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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한여름 밤의 꿈
찰리북 / 로이스 버뎃 지음, 강현주 옮김 / 2009.08.10
11,000원 ⟶ 9,900원(10% off)

찰리북명작,문학로이스 버뎃 지음, 강현주 옮김
'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을 토대로 현대의 어린이들에게 맞게 재구성한 책이다. 로이스 버뎃 선생이 아이들에게 셰익스피어를 가르치면서 학생들이 셰익스피어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셰익스피어가 즐겨 사용했던 운율을 그대로 살려냈다. 기존의 책들이 어른의 시각에서 아이들에게 전달해 준 것이라면, 이 책은 아이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라 의미가 깊다. 더불어 본문 사이사이에 있는 '나도 셰익스피어' 꼭지에 담긴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글들은 어린 학생들이 직접 쓰고 그린 것들이다. '한여름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가운데 환상적인 요소가 가장 많아,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오래전 아테네, 서로 엇갈린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아테네 근교의 숲으로 도망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들이 들어간 숲은 요정들이 살던 곳으로, 요정 나라의 왕인 오베론은 왕비 티타니아를 골려 주기 위해, 요정 퍽을 시켜 사랑의 꽃을 구해오게 한다. 사랑의 꽃즙을 바른 티타니아는 엉뚱하게 당나귀를 사랑하게 되고 그 모습을 보며 오베론은 고소해한다. 한편 연인들의 엇갈린 사랑을 지켜보던 오베론은 연인들의 사랑을 이어주기 위해 사랑의 꽃즙을 사용하지만, 퍽의 실수로 소동만 커지고 만다. 하지만 모든 소동은 한여름 밤의 꿈처럼 사라지고, 연인들도 자신의 짝을 찾는다. 추천의 글 머리말 등장인물 어린이를 위한 한여름 밤의 꿈 창의력을 키워 주는 신나는 독후활동 영한 대역으로 읽는 명대사 명문장 원문으로 읽는 한여름 밤의 꿈“셰익스피어는 초콜릿 케이크 같아요!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거든요.”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이 만든, 진짜 재밌는 셰익스피어. 그 세 번째 이야기, 가장 환상적인 셰익스피어의 작품 『어린이를 위한 한여름 밤의 꿈』! 고전을 읽는 새로운 방법, 아이들의 직접 만든 셰익스피어! 『햄릿』과 『로미오와 줄리엣』에 이어 '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어린이를 위한 한여름 밤의 꿈』이 출간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에 매료되어, 셰익스피어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는 로이스 버뎃과 그녀의 학생들이 함께 만든 책이다. 로이스 버뎃은 캐나다 온다리오 주 스트랫퍼드 시에 있는 햄릿 공립학교의 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죽어 있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을 해왔다. 아이들과 함께 매년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한 편씩 읽고, 연극도 하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면서, 한마디로 작품을 가지고 제대로 놀았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셰익스피어가 고리타분하다고 여겼지만, 차츰 작품을 가슴속에 담아가기 시작했고, 어느덧 셰익스피어가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들만의 상상력과 창조력을 발휘해 너무도 멋진 결과물들을 만들어 냈다. 그렇게 아이들이 작업한 것들을 모아 탄생한 것이 바로 '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시리즈다. 이 시리즈의 글은 작가 로이스 버뎃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각색해 내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쓰고 그린, 상상력 넘치는 글과 그림들이 본문과 함께 실려 있다. 아이들이 직접 쓰고 그린 글, 그림은 서툴고 투박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때로는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그대로 짚어내기도 해, 눈물과 웃음을 자아낸다. 사실 처음에는 로이스 버뎃이 아이들에게 셰익스피어를 들려주겠다고 했을 때, 모두들 "아이들은 셰익스피어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로이스 버뎃과 아이들은 그런 편견을 뒤집었고, 너무나 멋지게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 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 스스로 너무도 행복해하고 있다. 그리고 이 시리즈는 캐나다 정부의 공로훈장과 브리태니커 아동교육상까지 받으며, 진가를 인정받았다. 그 어려운 셰익스피어를 초콜릿 케이크 같다고 하는 아이들, 그 아이들이 직접 그리고 쓴, 살아서 반짝반짝 빛나는 셰익스피어가 바로 우리 곁으로 왔다. 그 세 번째 이야기 『아이들을 위한 한여름 밤의 꿈』을 만나 보자. 한여름 밤 숲 속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사랑 이야기!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가운데 환상적인 요소가 가장 많아,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작곡가 멘델스존은 이 작품을 읽고 빠져들어, 같은 이름의 곡을 만들었을 정도였다. 작품의 배경은 오래전 아테네로, 서로 엇갈린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아테네 근교의 숲으로 도망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들이 들어간 숲은 요정들이 살던 곳으로, 요정 나라의 왕인 오베론은 왕비 티타니아를 골려 주기 위해, 요정 퍽을 시켜 사랑의 꽃을 구해오게 한다. 사랑의 꽃즙을 바른 티타니아는 엉뚱하게 당나귀를 사랑하게 되고 그 모습을 보며 오베론은 고소해한다. 한편 연인들의 엇갈린 사랑을 지켜보던 오베론은 연인들의 사랑을 이어주기 위해 사랑의 꽃즙을 사용하지만, 퍽의 실수로 소동만 커지고 만다. 하지만 모든 소동은 한여름 밤의 꿈처럼 사라지고, 연인들도 자신의 짝을 찾는다. 한여름 밤 달빛이 비치는 숲이라는 낭만적인 공간부터 시작해서 요정과 사랑의 꽃즙까지 이 작품은 여러 환상적인 요소들로 독자들을 매혹시킨다. 그리고 모든 것이 꿈처럼 사라지고 제자리를 찾으며 행복한 결말을 맺으면서 미소 짓게 한다. 본문 사이사이에 있는 '나도 셰익스피어' 꼭지에는 아이들이 직접 쓴 글이 담겨 있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언어로 등장인물의 마음을 너무나도 맛깔나게 표현해 내었다. 본문을 다 읽고 나면,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독후활동이 소개되어 있다. 작가가 햄릿 학교 아이들과 함께 해본 것들이어서 우리 아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해본다면 이 책을 더욱 깊이 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영한 대역으로 읽는 명문장 명대사'를 통해 본문에서 인상 깊었던 중요한 대사나 문장들을 따로 발췌해서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직접 작품 속으로 들어가서 느껴 본다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셰익스피어가 그리 먼 나라의 어려운 고전만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셰익스피어를 초콜릿 케이크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더 가깝게 느끼고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작은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네 사람은 모두 알 수 없는 숲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곳에는 그들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만약 그들이 좀 더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주위 깊게 귀를 기울였다면, 수풀 속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반짝이는 날개와 다른 수많은 마법 같은 일을 목격했을지도 모른다. 연인들이 숲으로 들어서고 있을 때, 어두운 숲 속에는 요정들이 한밤의 잔치를 열고 있었기 때문이다. - p.32~33 중에서왕비에게 앙갚음을 해줄 거야. 티타니아가 푸른 숲 속에서 잠이 드는 것을 지켜보았다가, 눈꺼풀에 그 꽃즙을 떨어뜨려야지. 티타니아가 깨어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지겠지. 티타니아는 황소든, 늑대든, 곰이든, 처음 보는 상대를 열렬히 사랑하게 될 거야. 나는 티타니아가 그 아이를 넘겨줄 때까지 마법을 풀어 주지 않을 거야. 그러면 모든 일이 잘 풀리겠지! - p.38 중에서"어떻게 되었느냐, 퍽? 티타니아가 누구를 골랐느냐?""제가 말씀드릴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퍽이 우쭐해하면서 말했다. "전하께서 만족하실 거예요! 왕비님은 괴물에게 홀딱 반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당나귀에게 반하셨다니까요!"오베론은 킬킬대며 웃었다."정말 놀랍군. 이거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일이 재미있어 지는걸!" - p.58 중에서 "라이샌더가 이곳에 오고, 드미트리우스가 잠에서 깨어나면 이 두 청년이 한 처녀에게 사랑을 호소하겠군요. 이제 재미있는 일이 시작되겠는걸요. 저들이 벌이는 어릿광대 놀음을 구경할까요? 전하, 인간들이란 얼마나 어리석은지!" - 62쪽"이 사랑의 날강도! 네가 그런 비난을 하다니, 우리 사이에 믿음이 있었는지 의심스럽구나! 라이샌더는 내 남자야. 너는 한밤중에 나타나 그의 마음을 훔쳐갔어. 너는 기생충이야!"흥분한 허미아는 헬레나를 한 대 때렸다. "이런 화장을 떡칠한 키다리 같으니라고!" - p.67~68 중에서


