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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의 섬
비룡소 / 윌리엄 스타이그 (지은이), 김영진 (옮긴이) / 2020.08.01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윌리엄 스타이그 (지은이), 김영진 (옮긴이)
무인도에 불시착한 ‘도시 쥐’ 아벨의 처절한 생존, 그리고 성장의 기록을 담았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넉넉한 재산, 사랑스러운 아내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로 하루하루 안락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던 생쥐 아벨. 별다른 직업도, 큰 욕심도 없이 고상하고 여유롭게만 지내던 그에게 ‘하루아침에 무인도 고립’이라는 거대한 시련이 닥친다. 섬을 벗어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해 보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하루 이틀이면 끝날 줄 알았던 무인도 생활은 일 년이나 계속된다. 작가는 철저하게 문명화된, 그리고 아주 ‘인간적인’ 생쥐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그가 급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맞서고, 절망하고, 적응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담하면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려 냈다.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따뜻한 감동이 담긴 윌리엄 스타이그의 동화 세 편 동시 출간!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무인도에 불시착한 ‘도시 쥐’ 아벨의 처절한 생존, 그리고 성장의 기록 ‘그림책의 거장’이라는 명성 뒤에 감춰져 있던 윌리엄 스타이그의 보석 같은 문장들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감동이 담긴 윌리엄 스타이그의 동화 세 편 『진짜 도둑』, 『아벨의 섬』, 『도미니크』가 비룡소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억울하게 도둑 누명을 쓴 거위 가윈과 자책감에 시달리는 진짜 도둑 이야기를 담은 『진짜 도둑』, 갑작스레 무인도에 홀로 남겨진 생쥐 아벨의 고군분투 표류기 『아벨의 섬』, 삶과 자유를 사랑하고, 세상을 향한 호기심이 넘치는 개 도미니크의 유쾌한 모험담 『도미니크』는 모두 우화의 형식을 빌려 세상을 비추며, 가슴 깊이 울림을 주는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윌리엄 스타이그는 61세의 나이에 본격적으로 어린이책을 그리고 쓰기 시작했으며, 칼데콧상, 뉴베리상과 같은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을 다수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은 미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 작가다. 영화로도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은 원작 그림책 『슈렉!』,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 등 우수한 작품으로 이미 그림책 작가로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지만, 그가 쓰고 그린 동화책 세 편은 아직까지 국내에서 널리 주목받을 기회가 없었다. 비룡소 일공일삼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이는 윌리엄 스타이그의 우화 세 편 속에는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성숙한 지혜가 가득 담겨 있다. 그림책의 거장으로 인정받기 전부터 《뉴스위크》에서 ‘카툰의 왕’으로 꼽힐 정도로 인기 있는 카투니스트로 활동했던 윌리엄 스타이그의 개성 넘치는 삽화는 작품에 더욱더 깊이 몰입하게 한다. 각각의 그림은 이야기 속 상황과 인물의 심경을 간결하고도 생생히 전달한다. “사랑하는 나의 천사에게…… 나는 살아 있어요!” _『아벨의 섬』에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넉넉한 재산, 사랑스러운 아내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로 하루하루 안락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던 생쥐 아벨. 별다른 직업도, 큰 욕심도 없이 고상하고 여유롭게만 지내던 그에게 ‘하루아침에 무인도 고립’이라는 거대한 시련이 닥친다. 섬을 벗어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해 보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하루 이틀이면 끝날 줄 알았던 무인도 생활은 일 년이나 계속된다. 작가는 철저하게 문명화된, 그리고 아주 ‘인간적인’ 생쥐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그가 급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맞서고, 절망하고, 적응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담하면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려 냈다. 몇 번이고 곱씹어 보게 되는 철학적이고 아름다운 문장들의 선물 세트와도 같은 작품을 읽어 내려가며, 윌리엄 스타이그의 진면목을 제대로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 자연을 향한 저항, 굴복 그리고 수용: 도시 쥐 아벨의 슬기로운 표류 생활 사건의 발단은 비바람에 날려 간 아내의 스카프였다. 폭풍우가 점점 거세지고 있었고, 아벨과 아내 아만다는 다른 이웃들과 함께 동굴에 피신 중이었다. 그러다 아벨이 스카프를 잡겠다며 폭풍우 속으로 뛰어들었고, 그것은 곧 일 년간의 이별, 고립, 표류와 치열한 생존으로 이어진다. 불어난 물살에 정신없이 떠밀려 다다른 곳은 어느 외딴섬. 아벨은 이곳에서의 생활이 그렇게 길어지리라고는 상상도 못 한 채 온갖 탈출 방법을 시도한다.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매번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 내어 몇 번이고 도전하지만, 깊고 넓은 강의 물살은 호락호락하게 아벨을 뭍으로 건네주지 않았다. ……그러다가 문득 강을 저주하고 원한을 품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를 깨달았습니다. 강은 아벨에게 원한을 품지 않았습니다. 강은 그저 원래부터 자기가 있던 자리에서 계속 흘러갈 뿐이었습니다. 아마 까마득한 옛날부터 그랬겠지요. _ 본문에서 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낯선 섬의 환경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살아가 보기로 하면서, 아벨의 생존 기술은 날로 늘어 간다. 썩은 통나무 안에 집을 마련하고, 주머니칼 대신 이빨로 나무를 갉고, 익힌 음식 대신 자연이 제공하는 열매 등으로 배를 불릴 줄 알게 된 것이다.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질서를 깨닫고 저항이 아닌, 그렇다고 굴복도 아닌 수용의 자세로 대하면서 아벨은 자연인, 아니 자연서(自然鼠)로 거듭나고, 가만히 지켜보고 기다리며 섬에서의 삶을 나름대로 살아 나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기다림 끝에, 마침내 자연은 그 섭리에 의해(가뭄에 따른 강의 물살과 깊이 변화) 아벨이 집으로 돌아갈 길을 열어 주기에 이른다. 아벨을 가로막은 건 폭풍우와 강물만이 아니었다. 천적 부엉이가 호시탐탐 아벨을 덮칠 기회를 노렸고, 섬을 탈출하여 뭍에 다다라서는 고양이에게 쫓기기도 한다. 아벨은 부엉이의 공격에 대비하여 무기를 만들고, 별별 미신 행위까지 동원하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이들 중 한쪽은 사냥을 하려는 ‘생명체’이고 다른 한쪽은 먹잇감으로 지목된 ‘생명체’로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일 뿐임을 작가는 시사한다. 이는 고양이와 마주쳤을 때도 마찬가지다. ……아벨은 문득 고양이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것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양이는 고양이 본연의 삶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생쥐로서의 충실한 삶은 아벨의 몫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아벨은 생쥐로서, 생쥐답게 자신의 위치에 충실하여 고양이를 보기 좋게 따돌리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기회를 되찾는다. ■ 이것만은 놓지 않겠다: 아내와 나, 문명사회와 나의 연결 고리 아벨이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기를 쓰고 새로운 탈출 방법을 생각해 내고, 자신의 체온 외에는 온기를 얻을 곳이 없을 정도로 혹독한 겨울 추위를 견뎌 낼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사랑하는 아내에게 다시 돌아가고 말겠다는 의지, 그렇게 되리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자신을 이곳으로 오게 만든 아만다의 스카프를 늘 품에 지닌 채 때때로 얼굴을 파묻기도 하면서, 아벨은 자신이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를 몇 번이고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았을 것이다. 아벨은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의 조각상을 만들고, 아내를 향해 끊임없이 말을 걸고 마음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자신이 누군가의 남편이고 아들이며 형제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했다. 함께 살아가야 할 이들이 있다는 것, 그들에게로 돌아가기 위해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또 한 가지 아벨을 지탱해 주었던 것은 ‘나는 문명화된, 지성과 교양을 갖춘 도시 쥐’라는 자의식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무도 없는데 바위 뒤에 숨어 볼일을 보고, 나무에 홈을 파기 위해 저도 모르게 앞니로 갉다가 부끄러워하기도 한다. 점차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익히면서 그러한 체면 차리기로부터는 자유로워졌지만, 아벨이 자의식을 던져 버린 건 아니었다. 아벨은 자연에 적응하되 자신의 지성과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동원하여 자연을 이용할 줄 알았다. 그러면서 마치 원시 사회 인간이 생활 방식을 발전시켜 가듯 불을 피우고, 토기를 굽고, 음식을 저장하고, 예술 활동과 주술적 행위 등을 보이는 것도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다. 이런 아벨이 누군가 두고 간 소설책과 회중시계를 발견한 것이 얼마나 설레고 기쁜 사건이며, 다시 한번 자신의 정체성을 상기하는 계기가 되었을지는 길게 말할 필요도 없다. 매일 한 챕터씩 아껴서 읽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벨다워 웃음이 나면서도, 조난 생활이 얼마나 길어질지 기약할 수 없다는 생각에 안쓰러워지는 대목이다. 특히 시계의 규칙적인 박자는 문명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 야생의 섬 한가운데에서 아벨과 그가 속해 있던 사회를 이어 주며 그를 안심시켜 주는 음악과도 같았다. 아벨이 그 거친 섬에서 줄곧 목말라 있던 것은 바로 이 규칙적이고도 기계적인 박자였습니다. 그 소리와 책 덕분에 아벨은 자기가 살았던 문명 세계와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시계가 몇 시를 가리키는지는 아벨에게 조금도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아벨이 필요한 것은 그저 그 똑딱거림이었습니다. _ 본문에서 드디어 그리던 고향에 도착했을 때에도 아벨은 서둘러 아내 앞에 나서지 않고, 몰래 집으로 가 먼저 샤워를 하고 가장 좋은 옷으로 갈아입은 말끔한 모습으로 아내를 기다린다. 그런 모습을 보며 아벨이 섬에서의 모습을 버렸다고 안타까워하는 독자는 없다. 오히려 그가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았다는 것,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왔다는 것에 안도하고 흐뭇해할 뿐이다. 섬에서의 시간이 아벨을 얼마나 단단하게 해 주었고 성장시켜 주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삶이 얼마나 기대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아벨의 섬: 성장과 발견의 공간, 그리고 그리움이 될 시간 반드시 떠나야 할 곳이었고 마침내 떠날 수 있게 되어 기쁜 곳이었지만, 한없이 원망하고 때로는 저주했던 그곳에서 아벨은 변화와 성장을 겪었고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어려움도, 고민도 없이 편안하게만 살아온 그가 거친 자연 앞에서 겸손을 배우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법을 익히면서, 자신과 삶을 바라보는 시각은 넓고 깊어졌다. 또한 조각상을 만들며 예술적 재능을 발견함으로써 처음으로 삶의 목표를 갖게 되었다. 이렇게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독특한 경험을 하게 해 준 그곳에 남은 감정은 결국 사랑이었고, 이는 곧 그리움이 되어 평생 품고 가게 될 것이다. 생쥐 아벨을 지극히 인간적인 캐릭터로 그려 낸 덕분에 독자들은 절망과 희망, 외로움과 분노, 환희를 넘나드는 아벨의 감정을 따라가며 깊이 공감하고 진심으로 응원하게 된다. 그래서 아벨이 마침내 섬을 벗어나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함께 안도하고 기뻐하면서도 동시에 아벨의 애틋한 눈길을 따라가며 섬 구석구석을 같은 심정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아벨은 통나무집으로 들어가 지금까지 자신의 안식처가 되어 준 그 죽은 나무를 영원히 기억에 새겨 넣으려는 듯 구석구석 둘러보았습니다. 자기가 만든 조각상들도 하나하나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 아벨은 순간적으로 몸을 돌려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갑자기 마음이 저며져 왔습니다. 섬은 일 년 내내 아벨에게 집이 되어 주었습니다. 부모처럼 아벨을 부양해 주었고 삶의 지표가 되어 주었으며 따스함을 베풀어 주었지요. 게다가 뭔가 중요한 변화가 일어난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섬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안녕.” 아벨이 말했습니다. “곧 돌아올게.” 아벨은 드디어 물속으로 첨벙첨벙 걸어 들어갔습니다. _ 본문에서
