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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미니 3
사회평론 / 장영준 지음, 어필 프로젝트 구성.그림 / 2012.12.13
3,900원 ⟶ 3,510(10% off)

사회평론외국어,한자장영준 지음, 어필 프로젝트 구성.그림
2006년 2월 출간된 이래 260주 이상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리즈 미니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복잡한 영문법 원리를 알기 쉽게 그린 학습만화로, 아이들이 특히나 어려워하는 6가지 주요 영문법, 문장 형식,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수동태, 현재완료, If 가정법을 다루고 있다.1. 누가 도대체 빛나야? -사람이나 사물의 생김새와 성질을 나타내는 말, 형용사 2. 쿠루의 형용사 마법을 풀어 줘! - 문장에서 형용사의 위치 3. Not의 열쇠로 거꾸로 마법을 풀어라! -‘~이 아니다’라고 하는 문장, 부정문 4. 애직, 애드버브로 태어나다 - 동작이나 사물의 성질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 말, 부사 5. 애드버브, 대지의 힘을 발산하다 - 부사의 형태와 문장에서 부사의 위치 울랄라 여왕의 미션 - 형용사를 찾아라 - 형용사의 위치를 밝혀라 - not의 비밀을 풀어라 - 부사로 설명해라 - 부사를 만들어라- 200만 독자가 선택한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가 미니로 찾아왔다!!! 2006년 2월 첫 권을 출시한 이래 280주 동안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놀라운 베스트셀러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가 미니로 찾아왔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미니>는 A4 반 정도의 크기로 어린이들이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가벼워서 부담없이 휴대해 즐길 수 있다. 영문법 미니와 함께 학교에서 집에서, 학원에서 언제 어디서나 200만 독자들이 즐겼던 그램그램 영문법의 세계에 빠져보자! 더욱 놀라운 것은 가격! 200만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유기농 과자 한 봉지 가격에 불과한 3,900원에 선보인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의 학습 효과에 대한 입소문과 아이의 요구에 흔들리고 계시던 학부모님들은 주목! 구매하고 싶지만 어려워진 경제 환경 속에서 망설이던 학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선물! 초판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 한번은 정리해야 할 영문법,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미니>로 해결하자! 영어를 정확하게 쓰고 말하기 위해서는 영문법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초ㆍ중등 학생들에게 넘어야 할 부담스럽고 어려운 고비로 여겨지고 있는 것도 사실.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는 이러한 영어 문법을 자연스럽게 만화로 풀어내고 있어, 영문법을 어려워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문법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언어학자이자 영문학과 교수인 저자가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아들을 위해 만든 만큼, 학습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는 영어 교과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 3학년부터 중학 1~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학부모가 자녀에게 먼저 선물하는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각종 단체와 협회로부터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 추천, 선정도서 경력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 - 사단법인 영어교육평가연구회 추천도서 - 교보문고 북마스터 추천 아동학습만화 - 소년조선일보 추천 초등학생 필독도서 - 소년한국일보 우수 어린이 도서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 학부모가 뽑은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를 읽는 세 가지 즐거움 1. 문법의 ‘원리’를 알아가는 즐거움 이 책은 문법에 대한 학습 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어순을 설명할 때도 기존 문법책처럼 ‘3형식 문장은 주어+동사+목적어이다.’ 이렇게 낯선 언어로 접근하기보다는 영어를 우리말 어순으로 말했을 때 벌어지는 코믹한 사건들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영어와 우리말은 어순이 다르다’는 문법 원리를 체득하게 한다. 2.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만 배우는 즐거움 기존의 문법책은 너무 많은 지식을 한꺼번에 쏟아낸다.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것, 우리말과 다르거나 우리말에는 없어서 틀리기 쉬운 부분을 놓치게 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어순을 잘 몰라 단어는 혀끝에서 맴도는데 문장을 말하지 못한다든가, 관사를 생략하고 말하는 고질적인 실수를 반복해서 한다. 이 책에서는 꼭 알아야 할 문법을 선정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반복해서 다룬다. 주인공들이 문법 실수로 함정에 빠지고 또 깨닫고 극복하는 시행착오를 반복해서 보여줌으로써 주인공에 동화된 아이들은 자신이 했던 실수를 되돌아보게 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된다. 김형근(돈암초, 10) “자꾸 실수를 하는 건이(주인공)의 모습이 영어 공부를 처음 할 때 제 모습 같아요.” 3. 재미있는 만화를 보는 즐거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만화 스토리 자체다. 주인공들이 리버스 마왕으로부터 그램우즈라는 판타지 세계를 구하기 위해 각 문법의 특성을 가진 그램펫과 대결을 펼쳐나가며 문법을 하나씩 익혀가는 모험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아이들은 주인공들이 어려움에 빠질 때 함께 안타까워하고 그렘펫을 물리치고 매직 아이템을 하나씩 얻을 때마다 함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강은주(학부모)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 A bird fly.고 무심코 따라 부르던 노래를 A bird flies.라고 고쳐 부르는 겁니다. 질문만 하던 인티 그램펫(의문사)에게 피오가 Who are you?라고 묻는 장면을 제일 좋아하는데 아무에게나 Who are you?라고 묻는 통에 아이를 말려야 할 지경이에요. 아무튼 아이는 영문법이 재미있대요.” 이 책의 더 큰 의의는 기본 영문법을 알려준다는 점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영어와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준다는 점에 있다.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시작한 영어 공부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다. - 이 책을 펴내며처음 만화로 영문법 책을 내겠다고 하니 주변 분들이 모두 이상한 눈으로 저를 바라보셨습니다. 아니 대학교 영문과 교수가 대학 교재도 아니고 코흘리개 애들이나 보는 만화책을 쓰겠다고 하니 의아해 하신 거지요. 물론 만화책이라면 우선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딱딱한 훈장님의 문법 강의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신 바도 있겠지요.제가 만화 영문법 책을 내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는 초등학교 4학년짜리 아들 때문입니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배웠지만 앵무새처럼 외워서 말하고 따라 읽을 뿐 영어를 전혀 재미있어 하지 않는 겁니다. 영어도 우리말처럼 쉽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할 수는 없을까 생각했지요. 아이에게 한국어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처럼 영어도 미국이나 영국 사람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같은 언어라는 점을 느끼게 하고 싶었습니다. 결코 공부하고 점수를 따야 하는 어려운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죠.영어를 제대로 알려면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또 우리와 사고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우리말과 말의 순서가 다르고, 단수인지 복수인지를 반드시 가리고, 말하는 시점에 따라 다양한 시제를 사용한다는 점은 무조건 외운다고 해서 이해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런 차이들이 모여 문법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서점에 나와 있는 문법책들을 보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음에도 한결같이 어려운 한자 용어에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으로 가득합니다. 화려한 그림에 판형만 커졌을 뿐 성인용 문법책의 축소판입니다.어떤 분들은 어릴 때는 영문법을 몰라도 된다고 하십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테이프를 들려주고 동화책을 많이 읽게 하면 저절로 문법은 익힐 수 있다고도 하십니다. 그러나 문법이 문장에 나타나는 반복적인 구조, 말을 하고 글을 쓰는 규칙이라고 할 때 어느 정도 영어의 기초 과정을 거친 어린이들에게 그 규칙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준다면 나중에 더 높은 수준의 영어를 배울 때 훨씬 학습 효과가 클 수 있습니다.이 책을 쓰다 보니 아이들 눈높이에서 재미있고 쉽게 영문법을 알려 주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왜 시중에 어려운 책들이 넘쳐 나는지 이해도 되었습니다. 영문법을 어렵게만 배워 온 어른들로서는 그것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겠더군요. 그래서 언어학자인 제가 아니면 꼭 필요한 이 일을 할 사람이 없겠구나 하는 나름의 사명감까지 느꼈습니다.는 출판사 분들과 만화가 선생님들의 노고가 합쳐져 탄생하였습니다. 건, 빛나, 피오 세 어린이가 그램우즈라는 가상 세계에서 리버스 마왕에 맞서 나운, 프로나운, 버브 등 그램펫들을 물리치면서 영문법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내용으로 영문법 학습뿐만이 아니라 어드벤처 이야기로도 흥미진진합니다.책을 쓰면서 우리 아이는 물론이고 여러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보여 주었더니 얼마나 재미있어 하는지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더군요. 그러면서 저절로 명사의 수나 be동사의 변화 등을 자연스럽게 익혔습니다. 우리말에 없는 관사의 개념도 정확히 이해하고 주어에 따라 동사를 변화시켜 문장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그걸 공부라고 여기지 않고 놀이처럼 따라 한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이제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이 영어를 배울 때처럼 활용하지도 못할 영어를 배워서는 안 됩니다. 영어 문법 역시 어려운 용어를 무조건 외우게 할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영어의 구조를 만들어 주어 스스로 자연스런 문장을 말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재미있게 시작한 공부는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경험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여러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영어 공부에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지은이 장영준(/ '머리말' 중에서)


황 반장 똥 반장 연애 반장
문학동네어린이 / 송언 지음, 윤정주 그림 / 2012.10.10
11,000원 ⟶ 9,900(10% off)

