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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도둑 1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발 타일러 지음, 김난령 옮김 /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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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명작,문학
발 타일러 지음, 김난령 옮김
시간을 수호하는 가디언과, 시간의 질서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뤠카들의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 의 후속편. '게메트부르를 찾아서'라는 부제를 단 이번 편에서는 전설을 통해 시간과 가디언의 역사를 들려주고, 한층 악랄해진 뤠카들과의 대결에 인간과의 접촉이라는 새로운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야기는 보다 흥미롭고 다채롭게 전개된다. 아울러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서로 대립하던 가디언들과 뤠카들의 화해의 접점을 모색하고,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믿음’과 ‘용서’의 중요성을 보여 준다. 주인공인 쌍콧물은 판타지 동화에 흔히 등장하는 영웅적 자질을 갖춘 아이도, 심지어 평범한 아이도 아니다. 세상의 종말을 가져올 수 있는 잘못을 저질렀으며, 깨끗하고 선량한 것과는 거리가 먼 종족의 소녀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쌍콧물이 변해 가는 모습이 진한 인상을 남긴다.1권 끝의 시작 쌍콧물, 바깥땅에 오르다 시간 도둑 가디언들의 대집회 어둠 속의 이방인 쌍콧물인가, 소피인가? 이리로 사원으로 오라 소피를 잃어버리다 가디언족 으르렁이 지하세계 방문 탈출 적과의 대면 공원의 아침 시간을 찾으로 떠나다 옮긴이의 말 2권 지하세계의 왕초를 만나다 터널 끝에 보이는 빛 새로운 시간 구조자 뤠카들의 지도 뜻밖의 만남 신선한 공기 한 모금 바깥땅 경비대의 소피 양 비열한 녀석, 쉘든 크로 용기 있는 희생 뤠카들의 추격 잃은 것과 찾은 것 티드 힐다스, 엘레 브루카스 집으로 시작의 끝 옮긴이의 말 3권 시간동요 셋,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다 시간의 이탈 뤠카들의 군대 수련생들 숨 초이 다이 하르 몰레니의 행방불명 무서운 비명 소리 암호 해독 가디언, 알리에수 템푸스와 게메트부르 게메트부르를 찾아서 템푸스의 동굴로 들어가다 그리하여 죽음을 돕다 실종 옮긴이의 말 4권 동굴 속의 그림자 쉘든, 티드를 구하다 함정에 빠진 티드 어둠 속의 빛 뤠카들의 침입 바깥땅에는 췌카가, 지하세계에는 가디언이 뤠카들을 잠재우다 게메트부르에 들어가다 시간 동요의 원인 다시 제자리로 지상으로 돌아오다 빈둥이, 대부 팀을 구하다 새로운 시작 템푸스는 항상 방법을 찾는다 시간 수련생 옮긴이의 말*3,4권 책소개 전세계 어린이들의 시간을 훔쳐 버린 《시간 도둑》이 돌아왔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인간과 공존하며 인간을 위해 시간을 수호하는 가디언들과, 이들을 방해하고 시간의 질서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뤠카들의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 《시간도둑》 후속편이 출간되었다. ‘게메트부르를 찾아서’라는 부제를 단 이번 편에서는 전설을 통해 시간과 가디언의 역사를 들려주고, 한층 악랄해진 뤠카들과의 대결에 덧붙여 인간과의 접촉이라는 새로운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야기는 보다 다채롭고 흥미진진해진다. 또한 전편에 등장했던 인물들과 새로운 인물들이 뒤섞이면서 각각의 인물들이 맺는 관계가 더욱 풍요로워지고, 재등장하는 인물들의 변화와 성장의 과정이 아름답게 그려진다. 이로써 ‘그리니치 연대기’의 두 번째 작품이 완성된 셈인데,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서로 대립하던 가디언들과 뤠카들의 화해의 접점을 모색하고,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믿음’과 ‘용서’의 중요성을 보여 준다. ‘시간 동요’의 원인을 밝혀라! 전편에서는 어리석은 뤠카들이 새 시계의 심장 역할을 하는 째깍이를 훔치는 바람에 시간이 멈출 뻔한 위기가 있었지만, 뤠카 소녀 쌍콧물의 용기와 결단력으로 시간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 편에서도 시간에 중대한 사건이 발생한다.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시간 동요’를 일으킨 것이다. 그 결과 인간의 시간이 가디언의 시간에서 이탈하여, 가디언의 시간이 정상적으로 흐르는 동안 인간의 시간은 당분간 매일 똑같은 하루를 되풀이하게 된다. 하루 빨리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면 세상은 태초의 완전한 혼돈으로 되돌아가거나, 인간과 가디언족의 세계가 모두 파멸하고 마는 엄청난 재앙이 닥칠지 모른다. 문제는 시간 동요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것. 그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전세계에 흩어져 있던 가디언들과 그들의 수련생들이 그리니치로 다시 모이고, 가디언의 역사, 마법, 고대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원인을 모색한다. 《시간도둑3, 4 - 게메트부르를 찾아서》는 바로 ‘시간 동요’의 원인을 밝혀내는 가디언들과 그 수련생들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이들은 가디언 전설에서 최초의 가디언 ‘템푸스’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시간의 방 ‘게메트부르’를 찾아 지하세계로 내려간다. 여기서 가디언들은 다시 한 번 뤠카들과 맞닥뜨린다. 누구나 뤠카가 될 수 있고, 가디언도 될 수 있어 그런데 이번 편에서 주목할 점은, 물과 기름처럼 절대 섞일 수 없을 것 같은 가디언과 뤠카의 세계가, 뤠카족 쌍콧물에서 가디언족으로 변모해 새 삶을 시작한 소피를 구심점으로 서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소피는 자신을 받아준 사람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갖고 있으며, 그것을 사랑받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하는 이에게 그대로 베푼다. 뿐만 아니라 뤠카이면서도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가디언의 심성을 지닌 여자 뤠카 로린이나 빈둥이 같은 인물은, 가디언족과 뤠카족은 처음부터 다르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마음먹기에 따라 누구나 뤠카가 될 수도, 가디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 마음은 바로 소피가 천덕꾸러기 쉘든에게 보여 준 해맑은 미소와 무조건적인 믿음, 그리고 그리니치 가디언이 셋에게 보여 준 용서와 진정한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처럼 작가는 이야기의 무대를 가디언-뤠카의 세계에서 인간 세상까지 확장시키고, 보다 다양한 인물들을 등장시켜 그들이 엮어내는 관계 속에서 더욱더 풍요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티드처럼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거나, 소피나 쉘든처럼 자기가 속한 세계에 섞이지 못했던 인물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용서로 관계를 회복하고, 이를 통해 비로소 자신과의 화해를 이루어낸다.
시간 도둑 2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발 타일러 지음, 김난령 옮김 /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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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명작,문학
발 타일러 지음, 김난령 옮김
시간을 수호하는 가디언과, 시간의 질서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뤠카들의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 의 후속편. '게메트부르를 찾아서'라는 부제를 단 이번 편에서는 전설을 통해 시간과 가디언의 역사를 들려주고, 한층 악랄해진 뤠카들과의 대결에 인간과의 접촉이라는 새로운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야기는 보다 흥미롭고 다채롭게 전개된다. 아울러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서로 대립하던 가디언들과 뤠카들의 화해의 접점을 모색하고,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믿음’과 ‘용서’의 중요성을 보여 준다. 주인공인 쌍콧물은 판타지 동화에 흔히 등장하는 영웅적 자질을 갖춘 아이도, 심지어 평범한 아이도 아니다. 세상의 종말을 가져올 수 있는 잘못을 저질렀으며, 깨끗하고 선량한 것과는 거리가 먼 종족의 소녀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쌍콧물이 변해 가는 모습이 진한 인상을 남긴다.1권 끝의 시작 쌍콧물, 바깥땅에 오르다 시간 도둑 가디언들의 대집회 어둠 속의 이방인 쌍콧물인가, 소피인가? 이리로 사원으로 오라 소피를 잃어버리다 가디언족 으르렁이 지하세계 방문 탈출 적과의 대면 공원의 아침 시간을 찾으로 떠나다 옮긴이의 말 2권 지하세계의 왕초를 만나다 터널 끝에 보이는 빛 새로운 시간 구조자 뤠카들의 지도 뜻밖의 만남 신선한 공기 한 모금 바깥땅 경비대의 소피 양 비열한 녀석, 쉘든 크로 용기 있는 희생 뤠카들의 추격 잃은 것과 찾은 것 티드 힐다스, 엘레 브루카스 집으로 시작의 끝 옮긴이의 말 3권 시간동요 셋,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다 시간의 이탈 뤠카들의 군대 수련생들 숨 초이 다이 하르 몰레니의 행방불명 무서운 비명 소리 암호 해독 가디언, 알리에수 템푸스와 게메트부르 게메트부르를 찾아서 템푸스의 동굴로 들어가다 그리하여 죽음을 돕다 실종 옮긴이의 말 4권 동굴 속의 그림자 쉘든, 티드를 구하다 함정에 빠진 티드 어둠 속의 빛 뤠카들의 침입 바깥땅에는 췌카가, 지하세계에는 가디언이 뤠카들을 잠재우다 게메트부르에 들어가다 시간 동요의 원인 다시 제자리로 지상으로 돌아오다 빈둥이, 대부 팀을 구하다 새로운 시작 템푸스는 항상 방법을 찾는다 시간 수련생 옮긴이의 말*3,4권 책소개 전세계 어린이들의 시간을 훔쳐 버린 《시간 도둑》이 돌아왔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인간과 공존하며 인간을 위해 시간을 수호하는 가디언들과, 이들을 방해하고 시간의 질서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뤠카들의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 《시간도둑》 후속편이 출간되었다. ‘게메트부르를 찾아서’라는 부제를 단 이번 편에서는 전설을 통해 시간과 가디언의 역사를 들려주고, 한층 악랄해진 뤠카들과의 대결에 덧붙여 인간과의 접촉이라는 새로운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야기는 보다 다채롭고 흥미진진해진다. 또한 전편에 등장했던 인물들과 새로운 인물들이 뒤섞이면서 각각의 인물들이 맺는 관계가 더욱 풍요로워지고, 재등장하는 인물들의 변화와 성장의 과정이 아름답게 그려진다. 이로써 ‘그리니치 연대기’의 두 번째 작품이 완성된 셈인데,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서로 대립하던 가디언들과 뤠카들의 화해의 접점을 모색하고,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믿음’과 ‘용서’의 중요성을 보여 준다. ‘시간 동요’의 원인을 밝혀라! 전편에서는 어리석은 뤠카들이 새 시계의 심장 역할을 하는 째깍이를 훔치는 바람에 시간이 멈출 뻔한 위기가 있었지만, 뤠카 소녀 쌍콧물의 용기와 결단력으로 시간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 편에서도 시간에 중대한 사건이 발생한다.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시간 동요’를 일으킨 것이다. 그 결과 인간의 시간이 가디언의 시간에서 이탈하여, 가디언의 시간이 정상적으로 흐르는 동안 인간의 시간은 당분간 매일 똑같은 하루를 되풀이하게 된다. 하루 빨리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면 세상은 태초의 완전한 혼돈으로 되돌아가거나, 인간과 가디언족의 세계가 모두 파멸하고 마는 엄청난 재앙이 닥칠지 모른다. 문제는 시간 동요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것. 그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전세계에 흩어져 있던 가디언들과 그들의 수련생들이 그리니치로 다시 모이고, 가디언의 역사, 마법, 고대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원인을 모색한다. 《시간도둑3, 4 - 게메트부르를 찾아서》는 바로 ‘시간 동요’의 원인을 밝혀내는 가디언들과 그 수련생들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이들은 가디언 전설에서 최초의 가디언 ‘템푸스’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시간의 방 ‘게메트부르’를 찾아 지하세계로 내려간다. 여기서 가디언들은 다시 한 번 뤠카들과 맞닥뜨린다. 누구나 뤠카가 될 수 있고, 가디언도 될 수 있어 그런데 이번 편에서 주목할 점은, 물과 기름처럼 절대 섞일 수 없을 것 같은 가디언과 뤠카의 세계가, 뤠카족 쌍콧물에서 가디언족으로 변모해 새 삶을 시작한 소피를 구심점으로 서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소피는 자신을 받아준 사람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갖고 있으며, 그것을 사랑받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하는 이에게 그대로 베푼다. 뿐만 아니라 뤠카이면서도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가디언의 심성을 지닌 여자 뤠카 로린이나 빈둥이 같은 인물은, 가디언족과 뤠카족은 처음부터 다르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마음먹기에 따라 누구나 뤠카가 될 수도, 가디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 마음은 바로 소피가 천덕꾸러기 쉘든에게 보여 준 해맑은 미소와 무조건적인 믿음, 그리고 그리니치 가디언이 셋에게 보여 준 용서와 진정한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처럼 작가는 이야기의 무대를 가디언-뤠카의 세계에서 인간 세상까지 확장시키고, 보다 다양한 인물들을 등장시켜 그들이 엮어내는 관계 속에서 더욱더 풍요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티드처럼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거나, 소피나 쉘든처럼 자기가 속한 세계에 섞이지 못했던 인물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용서로 관계를 회복하고, 이를 통해 비로소 자신과의 화해를 이루어낸다.