보리가 싹트기 위해서는 씨앗이 죽지 않으면 안 된다
베틀북 / 뮈리엘 맹고 지음, 류재화 옮김, 카르멘 세고비아 그림 / 2008.01.25
8,000원 ⟶ 7,200원(10% off)

베틀북명작,문학뮈리엘 맹고 지음, 류재화 옮김, 카르멘 세고비아 그림
테오는 아픈 엄마를 데리러 온 ‘죽음의 여신’을 붙잡아 도토리 속에 가둔다. 덕분에 엄마는 건강해지지만 그때부터 세상에는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 건 물론 잡아 놓은 물고기까지 달아난다. 달걀도 깨지지 않고, 심지어 당근이나 양파 같은 채소도 뽑히지 않는다. 즉, 어떤 것도 죽지 않게 된 것. 죽음이 사라지고 나니, 살아 있는 것들의 삶 또한 온전하지 않다. 결국 테오는 죽음이 삶의 한 부분임을, 죽음 없이는 삶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죽음의 여신’을 찾아 나서게 된다. 이 책은 어른들이 말로써 설명하기 힘든 ‘죽음’에 대해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죽음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 있는 어떤 것도 온전하게 살 수 없음을 이해하면서 죽음이 삶의 한 부분임을 깨닫게 한다. 뛰어난 상징이 돋보이는 글과 그림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아이의 심리뿐 아니라 죽음이 삶의 한 부분이라는 주제를 성공적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1. 코끼리 똥 2. 너는 유일해 3. 첫 눈물 4. 유리 소녀 5. 작은 돌의 여행 6. 까마귀 물 마시기 7. 져야 이기는 내기 8. 피노키오 거꾸로 보기균형 잡힌 어린이 철학 동화! 죽음을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게 다루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꼭 한 번은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죽는다는 건 뭐예요?”, “죽으면 어디로 가요?”,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는 없나요?” 아직 누구도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한 이런 질문을 받으면, 부모님들은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이 책은 어른들이 말로써 설명하기 힘든 ‘죽음’에 대해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죽음’의 존재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죽음이 사라진 세상’을 보여줍니다. 죽음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 있는 어떤 것도 온전하게 살 수 없음을 이해하면서 죽음이 삶의 한 부분임을 깨닫게 합니다. 또 부록 「생각의 사다리」를 통해서 죽음에 대한 여러 나라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죽음이 존재하기에 주어진 삶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뛰어난 상징과 세련되고 절제된 색! 죽음을 두려워하는 아이의 심리와 글의 주제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낫은 본래 수확할 때 쓰는 농기구입니다. 서양에서는 사신들이 커다란 낫을 가지고 다니는데, ‘사람의 목숨을 거둔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테오는 커다란 낫을 들고 온 검은 형체를 본능적으로 두려워합니다. 비록 검은 형체가 몸을 낮추며 친절하게 길을 물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엄마를 데려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테오는 낫을 산산조각 내고, 죽음의 여신을 두드려 작은 도토리 속에 넣고 바다에 던져 버립니다. 그만큼 죽음을 피하고 싶고, 없애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그림에는 죽음을 상징하는 검은색만큼이나 생명을 상징하는 붉은색이 주를 이룹니다. 죽음의 여신은 검은색 옷을 입고 있고, 모든 살아 있는 사람과 물고기, 바닷게에서는 붉은빛이 돕니다. 그리고 테오가 입은 옷에서는 검은색과 붉은색이 섞여 있어, 삶과 죽음은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음이 삶의 한 부분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뛰어난 상징이 돋보이는 글과 그림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아이의 심리뿐 아니라 죽음이 삶의 한 부분이라는 주제를 성공적으로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篇 13 (본권 + 워크북 + 카드)
아울북 / 김은희 글, 황정호 그림, 문준혜 감수 / 2013.08.09
9,800원 ⟶ 8,820원(10% off)

아울북외국어,한자김은희 글, 황정호 그림, 문준혜 감수
한자학습만화 의 심화편 이 출간됐다. 심화편의 핵심은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으로, 권당 100개의 개념어휘한자 단어(본책 20개+워크북80개)를 학습하는 것.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다양한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 실력을 키워주고자 기획된 야심찬 새 한자학습만화 시리즈다. 단어로 업드레이드 된 한자마법,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의 재미가 상당하다. 특히 별책으로 제공되는 한자학습 워크북은 매일 5단어씩 4주 동안 100단어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단어의 뜻과 소리, 모양, 단어를 이루는 한자 낱자까지 한 장면에 나타나는 '이미지 학습법'의 효과 또한 여전히 흥미진진하다.제1장 지하 세계의 지배자, 아틸라 제2장 손오공과 해머의 격돌! 제3장 옥동자, 깨어나다! 제4장 조금씩 밝혀지는 스톤족의 비밀 제5장 돌아온 야차, 사냥을 시작하다! 제6장 또 다른 처형조, 포비아의 등장 제7장 에스키모의 능력을 보여 줘! 제8장 드디어 만난 지하 세계의 저항군“단어마법으로 더욱 강력해진 마법천자문의 학습효과!” “낱자 학습에서 단어어휘 학습으로 심화”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새로운 시리즈로, 손오공과 지하 기계군단 스톤족이 단어마법으로 한판 승부를 겨루는 이야기입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단어마법으로 한층 향상된 한자마법,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들, 한자 어휘 실력을 저절로 키워주는 워크북 등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유익함을 담았습니다. 이제 『마법천자문』보다 더 강력한 재미와 효과를 지닌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을 통해 새로운 한자학습의 세계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 보세요! “모든 교과 공부의 기초 개념 어휘를 잡는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編” “권 별 개념 단어 한자학습!”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심화편입니다. 강력한 한자마법으로 마법 세계를 주름잡던 손오공이 더 강력한 ‘단어마법’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세계로 모험을 떠납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의 핵심은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으로, 권당 20개의 개념어휘한자 단어를 학습합니다.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은 국어 실력은 물론, 수학, 과학, 사회 등 모든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 실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한 단어의 뜻과 소리, 모양, 단어를 이루는 한자 낱자까지 한 장면에 나타나는 『마법천자문』 특유의 ‘이미지 학습법’은 학습 효과와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 줍니다. “별책 구성된 워크북으로 한자 어휘능력 업그레이드!” 이 책의 큰 장점은 별책으로 함께 제공되는 한자학습 워크북입니다. 매일매일 학습하여 책에 등장하는 모든 한자어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어서, 한자 학습서로서의 효용성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 워크북 활용 [매일학습]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매일 꾸준한 한자학습을 도와줍니다. ◎ 워크북 활용 [월말학습] 단어 한자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한자능력시험으로 점검합니다. ◆ 이 책에 나오는 한자 단어 (1) 소환[召還] : 돌아오라고 부름. 불러들임 (2) 숙면[熟眠] : 잠이 깊이 듦 (3) 격추[擊墜] : 비행기나 비행선 따위를 쏘아 떨어뜨림 (4) 관찰[觀察] : 사물이나 현상을 주의하여 자세히 살펴봄 (5) 철벽[鐵壁] : 쇠로 된 것처럼 견고한 벽 (6) 파열[破裂] : 깨어지거나 갈라져 터짐 (7) 반격[反擊] : 되받아 공격함 (8) 개방[開放] : 문이나 어떠한 공간 따위를 열어 자유롭게 드나들고 이용하게 함 (9) 분해[分解] : 여러 부분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것을 그 낱낱으로 나눔 (10) 점등[點燈] : 등에 불을 켬 (11) 망원[望遠] : 멀리 바라봄 (12) 종적[?迹] : 없어지거나 떠난 뒤에 남는 자취나 형상 (13) 은폐[隱蔽] : 덮어 감추거나 가리어 숨김 (14) 밀착[密着] : 빈틈없이 단단히 붙음 (15) 해빙[解氷] : 얼음이 녹아 풀림 (16) 전류[電流] : 전기가 연속적으로 이동하는 현상 (17) 추출[抽出] : 전체 속에서 어떤 물건, 생각, 요소 따위를 뽑아냄 (18) 대신[代身] : 어떤 대상의 자리나 구실을 바꾸어서 새로 맡음 (19) 북풍[北風] :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20) 한설[寒雪] : 차가운 눈
롤러블레이드를 타는 의사 선생님
푸른책들 / 이상교 글, 김유대 그림 / 2000.02.25
9,800원 ⟶ 8,820원(10% off)

푸른책들명작,문학이상교 글, 김유대 그림


(개구쟁이 스터디클럽 06) 재미있는 치과 이야기 : 치카치카 치과 탐방
해와나무 / 볼프람 헤넬,우리케 게롤트 글, 아네테 피에니크 그림, 김완균 옮김 / 2005.10.29
7,500원 ⟶ 6,750원(10% off)

