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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지막 선물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문선이 지음, 임연희 그림 / 2007.07.31
9,500원 ⟶ 8,550원(10% off)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명작,문학문선이 지음, 임연희 그림
엄마가 뇌종양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리게 되면서 가족들은 모두 힘들어진다. 한창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고 마음껏 공부하고 싶을 나이인 미진이는 집안 살림과 동생들을 돌보는 일을 도맡게 되면서 엄마를 미워하게 되고, 철모르는 동생 민철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떼만 쓴다. 관객을 웃기고 행복하게 해 주어야 하는 배우인 아빠는 더욱 힘이 든다. 하지만 가장 힘이 들고 고통 받는 엄마는 넉넉한 마음으로 가족들을 이해한다. 엄마는 자신의 고통을 통해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에게 너그러워질 수 있는 마음을 배우게 된다. 미진이는 사랑하는 엄마가 병마와 싸우는 것을 바라보면서 삶에 대한 의지, 사랑, 아픔, 분노를 깨닫게 되고,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그리고 힘들었던 국토 순례를 통해, 엄마를 떠나보낼 용기와 앞으로 살아갈 희망을 얻는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단란했던 가정에 갑자기 찾아온 불행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갈등과 그 극복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 분장사인 미진이 엄마가 활짝 웃는 얼굴로 50대, 60대, 70대의 할머니 모습으로 분장해 사진을 찍어서 아이들에게 남기는 부분에서는 가슴이 뭉클해 진다. 2002년에 나왔던 책이 출판사를 달리해 새롭게 출간 되었다.작가의 말 이사한 집 그림자 연극 놀라운 소식 항암 치료 우리 엄마 아냐! 엄마! 미안해요 컴퓨터 속 일기 국토 순례 수술 편지 유언장 진짜 이별 마지막 선물
나나의 민들레 축제
예림당 / 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황세정 옮김 / 2016.03.15
8,500원 ⟶ 7,650원(10% off)

예림당외국창작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황세정 옮김
\'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14권.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이다. 1. 민들레 축제 2. 어떤 드레스가 좋을까? 3. 소피아의 주문 4. 나나는 고민 중 5. 민들레 갓털 6. 나나의 주문 7. 노랗지 않아도 괜찮아 8. 아기 눈공작새의 깃털 9. 조각 누비 드레스 10. 드디어 축제 날 11.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마법 12. 행복 민들레\"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드레스를 입고 싶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 가는 친구들의 민들레 축제 이야기 마 녀 세계에서는 해마다 봄이 되면 민들레 축제가 열려요. 민들레 축제에는 반드시 노란색 옷을 입고 가야 하기 때문에 이맘때면 많은 손님들이 옷 수선집에다 노란색 드레스를 맡겨요. 나나도 이번에 처음으로 민들레 축제에 가기로 했어요. 실크가 나나의 드레스를 만들어 준다고 했거든요. 나나는 패션 잡지에 나온 드레스를 살펴보면서 어떤 디자인으로 할지 고민에 빠졌어요. 그때, 여우 소녀 소피아가 민들레 축제 드레스를 수선하러 실크를 찾아왔어요. 실크와 나나, 코튼이 소피아에게 이것저것 디자인을 제안했지만 그때마다 소피아는 남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옷을 어떻게 수선할지 결정하지 못했어요. 결국 드레스에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마법\'을 걸어 달라고 부탁하고는 가 버렸답니다. 나나는 자신감 없이 남들이 자기 모습을 어떻게 봐 줄까 걱정하는 소피아가 안쓰러웠어요. 그러다 문득 스스로도 소피아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민 들레 축제에서 근사한 드레스를 입고 많은 이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는 나나와 소피아가 드레스를 수선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또 실크가 소피아의 드레스에 걸어 준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마법\'은 어떤 효과를 발휘할까요? 책 속에서 확인하세요. |이 시리즈는…|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다양한 마법 가게들로 이루어진 모임입니다. 이곳에서 옷 수선집을 운영하는 바느질 마녀 실크와 평범한 인간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들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울 것입니다. 또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키우고,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 아라비안나이트
홍진P&M / 김수연 엮음, 노성욱 그림 / 2009.03.20
13,500원 ⟶ 12,150원(10% off)

홍진P&M명작,문학김수연 엮음, 노성욱 그림
끝없이 이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아라비안 나이트는 천일야화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천 하룻밤 동안의 이야기라는 뜻이다. 왕비를 믿지 못해 하룻밤만에 왕비를 죽였던 페르시아 왕이 있었다. 이 페르시아 왕의 새 왕비가 된 세에라자드는 매일 밤 왕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왕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왕비를 죽이지 못했고 세에라자드의 이야기가 첫 하룻밤동안 계속된 것이다. 왕의 나쁜 마음을 고칠 정도로 재미있던 이야기 아라비안 나이트 중에서 어린이들이 읽었을 때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구성했다. 하늘을 나는 양탄자가 있고,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주는 신기한 요술램프와 '열려라 참깨'라고 외치면 열리는 동굴 등 상상보다 훨씬 재미있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삶의 지혜까지 터득할 수 있다.하늘을 나는 양탄자 세 왕자 / 10 세 가지의 진귀한 것 / 19 제라파누 공주의 궁궐 / 27 신기한 천막 / 41 사자의 샘 / 48 꼽추 샤이팔 / 55 알라딘과 요술 램프 이상한 사람 / 68 이상한 동굴 / 77 요술 램프 / 85 아, 공주님 / 94 임금님의 약속 / 102 알라딘 만세! / 112 잃어버린 요술 램프 / 118 다시 찾은 요술 램프 / 127 임금님이 된 알라딘 / 135 알리바바와 40명의 도둑 열려라 참깨 / 146 열려라, 문 / 158 카시므의 죽음 / 170 38명이 된 도둑 / 178 38개의 기름 단지 / 190 옷감장수 핫산 / 201 아라비안나이트에 대하여 / 210 끝없이 이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아라비안 나이트는 천일야화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천 하룻밤 동안의 이야기라는 뜻입니다. 왕비를 믿지 못해 하룻밤만 왕비를 죽였던 페르시아 왕이 있었습니다. 이 페르시아 왕의 새 왕비가 된 세에라자드는 매일 밤 왕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했는데 왕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왕비를 죽이지 못했고 세에라자드의 이야기가 첫 하룻밤동안 계속된 것입니다. 왕의 나쁜 마음을 고칠 정도로 재미있던 이야기 아라비안 나이트 중에서 어린이들이 읽었을 때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구성했습니다. 하늘을 나는 양탄자가 있고,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주는 신기한 요술램프와 ‘열려라 참깨’라고 외치면 열리는 동굴 등 상상보다 훨씬 재미있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삶의 지혜까지 터득할 수 있습니다.카시므의 죽음해가 저물었습니다. 카시므의 아내는 집에서 눈이 빠지게 남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밤이 깊었지만 감감무소식입니다."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견디다 못한 카시므의 아내는 시동생인 알리바바의 집으로 달려갔습니다."형님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어요. 무슨 일이 있는 게 아닐까요?""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형수님."알리바바는 형수를 위로했습니다. 그러나 밤이 지나고 날이 새도록 카시므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p170
인체의 비밀
대교출판 / 대교출판 편집부 엮음 / 2009.08.26
24,000원 ⟶ 21,600원(10% off)

대교출판자연,과학대교출판 편집부 엮음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기관 중 하나인 인간의 몸을 구석구석 알아보는 책.팝업과 입체 모형, 다양한 조작 장치들은 우리 몸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우리 몸에 대해 사실적으로 보여 준다. MRI 사진, 3D 입체 일러스트, 현미경 사진을 통해 인체의 전체적인 구조와 기능은 물론 골격계, 근육, 호흡계, 소화계, 뇌, 호르몬, 생식 기관 등 머리부터 발끝에 이르는 모든 신체 기관들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장마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인체에 대한 지식이 박스로 꾸며져 있어, 우리 몸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려준다. 신비한 우리 몸 / 우리 몸의 뼈 / 뇌와 신경 / 근육 / 순환계 / 호흡계 / 소화계 / 호르몬 / 눈과 귀 / 코와 입 / 피부와 손톱, 머리카락 / 생식 기관 / 성장과 노화 / 찾아보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비한 인간의 몸속으로 떠나는 여행! 기획 의도 및 내용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기관 중 하나인 인간의 몸을 구석구석 알아보는 정보책입니다. MRI 사진, 3D 입체 일러스트, 현미경 사진을 통해 인체의 전체적인 구조와 기능은 물론 골격계, 근육, 호흡계, 소화계, 뇌, 호르몬, 생식 기관 등 머리부터 발끝에 이르는 모든 신체 기관들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팝업과 입체 모형, 다양한 조작 장치들은 우리 몸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우리 몸에 대해 사실적으로 보여 줍니다. 구성 및 특징 1.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체의 모든 것 : 인체를 이루는 각 계통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골격계, 뇌와 신경계, 근육, 순환계, 호흡계, 소화계, 호르몬, 감각 기관, 생식 기관 등의 인체 기관을 기능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줍니다. 2. 사실적인 시각 자료 : 단순한 일러스트가 아니라 인체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3D 일러스트, MRI(자기공명촬영장치) 사진, 세포와 같이 미세한 조직의 현미경 사진 등 실제 인체를 들여다보는 것과 같은 시각 자료들이 가득해 인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줍니다. 3. 흥미로운 책 속의 장치들 : 텍스트와 이미지의 평면적인 구성이 아니라 신체 기관 모형을 팝업으로 보거나, 밀거나 잡아당기고, 들추거나 돌리는 등 다양한 장치를 통해 더욱 생생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책을 읽는 차원을 넘어 직접 조작 활동을 함으로써 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합니다. 4. 인체에 대한 상식까지 쑥쑥 : 장마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인체에 대한 지식이 박스로 꾸며져 있어, 우리 몸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려줍니다. * 교과 연계 : 슬기로운 생활 1-1-2 나의 몸, 즐거운 생활 2-1-5 이만큼 자랐어요, 과학 6-1-3 우리 몸의 생김새, 체육 6-6-1 성장하는 우리 몸, 체육 4-4-1 신체의 성장과 발달
어린이 지식 ⓔ 6
지식플러스 / EBS 지식채널ⓔ 제작팀 엮음, 박은애 그림 / 2014.12.11
12,000원 ⟶ 10,800원(10% off)

지식플러스인물,위인EBS 지식채널ⓔ 제작팀 엮음, 박은애 그림