쾌걸 조로리 15
을파소 /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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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명작,문학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조로리 일행과 부자 아가씨 머니가 탄 비행기가 엔진 고장으로 추락하게 되는데, 모두 무사히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쾌걸 조로리 편에서 조로리 일행은 멋지게 탈옥했지만 아직 도망자 신세를 면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이시시, 노시시가 무선 조종 비행기를 훔쳤다고 가게 주인이 신고하는 바람에 조로리 일행은 다시 경찰에게 쫓기게 됩니다. 조로리 일행은 한 비행기의 짐칸에 몰래 숨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나서야 자신들이 탄 비행기가 부자 아가씨 머니의 자가용 비행기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짐칸의 돈 보따리를 가지고 먼 남쪽으로 도망쳐 멋진 인생을 살겠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비행기는 엔진 고장으로 알 수 없는 곳에 추락하게 됩니다.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조로리, 이시시, 머니 아가씨는 추위에 떨며 구조대가 오기만을 기다리 는데……. 과연 조로리는 무사히 구조되어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예쁜 머니 아가씨와 잘될 수 있을까요? 모두를 살리기 위한 조로리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여태까지 몰랐던 조로리 아빠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가 처음 공개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이 책은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창의력 동화입니다. 장난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장난의 천재 쾌걸 조로리와 어리바리하지만 귀여운 쌍둥이 멧돼지 형제, 이시시와 노시시를 보고 있으면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만화만 읽고 동화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TV만 보고 게임만 하는 아이들을 동화책과 문학책으로 쉽게 넘어가 갈 수 있게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을 지닌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해 주세요. 엉뚱하고 기발한 조로리의 장난 여행을 통해 책 읽기가 즐거워집니다. 어린이들을 독서 열풍에 빠지게 한 책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이후 현재 47권까지 발간되었으며 일본에서 24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표지부터 면지, 본문, 책 구석구석까지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책으로, 한 권 한 권 읽는 재미가 더해지는 책입니다. 이 책은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동화입니다. 책 속 삽화가 보통 동화에서 볼 수 있는 삽화와 달리 만화 스타일로 되어 있어 말풍선에 대사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만화만 읽던 아이들이 이 ‘만화동화’를 통해 동화책과 문학책으로 쉽게 넘어가 갈 수 있게 될뿐만 아니라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을 지닌 책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아침 독서 시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책이며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시시와 노시시는 우연히 무선 조종 비행기를 줍게 됩니다. 하지만 가게 주인이 자신의 물건을 훔쳤다고 신고하는 바람에 조로리 일행은 경찰에게 다시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쾌걸 조로리 편에서 조로리 일행은 멋지게 탈옥했지만 아직 도망자 신세를 면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에게 잡히면 더 무서운 벌을 받게 될 게 뻔하지요. 조로리는 경찰에게 절대로 잡힐 수 없다며 도망치다가 한 비행기의 짐칸에 몰래 숨습니다. 그리고 조로리 일행은 비행기가 이륙하고 나서야 자신들이 탄 비행기가 부자 아가씨 머니의 자가용 비행기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짐칸의 돈 보따리를 발견한 조로리 일행은 돈을 가지고 먼 남쪽으로 도망쳐 멋진 인생을 살겠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비행기는 엔진 고장으로 알 수 없는 곳에 추락하게 됩니다. 비행기가 추락하기 전 가까스로 탈출한 조로리와 이시시는 목숨을 구했지만 노시시는 행방불명이 되고, 추락한 비행기 잔해에서 머니 아가씨를 구하게 됩니다. 셋은 추위에 떨며 구조대가 오기만을 기다리지만 날은 어두워지고 추위는 점점 심해져 상황은 더욱 나빠질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디선가 비행기 소리가 들리는데……. 과연 조로리 일행은 무사히 구조되어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예쁜 머니 아가씨와 잘될 수 있을까요? 모두를 살리기 위한 조로리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처음 공개되는 조로리 아빠의 숨겨진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자신만만 경제 박사
아이즐북스 / 유호선 지음, 구윤미 외 그림 /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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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일반
유호선 지음, 구윤미 외 그림
자신만만 시리즈 10권. 자칫 어렵게 생각될 수 있는 경제 개념들을 생활 속 동화로 쉽게 풀어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경제란 무엇일까, ‘돈’을 번다는 것의 의미, 나라 살림에 쓰이는 세금, 내일을 대비하는 저축, 알뜰한 소비 생활의 첫걸음인 용돈 관리 등 경제 전반에 관한 내용이 충실하게 실려 있다. 또한 본문 중간중간에 해당 페이지에 등장하는 경제 용어를 쉽게 설명한 팁을 실어 이해를 돕고, 부록에는 ‘재미있는 돈 이야기’, ‘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통장 만들기’ 등의 내용을 더해 다양한 상식도 익힐 수 있다.(경제란 무엇일까?) 가난한 이반 (‘돈을 번다’는 것의 의미) 아빠, 고마워요! (돈, 사람들 사이의 약속|돈) 바꾸고 싶어!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겨요|회사) 놀부 회사 (고객의 돈을 불려 줘요|은행) 라라와 라트 (믿음으로 물건을 사요|신용 카드) 까칠 마녀와 신용 카드 (나라 살림에 쓰이는 돈|세금) 뿌렝땅뿌야국 (나라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요|사회 보장) 지혜로운 아내 (나라끼리 물건을 사고팔아요|무역) 롤리 왕과 아브라카 왕 (알뜰한 소비 생활의 첫걸음|용돈 관리) 움직이는 레고 (생산물이 소비자에게 도착하기까지|유통) 천둥방귀사과 (물건의 가치를 매겨요|물건값) 따라 하고 싶어 (내일을 대비해요|절약 ? 저축) 아기 돼지 삼 형제와 늑대 (부자가 되고 싶어요|나도 미래의 부자) 팥쥐와 콩쥐 (나눌수록 커지는 기쁨|기부) 손가락만 해진 이루 엄마와 함께 보는 자신만만-경제 박사 경제를 알고 싶어요자신만만 시리즈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었거나 이제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앞으로 만나게 될 더 큰 세상에 좀 더 자신만만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만 6~7세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생활의 큰 변화를 경험하면서 사고의 수준이 높아지고, 경험과 지식의 폭도 급격히 넓어지기 시작합니다. 자신만만 시리즈는 이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초등학교 학업 준비를 비롯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정보와 상식, 사회성 발달, 긍정적 자아상, 올바른 가치관 형성 등에 대해 알려 주고자 합니다. 건강, 안전, 수학, 과학, 가치, 직업 등 주제별로 한 권의 책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내용을 전해 주는 자신만만 시리즈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학교생활을 선물합니다. 자신만만 시리즈의 열 번째 권인 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이야기 15편을 엮었습니다. 경제란 무엇일까, ‘돈’을 번다는 것의 의미, 나라 살림에 쓰이는 세금, 내일을 대비하는 저축, 알뜰한 소비 생활의 첫걸음인 용돈 관리 등 경제 전반에 관한 내용이 충실하게 실려 있습니다. [내용소개] 똑똑한 부자로 만들어 주는 15가지 핵심 경제 이야기 진정한 부자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닌, 돈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고 돈을 제대로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또한 돈을 알맞은 곳에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이기도 하지요. 이런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올바fms 경제 교육을 받고, 돈과 경제 및 경제 활동 등에 대해 제대로 볼 줄 아는 눈을 키워야 한답니다. 에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개념을 비롯해 용돈 관리법, 미래의 부자 되는 법, 돈을 버는 진정한 의미 등 부자가 되는 방법이 담겨 있어요. 미래의 부자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꼭 챙겨 보아야 할 필독서입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친절한 경제 교육서 ‘돈’이라 하면 ‘거짓말과 범죄, 비리’를 떠올렸던 때가 있었어요. 사람들은 돈을 부정적으로 생각했고, 따라서 어린이 경제 교육의 벽은 높을 수밖에 없었지요. 이때만 해도 경제 교육은 돈 교육이고, 이런 교육은 건전한 가치를 배워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여겼답니다. 하지만 사회 속에 몸담고 살아가면서 일생 동안 경제 활동을 지속해야 하는 우리의 현실을 고려하면, 앞선 이런 생각은 바뀌어야 마땅해요. 미국, EU 등 선진국들은 경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어려서부터 적극적으로 교육에 힘쓰고 있어요. 우리나라 역시 건강한 경제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경제관을 심어 주자는 취지로 어린이 경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어린이들에게 돈의 가치를 제대로 깨치게 해서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을 통한 꿈의 실현을 알려 주고자 함이지요. 는 돈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 효율적으로 돈을 관리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경제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경제 이야기가 실려 있어 어린이 경제 교육의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경제 용어 설명 등 다양한 상식 정보 실어 많은 어린이들이 ‘경제’를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 정도로 생각해요. 하지만 경제란 물건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사용하고, 나누는 일을 가리키는 말로, 우리가 밥을 먹고, 학교나 학원에 다니고, 놀이 공원에 가는 등의 모든 일이 경제 또는 경제 활동에 속해요. 에서는 자칫 어렵게 생각될 수 있는 경제 개념들을 생활 속 동화로 쉽게 풀어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또한 본문 중간중간에 해당 페이지에 등장하는 경제 용어를 쉽게 설명한 팁을 실어 이해를 돕고, 부록에는 ‘재미있는 돈 이야기’, ‘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통장 만들기’ 등의 내용을 더해 다양한 상식도 익힐 수 있습니다. ‘경제를 알고 싶어요’ - 자신만만 부모 가이드 초등학교 때는 건강한 경제 교육의 바탕이 만들어지는 시기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녀에게 용돈 관리를 제대로 하는 방법부터 시작해, 저축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미래에 어떤 일을 해서 어느 정도의 경제적 부를 쌓고 싶은지에 대해 자녀와 자주 대화를 나누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는 자녀를 똑똑한 부자로 키우기 위한 부모 가이드를 실었습니다. 본문에 소개된 경제 개념을 요약.정리한 ‘엄마와 함께 보는 자신만만-경제 박사’를 비롯해, ‘돈이란 무엇인가?’, ‘돈의 역사’, ‘똑똑한 경제 습관’, ‘스스로 용돈을 관리해요’를 실어 자녀들의 경제 교육을 도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검정 고무신 2
홍진P&M / 홍진P&M 편집부 지음 /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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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
만화,애니메이션
홍진P&M 편집부 지음
KBS 2TV에서 방영된 만화영화 을 만화로 재구성했다. 1960년대 서울 변두리. 초등학생 기영이와 까까머리 중학생 기철이의 짖궂고 순박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엄마 아빠 세대들의 아름답고 풋풋한 추억의 이야기로 함께 떠나 보자.1권 제1화 봄날의 향기 상 제2화 봄날의 향기 하 제3화 어머니 날 상 제4화 어머니 날 하 제5화 봄지 제6화 엿장수 맘대로 2권 제1화 기영이의 생일 제2화 만화책 이야기 제3화 미운 오리 새끼 제4화 세 가지 소원 3권 1화 전기 다리미 2화 삼척동자 3화 돈 돈 돈 4화 거인국 여행기 5화 변소괴담 6화 카스텔라 4권 1화 손님 오신 날 2화 아이스케키 3화 한여름 밤의 꿈 4화 꼬부랑 트위스트 - 상 5화 꼬부랑 트위스트 - 하 5권 1화 만득이의 꿈 2화 교복의 전설 3화 땡구 땡구 (상) 4화 땡구 땡구 (하) 5화 도둑의 아들 6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6권 1화 할아버지의 저금통 2화 월남에서 돌아온 김 상사 3화 신데렐라 운동화 7권 1화 형제의 대결 2화 철없는 기철이 3화 그 옛날의 버스 풍경 4화 공포의 오줌싸개 5화 하룻밤의 외출 8권 1화 보릿고개 시련기 (상) 2화 보릿고개 시련기 (중) 3화 보릿고개 시련기 (하)1960년대 서울 변두리, 초등학생 기영이와 까까머리 중학생 기철이에게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까요? 무더운 한여름, 기철이와 기영이는 도봉산으로 단둘이 캠핑을 간다. 버스에서 내리고 먹적골로 가는 길에 이상한 성황당을 발견한 기철이와 기영이는 성황당 고목나무의 구멍 안에서 오래된 구슬과 방울을 꺼내어 가진다. 그 뒤 기영이와 기철이에게는 계속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기영이네 가족의 코믹한 에피소드는 어느새 우리를 추억에 잠기게 합니다. 검정 고무신 TV 속 생생한 화면을 책으로 만나보세요!