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송언 지음, 윤정주 그림
초승달문고 시리즈 28권. , 의 작가 송언의 창작동화이다. 작가의 경험과 관록이 포착한 이 이야기는, 황 반장을 중심으로 틈만 나면 싸우고 저지레하는 사고뭉치들과 심판을 보고 뒤치다꺼리하느라 바쁜 선생님의 모습을 익살맞게 풀었다. 작가는 재치 있는 말솜씨로 독자들을 휘어잡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일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단순한 일상의 스케치가 아닌, 아이들이 실제로 느끼는 아픔과 기쁨, 실망과 성취, 기대와 사랑을 다채롭고도 알뜰히 짚어낸 성장의 그림이다. 황동민은 2학년 3반의 멋진 반장이다. 피자 몇 조각에 넘어가 반장 잘못 뽑았다고 투덜대는 아이들도 있지만, 선생님도 아이들도 나를 황 반장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잇달아 사건이 터지고 별명이 두 개나 더 생겼다. 그냥 똥을 꾹 참았을 뿐인데, 어쩌다 구예슬을 꽉 안았을 뿐인데, 일이 엉뚱하게 꼬여 버린 것인데….황 반장, 파이팅! 황 반장, 똥 반장 황 반장, 결혼했어? 황 반장, 기다려! 황 반장, 연애 반장 지은이의 말툭하면 똥 싸고, 걸핏하면 싸우고, 공부 시간에 연애편지 쓰고 선생님, 반장이 뭐 이래요? 나는 2학년 3반의 멋진 반장이다. 피자 몇 조각에 넘어가 반장 잘못 뽑았다고 투덜대는 아이들도 있지만, 선생님도 아이들도 나를 황 반장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잇달아 사건이 터지고 별명이 두 개나 더 생겼다. 나더러 똥 반장, 연애 반장이란다. 나는 그냥 똥을 꾹 참았을 뿐인데, 어쩌다 구예슬을 꽉 안았을 뿐인데, 일이 엉뚱하게 꼬여 버린 거다. “여러분, 저 황동민을 반장으로 뽑아 주십시오. 귀중한 한 표를 저에게 주시면 실내화 바닥이 닳아 없어지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세 개나 되는 별명 부자 황동민. 꼭 정해진 변기에 앉아야만 똥이 나오는 습관이 있고, 선생님이 가져온 백만 원짜리 왕상탕을 혼자서만 백만 원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코뿔소 같은 절개도 있으며, 일 년 넘게 한 아이를 향해 간직해 온 순정도 있다. 다만 아직 아무도 몰라줄 뿐. 황동민은 반장 선거를 앞두고 엄마 아빠가 머리를 맞대고 짜낸 ‘반장 되기 작전’ 아래 맹훈련을 마친다. 그리고 반장 선거를 치르는 결전의 날, 고린 실내화를 냅다 교실 천장에 집어던지는 활약과 피자 몇 조각으로 아이들의 환심을 사 반장이 된다. 그렇지만 툭하면 싸우고 짓궂은 장난을 하는 통에 반장 잘못 뽑았다는 원성이 드높다. 그래도 황 반장은 신경 쓰지 않는다. 구예슬만 자기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일 학년 때 첫눈에 반해 버린 구예슬만큼 예쁜 아이는 2학년 4반에도, 3학년 4반에도, 아니 지구상 어디에도 없으니까. 그런데 황 반장 일생일대의 대형사건이 빵 터진다! 황금빛으로 반짝이던, 듣기만 해도 어깨가 으쓱거리던 황 반장이란 이름 대신 똥 반장이라는 얄궂은 이름으로 불리게 되는 기가 막힌 사건이! “너 똥 잘 참아?” “이씨, 말시키지 마. 똥 나온단 말이야.” “똥 참는 건 무척 힘든 일인데…….” 친구를 괴롭힌 죄로 선생님한테 엎드려뻗쳐 벌을 받은 황 반장. 명색이 반장인데 칭찬을 듣기는커녕 꾸중만 듣는 게 속상하다. 타는 속을 식히려고 들이켠 우유가 잘못되었는지 황 반장은 살살 배가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꾸륵꾸르륵 배 속이 요동친다. 수업이 한창인데도 엉겁결에 선생님한테 휴지를 낚아채다시피 하여 화장실로 튀어가지만 늘 앉아 누던 변기에는 벌써 누군가 다녀간 흔적이 질펀하다. 웩, 코를 틀어막으며 엉덩이를 싸쥐고 돌아온 황 반장. 그런 황 반장을 누구보다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똥 참는 일이라며 함께 걱정해 주는 친구 오광명. 그렇게 일은 두 친구의 우정을 확인하며 일단락되는 듯하였으나…… 그날 오후, 아이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한적한 교실에는 알 수 없는 기운이 모락모락 피어올랐으니 그 정체는 다름 아닌 똥! 대체 어찌된 일일까? “황 반장, 혹시 예슬이 좋아하니?” “왜요? 제가 예슬이 좋아하면 안 돼요? 학교에서 똥 싸는 것보다 예슬이를 좋아하는 게 훨씬 좋은 거잖아요!” 화장실 바닥에 누군가 먼저 실례를 해놨기 때문인데, 때마침 아주머니가 화장실 청소를 하는 바람에 똥을 못 누었을 뿐인데, 죽을힘으로 똥을 꾹 참은 것뿐인데, 그로 인해 터진 경이로운 사건으로 똥 반장이라고 불리는 때가 더 많은 황 반장. 하지만 선비 같은 자존심을 품은 황 반장은 똥 반장이란 별명을 없애 달라고 애걸복걸하지는 않았다. 구예슬만 괜찮다면, 그까짓 별명쯤 참아낼 수 있었다. 구예슬만 괜찮다면! 하지만 구예슬은 황 반장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새침만 떨고, 아이들의 눈총 속에 쪽지며 사탕이며 불타는 구애를 펼치던 황반장은 체육 시간에 얼떨결에 친 사고로 구예슬을 울리는 일생일대 위기를 맞고 만다. 똥 사건보다 더 얄궂고 학교를 뒤흔들어 버린 사고! 벌건 대낮에 이러면 곤란하다고, 결혼도 안 했으면서 이러는 건 반칙이라고 야단치는 털보 선생님과, 애들이 다 봤다며 쭈그려 우는 구예슬.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황망한 황 반장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사정이 있어 웃통을 벗었을 뿐인데, 결혼한 사람들끼리만 해야 하는 건 줄은 몰랐는데…… 순정의 사나이 황 반장의 마음은 지켜질 수 있을까? 구예슬은 영영 황 반장의 진심을 몰라주는 것일까? 소풍날은 다가오고 황 반장은 구예슬의 마음을 확인할 회심의 선물을 준비하는데! 바지에 똥을 누고도 당당한 일당백 맹랑한 장난꾸러기의 탄생 깜찍한 이 작은 악동은 이제껏 동화에서 보아온 수많은 개구쟁이들을 너끈히 넘어섰다. 수업 시간에 딱지치기하는 일은 다반사, 꼭 그 변기 아니면 똥이 안 나온다며 급기야 일을 치고, 웃통 벗고 여자 친구를 껴안는 황당한 사고도 일으킨다. 아이다운 아이의 모습을 가장 잘 잡아서 그려내는 작가 송언은 황 반장이라는 전대미문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학교에서 바지에 똥을 누고도 이렇게 당당하게 큰소리치는 캐릭터는 어디에도 없을 테니까. 20여 년 동안 아이들과 한 교실에서 놀고 공부하며 보물 같은 아이들의 동심을 동화라는 그릇 안에 담아온 작가. 작가의 경험과 관록이 포착한 이 반짝이는 이야기는, 황 반장을 중심으로 틈만 나면 싸우고 저지레하는 사고뭉치들과 심판을 보고 뒤치다꺼리하느라 바쁜 선생님의 모습을 익살맞게 풀었다. 작가는 재치 있는 말솜씨로 독자들을 휘어잡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일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단순한 일상의 스케치가 아닌, 아이들이 실제로 느끼는 아픔과 기쁨, 실망과 성취, 기대와 사랑을 다채롭고도 알뜰히 짚어낸 성장의 그림이다. 더불어 초강력 웃음펀치도. 혹 황 반장과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아이가 있다면 황 반장에게서 그 해법을 살짝 엿들어 봐도 좋을 것 같다.


파스퇴르
비룡소 / 캐런 윌리스 지음, 장석봉 옮김, 레슬리 뷔시커 그림 / 2010.02.25
7,500원 ⟶ 6,750(10% off)

비룡소인물,위인캐런 윌리스 지음, 장석봉 옮김, 레슬리 뷔시커 그림
새싹 인물전 시리즈 30권.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쓰인 위인 동화 시리즈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주는 책이다. 30권에서는 파스퇴르가 연구한 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각종 전염병 백신을 만들어 내고, 각종 전염병의 위험에서 사람들을 구해낸 이야기가 긴박하게 펼쳐진다. 부록에는 파스퇴르의 ‘저온 살균법’에 대한 연구 과정을 살펴보고 실제로 연구에 사용되었던 기구를 소개한다.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위인 이야기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쓰인 위인 동화 시리즈로, 국내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대거 참여해 하늘 위에서 빛나는 신과 같은 존재가 아닌 옆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새로운 위인상을 제시한다. 전염병의 위험에서 사람들을 구한 파스퇴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30권 『파스퇴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대거 참여한 창작물과 영국 Franklin Watts 출판사의 저학년용 위인 동화 「Famous People Famous Lives」 시리즈의 번역물로 구성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주는 책이다. 파스퇴르는 인류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과학자로 유명하다. 특히 포도주를 발효시킬 때 생기는 효모를 분리함으로써 발효 과학에 새로운 지평을 연 ‘파스퇴르 식 저온 살균법’을 개발해 내는가 하면, 탄저병, 광견병 등의 전염병 백신을 만들어 냈다. 또한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든 파스퇴르 연구소에서는 지금도 파스퇴르의 생각을 이어받아 인류를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가난한 가죽공의 아들로 태어난 파스퇴르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프랑스의 화학자 뒤마의 강의에 감동을 받은 후 화학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수많은 시간 과학자들의 골머리를 썩히던 발효 물질 타르타르산과 라세미체를 분리 연구의 성공으로 이름을 떨치게 된 파스퇴르는 포도주가 발효되는 과정을 통해 ‘파스퇴르 식 저온 살균법’을 개발한다. 파스퇴르는 연구한 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각종 전염병 백신을 만들어 내고, 각종 전염병의 위험에서 사람들을 구해낸 이야기가 긴박하게 펼쳐진다. 부록에는 파스퇴르의 ‘저온 살균법’에 대한 연구 과정을 살펴보고 실제로 연구에 사용되었던 기구를 소개한다. 또한 인류 최초의 전염병 균으로 알려진 탄저균과 실제로 이 책의 전체 감수를 본 한국 파스퇴르 연구소를 비롯한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파스퇴르 연구소의 연구 실적에 대해 알아본다.
퀴즈! 과학상식 : 동굴탐험
글송이 / 김현민 글.그림, 손인석 감수 / 2007.09.10
9,500원 ⟶ 8,550(10% off)

