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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엑스 에코가디언 3
서울문화사 / 서정은 지음 / 20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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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서정은 지음
상상력 넘치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환경의 중요성과 다양한 환경 관련 정보를 소개할 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갖도록 도와준다.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공동 제작한 초등 환경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한 ‘노아의 환경사랑 워크북’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별로 구성된 환경학습 주제에 따라 환경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을 전달한다.ECO 11 파리의 천적 ECO 12 고마워 친구야 ECO 13 현상금 사냥꾼 ECO 14 나 잡아봐라! ECO 15 전투로봇의 위력 * 왁자지껄 화실일기 * 출간기념이벤트아름다운 지구,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상상초월 미래환경만화! 『노아엑스』는 상상력 넘치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한번 파괴된 환경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바른 인식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환경보호에 관한 ‘환경교육’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노아엑스』는 이러한 환경의 중요성과 다양한 환경 관련 정보를 소개할 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공동 제작한 초등 환경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한 ‘노아의 환경사랑 워크북’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별로 구성된 환경학습 주제에 따라 환경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을 전달합니다. 이 과정에서 환경지식을 키우고 환경에 대한 인식과 사고력을 넓혀 환경보호 실천법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 ‘동식물탐구’ 부분을 마련하여 각 권에 등장하는 핵심 동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세밀화를 함께 실었습니다. 많은 어린이가 『노아엑스』를 통해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지구 환경 지킴이가 되길 바랍니다.
빛
성우 / 정민경 글, 이국현 그림, 와이즈만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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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자연,과학
정민경 글, 이국현 그림, 와이즈만영재교육연구소 감수
과학의 개념에 대해 궁금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 시리즈.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에 나오는 과학 개념 40가지가 망라되어 있어서, 초등학교 때 \'\'초과뒤\' 40권만 읽으면 과학의 기본 개념을 섭렵하게 된다. 각 권당 1개의 개념을 담고 있으며, 해당 개념의 기초부터 심화 내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이 개념들은 과학 논술 시험 때 자주 나오는 주제들로, 글의 도입부터 서론, 본론, 결론으로 이어지는 문장 형태를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문장력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창의력 등을 키울 수 있다. 어린이들이 글로벌한 인재로 자라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초과뒤 시리즈는 과학 경쟁력을 키우려는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훌륭한 안내자이다.◈ 초등 과학뒤집기는 어떤 책인가? 부모님도 설명하지 못하는 과학의 개념, 초과뒤 40권으로 끝낸다! 자녀가 과학의 개념에 대해 질문할 때가 종종 있다. “진화가 뭐예요?”, “우리 몸에서 세포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지구에는 왜 지진이 일어나고 화산이 폭발하지요?” 등등에 대해 궁금해할 때, 부모들은 대답이 궁하여 난감할 때가 많다. 학생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서 대충 설명해 주려 해도 지식이 딸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이럴 때 부모 역할을 대신해 줄 수 있는 과학책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녀에게 명쾌한 답을 해 줄 수 있는 책이라면 [선생님도 놀란 초등 과학뒤집기(전40권)] 시리즈가 안성맞춤이다. 그것도 자녀 혼자 읽으면서 과학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깨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에 나오는 과학 개념 40가지가 망라되어 있어서, 초등학교 때 초과뒤 40권만 읽으면 과학의 기본 개념을 섭렵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선행 학습도 할 수 있다. 책의 어느 곳을 펼쳐 읽어도 쉽게 이해된다 - 스스로 깨치는 재미있는 과학 차근차근하고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예문, 사진과 그림으로 풀어 주는 개념들을 보고 있으면 애써서 머릿속에 담아 두려 하지 않아도 마치 재미있는 이야기꾼 선생님이 옆에서 설명을 해주는 것처럼 쉽게 다가온다. 본문 구성이 시원하고, 사진과 일러스트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어서 책이 알차 보이면서도 쉽게 느껴진다. 앞장부터 차례로 읽어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책의 어느 장을 펼쳐 읽더라도 그 안에서 개념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과학 논술 첨삭 지도 - 글쓰기 연습이 저절로 과학 논술을 하려면 과학적인 지식들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논지를 분명하게 정하여 글을 써 내려갈 줄 알아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이런 글쓰기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글쓰기가 점점 두려워지고, 생각이 굳어지고, 말문이 막히게 된다. 초과뒤 시리즈에는 각 개념을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쓴 과학 논술문을 직접 첨삭 지도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논술을 하기 위해서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는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전문가 선생님이 직접 설명을 달고 바른 문장으로 고쳐 놓았다. 그래서 문장을 그대로 써 보기만 해도 논술 공부가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써 보고 비교할 수도 있다. ◈ 초등 과학뒤집기는 왜 필요한가? [선생님도 놀란 과학뒤집기]가 어렵다고 느꼈던 초등학생들을 위해 과학뒤집기(전24권) 시리즈는 2001년부터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호평을 받고 있는 명품 과학책이다. 영재교육원이나 과학 전문 학원 등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을 만큼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보기에는 다소 어려운 내용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그 동안 좀더 쉬운 초등용 과학뒤집기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어 왔다. 초과뒤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과학을 공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교육 제도가 아무리 바뀌어도 과학 개념은 변하지 않는다 - 영원히 사랑받는 과학의 바이블 대학입시 제도가 정착하지 못하고, 교과 과정이 계속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교과서는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과학의 기본 개념은 변하지 않으며, 중학교 때까지는 누구나 똑같이 과학을 배워야 한다. 물론 고등학교에서는 문과와 이과의 선택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초과뒤 시리즈는 개념 중심의 과학책이기 때문에, 늘 옆에 두고 확인하면서 읽고 또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선생님에게는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과학을 알려 주기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되고, 어린이들에게는 교과서나 참고서에 없는 내용까지 금방 찾아볼 수 있는 백과사전과도 같은 역할을 하며, 부모님에게는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교양서가 되기도 한다. 실생활에서 배우는 살아 있는 과학 - 숨어 있는 과학 찾아내기 과학은 학문으로 따로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생활 안에, 이 사회와 함께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과학은 단순한 원리 암기가 아닌, 다른 것들과 연계시켜 자유자재로 재구성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많은 현상들이나 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물건 등에는 어김없이 과학이 숨어 있고,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초과뒤 시리즈를 읽으면서 생활 속 과학을 찾아내는 재미 또한 클 것으로 기대한다. ◈ 초등 과학뒤집기의 특징은 무엇인가? 1.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과학 교과서 철저한 분석 - 선행 학습까지 일석이조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의 교과 과정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단 한 부분도 빠지지 않도록 구성하였다. 중학교 수준의 원리와 개념을 설명할 때도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단계부터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므로,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탄탄하게 다지면서 중학교 교과 과정의 선행학습까지 완료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해당 주제를 전공한 명문대 석, 박사 선생님들이 집필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명문대에서 해당 과목을 전공하고 대학원이나 연구소에서 더 심도 있는 연구를 하고 있거나 일선 중고등학교에서 해당 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집필하였다. 그리고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과학 잡지 , 를 만드는 과학 기자들이 퀴즈와 실험 콘텐츠를 제공하여, ‘머리와 몸으로 익히는 입체 학습’이 되도록 하였다. 3. 현직 초등학교 교사 207명이 강력 추천 과학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교 교사 207명이 먼저 읽어 보고 학생들에게 권할 정도로 내용이 쉽고 충실하게 정리되어 있다. 권마다 과학의 개념을 한 가지씩 다루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원하는 분야를 찾아서 확인해 볼 수 있다. 4. 논리적인 문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논술·구술서 각 장의 글들이 그 자체로 완결성을 가지며 매끈하게 흐르도록 집필되어 있다. 글을 쓸 때 도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논거는 어떻게 제시해야 하며, 설명은 어떤 방법으로 해야 효과적인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또 단순히 암기만 하는 개념이 아니라 과학적인 사고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운다. 5. 사진과 일러스트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시각적 효과 오랫동안 최고 권위의 과학잡지를 만들어 온 와 에서 제공하는 사진과 최고의 삽화가들이 그린 재미있는 그림으로 과학의 개념을 한층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 내용 구성 본문 : 1~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반 4~5장은 해당 주제의 원리와 개념을 설명한다. 초등 3학년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부터 중학교 1학년 정도의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끌어올렸다. 후반 3~4장은 해당 주제가 우리 생활과 문화 속에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팁 : 본문의 내용을 보충하거나 흥미를 유발하는 토막 상식들을 수록하였다. 용어 설명 : 초등학교 교과를 벗어나는 과학적인 개념에 대해서는 간단한 설명을 덧붙였다. 퀴즈 및 실험 : 와 의 기자들이 낸 퀴즈나 실험을 통해 본문의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중요한 개념들을 정리한다. 과학 논술 첨삭 지도 : 실제로 과학을 주제로 학생들이 쓴 글을 글쓰기 전문가 선생님이 꼼꼼하게 첨삭 설명을 하였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물론 서론, 본론, 결론으로 이끌어 내는 문단의 형식 등 글쓰기 전반에 대해 첨삭 지도하였다.
