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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이천봉 이야기 고개
산하 / 이야기동네 엮음, 김용철 그림 / 2011.07.25
9,000원 ⟶ 8,100원(10% off)

산하명작,문학이야기동네 엮음, 김용철 그림
산하어린이 시리즈 87권. 금강산에 얽힌 설화 28편이 실려 있다. 금강산 경치에 반해 돌로 굳어버린 옥황상제와 토끼, 금난초를 찾으러 내려온 선녀 보영이와 산골총각 장쇠의 사랑, 다투기만 하던 부부가 부부암의 도움으로 행복을 되찾는 이야기, 금강산 속 깊은 동네에서 사흘 놀다 왔더니 200년이 지나 있었던 노인들, 옳고 그름을 가려 주는 명경대 등 흥미진진한 옛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옛이야기에는 맑고 넉넉한 옛사람들의 마음,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들어 있다. 그러기에 이 책에서는 머리로만 생각해 낸 얕은꾀가 아니라, 그 옛날 사람들이 어렵지만 착하게 살면서 얻은 참다운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옛 사람들의 슬기와 아름다움, 그리고 기발한 상상력들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가슴 깊은 감동과 울림을 남긴다.글쓴이의 말 바위가 된 하늘나라 토끼 벌거벗은 옥황상제 곰과 문주담 구멍 뚫린 봉우리 오빠를 기다리던 바위 선녀 보영이와 장쇠 어미 개구리의 금강산 구경 은하 구슬과 선녀 유점사 연못과 남이 지옥에 갔다 온 석봉만 임금을 마중한 돌부처 용선을 타고 간 박빈 기운을 주는 찬샘 사이가 좋아진 부부 금강산 속의 별천지 '비'자에 들인 정성 하루세끼수좌 쌀이 나온 바위 종을 타고 온 부처 나무꾼과 날개옷 200년 만에 돌아온 노인들옛이야기로 먼저 만나는 금강산 금강산은 어떤 곳일까요? 남북한을 통틀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다양한 얼굴을 지닌 금강산은 그 아름다움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들을 품고 있습니다.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으로 시작하는 동요에서는 금강산을 ‘갖가지 옛이야기 가득 지닌 산’이라고 표현할 정도이지요. 《일만이천봉 이야기 고개》에는 모두 28편의 금강산에 얽힌 설화 28편이 얽혀 있습니다. 금강산 경치에 반해 돌로 굳어버린 옥황상제와 토끼, 금난초를 찾으러 내려온 선녀 보영이와 산골총각 장쇠의 사랑, 다투기만 하던 부부가 부부암의 도움으로 행복을 되찾는 이야기, 금강산 속 깊은 동네에서 사흘 놀다 왔더니 200년이 지나 있었던 노인들, 옳고 그름을 가려 주는 명경대 등 흥미진진한 옛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옛이야기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주는 것 옛이야기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좋아합니다. 이런 옛이야기가 지닌 가치는 무엇일까요? 단순한 재미만은 아닐 것입니다. 옛이야기에는 맑고 넉넉한 옛사람들의 마음,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기에《일만이천봉 이야기 고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지혜는 머리로만 생각해 낸 얕은꾀가 아니라, 그 옛날 사람들이 어렵지만 착하게 살면서 얻은 참다운 지혜입니다. 이런 옛 사람들의 슬기와 아름다움, 그리고 기발한 상상력들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가슴 깊은 감동과 울림을 남깁니다. 금강산을 자유롭게 찾아갈 날을 꿈꾸며 우리나라가 남과 북으로 갈라진 지 6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물론 아직은 자유롭게 왕래할 수 없고, 어린이들이 금강산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금강산은 우리 겨레 모두의 산입니다. 누구나 자랑스럽게 여기며 아기고 사랑하는 우리 민족의 소중한 터전입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남한의 어린이들이 토끼바위도 찾아가 보고, 명경대에도 올라가 보고, 선녀가 목욕한 문주담에 얼굴도 비춰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남한의 어린이들이 이런 꿈을 꾸게 되길 소망합니다.아주 오랜 옛날이었습니다. 하늘나라에도 금강산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그래서 선녀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금강산에 내려가 목욕을 하고 오곤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토끼가 하늘나라 규칙을 어기고 금강산 구경을 하다 바위로 굳어진 적도 있었습니다. “나도 구경 좀 해 봤으면…….” 옥황상제도 금강산 구경을 하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옥황상제는 하늘나라를 다스리는 데 바빠서 금강산 구경을 못 했답니다. ‘이러다가는 영영 금강산 구경을 못할지도 몰라.’ 옥황상제는 하늘나라 일을 아들에게 잠시 맡기고 금강산 구경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옥황상제는 아들을 불렀습니다. “태자야, 네가 며칠만 나라를 다스려라. 금강산 구경을 잠시 다녀오고 싶구나.” 아들은 아버지의 꿈이 금강산 구경인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버님, 하늘나라 일은 걱정 마시고 잘 다녀오십시오.” 옥황상제는 신이 나서 그날 바로 구름을 타고 한달음에 금강산으로 내려왔습니다. 옥황상제는 가장 높은 비로봉에 내려와서 동서남북을 한눈에 굽어보았습니다. 만폭동 계곡을 휘둘러보고 수렴동 계곡, 옥류동 계곡을 차례로 돌아보았습니다. 옥황상제는 금강산 경치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과연 토끼가 금강산 구경에 정신이 팔려 하늘나라 규칙을 어길 만하군. 내 금강산 구경을 다 마치고 하늘나라로 돌아갈 때 토끼를 용서하고 데려가야겠구나.’


눈의 여왕과 저녁샛별 드레스
예림당 /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 2014.05.20
12,500원 ⟶ 11,25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3권.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이다.1. 첫눈 예보 2. 얼음장 같은 손님 3. 눈의 여왕 드레스 4. 여왕 중의 여왕 스노우라 5. 꼭 흰 드레스여야 해? 6. 저녁샛별 드레스 7. 드레스 수선 8. 첫눈 9. 살아 있는 모피협회 10. 블루아이, 목욕하다 11. 크리스타의 미소 12. 눈의 여왕 선발 대회 13. 대회가 끝나고실크와 나나, 코튼의 눈의 여왕 선발 대회 드레스 만들기 부쩍 추워진 어느 날, 실크의 옷 수선집에 엽서 한 장이 도착했어요. 눈의 여왕 크리스타가 첫눈을 내리기 일주일 전에 미리 알려 주는 첫눈 예보였어요. 눈 내리는 산에는 어디에나 눈의 여왕이 살고 있는데 크리스타는 나나네 마을에 살고 있었어요. 나나는 크리스타에 대해 궁금해했지만 실크와 코튼은 눈의 여왕은 늘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며 투덜댔어요. 때마침, 크리스타가 엄청난 눈보라를 몰고 옷 수선집을 찾아왔어요. 실크와 나나 또래인 크리스타는 곧 열리는 ‘눈의 여왕 선발 대회’에서 올해의 눈의 여왕으로 뽑힐 수 있을 만한 멋진 드레스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눈의 여왕 선발 대회는 해마다 눈의 여왕 365명 중에서 가장 뛰어난 여왕 한 명을 뽑는 대회예요. 하지만 수선 재료는 작년 눈의 여왕 선발 대회 때 입었던 흰 드레스뿐이었어요. 장식만 요란하게 달린 이 드레스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셋은 저녁 노을이 지는 보랏빛 하늘과 한가운데 뜬 샛별을 보다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실크와 나나, 코튼이 만든 드레스를 입고 크리스타는 올해의 눈의 여왕이 될 수 있을까요? 또, 나나는 혼자 지내는 크리스타를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요? 이 시리즈는… 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마녀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마법 가게들로 이루어진 조합입니다. 옷 수선집 역시 마녀상회에 속해 있는 가게 중 하나로, 헌옷을 멋지게 고쳐 주는 전문점입니다.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입니다.


