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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꽃피는 통합교실
주니어김영사 / 프란츠 요제프 후아이니크 글, 베레나 발하우스 그림, 김경연 역 / 2008.03.31
8,500원 ⟶ 7,6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외국창작프란츠 요제프 후아이니크 글, 베레나 발하우스 그림, 김경연 역
≪사랑이 꽃피는 통합교실≫은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한 교실에서 같이 생활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서로 조금씩 다 다르며, 장애 또한 그 ‘다름’의 하나에 지나지 않음을 이야기합니다. 더불어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통합교실의 수업은 어떠한지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휠체어에 앉은 안나도 다운증후군에 걸린 막스도 ≪사랑이 꽃피는 통합교실≫ 안에서는 더 이상 장애아로 손가락질 받지 않습니다. 안나가 화장실 갈 때 기꺼이 도와주는 사브리나와 막스의 속마음을 알아주는 플로리안에게, 안나와 막스는 그저 나랑 조금 다른 친구일 뿐이니까요!작가 프란츠 요제프 후아이니크는 하반신을 쓰지 못해 휠체어를 다리 삼아 살아가는 장애자입니다. 자신이 남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생활하다 보니 그가 만나는 세상은 일반 사람들에게는 미처 보이지 않는 조그만 ‘틈’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그리고 그 틈은 그가 쓰는 책으로 인해, 새로이 인식되고 공유되면서 조금씩 메워지고 있습니다. 작가는 아동청소년그림책 대상을 받은 ≪내 다리는 휠체어≫라는 책을 비롯하여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 ≪우리는 손으로 말해요≫에 이르기까지 장애로 인한 ‘남과 다른 모습’으로 빚어지는 편견의 굴레를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벗어날 수 있도록 깨닫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을 계속해서 써 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이라고 불리는 건강한 사람도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순간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나보다 조금 더 몸이 불편한 친구에게 도움의 손길과 이해와 배려의 마음을 보내는 것은 세상을 살면서 당연히 배워야 하는 사람 된 도리일 것입니다. 하지만, 남과 다르다는 데서 오는 ‘편견’의 골은 그렇게 녹록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그것이 신체적으로 눈에 띌 정도일 때, 나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거리를 두게 되기 쉬우니까요. 겉모습의 장애는 서로 도와주고 이해하면서 극복될 수 있지만, 나와 다른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없는 마음의 장애야 말로 더욱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어른들이 먼저 아이들에게 일깨워 주어야 함을 은 깨닫게 합니다.
아주 작은 학교
푸른책들 / 이금이 지음, 원유미 그림 / 2008.04.30
12,800원 ⟶ 11,520원(10% off)

푸른책들명작,문학이금이 지음, 원유미 그림
사라져가는 시골 학교에 대한 안타까움과 폐교가 생겨나는 현실에 대한 취재를 바탕으로 쓴 장편동화. 도시 아이 정우와 시골 아이 윤재가 폐교의 운동장에서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을 통해 제도권 안에서 생기를 잃어가는 학교의 문제점과 '생동감 있는 학교'에 대한 소망을 담았다. 정우는 아빠의 고향 송화리에 오는 내내 불만이 가득하다. 시골에 가는 것도 싫은데 아빠는 차안에서부터 모교인 송화 초등학교 자랑에 여념이 없다. 그런데 막상 도착해보니 학교는 학생 수가 모자라 문을 닫은 상태다. 다음 날 새벽 정우는 어렴풋이 들리는 학교 종소리에 놀라 폐교로 달려간다.나는 숨을 깊이 들이마셨다. 나는 이제 갓 태어난 동생에게 질투나 느끼는 어린아이가 아닌 것이다. 어제는 엄마와 떨어져서 자기도 했다. 그런 생각을 하자 안개로 막힌 골목이 마치 처음으로 혼자 들어선 인생의 길처럼 여겨졌다.나는 공주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황금사과를 찾으러 나서는 젊은이처럼 힘차게 걸음을 떼어 놓았다. 그리고 곧 4차원의 세계로 들어서는 판타지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안개문을 통과했다. 아니, 사실을 말하자면 문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았다.-본문 pp. 60~61 중에서 송화리 가는 길 잠자는 학교 푸른 종소리 일어나, 학교야 혼자 남은 아이 아주 작은 학교 작가의 말 작은 학교 이야기


꿈꾸는 인형의 집
푸른숲주니어 / 김향이 지음, 한호진 그림 / 2010.06.21
9,500원 ⟶ 8,550원(10% off)

푸른숲주니어명작,문학김향이 지음, 한호진 그림
푸른숲 작은 나무 시리즈 14권. 인형이 들려주는 인형 이야기의 형식으로 써 내려간 동화. 주인공 셜리 인형을 비롯해, 이쁜이, 꼬마 존, 릴리 등 네 인형의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한 때 늘 함께 하는 절친한 존재였으나 지금은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린 존재들의 소중함을 이야기 한다.글쓴이의 말 첫째 날 벌거숭이가 인형의 집에 오던 날 둘째 날 이야기 극장 셋째 날 이쁜이 이야기 넷째 날 꼬마 존 이야기 다섯째 날 릴리 이야기 여섯째 날 그리고 셜리 템플의 이야기 책속의 책 김향이 선생님이 꿈꾸는 동화 나라 인형의 집한국의 타샤 튜더를 꿈꾸는 작가 김향이의 ‘인형이 들려주는 인형 이야기’ 한 벌거숭이 인형이 인형 할머니의 ‘꿈꾸는 인형의 집’에 온다. 벌거숭이는 미국의 유명 아역 배우 셜리 템플의 모습을 본떠 만든 동명의 인형! 진짜 셜리 템플만큼이나 사랑받았고 그만큼 자존감도 높았던 인형이었지만,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잊혀지고, 버림받고, 상처받은 벌거숭이는 할머니의 따뜻한 손길, 다정한 음성에 위로 받는다. 또 피터 팬, 피노키오, 소공녀 세라 등 동화책 속 주인공들과 만나는 기쁨도 얻을 수 있다. 인형들의 꿈과 사랑,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인형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초등학교 중.저학년을 위한 푸른숲 작은 나무 시리즈 열네 번째 책 《꿈꾸는 인형의 집》은 마흔 살에 ‘계몽아동문학상’(1991)을 받으며 늦깎이 작가로 등단해 《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1993)을 수상하고, MBC〈느낌표!〉(2003)에 선정되면서 국내 대표 동화 작가 반열에 오른 김향이의 저학년을 위한 창작 동화집이다. 20여 년 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 온 저자에게 이 책은 각별하다. 500여 점의 인형을 소장한 키덜트(kid+adult)로 SBS 생방송 투데이(2006년, 668회)에 소개되기도 했던 저자의 별난 취미, 그리고 인형 박물관에서 동화 읽어 주는 작가 할머니로 남고 싶다는 평생의 꿈이 낳은 첫 산물이기 때문이다. 아끼는 인형들로 자신의 집을 꾸미고, 남들이 버린 인형을 곱게 새 단장하는 걸 낙으로 여기는 자기 자신을 소재로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를 탄생시켰다. 인형이 들려주는 인형 이야기의 형식으로 써 내려간 이 작품은, 아역 배우 셜리 템플을 본떠 만든 주인공 셜리 인형을 비롯해, 이쁜이, 꼬마 존, 릴리 등 네 인형의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한때 늘 함께 하는 절친한 존재였으나 지금은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린 존재들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우리 주변의 작고 여린 존재들이 지닌 가치를 순하고 착한 언어로 이야기해 온 기존의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비록 자신을 버렸으나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던 인간과의 기억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사는 인형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를 통해 내가 가진 것들을 금세 싫증나 하거나 새롭고 자극적인 것들에 마음을 뺏겨 버리는 어린 독자들에게 나와 관계 맺었던 것들, 비록 낡았으나 손때 묻은 것들의 가치를 되돌아 볼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의 진실을 감칠맛 나는 입말체와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저학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 나간 이 책은 동화가 가진 본연의 동심의 세계로 어린 독자들을 초대할 것이다. [내용 소개] 지금 네 곁에는 어떤 소중한 것들이 있니? 1년 365일 똑같은 표정, 똑같은 모습으로 우리 곁을 지켜 주던 인형, 하지만 지금은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린 인형…… 그 인형들은 어떤 생각, 어떤 마음으로 우리를 기억하고 있을까?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실제로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저자에게로 온 오래되고 낡은 인형들이다. 그러기에 사연의 종류도 각양각색이다. 