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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1
아울북 / 홍용훈 지음, 윤재홍.윤효식 그림, 신정엽 감수 / 2011.03.25
9,800원 ⟶ 8,820원(10% off)

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홍용훈 지음, 윤재홍.윤효식 그림, 신정엽 감수
초등 3, 4학년 사회 교과 여러 영역의 주요 내용을 알차고 흥미롭게 엮었다. 마법천자문의 고유한 장점인 한자마법을 통해 '지도', '축척', '방위', '등고선' 등과 같은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1권 0 프롤로그 1 모험의 시작 2 해적왕 조지 모건의 지도 3 불길하게 섬을 감싼 검은 안개 4 바위산의 추격자 5 정체를 드러낸 암몬 6 블랙바이러스 따위에 지지 않아! 7 바위 동굴과 움직이는 섬의 정체! 8 새로운 힘을 얻은 화이트별의 용사, 목이 ◇ 별책부록 - 사회 학습 워크북 손오공과 함께라면 사회 공부도 문제 없어! 만화로 재미있게 배우는 사회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사회 교과는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가르쳐주는 과목입니다. 오늘날은 세계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사회 교과의 이러한 목표가 많이 요구됩니다.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는 사회과 학습 원리를 손오공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마법천자문’의 재미있는 스토리와 ‘사회 교과 학습 원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있기 때문입니다. 감수의 글 중 일부(감수자_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신정엽 교수)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는 사회 교과 여러 영역의 주요한 내용을 매우 알차고 재미있게 엮어 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매우 필요한 책입니다. 특히, 이 책은 마법천자문의 고유한 장점인 한자마법을 통해 ‘지도’, ‘축척’, ‘방위’, ‘등고선’ 등과 같은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회원정대 1권-지도편》에서는 손오공과 함께 ‘지도 활용법’을 배운다!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의 제 1편인 《움직이는 섬의 정체를 밝혀라!》는 ‘지도’가 주제입니다. 손오공과 친구들은 꼬마 해적 잭을 만나서 우연히 움직이는 섬에 착륙합니다. 손오공과 잭은 지도를 통해 섬의 지리적 환경을 파악하고 보물이 숨겨진 장소 바위산을 찾아 나서고, 쫓아오는 적들을 피하기도 하며 모험을 합니다. 이 과정 중 지도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방위, 기호, 축척, 등고선 등)를 알게 되고, 이것들을 읽고 해석하는 방법도 익히게 됩니다. 여기에 별책부록으로 워크북이 있어 권 주제에 맞는 교과서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습니다. 화이트별을 구하기 위한 손오공의 대모험이 시작되었다! 평화롭던 화과산에 어느 날 떨어진 별똥별들! 그런데 별똥별의 정체는 우주에서 온 괴생명체? 손오공은 괴상한 돌덩어리를 옮기려고 하나 꿈쩍도 하지 않자 여의필을 이용하여 내려치고, 이 순간 시공간 이동을 하게 된다! 이 괴상한 돌덩어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편 손오공은 시공간 이동 후 꼬마 해적 잭을 만나게 되고, 잭과 함께 해적 일당에게 쫓긴다. 잭은 지도 속 보물섬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고 해적 일당은 보물섬의 보물이 목적이다. 쫓고 쫓기는 이들의 최후는 어떻게 될까?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 특징 1. 초등학교 사회 교과 영역에서 엄선된 주제로 구성된 시리즈!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는 사회 교과 영역의 지리, 정치, 사회문화를 다룹니다. 특히 초등학교 사회과 최신 교육과정에 맞추어 보다 유용하고 핵심적인 주제를 선별하여 시리즈를 구성했습니다. 2. 만화 속에 재미있게 녹아 있는 사회 학습 원리! 손오공의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절로 사회 영역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각 권마다 펼쳐지는 손오공의 모험에는 사회과 주제별 학습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손오공이 문제에 부딪히고 해결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사회과 학습 원리를 터득하게 됩니다. 3. 워크북으로 보충 심화 학습! 본편에서 다루었던 사회과 주요 개념과 원리를 워크북을 통해 보충하거나 심화 학습할 수 있습니다. (1) 핵심 개념어 20개 20개의 주요 학습 개념어의 뜻을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2) 보고, 읽고, 놀며 심화 학습 개념 확장 학습 코너로, 설명글과 삽화,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콕콕 퀴즈 80개 개념어와 관련된 사지선다형 퀴즈 80개로 구성됩니다.
냥 작가의 독서록 상담소
파란정원 / 즐비 (지은이), 류수형 (그림) / 2022.06.25
13,000원 ⟶ 11,700원(10% off)

파란정원논술,철학즐비 (지은이), 류수형 (그림)
나영이와 한우 그리고 천재 쌍둥이가 독서감상문대회에서 상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냥 작가의 집을 사 주기 위해 상을 받아야 하는 나영이와 한우, 더는 학원을 추가할 수 없다는 천재 쌍둥이. 냥 작가는 독서록은커녕 읽을 책도 제대로 고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는 비법을 알려 주고, 독서록을 잘 쓰기 위해 책 제목을 넣어 쓰는 ‘한 문장 감상문’에서 시작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질문을 이어가는 ‘열 문장 감상문’을 쓰게 한다. 또, 주인공에게 편지를 쓰기도 하고, 6종 질문 세트와 독서 카드를 이용해 독서록을 쓰기도 한다. 과연 독서감상문대회에서 상을 받게 될 사람은 누구일까? 나영이와 한우는 냥 작가의 집을 사 줄 수 있을까?집 없는 길고양이 냥 작가 / 책을 읽으면 집이 나온다 / 냥 작가의 책 고르기 비법 / 천재 쌍둥이의 경쟁자 제거 작전 / 천재 쌍둥이의 실수 / 넌 누구 편이야?독서감상문 걱정, 내가 해결해 주겠다냥! 감상문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냥? 그럴 땐 책 제목을 넣어서 ‘한 문장 감상문’부터 써 보라냥. 그리고 질문하고 대답하며 문장을 늘리면 된다냥. 질문이 많아지면 ‘열 문장 감상문’도 술술 써질 거다냥. 자, 그럼 재미있는 책부터 골라 보자냥~. 독서록 고민, 냥 작가가 해결해 드립니다 책 읽기가 더욱 재미있어진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책 읽기는 놀이 중 하나였습니다. 엄마 아빠는 성우가 되어 멋진 연기를 펼치며 책을 읽어 주었고, 심심할 때면 책으로 집도 짓고 쌓기 놀이도 하며 재미있는 장난감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생이 되면서 책이 놀이에서 공부가 되어 버립니다. 그 이유가 바로 ‘독서록’이라는 감상문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이 독서록은 내용을 파악하고, 그 속에 담긴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깊이 있는 책 읽기를 위해 참으로 좋은 독후활동임은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독서록이 재미있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담 없이 술술 독서록을 써 내려가려면 어떻게 써야 하는 걸까요? 그 방법을 냥 작가의 상담소에서 지금 알려 드립니다!! <냥 작가의 상담소>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냥 작가의 독서록 상담소》에서는 나영이와 한우 그리고 천재 쌍둥이가 독서감상문대회에서 상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냥 작가의 집을 사 주기 위해 상을 받아야 하는 나영이와 한우, 더는 학원을 추가할 수 없다는 천재 쌍둥이. 냥 작가는 독서록은커녕 읽을 책도 제대로 고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는 비법을 알려 주고, 독서록을 잘 쓰기 위해 책 제목을 넣어 쓰는 ‘한 문장 감상문’에서 시작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질문을 이어가는 ‘열 문장 감상문’을 쓰게 합니다. 또, 주인공에게 편지를 쓰기도 하고, 6종 질문 세트와 독서 카드를 이용해 독서록을 쓰기도 하지요. 과연 독서감상문대회에서 상을 받게 될 사람은 누구일까요? 나영이와 한우는 냥 작가의 집을 사 줄 수 있을까요?