서라벌의 꿈
푸른숲주니어 / 배유안 지음, 허구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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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명작,문학배유안 지음, 허구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김춘추와 김유신이 삼국 통일의 발판을 마련해 가던 때를 배경으로, 대다수가 ‘전쟁 영웅’을 꿈꿀 때 소박하지만 평화로운 삶을 꿈꾸었던 부소의 갈등과 성장을 담은 작품이다. 전(모직 양탄자) 기술자가 되고 싶었던 신라 소년 부소가 전쟁터에 뽑혀 가고 고구려에 투항했다는 오해를 사 도망자가 되는 과정을 배유안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도 서정적인 필치로 그려내었다. 이 책은 부소, 김춘추라는 사람의 이야기로 ‘삼국 통일의 역사’에 다가간다. 작가는 삼국 통일로 전쟁을 없애겠다는 김춘추와 전쟁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 부소의 시선을 균형감 있게 내보인다. 또한, 나당 동맹, 황산벌 전투, 평양성 전투 같은 몇몇 사건을 머릿속에 입력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당시 역사를 선명하게 그림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들이 삼국 통일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기는 쉽지 않다. 김춘추가 당나라의 힘을 빌렸고 고구려 북쪽 땅을 잃었다는 삼국 통일의 한계를 두고 그 정당성에 다가서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이 책은 당시 여러 정황을 이야기로 읽어 내어 어린이들이 ‘삼국 통일’을 보는 관점을 올바르게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도망자 고타소와 법민 춘추공의 고민 한수 모전 공방 고타소의 혼인 소식 나무 새 군사가 되다 칠중성 전투 배신자라고? 무덤을 지키는 새 부소의 길《초정리 편지》 작가 배유안의 새 역사 동화! 이제는 ‘삼국 통일’이다! 김춘추가 꿈꾼 삼국 통일, 신라 사람들도 모두 같은 꿈을 꾸었을까? 용감한 영웅이 되기보다 살아남는 게 더 중요했던 신라 소년 부소, 피할 수 없는 전쟁 앞에서 결국 도망자가 되다! 《초정리 편지》작가 배유안이 6년 만에 새 역사 동화를 내놓았다. 김춘추와 김유신이 삼국 통일의 발판을 마련해 가던 때를 배경으로, 대다수가 ‘전쟁 영웅’을 꿈꿀 때 소박하지만 평화로운 삶을 꿈꾸었던 부소의 갈등과 성장을 담은 작품이다. 모전(모직 양탄자) 기술자가 되고 싶었던 신라 소년 부소가 전쟁터에 뽑혀 가고 고구려에 투항했다는 오해를 사 도망자가 되는 과정을 배유안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도 서정적인 필치로 그려내었다. 작가는 삼국 통일로 전쟁을 없애겠다는 김춘추와 전쟁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 부소의 시선을 균형감 있게 내보인다. 읽다 보면, 딸을 잃게 만든 전쟁을 없애기 위해 백제를 물리쳐야 한다는 김춘추의 입장에도, 아버지를 앗아 간 전쟁은 아예 없어져야 한다는 부소의 입장에도 모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삼국 통일의 열망’을 보는 서로 다른 시각을 보여 줌으로써 ‘과연 누구를 위한 삼국 통일이었나?’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이 책은 부소, 김춘추라는 사람의 이야기로 ‘삼국 통일의 역사’에 다가간다. 나당 동맹, 황산벌 전투, 평양성 전투 같은 몇몇 사건을 머릿속에 입력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당시 역사를 선명하게 그림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신라는 왜 삼국을 통일하려 했을까? 삼국 통일의 꿈이 팔딱대던 현장을 만나다! ‘신라의 삼국 통일’은 초등 교과서에서 비중 있게 다루는 역사이다. 아이들은 삼국 통일의 과정을 몇몇 굵직한 사건들로 배우게 된다. 이때의 역사 말고도 방대한 한국사 전반을 익혀야 하는 아이들로서는 중요하다고 짚어 주는 역사 사건을 머릿속에 넣는 것만으로도 벅차다. 백제와 고구려가 왜 멸망했는지, 나당 전쟁을 왜 했는지, 신라는 왜 삼국을 통일하려 했는지 그 사건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는 어려운 것이다. 이 책은 ‘삼국 통일’의 과정을 풀어낸 이야기가 아니다. 그보다 한 발짝 앞선 시점의 서라벌로 가서 ‘신라가 왜 삼국을 통일하려 했는지’힌트를 건넨다. 《삼국사기》의 “김춘추가 대야성 전투로 딸 고타소와 사위 품석을 잃었다.” “고구려를 공격할 원군을 요청하러 김춘추가 신라의 사신으로 당나라에 갔다.”는 기록을 길어 올려 삼국 통일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사건을 이야기해 준다. 김춘추가 외교의 힘을 빌려 고구려와 백제의 침략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 데서, 나당 동맹이, 또 삼국의 통일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삼국 통일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기는 쉽지 않다. 김춘추가 당나라의 힘을 빌렸고 고구려 북쪽 땅을 잃었다는 삼국 통일의 한계를 두고 그 정당성에 다가서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서라벌의 꿈》은 당시 여러 정황을 이야기로 읽어 내어 어린이들이‘삼국 통일’을 보는 관점을 올바르게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삼국 통일의 현장에 김춘추만 있었던 건 아니다! 역사의 숨은 주인공들을 되살려 서라벌의 진짜 얼굴을 만난다. ‘신라’ 하면 흔히 떠오르는 건 진흥왕, 선덕 여왕, 태종 무열왕, 김유신 같은 사람들이다. 신라의 모습을 복원해 본 많은 어린이 책들에서도 이런 인물들은 빠지지 않는다. 당시 벌어졌던 숱한 전투를 재현하면서 패기 넘쳤던 신라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식이다. 하지만 이게 당시 신라 모습의 전부일까? “역사에 큰 획을 그은 큰 인물들의 꿈과 고민을 좇아 서라벌을 헤집다가 어느 평범한 신라 소년을 만났어요. 그리고 그 소년을 통해서 두려움에 떨며 창을 들고 나서야 했던 수많은 신라 소년들을 만났어요.” 하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시대가 요구했던 용맹함에서 빗겨 난 소년, 부소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전쟁으로 얼룩졌던 당시 신라에서는 누구도 전쟁을 피해갈 수 없었다. 용감한 화랑은 대다수 소년들에게 동경의 대상이었고, 닮고 싶은 모델이었다. 하지만 부소는 달랐다. 동무에게 계집애라는 놀림을 받으면서도 모전 공방 기술자가 되는 꿈을 꾼다. 어쩔 수 없이 전쟁터에 나가게 되었을 때도 배신자라는 굴레를 쓸 위험을 무릅쓰고 한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길을 택한다. 부소의 걸음걸음은 아이들에게 세상엔 다양한 길이 있다고, 네가 가려는 길에 ‘틀린 것’이란 없다고, 주눅 들지 말라고 응원을 보내는 듯하다. 이 책이 보여 주는 ‘이름 없는 자’들은 비단 부소에만 그치지 않는다. 부소가 도망자로 떠돌아다니면서 만난 모전 공방의 기술자들, 철기방 사람들, 약초꾼들, 약방 사람들 등의 신라 사람들을 등장시키면서 당시 시대를 살았던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내보인다. ‘서라벌의 꿈’은 김춘추나 김유신 같은 사람들의 꿈만은 아니다. 부소 같은 이름 없는 자들의 꿈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이 책으로 세상을 이루는 수많은 꿈들을 두루 둘러볼 수 있기를, 그 가운데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기를, 그리고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찾아가기를 바란다.
익은말? 익은말!
녹색지팡이 / 박남일 지음, 이창섭.윤이나 그림 /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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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팡이논술,철학박남일 지음, 이창섭.윤이나 그림
생각이 자라는 말과 글 시리즈 1권. 익은말에 담긴 유래를 읽으면 한국의 문화와 역사, 신화와 문학, 세계의 역사를 저절로 공부하게 된다. 어휘와 관련된 ‘지식 넓히기’ 코너를 따로 두어 그 어휘의 배경 지식까지 얻을 수 있다. 어휘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역사와 과학, 문화 등의 지식까지 쌓게 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 줄 것이다. ‘악어의 눈물’을 읽으면 악어가 먹이를 먹을 때 눈물을 흘리는 진짜 이유 등 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논술 용어인 ‘악어의 논법’을 배울 수 있다. ‘마지노선을 긋다’를 읽으면 세계 역사의 한 장면을 그려보면서 ‘배수진을 치다’와 쓰임새가 어떻게 다른지 느낄 수 있다.생활 도구에 얽힌 익은말 시치미 떼다 / 심금을 울리다 / 공수표 남발하다 / 오지랖이 넓다 / 입추의 여지가 없다 / 산통을 깨다 / 인구에 회자되다 / 박차를 가하다 / 두문불출하다 / 베일에 가리다 / 당근과 채찍 / 교편을 잡다 / 변죽을 울리다 / 전철을 밟다 / 청사진을 그리다 / 요람에서 무덤까지 자연에서 유래된 익은말 게걸음 치다 / 악어의 눈물 / 다크호스 / 가자미눈을 뜨다 / 빙산의 일각 / 봉을 잡다 / 약방에 감초 / 입에 가시가 돋다 / 앙금이 쌓이다 / 레임덕 / 태풍의 눈 / 내 코가 석 자 / 꼬투리 잡다 / 나비 효과 / 하룻강아지 / 파문을 일으키다 / 계륵 / 꼬리 치다 신화와 전통 문화를 배우는 익은말 아킬레스건 / 트로이의 목마 / 이판사판이다 / 손 없는 날 / 미궁에 빠지다 / 걸신들리다 / 야단법석이다 / 미다스의 손 / 시시포스의 바위 / 이카로스의 날개 / 야누스의 얼굴 / 희생양 / 판도라의 상자 한국사 지식이 쌓이는 익은말 거덜 나다 / 목구멍이 포도청 / 삼천포로 빠지다 / 함흥차사 / 떼어 놓은 당상 / 삼수갑산 / 엿장수 마음이다 / 억장이 무너지다 / 경을 치다 / 물꼬를 트다 / 어처구니없다 / 을씨년스럽다 / 안성맞춤이다 세계사 지식을 넓히는 익은말 유토피아 / 마녀사냥 / 지킬 박사와 하이드 / 머피의 법칙 / 들러리 서다 / 월계관을 쓰다 / 삼십육계 줄행랑 / 배수진을 치다 / 마지노선 / 냉전 / 개가를 올리다 /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다 / 면죄부를 주다 / 장사진을 이루다 / 아성을 무너뜨리다 / 루비콘 강을 건너다 / 제로섬 게임 / 철의 장막 / 교두보를 마련하다 / 유레카 그 밖에 자주 쓰는 익은말 발목을 잡히다 / 파김치가 되다 / 녹초가 되다 / 미역국 먹다 / 코가 땅에 닿다 / 풀이 죽다 / 뜸을 들이다 / 입이 짧다 / 눈에 콩깍지가 씌다 / 귓전으로 듣다 / 딴죽을 걸다 / 국수를 먹다 / 깨가 쏟아지다 / 말짱 도루묵 / 낙동강 오리 알 / 감쪽같다 / 쪽박을 차다 / 큰코다치다 / 초를 치다 / 퇴짜를 놓다 / 못을 박다 / 덜미를 잡히다 / 바가지 쓰다 / 입에 침이 마르다 / 괴발개발이다 / 바가지를 긁다 / 바람맞다 / 딴전 피우다 / 아양을 떨다 / 꿩 대신 닭 / 오리발 내밀다 / 김칫국 마시다 / 닭살이 돋다 / 맞장구치다 / 콧방귀를 뀌다 / 꿀 먹은 벙어리 / 허리띠를 졸라매다 / 땅 짚고 헤엄치기 / 식은 죽 먹기‘악어의 눈물’, ‘목구멍이 포도청’이 무슨 뜻일까요?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단어 하나하나의 뜻만 가지고는 전체 뜻을 알 수 없는 말을 ‘익은말’, 또는 ‘관용어’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 사람들이 본뜻과는 다른 특별한 뜻으로 써 오면서 입에 익은 말들이지요. 신문이나 책을 읽다 보면 아리송한 익은말이 종종 우리를 괴롭힙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익은말을 골라, 유래나 쓰임새를 곁들여 재미있게 뜻을 깨칠 수 있게 엮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속담이나 시사용어도 풍부하게 곁들였지요. 익은말의 유래에는 흥미로운 옛 이야기와 역사, 문화, 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숨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문장 이해력을 높이고, 표현력도 쑥쑥 키우길 바랍니다. - 지은이 박남일 익은말의 유래를 알고 쓰면 생각이 자란다! 익은말에 담긴 유래를 읽으면 한국의 문화와 역사, 신화와 문학, 세계의 역사를 저절로 공부하게 됩니다. 어휘와 관련된 ‘지식 넓히기’ 코너를 따로 두어 그 어휘의 배경 지식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악어의 눈물’을 읽으면 악어가 먹이를 먹을 때 눈물을 흘리는 진짜 이유 등 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논술 용어인 ‘악어의 논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노선을 긋다’를 읽으면 세계 역사의 한 장면을 그려보면서 ‘배수진을 치다’와 쓰임새가 어떻게 다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휘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역사와 과학, 문화 등의 지식까지 쌓게 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 줄 것입니다.