자신의 소맷자락에 지참금이라며 지폐 한 장을 넣어 준 가난한 여공의 마음을 기억하며 그 사람을 만날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색시 인형 ‘이쁜이’(42~50쪽), 친엄마를 잊을까 두려워 양엄마에게 포악하게 굴었던 존의 진심을 안 후, 사랑했으나 서로 솔직하게 표현할 수 없었던 양엄마와 양아들 사이에서 사랑의 메신저가 되고 싶었던 ‘꼬마 존’(55~66쪽), 그리고 자유를 찾아 떠난 노예 소년 주릴리 곁에서 배운 용기와 희망을 보다 많은 이에게 나눠 주고 싶은 검둥이 인형 ‘릴리’(72~88쪽) 이야기까지……. 인형들은 인간과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얻은 기억 위에서 살아가는 이유를 찾는다. 지금 당장 힘든 시간을 나고 있는 친구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존재이든,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나눌 수 있는 존재이든, 말없이도 곁을 지킴으로써 힘이 될 수 있는 존재이든…… 누군가에게 무엇이 될 수 있었던 시간이 인형들에게는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절이었다고 말한다. 오늘도 나는 관람객들을 유심히 살폈단다. 할머니가 된 아가씨가 손자들 손을 잡고 여기로 오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하루하루를 설레며 보낼 수 있는 건 모두 아가씨 덕분이니까 말이야. 인형할머니가 관람객들에게 ‘이쁜이의 비밀’을 풀어 달라고 할 거래. 소문을 들으면 아가씨가 날 찾아올 거야. 꼭! - 50쪽 이 책은 단순히 인형이 들려주는 인형 이야기를 넘어, 독자들에게 힘들고 외로울 때 곁에서 위안과 힘을 주었던 것들을 되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돌아봄’의 시간을 갖게 해 줄 것이다. 마음의 문을 열면 만나게 되는 작은 행복! 이 책 속의 인형들은 인간과의 관계, 그리고 다른 인형들과의 관계 속에서 꿈을 꾸고, 행복을 찾고, 성장을 한다. 저자는 인형 이야기를 통해 ‘진짜 나’라는 건 처음부터 있던 것이 아니라, 만나고 헤어지고 새롭게 맺어지는 관계 속에서 스스로 찾아나가는 것임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셜리는 세계적인 아역 배우 셜리 템플을 본떠 만든 인형이다. 한때 셜리는 진짜 셜리 템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으나, 주인을 잃음과 동시에 괴롭힘을 당하고 망가지게 된다. 그 상처로 인해 입도, 눈도, 마음도 닫아 버리지만, 인형의 집에서 인형할머니의 따뜻한 손길을 받고 또 다른 인형들의 격려와 관심을 받으면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나간다. “나 혼자만 상처받고 아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 나는 단 한 번도 남을 이해하거나 위로해 본 적이 없어. 나밖에 모르고 내가 최고인 줄만 알았으니까. 릴리 이야기를 들으며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몰라. 이제부터는 나도 꼬마 존처럼, 선녀 인형처럼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셜리가 될 거야.” - 106쪽 특별한 나를 알아주지 않는 세상을 탓하기만 하던 셜리가 내놓은 ‘내가 남을 먼저 이해해 보겠다’는 야무진 결론은 무궁무진한 관계의 가능성 앞에 놓인 어린 독자들이 행복한 관계 맺기를 함에 있어 초석이 되어야 할 소중한 진리일 것이다. [이 책의 특징] ♠ 상상을 현실로! - 책 속의 책 이 책의 부록 ‘책 속의 책’에는 이야기의 모티브가 된 인형들을 소개하는 코너를 두어, 동화 속 주인공과 실제 인형을 비교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저자의 꿈이 담긴 인형의 집, 그리고 주인공 셜리의 변신 과정,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았다. ♠ 따뜻한 느낌을 살린 바닥과 정성스런 연필선이 돋보이는 그림 작품 전반에 깔린 따스하고 향수 어린 시선을 살리기 위해 바닥에 크라프트지 느낌이 나는 효과를 주었다. 섬세하게 그려진 연필화 한 컷 한 컷은 어린 신예 화가의 정성과 애정이 돋보인다.“아, 네가 벌거숭이구나. 너도 네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인형의 집 식구들은 밤 열두 시가 되면 이야기 극장에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눈단다.” 인형 할머니가 속치마와 원피스를 입혀 주고, 양말과 구두를 신겨 주는 동안에도 설마설마했어요. 꿈을 꾸고 있는 거라고, 진짜 같은 꿈도 있는 거라고,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가슴을 억누르면서요. ……인형 할머니가 거울을 보여 주었어요.셜리는 눈물이 핑 돌아서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했어요. 셜리는 이제 예전의 셜리가 아니에요. 새로 태어난 것 같았어요. 새 희망으로 가슴이 부풀어서 두둥실 떠다니는 것 같았어요.
리틀 수학천재가 꼭 알아야 할 수학 이야기
함께자람(교학사) / 신경애 지음, 이민경 그림 / 2010.11.30
9,000원 ⟶ 8,100원(10% off)

함께자람(교학사)자연,과학신경애 지음, 이민경 그림
어린이들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지식과 정보를 담은 시리즈이자 경제, 법률, 과학, 수학, 의학 등 각 분야별로 나누어 심층적인 교양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내일을 여는 리틀 전문가' 수학편. 다양한 형식의 이야기를 통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해 본다. 세상에서 가장 큰 수는 무엇일까? 세모와 네모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거대한 피라미드의 높이는 어떻게 잴까? 등 흥미진진한 수학 탐험을 통해 중요한 수학 개념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본다. 또 해바라기 꽃잎에도 파인애플 껍데기에도 신기한 수학 법칙이 숨어 있고 축구공이나 컴퓨터 모니터가 수학적 원리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사물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고 수학이 실제 생활에 어떻게 응용되는지 배울 수 있다. 한편 셈의 탄생이나 십진수와 오진수 같은 수학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피보나치 수열이나 뫼비우스의 띠 같은 중요한 수학 이론에 이르기까지 난이도를 높인수학 상식을 소개하기도 한다. 또한 만화와 퀴즈, 풍부한 삽화를 곁들여 수학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섬나라 사람들의 재미있는 수세기 사람의 손가락이 열 개가 아니라면? 세모와 네모의 비밀 1부터 5까지 숫자의 비밀 6부터 0까지 숫자의 비밀 수학은 왜 배워야 할까? 세상에서 가장 큰 수 자연 속에 숨은 수학 축구공 속에 숨은 수학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을 찾아라! 일급 비밀을 지켜라 리틀 수학 천재라면 이런 습관을 가져라 케이크 나눠 먹을 때도 수학이 필요해 마음 속의 수를 알아 내는 마술 마법의 계산기가 필요해 수학자의 무덤에는 수학 문제가 있다 무시무시한 거듭제곱 노벨상에 수학상만 없는 이유는? 피타고라스의 비밀^6 거대한 피라미드의 높이는 얼마일까? 걸어서 지구의 둘레를 재는 방법 고대 이집트 사람들의 빵 나눠 먹기 계산법 17마리 낙타를 나눠라! 수에도 종류가 있다
왜 남자 여자가 있나요?
소금창고 / 브리지뜨 라베 외 지음, 김예숙 옮김, 자크 아잠 그림 / 2002.04.23
5,000원 ⟶ 4,500원(10% off)

소금창고자연,과학브리지뜨 라베 외 지음, 김예숙 옮김, 자크 아잠 그림
6권 이건 불공평해요 공평하지도, 불공평하지도 않아요 왕을 뽑는 케이크 놀이 공평하게 나누는 건 참 어려워요! '공평하다'는 건 '똑같다'는 뜻인가요? 그럼, 어떻게 하지요? 때로는 법 때문에 불공평해지기도 해요 오늘날엔 모든 것이 변하고 있어요! 한 사람이 결정하는 건 불공평해요. 이건 불공평해요 누구나 불공평 상자가 있어요 또 다른 불공평 상자 인간의 권리… …그리고 어린이의 권리 벌은 왜 주지요? 경찰 아저씨는 무서워요 공평한 벌, 불공평한 벌 불공평=폭력 가슴 속에 분노가 있어요! 7권 왜 남자 여자가 있나요? 남자, 아니면 여자? 여자애와 남자애의 차이 여자애도 사람인가요? 내 반쪽을 찾습니다 수컷이면서 암컷! 아빠도 아니고 엄마도 아냐 복사로는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없어요 수백만 가지 차이점 무서워하지 마! 서로 달라야 좋아져요 할머니, 할아버지 참 잘하셨어요! '역할'을 강조하지 마세요 울지 마, 너는 남자야! 선머슴 애! 계집애 같은 놈! 나아지곤 있지만 아직도 여전해 수도관 고치는 여자, 유치원 남자 선생님 마법의 약 사랑에 빠지기 너무 시시해, 너무 멋져 8권 지식은 쓸모가 많아요 목숨을 구한 노마! 지식은 쓸모가 많아요 좋아! 그런데 뭘 알아야 하지? 생크림 케이크? 초콜릿 케이크? 알아야 자유롭다 12년 동안 학교를 다녔는데 또 배워? 기쁨, 또 기쁨 난 알아요! 내가 말할래요! 알지 못하면 두려워져요 더 잘 알기 만물박사 비판 정신 돌을 던지는 사람 습관 앵무새는 되기 싫어요! 천재라구요? 문 뒤에 무엇이 있을까? 9권 좋은 일 나쁜 일 샤샤 선생님 만세! 좋은 일? 나쁜 일? 늑대 편인 사람, 손들어 봐요 그 새 점퍼, 하나도 안 좋다 뭐! 협박인지, 참말인지 널 위해서 야! 선악 사전 우린 책임 없어요! 살려주세요! 컴퓨터가 사람같아요 할까, 말까? 정말 몰랐어요 나쁜 일인 줄 알면서도… 왜 나쁜가요? 코니는 도둑놈 카이의 특별한 방법 내가 살고 싶은 세상은 요… 10권 거짓말은 왜 나쁠까요 언제나 진실만 말해야 하나요? 가짜로 그런 거야! 동물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말은 진실을 알리는 도구 중요한 약속 저랑 약속했잖아요! 거짓말 많이 하면 벙어리가 돼요! 거짓말이 편리할 때도 있군 거짓말이 해롭지 않을 때도 있어요 가짜인 걸 알면서도 눈물이 나네 가짜 만들어내기 사람들은 왜 거짓을 좋아할까요? 가짜는 상상을 하게 해 줘요 노마 대장 그러다 큰 불행이 닥쳐요 너무 믿으면 위험해! 다시 자유를 찾았어요!