해와나무교양,상식볼프람 헤넬,우리케 게롤트 글, 아네테 피에니크 그림, 김완균 옮김
다윈의 생물 노트
녹색지팡이엔프레스 / 김학현 지음 / 2007.06.15
10,800원 ⟶ 9,720원(10% off)

녹색지팡이엔프레스만화,애니메이션김학현 지음
중학교에 가면 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 때는 재미있었던 과학이 어렵게 느껴진다고 한다. 실험과 관찰 위주로 공부하던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중학교에 가면 개념과 원리를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과학은 골치 아픈 과목이 되어 버린다. 특히 생물은 용어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해야 하지 못하면 흥미를 갖기 어렵다. 단지 외울 것이 많은 교과로 여겨질 뿐이다. 이 책은 중학교에 가서 배우는 생물 교과를 초등학생이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한 학습만화이다. 중학교 과학 교과서 가운데 ‘생물의 구성(중1)’, ‘자극과 반응(중2)’, ‘진화와 유전(중3)’ 등의 단원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면서, 생물 용어와 개념이 머릿속에 자리 잡히도록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생물의 진화를 밝힌 다윈의 삶과 그 시대를 함께 다루고 있어 통합 과학적인 지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된다. 다윈이라는 위대한 생물학자가 걸어온 길, 그리고 그와 직접?간접적으로 관련된 분야를 수록함으로써 더욱 폭넓게 생물 교과를 공부할 수 있다. 1장 생물의 다양성_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로 나누어 여러 가지 동물을 알아본다. 2장 생명의 기원과 진화_생명체의 탄생부터 인류의 출현까지, 생물의 진화를 공부한다. 3장 다윈 이전의 진화론_진화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다윈 이전의 진화론을 배운다. 4장 비글호 항해_다윈과 함께 갈라파고스 제도를 탐사하고, 지층과 화석을 공부한다. 5장 종의 기원_다윈의 자연선택설을 기린과 후추나방을 예로 들어 공부한다. 6장 멘델의 유전 법칙_멘델의 유전 법칙과 새로운 종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알아본다. 7장 진화의 증거_생물의 진화를 증명하는 상동 기관과 상사 기관을 공부한다. 8장 잃어버린 고리_아직 발견되지 않은 생물의 화석인 미싱 링크를 알아본다. ■ 위대한 과학자의 삶을 통해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힌다! 지구 최초의 생물은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진화해 온 것일까? 지금부터 약 38억 년 전 원시 지구에서 탄생한 유기물이 생명체를 이루어, 오랜 세월에 걸쳐 오늘날의 생물로 진화해 왔다. 바로 이 같은 ‘생물의 진화’를 세상에 널리 알린 사람은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1809~1882)이다. 다윈은 비글호를 타고 남아메리카와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와 갈라파고스 제도 등을 항해한 결과, 지구 상의 생물이 진화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불후의 명저인 『종의 기원』을 출간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단순히 과학자의 일생을 알아보는 데 그친 위인전에서 탈피해 과학사와 교과서를 아우르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다윈을 비롯한 여러 과학자들의 삶을 소개하면서 생명의 기원과 발생, 진화와 유전 등을 설명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에라스무스 다윈, 라마르크, 로마네스와 바그너, 드브리스 등을 다루며 과학적 사유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아보고 있다. 또한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할 당시에 창조론을 옹호하는 신학자들의 반발을 샀던 일화를 통해 과학과 종교에 대해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이처럼 과학사와 교과서를 아우르는 다양한 읽을거리로 생각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 통합 논술에 대비해 생각의 폭을 넓힌다! 통합 논술에 대비하려면 초등학교 때부터 다양한 지식을 쌓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이 책은 과학 지식을 더욱 넓히고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각장이 끝날 때마다 ‘생물노트 밑줄긋기’와 ‘생각노트 펼치기’를 두었다. 도표와 사진, 그림 등을 수록한 ‘생물노트 밑줄긋기’에서는 앞에서 내용을 더욱 깊게 다루는가 하면, 일상생활의 예를 통해 알아보고 있다. ‘생각노트 펼치기’에서는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단답형과 서술형 문제와 해설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통합 논술의 힘을 기를 수 있다. ■ 현장 과학고 선생님들이 꼼꼼히 감수했다! ‘특목고 준비를 위한 초등학습만화’ 시리즈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각 영역별 전문가 선생님이 감수했다. 현직 전국 과학고 선생님이 본문 만화부터 ‘생물노트 밑줄긋기’와 ‘생각노트 펼치기’, ‘용어풀이’까지 책 내용 전체를 감수했고, 책을 편집하는 데 도움말을 주었다. 『다윈의 생물 노트』는 서울과학고 생물교사인 김학현 선생님이 감수를 맡았다.
꼬질꼬질 구리구리 지구가 몸살 났어요
청년사 / 최열 지음, 최병옥 그림 / 2008.07.25
9,800원 ⟶ 8,820원(10% off)

청년사자연,과학최열 지음, 최병옥 그림
환경운동연합 대표, 최열 선생님이 쓴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환경 책. 총 5권 시리즈 중 <꼬질꼬질 구리구리 지구가 몸살 났어요>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이미 포화 상태인 우리 지구의 쓰레기 문제를 다루고 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버리는 쓰레기에 대해서 마치 옆에서 이야기하듯 차근차근 알려 준다.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문제들에 대한 최열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우리의 생활을 얼마나 많이 고쳐야 할지, 우리가 무심히 지나친 것들이 훗날 어떤 문제점을 야기할지 알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버려진 쓰레기, 산업 활동에서 버려진 쓰레기 등등 각 주제별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문제점과 실천해 나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수채화풍의 깔끔한 그림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각 주제의 끝에는 '우리들은 환경 박사'라는 정리 페이지를 두어 실질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지 설명했다. 책의 끝부분에는 '우리들은 환경 지킴이'라는 마무리 페이지를 두어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들은 환경 지킴이'에는 벼룩시장 체험이나 쓰레기로 만든 미술 작품 그리고 쓰레기 산을 생태 공원으로 바꾼 대표적인 예인 하늘공원 이야기를 실었다.쓰레기 이야기 우리 집에선 무었을 버릴까? 버리면 쓰레기, 다시 쓰면 값진 자원 / 끼리끼리 모아 버리는 분리수거 교실에선 무엇을 버렸을까? 숲을 지키는 종이 재활용 점심시간엔 무엇을 버릴까? 알맞게 만들어 깨끗이 비우자! / 지구를 지키는 지렁이 농장 일회용품 얼마나 쓰니? 썩지 않는 쓰레기 / 일회용품 줄이기 쓰레기 속 화학 물질 무서운 핵폐기물 수출품으로 둔갑한 산업 쓰레기 쓰레기 수출 깨끗한 바다를 찾아라 바다에 쌓이는 쓰레기 / 병들어 가는 바다 생물 더는 버릴 곳이 없어! 쓰레기를 꽁꽁 묻어라 / 쓰레기를 활활 태워라?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있는 게 아냐 환경운동연합 대표, 최열 선생님이 쓴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환경 책입니다. 총 5권 시리즈 중 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이미 포화 상태인 우리 지구의 쓰레기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버리는 쓰레기에 대해서 마치 옆에서 이야기하듯 차근차근 알려 줍니다.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문제들에 대한 최열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우리의 생활을 얼마나 많이 고쳐야 할지, 우리가 무심히 지나친 것들이 훗날 어떤 문제점을 야기할지 알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버려진 쓰레기, 산업 활동에서 버려진 쓰레기 등등 각 주제별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문제점과 실천해 나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수채화풍의 깔끔한 그림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각 주제의 끝에는 ‘우리들은 환경 박사’라는 정리 페이지를 두어 실질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지 설명하였습니다. 책의 끝부분에는 ‘우리들은 환경 지킴이’라는 마무리 페이지를 두어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들은 환경 지킴이’에는 벼룩시장 체험이나 쓰레기로 만든 미술 작품 그리고 쓰레기 산을 생태 공원으로 바꾼 대표적인 예인 하늘공원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쓰레기는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스스로가 환경을 지킨다면, 지금부터라도 오염된 환경을 되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내용 들여다보기 일상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매일매일 생활하면서 버리는 쓰레기, 교실에서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 종이 쓰레기, 학교 급식이나 가정에서 버리는 음식 쓰레기, 패스트푸드 식당이나 일상생활에서 생각 없이 버리는 일회용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소중한 나무와 물과 에너지로 만든 종이를 함부로 버리는 건, 숲을 망가뜨리는 것과 같아. 종이를 쓰면 쓸수록 새 종이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나무를 베야 하니까. 게다가 종이를 만들 때 나오는 폐수가 강과 바다를 더럽힐 수 있어. 다 쓴 종이는 재활용해서 다시 새 종이로 만들 수 있단다. 종이 재활용이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건, 새 종이를 만들기 위해 아름드리나무들을 베어 내지 않아도 된다는 거야. 우리의 작은 노력이 아름다운 푸른 숲을 지키고, 숲 속 생물도 함께 지켜 줄 수 있단다. -본문 17쪽 중에서- 산업 활동으로 배출되는 쓰레기 공장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 물질과 화학물질, 원자력 발전에 의한 핵폐기물과 제 3국으로 수출되는 산업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가난한 나라 사람들은 외국에서 들여온 산업 쓰레기에서 쓸 만한 부속과 금속들을 골라내 돈을 번대. 하지만 그렇게 해서 벌 수 있는 돈은 그리 많지 않단다. 게다가 산업 쓰레기에서 나온 화학 물질 때문에 많은 사람이 병을 앓고, 목숨을 잃기도 해. 또 쓰레기들이 나라 곳곳에 쌓여 물과 땅을 오염시키지. 가난한 사람들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산업 쓰레기 수출, 누구를 위한 일일까? -본문 34쪽 중에서- 쓰레기 매립과 배출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해마다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쓰레기 중 극히 일부만 재활용되고 대부분은 땅에 매립되거나 소각, 바다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무분별한 쓰레기 처리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바다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단다. 맛있는 해산물은 물론이고, 소금, 석유, 금속 같은 귀한 자원을 선물하지, 그런데 우리는 고마운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기는커녕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만들었어. 쓰레기로 출렁이는 바다에서 가장 고통받는 건 누굴까?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많은 바다 생물이 죽어 가고 있어. -본문 41쪽 중에서- 우리들은 환경 지킴이 폐기물로 만든 예술 작품인 정크 아트 관련 사진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중이죽 탈 만들기 방법을 수록했고, 대표적인 환경 친화적 생태공원인 하늘공원의 과거 모습과 현재의 이야기도 함께 실었습니다.
EBS 만점왕 연산 11단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0.12.09
7,5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올바른 연산 공부를 위한 '만점왕 연산'. 수학 교과 내용 중 수와 연산, 규칙성 단원을 반영하여 학교 진도에 맞추어 연산 공부를 할 수 있다. 학교 수학 공부와 병행할 수 있도록 수학의 기초가 되는 연산을 부담없이 매일 학습할 수 있으며, 한 번에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점차 난도를 높여 가며 풀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1차시 (자연수)÷(자연수) 2차시 (분수)÷(자연수) 3차시 (진분수)÷(자연수), (가분수)÷(자연수) 4차시 (대분수)÷(자연수) 5차시 (소수)÷(자연수) ⑴ 6차시 (소수)÷(자연수) ⑵ 7차시 (소수)÷(자연수) ⑶ 8차시 (소수)÷(자연수) ⑷ 9차시 비와 비율 ⑴ 10차시 비와 비율 ⑵ 정답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 6학년까지 14개 단계 구성! 올바른 연산 공부를 위한 '만점왕 연산' 수학 교과 내용 중 수와 연산, 규칙성 단원을 반영하여 학교 진도에 맞추어 연산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2쪽씩 5일 학습! 학교 수학 공부와 병행할 수 있도록 수학의 기초가 되는 연산을 부담없이 매일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점차 난도를 높여 가며 풀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만점왕 연산 시리즈] 예비 초등: Pre1단계, Pre2단계 1학년: 1단계, 2단계 2학년: 3단계, 4단계 3학년: 5단계, 6단계 4학년: 7단계, 8단계 5학년: 9단계, 10단계 6학년: 11단계, 12단계