EBS의 간판 프로인 [지식채널ⓔ]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어린이 지식ⓔ' 시리즈. 사회, 과학, 수학, 음악, 미술 등 초등 교과와 밀접하게 연계시켜 구성한 내용은, 어린이 독자로 하여금 흥미진진하게 읽으면서 교과 학습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여섯 번째 도서인 ‘역사와 인물’은 역사적 중요 사건과 주요 인물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소개해 살아 있는 역사를 배우게 해 준다. ‘우리가 사는 현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하는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17편의 이야기가 담겼다. 숫자와 달력 등 인류를 발전시킨 도구에 관한 이야기부터 역사를 바꾼 인물들의 재미난 에피소드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연 위대한 도전까지! 단순히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역사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던 이들의 삶의 태도와 생각들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이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고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한다. 1부. 문명과 역사 - 인류 문명의 탄생 01_ 직립 보행이 인류에게 준 선물, <도울 수 있는 손> 02_ 문명의 진보가 시작되다, <1의 진화> 03_ 가장 완벽한 달력을 위하여 <사라진 열흘> 04_ 2000년의 진리를 뒤집은 <교수의 장난감> 2부. 역사와 인물 - 역사를 바꾼 인물들 05_ 나폴레옹은 과연 영웅일까? <두 개의 기록> 06_ 세계 최대 제국을 건설한 <칭기즈 칸> 07_ 평등한 자유를 외친 <그 남자의 이름은 46664> 08_ 생각 없이 죽음을 방관한 <그가 유죄인 이유> 09_ 복지 국가 스웨덴을 만든 <국민의 집> 3부. 사회와 인물 - 사회를 바꾼 인물들 10_ 덕을 강조했던 맹자의 시대, <기원전 4세기> 11_ 뉴욕 시민의 행복 지킴이, <작은 꽃> 12_ 95세 청년이 외치는 사회 정의, <젊은이에게 고함> 13_ 자비와 평화의 프란체스코, <새로운 교황> 4부. 도전과 인물 - 고정 관념을 바꾼 인물들 14_ 자동차의 대중화를 이끈 <자동차의 왕> 15_ 실패했지만 가장 위대한 도전, <돌아온 28인> 16_ 불협화음의 독특한 음악가, <찰스 아이브스> 17_ 곤충의 변태를 입증하다, <수리남으로 간 메리안> 5분의 메시지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어린이 지식ⓔ> 시리즈 EBS의 간판 프로인 <지식채널ⓔ>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어린이 지식ⓔ ⑥-역사와 인물>이 나왔다. EBS <지식채널ⓔ> 프로그램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모음’이다. 이전엔 듣도 보도 못했던 이야기, 진실을 알게 되는 반전 있는 이야기, 생각도 해 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문제 제기 등 매우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져 있다. <어린이 지식ⓔ>는 <지식채널ⓔ>의 내용 중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 재미있어 할 이야기, 도움이 될 이야기를 선정해 담았다.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함께 알면 좋을 이야기나, 한 걸음 더 나아간 지식도 소개하고 있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감성 지식 창고 <어린이 지식ⓔ>는, 어린이들에게 이웃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감성을 심어 줘 21세기 글로벌 리더로 키워 줄 것이다. <어린이 지식ⓔ> 시리즈는, <①생명과 환경>, <②경제의 이해>, <③소중한 문화유산>, <④함께 사는 사회>, <⑤꿈과 진로>, <⑥역사와 인물>, <⑦창의적 도전>, <⑧과학과 기술>, <⑨자연과 생태계>, <⑩다양한 가치관>에 이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정보를 넘어선 지혜를 제공하는 살아 있는 이야기 <어린이 지식ⓔ ⑥-역사와 인물> <어린이 지식ⓔ>의 여섯 번째 도서인 ‘역사와 인물’은 역사적 중요 사건과 주요 인물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소개해 살아 있는 역사를 배우게 해 준다. ‘우리가 사는 현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하는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17편의 이야기가 담겼다. 숫자와 달력 등 인류를 발전시킨 도구에 관한 이야기부터 역사를 바꾼 인물들의 재미난 에피소드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연 위대한 도전까지! 단순히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역사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던 이들의 삶의 태도와 생각들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이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고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한다. <어린이 지식ⓔ ⑥-역사와 인물 편> 출판사 서평 역사를 고정 관념을 깬 ‘도전의 기록’으로 소개한다 <어린이 지식ⓔ ⑥-역사와 인물>은 이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다양한 도전기를 소개하며, 우리가 기록하고 있는 역사가 다양한 도전을 통해 만들어져 왔음을 소개한다. 달력과 계절의 틈을 좁히기 위해 1582년 로마의 달력에서 열흘이 사라진다. 이 일이 있기까지 인류는 완벽한 달력을 만들기 위해 약 4500년 동안 달력을 고치는 작업을 계속해 왔다. 1608년 네덜란드에서 발명된 망원경을 손에 넣은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수천 년간 진리로 믿어 왔던 천동설을 부정하고 지동설을 지지하며 연구를 계속했다. 1705년 여류 곤충학자 지빌라 메리안은 6년여의 관찰 기록을 공개해 유럽 사람들로 하여금 동물의 변태를 인정하게 했다. 이처럼 사회의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도전한 여러 인물과 사건을 소개한다. 역사적 인물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있음’을 알려 준다 나폴레옹 하면 떠오르는 것은 ‘영웅’이라는 수식어이다. 헨리 포드 하면 떠오르는 것은 ‘자동차의 왕’이라는 별칭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이라고 해도 한 면의 평가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됨으로써, 프랑스 혁명의 의의를 무색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헨리 포드는 오랜 기간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아 강압적인 경영자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어린이 지식ⓔ ⑥-역사와 인물>은 인물들에 대한 한 가지 평가만을 강조하기보다 다양한 평가가 공존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 준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온 역사적 인물들을 소개한다 <어린이 지식ⓔ ⑥-역사와 인물>은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사회란 어떤 사회일까?” 물음을 던지며, 사회가 좋아지고 사람들이 다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한 인물들을 소개한다. 스웨덴을 복지국가로 만들어 낸 타게 아를란데르 총리, 뉴욕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든 피오렐로 라과디아 시장,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 차별을 없앤 넬슨 만델라 대통령 등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했던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글을 읽는 동안 자유와 평등 그리고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꿈을 좇는 이들이 세상을 바꾼다는 교훈을 얻게 한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부족들에게 버림받은 테무친은 강한 남성이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이후에 몽골 대제국을 세운 칭기즈 칸이 되었다. 아픈 어머니를 병원으로 데려가지 못한 소년 헨리 포드는 말보다 빠른 마차를 꿈꾼 끝에 자동차의 대중화를 실현시켰다. 불협화음의 작곡가라는 비난을 받았던 작곡가 찰스 아이브스는 오랜 무명 시절을 보냈지만 결국 자신이 사랑한 음악으로 세계를 감동시켰다. <어린이 지식ⓔ ⑥-역사와 인물 편>은 이처럼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끝에 세상을 바꾼 이들을 소개한다. 꿈을 찾고 발전시키는 것만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역사적 인물들의 삶에서 바림직한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주제 의식이 잘 드러나도록 구성된 정보와 삽화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칸이 되었다.“ 라고 말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했던 칭기즈 칸. 그는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세계 최대의 제국을 건설했다. 칭기즈 칸이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몽골 대제국을 이룩할 수 있었던 비결을 ‘후대에게 남긴 말’을 통해 들려준다. 다른 영장류들과 달리 직립 보행을 하는 인류는 도구와 언어가 발달한 반면 다양한 질병이 생겼고 심한 산통도 겪어야 했다. 그리고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바로 함께 사는 문화이다. 다리가 아니라 팔에 달린 두 손으로 인류는 자기뿐만 아니라 남도 돌볼 수 있게 됐다. 직립 보행을 통해 인류는 서로 돕는 공동체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 17세기까지 ‘애벌레는 쓰레기에서 생겨나고 반딧불이는 풀잎 이슬에서 생긴다.’고 말하며 곤충에 대해서는 하찮고 성가신 것들이라고만 생각했다. 당시 지빌라 메리안은 양잠소에서 누에고치를 관찰하다 변태를 발견하게 된다. 그 후 남아메리카 수리남까지 찾아가 관찰한 6년여의 기록을 공개해 유럽 사람들로 하여금 동물의 변태를 인정하게 했다.
땅에서 찾고 바다에서 건진 우리 역사
책과함께어린이 / 김영숙 지음, 송진욱 그림 / 2012.08.03
11,000원 ⟶ 9,900원(10% off)

책과함께어린이역사,지리김영숙 지음, 송진욱 그림
우리나라의 땅과 바다에서 이루어진 열세 가지 발굴 이야기를 소개한다. 발굴 당시 고고학자들이 겪었던 우여곡절, 사연과 역사학자들의 논란, 발굴에서 비롯된 의문을 해결해 줄 실마리를 찾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었다. 유물과 유적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지난 시간이 그대로 사라지지 않고 남아 오늘의 토대가 된다는 것까지 알게 해준다. 없다고 여겨졌던 한반도의 구석기 시대를 밝힌 돌멩이, 옛사람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품고 있었던 선사 시대 쓰레기장, 역사학자들의 오랜 논란의 새로운 단서가 된 백제 한성 시대의 토성, 한강 쟁탈전의 역사를 고스란히 남긴 고구려의 보루 등 역사 교과서를 뒤집기도 하고, 오랜 논란을 해결하기도 하며, 깊은 감동을 전하기도 하는 고고학 이야기가 펼쳐진다. 땅속 물속에서 찾아낸 유물의 용도와 유적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은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삽화에 담아냈다. 고고학자들이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주먹도끼를 사용하던 모습, 단단한 조개를 팔찌로 다듬는 모습뿐만 아니라 진흙 구덩이 속에 파묻힌 유물을 맨손으로 발굴하는 순간, 캄캄한 빗속에서 서둘러 관과 유물을 옮기는 모습 등 발굴 현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시대와 공간을 넘나드는 고고학의 세계 속으로 [전곡리 주먹도끼] 구석기 시대에 맥가이버 칼이 있었다고? ▶ 발굴노트 | 돌·청동·철, 시대를 움직인 유물의 재료 ▶ 발굴노트 | 발굴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암사동 선사 주거지] 한강 대홍수가 깨운 암사동의 시간 터널 ▶ 발굴노트 | 빗살무늬 토기에서 신석기 시대의 생활을 읽다 [동삼동 패총] 오래된 쓰레기 더미 속에 선사 시대 문화가 있다! ▶ 발굴노트 | 유물의 나이를 알아내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 [갈동 세형동검 거푸집] 청동기 시대에 공장이 있었다고? ▶ 발굴노트 | 유물도 족보에 따라 품격이 달라진다 [풍납동 토성] 잃어버린 백제의 왕성을 되찾다 ▶ 발굴노트 | 풍납토성이 왕성이란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백제 금동대향로] 진흙 속에 잠든 백제의 용이 깨어나다 ▶ 발굴노트 | 몇백 년을 지난 금동대향로, 어떻게 녹슬지 않았을까? [무령왕릉] 하룻밤 만에 열린 고대사의 블랙박스 ▶ 발굴노트 | 무령왕릉을 되살리다 [아차산 보루] 한강을 지킨 고구려의 최전방 요새 ▶ 발굴노트 | 고구려군의 보루, 고구려인의 생활상을 보여 주다 [황남대총] 왕비에게 금관을 양보한 신라왕은 누구일까? ▶ 발굴노트 | 금관이 나왔는데도 왕릉으로 불리지 않는 이유 ▶ 발굴노트 | 황남대총의 주인은 대체 누구일까? [복천동 고분군] 무덤 속 철갑옷, 임나일본부설을 잠재우다 ▶ 발굴노트 | 철기에 숨겨진 철강 왕국의 비결을 알아내다 [신안 보물선] 바닷속 타임캡슐을 발굴하다 ▶ 발굴노트 | 바닷속에서의 발굴, 어떻게 이루어질까? [이응태 무덤 한글 편지] 원이 엄마의 한글 편지, 세계를 울리다 ▶ 발굴노트 | 껴묻거리, 시간을 초월하는 단서 [회곽묘 미라] 미라가 되어 다시 만난 두 여인 ▶ 발굴노트 | 역사를 고스란히 품은 미라, 어떻게 만들어질까? 