글송이자연,과학김현민 글.그림, 손인석 감수
대자연의 신비와 오랜 지구의 역사를 보여주는 동굴. 동굴이란 무엇이며, 그 종류와 생성 과정, 동굴 안에 사는 다양한 동식물 등 동굴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만화이다. 과학적 시점에서 본 동굴 뿐 아니라 동굴 벽화를 통해 문화사적 의미로서의 동굴도 살펴볼 수 있다.1장 어두컴컴한 동굴 동굴이란 무엇일까?·16 석회암이란 무엇일까?·20 카르스트 지형이란 무엇일까?·22 카르스트 지형·26 석회동굴은 어떻게 만들어질까?·28 석회동굴의 2차생성물이란?·32 점적수란 무엇일까?·36 종유관은 어떻게 만들어질까?·40 종유석은 어떻게 만들어질까?·44 종유석은 얼마나 느리게 자랄까?·48 석순과 석주는 무엇일까?·50 석회동굴 속으로!·54 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은?·56 세계에서 가장 넓은 동굴은?·60 동굴에도 꽃이 있을까?·64 동굴 속에 논두렁이 있다고?·68 동굴 속에 팝콘이 있다고?·72 동굴 속에 진주가 있을까?·76 동굴 속에 커튼이 있다고?·80 동굴 속에 달걀 프라이가 있다고?·84 곡석은 무엇일까?·86 동굴에 낙서를 하고 칭찬받은 사람이 있다고?·90 동굴의 나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94 동굴 속에서는 왜 소리가 더 크게 들릴까?·98 동굴 속 온도의 비밀은?·102 용암동굴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106 용암선반이란 무엇일까?·110 용암동굴의 생성물·114 해식동굴은 어떻게 만들어질까?·116 바다분수란 무엇일까?·120 얼음동굴은 어떻게 생겨났을까?·124 세계에서 가장 큰 얼음동굴은?·128 소금으로 이루어진 동굴이 있을까?·130 다양한 동굴의 종류·134 2장 동굴 생물 & 그 밖의 궁금증 동굴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까?·138 박쥐는 조류일까, 포유류일까?·142 박쥐의 날개는 어떻게 생겼을까?·146 박쥐는 어두운 곳에서 어떻게 사냥을 할까?·150 박쥐는 무엇을 먹고 살까?·154 흡혈박쥐는 무시무시한 동물이라고?·158 버섯이 동굴에서 자랄 수 있을까?·162 곰이 동굴의 손님이라고?·166 동굴에서만 사는 동물들은 무엇을 먹고 살까?·168 갈르와벌레는 얼마나 오래된 동물일까?·172 동굴 속에 눈이 없는 동물이 산다고?·176 한눈에 보는 동굴 동물·180 지금도 동굴 속에서 사는 사람이 있을까?·182 동굴 새의 둥지를 먹는다고?·186 동굴 탐험가들은 왜 헤드랜턴을 머리에 달고 다닐까?·190 동굴 틈에 몸이 끼면 어떻게 해야 할까? ·192 동굴 탐사 준비사항·196 우리나라의 동굴들·198 석회동굴의 2차생성물·200퀴즈로 배우는 신비한 동굴 이야기! 동굴의 나이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소금으로 이루어진 동굴이 있는지, 동굴 속에서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지요?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신비한 동굴에 관한 궁금증을 확~ 풀어 보세요.


영재스쿨 창의 코딩 놀이 : 스크래치3.0
렉스미디어닷넷 / 렉스기획팀, 송미순 (지은이) / 2019.03.04
10,000원 ⟶ 9,000(10% off)

렉스미디어닷넷자연,과학렉스기획팀, 송미순 (지은이)
쉽고 재미있게 놀이로 배우는 코딩 교육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통해 컴퓨터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 및 컴퓨팅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생활 및 다양한분야에서 활용,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놀이 방식이다.01장 창의 놀이 단어를 이용한 이야기 만들기 코딩 놀이 컴퓨터를 작동시키는 마우스 02장 창의 놀이 그림을 이용한 이야기 만들기 코딩 놀이 프로그래밍 언어와 코딩 이해하기 03장 창의 놀이 극장에서 영화보기 코딩 놀이 스크래치 프로그램 알아보기 04장 창의 놀이 맛있는 김밥 만들기 코딩 놀이 스프라이트의 추가 및 삭제하기 05장 창의 놀이 문자를 신호로 만들기 코딩 놀이 스크래치 스프라이트 편집하기 06장 창의 놀이 그룹 만들기 코딩 놀이 스프라이트의 모양 추가하고 순서 및 이름 변경하기 07장 창의 놀이 그림을 프로그래밍하기 코딩 놀이 스프라이트의 모양 편집하기 08장 종합 활동 09장 창의 놀이 프로그램을 보고 그림 만들기 코딩 놀이 블록 코드 알아보기 10장 창의 놀이 프로그램 간단하게 만들기 코딩 놀이 블록 연결 및 시작하기 11장 창의 놀이 작업 순서에 맞는 물건 찾기 코딩 놀이 컴퓨터에서 작품 가져오기 및 컴퓨터에 저장하기 12장 창의 놀이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가방 정리하기 코딩 놀이 순차 알고리즘 알아보기 13장 창의 놀이 마트 가는길 만들기 코딩 놀이 고양이 자기 소개하기 14장 창의 놀이 샌드위치 만들기 코딩 놀이 스프라이트 대화 만들기 15장 창의 놀이 떡만두 라면 만들기 코딩 놀이 블록을 이용한 모양 바꾸기 16장 종합 활동 17장 창의 놀이 수돗물 호수로 연결하기 코딩 놀이 디버깅 알아보기 18장 창의 놀이 우리 학교 배치 벤다이어그램으로 그리기 코딩 놀이 반복 알고리즘 알아보기 19장 창의 놀이 공통점과 차이점 구분하기 코딩 놀이 도사 전우치 만들기 20장 창의 놀이 규칙 찾아내기 코딩 놀이 꽃잎으로 꽃 만들기 21장 창의 놀이 순서도 알아보기 코딩 놀이 마우스를 따라다니는 펭귄 만들기 22장 창의 놀이 순차 알고리즘 알아보기 코딩 놀이 이벤트 알아보기 23장 창의 놀이 반복 알고리즘 알아보기 코딩 놀이 키보드를 이용한 동작 만들기 24장 종합 활동 쉽고 재미있게 놀이로 배우는 코딩 교육!! 컴퓨팅사고력 향상을 위한 창의 놀이!! 코딩 기술을 쉽게 설명한 코딩 놀이!!


Why? 사춘기와 성
예림당 / 전지은 (지은이), 이혜조 (그림),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감수) / 2019.03.15
12,800원 ⟶ 11,520(10% off)

예림당자연,과학전지은 (지은이), 이혜조 (그림),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감수)
Why? 사춘기와 성을 내면서 … 3 왜 자꾸 짜증이 나지! … 8 사춘기의 심리 변화 생각이 꽃피는 시기 … 14 이성 교제는 이렇게! … 19 여성의 신체 변화 가슴이 자꾸 찌릿찌릿 아파! … 24 생식기에도 이름이? … 31 월경은 왜 하는 걸까? … 36 어, 날개가 달렸네! … 42 으, 배가 아파! - 월경통 … 45 남성의 신체 변화 고추가 커졌어! … 52 남자라서 해야 하는 수술 - 포경 수술 … 58 이상한 꿈 - 몽정 … 64 자위는 나쁜 짓? … 71 음란물, 저리 가! … 76 소중한 생명의 탄생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 84 하나의 세포에서 아기가 되기까지 … 94 태아의 궁전 - 자궁 … 97 엄마는 배 아프고, 아기는 울고 … 101 우리 몸, 건강하고 깨끗하게! … 106 성폭력 주의 흉악한 성 범죄 … 112 이럴 땐 이렇게! … 118 성폭력은 사고일 뿐이야! … 123 아름다운 성과 사랑 어린 엄마 - 리틀맘 … 130 낙태 그리고 피임 … 134 동성애 … 140 성병이란? … 148 아름다운 성과 사랑을 위하여 … 155 핵심 용어 다시 보기 … 160생각이 꽃피는 시기, 사춘기 사춘기를 보통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한다. 이 말은 거친 바람과 화난 파도처럼 변화가 심하고 불안한 시기라는 뜻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사춘기의 진통을 겪는다. ‘나는 누구일까?’ ‘왜 태어났을까?’ 등등 사춘기가 되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자기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또한 자기 몸에 생기는 변화에 당황하기도 하고 아주 사소한 것들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요즘은 사춘기를 맞이하는 연령이 낮아지고, 특히 10세 이전에 초경이나 몽정 등 사춘기 증상을 경험하는 ‘성조숙증’도 크게 늘고 있어 또래보다 빨리 성장통을 겪는 자녀를 둔 부모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불안정한 사춘기를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까? <Why? 사춘기와 성> 개정판은 누구나 궁금해하는 사춘기와 성에 대해 흥미 있고 진지하게 풀어냈다. 사춘기에 일어나는 심리 변화와 신체 변화, 생명 탄생의 신비로운 이야기, 남자와 여자의 다른 점 등 ‘사춘기와 성’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건전한 가치관을 습득하기를 바란다.