독서노트 365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한국독서클리닉센터 지음, 한복희 감수 / 2015.03.05
5,900원 ⟶ 5,310원(10% off)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논술,철학한국독서클리닉센터 지음, 한복희 감수
듣기, 말하기, 쓰기의 방법을 고루 사용하여 37가지 독후활동을 두 번씩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읽기 능력, 쓰기 능력, 이해력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독창적인 사고력도 키울 수 있다. 초등학생이 읽어야 할 책, 읽으면 좋은 책 등을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 추천 도서, 행복한 아침 독서 추천 도서, 책으로 따스한 세상 만들기 추천 도서, 인터넷 서점 추천 도서에서 중첩되는 도서를 위주로 선정하였다.다음 37가지 활동을 두 번씩 할 수 있습니다. 1. 주인공에게 편지 쓰기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궁금한 점을 편지로 써보자. 2. 독서감상화 그리기 /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나 주인공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림을 그려보자. 3. 이야기 지도 그리기 /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 장소로 생각의 그물을 엮어 보자. 4. 나는 만화가 / 인상 깊은 장면을 만화로 그리고 말풍선도 채워보자. 5. 기억에 남는 구절 모으기 / 마음속에 남아있는 구절을 책에서 베껴 적어 보자. 6. 삼행시 짓기 / 제목, 주인공 이름, 등장인물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보자. 7. 독서 노트 쓰기 / 질문에 차분하게 답을 써보자. 8. 시인이 될래요 / 책을 읽은 후 떠오르는 느낌을 동시로 지어보고, 바탕 그림도 그려 보자. 9. 독서 퀴즈 대회 /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 10개를 만들고, 답을 써 보자. 10. 친구에게 소개하기 / 내가 재밌게 읽은 책을 친구도 읽도록 소개해 보자. 11. 독서감상문 쓰기 / 줄거리와 본받을 점을 써보자. 12. 엄마와 함께하는 동화 / 읽은 책에 대하여 엄마 혹은 아빠와 이야기 나누자. 13. 일기쓰기 / 주인공이 되어 기억에 남는 날의 일기를 써보자. 14. 이야기 이어 그리기 / 일어난 사건을 차례대로 늘어놓고 이어 그리자! 15. 신문읽기 / 신문읽기도 독서! 신문을 오려 붙이고 느낌을 써보자1 16. 내가 좋아하는 동시 / 내가 좋아하는 동시를 적어보고, 어울리는 그림도 그려 보자. 17. 상장을 드릴게요 / 등장인물의 훌륭한 점을 생각해 보고 상장을 만들어 보자. 18. 2분 스피치 / 책의 줄거리를 2분 이내로 요약해서 발표해 보자. 19. 책을 광고해 보자 / 내가 읽은 책을 소개하는 광고를 만들어 보자. 20. 나도 꼬마 작가 / 책의 뒷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상상해서 써 보자. 21. 선물을 드릴게요 / 주인공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적고, 그 이유도 써 보자. 22. 동화 인터뷰 / 주인공을 만나 물어보고 싶은 것을 써 보자. 23. 나라면 이렇게 했을 거예요 / 일어난 사건에 대해 내가 만일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 보자. 24. 나와 주인공의 비슷한 점 찾기 / 주인공과 나를 비교하여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찾아보자. 25. 견학일지 / 박물관, 미술관, 유적지 등 체험 학습한 내용을 써보자. 26. 내가 뽑은 좋은 동화책 /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좋았던 책을 적고 그 이유를 써보자. 27. 작가에게 편지쓰기, 작가가 되어 답장 써보기 / 독자로서 작가에게 편지를 써보고, 내가 작가의 입장이 되어 답장을 써보자. 28. 등장인물에게 별명을 / 읽은 책에서 등장인물 각각의 성격에 맞게 별명을 지어보자. 29. 기자가 되어 기사문 작성 / 신문에서 오린 사진 기사를 보고 상상하여 6하원칙에 의해 기자가 되어 기사문을 작성해보자. 30. 그림과 함께 만드는 글 / 읽은 문장 중에서 단어를 그림으로 바꿔 재미있는 글을 써보자. 31. 낱말 퍼즐 만들기 / 책의 내용과 관련된 내용으로 낱말 퍼즐을 만들어보자. 32. 명언 노트 만들기 / 책 속에 나오는 주인공의 명언을 뽑아서 적어보자. 33. 듣고 싶은 말, 듣기 싫은 말 / 등장인물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과 듣기 싫어하는 말을 적어보자. 34. 나의 성장 나무 가꾸기 / 나의 성장 과정에 대해 생각해보자. 35. 포부 명함 만들기 / 주인공에게 포부 며함을 만들어주자. 36. 등장인물 표현하기 / 등장이물을 제시된 형식으로 표현해보자. 37. 주인공의 자랑거리 써보기 / 주인공의 자랑거리를 적어보자.단순한 독후감 노트가 아니라 다양한 독후활동이 가능한 기록장! 1주일에 1권씩, 1년 동안 즐겁게 읽고 기쁘게 쓴다! 다양한 독후 활동이 가능한 독서노트! 책을 읽고 기록으로 남겨두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읽은 책의 내용과 감상을 되짚을 수 있고 시간이 지나서 읽은 책을 기억할 때도 유용합니다. 이를 위하여 듣기, 말하기, 쓰기의 방법을 고루 사용하여 37가지 활동을 두 번씩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독창적 사고력 키우기!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읽기 능력, 쓰기 능력, 이해력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독창적인 사고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추천 독서 목록 제시! 초등학생이 읽어야 할 책, 읽으면 좋은 책 등을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 추천 도서, 행복한 아침 독서 추천 도서, 책으로 따스한 세상 만들기 추천 도서, 인터넷 서점 추천 도서에서 중첩되는 도서를 위주로 선정하였습니다.


왜 펭귄은 북극곰과 함께 살 수 없을까?
내인생의책 / 일레인 스콧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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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자연,과학일레인 스콧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북극에는 펭귄이 살지 않는다. 남극에도 흰곰은 살지 않는다. 북극과 남극은 똑같이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는 추운 곳이지만 둘은 같이 살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알면 사실상 북극과 남극에 관한 기본적인 상식은 다 아는 셈이다. 왜냐하면 그 이유를 안다면 북극과 남극의 공통점과 차이점, 남, 북극의 지구과학적 지식과 생물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펭귄과 북극곰이 함께 살지 않는지, 또 함께 살게 해서는 안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탐험대장의 남극일기 1. 대륙이동 : 얼음 속에 묻힌 공룡의 진실 2. 지구의 꼭대기와 밑바닥 : 한 해에 단 한 번 해가 뜨고 지는 곳 3. 거대한 자석 : 남극과 북극에서 나침반 보기 4. 북극의 사람들 : 얼음 나라에 사는 이누이트 5. 남극의 신사 : 북극에 펭귄이 없는 이유 6. 북극의 제왕 : 환경의 가혹함을 견뎌온 북극곰의 진화 7. 위대한 경주Ⅰ : 누가 이 대륙을 맨 처음 보았을까? 8. 위대한 경주Ⅱ : 극점 정복에 도전한 사람들 9. 오늘날의 극지방 :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실험실 찾아보기<왜 펭귄은 북극곰과 함께 살 수 없을까?&rt;는 이 질문에서 시작하여 '왜 북극은 12월에 겨울이 오고 남극은 6월에 겨울이 오며, 왜 나침반은 북쪽을 가리키는지, 왜 극지방에서는 나침반이 아래로 기우는지, 아주 오랜 옛날 악어와 공룡이 살았던 열대섬이 어떻게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이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하며 북극과 남극의 흥미진진한 역사와 과학적 중요성을 우리들에게 일깨워줍니다. 더불어 <왜 펭귄은 북극곰과 함께 살 수 없을까?&rt;는 극지방에 처음으로 발을 딛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초기의 탐험가부터 과학적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극지방에 머물고 있는 현대의 과학자들에 이르기까지 극지방에 얽힌 인류의 이야기를 매혹적으로 풀어내며 북극과 남극을 현재의 모습 그대로, 자연 그대로 보호할 필요를 역설하고 있습니다. 북극에 대해서, 남극에 대해 풀이를 한 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같으면서도 다른 남극과 북극에 관해서 비교하며 과학적 사실과 역사에 대해 풀이해 놓은 책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쪽 극지방에 대해 아는 이도 이 책을 읽으며 두 극지방에 대해서 비교해 본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동시에 지구온난화에 따른 두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고, 그것이 우리 일상에 어떤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 예측하며 지구를 보호하는 일에 촉각을 곤두세웠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요건 몰랐지? : 발명, 발견
푸른숲주니어 / 폴 마르탱 외 글, 모니크 크자르네키 그림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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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자연,과학폴 마르탱 외 글, 모니크 크자르네키 그림