자두의 겨울나기
채우리 / 이빈 원작, 박현숙 글, 수염 그림 / 2016.10.31
9,000원 ⟶ 8,100원(10% off)

채우리자연,과학이빈 원작, 박현숙 글, 수염 그림
안녕 자두야 계절 여행 2권.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자두가 겪는 특별한 계절 이야기와 자두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괄량이 자두가 실제로 다녀온 듯한 생생한 그림 묘사와 감상을 적은 일기는 아이들은 물론 체험 학습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께도 큰 힘이 될 것이다.1 나는 김치가 아니에요 2 겨울잠 자다가 왜 돌아다니니? 3 꽃 백 송이 4 냉동실이 고장 난 날 5 자선냄비에 치킨을 넣은 날 6 일등 할까 봐 그것이 걱정이다 7 119 아저씨 감사합니다! 8 남자 한복 때문에 9 올림픽 응원 간 날 10 헉! 술을 마신 날손난로보다 따뜻한 자두의 겨울 이야기 겨울이 오면 산과 들은 조용해집니다. 곡식과 과일의 수확이 끝나고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모두 잠에 푹 빠져들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겨울은 조용한 계절일까요? 그렇지 않답니다. 겨울도 시끌시끌한 계절이에요. 설날에 받는 세뱃돈은 우리를 들뜨게 해요. 하얀 눈과 투명한 얼음 위에서 신나게 놀지요. 따뜻한 방 안에서 먹는 붕어빵과 군고구마도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이에요. 자, 이제 책 속으로 들어가서 자두가 어떻게 겨울을 났는지 한번 엿볼까요? 이 책 속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겨울의 참모습이 가득 담겨 있어요. 자두의 계절 여행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1 속담,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다. 2 곤충과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의 모습을 통해 과학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3 세시 풍속을 통해 우리 문화의 의미와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두와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계절 여행 이야기! 여러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중에 어느 계절을 제일 좋아하나요? <자두의 계절 여행> 시리즈는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자두가 겪는 특별한 계절 이야기와 자두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괄량이 자두가 실제로 다녀온 듯한 생생한 그림 묘사와 감상을 적은 일기는 아이들은 물론 체험 학습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께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자두와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나비를 따라갔어요
길벗어린이 / 김미혜 지음, 이광익 그림 / 2007.05.28
9,500원 ⟶ 8,550원(10% off)

길벗어린이자연,과학김미혜 지음, 이광익 그림
김미혜의 자연 이야기 시리즈 1권. 동시집 <아기 까치의 우산>을 통해 작은 생명들에 대해 천진스럽게 노래한 적이 있는 동시 작가 김미혜가 어린이의 마음으로 자연의 친구들과 나눈 이야기를 담았다. 자연이란 단지 알아야 할 지식인 것만도 아니고 소중히 지켜야 할 대상인 것만도 아닐 것이다. 이 책이 주위에서 흔히 보는 동식물에 관한 지식을 빠짐없이 담고 있으면서도 생태 지식 책이라기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책으로 와 닿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이 자연과 만나는 일이라고 여기는 작가의 믿음이 그대로 책 속에 녹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어린이의 마음으로 느끼고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그대로 전함으로써 자연을 만나는 일이 얼마나 놀랍고 즐거운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동시 작가가 쓴 글답게 재치 있는 말투에 리듬감이 살아 있어 읽는 재미가 있고, 여기에 글쓴이가 직접 찍은 사진들과 따뜻하고 유머가 있는 그림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머리말-참 좋은 친구 참 좋은 놀이터, 자연 나비야 널 사랑해 벌레야 놀자 나무, 나뭇잎과 놀기 잠자리 공부하는 날 숲 맛보기 꽃이 진 자리에 숲에서 가져온 선물자연의 친구들과 교감하는 즐거움 이 책은 도시에 살면서 마주치는 자연에 대해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의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아이는 집 주변에서, 공원에서, 가까운 숲에서 작은 생명들을 만날 때마다 멈춰서 말을 겁니다. ‘너는 누구니?’ ‘뭐 먹고 사니?’ ‘왜 그렇게 생겼니?’ 물어보면 작은 친구들이 재잘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한참을 얘기하다 보면 서로 친구가 됩니다. 뱀같이 생긴 주홍박각시 애벌레를 보고 “애벌레면 애벌레답게 좀 앙증맞을 것이지. 왜 뱀처럼 무시무시한 꼴을 하고 다니니?” 물어보면, 주홍박각시 애벌레는 “뱀으로 보이는 게 얼마나 안전한 줄 알아? 나처럼 약한 애벌레가 살아남으려면 좀 무서워 보이기라도 해야지.” 하고 말해 줍니다. “넌 얼굴이 무기구나.” “그래. 이만한 무기 없지. 내 친구 중에는 새똥인 척하는 애도 있어.” 이렇게 얘기를 주고받으면 누구라도 애벌레가 더 이상 무섭거나 징그럽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때로는 동시로 자연을 만나는 즐거움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공원에서 본 콩벌레는 라는 동시에서 더 재미있고 친한 친구가 됩니다. “나 집에 갈 거야/굴러 굴러 집에 갈 거야/또르르 콩 또르르 콩/굴러 굴러 집에 갈 거야/야, 까까까 까만 콩!/나랑 같이 가자.” 이처럼 이 책에는 주위에서 흔히 보는 나비, 거위벌레, 콩벌레, 자벌레, 잠자리, 사마귀 같은 곤충들과 여러 가지 풀꽃과 나무 들을 하나하나 만나고 알아 가는 기쁨이 가득합니다. 대화, 동시, 관찰 글 같은 다양한 형식의 글들은 그 자체로 읽는 재미가 있으며 자연을 만나는 즐거움을 더욱 크게 해 줍니다.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본 자연 이 책은 동시집 《아기 까치의 우산》을 통해 작은 생명들에 대해 천진스럽게 노래한 적이 있는 동시 작가 김미혜가 어린이의 마음으로 자연의 친구들과 나눈 이야기를 담은 것입니다. 자연이란 단지 알아야 할 지식인 것만도 아니고 소중히 지켜야 할 대상인 것만도 아닐 것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자연과 교감하는 즐거움을 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이 책이 주위에서 흔히 보는 동식물에 관한 지식을 빠짐없이 담고 있으면서도 생태 지식 책이라기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책으로 와 닿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이 자연과 만나는 일이라고 여기는 작가의 믿음이 그대로 책 속에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의 마음으로 느끼고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그대로 전함으로써 자연을 만나는 일이 얼마나 놀랍고 즐거운지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글과 사진과 그림의 조화 이 책의 글은 동시 작가가 쓴 글답게 재치 있는 말투에 리듬감이 살아 있어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에 글쓴이가 직접 찍은 사진들과 따뜻하고 유머가 있는 그림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진을 실음으로써 그림만으로는 부족하기 쉬운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그림이 더해져 상상력을 더욱 넓혀 주고 있습니다.