어린이를 위한 오싱 2
청조사 / 하시다 스가코 지음, 김균 옮김 / 2012.02.15
8,800원 ⟶ 7,920원(10% off)

청조사명작,문학하시다 스가코 지음, 김균 옮김
1백여 년 전 일본의 가난한 산골 마을을 무대로 80여 년에 걸친 한 여인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린 대하소설 <오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펴냈다. 일곱 살에 쌀 한 가마니를 받고 팔려 남의 집 더부살이를 가면서 시작되는 모진 시련과 고난에 끝내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올곧은 의지로써 마침내 굴지의 기업인으로 우뚝 서는 이야기가 회상 형식으로 이어져 나간다. 극도의 가난과 끊임없는 시련을 자신만의 뛰어난 총명함과 성실함으로 극복하면서 현명한 아내와 어머니로, 또 성공한 사업가로 발전해 나가는 오싱의 일생은 소중한 어린이들이 가난과 시련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함으로써 장차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다. 어엿한 처녀가 된 오싱은 대지주의 아들이지만 불순분자로 몰려 쫓기는 신세가 된 고우타라는 청년과 첫사랑을 하게 된다. 그러나 친구처럼 정답게 지내던 가요 아가씨가 고우타에게 사랑의 감정을 갖게 되면서 오싱과 아가씨의 사이는 점차 멀어진다. 그 사이에 더욱 형편이 어려워진 오싱의 아버지는 선돈을 받고 요리집에 팔아넘기려 하고, 오싱은 언니 하루의 도움으로 미용사가 되기 위해 도쿄로 향하는데….열여섯 살의 오싱 7 첫사랑 36 가가야를 떠나 61 낯선 도쿄 88 출장 미용 113 행복한 나날들 142 첫 번째 시련 163 대지진 182가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어린 오싱의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 물질의 풍요 속에서 효성과 인내심이 부족한 시대의 어린이 필독서! 사랑과 우정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배우는 책!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이 되는 책! 사회적 성공보다 더욱 소중한 가족애를 깨닫게 하는 책! 어린이를 위한 오싱 2. 첫사랑 편 열여섯 살이 된 오싱의 여린 가슴에 찾아든 첫사랑의 열병! 신분이 다른 주인 집 딸과의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오싱의 선택은? [출판사 서평] 밀리언셀러 6부작 대하소설 <오싱>을 어린이용으로 만든 것이다. 요즘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예전처럼 끼니를 해결하지 못할 만큼의 생존과 직결되는 절박한 배고픔을 알지 못한다. 물론 가난한 가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집이나 아이들 수가 많지 않아서, 자녀들이 부모의 과잉보호를 받으며 큰 아쉬움 없이 생활을 하는 게 현실이다. 어린이는 곧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고, 장차 많은 일을 해야 하며 여러 가지 시련을 겪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부모 슬하에서 순탄하게만 자라다 보면 어려운 일에 부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할지도 모른다. <오싱>은 지금으로부터 1백여 년 전 일본의 가난한 산골 마을을 무대로 80여 년에 걸친 한 여인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린 대하소설이다. 일곱 살에 쌀 한 가마니를 받고 팔려 남의 집 더부살이를 가면서 시작되는 모진 시련과 고난에 끝내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올곧은 의지로써 마침내 굴지의 기업인으로 우뚝 서는 이야기가 회상 형식으로 이어져 나가는 스토리이다. 우리 어린이들은 지금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우선 가난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오싱>은 어린이들에게 가난과 그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배우게 할 것이다. 극도의 가난과 끊임없는 시련을 자신만의 뛰어난 총명함과 성실함으로 극복하면서 현명한 아내와 어머니로, 또 성공한 사업가로 발전해 나가는 오싱의 일생은 소중한 어린이들이 가난과 시련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함으로써 장차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믿는다. 자신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 나간 오싱의 이야기는 오래 전의 빛바랜 이야기가 아니라, 극빈한 생활모습을 통해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오늘을 다시 돌이켜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지도 펴고 세계 여행
책읽는곰 / 이응곤.김성은 지음, 한태희 그림 / 2017.09.25
20,000원 ⟶ 18,000원(10% off)