로봇 큐로와 별별 과학 1
나는별 / 황문숙 지음, 김윤정 그림, 조인하 기획 / 2016.12.07
13,000원 ⟶ 11,700원(10% off)

나는별자연,과학황문숙 지음, 김윤정 그림, 조인하 기획
호기심별 동화 1권. 인공지능 로봇 큐로와 주인공 나로의 생활 속 모험 이야기다. 더불어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과학 원리와 함께 탐구하는 태도까지 길러 주는 스토리텔링 과학 동화이다. 어느 날, 나로가 동네 하수구에서 우연히 발견한 괴짜 로봇 큐로. 그런데 알고 보니 과학 천재였다. 어려운 과학 문제도 척척 풀고, 다 쓴 건전지와 새 건전지도 손쉽게 가려낸다. 게다가 나침반도 없이 숲속에서 길을 잃었는데 막대자석 하나로 길을 찾아낸다. 과연 괴짜 로봇 큐로의 정체는 무엇일까?1장. 하수구에 이상한 로봇이 나타나다 6 2장. 먹통 로봇 큐로가 과학 천재? 28 3장. 하이파이브, 큐로! 46 4장. 숲속에서 길을 잃다 58 5장. 큐로, 캠핑장의 스타가 되다 70 큐로와 함께하는 과학 원리① - 도체와 부도체 86 큐로와 함께하는 과학 원리② - 자석의 성질 88 큐로와 함께하는 과학 놀이 90인공지능 로봇과 함께하는 맨 처음 과학 동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과학 지식의 합체! 재미 만점 스토리를 읽기만 해도 과학 원리와 개념이 머릿속에 저절로 쏙쏙~ 우리 아이, 첫 과학 동화로 딱 맞아요! 맨 처음 과학을 만나는 어린이를 위한, 색다른 과학 스토리텔링 은 인공지능 로봇 큐로와 주인공 나로의 생활 속 모험 이야기입니다. 더불어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과학 원리와 함께 탐구하는 태도까지 길러 주는 스토리텔링 과학 동화입니다. 어느 날, 나로가 동네 하수구에서 우연히 발견한 괴짜 로봇 큐로. 그런데 알고 보니 과학 천재! 어려운 과학 문제도 척척 풀고, 다 쓴 건전지와 새 건전지도 손쉽게 가려냅니다. 게다가 나침반도 없이 숲속에서 길을 잃었는데 막대자석 하나로 길을 찾아냅니다. 과연 괴짜 로봇 큐로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 책의 특징 1. 예비 초등학생부터 쉽게 읽는 첫 과학 동화! 2015년 세계 49개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과학 과목에 대한 자신감은 49위로 꼴찌, 흥미 또한 바닥권인 46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과학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겐 과학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과학 지식이 얼마나 재미있고 쉬우며 유익한지를 알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하지요. 이를 위해선 흥미진진한 내용의 동화를 통해 과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는 것이 최고지요.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어린이는? -과학의 ‘과’ 자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어린이 -과학책 표지만 봐도 졸음이 쏟아지는 어린이 -왜 과학 공부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어린이 2. 생활 경험과 과학 지식이 환상적으로 결합된 과학 동화! 시리즈는 주인공인 나로가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를 초등학교 과학에서 다루는 핵심 지식과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학이 책 속에 갇힌 지식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생생히 살아 있는 지식임을 스스로 깨우치게 합니다. 결과적으로 생활 속 문제 해결을 과학 원리로 풀어내는 스토리텔링으로 완성하지요. 3. 로봇 상용화 시대를 배경으로 한 색다른 스토리텔링 과학! 멀지 않은 미래에 펼쳐질 로봇 시대. 어느 집에나 로봇 한두 개씩 있는 세상이 된다면 우리는 어떤 로봇들과 함께 생활할까요? 빨래와 청소, 요리를 해 주는 ‘가사 도우미 로봇’, 아이를 돌보고 친구처럼 같이 놀아 주는 ‘돌봄 로봇’, 두 팔로 껴안기만 해도 100여 가지 건강 체크는 물론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 주는 ‘힐링 로봇’ 등이 만들어져 우리의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겠지요. 시리즈는 가까운 미래의 일상을 배경으로 신나고 흥미진진한 모험담이 펼쳐집니다. 과학 책에서 늘 보던 탐정, 형사, 박사가 아니라 어린이가 미래 환경 속에서 만날 로봇과 함께하는 모험과 우정이라는 색다른 이야기를 통해 호기심과 창의성까지 더한 이야기랍니다. 4.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으로 ‘생활 속 과학 놀이와 실험’을 해요! 클립, 용수철, 건전지, 막대자석 등 우리 주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물건들을 이용해 누구나 손쉽게 과학 실험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큐로와 함께하는 과학 원리’를 통해 스토리에 녹아 있는 과학 개념과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다음, ‘큐로와 함께하는 과학 놀이’에서 그 원리를 직접 실험해 보지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과학 놀이를 하면서 이야기로 배우고 과학 원리로 차곡차곡 다진 지식을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5. 과학 로봇 큐로와 나로의 모험은 계속 펼쳐집니다! 주인공 나로는 로봇 큐로와 함께 과학 원리를 이용해 둘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하며 생활 속에 살아 숨 쉬는 과학의 재미를 하나씩 깨우쳐 나갑니다. 하지만 나로와 큐로의 평화로운 일상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나로네 집을 은밀히 지켜보는 한 남자! 그는 큐로를 보며 사악하게 웃는데……. 나로와 큐로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까요? 나로와 큐로의 흥미진진한 모험, 다음 권에서도 함께해요!
입양아 올리비아 공주
아름다운사람들 / 린다 그리바 글, 김현주 옮김, 셰일라 스탕가 그림 / 2012.05.31
12,000원 ⟶ 10,800원(10% off)

아름다운사람들그림책린다 그리바 글, 김현주 옮김, 셰일라 스탕가 그림
꿈공작소 시리즈 12권. 결코 가볍지 않은 ‘입양’이라는 주제를 귀여운 올리비아 공주를 통해서 당당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그려 냈다. 스스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랑스러운 올리비아 공주의 이야기는, 작은 사랑의 힘이 한 아이를 얼마나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하는지, 또 세상을 얼마나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를 느끼게 해 준다. 올리비아는 자신이 입양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살지 못했던 친엄마에 대해서도 원망이나 슬픔의 감정이 아닌, 언젠가 친엄마도 양부모님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한 것을 알게 되면 무척 행복해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렇게 세상의 모든 아이들과 양부모님들, 입양을 보낸 사라진 엄마들까지 포옹해 주는 올리비아의 모습을 통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입양아 올리비아 아주 특별하고 행복한 공주, 올리비아 나는 온 세상의 기대와 희망이 가득한 특별한 날 태어났대. 나를 축복하기 위해 하늘에는 알록달록한 꽃종이와 폭죽이 뒤덮고, 기쁨의 음악이 흘렀다고 해. 하지만 조금 슬프게도 날 낳아 준 엄마는 나와 같이 살 수 없었어. 그래서 나는 새로운 가족을 만났고, 높은 산 왕국에서 제일 사랑받는 공주가 되었어. 지금 엄마는 나처럼 예쁜 여자아이를 정말 기르고 싶었대. 그런데 엄마는 배 속에서 아이를 키우기 어려웠어. 나는 다른 엄마 배 속에서 먹고 마시면서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날 수 있었다고 해. 이 사실을 안 날 낳은 엄마는 지금 엄마에게 나를 기르게 해 주었고 나는 지금 엄마 아빠의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되었어. 날 낳은 엄마의 행복한 미소를 기대해! 난 이다음에 유명해지면 내 이야기를 우리 반 친구들이랑 연극으로 만들어 공연할 거야. 그렇지만 주인공인 나를 내가 맡는 것은 아니고 나랑 비슷한 친구를 찾아서 맡길 거야. 그리고 나는 엄마 역할을 할 거야. 그리고 실제로는 없었지만 마녀와 요정도 재미를 위해서 등장할 거야. 마녀와 요정이 없는 동화는 동화라고 할 수 없잖아. 그래서 이 연극으로 전 세계에 올리비아 공주 이야기를 알릴 거야. 그러면 나를 낳아 주었던 친엄마가 살고 있는 ‘사라진 엄마들의 섬’에도 내 이야기가 알려지겠지. 내 이야기를 들은 친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물을 지금의 엄마, 아빠에게 한 것을 알고 행복한 미소를 지을 거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입양아 올리비아 『입양아 올리비아 공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입양’이라는 주제를 귀여운 올리비아 공주를 통해서 당당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그려 냈습니다. 올리비아는 자신이 입양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부모님들의 지극한 정성과 사랑으로 자신을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살지 못했던 친엄마에 대해서도 원망이나 슬픔의 감정이 아닌, 언젠가 친엄마도 양부모님들에게‘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한 것을 알게 되면 무척 행복해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세상의 모든 아이들과 양부모님들, 입양을 보낸 사라진 엄마들까지 포옹해 주는 올리비아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뭉클한 감동을 받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랑스러운 올리비아 공주의 이야기는, 작은 사랑의 힘이 한 아이를 얼마나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하는지, 또 세상을 얼마나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를 가슴 먹먹하게 느끼게 해 줍니다.
과학 추리만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3
가나출판사 / 고희정 글, 양선모 그림, 곽영직 감수 / 2012.05.01
11,200원 ⟶ 10,080원(10% off)

가나출판사자연,과학고희정 글, 양선모 그림, 곽영직 감수
과학의 각 분야에 정통한 어린이 형사들이 교과서에 배우는 과학 원리를 이용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과학 추리만화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과학 원리로, 과학 원리뿐만 아니라 관찰력과 추리력, 논리력, 사고력 등을 길러 준다. 3권에는 박 교장이 해결하지 못한 11년 전 미궁 사건에 대해 알게 되는 CSI 아이들이 교과서 속 과학 원리를 이용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담았다. 레이저 광선, 혈액과 루미놀 시험, 일산화탄소 등 과학 이론을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쉽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사건1. 전하지 못한 편지 핵심 과학 원리 : 레이저 광선 영재가 들려주는 사건 해결의 열쇠 사건2. 사라진 현장의 흔적 핵심 과학 원리 : 혈액과 루미놀 시험 달곰이가 들려주는 사건 해결의 열쇠 사건3. 외로운 죽음의 비밀 핵심 과학 원리 : 일산화탄소 요리가 들려주는 사건 해결의 열쇠 도전, CSI 해답 범죄의 재구성어린이 본격 과학 추리만화 모든 사건의 열쇠는 ‘교과서 과학’에 있다! 베스트셀러 학습동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의 결합! 과학의 각 분야에 정통한 어린이 형사들이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원리를 이용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과학 추리만화입니다. 실제 어린이들이 직접 경험할 수 없는 범죄사건 속으로 뛰어들어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정의를 실천하는 경찰이 되는 만족감을 줌과 동시에 사회현상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줍니다. 또한 주인공 어린이들의 감정 변화와 친구들과의 의리 등 어린이들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과학 원리로, 과학 원리뿐만 아니라 관찰력과 추리력, 논리력, 사고력 등을 길러 줍니다. [이 책의 구성] 낯선 사건현장 속에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이야기! 예측불허의 사건들, 긴장감 넘치는 추리와 함께 교과서 속 과학 원리가 쏙쏙! <과학 추리만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③>에서는 박 교장이 해결하지 못한 11년 전 미궁 사건에 대해 알게 되는 CSI 아이들이 교과서 속 과학 원리를 이용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레이저 광선, 혈액과 루미놀 시험, 일산화탄소 등 과학 이론을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쉽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 박춘삼 교장이 ‘어린이 형사 학교’를 설립한 지도 어느덧 8년. ‘훌륭한 과학 수사 인재 키우기’라는 설립 이념에 맞게 그동안 탐정 감전일과 코단, 형사 골롬보 등 현재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많은 인재들을 배출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지원자가 뚝 끊기도 말았다. 학교를 지키고자 하는 박 교장이 우여곡절 끝에 직접 모은 4명의 아이들. 11년 전 미궁의 사건을 홀로 해결해가던 박 교장의 앞을 가로막는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한다. CSI의 리더, 혜성이를 위해 지금껏 감추고 있던 11년 전 사건이었지만, 이제는 아이들에게도 말해야 할 수 밖에 없는 때가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사건 해결에 나선 박 교장. 아직 풀지 못한 11년 전 사건의 비밀. 박 교장이 해결하고자 하는 사건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 사건은 혜성이와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 사건 1. 전하지 못한 편지 - 핵심 과학 원리 : 레이저 광선 미궁의 11년 전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 인물인 허 원장이 죽기 전에 박 교장에게 남긴 한 장의 편지가 사라졌다. 1년 전 사라진 편지를 찾지 못해 아버지의 유언을 들어줄 수 없었던 허 원장의 아들을 만나게 된 박 교장. 과연 편지를 훔친 사람은 누구일까? 그리고 편지를 통해 허 원장이 박 교장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무엇일까? 사건 2. 사라진 현장의 흔적 - 핵심 과학 원리 : 혈액과 루미놀 시험 요리네 식당이 위치한 광장시장에서 발생한 과일 가게 소 사장의 실종. CSI 아이들은 경제 사정이 어려워 사채까지 쓰게 된 소 사장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사채업자에게 끌려간 것이 확실하지만 심증만 있을 뿐 정확한 증거를 찾지 못해 사건을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CSI 아이들은 어떤 증거를 확보하여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사건 3. 외로운 죽음의 비밀 - 핵심 과학 원리 : 일산화탄소 한 모델지망생의 죽음. 이 사건을 해결하라는 수행평가를 받게 된 CSI 아이들은 어 형사의 도움 없이 사건 해결에 나선다. 유서와 수면제, 주변인의 말을 들어보면 자살이 확실하지만, 방안의 흔적들이 어딘가 수상하다!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고 받은 아이들의 수행평가 점수는 과연 몇 점일까?