다 같이 돌자 직업 한 바퀴
주니어김영사 / 이명랑 글, 조경규 그림 /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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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생활,인성
이명랑 글, 조경규 그림
일상생활 속에서 이웃들이 하는 일에 대해 살펴보는 직업 정보 그림책이다. 초등학교 1학년 현상이의 하루를 따라가면 학교, 주민센터, 은행, 우체국, 슈퍼마켓, 병원, 약국, 미용실 등에서 일하는 이웃들을 만나고 그들의 직업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일하는 이웃들을 살펴보면서 일의 의미를 배우고 건강한 직업의식을 키우게 된다. 어린이들에게 가까운 곳에 있는 동네의 이웃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 주며, 저마다의 직업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배우도록 도와준다. 어린이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직업의 현장을 체험하고 일의 의미를 깨달아 건강한 직업의식을 기른다면, 앞으로 자신이 직업을 선택할 때에 주체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하루 동안 만난 우리 동네 사람들의 다양한 직업 이야기! 등하굣길에서 배우는 즐거운 세상 공부! 현상이는 아침마다 집 앞에 놓인 우유를 배달원들이 준 선물이라 생각하며 꿀꺽, 마시고 집을 나섭니다. 동네 골목에서는 세탁소 아저씨가 깨끗이 손질한 옷가지를 이웃집에 가져다주고, 세탁할 옷가지를 받아 갑니다. 상가 입구에는 전기 배전원이 높은 전봇대 위에 떨어질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전선을 손보고 있습니다. 학교 앞 도로에는 교통 경찰관이 쌩쌩 달려오는 차들을 멈춰 세우고, 사람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게 해 줍니다. 학교에 도착하면 현상이는 학생들에게 일상생활과 교과 공부를 지도해 주는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생활 터전에는 사람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현상이의 하루를 따라가면 학교, 주민센터, 은행, 우체국, 슈퍼마켓, 병원, 약국, 미용실 등에서 일하는 이웃들을 만나고 그들의 직업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일하는 이웃들을 살펴보고 나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또한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이웃들이 하는 일에 대해 살펴보는 직업 정보 그림책! 물건을 살 때는 슈퍼마켓에 가고, 아플 때는 병원에 갑니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에는 주민센터, 우체국, 경찰서, 약국, 미용실, 문구점 등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공공 건물과 상가 건물이 있습니다. 그곳들은 어린이들이 학교를 오고 가며 스스로 찾아가 보았거나, 부모님을 따라 한 번쯤 가 보았던 곳입니다. 매일 지나치는 건물은 어떤 일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며, 그 안에서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연관시키는 것은 초등학교 1~2학년들의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공부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생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웃들의 일에 관심을 갖는 것은 나아가 우리 사회에 관심을 갖는 일이 됩니다. 《다 같이 돌자 직업 한 바퀴》는 어린이들이 이웃들의 일하는 모습을 보며 그들의 직업이 우리가 생활하는 데 어떠한 도움을 주고 왜 필요한지를 깨달아, 이웃이 하는 일을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일의 의미를 배우고 건강한 직업의식을 키워요! 사람의 허기진 배를 채워 주는 음식, 추위를 막아 주는 옷, 가족이 오순도순 생활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 등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들을 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 돈은 일을 해서 벌고요. 하지만 직업은 꼭 돈을 벌기 위해서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직업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게 되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 같이 돌자 직업 한 바퀴》는 어린이들에게 가까운 곳에 있는 동네의 이웃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 주며, 저마다의 직업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배우도록 도와줍니다. 어린이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직업의 현장을 체험하고 일의 의미를 깨달아 건강한 직업의식을 기른다면, 앞으로 자신이 직업을 선택할 때에 주체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앗! 벌써 해가 떴네. 나는 이불을 박차고 후다닥 문밖으로 뛰어나갔어요. 야호! 오늘은 엄마보다 내가 빨랐어요. 아침에 문밖에 있는 우유를 먼저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이 하루에 한 가지씩 원하는 걸 말할 수 있거든요. 오늘은 엄마한테 치킨 강정을 만들어 달라고 할 거예요. 우유 주머니에서 우유를 꺼내는데 씽, 자전거가 지나갔어요. 신문 배달원 아저씨가 앞집에 신문을 놓고 가네요. 호로로 호로로. 호루라기 소리가 들렸어요.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경찰관 아저씨가 교통정리를 하고 있네요. 쌩쌩 달려오던 자동차들도 경찰관 아저씨가 호루라기를 불며 위로 번쩍 손을 들어 올리면, 속도를 줄이고 정지선에 멈춰 서요. 다시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면 건널목 앞에 서 있던 사람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가지요. 어? 저기 내가 좋아하는 다정이도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네요. 집에서 조금 빨리 나왔더라면 다정이랑 같이 갈 수도 있었을 텐데……. 너무 아쉬워요.
중학 영어 구문이 독해다 1 (예비중~중1)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2017.07.14
14,000
키출판사
학습참고서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중학 교과서를 분석해 필수 단어와 구문을 선별하고 이를 활용한 지문으로 구성하여 필수 단어와 구문을 다양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한 중학 리딩 교재다. 중학 영어 독해에 꼭 필요한 구문과 지문으로 구성하여 필수 단어와 구문에 대한 해석력과 독해력을 높일 수 있고, 특히 직독직해를 위한 끊어 읽기(/)와 의미 단위별 영어표현을 훈련할 수 있게 하여 단문 --> 중문 --> 복문의 단계별 학습을 할 수 있게 지문을 구성하였다.Chapter 1 문장의 기본 Unit 1 1, 2형식 구문 Unit 2 3, 4형식 구문 Unit 3 5형식 구문 Chapter 2 주요 동사 구문 Unit 4 make, have, do Unit 5 take, get, go Chapter 3 동사의 시제 Unit 6 현재 vs. 과거 Unit 7 진행형과 미래표현 Chapter 4 전치사 Unit 8 전치사 1 Unit 9 전치사 2 Chapter 5 조동사 Unit 10 조동사 1 Unit 11 조동사 2Chapter 6 형용사 / 부사 비교표현 Unit 12 형용사 Unit 13 부사 Unit 14 비교급과 최상급 Chapter 7 to부정사 / 동명사 Unit 15 to부정사 구문 1 Unit 16 to부정사 구문 2 Unit 17 동명사 구문 Chapter 8 접속사 Unit 18 등위접속사 Unit 19 부사절 접속사 Unit 20 명사절 접속사 막연한 의미 파악과 문제 풀이의 독해 공부법에서 벗어나자! 새로운 독해 공부법: 이제 중학 독해, 제대로 구문으로!! 중학 독해 구문과 직독직해의 Reading Skill로 빠르고 정확하게 중학 독해를 할 수 있다. 해석력 UP! + 실전력 UP! 중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필수 단어와 구문을 선별하고 이를 활용한 지문으로 구성하여 필수 단어와 구문을 다양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한 최적의 중학 리딩 교재이다. 중학 영어 독해에 꼭 필요한 구문으로 지문으로 구성하여 필수 단어와 구문에 대한 해석력과 독해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직독직해를 위한 끊어 읽기(/)와 의미 단위별 영어표현을 훈련할 수 있게 하여 단문 --> 중문 --> 복문의 단계별 학습을 할 수 있게 지문을 구성하였다. ≫ 출판사 리뷰 막연한 의미 파악과 문제 풀이의 독해법에서 벗어나 구문으로 해야 하는 이유 <중학 독해 구문이 독해다> 는 ① 중학 학년별 필수 구문으로 점진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단문 --> 중문 --> 복문의 단계별 구성 ② 직독직해로 문장을 훈련하고 해석하여 독해를 빠르게 할 수 있다! ③ <핵심 구문 노트 --> Sentence 해석 --> 구문 O, X로 복습하기>의 3단계로 독해 훈련이 체계적이다!
