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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잃어버린 날
보물창고 / 안네마리 노르덴 지음, 원유미 그림, 배정희 옮김 / 2006.08.25
9,500원 ⟶ 8,550원(10% off)

보물창고명작,문학안네마리 노르덴 지음, 원유미 그림, 배정희 옮김
일상 속의 소재를 이야기 속으로 끌여들여 짧고 유쾌한 문장으로 풀어 내는 의 작가 안네마리 노르덴의 창작 동화이다. 귀찮은 동생 안나를 무시하던 오빠 얀은 소파 밑으로 숨어버린 동생을 찾기 위해 하루 종일 안나를 찾아 거리를 헤맨다. 얀은 한참 몰입해서 뭔가를 할 만하면 어김없이 나타나서 방해를 하고야 마는 동생 안나가 귀찮기만 하다. 모래판에서 터널을 만들던 얀은 평소처럼 다가와서 참견하는 안나에게 꺼지라고 소리를 지른다. 토라진 안나는 서럽게 울며 집안으로 들어가 소파 밑에 숨어버린다. 안나를 찾던 얀은 어린이집 앞에서 안나 또래의 또다른 미아 토비를 만난다. 어디선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을 안나를 떠올리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한 얀은 끝끝내 안나를 찾지 못한 채 토비를 데리고 집으로 향한다. 다행스럽게도, 얀네 집에 도착한 토비는 '사람 찾는 도사'답게 소파 밑의 안나를 찾아 낸다.안나는 이 연못을 아주 좋아했다. 하지만 연못까지 오는 길이 너무 위험해서 얀과 함께 와야했다."안나!"얀은 다시 한 번 안나를 불렀다. 사방이 조용했다. 얀은 시커먼 연못물을 가만히 들여다보았다.'안나에게 꺼지라고 말하지만 않았어도...' -본문 21쪽에서 엄마도 오빠도 다 미워! 안나, 사라지다 안나를 찾아 나서다 '사람 찾는 도사' 토비와 함께 슈퍼마켓 소동 지하철역을 헤매다 안나, 도대체 어디 있니? 토비네 집을 찾아서 토비, 엄마를 만나다 안나 여기 있어요! 미아찾기 파티 옮긴이의 말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
연영넷 / 이종열 (지은이) / 2019.04.05
27,000

연영넷학습참고서이종열 (지은이)
전국 125개 학교 연극영화과의 최신 모집요강을 분석하여 필요한 정보만을 상세히 수록하였다. 특히 실기, 수능, 학생부를 여러 각도에서 접근한 분석 정보는 수험생 본인의 점수가 어느 위치에 있든 합격의 길로 갈 수 있게끔 안내하고 있다. 전국 연영과의 합격생 성적을 수록하여 수험생 개개인의 지원 전략을 손쉽게 짤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교(과)별 충원합격현황을 안내하여 끝까지 합격의 끈을 놓지 않게끔 도왔다. 필요한 내용을 한 번에, 가장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섹션별로 구성하였다.연극영화과 입시의 이해와 준비 2020학년도 연극영화과 입시의 특징 연영과 입시용어설명 및 궁금증풀이 PART1. 각종전형(지원자격별전형) 특기자전형 모집요강 특성화고전형 모집요강 농어촌전형 모집요강 사회배려대상자전형, 지역인재전형, 서해5도전형 모집요강 전문대졸이상자전형 모집요강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 모집요강 PART2. 전형요소별 분석(실기, 수능, 학생부) 학생부 반영방법 수능 반영방법 실기별 분석(연기전공) 유형별 분석(연출.제작.이론전공) 연출.제작.이론전공 실기고사 실시 대학(논술전형 포함) 학생부 미반영 연영과 수능 미반영 연영과 실기 미실시 연기전공 실기 반영비 높은 연영과 PART3. 수집통계 연영과 지원배치표 연영과 순위 경쟁률 약한 연영과 연영과 수험생 인구통계 알아두면 유용한 사이트 대학별 지정희곡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PART4. 전국 연극영화과 입시요강 일반대학교(4년제) 입시요강(58개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입시요강 전문대학교(2?3년제) 입시요강(32개교) 전공대학 및 영화교육기관 입시요강(5개교) 사이버대학교 입시요강(3개교) 연영과 설치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특성과 입학준비 연영과 설치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요강(26개교) PART5. 실기현장 & 졸업 후 진로 실기고사 현장 대학별 특징 및 유의사항 전국 연영과, 뮤지컬과, 방송연예과 학원 주소록 연영과 졸업 후 진로 연예인 되는 방법 & 기획사 취업방법 교직이수 가능 연극영화과 전국 연극영화과 주소록연극영화과, 뮤지컬과, 방송연예과 진학 설계와 합격을 위한 필수 지침서 | 책 소개 | 다각도 맞춤형 입시분석 수시로 바뀌는 입시 정보와 입시 특성을 다 알 수는 없다. 본 자료집에서는 이러한 노고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125개 학교의 연극영화과 입시분석을 상세히 수록하였다. 특히 실기, 수능, 학생부를 여러 각도에서 접근한 분석 정보는 본인의 점수가 어느 위치에 있든 반드시 합격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섹션별 구성 본 자료집은 필요한 내용을 한 번에, 가장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섹션별로 구성하였다. 섹션에 묶인 연관 자료를 통해 보다 이해 쉽고 빠른 진학 설계가 가능할 것이다. 통계, 집계 자료를 통한 지원 전략 수립 전국 연영과의 합격생 성적을 수록하였다. 각 대학에서 발표한 객관적 자료를 한 데 모았으니 수험생 개개인의 지원 전략을 손쉽게 짤 수가 있다. 교사, 학원장, 강사를 위한 진학백과 본 책은 연영과 입시를 위한 전문서적으로 학생, 학부모를 위한 진학 상담 지도서로서 활용이 가능하다. 학교별 자료, 수준별 자료, 통계 자료, 수집 자료를 총망라하였기 때문에 언제든지 펼쳐 객관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학원에 다니지 않는 학생을 위한 배려 이 책은 학원에 다니지 않고도 연영과에 합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수록하였다. 실기 미실시 대학, 학생부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 수능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 경쟁률이 약한 대학 등 이 책을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수많은 틈새 합격 전략을 수록하였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 국내 최초로 전국 125개 학교 연극영화과 모집요강 수록!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 한 권으로 연영과, 뮤지컬과, 방송연예과 합격하기! 입시 전문지 편집장 출신들로 조직된 회사 SL미디어가 만든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개정판)이 서점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연영과 최신 입시 정보를 담은 이 책은 입학준비부터 합격까지 연영과 입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이 책이 나오기 전까지 연영과 입시 준비생들은 학원에 의존하거나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만을 믿고 준비해야 했다. 이와 같은 정보들은 제한적이고 불확실하기 때문에 적잖은 피해를 보기도 했다. 그러나 이젠 객관성을 추구한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 하나로 모두가 공평하게 연영과 입시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의 가장 큰 장점은 다각도 맞춤형 입시분석으로 접근했다는 점이다. 첫째, 가장 최신의 입시 정보와 입시 특성을 수록하였다. 전국 125개 학교 연극영화과의 최신 모집요강을 분석하여 필요한 정보만을 상세히 수록하였다. 특히 실기, 수능, 학생부를 여러 각도에서 접근한 분석 정보는 수험생 본인의 점수가 어느 위치에 있든 합격의 길로 갈 수 있게끔 안내하고 있다. 둘째, 통계.집계 자료를 통해서 지원 전략 수립을 가능케 했다. 전국 연영과의 합격생 성적을 수록하여 수험생 개개인의 지원 전략을 손쉽게 짤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교(과)별 충원합격현황을 안내하여 끝까지 합격의 끈을 놓지 않게끔 도왔다. 셋째,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은 필요한 내용을 한 번에, 가장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섹션별로 구성하였다. 섹션에 묶인 연관 자료를 통해 보다 이해 쉽고 빠른 진학 설계가 가능하다. 『연극영화과 입시진학 정보집』은 출간되자마자 수험생과 학부형은 물론 교강사, 학원장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동안 자료수집만으로도 벅찼던 알짜 정보가 학교별, 수준별로 분석되어 있고 통계, 수집 자료도 총망라되어 있기에 언제든지 펼쳐 객관적인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연극영화과의 전공 구성연영과에 대한 또 다른 이해 방법은 “연영과는 연기전공과 연출전공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실제로 대학은 연기전공과 연출전공으로 나눠 선발하며 실기고사도 그에 따라 각기 다르다. 연기전공은 주로 연기 실기를 보며 연출전공은 주로 글쓰기 실기를 본다. 연기전공은 연극연기, 영화연기, 방송연기를 아우른다. 일부 학교는 뮤지컬연기를 전공할 수도 있으므로 이는 커리큘럼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연출전공은 연기를 제외한 연출(감독), 스태프(촬영, 조명, 편집, 음향, 의상, 미술 등의 제작 분야)를 아우르며 일부 학교에서는 이론도 전공할 수 있다. 이 또한 커리큘럼을 통해 살펴보아야 한다. - 연극영화과 입시의 이해와 준비, 연극영화과 입시의 특징 중에서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파랑새 / 이이화 원작, 곽재연 그림, 박시화 글 / 2011.08.22
11,000원 ⟶ 9,900원(10% off)

파랑새사회,문화이이화 원작, 곽재연 그림, 박시화 글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 5권.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나라의 천문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엮은 책이다. 하늘의 모습을 연구해 해시계와 물시계를 만든 우리 조상들의 놀라운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주 오래전 하늘에 뜨고 지는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을 보며 옛날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또 ‘시계도 없고 달력도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시간을 알고 날짜의 변화를 알았을까?’ 등 망원경도 없고 인공위성도 없던 아주 오랜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하늘을 보며 상상하고 연구했던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첫째 마당 |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고 해가 뜨는 걸까 지구가 도는 걸까? 10 둥근 하늘에 해와 달과 별이 움직인다 12 하늘은 삿갓 모양일까 달걀 모양일까? 13 하늘과 땅의 모양을 본떠 물건을 만들다 14 [불 끄고 듣는 이야기] 하늘과 땅이 만들어진 이야기 16 둘째 마당 | 옛 사람들은 시간을 어떻게 알았을까? 1,300년 전의 해시계와 물시계 20 스물여덟 번 종을 치면 문 닫아라 21 닭이 울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자고 24 불편하구나, 자동 시계를 만들어라 26 [불 끄고 듣는 이야기] 고달픈 관상감의 벼슬아치 28 셋째 마당 | 자동으로 종 울리는 물시계 백제와 신라의 항아리 물시계 32 조선 시대의 자동 물시계 33 물시계 자격루는 어떻게 움직일까? 35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십이지와 옛날의 시간 38 넷째 마당 | 솥단지 해시계 앙부일구 인류 최초의 시계는 해시계 42 평평한 해시계 44 솥단지 모양의 해시계 앙부일구 45 앙부일구는 왜 솥단지 모양일까? 46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시계를 잘못 봐보면 벌을 받는다고? 48 다섯째 마당 | 우주를 보여 주는 혼천의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 52 천문 관측 기계 혼천의 54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 주는 혼천시계 56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지구가 도는 거라고? 58 여섯째 마당 | 농사를 잘 짓게 해 주는 이십사절기 정교한 시계가 필요했던 이유 62 이십사절기는 양력 63 동지와 하지가 생기는 원리 64 절기의 이름과 뜻 65 [불 끄고 듣는 이야기] 가장 추운 날은 동짓날일까? 