흰산 도로랑
우리교육 / 홍선주 그림, 임정자 글 /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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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명작,문학
홍선주 그림, 임정자 글
수많은 신과 신비로운 존재, 풍부한 상징과 서사가 담겨 있던 우리 신화의 뿌리를 찾아 줄 작품. 예로부터 우리 민족과 몽골족, 만주족을 비롯한 중국 소수 민족, 시베리아 지방의 민족들이 삶과 꿈을 기대고 살아 온 동북아시아 지방 신화의 중심에는 흰산, 백두산이 있었다. 같은 땅에 뿌리를 두고도 국경과 언어에 갈려 조각조각 흩어져 있던 거대하고 신성한 흰산 이야기를 모으고, 그 속에 오늘의 삶까지도 불어 넣은 우리 신화 이야기 책이다. 우리가 잃어버린 신화적 상상력과 생명력을 되살리고자 기획했다.제1장 백호먹이 백발백중 백포수 내가 너의 부끄러움을 거두리라 내가 왜 백호먹이야 동구 밖 바늘을 쏘다 제2장 흰산에서 길을 잃다 밉살스런 빈중대기 움직이는산을 쏘다 성가신 손님 흰산에는 법이 있다 열두 대문 안에서 제3장 얼어붙은 흰산 검은 달이 뜨다 땅끝발 영역에 들어서다 어둑서니 웃음소리 운명은 없다 제4장 어둠왕이 깨어나다 큰곰의 습격 여우의 복수 바람보다 낮게 황금봉에 우뚝 서다 흰산 어딘가에민족의식과 교훈, 천편일률적인 서사에 갇혀 있던 옛이야기의 틀을 깨고 광활하고 거친 땅에 숨겨진 우리 신화를 되찾다! 우리 어린이들은 신화라고 하면 가장 먼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떠올리고, 우리 옛이야기는 먼 옛날에 일어난 뻔하고 단순한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 옛이야기는 그것이 전부일까요? <흰산 도로랑>은 수많은 신과 신비로운 존재, 풍부한 상징과 서사가 담겨 있던 우리 신화의 뿌리를 찾아 줄 작품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과 몽골족, 만주족을 비롯한 중국 소수 민족, 시베리아 지방의 민족들이 삶과 꿈을 기대고 살아 온 동북아시아 지방 신화의 중심에는 흰산, 백두산이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같은 땅에 뿌리를 두고도 국경과 언어에 갈려 조각조각 흩어져 있던 거대하고 신성한 흰산 이야기를 모으고, 그 속에 오늘의 삶까지도 불어 넣은 진정한 우리 신화 <흰산 도로랑>. 우리가 잃어버린 신화적 상상력과 생명력을 되살리는 ‘우리 옛이야기 찾기’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책의 특징 · 우리 신화와 판타지의 역사를 새로 쓸 첫 번째 작품. 어떤 옛이야기보다도 광활하고 웅장한 배경과 서사를 통해 우리 옛이야기의 진정한 매력을 전달한다. · 한국뿐 아니라 중국 소수 민족 신화까지 아우르는 백두산 옛이야기를 되살리고, 새로 쓴 이야기. 국경과 언어, 시대를 거치며 우리가 잃어버린 신화적 상상력을 되찾아 준다. · 생명 가득한 흰산을 구하기 위해 머리 아홉 달린 어둠왕에 맞서는 도로랑 이야기. 환상적인 시간과 공간 속에서 장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모험이 펼쳐진다. · 수천 년을 이어 온 옛이야기 속에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사는 지혜가 담겨 있다. ·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고 책임지는 도로랑은 어른들이 만든 현실에 갇혀 있는 어린이들에게 삶에 대한 능동적인 자세와 책임감을 가지도록 북돋운다.백호도 흰산 법에 따랐을 것이다. 자기 새끼 잡으로 온 사람을 발견하고 움직이는산처럼 맞섰을 테다. 그러나 움직이는산과 달리 싸움에서 이겼고, 도로랑 아버지는 졌다. 이기는 것은 잘못이 아니고, 지는 것 또한 잘못이 아니다. 그저 흰산 법에 따라 일어난 지극히 자연스런 일일 뿐이다. 그러나 복수를 벼르며 흰산에 오른 것은 잘못이다. 제 배가 부른데도 돈에 눈이 어두워 백호 새끼 사냥에 나선 것 또한 잘못이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도로랑은 애써 도리질을 하였다.p99
후 Who? 힐러리 클린턴
다산어린이 / 스튜디오 청비 그림 /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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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만화,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청비 그림
21세기형 성공 리더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학습만화 「세계인물학습만화 who?」 시리즈는 한국 출판사 출간 도서로는 최초로 미국 내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책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은 모두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학부모, 교사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되었으며, 인물을 업적 중심으로 전개되는 기존의 위인전과는 달리,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충실하고 흥미롭게 어린 시절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수많은 글로벌 리더들은 10대에 큰 꿈을 품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고 합니다. 10대라면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려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닮고 싶은 롤모델과 그 꿈을 향해 가는 데 도움을 줄 멘토, 그 둘 모두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감수의 글 추천의 글 01 두려움에 맞서는 방법 인물백과1 힐러리의 성공 열쇠 02 우주비행사의 꿈 인물백과2 힐러리와 인권 문제 03 붉고 푸르른 날들 인물백과3 세계의 여성 인권 04 또 한 번의 좌절 인물백과4 힐러리와 어린이 05 대학에서의 성장 인물백과5 미국과 우리나라의 의회제도 06 아름다운 마음 인물백과6 여성들의 리더십 07 희망을 위한 헌신 인물백과7 세계사 돋보기 08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다 생각이 커지는 논술 마당 연표 찾아보기 교과 연계표국내 최초 미국 초등학교 교재 채택! 21세기형 성공 리더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학습만화 who? 해외 5개국 판권 수출 한국 미국 동시 출간! 한글과 영어로 함께 읽는 책! 좋은 어린이책은 세계 공통의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who? 시리즈는 좋은 책은 세계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라는 틀을 선택해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고 충분한 시장 조사를 거쳐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라는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런 노력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태국,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고 해외 도서전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라는 자신감으로 한국 출판사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지사를 만들어 총 10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미국 내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의 크래비츠 교장은 세계인물학습만화 who? 시리즈의 미국판 『The Obama story』 『The Darwin story』 『The Bill Gates story』를 3~6학년 부교재로 채택하여 하반기부터 역사, 사회, 이중언어 교육의 부교재로 활용하기로 하였으며, 나머지 시리즈가 출간되는 대로 점차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who? 시리즈의 미국판은 반스앤노블, 아마존닷컴 등 해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도 영어 전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제 why? 가 아니라 who? 꿈을 이루고 싶다면 who?를 펼쳐라! 인물의 어린 시절을 가장 충실하게 다룬 인물학습만화 형제자매 없이 혼자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는 곁에 있어 줄 친구, 부모와 선생님의 역할을 대신할 멘토, 형제자매처럼 곁을 지켜줄 든든한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who?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들은 모두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학부모, 교사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TV, 뉴스, 인터넷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시대 인물들을 선정하였습니다.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차별점은 성공 리더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위인전이 인물을 업적 중심으로 포장하는 것과 달리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충실하고 흥미롭게 어린 시절을 구성하였습니다.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인물 이야기 가운데 가장 어린 시절의 비중이 높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또래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who?는 오바마,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제인 구달, 아인슈타인이 어린 시절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사람을 만났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who? 시리즈만의 인물 이야기가 탄생하였습니다. who? 시리즈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그 인물을 친구처럼, 형제자매처럼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합니다.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인물이 겪었던 사건과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다룬 who? 시리즈의 독특한 차별화 전략은 국제 사회에서도 인정받게 되었고 수준 높은 인물 이야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자녀는 누구와 함께 있습니까? 꿈이 있는 어린이의 꿈을 키워 주고 꿈이 없는 어린이의 꿈을 심어 줍니다! 10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요즘 어린이들의 가장 큰 걱정은 시험과 성적입니다.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자녀가 공부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꿈꾸는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면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 자녀에게 꿈이 무엇인지 물어 보세요. 꿈은 힘들고 지칠 때 나를 이끌어 주는 힘이고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일어설 수 있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꿈이 있는 아이는 목표를 향해 방황하지 않고 나아가 결국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맹목적인 공부는 힘들고 어렵지만 목표가 있다면 다릅니다.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열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꿈을 알고 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도 즐기게 됩니다. 수많은 글로벌 리더들은 10대에 큰 꿈을 품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고 합니다. 10대라면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려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자녀? 함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자녀가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어린 시절 만나는 사람이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꼭 만나야 할 사람들이 바로 who?입니다. 줄거리 나는 겁 많은 소녀였어. 새로 이사간 동네에서는 이웃집 아이와 싸우고 울면서 집에 돌아왔지. 어머니는 겁쟁이는 집에 들어올 자격이 없다면서 나를 밖으로 내쫓았어. 그런 어머니의 가르침 덕분에 난 용기 있게 세상에 맞서는 법을 배울 수 있었어. 그리고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게 되었지. 지금 나는 국무부 장관으로 활동하면서 세계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어. who? 세상의 기준을 거부하고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선 힐러리 클린턴
연경이는 날마다 용감하다
어린이작가정신 / 노경실 지음, 김중석 그림 / 200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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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노경실 지음, 김중석 그림