우리 이웃 이야기
논장 / 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고경숙 그림 / 2011.08.30
9,500원 ⟶ 8,550원(10% off)

논장명작,문학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고경숙 그림
동화는 내친구 시리즈 65권. 첫 작품 <피라미호의 모험>으로 카네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필리파 피어스의 첫 단편집으로, 195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에 걸쳐 쓴 여덟 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집이나 바깥 등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익숙한 사건을 통해 어린이들의 가장 ‘내밀한’ 생각과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표제작인 「우리 이웃 이야기」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소외된 어른들의 세계를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다. 아이의 집 근처에는 두 이웃이 있다. 하나는 고물을 팔아 먹고사는 ‘구질구질한 딕’ 아저씨인데, 누구도 신경 쓰지 않고 자기 살고 싶은 대로 산다. 또 한 이웃은 만날 할머니 눈치나 보며 죽은 듯이 지내는 메이시 할아버지다. 그런 할아버지가 할머니 몰래 눈먼 떠돌이 개를 키우다가 들키는데….우리 이웃 이야기 한밤중에 목초지에 있던 나무 프레시 가만 있는 짐과 말 없는 짐 검은 딸기 소동 다시 물 위로 운 좋은 아이 옮긴이의 말‘안녕하세요?’ 하고 상냥하게 인사하는 이웃들이 현관문 너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요? 어린이의 눈을 잃지 않는 관찰자 필리파 피어스가 아이들이 집과 바깥에서 겪는, 작지만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사건들을 쫓아가면서 아이들의 가장 ‘내밀한’ 생각과 마음을 담담하고 섬세하게 그립니다. 아이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세계, 세대를 넘는 사랑과 우정, 알 수 없는 상실감 등 유쾌하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한 이야기 8편이 우리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일상적인 일 속에서 인생의 깊은 의미를 건져 올려 성장, 물질적인 것들의 덧없음, 인간의 과거와 현재의 연속성 같은 보편적인 주제를 녹여 낸 수작입니다. 첫 작품 《피라미호의 모험》으로 카네기상 후보에 오르며 문단의 주목을 받은 이후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버블과 스퀵 대소동》, 《학교에 간 사자》같은 일련의 걸작을 남긴 현대 영국 어린이 문학의 대표 작가 필리파 피어스는 단편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주옥같은 작품을 여럿 발표했다. 특히 이 책 《우리 이웃 이야기》는 195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에 걸쳐 쓴 여덟 편의 작품이 담긴 피어스의 첫 단편집으로 작가 특유의 예술성이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집이나 바깥 등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익숙한 사건을 통해 어린이들의 가장 ‘내밀한’ 생각과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 낸다. ■ 어린이의 세계를 보는 깊은 통찰력 표제작인 <우리 이웃 이야기>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소외된 어른들의 세계를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다. 우리 집 근처에는 두 이웃이 있다. 하나는 고물을 팔아 먹고사는 ‘구질구질한 딕’ 아저씨인데, 누구도 신경 쓰지 않고 자기 살고 싶은 대로 산다. 또 한 이웃은 만날 할머니 눈치나 보며 죽은 듯이 지내는 메이시 할아버지다. 그런 할아버지가 할머니 몰래 눈먼 떠돌이 개를 키우다가 들키는데……. <한밤중에>는 마치 꿈처럼, 한밤중에 벌어지는 작은 소동극이다. 윙윙 대는 파리 때문에 잠에서 깬 찰리는 귀에 파리가 들어갔다며 엄마를 찾지만 엄마는 건성으로 괜찮다고 그만 자라고 한다. 서운한 찰리는 물을 먹으러 부엌에 갔다가, 누나와 같이 감자케이크를 만들어 먹기로 한다. 결국 온 형제들이 모두 동참하는 한밤중의 파티로 이어진다. <목초지에 있던 나무> 목초지에는 너무 늙어서 언젠가는 저절로 쓰러질 느릅나무가 있다. 갑자기 쓰러질 때 벌어질 큰일을 막으려고 동네 사람들은 느릅나무를 베기로 한다. 옆집에 사는 리키는 이 사실을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알리고, 일꾼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아이들과 같이 나무를 쓰러뜨린다. 리키는 소원대로 새 친구들 패거리에 들게 된다. 그날 밤, 리키는 텅 빈 목초지를 바라보면서 까닭 모를 슬픔을 느낀다. <프레시>에서 댄은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혼란스러운 감정에 갈등한다. 댄의 집에는 런던에 사는 사촌 동생이 놀러와 있다. 둘은 강가에서 고기를 잡다가 살아 있는 조개를 발견한다. 동생은 조개를 어항에 넣어 기를 거라며 기뻐하지만, 댄은 동생의 기대와 달리 자꾸만 조개를 놓아주고 싶다. 결국 댄은 한밤중에 일어나 조개를 놔둔 강으로 간다. <가만있는 짐과 말 없는 짐>에서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사랑과 우정이 담담하게 펼쳐진다. 며느리 집으로 살러 온 짐 할아버지는 다리도 불편하고 귀도 잘 안 들리는데, 막내 손자 짐만은 언제나 할아버지 옆에서 벗이 되어 준다. 사람들은 사이가 각별한 두 사람을 '가만있는 짐과 말 없는 짐'이라고 부른다. 뭐든지 편리함만 추구하는 요즘에 비추어 늘 옛날엔 이렇지 않았다는 할아버지의 말을 가족들은 잘 듣지도 믿지도 않는다. 할아버지는 자신의 말이 사실임을 보여주기 위해 새벽에 멀리 떨어진 곳으로 소풍을 나선다. <검은딸기 소동>에서 밸은 낭비라면 질색인 아빠를 따라 검은딸기를 따러 나선다. 아빠가 알려준 곳에서 검은딸기를 따고 따고, 또 따며 장난을 치다가 그만 밸은 여태까지 딴 검은딸기 봉지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만다. 기껏 딴 검은딸기가 다 뭉개진 것이다. 겁을 먹은 밸은 무작정 도망치다가 우연히 들른 집에서 맛있는 빵과 차를 얻어먹는다. 잔뜩 겁을 먹은 밸이 한순간 맛본 행복이 꿈이었나 싶을 정도로 평화롭다. <다시 물 위로>는 소시지라는 별명에 눈이 엄청 나쁜 아이가 잠수를 배우는 이야기이다. 연못의 밑바닥까지 헤엄쳐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순간의 긴장감과 잠수를 하는 순간순간의 느낌을 마치 독백 같은 서술만으로 생생하게 묘사한다. <운 좋은 아이>에서는 혼자만의 모험을 망친 한 사내아이의 기나긴, 잊지 못할 하루가 펼쳐진다. 너무나 완벽한 여름날 오후, 팻은 혼자서 그 시간을 즐기고 싶은데, 귀찮게도 이웃집 꼬맹이 루시가 따라붙는다. 어쩔 수 없이 루시를 데리고 강 너머 풀밭을 탐험하러 가는데, 계속 징징대는 루시를 잠시 혼자 두고 다니다가 돌아와 보니, 루시가 없다. 팻은 가슴이 철렁한다. ■ 이 모든 이야기는 단순하나, 진실하고 꾸밈없는 예술성으로 풀어낸 결과는 탁월하다. 잠수를 하고, 한밤중에 소동을 벌이고, 물고기를 잡고 어른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만한 작은 일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펼쳐지며 단순한 감정의 공감을 넘어 인생의 깊은 의미로 나아간다. 이는 어린이의 세계를 보는 섬세한 통찰력으로 부드러운 유머 속에 성장과 생명과 물질적인 것들의 덧없음, 인간의 과거와 현재의 연속성 같은 보편적인 주제를 녹여 내기 때문이다. 고물을 팔아 먹고사는 아저씨의 자유로운 삶을 부러워하거나, 새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느릅나무를 쓰러뜨리는 일을 함께 하거나, 할아버지의 말벗이 되어 주거나, 이 모든 일들은 소소한 일상이지만 그 하나하나의 일들은 단순한 행위를 넘어서 잊지 못할 감정을 경험하게 한다. 그 나무를 쓰러뜨릴 수밖에 없었지만 스며드는 상실감에 눈물 흘리고, 동생을 생각하면서도 자꾸 조개를 강물에 놓아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인간이라면 본능적으로 지니는 생명에 대한 근원적 연민일 것이다. 잊지 못할 한밤의 진수성찬에는 아이다운 즐거움이 넘치고, 나이 든 할아버지와 손자의 우정은 쓸쓸하면서도 따뜻하다. 이 모든 복잡 미묘한 감정은 부드럽게 너무나 섬세하고 간결하게 묘사되어 있다. 혹여 그 깊은 결을 다 느낄 수는 없어도 책을 덮고 나면 마음 한구석의 울림을 느낄 것이다. 짧은 단편이지만 정말 아이다운 놀이의 즐거움에 우리네 인생의 쓸쓸함까지 묻어나는 여운은 한없이 깊다. 지금은 이렇게 건재하지만 조금씩 쇠퇴하고 언젠가는 사라질 운명에 놓인 모든 생명 있는 것들에 대한 연민! 하지만 이 모든 감정과 일상은 누구도 어쩔 수 없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인생 그 자체이다.
버스 왔어요!