유쾌한 상상, 확실한 개념 정리로 어린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과학! ‘푸른숲 어린이 과학 교실’ 시리즈는 일상 속 과학 원리를 Q&A 형식으로 담아 낸 기초 과학 상식 백과입니다.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대답으로 상상력을 발동시키는 엉토르 당토르 박사’와 늘 ‘똑 떨어지는 정확한 해답을 주는 에또 똑또르 교수’의 대결 구도로, 어린이들에게 과학 상식과 함께 창조적 상상력을 키워 줍니다. 치약 튜브 안에 어떻게 치약을 넣을까요? 탄산음료는 어떻게 만드나요? 곰팡이는 왜 생기나요? 안경을 쓰면 왜 잘 보이나요? 양파 껍질을 깔 때 왜 눈물이 날까요? 우리는 왜 부모님을 닮나요? 촛불을 켜 두면 왜 초가 녹을까요? 구멍 난 치즈는 어떻게 만드나요? 바람이 통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동차에서 왜 매연이 나오나요? 우유는 끓으면 왜 넘칠까요? 내가 내 몸을 간질이면 왜 간지럽지 않을까요? 본드나 풀은 왜 붙는 걸까요? 찬 온도에서는 왜 음식물이 잘 상하지 않나요? 바람이 불면 왜 윙윙 소리가 나는 걸까요? 야광 물체는 어떻게 빛을 내나요? 먼지는 왜 생기나요? 헬리콥터는 어떻게 하늘을 나나요? CD 속에 어떻게 음악과 영화가 들어갈까요? 비누는 어떻게 때를 닦아 내나요? 온도계는 어떻게 온도를 재나요? 기타는 어떻게 아름다운 소리를 내나요? 지우개는 어떻게 연필로 쓴 글씨를 지울까요? 텔레비전에서 어떻게 움직이는 장면이 나오나요? 물건이 물에 뜨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바코드가 뭐예요? ♠ 이 어린이들의 ‘생각의 창’을 열어줍니다. 1. 작지만 강한 과학 상식 백과! 은 과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고려하여 기초적인 과학의 원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항상 접할 수 있고 쉽게 만날 수 있는 현상들을 다룸으로써, 어린이들에게 ‘과학은 작은 호기심만 있다면 쉽게 만날 수 있는 학문’임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기존의 상식 백과류에 비해 한결 단단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호기심 제시 -> 상상력 가설 -> 정확한 해명 -> 관련 지식 확장’이라는 4면 1조의 단계화된 패턴으로 하나의 과학 사실을 전달합니다. 이러한 구성은 어린이들의 인식 발달 과정과 닮아 있어, 어린이들이 하나의 사실을 접하더라도 체계적으로 추론하고 체화해 나갈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은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의 그런 호기심을 다 채워 주기엔 여전히 학교 교육은 정형화되어 있고, 부모들은 당연한 사실에 상식을 다 갖추고 있기 힘들뿐더러, 일일이 대답해 줄 여유도 없습니다. 은 아이들의 ‘왜?’라는 질문에 당혹스러워 하는 교사들과 부모들에겐 부담 없이 건넬 수 있는 ‘구원 투수’, 그리고 아이들에겐 스스로 호기심을 채우며 놀며 배울 수 있는 ‘좋은 놀이터’ 같은 책이 될 것입니다. 2. 엉토르 당토르 박사와 에또 똑또르 교수, 그 대결의 깊은 속! 고대 과학은 생물과 무생물, 정신과 물질을 동일시하며 모든 사물에 생명이 있다고 믿는 물활론적 사고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유아기의 어린이들도 기본적으로 이러한 ‘물활론적 사고’에 의거해 사물과 현상을 인식합니다. 예를 들어 태양은 우리에게 빛을 주기 위해 살아 있고, 난로, 비 등도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움직인다고 믿는 것입니다. ‘엉토르 당토르 박사의 엉뚱한 설명’은 이러한 물활론적 사고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엉토르 당토르 : 옛날 아주 옛날에는 모든 공에 날개가 달려 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공들은 새, 나비와 같이 하늘에서 살았단 말이지. 어느 날, 사람들은 공을 가지고 놀면 재밌을 거라는 생각을 했단 말이지. 그리고 공을 잡아 도망가지 못하게 날개를 다 뽑아 버린 거지. 그렇지만 공들도 가끔 날던 때를 기억한단 말이지. 그래서 땅에 떨어지기만 하면 하늘을 향해 다시 날아 보려고 애쓰는 거야. 그래서 튀어 오르는 것처럼 보인단 말이지. 주주 : 공이 날개를 잘 지켜 냈더라면... - 편, ‘공은 왜 튀어 오르나요?’ 엉토르 당토르 박사는 시종일관 사물에 대한 고정적인 인식의 틀 없이 자유롭고 창조적인 가설을 세워 나갑니다. 이러한 물활론적 사고에 어린이들은 유쾌한 공감을 보내며, 엉토르 당토르와 자신을 공감대에 놓고 책을 읽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창조적 가설 작업이 끝나면, ‘에또 똑또르 교수의 똑 떨어지는 정답’에서 그 현상의 원리를 그림과 함께 쉽고, 정확하게 설명해 줍니다. 공이 땅에 닿는 순간, 충격과 함께 그 상태를 벗어나려는 에너지가 발생한다. 이때 충격으로 공는 약간 납작한 모양으로 일그러진다. 이때 공 표면에는 일그러진 모양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힘, 탄성력이 작용해서 순간적으로 땅을 밀어내는 힘이 생긴다. 이때 생긴 땅을 밀치는 힘으로 공은 공중으로 다시 튀어 오르는 것이다. - 편, ‘공은 왜 튀어 오르나요? - 에또 똑또르 교수의 똑 떨어지는 정답’ 그리고 ‘에또 똑또르 교수의 한 말씀 더’를 통해, 우리 실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여러 예를 통해 그 원리를 재확인하고, 또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얼마만큼 높이 뛰어오르나? 에... 또... 머리에 생기는 작은 \'이\'는 자기 키의 30배 정도 되는 높이만큼 뛰어오를 수 있다고 해요. 반면, 사막에 사는 발이 아주 큰 날쥐는 자신의 키보다 5배 높이 뛰어오르지요. 에... 또... 사람은 자신의 키 높이만큼만 뛰어오를 수 있대요. 여러분도 직접 한번 해 보세요! - 편, ‘공은 왜 튀어 오르나요? - 에또 똑또르 교수의 한 말씀 더’
능률 Grammar Zone 기본편 2
NE능률(학습) / 능률영어교육연구소 엮음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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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학습)학습참고서능률영어교육연구소 엮음
그래머존은 살아있는 예문과 자세한 문법 설명의 국내 유일무이 전(全)단계 문법 기본서다. 그 중 기본편은 수능 및 내신 대비를 위해 본격적인 문법 학습을 원하는 예비 고교생 및 고등학생을 위한 문법 교재다. 개정을 통해 최근 경향과 더욱 정확한 용법을 반영한 그래머존으로 다시 태어났다. 코퍼스 데이터에 기반을 둔 문법 항목을 선정, 불필요한 문법 내용을 배제한 주요 문법 중심 구성이다.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과 영미문화권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활용도 높은 예문을 제시하였고, 미국식과 영국식, 문어체와 구어체, 구식 표현과 최근 경향 등을 비교하여 정확한 용법(usage)을 제시한다. 다양한 유형의 연습 문제와 단락 독해를 통한 체계적인 학습으로 문법 적용력을 향상시켜준다.기본편 1 Chapter 01시제 Chapter 02조동사 Chapter 03 수동태 Chapter 04 부정사 Chapter 05 동명사 Chapter 06 분사 Chapter 07 접속사와 절 기본편 2 Chapter 08 가정법 Chapter 09 관계사 Chapter 10 명사와 관사 Chapter 11 대명사 Chapter 12 형용사와 부사,비교 Chapter 13 전치사 Chapter 14 일치와 화법,특수구문 Chapter 15 독해력 향상을 위한 문장구조 이해하기1) 소개글 그래머존은 살아있는 예문과 자세한 문법 설명의 국내 유일무이 전(全)단계 문법 기본서입니다.그 중 기본편은 수능 및 내신 대비를 위해 본격적인 문법 학습을 원하는 예비 고교생 및 고등학생을 위한 문법 교재입니다.개정을 통해 최근 경향과 더욱 정확한 용법을 반영한 그래머존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더욱 새로워진 G-ZONE 시리즈 특징 Learning Grammar with o코퍼스 데이터에 기반을 둔 문법 항목 선정, 불필요한 문법 내용을 배제한주요 문법 중심 구성 o정확하고 자세한 설명과 영미문화권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활용도 높은 예문 제시 o미국식과 영국식, 문어체와 구어체,구식 표현과 최근 경향 등을 비교하여정확한 용법(usage) 제시 o다양한 유형의 연습문제와 단락 독해를 통한 체계적인 학습으로 문법 적용력 향상 Grammar Plus o Speaking: 실제 회화에도 적용되는 문법과 생생한 예문 중심 설명 o Vocabulary: 다양한 주제와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어휘 및 표현 학습 o Writing: 엄선된 유형의 연습문제를 통한 문법활용력 및 쓰기능력 강화 o Reading: 해당 문법 사항이 적용된 지문 학습을 통해 구문과 문법 정리 및 독해력 향상 2)특장점 G-ZONE 기본편의 특징 Authentic Examples: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예문을 통해 고등 영어에 필요한 핵심 문법 학습 Grammar Skills and Writing Ability: 풍부한 연습 문제를 통한 단계별 학습으로 문법 실력과 쓰기 능력 강화 Comprehensive Vocabulary: 다양한 주제와 상황에 적합하고 유용한 어휘 습득 Grammar for Reading: 학습한 문법이 적용된 실용 및 학술 지문을 통해 문법 응용력 향상 권장학습방법 ① 문법 설명을 예문과 함께 학습하고,Exercise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확인하세요.유의미한 드릴부터 사고력을 길러주는 서술형 문제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연습 문제를 통해 살아 있는 문법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 Grammar in Reading에서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재의 지문을 통해 문법 적용력과 독해력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습니다. ② 한 Chapter의 학습이 끝나면 Review Test를 통해 총정리를 하세요.테스트를 통해 나의 문법 학습 이해도를 점검하고,나아가 고등 내신 및 수능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③ 수능 Special에서는 수능 기출 및 평가원 문제의 어법 문항을 분석하여 자주 출제되는 핵심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이 코너를 통해 수능 어법 필수 개념을 마스터하세요. ④ Beyond Grammar에서는 영어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므로 그 동안 단편적으로 배워왔던 문법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⑤ 학습한 문법에 대해 더 많은 문제를 풀어 보고 싶다면, Grammar Zone Workbook을 함께 학습하면 좋습니다.