고약한 녀석이야
웅진주니어 / 황선미 지음, 정유정 그림 / 2009.03.11
11,000원 ⟶ 9,90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황선미 지음, 정유정 그림
아빠를 따라 목수가 되고 싶은 반달곰 이야기 '꼬마 목수 반달이', 집을 수리하느라 잠시 할아버지네 머물게 된 꼬마 다람쥐 깔끔이와 건망증이 심한 할아버지의 이야기 '건망증 할아버지', 너구리 능청이가 친구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 용기 내어 가시덩굴로 들어간 이야기 '가시덩굴이 잡아간 능청이' 세 개의 단편으로 구성 된 동화집. 세 개의 단편들은 각각의 단편들을 한 편의 장편으로 엮어 내기 위한 인물 설정과 소품 사용, 치밀한 복선이 작품 곳곳에 배치되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이야기를 끝까지 이끌어 가는 힘을 가지고 있다. 단편의 주인공들이 다른 동물들과 사건을 일으키며 전체 이야기를 아우른다. 별개인 듯한 사건들이 결말에서 능청이의 진실을 밝히는 단서가 되는 반전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작가는 능청이를 통해 친구사귀기에 서툰 아이들이 겪는 따돌림 문제를 비유적으로 다루고 있다. 친구를 이해하게 되기까지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해와 갈등을 가볍고 재미있되 그 안의 의미는 가볍지 않게 풀어냈다.꼬마 목수 반달이 건망증 할아버지 가시덩굴이 잡아간 능청이 ■ 책 소개 는 등 아이들의 속마음을 섬세히 어루만지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작가 황선미의 신작이다. 작가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꼬마 너구리 능청이를 통해 처음 친구를 사귀는 아이들이 느낄 법한 어려움을 고스란히 보여 준다. 능청이는 다른 동물 친구들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친구들에게 짓궂은 장난과 무례한 행동을 한다. 그러나 능청이의 속마음을 모르는 다른 친구들은 능청이의 행동이 고약하게만 보인다. 결국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서툰 능청이와 친구들 사이의 오해는 점점 더 커져만 간다. 작가는 동물 친구들을 통해 어긋난 친구 사이의 관계를 보여 주며 아무리 고약하고 못된 친구라 해도 속내를 알고 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친구를 사귈 때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작품의 특징 □ 신선하고 탄탄한 이야기 구조 는 아빠를 따라 훌륭한 목수가 되고 싶은 반달곰 이야기 ‘꼬마 목수 반달이’, 집을 수리하느라 잠시 다람쥐 할아버지네 머물게 된 꼬마 다람쥐 깔끔이와 건망증이 심한 다람쥐 할아버지의 이야기 ‘건망증 할아버지’, 너구리 능청이가 친구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 용기 내어 가시덩굴로 들어간 이야기 ‘가시덩굴이 잡아간 능청이’ 세 개의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세 개의 단편들은 각각의 단편들을 한 편의 장편으로 엮어 내기 위한 인물 설정과 소품 사용, 치밀한 복선이 작품 곳곳에 배치되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이야기를 끝까지 이끌어 가는 힘을 가지고 있다. 단편의 주인공들은 각각 꼬마 반달곰, 꼬마 다람쥐, 꼬마 토끼인 듯 보이지만, 조연으로 등장하는 너구리 능청이가 계속해서 다른 동물들과 사건을 일으키며 전체 이야기를 아우른다. 별개인 듯한 사건들이 결말에서 능청이의 진실을 밝히는 단서가 되는 반전은 구조만큼이나 신선한 충격이다. □ 잔잔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주제의식 는 작가 특유의 깊은 주제 의식이 곳곳에 담겨 있다. 능청이에게 번번이 속으면서도 능청이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도와주기를 마다하지 않은 믿음직스러운 반달이와 조건 없이 베풀고 포용하는 건망증 할아버지, 능청이를 가시덩굴 언덕으로 보내고 가슴 졸이며 후회하는 따뜻한 꼬마 토끼 재롱이 등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들을 통해 작가는 조건 없는 우정과 배려를 이야기한다. 또한 능청이를 통해 친구사귀기에 서툰 아이들이 겪는 따돌림 문제를 비유적으로 다루고 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친구를 이해하게 되기까지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해와 갈등을 작가는 능청이와 다른 꼬마 동물들을 통해 이야기는 가볍고 재미있되 그 안의 의미는 가볍지 않게 풀어냈다. □ 살아 숨 쉬는 숲 속 마을, 상상의 놀이터 는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들과 아름다운 숲 속 풍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품들에서 자연의 모습을 따뜻한 그림 속에 담아낸 정유정 화가의 손길에서 나온 캐릭터들과 숲 속 공간은 한 편의 그림책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완성도를 보여 준다. 화가가 꼼꼼한 자료 조사와 세밀한 관찰을 통해 실제 동물들의 습성과 식물들의 특징을 고스란히 그림으로 옮겨 놓았다. 펜과 수채화 물감을 사용해 표현한 숲 속 마을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뛰어놀 상상의 놀이터를 선사한다. 또한 능청이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듯한 따뜻한 색감은 아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능청이는 맘에 안 들어. 내 씽씽이를 망가뜨리다니!”재롱이가 볼멘소리를 했어요.“나도 마찬가지야. 번번이 날 골탕 먹였거든.”반달이도 볼멘소리를 했어요.“게다가 초롱꽃 등도 가져갔다며? 고약한 녀석이야!”초롱이도 한마디 했어요. 그런데 바로 그때였어요.“난 고약하지 않아!”언제 왔는지 능청이가 소리쳤어요. 몹시 화가 난 얼굴이었습니다. 재롱이와 초롱이, 그리고 반달이는 순간 꿀 먹은 벙어리가 됐어요.- 책속에서
정리 잘하는 공부 일등! 정리 못하는 공부 꼴찌!
글송이 / 이정희 글.그림 / 2016.01.2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생활,인성이정희 글.그림
텐텐북스 시리즈 54권. 깔끔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아역배우 룩희! 하지만 이미지와는 달리 방도 엉망, 공부도 엉망이다. 룩희와 함께 주변 정리도 잘하고 공부 1등도 성공하는 비결을 알아본다.프롤로그_ 뒤죽박죽 정리 꽝! 룩희와의 인터뷰 궁금궁금! 정리 테스트 1장 센스있는 소녀의 정리 습관 1. 정리 소녀가 되기 위한 도전! 2. 새로운 매니저, 다이어리 3. 폭탄 맞은 가방, 깔끔하게 정리하기 4. 나만의 백과사전, 스크랩북 5. 방 안이 깨끗해지는 옷장 정리 6. 액세서리와 소품, 똑똑하게 보관하기 센스 만점! 정리 소녀의 방 2장 우등생 소녀의 정리 비결 1. 우등생이 되려면 책상 정리부터! 2. 정리 소녀의 계획표 만들기 3. 머리에 쏙쏙~ 교과서 핵심 정리법 4. 성적이 쑥쑥~ 우등생 공책 필기법 5. 시험 공부할 때, 불안한 마음은 NG 6. 이젠 안 틀려! 오답노트 정리법 7. 내 방 안의 작은 도서관 8. 두근두근 시험 보는 날! 9. 나만의 보물, 추억 상자 만들기 10. 드디어 공개된 룩희의 시험점수 깔끔깔끔 정리소녀 VS 뒤죽박죽 엉망 소녀깔끔하고 똑똑한 정리 소녀! 깔끔하고 똑똑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아역배우 룩희! 하지만 이미지와는 달리 방도 지저분하고, 학교 공부도 엉망이지요. 그런 룩희가 지저분한 방과 성적을 공개해야 하는 위기에 빠지게 돼요. 룩희가 정리 잘하는 공부 일등에 도전해, 깔끔하고 똑똑한 이미지를 지켜 낼 수 있을까요? 룩희를 따라 내 방 정리법과 옷장 정리법은 물론, 공부 일등이 되는 공책 정리법까지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뒤죽박죽 소녀의 대변신! 방바닥에 따로따로 나뒹구는 양말, 책이 뒤죽박죽 꽂혀 있는 책장, 지우개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서랍, 뭐가 들어 있는지 잘 모르는 책가방……. 혹시 여러분의 방 안 모습이 이렇지 않은가요? 주인공 룩희와 함께 뒤죽박죽 정리 꽝 소녀에서 정리 짱 소녀로 변신해 보세요.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3