사진 자료 제공 찾아보기옛날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어. 바로 고고학자야. 이야기 속에 나오는 고고학자는 종종 정글이나 사막, 미지의 어딘가에서 진귀한 보물을 찾아내는 인물로 그려지곤 해. 실제 고고학자들은 보물이 아니라 우리 동네, 우리 아파트와 같이 옛사람들이 살았던 집과 터전에서 그들의 흔적을 찾아낸단다. 그것이 곧 우리 땅의 역사이고 조상들의 문화니까. 역사는 그저 먼 옛날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여기에 우리를 있게 한 과정이란 걸 이해하게 될 거야. -머리말 중에서 지금 이 순간, 이 땅 아래 모든 시간이 바로 우리의 역사야! 땅에서 찾고 바다에서 건진 우리 고고학 이야기 역사란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여러 정답이 있겠지만 가장 간단한 대답은 ‘이 땅의 인류가 지나온 시간의 기록’이 아닐까요? 《땅에서 찾고 바다에서 건진 우리 역사》는 이 땅에 살았던 인류, 즉 옛사람들의 흔적을 찾아 연구하는 학문인 고고학에 대한 책입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땅속 물속을 누비며 고고학자들이 찾아낸 시간의 흔적. 그 속에 먼 과거에서부터 오늘날까지 겹겹이 쌓여 온 이야기를 통해 지금, 여기 우리의 발 밑, 땅 아래 쌓인 시간이 바로 역사라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전해줍니다. 유물·유적 뒤에 숨겨진 영화보다 극적이고 만화보다 재미있는 발굴 이야기 《땅에서 찾고 바다에서 건진 우리 역사》는 우리나라의 땅과 바다에서 이루어진 열세 가지 발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없다고 여겨졌던 한반도의 구석기 시대를 밝힌 돌멩이, 옛사람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품고 있었던 선사 시대 쓰레기장, 역사학자들의 오랜 논란의 새로운 단서가 된 백제 한성 시대의 토성, 한강 쟁탈전의 역사를 고스란히 남긴 고구려의 보루, 임나일본부설을 잠재운 무덤 속 철갑옷, 바닷속에서 건져 올린 보물선의 정체, 전 세계를 울린 한글 편지와 미라로 발견된 특별한 여인들 등 때로 역사 교과서를 뒤집기도 하고, 오랜 논란을 해결하기도 하며, 깊은 감동을 전하기도 하는 고고학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 과정에서 유물과 유적이 박물관에 전시되고 책에 실리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치게 되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생한 발굴 현장을 책속으로! 《땅에서 찾고 바다에서 건진 우리 역사》는 발굴 당시 고고학자들이 겪었던 우여곡절, 사연과 역사학자들의 논란, 발굴에서 비롯된 의문을 해결해 줄 실마리를 찾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조용히 잠들어 있는 것으로만 보였던 유물과 유적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지난 시간이 그대로 사라지지 않고 남아 오늘의 토대가 된다는 것까지를 알게 됩니다. 땅속 물속에서 찾아낸 유물의 용도와 유적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은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삽화에 담아냈습니다. 고고학자들이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주먹도끼를 사용하던 모습, 단단한 조개를 팔찌로 다듬는 모습뿐만 아니라 진흙 구덩이 속에 파묻힌 유물을 맨손으로 발굴하는 순간, 캄캄한 빗속에서 서둘러 관과 유물을 옮기는 모습 등 발굴 현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또 고고학에 대해 샘솟는 궁금증은 ‘발굴노트’라는 이름으로 구분해 풀어주었습니다. 우리나라 고고학계를 놀라게 했다던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이란 무엇인지, 황남대총의 주인으로 짐작되는 후보들은 누구인지, 바닷속에는 발굴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미라는 어떻게 생겨나는지 등 자연스레 이어지는 의문들이 시원하게 해결될 것입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은 낯선 개념이었어. 우리나라는 이제 막 고고학을 배우는 단계였으니, 그만큼 고고학 연구 방법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았던 거지. 패총 맨 밑바닥에서 나온 목탄이 기원전 3000년 전후의 것으로 측정되면서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의 시작이 적어도 기원전 3000년 전후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주장할 수 있게 되었던 거야. -[동삼동 패총] 오래된 쓰레기 더미 속에 선사 시대 문화가 있다! 벽돌과 흙이 너무 단단하게 입구를 틀어막고 있어서 입구를 여는 것부터가 쉽지 않았어. 하지만 고고학자들에겐 대단히 반가운 일이란 말씀! 입구가 이렇게 단단하게 봉해져 있다는 건 어느 누구도 손대지 않은 무덤이라는 것을 뜻하거든. 송산리 고분군의 다른 무덤들은 일제 강점기에 이미 도굴되어서 본래 모습을 잃어버린 상태였어. 그런데 이곳에 도굴되지 않은 무덤이 남았다니!-[무령왕릉] 하룻밤 만에 열린 고대사의 블랙박스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5
자음과모음 / 이흥신.여인혁 글, 박성일 그림 /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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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만화,애니메이션이흥신.여인혁 글, 박성일 그림
어렵고 따분할 수 있는 수학이론을 만화로 전달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장마다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주제에 따른 수학공식을 정복해 나가는, 만화로 만든 ‘수학공식 백과사전’이다. 5권에서는 할아버지의 친구인 남 박사를 구하기 위해 단서를 따라 서울, 대전, 인천, 춘천으로 이동하고 그 가운데 벌어지는 악당과의 추격전이 펼쳐진다. x의 값은 남일우 박사가 남긴 쪽지에 적힌 순환소수를 이용하여 남 박사의 컴퓨터 암호를 해독하고 루트와 일차함수 성질을 이용하여 단서의 위치를 알아낸다. 또 시계의 시침과 분침이 움직이는 각도 차를 이용하여 악당과 만나는 시각을 구하며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를 구하여 사건을 해결한다.프롤로그 1장. 실종 사건의 단서와 순환소수 2장. 제곱수에 숨겨진 좌표 3장. 시계를 이용한 계산과 약속 시각 4장. 이진법을 이용한 단서 추적 5장. 최소공배수와 약수의 개수로 푼 암호 6장. 암호 해독과 사건의 결말x의 값, 수학공식을 이용해 국가 기밀 프로젝트를 지켜라! 비밀 프로젝트의 완성을 앞두고 벌어진 남 박사의 실종사건! x의 값은 암호화된 수학공식을 어떻게 풀 것인가? 유명한 수학자 남일우 박사가 비밀 프로젝트 완료를 거의 앞두고 실종되었다! 악당들은 비밀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남 박사는 프로젝트를 암호화시켜 유출에 대비해 놓았다. 사건의 열쇠는 남 박사가 남긴 쪽지에서 시작된다. 쪽지에 남겨진 이름은 x의 값! x의 값은 할아버지의 친구인 남 박사를 구하기 위해 단서를 따라 서울, 대전, 인천, 춘천으로 이동하고 그 가운데 벌어지는 악당과의 추격전! 대한수학회와 조회장은 이번 사건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 것인가? 과연 x의 값은 남일우 박사를 구하고 비밀 프로젝트의 결과물 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수학으로 암호를 풀어라!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5권》에서는 이야기와 함께 수학을 풀어가며 재미있는 공부를 가능하게 한다. x의 값은 남일우 박사가 남긴 쪽지에 적힌 순환소수를 이용하여 남 박사의 컴퓨터 암호를 해독하고 루트와 일차함수 성질을 이용하여 단서의 위치를 알아낸다. 또 시계의 시침과 분침이 움직이는 각도 차를 이용하여 악당과 만나는 시각을 구하며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를 구하여 사건을 해결한다. 복잡한 수학공식을 만화로 접하고, 정리 및 실전 문제까지 한 권으로 해결한다! 지루한 수학공식만 있는 백과사전을 떠올렸는가? 아니면 만화만 읽다가 끝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가?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제시되는 공식들을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자세히 정리해 두었다. 또한 이 공식들을 적극 활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난이도별로 제시하고, 현 교과과정과 연결하였다. 수학과 이야기가 따로 노는 따분하고 진부한 수학 만화의 시대는 지났다.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장마다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야기 속에 수학 공식을 자연스레 녹여내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의 값이 있으며, 그는 여러 가지 방면에 관심 많고 도전 정신이 강한 주인공으로 다양한 직업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수학 공식을 사용하여 직면한 상황을 수학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놓지 마 과학! 1
위즈덤하우스 / 신태훈, 나승훈 (지은이), 류진숙 (감수) /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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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자연,과학신태훈, 나승훈 (지은이), 류진숙 (감수)
80만 부를 돌파한 학습 만화 베스트셀러 <놓지 마 과학!> 개정판.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과학적 질문들을 기발하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자연스럽게 과학에 재미를 붙이고 그 원리를 이해하게 만들어준다. 이번 <놓지 마 과학!> 개정판은 새로운 과학 교과서의 체계에 맞추어 교과 단원을 정리한 ‘교과 연계표’, 심화 학습인 과학자의 인물 탐구와 상식을 담은 페이지와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퀴즈까지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어렵고 따분한 학습적인 요소만 담은 만화가 아닌 유머러스한 에피소드와 작가들만의 자유분방한 이야기가 더해져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보여준다. <놓지 마 과학!> 학습 만화 시리즈는 각 장마다 궁금한 과학 질문을 담고 있으며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을 담은 ‘정신이가 알려 주는 과학 상식’, 과학 상식으로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파워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다.내용 교과 연계표 0. 프롤로그 1. 내 얼굴이 왜 이래? - 달은 왜 모양이 바뀔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달의 모양이 변하는 까닭 2. 아빠 앞에서 뿌웅! - 방귀는 왜 냄새가 날까? 3. 엄마 말 안 들려? - 귀는 왜 두 개일까? 4. 성형 온천 - 때는 왜 생길까? 5. 인상이 너무 강해! - 눈썹은 왜 있는 걸까? 6. 아빠는 슈퍼맨! - 꿈은 왜 꾸는 걸까? 7. 내가 싼 게 아니야! - 오줌을 참으면 어떻게 될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오줌과 땀, 우리 몸의 노폐물 8. 쌀 도둑을 잡아라! - 지문은 왜 있는 걸까? 9. 쓴맛 좀 봐라! - 혀는 맛을 어떻게 느낄까? 10. 정구의 연애편지 - 보이지 않는 비밀 편지를 만들 수 있다고? 11. 뽀송뽀송한 게 좋아! - 세계에서 가장 습한 곳은 어디일까? 12. 사막이 정글이 됐다고? -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곳은 어디일까? 13. 여긴 내 영역이야! - 개가 여기저기에 오줌을 싸는 이유는? 14. 겨울잠을 자고 싶어! - 개구리가 겨울잠을 자는 이유는? 15. 사라진 동전 - 동전이 스스로 움직이는 이유는? 놓지 마 과학 원리! - 온도 변화에 따른 부피 변화 16. 냄새 나는 부비트랩 - 컵을 거꾸로 들어도 액체가 쏟아지지 않는다고? 17. 주리의 밥그릇 - 밥그릇 떼기 마술의 원리는? 18. 우리 집에 번개가! - 번개가 지그재그로 치는 이유는? 19. 한 방에 깨끗이! - 기름은 왜 물에 뜰까? 20. 동아리 방이 우주에 있다고? - 우주 정거장이란 무엇일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세계가 함께 만드는 우주 정거장 21. 무시무시한 달 여행 - 달의 크레이터는 무엇일까? 22. 외계인을 만났어! -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 23. 태양열 바비큐 - 태양은 얼마나 뜨거울까? 24. 뜨거운 건 싫어! - 태양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정신이가 만난 과학자 정신이와 함께하는 퀴즈80만 부를 돌파한 학습 만화 베스트셀러 <놓지 마 과학!>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2009~2019년 연재된 웹툰 <놓지 마 정신줄!