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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라루스 백과사전 01) 동물의 생활
주니어김영사 / 바르바라 파비에 글, 플로랑스 기로,기욤 드코 그림 / 2006.05.08
9,800원 ⟶ 8,82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도감,사전바르바라 파비에 글, 플로랑스 기로,기욤 드코 그림
아이들이 보기 쉽도록 여러가지 그림과 사진을 실었고, 일반적인 설명 외에도 문답식의 설명을 달아 지루하지 않도록 배려하였다. 각 장의 끝에는 짧은 퀴즈를 실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보는 코너도 마련하였다. 흔히 숙제할 때,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참고하는 것이 백과사전이라 생각하지만, 이 시리즈는 그저 그림책을 보듯이 읽어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권에서는 동물들이 어떻게 새끼를 만들고, 이렇게 태어난 새끼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어른이 되는지, 어떻게 생활하는지 알려 준다. 적들로부터 자기를 보호하는 방법이나 먹이를 구하는 방법 등이 흥미롭다.동물은 어떻게 새끼를 만들까요? 1. 수컷과 암컷의 만남 2. 수컷의 인기 작전 3. 어미에게서 태어나는 새끼 4. 알에서 깨어나는 새끼 5. 혼자서도 척척! 6. 동물의 가족 생활 7. 사진으로 보기 동물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1. 사는 것은, 곧 먹는 것 2. 굶주림에서 살아남기 3. 저마다 다른 먹이 4. 별난 식사 5. 사냥하는 동물 6. 독특한 사냥 기술 7. 사진으로 보기 동물은 어떻게 자기를 보호할까요? 1. 안전한 보금자리 2. 적을 속이는 방법 3. 달아나는게 최고야! 4. 적을 쫓는 방법 5. 추위에 살아 남기 6. 더위에 살아 남기 7. 사진으로 보기 동물은 어떻게 함께 살아갈까요? 1. 혼자 살거나, 짝지어 살거나 2. 부모와 자식이 함께 사는 동물 3. 여러 가족이 모인 집단 4. 동물의 사회 생활 5. 동물들의 대화 6. 나만의 영역 7. 사진으로 보기
올림피아드 수학왕 1
아울북 / 임형진 글, 서홍석 그림, 강문봉 감수, 장수하늘소 기획 / 2008.12.10
9,800원 ⟶ 8,820원(10% off)

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임형진 글, 서홍석 그림, 강문봉 감수, 장수하늘소 기획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익힌 후 이에 대한 심화 학습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과 관련된 올림피아드 수학을 풀어봄으로써 올림피아드 수학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만들어진 학습만화. 단계별로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개념을 만화 속에 쉽게 풀어 놓았다. 특히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사건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수학과 접목시켜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수학적인 상식을 저절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정해진 순서에 따라 커리큘럼이 진행되므로, 책의 순서대로 만화를 읽다 보면 재미있는 스토리와 더불어 수학 커리큘럼을 단계적으로 익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이 책의 구성과 특징 감수자 추천사 등장인물 설명 * 본문 - 1장 난 수학이 싫어! : 수의 정의 - 2장 축구짱, 싸움짱, 그리고 수학짱 : 진법의 세계 (1) - 3장 걸리버 여행기의 비밀 : 진법의 세계 (2) - 4장 엄마, 난 영재가 아니에요 : 소수(素數) - 5장 난 쉐프 쟝, 프랑스에서 온 빠띠셰야 : 음수와 양수 (1) - 6장 뭐? 초콜릿으로 수학을 배운다고?! : 음수와 양수 (2) - 7장 아니, 수학도 쓸모가 있네? : 면적 * 본문 심화 학습 - 수철이의 풀이 비법 : 본문 수학 개념 심화 설명 - 오배수 선생님의 실전! 수학 교실 : 심화 학습 관련 문제 풀이와 올림피아드 수학 도전 * 정답 및 해설 * 예비 올림피아드 퀴즈북 1권 : 별책구성▣ 만화를 통해 저절로 익히는 수학 원리 ▣ 생활 속에서 체득하는 재미있는 수학 ▣ 수학의 기초부터 올림피아드 수학까지 정복하는 단계 수학 '올림피아드 수학왕'은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익힌 후 이에 대한 심화 학습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과 관련된 올림피아드 수학을 풀어 봄으로써 올림피아드 수학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만들어진 학습만화입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왕'은 각 권마다 단계별로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개념을 만화 속에 쉽게 풀어놓음으로써 아이들로 하여금 수학의 개념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고,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건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수학과 접목시킴으로써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수학적인 상식을 저절로 익힐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만들면서 음수와 양수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도배지 바르기를 통해 입체의 면적을 구하며, 인형 놀이와 한약 달이기 등을 통해 배수와 약수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는 등의 방식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사건들을 통해 수학을 풀어놓습니다. 또한 정해진 순서에 따라 커리큘럼이 진행되므로, 책의 순서대로 만화를 읽다 보면 재미있는 스토리와 더불어 수학 커리큘럼을 단계적으로 익히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별도로 제작된 '예비 올림피아드 퀴즈북'은 다양한 수학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창의력 증진' 배양에 초점을 맞추어 '창의력'을 중시하는 '수학 올림피아드'에의 접근을 보다 용이하게 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이든 '일반 수학'이든 그 본질은 같습니다. 바로 '수학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왕'은 바로 그 '수학의 본질이 무엇인가',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한 가지입니다. '수학에 재미를 붙여라.'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그만큼 실천하기 힘든 이 말을 이 작품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수학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었던 평범한 아이들이 올림피아드 대회에 나갈 정도의 실력을 쌓기까지의 과정을 마치 일반 소년 만화를 보는 듯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수학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었던 평범한 아이들이 올림피아드 대회에 나갈 정도의 실력을 쌓기까지의 과정은 '나도 수학을 잘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은 이 만화를 보면서 지금까지 몰랐던 수학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 들 것이고, 수학에 흥미가 없는 학생도 이 만화 속에서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수학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재미없어 하는 것이다." '올림피아드 수학왕'은 수학을 재미없어 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수학을 좀 더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학습 만화입니다. 이 책은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못 하는 이유는 수학에 대한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수학을 재미없어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수학 개념에 대해 다양한 사고방식으로 접근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수학 개념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를 쉽게 이끌어냄으로써 누구나 수학을 쉽고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이 책은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만화를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잡고, 두 번째, 뒷부분의 학습페이지에서 개념에 대한 심화 학습을 통해 개념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거친 후, 세 번째, 심화 학습에서 익힌 개념을 바탕으로 한 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응용 능력을 배양하며, 네 번째, 앞에서 설명한 개념을 바탕으로 한 올림피아드 문제에 도전해 봅니다. 이 책을 통해 쉬운 설명과 다양한 응용 문제들을 푼 아이들이라면 수학은 쉬운 과목이고, 누구라도 올림피아드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고래를 그리는 아이