미국 교과서 Reading Advanced 3
길벗스쿨 / Contents Tree 지음 /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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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학습참고서Contents Tree 지음
새로 개정된 미국 교과서의 최신 콘텐츠를 엄선하여 학생들의 수준에 꼭 맞게 문장 난이도를 구성한 단계별 리딩 학습 교재입니다. 현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3대 미국교과서의 핵심 지식을 담았으며 최신 학습 트렌드를 반영한 구성으로 확실한 독해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각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학습자는 가장 정확하고 정제된 영어 문장을 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영어 읽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주제는 교과 연계 지식을 담고 있기 때문에 한 유닛을 공부할 때마다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쌓을 수 있다. 함께 제공하는 MP3 CD에는 주요 어휘와 교재 지문이 모두 녹음되어 있어, 원어민 교사의 도움이 없더라도 듣기.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으며 내부의 QR코드를 이용하면 내용을 온라인으로 바로 들을 수 있다.Introduction How to Use American Textbook Reading Table of Contents Syllabus Daily Reading Plan Science | UNIT 01 | Tornadoes: Severe Thunderstorms | UNIT 02 | Different Types of Pollution | UNIT 03 | Life in the Polar Regions | UNIT 04 | What Roots Do Review Test | UNIT 05 | Ants Are Social Insects | UNIT 06 | Black Holes | UNIT 07 | The Causes of Earthquakes | UNIT 08 | Everything Is Matter Review Test Social Studies | UNIT 09 | The Grand Canyon | UNIT 10 | The Eiffel Tower | UNIT 11 | Inventing the Telephone | UNIT 12 | Henry Ford: An Icon of the Modern Automobile Review Test | UNIT 13 | Pompeii Comes Alive | UNIT 14 | A Great Earthquake Hits San Francisco | UNIT 15 | Endangered Animals | UNIT 16 | Stars on Flags Review Test Language Arts | UNIT 17 | The Hunter and the Crocodiles | UNIT 18 | How Springtime Comes Math | UNIT 19 | Why We Need Fractions | UNIT 20 | Even and Odd: Strange Cousins 부록 뜯어 쓰는 단어장 정답 및 해설 (별책) MP3 CD 1장 어학전문 출판사 길벗스쿨에서 탄생시킨 최신 미국교과서 리딩 교재! <미국교과서 READING> 시리즈는 새로 개정된 미국 교과서의 최신 콘텐츠를 엄선하여 학생들의 수준에 꼭 맞게 문장 난이도를 구성한 단계별 리딩 학습 교재입니다. 현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3대 미국교과서의 핵심 지식을 담았으며 최신 학습 트렌드를 반영한 구성으로 확실한 독해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각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학습자는 가장 정확하고 정제된 영어 문장을 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영어 읽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주제는 교과 연계 지식을 담고 있기 때문에 한 유닛을 공부할 때마다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쌓을 수 있습니다. 함께 제공하는 MP3 CD에는 주요 어휘와 교재 지문이 모두 녹음되어 있어, 원어민 교사의 도움이 없더라도 듣기 · 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으며 내부의 QR코드를 이용하면 내용을 온라인으로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 최신 미국교과서로 독해 실력과 교과 지식을 동시에 넓히는 기적의 리딩 학습! ▶ 이 책의 특징 ① Newest! 새롭다! 새롭게 개정된 미국교과서에서 엄선한 최신 콘텐츠로 구성했습니다. ② Systematic! 체계적이다! 학생들의 수준에 꼭 맞게 문장 난이도를 구성하여 단계별 리딩 학습이 가능합니다. ③ Accurate! 정확하다! Contents 목표와 Language 목표가 분명한 정제된 영어 지문으로 구성하여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④ Various! 다채롭다! 최신 학습 경향을 반영! 지문을 완전히 소화하도록 하는 풍부한 문제 풀이가 가능합니다. ⑤ No Stress! 스트레스가 없다! 자연스러운 반복 구성으로 단어부터 교과 내용까지 스트레스 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왜 미국교과서로 리딩을 해야 할까요? ① 영어 리딩을 위한 최적의 콘텐츠! 미국교과서는 전문가가 엄선하여 교육적 가치가 높은 검증된 콘텐츠입니다. ② 영어뿐만 아니라 교과 지식을 익히는 일석이조의 효과! 현지 학생들이 배우는 과학, 사회, 문학, 예체능 등 다양한 교과목의 핵심 지식을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③ 글로벌 인재가 거쳐야 하는 필수 학습 코스! 조기유학, 국제중, 특목고 등 글로벌 환경으로 나가려는 학생들의 대비 과정입니다.
공룡시대부터 살아온 개미의 일생과 역사
주니어김영사 / 찰스 미쿠치 글, 연진희 옮김, 김승태 감수 /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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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교양,상식찰스 미쿠치 글, 연진희 옮김, 김승태 감수
민주주의를 부탁해
한솔수북 / 강여울 지음, 김미규 그림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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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사회,문화강여울 지음, 김미규 그림
Go Go 지식 박물관 시리즈 43권.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고 처음 외친 사람은 누구일까? 민주주의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믿게 하는 것에서 출발했다. 이 책은 민주주의를 잘 지키려면 우리 정신이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재미있는 이야기에 녹여 전달한다. 이야기 사이사이에 민주주의의 발달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 놓았다. '프랑스 대혁명' '왕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모든 나라에 대통령이 있을까?' '민주주의 나라에서도 국민한테 의무가 있을까?'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 '대통령과 국회의원, 어떤 일을 할까?'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와 같은 꼭 알아야 할 정보가 담겨 있다.머리말 나오는 사람들 아, 옛날이여!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고 누가 외쳤을까? 비밀 집회 왕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돌아온 에고무서우스 모든 나라에 대통령이 있을까? 용가리 박사 납시오! 민주주의 나라에서도 국민한테 의무가 있을까? 민주주의가 뭔지 좀 알아?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 에고무서우스를 대통령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어떤 일을 할까? 민주주의는 국민의 힘으로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어떻게 발전했을까?"아,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한 더러운 세상!" 시끌벅적한 술집 한구석에서 옛날을 그리워하며 술을 마시고 있는 네 남자. 검은모자와 팔자수염과 허수아비와 금이빨은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한 민주주의 세상이 마냥 못마땅해요. 그 옛날, 이들은 노예를 부리며 떵떵거리고 사는 귀족 신분이었거든요. 사람들은 이제 왕이니, 귀족이니, 노예니 하는 말들을 다 잊어버리고 말았어요. 마지막 왕이 쫓겨난 지 겨우 백 년밖에 안 지났는데 말이에요. 달빛 하나 없는 어느 그믐날 밤, 네 남자는 아무도 모르게 무너진 옛 왕궁으로 가요. 민주주의 세상을 뒤엎고, 옛날처럼 왕과 귀족이 다스리는 나라를 세우자는 비밀 집회가 열리지요. 제단 위 청동화로에서는 검은 연기와 함께 역한 냄새가 피어 오르고, 붉은 망토를 뒤집어쓴 '붉은백합단' 단원들은 괴상망측한 소리를 쉴 새 없이 읊조리고 있어요. 마침 이날은 199년 전에 잠든 '태양왕' 에고무서우스가 깨어나기로 한 날이기도 하지요. 네 남자는 진짜 잠에서 깨어난 에고무서우스를 보고 저마다 헛된 꿈에 빠져드는데……. 민주주의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책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등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다. 민주주의는 '사람은 평등하지 않다.' '태어날 때부터 귀한 사람과 천한 사람은 따로 있다.'는 잘못된 믿음과 오랜 시간 싸워서 얻어 낸 것이다. 그 싸움은 때로는 목숨을 바쳐야 할 만큼 무섭고 끔찍했다. 많은 사람이 감옥에 끌려가고, 고문을 당하고, 피를 흘리고, 목숨을 잃기도 했다. 거친 비바람에 꺾여 산산이 흩어진 꽃잎처럼, 사람들은 슬픈 역사의 제단 위에 송두리째 자신을 바쳤다. 그래서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슬프고 무서운 말까지 생겨났다. 민주주의는 누구나 행복하게 살자는 것인데 왜 이렇게 힘들게 이루어졌을까? 