수학마왕 5
웅진주니어 / 김린 그림, 비원 스튜디오 글, 김상근 감수 / 200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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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만화,애니메이션김린 그림, 비원 스튜디오 글, 김상근 감수
문화컨텐츠진흥원 기획부문 지원작. 초등 수학 교과서의 내용을 재미있는 사건과 입담으로 풀어가는 학습만화. 주인공의 모험을 통해 수학의 기본 원리와 수학사를 배우며 초등학교 수학 중 특히 어려운 분수, 도형, 측정 등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엮었다. 또한 어린이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을 영역별로 나누어 원리와 개념의 이해를 중심으로 2,3학년부터 4,5학년 넓게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 포괄하는 난이도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6학년 난이도의 수학 부분은 줄거리를 중심으로 하여 문제를 소개하고 있다.제1장 정원사의 정체 / 제2장 제물과 연결고리 / 제3장 완성되지 않은 거인 / 제4장 전설 속의 결투 / 제5장 지혜의 신 토트 등장! / 제6장 아스모디의 생일파티초등 수학 교과서의 내용을 재미있는 사건과 입담으로 풀어가는 신개념 수학 학습의 전령사 시리즈는 주인공의 모험을 통해 수학의 기본 원리와 수학사를 배우며 초등학교 수학 중 특히 어려운 분수, 도형, 측정 등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을 영역별로 나누어 원리와 개념의 이해를 중심으로 2,3학년부터 4,5학년 넓게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 포괄하는 난이도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6학년 난이도의 수학 부분은 줄거리를 중심으로 하여 문제를 소개하고 있다. 시리즈를 통해 김린 작가가 익힌 수학 접근 노하우(이야기에 녹아있는 수학문제)가 백분 발휘되며 기획에 참여했던 현직교사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정보페이지 구성을 기초삼아 스토리를 확장하였다. 또한 은 문화컨텐츠진흥원 지원작(기획부문)으로 선정됨을 시작으로 아시아 4개국(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에 수출되었다. 은 수학의 발전을 방해하는 가상의 ‘수학마왕’과 수학의 발달을 모색한 수학자들의 대결을 통해 수학사를 흥미롭게 풀어내면서, 수학을 싫어하는 주인공 장길복이 수학마왕에 대적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독자들이 자연스레 수학의 재미를 깨우쳐 나가게 하는 학습만화이다. ■ 딱딱하고 지루해지기 쉬운 수학이여, 안녕! 은 수학이라면 무조건 질색하는 아이들에게 학습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것을 위해 매권마다 앞일을 전혀 짐작할 수 없을 만큼 숨 가쁘게 이어지는 사건들이 벌어져 게임 등을 통해 빠른 이야기 전개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전혀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다. 어설픈 유머를 구사하지 않는 것은 이 책의 장점이다. ■ 책을 보다보면 어느덧 내가 어려워하던 분야의 수학이 머리에 가지런히 자리를 잡는다. 초등 고학년의 경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수학 수업은 놀이처럼 진행이 되나 4학년 이상 올라가면서 점점 수학이 어렵고 기계적인 계산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이내 수학에 흥미를 잃고 심한 경우는 손을 놓아버린다. 또한 저학년의 경우에는 사교육을 통해 수학을 처음 학습하는 시기가 영어나 기타 과목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다보니 수학 실력이 모자라 보이기도 한다. 에서는 단편적인 수학지식을 알려주기보다는 독자가 독서 흐름을 이어가면서도 이야기 속에서 재미를 잃지 않고 수학의 기본 지식은 물론 수학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얻을 수 있다. ■ 책에서 다루는 수학은… 1권에서‘0’의 발견과 쿠푸 왕 피라미드의 높이를 알아낸 탈레스 이야기, 2권에서는 만물의 근원을 수(數)로 이해한 피타고라스와 밀교적(密敎的)성향이 강했던 피타고라스학파 이야기, 3권에서는 그리스 기하학의 풀리지 않는 세 가지 난제, 4권과 5권에서는 분수, 소수, 약수, 배수 이야기, 6권과 7권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들어 갑자기 수학을 어렵게 만들어버리는 주범인 기하학 특히 평면 도형과 입체 도형, 8권에서는 수학의 근본이 되는 수와 연산을 다룹니다.
워드 마스터 Word Master 하이퍼 2000 (2023년)
이투스북 / 유원석 (지은이) / 2021.10.30
15,000원 ⟶ 13,500원(10% off)

이투스북학습참고서유원석 (지은이)
Word Master 하이퍼 2000에 나온 표제어는 수능에 나올 수 있는 모든 어휘를 데이터 베이스화하여 그 중에서 빈출도 및 중요도를 고려하여 선정한 단어들이다. 표제어와 + 단어의 단어-뜻을 수록하고 중요도/빈출도순으로 암기 가능한 INDEX를 수록한 미니북을 제공한다. (QR코드로 원어민 발음 바로듣기 가능!)DAY 01 0001 ~ 002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1 DAY 02 0021 ~ 004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2 DAY 03 0041 ~ 006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3 DAY 04 0061 ~ 008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4 DAY 05 0081 ~ 010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5 DAY 06 0101 ~ 012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6 DAY 07 0121 ~ 014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7 DAY 08 0141 ~ 016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8 DAY 09 0161 ~ 018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9 DAY 10 0181 ~ 020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10 DAY 11 0201 ~ 022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11 DAY 12 0221 ~ 024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12 DAY 13 0241 ~ 026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13 DAY 14 0261 ~ 028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14 DAY 15 0281 ~ 030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15 DAY 16 0301 ~ 032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16 DAY 17 0321 ~ 034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17 DAY 18 0341 ~ 036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18 DAY 19 0361 ~ 038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19 DAY 20 0381 ~ 040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20 DAY 21 0401 ~ 042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21 DAY 22 0421 ~ 044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22 DAY 23 0441 ~ 046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23 DAY 24 0461 ~ 048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24 DAY 25 0481 ~ 0500 Special Selection 다의어 25 DAY 26 0501 ~ 052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1 DAY 27 0521 ~ 054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2 DAY 28 0541 ~ 056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3 DAY 29 0561 ~ 058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4 DAY 30 0581 ~ 060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5 DAY 31 0601 ~ 062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6 DAY 32 0621 ~ 064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7 DAY 33 0641 ~ 066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8 DAY 34 0661 ~ 068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9 DAY 35 0681 ~ 070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10 DAY 36 0701 ~ 072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11 DAY 37 0721 ~ 074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12 DAY 38 0741 ~ 076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13 DAY 39 0761 ~ 078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14 DAY 40 0781 ~ 080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15 DAY 41 0801 ~ 082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16 DAY 42 0821 ~ 084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17 DAY 43 0841 ~ 086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18 DAY 44 0861 ~ 088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19 DAY 45 0881 ~ 0900 Special Selection 동사구 20 DAY 46 0901 ~ 0920 Special Selection 혼동하기 쉬운 단어 짝 1 DAY 47 0921 ~ 0940 Special Selection 혼동하기 쉬운 단어 짝 2 DAY 48 0941 ~ 0960 Special Selection 혼동하기 쉬운 단어 짝 3 DAY 49 0961 ~ 0980 Special Selection 혼동하기 쉬운 단어 짝 4 DAY 50 0981 ~ 1000 Special Selection 혼동하기 쉬운 단어 짝 5 고난도 -ing 형용사 선지에 나오는 중요한 명사 구분 전치사적으로 쓰이는 표현 out이 들어가는 동사 합성어반드시 알아야 할 수능 고난도 어휘! Word Master 하이퍼 2000 Word Master 하이퍼 2000에 나온 표제어는 수능에 나올 수 있는 모든 어휘를 데이터 베이스화하여 그 중에서 빈출도 및 중요도를 고려하여 선정한 단어들입니다. * 표제어와 + 단어의 단어-뜻을 수록하고 중요도/빈출도순으로 암기 가능한 INDEX를 수록한 미니북 무료 제공! (QR코드로 원어민 발음 바로듣기 가능!) 〈Word Master 하이퍼 2000이 기존 수능 어휘집과 다른 점〉 *어휘 선정 방법부터 남다릅니다. 1. 수능, 모평, 학평에 나온 어휘 DB화 최근 5년간 수능, 모평, 학평 기출 어휘 2. 빈출도 기준으로 표제어 배열 비슷한 빈출도의 어휘군(群)에서는 중요도 기준 적용 *어휘 학습의 근본을 생각합니다. 1. 단어 하나에 2개 이상의 중요 뜻 학습 ① 영어는 다의어입니다. 여러 가지 뜻을 학습하면 문맥에 맞게 뜻을 파악할 수 있는 실력을 쌓게 됩니다. ② 각각의 뜻에 대한 영영 풀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어원 및 family 어휘 학습 ① 모든 어휘에 어원을 제시하기보다는 학습에 도움이 되는 어원만을 제시하여 학습 부담을 줄이면서 필수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② family 어휘를 제시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습니다. 3. 금언 및 명문을 통한 예문 학습 보다 새롭고 생각할 거리가 있는 예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Review Test 제공 Day별로 학습한 내용을 확인합니다. 영영 풀이, 문맥에 맞는 어휘 고르기, 유의어 확인, 문장 완성하기 등의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Special Selection 수록 Day별 학습을 마치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어휘들을 추가적으로 정리합니다. 다의어, 동사구, 혼동하기 쉬운 단어 짝 등 알찬 어휘 자료들을 통해 어휘 확장을 할 수 있습니다. *부가 서비스 제공 ① 표제어 암기용 / 리스닝 훈련용 MP3 파일(www.etoosbook.com) 무료 제공 ② 워드마스터 하이퍼 2000 전용 APP(유료)
재미있는 인체 이야기
가나출판사 / 천명선 글, 윈 일러스트 그림 / 2006.12.18
9,000원 ⟶ 8,100원(10% off)

가나출판사사회,문화천명선 글, 윈 일러스트 그림