68 일곱째 마당 | 달력은 하늘의 과학 책 정확한 날짜를 아는 것은 너무 어려워 72 날짜가 우리와 다르니 다시 만들라 74 일곱 개의 별을 기준으로 한 「칠정산 내편」 76 요일은 언제 생겼을까? 78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칠정산 내편」에 담긴 열두 달 80 여덟째 마당 | 날씨를 관측하는 기계 무릎이 쑤시니 빨래 걷어라 84 비의 양을 재는 측우기 85 강물의 높이를 재는 수표 87 바람을 관찰하는 풍기죽 89 [불 끄고 듣는 이야기] 날씨와 관련한 우리 속담들 90 아홉째 마당 | 하늘을 관찰하는 천문대 하늘의 뜻을 받드는 신성한 곳 94 단군왕검이 하늘 제사를 지낸 참성단 96 신라 선덕왕이 만든 첨성대 97 개성 첨성대와 조선 시대의 관천대 99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임금님도 놀란 별 박사 할머니 100 열째 마당 | 우리 별자리 이야기 고인돌에 새겨진 별자리 104 하늘 나라 임금님이 사는 자미궁 106 돌에 새긴 별자리, 천상열차분야지도 108 [불 끄고 듣는 이야기] 해를 지켜 주는 별 삼태성 이야기 110 열한째 마당 | 일식과 월식 연오랑과 세오녀 전설 114 해와 달을 누군가 먹어 버렸다 116 징과 북을 쳐서 해와 달을 구하라 118 일식과 월식을 모두 기록하다 120 [불 끄고 듣는 이야기] 해와 달을 삼킨 불개 122 열두째 마당 | 상상 속의 하늘 세계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126 고구려의 삼족오는 태양새 128 달에게 바치는 초사흘 떡 130 아기를 점지해 주는 삼신할머니 별 132 [불 끄고 듣는 이야기] 해를 쏜 예와 두꺼비가 된 항아 134하늘의 모습을 연구해 해시계와 물시계를 만든 우리 조상들의 놀라운 과학 이야기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는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 다섯 번째 편이에요.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나라의 천문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엮은 책이에요. ‘아주 오래전 하늘에 뜨고 지는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을 보며 옛날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또 ‘시계도 없고 달력도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시간을 알고 날짜의 변화를 알았을까?’ 등, 망원경도 없고 인공위성도 없던 아주 오랜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하늘을 보며 상상하고 연구했던 놀라운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천문학 이야기 아주 오랜 옛날 사람들은 모든 근원의 중심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고 믿었어요. 그래서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보면서 지구는 가만히 있고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했지요. 그렇게 눈에 보이는 데로 믿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새벽녘 첫닭이 울고 해가 떠오르면 아침을 시작하고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지면서 달과 별이 떠오르면 잠을 잤어요. 그러던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움직임을 연구하고 관찰했지요. 그러다 문뜩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에 규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변화를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하며 연구를 거듭하여 아주 단순한 형태의 해시계와 물시계부터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 주는 자격루와 혼천 시계를 만들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해시계와 물시계는 백성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정되게 만들어 주었지요. “이 책에는 우리나라 천문학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았어요. 옛사람들은 하늘에 서 뜨고 지는 해와 달, 그리고 별들이 신기했답니다. 그래서 해와 달이 왜 매일 뜨고 지는지, 또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의 위치가 왜 자꾸 바뀌는지를 궁금해했어요. 하늘에서 벌어지는 일식이나 월식 역시 인간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 연구했지요. 세종 대왕을 비롯해 우리나라 천문 과학자들은 천체를 관측하는 기구를 발명하기도 하고 해와 달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시계를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인 천체 기구를 발명해 백성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기를 바라며 나라 곳곳에 설치해 두었답니다. 바람과 홍수 등 재해를 대비하고 농사를 짓는 데에 유용한 기구들도 만들었지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천문학에 뛰어났는지 알아보면서 천문학에 대한 기초 지식도 차곡차곡 쌓아 보세요.” -작가의 말 중에서 그런데 왜 옛날 사람들은 시간과 날짜를 아는 것은 중요하게 생각했을까요?  사계절이 분명한 우리나라는 계절마다 다양한 종류의 논농사와 밭농사를 짓는 농경 사회였어요. 그러다 보니 계절의 변화를 미리 알고 때에 맞춰 씨를 뿌리고 수확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지요. 또 매년 가뭄과 홍수, 서리와 첫눈이 내리는 시기를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도 농사를 짓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였어요. 이 모든 일이 하늘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 우리 조상들은 하늘에서 벌어지는 신비한 움직임에 대해 관찰하고 연구하기 시작했던 거예요.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으로 시간과 날짜의 변화를 알아냈던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천문학의 지혜가 정말 놀랐지 않나요? 그 모든 이야기를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에서 들어보세요.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서지원 지음, 문수민 그림 / 2008.12.01
9,000원 ⟶ 8,10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학습일반서지원 지음, 문수민 그림
'역사와 문화가 보이는 사회 교과서' 시리즈의 3권. 판타지 동화 형식으로 한옥에 담겨 있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과학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다. 재미있고 박진감 있는 판타지 동화 속에 풍부한 그림과 사진 자료가 더해져 사회 과목이 지루한 암기 과목으로서가 아닌 생생한 영상으로 다가오게 한다. 하늘이는 한옥 여행을 통해 청동기 시대의 움집, 철기 시대의 초가집, 조선 시대의 한옥을 직접 체험해 보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역사적 · 문화적 · 과학적 의미를 깨닫는다. 한옥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옥 안에 있는 각 건물들은 어떤 용도로 쓰이고, 어떤 과학적, 문화적 사실들이 숨겨져 있는지 알수 있다. 이 여행을 통해 하늘이는 물론 책을 읽는 아이들도 우리 한옥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한옥에 담긴 역사적 · 문화적 · 과학적 의미들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또한 교과서와 연계성을 가지고 있어 교과 학습에 도움을 준다. ‘교과서 돋보기’라는 코너를 통해 교과서 관련 정보를 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하였다.황금 닭이 알을 품은 마을 : 오배년 역사의 한옥 마을을 찾아서 어둠 속 이상한 여자 아이 : 왜 한옥은 양옥보다 살기 좋을까? 초희의 정체 : 구석구석 재미있는 한옥의 구조 숭례문 앞에 나타난 시간 열차 : 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살았을까? 전쟁을 하는 요새 검단리 : 청동기 시대의 사람들은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 불타는 검단리 마을 : 청동기 시대의 움집 안을 구경해 보자! 바보짓을 하는 청년 온달 : 철기 시대의 초가집은 어떤 집일까? 초가집 고치는 온달과 평강 공주 : 초가집은 왜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할까? 다시 만난 초희 : 한옥은 왜 건물이 여러 개일까? 여자들이 사는 집 안의 집 : 사랑채와 안채, 부엌은 어떻게 생겼을까? 죽지 마, 초희 누나 : 사당과 행랑채, 화장실은 어떻게 생겼을까? 조선 최고의 부자가 사는 집 : 한옥은 어떻게 짓는 걸까? 올라가지 않는 마룻대 : 한옥은 어떤 도구로 만들까? 절대로 채울 수 없는 술잔 : 온돌과 마루에 숨은 비밀 부록<역사와 문화가 보이는 사회 교과서>시리즈 제3탄 우리가 잊고 있었던 우리 옛집, 한옥 이야기 -우리 한옥에 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정말 재미있는 시간 여행!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옷에 대한 모든 것을 판타지 동화로 보여 준 <우리 옷에 숨은 비밀>과, 우리 음식에 스며 있는 조상들의 지혜와 맛을 찾아 알려 주는 <우리 음식의 숨은 맛을 찾아라>에 이어 <역사와 문화가 보이는 사회 교과서>시리즈 제3권이 출간되었다.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은 같은 판타지 동화 형식으로 한옥에 담겨 있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과학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다. 재미있고 박진감 있는 판타지 동화 속에 풍부한 그림과 사진 자료가 더해져 사회 과목이 지루한 암기 과목으로서가 아닌 생생한 영상으로 다가오게 한다. 한옥은 낡고 불편하다고? 니들이 정말 한옥의 맛을 알아? -한옥에 숨겨진 놀라운 과학! 알면 알수록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그 적용력에 놀라 감탄하게 되는 한옥! 한옥에 담겨진 비밀이 재미있는 동화로 밝혀지다! 일반적으로 한옥이라고 하면 낡고 불편한 집을 떠올린다. 반면에 양옥이나 아파트는 살기에 편리하고 멋진 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래된 우리의 한옥과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또한 한옥은 온돌과 마루라는 독창적인 냉난방 기술이 적용된 매우 과학적인 집이다. 뿐만 아니라 자연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고, 한옥이 갖고 있는 곡선미는 요즘의 집들이 흉내 낼 수 없는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에는 이러한 한옥의 장점들을 술술 읽히는 동화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새로운 것과 편리한 것에만 익숙한 아이들에게 우리의 전통에 담겨 있는 의미를 한번쯤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시간 열차를 타고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을 찾아 떠나자! 하늘이는 봄 방학을 맞아서 아빠와 함께 옛날 한옥을 체험하기 위해 경상북도 봉화에 있는 한옥 마을을 찾아간다. 여기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우리의 전통 한옥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장점과 한옥에 숨겨진 과학적인 사실들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하늘이와 아빠는 우리의 한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시간 열차를 타고 과거로 여행을 시작한다. 하늘이는 한옥 여행을 통해 청동기 시대의 움집, 철기 시대의 초가집, 조선 시대의 한옥을 직접 체험해 보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역사적 · 문화적 · 과학적 의미를 깨닫는다. 