시공주니어 / 윤수천 지음, 이승현 그림 / 2011.04.20
12,000원 ⟶ 10,80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윤수천 지음, 이승현 그림
네버랜드 꾸러기문고 시리즈 39권. 꿈, 희망, 용기, 이웃 사랑을 전하는 네 편의 단편 동화 모음집. 표제작 「고래를 그리는 아이」는 뇌성 마비 장애인 용식이의 이야기로, 고래만 그리는 용식이가 ‘풍경화’의 주인공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세상의 차별, 편견, 위선, 소외에 맞서 이겨내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소망하는 작가의 바람이 담겨 있다. 목발 없이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혁이, 학교를 ‘하고’, 교실을 ‘고실’이라고 부르는 조금 모자라는 아이 재덕이, 엄마에게 버림 받고 ‘천사네 집’에 살고 있는 뇌성 마비 장애인 용식이, 이제는 현업에서 은퇴하고 귀가 어두워 보청기에 의지하는 할아버지 등 소외된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각 단편마다 예사롭지 않은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궁금증을 일으키고, 명쾌한 결말과 뚜렷한 교훈으로 감동을 이끄는 이 작품은, 살다보면 누구나 넘어질 수 있고, 세상의 편견과 차별에 부딪혀 상처 날 수 있지만, 이겨 내기 위한 의지와 최선을 다하면 용기도 생기고 실천도 따르며 보상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함께 이루어 가는 아름다운 기적,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의 중요성도 깨달을 수 있다.작가의 말 넘어지지 않는 아이 나는 붉은 티셔츠입니다 고래를 그리는 아이 할아버지와 보청기 따뜻한 세상을 노래하는 작가, 윤수천 선생님의 신작! 꿈, 희망, 용기, 이웃 사랑을 전하는 단편 모음집 목발 없이는 한 발짝도 걸을 수 없는 혁이, ‘대한민국’을 ‘다항밍국’이라고 응원하는 재덕이, 고래만 그리는 뇌성 마비 장애인 용식이, 귀가 어두운 할아버지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 한국 아동 문학계의 어른, 윤수천 선생님의 따뜻한 감성 동화 작가 윤수천은 1974년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가, 1976년 조선일보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한국 아동 문학의 발전에 공헌하였다.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일흔 살을 앞둔 할아버지 작가이지만, 지금도 꾸준히 작품 활동과 강의를 병행하며 아이들을 위해 동분서주 힘쓰고 있다. 작가는 소외된 이웃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작품들로 많은 감동을 선사하고 사랑받고 있다. 작품 속에는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조금 모자라는 아이들, 사랑과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이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이 주로 등장한다. 이들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고 씩씩하게 살아간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세상의 차별, 편견, 위선, 소외에 맞서 이겨내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소망하는 작가의 바람과 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2011년 신작 《고래를 그리는 아이》도 다르지 않다. 이 책은 네 편의 단편 동화 모음집으로, 목발 없이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혁이, 학교를 ‘하고’, 교실을 ‘고실’이라고 부르는 조금 모자라는 아이 재덕이, 엄마에게 버림 받고 ‘천사네 집’에 살고 있는 뇌성 마비 장애인 용식이, 이제는 현업에서 은퇴하고 귀가 어두워 보청기에 의지하는 할아버지 등 소외된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작품 속 주인공들은 작고 힘없는 존재로 대변되지만 그들이 실천하는 용기와 결단, 배려, 사랑, 꿈을 향한 의지, 희망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돼 준다. 작품이 주는 감동과 교훈이다. ▶ 꿈, 희망, 용기, 이웃 사랑 등 따뜻한 주제로 감동을 선사하다 는 목발을 의지해 걷는 혁이가 담임선생님의 도움으로 운동회에 참가하는 이야기로, 달리기 경주에서 선생님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며 결승선을 넘는 혁이 이야기에 감동이 있다. 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너도나도 입고 응원하던 ‘붉은 티셔츠’가 화자로 등장하여, 재덕이의 용기 있는 응원 이야기를 전한다. 표제작 는 뇌성 마비 장애인 용식이의 이야기로, 고래만 그리는 용식이가 ‘풍경화’의 주인공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는 영우네 할아버지가 보청기를 빼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이유를 풀어 쓴 동화다. 각 단편마다 예사롭지 않은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궁금증을 일으키고, 명쾌한 결말과 뚜렷한 교훈으로 감동을 이끄는 이 작품은, 살다보면 누구나 넘어질 수 있고, 세상의 편견과 차별에 부딪혀 상처 날 수 있지만, 이겨 내기 위한 의지와 최선을 다하면 용기도 생기고 실천도 따르며 보상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함께 이루어 가는 아름다운 기적,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의 중요성도 깨달을 수 있다. 남들과 다른 상황에 처해 있는 인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큰 얼개는 자칫 상투적으로 흐를 수 있지만, 각각의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과 재미를 놓치지 않고 책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작가의 진정성과 노력한 필력의 결과다. ▶ 못난 어른들을 꾸짖고, 참된 어른의 모습을 보여 주다! 작품은 아이들에게 상처 주는 것도 모자라 상처를 덧나게 만드는 못난 어른들을 폭로한다. 의 주인공 용식이는 복지 단체 ‘천사네 집’에 살고 있다. 천사네 집 원장은 잘 그린 ‘풍경화’를 용식이가 그린 것처럼 꾸며 교육청 관계자에게 거짓 자랑을 한다. 용식이 엄마는 용식이에게 고래를 보여 주겠다며 바닷가로 데려가 그곳에 용식이를 버려두고 가 버린다. 에서 재덕이 친구들은 재덕이가 어설픈 발음으로 응원한 탓에 축구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패했다고 투덜댄다. 하지만 어떤 선생님도 재덕이 탓이 아니라고 나서지 않는다. 이와 다르게 참된 어른 상을 보여 주는 인물들은 독자들의 귀감을 살 만하다. 에서 혁이의 새 담임은 장애인 혁이를 체육 시간에 열외하지 않고, 운동회에서 깜짝 놀랄 만한 이벤트를 준비해 혁이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속 영우네 할아버지는 귀가 어두운 경로당 친구들을 위해 자신의 보청기를 빼어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는 등 이웃을 위한 배려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 아이들이 못난 어른들로부터 상처 받지 않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참된 어른들을 닮아 가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 각 단편마다 개성이 살아나는 네 가지 다른 빛깔 OHP 필름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한 , 연필과 수채화 물감으로 연출한 , 오일 파스텔로 아이들이 그린 그림인 것처럼 표현한 , 판화 기법이 살아나는 . 이렇게 각각의 단편마다 그림 기법을 달리해 다양한 느낌으로 따뜻한 주제를 보여 주고 있는 그림도 작품의 매력 중 하나다. 일러스트레이터 이승현은 작품의 미덕을 한껏 살려 개성 있는 그림을 연출했다.


드래곤 빌리지 6
학산문화사(단행본) / 김언정 글, 김찬 그림 / 2014.07.25
9,500원 ⟶ 8,5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김언정 글, 김찬 그림
암흑의 마력에서 풀려난 팀버 드래곤은 진짜 파워 드래곤의 알이 어디 있는지 알려 준다. 파워 드래곤의 알은 플라워 드래곤과 함께 저주 받은 나무의 던전에 잡혀 있다고 하는데…. 사악한 힘에 물들어 버린 나무의 정령에게서 파워 드래곤의 알과 플라워 드래곤을 구할 수 있을까?Level 26 파워 드래곤의 분노 Level 27 타락한 나무의 정령 Level 28 사라진 일행 Level 29 칸의 데미지 Level 30 다크닉스 나타나다!400만 다운로드 돌파! 최강의 게임 드래곤 빌리지가 만화로 떴다!! 6권 발행기념 2대 특별선물!! 게임코믹 드래곤빌리지 100% 전원 증정 초대박 2大 특별선물!! 1. 드래곤빌리지1 게임 아이템 코드 책 안에 있는 아이템 코드로 '어둠수호자의 발톱''골드의 부적''행운의 부적''경험의 부적' 중 1개 아이템 당첨!! 2. 드래곤빌리지 게임코믹 전용 스페셜 홀로 카드 업그레이드 기간티스 드래곤 파워 드래곤의 알을 찾아서 저주받은 나무의 던전으로!! 정의로운 파워 드래곤은 가온의 새로운 동료가 돼 줄까? 골든윙 화이트 메인이 가지고 있던 알이 파워 드래곤의 알이 아니라고?! 암흑의 마력에서 풀려난 팀버 드래곤은 진짜 파워 드래곤의 알이 어디 있는지 알려 준다. 파워 드래곤의 알은 플라워 드래곤과 함께 저주 받은 나무의 던전에 잡혀 있다고 하는데…. 사악한 힘에 물들어 버린 나무의 정령에게서 파워 드래곤의 알과 플라워 드래곤을 구할 수 있을까? 또 강력한 힘을 지닌 파워 드래곤은 가온의 친구가 돼 줄까? 티격태격 녹스와 큐의 새로운 동료 등장!!