[정가인하세트] 사고력을 키우는 팩토 연산 A단계 세트 (전5권)
매스티안 / 편집부 펴냄 / 2014.11.25
38,300원 ⟶ 34,470(10% off)

매스티안학습참고서편집부 펴냄
교재 1권의 표준 학습 시간은 1개월이고, 기본 연산 원리를 배우는 1주차는 1일 6page씩, 기본 연산 원리를 바탕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2~4주차는 1일 4page씩으로 구성되어 있다. 2, 3, 4주차를 원활히 학습할 수 있도록 1주차가 끝이 날 때 '연산 실력 체크'라는 부분을 넣어 1주차의 기본 개념을 탄탄히 익혔는지 확인하고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교재의 난이도는 각 권별 '1주 → 2주 → 3주 → 4주' 순으로, 각 주차별 '1일 → 2일 → 3일 → 4일 → 5일' 순으로, 각 일차별 '1쪽 → 2쪽 → 3쪽 → 4쪽' 순으로 점점 높아지도록 설계하였다. 아이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활동 붙임 딱지, 활동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보기, 다양한 힌트 등을 주었다.- 구성과 특징 (1) 교재 1권의 표준 학습 시간은 1개월이고, 기본 연산 원리를 배우는 1주차는 1일 6page씩, 기본 연산 원리를 바탕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2 ~ 4주차는 1일 4page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2, 3, 4주차를 원활히 학습할 수 있도록 1주차가 끝이 날 때 ‘연산 실력 체크’가 있어 1주차의기본 개념을 탄탄히 익혔는지 확인하고 보충할 수 있습니다. (3) 교재의 난이도는 각 권별 ‘1주 → 2주 → 3주 → 4주’ 순으로, 각 주차별 ‘1일 → 2일 → 3일 → 4일 → 5일’ 순으로, 각 일차별 ‘1쪽 → 2쪽 → 3쪽 → 4쪽’ 순으로 점점 높아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4) 아이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활동 붙임 딱지, 활동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보기, 다양한 힌트 등을 주었습니다. (5) 부록 1 : 수학 보드 게임 교재 1권마다 1개의 수학 보드 게임을 수록하여 부모님과 아이들이 즐겁게 게임을 하며 1주차의 기본 연산 원리를 다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지루한 반복 연산 학습 교재가 아닌 재미있는 수학 보드 게임을 통하여 연산의 정확도와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부록 2 : 칭찬 붙임 딱지 쉽게 지치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학습의 동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1일 학습의 마지막 페이지 우측 하단에 ‘칭찬 붙임 딱지’를 붙일 수 있도록 수록되어 있습니다. 칭찬 붙임 딱지 또한 천편일률적인 ‘참 잘했어요!’와 같이 1가지 내용이 아닌 ‘최고예요!’, ‘참 잘했어요!’, ‘노력해요! 화이팅’ 등의 학업성취도에 따라 붙일 수 있도록 3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 부록 3 : 연산왕 상장 교재 1권이 끝날 때마다 다음 권의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서 상장을 넣어 두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상장과 함께 아낌없는 칭찬과 힘찬 박수를 보내어 줄 때 우리 아이들은 수학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8) 매스티안 홈페이지(http://www.mathtian.com)를 통하여 다양한 학습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9) 팩토 카페(http://cafe.naver.com/factos)를 통하여 수학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ㆍ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ㆍ출간 교재에 관한 질문 및 답변 ㆍ영재교육원 대비 자료(기출 문제, 예상 문제)제공 ㆍ초등 수학 비법 및 Q&A
초등 도형 한 권으로 총정리
에듀인사이트 / 나정흠 지음 / 2017.03.07
15,000원 ⟶ 13,500(10% off)

에듀인사이트학습참고서나정흠 지음
기본적으로 도형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 문제풀이는 잘해도 도형 개념이 바로 서 있지 않은 아이들, 짧은 시간 안에 도형 감각과 사고력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오랫동안 교육 현장에서 실험했고, 성공적으로 보완해온 도형 학습의 핵심 노하우를 최대한 담으려고 하였다. 꼭 알아야할 52개 핵심 주제, 수학 도형에 강해지는 4단계 학습 플랜으로 중학 도형의 기틀을 다진다. 초등 6년 동안 조각조각 흩어져 있던 도형의 핵심 개념을 계통적인 순서로 공부할 수 있어 훨씬 쉽게 도형 공부를 마무리할 수 있으며, 그리고 재보고 만들어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념에 접근하니 도형 공부가 훨씬 구체적으로 와 닿는다.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 도형의 핵심 주제 52! 01 선분, 반직선, 직선 02 각, 직각, 직각삼각형 03 직사각형, 정사각형 04 원 05 각도와 각의 분류 06 각도의 합과 차 07 수직과 수선 08 평행과 평행선 09 평행선 사이의 각 10 다각형의 각의 크기의 합 11 각의 크기에 따른 삼각형의 분류 12 변의 길이에 따른 삼각형의 분류 13 도형의 개수 찾기 14 사다리꼴, 평행사변형 15 마름모, 직사각형, 정사각형 16 사각형 사이의 관계 17 다각형, 정다각형 18 대각선 19 여러 가지 도형에서의 각도 20 도형 밀기, 뒤집기 21 도형 돌리기 22 도형의 둘레 23 단위넓이를 사용한 넓이 24 직사각형, 직각으로 이루어진 도형의 넓이 25 평행사변형, 삼각형의 넓이 26 사다리꼴, 마름모의 넓이 27 여러 가지 다각형의 넓이 28 도형의 합동과 그 성질 29 합동인 삼각형 그리기 30 선대칭도형과 점대칭도형 31 선대칭도형의 성질 32 점대칭도형의 성질 33 직육면체와 정육면체, 겨냥도 34 직육면체의 성질 35 직육면체의 전개도 36 각기둥 37 각뿔 38 각기둥과 각뿔의 전개도 39 쌓기나무 40 쌓기나무의 위, 앞, 옆에서 본 모양 41 쌓기나무 전체의 모양 42 조건에 맞는 모양(연결큐브) 43 직육면체의 겉넓이 44 직육면체의 부피 45 쌓기나무의 겉넓이와 부피 46 원의 둘레 47 원의 넓이 48 원기둥과 원기둥의 전개도 49 원기둥의 겉넓이와 부피 50 원뿔과 구 51 회전체 52 입체도형의 단면 찾아보기 30년 교재 집필과 강의 경력에서 우러나온 초등학교 도형 학습의 결정판! 1. 왜 초등 도형 총정리인가? 연산은 충분히 익혔는데 도형을 어려워하거나 도형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친구들에게 권합니다. 초등 6년 동안 조각조각 흩어져 있던 도형의 핵심 개념을 계통적인 순서로 공부할 수 있어 훨씬 쉽게 도형 공부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리고 재보고 만들어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념에 접근하니 도형 공부가 훨씬 구체적으로 와 닿습니다. 2. 내가 왜 도형이 약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왜’라는 의문 없이 공식만 암기했다면 어려워지는 상급 수학을 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깊이 있는 개념 이해로 공식까지 스스로 재구성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도형 공부가 분명해집니다. 또한 공감각적인 판단이 필요한 도형 감각과 사고력을 계발하지 않으면 도형 문제 해결 능력이 높아지기 어렵습니다. 이 책을 마무리할 때면 그동안 나의 도형 공부에서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실전에서는 또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여러분에게 알려 줄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초등 도형 한 권으로 총정리≫에는 …… 기본적으로 도형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 문제풀이는 잘해도 도형 개념이 바로 서 있지 않은 아이들, 짧은 시간 안에 도형 감각과 사고력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오랫동안 교육 현장에서 실험했고, 성공적으로 보완해온 도형 학습의 핵심 노하우를 최대한 담으려고 하였습니다.” - 저자의 머리말에서 꼭 알아야할 52개 핵심 주제로 중학 도형의 기틀을 다진다! - 수학 도형에 강해지는 4단계 학습 플랜! - 1단계 체계적인 계통 학습 조각조각 흩어진 초등 6년 치 도형 학습 내용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점, 선, 면의 기초부터 입체 도형의 심화 문제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개념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계통성이 뚜렷한 수학 공부의 특성상 단계별로 한 권으로 체계화한 이러한 학습 패턴은 도형의 기초가 부족한 친구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학습 방법입니다. 더 나아가 초등 도형을 한 번 정리하고 중학교에 들어가려는 친구들에게도 아주 유용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2단계 다양한 개념 조작 활동 재어 보고, 그려 보고, 만드는 등 도형은 머리로만 해서는 그 개념의 정수를 깨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중학교에서는 모든 것이 논리적이고 추상적인 개념 학습이 주가 되겠지만, 초등학교까지는 구체적인 활동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문제만 풀어볼 것이 아니라 직접 도형을 그려 보고 조작하는 활동은 구체적 조작기의 초등학생들에게 매우 생생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도형 공부가 한층 친숙해지고 도형 감각까지 새로워집니다. 3단계 깊이 있는 개념 학습 공식만을 달달 외워 푸는 것이 아니라 그 공식이 어떻게 나왔는지 개념 속에 숨은 의미를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중학교에서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도형의 합동, 닮음 그리고 증명 문제 등은 이렇게 공식만 외워서는 풀리지 않습니다. 비록 공식을 까먹었어도 공식을 재구성할 수 있는 개념 학습이 이루어져야 비로소 개념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중요한 개념들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4단계 도형 감각, 사고력 계발로 문제 해결력 UP 이 책은 총 52개 테마에 걸쳐 가능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개념과 자주 실수하는 문제만을 주로 뽑았습니다. 특히 도형 문제를 풀어내는 데 필요한 도형 감각과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대거 배치하여 도형에 취약한 친구들의 문제 해결력을 보완하도록 하였습니다. 도형은 문제만 많이 푼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직관적인 도형 감각이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을 깨우치게 될 것입니다.