또한 조선 시대 한옥 여행을 통해서 한옥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옥 안에 있는 각 건물들은 어떤 용도로 쓰이고, 어떤 과학적, 문화적 사실들이 숨겨져 있는지 알게 된다. 이 여행을 통해 하늘이는 물론 책을 읽는 아이들도 우리 한옥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한옥에 담긴 역사적 · 문화적 · 과학적 의미들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또한 교과서에서 보지 못한 한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들은 우리 한옥에 담겨 있는 조상들의 지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풍부한 자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 짜임새 있는 구성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은 교과서와 연계성을 가지고 있어 교과 학습에 도움을 준다. ‘교과서 돋보기’라는 코너를 통해 교과서 관련 정보를 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하여 교과서가 재미있어지고, 주입식, 암기식 방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법으로 교과서 내용을 받아들이게 한다. ‘하늘이의 문화 수첩’이란 코너를 통해서는 교과서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을 문화적인 측면에서 정리하고 있으며, 현재에는 어떤 모습으로 오천 년 우리 문화가 전수되고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하늘이의 인물 탐구’라는 코너에서는 본문에서 나왔던 인물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그릇을 보관하는 곳은 찬방과 살강옛날에는 부엌에 수도도 없었고, 싱크대도 없었지요. 그래서 시으 대신에 그릇들과 반찬거리는 찬방과 찬장 살강에 보관했어요. 찬방은 부엌 옆에 붙은 작은 방이고, 찬장은 부엌에 높은 장이에요. 살강은 부엌 벽에 나무로 만든 선반이지요. 설거지를 할 때나 채소를 씻을 때는 개수통이란 걸 사용했어요. 개수통은 통나무를 파서 만든 커다란 통이에요. 개수통에 담아 우물가에 가서 씻었지요.p127
조선 역사 속 숨은 영웅들
뜨인돌어린이 / 김은빈 지음, 이종은 그림 /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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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인물,위인김은빈 지음, 이종은 그림
조선 시대에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처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런 위인들은 아니었지만, 어렵고 힘들었던 역사 속에서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살려 낸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안정복, 이지함, 강빈, 안용복, 홍순언, 그리고 김만덕의 이 여섯 인물은 왕자의 아내부터 어부, 천한 기생이었다가 대상인으로 성공한 여인까지 제각각 소중한 교훈을 전한다.글만 읽으면 기분이 좋다, 책을 만지기만 해도 행복하다 역사학자 안정복 ? 8 백성을 가난에서 구하지 못하면 벼슬을 해서 무엇 하리! 선비 이지함 ? 34 고난 앞에서도 절대 희망과 긍지를 포기할 수 없다 세자의 아내 강빈 ? 70 불쌍한 사람을 외면하는 건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통역관 홍순언 ? 102 내 나라의 바다를 지키는 데 목숨을 아까워하랴 어부 안용복 ? 134 나 혼자 잘살고 배부르면 무슨 보람이 있는가! 객줏집 주인 김만덕 ? 162 부록 6인의 영웅과 조선의 역사 연표 ? 186'조선 역사 속 숨은 영웅들'은 어떤 책일까? ‘조선 시대에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처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런 위인들만 있었을까? 비록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어렵고 힘들었던 역사 속에서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살려 낸 영웅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 보고 싶다!’ 이런 바람에서 출발한 조선 시대의 숨은 영웅들 찾기는 6명의 위인들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냈다. 안정복, 이지함, 강빈, 안용복, 홍순언, 그리고 김만덕! 왕자의 아내부터 어부, 천한 기생이었다가 대상인으로 성공한 여인까지 그들은 제각각 소중한 교훈을 전해준다. 어린이들은 그 교훈을 통해 삶의 중요한 가치를 깨닫고, 이야기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조선 역사를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살려 낸 영웅들의 숨은 이야기! 조선 최고의 역사책 을 쓴 역사학자 안정복, 시대를 앞선 정신으로 백성을 가난에서 구하고자 한 토정 이지함,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갔지만 희망과 긍지를 잃지 않았던 세자의 아내 강빈, 불쌍한 중국 여인을 도와준 인연으로 나라를 구한 통역관 홍순언, 왜인들로부터 동해를 지켜 낸 어부 안용복, 천한 신분을 극복하고 대상인이 되어 굶주린 제주도민을 구한 김만덕 등 위기와 고난에서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살려낸 숨은 위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현재와 과거를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1987년 서울의 한 헌책방에서 책의 여백에 빽빽이 참고 문안이 적혀 있는 옛 서적이 발견되었다. 대체 누구의 책이며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그 책을 샅샅이 연구했을까? 책의 주인은 바로 공붓벌레 선비였던 안정복, 그 책은 조선 역사상 최고의 책으로 칭송받는 을 완성하기 위한 참고 도서였다. 역사를 바로 세우고자 노력했던 한 선비의 신념은 과거를 지나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다. 그 밖의 새해운수를 점치는 책, 토정비결에 이름이 붙은 토정 이지함의 이야기와 김만덕 기념사업회의 아름다운 쌀 나눔 이야기 등 숨은 영웅들의 삶은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와 과거를 뛰어넘은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흥미진진한 역사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야기 속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 소현 세자가 독살당했다고? 소현 세자와 세자빈 강빈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 속에 병자호란, 정묘호란 등 당시 중국과 우리나라의 관계를 상세하게 알려준다. 또한 현재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 분쟁과 관련하여 조선 시대 동국여지승람에 이를 어떻게 기록했고, 일본이 독도를 어떻게 우리나라 땅으로 인정했는지도 알 수 있다. 어린이들은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그 당시의 시대 배경과 꼭 알아야 할 역사 상식을 통해 살아있는 역사, 주관과 통찰력이 있는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들어있는 , 를 통해 중요한 역사를 쉽게 정리해 놓았고, 부록으로 조선 연표를 넣어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사계절 생태놀이 - 겨울
길벗어린이 / 붉나무 글.그림 / 20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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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자연,과학붉나무 글.그림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도서, 한국어린이도서상 등을 수상한 양장본 <사계절 생태놀이>를 계절별로 네 권으로 분권해서 펴냈다. 풀꽃과 나무, 곤충, 새, 물고기 등을 모두 다루면서 각각의 생태적 특징을 알려 주고 생물학적 관련 지식까지 폭넓게 다룸으로써, 야외에 나가 자연체험을 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다. 계절마다 자연을 만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 주면서, 자연스런 계절의 흐름에 따라 현장감을 살렸다. 특히 그림은 동식물의 특징이 정확히 드러나면서도 정감있고 따뜻하게 표현되어 있다. 입말체로 쓴 문장들은 이야기들을 들려 주듯 생생하고 간결하며 분량이 많지 않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생태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게다가 계절에 따른 변화와 동식물의 모습은 그림과 사진으로 생생하고 따뜻하게 표현되어 있어 자연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다.콩새야 팥새야 - 산새 들새 겨울나기 신발 숨기기, 새 걸음 뛰기, 오래 버티기, 깃털 모자 만들기, 깃털 펜 만들기 새 모이 만들기, 새 밥상 차리기, 새집 만들기, 새똥 뒤져 보물 찾기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 나무의 겨울나기 싹 틔우기, 나무껍질 무늬 탁본 뜨기, 나무껍질 수집함 만들기, 나무껍질로 만들기 얼굴에 그림 그리기, 투호 놀이, 자치기, 활만들기, 불 피우기, 솔잎 놀이 소나무 껍질로 만들기, 나의 나무 친구 기록장 만들기 물새야, 안녕 - 겨울 철새 보내기 오리 궁둥이 씨름, 닭싸움, 솟대 만들기, 훨훨 나는 오리 모빌 만들기 끄덕끄덕 움직이는 오리 만들기, 오리 종이 접기 찾아보기제27회 한국어린이도서상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2005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2006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도서 숲과문화연구회 선정 2005년 올해의 저술상 알기 쉬운 자연 도감이자 자연물로 즐기는 생태놀이 백과 야외로 나가 아이들과 자연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려 해도 마땅한 가이드가 없어서 막막하게 느껴질 때가 잦습니다. 아무 준비도 없이 나가면 얻는 게 없는 것 같고, 도감을 챙겨 가도 어느 정도 지식이 없이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이 책은 흔히 볼 수 있는 생물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계절별로 구성해서 자연에 대해 별다른 지식이 없어도 야외에서 찾아보고 관찰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풀꽃과 나무, 곤충, 새, 물고기를 모두 다루면서 각각의 생태적인 특징을 정확히 알려 줄 뿐 아니라 생물학적인 관련 지식까지 폭넓게 써서 자연을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생물의 특징을 잘 보여 주는 그림과 사진도 많아서 자연 도감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 책에 실은 생태놀이는모두 풀잎이나 나뭇잎, 꽃, 열매, 흙, 돌멩이 따위의 자연물을 가지고 손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 자연을 체험하는 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또 놀이 방법을 그림으로 꼼꼼히 그려 놓아 누구나 책을 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는 자연과 만나고 노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느끼게 해 주고 바로 따라 해 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이며, 생태 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선생님과 학부모, 그리고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갖고 다니며 찾아보기 쉬운 계절별 구성 들고 다니며 관찰하기 좋게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권으로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계절마다 자연을 만나고 즐길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 주면서, 자연스러운 계절의 흐름에 따라 현장감을 살렸기 때문에 바로 밖으로 나가 관찰하고 놀 수 있지요. 봄에는 진달래와 민들레 꽃을 따 화전을 부쳐 먹고 담장에 핀 개나리꽃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보세요. 동글납작한 돌멩이를 주워 간단히 무늬를 그리고 나뭇가지로 더듬이를 붙여 벌레를 만들어도 재미있지요. 여름에는 조약돌을 주워 공기놀이도 하고 밤나무 잎을 주워 배를 만들어 띄워 보고요. 가을에는 강아지풀을 꺾어다가 서로 풀줄기를 걸고 당겨서 풀싸움을 하고 도토리로 팽이도 만들어 놀지요. 겨울에는 나뭇가지로 활을 만들어 활쏘기를 해 보고 알록달록 오리를 그려 모빌을 만들어 걸면 멋질 겁니다. 이 책을 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생태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게다가 계절에 따른 변화와 동식물의 모습을 재미있는 글과 그림, 사진으로 생생하게 표현하여 자연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적이면서 정감 있는 그림과 쉽고 재미있는 글 이 책의 그림은 동식물의 특징이 정확하게 드러나면서도 정감 있고 따뜻하게 표현되어 보는 이에게 더욱 친근감을 줍니다. 놀이하는 아이들 모습도 아주 자연스럽고 유머러스해서 금방이라도 그림 속 아이들처럼 놀고 싶어지게 합니다. 전래동요처럼 리듬감 있는 글도 한껏 흥미를 끕니다.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입말체로 써서 분량이 많은 글을 읽는 데 익숙지 않은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자원봉사