사실 세상에는 민주주의를 바라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남과 나누지 않고 혼자만 잘 먹고 잘사는 사람이 늘 있게 마련이다. 독재자가 생겨나는 것도 이런 이기심과 욕심 때문이다.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바로 그 순간, 민주주의는 이런 사람들한테 짓밟혀 사라질 수도 있다. <위기에 빠진 발랄라 공화국 민주주의를 부탁해>는 민주주의를 잘 지키려면 우리 정신이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재미있는 이야기에 녹여 전달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민주주의의 가치와 소중함이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과연 발랄라 공화국 사람들은 민주주의를 지켜 낼 수 있을까? 이야기를 읽다 보면 민주주의 발달 과정이 한눈에!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고 처음 외친 사람은 누구일까? 민주주의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믿게 하는 것에서 출발했다. <위기에 빠진 발랄라 공화국 민주주의를 부탁해>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이와 같은 민주주의의 발달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 놓았다. '프랑스 대혁명' '왕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모든 나라에 대통령이 있을까?' '민주주의 나라에서도 국민한테 의무가 있을까?'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 '대통령과 국회의원, 어떤 일을 할까?'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와 같은 꼭 알아야 할 정보가 담겨 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어떤 과정을 거치며 발전했을까? '사람이 곧 하늘이다.'고 주장한 구한말 동학운동에서부터 1948년 제헌 국회, 독재자 이승만 대통령을 몰아낸 1960년 4·19 혁명, 피에 얼룩진 민주주의의 꽃 1980년 5월 광주 민중 항쟁, 대통령 직접선거를 이루어 낸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과 같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사건들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부록에 정리해 놓았다. 시끌벅적한 술집 한구석에서 옛날을 그리워하며 술을 마시고 있는 네 남자. 검은모자와 팔자수염과 허수아비와 금이빨은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한 민주주의 세상이 마냥 못마땅하기만 하다. 노예를 부리며 떵떵거리고 살던 그 옛날이 늘 그리울 뿐이다. 마침내 이들은 같은 생각을 품고 있는 옛 귀족들이 모이는 비밀 집회에 찾아가 공화국을 뒤엎고 옛날과 같은 왕정으로 돌아갈 음모를 꾸민다. 제단 위 화로에서는 검은 연기와 함께 역한 냄새가 피어 오르고, 붉은 망토를 뒤집어쓴 '붉은백합단' 단원들은 괴상망측한 소리를 쉴 새 없이 읊조리고 있다. 마침 이날은 199년 전에 잠든 '태양왕' 에고무서우스가 깨어나기로 한 날이기도 하다. 네 남자는 진짜 잠에서 깨어난 에고무서우스를 보고 저마다 헛된 꿈에 빠져드는데……. - 본문 중에서


강미선쌤의 개념 잡는 덧셈 비법
하우매쓰앤컴퍼니 / 강미선 (지은이) / 2021.02.15
9,800원 ⟶ 8,820원(10% off)

하우매쓰앤컴퍼니수학동화강미선 (지은이)
수학의 스킬을 익히는 대신 원리와 개념을 깨닫고 재미있게 수학을 즐기도록 안내한다. 덧셈비법에서는 ‘십진법’과 ‘자리값’이라는 자연수 계산의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한 자리 수끼리의 덧셈에서 받아올림이 있는 세로셈까지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덧셈 계산 방법을 배워본다. 수 개념을 잡아 덧셈 실력을 향상시켜 주고, 수학적 사고의 밑바탕을 튼튼히 해준다. 시계 그림을 사용하여 설명글을 읽지 않아도 계산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학의 기본 원리와 관계를 토대로 한 덧셈비법을 통해 계산 실력은 물론 수학적 사고력까지 향상하게 될 것이다. 한 권 안에 한 자리 수끼리의 덧셈에서 시작해서 받아올림이 여러 번 있는 세로셈까지 모두 담았기 때문에, 비법 시리즈를 교재로 사용하면 짧은 시간에 몰입하여 덧셈 원리를 터득할 수 있다.●비법 시리즈의 특징 4 ●자연수 계산 원리 6 ●덧셈 비법에 담긴 수학적 원리 8 ●학부모님들께 10 ●암산이 잘 안 될 때는 이렇게! 12 1단계 짝짓기 13 2단계 분류하기 31 3단계 펼쳐서 더하기 41 4단계 암산하기 87 ●정답 97수학적 사고의 밑바탕을 튼튼하게 다져주는 연산 비법! 강미선쌤의 개념 잡는『덧셈비법』. 수학의 스킬을 익히는 대신 원리와 개념을 깨닫고 재미있게 수학을 즐기도록 안내한다. 덧셈비법에서는 ‘십진법’과 ‘자리값’이라는 자연수 계산의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한 자리 수끼리의 덧셈에서 받아올림이 있는 세로셈까지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덧셈 계산 방법을 배워본다. 수 개념을 잡아 덧셈 실력을 향상시켜 주고, 수학적 사고의 밑바탕을 튼튼히 해준다. 시계 그림을 사용하여 설명글을 읽지 않아도 계산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학의 기본 원리와 관계를 토대로 한 덧셈비법을 통해 계산 실력은 물론 수학적 사고력까지 향상하게 될 것이다. 한 권 안에 한 자리 수끼리의 덧셈에서 시작해서 받아올림이 여러 번 있는 세로셈까지 모두 담았기 때문에, 비법 시리즈를 교재로 사용하면 짧은 시간에 몰입하여 덧셈 원리를 터득할 수 있다. 간단해 보이는 덧셈 원리 속에서 아이들은 수를 펼치고 끼리끼리 더하면서 수 개념을 가지고 놀게 된다. 그러면서 수 개념이 자연스럽게 잡혀 연산이 쉬워지고, ‘아하! 수학이 이렇게 재밌는 거구나!’ 하고 진짜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합니다. 시계, 동전, 바둑돌, 모눈 등의 그림을 사용해서 수학적 이해를 높입니다. 수, 연산, 도형 영역을 넘나들며 개념을 서로 연결합니다. 여러 학년 내용을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습니다. 중학 수학의 ‘다항식의 연산’과 이어집니다. 개념을 잡으면 연산 능력이 확 높아집니다! 수학 실수를 없애고 재미가 쑥쑥!! 1. 그림만 봐도 딱! 매우 직관적이라, 저학년 아이들도 혼자서 할 수 있습니다. 『덧셈 비법』은 매우 직관적입니다. 그래서 설명글을 읽지 않고 그림만 보고도 아이가 원리를 이해하고 따라하고, 깨우칠 수 있습니다. 2.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합니다. 『덧셈 비법』은 자연수 계산의 기본 핵심 원리인 ‘십진법’과 ‘자리값’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러한 수학의 기본 원리와 관계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덧셈 비법』으로 공부하면 계산 실력은 물론, 수학적 사고력이 쑥쑥 자랍니다. 3. 시계 그림을 사용해 수학적 이해를 높입니다. 『덧셈 비법』에서는 시계 그림을 사용합니다. 글로 된 설명이 너무 길거나 복잡하면 일단 ‘어렵겠다’, ‘재미없겠다’는 생각부터 들지만, 그림이 나오면 ‘쉽겠는데?’, ‘재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 같은 도형과 연산은 서로 별개라는 편견도 사라집니다. 또한, 그림을 보면서 계산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사진 찍듯이 머릿속에 모습을 기억하기도 쉽습니다. 따라서 『덧셈 비법』으로 공부하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여러 학년 내용을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습니다. 『덧셈 비법』의 한 권 안에는 몇 년에 걸쳐 배우는 내용들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한 자리 수끼리의 덧셈에서 시작해서 받아올림이 여러 번 있는 세로셈까지 모두 담겨 있습니다. 한 권 안에 이런 내용들을 다 담았기 때문에, 비법 시리즈를 교재로 사용하면 짧은 시간에 몰입하여 덧셈 원리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5. 중학 수학 ‘다항식의 연산’과 이어집니다. 『덧셈 비법』에서는 앞으로 배울 내용들을 미리 연습하게 합니다. 『덧셈 비법』은 중학교 때 배우는 ‘다항식의 연산’과 연결됩니다. 자연수는 식이 아니라 수이지만, 수의 연산은 곧 식의 계산과 연결됩니다. 중학교에 가면 마치 전혀 새로운 수학을 배우는 줄 알고 미리 겁먹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초등학교 때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말에 의욕을 상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학은 모든 학년에 다 이어집니다. 중학교 수학은 초등학교 수학에서 시작하고, ‘다항식의 연산’의 뿌리는 자연수 연산입니다. 따라서 『덧셈 비법』으로 공부하면 중학교 수학도 낯설지 않습니다. 6. 암산이 됩니다! 수학 개념을 잡고, 결국은 암산까지 술술 됩니다. 하지만 암산이 궁극적인 목표는 아닙니다. 암산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는 머릿속에서 수를 가지고 놀고, 수학적 사고력이 자랍니다. 또한 수학 문제를 끝까지 풀 수 있는 몰입의 연습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추천사 “1, 2단계는 쉬웠는데, 3, 4단계는 어려웠다. 하지만 새로운 걸 배워서 재미있었고 수학이 재미있어졌다. 수학왕이 된 것 같다.” - 7살, 홍○○ “처음엔 쉬웠지만 갈수록 어려워졌다. 다 풀고 나니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잘 풀 수 있을 것 같다.” - 창신초 1학년 양○○ “음~ 알겠다, 아, 진짜 쉽다!” - 대동초 1학년 김○○ 이런 아이들에게 권한다! -연산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 -받아올림을 어려워하는 아이들 -도형은 좋아하지만 연산을 싫어하는 아이들 -수학을 미리 배우고 싶은 미취학 어린이들


내 친구는 연예인
주니어김영사 / 최은영 지음, 소윤경 그림 / 2009.09.22
11,500원 ⟶ 10,3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최은영 지음, 소윤경 그림