여러분은 힘든 운동을 하고 난 뒤에 심장이 뛰고, 숨이 가쁜 경험이 있나요? 책을 오래 보면 눈이 피곤하고 하품이 난 경험도 있고요. 사춘기가 되어 우리 몸이 급격히 변하는 것에 놀랄 수도 있을 거예요. 그만큼 우리의 인체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놀라운 능력도 가지고 있어요. 건강한 몸이 우리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싶다면 이제 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세요. 1장 우리 몸의 구조 우리 몸을 이루는 아주 작은 단위, 세포는 무엇인가요? 부러진 뼈가 다시 붙을 수 있나요? 이는 왜 빠지고 새로 나나요? 내 맘대로 움직일 수 없는 근육도 있나요? 때를 밀면 피부에 좋지 않나요? 스트레이트파마를 하면 어떻게 곱슬머리가 펴지나요? 2장 감각 기관 왜 어둠 속에서는 아무것도 볼 수 없나요? 눈은 왜 나빠지나요? 눈이 잘 보이게 하는 수술도 있나요? 안구를 보관하는 은행이 있다고요?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비면 눈병에 걸리나요? 코를 막으면 왜 냄새를 맡을 수 없나요? 왜 봄이 되면 콧물이 나고 코가 막히나요? 눈물이 나면 왜 콧물도 나오나요? 왜 아빠는 피곤하면 코를 고시나요? 귀에 벌레가 들어가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크게 들으면 위험한가요? 달리는 차 안에서 책을 읽으면 왜 속이 울렁거리나요? 높은 산에 올라가면 왜 갑자기 귀가 멍해지나요? 양치질을 하고 나서 귤을 먹으면 왜 쓴맛이 나나요? 왜 사람들의 목소리는 모두 다른가요? 3장 신경계와 호흡 뇌는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하나요? 치매는 병인가요? 뇌사가 무엇인가요? 머리가 단단하면 뇌도 단단한가요? 사람은 물고기처럼 물 속에서 숨쉴 수 없나요? 허파에 바람이 드는 것이 병인가요? 하품은 왜 하나요? 기침이 한번 나오면 왜 계속 나오나요? 4장 순환과 면역 좋아하는 사람 옆에만 가면 왜 가슴이 뛰나요? 왜 같은 혈액형만 수혈해야 하나요? 상처가 나고 피가 나면 딱지가 앉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혈압은 왜 위험한가요? 편도선을 잘라 내도 괜찮은가요? 에이즈(AIDS)란 무엇인가요? 예방 주사는 왜 맞나요? 5장 소화와 배설 왜 자꾸 배가 고파지나요? 왜 토하나요? 장 안에 미생물이 산다는데 진짜인가요? 맹장은 어디에 있나요? 내장을 들여다보는 카메라가 있다고요? 왜 술을 많이 마시면 간이 나빠지나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인가요? 몸속에 기생충이 들어오면 위험한가요? 오줌을 참으면 건강에 해로운가요? 신장이 혈액을 걸러 주지 못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변비는 왜 생기나요? 6장 호르몬과 유전 호르몬은 무엇인가요? 키를 크게 하는 호르몬도 있나요? 사춘기가 되면 우리 몸은 어떻게 변하나요? 아기는 엄마 배 속에서 얼마나 오래 있어야 하나요? 유전자에 대해 알고 싶어요 생김새가 다른 쌍둥이도 있다고요? 남자는 왜 포경 수술을 하나요? 여자는 왜 월경을 하나요? 7장 건강한 생활 왜 밥을 먹고 나면 꼭 양치질을 해야 하나요? 왜 잠을 충분히 자야 하나요? 왜 운동이 건강에 좋은가요? 패스트푸드는 안 좋은 음식인가요? 왜 목욕을 하면 건강에 좋은가요? 살이 많이 찌면 왜 건강에 나쁜가요? 컴퓨터 오락을 너무 오래 하면 왜 해로울까요? 약을 많이 먹는다고 좋은 건 아니라고요? 자외선은 왜 위험한가요? 담배는 왜 해로운가요? 왜 술을 마시면 비틀거리고 정신을 잃기도 하나요? 애완동물로부터 병이 옮을 수 있나요?는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입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인체 기관을 알기 쉬운 그림으로 표시한 책입니다. 삽화에는 귀여운 캐릭터의 주인공들이 생활 속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설명글로 이해하기 힘든 내용은 삽화와 그림으로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내용은 어린이들이 교과서나 신문, 뉴스에서 한 번쯤은 들어보고 궁금해 했던 것들 입니다. 궁금점을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책을 모두 읽을 때쯤은 인체 박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갈수록 복잡한 사회 구조로 어른들은 어느 때보다도 건강에 대해 소홀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어른들 못지않게 아이들도 몸의 구조에 대해 알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책을 통해 올바른 지식을 쌓고 바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꼭 필요한 건강 상식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이제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건강한 인체를 가꾸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9
거북이북스 / 디지털터치 글.그림, 조유미 감수 / 2010.07.10
4,000원 ⟶ 3,600원(10% off)

거북이북스외국어,한자디지털터치 글.그림, 조유미 감수
스펠링카드를 사용해 영단어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연상학습법을 이용한 학습만화로 테일즈런너 캐릭터들과 함께 판타지 세계의 모험을 즐기며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9권에는 테일즈런너 초원과 나르시스 그리고 대천사 가브리엘의 영어 마법 대결이 펼쳐진다. 학습콘텐츠는 F로 시작하는 단어를 중심으로 꾸몄다. Face, Fat, Fire, First, Flight, Famous, Finger 등의 다양한 쓰임새와 연관단어를 익히며 영어 어휘력을 쌓을 수 있다.신나는 만화 1장 가브리엘 VS 나르시스 대격돌 2장 초원에게 찾아온 위기 3장 어설픈 리나의 발레연습 4장 벼랑 끝에 선 가브리엘 5장 리나와의 약속 6장 또 다른 적의 출현?! 쏙쏙 영어 이야기 마법의 영어이야기 1 F의 마법 F의 마법 ① Face 마법영문백과 57 조동사 Should 마법의 영어이야기 2 F의 마법 ② Fat F의 마법 ③ Fire 마법영문백과 58 현재진행형 마법영문백과 59 영어로 일기쓰기 마법의 영어이야기 3 F의 마법 ④ First F의 마법 ⑤ Flight 마법영문백과 60 부사 마법의 영어이야기 4 F의 마법 ⑥ Famous F의 마법 ⑦ Finger 마법영문백과 61 영어로 일기쓰기 마법의 영어이야기 5 F의 마법 ⑧ Fork F의 마법 ⑨ Favor 마법영문백과 62 Used to 마법의 영어이야기 6 마법영문백과 63 과거형테일즈런너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만화!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유익한 영어학습 콘텐츠! 재미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영어카드 부록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시리즈의 9권이 출간되었다. 9권에는 테일즈런너 초원과 나르시스 그리고 대천사 가브리엘의 영어 마법 대결이 펼쳐진다. 학습 콘텐츠로는 Face, Flight 등의 스펠링 F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관단어를 그림과 함께 수록했다. 또 영어로 일기쓰기, 직접 풀어보는 문제를 마련해 학습의 효과를 더욱 높인다. 특별부록으로는 테일즈런너 3,000캐시와 함께 행운 가득 랜덤 아이템, 영어마법카드 16매를 포함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학습 콘텐츠 - F와 관련된 영단어와 현재진행형, 부사, 과거형을 완전 정복!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9권의 학습콘텐츠는 F로 시작하는 단어를 중심으로 꾸몄다. Face, Fat, Fire, First, Flight, Famous, Finger 등의 다양한 쓰임새와 연관단어를 익히며 영어 어휘력을 쌓을 수 있다. ‘마법영문백과’ 코너에서는 현재진행형, 부사, 과거형 등 다양한 문법을 공부한다. 실제 사용 예시에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이해를 돕는다. 하루 일과를 영어로 표현해 보는 영어 일기쓰기도 수록해 독자가 즐거운 영어 학습을 즐기도록 했다. 특별부록 - 테일즈런너 캐시와 랜덤 아이템, 그리고 영어마법카드 16매! 최강 인기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를 즐기는 독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왕대박 부록인 테일즈런너 3,000캐시와 랜덤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 랜덤 아이템은 테일즈런너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필수 아이템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영어킹왕짱>시리즈만의 인기 부록 영어마법카드도 16매 포함되어 있다. 주인공들이 9권에서 사용하는 영어마법과 학습컨텐츠에 나온 단어 16개를 선별해 카드로 구성했다. 그간 <영어킹왕짱> 시리즈를 통해 제공된 카드는 총 140장으로 모든 시리즈를 모은 독자라면 막강한 볼륨으로 스펠링카드 듀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안데르센이 쓴 안데르센 이야기
비룡소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자비네 프리드릭손 엮음.그림, 김영진 옮김 / 2007.11.05
11,000원 ⟶ 9,9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자비네 프리드릭손 엮음.그림, 김영진 옮김
안데르센이 남긴 3권의 자서전과 방대한 양의 일기, 수천 통의 편지 등을 토대로 작가가 자신의 그림과 함께 재구성해낸 안데르센의 그림 전기라고 할 수 있다. 안데르센은 자신의 삶, 동화 창작 시에 어떤 식으로 영감을 얻는지, 여행에서 얻은 기쁨, 자연과 세계를 민감하게 느끼고 그것을 어떤 식으로 자신의 동화에 반영하여 불멸의 이야기들을 완성해 냈는지 들려 준다. 안데르센이 직접 쓴 다양한 글들과 멋진 그림이 어우러져 그의 동화같은 삶을 살펴 본다. 그가 평생동안 사랑했던 어린이들에게 바로 옆에 앉아 속삭이는 듯 생생하고 정겨운 느낌을 불러 일으킨다. 중간 중간에 원작자의 각주가 있어서 안데르센의 삶을 설명해 준다. 세 권의 자서전과 수천 통의 편지, 4500여 쪽의 일기에서 찾아낸 안데르센의 동화 같은 삶 유치원과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세계의 교양 그림책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 17번 『안데르센이 쓴 안데르센 이야기』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독일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자비네 프리드릭손이 안데르센이 남긴 세 권의 자서전과 수천 통의 편지, 4500여 쪽의 일기를 재구성해 만든 색다른 형식의 전기이다. 이 책을 기획하고 그림을 그린 자비네 프리드릭손은 올덴부르거 어린이?청소년 문학상 수상자로, 안데르센 문학상 영예 리스트에도 오르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안데르센 동화집』의 삽화로 이름을 알린 그에게 안데르센은 누구보다도 각별한 작가이다. 『안데르센이 쓴 안데르센 이야기』를 통해 자비네 프리드릭손은 안데르센이 쓴 글들을 모아 정리하고, 안데르센의 묘사에 따라 그의 삶의 장면 장면을 그림으로써 안데르센의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삶을 소개한다. 『안데르센이 쓴 안데르센 이야기』는 모두 안데르센이 쓴 글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자비네 프리드릭손은 이 책에 안데르센의 주요 작품들뿐만 아니라 안데르센이 평생 남긴 세 권의 자서전과 편지와 일기, 심지어는 여행 중에 남긴 스케치들까지 모아 놓았다. 자서전과 편지, 일기를 통해 안데르센의 삶의 궤적을 쫓는 동시에 그 당시의 경험에 영향을 받은 작품들을 인용함으로써, 안데르센이 자신의 주변 인물이나 개인적인 경험을 어떻게 동화에 끌어들였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안데르센이 쓴 일기나 편지가 우리가 잘 아는 안데르센의 동화에 어떻게 쓰였는지를 보는 것은 색다른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또 프리드릭손의 사실적이고도 따스한 색감의 그림들은 안데르센의 생가와 그가 코펜하겐에서 묵었던 하숙방, 이탈리아를 비롯한 수많은 여행지의 풍경, 안데르센이 직접 만든 종이 인형 등 안데르센의 평범하면서도 다양한 일상을 짐작해 볼 수 있게 한다.
마법천자문 수학원정대 8 : 합동.닮음
아울북 / 지노 글, 문성호 그림, 이광연 감수 / 2013.09.05
9,800원 ⟶ 8,820원(10% off)

아울북수학동화지노 글, 문성호 그림, 이광연 감수
마법천자문 수학원정대 시리즈. 손오공이 겪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마법처럼 수학에 친근하게 다가가게 해준다. 8권 '합동.닮음' 편에서는 수학단원들 가운데서도 ‘합동’과 ‘닮음’을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죽음의 계곡에서 닮음요괴의 닮음비 마법에 대항하는 손오공 일행의 모험담을 통해 합동과 닮음의 차이점, 닮음의 조건 등에 대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 아울러 미션이나 함정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수학이 얼마나 실제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깨닫게 된다. 개성있는 수학자들이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와 재미있는 수학마법을 통해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꼭 알아야 할 초등수학 개념 원리는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다.1장. 블랙다이아몬드의 비밀 2장. 죽음의 계곡 3장. 가우스의 아버지 4장. 트라이앵글 동굴 5장. 피라미드 소녀, 쿠푸 6장. 닮음비 수학마법 7장. 골, 폭주하다! 8장. 용자의 검구구단도 잘 모르는 손오공이 수학을 한다고? 한자마법만큼 강력한 새로운 마법, 이번엔 수학마법이다! 수학은 누가 만든 걸까? 난 왜 수학이 하기 싫을까?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과목!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 0순위, 수학! 하지만 수학은 일상생활 곳곳에 그 원리가 숨어 있는 생활 학문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기초 학문입니다. 『마법천자문 수학원정대』 시리즈는 1,500만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 한자학습만화인 『마법천자문』의 손오공이 겪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마법처럼 수학에 친근하게 다가가게 해줍니다. 재미있는 만화 속에 수학 개념과 원리가 속속들이 녹아 있어 스스로 수학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마법천자문 수학원정대』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올바른 수학 학습 태도를 키워줍니다. 초등 교과 개념이 차곡차곡 쌓이는 『마법천자문 수학원정대』시리즈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 수학 단계 학습서 『마법천자문 수학원정대』는 수학의 역사, 생활 속의 수학, 도형의 기초 점, 선, 면의 개념, 삼각형, 사각형, 원, 수직과 평행, 다각형과 정다각형, 대각선, 수학 기호의 탄생, 도형의 합동, 여러 가지 수의 특징 등 수학에 대해 좀 더 재미있고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미션이나 함정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수학이 얼마나 실제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개성 있는 수학자들이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와 재미있는 수학마법을 통해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꼭 알아야 할 초등수학 개념 원리는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학습 내용 『수학원정대 8권』은 수학단원들 가운데서도 ‘합동’과 ‘닮음’을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죽음의 계곡에서 닮음요괴의 닮음비 마법에 대항하는 손오공 일행의 모험담을 통해 합동과 닮음의 차이점, 닮음의 조건 등에 대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수학원정대 8권』을 통해서 합동.닮음 단원을 재미있게 공부하고 개념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학원정대』 시리즈의 특징 1. 초등 수학 교과 내용과 수학자 이야기를 만화로 재미있게 구성! 손오공과 함께 떠나는 모험 이야기에 초등 수학 기초 개념과 풍부한 수학자 이야기가 속속들이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초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수학 교과 내용과 수학의 역사, 수학자 이야기를 절묘하게 배합해 암기 위주의 학습 태도를 변화시켜 수학의 재미와 자신감을 줍니다. 2. 새롭고 강력한 수학마법으로 수학 실력도 쑥쑥! 『마법천자문』의 새로운 학습법인 ‘이미지 학습법’을 그대로 사용해 수학 개념과 공식도 이미지로 떠올려 학습할 수 있게 했습니다. 손오공과 친구들의 수학마법을 통해 어려운 공식이나 수학 원리를 외우지 않고도 저절로 익힐 수 있습니다. 수학과 연관된 도형의 모양, 수학 공식 등 주문을 외치면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술술 깨우칠 수 있습니다. 3. 4주 완성! 초등수학 바이블 워크북! 원리 학습 → 교과 학습 → 반복 학습 → 창의력 학습 초등수학을 영역별로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별도의 워크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① 원리 학습(수학자 편지): 수학자가 보낸 편지를 읽고 수학에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② 교과 학습(수학 교실): 기초 개념과 교과 내용을 연결 지어 학습합니다. ③ 반복 학습(문제 풀이): 다양한 접근 방식의 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④ 창의력 학습(수학 일기장): 사고력, 이해력, 서술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매쓰카드로 개념을 외운다! 강력한 수학마법을 발동하는 매쓰카드! 『수학원정대』는 멋진 수학마법카드, 매쓰카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학원정대』의 수학자들이 구현하는 수학마법으로 카드 놀이를 하며 매쓰카드 안에 있는 수학 개념을 익히면서 놀이와 학습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볼 빨간 로타의 비밀 6