이제 연경이는 더 이상 철부지 1학년이 아니다. 2학년이 되었으니까 1학년 남동생 훈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젓한 누나 노릇도 해야 하고, 부모님께도 든든한 맏딸의 모습을 보여 줘야 하지만 그게 그리 쉽지만은 않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은데 전처럼 마음대로 어리광을 피우지도 못한다. 키도 자라고 몸무게도 늘었지만 무엇보다 마음이 자랐기 때문이다. 뿐만이 아니라, 매일매일 조금씩 자라는 키만큼 어느덧 마음의 키도 자라난다. 2학년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1학년 때보다 훨씬 더 넓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이모는 왜 아들이 아니라 딸이 태어났다고 우는 건지, 왜 북한 어린이들은 굶주려서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건지, 왜 다운증후군인 형일이를 아이들은 바보라고 놀리고 괴롭히기 일쑤인지 연경이는 이해하기 힘들다. 철부지 1학년 딱지를 떼고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연경이의 소소한 일상을 밝고 경쾌한 터치로 그리고 있는 동화. 2학년이 된 연경이에게는 여러 가지 새로운 일들이 겪게 되는데. 깜찍한 열혈소녀 연경이가 만들어 가는 유쾌한 이야기들, 그 밝고 건강한 모습에서 따스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하지 마! 왜 형일이를 괴롭혀?"옆에 있던 훈이는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용기 있는 누나란 걸 알고는 있지만 5, 6학년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어쭈? 너, 바보네 누나냐?"고등학생처럼 커 보이는 남자 아이가 눈을 무섭게 뜨며 묻자 연경이는 입이 콱 막혀 버려 잠시 아무 말도 못 했습니다. 대신 봉팔이가 나섰습니다."야, 인마! 형일이가 바보라고 형일이네 강아지도 바보냐? 그럼 네가 고릴라처럼 생겼으니까 너희 엄마, 아빠도 고릴라겠네?"봉팔이의 말에 아이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그러나 연경이는 싸움꾼인 봉팔이가 다른 사람처럼 보여 웃음이 나오지 않았습니다.동네 골목대장, 봉팔이의 말 한 마디에 아이들은 강아지를 놔둔 채 다시 자기들이 하던 놀이를 시작했습니다.그때, 형일이가 강아지를 끌고 연경이 앞으로 왔습니다."히히히,…… 울 깡아지 망져 바(만져 봐).""으응……."연경이는 형일이의 말을 알아듣고 강아지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강아지는 기분이 좋은지 연경이의 손을 핥았습니다. 형일이는 아직도 눈물이 괴어 있는 눈으로 웃었습니다.- 본문 pp.54~55 중에서 연경이는 어제도 용감했다 연경이는 오늘도 용감하다 연경이는 내일도 용감할 것이다
제인 구달 : 순수한 사랑과 열정으로 인생을 가꿔라
살림어린이 / 이붕 글, 권오현 그림 / 2008.06.28
9,000
살림어린이
인물,위인
이붕 글, 권오현 그림
1. 닭장에서 나오지 않는 아이 2. 악어 클럽 소녀들 3. 꿈을 향한 첫걸음 4. 루이스 리키 박사와 마나다 5. 동물을 사랑하는 법 6. 연구원이 된 제인 구달 7. 곰비 국립공원 8. 침팬지 데이비드 9. 계속되는 연구와 새로운 도전 10. 뿌리와 새싹 운동
Why? 인문고전학습만화 : 국가
예림당 / 박세준 글, 정석호 그림, 반주원 자문, 김주원 원전엮음 / 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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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명작,문학
박세준 글, 정석호 그림, 반주원 자문, 김주원 원전엮음
Why? 인문고전학습만화 시리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 삶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인문학 고전을 선별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기존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해단 원전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반주원 쌤의 논술코칭.리딩코칭'은 원전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 보는 문제와 예시 답안에 대한 자세한 해설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서술형과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을 준다. ‘리딩코칭’에는 자녀의 독서활동 지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학부모를 위한 조언을 담았다. 말미에는 '찾아보기'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했다. '국가' 편에서는 예비 수호자 계급인 엄지와 꼼지가 플라톤으로부터 「국가」 내용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받아 각각 왕과 수호자가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를 통해 정의로운 국가가 갖추어야 할 덕목인 지혜, 용기, 절제와 올바른 인간이 갖추어야 할 덕목인 이성, 격정, 욕구의 의미 및 상관관계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더불어 플라톤의 간략한 생애와 그가 얘기하는 동굴, 선분 등에 비유하여 알아보는 좋음의 이데아, 「국가」가 지닌 의의 등의 학습 정보를 실어,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다른 세상에서 온 철학자… 8 지식톡톡-플라톤의 생애 … 26 왕의 스승이 되다 … 28 왕성에서의 대토론 … 44 유레카의 교장이 된 플라톤 … 60 수호자가 되고 싶은 엄지 … 76 고달픈 수호자 훈련 … 98 유레카의 졸업 시험 … 120 올바른 사람이란? … 140 철학자가 다스리는 나라 … 162 좋음의 이데아 … 178 지식톡톡-선분의 비유로 알아보는 좋음의 이데아 … 198 왕성의 대전투 … 200 지식톡톡-《국가》의 의의 … 214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로 생각의 근육을 키운다! 애플의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는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소크라테스와 반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포기하겠다.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 있다.”고 말하며 애플 경쟁력의 원천이 인문학에 있음을 강조했다. 차디찬 디지털에 따스한 인문학의 온기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은 스티브 잡스의 이러한 견해는 IT 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자극을 줘 인문학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실용 학문에 밀려 한편으로 물러나 있던 인문학 분야가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건 비단 과학 기술뿐만 아니라 갈수록 복잡해지고 삭막해져 가는 사회에 온기가 필요함을 다시금 깨달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문학’은 인간과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류가 쌓아 온 문화와 걸어온 발자취를 분석하여 비판적으로 깊이 생각해 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한마디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로서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주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Why? 인문고전학습만화'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 삶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인문학 고전을 선별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고전’은 예로부터 불변의 가치를 지닌 책으로 평가받으며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을 만큼 유명한 책들이지만 무거운 주제와 웅숭깊은 내용으로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게 사실이다. 'Why? 인문고전학습만화'는 ‘내 생애 첫 고전읽기’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어 인문고전에 관심을 갖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방대한 원전의 주요한 핵심을 간추리고, 만화의 스토리텔링과 결합시켜 친구를 대하듯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하여 자연스러운 독서 활동이 이루어진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고른 영양이 담긴 다양한 음식이 필요하듯 지식과 정보 역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식단’을 마련해 줘야 한다. 이것은 교육이 추구하는 궁극적 목표인 전인교육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고전은 사회와 문화, 과학과 역사,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가 담긴 풍성한 지식의 텃밭이다. 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 'Why? 인문고전학습만화'를 통해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가슴에 훈훈한 온기를 품은 21세기형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 내용 구성 다양한 주제의 인문고전을 해당 분야의 전공자들이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핵심 내용을 간추리고, 원작자의 간략한 생애와 저술 당시의 시대 배경까지 함께 다루어 해당 고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강의하듯 지루한 내레이션으로 이어지는 일반 학습만화의 틀을 벗고 간추린 내용을 만화 속 주인공들의 대화로 재미있게 풀어내, 어렵고 딱딱한 인문고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기존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해당 원전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 준다. '지식톡톡'은 본문에서 일일이 다루지 못하거나 좀 더 깊이 있게 다루어야 할 주제들을 글줄로 꾸며 해당 고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주원 쌤의 논술코칭.리딩코칭'은 원전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 보는 문제와 예시 답안에 대한 자세한 해설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서술형과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을 준다. ‘리딩코칭’에는 자녀의 독서활동 지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학부모를 위한 조언을 담았다. 말미에는 '찾아보기'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우리가 꿈꾸는 이상적인 국가 플라톤은 최소한의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을 공유하는 국가, 진리를 볼 줄 아는 눈을 가진 철학자가 다스리는 국가가 이상적인 국가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런 국가를 만드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라톤의 사상이 중요하게 다뤄지는 이유는 뭘까? 왜 오늘날에도 여전히 플라톤의 사상을 배우려 하는 것일까? 그것은 플라톤의 사상이 우리로 하여금 이상을 꿈꾸게 하기 때문이다. 플라톤은 자신의 스승인 소크라테스와 여러 인물들이 나눈 대화 형식으로 엮어 낸 책인 《국가》를 통해 정의로운 국가의 모습과 개인의 역할을 제시하고 올바른 지도자의 덕목을 깨닫게 했다. 또한 이상적인 정치 체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것을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이상을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그의 철학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메시지다. 'Why? 인문고전-국가'에서는 예비 수호자 계급인 이 책의 주인공, 엄지와 꼼지가 플라톤으로부터 《국가》 내용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받아 각각 왕과 수호자가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를 통해 정의로운 국가가 갖추어야 할 덕목인 지혜, 용기, 절제와 올바른 인간이 갖추어야 할 덕목인 이성, 격정, 욕구의 의미 및 상관관계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더불어 플라톤의 간략한 생애와 그가 얘기하는 동굴, 선분 등에 비유하여 알아보는 좋음의 이데아, 《국가》가 지닌 의의 등의 학습 정보를 실어,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을 통해 여러 문제를 현실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이상을 꿈꾸어야 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현실의 문제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뒷받침될 때 진정한 이상 국가와 그 주인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힘센 자동차
한국아이방 / 한국아이방 편집부 엮음, 김홍비 그림 / 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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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방
수학동화
한국아이방 편집부 엮음, 김홍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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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Who? 토머스 에디슨
다산어린이 / 스튜디오 청비 그림 /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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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만화,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청비 그림