‘연예인’을 소재로 한 생활 동화.주인공 은별이는 걸핏하면 울던 소심한 친구 나래가 인기 연예인이 되어 나타나자, 나래를 질투하고 동시에 동경한다. 그러면서 자신도 연예인이 되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싶다고 생각한다. 다년간 방송국 작가로 일해 온 지은이의 경험으로 아역배우의 생활과 촬영장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 내었는데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연예인의 모습’과 ‘실제 연예인의 생활’이 얼마나 다른지 알려 준다. 그리고 연예인이 되려는 은별이를 통해 스타는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진짜 그 일을 원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얻어진다고 얘기한다. 나래 날다 얼짱 커플 악플 엇나간 반응 스카우트 비밀 무서운 아이 약속 연기 수업 기회 꿈이 아닐까 내 안의 별“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속에 소중한 별이 있어. 정말 좋아하는 일을 발견한 순간에 그 별은 반짝반짝 빛날 거야.” 꿈을 찾는 과정 ‘연예인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팬들이 사인해 달라고 아우성치고 멋있는 연예인도 많이 볼 수 있을 텐데.’ 요즘 아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이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등 연예인을 말한다. 텔레비전에 나와 환하게 웃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사는 그들의 모습이 멋있어 보이는 것이다. ‘스타’란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보는 달콤한 꿈이자, 부러움의 대상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에게 매혹적으로 다가온다. 이번에 출간된《내 친구는 연예인》은 ‘연예인’을 소재로 한 생활 동화이다. ‘어느 날 나보다 볼품없었던 친구가 유명한 아역배우가 되어 돌아왔다.’라는 그럴싸한 상상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 은별이는 걸핏하면 울던 소심한 친구 나래가 인기 연예인이 되어 나타나자, 나래를 질투하고 동시에 동경한다. 그러면서 자신도 연예인이 되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싶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은 ‘연예인’을 소재로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작가는 다년간 방송국에서 작가로 일해 온 경험으로 아역배우의 생활과 촬영장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 내었는데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연예인의 모습’과 ‘실제 연예인의 생활’이 얼마나 다른지 알려 준다. 그리고 연예인이 되려는 은별이를 통해 스타는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진짜 그 일을 원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얻어진다고 얘기한다. 마지막에 도도하던 나래가 은별이를 감싸 주는 모습은, 꿈을 위해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고 자신을 비난하는 친구조차 자신의 발전을 위한 채찍질로 받아들인 어른스러움을 보여줘 독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 것이다. ‘화려한 별보다 자신의 마음속에 숨은 별을 찾아가라!’ 올 가을, 아이들은 재미있으면서도 진정한 꿈에 대해 말하는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사랑의 손가락
문학수첩 / 이청준 지음, 윤금숙 그림 / 2006.05.08
8,500

문학수첩명작,문학이청준 지음, 윤금숙 그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학 작가 이청준의 옛날이야기 동화집. 지혜와 재치가 담겨 있는 우리의 옛날이야기들 중에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거나 이야기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이야기들을 골라 소박한 옛 동화의 형식으로 새로 꾸몄다. 이 동화집에는 이청준의 순수창작동화인 , 등 2편을 포함해서 전체 18편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남도의 가락을 체화한 이청준의 동화는 문장이 아닌 하나의 가락으로 아이들과 함께 호흡한다. 본문 중간 중간에 그려진 작가 윤금숙의 감각적 화법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부풀게 하한다.내내 눈을 감고만 있던 엄마가 어느새 눈을 뜨고 딸아기를 쳐다보며 놀란 목소리로 말해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정신이 초롱초롱해져서 언제나처럼 아기의 손가락을 호오 호오 불어 주었습니다. "내 아기가 얼마나 손이 아플고. 하지만 엄마가 금방 낫게 해 주지. 호오 호오..." -본문 165쪽에서 작가의 말 봄 들녘 술래와 금단추 꽃 뻐꾸기와 오리나무 황소 도둑과 쌀가마 도둑 바보 신랑 똑똑한 신랑 설마 나 하나쯤 노래는 죽이지 마라 절을 두 번 한 까닭 대원군을 야단친 사람 아기 장수의 꿈 덕진 다리 사심(私心)이 배어든 글씨 사랑의 손가락 대사(大師)와 어린이 남의 몫의 곡식 부처님의 눈과 돼지의 눈 송아지가 한 마리뿐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정승과 공당공당
학교가 짱 즐거워지는 저학년 이솝 우화
키움 / 박지연 (지은이), 유정연, 고성은 (그림) / 2019.04.22
11,000원 ⟶ 9,900원(10% off)

키움명작,문학박지연 (지은이), 유정연, 고성은 (그림)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이야기는 물론, 저학년이 꼭 알아야 할 이솝 이야기를 골라 수록했다. 저학년 아이들 수준에 맞는 단어와 문장으로, 교과서에서는 일부밖에 만날 수 없는 이솝 우화를 만날 수 있다. <개미와 베짱이>, <해와 바람>, <토끼와 거북> 등 친숙한 이솝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읽다 보면 창의력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외톨이가 된 박쥐 여우와 신포도 개미와 베짱이 늑대 대장의 법률 사자와 생쥐 두 마리 염소 두 친구와 곰 개미와 비둘기 시골쥐와 도시쥐 여우와 두루미 나귀의 꾀 해와 바람 말과 나귀 아버지와 아들 양치기 소년과 늑대 토끼와 거북 형제의 싸움 황금알 낳는 거위 개미와 번데기교과서 속 이솝 우화 수록! 초등학생의 고민을 이솝 우화로 풀어 보자! 《학교가 짱 즐거워지는 저학년 이솝 우화》 이솝 우화는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 고대 그리스의 노예였던 이솝이 쓴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자체가 재미있는 데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까지 담겨 있어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학교가 짱 즐거워지는 저학년 이솝 우화》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이야기는 물론, 저학년이 꼭 알아야 할 이솝 이야기를 골라 수록했습니다. 저학년 아이들 수준에 맞는 단어와 문장으로, 교과서에서는 일부밖에 만날 수 없는 이솝 우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 , 등 친숙한 이솝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읽다 보면 창의력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학년 아이들에게 왜 이솝 우화가 필요할까요? 초등학교 저학년은 새로운 만남과 좀 더 단호한 규칙에 적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려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등을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상황에 자주 마주칩니다. 이솝 우화는 쉬운 이야기 속에 권선징악이 뚜렷하게 드러나,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니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여러 감정을 마주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는 이런 점이 좋아요! 1) 동화도 읽고, 만화도 읽고! 이 책에는 19가지 이솝 우화가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초등학생이 접할 수 있는 ‘학교생활 문제’가 만화로 실려 있답니다. 문제를 마주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지혜로운지, 이솝 우화에 근거하여 제시했습니다. 2) 초등 1, 2, 3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 사용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휘로 이야기를 풀어, 아이들의 글 읽기가 재미있어집니다. 3) 선명하고 아름다운 삽화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수학의 세계
풀과바람(영교출판) / 박영수 지음, 노기동 그림 / 2010.12.24
11,000원 ⟶ 9,900원(10% off)