제제의숲 / 알리스 판터뮐러 (지은이), 다니엘라 콜 (그림), 박제헌 (옮긴이)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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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의숲명작,문학알리스 판터뮐러 (지은이), 다니엘라 콜 (그림), 박제헌 (옮긴이)
전 세계 28개국 출간, 슈피겔 선정 베스트셀러 어린이 책, 독일 아동 문학 아카데미 선정 도서,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 아동 부문 선정 도서, 독일 내 영화 판권 판매 등 독일의 250만 독자가 사랑한 동화. 열두 살 소녀 로타는 홈쇼핑에 중독된 엄마, 집에선 제발 조용히 쉬고 싶은 선생님 아빠, 매일 광선 검을 쏘아 대며 난리법석인 쌍둥이 남동생들,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는 거북이 헤스터스와 살고 있다. 로타에겐 유치원 때부터 죽이 척척 맞는, 악동 기질 다분한 친구 샤이엔도 있다.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는 일기장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학교 숙제로 제출하는 일기가 아니라 로타 스스로 하루 있었던 일을 가감 없이 그림과 함께 가득 담고 있다. 로타의 솔직한 속마음이 그대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또래 아이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며 로타는 어른의 시선에 맞춰 스스로를 반성하거나 하루 일과에서 교훈을 얻어 내려 하지 않는다. 사고를 치면 사고를 친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그려 내고, 자신의 감정을 꾸밈없이 드러낸다.빨간 머리 앤과 말괄량이 삐삐를 합쳐 놓은 솔직하고 엉뚱발랄한 로타의 매력!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독일에서만 250만 부 판매 ★전 세계 28개국 출간 ★슈피겔 선정 최고의 어린이 책 ★독일 아동 문학 아카데미 선정 도서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 아동 부문 선정 도서 ★유럽 전역 ‘로타’ 열풍! 전격 영화화 결정 독일의 250만 독자가 사랑한 볼 빨간 로타, 한국에 상륙! 알고 싶니? 사춘기 5학년 좌충우돌 로타의 비밀 일기장 볼 빨간 로타? 로타가 누구지? 열두 살 소녀 로타는 홈쇼핑에 중독된 엄마, 집에선 제발 조용히 쉬고 싶은 고등학교 선생님 아빠, 매일 광선 검을 쏘아 대며 난리법석인 쌍둥이 남동생들,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는 거북이 헤스터스와 살고 있다. 로타에겐 유치원 때부터 죽이 척척 맞는, 악동 기질 다분한 친구 샤이엔도 있다. 에이, 어디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평범한 소녀 아냐? 과연 그럴까? 로타가 솔직하게 쓴 로타의 비밀 일기장을 몰래 들여다보면 로타가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소녀라는 걸 알 수 있다. 로타는 남들 좋아하는 걸 그대로 따라 좋아하지 않고 남들 선망하는 걸 그대로 선망하지 않는다. 가끔은 두 남동생을 잘 돌볼 만큼 착한 아이일 때도 있다. 쌍둥이가 광선 검으로 코를 찌르고 레이저 총으로 머리를 때려도 봐주며 놀기도 하니까. 하지만 로타는 오늘도 쌍둥이 남동생들을 자기 방에 들이는 걸 금지하는 법안 통과를 강력히 주장하며 통쾌한 복수를 꿈꾼다. 그렇다. 로타는 아웃사이더 기질 다분하고 볼이 빨개지도록 울퉁붕퉁 버럭 화를 내기도 하는 다혈질에 절친 샤이엔과도 툭하면 부딪히지만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아는 사춘기 소녀다. 이 소녀가 바로 우리의 볼 빨간 로타다. 볼 빨간 로타는 소리 소문 없이 바로 독일의 250만 독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로타의 매력은 만국 공통이라 전 세계 28개국에 출간되었고, 독일의 대표 주간 잡지 <슈피겔>에 어린이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빨간 머리 앤과 말괄량이 삐삐를 합쳐 놓은 솔직하고 엉뚱발랄한 로타의 매력! 교사 이력을 가진 알리스 판타뮐러의 글과 재치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다니엘라 콜의 일러스트가 만나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의 매력은 극대화된다. 독일 내에서 아동 도서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은 책으로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를 손에 꼽을 정도다. 이는 독일에서 250만 부수가 판매되었다는 점으로도 알 수 있으며, 각 영향력 있는 언론사에서도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에 대해 호평 일색이다. 독일의 유력 일간지 <베스트팔렌 뉴스>에서는 “로타의 삶은 재난으로 가득 차 있다. 재난 속에서 알리스 판타뮐러의 재치가 반짝이며 다니엘라 콜의 삽화를 통해 빠른 속도로 책에 빨려 들어간다.”고 극찬했다. 또 독일 아동문학 아카데미 및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 아동 부문에 이 책이 선정되었다. 무엇보다 독일 대표 주간 잡지 <슈피겔>에서도 어린이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독일 내 유명 영화사에 영화 판권이 팔려 제작 중에 있는 만큼 작품성과 재미 두 가지 요소를 다 갖췄다는 점은 더 이상 확인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반성? 교훈? 그런 거 없다! 그냥 로타의 일기장이라고!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는 일기장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학교 숙제로 제출하는 일기가 아니라 로타 스스로 하루 있었던 일을 가감 없이 그림과 함께 가득 담고 있다. 로타의 솔직한 속마음이 그대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또래 아이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며 로타는 어른의 시선에 맞춰 스스로를 반성하거나 하루 일과에서 교훈을 얻어 내려 하지 않는다. 사고를 치면 사고를 친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그려 내고, 자신의 감정을 꾸밈없이 드러낸다. 부족한 점 많고 실수투성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볼 빨간 다혈질의 초등학교 5학년 악동 소녀!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신도 이 작은 소녀의 당당한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 등장인물 소개 로타 페터만 이 일기장을 쓴 주인공. 다혈질에 실수투성이지만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초등학교 5학년짜리 악동 소녀. 자비네 페터만 로타의 엄마. 인도 음식을 좋아하고, 홈쇼핑에서 매일 물건을 사 댄다. 라이너 페터만 로타의 아빠. 설명하기 좋아하는 초등학교 선생님. 시몬 페터만, 야콥 페터만 로타의 쌍둥이 남동생들. 로타와는 흔한 현실 남매. 장난꾸러기들이다. 샤이엔 바우레크 로타의 유치원 때부터의 단짝. 로타보다 더 남다른 악동 소녀. 샤넬 바우레크 샤넬의 여동생. 로타의 동생들 못지않게 장난꾸러기. 베레니케 폰 뵈데커 로타와 같은 반인 부잣집 여자애. 아플 때에도 승마, 스노우보드, 바이올린 연주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한다. 파울 콜하제 로타, 샤이엔과 함께 ‘야생 토끼 클럽’ 멤버이다. 요즘 마술이 새로운 취미가 되어 열심히 연습 중이다. 우아, 아침 일찍 아빠가 캠핑카를 가져왔어.겉보기에는 엄청 컸는데 안을 들여다보니 침대 네 개가 전부더라고. 상관없어. 새로운 텐트가 있으니까!나랑 동생들은 차 안을 샅샅이 살펴보았어. 캠핑카에는부엌이 있었고 욕실이 딸린 작은 화장실도 있었어. 우리는 부두로 재빨리 달려가 배에 올라탔어.샤이엔은 밧줄을 풀었지. 우리는 부두에서 점점 멀어졌어.“휴, 정말 운이 좋았어.”“하마터면 곰한테 저녁 식사 거리로 먹힐 뻔했어. 휴우!”우리는 잠시 호수를 둥둥 떠다녔어. 달은 물 위에서반짝이고 있었어. 춥고 으스스한 날씨였어.10분 정도 지나자 그냥 으슬으슬 춥고 오싹오싹 무섭기만 했어.우리는 노를 저어 되돌아가기로 했어. 맙소사!문제는 나룻배에 노가 없다는 사실이었어.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진선아이 / 이광표 지음, 이혁 그림 / 2010.10.19
19,000원 ⟶ 17,100원(10% off)

진선아이학습일반이광표 지음, 이혁 그림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백과 시리즈. 선사 시대부터 대한 제국까지 소중한 우리나라 문화재를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남아 있는 국보, 보물 등 다양한 문화재와 북한에 있어 만나기 어려운 문화재까지 꼼꼼하게 정리했다. 문화재는 역사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선사 시대부터 대한 제국까지 시대에 따라 분류했다. 문화재를 시대별로 분류해 역사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문화재를 살펴볼 수 있다.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전하는 풍부한 사진 자료가 문화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준다. 더불어 문화재에 숨어 있던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는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해 역사적 지식이 없는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추천사 | 머리말 1장 선사 시대의 문화재 선사 시대의 문화재 | 구석기 시대 | 신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 | 철기 시대 2장 삼국 시대의 문화재 삼국 시대의 문화재 | 고구려의 수도와 성 | 백제의 수도와 성 | 신라의 수도와 성 | 고구려의 고분과 벽화 | 백제의 고분과 무령왕릉 | 신라의 고분 미술 | 가야의 고분 미술 | 삼국의 불상 | 삼국의 사찰과 탑 | 삼국의 기와와 벽돌 | 삼국의 석비 | 삼국의 조각과 공예 3장 남북국 시대의 문화재 남북국 시대의 문화재 | 통일 신라의 수도 | 불국사와 석굴암 | 통일 신라의 고분 | 신라의 서역 문화 | 통일 신라의 불상 | 통일 신라의 사찰과 탑 | 탑에서 발견된 문화재 | 통일 신라의 부도와 석등 | 통일 신라의 종 | 해동성국 발해 4장 고려 시대의 문화재 고려 시대의 문화재 | 고려청자의 아름다움 | 전통 건축의 고전 | 고려의 불상과 불화 | 고려의 인쇄 기록문화 | 고려의 탑 | 고려의 부도와 석비 | 고려의 공예 미술 | 개성의 고려 문화유적지 5장 조선 시대의 문화재 조선 시대의 문화재 | 한양의 성곽과 4대문 | 경복궁 | 창덕궁과 창경궁 | 경희궁과 덕수궁 | 조선 왕릉 | 종묘와 사직단 | 한글의 탄생 | 조선의 기록문화 | 조선의 탑과 종 | 조선의 과학 문화재 | 지리의 발견 | 조선의 화폐 | 조선의 국토방위 6장 조선 시대의 미술 문화재 조선 시대의 미술 문화재 | 분청사기 | 백자 | 옛 그림의 이해 | 문인화와 사군자 | 산수화 | 풍속화 | 인물화와 초상화 | 화조화와 영모화 | 조선의 정원 | 조선의 서원 | 창호와 창살 | 목가구 7장 대한 제국과 근대 문화재 대한 제국과 근대 문화재 | 쇄국과 개항의 시련 | 대한 제국의 근대 건축물 | 한국의 근대 문화재 | 3·1독립운동 | 태극기 부록-문화재 더 들여다 보기 외국에 있는 우리 문화재 | 일제의 문화재 약탈 | 유네스코 인류 유산 | 우리나라 국보 찾아보기 찾아보기아는 만큼 보인다! 우리 문화재 이야기 또 다른 박물관…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역사와 전통이 보이는 문화재 이야기를 담은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는 선사 시대부터 대한 제국까지 소중한 우리나라 문화재를 한 권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문화재를 시대별로 분류해 역사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문화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 친절한 설명이 문화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5,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재가 한눈에 보인다! ‘G20 정상회의 개최’와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높은 2010년,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백과> 시리즈의 주목할 만한 신간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가 출간되었다.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는 5,000년 역사와 함께해 온 우리 문화재를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남아 있는 국보, 보물 등 다양한 문화재와 북한에 있어 만나기 어려운 문화재까지 꼼꼼하게 정리했다. 문화재는 역사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선사 시대부터 대한 제국까지 시대에 따라 분류했다. 어린이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세계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문화재와 전통이 지닌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아야 한다. 