계림북스 / 김현숙 지음, 우지현 그림, 역사사랑 감수 / 2015.10.21
8,800원 ⟶ 7,920원(10% off)

계림북스역사,지리김현숙 지음, 우지현 그림, 역사사랑 감수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역사책. 역사를 전공하고 초·중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썼다. 현재 중학교 교과서를 충실히 반영하되 쉽고 재미있게 그림으로 풀어 쓴 책이다. 전국역사교사모임 내 연구모임인 '역사사랑' 선생님들의 감수를 거쳤다. 초등학생이 혼자 읽어도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다. 꼭 알아야 할 주요 장면을 제목으로 뽑고 짧은 글과 생생한 그림으로 구성하여 여러 번 반복해서 읽다 보면 세계사가 쉽고 만만해지도록 구성했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물과 유적, 주제별 지도와 어우러지면서도 재미와 웃음을 유발하는 그림이 일품이다.동아시아 사회의 변화 · 문신을 중심으로 나라를 다스렸어요 - 조광윤이 송나라를 세웠어요 - 황제가 과거 시험으로 관리를 직접 뽑았어요 - 가문보다는 실력이 중요해요 - 송나라와 요나라가 서로 공격했어요 · 경제가 발전하고 지폐를 사용했어요 - 벼를 일 년에 두 번 재배했어요 - 세계 최초로 지폐를 사용했어요 - 바닷길을 통해 무역을 했어요 -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카이펑 · 유목 민족이 다시 중국을 위협했어요 - 거란이 요나라를 세웠어요 세계사 속 한국사 거란이 고려를 세 번이나 침략했어요 - 송나라 서북쪽에 서하가 세워졌어요 - 여진족이 금나라를 세웠어요 - 유목 민족이 고유 문자를 만들었어요 · 세계적인 대제국을 만든 유목 민족, 몽골 - 몽골이 원나라를 세웠어요 - 쿠빌라이 칸이 중국 대륙을 차지했어요 -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 주는 역참이 있었어요 - 교황의 사절단이 왔어요 - 신나는 축제를 열었어요 · 몽골인 제일주의가 뭐예요? 세계사 속 한국사 고려에서는 몽골풍, 몽골에서는 고려풍! 세계사 놀이터 도둑 잡기 동아시아 사회의 성장 · 한족이 다시 나라를 세웠어요 - 주원장이 명나라를 세웠어요 - 국가 간의 무역만 원했던 명나라 - 세계에서 가장 큰 궁궐, 자금성 - 기린을 선물로 받았어요 · 명나라에 이어 청나라를 세운 만주족 - 만주족에게 협조한 한족이 있었어요 - 신사에게 특권을 주었어요 · 많은 나라가 중국과 교류를 원했어요 - 중국 물건이 인기가 많았어요 - 무역은 은혜를 베푸는 것? - 세계의 은이 중국으로 들어왔어요 · 서양 사람들이 새로운 문물을 전해 주었어요 - 선교사들이 중국에 왔어요 세계사 속 한국사 조선의 왕자가 청나라에서 아담 샬을 만났어요 - 세계 지도가 중국인의 생각을 바꾸었어요 - 새로운 농작물이 들어왔어요 · 무사가 일본을 지배했어요 - 귀족 대신 무사가 힘을 얻었어요 - 가장 힘이 센 무사가 쇼군이 되었어요 - 무사들끼리 다시 싸웠어요 · 에도 막부 시대에 이렇게 살았어요 - 일 년은 에도, 일 년은 지방에 살았어요 - 연극 무대가 열렸어요 세계사 속 한국사 일본에는 연극, 조선에는 판소리 - 인공 섬에 들어간 네덜란드 사람들 세계사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 서아시아 지역과 이슬람 세계의 확대 · 이슬람 세계를 이끄는 왕조가 등장했어요 - 셀주크 튀르크는 어떤 사람들이에요? - 아바스 왕조의 수도에 온 셀주크 튀르크 - 십자군에 맞서 싸웠어요 - 몽골인도 이슬람교를 믿었어요 - 이슬람 세계를 이끈 티무르 제국 · 이슬람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 오스만 제국 - 오스만 제국이 성립되었어요 - 새로운 군대, 예니체리 ·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길목을 차지했어요 - 다양한 문화와 종교를 인정했어요 - 여러 가지 물건을 사고팔았어요 - 커피 하우스가 등장했어요 세계사 속 한국사 커피를 즐겨 마신 조선의 왕 세계사 놀이터 미로 찾기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발전 · 이슬람 세력이 점점 커졌어요 - 이슬람 왕조가 계속 세워졌어요 - 남쪽으로 가 나라를 세운 힌두교 세력 - 인도에 무굴 제국이 들어섰어요 - 인도인들의 마음을 얻은 아크바르 대제 - 무굴 제국이 점점 힘을 잃어 가요 · 힌두 문화와 이슬람 문화가 합쳐졌어요 - 인도 문화와 이슬람 문화가 하나로 - 사랑하는 왕비를 위해 만든 무덤, 타지마할 - 인기 좋은 무굴 제국의 면직물 · 불교를 중심으로 발전한 나라들 - 불탑과 사원을 많이 세웠어요 - 불교를 믿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 비석에 기록을 남겼어요 · 유교 문화가 발달한 베트남 - 중국의 지배에서 벗어났어요 - 과거 제도로 관리를 뽑았어요 - 최초의 역사책, '대월사기' - 유교로 나라를 다스렸어요 - 베트남에 간 조선 사람들 · 이슬람교가 전해졌어요 - 향신료를 구하러 온 상인들 - 동남아시아에 등장한 이슬람 국가 세계사 속 한국사 김치를 빨갛게 만든 향신료 세계사 놀이터 숨은 그림 찾기 유럽의 성장 · 인간 중심의 문화가 부활했어요 -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 이탈리아에서 르네상스가 시작되었어요 -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 무시무시한 괴물 정원 · 자연 현상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어요 - 인간의 눈으로 자연을 바라보았어요 -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아요 · 성경을 통한 믿음을 강조했어요 - 천국으로 가는 면벌부를 팔았어요 - 면벌부를 팔지 마라 - 인쇄술의 발달로 성경이 널리 읽혔어요 세계사 속 한국사 우리가 구텐베르크를 앞섰다고? - 종교 개혁이 유럽으로 - 종교 전쟁이 일어났어요 · 인도로 가는 새로운 길을 찾았어요 - 향신료를 구하기 위해 인도로 갔어요 - 인도로 가는 새로운 바닷길 - 먼 바다로 나갈 수 있었던 비결 - 새로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 최초로 세계 일주에 성공했어요 · 새로운 바닷길이 가져온 변화 - 새로운 농작물이 유럽에 들어왔어요 - 위험에 빠진 아메리카 대륙 · 왕권이 아주 강해졌어요 - 왕의 힘은 신이 준 거예요 - 나라를 부자로 만들기 위하여 - 영국이 에스파냐를 격파했어요 - 평생 결혼하지 않은 여왕 - 베르사유 궁전을 세웠어요 - 스스로 심부름꾼이라 한 프로이센의 왕 - 귀족의 수염을 자른 왕 세계사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 세계사 놀이터 정답 '부록' 세계사 연표역사사랑(전국역사교사모임 내 연구모임) 추천사 “세계 역사는 그 양이 아주 방대합니다. 또 낯설고 어려운 역사 용어가 많이 나오지요. 그래서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는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이 혼자서도 읽을 수 있게 쓰였습니다. 책을 반복해서 여러 번 보기만 해도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쉽고도 짧은 이야기, 그림으로 공부하는 세계사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두 번째 이야기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어린이를 위한 처음 역사책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에 이은 시리즈.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는 역사를 전공하고 초.