책읽는곰역사,지리이응곤.김성은 지음, 한태희 그림
지식곰곰 3권. <우리 땅 기차 여행>에 이은 손그림 입체 지도 그림책.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포르투갈에서 중국까지 대륙 횡단 철도로 여행하며 유라시아 대륙을 살펴보고, 인도양과 태평양을 유람선으로 여행하며 아프리카와 남부 아시아, 오세아니아를 살펴보고, 캐나다부터 칠레까지 캠핑카로 여행하며 아메리카 대륙을 살펴보는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오랫동안 지리 교사로 일하며 교과서를 집필하기도 한 이응곤 작가, 그리고 지리 및 사회과 주제에 관련된 참신한 어린이책을 다수 기획.집필해 온 김성은 작가가 함께 원고 작업을 맡았다. 우리 작가들이 우리 어린이를 염두에 두고 쓴 책인 만큼, 우리 눈으로 바라본 세계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제1부. 우람이와 아빠의 기차 여행 남유럽 | 서유럽1 | 서유럽2 | 북유럽 12 | 산타클로스 마을 | 러시아와 동부 유럽 | 중앙아시아 | 바이칼 호수 | 동아시아 | 베이징 제2부. 예솔이와 할머니 할아버지의 유람선 여행 북아프리카 | 중·남부 아프리카 | 세렝게티 초원 | 서남아시아 | 남아시아 | 히말라야산맥 | 동남아시아 | 오세아니아 | 대보초 | 동아시아 | 제주도 제3부. 건이 온이네 가족의 캠핑카 여행 북아메리카1 | 북아메리카2 | 뉴욕 | 프레리 초원 | 중앙아메리카 | 남아메리카1 | 아마존 열대 우림 | 남아메리카2 부록1. 더 가 보아요! 북극 | 남극 부록2. 세계지도 보는 법 찾아보기 우리 눈으로 세계를 보다. 우리 작가가 만든 세계 지도책. 커다란 판형에 담긴 생생한 입체 지도로 세계 곳곳을 누빈다! 우리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가장 따뜻한 세계 지도책.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기차를 타고, 3대양을 누비는 유람선을 타고, 아메리카 대륙을 종단하는 캠핑카를 타고, 이 넓은 세계를 품어 보아요! 개요 《우리 땅 기차 여행》에 이은 손그림 입체 지도 그림책.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포르투갈에서 중국까지 대륙 횡단 철도로 여행하며 유라시아 대륙을 살펴보고, 인도양과 태평양을 유람선으로 여행하며 아프리카와 남부 아시아, 오세아니아를 살펴보고, 캐나다부터 칠레까지 캠핑카로 여행하며 아메리카 대륙을 살펴보는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세계 여행을 따라가면서, 다채롭고 아름다운 지구촌 곳곳의 풍경을 실감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우리 시각이 담긴 세계 지도 우리 아이들이 우리 땅을 넘어서 너른 시야를 지닌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부모들이 세계 지도 포스터나 지구본과 함께 ‘세계 지도 그림책’을 아이에게 권하곤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아이들에게 다문화의 가치를 일깨우고 자국 중심의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세계 지도책을 널리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외국에서 만들어진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세계 지도책이 꾸준히 수입되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도에는 한 사회와 그에 속한 개인이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이 고스란히 반영되기 마련입니다. 한정된 지면에 이 세계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야 하는 만큼, 어떤 지역을 자세히 보여 주고 어떤 지역은 생략할지 결정하는 일부터가 정치적인 선택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번역 출간된 세계 지도 그림책들은 대부분 영미 유럽에서 개발된 책이라, 그들의 시각으로 걸러진 세계를 표현했다는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지리 교사로 일하며 교과서를 집필하기도 한 이응곤 작가, 그리고 지리 및 사회과 주제에 관련된 참신한 어린이책을 다수 기획.집필해 온 김성은 작가가 함께 원고 작업을 맡았습니다. 우리 작가들이 우리 어린이를 염두에 두고 쓴 책인 만큼, 우리 눈으로 바라본 세계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습니다. 2. 색연필로 정성스럽게 그린 ‘가장 따뜻한 입체 지도’ 4년 전에 출간된 《우리 땅 기차 여행》에 이어, 이번 《지도 펴고 세계 여행》 또한 ‘입체 지도’라는 컨셉으로 만든 세계 지도 그림책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시점으로 세계 곳곳의 지형을 실감나게 표현하여, 험준한 산맥과 황량한 사막, 드넓은 평야 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기호를 해석해야 하는 일반 평면 지도와 달리, 땅의 모습이 즉각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입체 지도의 장점은 이 책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합니다. 전작 《우리 땅 기차 여행》을 살펴보며 ‘국토의 70%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는 딱딱한 정보의 의미를 생생하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면, 이번 《지도 펴고 세계 여행》을 보면서는 세계 곳곳의 자연 환경이 이토록 다채로운 모습을 띠고 있음에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양한 자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실 지도 그림책을 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방대한 양의 자료를 모아 집어넣고 빼기를 반복하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가장 최적의 상태로 정보를 정리하는 일이 녹록치 않습니다. 수많은 지도 자료를 통해 확인하고 또 확인하며 세밀하게 그림을 그려도, 축약시켜 표현한 지형이 상대적 크기나 위치에 맞지 않아 수정하는 작업을 무수히 거쳐야 합니다. 손그림 지도의 특성에 맞게 시각적인 아름다움도 크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지도 그림책을 흔히 만날 수 없는 것도 그러한 까닭입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린 한태희 작가는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어린이책을 쓰고, 그리고, 직접 기획하기도 하면서 꾸준히 새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습니다. 중견 작가로서 조금은 편한 길을 갈 수도 있는 시기에, 이렇게 시간과 공력을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두 권의 지도책을 마무리한 한태희 작가의 노력이 눈물겹습니다. 아픈 어깨를 치료하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 색연필 손그림으로 한 장면 한 장면 완성해 간 작가의 정성이 이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될 것입니다. 3. 가족과 함께 하는 세계 여행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 가운데 하나는 딱딱한 대륙별 정보 나열식이 아니라, 등장인물의 여행을 따라가는 스토리텔링 컨셉의 세계 지도 그림책이라는 점입니다. 이번 책에서는 세계를 여행하는 세 가족을 등장시켜,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꿈꿔 보는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 여행’을 간접 체험하고 대리 만족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첫 번째 가족 우람이와 아빠는 포르투갈에서 베이징까지, 유라시아 대륙을 기차로 여행합니다. 기차를 타고 유럽 곳곳을 둘러본 다음, 시베리아 횡단 열차와 몽골 횡단 열차를 타고 중국 베이징까지 가는 여정입니다. 유럽과 북부 아시아의 지형과 사람들의 삶이 우람이와 아빠의 다정한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가급적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을 찾아 여정에 반영하였는데, 그러다 보니 이들의 여정이 서울역이 아닌 베이징역에서 끝난다는 점에서 분단국가의 현실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두 번째 가족은 예솔이와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이 칠순 기념으로 한 달 동안 떠나는 유람선 여행에 예솔이가 함께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출발해 남부 아시아, 오세아니아를 거쳐 우리나라 제주도에 도착할 때까지 만날 수 있는 지역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실제로 이렇게 길게 이어진 국제 크루즈 여정은 개발되어 있지 않지만,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볼 만한 가슴 뛰는 여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 번째는 캐나다에 사는 건이 온이네 가족의 캠핑카 여행입니다. 건이 온이네 가족은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처럼, 남북으로 길게 뻗은 아메리카 대륙을 종단하며 다채로운 자연 환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만납니다. 이 책에는 지도 이미지들 사이사이에 바이칼 호수, 세렝게티 초원, 아마존 열대 우림 들로 들어가 보는 장면이 중간중간 포함되어 있습니다. 빽빽한 지도들 사이에서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고,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실감나게 느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페이지입니다. 또한 베이징, 뉴욕처럼 빌딩숲으로 이루어진 대도시 모습도 특별 지도로 담아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지루할 틈 없이 다채로운 화면을 선보입니다. 모쪼록 이 아름답고 따뜻한 세계 지도 그림책 《지도 펴고 세계 여행》을 보면서 아이들이 세계를 누비는 커다란 꿈을 꾸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부와 아내
시공주니어 / 오진욱 그림, 김서정 글 / 2007.02.10
8,500원 ⟶ 7,650원(10% off)