토토북 / 김하늘 지음, 박영찬 그림, 김성춘 봉사 멘토 / 2011.11.11
10,000원 ⟶ 9,000원(10% off)

토토북교양,상식김하늘 지음, 박영찬 그림, 김성춘 봉사 멘토
즐겁게 봉사 활동을 하면서 봉사에 대한 오해와 고정 관념을 깬 김하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늘이가 봉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라기보다는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원봉사 활동이 스펙 쌓기의 수단이 아니라, 세상을 폭넓게 이해하는 채널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어린이들이 함께 활동해 주기를 바라며 유엔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어린이 국제기구인 ‘프리 더 칠드런’의 한국 지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과정도 책 속에 소개하고 있다. ☞ 조선일보 기사보기추천의 글 - 여러분은 어떤 길을 가게 될까요? / 마음속에 봉사의 씨앗을 뿌려요 머리말 - 한 방울의 물이 되리라는 희망을 안고 어머나! 이런 것도 봉사란 말이야? / 조금만 더 기다리는 거야 / 쑥스러워 하지 마, 도우려는 마음만 있으면 돼! / 뭐든지 배우는 것도 봉사 활동이야! / 아이큐 모아 3500! / 대단하지 않아도 꾸준히 한다면 큰 봉사야! / 실수는 더 큰 것을 배우는 기회! /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자 / 봉사는 습관이야 / 봉사를 하면 꿈이 보여! 부록 - 프리 더 칠드런 한국 지부, 함께 만들어요!자원봉사는 단순한 스펙 쌓기가 아니라 미래 인재의 자질을 판단하는 기본입니다 사회의 어느 곳이든지 소외되는 구성원이 많으면 처음 목표로 삼은 일을 잘해내기 어렵습니다. 가능하면 구성원이 서로 독려하면서 함께 성공의 열매를 맛봐야 사회 전체가 앞으로 나아갈 의지와 힘이 생기지요. 21세기 사회가 바라는 인재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법을 고민하고, 이웃과 공감할 줄 아는 능력을 지닌 사람인 것이지요. 어릴 때부터 인재의 마음을 키우는 훈련을 위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학교에서 시켜서 봉사 점수에 들어간다니까 시작한 활동이지만, 아이는 봉사 활동을 계속하면서 왜 자원봉사를 하는지, 이웃과 나눈다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의미를 깨닫게 된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자원봉사》는 자원봉사 활동이 스펙 쌓기의 수단이 아니라, 세상을 폭넓게 이해하는 채널이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21세기 인재가 갖춰야 할 공감 능력, 함께 알아볼까요? 자원봉사는 즐기면서 성장하는 활동입니다 봉사라고 하면, 자신의 것을 포기하거나 희생해야만 하는 것으로 인식해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전의 봉사는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 자선의 의미가 강해서 참여하려면 부담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함께 사는 세상을 조금 더 즐겁게 만들어가기 위한 사회 활동으로 바뀌었어요. 재산이 많지 않아도 특별한 재주가 없더라도, 남을 돕고 싶은 마음이나 우리 동네에 필요한 것이 없나 살피는 마음만 있다면 쉽고 즐겁게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봉사는 더 이상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더불어 즐겁게 노는 활동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자원봉사》는 즐겁게 봉사 활동을 하면서 봉사에 대한 오해와 고정 관념을 깬 김하늘 학생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하늘이가 봉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라기보다는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내 꿈도 키워요! 하늘이는 우연한 기회에 봉사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 봉사에 관심이 생겼고, 봉사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은 평범한 소녀입니다. 처음에는 봉사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고, ‘내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강했지요. 하지만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길을 가르쳐 주는 것, 다른 사람을 조금 더 기다려 주는 것, 서툴러도 다른 사람을 돕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 어떤 것이든지 배워 두는 것 등 평소에는 사소하게 여기던 일 모두가 봉사 활동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봉사 활동이 단순히 남을 돕기만 하는 일이 아니라 자신을 더 많이 성장시킨다는 것을,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알게 되지요. 하늘이는 어린이 친구들이 함께 활동해 주기를 바라며 유엔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어린이 국제기구인 ‘프리 더 칠드런’의 한국 지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과정도 책 속에 소개했습니다. 함께 봉사 활동도 하고 우리도 꿈을 찾아볼까요? [봉사할 때 잊지 말아요, 봉사 10계명] 1.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요 2. 너무 부담되게는 하지 않아요 3. 먼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요 4. 약속은 반드시 지켜요 5. 시간과 에너지를 잘 배분해요 6. 가족에게 이해를 구해요 7. 비밀을 꼭 지켜요 8. 종교나 신념을 강요하지 않아요 9. 봉사 활동의 대가로 돈이나 물질을 받지 않아요 10. 봉사 활동을 하면서 배워요
한국사 탐험대 8
웅진주니어 / 김향금 지음, 이상미 그림, 한필원 감수 /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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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역사,지리김향금 지음, 이상미 그림, 한필원 감수
질문을 꿀꺽 삼킨 사회 교과서 : 한국지리편
주니어중앙 / 박정애 지음, 지영이 그림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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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중앙역사,지리박정애 지음, 지영이 그림
기존의 지식.정보책의 형식을 벗어나 쉽고 재미있게 사회 개념을 알려주는 <질문을 꿀꺽 삼킨 사회 교과서> 시리즈 한국지리편. 꼭 알아야 할 주요 교과 내용을 가려 뽑고, 핵심을 추려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하는 것까지 현직 선생님이 초등학생의 입장에서 만들었다. 집필자와 편집부가 함께 교과서를 분석하고, 꼭 필요한 핵심 내용을 가려 뽑아 키워드로 제시하고, 도입에 주제와 관련된 만화를 이용해 흥미를 유도했다.1장 우리나라의 지도 지도가 뭐예요?_지도 지도는 모두 똑같이 생겼나요?_지도의 종류 지도는 왜 필요한가요?_지도의 필요성 방위가 뭐예요?_방위 어디가 동쪽이고 어디가 서쪽인지 어떻게 알아요?_방위 찾는 방법 축척이 뭐예요?_축척 축척이 크다, 작다는 어떻게 구분하나요?_축척의 크기 기호가 뭐예요?_기호 등고선이 뭐예요?_등고선 등고선은 어떻게 그려요?_등고선 그리기 지도를 보면 실제 거리를 알 수 있나요?_거리 계산하기 내가 있는 곳의 실제 높이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_등고선 읽기 지도에서 색깔 구분이 뜻하는 것은 무엇인가요?_고도의 색깔 구분 그래프(도표)는 수학에서 필요한 것 아니에요?_그래프 꺾은선 그래프와 원그래프는 언제 사용하나요?_그래프의 종류 2장 우리나라의 기후 날씨와 기후는 어떻게 달라요?_기후 우리 집 온도계의 온도가 기온인가요?_기온 내리는 비를 모두 모은 것이 강수량인가요?_강수량 기후를 그래프로 나타낸다고요?_기후 그래프 우리나라의 기후에는 어떤 특색이 있나요?_우리나라 기후의 특색 왜 남부 지방과 해안 지방이 겨울에 더 따뜻한가요?_기온의 남북 차이 계절에 따른 날씨는 어떤가요?_계절 구분 울릉도에는 왜 눈이 많이 내리나요?_다설지 기후가 다르면 입는 옷이 달라지나요?_기후와 의생활 기후는 우리가 먹는 음식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_기후와 식생활 남부 지방에서는 짜게, 북부 지방에서는 싱겁게 먹는 이유가 뭐예요?_음식의 지역 차이 남부 지방과 북부 지방의 집 모양은 왜 달라요?_기후와 주생활 온돌을 왜 최고의 난방 기법이라고 하나요?_온돌 이상 기후는 이상한 기후라는 뜻인가요?_기후의 변화 지구 온난화가 대량 살상 무기라고요?_지구 온난화 3장 우리나라의 지형 얼마나 높아야 ‘산’이라고 하나요?_산 산지는 어떤 곳이에요?_산지 하천이 뭐예요?_하천 평야는 처음부터 평평했나요?_평야 분지는 어떻게 생긴 땅이에요?_분지 해안은 어떤 곳이에요?_해안 갯벌을 왜 ‘바다의 밭’이라고 하나요?_갯벌 우리나라 산지에는 어떤 특색이 있나요?_우리나라 산지의 특색 우리나라 하천에는 어떤 특색이 있나요?_우리나라 하천의 특색 넓은 평야를 보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_우리나라 평야의 분포 낙동강 삼각주는 정말 삼각형 모양인가요?_삼각주 제주도와 울릉도는 쌍둥이인가요?_화산섬 동해안과 서해안은 왜 다르게 생겼어요?_동ㆍ서해안의 차이 4장 우리나라의 산업 농업은 어떤 활동을 말하나요?_농업 고도가 높은 산지에서도 농사를 짓나요?_고랭지 농업 대도시 근처에서는 왜 벼농사를 짓지 않나요?_근교 농업 농산물에도 상표가 있나요?_특산물(농산물) 우리 집 어항에 금붕어를 키우는 것도 어업인가요?_어업 대게를 먹으려면 동해로 가야 한다고요?_특산물(수산물) 공업은 어떤 활동을 말하나요?_공업 공장은 어떤 곳에 세워야 하나요?_공장의 입지 조건 상업과 서비스업은 서로 사촌인가요?_상업과 서비스업 1차, 2차, 3차 산업은 어떻게 달라요?_산업의 분류 5장 우리나라의 인구 인구가 뭐예요?_인구 인구 피라미드는 사람을 피라미드처럼 쌓은 건가요?_인구 피라미드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과 적게 사는 곳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_인구 분포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옮겨 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_인구 이동 남자와 여자의 인구수가 다른 것도 문제가 되나요?_인구 문제 우리나라의 인구는 어떻게 변해 왔나요?