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멜빈 버지스
1954년 잉글랜드 미들섹스에서 태어났다. 자폐적인 유년기와 낙제생이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다닌 청소년기를 거친 후, 건설업에서 임시직 일을 하며 틈틈이 글을 쓰다 뒤늦게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청소년 가출, 낙태, 약물 중독 등의 소재를 문학적 테마로 삼아 첨예한 사회문제와 청소년 문제를 그려왔다.대표작으로는 <빌리 엘리어트>를 비롯, 1980년대 청소년 문제를 정면으로 다뤄 영국의 권위 있는 청소년.아동 문학상인 카네기 상을 수상한 <Junk>와 <Doing It>, <Bloodtide> <Sara’s Face>, <Lady: My Life As A Bitch> 등이 있다. 국내 출간작으로는 처녀작 <최후의 늑대>와 <벽 속의 유령>, <추적>, <빌리 엘리어트> 등이 있다.
작가의 말
총을 든 소년
추적
잠복
새끼 늑대
개들 틈에서
고고한 야생의 왕자
늑대의 울부짖음
탈출
필사적인 도주
돌아온 목장
논장의 새끼 늑대
외돌토리 늑대
쫓는 자 쫓기는 자
바다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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