시공주니어그림책오진욱 그림, 김서정 글


교실을 위한 곱셈구구
템북 / 김중훈, 김유원, 이희천 (지은이), 좋은교사운동 배움찬찬이연구회 (감수) / 2021.04.10
10,000

템북수학동화김중훈, 김유원, 이희천 (지은이), 좋은교사운동 배움찬찬이연구회 (감수)
아동의 초기 수학 발달 이론을 기반으로 개발하였다. 곱셈의 다양한 개념, 원리, 전략이 담긴 교재로, 300개 이상 학급에 적용하여 높은 효과성을 확인하였다.1단원 2,3,4,5단: 곱셈구구 의미와 전략 배움1 2단 곱셈구구 배움2 3단 곱셈구구 배움3 2단 곱셈구구와 3단 곱셈구구 배움4 4단 곱셈구구 배움5 5단 곱셈구구 배움6 4단 곱셈구구와 5단 곱셈구구 배움7 내 실력 어디까지 왔을까?(2~5단) 배움8 2x6 2x7 2x8 2x9 2x10 배움9 3x6 3x7 3x8 3x9 3x10 배움10 4x6 4x7 4x8 4x9 4x10 배움11 5x6 5x7 5x8 5x9 5x10 배움12 내 실력 어디까지 왔을까?(2~5단) 2단원 6,7,8,9단: 곱셈구구 의미와 전략 배움13 6단 곱셈구구 배움14 7단 곱셈구구 배움15 6단 곱셈구구와 7단 곱셈구구 배움16 8단 곱셈구구 배움17 9단 곱셈구구 배움18 8단 곱셈구구와 9단 곱셈구구 배움19 내 실력 어디까지 왔을까?(6~9단) 배움20 6x6 6x7 6x8 6x9 6x10 배움21 7x6 7x7 7x8 7x9 7x10 배움22 8x6 8x7 8x8 8x9 8x10 배움23 9x6 9x7 9x8 9x9 9x10 배움24 내 실력 어디까지 왔을까?(6~9단) 배움25 3x6과 6x3 배움26 3x7과 7x3 배움27 3x8과 8x3 배움28 3x9와 9x3 배움29 내 실력 어디까지 왔을까?(6~9단) 배움30 배운 내용 복습하기 3단원 곱셈 유창성 배움31 곱셈의 고수 1 배움32 곱셈의 고수 2 배움33 곱셈의 고수 3 배움34 5분 곱셈 올림픽(연습경기) 배움35 곱셈의 고수 4 배움36 곱셈의 고수 5 배움37 곱셈의 고수 6 배움38 5분 곱셈 올림픽(예선전) 배움39 5분 곱셈 올림픽(준결승) 배움40 5분 곱셈 올림픽(결승) 함께하는 카드 게임 활동 카드보고 곱셈식 말하기 곱하기 5와 곱하기 몇 카드를 돌리고 곱셈식 말하기 정답기초학력 향상 증거기반 프로그램. 수 감각 기반 곱셈구구! 누구나 쉽게 40일 완성! 아동의 초기 수학 발달 이론을 기반으로 개발 곱셈의 다양한 개념, 원리, 전략이 담긴 교재 300개 이상 학급에 적용하여 높은 효과성 확인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2
가나출판사 / 고희정 글, 송진욱 그림, 김봉수.배성호 감수 /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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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사회,문화고희정 글, 송진욱 그림, 김봉수.배성호 감수
추리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시리즈. 초등 사회 교과서를 충실히 다룬 사회 학습 동화이다. 초등 사회 각 영역에 능통한 일반 사회 형사, 경제 형사, 지리 형사, 역사 형사, 정치 형사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이 다양한 사건 사고를 사회 교과 내용을 이용해 해결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사회 교과와 추리를 결합한 사회 추리 동화로, 상황을 예상하고, 범인을 가정하고, 추론하고, 증거를 찾는 등 추리 기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책이기 때문에 사회 학습 내용을 능동적으로 읽고,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익힐 수 있다. 또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구체적이고 현실감 있게 보여 준다. 따라서 사회 현상에 관한 기초 지식과 사회 교과서 내용을 실제 경험하듯이 익힐 수 있다. 현대 사회의 문제와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인연일까 악연일까? 사건 ① 고려청자 대소동 핵심 학습 주제 - 고려청자 사건 ② 장부의 비밀 핵심 학습 주제 - 지방 자치 사건 ③ 포도밭에서 생긴 일 핵심 학습 주제 - 유통 사건 ④ 부모님을 찾아 주세요 핵심 학습 주제 - 고장 사람들이 하는 일 뜻밖의 제안을 받다 특별 활동 :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 찾아보기 및 정답사회와 추리의 만남! 모든 사건 해결의 열쇠는 ‘사회 교과서’에 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쓴 학습 정보글과 활동 수록! 영웅이의 제안으로 마침내 시작된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클럽! 그러나 고문으로 모신 이상해 형사는 아이들에게 청소만 시키고 CSI 클럽에 새로 들어온 정치국은 강한 개성으로 다른 아이들과 부딪히는데??????. 뭐 하나 술술 풀리지 않는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는 사건 해결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시리즈는 … 초등 사회 교과서를 충실히 다룬 사회 학습 동화입니다. 초등 사회 교과서는 일반 사회 영역(사회 문화, 정치, 경제), 지리 영역, 역사 영역으로 나눠집니다. 이에 따라 각 영역에 능통한 일반 사회 형사, 경제 형사, 지리 형사, 역사 형사, 정치 형사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이 다양한 사건 사고를 사회 교과 내용을 이용해 해결하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사회 교과와 추리를 결합한 사회 추리 동화입니다. 상황을 예상하고, 범인을 가정하고, 추론하고, 증거를 찾는 등 추리 기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책이기 때문에 사회 학습 내용을 능동적으로 읽고,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익힐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구체적이고 현실감 있게 보여 주는 사회과학 동화입니다. 따라서 사회 현상에 관한 기초 지식과 사회 교과서 내용을 실제 경험하듯이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 사회의 문제와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간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시리즈의 구성 ♣매 권마다 4가지 사건 이야기가 나오며 각 이야기마다 사회 학습 주제를 한 가지씩 다룹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추리하는 스토리 전개와 학습 내용을 쉽게 풀어 주는 그림, 개성 강한 어린이 형사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나오는 <사건 해결의 열쇠> 코너에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의 공동 대표 선생님들이 직접 쓰신 학습 정보글을 실었습니다. 해당 학습 주제에 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자세히 설명해 주며, 개정 사회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내용 전체를 한눈에 아우르고 다양하게 구성한 학습컷으로 흥미를 유발합니다.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 코너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였습니다. 십자 퍼즐, 말판 놀이, 보물지도 찾기, 견학 안내, 만들기, 퀴즈 등 학습 활동지가 수록되어 있어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와 함께라면 사회 공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2>는 …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2>에서는 사회 형사 아이들이 고려청자, 지방 자치, 유통, 고장 사람들이 하는 일 등 사회 교과의 핵심 학습 주제를 이용하여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사건 해결의 열쇠>에서는 ‘고려의 발달된 과학과 기술, 고려청자의 우수성, 고려청자에 이름 붙이는 방법’, ‘지방 자치, 지방 자치 단체의 종류, 지방 자치 단체가 하는 일, 지방 자치의 장점과 단점’, ‘유통, 다양한 유통 과정, 유통과 가격, 매점매석’, ‘산업, 자연환경과 고장 사람들이 하는 일, 산업의 발달과 고장의 변화’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에서는 고려청자의 이름 찾기, 고려청자 구경하기, 우리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 알아보기, 시청과 시 의회가 하는 일 알아보기, 유통 말판 놀이, 소매상점과 도매상점의 가격 비교하기, 흩어진 글자를 찾아라! 일과표에서 틀린 곳 찾기 등 재미있는 활동과 퀴즈, 퍼즐들을 소개합니다.