어린이를 위한 왕초보 큐브 스쿨
파란정원 / 정진화 지음 / 2016.04.28
12,000원 ⟶ 10,800원(10% off)

파란정원수학동화정진화 지음
신나는 방과후 시리즈 7권. 큐브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한 번도 큐브를 완성해 보지 못한 왕초보 어린이를 위해 큐브의 구조와 명칭부터 차근차근 큐브 맞추는 7단계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단계마다 어떤 블록을 어디로 옮겨야 할지 생각하고, 어떤 공식을 적용할지 선택하며 사고력과 판단력을 키우고, 큐브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완성했다는 가슴 벅찬 감정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1강 큐브의 이해 01 큐브는 면이 아니라 블록이다 블록으로 연결된 큐브 큐브 면 구분하기 큐브 층 나누기 퀴즈> 큐브의 블록을 마스터 하라 02 큐브, 어떻게 찾고 움직일까? 회전 기호는 큐브의 언어다 F면 회전하기 U면 회전하기 D면 회전하기 R면 회전하기 L면 회전하기 B면 회전하기 퀴즈> 큐브의 기호를 마스터 하라 2강 흰색 십자가 맞추기(1단계) 01 어떤 블록을 어떤 위치에 놓을까? 엣지 블록을 어디로 보낼까? 02 흰색 면이 어디를 보는가? 흰색 엣지 블록이 아래쪽을 볼 때 흰색 엣지 블록이 앞쪽을 볼 때 예외적인 경우 핵심 포인트> 흰색 십자가 만들기 퀴즈> 큐브 1단계를 마스터 하라 3강 1층 완성하기(2단계) 01 가장 기초적인 기술, 트위스트 회전 알유알유 트위스트 회전 엘유엘유 트위스트 회전 02 어떤 블록을 어떤 위치에 놓을까? 맞출 블록은 어디에 있을까? 어떤 위치에 놓아야 할까? 03 흰색 면이 어디를 보는가? 흰색 면이 오른쪽을 볼 때 흰색 면이 왼쪽을 볼 때 흰색 면이 위쪽을 볼 때 핵심 포인트> 1층 완성하기 퀴즈 큐브> 2단계를 마스터 하라 4강 2층 완성하기(3단계) 01 좀 더 빠르게 트위스트 회전 2 유알유알 트위스트 회전 유엘유엘 트위스트 회전 02 어떤 블록을 어떤 위치에 놓을까? 맞출 블록은 어디에 있을까? 어떤 위치에 놓아야 할까? 03 윗면이 무슨 색인가? 오른쪽 센터 블록의 색과 일치할 때 왼쪽 센터 블록의 색과 일치할 때 핵심 포인트> 2층 완성하기 퀴즈> 큐브 3단계를 마스터 하라 5강 노란색 윗면 완성하기(4·5단계) 01 노란색 십자가 맞추기 (4단계) 3층의 시작 엣지 블록 맞추기 예외적인 상황 02 노란색 윗면 완성하기 (5단계) 3층의 마무리 코너 블록 맞추기 어떻게 잡고 맞출까? 핵심 포인트> 노란색 윗면 완성하기 퀴즈> 큐브 4·5단계를 마스터 하라 6강 3층 완성하기(6·7단계) 01 3층 코너 블록 완성하기(6단계) 02 3층 엣지 블록 완성하기(7단계) 핵심 포인트> 3층 완성하기 퀴즈> 큐브 6·7단계를 마스터 하라 7강 2×2×2 큐브 맞추기 01 코너 블록으로만 이루어진 큐브 02 3×3×3 큐브와 비교하기 03 1층 완성하기(1단계) 04 노란색 윗면 완성하기(2단계) 05 2층 완성하기(3단계) 핵심 포인트> 2×2×2 큐브 맞추기 퀴즈> 2×2×2 큐브를 마스터 하라 ·부록사고력이 쑥! 창의력이 쑥쑥! 어린이를 위한 왕초보 큐브 스쿨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큐브가 유행되면서 남자아이뿐 아니라 여자아이 가방 속에서도 큐브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큐브를 맞추지 못합니다. 큐브를 맞추려고 아무리 이리저리 돌려 보아도 큐브는 한두 면만 맞춰질 뿐 다른 면을 맞추려고 하면 계속 다시 섞여 버리기만 합니다. 몇 번 시도하다 지친 아이는 큐브의 블록들을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여 큐브 맞추기를 마무리합니다. 이것으로 만족이 안 된 아이는 부모님께 큐브 맞추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조르지만, 부모님 또한 설명서를 아무리 보아도 쉽게 맞출 수 없습니다. 수많은 인터넷 동영상을 보고 또 보아도 어떻게 큐브를 맞춰야 할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도대체 큐브는 어떻게 맞출 수 있을까요? 《어린이를 위한 왕초보 큐브 스쿨》에서는 이렇게 큐브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한 번도 큐브를 완성해 보지 못한 왕초보 어린이를 위해 큐브의 구조와 명칭부터 차근차근 큐브 맞추는 7단계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계마다 어떤 블록을 어디로 옮겨야 할지 생각하고, 어떤 공식을 적용할지 선택하며 사고력과 판단력을 키우고, 큐브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완성했다는 가슴 벅찬 감정을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큐브의 구조와 명칭부터 차근차근! 처음 큐브를 배우는 어린이를 위해 큐브를 구성하고 있는 블록의 이름과 구조를 배우고, 큐브를 어떻게 잡고 돌려야 하는지 기본적인 회전 방법과 회전 기호, 회전 그림 등을 쉽게 설명하여 큐브를 이해하고 큐브를 맞출 수 있다. 공식을 먼저 이해하고, 단계에 맞는 공식 적용! 3×3×3 큐브를 맞추는 공식을 먼저 이해하고 손에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1~7단계 공식에서 어떤 블록이 어떤 위치로 이동하는지 먼저 알아보고, 각 상황에 맞춰 그 공식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사진으로 손과 큐브 모양을 자세하게! 공식에 맞춰 변화하는 큐브 그림과 함께 사진으로 다시 자세한 과정을 볼 수 있게 하여 큐브가 돌아가는 모양과 함께 큐브를 돌리는 손 모양을 정확하게 볼 수 있어, 과정과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 수학 2-1 세트 (전2권, 2020년)
좋은책신사고 /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9.12.16
29,000원 ⟶ 26,100원(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이미지를 통해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초등 학습 비법서다. 개념을 이미지로 표현하여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 기본에서 실력까지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으며, 학교시험에서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여 서술형 대비 문제를 강화하였다.[국어] 1. 시를 즐겨요 2. 자신 있게 말해요 3. 마음을 나누어요 4. 말놀이를 해요 5. 낱말을 바르고 정확하게 써요 6. 차례대로 말해요 7. 친구들에게 알려요 8. 마음을 짐작해요 9. 생각을 생생하게 나타내요 10.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수학] 1. 세 자리 수 2. 여러 가지 도형 3. 덧셈과 뺄셈 4. 길이 재기 5. 분류하기 6. 곱셈1. 개념을 이미지로 표현하여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2. 기본에서 실력까지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3. 학교시험에서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여 서술형 대비 문제를 강화하였습니다. 출판사리뷰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 우공비 초등 시리즈 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이라는 새로운 학습 방법을 도입하여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는 신개념 초등 학습서입니다. 핵심 개념을 문장 그대로 외우기보다 관련 그림을 보면서 외우면 기억의 정도를 두 배나 높일 수 있습니다. ‘개념 쏙 눈에 쏙’의 그림을 보면서 개념을 쉽게 공부하세요. 는 과목별로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국어는 지문, 수학은 문제, 사회는 자료, 과학은 탐구(실험)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 단계와 구성을 갖추었습니다. 각 과목을 잘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여야 하는지 분명하게 제시하여 주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학습에 자신감이 생긴다면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는 수시평가, 단원평가, 일제고사 등 다양한 학교시험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질 높은 문제를 선별하여 실었습니다. 특히, 최근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문제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서술형 문제를 강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서술형 정복문제’라는 코너를 두어 서술형 문제를 집중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보다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학습 내용에 보다 더 집중하게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고민하여 만든 학습자 중심 교재입니다.