_인구 변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디에 많이 살고 있나요?_우리나라 인구 분포의 특색 우리 국토의 모습이 머리만 큰 가분수 같다고요?_수도권 인구 집중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왜 심각한 거예요?_인구 고령화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나요?_인구 문제 해결 방안 6장 우리나라의 도시 도시는 어떤 곳이에요?_도시 사람만 많이 살면 도시가 되나요?_도시화 도시가 되면 행정 구역 이름도 바뀐다고요?_행정 구역 구분 가장 면적이 큰 도시를 뭐라고 부르나요?_도시의 종류 우리나라에서 도시가 많은 곳은 어디예요?_도시 분포 위성 도시와 인공위성은 어떤 사이예요?_위성 도시 도시 문제는 왜 나타나나요?_도시 문제 7장 우리나라의 촌락 촌락은 어떤 곳이에요?_촌락 농사짓는 마을에서는 어떻게 살아가나요?_농촌 바닷가 마을에서는 어떻게 살아가나요?_어촌 산간 마을에서는 어떻게 살아가나요?_산지촌 촌락에는 왜 할머니, 할아버지만 계실까요?_촌락 문제1 왜 사람들이 촌락을 떠나고 있나요?_촌락 문제2 촌락을 ‘살고 싶은 곳’으로 바꿀 수는 없나요?_촌락 문제 해결 방안 질문을 하면 사회가 쉬워져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언제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선생님이 질문은 꿀꺽 삼키고 속~시원한 대답을 내놓는답니다. 초등학생이 많이 어려워하는 과목 가운데 하나가 사회입니다. 사회 과목을 암기 과목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회는 사회 현상을 이해해야 하는 과목이지요. 그래서 무엇보다 개념 정리가 중요합니다. <질문을 꿀꺽 삼킨 사회 교과서> 시리즈는 기존의 지식.정보책의 형식을 벗어나 쉽고 재미있게 사회 개념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 사회 공부를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하나부터 열 까지 철저하게 초등학생의 입장에서 만든 책입니다. 단편적인 지식을 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놓치지 않기 위해 한번 더 생각하고 고민했습니다. 사회를 처음 접한 초등학생이 보던 책을 중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히 찾는 책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와 같은 생각 아래 여러 학부모님과 현직 학교 선생님, 출판사가 하나가 되어 만들었습니다. * 현직 학교 선생님이 썼습니다. 교과서의 흐름과 개념, 내용을 현직 학교 선생님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을 초.중.고등학교의 현직 선생님이 직접 가려 뽑고 썼습니다. 꼭 알아야 할 주요 교과 내용을 가려 뽑고, 핵심을 추려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하는 것까지,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현직 학교 선생님의 손에서 태어나고 만들어졌습니다. * 그래서 교과 연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집필자와 편집부가 함께 교과서를 분석하고, 꼭 필요한 핵심 내용을 가려 뽑아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각 장을 시작할 때마다 학년별 교과 연계를 표시해 필요한 부분을 교과서에서 쉽게 찾을 수 있게 했습니다. 개정된 교과서를 모두 반영해 초등 전학년에 흩어진 사회의 여섯 영역을 알기 쉽게 역사, 경제, 정치, 한국지리, 세계지리, 민속의 각 권에 모았습니다. * 초등학생의 입장에서 만든 책입니다. 초등학생이 읽고 보는데 재미를 느끼도록 호흡이 긴 글 대신, 도입에 주제와 관련된 만화를 이용해 흥미를 유도했습니다. 현직 학교 선생님과 아이의 실제 캐릭터를 등장시켜 중요한 내용을 아이들이 직접 질문을 하고, 선생님이 대답해 주는 묻고 답하기를 사용해 강조했습니다. 선생님이 주요 내용을 직접 밑줄을 그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다시 한 번 잡아주었습니다. 볼거리가 풍성한 본문으로 인해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습니다.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더 알아야 할 내용을 Tip으로 정리해줬습니다. 교과 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는 중간 중간에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모르는 낱말을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질문을 꿀꺽 삼킨 사회 교과서-한국지리>는 꿀꺽 교과서의 네번째 시리즈입니다. 외울 것이 많아 힘들다고요? 무겁고 어려운 내용에 책을 덮는다고요? 핵심 키워드를 보면서 질문에 대한 선생님의 답을 읽고, 선생님의 밑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경제가 내 머릿속에 쏙쏙! *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선생님이 알려주는 사회 공부 노하우 꿀꺽 ! 교과의 흐름과 개념을 가장 잘 아는 초.중.고등학교 현직 선생님이 꼭 알아야 할 주요 교과 내용을 직접 가려 뽑고, 처음부터 끝까지 집필했습니다. 현직 교사가 짚어주는 알짜배기 핵심으로 초등 교과 과정은 물론 중학교 교과 내용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 공부를 즐겁게 만드는 만화로 꿀꺽 ! 재미난 만화로 도입을 시작해 학습 효과를 배로 높였습니다. 만화만 훑어봐도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만화 덕분에 사회 공부가 지루하다는 생각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 알짜배기 정보만 다시 알려주는 묻고 답하기로 꿀꺽 ! 꼭 알아야 할 주요 교과 내용을 묻고 답하기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초등학생 캐릭터가 등장해 중요한 부분에 대한 것을 묻고, 현직 교사가 직접 대답합니다. 글줄을 읽을 때 느끼는 지루함을 없애 머릿속에 중요 개념을 쏙쏙 넣어줍니다. * 중요 내용을 콕콕 핵심 키워드와 밑줄로 꿀꺽 ! 중요 용어를 핵심 키워드로 만들어 제목과 함께 배치했습니다. 핵심 키워드만 짚어내도 교과서 내용을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회 공부의 완성은 용어의 이해에서 시작됩니다. 각 내용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 내용에 현직 교사가 직접 밑줄을 좍~그어 강조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할 때는 핵심 키워드와 밑줄만 읽어도 사회가 쉬워집니다. * 교과 연계가 한방에 꿀꺽 ! 각 장마다 학년별 교과 연계를 표시했습니다. 초등 전학년에 흩어져 있는 교과서를 이 책 한권에 모두 모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장이 시작할 때마다 교과서와 함께 공부해 보세요. * 친절한 낱말 풀이와 덤으로 얻는 지식 정보로 교양도 꿀꺽 ! 아이들이 사회를 어려워하는 이유 중의 하나인 어려운 용어를 해결했습니다. 모르는 낱말 때문에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풀었습니다. 또한 본문에서 더 알아야 할 내용을 Tip으로 정리했습니다. 본문에 있으면 복잡하고 어려워질 내용에 대해 간단하게 알맹이만 추렸습니다. 정보가 지식인 아이들에게 아주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지구를 담은 지도
보물창고 / 잭 놀튼 지음, 해리엇 바턴 그림,임문성 옮김 / 2007.06.05
12,000원 ⟶ 10,800원(10% off)

보물창고학습일반잭 놀튼 지음, 해리엇 바턴 그림,임문성 옮김
도대체 지도는 누가 만들었으며, 왜 만들었고, 어떻게 지도를 만들 생각을 하게 됐을까? 또 어떤 종류의 지도가 있을까?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겠지만, 사회 시간과 사회 교과서, 사회과부도를 떠올리며 막연히 '지도는 지겨운 것', '지도는 외워야 할 공부' 쯤으로 여기기 쉽다. 이 책은 단순하지만 정확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인류 최초의 지도, 지도의 변천사, 지도의 종류, 지도를 읽는 방법, 그리고 축척까지 알기 쉽게 풀어 놓았다. 또한 우리 나라 중심의 지도, 독도와 동해를 둘러싼 일본과의 영토 분쟁, 좀더 가깝게는 우리 동네 그림지도까지 우리 나라의 정보를 담고 있는 부록 역시 아이들의 이해를 도울 것이다.수천 년 전, 우리 조상들이 지도를 발명했어요 인류 문명이 발전할수록 더 좋은 지도가 필요했어요 해도는 넓은 바다를 항해할 때 쓰는 지도예요 고대의 세계 지도는 불완전해서 믿을 수 없었어요 콜럼버스의 항해, 탐험의 시대가 시작되었어요 마젤란의 항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증명했어요 지구본은 아주 작은 지구예요 지도는 지구를 종이에 펼쳐 놓은 것이에요 지구본은 가장 사실적인 세계 지도예요 지도의 언어, 누구나 배울 수 있어요 적도는 지구를 반으로 나누는 선이에요 큰 나라를 작은 종이에 쏙 담을 수 있어요 실 한 가닥으로 지구의 크기를 잴 수 있어요 내가 있는 곳은 정확하게 어디일까요? 산은 얼마나 높을까요? 바다는 얼마나 깊을까요? 자연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 주는 자연 지도 세계 여러 나라의 정치적인 특징을 알려 주는 정치 지도 우리 동네를 자세히 알려 주는 지역 지도 애리조나 주를 살펴보는 여러 가지 방법들 세계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부록 - 세상을 한눈에 알아보는 아주 특별한 눈 작가 소개
바보 온달
우리교육 / 이아무개 (이현주) 지음, 김호민 그림 / 2003.12.15
13,000원 ⟶ 11,700원(10% off)

우리교육명작,문학이아무개 (이현주) 지음, 김호민 그림
재미있는 문법동화 워드펀 Word Fun 15 : 느낌표(Exclamation Point)
아이샘 / Shelly Lyons 글, Sara Gray 그림 / 2012.04.10
10,000

아이샘외국어,한자Shelly Lyons 글, Sara Gray 그림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이다. 또한,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문법동화이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된다.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인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준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져 더욱 이해가 쉽다. [음성파일] 느낌표(Exclamation Point)는 힘이나 강한 느낌을 보여 주는 기호예요. 문장 맨 뒤에 오는 느낌표는 흥분된 감정을 전하거나 말을 강조해요. 큰 소리를 나타낼 때나 사람들의 주의를 끌 때도 느낌표를 써요. 명령하거나 경고할 때, 나무라거나 사과하는 말에도 느낌표를 써요. 또, 느낌표는 언제 쓰이는지 느낌표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시리즈 소개] 재미있는 영어동화로 영어와 문법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보세요! 영어교육의 완성은 문법 교육! 우리 아이에게 쉽게 문법을 가르쳐 줄 수 없을까? 세계적인 피어슨 출판그룹 Picture Window Books에서 나온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Word Fun은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영문법을 딱딱한 문법책이 아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쏙! 쏙! 자리 잡게 됩니다. 영미권 가정에서 아이들의 문법의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많이 읽히는 Word Fun으로 현지 아이들처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 문법을 익히게 해 주세요. 영문법 교육 언제가 효과적일까? Word Fun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영문법에 발을 담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문법 공부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으면 이해나 표현의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문법을 처음 배울 때 문법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학습 의욕이 떨어져 영어가 재미없는 과목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영문법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영문법에 나오는 용어조차도 처음 접한 아이들에겐 생소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외우라고 말해 봐야 영어와 멀어지게 만들 뿐 결국 영어와 담을 쌓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딱딱한 문법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 영문법을 가르쳐 본 부모라면 답답한 마음에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바로 이런 요구에 딱 부합하는 책입니다.