혼자서 읽는 힘과 운동 이야기
주니어김영사 / 샐리 휴이트 글, 홍연미 옮김 / 2004.06.30
8,500원 ⟶ 7,6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교양,상식샐리 휴이트 글, 홍연미 옮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어디에서나 작용하고 있는 힘에 대해 궁금증을 던지면서 \'힘\'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호기심을 갖게 한다. 집안에서 사용하는 도구와 기구에서부터 거대한 기계가 어떤 힘과 원리로 움직이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관찰하기, 비교하기, 분류하기, 실험하기, 이해하기 과정을 스스로 이뤄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 어렵지 않은 실험들을 통해 아이들이 역학적 부분, 물리적 개념을 얻는 바탕을 심어준다.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다양한 형식의 그림으로 꾸렸으며,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듯이 따스하고 유머가 넘치는 삽화는 아이들의 관찰력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여러 가지 힘 밀기와 당기기 : 탄성력 / 자기력 / 출발하기와 멈추기 간단한 집안 도구들 여러 가지 도구들 : 널 뛰는 동전 / 무거운 짐 들어올리기 / 입 벌리는 용 만들기 힘든 일을 도와 주는 기계들 기계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 수레 만들기 / 도르래 만들기 물에 뜨고 가라앉는 것 모양과 크기 : 잠수함 만들기 / 공 누르기 / 배를 가라앉게 해 보자 마찰 속도가 줄어드는 이유 : 타악기 만들기 / 미끄럼판 만들기 / 발자국 만들기 하늘을 나는 것 하늘에 떠서 날 수 있는 이유 : 낙하산 만들기 / 떨어지는 종이 / 종이 화살 만들기 힘에 대해 더 알아보기 나도 물리학자 과학용어 알기 찾아보기
정치야 정치야 나 좀 도와줘
삼성당 / 박신식 지음, 이한울 그림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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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명작,문학박신식 지음, 이한울 그림
삼성당 도와줘 시리즈.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교과 과정에 관련된 상황에 부딪히고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책. '정치야 정치야 나 좀 도와줘'에서는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사건을 중심으로 정치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민주 시민이 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와 세계를 이끄는 리더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인공 민주는 다양한 정치를 경험한다. 집에서 보고 싶은 텔레비전이 서로 달라서 일어난 다툼을 가족회의로 해결하고,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는 회장을 규제하기 위해 학급회의를 통해 불합리한 규칙을 바꾼다. 동네의 공원을 지키기 위해 손 팻말을 들어 의사를 전달하고,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성금을 모은다. 주인공 민주를 통해 생활 속의 정치 활동과 올바른 참여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똥고집 독재자 __정치의 의미 개똥 아지트 __자유와 평등 어린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__인권 맘대로 회장 __민주주의 아기 숲 공원이 사라진다고? __민주적인 결정 방법 아사모 스스로 해결해요 __지방 자치 제도 정정당당한 도전 __정당 거짓말쟁이 아저씨의 꿈 __삼권 분립 초록도시 운동 본부 __국민의 정치 참여 피오나의 폐지 __국제 사회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 〈도와줘〉 시리즈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교과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현 초등 교육의 실태는 주입식 교육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사나 부모의 일방적인 주도로 이루어지는 교육은 아이들이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흥미와 의욕을 떨어뜨리고 창의적인 능력을 무시하는 결과를 낳는다.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독서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독서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독서가 가져다주는 창의성과 교과 과정에 뒤처지지 않는 학습적 효과,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을까? 이러한 의문에 착안해 〈도와줘〉 시리즈가 기획.제작되었다. 〈도와줘〉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이다.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교과 과정에 관련된 상황에 부딪히고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아이들은 공감을 가지고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교과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말 그대로 〈도와줘〉 시리즈는 놀면서 배우는 학습 동화의 형식을 표방하고 있다. 독서를 통해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바로 〈도와줘〉 시리즈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다. 〈도와줘〉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수학과 추천 도서로 선정되어 현재 수학 수업에서 참고 도서로 활용되고 있다. 어린이도 정치를 할 수 있다 정치는 어른들의 일인데, 왜 배워야 할까? 사회 교과에 실린 정치를 보면서 어린이들은 의아해한다. 게다가 신문이나 뉴스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정치 소식은 지루하기만 하고, 항상 싸우는 정치인들을 이해하기 어렵다. 우선 어린이들에게 넓은 의미의 정치를 설명해 줄 필요가 있다. 정치는 서로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포함한다. 즉, 일상생활에서도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가정에서 학교로 생활 영역이 넓어지면서 어린이들은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일어나기 마련인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도 정치는 필요하다. 《정치야 정치야 나 좀 도와줘》는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사건을 중심으로 정치 이야기를 풀어냈다. 주인공 민주는 다양한 정치를 경험한다. 집에서 보고 싶은 텔레비전이 서로 달라서 일어난 다툼을 가족회의로 해결하고,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는 회장을 규제하기 위해 학급회의를 통해 불합리한 규칙을 바꾼다. 동네의 공원을 지키기 위해 손 팻말을 들어 의사를 전달하고,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성금을 모은다. 어린이들은 《정치야 정치야 나 좀 도와줘》를 읽으면서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정치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참여하는 민주 시민이 되자! 2010년 6월 2일에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렀다. 국민은 나라의 주인으로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대표를 뽑아야 한다.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수록 민주주의는 더욱 발전한다. 어린이들도 민주 시민으로 자라나기 위해, 민주주의 의식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 《정치야 정치야 나 좀 도와줘》는 주인공 민주를 통해 생활 속의 정치 활동과 올바른 참여 모습을 보여 준다. 민주는 학급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 회장에 맞서고, 학급회의라는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 민주적으로 해결한다. 문구점에서는 어린이를 무시하는 주인아저씨에게 어린이 인권을 내세운다. 그리고 공원 개발 반대와 성금 모금에 앞장서는 적극성을 발휘한다. 《정치야 정치야 나 좀 도와줘》는 참여와 실천이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다는 주제를 지닌다. 이러한 주제는 어린이들에게 민주 시민이 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와 세계를 이끄는 리더를 꿈꿀 수 있도록 이끈다. 정치 신문으로 키우는 창의력 신문활용능력(NIE) 수업을 받은 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소년조선일보 2009년 12월 18일자〉 신문을 학습에 활용하는 신문활용교육 수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신문은 매일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정보가 실리기 때문에 ‘살아 있는 교과서’라고도 불리며, 사회현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정보 매체이기도 하다. 《정치야 정치야 나 좀 도와줘》에서 민주는 자신만의 신문을 만들어 자신이 겪은 생활 속 정치 문제들을 육하원칙에 따라 기록한다. 또한 동화에서 다 설명하지 못한 정치 지식을 신문 속에 알차게 채워 넣었다. ‘민주 신문’은 신문활용교육 수업과 연계되어 있다. ‘민주 신문’을 따라 정치와 관련된 신문을 직접 만든다면 스스로 정치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신문을 논리적으로 쓰다 보면 창의적인 논술 능력 또한 향상될 것이다.
나는 북한에서 온 전학생
노란돼지 / 허순영 지음, 고수 그림 /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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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명작,문학허순영 지음, 고수 그림