> 은 조회 수 28억 뷰가 넘는 초인기 웹툰으로 초등학생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웹드라마까지 만들어지며 나이와 연령을 불문하고 대중적 사랑을 받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 인기에 힘입어 2016년 출시된 <놓지 마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는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열 번 넘게 반복해서 읽었다는 리뷰와 더불어, 다음 권 출간을 기다리는 독자들의 독촉이 쇄도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총 14권까지 출시되었는데, 권수가 늘어날수록 다른 책은 몰라도 이 책만은 꼭 본다는 충성도 높은 어린이 독자들의 수가 점점 늘어 갔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과학적 질문들을 기발하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자연스럽게 과학에 재미를 붙이고 그 원리를 이해하게 만들어준다. 이번 <놓지 마 과학!> 개정판은 새로운 과학 교과서의 체계에 맞추어 교과 단원을 정리한 ‘교과 연계표’, 심화 학습인 과학자의 인물 탐구와 상식을 담은 페이지와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퀴즈까지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달은 왜 모양이 바뀔까?’부터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과학 궁금증 24가지! 어렵고 따분한 학습적인 요소만 담은 만화가 아닌 유머러스한 에피소드와 작가들만의 자유분방한 이야기가 더해져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보여준다. <놓지 마 과학!> 학습 만화 시리즈는 각 장마다 궁금한 과학 질문을 담고 있으며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을 담은 ‘정신이가 알려 주는 과학 상식’, 과학 상식으로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파워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교과의 내용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연관되어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다양한 과학 원리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생겨나는 질문을 통해 과학에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놓지 마 과학!> 1권에서는 ‘달의 모양이 변하는 까닭?’, ‘오줌을 참으면 어떻게 될까?’ 등 생활 속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 24가지를 정신이와 정신이 가족들이 엉뚱하게 풀어 나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밌게 만화를 읽다 보면 과학적 원리를 깨닫게 될 수 있다. 또한 <놓지 마 과학> 1권에 담긴 질문들이 과학 교과서의 어느 부분과 관련이 있는지 보여 주는 교과 연계표를 보면 과학 공부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 과학 지식을 탄탄하게 잡아 주는 <놓지 마 과학!> 시리즈! ▶정신이와 정신이 가족들의 웃음 터지는 이야기 생활 속에서 가지는 과학적 질문들을 <놓지 마 정신줄!>의 정신이네 가족이 엉뚱한 내용으로 풀어낸다. 정신줄 놓고 즐기다 보면 모든 과학 지식을 저절로 습득하게 된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이 반영된 과학적 원리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질문을 뽑아, 정신이와 정신이 가족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에 재미를 붙이고 그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과학적 개념을 잡아 주는 심화 학습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는 본문 내용과 관련한 과학적 현상 등을 쉽게 알려 준다. 더불어 ‘정신이가 만난 과학자’는 과학자의 인물 탐구와 상식을 담은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과학을 어려워만 하던 아이가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재밌고 활동적인 요소로 과학 지식이 저절로 생긴다! 단순한 과학 지식만을 나열해서 아이들에게 지루함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구성이 아닌, 어린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정신이와 함께하는 퀴즈’는 그림을 그리거나 질문을 이해하고 빈칸 채우기, 4지 선다형, OX 등으로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한다.
생명을 살리는 윤리적 소비
상수리 / 정원곽 외 지음, 이상미 그림 /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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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학습일반정원곽 외 지음, 이상미 그림
상수리 호기심 도서관 시리즈 14권. 인간의 욕심 때문에 학대받는 동물, 광우병과 유전자 조작 식품 등 위협받는 먹을거리, 사라져 가는 논과 환경오염, 가난한 제3세계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만드는 축구공과 초콜릿 등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생산과 소비 생활을 짚어 본다.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소비 습관을 들이고 사회와 환경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 윤리적 소비와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의 역사 유럽의 윤리적 소비 한국의 윤리적 소비 2. 안전한 먹을 거리 먹을거리의 위협 소고기와 광우병 멜라민 소동 유전자 조작 식품 3. 농업과 환경의 윤리적 소비 친환경 농업 우리 밀이 좋아요! 우리 밀을 살려야 해요! 우리 밀 살리기 성공 논과 생명체 논에는 무엇이 살까요? 화학 농법과 멸종 생물 람사르 협약과 논 습지 가축이 잘 살아야 사람도 살지요 동물과 자연, 사람이 어루러지는 축산 4. 사람과 노동의 윤리적 소비 사람을 배려하는 사회 축구공과 아동 노동 초콜릿 만들기와 카카오 행복한 공정무역 커피 공정여행, 윤리적 소비 실천하기 소비 단체와 착한 소비 사회와 함께하는 윤리적 소비 퀴즈로 풀어보는 윤리적 소비 이야기아름다운 소비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아름다운 실천 “내가 물건을 잘 사야 지구가 건강해요!” 오늘날 지구 환경을 파괴하고 동물을 괴롭히고 어린이들에게 강제 노동을 시키면서 생산하는 물건이 많습니다. 점점 이러한 물건은 구입하지 말자는 목소리가 세계 곳곳에서 높아지고 있지요. 우리가 인간과 동물 그리고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는 상품은 사고 그렇지 못한 상품은 구매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점점 더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동물을 보호하고 인권을 존중하면서 상품을 만들려고 하겠지요? 이러한 소비를 윤리적 소비라고 한답니다. 어린이들이 윤리적 생산을 이끌어 내는 윤리적 소비의 중요성을 깨닫고, 어릴 때부터 이웃과 자연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이 책을 기획했습니다. [이 책의 특징] 윤리적 소비는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생명을 살리는 윤리적 소비》는 환경과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해지는 윤리적 소비의 개념과 역사, 유럽과 한국에서 실천하고 있는 윤리적 소비 방법 등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이야기해 줍니다. 이 책은 인간의 욕심 때문에 학대받는 동물, 광우병과 유전자 조작 식품 등 위협받는 먹을거리, 사라져 가는 논과 환경오염, 가난한 제3세계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만드는 축구공과 초콜릿 등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생산과 소비 생활을 짚어 봅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인 윤리적 소비와 공정무역뿐 아니라 여행지의 주민과 환경을 배려하는 공정여행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협동조합과 소비단체, 람사르 협약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어린이들이 힘없는 약자를 보호하고 연대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생명을 살리는 윤리적 소비》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소비 습관을 들이고 사회와 환경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다윈 아저씨네 수상한 박물관
주니어김영사 / 최은영 지음, 윤지회 그림, 장수철 감수 /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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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최은영 지음, 윤지회 그림, 장수철 감수
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과학동화 시리즈 2권. 물리, 화학, 생물 등 자연과학의 기본 개념과 이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 주는 시리즈이다. 2권은 성격이 제각각으로 반에서 서로 친하지 않은 네 아이들로 구성된 5모둠이 ‘수상한 박물관’ 관장인 다윈 아저씨를 만나 진화론을 배워 가는 이야기이다. 2015년 ‘열린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최은영 작가는 진화론을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면서, 창작동화의 재미와 감동도 잘 살려냈다.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장수철 교수의 감수를 통해 과학 정보의 정확성을 높였으며 부록으로 다윈의 생애와 본문에 나온 과학 이론을 더 자세하게 정리해서 수록했다. 또한 책 마지막에 있는 독후활동지를 풀면서 앞에 소개된 과학 이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과학적 탐구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최악의 모둠 -생존에 적합한 생물이 선택되면서 발전한다. 모둠은 불변이다 -우리는 모두 같은 조상에서 나온 사람들이다. 비글호에 오르다 -환경과 살아가는 방식의 변화에 따라 예전에 사용했던 흔적만 남은 기관이 있다. 핀치를 잡아라 -환경과 조건에 맞는 생김새가 선택된다. 보라의 대활약 -하는 일과 기능은 다르나 해부학적으로 같은 구조를 지니는 기관이 있다. 다윈 아저씨를 구하라 -화석은 진화의 증거다. 최고의 모둠 -진화란 개체군의 변화를 뜻한다. 진화론을 연구한 다윈은 어떤 사람일까? 독후활동지 베스트셀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의 과학 편 후속 시리즈! 물리, 화학, 생물 등 자연과학의 기본 개념과 유명 과학자들의 이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 주는〈처음 과학동화〉의 두 번째 책! 수상한 박물관에서 다윈의 진화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과학동화, 〈과학의 기초를 알려주는 처음 과학동화〉는 과학자들의 대표 이론과 세상을 바꾼 과학자들의 삶을 창작동화에 재미있게 녹여 낸 시리즈이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인문학 열풍을 주도하며 20만 부 이상 판매된〈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처럼 각 권마다 한 명의 위인이 어린이들의 멘토로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닥친 사건을 해결해 주고, 과학적 지식과 탐구심을 충족시켜 준다. 과학의 기본 상식을 익히면서 위인의 생애와 업적을 알고 동화적인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에 나와 있는 과학동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과학의 기초를 알려주는 처음 과학동화〉는 그 어떤 책보다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상상력을 되살려 줄 것이다. 무엇보다도 과학자를 꿈꾸게 될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초등학생들이 이 과학동화를 통해 상상하는 방법과 문제의 본질을 알아내려는 탐구심, 끈기와 집중력을 본받고 과학의 재미까지 한껏 느끼기를 바란다. 01 아인슈타인 아저씨네 탐정 사무소 ‘타임리프 전자 발광 시계’를 가진 우현이는 산동네 아이들의 스타이다. 어느 날, 학교에서 우현이의 시계가 사라지자 우현이는 단짝 영롱이를 의심한다. 영롱이는 아인슈타인 아저씨네 탐정 사무소를 찾아가 시계와 우정을 되찾아 달라고 의뢰한다. 과연 이 괴짜 탐정 아저씨는 상대성 이론으로 시계를 찾을 수 있을까? 02 다윈 아저씨네 수상한 박물관 준서, 상언, 보라, 경환은 ‘진화’라는 주제로 과학 탐구 보고서를 쓰기 위해 다윈 아저씨네 수상한 박물관으로 향한다. 다윈 아저씨를 찾으려다 ‘비글호’에 탑승한 아이들은 천둥 번개와 함께 갈라파고스 제도로 가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게 된다. 갑자기 아이들 앞에 나타난 다윈 아저씨는 진화의 증거를 찾으라는 임무를 던져 준다. 과연 아이들은 진화의 증거를 찾아 과학 탐구 보고서를 완성할 수 있을까? ● 2권 소개 최악의 오합지졸 4인방, 다윈을 만나 최고의 모둠으로 진화하다! 