21세기형 성공 리더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학습만화 「세계인물학습만화 who?」 시리즈는 한국 출판사 출간 도서로는 최초로 미국 내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책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은 모두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학부모, 교사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되었으며, 인물을 업적 중심으로 전개되는 기존의 위인전과는 달리,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충실하고 흥미롭게 어린 시절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수많은 글로벌 리더들은 10대에 큰 꿈을 품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고 합니다. 10대라면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려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닮고 싶은 롤모델과 그 꿈을 향해 가는 데 도움을 줄 멘토, 그 둘 모두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감수의 글 추천의 글 01 알을 품은 아이 인물백과1 에디슨의 성공 열쇠 02 엄마는 최고의 선생님 인물백과2 실험 노트 03 위험한 실험실 인물백과3 에디슨을 만든 사람들 04 꿈을 싣고 달리는 열차 인물백과4 에디슨과 발명가들 05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인물백과5 소리란 무엇일까? 06 멜로파크의 마법사 인물백과6 빛과 백열전구 07 어둠을 밝히다 인물백과7 에디슨의 발명 08 영원한 빛으로 기억되다 생각이 커지는 논술 마당 연표 찾아보기 교과 연계표국내 최초 미국 초등학교 교재 채택! 21세기형 성공 리더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학습만화 who? 해외 5개국 판권 수출 한국 미국 동시 출간! 한글과 영어로 함께 읽는 책! 좋은 어린이책은 세계 공통의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who? 시리즈는 좋은 책은 세계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라는 틀을 선택해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고 충분한 시장 조사를 거쳐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라는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런 노력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태국,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고 해외 도서전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라는 자신감으로 한국 출판사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지사를 만들어 총 10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미국 내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의 크래비츠 교장은 세계인물학습만화 who? 시리즈의 미국판 『The Obama story』 『The Darwin story』 『The Bill Gates story』를 3~6학년 부교재로 채택하여 하반기부터 역사, 사회, 이중언어 교육의 부교재로 활용하기로 하였으며, 나머지 시리즈가 출간되는 대로 점차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who? 시리즈의 미국판은 반스앤노블, 아마존닷컴 등 해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도 영어 전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제 why? 가 아니라 who? 꿈을 이루고 싶다면 who?를 펼쳐라! 인물의 어린 시절을 가장 충실하게 다룬 인물학습만화 형제자매 없이 혼자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는 곁에 있어 줄 친구, 부모와 선생님의 역할을 대신할 멘토, 형제자매처럼 곁을 지켜줄 든든한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who?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들은 모두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학부모, 교사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TV, 뉴스, 인터넷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시대 인물들을 선정하였습니다.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차별점은 성공 리더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위인전이 인물을 업적 중심으로 포장하는 것과 달리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충실하고 흥미롭게 어린 시절을 구성하였습니다.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인물 이야기 가운데 가장 어린 시절의 비중이 높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또래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who?는 오바마,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제인 구달, 아인슈타인이 어린 시절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사람을 만났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who? 시리즈만의 인물 이야기가 탄생하였습니다. who? 시리즈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그 인물을 친구처럼, 형제자매처럼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합니다.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인물이 겪었던 사건과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다룬 who? 시리즈의 독특한 차별화 전략은 국제 사회에서도 인정받게 되었고 수준 높은 인물 이야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자녀는 누구와 함께 있습니까? 꿈이 있는 어린이의 꿈을 키워 주고 꿈이 없는 어린이의 꿈을 심어 줍니다! 10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요즘 어린이들의 가장 큰 걱정은 시험과 성적입니다.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자녀가 공부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꿈꾸는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면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 자녀에게 꿈이 무엇인지 물어 보세요. 꿈은 힘들고 지칠 때 나를 이끌어 주는 힘이고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일어설 수 있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꿈이 있는 아이는 목표를 향해 방황하지 않고 나아가 결국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맹목적인 공부는 힘들고 어렵지만 목표가 있다면 다릅니다.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열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꿈을 알고 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도 즐기게 됩니다. 수많은 글로벌 리더들은 10대에 큰 꿈을 품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고 합니다. 10대라면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려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자녀? 함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자녀가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어린 시절 만나는 사람이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꼭 만나야 할 사람들이 바로 who?입니다. 줄거리 나는 질문이 많은 아이였어. 호기심이 많아 늘 질문을 했지. 나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어. 학교 선생님은 내 머리가 이상하다며 나를 학교에서 쫓아냈지. 하지만 어머니는 질문을 하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어. 내게 용기를 심어 주셨지. 나는 2천 번이 넘는 실험을 거쳐 백열전구를 만들 수 있었어. 어머니의 가르침이 내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던 거야. who? 어둠을 환하게 밝혀 인류의 생활을 바꾼 발명가 에디슨
수학 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초등수학질문사전
도서출판 북멘토 / 김남준 외 지음, 심차섭 그림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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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동화
김남준 외 지음, 심차섭 그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수학적 개념을 최대한 풀어쓰고 정말 어려운 용어는 그 자리에 보충 설명을 달았다. 또 ‘뜬금있는 질문’ 코너를 두어 본 질문에 대한 답변과 더불어 더 알아두면 좋을 정보를 담았다. 거기에 초등 1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수학 교과서의 연계 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찾아보기까지 두어 학습교양서로 손색없도록 구성했다. 책 속에 있는 질문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교과서 내용과 관련된 것뿐 아니라 어떤 질문들은 수학사와 연결되고 어떤 질문은 사회 문제와 연결되며, 어떤 질문은 우리의 현대 첨단 과학 문명과도 연결되어 있다. 이런 질문들에 대한 선생님들의 대답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수학사, 생활 속 수학 이야기, 또는 자연과학 및 사회과학 분야의 여러 다른 지식들과 만나게 되어 수학을 통한 통합적 시각을 이룰 수 있다.수와 연산 001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수를 세었나요? 14 002 매듭으로도 수를 셀 수 있나요? 17 003 옛날 사람들은 숫자를 어떻게 썼나요? 20 004 숫자 ‘0’은 어떻게 발명되었나요? 24 005 숫자 ‘0’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27 006 사람들은 왜 십진법을 사용하나요? 29 007 분수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33 008 소수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36 009 옛날에도 구구단을 외웠나요? 39 010 구구단을 쉽게 외우는 방법은 없나요? 41 011 사칙연산 기호는 누가 만들었나요? 44 012 구구단을 못 외워도 곱셈을 할 수 있나요? 47 013 곱셈을 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나요? 50 014 0으로 나누면 왜 안 되나요? 54 015 옛날에도 계산기가 있었나요? 57 016 숫자 7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나요? 60 017 일주일은 왜 7일이 되었나요? 63 018 세상에서 가장 큰 수가 무엇인가요? 65 019 숫자로 마술을 할 수 있나요? 68 020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뭔가요? 71 021 무한히 방이 많은 호텔이 있다고요? 74 도형 022 점과 선도 도형인가요? 78 023 삼각형으로 팔각형을 만들 수 있나요? 81 024 세 개의 선분만 있으면 삼각형을 만들 수 있나요? 84 025 건물은 왜 대부분 사각형 모양인가요? 87 026 가장 완전한 도형은 무엇인가요? 90 027 직선보다 더 긴 곡선이 더 빠를 수도 있나요? 93 028 사이클로이드를 생활에서 볼 수 있나요? 96 029 모든 도형은 연필을 종이에서 떼지 않고 한 번에 그릴 수 있나요? 98 030 어떤 모양의 기둥이 가장 튼튼한가요? 101 031 정다면체의 종류는 5개뿐인가요? 103 032 우주가 정다면체라고요? 107 033 빙글빙글 팽이의 축은 어느 곳으로 해야 하나요? 109 034 물건이 저절로 거슬러 올라가는 길이 있다고요? 112 035 안과 밖의 구분이 없는 띠가 있나요? 115 036 안과 밖의 구분이 없는 병도 있나요? 118 037 정다면체끼리도 짝꿍이 있나요? 120 038 아르키메데스가 사랑한 입체도형은 무엇인가요? 123 측정 039 수학에서 단위가 왜 중요한가요? 128 040 미터(m)가 모든 단위의 기초라고요? 131 041 물은 왜 100°C에서 끓나요? 134 042 1mm보다 짧은 길이는 어떻게 재나요? 137 043 지구 둘레의 길이는 어떻게 구하나요? 140 044 TV 화면 크기는 왜 인치 단위로 나타내나요? 143 045 나무에 올라가지 않고 높이를 잴 수 있나요? 147 046 넓이가 같은데 둘레가 다를 수 있나요? 149 047 A4용지 이름에는 왜 영어 알파벳과 숫자가 붙었나요? 153 048 그림자로 시간을 알 수 있어요? 156 049 해시계는 왜 30분 느린가요? 159 050 물도 시계가 될 수 있나요? 162 051 1시간은 왜 60분인가요? 165 052 달력은 해마다 다른가요? 167 053 원의 넓이를 직사각형의 넓이로 바꿀 수 있나요? 171 054 산의 넓이를 헥타르(ha)로 나타내는 이유는 뭔가요? 173 055 사과의 겉넓이도 구할 수 있나요? 175 056 부피와 들이는 어떻게 다른가요? 178 057 고등어는 왜 한 손에 두 마리인가요? 181 058 어림하기도 수학인가요? 184 059 세종대왕이 거리를 측정하는 수레도 만들었나요? 187 060 수학자들의 올림픽이 있다고요? 189 061 조선시대에도 수학자가 있었나요? 191 규칙성 062 게임에서 항상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요? 196 063 일곱 개의 다리를 한 번에 건널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200 064 4가지 색깔로 지도를 칠할 수 있나요? 204 065 ‘도레미파솔라시도’에도 수학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요? 208 066 달력이 없어도 요일을 맞힐 수가 있다고요? 212 067 로마 숫자는 몇 개만 외우면 되나요? 215 068 바코드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나요? 218 069 원판을 다 옮기면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요? 221 070 자연을 닮은 수가 있다고요? 225 071 쌀 한 톨로 부자가 되었다고요? 