중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썼다. 현재 중학교 교과서를 충실히 반영하되 쉽고 재미있게 그림으로 풀어 쓴 책이다. 전국역사교사모임 내 연구모임인 ‘역사사랑’ 선생님들의 감수를 거쳤다.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는 초등학생이 혼자 읽어도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다. 꼭 알아야 할 주요 장면을 제목으로 뽑고 짧은 글과 생생한 그림으로 구성하여 여러 번 반복해서 읽다 보면 세계사가 쉽고 만만해지도록 구성했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물과 유적, 주제별 지도와 어우러지면서도 재미와 웃음을 유발하는 그림이 일품이다. 다 봤다, 한국사! 다음은 세계사다! 한국사에서 세계사로 건너 가는 디딤돌,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이 필요하다. 어린이, 학부모, 선생님의 바람을 담아 만든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출간 이래 꾸준히 독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지금까지 740여 명의 독자가 온.오프라인에서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일기 5주 완성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5주간 하루도 빠짐없이 한국사 일기를 써야 하니 초등학생에게는 결코 만만치 않은 프로젝트다. 그럼에도 꾸준히 한국사 일기를 써서 ‘한국사 박사상’을 탄 어린이 독자만도 400여 명에 달한다. 우리 역사를 읽고 느끼고 표현하는 아름다운 책 읽기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사를 처음 접한 어린이와 부모 독자들은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만큼 쉬운 세계사를 원했다.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이기도 한 저자들도 공감하는 부분이었다. 공감과 필요는 기획으로 이어졌다. 한국사를 넘어 세계사의 장벽을 넘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세계사 책,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는 그렇게 탄생했다. ★ 쉽다 쉬워, 세계사 첫 걸음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1. 초.중등학교 선생님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쓴 역사책!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는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짧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풀어냈다. 7차 개정 중학교 역사 교과서를 기준으로 어렵고 딱딱한 한자어.개념어는 말랑하게, 그림은 재미있고 생생하게 집필했다. 그러면서도 교과서에 실린 유물과 유적, 주제별 지도를 충실하게 담아낸 것이 이 책의 포인트.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는 한국사에서 세계사로 도움닫기를 하는 어린이들에게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2. ‘그림’으로 세계사의 흐름을 평정하다 46억 년 전 지구가 탄생하고 인류가 등장하고 문명이 탄생하기까지의 시간을 길이로 나타내면? 혹은 책으로 담는다면 분량이 얼마나 될까? 가늠하기도 어려운 방대한 시공간의 역사를 여행하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그래서 제목과 그림만 읽어도 전체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여러 번 반복해서 읽기만 해도 외우지 않아도 공부가 될 것이다. 글과 그림을 1:1로 구성한 것이 ’그림으로 보는 시리즈’의 큰 특징이다. 3. 열혈 역사 선생님이 쓰고 역사사랑이 감수하다 이 책의 집필진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는 수업을 만들고자 늘 고뇌하는 교사들이다. 감수를 맡은 ‘역사사랑’도 같은 생각을 가진 선생님들이 모인 연구 모임이다. 그들은 오늘도 아이들이 역사가 딱딱한 화석이 아니라 인류의 지혜가 담긴, 숨쉬는 이야기임을 느낄 수 있도록 연구중이다. 집필진과 감수진들의 긴 연구와 집필 기간은 짧지만 깊은 내용으로 검증될 것이다. 4. 함께 읽고 쓰고 공부하다 인문학 열풍과 더불어 함께 읽고 쓰고 토론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스펙 쌓기, 경쟁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위한 진짜 공부의 즐거움이 전염된다니 반가운 일이다. 계림북스에서도 2014년부터 어린이 독자와 함께 ‘한국사 일기 5주 완성 프로젝트’를 해오고 있다. 온라인 카페, 블로그에서는 물론이고, 도서관, 교육센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 한국사 전문교사들과 함께 쓰는 일기 수업은 이미 학부모, 교사들을 통해 입소문이 나고 있다. 한국사 일기 쓰기를 통해서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 책 읽기 방법을 서로 공유하고 ‘한국사 박사상’으로 성취감을 느끼는 독자들이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국사에 이어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도 독자들과 함께 ‘세계사 일기 5주 완성 프로젝트’ 진행할 예정이다. 5. 공부? 해야 한다면 재미있게 하라 종횡무진 시공간을 넘나들며 세계사를 둘러보자면 쉼표가 필요하다. 그래서 잠시 쉬어 가는 꼭지를 두었다. 세계사 여행 구비구비 ‘세계사 속 한국사’에서는 같은 시기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닮아 있는 우리 역사를 돌아본다. 그리고 각 단원 끝에는 ‘세계사 놀이터’가 있어 숨은 그림 찾기, 빈칸 채우기 등 역사와 관련된 재미있는 문제를 풀며 읽은 내용을 확인하고 숨 고르기를 할 수 있다. 본문 마지막 장에 세계사 연표를 정리해 두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6.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읽어야 진짜다 한국사도 어려운데 초등학교 때 세계사까지 공부시켜야 할까? 이미 한국사를 접했거나 역사에 흥미가 있더라도 세계사가 조금은 버거울 수 있다. 유독 세계사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구슬도 꿰어야 보배다. 국경은 있어도 구름 가는 데는 경계가 없듯 한국사와 세계사는 따로 떨어져 있지 않다. 세계사 안에 우리 역사가 있고 우리의 관점에서 세계사를 바라볼 수 있어야 참 역사 공부다. 연도, 사건, 인물을 줄줄 외우지 않아도 좋다. 어떤 책으로든 한국사를 맛보았다면 다음은 세계사를 둘러볼 차례다. 황제가 과거 시험으로 관리를 직접 뽑았어요송나라는 문신을 중심으로 나라를 다스리다 보니, 능력 있는 문신이 많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관리를 뽑는 과거 제도를 새롭게 바꾸었어요. 우선 공정한 시험을 치르기 위해 답안지를 쓴 사람 이름을 가리고 채점을 했어요. 마지막 시험은 황제 앞에서 보고, 등수도 황제가 직접 매겼지요. 과거에 합격하여 관리가 된 사람들은 자신을 뽑아 준 황제에게 충성을 다했어요.가문보다는 실력이 중요해요과거에 합격하려면 유교 경전*을 공부해야 하는데, 경전에 글자 수가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되도록 공부를 빨리 시작했는데 다섯 살 때부터 시험을 준비하는 아이도 있을 정도였어요. 이렇듯 송나라에는 과거 시험을 준비하면서 유교 경전을 익힌 실력 있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이들을 ‘사대부’라고 해요. 송나라 사대부는 당나라 귀족과 달리 가문보다는 실력을 중시했답니다.*경전 종교의 원리나 이치를 담은 책이에요.