빅터 연산 중학 수학 1-A
천재교육 /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2017.11.24
10,000원 ⟶ 9,000(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삼국지 구비동화 8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이상배 지음, 곽은숙 외 그림 / 2003.07.25
8,000원 ⟶ 7,200(10% off)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명작,문학이상배 지음, 곽은숙 외 그림
이미 알려진 '삼국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온 이야기를 취재하여 새로 구성하였다. 그리하여 이름 붙여진 것이 '삼국지 구비동화'.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에서부터 시작하는 보통의 와는 달리 여기에서는 유비의 탄생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1권은 유비의 탄생과 성장, 2권은 장성한 유비의 행적, 3권과 4권은 각각 장비와 관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5권은 '도원결의'에까지 이야기가 6권에서는 꾀많은 조조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담겨 있다. 7권에서는 여포와 관련된 설화를 모았고, 8권에서는 혼돈의 정세 속에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하는 조조와 유비, 관우, 장비의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9권에서는 충의지사이며 무예와 학문이 뛰어난 관우가 산적 주창을 부하로 삼게 된 사연과 조조의 얕은 꾀를 간파하는 이야기와 유비가 단계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수경 선생을 만나 봉추와 복룡에 대해 듣게 되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유비는 봉추와 복룡을 찾을 수 있을까? 를 읽으며 이렇게 저렇게 상상해 보는 유비, 관우, 장비의 이전 행적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지은이가 중국에 가서 취재해 온 옛이야기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니 더욱 그렇다. 다섯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함께 모여 그린 그림도 상당한 볼거리. 유화 기법으로 그려졌는데 공동작업이면서도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통일감 있다. 힘있는 그림 한 컷 한 컷이 인상적이다. * 10권 이상을 목표로 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분량은 많지만서도, 글자들이 큼지막하고 그림이 많아, 저학년 학생이라도 평소 책읽기를 즐겨한다면 읽을 수 있다. 또한 상당한 분량을 가지고 많은 이야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고학년 학생이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그 때 방문이 벌컥 열렸습니다. 아버지 유홍이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마당으로 성큼성큼 걸어 나왔습니다."아들입니다. 유씨 일가의 아들입니다."아버지는 갓난아기를 달님에게 보여 주듯이 두 손을 높이 쳐들어 소리쳤습니다."네 이름은 '흥가'이다. 부디 유씨 집안을 일으켜 다오."그 모습을 지켜 보던 지현이 중얼거렸습니다."이 아이는 훗날 큰 인물이 될 것이다. 방문 앞에 선비와 무관이 지키게 서 있게 하고 태어나지 않았는가."지현과 무거인은 자기들도 모르게 무릎을 꿇고 갓난아기를 우러러보았습니다. 갓난아기는 더욱 우렁차게 울어 댔습니다.- 1권 본문 55쪽, 유비의 탄생 장면에서. 1권 겁쟁이 소년 흥가 마을이 생긴 이야기-복숭아나무와 똥나무 봉나무 이야기-우산 같은 뽕나무 유씨 일가 이야기-떠돌이 가족 뽕나무 집의 아들이 태어난 이야기-네 이름은 흥가이다 큰 뽕나무 이야기 1-태양이 흥가를 살리다 큰 뽕나무 이야기 2-호랑이가 젖을 주다 귀 큰 아이가 왕이 된 이야기-겁쟁이 흥가 흥가가 새 이름을 얻게 된 이야기-네 이름은 '유비'이다 어린 짚신장수 이야기-스승을 찾아서 유비가 나그네가 된 이야기-넓은 세상으로 약초꾼 장각 이야기-푸른 하늘은 죽고, 누런 하늘이 열리네 2권 짚신장수 유비 명차 이야기-차를 구하는 나그네 유비가 황건적의 짐꾼이 된 이야기-두목과 졸개 노스님을 만난 이야기-젊은이는 귀인이오 차와 보검을 빼앗긴 이야기-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다 유비가 탈출한 이야기-백마야, 달려라 유비와 장비가 만나는 이야기-멈춰라, 장 졸개 나간다 유비가 고향으로 돌아간 이야기-어머니, 어머니! 보검 이야기-너는 한나라의 종친이니라 신선 이야기-떠돌이 양선의 예언 돼지고기장수 장비 이야기-부글부글, 가슴이 끓네 3권 돼지고기장수 장비 술꾼 장비 이야기-살구꽃이 피었네 천연 냉장고 이야기-천하장사 장비 말고 누가 돌문을 열까 녹두장수 이야기-장비 고기 누가 먹나 유비가 싸움을 말린 이야기-한 마리의 용이 두 마리의 호랑이를 가르다 장비의 어린 시절 이야기-영웅 호걸이 될까, 화가가 될까 장비의 얼굴 이야기-웃는 얼굴, 나비가 된 얼굴 장비가 무예를 익힌 이야기-무예는 예술이니라 장비가 돈을 번 이야기-맛좋은 '순대' 사려 장비가 이름을 날린 이야기-고슴도치를 이기다 6권 꾀쟁이 소년 아만(조조) 유비가 첫 벼슬을 한 이야기-탐관오리 독우를 혼내다 조조의 어린 시절 이야기-꾀돌이 소년 아만 조조가 교현을 만난 이야기-훗날 여웅이 될 것이다 조조의 청년시절 이야기-다섯 호걸이 만나다 독재자 동탁 이야기-고양이를 쫓아내니 이리가 들어오다 조조가 칠보도를 받은 이야기-내가 미친 바람을 멈추게 하리라 조조가 도망친 이야기-준마야, 달려라 조조가 진궁을 만난 이야기-맹덕은 충의지사요 여백사 이야기-썩썩, 칼 가는 소리 8권 관우가 홀로 천릿길을 가다 읽기 전에 - 도움말 조조가 사냥을 떠난 이야기 - 금비전을 내가 쏘았다 희생양 왕후 이야기 - 어리석은 원술 조조와 유비의 영웅 이야기 - 조조가 유비를 부르다 관우가 조조에게 항복한 이야기 - 뿔뿔이 헤어진 삼 형제 관우가 가자미눈이 된 이야기 - 촛불을 켜고 춘추를 읽다 '풍우죽' 이야기 - 그 잎새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다 장비의 재판 이야기 1 - 솥 도둑을 잡다 장비의 재판 이야기 2 - 한 손으로 두 마리 물고기를 잡을 수 없다 조조를 떠나는 관우 이야기 - 손이 미치지 못하는구나 유비를 찾아가는 관우 이야기 - 다섯 관문을 통과하다 관우와 장비가 만난 이야기 - 세 번의 북소리 9권 읽기 전에 - 도움말 관우가 주창을 만난 이야기 1 - 세 번 지혜를 겨루다 관우가 주창을 만난 이야기 2 - 붉은 얼굴, 검은 얼굴 관우가 지혜로 주창을 이긴 이야기 - 말 꼬리에 꽂힌 바늘 관우가 조조의 군사를 헤아린 이야기 - 말의 귀와 꼬리를 자르다 '장미촌' 이야기 - 민심은 천심이다 적로마가 유비를 살린 이야기 - 단계를 넘어라 유비가 수경 선생을 만난 이야기 - 복룡과 봉추를 찾아라 유비가 서서를 만난 이야기 1 - 처마에서 맑은 물이 떨어지는 곳을 찾아라 유비가 서서를 만난 이야기 2 - 노래하는 낭인 단복이 유비를 떠나간 이야기 - 융중으로 가십시오 11권 관우 맥성에서 지다 1.적벽대전 이야기 2.유비가 형주를 빌린 이야기 3.방통 이야기 4.장비가 수를 놓은 이야기 5.공명교 이야기 6.썩은 달걀을 무엇에 쓸 것인가 7.노파가 관평을 살리다 8.방울 끈이 끊어질 때까지 9.길몽인가, 흉몽인가 10.관우, 맥성에서 지다 11.내 목을 돌려다오 12.바람과 비를 부르다 12권 제갈량의 출사표 일기 전에 / 도움말 1.네가 하늘의 뜻을 어겼다 2.칼의 울음이 산을 가르다 3.콩과 콩깍지는 한 몸이라네 4.복숭아꽃이 핏빛이 되다 5.나 홀로 이곳에 있구나 6.술맛이 맹물이구나 7.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감춰라 8.원수를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다 9.태자를 부탁하노라 10.허우야, 기름을 부어라 11.나무와 옥수수를 심다 12.북벌만이 살길이다 13.어리석은 유선


안녕, 난 박물관이야
비룡소 / 잔 마크 지음, 박은미 옮김, 리처드 홀랜드 그림 / 2007.07.31
13,000원 ⟶ 11,700(10% off)

비룡소명작,문학잔 마크 지음, 박은미 옮김, 리처드 홀랜드 그림
한 소녀가 그리스 신전같이 생긴 멋진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오래되고 신기한 물건들이 가득한 그곳은 바로 박물관. 이제부터 독자는 박물관의 역사를 따라간다. 최초의 박물관이라 여겨지는 '무세이온'은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있었다. 그 후 성인들의 유물을 전시하는 교회, 왕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왕궁을 거쳐, 전문 수집가들의 기증품을 모아 놓은 본격적인 국립 박물관이 탄생했다. 오늘날에는 국립 박물관 외에도 자연사 박물관, 민속 박물관, 전쟁 박물관 등 다양한 전문 박물관이 존재한다. 옛 것을 보존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며, 그래서 우리가 가진 기억과 경험도 곧 우리만의 박물관을 이루는 것이라고 이야기해 주는 학습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박물관의 역사를 설명하는 이 책은 작가가 남긴 마지막 작품이다.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세계의 교양 그림책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 20번 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을 쓴 잔 마크는 카네기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영국 현재 어린이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이 책은 2006년 세상에 떠난 그녀의 마지막 작품이자 한국에 소개되는 첫번째 작품이다. 이 책에서는 그 나라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보여 주는 문화 공간인 박물관이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변화해 왔는지 그 역사를 차근차근 알려준다.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듯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콜라주를 활용한 개성 있는 그림을 통하여 아이들은 고대 이집트의 무세이온, 중세의 교회, 근대의 왕궁을 거쳐 현대의 전문 박물관으로 이어져 온 박물관의 역사를 저체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또한 전 세계의 특이한 박물관, 박물관에 전시되었던 가짜 유물 등 박물관에 얽힌 재미난 상식들도 함께 알 수 있다. 이책은 박물관의 변천사를 통하여 우리 역사를 보존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제인 구달, 침팬지의 용감한 친구
한겨레아이들 / 카트린 하네만 지음, 우베 마이어 그림, 윤혜정 옮김 / 2011.06.27
10,000원 ⟶ 9,000(10% off)