사계절 / 신옥희 글, 이승현 그림 /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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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생활,인성신옥희 글, 이승현 그림
일과 사람 시리즈 16권. 버스 운전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일하는지를 꼼꼼한 취재를 바탕으로 재미나게 알려 준다. 버스가 안전하게 다니도록 버스 회사에서 일하는 여러 사람들 정비사, 배차원, 청소원 들도 책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른 새벽부터 버스 운전사는 전조등을 환하게 밝히고 손님들을 태우러 간다.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눈이 내리든 무슨 일이 있어도 버스는 제 시각 정류장에 멈춰선다. 버스 운전사는 긴 운행 시간 동안 꼼짝없이 차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물도 마음 놓고 마시지 못한다. 이런 버스 운전사들의 노력과 수고로 우리는 언제나 정해진 시간에 버스를 타고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책 뒤 부록에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안전에 관한 내용과, 바퀴의 발명에서부터 첨단 교통수단의 등장에 이르기까지 여러 대중교통에 관한 정보들을 알차게 담았다.누구나, 언제나, 어디든 다닐 수 있게, 버스운전사가 일해요! 멀리 다른 곳으로 오갈 수 있다는 것은 새로운 기회를 만날 가능성을 갖는 것입니다. 낯선 세계를 경험하고, 친구를 사귀고, 다양한 일을 찾을 기회들 말입니다. 탈것이 귀했던 시절에는 이런 기회를 아무나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대중교통이 마련되면서 누구나 어디든 갈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대중교통은 마을 구석구석부터 먼 나라까지, 땅과 하늘, 바다를 지나 우리를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줍니다. 이러한 대중교통 가운데 가장 가까운 것이 바로 버스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버스를 운전하는 운전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버스 운전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일하는지를 꼼꼼한 취재를 바탕으로 재미나게 알려 줍니다. 버스가 안전하게 다니도록 버스 회사에서 일하는 여러 사람들 - 정비사, 배차원, 청소원 들도 책 속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버스 운전사는 전조등을 환하게 밝히고 손님들을 태우러 갑니다.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눈이 내리든 무슨 일이 있어도 버스는 제 시각 정류장에 멈춰섭니다. 버스 운전사는 긴 운행 시간 동안 꼼짝없이 차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물도 마음 놓고 마시지 못합니다. 길이 막혀 차가 밀리기라도 하면 끼니를 거르고 다음 운행을 나가기도 합니다. 다른 기사들이 사정이 생겨 운전하기 어려울 땐 대신 운전을 해야 하니, 회사의 모든 노선을 다 외워야 합니다. 이런 버스 운전사들의 노력과 수고로 우리는 언제나 정해진 시간에 버스를 타고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같은 노선을 계속 운행하다 보면 낯익은 얼굴도 많이 생깁니다. 늘 첫차를 타는 청소원 아주머니와는 안부 인사를 나누는 사이가 되기도 하고, 날마다 교복을 입고 학교 앞에 내리던 학생이 어느덧 자라 일터로 출근하는 모습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타는 버스를 운전하다 보면 손님들 때문에 속상한 일도 많습니다. 술에 취해 시비를 거는 손님도 있고 정류장이 아닌 곳에 내려달라고 떼를 쓰는 손님도 있습니다. 그런 때에도 운전사는 다른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참고 운전을 해야 합니다. 버스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전 운전이니까요. 이 책의 주인공인 운전사 아저씨는 버스 중에서도 저상 버스를 운전합니다. 저상 버스는 어린이, 노인, 임산부처럼 버스 계단을 오르기 힘든 이들도,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누구라도 탈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대중교통 수단이지요. 모든 대중교통 수단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지은이들의 마음이 거기 담겨 있습니다. 책 뒤 부록에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안전에 관한 내용과, 바퀴의 발명에서부터 첨단 교통수단의 등장에 이르기까지 여러 대중교통에 관한 정보들을 알차게 담았습니다. 일터로, 집으로, 세상 여기저기로 안전하게 데려다 줄게요! 아마 우리 동네에서 내가 가장 일찍 일어났을 걸요. 지금은 새벽 세 시 십 분. 맑은지 흐린지 날씨부터 살피고 부지런히 집을 나섭니다. 버스도 다니지 않는 시간이지요. 깜깜한 새벽에 어딜 가냐고요? 버스 회사에 가요. 나는 버스 운전사니까요. 사무실에는 벌써 동료 운전사들이 다 나와 있어요. 배차 시간표를 확인하고, 일옷으로 갈아입고, 화장실에도 들러 모든 준비를 마칩니다. 이제 첫차 나갈 시간입니다. 시동을 걸고, 전조등을 켭니다. 거울들 위치도 바로잡아요. 버스 운행 관리 기계 단추를 누르고 출발합니다. 첫차에는 새벽일을 하러 나가는 사람도 타고, 밤새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탑니다. 내가 모는 차를 타고 사람들이 하루를 열고 닫지요. 내가 운전하는 버스는 노선을 한 바퀴 도는 데 세 시간 걸려요. 정거장이 예순여덟 개나 되지요. 버스 운전사들은 회사 버스 노선을 다 외우고 있어요. 다른 동료가 아프거나 급한 일이 생기면 대신 운전도 해야 하거든요. 첫 운행을 마치고 나면 회사 식당에서 밥을 먹어요. 오늘은 여유가 좀 있어서 천천히 먹어도 되지만, 보통은 허겁지겁 먹을 때가 많지요. 운전하다가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불편하니까 물은 조금만 마셔요. 버스 회사에는 나 같은 운전사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합니다. 버스가 고장 났을 때 말끔하게 고치는 사람, 버스 안을 깨끗이 청소하는 사람, 버스에 연료를 넣어 주는 사람, 배차 간격이며 운행을 살피는 사람, 식당에서 밥을 지어 주는 사람, 회사 살림을 두루 챙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버스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일터로 학교로 가는 시간에는 버스에 손님이 꽉 차고, 길에 차가 꽉 차요. 손님들은 늦을세라 발을 동동 굴러요. 이런 때에도 운전사는 차 안팎 거울들을 보며 손님이 안전하게 타고 내리는지 살펴야 하지요. 안전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내 버스는 계단이 없는 저상버스예요. 휠체어를 타는 사람도, 어린이도, 노인도, 임산부도 모두 쉽게 탈 수 있어요. 그래서 버스 도착 안내 정보를 보고 저상버스만 타는 사람도 있어요. 휠체어를 타는 특별 단골손님 영후도 그렇지요. 저상버스가 더 많아져서 누구나 쉽게 버스를 타고 원하는 곳으로 마음껏 다녔으면 좋겠어요. 새벽부터 밤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버스는 늘 손님을 태우러 가지요. 누군가를 일터로, 집으로, 세상 여기저기로 데려다 주는 일이 바로 버스 운전사의 일이에요. 참, 버스 운전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게 무언지 알아요? 를 잘 보면 답을 알 수 있어요. 씩씩하고 정겨운 얼굴, 친근하고 소박한 사람들 씩씩한 버스 운전사 이야기와 해학적인 그림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주인공인 버스 운전사의 큼직한 얼굴과 시원한 이목구비는 표정을 크게 드러내어 감정을 풍부하게 전합니다. 보면 볼수록 주인공을 따라 웃음이 짓게 되는 그림입니다. 집과 마을, 차고지와 버스 회사 건물, 큰길과 정류장 같은 공간들은 보여 주고자 하는 부분을 과감하게 확대하는 시원스러운 구도를 썼습니다. 원근을 강조하여 공간을 넓게 써서 버스가 다니는 큰길, 버스가 한 바퀴 도는 넓은 지역들을 표현하였습니다. 따뜻한 바탕색으로 이야기에 온기를 불어넣고, 자세한 표현과 단순한 표현을 적절하게 버무려 그림에 리듬을 살렸습니다. 아직 버스가 다니지 않는 캄캄한 새벽길과 불을 환하게 밝힌 버스 회사 사무실, 운전사들이 밥을 먹는 식당과, 온갖 부품이 쌓여 있는 정비소같이 쉽게 보지 못했던 버스 운전사들의 공간을 소개합니다. 친근한 색감, 소박한 인물 표현, 해학적인 표정과 재미있는 공간 표현으로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살렸습니다. 를 보면서 버스 타고 한 바퀴 그림 속 짧은 여행을 해 보세요!
어린이 살아있는 과학 교과서 1
휴머니스트 / 홍준의,최후남,고현덕,김태일 원저, 김태일 글, 마정원 그림 / 2007.04.30
11,000원 ⟶ 9,900원(10% off)

휴머니스트자연,과학홍준의,최후남,고현덕,김태일 원저, 김태일 글, 마정원 그림
초등영어 문장만들기가 먼저다 3
사람in / 박광희 (지은이) / 2019.01.14
9,800원 ⟶ 8,820원(10% off)

사람in학습참고서박광희 (지은이)
초등생들이 말하고 쓰기에 필요한 문장을 만들고 응용하는 데 중점을 둔 문장 만들기 훈련책이다. 이런 훈련으로 영어에 자신감이 생긴 아이는 중학교 진학 이후가 다르다. 문장 만들기를 통해 문법의 이해력이 높아지고 활용이 잘 되기 때문에, 문법만 공부하고 틀에 맞춘 문장 해석에 길들여진 아이와 천양지차의 실력을 보일 것이다. 몸이 아프다는 얘기를 하다가 친구가 "I'll see the doctor."라고 말했다. 문장 그대로 해석하면 '그 의사를 볼 거야'인데, 이게 무슨 말일까요? 'see=보다'만 안다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다. 진정한 영어 정복자가 되고 싶다면 동사에 따른 어순과 다양한 뜻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심화 동사'로 960개 문장 만들기 훈련을 하면 다양한 동사를 바로 바로 정확하게 말할 수 있게 된다.unit 01 see unit 02 hear unit 03 touch unit 04 taste unit 05 smell unit 06 take unit 07 go unit 08 say·tell unit 09 know unit 10 put·bring unit 11 look unit 12 like unit 13 keep·hold unit 14 give unit 15 help unit 16 wait unit 17 try unit 18 listen unit 19 belong unit 20 agree 영어로 문장 만들기가 되는 아이로 만들어 주세요! 외국인과의 거침없는 대화를 꿈꾸고 영어로 멋지게 글도 쓰고 싶은 우리 초등생에게 영어 문장 만들기 훈련을 적극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문장을 만들 수 있어야 쓰고 말할 수 있고, 쓰고 말할 수 있어야 영어 실력이 무한히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죠. 