228 072 우리 집 욕실 타일에도 수학이 담겨 있다고요? 231 073 사다리타기를 하면 왜 겹치지 않나요? 235 074 파스칼의 삼각형은 파스칼이 만들었나요? 238 075 직선이 모여 곡선을 만들 수도 있나요? 242 076 수가 도형이 될 수도 있나요? 246 077 60갑자가 무엇인가요? 250 078 마방진을 빨리 푸는 방법이 있나요? 253 079 중요한 것에는 왜 별표를 하나요? 257 080 시계 속에는 어떤 수학이 숨어 있나요? 261 081 두 번 모두 높았는데 더하면 왜 낮아져요? 265 확률과 통계 082 도박에서 수학이 생겨났다고요? 270 083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구별하는 것도 수학인가요? 273 084 주사위를 여섯 번 굴리면 2는 꼭 한 번 나오나요? 276 085 바꾸면 후회하지 않을까요? 279 086 비가 올 확률이 50%이면, 우산을 들고 가야 하나요? 282 087 단짝 친구와 같은 반이 될 수 있을까요? 285 088 옷을 골라 입는 것도 수학과 관계가 있나요? 287 089 타율은 왜 할푼리로 읽나요? 290 090 모나 윷은 왜 잘 나오지 않나요? 292 091 나뭇가지 그림이 무엇인가요? 296 092 월드컵에서 축구 경기는 모두 몇 번 열리나요? 299 093 평균이 높으면 공부를 잘하나요? 303 094 수학을 잘하면 과학도 잘하나요? 306 095 히스토그램은 막대그래프와 다른가요? 310 096 우리는 하루에 숨을 몇 번 쉬나요? 313 097 우리 학년에서 나와 생일이 같은 학생이 꼭 있을까요? 316 098 친구가 실패를 뽑으면 내가 성공을 뽑을 수 있나요? 319 099 여론조사는 믿을 수 있나요? 322 100 그래프도 거짓말을 하나요? 326 101 머피의 법칙도 수학인가요? 329 머리말 4 | 학년별 교과 연계표 332 | 찾아보기 341쉽고 재밌는 101가지 초등 수학 이야기 저절로 쉬워지는 수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수를 세었나요? · 구구단을 쉽게 외우는 방법은 없나요? · 일주일은 왜 7일이 되었나요? · 물은 왜 100°C에서 끓나요? · 중요한 것에는 왜 별표를 하나요? · 단짝 친구와 같은 반이 될 수 있을까요? 왁자지껄, 우당탕탕, 궁금한 것 많은 초등학생을 위해 여섯 분의 초등학교 선생님이 나섰어요.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수학 질문들을 모으고 추려 한 권의 책으로 펴냈어요. 이 책은 읽는 순서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요. 처음부터 한 장씩 차례대로 읽어도 좋고, 차례를 보고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찾아 그 페이지만 펼쳐 읽어도 좋아요. 괜히 엉뚱한 거 묻는다고 꿀밤이나 맞을까 봐 걱정했던 질문이 있다면 이 책을 펼쳐 보세요. ‘무한상상’이 가능한 수학의 세계로 들어가 하나씩 해결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과 친구가 되어 있을 거예요. 자, 같이 들어가 볼까요 수학적 사고력에 상상력을 달아주는 질문들 이 책의 질문들 가운데는 너무 당연하지만 막상 대답할 수 없는 ‘왜 0으로 나누면 안 되는가?’ 같은 질문이 있는가 하면, 수학과 관련한 재미있는 상식과 역사에 대한 물음도 있고, ‘중요한 것에는 왜 별표를 하나요?’와 같은 엉뚱한 질문도 있습니다. 이런 질문들에 대한 수학 선생님들의 열정 어린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어려운 문제나 숙제를 해결했을 때의 쾌감을 느낄 수도 있고, 나아가 수학과 자연, 수학과 사회의 관계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혀 다르게 보이던 문제들이 하나의 원리와 개념으로 통합되면서 어린 독자들은 ‘수학’에 대한 새로운 쾌감과 함께 수학적 사고력을 저절로 기르게 됩니다. 엉뚱 발랄한 질문들에 담긴 수학 인문 교양 지식들 책 속에 있는 질문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교과서 내용과 관련된 것뿐 아니라 어떤 질문들은 수학사와 연결되고 어떤 질문은 사회 문제와 연결되며, 어떤 질문은 우리의 현대 첨단 과학 문명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런 질문들에 대한 선생님들의 대답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수학사, 생활 속 수학 이야기, 또는 자연과학 및 사회과학 분야의 여러 다른 지식들과 만나게 되어 수학을 통한 통합적 시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명쾌한 답변 선생님들이 늘 고민하는 것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어떻게 설명하느냐 하는 겁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수학적 개념을 최대한 풀어쓰고 정말 어려운 용어는 그 자리에 보충 설명을 달았습니다. 또 ‘뜬금있는 질문’ 코너를 두어 본 질문에 대한 답변과 더불어 더 알아두면 좋을 정보를 담았습니다. 거기에 초등 1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수학 교과서의 연계 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찾아보기까지 두어 학습교양서로 손색없도록 꾸렸습니다. 난해한 수학 문제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몰라 당황해야 했던 부모님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적절한 설명을 찾으려는 현장 교사들 모두에게 이 책은 하나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우산 쓴 지렁이 : 개정판
현암사 / 오은영 글, 그림 /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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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동요,동시
오은영 글, 그림
이상해, 요즘엔. 비 와도 목욕하는 지렁이가 안 보이니. “산성비 맞고 다니면 안 된대.” 지렁이도 말하는 건 아닐까? 목욕 못 해 나들이도 못 하고……. 참 바보 같아 비 오면 재빨리 목욕만 하고 나들이할 땐 풀잎 우산 쓰면 될 텐데 말이야. 자연과 세계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 자연, 사물, 내면 심리와 가족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맑은 언어로 동시에 담아냈다. 아기별이 잃어버린 구슬 - 6 오늘부터는 - 8 아이들이 줄어도는 이유 - 10 봄바람이 놀란 일 - 12 맡은 일 - 14 뿌리와 나뭇가지 - 16 소나기 - 18 달팽이는, - 20 봄날엔 무슨 일이 일어날까? - 22 꽃들은 - 23 비 갠 아침, 나무 - 24 거꾸로 서 보았어요 - 26 바닷가 풍경 - 28 우산 쓴 지렁이 - 30 철새와 텃새 - 32 맨발로 걷기 - 34 네모에 갇힌 동그라미 - 36 …… - 38 ? - 40 ! - 42 컴퓨터와 나 - 44 책상 위 생쥐 한 마리 - 46 연필과 컴퓨터 - 48 , - 50 . - 52 날아다니는 신호등 - 54 시계네 집에선 - 56 신발 - 58 돌각담 - 60 부끄러워서 그래 - 62 절반의 약속 - 64 왜 그럴까? - 66 마음 속 고슴도치 - 68 귀 속에 달팽이가 - 70 고자질 - 72 사춘기 - 74 게으름 - 76 다툰 날 - 78 작은 시작 - 80 정말 걱정되는 것 - 82 꿈꾸는 조각 그림 - 84 기다리는 마음 - 86 우리도 가끔은 - 88 한 뼘만 더 - 90 변명 - 92 눈길 - 94 엄마 아픈 날 - 96 키재기 - 98 일요일 아침 - 100 할머니 머리에 든 도둑 - 102 엄마에겐 비밀이야 - 104 시골 마당 - 106 꼴찌를 위하여 - 108 우리는 - 110 흉내 - 112 저울놀이 - 114 아가 이 - 116 묵은 김치 - 117
플랜더스의 개
효리원 / 위더 글, 강원희 옮김 / 200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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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명작,문학
위더 글, 강원희 옮김
논리논술 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제15권, 플랜더스의 개 편. 벨기에 플랜더스 지방에 사는 가난한 소년 네로는 충직한 개 파트라슈의 도움으로 우유 배달을 하며 할아버지와 어렵게 살아간다. 미술에 천재적인 소질을 지닌 네로는 루벤스 같은 화가를 꿈꾸는데, 할아버지가 세상을 뜨자 인정머리 없는 철물 장수, 누명을 씌운 풍차 방앗간 주인 등에게 냉대받아 마을에서 쫓겨나는데….주정뱅이에게 팔려 간 개 길 숲에 버려진 개 친구가 된 파트라슈 수레를 끄는 파트라슈 옛 주인을 만난 파트라슈 위대한 그림 풍차 방앗간 집 소녀 알로아의 생일 파티 네로의 비밀 누명을 쓴 네로 일자리를 찾는 네로 할아버지의 죽음 집을 떠나는 네로 꿈은 사라지고 사라진 파트라슈 여기 고이 잠들다 논리 논술 레벨 업! 효리원에서는 아이들에게 저학년 때부터 폭넓은 사고력을 갖게 하기 위해 세계 명작 시리즈마다 논리·논술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첫째,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지 스스로 가늠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둘째, 논리 능력 문제를 통해서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도록 거들어 줍니다. 셋째, 논술 레벨 업 코너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논리·논술 Level Up!을 엄마와 함께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할 때,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능력은 더욱더 높게 레벨 업 될 것입니다.
마법의 원리연산 초등 2-3 C2
위즈덤하우스 /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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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학습참고서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직관적 해결력을 높여 주는 신개념 연산 교재. 여러 연산 방법 가운데 원리 면에서 완벽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알짜 연산 실력을 키우는 새로운 연산 교재이다.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생각의 힘과 응용력을 기른다. 무엇보다 아이가 연산을 즐거워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는 연산 교재이다.1주차 : 곱셈구구 종합 1 2주차 : 곱셈구구 종합 2 3주차 : 나눗셈구구 4주차 :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 성취도 평가 정답직관적 해결력을 높여 주는 신개념 연산 교재!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는 연산을 처음 시작하는 5-7세 유아들부터 초등 1-3학년 교과과정에 맞춘 연산 커리큘럼이다. 연령별로 4권씩, 총 5단계 20권 구성이다. 1권은 4주차 프로그램이며, 날마다 부담 없는 6쪽 분량을 학습하여 공부 습관을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연산을 하기 전에 먼저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다양한 그림과 도형으로 원리를 쉽게 설명했고, 마법처럼 즐겁게 연산할 수 있다. 아이는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빠르게 연산을 깨칠 수 있다. 또한 컬러풀한 그림 연산은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붙잡아 둔다. 아이가 스스로 이해한 원리연산법은 기계적으로 주입된 알고리즘보다 훨씬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 또한 추상적인 계산법에 익숙한 아이들이 흔히 저지르는 계산 실수를, 원리연산으로 수.연산 감각을 기른 아이들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동안 이 책을 사용한 수많은 학부모들은 아이가 연산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핵심 원리를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해서 풀기 때문에 연산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연산을 즐거워한다고 평가했다. 이 책은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였다. 계산(calculation)과 연산(algorithm)은 엄연히 다르다! 반복연산 전에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수학 연산 교재! 수학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계산의 원리와 순서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결과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힘이다. 이게 바로 ‘연산’이다. 연산도 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엄연히 수를 다루는 학문이다. 따라서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한 문제 한 문제 정성들여 푸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물론 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나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문제가 복잡하고, 문항수가 많아서 빠르고 정확한 계산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반복연산 교재로 시작하기보다, 원리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야 올바른 수학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고, 흥미 있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연산 공부법은 반복연산 교재를 시작하기 전에 원리연산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배양해 줄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여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다. 원리부터 알아야 연산이 마법처럼 즐겁다! ★ 단순 명료한 연산 원리 : 복잡한 원리는 죽은 원리다. ★ 직관적인 원리 이해 : ‘한눈에 척 !’ 연산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 연산 원리를 통해 최적화된 방법 학습 : 실제 계산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배운다. 