한겨레아이들인물,위인카트린 하네만 지음, 우베 마이어 그림, 윤혜정 옮김
어린이를 위한 인물 평전 ‘한겨레 인물탐구’ 시리즈 6권. 동물의 친구가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꿈을 자연과 동물을 위해 싸우는 운동가로 이뤄낸 제인 구달의 용기 있는 삶의 여정을 들려준다. 쉽고 균형 있는 서술과 다양한 시각 자료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편안하게 어린이들을 인물의 삶 속으로 이끈다.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이 책은 제인 구달의 삶에서 어린이들이 새겨야 할 덕목을 콕콕 집어 준다. 홀로 아프리카 밀림으로 들어갔던 용기, 흔들리지 않고 자기 길을 가는 고집, 지치지 않는 열정과 인내심, 정확하고 세심한 연구 자세, 동물을 존중하는 마음, 희망에 대한 믿음이 그것이다. 여든의 나이를 잊은 듯 전 세계를 누비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제인 구달은 이제 동물 보호와 환경 운동의 상징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스스로를 치유하는 자연의 능력과 인간의 위대한 힘을 믿는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을 불어넣으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지은이의 말 1. 자작나무집 시절 동물을 사랑한 아이 멋진 기회 2. 아프리카로 떠나다 모험의 시작 침팬지는 내 운명 3. 밀림에서 보낸 25년 새로운 고향, 곰비 놀라운 발견들 세상에 알려진 침팬지 연구 어려운 시절 4. 자연과 동물을 위한 싸움 밀림에서 세상으로 희망을 믿는 운동가 제인의 마법 제인 구달과의 대화 제인 구달의 삶이 우리에게 준 것들‘한겨레 인물탐구’로 만나는 여섯 번째 인물 어린이를 위한 인물 평전 ‘한겨레 인물탐구’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제인 구달, 침팬지의 용감한 친구》가 출간되었다. 앞서《김구》《간디》《다윈》《마틴 루터 킹》《전태일》을 펴낸 ‘한겨레 인물탐구’ 시리즈는 2009년 첫 출간 이래 이래 독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쉽고 균형 있는 서술과 다양한 시각 자료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편안하게 어린이들을 인물의 삶 속으로 이끈다. 여기에 인물과 시대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더해져 어린이용 평전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침팬지 연구에 일생을 바치고, 백발이 성성한 모습으로 지구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그동안 다양한 매체와 저서를 통해 소개되어 왔다.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그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부드러운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이 책은 그 답을 찾고 있다. 야생동물의 친구가 되고 싶었던 아이 1934년 영국에서 태어난 제인 구달은 시골 외갓집인 ‘자작나무집’에서 유년의 대부분을 보냈다. 자연 속에서 동물들과 어울려 지낸 이 시기는 그의 일생에 걸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제인은 특히 직접 동물을 키운 경험을 통해 동물들이 저마다 고유한 개성을 지니고 있다고 믿었는데, 이런 확신은 훗날 침팬지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당시 주류 학계의 비판을 받으면서도 동물이 감정과 사고력을 가진 존재라는 주장을 버리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다. 어린 제인의 꿈은《정글북》이나《타잔》의 주인공처럼 동물과 대화를 나누고, 동물의 친구가 되는 것이었다. 모두가 제인의 이야기를 어린 시절 환상으로 여겼지만, 제인은 꿈을 잊지 않고 틈틈이 기회를 노렸다. 그런 제인에게 드디어 아프리카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고, 그는 망설임 없이 배에 올랐다. 제인은 케냐에 도착하고 얼마 뒤부터 인류학자 리키 박사의 비서로 일하게 된다. 리키 박사와의 만남은 제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는다. 리키 박사는 밀림에 머물며 침팬지의 집단생활을 관찰할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제인이 그 일의 적임자라고 여긴 것이다. 제인에게 그 분야의 학식이 전혀 없다는 사실은 오히려 장점이 됐다. 아무런 편견 없이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열정과 끈기로 이룬 놀라운 연구 성과 제인 구달이 탄자니아 곰비에 들어가 첫 캠프를 만든 것이 1960년이다. 침팬지를 연구하고, 침팬지를 위해 싸운 50년의 세월이 이때부터 시작된 셈이다. 주로 캠프에 머물며 침팬지 연구에 몰두한 것은 1980년대 중반까지 약 25년이다. 제인은 평소에 동물들을 대하던 태도 그대로, 침팬지들을 존중하며 가까이 다가가려 노력했다. 밀림의 거친 생활을 즐겁게 받아들인 타고난 자연 친화력, 지칠 줄 모르는 탐구심과 인내심은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천천히 허물었다. 제인은 곰비의 침팬지들로부터 새로운 사실들을 끊임없이 발견해 내 학계를 놀라게 했다. 침팬지는 도구를 사용하고, 일을 계획했으며, 기쁨과 슬픔을 표현했다. 또 우정을 맺고 축제를 하거나 전쟁을 하는 등 인간과 놀랍도록 유사한 집단생활을 하고 있었다. 제인의 침착하고 온화한 태도에 침팬지들은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어느 날 침팬지 데이비드와 몸짓으로 대화를 나눈 경험은, 동물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던 어린 시절 제인의 꿈이 마침내 이루어진 순간이었다. 자연과 동물을 위해 싸우는 용기 있는 삶 밀림 속에서 젊은 나날을 보내면서 제인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고, 이혼을 하고, 재혼을 했다. 그사이 곰비에는 연구 센터가 지어져 많은 학자들과 학생들이 침팬지 연구에 동참했다. 또 세계 곳곳에 제인 구달 연구소가 세워져 지금까지 그의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밀림에서 세상으로 나온 뒤 제인의 삶은 동물을 보호하고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한 활동으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그는 침팬지로부터 얻은 명성을 고스란히 침팬지와 더 많은 동물들을 위해 쓰고자 했다. 자연 속에서 홀로 사색하던 제인은 이제 인간들의 어리석은 욕심에 맞서 싸우는 운동가가 되어 갔다. 그는 서식지를 잃고 멸종되어 가는 야생동물뿐 아니라, 동물원과 실험실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위해서도 싸웠다. 부끄럽지 않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설득하고 변화시켜야 했다. 특히 제인이 큰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인 ‘뿌리와 새싹’이다. 지구의 미래가 어린이들의 어깨에 달려 있다고 믿는 그는 쉬지 않고 전 세계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 현재 ‘뿌리와 새싹’은 120개 나라 1만 개 이상의 동아리 단위로 움직이는 거대한 조직이다. 제인 구달의 삶이 어린이들에게 주는 것 여든의 나이를 잊은 듯 전 세계를 누비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제인 구달은 이제 동물 보호와 환경 운동의 상징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스스로를 치유하는 자연의 능력과 인간의 위대한 힘을 믿는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을 불어넣으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겨레 인물탐구’ 시리즈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지은이는 제인 구달의 삶에서 어린이들이 새겨야 할 덕목을 콕콕 집어 주며 끝을 맺는다. 홀로 아프리카 밀림으로 들어갔던 용기, 흔들리지 않고 자기 길을 가는 고집, 지치지 않는 열정과 인내심, 정확하고 세심한 연구 자세, 동물을 존중하는 마음, 희망에 대한 믿음이 그것이다. 동물의 친구가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꿈이 자연과 동물을 위해 싸우는 운동가로 나아간 용기 있는 삶의 여정은, 파헤쳐진 강을 바라보는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에 작은 씨앗이 되어 줄 것이다.
수학식당 1
명왕성은자유다 / 김희남 지음, 김진화 그림 / 2012.09.10
18,000원 ⟶ 16,200(10% off)

명왕성은자유다수학동화김희남 지음, 김진화 그림
수학식당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수학들을 만날 수 있다. 얼굴이 네모나서 사각공주라고 놀림을 받는 손님, 손가락이 열 개밖에 되지 않아 슬퍼하는 손님, 서로 더 큰 것을 먹겠다며 싸우는 쌍둥이 등 모두 다른 고민이지만 모두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친절한 셰프는 이야기의 마지막마다 자신의 비밀 수학 레시피, 즉 비수레를 전수해 준다. 비수레에는 사탕을 몇 개 먹었는지 알 수 있는 식을 세우는 법, 우리 몸을 ‘자’로 활용하는 법처럼 수학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비수레를 읽고 수학을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1. 사각사각샌드위치(사각형의 정의) 14 2. 막대어묵어묵조랭이떡볶이(수의 자릿값 알기) 30 3. 별나별나초콜릿(몇 더하기 몇 = 두 자리 수) 50 4. 촉촉사르르카스텔라(식 세우기, 뺄셈식, 덧셈식) 62 5. 쌍둥이스테이크(길이 재기) 78 후식. 몰라몰라주스 98아파트 호수 읽는 법을 몰라 헤맨다고요? 셈을 못해서 심부름도 어렵고요? 걱정 마세요. 셰프와 당케의 비밀 수학 레시피로 해결할 수 있어요! 참, 몰라몰라주스는 절대 마시면 안 돼요!! 학수식당의 꾐에 빠지는 거라고요!!! 수학 요리에 평생을 바친 셰프와 좌충우돌 조수 당케, 드디어 수학식당 오픈! 셰프는 수학 요리계에서 ‘셰프 피’로 통해요. 그러나 그의 이름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확실한 건, 그가 수학 요리 연구에 평생을 바쳐 왔다는 사실이에요. 당케의 성은 ‘식’이에요.(하지만 당케는 자신의 성과 이름을 합쳐 부르는 걸 가장 싫어하니 조심하세요!) 당케는 셰프 밑에서 3년 동안 감자 껍질 벗기기, 그릇 닦기, 청소하기 같은 수련만 잔뜩 했어요. 어수룩하고 덜렁대는 성격에 요리 근처에는 얼씬도 못했지요. 그런 당케가 어쩌다가 셰프의 제자가 됐을까요? 그건 바로 당케에게는 엄청난 비밀이....... 앗, 여기서 입을 잠그겠습니다, 찌익~! 셰프는 그동안 수학 요리 연구의 성과를 모아 당케와 함께 수학식당을 열었어요. 수학식당의 손님은 수학이 고픈 어린이, 수학에 목마른 어린이, 어느 날 갑자기 수학에 입맛을 잃은 어린이 들이에요. 이 손님들은 실생활에서 이런저런 고민들을 안고 수학식당에 들어오지만 알고 보면 그 고민들은 다름 아닌 수학의 문제들이에요. 손님들은 셰프의 수학 요리를 먹으며 문제 해결의 방법과 수학의 법칙을 이해하게 되지요. 문제집만 푸는 수학은 이제 그만. 교과서 개정에 맞춘 스토리텔링형 수학! 문제집만 풀어서 수학이 싫다고요? 걱정하지 말아요. 하루하루의 생활 속에서 다양한 수학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하루는 수학식당에 집이 이사를 갔는데 못 찾겠다며 울상을 짓는 남자 아이가 찾아왔어요. 그런데 그 아이가 쥐고 있는 주소 쪽지를 보니 ‘1008호’라고 적혀 있는 것을 ‘백팔 호’로 안 거였어요! 네 자리 숫자 읽기를 하지 못해 벌어진 일이었지요. 또 하루는 만날 티격태격 싸우는 쌍둥이가 찾아온 적도 있었어요. 서로 더 큰 것을 먹겠다며 말이에요. 셰프가 똑같은 크기의 음식들을 줬지만 그래도 한쪽이 더 크다며 싸우지 뭐예요? 착시 때문에 한쪽이 커 보이는 것뿐인데 말이에요. ‘자’를 사용하는 법을 익혀서 둘이 똑같음을 알 수 있었어요. 얼굴이 네모나서 사각공주라고 놀림을 받는 손님도 있었고, 손가락이 열 개밖에 되지 않아 슬퍼하는 손님도 있었어요. 모두 다른 고민이지만 모두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에요. 수학 요리를 먹고 비밀 수학 레시피, 즉 비수레를 익히면 문제가 해결되고 마음이 편안해지지요. 수학식당을 읽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수학으로 재미있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끝없이 보일 거예요. 몰라몰라주스를 마시면 안 돼요! 참, 수학식당을 다닐 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주위에 봉팔 셰프와 봉쑤아가 운영하는 학수식당이 있다는 점! 특히 학수식당에서 주는 몰라몰라주스를 마시면 절대 안 돼요!! 봉팔 셰프는 이 세상에서 수학을 없애 버리겠다고 결심해서 학수식당을 차렸어요. 몰라몰라주스를 마시면 문제를 푸는 게 귀찮아져 “몰라, 몰라!”를 외치며 대충 답을 이야기하게 된답니다. 수학의 질서를 망가뜨리려는 학수식당의 봉팔 셰프와 봉쑤아의 꾐에 빠지게 되는 거지요. 머리와 배가 부르는 비수레와 수학 요리법 친절한 셰프는 이야기의 마지막마다 자신의 비밀 수학 레시피, 즉 비수레를 전수해 주었어요. 비수레에는 사탕을 몇 개 먹었는지 알 수 있는 식을 세우는 법, 우리 몸을 ‘자’로 활용하는 법처럼 수학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지요. 어린이 독자들은 이 비수레를 읽고 수학을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어쩌면 당케보다 더 잘할 수 있을지 몰라요! 하나 더. 셰프가 만든 수학 요리들을 책에 적혀 있는 대로 여러분이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요리도 수학이 매우 필요한 분야랍니다. 재료를 정확한 양만큼, 정확한 시간을 계산해 조리해야 맛있는 음식이 되지요. 만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괴상망측한 맛의 음식이 될 거예요!