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Word Fun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입니다. Word Fun을 동화로 재미있게 빠져 읽다 보면, 어느 새 영문법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려운 문법 용어가 살아 움직이는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아이가 문법을 처음 접하게 되면 상당히 힘들어합니다. 문법 용어 자체가 아이에게 너무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가 Word Fun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문법을 배우는 것은 얼굴만 알고 지내던 친구의 이름을 아는 것하고 비슷하답니다. Word Fun은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둠으로써, 직접 문법의 주인공으로 참여 시켜서 문법의 이야기에 강제적으로 들어오게 한답니다. If you were a noun… 당신이 명사라면, 당신은 점점 커지고 점점 넓어질 거에요. If you were an adverb… 당신이 부사라면, 당신은 문장을 아주 멋지게 만들어 줘요. 이런 탁월한 교육 방법은 미국 교육협회로부터 여러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Children's Book Committee & Bank Street College of Education 2008 The Best Children's Books of the Year Graphic Design USA 2006 Graphic Design Award by Graphic Design USA Association of Educational Publishers 2006 Winner, Distinguished Achievement Award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특장점 1. 다양한 색감과 기발한 레이아웃 선명하고 다양한 색의 일러스트와 독특하고 기발한 레이아웃으로 아이들이 영문법 개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밝은 아크릴풍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문법의 일부를 마음에 떠올리게 하고, 움직임과 색으로 가득해서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게 만듭니다. 2.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 구조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문체가 딱딱하거나 학습적인 내용 위주가 아니고 가볍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어조로 풀어 나갑니다. 영문법 학습서라기보다는 재미있는 그림책 같아서 아이들은 배운다는 걸 느끼지 않고, 문법 개념을 익히게 됩니다. 3. 26개 중요한 영문법 개념 영문법의 기본인 8품사를 비롯해 26개의 문법에 대한 주요 개념들이 동화 형식으로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을 문법의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유일한 문법동화입니다. 전체 리스트 : 명사 / 동사 / 형용사 / 부사 / 대명사 / 전치사 / 접속사 / 감탄사/ 복수형 / 쉼표 / 마침표 / 아포스트로피 / 축약형 / 물음표 / 느낌표 / 따옴표/ 접두사 / 접미사 / 동의어 / 반의어 / 대문자 / 동음이의어, 동음이자어 / 합성어 / 두운 / 의성어 / 회문 / 4.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법설명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입니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줍니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집니다. 5. 다양한 어휘 확장 일상생활에서 인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Word Fun은 일상생활에서 실제 사용하는 생생한 언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어휘 확장에 더없이 좋습니다. 6. 균형 잡힌 영어 독서 문법동화 Word Fun은 기존 영어동화에서 접했던 픽션을 보완하는 균형 잡힌 독서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이해한 영어 문법 개념이 영어 읽기 성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아이의 영어 학습에서도 편식 없는 풍성한 영어 영양소가 되어줄 것입니다. 7. 무료음성 파일제공
비타민 계산법 C-2 : 실력편
소담주니어 / 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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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자연,과학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비타민 계산법' 시리즈는 유아수학을 1~20단계, 초등수학을 21~120단계로 구성, 단계별로 완성도 있는 학습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계에 따라 구체적인 학습 목표가 제시되어 있으며, 각 단계마다 10회의 반복 학습으로 충분히 연습할 수 있다. 기초-실력-완성편으로 구성된 학습을 하다 보면 점진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C-1 51단계 구구단 익히기 52단계 받아올림이 없는 두 자리 수 X 한 자리 수 53단계 일의 자리에서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X 한 자리 수 54단계 일·십의 자리에서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X 한 자리 수 55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X 한 자리 수 56단계 일·십의 자리에서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X 한 자리 수 57단계 일·십의 자리에서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X 한 자리 수 58단계 나머지가 없는 나눗셈(한 자리 수 ÷ 한 자리 수,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 58단계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한 자리 수 ÷ 한 자리 수,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 60단계 곱셈 구구 응용 별책부록:비타민 5분 문장제 C-2 61단계 두 자리 수 X 십 몇 62단계 두 자리 수 X 두 자리 수 63단계 두 자리 수 X 두 자리 수 64단계 세 자리 수 X 몇 십 65단계 세 자리 수 X 두 자리 수 66단계 세 자리 수 X 두 자리 수 67단계 나머지가 없는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 68단계 나머지가 있는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 69단계 네 자리 수 X 두 자리 수 70단계 네 자리 수 X 두 자리 수 별책부록:비타민 5분 문장제 C-3 71단계 세 자리 수 X 세 자리 수 72단계 세 자리 수 X 세 자리 수 73단계 세 자리 수 X 세 자리 수 74단계 나머지가 없는 세 자리 수 ÷ 한 자리 수 75단계 세 자리 수 ÷ 한 자리 수 76단계 세 자리 수 ÷ 두 자리 수 77단계 세 자리 수 ÷ 두 자리 수 78단계 네 자리 수 ÷ 두 자리 수 79단계 네 자리 수 ÷ 두 자리 수 80단계 자연수의 혼합 계산 별책부록:비타민 5분 문장제영양만점, 실력만점 『비타민 계산법』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사람 몸에 비타민이 하나라도 부족하면 몸에 이상이 생기지요. 수학을 공부할 때도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처럼, 튼튼한 공부법으로 계산 능력을 차근차근 향상시켜 주어야 합니다. 유아.초등수학에 꼭 필요한 『비타민 계산법』으로 아이들에게 부족한 수학 비타민을 채워 주세요. *『비타민C 계산법』초등수학 계산법 : 올바른 공부 습관을 길러 줍니다. 비타민C는 병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비타민C 계산법』으로 공부를 한 아이는 스스로 계산의 논리를 깨우치게 되고 집중력이 향상되어 공부 습관이 바뀝니다. 매일 조금씩 『비타민C 계산법』로 공부하면서 올바르지 못한 공부 습관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여 주세요. 『비타민 계산법』만의 특별한 비밀 * 공부의 기초가 튼튼해져요. 계산은 수학의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입니다. 기초 계산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숫자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수학 공부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 주는 학문이어서, 모든 학문에 기초 지식을 제공합니다. 수학 기초가 튼튼한 아이는 모든 공부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숫자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두뇌를 발달시켜요. 계산은 아이의 뇌를 자극하여 두뇌를 발달시킵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충분히 연습하다 보면 아이 스스로 숫자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계산의 논리를 깨우치게 됩니다. 공부는 누구나 익힐 수 있는 기술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공부하는 기술을 터득한 것입니다. * 집중력이 향상되어 공부 습관이 길러져요.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다 보면 아이가 긴장하여 집중력이 생기고 학습 의욕이 생깁니다. 학습 의욕은 공부 습관으로 이어져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하다 보면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하게 되고, 다른 공부까지 잘할 수 있는 학습 전이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성취감을 느껴 공부가 재미있어요. 하루하루 늘어 가는 실력에 아이 스스로 놀라게 되고, 성취감을 맛본 아이는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많은 문제를 경험하면서 자신감이 생긴 아이는 학습 의욕이 생겨, 공부하라고 다그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됩니다. * 단계별 학습으로 실력이 느는 게 보여요. 『비타민 계산법』은 유아수학을 1~20단계, 초등수학을 21~120단계로 구성, 단계별로 완성도 있는 학습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계에 따라 구체적인 학습 목표가 제시되어 있으며, 각 단계마다 10회의 반복 학습으로 충분히 연습할 수 있습니다. 기초-실력-완성편으로 구성된 학습을 하다 보면 점진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계산법』 100% 활용법-이렇게 지도해 주세요. * 능력에 맞는 단계에서 시작해 주세요. 『비타민 계산법』은 실력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된 교재입니다. 