(눈높이 모형 과학실 05) 놀라운 거미
대교출판 / 데이비드 조지 고든 글, 이충호 옮김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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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자연,과학데이비드 조지 고든 글, 이충호 옮김
거미는 곤충이 아니라 동물! 대표적인 거미, 타란툴라의 몸속을 여행하면서 거미가 어떤 동물인지 알아보아요. 대부분 거미를 곤충으로 알고 있는데, 거미는 동물이에요. 우리나라에는 살지 않지만 세상에서 가장 큰 거미인 타란툴라를 통해 신기한 거미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거미의 외골격을 비롯해서, 독 분비계, 순환계, 소화계, 신경계, 생식계, 거미줄까지 거미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책장을 넘길 때마다 해당 기관의 모형이 담겨 있어서, 거미의 생생한 몸속 기관들을 보고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독특한 거미의 습성과 거미와 비슷한 동물들, 세계의 신기한 거미들을 쉬운 설명과 함께 만날 수 있답니다.①외골격: 거미 몸을 둘러싸고 있는 딱딱한 갑옷, 외골격에 대해 알 수 있어요. 거미와 같은 다른 절지동물들도 만나 보세요. ②독 분비계: 타란툴라의 무시무시한 독니 속 독 분비계에 대해 알 수 있어요. 모든 거미가 독이 있는 건 아니랍니다. ③순환계: 거미의 피와 혈관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만나 보세요. 사람의 혈관과도 비교해 볼 수 있답니다. ④소화계: 먹이를 액체로 만들어 쭉쭉 빨아먹는 거미의 소화에 대해 알아보세요. 거미의 똥은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답니다. ⑤신경계: 거미의 눈부터, 감각, 어떻게 소리를 듣는지 등 신경에 대해 알 수 있어요. 거미는 발로 냄새를 맡는답니다. ⑥생식계: 거미는 어떻게 짝짓기를 하고, 어떻게 알을 낳고 키우는지 알 수 있답니다. 거미 천적도 만나 보세요. ⑦거미줄: 거미가 거미줄을 어떻게 만드는지 만나 보세요. 거미는 거미줄로 집도 만들고, 먹이를 사냥하고, 위장하는 데 쓴답니다. ⑧이동방법: 거미가 어떤 방법으로 여기저기를 다니는지 알 수 있어요.
초등코치 천일문 GRAMMAR 2
쎄듀(CEDU) / 김기훈 외 지음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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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듀(CEDU)학습참고서김기훈 외 지음
초등코치 천일문 GRAMMAR 시리즈는 1,001개의 엄선된 문장을 통해 더욱 쉽게 문법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엄선된 문장들 속에서 스스로 문법 규칙을 발견하는 Find the Rule 단계, 그리고 발견한 문법을 실제 문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Apply the Rule,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배운 문법을 정리해 보는 Check the Rule Again과정을 통해 수동적인 암기 학습이 아닌 능동적인 학습 방법을 배우고 자신감까지 키워 갈 수 있다.Unit 01 조동사 can/may Unit 02 조동사 must/should Unit 03 조동사의 부정문 Unit 04 조동사의 의문문 Unit 05 be동사의 과거형 Unit 06 be동사 과거형의 부정문과 의문문 Unit 07 일반동사의 과거형 Unit 08 일반동사 과거형의 부정문과 의문문 Unit 09 미래표현 Unit 10 미래표현의 부정문과 의문문 Unit 11 현재진행 Unit 12 과거진행 Unit 13 의문사 + be동사 의문문 Unit 14 의문사 + 일반동사 의문문 Unit 15 whose/which/what + 명사 Unit 16 how + 형용사 Unit 17 how/what 감탄문 Unit 18 명령문 Unit 19 제안문 WORKBOOK / 정답과 해설 ▶ 중학 내신을 위한 문법 공부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초등코치 천일문" ▶ 스스로 규칙을 발견하는 방식으로 초등 필수 문법과 중학 기초 문법까지 마스터한다! 1. 문법을 처음 접하는 초등 시기, 방법이 중요하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겪는 영어 고민 중 하나는 문법 학습의 방향과 방법에 대한 것이다. 회화나 스토리 읽기 위주의 학습에서 중학 내신 대비를 위한 딱딱한 문법으로 학습 방법이 변하면서 학부모와 아이 모두 혼란을 겪게 되고, 자칫 잘못 했다간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잃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시기의 문법 학습에는 지겹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기초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2. 스스로 규칙을 발견하는 문법 학습 문법 규칙을 먼저 배우고 문제를 푸는 수동적인 방식이 아니라, 문장들을 통해 공통된 규칙을 발견하고 적용하는 능동적인 방식으로 문법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 이는 아기가 모국어를 습득하는 방식과 비슷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학습되고 기억에 더 오래 남을 수밖에 없다. 3. 능동적으로 문법을 익히는 『초등코치 천일문 GRAMMAR』 『초등코치 천일문 GRAMMAR』는 이러한 능동적인 학습 방법으로 문법의 기초를 완성하자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스스로 문법규칙을 발견하는 Find the Rule 단계, 그리고 발견한 문법을 실제 문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Apply the Rule,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배운 문법을 정리해 보는 Check the Rule Again과정을 통해 수동적인 암기 학습이 아닌 능동적인 학습 방법을 배우고 자신감까지 키워 갈 수 있다. [출판사 서평] 1. 우리말과 영어의 특징을 비교합니다.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우리말과 영어의 공통점 또는 차이점을 보여줌으로써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게 합니다. 2. 영어 문장을 통해 문법 규칙을 스스로 발견합니다. 무조건 규칙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해야 하므로 능동적으로 학습하게 됩니다. 3. 발견한 문법 규칙을 적용해봅니다. Find the Rule에서 발견한 규칙을 바로 적용해봄으로써 머릿속에 효과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4. 간단한 확인 문제를 풉니다. 기본 문제를 통해 규칙을 바르게 익혔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올바른 문장을 확인하고, 문법 규칙을 정리합니다. Apply the Rule에서 틀린 문장을 제대로 고쳤는지 점검합니다.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된 규칙을 보고 최종 학습합니다. 6. 학습한 문법 규칙을 문제에 적용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학습한 문법 규칙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7. 워크북으로 문법 규칙을 마스터합니다. 부족했던 부분은 워크북을 통해 충분히 연습할 수 있습니다. ▶ <초등코치 천일문> 학습자료 다운로드: cafe.naver.com/1001moon 카페 회원 가입시 초등코치 천일문 Sentence 마스터북 증정 (~기간한정)


358가지 어린이를 위한 이솝우화전집 3
문학세계사 / 신현철.최인자 엮음 /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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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세계사명작,문학신현철.최인자 엮음
1권 1.나그네와 여신 2.제우스에게 애원하는 나귀 3.생명을 구한 진실 4.박쥐와 가시나무와 갈매기의 사업 5.장미 정원 6.사람과 제우스 7.램프와 태양 8.점장이의 예언 9.태양의 결혼식 10.새 잡는 사람과 비둘기 11.갈대와 올리브나무 12.늑대와 강아지 13.우물에 빠진 천문학자 14.잠자는 원숭이와 노는 원숭이 15.공작새와 까마귀 . . . 100.여우와 가시나무 101.양털을 깎는 사람 102.새끼 염소와 피리를 부는 늑대 103.나이팅게일과 매 104.훔친 물건 빼앗기 105.도마뱀의 꼬리 106.소년과 전갈 107.낙타와 코끼리와 원숭이 108.어부와 다랑어 109.목동과 야생 염소 110.쇠똥구리의 분노 111.나눠 갖지 않은 행운 112.춤추는 낙타 113.도망치는 사람 114.두 마리의 풍뎅이 115.거만한 가죽 116.신에 대해 언쟁을 벌인 두 남자 117.염소와 당나귀 118.헤르메스와 조각가 119.아기 게와 어미 게 120.개똥지빠귀 2권 121.양치기와 양/122.당나귀와 노새/123.헤르메스와 대지의 신/124.종달새/125.불가능한 것을 약속한 사나이/126.나이팅게일과 제비/127.겁쟁이와 까마귀/128.노새의 초상/129.헤르메스의 전차와 아랍인/130.벽과 쇠못/131.여우와 포도송이/132.두 마리의 수탉과 독수리/133.염소의 창자를 먹은 소년/134.개똥지빠귀와 개/135.전나무와 가시나무/136.독사와 줄칼/137.여행자와 까마귀/138.달팽이/139.죄인과 맹세의 신/140.노예 소녀와 아프로디테/141.늙은 말/142.허리가 부러진 여우와 뱀/143.수탉과 자고새/144.구두쇠/145.초원을 달리는 야생마/146.트럼펫 연주자/147.까마귀와 뱀/148.제우스 신과 여우/149.사냥개와 집 지키는 개/150.독사와 물뱀/151.굶주린 개/152.한번 노예는 영원한 노예/153.벼룩과 한 남자/154.지혜로운 박쥐/155.현명한 여우와 늙은 사자/156.아버지와 딸들/157.새 잡는 사람과 자고새/158.초대받은 개/159.위장과 다리/160.짓궂은 사나이/161.남편과 심술쟁이 아내/162.제우스와 아폴로/163.물총새/164.우두머리 늑대/165.병든 까마귀/166.여행길에 오른 디오게네스/167.산나귀와 집나귀/168.개구리 의사와 여우/169.양치기와 늑대/170.