만년 샤쓰
보물창고 / 방정환 지음, 양상용 그림 /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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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명작,문학방정환 지음, 양상용 그림
동화 보물창고 시리즈 29권.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들을 엮은 책이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는 「만년 샤쓰」, 「양초 귀신」을 비롯해 수필 「나의 어릴 때 이야기」, 동화 「시골 쥐의 서울 구경」, 「호랑이 형님」, 동극 「노래 주머니」 등 오랫동안 읽혀온 동화는 물론이고 좀처럼 만날 수 없었던 방정환 선생의 색다른 작품들을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다. 때로는 지혜의 메시지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주고, 때로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웃음을 전해 주는 방정환 선생의 작품은 한 세기를 뛰어넘어 모든 어린이들의 가슴에 따뜻한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1부 만년샤쓰 금시계 나의 어릴 때 이야기 삼태성 2부 사월 그믐날 밤 시골 쥐의 서울 구경 양초 귀신 호랑이 형님 노래 주머니 해설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들 -초등 '국어' 교과서에 실린 「만년 샤쓰」, 「양초 귀신」 수록 5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어린이날’을 벌써부터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이들이 많을 것이다. 온전히 어린이만을 위해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 문화 운동에 앞장서고, ≪어린이≫ 잡지를 창간하여 일제강점기라는 암흑기를 살아간 우린 겨레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준 선구자였다. 또한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을 즐겨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그가 창작한 동화.동시.동극은 오늘날까지 전해져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면에서 방정환 선생이 쓴 작품들은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들에게 남긴 또 하나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방정환 작품집 『만년 샤쓰』는 이처럼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들에게 남긴 선물을 차곡차곡 모아서 엮은 책이다. 이번 방정환 작품집 『만년 샤쓰』에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는 「만년 샤쓰」, 「양초 귀신」을 비롯해 수필 「나의 어릴 때 이야기」, 동화 「시골 쥐의 서울 구경」, 「호랑이 형님」, 동극 「노래 주머니」 등 오랫동안 읽혀온 동화는 물론이고 좀처럼 만날 수 없었던 방정환 선생의 색다른 작품들을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다. 때로는 지혜의 메시지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주고, 때로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웃음을 전해 주는 방정환 선생의 작품은 한 세기를 뛰어넘어 모든 어린이들의 가슴에 따뜻한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편지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사랑은 유별났다. ‘어린이’라는 존칭어를 만들어 ‘늙은이, 젊은이’와 대등하게 격상시킨 사람도 방정환 선생이고, ‘색동회’라는 조직을 만들어 어린이문화 운동에 앞장섰던 사람도 방정환 선생이다. 특히 천도교소년회를 만들어 어린이들에 대한 부모의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강연을 했다고 하니, 실로 ‘어린이의 아버지’라는 말을 붙이지 않을 수 없다. 방정환 작품집 『만년 샤쓰』 역시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1부에는 「만년 샤쓰」, 「금시계」, 「나의 어릴 때 이야기」 등 시대는 변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2부에는 「사월 그믐날 밤」, 「시골 쥐의 서울 구경」, 「양초 귀신」, 「노래 주머니」 등 어린이들이 깔깔거리며 웃을 수 있을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실었다. 방정환 선생이 이 작품들을 쓸 당시는 일제강점기라는 어둡고 혼란한 시대였다. 일제강점기에 쓰였으면서도 방정환 선생 특유의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굴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을 읽으면 생전에 동화구연을 즐겨했다는 그의 후일담처럼 작품 하나하나가 귓가에 생생히 울려 퍼지는 듯하다. 그 시대를 살았던 어린이들이 방정환 선생의 동화를 통해 용기를 잃지 않고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했던 것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한국적인 정서를 잘 표현하며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지난해 출간된 『칠칠단의 비밀』(보물창고, 2010)에 이어 두 번째로 방정환 선생의 작품을 이미지화 한 양상용 화가의 탁월한 그림은 또 한 번 독자들을 책 속으로 끌어들인다. 특히 캐릭터들의 살아 있는 표정과 몸짓, 시대상을 그림 속에 고스란히 옮겨놓은 섬세함은 방정환 선생의 작품을 조곤조곤 읊조리며 그 맛을 감상하는 독자들에게 눈으로 감상하는 즐거움까지 안겨 줄 것이다. 죽기보다 싫어도 체조 선생님의 명령인지라 온 반 학생이 일제히 검은 양복저고리를 벗고 샤쓰만 입은 채로 섰고, 선생님까지 벗었는데 다만 한 사람 창남이가 벗지를 않고 있었다.“한창남! 왜 웃옷을 안 벗니?”창남이의 얼굴은 푹 수그러지면서 빨개졌다. 그가 이러기는 참말 처음이었다.한참 동안 멈칫멈칫하다가 고개를 들고“선생님, 만년 샤쓰도 좋습니까?”“무엇? 만년 샤쓰? 만년 샤쓰란 무어야?”“매……매……맨몸 말씀입니다.”(중략)“한창남! 왜 샤쓰를 안 입었니?”“없어서 못 입었습니다.”그때 선생님이 무섭던 눈에 눈물이 돌았다. 그리고 학생들의 웃음도 갑자기 없어졌다. 가난! 고생! 아아, 창남이네 집은 그렇게 몹시 구차하였던가……. 모두 생각하였다.


모든 버섯의 정체를 밝히다
웅진주니어 / 오치 노리코.권오길 지음, 김주영 옮김, 송향란 그림, 아자와 마사나 사진, 조덕현 감수 / 2008.05.13
9,000원 ⟶ 8,100(10% off)

웅진주니어자연,과학오치 노리코.권오길 지음, 김주영 옮김, 송향란 그림, 아자와 마사나 사진, 조덕현 감수
과학을 좋아하고 잘하려면 과학 지식을 많이 아는 것보다 생활 속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사물이나 현상을 통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집요한 과학씨> 는 지금까지 과학책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주제와 구성 방식으로 더 새롭고, 폭넓고, 즐겁게 과학을 만나게 해 준다. '웅진 싸이언스 빅' 시리즈의 25권인 <모든 버섯의 정체를 밝히다>는 생생한 사진을 통해 우리를 버섯의 세계로 안내한다. 버섯은 무엇을 먹을까? 버섯은 어떻게 자랄까? 버섯은 식물일까, 동물일까?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 본다. 77종의 알록달록한 버섯의 다양한 사진들을 통해 버섯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우고, 2부에서 버섯에 대한 옛 사람들의 이야기와 버섯의 한살이, 버섯의 생태와 역할 등을 알아가도록 하였다.01 버섯이 자란다 02 식물일까,동물일까?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감탄을 쏟아내게 하는 버섯의 77가지 다양한 사진을 보며, 버섯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운다. 우리가 자주 먹고, 자주 보는 버섯. 하지만 머섯의 정체를 잘 알지 못한다. 버섯은 식물일까. 동물일까. 아님 다른 것일까? 라는 질문에 식물이라고 답하는 아이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버섯에 대한 이야기와 생태, 한살이 등의 정보를 재미있게 풀어내면서 버섯의 정체를 알아보고, 버섯이 생태계에서 하는 중요한 역할을 알려주고 있다. 호기심을 이쓰는 생동감 넘치는 버섯의 다채로움 우리가 아는 버섯은 식탁에 오르는 송이버섯, 표고버섯, 상황버섯, 팽이버섯 정도이다. 독버섯도 말로만 들었지 보지는 못했다. 우리가 아는 버섯은 먹는 음식일 뿐이다. 하지만 버섯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ㅣ아이에게 전해 줄 이야기는 벗서은 균류로 곰팡이와 같이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죽은 생물을 썩게 하는 생명체라는 것과 버섯의 생태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과학적인 정보는 중요하지만 이런 이야기들로 아이들이 버섯에 대한 호기심이 생길리는 만무하다. 이 책 '집요한 과학씨 모든 벗서의 다채로운 모습을 먼저 보여주면서 조금씩 벗서의 이야기를 끄집어내면서 아이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77종의 알록달록하고 아름답기까지 한 버섯의 매력을 보여주면서 조금씩 아이들에게 말을 걸고 있다. 과학은 직접 호기심이 생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식을 늘어놓게 보다는 버섯을 보여주는 것부터 시작한다. 버섯의 정체를 살펴보는 과학이야기 77종의 버섯의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보면서 생기는 호기심을 이 책은 따듯하고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다. 새물학을 오랫동안 강의하시고, 과학의 대중화에 힘쓴 권오길 교수가 쓴 2부 '식물일까, 동물일까?'는 아이들에게 말을 건네듯 편안하고 쉽게 쓰여졌다. 버섯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에 대해 가장 먼저 예사람들은 버섯을 어떻게 생각했는지부터 들려준다. 차례차례 버섯의 생태와 한살이, 버섯의 생태계에서 하는 역할들까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1부를 통해 호기심이 생긴 아이들에게 쏙쏙 들어오는 정보다. 그림도 정보를 쉽게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식물의 한살이와 동물의 한살이, 버섯의 한살이를 비교해서 그려놓은 그림을 통해 버섯의 정체가 식물과 동물이 아닌 균류하는 것을 한눈에 알게 한다.
신기한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백과
글송이 / 이수영 글 사진 / 2015.08.20
10,000원 ⟶ 9,000(10% off)