다양한 우리 문화재를 알고, 그것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공부 할 때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지닌 세계인이 될 수 있다. 문화재의 특징과 역사적 배경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풀어낸 이 책은 우리의 전통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친절한 선생님이 될 것이다. 문화재를 통해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운다! 우리 문화재에는 옛사람들의 일상과 정치, 사회,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반구대 암각화에는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일상이, 벽화 고분에는 고구려의 문화가, 경복궁의 건청궁에는 일제 강점기 때 조선의 아픈 역사가 깃들어 있다. 이처럼 문화재를 이해하면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는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전하는 풍부한 사진 자료가 어린이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문화재에 숨어 있던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는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해 역사적 지식이 없는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청자상감운학문매병(靑磁象嵌雲鶴文梅甁)’같이 어려운 한자어로 된 문화재 이름은 ‘청자 상감 구름 학무늬 매병’처럼 쉬운 우리말로 바꾸었다. ‘상감 기법’, ‘암막새’같이 문화재를 공부하며 접하는 어려운 용어는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술술 읽어 나갈 수 있다. 옛 사람들의 삶의 흔적이 오롯이 담긴 문화재는 역사가 남긴 귀중한 보물이다. 시대에 따라, 장소에 따라, 계층에 따라 다양한 삶과 역사가 담긴 문화재는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를 공부하기 전에 역사의 흐름을 익히고 흥미를 이끌어 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외국에 있는 우리 문화재>, <유네스코 인류 유산>, <우리나라 국보 찾아보기>를 부록으로 소개 그 밖에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외국에 있는 우리 문화재’와 ‘유네스코 인류 유산’은 부록으로 엮었다. '몽유도원도', 《직지심경》처럼 외국에 있는 귀중한 우리 문화재를 되찾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하며, 우리 문화재를 잘 알아야 한다. ‘외국에 있는 우리 문화재’를 통해 외국으로 유출된 우리 문화재를 정리하고 역사적 배경과 사건도 함께 설명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세계기록유산, 인류 무형유산,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까지 세계 곳곳에 있는 주요 문화유산들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은 사진과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해 학습에 도움이 된다. 또한 ‘우리나라 국보 찾아보기’에 총 315점의 우리나라 국보를 정확한 이름과 시대, 보관하는 장소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오랫동안 곁에 두고 볼 수 있도록 탄탄하게 구성했다. ● 이 책의 특징 1. 시대별 문화재를 친절하게 알려 주는 ‘또 하나의 박물관’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는 선사 시대부터 대한 제국까지 우리 역사와 함께 한 문화재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박물관’이다. 2. 문화재 이야기를 통해 역사 공부까지 한 번에! 문화재를 이해하면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 사회의 흐름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문화재가 제작될 당시의 문화와 사회적 배경에 대한 설명까지 더해져 문화재에 녹아 있는 역사를 배울 수 있다. 3. 400여 컷의 문화재 사진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 아름다운 우리 문화재는 풍부한 사진 자료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복잡한 역사 이야기는 정보를 담은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하여 이해를 돕고 흥미를 이끈다. 4. '유네스코 인류 유산'과 '우리나라 국보 목록' 수록 세계 곳곳에 있는 유네스코 인류 유산을 사진과 그림으로 생생하게 구성했으며, 총 315점의 우리나라 국보를 표로 정리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만화 검정고무신 4
형설아이 / 도래미 글, 이우영 그림 /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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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아이만화,애니메이션도래미 글, 이우영 그림
기영이네 가족과 이웃, 친구들의 유쾌한 일상과 소박하고 정겨운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엄마 아빠 세대에 아름다웠던 추억과 지금보다도 더 돈독했던 정을 들려주고자 한다. 자라나는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에게 추억을 되살려 드리고 아이들에게는 부모님, 아울러 그 윗세대의 어른들의 감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얼레리 꼴레리 기영이와 다혜는 … 10 첫사랑 때문에 … 22 모두가 부러워하는 기영이 … 34 사춘기 소년 … 46 기철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 … 54 소녀여 안녕 … 62 주목받는 인생 … 70 연애골목길 … 82 사마귀에는 사마귀 … 94 사랑에 빠진 기철이 … 106 사랑에 웃고 사랑에 울고 … 118 그녀와 영원히 … 130 웅변대회에 나가다 … 142 장하다 이기철 … 154 첫사랑 … 166 기철이랑 희선이랑 … 178 고속도로 … 190 추억의 그 시절! 응답하라 7080 ‘검정 고무신’ 4권 《첫사랑 골목길》가난했지만 따뜻했던 시절의 이야기 그 골목길에 추억이 남아 있어요. 기철이 형이 문득 하늘을 바라봅니다. 날이 어두워지고 밤이 깊었는데 하염없이 하늘을 보네요. 그러더니 다음날 아침밥도 먹지 않고 학교로 향합니다. 발그레한 두 뺨을 숨기지 못한 채 말이죠. 기철이의 눈은 설렘이 가득합니다. 수줍은 사춘기의 사랑이 시작되려는 것일까요? 학교로 가는 길 곳곳에 소녀와의 추억이 놓여 있습니다. 갑작스레 쏟아지던 소나기를 피하던 담벼락. 눈길만 마주쳐도 떨리던 가슴을 숨겨야 했던 골목길. 천사 같은 마음을 가졌던 소녀도 기철이 형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정겨웠던 우리 이웃을 떠올려요. 우리 엄마, 우리 집, 우리 선생님… 우리말은 ‘나’보다 ‘우리’를 더 익숙하게 사용합니다. 그러나 막상 주위를 둘러보면 무조건 내가 먼저인 이기적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입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사회가 도시화되고 닫힌 공간인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세상은 더 단절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기영이의 어린 시절은 요즘과 조금 달랐던 것 같아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 배가 고파도 참아야 할 때가 많았지만 마음은 훨씬 더 풍요로웠어요. 서로를 가족처럼 위해주는 다정한 이웃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검정고무신 만화 - 첫사랑 골목길》은 기영이네 가족과 이웃, 친구들의 유쾌한 일상과 소박하고 정겨운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따뜻한 감동을 안겨드릴 거예요. 가슴을 덥히는 감동과 유머 대한민국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스마트 폰이 친숙한 장난감처럼 여겨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 세대에서 보기에 이런 아이들의 모습이 바람직해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보며 대화를 하고 살을 맞대며 장난치며 쌓던 정이 요즘의 아이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일까요? 형설아이 7080 검정고무신 시리즈는 엄마 아빠 세대에 아름다웠던 추억과 지금보다도 더 돈독했던 정을 들려주고자 합니다. 아름아이들에게 자라나는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에게 추억을 되살려 드리고 아이들에게는 부모님, 아울러 그 윗세대의 어른들의 감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책 만드는 이야기, 들어볼래?
사계절 / 곰곰 글, 전진경 그림 /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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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생활,인성곰곰 글, 전진경 그림
일과 사람 시리즈 17권. 독자 대부분이 그냥 지나쳤을, 책의 맨 앞이나 맨 뒤에 아주 작은 글씨로 이름이나 역할이 쓰인 사람들, 드러나진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될, '책 만드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책 만드는 전체 과정을 진행하고 조율하는 편집자를 중심으로 책 한 권이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사람들이 무슨 일들을 하는지 모든 과정을 알려 준다. 책 뒤 부록에서는 글자와 책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발전하여 지금 같은 모양이 되었는지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상세하고도 친절하게 일러주어, 책이 오늘날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또 다른 측면인 역사적 과정을 생각해 보게 한다.출판사에 가 본 적 있나요? 책을 읽다가 그 책이 마음에 들면 책을 쓴 작가에게도 관심이 생깁니다. 그래서 작가에게 편지를 쓰는 사람도 있고, 직접 찾아가 만나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조차도, 작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관심을 두기는 어렵습니다. 독자 대부분이 그냥 지나쳤을, 책의 맨 앞이나 맨 뒤에 아주 작은 글씨로 이름이나 역할이 쓰인 사람들, 드러나진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될, '책 만드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한 권의 책이 독자들한테 전해지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멀게는 나무를 생산하는 사람과 그 나무로 종이를 만드는 사람에서부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와 화가, 출판사의 편집자와 디자이너, 제작자, 영업자, 그림을 분해하고 보정하는 출력소 사람들, 인쇄판을 만들고 인쇄기를 돌리는 인쇄소 사람들, 종이를 나르는 사람, 인쇄지를 접고 자르고 붙여서 책 꼴로 만드는 제책소 사람들, 창고에서 책을 관리하는 사람, 서점에서 책을 파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이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맡은 일을 성실히 해냈기 때문에 독자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이지요. 이 책은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책 만드는 전체 과정을 진행하고 조율하는 편집자를 중심으로 책 한 권이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사람들이 무슨 일들을 하는지 모든 과정을 알려 줍니다. 학교에서 학급 신문을 만들어 본 어린이들은 아마도 어떤 기사를 누가 쓰는 것이 좋을지, 어떤 그림이 들어가면 좋을지 생각했을 것입니다. 어떤 기사를 가장 크게 넣을지, 비슷한 기사가 여러 개 실리는 것은 아닌지, 틀린 글자는 없는지, 사실이 아닌 것은 없는지 확인도 해 보았겠지요. 글씨 크기와 곁들인 그림은 알맞은지도 살펴보았을 겁니다. 바로 그런 일들이 편집자가 하는 일이지요. 이 책의 글은 이 책이 포함된 '일과 사람' 시리즈를 만드는 실제 편집자들이 썼습니다. 또 이 시리즈의 한 권인 를 지은 작가 전진경이 자신이 그림을 그린 과정을 되새기며 그렸지요. 그래서 더욱 책 만드는 현장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책 뒤 부록에서는 글자와 책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발전하여 지금 같은 모양이 되었는지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상세하고도 친절하게 일러주어, 책이 오늘날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또 다른 측면인 역사적 과정을 생각해 보게 합니다. 바쁘고 시끌시끌하고 신 나게 책 만드는 이야기! "웅웅웅웅, 철크덩철크덩." 시끄러운 인쇄소입니다. 하얀 종이가 커다란 인쇄 기계에 들어가 알록달록한 그림과 글이 찍혀서 나옵니다. 인쇄기장이 여러 단추를 눌러 빛깔을 조절하고 찍어내면, 디자이너와 편집자 혜지 씨는 인쇄지를 살펴봅니다. 혜지 씨는 출판사에서 일합니다. 출판사는 책을 만들고, 꾸미고, 알리고, 파는 사람이 일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혜지 씨는 팀장과 예진 선배와 함께 그림책을 만듭니다. 혜지 씨는 한의사에 관한 책을 함께 만들기로 한 작가의 작업실로 찾아갑니다. 작가들 작업실 구경은 재미있습니다. 온갖 그림 도구들이 널려 있는 책상도 신기하고, 벽에 붙은 그림을 보는 것도 재미납니다. 작가와 편집자는 우선 책을 어떻게 만들지 의논합니다. 가장 먼저, 한의사를 직접 만나서 일하는 모습을 보기로 합니다. 취재를 잘해야 이야깃거리가 많아집니다. 취재에 나선 작가는 묻고 싶은 걸 미리 준비하고 찬찬히 관찰합니다. 그래야 어린이들도 책을 읽을 때 눈앞에서 보고 들은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의학이 너무 어려워서 취재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따로 책을 보며 공부도 합니다. 드디어 작가가 취재를 마치고 이야기를 짜 왔습니다. 편집자들은 글과 그림을 꼼꼼히 검토합니다. 재미있는지, 틀린 내용은 없는지 잘 봐야 합니다. 그러고는 편집자와 작가가 머리를 맞대고 더 재미나고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갑니다. 작가가 그림을 여러 차례 고치고 다듬어서 밑그림과 글 원고를 완성했습니다. 혜지 씨는 그림에 글을 얹고 풀로 붙여서 책 모양으로 만듭니다. 책을 보듯이 넘겨보면 더 고칠 데가 있는지 잘 보이거든요. 그렇게 만든 걸 가지고 어린이한테 읽혀 보기도 합니다. 어렵지는 않은지, 모르는 낱말은 없는지, 재미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전문가한테도 찾아갑니다. 