사냥개의... 애로사항/171.허풍선이/172.장작과 올리브나무/173.소금을 지고 가는 나귀/174.농부의 무모한 시도/175.난파당한 사나이/176.까마귀의 죽음/177.장님/178.방울새와 박쥐/179.참나무와 제우스/180.농부의 생명을 구한 독수리/181.믿는 사람이 바보/182.조개를 삼킨 개/183.농부와 뱀/184.하얀 고양이와 아프로디테/185.부자와 가죽장이/186.신상을 지고 가는 당나귀/187.여우와 나무꾼/188.사냥개와 산토끼/189.사랑에 빠진 사자와 농부/190.개와 수탉의 동맹/191.속임수/192.나그네와 헤르메스/193.사자 가죽을 뒤집어쓴 당나귀/194.항해자/195.여우와 악어/196.양치기와 바다/197.농부와 얼어붙은 뱀/198.숯장수와 세탁소/199.새들의 왕/200.말이 행복하다고 생각한 당나귀/201.심장이 없는 사슴/202.개와 푸줏간 주인/203.소중한 유산/204.모기와 황소/205.방울을 단 개/206.여행자와 플라타너스/207.당나귀와 여우와 사자/208.개미에게 물린 사나이와 헤르메스/209.사람과 사티로스/210.허세부리는 사냥개/211.어부의 그물과 물고기/212.나귀와 수탉과 사자/213.겁 없는 산토끼/214.개구리들의 왕/215.죽음을 부른 허영심/216.농부와 운명의 여신/217.신의 조각상을 부순 사람 239. 양치기와 양에게 아첨하는 개 / 240. 지혜로운 농부의 교훈이솝 우화는 원래 그리스의 이솝이 지은 동물우화집이다. 이 우화는 동물의 성격과 행동에 비유하여 그리스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한 작품이다. 간결한 문장 속에 범속한 인간생활을 촌철살인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세계 각국에 널리 소개되어 있다. 이솝 우화의 내용은 그리스의 7현자 시대부터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기 시작하였으며 기원전 4세기경에 매우 융성했다. 그 당시의 유명한 철학자와 정치가, 예술가들은 이솝 우화를 즐겨 인용하면서 자신의 재치를 자랑했다. 아리스토파네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포클레스 등도 이솝 우화를 자주 인용했으며 지혜의 보고로 삼았다. 문학세계사에서 나온 「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 전집」은 몇 가지 점에서 특이한 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이 책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358가지의 이솝우화 전부를 어린이의 정서에 맞도록 다듬어서 출간되었다. 이 작업을 하면서 신현철 씨와 최인자 씨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일본에서 출간된 다양한 종류의 이솝 우화를 참조했으며, 이솝 우화와 상당 부분이 겹치는 라 퐁텐느 우화와 그림 형제의 동화들도 좋은 자료가 되었다. 기존에 국내에서 출간되었던 다양한 판본들도 역시 텍스트로 삼았다.『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 전집』의 텍스트로 삼았던 판본들만 하더라도 외국에서 출간된 책들 10여종, 국내에서 출간된 책들 30여종 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지금까지 출간된 이솝 우화를 집대성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기존에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 판본들은 몇 가지 점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먼저 애초에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솝 우화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솝우화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어린이에게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들을 대폭 삭제한 점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들은 절반 정도의 우화들만을 담고 있다. 그리고 촌철살인적인 재치를 담고 있는 이솝 우화를, 어린이의 시각에 맞도록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비유나 적절하지 못한 수사들이 많이 사용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간결한 형식의 우화를 무리할 정도로 길게 늘이면서 마치 동화처럼 개작한 것을 들 수 있다. 하지만 문학세계사에서 출간된『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 전집』은 한 편의 우화도 삭제하지 않고 모두 수록했다. 우화들은 최대한 원문에 충실하도록 재구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으며, 어린이의 정서에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우화들은 원문의 감동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 내용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도록 불가피하게 개작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머리칼이 희끗희끗해져 가는 한 중년 남자에게 두 사람의 정부가 있었다. 한 여자는 젊고, 다른 여자는 나이가 많았다. 나이가 많은 여자는 자기가 남자보다 몇 살이나 더 나이가 많기 때문에 그 남자와 성관계를 갖는 것에 창피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그 여자는 남자가 자기 집을 찾아올 때마다 그 애인의 검은 머리칼을 눈에 띄는 대로 뽑아버렸다. 한편, 젊은 여자는 자신보다 나이 많은 연인을 둔 것이 너무나 싫어서, 그 중년 남자의 흰 머리칼을 뽑아버렸다. 그렇게 해서 차례로 흰 머리칼과 검은 머리칼을 뽑힌 그 남자는 결국 대머리가 되고 말았다. ──────── 「중년 남자와 정부」 꽃을 무척 사랑하는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특히 장미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마을 한가운데 있는 광장에 아름다운 장미 정원을 꾸며 놓고 시간이 나는 대로 찾아가서 장미꽃들을 구경하고 돌보았습니다. 그런데 마을 사람들은 서로 좋아하는 꽃의 색깔이 달랐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절반은 노란 장미를 좋아했지만 나머지 절반의 마을 사람들은 붉은 장미를 좋아했습니다. “어떻게 빨간 장미를 좋아할 수 있을까? 그 꽃은 너무 색깔이 붉어서 품위가 없어.” “저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그런 보잘것없는 꽃을 좋아하다니,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 그들은 서로의 생각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장미 정원을 갈 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장미꽃을 더욱 돋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다른 색의 장미를 몰래 뽑아버리기 시작했습니다. 노란 장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붉은 장미를 몇 송이씩 뽑아버렸고 붉은 장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노란 장미를 뽑아버리곤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노란 장미와 붉은 장미는 점점 꽃송이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마을 광장의 아름다웠던 장미 정원은 황폐하고 보기 싫은 폐허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 「장미 정원」 기존에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들은 대부분의 경우에 지나친 개작으로 인해 동화와 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간결한 구조를 생명으로 하는 우화의 맛을 살리기 위해 무리하게 우화의 양을 늘이지 않고 그 원문의 맛을 그대로 살려서 소개하는 일에 중점을 두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우화에 대해 커다란 흥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우화의 마지막 부분에는 원래 짤막한 교훈이 실려 있었다. 그러나 그 교훈의 내용이 엉뚱하거나 이솝 우화의 깊은 뜻을 오히려 한정시키는 것이 많아서 그런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고쳐서 실었다. 그 교훈들은 주로 세계 각국의 명언, 잠언록, 시, 아포리즘, 고전, 속담, 고사성어 등에서 인용했다. 물론 우리나라의 속담도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등을 비롯해서 많이 수록되어 있다. 어린이들은 이솝 우화에 담긴 진리가 우리나라의 속담이나 고서성어에도 그대로 담겨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각 우화의 마지막 부분에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도록 두세 가지 질문을 넣었다. 각 질문들은 하나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문제를 풀어나가는 동안에 스스로 생각하고 발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창의성과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이다.이솝 우화는 원래 그리스의 이솝이 지은 동물우화집이다. 이 우화는 동물의 성격과 행동에 비유하여 그리스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한 작품이다. 간결한 문장 속에 범속한 인간생활을 촌철살인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세계 각국에 널리 소개되어 있다. 이솝 우화의 내용은 그리스의 7현자 시대부터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기 시작하였으며 기원전 4세기경에 매우 융성했다. 그 당시의 유명한 철학자와 정치가, 예술가들은 이솝 우화를 즐겨 인용하면서 자신의 재치를 자랑했다. 