공벌레박사의 곤충 관찰기
바다어린이 / 마쓰오카 다쓰히데 글, 푸른나무 옮김 / 200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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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어린이
자연,과학
마쓰오카 다쓰히데 글, 푸른나무 옮김
모험심 강한 공벌레 박사와 먹보 달콩이가 벌이는 신나는 숲 속 모험! 이 책의 주인공 공벌레 박사는 둥글산에 사는 공벌레이다. 숲 속의 곤충과 동물, 식물 등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들 그를 공벌레 박사라고 부른다. 공벌레 박사는 관찰 활동을 위해서라면 온갖 모험을 마다하지 않는 학구파이다. 사람들이 버린 병뚜껑을 배로 삼아 연못 한가운데까지 저어 가기도 하고, 풍이의 등에 올라타고 아찔한 비행을 하다가 개구리의 공격을 받기도 하지만 관찰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또한 무더운 여름에도 피막이풀 양산을 쓰고 연못으로 관찰 활동을 가는가 하면, 겨울에는 잠을 자지 않고 성냥갑 속에 연구실을 만들어 놓고 동물들을 관찰한다. 하지만 가끔은 분홍색 수염가래꽃과 팽나무 열매를 주워 여자 친구에게 선물하기도 하는 낭만적인 구석도 있다. 이런 공벌레 박사의 여자 친구인 달콩이는 불만 많은 잔소리꾼에 먹보이지만 항상 연구를 도와주고 함께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공벌레이다. 어린이들은 이처럼 특별한 개성을 지닌 공벌레 박사 일행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숲 속을 직접 누비며 모험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느새 가까운 친구처럼 다가온 곤충과 동식물들을 통해 놀랍고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에 매료될 것이다. 봄 봄과 함께 찾아온 애호랑나비/ 애호랑나비 애벌레가 우적우적/ 방아깨비와 신나게 붕붕/ 앗, 송장개구리 알이에요/ 검은 도롱뇽의 탄생/ 물방개가 부러워요/ 몸을 뒤집어 헤엄치는 송장헤엄치개/ 산딸나무 꽃이 피었어요/ 유리 날개를 단 모시나비 여름 모시나비가 좋아하는 튤립나무 꽃/ 벌레잡이 식물 통발은 무서워요/ 개구리의 부글부글 거품 춤/ 올챙이야, 힘내!/ 놀라운 꼬마잠자리/ 날갯짓이 서툰 옛날왕잠자리/ 장수풍뎅이와 풍이는 나는 방법이 달라요/ 풍이는 엄청나게 빠르군요/ 등에 알을 지고 다니는 물자라/ 뚱뚱보 산호랑나비 애벌레는 싫어요/ 산호랑나비의 날개가 돋았어요/ 공벌레는 곤충이 아니에요 가을 멋있는 콩중이/ 버섯을 좋아하는 가슴각진버섯벌레/ 톡토기들과 함께 본 말불버섯/ 싸리버섯은 맛이 이상해요/ 공벌레의 겨울나기 대작전 겨울 공벌레 박사의 성냥갑 연구실/ 바퀴 벌레, 폭탄먼지벌레, 무당벌레와 함께/ 무서운 새들/ 담비와 산토끼의 발자국/ 하늘다람쥐의 서커스/ 이제 곧 봄이에요■ 세계적인 자연 그림책 작가 마쓰오카 다쓰히데 『공벌레 박사의 곤충 관찰기』의 저자 마쓰오카 다쓰히데는 올해 6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자는 평생 일본은 물론 세계 각지를 찾아다니며 생생한 체험과 관찰을 통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로 유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100여 권이 넘는 책에서는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생생함과 생명력이 넘치며, 읽는 사람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드는 은근한 힘이 느껴진다. 그의 작품은 세밀하고 정확하면서도 도감과 달리 역동적이고 따뜻하다는 점이 크나큰 매력이다. 그는 ‘오사카 자연사 페스티벌 2006’에서 대만원을 이룬 ‘자연과 친구가 되자-보는 것과 그리는 것’이라는 강연회를 통해 자신의 작품관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소학교 때 선생님에게 그림으로 칭찬을 받은 일, 워레스의 목판으로 된 삽화와의 만남, 박물관에서 『세계 나비 도감』을 보다가 비단 나비에게 매혹된 일 등이 자연 그림책 작가로서의 오늘을 가져왔다고 말한다. 한때 는 파푸아 뉴기니에 거주하면서 비단 나비를 채집하고 자연 관찰과 그림 그리는 생활을 계속하다가 50세를 앞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아틀리에를 마련했다. 저자는 주로 개구리나 곰, 공벌레 등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림책을 그렸는데, 인간으로서가 아니라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 속에 동화되고픈 마음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공벌레 박사 또한 자연을 다정한 친구로 여기고 사랑하는 저자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봄부터 겨울까지 생생하게 펼쳐지는 곤충과 동식물들의 생태 과연 공벌레 박사와 달콩이가 봄부터 겨울까지 둥글산에서 관찰한 것들은 무엇일까? 공벌레 박사는 봄이 오자 가장 먼저 마주친 애호랑나비에게서 애벌레 7개를 부탁받아 키우는 것을 시작으로 송장개구리 알을 연구실로 가져와 올챙이가 되는 순간을 지켜보기도 한다. 또한 연못에서 관찰용 배를 타고 가다가 물방개와 송장헤엄치개를 만나 자세히 관찰한다. 그 밖에도 유리 같은 날개를 단 모시나비, 짝짓기를 위해 거품 춤을 추는 개구리, 몸길이가 2센티미터도 안 되는 꼬마잠자리와 등에 알을 지고 다니는 물자라, 옅은 갈색 연기를 뿜는 말불버섯 등 신기한 특징과 생태를 지닌 곤충과 동식물들을 만난다. 이 책에서 만나는 50여 종 이상의 곤충과 동물, 식물은 낮설고 신기하지만 공벌레 박사를 통해 친구처럼 가깝게 다가온다. 공벌레 박사의 자연 관찰은 계절의 변화를 따라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에 따라 등장하는 주요 곤충들의 종류와 생태를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준다. ■ 숲 속 곤충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따뜻하고 세밀한 그림 책 속의 그림들은 애호랑나비 애벌레의 몸에 난 잔털이나 물땅땅이의 호흡 기관까지 표현할 정도로 세밀하고 정확하다. 하지만 일반 세밀화와 달리 곤충과 동물들의 활기찬 움직임을 고스란히 담아내서 재미있고 따뜻하다. 특히 주인공 공벌레의 시선에 따라 자연을 바라보기 때문에 낮은 위치에서 살아가는 작은 곤충들의 모습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잘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생생하고 따뜻한 그림은, 항상 풍부한 취재를 통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저자 마쓰오카 다쓰히데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났으며, 이러한 작품들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각종 그림책상과 과학 읽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바보 천사
영림카디널 / 김원석 지음, 김복태 그림 / 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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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카디널
동요,동시
김원석 지음, 김복태 그림
모두 여섯 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바보 천사'는 조건 없는 사랑에 관한 시들을 담고 있다. 사랑하는 것이 전부인 혹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 주는 아름다운 시들이다. 2장 '내 마음의 별'에는 비와 별, 안개 등 자연 속에서 느끼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잘 담겨 있다. 3장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점점 기계화되고 변화되는 현실 속에서 바라보는 일상의 모습과 그 안에서 발견하는 따뜻함을 담고 있다. 4장 '나는 일벌'에서는 바쁜 생활 속에서 자신도 잊고 있었던 스스로의 모습을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5장 '부끄럽다, 나무야'에서는 바람과 꽃과 나무 등의 소중함과 자연을 통해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끝으로 6장 '반달'에서는 지구, 겨울 산, 초승달, 백두산 등 자연의 위대함과 그 속에서 얻는 크고 작은 깨달음을 전해 준다.바보 천사 아버지/아빠를 기다리며/아름다움/된장찌개/아버지 일기/바보 천사/사이/눈을 감으면/ 엄마 걸음/네 가까이/어머니는 문/아버지는 겨울나무/꼬맹이/뭐라 부를까요? 내 마음의 별 기다림/안개/물안개/사랑/비/내 마음의 별/홀씨/마음에 별 하나/네 이름을 부르면 ^6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마음은/인터넷/텔레비전/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매미/서울 숲 시민공원/말/ 김장/손수레에 희망을 싣고/잠깸/머릿돌 나는 일벌 거울/권세/나는 일벌/어디쯤 왔을까?/나를 밟는 오늘/성화장/김요섭 선생님/ 어효선 선생님1/어효선 선생님2/박홍근 선생님/월악/나 부끄럽다, 나무야 민들레꽃/꽃 그리고 별/진달래꽃/들꽃/풀꽃/하늘꽃/부끄럽다, 나무야/ 물아, 미안하다/물처럼/꽃바람/은행잎 반달 지구/겨울 산/이른 봄 밤/초승달/반달/달아나는 산/백두산/독도/낮음의 법칙국민 동요 의 작곡가 이규대 선생님과 아동문학가 김원석 선생님이 다시 만났습니다. 가슴 따뜻한 동시 에 아름다운 곡을 붙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요 와 함께 행복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시는 메마른 마음에 촉촉한 단비를 내리게 하고, 가난한 마음을 넉넉하게 해 주고 고통과 괴로움에 꿈을 주는 삶의 명약名藥입니다. 이 동시집은 모두 여섯 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 ‘바보 천사’는 조건 없는 사랑에 관한 시들을 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이 전부인, 바보 같은 혹은 천사 같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 주는 아름다운 시들이 눈가를 촉촉이 적십니다. 2장 ‘내 마음의 별’에는 비와 별, 안개 등 자연 속에서 느끼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잘 담겨져 있습니다. 마음 가득 자연을 담은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3장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점점 기계화되고 변화되는 현실 속에서 바라보는 일상의 모습과 그 안에서 발견하는 따뜻함을 담고 있습니다. 4장 ‘나는 일벌’에서는 바쁜 생활 속에서 자신도 잊고 있었던 스스로의 모습을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5장 ‘부끄럽다, 나무야’에서는 바람과 꽃과 나무 등의 소중함과 자연을 통해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끝으로 6장 ‘반달’에서는 지구, 겨울 산, 초승달, 백두산 등 자연의 위대함과 그 속에서 얻는 크고 작은 깨달음을 전해 줍니다. 마음을 마사지하는 아름다운 동시와 동요! 동시는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동시는 마음을 슬프게도 합니다. 동시 안에는 나의 모습이 담겨 있고, 친구의 모습도 담겨 있고, 사랑하는 가족의 모습, 그리고 그 모두를 모아 놓은 수많은 모습들이 알알이 숨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를 읽으면 가슴이 벅차기도 하고, 가슴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나도 몰랐던 내 마음 깊숙한 이야기를 듣게 되기도 합니다. 동시는 아이들의 꿈입니다. 동시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딱딱하고 메마른 마음을 젤리처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갑니다. 말랑말랑한 마음에는 햇빛이 쨍쨍하고 소나기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새싹이 돋습니다. 그리고 그 새싹이 자라 가지를 만들고 꽃을 피웁니다. 꽃은 주렁주렁 탐스런 열매를 맺기도 하지요. 동시를 읽는 어린이들의 마음에 그렇게 탐스런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열매가 또다시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씨앗을 하나 심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바보 천사 알면서도 모르는 척 듣고도 못 들은 척 보고도 못 본 척 좋아도 안 좋은 척 맛있어도 맛없는 척 엄마는 우리를 그렇게 키웠다.-본문에서
어린이 박물관 : 고구려
웅진주니어 / 전호태 지음, 김진화 그림 /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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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역사,지리
전호태 지음, 김진화 그림
고구려 문화와 역사를 연구해온 전호태 교수가 고구려의 문화를 흥미롭고 충실하게 재현했다. 상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풍부한 그림과 지도, 사진자료와 함께 전달한다. 고구려를 향해 단순히 영토가 큰 나라, 군사 강국이라는 기존의 관점을 넘어서서 동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한 문화강국이라고 이야기 한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고구려의 하늘, 산성, 벽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고구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을 통해 천문학의 발달과 독특한 고구려의 성곽문화, 세계 어디서도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고구려 고분 벽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 준다. 초대의 글 고구려, 그 우뚝했던 700년 고구려의 하늘-천문의 나라 고구려의 땅-산성의 나라 고구려 사람들-벽화의 나라 고구려는 우리에게 무엇일까요 찾아보기고구려 벽화 전문가 전호태 교수가 안내하는 「문화 강국」고구려! 『어린이박물관 고구려』는 유물과 유적으로 우리 조상들의 생활을 박물관을 옮겨 놓은 듯 생생하게 보여 주었던 '어린이박물관' 시리즈의 고구려 편으로, 저자와 기획자, 디자이너 등 전문가들이 고구려의 건국부터 멸망까지 그 흔적을 찾는 실제 고구려 유적 답사를 통해 탄생했다. 주로 북한과 중국에 있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고구려의 모습을 아이들이 실제 박물관에 간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실감나게 보여 준다. 이 책은 거대 제국인 중국이 바로 옆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문화 국가로 계속 남아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고구려가 동아시아 지역에 문화의 기초를 닦아 놓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또 고구려 문화가 얼마나 독창적이고 세련되었으며, 그 문화가 후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차근차근 짚어보고 있다. 하늘의 별을 관찰해서 그린 정밀한 천문도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산성, 아름답고 신비한 벽화를 살펴보고 나서, 고구려가 멸망한 뒤 그 뒤를 이은 발해와 후고구려, 고려와 조선을 통해 쭉 이어진 고구려 문화의 흐름을 살피면 어느새 아이들도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또 앞으로 왜 지켜 나가야 하는 것인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구려 벽화 전문가인 울산대학교 전호태 교수가 차근차근 상세하고 쉽게 고구려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또한 한국 전통 화가가 오랜 작업 끝에 복원한 고풍스러운 고구려 벽화들과 사진작가가 실제 답사에 참여해 담아 온 생생한 사진들은 웅대한 고구려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펴는 순간, 고구려 야외 박물관에서 전문가의 안내를 받으며 살아있는 고구려 문화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호흡 : 숨 쉬지 않는다면 먹으나마나?