우리 아이 수학 마법사로 만드는 3단계 원리 학습! ★ 1단계-원리 :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해당 연산 주제의 핵심 원리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배우게 한다. ★ 2단계-연습 : 앞서 배운 원리를 바탕으로 실제 연산 문제를 해결한다. 원리 단계에서 제시된 방법을 요약·설명해 주고 있어서 문제 해결 방향을 알 수 있다. ★ 3단계-응용 : 도형, 그림, 규칙 등을 통해 재미있고 다양하게 연습한다. 과제 해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사고력 훈련을 하는 연산 문제가 들어 있다.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원리연산! ★ 함께 이해하는 원리 : 원리 단계에서 아이들은 그림, 수, 식으로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이때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면, 부모가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Mom’s Recipe’와 ‘쏙쏙 guide’를 마련해 두었다. ★ 꼼꼼하게 관찰하기 : 부모들은 아이 혼자 문제를 풀게 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보여 주는 계산 습관, 과제 집착 정도, 수 감각 수준 등은 연습 문제의 채점 결과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러니 아이가 문제 푸는 과정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해 두면 좋다. ★ 흥미와 동기 유발 : 흔히 아이들에게 있어서 공부란 재미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한 번 선입견에 빠진 아이가 다시 공부에 흥미를 갖기 무척 힘들다. <마법의 원리연산>은 아이의 수준에 맞게 하루 6쪽, 1권 4주 분량으로 학습량을 설정했고, 공부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해 두어,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먼저 경험해 본 독자 평가 몇몇 학습지를 해 보았지만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해서 중단했습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처음 접했을 땐 너무 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연산에서 중요한 원리와 개념을 잘 짚어 주네요. 엄마가 옆에서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 혼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 6세 자녀를 둔 최동인엄마 아이가 『마법의 원리연산』을 풀면서 다른 책에서 보지 못한 문제 유형들 때문에 조금 어려워하더니 곧 적응하고 이해했어요. 기존의 책들이 반복 학습이라 연산에 대한 흥미를 반감시키는 면이 많았는데, 이 책은 사고력을 키워 주고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점이 확실히 다르네요. - 7세 자녀를 둔 성윤지윤 우리 아이는 평소에 수학 문제 풀기를 끔찍이도 싫어했는데, 이 책은 재미있다고 하면서 더 풀어 보려고 해서 놀랐어요. 다른 학습지와 달리 색감이 눈에 확 들어오고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에게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는 점에서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초등 1학년 자녀를 둔 남매사랑 연산 학습지를 풀라고 하면 문제만 쭉 나온 페이지들을 보면서 아이가 한숨을 쉬곤 했어요. 그런데 『마법의 원리연산』에서 그림과 도형으로 구성한 문제들을 보면서 아이가 게임을 하듯 신나게 푸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더 좋아하고,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생겼어요. - 초등 2학년 자녀를 둔 엄마홈스쿨링
내 주머니 속의 괴물
푸른숲주니어 / 그라시엘라 몬테스 지음, 배상희 옮김, 최정인 그림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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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명작,문학
그라시엘라 몬테스 지음, 배상희 옮김, 최정인 그림
중남미를 대표하는 작가, 그라시엘라 몬테스의 작품.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관, 콜롬비아 독서 진흥회, 베네수엘라 도서은행의 추천 도서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야기로, '괴물'을 키우는 열한 살 여자 아이 이네스의 일상을 담았다. 신기했던 괴물이 점점 부담스러운 괴물로 변해가면서 겪는 이네스의 내면과 성장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이제부터 내 얘기를 시작할게 그 별 볼 일 없는 월요일은 이렇게 시작되었지 내게도 '멋지고 끔찍하고 엄청난 일'이 생긴 것 같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나는 사랑스런 내 괴물의 멋진 복수전 파스타 플로르 파이가 통쾌하게 뭉개졌다고! 괴물, 또 너니? 난 잘못 없어. 내 괴물이 그런 거잖아 이젠... 벗어나고 싶어! 지금의 나는 '진짜 나'가 아니야 악몽의 날에 있었던 '다른 일'들 굿바이, 괴물! 옮긴이의 말 - 여러분도 괴물을 키우고 있나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3
휴머니스트 / 박시백 글, 그림 / 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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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
역사,지리
박시백 글, 그림
효종의 북벌은 신화인가 역사인가? 「100분토론」보다 흥미진진한 예송논쟁! 정통 역사를 생생하게 복원하여 역사교양만화의 새 장을 연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효종·현종실록편이다. 우리가 알고 있던 효종의 북벌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놓는다. 효종이 북벌을 추진했다는 것은 학교에서 국사를 배운 사람들에게 세종이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는 것만큼 당연한 얘기로 인식되지만, 이 책은 실제 조선왕조실록에는 숨겨져 있는 새로운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효종이 죽은 뒤 인조의 계비 자의대비가 어떤 상복을 입을 것인가에 대한 논쟁인 \'예송논쟁\'은 당시 논쟁의 치열함을 생생히 살려 마치 논쟁의 한가운데에 독자가 있는 것처럼 집중하게 한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탄탄한 구성과 균형 있는 사관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읽는 가족교양만화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제1장 산당의 집권 1. 봉림대군 2. 떠오르는 산림, 지는 자점 3. 줄 잇는 청사(淸使)들 4. 친청파의 몰락 제2장 북벌의 길? 1. 정통성 콤플렉스 2. 군주 효종 3. 군사력을 강화하라! 4. 나선정벌과 하멜 일행의 표류 제3장 산당과의 연대 1. 산당에 대한 경계 2. 양송에게 전권을 3. 북벌의 실체는? 4. 김육과 대동법 제4장 기해예송 1. 논쟁의 시작 2. 허목의 기년복 비판 3. 송시열의 반론 4. 윤선도의 상소 5. 여진은 이어지고 제5장 왕권 회복의 길 1. 현종의 이미지와 실제 2. 송시열과 그의 적들 3. 산당과의 투쟁 4. 송시열을 향하는 예봉 제6장 위기의 산당 1. 뒤집힌 예송 2. 효종의 생각은? 3. 곤욕의 세월, 재난의 시대1. 대하역사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한겨레신문」 만평 화백 출신인 저자 박시백은 신문사를 그만둔 2001년부터 하루 12시간을 반은 『조선왕조실록』과 관련 역사책을 보며 연구하고, 반은 시안을 그려보는 작업을 거듭했다. 조선 시대 사관의 심정으로, 글로 된 역사를 만화로 풀어쓰고자 했기 때문에 작업은 신중하게 이루어졌다. 철저히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하되, 최근의 연구 성과를 적극 차용해 시놉시스를 만들고, 그 바탕으로 그림을 그려 5권이 동시에 출간되게 되었다. 전 20권 분량으로 조선 왕조 500년을 새롭게 조명하게 될 『만화 조선왕조실록』은 각 권이 독립된 구조로 되어있어서 따로 보아도 좋고, 이어 보아도 좋게 구성하였다. 실록과 참고도서를 보며 공부하고 이를 콘티에 반영해 그림과 채색을 하게 되는데, 프로덕션 분업체제로 양산하는 만화와는 달리 작가주의 만화를 지향하기 때문에 이 모든 공정을 박시백 혼자서 작업하고 있다. 고우영 화백 이후 끊어졌던 작가주의 대하역사만화의 맥을 잇는 역작임에 틀림없다. 1년에 2권 정도 출간해서 2012년까지 전 20권이 완간될 예정이다. 2. 시사교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우리가 아는 역사 ‘상식’들 중 상당 부분은 야사에 기대거나, TV 드라마나 급조된 역사책이 만들어낸 허상들이다. 작가는 역사적 사실에 정확히 접근하기 위해 통상 제작 기간의 2배 정도의 시간을 들여 연구하고 고증하여 생생하게 조선 시대를 복원했다. 『국역 조선왕조실록』을 기본으로 각 권마다 20여 권의 관련 도서를 참고했으며, 최근 역사학계의 성과를 적극 차용해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접한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또한 만화라는 미디어의 장점을 백분 발휘해 두꺼운 역사책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재미와 박진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작가가 해석한 인물의 성격과 실록의 묘사를 적절히 배합하고 시사적 해석을 곁들여 아이콘화하여 캐릭터로 표현해 실감나는 역사를 느낄 수 있다. 4권의 예를 들면, 보수주의자 허조는 ‘마르고, 젊어서 허리가 굽었다’는 실록의 기록과 타협을 모르는 원칙주의자의 이미지에서 민주당 전 대표 조순형 씨의 얼굴을 차용했고, 강직한 김종서, 담백한 무장 이징옥, 영리한 정인지 등 생생한 캐릭터를 창출해냈다. 황희는 현존 초상화를 참고했고, 세종, 문종, 단종의 경우에는 실록에 나와있는 기록을 충실히 반영한 경우다. 인물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내용에서도 시사적 해석을 가미했다. 고려의 마지막 임금으로 고려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이었던 공양왕과 1980년 신군부 세력 앞에서 굴복했던 최규하 전대통령을 비교한 장면이나, 우왕을 옹립한 킹메이커 이인임을 김종필 전총리에 빗대는 장면 등 촌철살인의 내용들이 군데군데 숨어있어서 당대의 상황과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3. 인문교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기존에 출간된 역사 만화물들을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었다. 첫 번째, TV 사극 등의 인기에 힘입어 급조된 역사 만화. 두 번째, 에피소드와 흥미 위주의 야사를 담은 명랑 만화 수준의 역사 만화. 세 번째, 원작이 되는 고전이나 역사책을 그대로 그리기만 한 재미없는 역사 만화. 이런 책들은 방문 판매나 대형 마트 등에서 주로 팔리며, 만화는 질이 낮다는 인식을 퍼뜨리는 데 일조했다. 그리고 이런 책 대부분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만화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성인들이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판형과 품격있는 형식, 그리고 권 말미에 내용과 연결하여『조선왕조실록』의 상세한 연표를 싣는 등 세련되고, 격조있는 인문교양만화로서의 틀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연표는 본문 만화의 내용을 역사적 사실과 연관지어 표현했다. 예를 들면, 5권에서 정인지가 세조에게 술김에 실수를 한 내용이 본문에 나오는데, 독자들은 이를 만화적 상상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이런 내용을 『조선왕조실록』 연표에서 사실 확인을 해주는 식이다. 만화의 신뢰성을 높이고, 좀 더 심도깊게 역사에 다가설 수 있는 장치로서의 역할을 한다. 4. 가족교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쉽게 풀어 쓴 글과 재미있는 그림, 각색이 난무하는 함량 미달 역사책의 홍수 속에서 원본 기록에 충실한 내용이 더욱 돋보이는 책이다. 역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 중, 고등학생이나 기록된 사실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싶은 어른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성인 교양독자층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까지 같이 읽을 수 있는 가족교양만화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지식적인 접근과 함께 ‘재미’란 면도 강조해서 표현했다. 그 재미는 적절한 비유와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낸 문장이나 구성을 통해서다. 지금까지 나온 만화책들의 문제점은 바로 ‘비적절한 비유와 농담’ 때문이었기 때문에 신중하게 표현했다.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유행어나 말장난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끌어가려는 것은, 만화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그런 만화책은 독자들이 이야기를 즐기도록 이끌지 못하고, 말장난을 배우거나 가볍게 생각하는 독서 습관을 만들기도 한다. 만화책이 저질이라 욕을 먹었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지식’과 ‘재미’를 적절히 조화해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교양만화로서 균형을 잡고 있다. 줄거리 문약의 나라 조선에 무의 기치를 세운 효종, 북벌은 그의 신화인가 역사인가? 소현세자의 죽음으로 둘째 봉림대군이 임금의 자리에 오르고, 효종의 즉위와 함께 재야의 묻혀 있던 산림들이 조정에 진출하여 큰 세력을 이루게 된다. 정통성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효종은 성실한 군주의 모습을 갖추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한편 효종이 죽은 뒤 16년, 송시열은 효종이 자신과의 독대에서 북벌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며 그 내용을 공개하는데... 과연 우리가 알고 있던 북벌의 실체는 무엇인가?