아리스토파네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포클레스 등도 이솝 우화를 자주 인용했으며 지혜의 보고로 삼았다. 문학세계사에서 나온 「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 전집」은 몇 가지 점에서 특이한 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이 책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358가지의 이솝우화 전부를 어린이의 정서에 맞도록 다듬어서 출간되었다. 이 작업을 하면서 신현철 씨와 최인자 씨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일본에서 출간된 다양한 종류의 이솝 우화를 참조했으며, 이솝 우화와 상당 부분이 겹치는 라 퐁텐느 우화와 그림 형제의 동화들도 좋은 자료가 되었다. 기존에 국내에서 출간되었던 다양한 판본들도 역시 텍스트로 삼았다.『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 전집』의 텍스트로 삼았던 판본들만 하더라도 외국에서 출간된 책들 10여종, 국내에서 출간된 책들 30여종 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지금까지 출간된 이솝 우화를 집대성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기존에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 판본들은 몇 가지 점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먼저 애초에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솝 우화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솝우화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어린이에게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들을 대폭 삭제한 점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들은 절반 정도의 우화들만을 담고 있다. 그리고 촌철살인적인 재치를 담고 있는 이솝 우화를, 어린이의 시각에 맞도록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비유나 적절하지 못한 수사들이 많이 사용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간결한 형식의 우화를 무리할 정도로 길게 늘이면서 마치 동화처럼 개작한 것을 들 수 있다. 하지만 문학세계사에서 출간된『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 전집』은 한 편의 우화도 삭제하지 않고 모두 수록했다. 우화들은 최대한 원문에 충실하도록 재구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으며, 어린이의 정서에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우화들은 원문의 감동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 내용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도록 불가피하게 개작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머리칼이 희끗희끗해져 가는 한 중년 남자에게 두 사람의 정부가 있었다. 한 여자는 젊고, 다른 여자는 나이가 많았다. 나이가 많은 여자는 자기가 남자보다 몇 살이나 더 나이가 많기 때문에 그 남자와 성관계를 갖는 것에 창피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그 여자는 남자가 자기 집을 찾아올 때마다 그 애인의 검은 머리칼을 눈에 띄는 대로 뽑아버렸다. 한편, 젊은 여자는 자신보다 나이 많은 연인을 둔 것이 너무나 싫어서, 그 중년 남자의 흰 머리칼을 뽑아버렸다. 그렇게 해서 차례로 흰 머리칼과 검은 머리칼을 뽑힌 그 남자는 결국 대머리가 되고 말았다. - 「중년 남자와 정부」 꽃을 무척 사랑하는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특히 장미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마을 한가운데 있는 광장에 아름다운 장미 정원을 꾸며 놓고 시간이 나는 대로 찾아가서 장미꽃들을 구경하고 돌보았습니다. 그런데 마을 사람들은 서로 좋아하는 꽃의 색깔이 달랐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절반은 노란 장미를 좋아했지만 나머지 절반의 마을 사람들은 붉은 장미를 좋아했습니다. “어떻게 빨간 장미를 좋아할 수 있을까? 그 꽃은 너무 색깔이 붉어서 품위가 없어.” “저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그런 보잘것없는 꽃을 좋아하다니,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 그들은 서로의 생각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장미 정원을 갈 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장미꽃을 더욱 돋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다른 색의 장미를 몰래 뽑아버리기 시작했습니다. 노란 장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붉은 장미를 몇 송이씩 뽑아버렸고 붉은 장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노란 장미를 뽑아버리곤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노란 장미와 붉은 장미는 점점 꽃송이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마을 광장의 아름다웠던 장미 정원은 황폐하고 보기 싫은 폐허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 「장미 정원」 기존에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이솝 우화들은 대부분의 경우에 지나친 개작으로 인해 동화와 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간결한 구조를 생명으로 하는 우화의 맛을 살리기 위해 무리하게 우화의 양을 늘이지 않고 그 원문의 맛을 그대로 살려서 소개하는 일에 중점을 두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우화에 대해 커다란 흥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우화의 마지막 부분에는 원래 짤막한 교훈이 실려 있었다. 그러나 그 교훈의 내용이 엉뚱하거나 이솝 우화의 깊은 뜻을 오히려 한정시키는 것이 많아서 그런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고쳐서 실었다. 그 교훈들은 주로 세계 각국의 명언, 잠언록, 시, 아포리즘, 고전, 속담, 고사성어 등에서 인용했다. 물론 우리나라의 속담도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등을 비롯해서 많이 수록되어 있다. 어린이들은 이솝 우화에 담긴 진리가 우리나라의 속담이나 고서성어에도 그대로 담겨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각 우화의 마지막 부분에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도록 두세 가지 질문을 넣었다. 각 질문들은 하나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문제를 풀어나가는 동안에 스스로 생각하고 발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창의성과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이 톡톡 쌓이다! 사이다 1
상상아카데미 / 국립과천과학관 정원영 (지은이), 김정진 (그림) / 2021.10.25
14,000원 ⟶ 12,600원(10% off)

상상아카데미자연,과학국립과천과학관 정원영 (지은이), 김정진 (그림)
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 과학 시리즈. 인간 세상을 동경하던 바다왕궁의 인어공주 세아가 절친한 친구이자 보디가드인 통이(가재)와 함께 바다보물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해양고생물, 해저지형, 해류, 해양쓰레기 등 바다에 관한 다양한 과학 상식들을 알게 되고, 비로소 바다의 소중함을 깨달아 바다를 지키기 위한 결심을 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1. 세아의 바다 여행, 그 시작 들켜버리고 만 비밀 인간 세상으로 갈 거야 다섯 가지 바다 보물을 찾아라 첫 여행지는 어디? 세아의 바다 여행 준비 2. 바다 보물을 찾으러 출발! 느릿느릿 귀여운 새 친구 바다 왕국이 사라진다고? 이상한 바위의 정체 첫 번째 보물은 바로… 세아의 첫 번째 보물 편지-스트로마톨라이트 3. 새로운 세상으로 마법에 걸려 버렸어 여긴 어디지? 동굴 속으로 상어 목구멍 대탈출! 세아의 두 번째 보물 편지-상어 이빨 4. 삐리삐리, 삐리삐리 삐리삐리, 만나서 반가워 가재는 인어보다 똑똑하다! 잔소리쟁이 돌고래 앗, 뜨거워! 탐이가 준 선물 세아의 세 번째 보물 편지-열수 광상 5. 러버덕은 바닷물을 타고 잠시 찾은 여유 수다쟁이 러버덕 보물섬에서 만난 거북 할아버지 어느 인어의 이야기 세아의 네 번째 보물 편지-인어의 편지 6. S. E. A. 퍼시 삼촌의 해초 주스 드넓은 바다로 Go, Go! 호호호호, 호호호호 마지막 보물은? 세아의 마지막 보물 편지-소금 드디어 열쇠를 내 손에! S. E. A. 국내 최대 과학관의 최고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진짜 과학 이야기 『과학이 톡톡 쌓이다! 사이다 1 : 바다탐험×인어공주』 인간 세상을 동경하던 바다왕궁의 인어공주 세아가 절친한 친구이자 보디가드인 통이(가재)와 함께 바다보물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해양고생물, 해저지형, 해류, 해양쓰레기 등 바다에 관한 다양한 과학 상식들을 알게 되고, 비로소 바다의 소중함을 깨달아 바다를 지키기 위한 결심을 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열한 살 세아가 자신의 삶과 꿈을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공감을 자아내는 요소를 곳곳에 배치하여 감동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였다.