성우 / 김성은 글, 장동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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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자연,과학
김성은 글, 장동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1.호흡이란 무엇일까? 2.\'공기 터널\'로의 짜릿한 여행 3.가슴에 대한 모든 것 4.산소를 따라가 보자 5.산소! 세포에 도착하다 6.콜록 콜록, 숨쉬기가 힘들어요! 7.허파가 아파요 8.다른 생물들은 어떻게 숨을 쉴까? 부 록 1:1 과학 논술 지도 이 책을 추천해 주신 선생님들 이 책의 기획과 집필에 참여하신 분들
난 과자로 공부했다
시소 / 라쉘 오스파테르 글, 김지윤 그림, 유민정 옮김 /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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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
명작,문학
라쉘 오스파테르 글, 김지윤 그림, 유민정 옮김
2002 프랑스 '어린이 마을' 도서상 수상작. 의사 선생님도 고개를 절레절레 젓던 뚱뚱보 자코가 배움을 통해 달라지는 모습을 그린 동화책이다. 더 이상 과자와 케이크를 만들 수 없을 것만 같은 위기가 닥쳤을 때도 자코는 할아버지 말씀처럼 스스로 지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이렇듯 숨기만 하던 자코가 점점 세상 속으로 자신 있게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걸 즐길 수 있도록 이끌고자 했다. 또한, 브라우니, 롤케이크, 마카롱 등 자코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다양하고 맛있는 과자와 케이크들을 만날 수 있다.1.자코 2.학교 3.요리법 4.버터 5.만들어 보자! 6.이웃 7.준비됐어! 8.과자 용돈 9.기적 10.실패 11.숫자와 글자 12.샤를로트 13.과자 샤를로트 14.기발한 생각 15.3단 16.과자 가게 17.발전 18.비극 19.두려움 20.할배맨 21.멋진 꾀 22.아빠 그리고 엄마 23.과자 학교2002 프랑스 어린이 마을 도서상 수상 2003 퐁트네-수-부아 선정 도서 2003 생-장-드-브레 선정 도서 ‘배움’이란, 우리 어린이들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책상 앞에 앉아 글씨만 빼곡하게 들어찬 교과서를 들여다보는 일, 졸린 눈을 비비며 숙제하는 것, 선생님의 말에 대꾸 없이 듣기만 하는 것……, 혹시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게 ‘배움’은 아닐까요? 여기, 배운다는 것 자체가 괴로워 귀를 막아 버렸던 자코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자코가 관심 있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먹는 것밖에 없었죠. 의사 선생님도 고개를 절레절레 젓던 뚱뚱보 자코, 친구들도 ‘먹보’라고 놀려 대던 자코였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그런 자코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무엇이 자코를 변하게 한 걸까요? 먹보가 깨달은 ‘앎의 재미’ 자코를 변하게 한 건 다름 아닌 자코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먹는 것’이었답니다. 바로 과자였죠. 도서관에 간 날 우연히 발견한 ‘과자 만드는 법’을 통해 자코는 배움의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실제로 과자를 만들어 보면서 자코는 자신이 ‘무엇을’, ‘왜’, ‘어떻게’ 배워 나가야 하는지 깨닫습니다. 읽고, 쓰고, 셈하고……, 전에는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프고 재미도 없던 것들이 이제는 과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되었죠. 자신이 원하고, 재미있어하니 머릿속에 저절로 쏙쏙 들어옵니다. 언제부턴가 우리 아이들에게 ‘배움’이란, 어른들의 강요로 무조건 외우고 계산하는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작가 라쉘 오스파테르는 『난 과자로 공부했다』를 통해 ‘즐기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즐거워야 한다’고, 또한 스스로 깨우쳐 나가려 노력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앎의 재미’를 만끽해 보라고 우리 아이들을 격려합니다. 소심한 먹보가 통 큰 아이로! 엄마와 단둘이 사는 자코는 ‘비곗덩어리’, ‘식충이’, ‘먹보’라는 친구들의 놀림에 소심한 아이로 자라납니다. 하지만 자신이 정말 하고 싶고 즐길 수 있는 것을 찾은 자코는 더 맛있고 더 멋진 과자와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고, 노력하는 아이로 변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또 가족, 친구들, 이웃들과 나눌 줄 아는 마음 넉넉한 아이로 자라납니다. 더 이상 과자와 케이크를 만들 수 없을 것만 같은 위기가 닥쳤을 때도 할아버지 말씀처럼 스스로 지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감한 사람이 되기 위해 자코는 숨지 않습니다. 위기와 싸워 나갑니다. 숨기만 하던 자코가 점점 세상 속으로 자신 있게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걸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봐요! 브라우니, 롤케이크, 마카롱……. 자코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다양하고 맛있는 과자와 케이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코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고 침이 고이는 맛있는 과자라니! 우리 어린이들도 자코를 따라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보는 모험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꼭 과자가 아니더라도 자기가 흥미를 느꼈던 것이 무엇이었나 곰곰이 생각해 보고 여러 가지 방법도 직접 찾아보면서 자코처럼 자신만의 ‘계획 공책’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비타민 계산법 C-3 : 완성편
소담주니어 / 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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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
자연,과학
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비타민 계산법' 시리즈는 유아수학을 1~20단계, 초등수학을 21~120단계로 구성, 단계별로 완성도 있는 학습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계에 따라 구체적인 학습 목표가 제시되어 있으며, 각 단계마다 10회의 반복 학습으로 충분히 연습할 수 있다. 기초-실력-완성편으로 구성된 학습을 하다 보면 점진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C-1 51단계 구구단 익히기 52단계 받아올림이 없는 두 자리 수 X 한 자리 수 53단계 일의 자리에서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X 한 자리 수 54단계 일·십의 자리에서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X 한 자리 수 55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X 한 자리 수 56단계 일·십의 자리에서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X 한 자리 수 57단계 일·십의 자리에서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X 한 자리 수 58단계 나머지가 없는 나눗셈(한 자리 수 ÷ 한 자리 수,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 58단계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한 자리 수 ÷ 한 자리 수,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 60단계 곱셈 구구 응용 별책부록:비타민 5분 문장제 C-2 61단계 두 자리 수 X 십 몇 62단계 두 자리 수 X 두 자리 수 63단계 두 자리 수 X 두 자리 수 64단계 세 자리 수 X 몇 십 65단계 세 자리 수 X 두 자리 수 66단계 세 자리 수 X 두 자리 수 67단계 나머지가 없는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 68단계 나머지가 있는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 69단계 네 자리 수 X 두 자리 수 70단계 네 자리 수 X 두 자리 수 별책부록:비타민 5분 문장제 C-3 71단계 세 자리 수 X 세 자리 수 72단계 세 자리 수 X 세 자리 수 73단계 세 자리 수 X 세 자리 수 74단계 나머지가 없는 세 자리 수 ÷ 한 자리 수 75단계 세 자리 수 ÷ 한 자리 수 76단계 세 자리 수 ÷ 두 자리 수 77단계 세 자리 수 ÷ 두 자리 수 78단계 네 자리 수 ÷ 두 자리 수 79단계 네 자리 수 ÷ 두 자리 수 80단계 자연수의 혼합 계산 별책부록:비타민 5분 문장제영양만점, 실력만점 『비타민 계산법』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사람 몸에 비타민이 하나라도 부족하면 몸에 이상이 생기지요. 수학을 공부할 때도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처럼, 튼튼한 공부법으로 계산 능력을 차근차근 향상시켜 주어야 합니다. 유아.초등수학에 꼭 필요한 『비타민 계산법』으로 아이들에게 부족한 수학 비타민을 채워 주세요. *『비타민C 계산법』초등수학 계산법 : 올바른 공부 습관을 길러 줍니다. 비타민C는 병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비타민C 계산법』으로 공부를 한 아이는 스스로 계산의 논리를 깨우치게 되고 집중력이 향상되어 공부 습관이 바뀝니다. 매일 조금씩 『비타민C 계산법』로 공부하면서 올바르지 못한 공부 습관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여 주세요. 『비타민 계산법』만의 특별한 비밀 * 공부의 기초가 튼튼해져요. 계산은 수학의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입니다. 기초 계산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숫자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수학 공부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 주는 학문이어서, 모든 학문에 기초 지식을 제공합니다. 수학 기초가 튼튼한 아이는 모든 공부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숫자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두뇌를 발달시켜요. 계산은 아이의 뇌를 자극하여 두뇌를 발달시킵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충분히 연습하다 보면 아이 스스로 숫자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계산의 논리를 깨우치게 됩니다. 공부는 누구나 익힐 수 있는 기술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공부하는 기술을 터득한 것입니다. * 집중력이 향상되어 공부 습관이 길러져요.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다 보면 아이가 긴장하여 집중력이 생기고 학습 의욕이 생깁니다. 학습 의욕은 공부 습관으로 이어져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하다 보면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하게 되고, 다른 공부까지 잘할 수 있는 학습 전이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성취감을 느껴 공부가 재미있어요. 하루하루 늘어 가는 실력에 아이 스스로 놀라게 되고, 성취감을 맛본 아이는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많은 문제를 경험하면서 자신감이 생긴 아이는 학습 의욕이 생겨, 공부하라고 다그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됩니다. * 단계별 학습으로 실력이 느는 게 보여요. 『비타민 계산법』은 유아수학을 1~20단계, 초등수학을 21~120단계로 구성, 단계별로 완성도 있는 학습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계에 따라 구체적인 학습 목표가 제시되어 있으며, 각 단계마다 10회의 반복 학습으로 충분히 연습할 수 있습니다. 기초-실력-완성편으로 구성된 학습을 하다 보면 점진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계산법』 100% 활용법-이렇게 지도해 주세요. * 능력에 맞는 단계에서 시작해 주세요. 『비타민 계산법』은 실력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된 교재입니다. 학년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아이가 쉽게 느끼며 풀 수 있는 단계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공부에 대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 규칙적으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단 1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정해진 분량을 풀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규칙적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공부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습니다. * 계산 원리를 이해한 후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기초적인 원리를 터득해야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기초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다 보면, 응용된 문제를 만났을 경우 아이가 무척 어려워합니다. 계산이 느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도 원리를 이해하면 학습에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 완전 학습이 되도록 해 주세요. 아이가 완전히 이해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 주세요. 능력에 맞는 학습 분량과 학습 시간을 체크해 가면서 학습 목표를 100% 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답 확인을 하면서 내 아이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체크해 보고, 주어진 학습 목표를 완전히 이해했는지 확인한 후 차근차근 다음 단계로 넘어가 주세요. *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분량을 풀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시간을 재가면서 문제를 풀어야 정확성과 함께 속도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빨리 풀면서 또한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학습시켜 주세요. * 풀이 과정을 정확하게 적도록 해 주세요. 계산 원리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풀이 과정입니다. 어디를 모르는지, 어디서 잘못 풀었는지 알기 위해서는 풀이 과정을 지우지 말고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아이가 틀리는 문제의 풀이 과정을 꼼꼼하게 살핀 후 부족한 부분을 지도해 주세요. *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 주세요. 아이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칭찬과 격려를 해 주세요. 자신감이 생겨야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되고,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 이벤트