본서는 초등생들이 말하고 쓰기에 필요한 문장을 만들고 응용하는 데 중점을 둔 문장 만들기 훈련책입니다. 이런 훈련으로 영어에 자신감이 생긴 아이는 중학교 진학 이후가 다릅니다. 문장 만들기를 통해 문법의 이해력이 높아지고 활용이 잘 되기 때문에, 문법만 공부하고 틀에 맞춘 문장 해석에 길들여진 아이와 천양지차의 실력을 보일 것입니다. 평생 갈 영어 자산을 챙겨 주고 싶다면, 문법이라는 틀에 아이의 영어를 가두지 말고 문장만들기가 자유자재로 되는 아이로 만들어 주세요. 3권에서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몸이 아프다는 얘기를 하다가 친구가 “I'll see the doctor.”라고 말했습니다. 문장 그대로 해석하면 ‘그 의사를 볼 거야’인데, 이게 무슨 말일까요? ‘see=보다’만 안다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문장입니다. 사실, 이것은 ‘병원에 갈 거다’라는 의미인데요, 영어에서 동사는 문장의 의미와 형태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또 여러 가지 뜻으로 쓰이기 때문에 다양한 뜻을 잘 알아두어야 상황에 맞게 쓸 수 있습니다. 진정한 영어 정복자가 되고 싶다면 동사에 따른 어순과 다양한 뜻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하지요. ‘심화 동사’로 960개 문장 만들기 훈련을 하면 다양한 동사를 바로 바로 정확하게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초등영어, 문법보다 문장만들기가 먼저다’ 초등영어 학습 발상의 전환에 대한 가장 빈번한 질문과 대답 영어 공부하면 일단 5형식부터 해놓고 들어가는 게 정석일까요? 이제 시대가 변했습니다. 엄마 아빠가 공부하던 5형식 문법 공부 먼저는, 외국인 앞에만 서면 쩔쩔매는 어른들의 모습이 결과를 증명합니다. 여기 과감히 초등영어는 문법이 아니라 문장만들기가 먼저다라고 외치는 책이 있습니다. 영어 공부법의 판을 흔드는 ‘초등영어 문장만들기가 먼저다’를 향한 궁금증과 그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Q1: 문법을 철저히 제대로 알아야 문장을 만들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네, 문법을 알아야 문장을 만들 수 있는 건 맞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알아야 하냐는 것이죠. 초등생이 문장 만들기에 알아야 할 문법은 딱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 영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다르다는 것. 둘째, 주어진 문장을 부정문으로 만드는 법. 셋째, 의문문으로 만드는 법. 넷째, 시제에 맞게 고치는 법. 다섯째, 주어에 따라 동사의 형태가 달라진다는 것. 이 정도만 알면 초등 수준에서는 충분합니다. 그 외의 문법 사항을 철저히 제대로 아는 건 문장 만들기가 된 다음에 하는 것입니다. -문장 만들기에 필요한 기본 사항만 알면 됩니다. Q2: 5형식을 알아야 문장 요소를 파악해서 해석도 하고 그러잖아요. 문장 해석이 영어 공부의 목표인가요? 그렇다면 5형식 문법을 먼저 공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말할 수 있고, 글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면 5형식 문법 공부는 잠시 미뤄두는 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영어 문장=5형식’ 이렇게 공식화해서 배우다 보면 아이들의 영어가 5형식 안에 갇힐 수가 있어요. 모든 문장을 5형식 내에서 분석하고 해석하고, 자신이 아는 것을 벗어나는 문장을 접하게 되면 당황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사실, 상급학교에 진학해서 배우다 보면 5형식으로는 해결 안 되는 문장도 많이 접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말하기, 글쓰기가 되는 걸 목표로 하는 아이들의 영어를 5형식 문법에 가두는 걸 경계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5형식은 말 그대로 형식일 뿐, 영어 실력이 아닙니다. Q3: 그럼 문장만들기는 어떻게 하는 거고, 하면 뭐가 좋아요? 앞에서 얘기한 기본 필수 사항만 배우고 기본 문장을 흡수합니다. 예를 들어, I enjoy studying English.(난 영어 공부하는 게 즐거워.)라는 문장을 익혔다고 해봅시다. 그리고 이 문장을 I enjoyed studying English.(과거)로도 만들어 보고, I didn’t enjoy studying English.(부정문)로도 만들고, Did I enjoy studying English?(의문문)로도 만들고, I enjoyed singing songs with my family.(응용)로도 만들어 보는 것이죠. 좋은 점이요? 많죠. *이렇게 말하고 쓰다 보면 영어 문장의 구조가 두뇌에 장착됩니다. *이 과정을 계속 하면 머리에 떠오르는 우리말 문장이 영어 어순대로 나옵니다. *말하고 쓰다 보니 중학교 서술형 시험도 문제없습니다. *단어 하나만 바꿔서 훈련해도 만들어 낼 수 있는 문장의 수가 거의 무한대입니다. *어려운 문법 내용이나 용어 없이 아이들의 영어가 끝없이 확장됩니다. -중학교 진학해서도 영어가 쉽고 재밌고 평생 갈 영어 자산이 생깁니다. Q4: 문장 만들기 하는 동안 다른 애는 문법책을 다 떼게 될 텐데, 그럼 문법은 언제 해요? 문장 만들기를 하는 동안, 문법 용어만 안 배울 뿐이지 이미 영어 말하기와 쓰기에서 중요한 문법을 다 마스터하게 됩니다. 앞에서처럼 문장 만들기 훈련을 한 아이는 enjoy 뒤에는 동명사 형태가 온다는 문법 내용을 배우지 않았지만, 이미 enjoy 뒤에는 동사에 ?ing를 붙여 써야 한다는 걸 감(insight)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enjoy 동사 뒤에 동명사가 온다고 배우면 이미 다 아는 거라서 이해가 빠릅니다. 다른 아이들이 문법에 집중할 때 문장 만들기를 한 친구들은 문법 마스터는 물론, 자유자재로 활용이 가능하기에 훨씬 월등한 실력을 갖게 됩니다. -이미 문장 만들기를 하는 동안 영어에 필요한 모든 문법 사항을 용어만 모를 뿐 다 배우게 됩니다.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6 : 제국주의 시대 민족 운동의 발전
휴머니스트 / 이성호 글, 이우성, 이우일 그림 / 2009.05.25
12,000원 ⟶ 10,800원(10% off)

휴머니스트역사,지리이성호 글, 이우성, 이우일 그림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는 세계사를 알기 쉽게 풀어 우리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단편적인 사실이나 지식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사 속의 우리 역사, 우리 역사 속의 세계사를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했다. 흥미는 기본, 학습은 필수, 거기에 잔잔한 감동까지! 넓은 세계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새로운 세계사 책을 만나본다. 작가의 말 1 오스만 제국의 해체와 서아시아의 민족 운동 무슬림 형제들이여, 제국주의에 맞서자! 2 아프리카의 반제국주의 투쟁 아프리카를 누빈 탐험가, 리빙스턴과 스탠리 3 영궁에 맞서 탄생한 인도 민족주의 크리켓, 영국과 인도의 동상이몽 4 외세를 딛고 나아가는 동남아시아 나에게 손대지 마라! 5 외세의 침략에 문을 연 동아시아 자장면, 짬뽕, 돈가스의 탄생 \'문명\'이라는 이름의 폭력 6 중국의 근대화 운동 국가를 위하여 파견된 유학생 7 동학 농민 운동과 청일 전쟁 흑해에서 이란, 그리고 한반도가지 영국과 러시아의 대립 8 중국의 위기와 신해혁명 나라를 구하는 의사가 되고자 한 쑨원 9 제1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의 참상과 반전의 목소리 10 세계를 뒤흔든 러시아 혁명 혁명의 인간 레닌, 강철의 사나이 스탈린 11 유럽에서 민주주의 확대 우리에게도 투표할 권리가 있다! 12 3·1운동과 5·4운동 곳곳에서 들리는 우렁찬 함성 황푸 군관 학교와 조선의 혁명가들 13 간디와 호찌민의 독립 운동 아타튀르크의 터키 공화국 수립 ●세계사 연표1. 기획 의도 전국 2000여 역사 선생님들의 교육 경험과 연구 성과가 녹아든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세계사 교과서! 어린이들에게 세계사는 어려운 과목이다. 다룰 내용도 많고, 나오는 사람도 많고, 사건도 많아서 갈피를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세계사 공부를 대충 할 수는 없다. 지금은 세계화 시대, 즉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세계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인류가 살아온 삶의 발자취를 제대로 알아야만 한다. 그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또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를 알아야 서로 친구도 될 수 있고, 함께 일도 할 수 있다.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는 세계사를 알기 쉽게 풀어 우리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단편적인 사실이나 지식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사 속의 우리 역사, 우리 역사 속의 세계사를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했다. 흥미는 기본, 학습은 필수, 거기에 잔잔한 감동까지! 넓은 세계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새로운 세계사 책을 만나본다. 2. 줄거리 지난 번 여행에서 유럽 나라들이 앞다퉈 세계를 식민지로 만들고 있는 것을 본 나연과 동식은 제국주의 침략에 맞서 아시아,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이 어떻게 싸웠는지 알아보러 다시 시간 여행을 떠난다. \'탄지마트(개혁 정책)\'를 추진한 오스만 제국, 유럽의 침략에 목숨을 걸고 싸운 아프리카를 돌아보며 아프리카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제국주의에 맞서 끈질기게 싸워 온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인도는 영국에 맞서 항쟁을 벌이게 되고, 이 투쟁으로 인도 사람들은 인도가 하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타이(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식민지가 되어 버린 동남아시아는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면서 민족의식이 싹트고, 아편전쟁 뒤 중국은 영국과, 일본은 미국 등 다른 서양 나라들과 불평등 조약을 맺고 문호를 열게 된다. 한편 유럽 여러 나라가 제국주의로 치달으면서 식민지를 둘러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마침내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저격당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세계를 뒤흔든 러시아 혁명, 우리나라의 3.1 운동, 중국의 5.4 운동, 간디와 호찌민의 독립운동 등 세계 곳곳에서 민족 운동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공부하게 된다. 3. 