2022 EBS 겨울방학생활 4학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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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우리 숲을 내버려 둬!
미세기 / 얜 수뉘 지음, 김선영 옮김, 장유란 그림 / 20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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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
명작,문학
얜 수뉘 지음, 김선영 옮김, 장유란 그림
숲을 지키려는 주인공 '샤오뤼'의 희망찾기를 통해 사람과 자연의 공존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그림책이다. 샤오뤼네 집 옆에는 작은 숲이 있다. 예전에 공장이 있던 자리인데, 공장이 문을 닫고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게 되자 작은 숲이 만들어졌다. 낮에는 동물들이 샤오뤼네 집에 놀러 오고, 잠자리에 들면 동물들의 비밀 이야기가 들려온다. 샤오뤼는 꽃씨를 구하러 숲에들어갔다가 동물 친구들이 자기 발자국 소리에 놀라 후다닥 숨어버리는 것을 본다. 그리고 숲을 동물들의 비밀 보금자리로 지켜주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깨 보니 어른들이 몰려와서 커다란 포크레인으로 숲의 나무들을 뽑고 있다. 항의하고 싸워 보지만 어른들 틈에서 샤오뤼는 힘을 쓸 수가 없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집안에 틀어박혀 있는 샤오뤼. 커다란 건물은 괴물같이 쑥쑥 위로 올라가고 샤오뤼는 이 일로 병을 얻게 된다. 과연 샤오뤼는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1. 한 소년의 희망 찾기 샤오뤼네 집 옆에는 작은 숲이 있어요. 예전에 공장이 있던 자리인데, 공장이 문을 닫고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게 되자 작은 숲이 만들어졌어요. 낮에는 동물 친구들이 샤오뤼네 집에 놀러 오고, 잠자리에 들면 동물들의 비밀 이야기가 들려오지요. 샤오뤼는 꽃씨를 구하러 숲에들어갔다가 동물 친구들이 자기 발자국 소리에 놀라 후다닥 숨어버리는 것을 보고는 이 숲을 동물들의 비밀 보금자리로 지켜주기로 한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깨 보니 어른들이 몰려와서 커다란 포크레인으로 숲의 나무들을 뽑고 있는 거예요. 항의하고 싸워 보지만 어른들 틈에서 샤오뤼는 힘을 쓸 수가 없었어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집안에 틀어박혀 있는 샤오뤼. 커다란 건물은 괴물같이 쑥쑥 위로 올라가고 샤오뤼는 이 일로 병을 얻게 됩니다. 과연 샤오뤼는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2. 사람과 자연의 공존에 대하여 개발 논리에 밀려 자연이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곳이 많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것은 이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이 책은작은 희망을 전합니다. 옛날 공장 터, 희망이 없던 이곳에 자연이 스스로 힘을 발휘해 숲을 되살려 내지만 사람들은 다시 실수를 저지릅니다. 멋진 건물을 짓고자 숲을 깡그리 망가뜨리고 마는 것이죠. 그 절망의 순간에서 아이가 찾아낸 것은 작은 희망을 품은 씨앗이었습니다.그 씨앗 안에는 자연의 끈질긴 생명력과 강한 치유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지요. 이 책은 자연이 힘을 가지고 있는 한, 그리고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 한, 너무 늦지 않았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환경 문제가 도래하는 이때도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3. 4년에 걸쳐 완성된 섬세한 그림 이 이야기는 화가 장유란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억 속의 작은 숲을 위해 무언가 할 일을 찾다가 이 책을 만들게 된 거지요. 긴 세월 동안 잊지 못했던 숲을 위해 4년에 걸쳐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아무도 드나들지 않았던 작은 숲은 태초의 원시림같이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며, 주인공이 사는 다락방은 아기자기한 아이의 생활이 잘 드러납니다. 날카롭고 폭력적인 포크레인은 주인공이 느꼈을 공포감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소통하려는 아이의 꿈과 희망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만나보세요.샤오뤼는 숲에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을까 늘 궁금했어요.샤오뤼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궁금해 했지요.엄마는 설거지를 하다 말고 말씀하셨어요."어? 새끼 오소리 울음소리가 들리네.저 숲에 오소리가 사나 봐."샤오뤼네 가게에 자주 오시는 아주머니도 말씀하셨지요."숲이 얼마나 보기 좋은지 지나갈 때마다 한 번씩 쳐다보게 된다니까!"- 본문 중에서
삼식이 뒤로 나가!
창비 / 선안나 지음, 김병하 그림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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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선안나 지음, 김병하 그림
초등 1.2.3학년을 위한 신나는 책읽기 시리즈 30권. 호기심 많은 까마귀 ‘가욱이’와 말썽쟁이 어린이 ‘삼식이’의 유머 넘치는 대결을 그린 연작동화집. 산 아랫마을 사람들과 새들이 맞서고 협력하면서 공생하는 이야기를 까마귀 가욱이의 입장에서 풀어가는 의인동화다. 농사를 망치는 새로 오해 받아 억울한 까마귀와 새를 미워하는 어린이의 팽팽한 대결이 웃음을 자아낸다. 호기심 많은 까마귀 가욱이는 종종 산 아랫마을로 내려가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구경한다. 문제는 말썽쟁이 소년 삼식이가 가욱이만 보면 돌을 던진다는 것. 어느 날 가욱이는 폐교 위기에 처한 초롱꽃 분교가 ‘생태 과학 특성화 학교’를 꾸미려 한다는 것을 알고 새들의 학교 올빼미 교장선생님께 알린다. 올빼미 선생님은 한 알에 한 시간씩 사람의 말을 할 수 있게 하는 마법의 열매를 먹고 초롱꽃 분교 교장 선생님과 면담해 학교 둘레 숲에 새집을 지어 새들이 자유롭게 보금자리를 트는 것으로 협의를 잘 마친다. 마법 열매를 한 알 얻어먹은 가욱이는 그 사이 빈 교실에서 “삼식이 뒤로 나가!” 하고 소리치고 삼식이 자리에 똥을 한 무더기 싸놓는 것으로 분풀이를 하고는 기분 좋게 돌아온다.삼식이 뒤로 나가! 투명 까마귀 마법 열매 안내서 작가의 말Ⅰ가욱이와 삼식이를 만난 이야기호기심 많은 까마귀 ‘가욱이’와 말썽쟁이 어린이 ‘삼식이’의 유머 넘치는 대결을 그린 연작동화집. 폐교 위기에 놓인 시골 분교를 살리려는 사람들과 거기 더불어 살고 있는 새들이 맞서고 협력하면서 각자의 세계를 지켜가는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농사를 망치는 새로 오해 받아 억울한 까마귀와 새를 미워하는 어린이의 팽팽한 대결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람과 새, 어느 한쪽이 무조건 희생하기보다 각자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는 뜻 깊은 동화다. 저학년 동화의 모범이 될 만한 빼어난 의인동화 『삼식이 뒤로 나가!』는 산 아랫마을 사람들과 새들이 맞서고 협력하면서 공생하는 이야기를 까마귀 가욱이의 입장에서 풀어가는 의인동화다. 노련한 중견작가 선안나는 저학년 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내 단박에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다소 야단스럽지만 익살맞고 순진한 까마귀 가욱이, 현명한 올빼미 교장, 수다스러운 직박구리 빼옥이네 자매 등은 실제 동물의 이미지와 잘 맞게 의인화 되어 실감이 넘친다. 가욱이를 괴롭히는 코흘리개 말썽쟁이 삼식이도 집안을 걱정하는 의젓한 면이 있어 미워할 수가 없다. 아이들의 처지를 헤아리고 마을을 걱정하는 시골 분교 교사들의 성품도 따뜻하게 그려져 독자를 푸근하게 한다. 그리고 농사를 망치는 새로 오해 받아 억울한 까마귀와 새를 미워하는 어린이의 대결 구도는 단순하고 흥미로워서 저학년 어린이들도 쉽게 이야기에 몰입하게 된다. “여차 저차 하여 저차 여차 했다”는 가욱이의 설명에 “가욱이가 자세히 알아보고 왔구나. 아주 잘했다.” 하고 교장이 답하는 장면이나, 어린 새들이 바글거리는 딱따구리 선생의 ‘벌레 잡는 법’ 수업, 인기 없는 재두루미 선생의 ‘새의 역사’ 수업 등 새들의 학교 묘사에서도 불필요한 수사 없이 쉬운 말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작가의 빼어난 역량이 돋보인다. 여기에 시골 학교와 새들의 다양한 모습을 정감 있게 그린 김병하의 그림은 어린이들의 독서를 한층 즐겁고 풍요롭게 해준다. 인간중심적 사고를 벗어나 사람과 자연의 공생을 모색하는 동화 『삼식이 뒤로 나가!』의 미덕 중 하나는 의인동화가 범하기 쉬운 인간중심적 사고를 벗어났다는 것이다. 첫 이야기 「삼식이 뒤로 나가!」에서 가욱이는 산 아랫마을 초롱꽃 분교가 폐교 위기를 벗어날 묘책으로 '생태 과학 특성화 학교'를 구상하고 그것을 위해 야생동물들을 잡아 기를 계획이라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란다. 동물들로서는 "생태인지 동태인지 하는 학교" 때문에 때 아닌 위기를 맞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알게 된 새들의 학교 올빼미 교장은 마법의 힘으로 잠시 사람 말을 써서 초롱꽃 분교장과 협의를 한다. 새를 잡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학교 둘레에 다양한 새장을 만들면 새들이 마음에 드는 집에 들어가 자유롭게 깃들이는 식으로 진정한 생태 학교를 꾸미는 것이다. 이를 계기로 타지 사람들이 오가고, 서로 먹을거리를 나누는 장이 마련되면 새들에게도 이득이 될 것이라는 데 두 교장이 뜻을 같이 한다. 까마귀는 까마귀답게,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자라는 세상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다. 「투명 까마귀」에서 가욱이는 평소에 늘 자신에게 돌팔매질을 하는 삼식이가 새들 때문에 농사를 망쳐 온가족 시름이 깊은 탓에 새들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새들은 먹고살기 위해 농작물을 따 먹지만, 사람들은 그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것이다. 「마법 열매 안내서」에서는 이런 일이 반복되자 새들이 주워 먹는 콩에 독을 넣는 사람도 생겨난다. 올빼미 교장은 다시 중재에 나서서 사람들에게는 콩에 독을 넣지 말기를 부탁하고, 새들에게는 사람들의 콩을 먹더라도 "세 알 중에 한 알만" 먹으라고 당부한다. 이처럼 이 동화는 손쉬운 결론을 주기보다 독자가 사람과 자연 각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헤아리도록 한다. 그리고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하거나 베풀지 않고 서로의 요구는 조정해가되 각자 자존심은 지키도록 한다. "사람들의 일은 사람들이 알아서 할 테지"라는 올빼미 교장의 말은 다소 냉정하게 들리지만, 어쭙잖게 서로 이해한다고 하기보다 자연과 인간이 각자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공생(共生)의 길을 찾기를 바라는 작가의 주제의식이 반영된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까마귀는 까마귀답게,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자기답게 힘찬”(「작가의 말」) 세상을 이 동화는 소망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색칠하는 마넷 컬러링북
Oh!북스 / ㈜베르제마넷 (그림)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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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종교