하루 한장 한자 1권 초등 1-1 (2022년)
미래엔 /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12.01
12,000원 ⟶ 10,800원(10% off)

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은이)
초등 교과서 어휘 학습과 함께 한자 급수 시험 대비까지 가능한 종합 한자 학습 교재이다. 초등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어휘와 교과서 예문을 수록하여 우리말 어휘력을 기를 수 있다. 그림 연상 한자, 한중일 한자를 통한 재미있는 반복 학습으로 한자를 더욱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하루 한 장 50일 완성 프로그램으로 학습 부담을 덜고 학습 효과를 높였다. [1주] 日일 / 月월 / 山산 / 水수 / 火화 [2주] 一일 / 二이 / 三삼 / 四사 / 五오 [3주] 人인 / 大대 / 小소 / 女녀 / 王왕 [4주] 六륙 / 七칠 / 八팔 / 九구 / 十십 [5주] 東동 / 西서 / 南남 / 北북 / 中중 [6주] 父부 / 母모 / 兄형 / 弟제 / 外외 [7주] 木목 / 金금 / 土토 / 靑청 / 白백 [8주] 長장 / 寸촌 / 先선 / 生생 / 民민 [9주] 萬만 / 年년 / 韓한 / 國국 / 軍군 [10주] 學학 / 校교 / 門문 / 敎교 / 室실 [별책] 한자능력검정시험 대비 문제지 2회 수록 한자 지도 방법 및 학습 계획표 수록[오늘 배울 한자] - 8급 배정 한자(한국어문회)를 하루에 한 자씩 익힙니다. - 그림을 통해 한자의 모양과 뜻을 연상하며 한자에 흥미를 가지게 합니다. [한자 익히기] - 한자의 뜻과 모양을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제시하였습니다. - 한자를 필순에 맞게 바르게 쓰면서 한자의 모양을 익힙니다. [교과서 어휘 및 급수 시험 유형 문제] - 교과서에 나오는 한자 어휘의 뜻을 이해하고, 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 급수 시험 유형 문제를 풀며 한자능력검정시험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교과 학습 연계 및 활동] - 한자와 관련된 활동이나 교과서의 이야기로 학교 공부에도 흥미를 더해 줍니다. - 한국, 중국, 일본의 한자를 비교해 보고, QR 코드를 통해 발음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학습 계획표] - 총 10주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매일매일 배운 한자를 확인합니다. - 한자 벽돌로 자신만의 만리장성을 완성하고, 50자의 그림 한자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영재 사고력 수학 1031 중급 A (수, 연산)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2013.05.20
13,000

시매쓰학습참고서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최신 교육 트렌드에 발맞춘 신개념 영재 사고력수학 교재. 과학, 스포츠, 음악, 미술, 영화, 이야기 등과 수학을 융합한 통합형 문제를 다수 수록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상황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학적 원리와 과제들을 통합적이고 다양한 사고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문제를 보다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준다.수 1. 자릿수 2. 수와 숫자의 개수 3. 조건에 맞는 수의 개수 4. 연속수의 합으로 나타내기 연산 5. 포 포즈(four fours) 6. 복면산 7. 식 만들기 8. 가장 큰 수 만들기 9. 크기가 같은 분수 10. 여러 가지 마방진 정답 및 해설 최신 교육 트렌드에 발맞춘 신개념 영재 사고력수학 교재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게 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적 방법으로서 '융합(STEAM) 교육' 및 '스토리텔링 교육'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영재사고력수학1031'은 과학, 스포츠, 음악, 미술, 영화, 이야기 등과 수학을 융합한 통합형 문제를 다수 수록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상황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학적 원리와 과제들을 통합적이고 다양한 사고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문제를 보다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줍니다. 15년간의 영재교육원 및 경시대회 기출 문제 철저 분석 1998년부터 최근까지 영재교육원 선발 문제 및 경시대회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반영하였습니다. 영재교육원 및 경시대회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필수 기본서입니다. 단계별, 영역별 구성으로 맞춤형 학습 가능 입문, 초급, 중급, 고급, D단계로 구성된 시리즈 전체가 순환 나선형 학습으로 설계되어 있고, 각 권별 2개의 영역을 포함하고 있어, 학생의 수준에 따라 단계와 영역을 적절하게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습니다. 240가지 다양한 유형과 명쾌한 해결 전략 총 120개의 주제를 24가지 문제로 유형화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수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또한 '생각하는 방법'과 'step'을 통해 해결 과정의 설계에 필요한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 계발에 크게 기여합니다. 직관적 개념 형성을 돕는 교재 무엇을 증명할 때는 논리를 사용하지만 무엇을 발견하거나 발명할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직관입니다. 기존의 수학교육은 개념을 먼저 제시한 후,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으로 접근하는데, 이러한 방법으로는 학생들의 동기 유발이나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 어렵습니다. '영재사고력수학1031'은 타 과목과 융합된 소재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제시한 후, 이를 '일단 풀어보기'라는 코너를 통해 사고의 확장을 방해하는 주입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먼저 스스로 해결해 보게 함으로써 자발적 동기와 흥미를 유발하고 직관적으로 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교재 구성] 단계별 4권으로 구성 A권(수, 연산) B권(도형, 측정) C권(규칙, 논리) D권(확률과 통계, 문제해결) [권장 학년] 초등 4학년 과정을 이수한 4, 5학년 학생
마법천자문 컬러링북 1 : 캐릭터
아울북 / 아울북 편집부 엮음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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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외국어,한자아울북 편집부 엮음
캐릭터를 중심으로 마법천자문의 재미있는 그림을 모은 컬러링북이다. 손오공, 삼장, 혼세, 옥동자, 여의필, 끼로로, 오곡도사 등 마법천자문 속 다양한 캐릭터를 한자리에서 즐겁게 색칠해 보자. 책은 아이가 하나라도 더 배우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반영하여, 색을 칠하는 동안 저절로 한자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한자의 뜻을 그림으로 표현한 장식 한자, 본문과 어우러져 등장하는 필수 한자들을 색칠할 수 있도록 꾸며둔 것이다. 읽다 보면 저절로 한자가 학습됐던 마법천자문의 가장 큰 장점을 마법천자문 컬러링북에도 빠짐 없이 담았다.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마법천자문 컬러링북 1』은 캐릭터를 중심으로 마법천자문의 재미있는 그림을 모은 컬러링북입니다. 손오공, 삼장, 혼세, 옥동자, 여의필, 끼로로, 오곡도사 등 마법천자문 속 다양한 캐릭터를 한자리에서 즐겁게 색칠해 보세요! 의 특장점 1. 마법천자문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을 제공해요! 2. 암기할 필요 없이 색을 칠하면 저절로 한자 공부가 돼요! 3. 한자의 뜻, 마법천자문 속 명장면과 명대사를 통해 바른 가치와 인성을 키울 수 있어요! 4. 다채롭게 색칠하며 예술적인 감각과 색채 감각을 쑥쑥 키울 수 있어요! 5. 유쾌하고 통쾌한 마법천자문의 그림들을 색칠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요! 6. 180°로 굴곡 없이 펼쳐져 편하게 색칠할 수 있어요! [출판사 서평] ▶ 마법천자문을 직접 색칠한다! 은 마법천자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애독자를 위해 마법천자문 속 재미있는 그림들을 추려 만든 컬러링북입니다. 마법천자문을 한 권도 안 읽은 아이는 있어도, 한 권만 읽은 아이는 아마 없을 거예요. 밀도 높은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재미있는 스토리 때문이지요. 마법천자문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는 으로, 아이가 직접 마법천자문의 컬러 작가가 되어 색칠해 볼 기회를 선물해 주세요! ▶ 그림을 색칠하면 한자까지 학습된다! 은 아이가 하나라도 더 배우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반영하여, 색을 칠하는 동안 저절로 한자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했습니다. 한자의 뜻을 그림으로 표현한 장식 한자, 본문과 어우러져 등장하는 필수 한자들을 색칠할 수 있도록 꾸며둔 것이지요. 읽다 보면 저절로 한자가 학습됐던 마법천자문의 가장 큰 장점을 마법천자문 컬러링북에도 빠짐 없이 담았습니다. ▶ 예술적 감각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전세계적으로 컬러링북 열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정신을 집중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지요. 아이들에게도 스트레스는 학습의 커다란 방해 요소입니다. 아이들이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더불어 예술적 감각과 색채 감각을 키울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마법천자문 컬러링북을 권하는 이유입니다. 『마법천자문 컬러링북 1』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좋아하는 캐릭터를 찾아 먼저 색칠해 보세요. 2. 어떤 이야기 중에 나왔던 그림인지 곰곰이 되짚어 보세요. 3. 마법천자문과 비교해 보며 같은 색으로 칠해 보고, 다른 색으로도 칠해 보세요. 4. 각 장면에 쓰인 한자를 뜻을 생각하며 천천히 색칠해 보세요. 5. 무엇보다도 재미있고 자유롭게, 마음이 가는 대로 색칠해 보세요.