이 책의 특징 1)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으면서도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만화 세계사 교과서 이 책은 대안의 교과서의 진화판이자 한국 최초의 세계사 프로젝트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1,2》을 원작으로 만든 어린이용 세계사 교과서입니다. 재미있으면서도 가볍지 않고, 진지하면서도 심각하지 않은 세계사 책,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을 밝고 힘차게 그리면서도, 뼈아픈 역사를 함께 느끼게 하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중·고등학생용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를 알기 쉽게 풀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췄고, 또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와 짝을 이뤄 단편적인 사실이나 지식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사 속의 우리 역사, 우리 역사 속의 세계사를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흥미는 기본, 학습은 필수, 거기에 잔잔한 감동까지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넓은 세계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세계사. 이런 책을 만들기 위해 꼬박 2년 동안 여러 선생님들과 만화 작가가 힙을 합쳐 글과 그림을 다듬었습니다. 2) 시원하면서도 독특한 구성 이 책의 각 장의 맨 앞에는 시원한 사진을 걸어 본문의 내용을 넌지시 알려 주고, 본문과 책 곳곳에 연표나 알짜 정보들을 숨겨 두었습니다. 본문에서는 인물과 사건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큰 흐름을 알게 하고, 특별 꼭지에서는 기억해야 할 내용이나 생각해 볼 문제, 깊이 있는 정보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색다른 이야기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아프리카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이라는 이야기나, 남아메리카 사람들이 처음에는 우리랑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다는 이야기, 200년 전만해도 중국과 인도가 영국이나 프랑스보다 훨씬 더 잘 살았다는 이야기, 중국의 힘을 상징하는 듯한 만리장성이 사실은 변방의 유목 민족이 두려워 쌓았다는 이야기, 로마 제국의 화려한 생활 뒤에는 노예들의 힘겨운 노동이 있었다는 이야기 등 그동안 알기 어려웠던 역사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이렇듯 세계사 속에 숨어 있는 여러 이야기는 사람과 세상에 대해 깊은 생각을 갖게 해 줄 것입니다. 3)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는 눈을! 시간 이동의 재주를 가진 대포코와 함께 세계를 가로지르고 시간을 넘나들다보면 어느새 세상을 좀 더 넓게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매 순간마다 역사의 현장에 서 있는 느낌으로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음과 생각이 쑥쑥 자라게 될 것입니다. 재미있으면서도 참된 의미를 느끼는 것, 그게 바로 오랜 시간 이 책을 만들면서 저자들이 바라 왔던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친구들의 머릿속에 세계가 훤히 그려졌으면 합니다. 또한 우리의 역사와 더불어 다른 나라의 역사도 깊이 알았으면 합니다. 그 힘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우리 친구들이 더욱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자, 그럼 우리 부푼 꿈을 안고 ‘세계사 여행’을 떠나 볼까요? 4. 원작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소개 - 한국인의 눈으로 세계사를 읽는다 ‘하나의 세계사’란 애당초 없다. 유럽인에게는 유럽인의 세계사가 있고, 중국인에게는 중국인의 세계사가 있을 뿐이다.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 통치와 분단, 전쟁과 군부 파시즘, 민주주의의 진전 등 세계사에서 없는 파행의 역사를 통해 이룩한 21세기 세계 속의 한국. 전국역사교사모임의 2천여 역사교사들이 ‘주연 유럽, 조연 중국’의 세계사를 넘어 인류의 역사를 담은 세계사를 새로 썼다. 광복 60주년 만에 ‘그들만의 세계사’를 넘어 이제 한국인의 눈으로 세계사를 읽는다. ‘교과서’는 구시대 교육의 문제를 상징한다. 전국역사교사모임과 휴머니스트는 수십년 동안 경험했고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교과서라는 지도, 남들이 그려놓은 그 지도 밖으로 나가 새로운 지도를 그리고 싶었다. 2002년 3월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1,2》에 이어 살아있는 대안의 교과서의 진화판이자 한국 최초의 세계사 프로젝트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1,2》를 출간한다. 개발기간 3년6개월, 개발인원 175명, 개발비 3억, 제작비 3억. 수치가 말해주듯 세계사 프로젝트는 한마디로 21세기 한국 교과서의 개념을 혁신하는 것이었다. 교과서적이란 형식의 진부함을 넘어 책이라는 미디어가 구현할 수 있는 가치와 역량을 다해 내용과 형식을 혁신하였다. 역사읽기의 새로운 시도로 단숨에 읽히는 통글의 수사와 함께 ‘맵-일러스트레이션과 포토-몽타주’라는 새로운 표현 기법을 개발하였다. 그림으로 보지 말고 역사읽기를 하자는 것이 취지였다. 세계사를 기술하고 개발하는 ‘관점’과 방법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누가 쓸 것이냐’의 문제이다. 이는 ‘누구를 위해 써 왔고, 쓸 것이냐?’의 물음과 맥락을 같이한다. 전국역사교사모임의 2천여 역사교사들, 그리고 이 책의 저자 10명의 역사교사들을 시종 21세기를 살아갈 한국의 청소년이란 문제의식을 견지하며, “너, 이런 사람이 되어 드넓은 세계로 나아가 훌륭하게 살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행성
파란정원 / 한날 (지은이)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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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정원논술,철학한날 (지은이)
한글의 기본 글자인 자음 14자와 모음 10자를 돌아보고, 어린이들이 자주 틀리는 잘못된 맞춤법을 골라 담아 바른 맞춤법을 알려준다. 또, 비슷해서 더 헷갈리는 말들을 찹이와 친구들의 대화에 담아 비교하면서 그 사용법을 익힐 수 있게 하였다. 요리조리 오락가락 헷갈리기만 한 한글 맞춤법을 재미있게 익히고 내 것으로 만들어 보자.ㄱ, ㄴ, ㄷ 가냘프다 vs 갸냘프다 / 갑자기 vs 갑작이 / 개의치 않다 vs 개이치 않다 걷히다 vs 거치다 / 걸음 vs 거름 / 검은색 vs 검정색 나가다 vs 나아가다 / 낙지 vs 낚지 / 놀음 vs 노름 다달이 vs 달달이 / 덮밥 vs 덥밥 / 뒤꿈치 vs 뒷꿈치 등굣길 vs 등교길 / 딱히 vs 딱이 / 딸꾹대다 vs 딸국대다 ㅁ, ㅂ, ㅅ 막아 vs 막어 / 만둣국 vs 만두국 / 만만찮다 vs 만만잖다 맞히다 vs 마치다 / 멋쩍다 vs 멋적다 / 목걸이 vs 목거리 반듯이 vs 반드시 / 반짇고리 vs 반지고리 / 받치다 vs 바치다 배 속 vs 뱃속 / 백분율 vs 백분률 / 부딪히다 vs 부딪치다 살코기 vs 살고기 / 새삼스레 vs 세삼스레 / 새침데기 vs 새침떼기 생각건대 vs 생각컨대 / 섣부르다 vs 설부르다 / 송곳니 vs 송곳이 ㅇ 아니요 vs 아니오 / 안 되다 vs 안되다 / 앉히다 vs 안치다 안팎 vs 안밖 / 언덕배기 vs 언덕빼기 / 언짢다 vs 언잖다 업신여기다 vs 없이여기다 / 오뉴월 vs 오유월 / 오뚝이 vs 오뚜기 ㅈ, ㅋ, ㅌ, ㅎ 접대 vs 접때 / 젓갈 vs 젖갈 / 졌다 vs 젓다 졸이다 vs 조리다 / 주의 vs 주위 / 지그시 vs 지긋이 짓이기다 vs 진니기다 / 켕기다 vs 캥기다 / 코빼기 vs 콧배기 틈틈이 vs 틈틈히 / 하느라고 vs 하노라고 / 할퀴다 vs 할키다 기타 부호 7월 25일 vs 7. 25. / 3.1 운동 vs 3·1 운동 / 100:0 vs 100 대 0 느낌표 vs 물음표 / 큰따옴표 vs 작은따옴표 / 마침표 vs 쉼표어느 것이 맞을까, 한글 맞춤법 그러므로 vs 그럼으로, 검정색 vs 검은색, 송곳이 vs 송곳니 어때요, 망설이지 않고 바로바로 찾을 수 있었나요? 이것도 맞는 것 같고, 저것도 맞는 것 같고 요리조리 오락가락 헷갈리기만 한 한글 맞춤법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행성》에서 재미있게 익히고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한글 맞춤법에 자신만만해집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한글 기본 글자부터 헷갈리는 맞춤법까지 재미있게 익히자! 익히 우리는 한글의 우수성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영어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우리말 공부는 영어 공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그 때문인지 중학교 영어 수업에서 영어 단어의 뜻을 설명하는데, 아이들이 한글 뜻을 이해하지 못해 그 뜻을 다시 풀어서 설명한다며 영어 시간인지, 국어 시간인지 모르겠다던 영어 선생님의 푸념이 새삼 슬프게 와닿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말도 영어처럼 외우고 또 외우며 공부해야 할까요? 그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 가장 쉬운 방법은 독서입니다. 좋은 책을 많이 읽고 자주 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바른 우리말이 스며들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하나 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행성》을 읽으며 한글의 기본 글자부터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익혀 보세요. 한글 맞춤법이 재미있어질 거예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행성》에는 한글의 기본 글자인 자음 14자와 모음 10자를 돌아보고, 어린이들이 자주 틀리는 잘못된 맞춤법을 골라 담아 바른 맞춤법을 알려줍니다. 또, 비슷해서 더 헷갈리는 말들을 찹이와 친구들의 대화에 담아 비교하면서 그 사용법을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요리조리 오락가락 헷갈리기만 한 한글 맞춤법을 재미있게 익히고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한글 맞춤법에 자신만만해집니다! ★어린이 맞춤법 이렇게 읽어요 1단계 둘 중 어느 것이 바른 맞춤법인지 찾아봐요. 2단계 설명을 꼼꼼하게 읽고, 3단계 만화를 읽으며 정확한 맞춤법을 익혀요. 4단계 헷갈리는 말은 소리 내어 읽고 공책에 써 봐요.