〈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과학동화〉시리즈의 두 번째 책 《다윈 아저씨네 수상한 박물관》에는 박물관 관장으로 변신한 다윈이 등장한다. 다윈이 살았던 1800년대에는 ‘사람은 조물주의 힘에 의해 창조되어 과거부터 현재의 모습으로 존재해 왔다’는 자연 신학의 관점에 의한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다윈은 생물은 점차 변화하여 진화한다는 ‘진화론’을 주장해 세계를 뒤흔들었다. 1831년부터 1836년까지 세계를 탐사하며 다양한 생물을 관찰한 뒤 1859년에는 자신이 쌓아 온 지식을 《종의 기원》이라는 책에 남겼다. 많은 사람들이 다윈의 책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지만 당시의 가장 권위 있는 란네학회의 과학자들은 다윈의 견해를 지지했다. 이후에도 생물학계 내에는 다윈의 이론을 지지하는 집단들이 생겨났다. 다윈은 생물학을 한 단계 발전시킨 인물로, 지난 1000년 동안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 1000명 중에 7위를 차기하기도 했다. 오늘날 다윈이 살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다윈 아저씨네 수상한 박물관》은 성격이 제각각으로 반에서 서로 친하지 않은 네 아이들로 구성된 5모둠이 ‘수상한 박물관’ 관장인 다윈 아저씨를 만나 진화론을 배워 가는 이야기이다. 5모둠은 ‘진화’라는 주제로 과학 탐구 보고서를 쓰기 위해 수상한 박물관을 찾아가지만 다윈 아저씨는 보이지 않는다. 박물관에 전시된 ‘비글호’에 오른 5모둠은 공간 이동을 해서 갈라파고스 제도에 도착한다. 5모둠은 그곳에서 다윈 아저씨를 만나고 진화의 첫 번째 증거를 찾는다. 갈라파고스 제도에 사는 두 마리의 핀치를 보며 같은 종류의 새이지만 사는 곳과 먹는 것에 따라 부리의 생김새가 달라졌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러한 현상을 ‘자연선택설’이라고 한다는 것을 배운다. 5모둠은 흥미로운 장소에서 진화의 증거를 찾아나서는 모험을 함께하면서 차근차근 진화론을 배우고, 반 아이들이 모두 놀리던 ‘최악의 모둠’에서 ‘최고의 모둠’으로 성장한다. 2015년 ‘열린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최은영 작가는 진화론을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면서, 창작동화의 재미와 감동도 잘 살려냈다.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장수철 교수의 감수를 통해 과학 정보의 정확성을 높였으며 부록으로 다윈의 생애와 본문에 나온 과학 이론을 더 자세하게 정리해서 수록했다. 또한 책 마지막에 있는 독후활동지를 풀면서 앞에 소개된 과학 이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과학적 탐구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 “생물은 단백질이나 지질, 탄수화물, 핵산과 같은 동일한 복합분자로 구성되어 있어. 다만 살고 있는 곳의 환경이라든가 변이활동을 통해 핵산의 정보가 달라지면, 그 결과 다른 분자들도 달라져서 서로 다른 생김새를 갖게 되는 거지. 그러니까 결국 우리는 같은 조상에서 나온 똑같은 사람들이야.”“그래도!”상언이가 숨을 고르기 위해 잠시 말을 멈췄다. 그러고는 다시말을 이었다. “단, 하나의 개체가 달라지는 것은 진화가 아니란다. 그런 건 돌연변이라고 하지. 진화는 하나의 종을 이루는 개체 전체가 함께 변하는 것이야.”“개체 전체가 함께 변하는 거요?”나는 또박또박 되물으며 진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다윈 아저씨가 빙긋 웃으며 우리를 바라보았다
우리 엄마가 사라졌다
아이앤북(I&BOOK) / 이지현 지음, 배성연 그림 / 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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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I&BOOK)명작,문학이지현 지음, 배성연 그림
뭐든 안 된다고만 이야기하는 자기 맘대로 대왕 엄마가 갑자기 사라진다. 하지만 성운이는 시장 보러 가신 엄마가 밤늦도록 돌아오지 앉자 경찰서에 신고도 하고, 할머니와 친척들에게도 엄마가 사라진 사실을 알린다. 성운이는 자기가 엄마 말씀을 안 들어서 엄마가 사라진 게 아닐까 하며 걱정하게 되는데…. 쓰레기통에 들어갈 뻔하다 진짜 우리 엄마 맞아? 알파벳 게임은 정말 재미있어 소운이를 꼬드겨 밖으로 나가다 놀이터에서 물장난을 하다 엄마가 사라졌다 엄마를 찾았다뭐든 다 안 된다고 하는 엄마, 그렇게 못마땅하면 내다버리라는 성운이. 그런데 엄마가 아무 연락도 없이 사라졌어요! 우리는 간혹 가장 소중한 것을 잊을 때가 있다. 가족, 친구, 엄마... 그 중 엄마의 한없는 사랑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며 살아간다. 그리고 우리 옆에 존재하지 않을 때가 되어서야 뒤늦게 엄마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 요즘의 아이들에게 ‘엄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엄마의 잔소리? 내가 하고 싶은 것도 맘껏 못하게 하고, 뭐든 안 된다고만 하는 엄마? 아이들에게 때론 엄마는 자기 멋대로 대왕일 것이다. 성운이의 말처럼. 자기 멋대로 대왕이라며 엄마한테 대들어도 엄마가 깜깜한 밤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자신이 말을 안 들어 사라진 것이 아닐까 하며 걱정을 하고, 경찰서와 친척들에게 전화해 엄마를 찾아달라고 한다. 우리 아이들은 성운이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엄마가 자기 뜻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친엄마가 아닐 것이라는 엉뚱한 상상보다는 ‘나를 이만큼 더 사랑하시는구나.’ 하며 엄마의 사랑과 진심을 이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은 잔소리 대왕, 마음대로 대왕 우리 엄마라는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엄마는 언제나 나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며, 나를 가장 사랑해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엄마는 정말 자기 맘대로 대왕이야. 친구와 마음껏 놀지도 못하게 하고, 내가 보고 싶은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못 보게 하고, 하기 싫은 영어 공부를 억지로 하게하고, 동생 소운이와 강아지 단비만 예뻐하고. 성운이는 동생과 차별대우를 받는다고 느끼며 엄마가 진짜 우리 엄마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장 보러 가신 엄마가 밤늦도록 돌아오지 앉자 경찰서에 신고도 하고, 할머니와 친척들에게도 엄마가 사라진 사실을 알린다. 성운이는 자기가 엄마 말씀을 안 들어서 엄마가 사라진 게 아닐까 하며 걱정하게 되는데...컵을 소파에 올려놓았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때 단비가 폴짝 소파 위로 뛰어오를 게 뭐람.우유가 바닥에 쏟아졌다."너 때문에 내가 아주 못살겠다.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니, 응?"엄마가 흠뻑 젖은 카펫을 걷어 내며 야단을 쳤다.p14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미스터리 과학 이야기 30
하늘을나는교실 / 장수하늘소 지음, 심수근 그림 /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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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나는교실자연,과학장수하늘소 지음, 심수근 그림
2002년 출간된 이후 50여만 부가 판매된 어린이 교양 과학도서 의 2010년 개정판.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세계의 미스터리 사건이나 사물에 대한 궁금증을 제시하고,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사진 자료를 더욱 풍부하고 생생하게 실어 상세한 정보와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다가가고자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을 이야기에 담아 동화를 구성하여 친근함을 주었고, 정보면에서의 소재나 질문 등은 본문 동화에서 다루지 않은 정말 궁금하고 꼭 알아야할 과학상식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보들로 알차게 구성했다.머리말 불가사의한 일로 가득한 세상 이야기 1 타이타닉 호 - 빙산에 부딪혀 바다에 가라앉다. 2 투탕카멘 왕 무덤 - 파라오의 저주인가, 우연의 일치인가? 3 마추픽추 - 잉카 제국의 마지막 요새 도시 4 사하라 사막 - 이집트 문명보다 앞섰던 사하라 문명 5 이스터 섬 - 문명이 파괴한 아름다운 섬 6 앙코르와트 - 밀림 속에 버려진 화려한 유적 7 비행접시의 정체 - UFO를 쫓다가 숨진 조종사 8 진시황 무덤 - 지하에 만들어진 제국 9 아틀란티스 제국 - 잃어버린 전설의 대륙 10 엘도라도 - 전설 속의 황금도시 11 지중해 - 바다로 변한 사막 12 신기루 이야기 - 다다를 수 없는 악마의 호수 13 공룡 최후의 날 - 공룡은 왜 사라졌을까요? 14 바벨탑 - 신과 같아지려고 한 왕 15 우주의 낯선 물체 - 1908년, 시베리아에 떨어진 것은? 16 파로스 등대 - 등대가 된 거인 17 스톤헨지 - 밤과 낮을 가르는 문 18 미스터리 서클 - 누가 몽실이네 밭에 그림을 그렸을까 19 나스카 문양 - 사막에 새겨진 이상한 그림 20 버뮤다 삼각지대 - 비행기는 어디로 갔을까? 21 발해의 멸망 - 거대한 제국 발해는 어디로 갔을까? 22 해일 - 지진의 힘을 전달하는 바다 23 에볼라 바이러스 - 정글의 분노 24 네시 - 전설 속 괴물을 찾아라 25 제보당 괴물 - 사람을 헤치는 이리 26 소리의 파동 - 콘크리트 건물 속에서 들리는 울음소리 27 지구의 시간 - 우주에서 보낸 100년 28 연금술 - 늙지도 죽지도 않게 하거라! 29 바빌론의 공중 정원 -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친 정원 30 폼페이 - 거대한 미라의 도시50만 독자가 읽은 어린이 교양 과학도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진과 그림으로 궁금증을 풀어보자 불가사의한 일로 가득한 세상 이야기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아마 누구도 세상 모든 것을 다 알지는 못할 거예요. 왜냐하면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다 알 수는 없기 때문이에요. 그만큼 우리는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훨씬 더 많고, 어떤 무언가를 안 것 같아도 그 속에는 또 다른 의문이 자리잡게 마련이지요. 우리는 바로 이 끊임없는 의문을 풀기 위해 공부를 하는 거고, 자연과 사람의 삶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찾아 여행을 떠나기도 한답니다. 그러한 공부와 여행을 통해서 사람들은 수많은 비밀을 파헤쳐 왔어요. 수천 년 전에 수십 층 높이의 피라미드를 어떻게 쌓을 수 있었는지, 남태평양의 외딴 작은 섬에 무슨 까닭으로 돌로 만든 거인들이 서 있는지 말이에요. 또 사람이 상상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까닭이 무엇인지도 어림짐작할 수 있게 되었고요. 그렇게 되기까지는 새로운 것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의 호기심이 큰 역할을 했고, 호기심을 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여행을 했지요. 그렇지만 첨단 과학이 꽃을 피우고 있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풀지 못한 비밀들이 있어요.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낯선 비행물체라든가, 넓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배와 비행기의 수수께끼처럼 말이에요. 또 공룡이 지구에서 사라진 비밀도 알 수 없는 수수께끼로 남았지요. 이렇게 자연이나 인간의 생활 속에서 있었던 일이고, 또 지금도 일어나고 있지만 그 까닭을 알 수 없는 일들을 두고 미스터리 또는 불가사의라고 해요. 이 책은 바로 우리가 가장 궁금해 하는 30가지 미스터리 사건들을 과학을 통해서 이해해 보려는 노력을 담고 있답니다. 해질 무렵, 으슥한 건물 안에서 들리는 울음소리는 정말 귀신 소리일까요? 우주의 시간은 지구의 시간과 같을까요? 늙지도 죽지도 않게 해주는 불로초라는 약초는 정말 있을까요? 에볼라 바이러스는 왜 어느 날 갑자기 인간을 공격한 것일까요? 발해의 멸망을 앞당긴 또 한 가지 이유는? 20세기 초 시베리아의 원시림을 불태운 외계물질의 정체는? 참으로 궁금한 사건들이 아닐 수 없어요.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머리칼을 쭈뼛하게 할 정도로 엄청난 사건이기도 했어요. 하마터면 지구를 완전히 파괴할 수도 있었거든요.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자세히 꼼꼼히 살펴보세요. 무심코 지나치는 사물과 사건 속에는 상상하지도 못할 비밀이 감추어져 있을 거예요. 그 비밀에 가까이 다가서려는 노력이 바로 과학을 하는 자세랍니다. 이 책은 비밀의 문으로 다가서는 여러분에게 한 가지 열쇠를 쥐어 줄 거예요. 바로 과학이란 열쇠지요. 미스터리 사건이나 사물들에 대해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서서 스스로 비밀의 문을 열어 보려는 어린이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내용소개] 2002년 출간된 이후 50여만 부가 판매된 어린이 교양 과학도서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과학이야기' 시리즈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2010년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본 시리즈는 자연과학 전문집필 기획집단인 '장수하늘소'가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과학 분야의 주제를 잡아 쉽고 재미있게 보는 즐거움이 있는 책으로 만들자는 기획 의도로 집필되었습니다. 