비룡소 / 유은실 지음, 강경수 그림 / 20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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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유은실 지음, 강경수 그림
일공일삼 시리즈 62권. 한국어린이도서상, IBBY 어너리스트 수상작가인 동화작가 유은실의 대표작 장편동화로, 아동문학에서 보기 드문 죽음과 장례식에 대한 이야기를 가슴 찡한 감동과 유머를 담아 풀어낸 수작이다. 이 작품은 열세 살 주인공 소년 영욱이가 한 집에 살던 할아버지의 장례식 과정을 겪으며 죽음에 대해 알아가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긴긴 세월을 때로는 훌륭하게,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실수투성이로 살아낸 모든 인생 선배들 즉 우리 모두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바치는 아름다운 노래이자, 그들의 따스함과 사랑을 기억하여 세상을 힘차게 살아낼 아이들을 위한 다독임이다. 할아버지와 손자라는 애틋한 사이는 두 세대 중간에 낀 어른들의 우스꽝스러움을 살짝 비웃고 풍자하면서도, 그 또한 보통 사람들의 자화상임을 얘기한다. 어린이의 눈높이로 담아낸 이 풍경은, 어린이에서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의 가슴 한구석에 뭔가를 남겨 놓는, 이 이야기만의 힘이라 할 수 있다.1 노래 2 상자 3 가족 4 빨래 5 꽃 6 사진 7 수의 8 유서 9 친구 10 신문 11 휴대폰 작가의 말한국어린이도서상, IBBY 어너리스트에 빛나는 유은실의 대표작 눈물 나고, 두근대고, 설레고, 가슴 찡한 할아버지의 이벤트 “비밀 상자는 물려주면 안 돼?” “그건 안 돼. 죽으면 이……벤트 할 때 써야지.” “죽으면 이벤트?” “응.” “죽었는데 무슨 이벤트를 해?” “장례식이 이벤트지 뭐야. 휴우…… 인생 졸업식인데 그냥 보내? 내가 죽으면…… 이벤트 하라고 준비한 거야.” _본문 중에서 ■ 반짝이는 은하수를 건너 하얀 쪽배를 타고 서쪽으로 건너간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이벤트 한국어린이도서상, IBBY 어너리스트 수상작가인 동화작가 유은실의 대표작 장편동화『마지막 이벤트』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아동문학에서 보기 드문 죽음과 장례식에 대한 이야기를 가슴 찡한 감동과 유머를 담아 풀어낸 수작이다. 이 작품은 열세 살 주인공 소년 영욱이가 한 집에 살던 할아버지의 장례식 과정을 겪으며 죽음에 대해 알아가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긴긴 세월을 때로는 훌륭하게,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실수투성이로 살아낸 모든 인생 선배들 즉 우리 모두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바치는 아름다운 노래이자, 그들의 따스함과 사랑을 기억하여 세상을 힘차게 살아낼 아이들을 위한 다독임이다. 유은실은 등단 이래 10여 년 동안 한국 아동문학에서 저학년, 고학년, 단편, 장편을 망론하고 동화의 모든 연령대에서 전범(典範)이 될 만한 작품을 부지런히 출간, 출간하는 작품마다 문단의 집중적인 조명 및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한국 아동문학을 대표할 만한 작가로 자리 잡았다. 장편동화 『일수의 탄생』,『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우리 집에 온 마고 할미』등을 통해 때론 따듯한 유년동화의 진수를, 때론 아이의 눈으로 보는 어른 세상에 대한 신랄한 풍자를 보여 주었다. 연작 동화집 『우리 동네 미자 씨』에선 어른을 주인공으로 외로움을 이야기했고, 저학년 동화 『나도 편식할 거야』,『나도 예민할 거야』에선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예민하지 않은 주인공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코믹발랄하게 그려냈다. 카멜레온처럼 작품마다 보여 주는 다양한 색깔의 변신은 특히 단편동화에서 그 정점을 찍는다. 단편집『만국기 소년』은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고,『멀쩡한 이유정』은 국제아동도서 협의회 주최 2년에 한 번씩 가장 뛰어난 글작가에게 수여되는 상인 IBBY 어너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단편집『내 머리에 햇살 냄새』역시 세련되면서도, 아이의 입장을 대변하는 작가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고, 2012년 학교도서관저널 선정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뽑히기도 했다. 유은실 동화의 가장 큰 매력은 모든 세대가 아우를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이다. 어떤 세대가 읽어도 자기만의 이야기라고 느낄 수 있을 만큼 여러 세대가 읽어도 좋다.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읽힐 수 있는 이야기의 힘에는 바로, 어른인 작가이지만 늘 상상력의 기저에는 자신의 어린 시절, 그리고 어린이들과 마음이 닿아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와 어른은 서로 상통한다는 얘기만큼, 동화만큼 어린이와 어른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매력적인 매체도 없을 것이다. ■ 웃기고 울리는 장례식 이야기 이야기는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의 앞부분과,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입관식이 있기까지 장례식장에서 일어난 이틀간의 이야기가 뒷부분이다. 영욱이네 식구는 할아버지와 함께 산다. 젊은 시절 워낙 사고를 많이 쳐서 할아버지에 대한 식구들의 신뢰도는 바닥이다. 심지어 할머니조차 할아버지와 이혼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재혼하셨다. 하지만 할아버지와 한 방을 쓰는 영욱이에게는 세상에서 둘도 없이 친한 친구다. 남들이 다 손을 내젓는 할아버지의 입 냄새도 영욱이에겐 별게 아니다. 어린 시절부터 할아버지의 이마는 푸른 하늘, 검버섯은 은하수라고 부르며 할아버지의 늙은 모습도 소중하기 그지없다. 식구들에게 수시로 곧 죽을 것 같다며 양치기 소년처럼 거짓말을 한 탓에, 정작,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마지막 순간에는 식구들 중 아무도 할아버지의 죽음을 곁에서 지키지 않게 되고, 오직 영욱이만이 함께한 할아버지의 마지막은 쓸쓸했다. 쓸쓸한 분위기 가운데 자신의 마지막을 위해 할아버지가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 덕분에 영욱이네 가족은 그야말로 한바탕 소란을 치른다. 할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영욱이는 여태껏 경험하지 못했던, 장막이 한풀 걷혀진 어른 세계를 만나게 된다. 어떻게 보면 유치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이다. 조의금 몇 푼에 관계를 재고, 가족의 죽음에도 남의 눈을 의식하는 어른들의 세상은 한마디로 영욱이 눈엔 ‘웃픈’ 현실 그 자체다. 영욱이 시선에 꽂힌 이런 모습들이야말로, 작가 유은실만이 보여 줄 수 있는 미덕이다. 꽃, 사진, 수의, 유서 등의 장 제목 순서대로 진행되는 장례식 현장의 모습은 장례식이라는 과정을 객관적으로 알려 주며 밀도 있게 그려진다. 그런 과정 저 밑바닥에는 영욱이의 시선을 통해 삶에 대한 철학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다. 죽음의 슬픔과 배고픔이 공존하는 장례식 현장은, 삶이라는 게 어느 한쪽으로만 재단될 수 없는 것이고, 동시에 사람 역시 좋고 나쁨 어느 한 면으로 판단할 수 없고 다만 그 사람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추억해 나가는 그 사실 자체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얘기해 준다. 할아버지의 인생 자체는 성공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어떤 세월을 살아낸 그 누군가를 한 번쯤 이해해 보려는 노력 자체는 소중한 것이다. 할아버지와 손자라는 애틋한 사이는 두 세대 중간에 낀 어른들의 우스꽝스러움을 살짝 비웃고 풍자하면서도, 그 또한 보통 사람들의 자화상임을 얘기한다. 어린이의 눈높이로 담아낸 이 풍경은, 어린이에서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의 가슴 한구석에 뭔가를 남겨 놓는, 이 이야기만의 힘이라 할 수 있다.
사고력을 키워주는 즐깨감 수학일기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서지원 지음, 우지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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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학습일반
서지원 지음, 우지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시리즈. 와이즈만이 매년 실시하는 ‘전국 수학일기 대회’의 우수 수상작들을 수록한 책이다. 수학일기 쓰는 방법이나 사례 작품들을 딱딱하게 나열하고 있는 게 아니라, 초등학생이 동화로 구성된 책을 흥미진진하게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수학 내용이 학습되고 그 과정을 일기로 옮기는 방법까지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학일기는 하루 일과를 되돌아보며 생활일기를 쓰듯, 수업 시간이나 혼자 문제를 풀며 알게 된 것 또는 풀이 과정 등을 쓰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학일기를 쓰다 보면 저절로 수학 공부에 흥미가 깊어지고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수학일기 쓰기는 공부한 내용을 생생하게 기억해 내고, 나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되돌아보게 하여 공부는 물론 논리적인 글쓰기를 훈련하는 데도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1장 똑똑한 수학일기, 이렇게 쓰면 쉽다 1. 보통 일기와 수학일기는 어떻게 달라요? 2. 수학일기를 왜 써야 해요? 3. 수학일기를 쓰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4. 수학일기를 잘 쓰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5. 수학일기를 재미있게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2장 생각을 깨우는 창의사고력 수학일기 저울을 이용해 연산을 배우자 강민아의 수학일기-저울을 이용한 덧셈 탐구 색종이 자르기로 문제해결력을 키우자 김채연의 수학일기-색종이로 문제 해결하기 툭붐 놀이로 수의 규칙을 익히자 황성연의 수학일기-지수와 수학 문제 대결하다 수의 규칙으로 수학 천재에 도전하자 박준서의 수학일기-수들의 결합 보물찾기로 문제 해결력을 키우자 권유정의 수학일기-보물찾기 그림과 기호로 문제를 해결하라 이수인의 수학일기-문제를 풀어내는 놀라운 방법 꽃밭에서 도형의 넓이를 깨우쳐라 박신형의 수학일기-너희는 공식으로 넓이를 구하니? 난 원리로 넓이를 구해! 한 줄로 표현해 본 친구들의 생각 “창의사고력 수학은 ○○○이다”수학일기 쓰기 교육의 원조가 펴낸 책 우리나라에서 체계적인 수학일기 쓰기 교육을 처음 실시한 교육기관은 와이즈만 영재교육이다. 10여 년 전부터 와이즈만은 학생들에게 그날 배운 내용을 가지고 수학일기를 쓰도록 한 후, 선생님들이 꼼꼼하게 검토하고 지도하면서 수학일기 쓰기를 장려해 왔다. 매년 국가 영재교육기관에 수천 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와이즈만의 탁월한 교육성과는 수학일기 쓰기 교육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와이즈만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수학일기 쓰기 교육은 최근 들어 다른 교육기관으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책에는 지난 10여 년간의 와이즈만의 수학일기 쓰기 교육 노하우가 온전히 녹아 있다. 아이가 직접 깨닫고 실천하는 책 “효과가 좋다고 하지만, 당장 내 아이가 수학일기를 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학부모가 직면해야 하는 고민을 이 책은 말끔히 풀어 주고 있다. 기존의 학습법 책들은 지나치게 방법론에 치우쳐 어른이 먼저 읽고 아이를 지도해야 하는데 반해, 이 책은 어린이가 직접 읽고 깨달아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즉, 수학일기 쓰는 방법이나 사례 작품들을 딱딱하게 나열하고 있는 게 아니라, 초등학생이 동화로 구성된 책을 흥미진진하게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수학 내용이 학습되고 그 과정을 일기로 옮기는 방법까지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에 소개된 수학일기 작품들은 와이즈만이 매년 실시하는 ‘전국 수학일기 대회’의 우수 수상작들이다. 서술형까지 대비할 수 있는 수학일기 쓰기 교육과학기술부는 앞으로 수학 교과서의 주입식·단순암기식 내용을 축소하고, 실생활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내신평가 방식도 계산 위주에서 풀이 과정을 중시하는 서술형 중심으로 바뀌었다. 공식을 외우고 비슷한 문제만 여러 번 푸는 기존의 수학 학습법은 더 이상 고득점을 받을 수가 없게 되었다. 개념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바탕이 된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서술 능력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확대된 서술형 평가, 풀이 과정 중심의 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수학일기이다! 수학일기 쓰기를 통해 느끼는 즐깨감! (즐거움, 깨달음, 감동) 수학일기는 하루 일과를 되돌아보며 생활일기를 쓰듯, 수업 시간이나 혼자 문제를 풀며 알게 된 것 또는 풀이 과정 등을 쓰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학일기를 쓰다 보면 저절로 수학 공부에 흥미가 깊어지고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수학일기 쓰기는 공부한 내용을 생생하게 기억해 내고, 나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되돌아보게 하여 공부는 물론 논리적인 글쓰기를 훈련하는 데도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학일기를 쓰면 좋은 점 - 글쓰기를 잘하게 된다. -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 수 있게 된다. - 한 번 배운 수학은 까먹지 않게 된다. - 내가 무엇을 잘 모르는지 정확하게 알게 된다. - 공부했던 내용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시리즈 소개]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가 지난 10여 년간 창의사고력 교육을 통해 얻은 놀라운 성과와 경험을 초등학생에게 알려 주고자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어 어린 시절부터 좋은 공부 습관을 형성해 21세기의 핵심 경쟁력을 갖추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하였습니다. 학습법 책 대부분이 어른이 읽고 아이를 지도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 시리즈는 어린이가 직접 책을 읽고 깨달아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학일기》가 바로 이 시리즈의 첫 책이며 계속해서 《과학일기》《수학서술형》《과학서술형》《자기주도학습》《수학적 의사소통능력》《과학적 의사소통능력》《포트폴리오》《관찰평가》《입학사정관제》 등 총 10권이 발간된다.