토끼 인형의 눈물
웅진주니어 / 사카이고마코 글, 고향옥 옮김 / 2008.08.16
9,500원 ⟶ 8,550원(10% off)

웅진주니어외국창작사카이고마코 글, 고향옥 옮김
은 아이들에게 생각의 빛, 감성의 빛을 비추는 외국 창작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뛰어난 상상력과 표현력을 가진 세계 우수 작가의 작품 가운데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책들만 엄선한 외국 창작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100년 동안 사랑받은 ‘벨벳 토끼’이야기, 다시 태어나다 아이에게 진정한 사랑을 받은 벨벳 토끼 인형이 진짜가 되었다는 ‘벨벳 토끼(Velveteen Rabbit)’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을 만큼 친숙한 이야기다. 1922년 처음 세상에 소개된 뒤, 전 세계에 걸쳐 100여 권의 이본이 존재할 정도로 고전이 된 작품이다. 작가 마저리 윌리엄즈가 자신의 어린 딸을 위해 지은 이야기로, 모성애가 담긴 따뜻한 동화이다. 아이들은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익숙한 것들과 많은 이별을 하게 되며, 그때마다 크고 작은 슬픔과 아픔을 느낄 것이다. ‘벨벳 토끼’ 이야기는 그렇게 성장하면서 겪는 아이들의 성장통을 은유한 작품이다. 이 이야기를 읽을 6~8세 아이들은 안락한 부모의 품을 떠나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게 된다. 즉 모든 것이 자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시간과 결별이 시작된다. 이는 성장하는 데 필연적인 아픔일 것이다. 그리고 그 아픔은 어느 누가 대신 해 줄 수 없고, 혼자서 견뎌내야 한다. 토끼 인형을 주인공으로, 어린이가 부모의 품이라는 안락한 환경을 떠나,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데에 따르는 두려움을 어떻게 이겨내는지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빗대어 담아냈다. ‘벨벳 토끼’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제목과 그림으로 출간되어 있다. 이번에 출간된 은 최근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며,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사카이 고마코가 글을 엮고 그림을 그린 최신작이다. 마저리 윌리엄즈의 원작을 그림책에 맞는 글로 다시 엮고, 고전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면서 아이와 벨벳 토끼의 따뜻한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으로 덧입혔다. 아름다운 그림과 편안한 글로 새롭게 출간된 은 ‘벨벳 토끼’ 이야기의 대표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살림 랄랄라 수학 시리즈 1) 어리버리 수학지옥 탈출기
살림출판사 / 강호 글 / 2005.08.25
8,900원 ⟶ 8,010원(10% off)

살림출판사수학동화강호 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터득할 수 있는 초등학교 5ㆍ6학년부터 청소년들을 위한 수학이야기. 시험시간에 커닝을 했다는 이유로, 그리고 커닝을 방조했다는 이유로 나얼짱과 배곰곰은 해븐킹이 지배하는 수학지옥에 떨어지게 된다. 이들은 매쓰 엔젤의 안내로 머리에 땀나게, 수학 관문을 통과한다. 테러범 막터트려스키, 눈물 많은 우찌푸러테스, 목 대롱대롱 아르키메데스, 등 수학지옥에는 각종 교관들이 수학문제를 들고 그들을 기달리고 있다. 그들이 내는 수학미션을 해결해야, 수학지옥을 탈출할 수 있다. 과연 나얼짱과 배곰곰은 험난한 관문들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이야기 속에 수학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저절로 수학내용이 기억된다. 뿐만 아니라 더 알아두면 좋은 수학자와 수학의 역사에 대한 내용들은 별도로 설명을 덧붙이고 있어서, 수학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익힐 수 있게 해준다. 살림 랄랄라 수학시리즈 1권이다. 들어가는 글 : 수학은 힘이 세다 1 나토닥군, 수학지옥에 나뒹굴다 엽기적인 천사? 악마?!, 매쓰 엔젤 - 기묘한 공간, 수학지옥 땀 뻘뻘, 과수원 나무를 다 세라! 왕찐드기 배 뽈록 곰곰양을 지옥에서 만나다! - 황금비, 아름다움의 보편적인 기준? 오잉? 만원은 어디로 사라졌지? - 사라진 만원의 비밀 2. 배곰곰양, 공동묘지에서 기절하다 괴물들이 득시글거리는 무서운 공동묘지 - 불길하고 으스한 숫자 13 흑흑, 우리 아버지의 나이를 알려줘! - 디오판토스의 요상한(?) 묘비명 경제사범 탈레스를 만나, 피라미드를 오르다 - 다재다능했던 사업가(?) 탈레스 밥을 달라!!! 밥을 달라!!! - 골치 아픈 수학문제가 숨 막히는 서스펜스로... 꿀~꺽, 식탐 많은 곰곰양의 비밀 3 매쓰 엔젤, 수학문제로 골탕먹이다 으악!, 사자떼의 습격을 막아라 - 신기한 숫자의 배열, 마방진(魔方陣 magic square) 멍청한 수메르인을 만나다 - 아르키메데스와 파이값 대롱대롱 아르키메데스의 분노 - 아르키메데스는 전쟁무기개발자 세상에서 가장 비싼 유니콘을 나누어주다 - 누구도 손해 보지 않는 희한한 유산분배 고질라와의 대결 - 재미있는 역설 매쓰 엔젤과 협상하다 4 해븐 킹, 세 가지 관문을 준비하다 야비한 수학자 칼가르노와의 대결 동양 수학의 위력 - 만두를 나누는 희한한 방법 짜장면 배달부가 된 마얼짱군 -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와 한붓 그리기 해적들의 금화를 분배하라 배곰곰양, 상금을 엄청나게 부풀리다 지옥은 나가기도 힘들구나 -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곰곰양과의 반가운 재회, 그리고… 더 읽어볼 만한 수학책 를 감수하고서 나얼짱군과 배곰곰양 수학지옥에 떨어지다. 시험시간에 커닝을 했다는 이유로, 그리고 커닝을 방조했다는 이유로 나얼짱과 배곰곰은 해븐킹이 지배하는 수학지옥에 떨어지게 된다. 이들은 매쓰 엔젤의 안내로 머리에 땀나게, 수학 관문을 통과한다. 수학을 너무 싫어한 나머지 커닝을 밥 먹듯이 하다 결국 수학지옥에 끌려온 나얼짱은 위급상황에서는 육상선수보다도 뛰어난 스피드와 심폐기능을 보여주는 인물이지만, 무서운 마공식 수학선생님을 가장 두려워하며, 배곰곰의 10년에 걸친 애정공세 또는 스토킹에 시달리는 복받은(?) 청년이다. 머리보다 몸이 움직이는 행동파 나얼짱과는 달리 단짝 친구 배곰곰은 무언가 먹을 때만 빼고는 10년 동안 초지일관 나얼짱을 쫓아다닌 순정파이다. 생김새와는 다르게 명석한 수학적 머리를 자랑하지만, 다급한 순간이 되면 사고가 정지되는 치명적인 한계가 있다. 일단 읽으면 손을 뗄 수 없는 박진감 소복입고 머리 푼 골대려 아저씨의 딸, 테러범 막터트려스키, 눈물 많은 우찌푸러테스, 목 대롱대롱 아르키메데스, 돈 꼬불치네, 알 파무치노, 니까부나, 역리괴물 골비뇽, 비겁한 수학자 칼가르노, 싹다구라데쓰 등 수학지옥에는 각종 교관들이 수학문제를 들고 그들을 기달리고 있다. 그들이 내는 수학미션을 해결해야, 수학지옥을 탈출할 수 있다. 과연 나얼짱과 배곰곰은 험난한 관문들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나얼짱과 배곰곰이 통과하는 관문과 사건 전개 내용을 읽다보면 잠시라도 손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가 있다. 이야기 속에 수학내용이 쏙쏙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나얼짱과 배곰곰의 손에 땀을 쥐는 탈출이야기를 읽다보면, 저절로 수학내용이 기억된다. 고대 수학자 이야기부터 동양 수학 이야기까지 뿐만 아니라 교양으로서 더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은 별도로 설명을 덧붙이고 있어서, 수학에 대한 다양한 지식이 저절로 익혀진다. 탈레스, 아르키메데스 등 고대 철학자들의 수학적인 사고와 그들이 증명한 수학적인 내용들에 대한 설명, 디오판토스를 통한 방정식, 파이값에 대한 이해, 비례식에 대한 이해, 한붓그리기 등 수학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보다 심도있는 설명 등이 이야기 속에 쏙쏙 녹아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책을 읽고 학생들이 얻게 되는 것은 ‘수학정신’ 이다.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방식, 세상을 합리적으로 바라보는 원리와 원칙을 터득하는 방법이 이 책을 읽으면 몸에 익혀진다. 수학정신이 저절로 몸에 익혀지는 책 수학!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꼭 해야 하지만, 그다지 재미는 없는, 때로는 머리 아픈 과목으로 인식된다. 이 책을 쓴 필자에게도 수학은 겁나고 두렵고 하기 싫은 그런 과목이었다. 그러나 입시라는 부담으로 공부했던 청소년기를 지나고 보니, 수학은 ‘합리적인 사고’라는 기본적인 세계관이 깔려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학공부를 하는 것이 합리적인 사고를 터득하는 길이라는 점을 알았기 때문에 재미없고 지루한 수학이 아니라, 흥미진진하고 신나는 수학 공부의 방식을 찾고 싶었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수학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는 방법, 그 방법을 고민한 결과물이 바로 『어리버리 수학지옥 탈출기』라고 할 수 있다. 이야기는 수학을 쉽게 터득하게 한다. 이야기는 힘이 있다. 필자는 이야기 수학책을 쓴 계기로 어린 시절 읽은 셜록 홈즈 시리즈를 들고 있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필자가 읽었던 책은 바로 『바스커빌 가의 개』였다. 이 책의 내용이 제대로 기억나지 않음에도 이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소설 안에 잠깐 소개되었던 과학상식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는 점을 필자는 들고 있다. 개의 코끝에 발라놓았던 인 성분이 어둠 속에서 푸르스름한 빛을 발한다는 사실 말이다. 필자는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 어떤 지식을 기억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이야기의 힘이라고 하고 있다. ‘스토리텔링’이 무엇인가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온 필자는 수학이라는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목을 보다 친근하고, 보다 쉽게 알기 위해서는 ‘이야기’라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고 이 책을 쓴 것이다.