바람을 품은 섬, 제주도
파란자전거 / 허영선 지음, 이승복 그림 / 2010.12.06
9,000원 ⟶ 8,100원(10% off)

파란자전거사회,문화허영선 지음, 이승복 그림
아름다운 우리 땅 우리 문화 시리즈 5권. 제주에서 나고 자란 시인 허영선이 시인의 따뜻한 감성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소개하고, 오랜 기자 활동이 가져다준 날카로움으로 제주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빼어나고 독특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제주의 온정이 느껴지는 제주말과 섬 곳곳에 살아 있는 아름다운 신화와 풍습까지 들려준다. 그림책 면면이 이어지는 제주도의 다채로운 자연, 아픈 역사, 풍습을 보여 주는 그림과 운율을 살려 쓴 짧은 글은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역사과 자연을 일깨워 줌과 동시에,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을 새롭게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처음과 마지막에는 제주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수하고 재미있는 10여 개의 제주어를 적었다. 특히 본문에서 다 못한 이야기들은 맨 마지막에 자연과 역사로 나누어 사진과 함께 실었다. 별면을 참고하여 본문의 글과 그림을 대하면 짧은 글과 생동감 있는 그림 속에 담긴 새로운 뜻을 알 수 있을 것이다.거친 역사의 바람을 자연과 사람의 온기로 품어 낸 섬 제주도 올레, 돌, 오름, 신화의 나라 제주 빼어난 자연과 사람의 온기로 참혹한 역사를 품어 낸 섬, 제주 시인 허영선 선생님이 들려주는 따뜻한 제주를 만나 보세요.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세계 자연 유산의 섬 우리 땅 어딘들 아름답지 않은 곳이 있을까요? 그러나 제주도만큼 독특한 문화와 태고의 신비가 가득한 곳이 또 있을까요? 《바람을 품은 섬 제주도》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시인 허영선 선생님이 들려주는 제주의 참노래입니다. 시인의 따뜻한 감성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소개하고, 오랜 기자 활동이 가져다준 날카로움으로 제주의 역사를 이야기합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남쪽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생물권 보전지역이면서 한라산, 거문오름용암동굴계, 성산 일출봉은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최근에는 지질학적 가치 또한 인정받아 세계 지질 공원으로 인증되었습니다. 게다가 현재 유네스코가 선정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의 후보로까지 올라 있을 만큼 세계가 주목하고 사랑받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땅이지요. 빼어나고 독특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제주의 온정이 느껴지는 제주말과 섬 곳곳에 살아 있는 아름다운 신화와 풍습은 오늘날 우리의 큰 자랑거리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눈이 부시게 아름답기만 한 제주도지만, 그 속엔 오랜 수탈과 착취를 인내했고, 때론 횡포에 대항했고, 빼앗긴 권리를 찾기 위해 온 섬이 하나로 뭉치기도 했던 아픈 역사를 품고 있지요. 무엇보다 3만 명이나 되는 주민이 억울하게 희생된 현대사의 참극 제주4.3사건은 제주도뿐만 아니라 우리의 역사에도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참혹한 역사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흉년에 자신의 전 재산을 내놓아 백성을 구휼한 김만덕의 나눔이 깃든 땅이기도 하지요. 세계가 인정하고 감탄한 문화유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가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를 바로 보는 혜안과 자부심을 키워 주는 첫걸음입니다. 파란자전거의 ‘아름다운 우리 땅 우리 문화’ 그림책 시리즈가 그 길에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숨 막히게 아름다운 한반도의 보물창고 《바람을 품은 섬 제주도는》는 제주도를 돌아보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꼭 한번 읽고 보아야 할 필독서입니다. 새벽녘 붉은 태양 빛이 올망졸망 360여 개의 오름을 붉게 물들입니다. 설문대할망이 치마폭에 흙을 퍼 날라 만들었다는 한라산을 거쳐, 200만 년 전 깊은 땅속에서 치솟아 흐르던 용암이 살아 움직이는 듯 신비롭고 영롱한 용암 동굴을 만납니다. 깨끗한 생명수의 원천이며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은 제주 생태계의 보물이지요. 온갖 모양의 돌로 꾸며진 돌문화공원, 섬 전체를 달리는 밭돌담, 무덤가엔 동글동글 동자석. 돌의 나라 제주에서는 구멍 숭숭 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자청비, 백주또랑, 소로소천국, 궤네깃또, 제주는 천지에 신화와 전설이 녹아 있는 1만 8천 신들의 나라입니다. 입춘 날엔 신나는 탈굿 놀이를 볼 수 있고, 오일장이 열리기도 했다는 관덕정을 지날 때면 그 옛날 활시위를 당기던 조상님들의 기백이 느껴질 거예요. 제주 사람의 온정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올레를 따라 걷다 보면 물질하는 해녀들의 숨비소리가 들려옵니다. 1930년대 빼앗긴 권리를 찾기 위해 최대의 항일운동을 펼친 해녀들의 역사를 고스란히 읽을 수 있는 제주해녀박물관에 들러 봅니다. 북촌리 옴팡밭, 무등이왓, 1948년 “붉은 섬”으로 내몰아 3만 명의 죄 없는 주민의 목숨을 앗아간 제주4?3사건의 현장을 돌아, 바람 부는 방향으로 이리저리 휘어져 옹이 박고 늙어 가는 제주를 닮은 나무 팽나무에서 무거운 마음과 발걸음을 잠시 쉬어 갑니다. 쉐소깍, 외돌개를 걸어 웅장한 병풍 같은 주상절리도 보고, 하멜이 표류했다는 산방산 용머리해안을 지나 말 떼가 풀을 뜯는 송악산에 올라 봅니다. 그곳에 서면 해질녘 붉은 바다에 가지런히 떠 있는 가파도, 마라도가 손짓합니다. 바다 위로 성곽같이 솟아난 성산 일출봉을 비롯해 제주도는 온 섬이 세계 자연 유산이고, 세계 지질 공원인 한반도의 보물창고입니다. 이렇게 책과 함께 열린 마음으로 제주도를 한 바퀴 둘러보고 나면 제주의 참모습이 마음에 새겨질 것입니다. 자연과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역사 그림책 《바람을 품은 섬 제주도》는 우리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공간을 그림책에 담기 위한 노력의 결과입니다. 그림책 면면이 이어지는 제주도의 다채로운 자연, 아픈 역사, 풍습을 보여 주는 그림과 운율을 살려 쓴 짧은 글은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역사과 자연을 일깨워 줌과 동시에,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을 새롭게 만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처음과 마지막에는 제주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수하고 재미있는 10여 개의 제주어를 적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다 못한 이야기들은 맨 마지막에 자연과 역사로 나누어 사진과 함께 실었습니다. 별면을 참고하여 본문의 글과 그림을 대하면 짧은 글과 생동감 있는 그림 속에 담긴 새로운 뜻을 새록새록 새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주섬 곳곳을 누비는 올레와 숲길을 따라 참혹했던 역사의 바람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의 온기로 품어 낸 제주도를 만나 보세요.


우리 민속 신앙 이야기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이희근 지음 / 2002.06.25
9,500원 ⟶ 8,550원(10% off)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사회,문화이희근 지음
초.중등 교과서에 실린 무속, 산신, 미륵, 장승, 서낭당, 풍어제 등 우리 조상들의 민속 신앙을 전문 학자의 세세한 설명과 재미있는 이야기,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담았다. '우리 역사 새로 읽기' 시리즈의 두번째 책이다. 사람의 목숨을 구한 고갯마루 장승, 죽어서 성황신이 된 고려 충신 신숭겸, '건'자를 삼대에 걸쳐 이름에 붙이고 왕이 된 왕건, 남해의 '금산'이 비단을 두르게 된 까닭, 조상의 묘를 잘 써서 왕이 된 이성계 등 우리 조상들의 민속 신앙에 담긴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지금도 국토 곳곳에 남아 있는 민속 신앙의 흔적을 꼼꼼하게 조사하여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미신으로 오해받아 점차 사라지고 있는 우리의 민속 신앙의 의미를 깨닫고 소중히 지켜나가도록 한다. 장승, 서낭당, 미룩불, 솟대, 풍수 지리설, 정감록, 동학, 무속 신앙, 산신 신앙 등 11개의 화두를 가지고 3개의 장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글머리에 사진으로 보는 우리 민속 신앙 1부 마을을 지켜 주던 장승 마을의 안녕을 보장하는 서낭당 민중들의 희망이 담긴 미륵불 풍요로운 삶을 가져다 준 솟대 2부 나라의 균형 발전을 제시한 풍수 지리설 반란군들의 이념 새 세상을 꿈꾸던 동학 3부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무속 신앙 나라에서 민간으로 내려온 산신 신앙 어민들의 풍요로움을 보장하는 풍어제 진실된 삶의 방법을 깨우쳐 준 도깨비 신앙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1
별천지(열린책들)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수박 그림 / 2011.12.30
14,800원 ⟶ 13,320원(10% off)