과학은 딱딱하고 재미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과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이런 생활 속 과학을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과학적인 사고와 이해력이 커질 것이라는 생각이었지요. 이런 생각으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다가가고자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을 이야기에 담아 동화를 구성하여 친근함을 주었고, 학습정보 면에서는 생생한 사진과 일러스트로 한눈에 쏙쏙 들어올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정보면 에서의 소재나 질문 등은 본문 동화에서 다루지 않은 정말 궁금하고 꼭 알아야할 과학상식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보들로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본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은 우리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세계의 미스터리한 일들을 책에 담았습니다. 자, 그럼 다함께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개정판 시리즈는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사진 자료를 더욱 풍부하고 생생하게 실었습니다. -상세한 정보와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삽화, 캐릭터 등 모든 그림을 새로 그렸습니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꾸몄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등장시켜 보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바이바이 바이킹
주니어김영사 / 테리 디어리 지음, 남경태 옮김 / 2000.02.03
5,900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테리 디어리 지음, 남경태 옮김
여우가 될래요
창비 / 신연호 지음, 허구 그림 /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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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명작,문학신연호 지음, 허구 그림
2010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은 신연호의 첫 동화책. 이른바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시현이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이야기를 통해 자존감을 북돋우고 타인과 관계 맺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신나는 책읽기 시리즈 32권. 시현이는 늘 착한 어린이가 되고 싶다. 아주 어렸을 때 부모님의 맞벌이로 시골 할머니 댁에 맡겨졌을 때나 학교에서나, ‘할머니-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 착한 어린이라는 말을 들어왔고, 무엇보다 일을 잠시 쉬면서 시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잘 보이고 싶기 때문이다. 엄마는 시현이를 야단치지는 않지만 늘 걱정스러워한다. 시현이는 엄마가 친구에게 “우리 시현이도 여우처럼 야무지면 좋겠다”는 말을 듣게 된다. 다음날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아저씨가 자신을 여우라고 소개하면서 시현이에게 소질이 있다며 변신훈련을 권하는데….8일 전 7일 전 6일 전 5일 전 4일 전 3일 전 2일 전 1일 전 작가의 말 | 착한 어린이가 되고 싶어요?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늘 마음을 숨기는 아이가 판타지 속 여우의 도움으로 자존감을 찾는 유쾌하고 따뜻한 성장담. ‘착한 친구’ ‘착한 딸’이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라는 주제가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잘 녹아 있다. 주변의 인정을 받지 못해 불안한 아이들에게 격려가 되는 것은 물론, 소심한 아이를 격려하고 싶지만 방법을 알지 못하는 부모에게도 반가운 책이다. 2010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은 신연호의 첫 동화책. ‘착한 어린이’ 강박을 풀어주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 자존감을 북돋우고 타인과 관계 맺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화 『여우가 될래요』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를 주인공으로 삼았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듯이 시현이는 친구나 부모 등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으로 자존을 확인하려 하지만 인기도 재주도 없어 전전긍긍한다. “공부도 발표도 잘 못”하고, 떨어져 살았던 엄마와 소원한 시현이는 착한 친구, 착한 딸이 되려고 늘 노력하지만 그리 쉽지 않다. 누가 볼까 봐 마음 놓고 울지도 못하는 시현이를 보며 엄마는 안타깝고 답답하지만, “시현이가 여우처럼 똑똑해지면 좋겠다”고 친구에게 하소연할 뿐이다. 그런 시현이에게 어느 날 ‘아홉꼬리여우’ 금미달이 나타난다.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는 여우 금미달은 인간들 몰래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시현이에게 여우가 될 것을 권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파라파라 마을을 구경시켜준다. 행동도 말도 개성 넘치고 다른 이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으며 무엇보다 자신을 “시현 씨”라 부르며 존중해주는 금미달과 친구가 되면서 시현이에게 변화가 생긴다. 금미달과 놀기 위해 학원을 빼 먹고, 소년으로 변신한 금미달을 집에 데리고 온다. 그동안 ‘착한 친구’로 뽑히기 위해 무엇이든 참아온 시현이는 자기와 금미달을 놀리는 짝꿍에게 “알지도 못하면서 까불지 마!”라고 대꾸하고는 잠깐 걱정하지만, 이내 후련한 기분을 느낀다. 또 자신에게는 묻지 않고 함께 외출하려는 엄마에게 용기를 내어 “가기 싫어요.”라고 자기 생각을 말한다. 그러자 흥미롭게도 짝꿍은 시현이에게 친근한 장난을 걸고, 엄마는 “언제 이렇게 컸니? 엄마가 괜한 걱정을 했구나.” 하고 안심한다. 결국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때, 그리고 그와 같은 마음으로 타인을 존중할 때 올바른 관계가 맺어진다는 것을 이 동화는 말해준다. 이처럼 ‘착한 아이’ 강박이 적절한 과정을 거쳐 해소되면서 시현이는 성장하고 “즐거워지려고” 스스로 여우 변신 훈련을 받기로 결정한다. 마지막에 자기를 놀리는 까마귀를 두고 “신경 안 써요, 남의 말.” 하고 고개를 잘래잘래 젓는 시현이의 모습이 시원하고 뿌듯하다. 간절한 바람이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판타지 ‘변신 여우 이야기’ 이른바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야 하는 시현이가 자신감 넘치는 ‘변신 여우’를 만나는 것은 주인공의 간절한 소망이 실현되는 판타지라고 할 수 있다. 작가는 중국 진나라 시인 곽박의 「산해경찬(山海經?)」에서 구미호를 ‘도가 있는 세상에 글을 물고 나타나는’ 동물로 표현한 데 착안해 여우 금미달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제껏 요물로 여겨진 구미호(여우)를 뭇사람들에게 질투 받는 똑똑한 동물로 재해석한 것이다. 시현이가 그랬듯 많은 사람들이 구미호를 오해해도 남들의 말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는 여우 금미달의 쾌활한 성정은 시현이가 바라는 바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읽는 재미를 더한다. 구미호가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전설과는 반대로 사람이 여우가 되려 한다는 설정도 독창적이다. 빈틈 많은 여우, 아이에게 서툰 엄마 등 색다른 캐릭터가 주는 재미 『여우가 될래요』에는 인상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우선 주인공 시현이가 실감있게 그려진다. ‘착한 친구’ 투표에서 인기 많은 친구가 뽑히자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해 눈물을 뚝뚝 흘린다거나, 금미달처럼 여우가 되려면 똑같은 빨간 바지를 입어야 되는지 묻는 등 순진하고도 고지식한 시현이의 성격은 구체적인 일화를 통해 입체적으로 그려졌다. 백아흔아홉 살 금미달은 시현이의 멘토이자 조력자이지만 빈틈이 많다. 맞춤법이 엉터리인 글쓰기, 갑자기 웃을 때면 옷 밖으로 나오는 꼬리 등이 수시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개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개를 좋아하는 시현이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개를 좋아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금미달은 만만한 친구로 다가갈 것이다.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탓에 아이와의 관계 맺기에 서툰 엄마 역시 동화에서 보기 드문 캐릭터다. 시현이가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내자 엄마는 오히려 아이에게 다가갈 실마리를 얻은 듯, 시현이를 끌어안는다. 화가 허구는 이 독창적인 캐릭터와 환상적인 파라파라 마을을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그려내 책읽기를 더욱 즐겁게 한다. “착해야 한다는 강박이 코끝의 바람처럼 풀린다. 아이가 소망하는 ‘여우’ 캐릭터가 매우 인상적인데, 욕심부리지 않으니 서사는 안정적이며 깔끔하고 그 여운은 여우 웃음처럼 귀엽고 앙증맞다.” _ 김기정(동화작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사파리 / 제로니모 스틸턴 글, 이승수 옮김, 루이스 캐럴 원작 / 2013.04.02
9,800원 ⟶ 8,820원(10% off)

사파리명작,문학제로니모 스틸턴 글, 이승수 옮김, 루이스 캐럴 원작
세계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 시리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이 19세기 중반에 쓴 작품으로, 완전한 허구의 세계를 넘나들며 환상의 세계를 보여 준다.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독특한 방식, 즉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글씨와 글 전개 방식, 생생한 그림 등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제로니모, 평소 책과 친근한 제로니모가 어렸을 때 읽었던 세계문학 가운데 감명 깊었던 작품을 엄선해서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앞서 제로니모가 이 작품을 권하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하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원작을 쓴 작가 소개를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토끼 굴 속으로 나를 마셔! 점점 이상해지고 있어! 눈물바다! 거대한 물고기야, 나 좀 도와줘! 원을 그리며 달리기 꼬리가 달린 기나긴 이야기 늦었어! 늦었어! 늦었어! 도마뱀 빌 넌 누구니? 뱀이다! 뱀이다아아아! 물고기 하인과 개구리 하인 공작 부인 아기일까, 새끼 돼지일까? 어떤 길로 가야 하나요? 정말 엉터리 다과 모임이야! 수수께끼를 맞혀 봐! 버터 시계 이상한 당밀 우물 이야기 하얀 장미, 빨간 장미 저 아이의 목을 베어라! 크로케를 할 줄 아느냐? 교훈은... 게으름뱅이 그리펀 가짜 거북의 정말 슬픈 이야기 바닷가재의 카드리유 춤 대구, 대구 구두약과 바다장화 누가 파이를 훔쳤을까? 질서를 지키시오! 질서를 지키시오! 앨리스의 진술 42조항 앨리스! 앨리스, 일어나!제로니모가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명작! 작가의 개성이 맛깔나게 녹아 있는 흥미로운 글이 시대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서 널리, 오래오래 읽혀 온 작품을 우리는 ‘세계문학’ 혹은 ‘고전’, ‘명작’이라고 일컫는다. 그만큼 문학성도 높고,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기에 누구나 꼭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 이야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작품에 따라 어렵기도 하고, 내용이 너무 길고 지루하기도, 또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담겨 있기도 해서 명작을 처음 만나는 어린이 독자들이 마냥 재미있게 읽기에는 녹록지 않은 작품들도 적지 않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은 세계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되었다. 