글송이자연,과학이수영 글 사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백과 사전.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가 사는 곳과 성장 과정, 우리나라와 세계의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채집하고 기르는 방법 등이 실려 있다. 또 곤충의 생존전략을 특별 부록으로 꾸며 소개하고 있다.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코끼리장수풍뎅이, 기라파톱사슴벌레, 큰뿔 장수풍뎅이, 큰턱 사슴벌레 등 흔히 알려져 있지 않은 희귀한 곤충들의 실물 사진을 수록하고 있다.생생화보 1. 곤충의 보금자리, 참나무 숲 / 2. 큰뿔 장수풍뎅이 3. 큰턱 사슴벌레 / 4. 채집하고 키우기 5. 특별부록·곤충의 생존 전략신기하고 멋진 장수풍뎅이 VS 사슴벌레 세계에서 가장 큰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뿔이 3개 달린 최강 코카서스장수풍뎅이, 가장 길이가 긴 기라파톱사슴벌레, 무지개 빛깔을 띠는 뮤엘러리사슴벌레 등 강한 뿔이 달린 장수풍뎅이와 날렵한 턱을 가진 사슴벌레의 모든 것! 곤충 전문 작가의 생생한 사진으로 갑옷을 입은 신기한 곤충 친구들을 만나요. 참나무 숲의 작은 친구,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공원과 숲을 날아다니는 작은 곤충들은 어린이 여러분의 첫 자연관찰 친구이지요. 그 중에서도 큰뿔 장수풍뎅이와 큰턱 사슴벌레가 유독 어린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관심이 있는 만큼 두 곤충에 관한 호기심이 새록새록 자라나지 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가 사는 곳과 성장 과정, 우리나라와 세계의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채집하고 기르는 방법이 모두 총망라되어 있어요. 더불어 곤충을 채집하여 정성스레 기르며 관찰하면, 곤충의 자라는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생명의 신비로움을 흠뻑 느낄 수 있어요. 살아 있는 생명을 사랑하며 기르는 일은 아주 소중한 자연 공부가 되거든요. 이 책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사랑하는 즐거움과 과학을 탐구하고 이해하는 기쁨까지 모두 얻기를 바랍니다. - 2009년 12월 곤충 사진을 찍는 아저씨 이수영


Why? The Earth (책 + 워크북 + 단어장 + 오디오 CD 3장)
예림당 / 이광웅 지음, 이혜조 그림, 목진실 감수 / 2012.11.30
25,000원 ⟶ 22,500(10% off)

예림당외국어,한자이광웅 지음, 이혜조 그림, 목진실 감수
Why? Science Edu Comic Book 시리즈. <Why?> 한국어판과 비교하며 함께 읽을 수 있도록 1:1 번역하였으며 미국 초등학교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용어를 최대한 활용하였다. 미국 초등 과학 교사 출신 감수자, 목진실 선생님의 꼼꼼한 감수와 하버드대학교 출신 편집자 스콧 리히텐스타인, 데이비드 빈선트 키멀 선생님의 섬세한 편집이 돋보인다. 또한 <Why?> 영어판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워크북(Workbook),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중요 단어를 정리해 놓은 포켓용 단어장(Vocabulary List), <Why?> 영어판의 내용을 원어민의 실감나는 구연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오디오 CD(Audio CD)까지 함께 구성하여 Reading, Learning, Checking, Listening이 모두 가능하도록 하였다.Introduction to “Why? The Earth” … 3 Samcheongapja Dongbangsak, 180,000 Years Old … 8 The Earth is Round … 12 How Did the Earth Come into Existence? … 19 How Did Land and Ocean Come into Existence? … 22 The Appearance of the First Organism-Precambrian Era … 26 What Kind of Organisms Lived in the Paleozoic Era? … 30 The Mesozoic Era-the Era of Dinosaurs … 32 The Cenozoic Era, When Human Ancestors First Appeared … 34 The History of the Earth in the Strata … 36 Dongbangsak’s Past … 38 Moving Continents … 42 The Earth’s Main Axis-the Mantle and the Core … 49 Volcanic Eruptions-the Earth’s Fireworks … 52 The Features of a Volcano … 58 Why Do Earthquakes Occur? … 60 What to Do in an Earthquake … 64 Mythical Continents … 68 Orogeny, the Process of Mountain Formation … 70 The Life of a Mountain … 74 The Shape of Korea … 76 What Makes Up the Crust … 78 Meandering Rivers-Erosion … 81 How Strata are Formed … 83 Fossils-Treasures Buried in the Strata … 86 Petroleum and Coal-Valuable Underground Resources … 90 Sedimentary Rocks-Layers of Rocks … 92 Igneous Rocks-Rocks Formed by Volcanoes … 94 Metamorphic Rocks-Rocks with Changed Properties … 96 Rocks That Change Due to Weathering … 100 From Rocks to Soil-The Power of Organisms … 102 Deserts-Dry Land … 106 The Circulating World of Water … 109 The Power of Water to Change Topography … 111 Subterranean Water Flows, Too … 116 Going on a Cave Exploration … 120 Hot Springs and Geysers … 123 Mountain Ranges Exist Even in the Ocean … 126 Why Does Seawater Move? … 132 What is a Trench? … 137 The Arctic and the Antarctic … 139 Our Incredible Earth … 144 The Earth is Hurting … 150 Only One Earth … 155Why? 이제 영어로 읽는다! 영어와 과학을 동시에 배우는 통합식 교육의 대표 도서! 최근 영어 유치원에선 영어를 배우는 학원식 교육이 아닌 유치원 교육을 영어로 진행하는 기관이 늘고 있다. 초등학교에선 음악, 미술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영어 과학체험전이 교외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영어는 더 이상 단독으로 배우는 과목이 아니라 다른 과목을 배우는 Tool(도구)로써의 역할이 더 커지고 있다. 영어와 타 과목의 통합 수업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갖는다. 먼저 흥미를 가지는 과목이나 topic을 배움으로써 수업이 어려운 언어로 진행이 되더라도 배우려는 동기를 유발한다. 또 배우려고 하는 과목에 집중할 수 있어 언어 학습이라는 부담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환경 속에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Why? Science Edu Comic Book은 현재의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통합식 교육의 대표도서이다. Why? 영어판은 Why? 한국어판과 비교하며 함께 읽을 수 있도록 1:1 번역하였으며 미국 초등학교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용어를 최대한 활용하였다. 또한 Why? 영어판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워크북(Workbook),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중요 단어를 정리해 놓은 포켓용 단어장(Vocabulary List), Why? 영어판의 내용을 원어민의 실감나는 구연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오디오 CD(Audio CD)까지 함께 구성하여 Reading, Learning, Checking, Listening이 모두 가능하도록 하였다. 전 세계 독자들이 함께 읽는 의 탄탄한 구성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Why? Science Edu Comic Book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영어와 과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길 기대해 본다. 구성 및 특징 1) Why? The Earth (Why? 지구 영어판) 하버드대학교 출신들이 함께 모여 만든 Why? The Earth 미국 초등 과학 교사 출신 감수자, 목진실 선생님의 꼼꼼한 감수와 하버드대학교 출신 편집자 스콧 리히텐스타인, 데이비드 빈선트 키멀 선생님의 섬세한 편집이 돋보인다. Why? 영어판 보고 한국어판 보고, 한국어판 보고 영어판 보고! Why? 한국어판을 1:1 번역하여 출간, 한국어 판과 영어 판을 함께 보며 반복 학습을 가능하게 하였다. 일상 생활 속 대화뿐 아니라 어려운 과학 용어까지 반복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2) Science Work Book (워크북) 미국 교과서 출간 출판사 맥그로힐과 공동 개발한 검증받은 워크북! 교과서 출간 출판사로 유명한 맥그로힐과 공동 개발하였다. 예림당의 컨텐츠를 중심으로 맥그로힐의 영어 학습 교재 개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확인하는 Self Checking! 여러 가지 유형의 문제(Vocabulary / Reading Comprehension / Summary / Speaking / Puzzle)를 풀며 Why? 영어판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중요한 단어를 확인하고 미국 초등학생 수준의 핵심 어휘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정답 및 해설을 통해 각 예문의 뜻을 파악하고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3) Vocabulary List (단어장)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중요 단어를 모두 담은 포켓용 단어장! Why? 영어판의 각 단원 별 중요 단어를 선별하여 그 뜻과 활용 예문을 함께 실었다. Why? 영어판의 이야기 흐름에 따라 단어를 구성하여 단어만으로 내용을 재구성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 쉽게 만들었다. 4) Audio CD (오디오 CD) 오디오 CD 3장에 모두 담은 Why? 영어판! Why? 영어판 등장 인물의 대화를 원어민 선생님의 실감나는 구연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오디오 CD만으로 Why? 영어판의 모든 내용을 들을 수 있으며 원어민 선생님의 정확한 발음을 배우며 듣기뿐 아니라 말하기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미국 과학 교과서와 Why? The Earth 연계 Earth’s Features * What are the layers of Earth? (지구의 내부는 어떤 구조일까?) * 출처: Science A Closer Book 3 Earth and Space Science / Unit C Chapter 5 / Earth Changes / Earth’s Features * Why? The Earth Structure of the Earth How Did Land and Ocean Come into Existence?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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