학년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아이가 쉽게 느끼며 풀 수 있는 단계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공부에 대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 규칙적으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단 1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정해진 분량을 풀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규칙적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공부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습니다. * 계산 원리를 이해한 후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기초적인 원리를 터득해야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기초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다 보면, 응용된 문제를 만났을 경우 아이가 무척 어려워합니다. 계산이 느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도 원리를 이해하면 학습에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 완전 학습이 되도록 해 주세요. 아이가 완전히 이해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 주세요. 능력에 맞는 학습 분량과 학습 시간을 체크해 가면서 학습 목표를 100% 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답 확인을 하면서 내 아이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체크해 보고, 주어진 학습 목표를 완전히 이해했는지 확인한 후 차근차근 다음 단계로 넘어가 주세요. *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분량을 풀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시간을 재가면서 문제를 풀어야 정확성과 함께 속도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빨리 풀면서 또한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학습시켜 주세요. * 풀이 과정을 정확하게 적도록 해 주세요. 계산 원리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풀이 과정입니다. 어디를 모르는지, 어디서 잘못 풀었는지 알기 위해서는 풀이 과정을 지우지 말고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아이가 틀리는 문제의 풀이 과정을 꼼꼼하게 살핀 후 부족한 부분을 지도해 주세요. *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 주세요. 아이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칭찬과 격려를 해 주세요. 자신감이 생겨야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되고,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잃어버린 것
사계절 / 숀 탠 글 그림, 엄혜숙 옮김 / 200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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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그림책숀 탠 글 그림, 엄혜숙 옮김
몇 해 전 숀은 평소와 다름없이 바닷가에서 병뚜껑을 수집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슬프고 버림받은 듯한 그것'을 발견한다. 그것이 슬퍼보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제자리가 아닌 곳에 그냥 버려져서 잊혀져 버렸기 때문. 숀은 '버려진 것'에게 제자리를 찾아주고 싶지만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집으로 '버려진 것'을 데려온 숀. 하지만 부모님은 그것을 집에 두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할 수 없이 버려진 물건을 처리해 주는 '분실물 처리 센터'에 가지만, 차마 그 차갑고 소독약 냄새가 풍기는 곳에 '버려진 것'을 둘 수 없다. 신문, 유화물감, 오래된 물리학.엔지니어링 책, 병뚜껑을 이용해 콜라쥬 기법으로 그린 일러스트가 독특하다.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책 심의회(CBCA)에서 '좋은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다. '버려지고, 잊혀지고, 잃어버린 것(The Lost Thing)'에 대한 잔잔한 그리움이 오랫동안 따뜻하게 머문다. 그림책은 취학 전의 유아들이 보는 책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초등학생과 어른들도 즐겨 볼 수 있게 하려는 의도로 기획은 사계절의 '초등학생이 보는 그림책' 시리즈의 첫번째 권. 유아용 그림책에서 볼 수 없는 주제의 깊이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가 주는 감동이 새롭다.나는 그 '버려진 것'을 피터네 집으로 데리고 갔어. 피터는 모르는 것이 없는 친구였거든."침착하라구."피터가 말했어."주인을 찾으려고 해."내가 말했어."저건 아주 묘해. 아마 누구의 것도 아닐 거애. 어디서 왔는지도 알 수 없고. 저런 것들은 말야...,"피터는 극적인 효과를 자아내기 위해 잠시 멈추었다가 말했어."...그냥 버려진 거야."어쩔 수 없이 그것을 집으로 데려갈 수 밖에 없었어. 거리를 헤매도록 그냥 내버려둘 수가 없었다는 거야. 게다가 왠지 안쓰러운 마음도 들었고.-본문 중에서
즐거운 무민 가족 시리즈 세트 (전8권, 개정판)
소년한길 / 토베 얀손 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1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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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길외국창작토베 얀손 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생각해 봐. 기뻐하지도 않고 실망하지도 않고, 누구를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고, 용서할 일도 없고, 졸리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실수하지도 않고, 배가 아파 약을 먹지도 않고, 생일잔치도 안 하고, 맥주도 안 마시고, 나쁜 마음도 먹지 않으면...... 아, 얼마나 끔찍하겠어!\" 무민 골짜기에서는 그런 끔찍한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언제나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모험을 펼쳐 보이는 동글동글하고 귀엽게 생긴 무민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은 무민 골짜기라는 특별한 공간과 그곳에서 살고 있는 하마를 닮은 독특한 생물 무민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모두 8권에 걸쳐,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무민 캐릭터들이 벌이는 모험 이야기를 하나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들려줍니다. 짧은 동화에만 익숙한 아이들에게는 부모님이 먼저 읽어 주세요. 차츰 아이들 혼자서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전 세계 33개국에서 출간된 무민 시리즈는 만화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연극으로도 만들어져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습니다. 무민 가족과 개성 만점 친구들을 통해 나와 상대방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함께 어울려 사는 즐거움을 알아 갑니다. 1. 무민 골짜기에 나타난 혜성 혜성이 붉은 꼬리를 길게 끌며 지구로 다가온다. 무민 골짜기는 온통 야단법석. 지구에 정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씩씩한 무민트롤은 친구 스니프와 함께 혜성을 관측하기 위해 호젓한 산의 천문대를 찾아 나선다. 그 길에서 떠돌이 스너프킨, 곤충을 채집하는 헤물렌, 앞머리가 귀여운 스노크 아가씨 등 재미있는 동물을 여럿 만나 모두 함께 모험을 떠난다. 하늘은 점점 불이라도 붙은 듯 시뻘겋게 타오르고……. 2. 마법사의 모자와 무민 100일 동안의 겨울잠에서 깨어난 무민 트롤은 산에 올라갔다가 까만 실크 모자를 줍는다. 이 모자는 마법사가 잃어버린 모자로 그 안에 무엇이든지 들어가기만 하면 신기한 것으로 변하게 한다. 이 모자를 통해 일어나는 신기한 사건들과 개성 있는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신비한 환상과 모험의 세계로 안내한다. 3. 아빠 무민의 모험 어느 바람 부는 가을 저녁, 고아원에 신문지로 싼 소포가 도착한다. 소포 꾸러미 속에 들어 있던 것은 꼬마 무민. 그 꼬마가 자라 아빠 무민이 된다. 봄이 오자 어린 아빠 무민은 자유롭지 못한 생활에서 벗어나 모험가가 되기 위해 고아원을 탈출한다. 도중에 만난 발명가 호지킨스와 그의 조카 머들러, 떠돌이 족스터도 여행에 동참한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하늘을 날고 바닷속을 잠수하는 등 대모험이 펼쳐진다. 한편 폭풍우 치는 바닷가에서 파도에 떠밀려 온 엄마 무민을 처음 만나게 되는데……. 4. 무민 골짜기의 여름 6월 어느 무더운 날 모든 일이 시작된다. 가족들은 너무 더워서 정원에 나가 잠을 잔다. 그런데 갑자기 발밑 아득한 곳에서 우르릉 거리는 소리와 함께 부엌 선반 위의 주전자와 냄비들이 모두 와장창 굴러떨어진다. 그때 거대한 파도가 밀려와 무민 골짜기를 삽시간에 집어삼킨다. 물난리를 피해 지붕 위로 올라간 무민 가족들은 새 집을 발견하고는 모두 그리로 옮겨간다. 그런데 그 집은 보통 집이 아니다. 이상한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벌어지는 한편 나무 위에서 잠을 자던 무민트롤과 스노크 아가씨는 가족들과 헤어져 헤물렌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가족들이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되는지 궁금하다. 5. 무민 골짜기의 겨울 겨울이면 무민 가족들은 언제나 겨울잠에 들어가 날이 다시 따뜻해지는 4월에야 깨어난다. 그런데 무민 트롤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혼자 잠에서 깨어 다시 잠들지 못하게 된 것이다. 엄마 무민을 깨우려고 하지만 워낙 깊이 잠들어서 무민트롤이 귀를 잡아당기고 소리를 질러대도 소용이 없다. 가엾게도 외톨이가 된 무민트롤은 집 안에 먹을 것도 없고 이야기 상대도 없어서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흰 눈 덮인 세상을 처음 만나는데……. 무민트롤이 겨울잠을 자다가 깨어나 무민 골짜기에서 펼쳐내는 겨울 이야기가 아주 신나고 재미있다. 6. 무민 골짜기의 친구들 멋진 무민네 집을 중심으로 무민 골짜기에 살고 있는 개성 있는 친구들을 소개한다. 초록색 발이 달린 조그만 황금빛 용, 투티키가 데려온 보이지 않는 아이……. 모두들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발휘하여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 친구들을 맞이한다. 보살피기 좋아하는 엄마 무민, 생각하는 것을 거침없이 말해버리는 꼬마 미, 원인 조사를 좋아하는 아빠 무민, 남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잘 배려해주는 무민트롤. 다른 무민 동화에서 만났던 친근한 인물뿐 아니라 새 친구들이 함께 엮어내는 즐거움이 무민 골짜기에 메아리친다. 7. 아빠 무민 바다에 가다 어느 날 새로운 생활을 찾아 아빠 무민은 가족들을 이끌고 바다로 나간다. 아빠 무민의 섬으로 간 것이다. 잿빛 등대가 있는 조그만 바위 섬. 그곳에 가면 아빠 무민은 새로운 힘이 생기고 세상일을 가족들에게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 섬은 매우 신비롭고도 괴이한 곳이었다. 어찌된 일인지 엄마 무민의 장미가 자라지 않는 것이다. 등대지기가 된 아빠 무민은 등대에 불을 밝힐 수 없고 적어놓아야 할 파도의 비밀 법칙도 결코 알아낼 수가 없다. 가족들의 마음 한구석에 피어오른 궁금증은 점점 커져만 간다. \"이전의 등대지기는 왜 등대를 떠났을까?\" 8. 무민 골짜기의 11월 쓸쓸한 가을 한때, 무민 골짜기 가까이에 사는 많은 이들이 평화롭고 인정 넘치는 무민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싶어 무민 집을 찾아온다. 날마다 되풀이되는 청소와 공포에 질려버린 필리정크, 날씨가 추워지니까 엄마 무민의 따뜻한 품이 그리워진 훔퍼 토프트, 모든 것이 알아서 정돈되어 있는 즐거운 곳을 찾아온 헤물렌……. 그런데 무민 가족은 집에 없다. 손님들은 무민 집에 머물며 무민 가족을 기다리기로 한다. 이들이 무민 집에 함께 모여 무슨 일을 벌일까? 무민 가족이 없어도 신나는 무민 골짜기의 겨울맞이를 기대하시라!