초등학생이라면 모르는 어린이가 없을 만큼 ‘제로니모’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제로니모, 평소 책과 친근한 제로니모가 어렸을 때 읽었던 세계문학 가운데 감명 깊었던 작품을 엄선해서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조금은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독특한 방식, 즉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글씨와 글 전개 방식, 생생한 그림 등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또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앞서 제로니모가 이 작품을 권하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하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원작을 쓴 작가 소개를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러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만의 특별함과 차별성은 책 읽기에 자신 없어 하는 어린이들이 명작을 친근하게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 진정하고 특별한 가치는 책장을 펼쳤다가 다 읽고 덮을 때 알게 될 것이다. 새로운 어린이 문학의 시작,《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수학자 루이스 캐럴이 19세기 중반에 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여러 면에서 독보적인 작품이다.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작품들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세계 문학이자 어린이 문학에 있어서 의미 깊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당시만 해도 어린이 문학은 아이들에게 교훈적인 내용을 담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하지만 루이스 캐럴이 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말장난과 엉뚱하면서도 기묘한 이야기로 가득해 교훈과는 거리가 멀다. 아이들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해 즉흥적으로 만들어 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환상 문학과 판타지 문학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이전에도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쓰인 작품들이 있었지만 루이스 캐럴의 작품처럼 완전한 허구의 세계를 넘나들며 환상의 세계를 보여 준 작품은 없었다. 이러한 시도는 작품의 해석을 두고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지만 어린이 독자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이 이야기에 열광해 왔다. 또한 이 작품은 수많은 환상 문학과 판타지 문학에 토대가 되었으며 큰 영향을 끼쳤다. 난센스로 가득한 이상한 세계! 이 이야기 속의 앨리스는 어느 따분한 여름날, 시계를 보며 바삐 가는 조끼 입은 하얀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에 가게 된다. 이상한 나라에서는 모두가 진지하지 않고, 농담 같은 말만 늘어놓으며, 기존 지식의 경계를 허물어 버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토끼 굴은 현실 세계와 환상의 세계를 이어 주는 동시에 둘 사이를 명확하게 구분 짓는 공간인 셈이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이상한 나라에서는 현실에서 정상적인 것들이 이상한 것이 되어 버리고, 이상한 것들이 별다를 것 없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 순식간에 커졌다 작아지기도 하고, 아직 성장하지 못한 애벌레는 어른인 척 짐짓 갖가지 충고를 한다. 현실에서는 말 못하는 작은 생명체들이 모두 다 재잘대며 커다란 환상의 세계를 만든다. 이러한 환상의 세계는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다시 한 번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며 의미를 찾아보게 한다. 이 작품 속에 가득한 말장난과 유머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순서만 바꾸어 가며 같은 의미의 문장을 만들어 내는 개구리 하인과 물고기 하인, ‘건조한’ 이야기로 젖은 깃털을 말리려는 독수리, 끊임없이 말장난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3월 토끼와 모자 장수 그리고 겨울잠쥐까지……. 장면마다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엉뚱하고도 우스꽝스러운 대화는 아이들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어른들조차 순수함을 되찾을 수 있는 맑은 웃음을 전해 준다. 루이스 캐럴이 숨겨 놓은 의미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읽는 사람에 따라 수많은 생각거리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기도 하고, 무의미하게 유머와 말장난만 늘어놓은 작품이라고 보는 이도 있다. 이러한 차이는 종종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는데, 실제로 이 작품은 아무런 의미 없는 이야기들이 조각조각 이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야기 속에서 많은 의미들을 찾을 수 있게 된다. 한 예로, 어리석으면서도 제멋대로에 곧잘 남의 말에 휘둘리는 하트 여왕과 하트 왕의 모습에서는 19세기 영국 왕실과 귀족에 대한 풍자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이상한 나라에서 앨리스는 어제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말하지만 이상한 나라의 꿈에서 깨어나서는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는 듯이 집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이 모습은 그 꿈을 통해 이상한 나라에서 얻은 작지만 소중한 친구들과 추억이 앨리스를 성장시키며 영원히 함께하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루이스 캐럴이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이야기 속에 숨겨 놓은 수많은 의미들을 찾아보고 생각해 보는 것은 어린이 독자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17
길벗스쿨 / 임숙영 지음, 정승희 그림 / 2009.05.28
9,800원 ⟶ 8,820원(10% off)

길벗스쿨자연,과학임숙영 지음, 정승희 그림
소화기관의 모든 것을 안내하는 과학학습서. 소화기관을 정의하고, 소화과정과 각 기관의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책이다. 초등학교 1학년 '나의 몸'부터 6학년 '우리 몸의 생김새'까지 소화기관에 관한 과학 교과 내용을 모두 엮었다. 수준별로 구성되어 있어 분야별, 주제별 지식 체계를 잡기 힘들었던 기존 교과서를 보완해 소화기관과 관련된 모든 것을 큰 흐름 안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책 속 그림은 어린이 사진을 이용해 꼴라쥬를 만들었다. 사진만큼 자세하지만 사진보다 재미있고 쉬워, 소화기관 여행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들어가는 이야기 12 꾸역꾸역 음식이 들어가는 입구 _ 입 16 1학년 1학기 _ 2. 나의 몸 : 우리 몸의 생김새 관찰 6학년 1학기 _ 3. 우리 몸의 생김새 : 우리 몸속 기관의 종류와 기능 ●소화, 이렇게 연구했어요_‘땡땡땡’ 개에게 매일 종을 친 파블로프 42 꿈틀꿈틀 음식이 이동하는 길 _ 식도 44 1학년 1학기 _ 2. 나의 몸 : 우리 몸의 생김새 관찰 6학년 1학기 _ 3. 우리 몸의 생김새 : 우리 몸속 기관의 종류와 기능 ●소화, 이렇게 연구했어요_네 가지 체액으로 사람의 기질을 나눈 갈레노스 60 쿨렁쿨렁 음식을 저장하는 주머니 _ 위 62 1학년 1학기 _ 2. 나의 몸 : 우리 몸의 생김새 관찰 6학년 1학기 _ 3. 우리 몸의 생김새 : 우리 몸속 기관의 종류와 기능 ●소화, 이렇게 연구했어요_배에 난 구멍으로 위 속을 들여다본 버몬트 90 꼬불고불 소화와 흡수를 마무리하는 곳 _ 작은창자 92 1학년 1학기 _ 2. 나의 몸 : 우리 몸의 생김새 관찰 6학년 1학기 _ 3. 우리 몸의 생김새 : 우리 몸속 기관의 종류와 기능 ●소화, 이렇게 연구했어요_소화에 대한 생각을 확 바꾼 베르나르 112 조용조용 소화를 도와주는 삼총사 _ 간, 쓸개, 이자 114 1학년 1학기 _ 2. 나의 몸 : 우리 몸의 생김새 관찰 6학년 1학기 _ 3. 우리 몸의 생김새 : 우리 몸속 기관의 종류와 기능 ●소화, 이렇게 연구했어요_인슐린 발견에 이바지한 과학자들의 한마디 136 황금색 똥을 만드는 공장 _ 큰창자 138 1학년 1학기 _ 2. 나의 몸 : 우리 몸의 생김새 관찰 6학년 1학기 _ 3. 우리 몸의 생김새 : 우리 몸속 기관의 종류와 기능 ●소화, 이렇게 연구했어요_젖산균이 장에 좋다는 것을 밝힌 메치니코프 162 뿌지직 똥을 내보내는 곳 _ 항문 164 1학년 1학기 _ 2. 나의 몸 : 우리 몸의 생김새 관찰 6학년 1학기 _ 3. 우리 몸의 생김새 : 우리 몸속 기관의 종류와 기능 ●소화, 이렇게 연구했어요_몸무게의 변화로 먹은 음식이 어떻게 변하는지 연구한 산토리오 182 나가는 말 184 부록 : 한눈에 펼쳐 보는 소화 이야기 188 찾아보기 194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열일곱 번째 책, '소화기관' 꼬불꼬불, 뒤죽박죽! 소화기관 여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입, 식도, 위, 작은창자, 간, 쓸개, 이자, 큰창자, 항문 우리 몸속에서 음식은 어떻게 여행을 할까? 우리들의 잘~ 먹고 잘~ 싸는 이야기 사람은 먹은 음식을 일정 시간동안 소화운동을 한 후 몸 밖으로 배출해 냅니다. 이 책은 꾸역꾸역 음식이 들어가는 입구 , 꿈틀꿈틀 음식이 이동하는 길 , 쿨렁쿨렁 음식을 저장하는 주머니 , 꼬불꼬불 소화와 흡수를 마무리하는 , 조용조용 소화를 들어주는 삼총사 , 황금색 똥을 만드는 , 뿌지직 똥을 내보내는 곳 순서로 우리 몸의 소화기관을 여행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낯선 소화기관을 쉽게 정의하는 것은 기본이고, 과학시간에 어렵게만 배우는 소화과정과 각 기관의 역할을 독자가 직접 몸속 체험을 하듯 생생하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블로프나 메치니코프와 같은 유명한 과학자들의 일화와 소화를 연구한 역사도 설명해 주고 있어 독자들의 과학 호기심을 충족시켜 줍니다. 그리고 책 속 그림은 어린이 사진을 이용해 꼴라쥬를 만들었습니다. 사진만큼 자세하지만 사진보다 재미있고 쉬워 소화기관 여행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람이 잘 먹고 잘 사는 법의 기초는 잘 먹고 잘 싸는 생활습관입니다. 저자는 단순히 교과지식을 설명하는 차원을 넘어서 독자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건강한 생활습관까지 들려줍니다. ● 교과 내용의 개념과 체계를 잡아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과학의 기초를 세워 줍니다. 은 초등학교 1학년 ‘나의 몸’부터 6학년 ‘우리 몸의 생김새’까지 소화기관에 관한 과학 교과 내용을 모두 엮었습니다. 음식을 씹고 넘기는 운동을 시작으로 뱃속에서 소화되고 항문으로 배출되는 과정을 깊이 있으면서 실생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수준별로 구성되어 있어 분야별, 주제별 지식 체계를 잡기 힘들었던 기존 교과서를 보완해 소화기관과 관련된 모든 것을 큰 흐름 안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년을 넘나들며 공부하다보면 초등 과학의 전체 줄기가 보이고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과학 공부의 기초 토대가 탄탄하게 세워질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과서에 빠진 개념과 체계를 잡아 주는 과학책! ‘체험 학습에서 배운 내용이 시험에 나왔는데도 틀린다.’ ‘설명이 없는 교과서만 가지고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다.’ ‘배울 당시에는 이해하는 것 같았는데, 학년만 바뀌면 배운 내용을 잊어버린다.’ 그 이유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교과서에 2%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는 과학 교과서를 속속들이 해부하고 분석한 다음, 교과서에 빠진 2%를 채웠습니다. 1%) 교과서에 빠진 개념 설명과 지식 체계 현재 초등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과학 교과서는 주제별 내용이 각 학년에 걸쳐 나눠져 있어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한 학기에 과학의 여러 분야를 배우다 보니 분야별, 주제별 지식 체계를 잡기 힘듭니다.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격이지요. 는 교과서에 조각조각 흩어져 있는 지식을 하나로 연결시켜 지식의 체계를 잡았습니다.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내용을 분야별로 정리하고 그것을 다시 동물, 우주, 힘 등 주제별로 묶어 큰 흐름 안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 딱딱한 과학을 끝까지 읽게 하는 힘 초등학교 아이들은 과학 교과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경험을 쌓아갑니다. 