틀린 건 없는지 확인해 달라고요. 석 달쯤 지나 드디어 그림이 완성됐습니다. 그림을 들고 온 작가의 얼굴이 십 년은 늙어 보입니다. 그림을 종이에 인쇄하려면 먼저 컴퓨터 파일로 바꾸어야 합니다. 스캔을 하고 원래 그림과 같은 색과 느낌을 내도록 손질합니다. 오랫동안 이 일을 해 온 기술자 김 실장이 열심히 일합니다. 그림 파일이 완성되면 디자이너에게 보냅니다. 디자이너가 글과 그림을 읽기 좋고 보기 좋게 자리를 잡아 줍니다. 글씨 모양이나 크기도 정하지요. 드디어 첫 교정지가 나왔습니다. 틀린 글자도 바로잡고, 문장도 읽기 좋게 다듬습니다. 글이 너무 넘치면 줄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교정지를 서너 번은 내서 고치고 다듬어야 책이 됩니다. 교정을 보는 사이에 책 제목도 정하고, 디자이너는 표지를 꾸밉니다. 영업자는 이 책을 독자들한테 어떻게 알리고 팔지 계획을 세웁니다. 아, 제작부 박 과장님이 인쇄할 날짜를 정했다고 합니다. 편집부에서 편집을 마치면, 제작부는 인쇄소와 제책소를 거쳐 책이 되는 과정을 맡습니다. 예정된 날, 우아! 드디어 책이 나왔습니다. 이 책은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한테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편집자 혜지 씨의 마음이 떨리면서도 설레는 순간입니다. 눈을 뗄 수 없는 그림, 곳곳에서 빛나는 즐거움 그림을 그린 전진경 작가는 이 시리즈의 전작인 와는 또 다른 개성으로, 책 만드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게 하는 그림을 그려 냈습니다. 특히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특징을 제대로 살려낸 인물 표현이 눈을 잡아끕니다. 편집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인 만큼 책과 책상, 책장과 회의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작가 작업실, 인쇄소, 색 분해실, 디자인실같이 어린이들이 쉽게 보지 못하는 공간들도 나오지요. 책 한 권이 되기까지 여러 계절을 지나야 하고, 나오는 인물들도 많습니다. 다양한 인물과 공간이 볼거리를 제공하는 대신 자칫 복잡해질 수도 있겠으나, 매력적인 인물들이 서 말 구슬을 꿰어 주는 튼튼한 줄이 되어 줍니다. 여러 공간들을 이야기 내용과 진행에 따라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단순하게 표현하여 책 전체의 리듬을 만들어 내는 연출력이 돋보입니다. 적절하게 집중 이완시켜 주는 구성력과, 작은 소품 하나도 놓치지 않고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도록 배치한 감각이 곳곳에서 반짝입니다. 작가의 다양한 실험도 눈에 띕니다. 작가는 모아 두었던 귀한 종이며 낡은 갱지, 오래된 사인펜과 볼펜, 연필, 붓, 다양한 잉크의 펜 들, 물감과 색연필, 먹에 이르기까지 온갖 재료를 자유롭게 쓰며 작업했습니다. 종이에 그림을 그려서 오려 붙이고, 칠하는 것 대신 테이프를 붙여 면을 채우기도 했습니다. 어린 아이 그림 같은 천진한 표현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재료와 표현 방식들이 한 화면에서 조화를 이루고 책 전체에 새로움을 만들어 냈습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조율하여 한 권 책으로 빚어내는 책 만드는 이야기에 잘 어울리는 그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
바우솔 / 서석영 지음, 한주형 그림 / 2014.01.07
8,500원 ⟶ 7,650원(10% off)

바우솔명작,문학서석영 지음, 한주형 그림
바우솔 작은 어린이 시리즈 17권. 엄마와 아이의 일상적인 대결 구도를 재미있게 표현한 책이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 일어난 다툼과 화해의 과정을 아이의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면서도 화를 낼 수밖에 없는 엄마의 마음도 담아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서진이는 장난꾸러기 엄마가 좋다. 함께 재미있게 놀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공부할 때면 엄마는 백팔십도 돌변한다. 독 품은 무시무시한 코브라로 변신한다. 늘 다정한 아빠도 마찬가지다. 전에 공부한 것을 잊어버리고 모르면 무서운 헐크로 변한다. 도대체 왜 그런 걸까?1. 장난꾸러기 엄마 2. 엄마가 코브라로 변신할 때 3. 화해의 시간 4. 아빠의 수학 방에선 5. 대폭발이 있던 날 6. 엄마 선생님은 모두 코브라? 7. 호루라기를 불자≪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는 어린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담아 공감을 형성하고 그 속에서 올바른 가치를 찾도록 돕고자 기획된 창작 동화입니다. 서진이는 장난꾸러기 엄마가 좋습니다. 함께 재미있게 놀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공부할 때면 엄마는 백팔십도 돌변합니다. 독 품은 무시무시한 코브라로 변신하지요. 늘 다정한 아빠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에 공부한 것을 잊어버리고 모르면 무서운 헐크로 변합니다.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는 엄마와 아이의 일상적인 대결 구도를 재미있게 표현한 책입니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 일어난 다툼과 화해의 과정을 아이의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면서도 화를 낼 수밖에 없는 엄마의 마음도 담아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너도 내 입장이 되어 봐! 학교에서는 자상하기만 한 선생님도 자기 아이를 가르칠 때면 달라집니다. 감정 조절이 안 되어 버럭 화를 내지요. 그런 엄마와 공부하는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두려움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릿속은 하얘집니다. 알던 것도 까마득해지지요. 서진이는 엄마에게 묻습니다. “혹시 다른 집 애랑 날 바꾸고 싶은데 못 바꾸니까 화를 내는 것 아니에요?”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입니다. 진솔한 대화는 서로의 입장을 돌아보게 하지요. 책을 읽고 이제 마음으로 소통해 보세요! 코브라를 물리치는 가장 똑똑한 방법은? 아이를 바꾸면 엄마가 코브라로 변신하지 않을까요? 바꾸는 순간 또다시 엄마와 아들딸이 되니 소용없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코브라를 물리치는 가장 똑똑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서진이는 엄마 가슴에 화를 멈추게 하는 브레이크 장치를 달려고 합니다. 엄마는 대안으로 호루라기를 생각해내지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겁니다. 서로의 마음의 귀 기울이는 순간 변화가 시작될 테니까요. 스스로 움직여요! 요즘 아이들은 점점 배우고자 하는 욕구를 잃어갑니다. 주변에서 강요하니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지요. 동기가 약해지면 공부든 놀이든 흥미를 잃게 마련입니다. 무엇이든 직접 찾아야만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서진이를 보며 아이들은 진취적 자세를 배울 것입니다. 엄마 선생님은 모두 코브라?“엄마도 예전에 선생님이었다고 했잖아. 그땐 화내거나 큰소리친 적이 없어. 친절하고 자상한 선생님으로 인기 만점이었지.”“안 믿어져요. 엄마는 날 가르칠 때 가끔 코브라가 되잖아요.”“코브라? 내가 그렇게 무서워?”“코브라 중에서도 바싹 독이 올라 머리 쳐든 코브라예요.”“남의 아이는 잘 가르치면서 내 아이 가르칠 땐 왜 화부터 나는지 몰라.” (……)‘내가 엄마랑 공부할 때와 진짜 비슷해. 엄마들은 다 코브라가 되나 봐.’엄마도 다른 애들한테는 좋은 선생님이었다는, 엄마 말이 생각났어요.그 말이 사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아노 선생님도 우리한테는 무척 친절하고 자상한 분이거든요. 방과 후 학습까지 마치고 피아노 학원에 가면 선생님은 날 반갑게 맞아 주어요.“아유, 힘들고 배도 출출하겠다.” 선생님은 인절미, 빵, 주스 같은 걸 가져다주며 먹으라고 해요. 물론 피아노도 모른다고 혼내지 않고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고요. 엄마한테 혼났던 얘기를 하거나 친구랑 다퉜던 이야기를 하면 상담까지 해 줘요. 그런데 그런 선생님이 자기 딸한테는 이렇게 화를 내며 가르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에요.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미세기 / 김기정 지음, 허구 그림 / 20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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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명작,문학김기정 지음, 허구 그림
명탐정 두덕 씨 시리즈 1권. <금두껍의 첫 수업>, <바나나가 뭐예유?>, <박뛰엄이 노는 법> 등으로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 온 작가 김기정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탐정 추리동화이다. 작가 특유의 입에 착착 감기는 입말, 친숙한 동물 캐릭터,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추리가 돋보인다. 위기를 극복하고 사건을 해결하면서 점점 명탐정으로 성장하는 탐정 두덕 씨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시무시한 왕도둑의 쫓고 쫓기는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탐정 두덕 씨가 예리한 추리와 번뜩이는 기지로 만들어 내는 반전은 독자에게 통쾌함과 기쁨을 안겨 준다. 도둑이 밤에 휘링 하고 나타났다가 사라지면 마을 이곳저곳에서 물건들이 없어졌다. 하지만 다들 좀도둑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좀도둑이라는 말에 자존심이 상한 도둑은 내일 밤 은행을 털겠다며 경고를 하고 들쥐 아가씨를 납치해 갔다. 한편 멍청이라 불리는 두더지, 두덕 씨는 도둑이 가져간 줄도 모르고 자신의 번데기 통조림을 찾겠다며 집을 나선다. 그러다 우연히 도둑의 비밀 소굴을 알아냈지만 아무도 외톨이에 멍청이인 두덕 씨의 말을 믿어 주지 않는데….소개합니다 멍청이 두더지 도둑과 들쥐와 경찰 좀도둑이라고? 경찰, 은행을 지켜라! 실마리 우왕좌왕 두덕 씨 들쥐 마을에 가다 땅굴 파기 다음 날 밤 12시까지 누가 진짜 멍청이냐? 작가의 말친근하고 해학적인 인물들 두근두근 조마조마한 사건 예리한 추리와 번뜩이는 기지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맛깔 나는 이야기꾼 김기정 추리동화! <명탐정 두덕 씨>는 <금두껍의 첫 수업>, <바나나가 뭐예유?>, <박뛰엄이 노는 법> 등으로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 온 작가 김기정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탐정 추리동화입니다. 이야기를 무척 좋아했던 작가는 어린 시절 틈만 나면 어른들과 형에게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조르며 쫓아다녔고, 한글을 깨친 후에는 책 속 이야기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둔 아버지가 되어 아들과 책 이야기를 나누면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저학년 또래 아이들이 읽을 만한 추리동화가 드물다고 생각했습니다. 작가는 우리 아이들이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과 함께 번뜩이는 순간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명탐정 두덕 씨>를 썼습니다. <명탐정 두덕 씨> 시리즈는 작가 특유의 입에 착착 감기는 입말, 친숙한 동물 캐릭터,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추리가 돋보입니다. 무엇보다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 독자들이 즐겁게 추리의 재미를 맛보고, 탐정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습니다. 멍청한 두더지에서 명탐정으로 성장해 가는 두덕 씨.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시무시한 왕도둑 괭이. 이 둘의 쫓고 쫓기는 흥미진진한 대결! 탐정 두덕 씨는 원래 멍청이라 불리는 두더지였습니다. 말도 더듬고, 성격도 내성적인 탓에 혼자 두덕두덕 땅만 파면서 지내는 외톨이였지요. 두덕 씨는 도둑이 가져간 번데기 통조림을 찾겠다며 나섰다가 도둑의 비밀 소굴을 찾아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두덕 씨의 말을 믿어 주지 않습니다. 다른 이들이 보기에 정말 하찮은 물건이지만, 두덕 씨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통조림을 되찾기 위해 용기를 냈습니다. 그 용기와 의지로 두덕 씨는 무시무시한 은행털이 왕도둑도 잡고, 번듯한 탐정사무소까지 차렸습니다. 왕도둑 괭이 역시 절대 만만히 볼 도둑이 아닙니다. 몸놀림이 어찌나 재빠른지 순식간에 마을 이곳저곳을 다니며 물건들을 훔쳤고, 마을 곡식창고를 쌀 한 톨 남기지 않고 통째로 털기도 합니다. 또 감옥에 갇혔는가 싶으면 탈옥을 해서 두덕 씨와 마을에 사는 이들을 공포에 빠뜨립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사건을 해결하면서 점점 명탐정으로 성장하는 탐정 두덕 씨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시무시한 왕도둑의 쫓고 쫓기는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왕도둑 괭이를 다시 감옥에 보내고, 왕도둑의 진짜 정체와 엄청난 계획을 밝혀 내고야 마는 명탐정 두덕 씨의 활약을 기대하세요! 친근하면서 해학적인 인물들 두근두근 조마조마한 사건 예리한 추리와 번뜩이는 기지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모두들 멍청이라고 했지만 꿋꿋이 자신의 재능을 키워 탐정이란 일에 도전한 두덕 씨, 좀도둑이라는 말에 자존심이 상해 더 큰일을 벌이는 왕도둑 괭이, 자신들은 수천이나 되고 괭이는 혼자지만 고양이의 기역자만 들어도 자지러지고 쩔쩔매는 들쥐들, 겉으로는 탐정이 된 두덕 씨를 칭찬하지만 속으로는 경찰서장 자리를 빼앗길까 봐 걱정하는 족제비 경찰서장, 재빠르게 사건을 전하는 귀 밝은 촉새 기자. 처음에는 암탉 까칠 부인처럼 왕도둑이 훔쳐간 내 물건을 찾고 싶어 했지만, 나중에는 왕도둑의 보물을 찾으려고 손을 걷어붙이는 이들. 작가는 여러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적절히 잡아내 친근하면서도 제각각 개성이 넘치는 인물들로 만들어 냈습니다. 이들의 모습은 실제 우리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보는 듯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사건이 벌어지면, 각자 자신의 성격과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때로는 두덕 씨가 도통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헤매서 설마 이대로 왕도둑의 세상이 되는 걸까 하고 두근두근 조마조마해집니다. 하지만 그 순간, 탐정 두덕 씨가 예리한 추리와 번뜩이는 기지로 만들어 내는 반전은 독자에게 통쾌함과 기쁨을 안겨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