브라키오사우루스
홍진P&M / 파비오 마르코 달라 베키아 글, 레오넬로 칼베티, 루카 마시니 그림, 임종덕 감수 / 2004.11.30
8,900원 ⟶ 8,010원(10% off)

홍진P&M자연,과학파비오 마르코 달라 베키아 글, 레오넬로 칼베티, 루카 마시니 그림, 임종덕 감수
모두 8권으로 구성된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공룡책. 티라노사우르스, 데이노이쿠스, 카우딥테릭스, 트리케라톱스 등 널리 알려진 여덟 종류의 공룡의 생태와 특성을 각각 한 권의 책을 구성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공룡의 살았던 시대를 되살려낸 그림이 생동감 넘치고, 습관, 계통도, 몸의 구조, 화석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실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준다. 1권의 주인공 티라노사우루스는 가장 힘이 세고 몸집이 큰 육식 공룡으로 커다란 머리와 강한 턱을 가지고 있다. 2권의 주인공 데이노니쿠스는 몸집은 작지만 뵤족한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육식 공룡으로 무리를 지어 사냥을 했다. 3권의 주인공 에드몬토사우루스는 오리주둥이를 가진 초식공룡이고, 4권의 주인공 카우립테릭스는 아열대 사림으로 둘러싸인 지역에 살았던 육식공룡이다. 5권의 주인공 브라키오사우루스는 기린처럼 긴 목을 가지고 있고, 짧은 턱과 정 모양의 이빨을 가진 초식공룡이다. 6권의 주인공 트리케라톱스는 몸무게가 톤이나 되는 뿔공룡으로, 눈 위에 커다란 한쌍의 뿔과 코 위에 한 개의 작은 뿔을 가지고 있다. 7권의 주인공 스키피오닉스는 열대지방에 살았던 육식공룡이며, 8권의 주인공 스테고사우루스는 커다란 몸집에 비해 매우 작은 뇌를 가진 공룡이다.1권 티라노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사나운 공룡 3. 탄생 4. 성장 5. 생존연습 6. 먹이 7. 티라노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수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2권 데이노니쿠스 1. 변화하는 세계 2. 무서운 사냥꾼 3. 탄생 4. 성장 5. 포식본능 6. 빈틈없는 공격 7. 데이노니쿠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3권 에드몬토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오리주둥이 공룡 3. 탄생 4. 생존연습 5. 티라노사우루스의 공격 6. 먹이를 찾아서 7. 에드몬토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4권 카우딥테릭스 1. 변화하는 세계 2. 깃털 달린 공룡 3. 탄생 4. 성장 5. 위험 6. 호숫가에서 7. 카우딥테릭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오비랍토로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5권 브라키오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거대한 공룡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건기 6. 운 나쁜 만남 7.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용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6권 트리케라톱스 1. 변화하는 세계 2. 뿔 달린 공룡 3. 탄생 4. 갈증 5. 결투 6. 방어 7. 트리케라톱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케라톱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7권 스키피오닉스 1. 변화하는 세계 2. 기막히게 작은 공룡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폭풍이 몰아친 후에 6. 위험한 해안가 7. 스키피오닉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수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8권 스테고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거대한 고슴도치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목마름 6. 방어수단 7. 스테고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스테고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물 아저씨는 변신쟁이
예림당 / 아고스티노 트라이니 글.그림, 유엔제이 옮김 / 2015.12.30
10,000원 ⟶ 9,000원(10% off)

예림당자연,과학아고스티노 트라이니 글.그림, 유엔제이 옮김
물 아저씨 과학 그림책 시리즈 1권. 물 아저씨의 여행을 통해 물이 증발해 수증기가 되고 비나 눈이 되어 다시 땅으로 떨어지는 물의 상태 변화와 물의 순환에 대해 알려 준다. 본문 내용과 관련된 과학 실험을 통해 주제에 대한 개념을 알고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등장인물을 활용하여 이론적인 지식 전달은 물론 놀이 교육을 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름 내내 함께 놀던 친구들이 사라지자, 물 아저씨는 친구들을 찾으러 여행을 떠난다. 구름이 되어 도시를 지나다 괘씸한 남자에게 비를 쫙 내려 주고, 겨울 산에서는 새하얀 눈이 되어 염소를 만난다. 봄이 되어 다시 물이 되자 강을 따라 흐르며 물레방아를 힘차게 돌려 준다. 물 아저씨는 과연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과학 공부의 시작은 물 아저씨와 함께! 이탈리아의 인기 작가, 아고스티노트라이니의 [물 아저씨 과학 그림책]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세상 곳곳의 과학 현상을 배우며 지적 호기심을 가득 채워 보세요! [물 아저씨 과학 그림책]은 신기한 자연 현상을 탐구하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물, 공기, 해 같은 자연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과학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도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철썩철썩 파도에서 둥실둥실 구름으로, 새하얀 눈으로 변신? 친구들을 찾아 떠난 물 아저씨의 좌충우돌 여행 이야기 여름 내내 함께 놀던 친구들이 사라지자, 물 아저씨는 친구들을 찾으러 여행을 떠납니다. 구름이 되어 도시를 지나다 괘씸한 남자에게 비를 쫙 내려 주고, 겨울 산에서는 새하얀 눈이 되어 염소를 만나지요. 봄이 되어 다시 물이 되자 강을 따라 흐르며 물레방아를 힘차게 돌려 줍니다. 물 아저씨는 과연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자연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 자연물인 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해와 공기 같은 다른 자연물도 함께 의인화하여 자연 현상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과학 원리 물 아저씨의 여행을 통해 물이 증발해 수증기가 되고 비나 눈이 되어 다시 땅으로 떨어지는 물의 상태 변화와 물의 순환에 대해 알려 줍니다. 또한 물레방아를 돌리고 채소를 자라게 하는 등 물이 하는 일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과학 지식을 담았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치 있는 그림 따뜻한 색감에 간결한 그림이 내용을 쉽게 전달합니다. 때로는 주인공을 큼직하게 표현해 특성을 확실하게 보여 주고, 때로는 주요 등장인물 외에도 오줌을 누고 도망가는 염소, 숨바꼭질하는 당나귀 등 다양한 캐릭터를 군데군데 배치해 웃음을 짓게 합니다. ★개념을 잡아 주는 과학 실험 본문 내용과 관련된 과학 실험을 통해 주제에 대한 개념을 알고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등장인물을 활용하여 이론적인 지식 전달은 물론 놀이 교육을 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장갑
책빛 / 로마나 로마니신, 안드리 레시브 (지은이), 황연재 (옮긴이) / 2018.12.30
15,000원 ⟶ 13,500원(10% off)

책빛그림책로마나 로마니신, 안드리 레시브 (지은이), 황연재 (옮긴이)
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특별상, 화이트 레이븐스 수상. 우크라이나의 옛이야기인 '장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이다. 선명한 색채와 단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다양한 미술 기법과 그림과 글자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콜라주 기법으로 실제 장갑을 사용하고, 종이를 오려내 작가의 털 스웨터로 표현한 동물들은 따뜻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으로 책 속에 잘라서 사용할 수 있게 대형 장갑 아파트 안내도가 들어 있다.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특별상 화이트 레이븐스 수상작 우크라이나의 옛이야기인 《장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 《장갑》은 우크라이나의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든 러시아의 에우게니 M. 라쵸프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졌다. 실험과 도전을 이어가는 예술가의 길을 함께 걷는 우크라이나의 로마나 로마니신과 안드리 레시프가 익숙한 동화를 다양한 미술 기법과 장르를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의 그림책으로 선보인다. 선명한 색채와 단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다양한 미술 기법과 그림과 글자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콜라주 기법으로 실제 장갑을 사용하고, 종이를 오려내 작가의 털 스웨터로 표현한 동물들은 따뜻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으로 책 속에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장갑 아파트 안내도가 들어 있다. 