노란돼지 창작동화 20권. 북한에서 내려와 남한의 학교에 다니게 된 열두 살 민철이의 눈을 통해 현재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한다. 작가는 남한 생활에 낯설기만 한 민철이의 내면을 섬세하게 들여다본다. 이 책은 탈북민 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낯선 존재들과의 공존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작은 고민을 던져 줄 것이다. 함경북도 무산에서는 공부도 운동도 최우등이었던 민철이는 광산에서 일하는 아버지가 사고로 목숨을 잃자 밥도 제대로 못 먹는 시간이 이어진다. 민철이 엄마는 앉아서 굶은 죽는 것보다야 낫겠다는 심정으로 남한행을 택했고, 목숨을 건 탈출극 끝에 간신히 남한으로 오게 된다. 남한으로 오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지만, 5학년 민철이에게도, 식당에서 일을 하는 엄마에게도 남한살이는 녹록치 않는데….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북한에서 온 전학생 열두 살 민철이의 좌충우돌 한국 사회 적응기! 공식 용어로는 ‘북한이탈주민’인 탈북민은 2016년 11월을 기준으로 3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지요. 살기 힘들어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남한을 찾아온 그들은 ‘탈북민’이라는 색안경에 가려져 제대로 이해받고 살아가지 못하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어딘가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제대로 알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을까요? 허순영 작가의 신작 동화인 《나는 북한에서 온 전학생》은 북한에서 내려와 남한의 학교에 다니게 된 열두 살 민철이의 눈을 통해 현재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작가는 남한 생활에 낯설기만 한 민철이의 내면을 섬세하게 들여다봅니다. 함경북도 무산에서는 공부도 운동도 최우등이었던 민철이는 광산에서 일하는 아버지가 사고로 목숨을 잃자 밥도 제대로 못 먹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민철이 엄마는 앉아서 굶은 죽는 것보다야 낫겠다는 심정으로 남한행을 택했고, 목숨을 건 탈출극 끝에 간신히 남한으로 오게 됩니다. 남한으로 오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지만, 5학년 민철이에게도, 식당에서 일을 하는 엄마에게도 남한살이는 녹록치 않습니다. 친구들은 편견을 가지고 대하기 일쑤고, 규칙이 다른 운동을 함께하다 보면 오해가 생기는 일은 다반사입니다. 낯설어하는 민철이에게 특별히 친절을 베풀기는커녕 먹기 싫은 반찬을 나눠 주는 척 식판에 덜어놓고 가는 친구들은 얄밉기만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지요. 북한 하면 가난함, 꽃제비, 독재, 김정은만 떠올리는 친구들은 지하자원이 많이 묻혀 있다는 발표에 그렇다면 그 광물 캐서 북한 사람들 배부르게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민철이도 되묻고 싶어집니다. 그저 배가 고파 남한으로 왔을 뿐인데 그걸 가지고 왜 놀리는지.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고민이면서 왜 굶어 죽는 북한 어린이들을 그냥 두고만 보는 것인지 말이에요. 하지만 엄마에게 늘 친절해 의심스러운 번대머리(대머리) 아저씨, 시시콜콜 부딪히지만 알고 보니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형주, 왠지 민철이에게는 따뜻하기만 한 지혜 등을 만나면서 민철이 또한 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이 책은 탈북민 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낯선 존재들과의 공존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작은 고민을 던져 줄 것입니다.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웅진주니어 / 송언 지음, 유승하 그림 /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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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명작,문학송언 지음, 유승하 그림
웅진책마을 시리즈 53권. 교실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지내는 송언 선생님은 아이들을 누가 말썽 잘 피우고, 잘 뛰놀고, 많이 웃는지에 따라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정해 준다. 그리고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나면 빈 교실에 남아 아이들과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공책에 적어 둔다. 무려 6년이란 세월에 걸쳐 기록해 온 선생 송언과 제자 승민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졸업 전날 나의 평범한 1학년 여기서 꼭 기다리세요 계약서 써 주세요 나의 슬픈 4학년 전근 가지 마세요 졸업하는 날 주인공의 말송언 선생님과 제자 승민이의 가슴 따뜻한 실제 인연 이야기 “조금은 늦었지만 제자 승민이에게 를 선물합니다.”-작가 송언 교실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지내는 송언 선생님은 아이들을 누가 말썽 잘 피우고, 잘 뛰놀고, 많이 웃는지에 따라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정해 준다. 그리고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나면 빈 교실에 남아 아이들과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공책에 적어 둔다. 한 아이의 사소한 동심조차 놓치지 않기 위해서이다. 모두 그렇게 한 교실에서 밀고 당기며 정을 쌓은 소중한 제자들 이야기이다. 그런데 그 제자들 중에서도 가장 별난, 대한민국 전체, 아니 전 세계를 뒤져도 나올까 말까 한 녀석을 만났다. 그리고 무려 6년이란 세월에 걸쳐 기록해 온 선생 송언과 제자 승민이의 이야기를 세상에 풀어놓았다. 특별했던 제자 승민이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낯선 얼굴로 만나 아쉬운 얼굴로 서로를 떠나보내야 하는 모든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조그만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의 주인공 이승민입니다. 이 책을 쓰신 송언 선생님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었는데, 순진하기 짝이 없는 저희들에게 이런 뻥을 치곤 했답니다. “얘들아, 놀라지 마라. 난 150살 할아버지 선생님이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오대산 산신령과 친구래요. 참 어이없죠? 그런데 이런 엉터리 말들이 싫지 않았나 봐요. 1학년이 끝났는데도 선생님이 제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날마다 선생님 교실을 찾아갔답니다. 저는 송언 선생님과 한 번 더 같은 반이 되고 싶었어요. 아쉽게도 그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제가 6학년에 올라갈 때, “담임 선생님이 되어 주지 않아도 좋으니까 제발 학교를 떠나지 마세요.” 하고 간절히 부탁했어요. 하지만 선생님은 저를 남겨 두고 다른 학교로 훌훌 떠나 버렸어요. 선생님이 떠난 뒤, 메일을 주고받으며 아쉬움을 달랬어요. 제가 바쁠 때는 문자를 날리기도 했지요. 그때마다 선생님은 꼭꼭 답장을 보내 주었어요. 어느 날은 갑자기 선생님이 보고 싶어, 전근 가신 학교로 불쑥 찾아가기도 했어요. 아, 그런데 며칠 전이었어요. 출판사에서 걸려 온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어요. 선생님이 저를 주인공으로 동화를 썼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보고 ‘주인공의 말’을 쓰라는 거였어요. 물론 제 이야기를 동화로 써 보라고 박박 조른 건 저였지요. 세상에! 아직 안 읽어 봐서 동화책 내용이 어떨지 무지무지 궁금하고, 가슴은 두근두근 뛰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얼굴이 화끈거리고 그래요. 선생님, 사랑♡해요. 정말정말 고마워요. 이런 날이 올지 정말 몰랐어요. - 주인공의 말 중에서 6학년을 졸업하면 마음속에 6명의 선생님이 있을까? 누구나 졸업장을 손에 들 때면, 많은 기억들이 스친다. 자기 키 반은 되는 가방을 메고 엄마 손을 잡고 콩닥콩닥 뛰는 가슴으로 학교 문을 들어서던 일, 받아쓰기 시험지를 받아 들고 울상 짓던 일, 단체 기합을 받던 일, 운동회와 소풍……. 기뻤던 일 슬펐던 일들은 이제 한데 섞여 졸업사진과 함께 “추억”이란 이름으로 앨범에 보관된다. 그렇게 고이 간직된 추억 속에 그 존재만으로 힘이 되어 주었던 “나의 선생님”은 몇 명이나 있을까. 송언 선생님과 승민이의 인연은 6년 전으로 돌아간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식, 머리가 하얗고 수염도 하얗고 말투도 무뚝뚝한 송언 선생님에게 말끝마다 손을 번쩍 들고는 “선생님, 왜요?”를 묻던 당돌한 아이 승민이. 어린 승민이 눈에 송언 선생님은 ‘잘못 만난 선생님’이었다. 하지만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이 된 승민이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송언 선생님을 찾아온다. 오히려 이번엔 송언 선생님이 물었다. “승민이, 왜?”라고. 엄마에게 혼이 나면서도, 선생님 반 아이들에게 집중 공격을 받으면서도 승민이는 왜 그렇게 송언 선생님 교실을 찾아간 것일까? 그리고 정말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듯 승민이는 이상한 아이인 걸까? “6년 동안 전 과정을 마쳤기에 졸업장을 수여합니다.”라고 씌어진 졸업장을 가슴에 안고 대체로 비슷한 포즈의 사진을 찍는 졸업식장에서, 나는 가슴속에 몇 명 선생님의 가르침을 안고 떠나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진정한 졸업의 의미가 아닐까 싶다. 승민이처럼 한 선생님만이라도 마음에 담고 더 큰 세상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졸업식이 아닐까. 할아버지 선생님이요, 저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인데요, 우리들이랑 헤어질 때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들이요, 이 학교에 와서 만난 첫 번째 제자라고요. 그러니까 저도 할아버지 선생님의 첫 번째 제자가 되는 거 맞잖아요. 그리고 서로 오래오래 잊지 말자고 말했어요. 그래서 날마다 찾아가는 거예요. 날마다 찾아가지 않으면 금방 잊게 되잖아요. -본문 중에서 할아버지 선생님이 좋은 이유 1학년 2반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만난 뒤, 승민이는 딱 한 번만 더 선생님과 같은 반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하지만 승민이와 선생님은 2학년 5반 vs 3학년 1반, 3학년 6반 vs 5학년 10반, 4학년 7반 vs 1학년 2반, 5학년 1반 vs 2학년 1반, 그리고 전근……. 하늘은 끝까지 승민이 편이 아니다! 그러니 승민이 발걸음이 바빠질 수밖에 없다. 모두 그런 승민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송언 선생님이 좋으신 분이라는 건 알지만 한두 번도 아니고 날마다 선생님을 찾아다니는 건 엄마아빠에게는 걱정거리다. 엄마는 협박도 해 보고 을러도 보고, 아빠는 승민이를 달래서 할아버지 선생님을 일주일에 월, 수, 금 세 번만 찾아간다는 계약서까지 받아내지만, 그때뿐이다. 승민이가 고집불통이라서가 아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발길이 선생님 교실로 향하기 때문이다. 학교 선생님들도 궁금하긴 마찬가지다. 승민이를 붙들고 왜 할아버지 선생님을 그토록 찾아가는지 묻고 또 묻고, 급기야 샘이 난 할아버지 선생님 반 여자아이들은 승민이를 공격하여 몰아내기까지 한다. 그래도 선생님을 향한 승민이의 발길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다. 이쯤 되면 사람들 눈에 승민이는 정상이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보다 특별히 뛰어나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아이, 극성스럽지도 한없이 조용하지만도 않은 아이, 그냥 있는 듯 없는 듯 평범한 아이 승민이가 할아버지 선생님을 그토록 찾아가는 이유를 들으면 싱겁다 못해 헛웃음이 나온다. 송언 선생님조차도 알지 못했던 그 이유는…… 참 간단하다! 하지만 곱씹어 보면 공자의 말보다 명언이다!  “너, 그 선생님이 동화작가라서 좋아하는 거지?” 나는 고개를 살래살래 저었어요. “아, 알았다. 날마다 사탕을 주니까 좋아하는 거구나?” 나는 다시 고개를 저었어요. “아, 알았다. 할아버지 선생님이 승민이를 예뻐하니까?” “그런 거 아니에요.” “그럼 뭐야?” “음, 할아버지 선생님은요, 착해요. 그래서 참 좋아요.” -본문 중에서할아버지 선생님이요, 저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인데요, 우리들이랑 헤어질 때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들이요, 이 학교에 와서 만난 첫 번째 제자라고요. 그러니까 저도 할아버지 선생님의 첫 번째 제자가 되는 거 맞잖아요. 그리고 서로 오래오래 잊지 말자고 말했어요. 그래서 날마다 찾아가는 거예요. 날마다 찾아가지 않으면 금방 잊게 되잖아요. “너, 그 선생님이 동화작가라서 좋아하는 거지?”나는 고개를 살래살래 저었어요.“아, 알았다. 날마다 사탕을 주니까 좋아하는 거구나?”나는 다시 고개를 저었어요.“아, 알았다. 할아버지 선생님이 승민이를 예뻐하니까?”“그런 거 아니에요.”“그럼 뭐야?”“음, 할아버지 선생님은요, 착해요. 그래서 참 좋아요.” 동화책이 들어 있었어요. 나는 책 제목을 보고 화들짝 놀랐어요.할아버지 선생님이 내 이야기를 동화로 썼다는 걸 알았어요. 나는 방문을 안에서 걸어 잠그고 동화책 속에 코를 박았어요. 식구들이 집에 도착하기 전에 단박에 다 읽었답니다.여러분이 지금까지 읽은 것과 똑같은 내용의 동화책. 책 제목을 알아맞혀 보세요. 아홉 글자! 참 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