㈜베르제마넷 (그림)
내가 좋아하는 마넷의 그림들을 견본을 보고 색칠하고, 또 내 마음대로 색칠하며 따뜻한 수채 색감을 익혀보자. 다양한 동물과 주제들로 구성된 그림을 색칠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집에서, 카페에서 아이들의 놀라운 집중력을 경험해 보자.- 유니콘 여행 - 아기 고양이_샤이닝 - 사막여우_핼러윈 - 리틀 버니_꽃잎 - 아기 포메 - 유니콘 I_핑크 유니버스 - 테디_핑크라이트 - 벚꽃 포메_봄날 - 별빛토끼-파랑별 - 시바지_피치키친 - 겨울 토끼_선물봉투 - 웰시코기 in 캔디랜드 - 풍선토끼 - 러블래빗W_낙서장 - 아쿠아월드 - 털찐 고양이_나팔꽃정원 - 알파카 in 놀이동산 - 사막여우 - 레서판다_겨울밤 - 크림버니_크리미월드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마넷의 메모지, 랩핑지, 스티커! 이제 마넷의 따뜻하고 예쁜 그림 20장을 직접 색칠해 보세요! #집콕 필수품 #카페, 나들이에도 #예쁜 컬러링북 #학교 인기템 #집중력 쑥쑥 - 내가 좋아하는 마넷의 그림들을 견본을 보고 색칠하고, 또 내 마음대로 색칠하며 따뜻한 수채 색감을 익혀요. - 다양한 동물과 주제들로 구성된 그림을 색칠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집에서, 카페에서 아이들의 놀라운 집중력을 경험해 보세요! 마넷 소개 팬시 문구의 성지! 귀여운 게 딱! 좋은 아이들의 힐링 스팟! 차곡차곡 예쁜 스티커와 메모지를 모으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마넷 제품을 친구들과 교환하며 우정도 쌓고 이야기도 나누어요. 떡메모지, 인스(인쇄 스티커), 마테(마스킹 테이프) 등 다이어리 꾸미기는 마넷을 빼고 논할 수 없지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잔뜩 받고 있는 디자인문구샵이에요.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상점까지 부모님과 아이들로 붐비지요. 어른들 역시 아이들을 위해 방문했다 홀딱 반해 어느새 양손 가득 귀여운 제품들을 안고 나오기 일쑤랍니다. 마넷 온라인 상점: www.manet.co.kr
상위 5%로 가는 생물교실 2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백승용 외 지음, 김중석 외 그림 / 200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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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백승용 외 지음, 김중석 외 그림
우리 주변의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식물은 어떻게 호흡하는지, 영양분은 어떻게 얻는지, 동물과는 어떻게 다른지, 그 동안 궁금해했던 것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한다. 직접흡연보다 간접흡연이 왜 더 나쁜지, 우리가 즐겨 먹는 감자는 뿌리식물인지 줄기식물인지 생활 속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설명한다. 생활 속 사례를 들어 과학 원리를 설명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 1권과 2권(기초 생물)에서는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울 생물의 기초 개념들을 하나하나 원리부터 설명한다. 3권(응용 생물)에서는 현재 생물의 각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들과 함께 생물이 우리의 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부분들을 짚어 주어 실생활 속에서 생물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4권(생물사)에서는 과학자들의 삶을 소개하고, 그들의 삶을 통해 과학 원리들이 어떻게 발견되고, 발전했는지를 알 수 있다. 5권(첨단 생물)에서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과학 쟁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수학을 통해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1권 1. 생물과 무생물 2. 현미경 3. 세포의 구조와 기능 4. 생물의 구성 5. 영양소 6. 소화와 흡수 7. 호흡 기관 8. 호흡 운동과 호흡의 원리 9. 혈액의 구성과 기능 10. 광합성과 호흡 11. 줄기와 뿌리 12. 잎의 구조와 기능 13. 꽃과 열매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기초 생물(상) 2권 1. 소화 2. 순환 3. 배설 4. 감각 기관 5. 신경계 6. 호르몬 7. 면역계 8. 생식과 발생 9. 세포 분열 10. 유전자 11. 유전병 12. 멘델의 법칙 13. 사람의 생식 기관 14. 생물의 진화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기초 생물(하) 3권 1. 종자 은행 2. 유전자 변형 기술 3. 웰빙과 친환경 4. 환경 공학 5. 생체 모방 공학 6. 과학 수사대 7. 발효 식품 8. 신약 개발 9. 노화 방지 10. 백색 식품 11. 다이어트 12. 바이러스와 백신 13. 기능성 식물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응용 생물 4권 1. 현미경의 발달 2. 세포의 발견 3. 광합성의 연구 4. 소화의 연구 5. 혈액 순환의 연구 6. 질병의 역사 7. 신경계의 연구 8. 약물 발달의 역사 9. 유전의 발견 10. 진화의 연구 11. 호르몬 연구 12. 비타민의 발견 13. 생물학의 역사 14. 동의보감과 자산어보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생물학사초등부터 준비하는 특목고, 자사고 준비학습서 ‘상위 5% 총서’는 상위권(특목고, 자사고 등) 진학과 성적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상위권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과학 준비학습총서이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을 기본적으로 학습하며, 과학의 기초에서부터 응용, 과학사, 첨단 내용까지 다루어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다. 본 총서는 3년여의 준비과정을 통해, 기획에서 구성, 연구, 집필까지 과학 전문가 선생님들이 모여 만들었다. 과학고 선생님들이 중심이 되어,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과학 과목을 쉽고 재미있고 친근하게 학습할 수 있는지 연구하여 집필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총서이다. 중·고등학교 생물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완벽하게 정리한다! “상위 5%로 가는 생물교실2”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음식물은 어떻게 소화되는지, 혈액은 몸속에서 무엇을 운반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또한 배설과 배출은 어떻게 다른지, 유전과 진화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 동안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해 준다. “상위 5%로 가는 생물교실1, 2(기초 생물)”에서는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울 생물의 기초 개념들을 하나하나 원리부터 설명해 주어 과학이 결코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 “생물교실3(응용 생물)”에서는 현재 생물의 각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들과 함께 생물이 우리의 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부분들을 짚어 주어 실생활 속에서 생물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생물교실4(생물사)”에서는 과학자들의 삶을 소개하고, 그들의 삶을 통해 과학 원리들이 어떻게 발견되고, 발전했는지를 알 수 있다. “생물교실5(첨단 생물)에서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과학 쟁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수학을 통해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상위 5%로 가는 생물교실2”를 재미있게 읽는 법! 단계별로, 내용별로 골라 읽는 재미가 있다! 책 앞부분의 ‘생물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는 ‘상위 5%로 가는 생물교실’의 다섯 단계 목차를 한눈에 보여 준다. 기초, 응용, 과학사 등의 각 단계에서 다루는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 안내서가 친절하게 설명해 줄 것이다. 냉동 인간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응용 생물’을, 줄기 세포에 대해 알고 싶다면 ‘첨단 생물’을 얼른 찾아 읽자! 또한 장 시작 부분에 ‘관련 교과’를 알려주어, 각 장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교과서 어느 부분에 수록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교과서 내용을 공부하다,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관련된 부분을 찾아 읽어볼 수 있다. 교과서만으로는 부족한 과학 지식,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유전자’에 대해 공부를 하다 보면, 게놈(전체 유전자)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빙클러가 어떤 사람인지, 인간의 게놈 지도를 밝혀내면 과연 병을 고치고 예방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 책에서는 ‘과학자 노트’를 통해 본문에 나오는 과학자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생애와 업적을 간략히 소개해 놓았다. 또 과학자나 과학 사건, 혹은 여러 가지 과학과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모아놓은 ‘You Know What?'과 본문 내용과 관련한 깊은 지식을 별도로 담아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확장 교양’이 교과서에서 다 얻을 수 없는 과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생활 속 과학을 통해 배우는 교과서 속 과학! 눈이 나빠 안경을 써야 할 때 왜 원시나 근시 또는 난시로 구분되는지, 박쥐가 어두운 곳에서도 부딪치지 않고 잘 날아다닐 수 있는 이유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생활 속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설명한다. 생활 속 사례를 들어 과학 원리를 설명하기 때문에, 결코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다. 교과서 속 과학이 재미없고 지루했다면, 수업 시간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어 보자! 통합 교육에 맞는 맞춤형 과학 논술 더 이상 과학 따로, 논술 따로가 아니다. 과학 지식이 풍부하다고 해서, 글을 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글을 잘 쓴다고 해서 모든 글을 제대로 표현할 수도 없다. ‘과학’에는 ‘과학’에 맞는 논술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논술전문가 선생님들이 통합교육에 대비한 서술방식과 맞춤형 과학 논술을 제시했다. 과학적 지식을 제대로 이해한 후에, 그 내용을 어떻게 풀어갈 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어, 과학 논술이 어떠한 것인지 제대로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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