동물들이 다 들어가도 모양이 변하지 않는 장갑? 할아버지가 숲속에 장갑을 떨어뜨리고 간다. 그런데 벙어리장갑이 아닌 줄무늬 손가락장갑이다. 장갑에 동물들이 차례로 들어간다. 처음에는 생쥐가 들어가고, 개구리가 들어가고, 이어서 토끼, 여우, 늑대가 들어간다. 불쑥 나타난 멧돼지도 들어가고, 커다란 곰까지 들어가게 해달라고 조른다. 동물들을 좁은 공간이지만 기꺼이 자리를 내어준다. 동물들이 차례로 들어갈 때마다 장갑에는 창문이 생기고, 밤이 되면 불도 켜진다. 하지만 장갑은 모양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다.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 복작복작 따뜻하고 행복한 장갑 아파트 전통적인 동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보여주는 두 작가의 새로운 시도는 독자를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할아버지가 떨어뜨리고 간 장갑에 동물들이 차례로 들어간다. 동물들이 차례로 장갑 안에 들어갈 때마다 창문이 생기고 밤이 되면 창문에 불도 켜진다. 그런데 동물들이 다 들어가도 장갑은 모양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다.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 작가는 동물들로 꽉 찬 장갑을 ‘장갑 아파트’로 부르며, 세밀한 장갑 아파트 안내도를 그림으로 보여준다. 장갑 아파트 안내도를 보면 장갑의 내부를 7개의 집으로 나누어 1호 찍찍 생쥐부터 7호 느릿느릿 곰까지 각각의 집을 배정해 놓았다. 1층에는 개구리와 곰, 쥐가 살고, 2층에는 토끼와 여우, 늑대, 멧돼지가 살고 있다. 장갑 아파트는 복작복작하지만, 동물들은 개성대로 꾸며놓은 각자의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하나의 문으로 들어가 여러 개의 집으로 나누어진 장갑 아파트는 지금의 아파트와도 닮았다. 아파트라는 주거 환경에서 사람들은 같은 문으로 들어가지만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살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함이 가득한 장갑 아파트는 우리에게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일깨우며, 서로 온기를 나누며 사는 세상을 꿈꾸게 한다. 수작업으로 만든 특별한 그림책 《장갑》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고 자란 두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늘 들어오던 익숙한 동화를 새로운 시각적 해석과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기로 결정하고, 수작업으로 그림책을 만들어 우크라이나의 출판사들에게 보냈다. 하지만 기존의 책과는 다른 새로운 그림책의 등장에 출판사들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하지만 두 작가는 포기하지 않고 저축해놓은 돈을 털어 100권의 책을 인쇄하고, 빨간 펠트 천에 장갑 모양의 구멍을 낸 책 케이스에 넣었다. 그리고 인터넷을 이용하여 책을 알렸다.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그 후 구매할 준비가 된 소비자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출판사로부터 다시 연락이 왔다. 《장갑》은 출시된 후 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특별상과 2년 연속 화이트 레이븐스 목록에 오르는 등 국제 대회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다. 실제 부부인 두 작가는 아트 스튜디오 아그라프카(Agrafka)를 만들어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작업하며 책을 만드는 일을 예술의 한 형태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시되는 작품마다 주목받으며, 세 번이나 라가치상을 받는 등 세계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어와 영어, 이중 언어로 제작해 세계 시장에 우크라이나 그림책을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9
넥서스Friends /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긴이) / 2021.09.23
13,000

넥서스Friends명작,문학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긴이)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작가가 들려주는 좌충우돌 요괴 육아 판타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요괴들의 선물 공세가 시작된다. 요괴들 사이에 쫙~ 퍼진 소문 하나. “아랫마을에서 아기가 태어난대!” 요괴 공주 하쓰네와 인간 규조, 두 사람의 사이에서 태어날 반인반요의 아이. 호기심과 기대감, 무엇보다 큰 축하의 마음을 품고, 남녀노소 모든 요괴들이 선물 준비에 나섰다. 최고의 선물을 준비한 건 누구일까?요괴 의사의 하루 1. 요괴 의사의 조수 2. 고칠 수 없는 병 3. 응급 환자 발생! 4. 새로운 별명 다마유키의 자장가 1. 뜨거운 여름과 차가운 눈 2. 동굴에 사는 소년 3. 잊어버린 노래 영백산의 겨울 손님 1. 아이를 구하라! 2. 겨울 산을 오르는 남자 3. 그 새의 이름 4. 요괴가 돈을 버는 방법 5. 그가 남긴 것 우부메의 밤 우부메의 아이들 수세미, 엄청난 일을 겪다 1. 수세미 얼굴이 간다! 2. 수상한 공통점 3. 비어 있는 무덤 4. 바다 위의 저택 5. 어둠의 끝에서 축하 선물 1. 두근두근, 아기가 태어난대요! 2. 악동들이 준비한 것 3. 인어의 비늘을 모으다 4. 선물하는 고양이 5. 야스케의 고민 6. 안녕, 쌍둥이아마존 독자 평점 4.9 ★★★★★ 출간 즉시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작가가 들려주는 좌충우돌 요괴 육아 판타지가 펼쳐진다! “다양한 요괴가 등장해 즐겁고 감동적인 데다 안타까운 사연까지 매력적이다.”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과 배려가 듬뿍 묘사돼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나도 요괴와 함께 살고 싶다!” “시각장애인인 청년과 소극적인 아이가 주인공이어서 독특하고 매혹적!” “딸에게 읽어주다가, 내가 빠져들어 버렸다.” -아마존 독자 리뷰 中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요괴들의 선물 공세가 시작된다! 요괴들 사이에 쫙~ 퍼진 소문 하나! “아랫마을에서 아기가 태어난대!” 요괴 공주 하쓰네와 인간 규조, 두 사람의 사이에서 태어날 반인반요의 아이! “비늘이나 꼬리는 나있을까?” “뿔은 몇 개나 돋을까?” 호기심과 기대감, 무엇보다 큰 축하의 마음을 품고! 남녀노소 모든 요괴들이 선물 준비에 나섰다. 최고의 선물을 준비한 건 누구? “새털나무로 만든 나무통입니다.” 특별한 나무를 직접 깎아서 만든 선물부터 한 땀 한 땀 손수 바느질한 아기 기저귀.그리고, “으엑! 이건 이빨같이 생겼어.” 연약한 인간 아이를 위해 몸에 좋다는 약은 모조리 쓸어 담은 꼬마 요괴들! 그런데, 어쩐지 수상한 약들도 섞여있다! 과연 이 약들의 정체는? “지금…… 대체 뭘 하는, 겐가?” 머리에 생선뼈를 쓰고, 나뭇가지를 든 채 수상한 춤을 추는 아기 고양이. 넌 대체 무슨 선물을 하려는 거니? 각자의 방법으로 최고의 선물을 준비하는 요괴들의 활약이 시작된다. 한편! “꼬, 꼬끼오! 선생! 제발 살살 좀, 해주시오!” 불치병에 걸린 수탉은, 과연 치료될 수 있을까? 지금, 요괴 의사가 달려간다! “새하얀 눈이 갖고 싶다면, 내게 온기를 줘” 한여름에 새하얀 눈을 얻기 위해 수상한 거래가 시작된다. 과연 거래의 결과는? 무지개 빛깔로 빛나는 요괴 세계의 아주 특별한 하루와 가장 진귀한 선물을 지금 공개합니다.“저랑 같이 좀 가셔야겠습니다! 다친 요괴가 있어요!”올빼미의 말에 소테쓰의 얼굴이 굳어졌다. 꽤 심각한 일이 벌어진 게 틀림없었다.소테쓰는 딸을 돌아봤다.“겨울의 요괴인 나는 따뜻한 것에는 절대 닿을 수 없어. 그렇지만 나는 온기라는 걸 좋아하지. 네가 내게 온기를 준다면, 마음대로 눈을 가져가도 좋아.”어때, 하고 묻는 그에게 다마유키는 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어떻게 해서든 눈을 가져가고 싶었기 때문이다.그 새는 사사메마루를 태울 수 있을 정도로 거대했다.깃털은 잿빛이라고도 은빛이라고도 하기 어려운 엷은 색이었고, 어렴풋이 빛이 나고 있었다. 그리고 얼굴은 검은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인간 여자의 얼굴이었다.“그렇다면 어째서 이 산에 데려온 거야! 설마 모르는 건 아니지? 이런 눈보라 속에서 아이를 데리고 돌아다니면 죽게 될 거라는 걸!”그제야 사사메마루의 말이 통한 모양이었다. 남자는 뭔가 깨달은 표정으로 아이를 불렀다.“야스케? 어이, 야스케! 일어나 봐! 어, 어떻게 된 거지? 대답 좀 해봐! 아아, 어째서지? 분명 곰 가죽으로 감싸주었는데…….”해골 까마귀는 부리부리한 눈을 깜박였다.“흐음, 그런 이상한 녀석이 있다니. 센야라고 했지? 들어본 적 없는 요괴로군. 세상 물정도 모르면서 인간의 아이를 기르겠다고? 어이가 없군. 무리야. 게다가 돈도 문제지. 인간의 마을에서 살아가려면 돈이 필요해.”“돈? 그게 뭔데?”누군가가 알려주지 않아도, 그것이 자신의 역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나의 목소리는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기 위한 것.이 부드러운 깃털과 커다란 날개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끌어안아 주기 위한 것.어떤 아이든 상관없었다. 모든 아이가 사랑스러웠다.“내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어때? 역시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소타로는 자조하듯 웃는 규조를 빤히 바라보았다.꿈속에서 사랑한 아이. 꿈속에서 잃은 아이.그 환상 속의 아이를 위해 장례식을 치르고 무덤을 만들다니, 분명 기묘한 이야기였다.그러나 소타로는 규조를 비웃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그 뒤로 한동안 아이들은 해변을 종종거리며 돌아다녔다. 인어의 비늘 말고도 조개껍데기나 예쁜 자갈도 많이 있어서 금세 봉긋한 보물의 산이 만들어졌다.“정말? 그럼 잠깐 안아볼까.”그러나 야스케가 손을 뻗은 순간, 규조가 대뜸 야스케의 손을 깨물려고 했다.겨우 손을 피한 야스케가 눈을 치켜떴다.“무슨 짓이야!”“내가 할 말이야, 요 녀석아! 우리 공주님들한테 다가오지 마.”