웨인스콧 족제비
논장 / 토어 세이들러 지음, 권자심 옮김, 프레드 마르셀리노 그림 / 200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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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명작,문학
토어 세이들러 지음, 권자심 옮김, 프레드 마르셀리노 그림
, 등 동물의 세계를 통해 인간의 삶과 사회를 돌아보게 했던 토어 세이들러의 또 다른 작품. 리얼리즘 판타지로 불리우는 작가의 세계에는 모험과 사랑, 로맨스와 행운, 도전과 성장, 그리고 인생의 우여곡절이 그대로 녹아있다. 배글리 브라운은 숲 속 세계에서 떨어져 혼자 사는 족제비이다. 웨인스콧 숲의 족제비들을 윤택하게 만든 위대한 족제비의 아들이지만, 그 명성에 걸맞는 삶을 영위할 자신이 없다. 외톨이를 자임한 배글리의 유일한 낙은 호수의 물고기 브리짓을 찾아가는 것이지만, 브리짓은 우리는 너무 다르다며 찾아오지 말라 한다.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던 배글리. 하지만 호수에 위기가 닥치자 브리짓과 호수 식구들을 위해 목숨을 건 모험을 펼치려 한다. 소심했던 배글리는 곧 사랑을 건 모험을 통해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며, 나아가 아버지의 명성에 억눌려 왔던 소극적인 삶을 돌파하게 된다. 1993년 발표되었을 당시 "올해 최고의 작품(시애틀 타임스)", "어린이들의 기억 속에 길이 남을 책(파이브 아울)", "신선하고 창의력이 넘치는 판타지(뉴욕 타임스" 등 여러 매체의 극찬을 받았다. 유머러스하며 또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에 아름다운 삽화가 곁들어진 뛰어난 판타지로 기억되는 작품이다. 사향뒤쥐들의 소리가 멀어지자 배글리는 다시 풀밭에 앉았다. 하늘을 겁내지 않고 이렇게 앉아 마지막 저녁놀을 바라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서쪽으로 마지막 보랏빛 놀이 사라지자 시원한 바닷바람이 모래 언덕을 훑고 감자밭을 지나 배글리의 얼굴에 닿았다. 브리짓의 입맞춤의 느낌이 되살아났다. 첫 입맞춤이자 마지막 입맞춤이었다. 하지만 이제 배글리는 더 이상 자기가 처량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그 입맞춤은 반딧불이 같았다. 마술 같은 그 빛이 비친 건 아주 짧은 시간 동안이었지만 배글리를 환히 비춰 주었던 것이다. 아주 가까이에서 배글리만을 말이다.어쩌면 큰 빛이 아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 빛은 어둠 속에서 집으로 가는 길을 밝히기에 충분했다. - 본문 240-241쪽 중에서 웨인스콧 숲 호수 화가나다 줄무늬 물고기 5대1 다과회 외눈 약속 중요한 일 새끼 물고기들 딸기보름달 신랑들러리 위험에 빠진 호수 백조 바닷가 계획 개구리다리 늦어진 결혼식 둥지 은인 기절 솔밭에서 앞장서서 시냇가에서 숨은이야기 부부 비참한 신세 작은불빛
멘사 수학 놀이 1
바이킹 / 해럴드 게일 외 지음, 멘사코리아 감수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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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수학동화
해럴드 게일 외 지음, 멘사코리아 감수
IQ 148 이상인 천재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멘사가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수학 퍼즐 책을 만들었다. 우주선 그림 속에 숨은 암호를 찾고, 신기한 상자의 전개도를 펼치고 접으면서 수와 연산, 도형, 공간 감각 능력과 같은 초등 수학의 기본기를 다지고, 두뇌 계발도 할 수 있다. 1권은 초등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퍼즐 책이다. 아이들이 기본기를 차근차근 다지고 수학이랑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은 코뿔소의 몸에 적힌 숫자를 세고, 우주선의 암호를 찾으면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할 것이다. 퍼즐을 푸는 동안 연산 능력이 향상된다. 신기하게 생긴 도형의 규칙을 찾으면서 점과 선을 이해하고, 상자에 적힌 같은 로마 숫자를 찾으면서 입체도형의 면 개념을 배울 수 있다. 또, 여러 시계를 비교하면서 시간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다양한 퍼즐로 수학 공부와 두뇌 계발을 함께할 수 있다.학부모님께 : 아이의 천재성을 깨워 주세요 머리말 : 멘사 퍼즐로 수학을 재미있게 배워요 멘사란 무엇이죠? 문제 해답 IQ 148 이상인 천재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멘사가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수학 퍼즐 책을 만들었습니다. 우주선 그림 속에 숨은 암호를 찾고, 신기한 상자의 전개도를 펼치고 접으면서 수와 연산, 도형, 공간 감각 능력과 같은 초등 수학의 기본기를 다지고, 두뇌 계발도 할 수 있습니다. 멘사가 만든 수학 퍼즐로 아이의 천재성을 깨우자 멘사는 지능지수 상위 2% 천재들의 모임입니다. 머리 쓰기를 좋아하는 만큼 영국멘사의 핵심 멤버들은 《멘사 추리 퍼즐》을 비롯한 여러 멘사 퍼즐의 스테디셀러를 펴내 왔어요. ≪멘사 수학 놀이≫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퍼즐이랍니다. 난이도에 따라 ≪멘사 수학 놀이 1 : 수학이랑 친해져요≫ ≪멘사 수학 놀이 2 : 수학 실력이 좋아져요≫ ≪멘사 수학 놀이 3 : 수학 점수가 올라가요≫ 이렇게 3권으로 구성했습니다. 퍼즐 책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퍼즐이 가득해요. 몸에 숫자가 가득 새겨진 공룡이 나오고, 단 하나의 숫자가 있어야 발사할 수 있는 우주선이 등장합니다. 신나게 퍼즐을 풀다 보면 아이들의 두뇌는 활발해집니다. 멘사가 만든 퍼즐이라고 해서 천재들만 풀 수 있거나 수학을 잘하는 아이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아닙니다. 퍼즐을 즐기는 마음으로 푼다면 풀지 못할 퍼즐은 없답니다. 초등 수학의 기본기인 연산 · 도형 · 시간을 공부해요 아이가 반복되는 연산 문제만을 푼다면 수학은 재미없고 피하고 싶은 과목이 될 거예요. 재미가 없는 수학 문제는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이지요. 수학 퍼즐은 따분한 수학 문제가 아니라 재미난 그림과 이야기로 가득한 놀이입니다. 아이들은 수학 퍼즐을 풀면서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멘사 수학 놀이 1 : 수학이랑 친해져요》는 초등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퍼즐 책이에요. 아이들이 기본기를 차근차근 다지고 수학이랑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코뿔소의 몸에 적힌 숫자를 세고, 우주선의 암호를 찾으면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할 거예요. 퍼즐을 푸는 동안 연산 능력이 향상됩니다. 신기하게 생긴 도형의 규칙을 찾으면서 점과 선을 이해하고, 상자에 적힌 같은 로마 숫자를 찾으면서 입체도형의 면 개념을 배울 수 있어요. 또, 여러 시계를 비교하면서 시간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요. 다양한 퍼즐로 수학 공부와 두뇌 계발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수준별로 골라 풀면 성취감이 쑥쑥! 자신감이 쑥쑥! 《멘사 수학 놀이 1 : 수학이랑 친해져요》에 쉽고 재미있는 퍼즐부터 도전하고 싶은 어려운 퍼즐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을 담았습니다. 퍼즐마다 난이도를 별 한 개부터 다섯 개로 표시해 수준별로 퍼즐을 골라 풀 수 있습니다. 수학을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먼저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과 친하지 않은 아이들은 먼저 별 한 개짜리 쉬운 퍼즐을 풀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퍼즐을 풀 때마다 쌓이는 성취감은 수학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수학 자신감이 생긴 아이들은 다양한 퍼즐에 도전하고 싶어질 거예요. 퍼즐을 풀면서 끈기와 집중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또, 간단한 퍼즐이라도 찾을 수 있는 규칙과 해결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학부모님께서는 아이들과 함께 퍼즐을 풀면서 다양한 규칙과 해결 방법을 찾아보세요. 서로 다른 해결 방법을 찾았다면 토론해 보세요. 다른 의견을 주고받는 동안 아이들의 생각의 폭이 넓어집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수학 놀이 시간은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는 계기가 됩니다. 멘사(MENSA) 멘사란 ‘탁자’를 뜻하는 라틴어로, 지능지수 상위 2% 이내(IQ 148 이상)의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모임이다. 1964년 영국에서 창설되어 현재 100여 개국에 13만여 명의 회원이 있고, 멘사코리아(www.mensakorea.org)는 1998년에 문을 열었다. 머리 쓰기를 유독 좋아하는 이들은 지적 유희로 퍼즐을 풀며 영재성을 확인하고 있다. 멘사 회원에는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유명인들도 많다. 대표적인 인물로 SF 소설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 《다빈치 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 포드 자동차 전 회장 도널드 피터슨, 영화배우 지나 데이비스와 샤론 스톤,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 등이 있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아프리카 아메리카
시공주니어 / 이형준 지음 /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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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사회,문화
이형준 지음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조사·분석하여 교과서를 중심으로 문화유산을 소개한 시리즈 도서. 이집트, 튀니지, 모로코, 미국, 멕시코, 페루의 6개 나라 13개 문화유산을 다루었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하면서도 역사와 건축 정보, 문화유산이 갖고 있는 현재의 의미까지 알려 준다. 지은이인 사진작가 이형준은 책 속 모든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다니며 정성껏 사진을 찍어 실감 나는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모습을 전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한 번 가기도 쉽지 않은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곳곳의 문화유산을 여러 번 방문하여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사진 한 컷 한 컷에서 엿볼 수 있다. 유럽과 아시아 편과 마찬가지로 교과서에 나오는 유산들을 소개하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와의 연관성 속에서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알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교과서에서 다 채우지 못한 정보들을 충실하게 담아서 교과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 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작가의 말 아프리카 *이집트 피라미드 지역 룩소르 이슬람 도시 카이로 * 튀니지 카르타고 유적지 * 모로코 페스의 옛 시가지 아메리카 * 미국 미국 독립 기념관 자유의 여신상 메사 베르데 국립 공원 * 멕시코 테오티우아칸 치첸이트사 멕시코시티 * 페루 마추픽추 쿠스코저자인 사진작가 이형준은 책 속 모든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다니며 정성껏 사진을 찍어 실감 나는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모습을 전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한 번 가기도 쉽지 않은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곳곳의 문화유산을 여러 번 방문하여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사진 한 컷 한 컷에서 엿볼 수 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직접 그 현장에 다녀온 듯한 느낌이 들며, 풍부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통해 문화유산의 면면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유럽과 아시아 편과 마찬가지로 교과서에 나오는 유산들을 소개하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와의 연관성 속에서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알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교과서에서 다 채우지 못한 정보들을 충실하게 담아서 교과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 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실제 교과서를 배울 때도 선행학습의 효과를 얻어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더불어 역사를 통찰력 있게 바라보는 눈도 키울 수 있다. 