두근두근 한국사 1
양철북 / 김종엽 외 지음, 전미화 그림, 김한종 감수 /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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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역사,지리김종엽 외 지음, 전미화 그림, 김한종 감수
이미지와 대화하면서 역사적 상상력을 키워 주는 어린이 역사책이다. 각종 영상과 현란한 비주얼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에게 이미지는 아주 친숙한 정보 전달 매체이다. 역사 이미지는 ‘역사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에 아주 좋다. 아이들이 매번 그림책을 새롭게 보는 까닭도 그림이 주는 무한한 상상력 때문이다. 억지로 외운 정보는 금방 잊히지만 이미지로 상상하고, 생각을 나누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역사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1부 선사 시대부터 후삼국 시대까지 이 땅에 역사가 시작되다 1 우리가 딛고 서 있는 이 땅의 주인은 누구? 2 왜 돌멩이가 박물관에 있지? - 주먹 도끼 3 왜 빗살무늬를 그렸을까? - 빗살무늬 토기 4 왜 바위에 그림을 새겼을까? - 반구대 암각화 5 나는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 농경문 청동기 6 커다란 돌멩이를 왜 세웠을까? - 고인돌 7 왜 철을 베고 누웠을까? - 대성동 고분군 8 세상에서 제일 큰 돌책? - 광개토 대왕릉비 9 왜 신하를 죽여야 했을까? - 이차돈 순교비 10 문화유산 재미있게 보는 법 - 삼국 시대 대표 문화유산 11 역사 기록은 모두 진실일까? - 낙화암 12 저곳에 누가 있을까? - 석굴암 13 발해는 어떤 나라일까? - 정효 공주 무덤 2부 고려 시대 외세에 맞서 문화와 예술을 꽃피우다 14 벌거벗은 사람은 누굴까? - 왕건 동상 15 그림 속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까? - 척경입비도 16 인생 역전은 가능했을까? - 아집도 대련 17 많이많이 태어나라 - 청자 상감동화포도동자문 조롱박모양 주전자와 받침 18 전쟁 중에 왜 팔만대장경을 만들었을까? - 팔만대장경 19 고려 불화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 아미타 삼존도 20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 공민왕 사당 3부 조선 시대 전기에서 중기까지 유교를 바탕으로 나라의 기틀을 세우다 21 왕이 제사를 지낸 까닭은? - 종묘제례 22 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세계 지도를 그렸을까? -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23 고려의 충신 정몽주, 조선의 충신이 된 까닭은? - 오륜행실도 24 왕세자도 입학식을 했다고? - 왕세자입학도첩 25 세종은 왜 한글을 만들었을까? - 훈민정음 26 세숫대야일까, 솥단지일까? - 앙부일구 27 지폐 속 주인공은 누구일까? - 신사임당 28 전쟁을 그림에 담다 - 동래부 순절도 29 조선 통신사가 일본으로 간 까닭은? - 조선 통신사 30 삼전도비에 왜 낙서를 했을까? - 삼전도비역사와 대화하며 역사를 이해하다 _ 질문을 통해 키우는 역사 감수성! ‘돌멩이가 왜 박물관에 있지?’ 어른들은 주먹 도끼를 보며 ‘이건 십만 년도 더 된 중요한 선사 시대 유물이니까 당연히 박물관에 있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아이들은 돌멩이가 왜 어마어마하게 큰 박물관의 유리 상자 안에 곱게 모셔져 있는지 의아해한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돌멩이를 도대체 왜 유리 상자에 넣어 놓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것일까? 『두근두근 한국사』는 바로 이런 질문에서 시작한다. 어른들의 눈높이에서 알려 주는 역사 지식이 아니라 아이들이 궁금해하거나 이상하게 여기는 점에서부터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질문과 상상으로 역사를 시작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든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면서 읽게 되고, 또 거기에 담긴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구석기 시대 사람들을 원시인이라고 무시해도 되는 걸까? 주먹 도끼에서부터 시작한 이야기는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돌을 다루는 데 달인이었고, 또 식물과 동물에 대해서는 척척박사였기 때문에 만약 우리가 정글에 떨어진다면 구석기 시대 사람들에게 가장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끝을 맺는다(1권 2장_14~21쪽). 이 책은 선사 시대에서부터 대한민국까지 모두 60개의 주제를 통해 아이가 역사와 대화하게 하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전한다. 그런 과정 속에서 아이는 역사 감수성을 키우고, 그 시대를 공감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현재를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억지로 외우는 것보다 이미지로 상상하고 생각을 나누다 보면 당연히 역사가 즐겁게 느껴지지 않을까. 이미지로 역사를 시작하다 _ 상상으로 만들어 가는 역사 해석력! 『두근두근 한국사』는 역사적 사진이나 그림 자료를 통해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실마리를 제시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역사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역사 사실들은 어떻게 상상하고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역사적인 맥락이 변하기도 하고 사실이 달라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지식을 꿰는 것보다 역사적 상상력과 해석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그려진 청자 주전자를 보면서 ‘고려 시대 중요 문화유산으로, 아름다운 색과 미감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청자 주전자에 아이들을 그려 넣었을까?’ 하고 묻는다(1권 17장_117~121쪽). 이어서 당시 아이들이 그려진 청자 대접이나 불경 상자 들을 함께 제시하면서 아이들을 많이 그려 넣은 이유를 알려 준다. 나아가 ‘어느 시대나 아이가 많이 태어나기를 바랐을까?’ 하고 질문을 던지면서 1970~1980년대의 산아 제한 정책과 현재의 출산 장려 정책까지 연결해서 보여 줌으로써, 고려 시대부터 현대까지 맥락을 이해하게끔 하는 동시에 다른 역사 유물 속에 담긴 의미도 자연스럽게 찾아보게 한다. 우리의 초등 역사 교육은 1년 동안 우리나라의 역사 전체를 살펴보도록 하고 있고, 그로 인해 교과서가 역사적 사실들을 몇 개의 문장으로 알려 주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역사적인 흥미를 끌어내기 무척 힘들다. 반면 『두근두근 한국사』는 하나의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이리저리 생각해 보고,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이던 것을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계속 자극함으로써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이해하게 한다. 이제는 역사를 접하는 방식이 새롭게 바뀌어야 할 때이다. 초등 사회(역사) 교과서가 변하고 있다 _ 사진과 그림으로 시작하는 역사! 2015년 개정되어 나온 초등 5학년 2학기 교과서를 보면 이전 교과서와 달라진 점을 찾아볼 수 있다. 단순히 유물 하나를 떼어 보여 주는 사진이 아니라 현장감 있는 박물관 사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였고, 역사를 읽는 방식으로 이미지 뜯어보기를 도입했다. 이는 앞으로 초등학교 역사 교육에서 이미지의 활용이 확대되리라는 것을 드러내는 부분이다. 하지만 교과서에서는 길고 방대한 우리나라의 역사를 짧은 기간에 훑느라 이미지에 담긴 의미나 이미지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를 제대로 설명해 주지 못한다. 예컨대 임진왜란의 시작을 알린 동래성 전투를 그린 '동래부 순절도'는 5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에 실려 있는데, 그림 속 세 부분을 확대해서 자세히 보여 주고는 있지만, 임진왜란의 시작에서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이야기를 11줄에 담다 보니 그림에 대한 설명은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교과서로 배우는 아이들은 이 그림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왜 이 그림을 그렸는지 알기가 어렵다. 반면 『두근두근 한국사』 임진왜란 편(1권 28장_186~191쪽)에서는 먼저 '동래부 순절도'부터 크게 보여 주면서 그림 속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페이지를 넘기면 '부산진 순절도'로 임진왜란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동래부 순절도' 곳곳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을 부분부분 확대한 그림과 함께 하나하나 살펴본다. 남문 위에서 군사들을 지휘하는 동래부사 송상현, 기왓장을 던지며 싸우는 아낙네들, 말을 타고 도망가는 경상좌변사 이각, 끝내 수적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함락당할 위기에 처하자 한양에 있는 왕에게 절을 하고 죽음을 택하는 송상현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임진왜란이 어떤 전쟁이며,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자연스레 알게 된다. 『두근두근 한국사』는 5학년 2학기 사회(역사) 과정을 1권으로, 6학년 1학기 사회(역사) 과정을 2권으로 묶었다. 그리고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사진과 그림을 상당수 실어,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뜯어보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장면이 담긴 사진이나 역사 유물을 감상하는 방법 등을 제시함으로써, 아이들이 낯선 사진이나 그림을 볼 때 어떻게 봐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초등 역사책! 이 책은 현재 초등 사회(역사) 교과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초등학교 교사와 초등 역사책을 만들어 온 역사 전문 편집자, 그리고 박물관 학예사 출신 작가가 의기투합해 3년 동안 기획하고 토론하며 만들어 낸 작품이다. 사회 교과서 연구진이자 초등 교사인 배성호는 기획의 방향을 잡았고, 학예 연구사 출신 작가인 박찬희는 이미지를 풀어 가는 방식을 구현했으며, 역사책 전문 편집자인 김종엽은 세 저자의 의견을 조율하고 구성을 탄탄하게 마련해 나갔다. 세 저자는 오랜 시간의 토론과 회의를 거쳐 60개의 주제를 뽑고, 각 주제와 관련한 이미지를 선정했다. 그런 뒤, 이미지를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에게 보여 주어 아이들이 이미지를 보고 어떤 기발하면서도 유쾌한 상상과 질문을 던지는지 알아보는 과정을 거쳤다. 그럼으로써 아이들이 이미지에서 어떤 부분에 관심을 갖는지 알 수 있었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책을 집필할 수 있었다. 박물관에 전시된 주먹 도끼 사진을 보여 주었더니 “돌 꼬치네요.”라고 이야기를 하고, 전봉준이 일본 경찰에 붙잡혀 가는 사진을 보여 주었더니 아이들이 전봉준을 보고 “가마를 타고 있으니 양반이네요.”라고 하는 등 선입견 없이 던지는 이야기는 참으로 놀랍고 기발했다. 어른들의 머리에서는 도저히 나오기 어려운 발상이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3년 만에 책이 나왔다. 세 저자가 아이들의 눈높이로 만들어 낸 『두근두근 한국사』는 앞으로 초등학교 역사책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낼 새로운 역사책이다.
처음 자전거를 훔친 날
웅진주니어 / 사토 마키코 지음, 고향옥 옮김, 장연주 그림 / 200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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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명작,문학사토 마키코 지음, 고향옥 옮김, 장연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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