하지만 개념을 직접 설명하지 않는 교과서의 특성 때문에 아이들의 머리 속에 개념 정리가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활동 위주의 과학이 중학교에 올라가면 개념 설명 위주로 바뀝니다. 개념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개념과 설명 중심의 체계적 과학 지식을 만나면, 아이들에게 과학은 갑자기 어렵고 딱딱한 과목으로 다가옵니다. 재미있던 과학이 골치아픈 암기 과목으로 변해 버리고 마는 것이지요. 그래서 과학은 어려운 것이라고 인식하게 되는 것이고, 어려운 과학을 쉽게 알고자 다른 과학책을 따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학책의 대부분이 딱딱하고 지루해 끝까지 보기가 힘듭니다. 아무리 책이 좋아도 끝까지 읽지 않으면 소용없는 법이지요. 에는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글을 써 주실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흩어진 지식의 체계를 잡아 주실 우리나라의 대표 생물학자인 권오길 교수님, 쉬운 과학 글쓰기를 통해 과학과 친해지도록 도와주실 손영운 선생님,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아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이 시리즈의 글을 써 주셨답니다. 체계 있게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면서도 직접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편안하고 말랑말랑한 문장으로, 어려운 과학이지만 술술 읽힐 수 있게 했어요. 가 초등학교 과학과 중학교 과학 사이의 든든한 다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손으로 갈비뼈를 한번 만져 보세요. 위는 이 갈비뼈 바로 아래에 들어 있고, 영어 알파벳 J자나 권투 장갑처럼 생겼어요. 위는 소화관 가운데 가장 넓을 뿐만 아니라 가장 잘 늘어나고 줄어드는 근육 주머니예요.위는 들어오는 음식 양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데, 보통 접힌 주름이 활짝 펴지면 1.5리터짜리 페트병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양만큼 음식을 저장할 수 있어요. 위가 큰 사람은 4리터까지 저장할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본문 65쪽 중에서이제 똥은 정화조를 거쳐 하수 처리장으로 가요. 그리고 그곳에서 일정한 처리 과정을 거쳐서 땅에 묻히거나 비료로 만들어져요. 비료는 식물이 태양 빛을 이용해 영양분을 만들고 산소를 만들 수 있도록 잘 자라게 도와줘요. 그 식물을 우리가 다시 먹어요. 음식이 똥이 되고 똥이 다시 음식이 되는 거지요.이처럼 우리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을 똥으로 자연에 되돌려 주고, 다시 자연으로부터 사용할 수 있는 음식을 얻어요. 자연에 있는 모든 것들은 이처럼 돌고 돌지요. -본문 181쪽 중에서
알렉산더 벨
비룡소 / 이원경 옮김, 레슬리 뷔시커 그림, 에마 피시엘 글 / 20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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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인물,위인이원경 옮김, 레슬리 뷔시커 그림, 에마 피시엘 글
새싹 인물전 시리즈 32권.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쓰인 위인 동화 시리즈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주는 책이다. 32권에서는 전화기를 비롯한 새로운 기계들을 발명한 발명가 알렉산더 벨의 일생을 그린다. 새로운 기계들을 발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벨의 열정 넘치는 삶을 생생하게 전해 준다. 알렉산더 벨은 교육자인 아버지와 귀가 안 들려서 말을 잘 못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 영향으로 농아들에게 말하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농아 교육에 대해 연구했다. 부록에서는 ‘농아들의 선생님’이라고 불린 벨의 이야기를 들어 보고, 벨이 농아들에게 가르친 ‘보이는 언어’를 소개한다. 또한 벨의 다양한 발명품을 만나 보고, 전화기 발명에 얽힌 사연들을 들어 본다.전화기를 연구한 발명가 알렉산더 벨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32권 『알렉산더 벨』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대거 참여한 창작물과 영국 Franklin Watts 출판사의 저학년용 위인 동화 「Famous People Famous lives」 시리즈의 번역물로 구성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준다. 『알렉산더 벨』은 전화기를 비롯한 새로운 기계들을 발명한 발명가 알렉산더 벨의 일생을 그린 책이다. 벨은 농아들이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서 가르치고 농아 교육을 위한 연구소를 세운 농아 교육가이기도 하다. 벨의 발명품들은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었으며 농아 교육에 대한 열정 역시 오늘날까지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알렉산더 벨은 교육자인 아버지와 귀가 안 들려서 말을 잘 못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 영향으로 농아들에게 말하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농아 교육에 대해 연구했다. 1871년 벨은 보스턴 농아 학교에서 ‘보이는 언어’를 소개했으며, 1873년 보스턴 대학에서 농아 교사들에게 음성 생리학에 대해 가르쳤다. 또한 볼타 연구소와 미국농아언어교육진흥협회 등 농아 교육을 위한 연구소를 세워 농아 교육을 위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더 빠르고 정확하게 소식을 전하는 방법에도 관심을 가진 벨은 전기 신호로 소식을 전하는 다중 전신기와 전화기를 발명했다. 그밖에도 비행기와 수중익선을 발명하는가 하면 광선 전화기와 청력 검사계 등 새로운 기계들을 발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벨의 열정 넘치는 삶을 생생하게 전해 준다. 부록에서는 ‘농아들의 선생님’이라고 불린 벨의 이야기를 들어 보고, 벨이 농아들에게 가르친 ‘보이는 언어’를 소개한다. 또한 벨의 다양한 발명품을 만나 보고, 전화기 발명에 얽힌 사연들을 들어 본다. 벨과 헬렌 켈러와의 만남과 특별한 우정도 엿볼 수 있다.
말랑말랑 두뇌트레이닝 어린이 스도쿠 초급 1
아르고나인 / 손호성 글 /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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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교양,상식손호성 글
퍼즐을 활용한 수학 두뇌활성화 스도쿠는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릴러가 만든 \'그레코 라틴 스퀘어\'라는 수의 배열에 관련된 수학 공식을 퍼즐로 만든 것입니다. 스도쿠는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학습 보조교재로 사용되는 퍼즐로 수학적 원리와 논리력과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은 수업 전 일종의 집중 훈련으로 릴레이로 문제를 푸는 협동형 수업, 문제 풀이를 통한 수학의 원리 이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말랑말랑 두뇌트레이닝 어린이 스도쿠 초급』은 어린이들에게 퍼즐로 숫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수학적인 기능을 발달시킬 수 있는 논리적인 스도쿠에 각 단계별로 수학적인 내용을 담아 논리와 수리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 초급에서는 2X3 스도쿠 100문제와 3X3 스도쿠 100문제 총 200 문제는 두뇌건강을 위해 하루 10분~15분 짧은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논리적 사고력, 집중력, 기억력을 키울 수 있는 난이도로 처음 스도쿠를 해보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스도쿠 풀이법 스도쿠의 기본규칙과 문제를 푸는 방법 예제로 풀어보는 방법 스도쿠 3x2 Very Easy 100문제 스도쿠 3x3 Easy 70문제 Normal 30문제 정답 확인 전 세계는 지금 스도쿠 열풍중! 《두뇌가 튼튼해지는 어린이 스도쿠를 만나다!》 『말랑말랑 두뇌트레이닝 어린이 스도쿠 초급』은 어린이들에게 퍼즐로 숫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수학적인 기능을 발달시킬 수 있는 논리적인 스도쿠에 각 단계별로 수학적인 내용을 담아 논리와 수리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 영국과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도쿠는 학습보조 교재로 영국과 유럽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급에서는 2X3 스도쿠 100문제와 3X3 스도쿠 100문제 총 200 문제는 두뇌건강을 위해 하루 10분~15분 짧은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논리적 사고력, 집중력, 기억력을 키울 수 있는 난이도로 처음 스도쿠를 해보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학습서에서 사용하는 피유알 재본으로 스도쿠를 풀 때 책이 완전하게 펼쳐지는 방식을 채용하였고 책 모서리를 둥글게 잘라내어 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148mm X 148mm의 크기로 이동시, 휴식시간에 풀기 좋고 한 손에 잡히는 크기입니다. 독자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인증의 콩기름잉크와 친환경 재생용지를 사용하여 인쇄하였습니다. 스도쿠는 스도쿠는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Leonhard Euler 1707.4.15~1783.9,18)가 만든 그레코라틴스퀘어(Greco-Latin Square)라는 수학의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를 처음 개발한 것이 시초입니다. 이 놀이에 몇 가지 변형을 가해 1979년 하워드 가른이 ‘넘버 플레이스’라는 이름의 게임을 미국에 처음 소개했는데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다. 하지만 일본에서 이 게임을 니코리라는 퍼즐회사에서 도입하여 숫자가 홀로있다는 뜻의 《數獨》 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80년대부터 소수 매니아를 대상으로 판매하다 점차 대중화되었습다. 스도쿠는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학습 보조교재로 사용되는 퍼즐로 수학적 원리와 논리력과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은 수업 전 일종의 집중 훈련으로 릴레이로 문제를 푸는 협동형 수업, 문제 풀이를 통한 수학의 원리 이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퍼즐을 활용한 수학 두뇌활성화 깜빡 물건을 잊어버려 찾으러 간다거나, 간단한 계산도 계산기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 없이는 친구의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할 때가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바로 현대인에게 가장 많은 디지탈 치매현상으로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면서 더 이상 기억이나 계산 기능을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택시 운전기사들은 일반인들보다 해마가 크고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복잡하고 정체된 길을 막히지 않게 운행해야 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두뇌가 발달되고 새로운 정보를 쉽게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영국은 OECD 국가 중 8위에서 24위로 수학능력이 떨어졌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영국에서는 수학 교육부실이 단순히 교육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런던 금융가은행들은 최근 수학을 제대로 아는 인력이 부족해 직원 8명 중 7 명을 해외인력으로 충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학실력 향상방안으로 숫자 퍼즐 ‘스도쿠’ 등을 활용해 학생들로 하여금 수학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였습니다. 스도쿠는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그레코 라틴 스퀘어라는 수의 배열에 관련된 수학 공식 즉,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 입니다. 하지만 스도쿠는 논리적인 문제 해결을 하는 방법으로 변형되어 퍼즐의 형태를 가 되어 정확 하게 수학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과 귀납법, 연역법을 활용하는 논리사고력, 집중력, 창조력, 집중력이 생긴다. 건강을 위해 매일 몸을 단련하는 것처럼 스도쿠는 우리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강화해주는 막강한 두뇌 훈련 트레이너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