쾌걸 조로리 21
을파소(21세기북스) / 하라 유타카 글, 오용택 옮김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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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21세기북스)외국창작하라 유타카 글, 오용택 옮김
조로리, 스키점프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다?! 동물 경찰에게 쫓기던 조로리 일행. 산으로 도망치던 조로리는 포위되기 직전, 정상에 있는 팻말을 떼어 내 경사면을 힘차게 미끄러져 내려가지요. 그대로 동계 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까지 난입하게 되고 얼떨결에 세계 신기록을 세우게 된 조로리. 이를 본 \'단쿠\'라는 청년은 조로리에게 스키점프 코치가 되어달라고 사정을 해요.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나라로 돌아갈 수도 없고 부모님도 만날 수 없다면서 눈물을 글썽이며 조로리에게 부탁을 하지요. 늘 엄마를 그리워하는 조로리는 반드시 단쿠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 주겠다고 큰소리를 쳐요. 과연 단쿠는 조로리 코치의 도움으로 금메달을 딸 수 있을까요? 쾌걸 조로리 21권, 공포의 점프 편을 기대해 주세요!2,400만 부 베스트 셀러! 일본의 어린이와 부모님이 가장 사랑하는 책 창의력도 쑥쑥! 책 읽는 재미도 쑥쑥! 쾌걸 조로리 시리즈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창의력 동화입니다. 세계 최고의 장난꾸러기가 되고 싶어 하는 쾌걸 조로리와 어리버리하지만 귀여운 쌍둥이 멧돼지 형제, 이시시와 노시시를 보고 있으면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만화책만 읽고 동화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TV만 보고 게임만 하는 아이들을 동화책과 문학책으로 쉽게 넘어가 갈 수 있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을 지닌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해 주세요. 엉뚱하고 기발한 조로리의 장난 여행을 통해 책 읽기가 즐거워집니다. 어느새 책과 친해진 자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어린이들을 독서 열풍에 빠뜨린 주인공 쾌걸 조로리! 쾌걸 조로리는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뒤 현재 50권까지 발간되었으며 일본에서 2,4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표지부터 면지, 본문, 책 구석구석까지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책으로, 한 권 한 권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이 책은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동화입니다. 책 속 삽화가 보통 동화에서 볼 수 있는 삽화와 달리 만화 스타일로 되어 있어 말풍선에 대사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새로운 형식의 \'만화동화\'를 개척한 쾌걸 조로리는 초등학교 아침 독서 시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책이며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풀꽃 이야기
뜨인돌어린이 / 현진오 지음, 이승현 세밀화, 고상미 그림 / 2007.06.15
11,000원 ⟶ 9,900원(10% off)

뜨인돌어린이자연,과학현진오 지음, 이승현 세밀화, 고상미 그림
숲 속 가득 봄을 알리는 봄꽃들, 싱그러운 여름을 향기로 알려주는 꿀풀과 원추리, 가을 하늘의 청명함을 닮은 산국과 쑥부쟁이, 겨울 추위를 이기고 핀 생명의 꽃 등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풀꽃에서부터 멀리 외국에서 건너와 우리 땅에 자리를 잡은 풀꽃까지 사계절 우리 땅에서 아름답게 피는 풀꽃들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여타 다른 도감처럼 사전식의 생태 지식만을 다루지 않고, 어린 시절 추억담과 오랜 시간 풀꽃을 연구하며 겪은 체험담, 그리고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생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또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생태연구원이 공들여 그린 세밀화를 함께 곁들였다. 저자는 풀꽃을 찾아 우리 땅 곳곳을 돌아다니며 소중한 풀꽃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담아왔다. 또 풀꽃을 돋보기로 들여다 보는 듯한 세밀화는 꽃잎 안의 수술의 색깔과 모양까지도 아주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악조건에서 살고 있는 고산 식물들은 특별한 적응을 하고 있답니다. 꽃을 피우면 반드시 열매를 맺어 자손 만들기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게 보통입니다. 화려한 꽃을 피움으로써 곤충을 쉽게 유인하여 꽃가루받이에 성공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높은 산에 오른 산악인들은 그곳에 피어난 고산 식물의 아름다운 꽃에 넋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문 135쪽에서 1장 풀꽃을 보라! 환경에 적응하는 풀꽃들 토종 풀꽃 밀어내는 귀화 식물 풀꽃 친구 사귀기 2장 집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꽃들 촌스러워서 더욱 사랑스러운 _꽃다지 수줍은 고백은 내가 대신 전할게 _제비꽃 손톱에 빨간 꽃물이 들었네 _봉선화 생명을 담은 씨앗 바람에 실려 두둥실_ 서양민들레 비록 이름은 망측하다 하였으나_ 개망초 풀꽃 박사남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 새콤, 매콤, 쌉쌀 맛도 가지가지 별난 풀들 나도 미래의 풀꽃 박사 : 우리 주변의 토종 풀꽃과 귀화 식물 3장 계절을 대표하는 풀꽃들 숲 속 가득 봄의 왈츠 울려 퍼지네 _ 복수초와 얼레지 싱그러운 여름에 내 향기를 더하라 _ 꿀풀과 원추리 가을 하늘의 청명함을 닮은 꽃이여 _산국과 쑥부쟁이 겨울 추위를 이기고 핀 생명의 꽃 _수선화와 광대나물 풀꽃 박사님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 풀들의 오들오들 겨울나기 나도 미래의 풀꽃 박사 : 사계절 아름다운 산 풀꽃 꽃밭 만들기 4장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성급 급한 풀꽃들 달콤한 꿀로 개미를 유혹하네 _깽깽이풀 꽃에서 열을 내어 추위를 이겨내는 봄꽃 _앉은부채 노루귀야, 들리니 봄의 재잘거림이? _노루귀 억척스럽게, 소박하게, 함께 어울리며 _쇠뜨기 풀꽃 박사님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 풀과 나무는 어떻게 다른 걸까요? 나도 미래의 풀꽃 박사 : 가장 진화된 식물 난초과 식물들 5장 토종 식충 식물의 세계 벌레들아 모여라 끈끈하게! _끈끈이귀개 알면 보이는 것을, 알면 쉬운 것을 _통발 축축한 땅속에도 꽃이 피네 _이삭귀개 햇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투명한 이슬처럼 _끈끈이주걱 풀꽃 박사님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 식충 식물은 왜 벌레를 잡아먹게 되었을까요? 나도 미래의 풀꽃 박사 : 식충 식물 관찰노트 6장 특정 동?식물과의 독점 계약, 우리는 명콤비 노란빛 등 밝히고, 은은한 하얀 날개 위에 붉은 점 피었네 _기린초와 붉은점모시나비 쥐방울덩굴에서 자라 미풍을 타고 풀밭에 미끄러지듯 _쥐방울덩굴과 꼬리명주나비 족도리풀 시집가네 애호랑나비의 배웅을 받으며 _족도리풀과 애호랑나비 더불어 살아가는 기생 식물의 지혜 _사철쑥과 초종용 풀꽃 박사님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 풀도 피를 흘린다고요? 재미있는 풀 이름 나도 미래의 풀꽃 박사 : 높은 산에만 사는 고산 식물 7장 사라져 가는 우리 꽃, 우리 풀꽃들 부채처럼 펼쳐지는 잎사귀, 복주머니를 닮은 입술 꽃잎 _광릉요강꽃 달빛 위에 노란 융단에 떠 있는 듯 황홀한 _한계령풀 바람에 꽃향기가 실려 오네 _풍란 수줍고도 탐스러운 꽃망울 터뜨리네! _산작약 물 위에 내리는 매화꽃비 _매화마름 풀꽃 박사님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 특산 식물은 ‘우리나라에서만 사는 식물’ 나도 미래의 풀꽃 박사 : 한라산과 울릉도에 많은 특산 식물
바이러스, 안 돼!
초록개구리 / 실비 지라르데 글, 푸이그 로사도 그림 /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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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개구리자연,과학실비 지라르데 글, 푸이그 로사도 그림
이 책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습관을 들이도록 도와주는 다섯 가지 우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어린 시절의 쉽고 작은 실천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어 건강을 위한 올바른 습관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어린이 눈높이 건강 책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지, 집 안이나 놀이터, 학교 앞에서 일어나는 잦은 사고를 어떻게 하면 미리 막을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또한 치아를 왜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와 함께 음식을 잘 씹어서 우리 몸에 영양소가 고루 가게 하는 치아의 역할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음식도 소용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는 무슨 일을 하는지 알려 주고, 병원을 무턱대고 무서워하는 어린이들에게 병원이 어떤 곳인지 재미있으면서도 조리있게 설명합니다. 마지막 이야기에는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장애를 입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배려를 하는지가 우리 사회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알 수 있는 척도가 된다고 지적합니다. 바이러스, 꼼짝 마! 새끼 곰들아, 조심해! 늑대 이빨은 언제나 날카로울까? 병이 다 나은 걸 축하해! 동물 음악회에 모두 갈 수 있을까? 어린 의사에게 묻는다!신종플루 예방, 이보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있을까? 최근 전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합병증으로 숨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보건당국에도 비상이 걸렸지만, 국민들은 ‘신종플루 신드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단체 생활을 피할 수 없는 어린이들은 누구보다도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다가 어른들이 느끼는 공포심이 더해져 등교마저 꺼리게 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물만 보면 손을 씻고, 교실에 비치한 소독기로 손을 소독하며 지내도록 강요받는 어린이들은 친구가 기침이라도 하면 손잡기를 망설입니다. 게다가 쓰던 안 쓰던 손 세정제를 사서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는 게 무슨 유행쯤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스러운 이야기만 들려줄 것이 아니라 보다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예방 요령을 알려 주는 것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돕는 올바른 길이 될 것입니다. 이야기는 재미있게 읽고, 교훈은 오래도록 남는 우화로! 이 책에 실린 다섯 가지 이야기는 동물이 등장하는 우화입니다. 우스꽝스러운 동물 그림과 익살스러운 이야기로 이루어진 각각의 우화는 필요한 정보만 취해 짧게 씌어졌지만 읽고 난 뒤에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건강한 생활을 강조하는 개인위생과 안전 수칙 이야기, 병원과 의료진이 하는 일과 같은 이야기가 설명문으로 되어 있다면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나눠 주는 따분한 공문에 불과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이 다섯 우화처럼 핵심을 찌르는 메시지를 재미있고 마음 가볍게 읽다 보면 건강한 생활 습관이라는 큰 숲이 보이게 마련입니다. 어른도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 마주이야기 각 장마다 하나의 주제를 다루고 나서 어린이들이 생각을 정리해 보게 하는 ‘마주이야기’ 페이지를 두고 있습니다. 쉬운 말로 조목조목 정리하여 어린이로 하여금 생각의 깊이를 더하게 하고, 쉽게 실천하도록 돕습니다. 어른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기에 알맞습니다. 더욱이 개인위생과 안전 수칙을 왜 지켜야 하는지 묻는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그 까닭을 쉽게 설명하고 싶은 모든 어른들에게 꼭 알맞은 어린이 건강 지침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