풍부한 정보와 깊이 있는 내용, 역사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까지 갖춘 이 책은 아이들에게 종합적인 사고력을 길러 줄 것이다. 앞으로 대한민국 편도 출간될 예정이다. * 교과서에 수록된 세계 문화유산 - 문화유산과 함께 세계사를 배운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는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조사·분석하여 교과서를 중심으로 문화유산을 소개한다. 특히 사회 교과서와 세계사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산을 주로 다루었기 때문에 그 과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프리카·아메리카』 편에서는 아프리카, 아메리카 주요 나라의 문화유산을 통해 아메리카 대륙의 역사와 고대 이집트의 역사 등을 만날 수 있다. 미국 독립 기념관에서는 신대륙 발견 이후 유럽 사람들의 아메리카 대륙 이주와 미국의 건국 및 미국 독립 전쟁의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으며, 메사 베르데 국립 공원에서는 유럽인들이 이주하기 전, 미국 땅에 살았던 인디언들의 역사와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멕시코의 치첸이트사, 멕시코시티 등을 살펴보면 남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상처를 남긴 에스파냐의 무자비한 침략의 역사를 알 수 있다. 에스파냐의 침략은 페루의 쿠스코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또한 튀니지의 카르타고의 유적을 통해 로마와 카르타고 사이에서 벌어진 포에니 전쟁을 배우고, 유명한 한니발 장군을 만날 수 있기도 하다. 이렇게 문화유산과 역사를 함께 살펴보면 교과서에서 어렵게만 느꼈던 세계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옛 역사가 오늘날까지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 신비로운 고대 문명과 만난다 마야, 잉카, 아스텍 등 남아메리카의 고대 문명은 대부분 베일에 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마야, 잉카, 아스텍 문명의 흔적이 남아 있는 대표적인 유적지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낯선 문명 세계의 문을 열어 준다. 마야와 톨텍 문명이 혼합된 치첸이트사,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아스텍 제국의 흔적인 멕시코시티, 잉카 유적인 쿠스코와 마추픽추 등의 유적지는 낯설면서도 놀랍게 다가온다. 오랜 연구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삶의 방식과 숭배했던 대상들, 인간의 심장을 태양신에게 바쳤다는 끔찍한 기록에 이르기까지, 옛 아메리카 사람들이 이룬 신비로운 문명을 만날 수 있다. *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한다 이 책은 문화유산을 역사에 초점을 맞추어 소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어떤 역사 속에서 이 문화유산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어떤 역사를 거쳐 왔는지 상세히 소개하는 것이다. 건축물의 외형적인 모습을 아는 것으로는 그 문화유산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는 까닭이다. 카르타고와 로마 제국 사이에 일어난 포에니 전쟁을 알아야 카르타고에 왜 주로 로마의 흔적만 남아 있는지 알 수 있고, 자유의 여신상도 세워지게 된 과정과 의미를 알면 훨씬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다. 아스텍 제국의 흔적과 에스파냐의 건물들이 함께 남아 있는 멕시코시티도 에스파냐의 침략에 대해 알아야 이해하기 쉽다. 이처럼 이 책은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를 상세하게 알려 주어,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문화유산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 건축, 문화, 배경, 숨은 이야기까지 풍부한 정보를 전한다 문화유산을 소개하기 전에 그 문화유산이 있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먼저 알려 주어 그 나라에 대해 안 뒤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건축 기법, 문화적 특징, 그 문화유산을 만들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풍부한 정보를 담았다. 이집트 쿠푸 왕의 피라미드의 놀라운 과학성, 치첸이트사 엘 카스티요 피라미드에서 담긴 천문학 지식 등 객관적 정보뿐만 아니라 페스 미로 골목 사람들의 삶의 모습, 잉카 제국 탄생에 관한 전설 등은 더 흥미롭게 문화유산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흥미진진 포인트’라는 코너는 문화유산 혹은 그 나라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따로 설명해 주어, 풍부한 상식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 작가의 경험이 묻어난 살아 있는 이야기 작가가 문화유산에 가서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 내용이 담겨 있어, 현장감이 살아 있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특히 ‘감상 포인트’라는 코너에서는 작가가 그 문화유산을 여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곳, 문화유산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는 방법 등을 들려준다. 문화유산 여행을 떠났을 때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해 주는 것은 물론, 그곳에 직접 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여객선에서 바라보아야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자유의 여신상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다는 것, 계절과 시간과 장소에 따라 유적지들이 다르게 보인다는 감상 등 작가의 생생한 체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학이 재밌어지는 1학년 맞춤 과학
거인 / 홍윤희 지음, 김미연 그림 /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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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자연,과학
홍윤희 지음, 김미연 그림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과학학습서. 과학이 아침에 눈을 떠서 잠들 때까지 우리 일상생활에 늘 함께한다는 것을 일깨우고자 했다. 생활 속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원리와 에너지, 생명, 물질, 지구과학을 설명한다.원리와 에너지 1. 자석은 왜 철을 끌어당길까?·8 2. 물속의 젓가락은 왜 꺾여 보이지?·12 3. 늘었다 줄었다, 용수철의 원리·16 4. 열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20 5. 밤을 낮으로 바꾼 전기의 발견·24 6. 전기는 어떻게 우리 집까지 오나?·28 7. 쇠로 만든 배는 어떻게 물에 뜨지?·32 놀라운 생명 8. 강낭콩은 어떻게 해서 싹이 틀까?·38 9. 애벌레가 어떻게 나비가 됐지?·42 10. 앗, 물속에 이렇게 많은 생물이!·46 11. 꽃은 왜 피는 걸까?·50 12. 동물들은 뭘 먹고 살지?·54 13. 너무 작아서 안 보여요.·58 14. 음식물은 어떻게 몸에 영양분이 될까?·62 15. 몸속의 찌꺼기는 어떻게 밖으로 나오나?·66 신기한 물질 16.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왜 중요할까?·72 17. 도대체 물에 녹은 설탕은 어디로 간 거야?·76 18. 기름은 왜 물과 따로 놀지?·80 19. 바닷물에서 어떻게 소금을 얻을까?·82 20. 물의 또 다른 모습, 얼음과 수증기·86 21. 기체에는 무게가 있을까, 없을까?·90 22. 사이다 속에 톡톡 튀는 것은 뭐지?·94 신비로운 지구 23. 돌과 흙과 땅 이야기·98 24. 물이 땅의 모양을 바꾼다고?·102 25. 폭발하는 산, 화산은 왜 생기나?·106 26. 지진에 대비할 수 없을까?·110 27. 과거의 흔적, 화석을 찾아서·114 28. 지구, 네 속이 궁금해·118 29. 날씨는 왜 매일 변덕을 부릴까?·122 30. 구름은 어떻게 만들어지나?·126한때 “침대는 과학입니다”라는 카피로 큰 유행을 했던 침대 광고가 있었습니다. 과학이라고 하면 우주 탐사를 떠나는 로켓이나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로봇, 레이저 등 뭔가 거대하고 복잡한 존재라고 생각하던 때에, 매일 뒹굴며 누워 자는 침대를 과학이라고 했으니 얼마나 큰 충격이었을까요. 하지만 그 카피를 쓴 사람은 분명 과학을 잘 이해하고 있었던 게 틀림없습니다. 과학을 학문으로 떼어놓고 바라본다면 분명 어렵고 골치 아픈 존재입니다. 하지만 과학이 아침에 눈을 떠서 잠들 때까지 우리 일상생활에 늘 함께한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 정말 과학이 침대처럼 편안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과학이 재밌어지는 1학년 맞춤과학』은 1학년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첫 번째 과학책이 될 것입니다.향유고래와 잠수함은 어떻게 물속 깊이 가라앉을까?깊은 바다 속에 사는 생물 중에 향유고래라는 것이 있어요. 향유고래는 몸의 길이가 15미터가 넘고 몸무게가 40~57톤이 나가는 거대한 고래입니다. 머리 크기는 몸통의 3분의 1일을 차지하지요. 향유고래는 보통 수심 1천 미터에서도 자유롭게 활동하고, 때론 먹이를 찾아 수심 3천 미터까지도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향유고래가 부력을 이기고 깊은 곳까지 잠수해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콧구멍 때문입니다. 고래의 머리 꼭대기에 콧구멍이 있는데, 깊은 곳에 들어가면 이 콧구멍으로 바닷물이 들어가 뇌 속의 물질을 딱딱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부력이 줄어들어 깊은 곳에서 오랫동안 견딜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위로 올라오면 다시 뇌 속의 물질이 연해지면서 부피도 늘고 부력도 커진답니다. 잠수함의 원리도 바로 부력을 조절하는 데 있습니다. 잠수함에는 거대한 물탱크가 있지요. 잠수함이 떠 있는 동안에는 이 물탱크가 비어 있습니다. 그런데 잠수할 때가 되면 잠수함은 물탱크의 문을 열어서 바닷물을 채운답니다.
몸의 예술 체조
시공주니어 / 크리스틴 몰리 지음, 이충호 옮김 / 20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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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예술,종교
크리스틴 몰리 지음, 이충호 옮김
어린이들에게 체조의 세계를 소개하는 초등 저학년 용 정보 지식 그림책. 체조의 역사부터 종류, 기본동작까지 체조를 직접 배우거나 볼 때 꼭 알아 두어야 하는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글과 그림으로 체조 동작을 단계별로 소개하며, 사실적인 그림이 체조 동작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흔치 않은 체조에 관한 정보그림책이다.1 체조란 무엇인가? 2 최초의 체조 선수들 3 체조를 시작하려면 4 매트 위에서 5 점프와 립 6 놀라운 균형잡기 7 여러 종류의 자세 8 공중에서 9 도마와 안마 10 음악과 춤 11 멋진 공중돌기 12 팀을 이루어 13 체조 경기 관람 14 체조 경기 용어설명 찾아보기체조 경기를 본 적이 있나요? 음악에 맞춰 리본으로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링과 철봉 위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묘기가 신기하고 부럽지는 않았나요? 이 책은 체조의 역사부터 종류,기본 동작까지 체조를 직접 배우거나 체조 경기를 볼때 꼭 알아 두어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어요. 자,폴짝 뛰어 체조의 세계로 들어오세요!! ·체조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글과 그림으로 체조 동작을 단계별로 소개합니다. ·사실적인 그림이 체조 동작을 생동감 있게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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