별천지(열린책들)사회,문화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수박 그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을 원작으로 한 만화판으로, 수많은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써낸 ‘상상력의 거장’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마르지 않는 상상력이 어디에서 발원했는지 엿볼 수 있다. 원작을 만화화하는 과정에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일부 텍스트를 재해석하는 작업을 거쳤지만, 성인이 읽고 새로운 지식과 영감을 얻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만화가 김수박은 작품 속에 작가 베르베르 외에 한국 청소년 3명, 심지어 만화가 자신까지 주요 캐릭터로 등장시켜, 서로 간의 관계와 드라마를 만들고 유머를 가미했다. 원래 독립적인 기사의 나열 구조로 되어 있는 원작에 흐름을 만들어 넣은 김수박의 재능은 높이 평가될 만하다.들어가며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장 : 존중과 이해 색채 심리학 각막으로 빛살이 들어오면 개미의 현대화 : 아르헨티나 개미 검열은 여전히 존재하는가? 검은 까마귀, 흰 까마귀 게슈탈트 경쟁자들 : 개미 경쟁자들 : 인간 공룡 : 스테노니코사우르스 광기 꿀술 꿈 나무의 의사소통 방식 놀이의 의미 당신은 누구인가? . . . 종이 쥐들의 외통 지능과 환경 지하철의 귀뚜라미 진나라 시황제 촉각의 착오 질서와 무질서 카발라 명상법 컴퓨터가 아직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 크리슈나무르티 폭격기 딱정벌레 파킨슨 법칙 최소 공배수 한스의 속임수 틀라인 병 함께 있기 호르몬과 페로몬


내일 또 만나
우리교육 / 안미란 지음 / 20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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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명작,문학안미란 지음
《내일 또 만나》는 어린이의 놀이터이자 삶 배움터로서 어린이가 마음 놓고 자랄 수 있는 울타리인 ‘동네’의 참모습을 되살린 작품. 어린이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동네’를 재발견하고, 그 속에서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도록 북돋운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찬이랑 보람이랑 여희가 온 동네를 누비며 어른들 눈에는 사소해 보이는 일상을 놀이로, 모험으로 만들어 내는 모습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 냈다.지은이의 말 내일 또 만나 전화해 줘! 어느 여름날 시추야 힘내동네가 살아난다, 아이들이 살아난다! 놀이터이자 모험의 무대이고, 삶 배움터인 진짜 ‘동네’에서 동네방네 골목골목을 놀이와 모험으로 채워 가는 찬이와 동네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내일 또 만나》는 빽빽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어린이들만의 ‘놀이’와 그 속에 담긴 힘을 그린 창작 동화이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찬이랑 보람이랑 여희가 온 동네를 누비며 어른들 눈에는 사소해 보이는 일상을 놀이로, 모험으로 만들어 내는 모습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 냈다. 아이들이 뛰노는 무대인 ‘동네’는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길도, 우리 집도 있고, 친구는 물론 낯설기도 하고 친숙하기도 한 온갖 모습의 어른들이 가득 차 있는 커다란 울타리. 이 친숙하고 커다란 울타리를 놀이터 삼아, 배움터 삼아 뛰놀고 자라나는 찬이와 친구들의 모습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조금씩 희미해져 가는 ‘동네’의 의미를 찾아주고, 그속에서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도록 북돋운다.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너 먼저 울지 마》, 《철가방을 든 독갭이》 같은 작품으로 어른과 어린이 독자 들을 모두 매료시킨 안미란 작가가 요즘 어린이의 일상과 마음을 그대로 들여다본 듯한 표현과 유쾌한 이야기 힘을 한껏 발휘한 작품이다. [책의 특징]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일상에 쫓기면서도 자신들만의 건강한 놀이와 유대를 만들어 내는, 어린이만이 가진 ‘놀 줄 아는 힘’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 낸 창작 동화. -낯선 길을 가거나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경험도 함께라면 거뜬한 아이들의 모습이 희미해져 가는 또래 집단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어린이의 놀이터이자 삶 배움터로서 어린이가 마음 놓고 자랄 수 있는 울타리인 ‘동네’의 참모습을 되살린 작품. 어린이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동네’를 재발견하고, 그 속에서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도록 북돋운다. -개성 있는 인물과 자유로운 색감으로 개구쟁이 어린이의 그림일기를 연상시키는 그림으로 친숙함과 재미를 전한다. -눈높이아동문학상, 창비 좋은 어린이책 상을 받았으며 문제의식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작품들로 평단은 물론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안미란 작가의 새 창작 동화.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무지무지 힘이 세고, 대단히 똑똑하고, 아주아주 용감한 당글공주》 같은 작품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에 힘을 주고, 신나는 이야기 세계를 열어 온 우리교육 저학년 문고 ‘책동무’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책.
짝 잃은 실내화
현암사 / 이완 지음, 송교성 그림 /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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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명작,문학이완 지음, 송교성 그림
우리 몸 가까이에서 자주 사용되는 물건들이 쉽게 버려지는 현실을 통해 물건의 소중함을 느끼고,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들의 분리수거를 통해 자원을 활용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나아가 지구를 살리고 지키는 일임을 깨닫게 하는 환경.생태 동화다. 지은이가 초등학교 때 지구를 살리는 아이디어 18가지를 동화로 써서 만든 의 단편 중 한 편을 환경,생태 동화 시리즈로 만든 책이다. 당시 이 동화를 통해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사람들의 의식을 일깨운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 국제 연합에서 환경 보전에 힘쓴 청소년한테 주는 상 ‘청소년글로벌500’을 수상했다. 마시고 난 음료수 깡통이나 유리병, 새것처럼 깨끗한데도 버려진 연필이나 종이, 간편하다는 이유로 사용되는 일회용 용품 등 생활용품들이 쉽게 버려지고 소비되는 현실을 꼬집고,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하여 녹색성장을 이루는 방법을 일깨우고 있다.♠ 물건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요! “나는 그래도 운이 좋아 쓰레기장에라도 들어왔지만, 내 친구 중에는 야외에서 그냥 땅에 묻힌 아이도 있어.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우리 몸은 오백 년이 지나도 썩지 않고 그대로 있어. 그것은 우리에게도 큰 고통이야.” (본문 ‘일회용 컵라면 그릇의 말’ 중에서) 지난해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제시하며 정부와 국민이 함께 산업·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이를 새로운 에너지로 재활용하여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짝 잃은 실내화』는 마시고 난 음료수 깡통이나 유리병, 새것처럼 깨끗한데도 버려진 연필이나 종이, 간편하다는 이유로 사용되는 일회용 용품 등 생활용품들이 쉽게 버려지고 소비되는 현실을 꼬집고,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하여 녹색성장을 이루는 방법을 일깨우고 있다. 형제, 친척의 옷이나 학용품을 물려받고 나눠 쓰고 아껴 쓰며 절약하는 것이 당연하던 시절이 그리 오래전도 아니건만, 삶이 윤택해지고 다양한 상품이 점점 발전을 거듭하며 만들어지는 시대에 살다보니 우리는 어느새 물건을 필요 이상 구입하고, 험하게 다루고, 쉽게 소비하고 함부로 버리면서도 그 심각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이렇게 쉽게 소비되는 물건들을 아끼고 재생하여 활용하면 많은 에너지를 절약함과 동시에 지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이 책 속 설명 부분을 보면, 예를 들어 유리병 1개만 재생해도 전구를 4시간 켤 수 있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알루미늄 깡통의 경우 1개만 재생해도 텔레비전을 3시간 동안 켤 수 있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버려진 음료수 깡통은 200년 이상, 사발면 그릇 같은 스티로폼은 500년 이상 썩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쓰레기들은 인간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큰 피해를 준다. 반쯤 열린 깡통이나 유리조각에 동물이 혀를 다치기도 하고, 병이나 플라스틱 통 속에 머리를 넣고 남은 음식을 꺼내려다 빠져 나오지 못하고 죽기도 하며, 먹이로 착각해 탈이 나거나 심한 경우 죽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직 새것인데도 짝을 잃고 버려진 실내화 한 짝, 부러진 연필, 쓰다 만 물감, 그리고 분리 수거되지 않은 우유팩과 음료수 병, 일회용 사발면 용기 등 우리 몸 가까이에서 자주 사용되는 물건들이 쉽게 버려지는 현실을 통해 물건의 소중함을 느끼고,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들의 분리수거를 통해 자원을 활용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나아가 지구를 살리고 지키는 일임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작가 이완이 초등학교 때 지구를 살리는 아이디어 18가지를 동화로 써서 만든 『뒷뚜르 이렁지의 하소연』(현암사)의 단편 중 한 편을 환경 ? 생태 동화 시리즈로 만든 것으로,『뒷뚜르 이렁지의 하소연』에 이은 두 번째 권이다. 이완 작가는 당시 이 동화를 통해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사람들의 의식을 일깨운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 국제 연합에서 환경 보전에 힘쓴 청소년한테 주는 상 ‘청소년글로벌500’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