풀과바람(영교출판)학습일반박영수 지음, 노기동 그림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시리즈 16권. 수학에 얽힌 역사적 배경과 일상생활 속 숨겨진 수학 원리를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상식을 넓혀주는 책이다. 수학과 관련된 현상과 유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그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학에 대한 강력한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질문 101가지를 뽑아, 101가지 각도로 수학을 바라보는 책이다. 실제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본 수학 원리를 통해 수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지금의 수학을 발전시켜온 수학자들의 일화를 통해 그들의 탐구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제1장 숫자 및 기호의 유래 1일째 하나를 뜻하는 세계 최초의 숫자 모양은? 2일째 수(數)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3·4일째 알쏭달쏭 로마 숫자의 유래 5일째 1, 2 , 3…… 따위를‘아라비아 숫자’라고 말하는 까닭 6일째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왜 0이라고 할까 7일째 덧셈 부호(+)의 유래 8일째 뺄셈 부호(-)의 유래 9일째 곱셈 부호(×)의 유래 10일째 나눗셈 부호(÷)의 유래 11일째 등호(=)는 누가 만들었을까 12일째 미지수를 왜 χ 로 표기할까 13·14일째 원주율(π )에 대한 이야기 15일째 퍼센트(%)의 유래와 그 값을 구하는 공식 16일째 무한대 기호(∞)의 유래 제2장 신비로운 수학 공식과 비율의 비밀 17·18일째 알쏭달쏭 나이 수수께끼와 방정식의 유래 19·20일째 꽃잎 수는 피보나치 수열을 따른다 21·22일째 마방진을 부적으로 삼은 이유 23·24일째 재미있는 모양의 피타고라스 삼각수와 사각수 25일째 편의점 샌드위치는 왜 삼각형 모양일까 26·27일째 파스칼의 삼각형 28·29일째 엽서와 카드가 황금 비율인 까닭 30·31일째 축구공과 측지돔의 공통점 32·33일째 이슬람의 신기한 오각형 무늬 34·35일째 대칭의 절묘함과 테셀레이션 36·37일째 확률을 알아야 보이는 도박의 세계 38·39일째 평균과 통계에 숨어 있는 비밀 40일째 계산기를 이용해 상대방 전화번호 알아내는 비법 제3장 수학과 문화 혹은 문명 41·42일째 기수법과 서수법의 미묘한 차이 43일째 산술의 기원 44·45일째 10진법과 12진법, 그리고 20진법 46·47일째 계산기의 유래와 역사 48·49일째 달력과 생일 50·51일째 화폐, 약속의 수 52·53일째 무게를 재는 기준과 단위의 유래 54·55일째 몸무게로 건강을 점검한 최초의 사람 56·57일째 길이의 단위 ‘미터’는 어떤 기준으로 만들었을까 58·59일째 음악 속의 수학, 악기 소리의 비밀 60·61일째 미술 속에 숨어 있는 수학 62일째 건축 속의 수학 63일째 천문학, 우주로의 즐거운 수학 여행 제4장 꼭 알아야 할 유명한 수학자들 64·65일째 탈레스, 수학적 생각의 원조이자 기하학 시조 66·67일째 아르키메데스, 여러 물리학 원리를 발견한 수학자 68·69일째 피타고라스, 수를 종교처럼 생각하며 연구한 수학자 70·71일째 유클리드, ‘기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연유 72·73일째 데카르트, 세상을 수학적으로 생각한 철학가 74·75일째 파스칼, 수학에 살고 죽은 생각하는 갈대 76·77일째 뉴턴, 실험 물리학에 관심 많았던 과학자 78일째 라이프니츠, 표절로 의심 받은 수학자 79·80일째 가우스, 수학계의 천재 중의 천재 제5장 생활 속의 수학 81·82일째 시각과 시간, 그리고 시계 83·84일째 온도 파악은 왜 중요할까 85·86일째 A4 용지와 B4 용지의 유래 87·88일째 바코드, 2진수와 10진수를 활용한 정보 막대 89·90일째 주민 등록 번호,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계산 방법 91·92일째 이자에 이자가 붙는 신기한 복리 제6장 수와 관련된 단어의 재미있는 어원 93·94일째 ‘순식간’과 ‘찰나’ 중 더 빠른 것은? 95·96일째 ‘불가사의’와 ‘무량대수’는 얼마나 큰 수일까 97일째 ‘일각여삼추’의 ‘일각’은 몇 시간일까 98·99일째 산가지 셈법과 ‘산통 깨지다’ 어원 100·101일째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다’는 무슨 뜻일까이 책은 수학이 인류의 역사에 한 일을 모두 알고 있다! 세상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는 수학에 관한 흥미로운 여행!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수학의 세계>는 수학에 얽힌 역사적 배경과 일상생활 속 숨겨진 수학 원리를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상식을 넓혀주는 책입니다. 하나를 뜻하는 세계 최초의 숫자 모양은 무엇일까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왜 0이라고 할까요? 지금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아라비아 숫자, 사칙연산, 원주율 등은 모두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이 연구하고 발견해낸 것입니다. 이 책은 수학과 관련된 현상과 유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그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세상 어느 것도 수학과 연관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축구공과 엽서 그리고 신용 카드의 모양에도, 아름다운 악기 소리와 주민 등록 번호 속에도 수학의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이 책은 실제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본 수학 원리를 통해 수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지금의 수학을 발전시켜온 수학자들의 일화를 통해 그들의 탐구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모두가 무심히 넘겼을 수학에 얽힌 원리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수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응용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학에 관한 101가지 질문의 힘 매일 홍수처럼 쏟아지는 초등 학습 교양서들은 모두 딱딱한 지식을 쉽게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납니다. 캐릭터 만화, 흥미로운 에피소드, 아기자기한 그림 등을 공략점으로 내세워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가장 강력하게 아이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건, 전달하는 방식의 차이가 아니라 책 속으로 정신없이 빠져들게 하는 ‘지식의 힘’입니다. 흥미를 가지면 알고 싶어지고, 알게 되면,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수학에 대한 강력한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질문 101가지를 뽑아, 101가지 각도로 수학을 바라보았습니다. 101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언제든지 관심 있는 부분을 펼쳐볼 수 있는 건 <지도 없이 떠나는 101가지 세계문화역사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교과서 밖으로 나간 수학, 역사와 사회를 만나다 평소 수학과 관련 있다고 생각해보지 못했던 생활 속 소재들, 수학 공식과 부호를 따라 떠나는 과거 이야기, 수학에 살고 죽었던 수학자들, 우리말 속 수학과 관련된 단어의 어원 등을 담은 101가지 이야기는 수학에게 교과서 밖으로 나가자고 손짓합니다. 이 책은 숫자와 수학 기호들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거슬러 올라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수학 공식 뒤에 숨겨진 이야기와 음악, 미술, 건축, 천문학 속에 숨어 있는 수학 원리를 찾아보았습니다. 유명한 수학자들의 삶을 통해 수학의 발전 과정과 흐름을 따라갔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수학 원리를 찾아보고 수학과 관련된 우리말의 어원을 찾아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수학을 단순히 교과서 속 문제가 아닌 우리 세상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는 소중한 존재로 여길 수 있을 것입니다.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문화역사 시리즈> 16번째 이야기 세상을 바꾸는 건 인류의 2%의 천재들이다? 천재들은 세상의 2%를 바꿀 수는 있어도 나머지 98%를 바꾸는 건 인류의 못 말리는 ‘호기심’ 때문일 겁니다. 호기심은 반드시 행동의 변화를 끌어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모든 지식을 포털 사이트를 통해 해결하고 있고 네티즌들의 품앗이 지식이 신속·정확한 경우도 많지만 좀 더 검증된 지식에 관한 요구는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문화역사>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를 깊이 들여다보고,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역사와 문화를 탐구해왔습니다. 이번에는 16번째로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알게 모르게 응용되고 있는 ‘수학’을 들여다봅니다.샌드위치는 왜 삼각형으로 만들까요? 그것은 삼각형의 뾰족한 특성과 관계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먹기 전에 음식물의 형태나 색깔을 보며 맛있고 없음을 먼저 판단합니다. 삼각형의 경우 사각형보다 먹음직스럽게 느껴지는데 그 이유는 한입에 먹을 수 있겠다는 느낌을 주는 데 있습니다. 실제로 삼각형 끝 부분을 먹을 때 입에 들어오는 음식의 양이 적어 재료의 맛을 더욱 효과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더구나 내용물이 잘 흘러 떨어지지 않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삼각형 샌드위치는 사각형 샌드위치에 비해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므로 널리 팔리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면 사귀고 싶기 마련입니다. 이때 직접적으로 상대방 전화번호를 묻는 게 어쩐지 쑥스럽다면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먼저 계산기를 상대방에게 건네주면서 휴대전화의 국번을 누르라고 합니다. 계산기가 없다면 휴대전화의 계산기 기능을 이용합니다.거기에 250을 곱하라고 말하고, 이어 80을 또 곱하라고 말합니다.이번에는 개인번호 뒷자리를 더하라고 말합니다. 다시 한 번 더 개인번호 뒷자리를 더하라고 말합니다.계산기를 돌려달라고 한 다음 2로 나누면 상대방 전화의 국번과 개인번호가 나타납니다. 유럽에서 처음에는 미지수를 a, e, i, o, u 등의 홀소리로 표기했습니다. 16세기 프랑스 수학자 비에트가 이미 알고 있는 수량을 표기할 때는 알파벳 자음을 사용하고, 알 수 없는 수량을 표기할 때는 알파벳 모음을 사용했거든요.그러나 17세기 프랑스 수학자 데카르트가 다른 표기를 내놓았으니, 이미 알고 있는 상수는 알파벳 처음 글자들(a, b, c……)을 쓰고 미지수는 알파벳 마지막 글자들(x, y, z)을 썼습니다. 이런 표기는 기호의 뜻이 명확하고 사용하기 편해서 비에트의 기호를 제치고 현재까지 쓰이고 있습니다.한편, y나 z보다 χ가 특히 더 많이 미지수로 사용된 데는 프랑스어에 χ자가 많았으므로 인쇄소에서 책을 인쇄할 때 χ 활자가 여분으로 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