꼬물꼬물 과학 이야기
뜨인돌어린이 / 손영운 지음, 권윤주 그림 / 2005.09.05
11,000원 ⟶ 9,900원(10% off)

뜨인돌어린이자연,과학손영운 지음, 권윤주 그림
햄버거를 먹을 때마다 사막이 늘어난다고? 이 책은 아이들에게 황당한 질문을 던진다. 아이들 스스로 '왜?'라고 되묻게 하는 것이다. 전혀 관계없을 것 같은 현상들이 실은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게 했다. 꼬리에 꼬리를 물며 따지고 들어가다보면 그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다. 햄버거를 먹으려면 소고기가 필요하다. 소들이 자라려면 대량의 사료를 먹여야 하고, 대량의 사료를 생산하려면 우림의 나무와 풀들이 필요하다. 열대 우림의 파괴는 사막의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처럼 시사적 주제들을 과학 이야기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했다.아주 오래 전 지구가 만들어진 후, 지구에는 엄청난 규모의 화산 폭발이 하루에도 수천 번씩 일어났단다. 그 결과 지구 내부에 있는 많은 야으이 물이 수증기 형태로 지구 밖으로 분출되었지. 그리고 세월이 지나 지구가 식으면서, 대기 중에 있던 수증기는 물방울로 변했고, 이것이 바기 되어 수억 년 동안 내렸단다. 지표로 내린 비는 중력의 영향으로 계속 낮은 곳으로 흘러 한 곳에 모이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다가 되었지.이 바다에서 시아노박테라이라고 불리는 최초의 생명체가 탄생했는데, 이 생명체는 다시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진화하여 효모와 같은 생명체를 만들었단다.- 본문 122쪽에서 환경이 꼬물꼬물 1. 몰디브가 소의 방귀 때문에 가라앉는다고? 몰디브가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다/땅이 가라앉는 것은 해수면의 상승 때문이다/해수면의 상승은 지구 온난화 때문이다/지구 온난화를 부추기는 소의 트림과 방귀/2001년 교토 의정서, 위기를 맞다 2. 햄버거를 먹을 때마다 사막이 늘어난다고? 햄버거는 어떤 음식인가?/햄버거 때문에 열대 우림이 파괴되고 있다/열대 우림이 파괴되면 지구 온난화가 발생한다/지구 온난화로 사막이 늘어나고 있다/영화 3. 된장찌개 맛은 무역풍이 결정한다고? 된장찌개 맛은 정어리가 결정한다/정어리와 엘니뇨는 어떤 관계일까?/엘니뇨는 어떤 현상을 발생시킬까?/엘니뇨는 무역풍이 약해지면 생긴다/마젤란은 무역풍을 어떻게 이용했을까? 4. 자외선이 하늘에서 쏟아지는 게 러시아 마피아 때문이라고? 자외선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고 있다/자외선으로 인한 피해는 오존층 파괴 때문이다/오존층 파괴의 주범은 프레온가스다/프레온가스를 팔아먹고 있는 러시아 마피아/몬트리올 의정서란? 5. 한류 열풍은 맨틀 때문에 더 세졌다고? 한류의 사랑이 전해지고 있는 쓰나미 피해 지역/쓰나미는 지진 때문에 발생한다/지진은 땅의 움직임 때문에 일어난다/땅을 움직이는 판과 맨틀의 운동/베게너와 대륙이동설 생물이 꼬물꼬물 6. 천성산 도롱뇽이 인류의 미래를 좌지우지한다고? 천성산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환경 단체들이 나섰다/생태계가 잘 보존된 천성산의 늪들/늪에는 환경 오염에 민감한 도롱뇽이 산다/도롱뇽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한다/도롱뇽이 재판을 신청하다 7. 포도주 전쟁이 화산 폭발 때문에 일어났다고? 포도주 전쟁을 해서라도 포도주를 지켜라!/포도주를 만드는 미생물은 효모다/효모는 바다에서 왔다/바다는 화산 폭발로 만들어졌다/프랑스의 자랑, 파스퇴르 8. 슈퍼맨을 DNA가 구한다고? 슈퍼맨의 죽음과 황우석 박사/황우석 박사, 인간 줄기세포 연구의 선구자/줄기세포에 명령을 내리는 마스터 유전자/마스터 유전자의 비밀을 캐기 위한 DNA 연구/왓슨과 크릭의 DNA 이중 나선 구조 발견 9. 신부님과 스님이 삼보일배하는 건 달 덕분이라고? 삼보일배는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한 것이다/갯벌이 생겨난 것은 밀물과 썰물 차이 때문이다/밀물과 썰물은 달이 지구를 잡아당기기 때문에 일어난다/지구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달이다/우리 나라 갯벌의 가치는 ‘1조 원’ 하늘이 꼬물꼬물 10. 100년 만의 폭설이 태백산맥 때문이라고? 100년 만에 부산에 엄청난 양의 눈이 내리다/눈은 구름 속에서 만들어진다/구름은 상승 기류가 만든다/상승 기류의 주범, 태백산맥/루크 하워드와 구름 분류법 11. 내장산 단풍은 수소 폭탄이 만들었다고? 내장산 단풍이 아름다운 이유는 계절의 변화가 뚜렷해서다/계절의 변화는 태양 복사 때문이다/태양 복사에는 에너지가 들어 있다/태양 에너지는 수소 폭탄의 폭발로 발생한다/아인슈타인과 E=mc² 12. 빼빼로 데이가 생긴 건 태양 때문이라고? 빼빼로 데이는 달력에서 나왔다/달력은 지구의 공전 주기에 맞추어 만들었다/지구의 공전 주기는 1년이다/1년은 12달, 365일로, 태양과 관계가 깊다/하루가 24시간, 한 시간이 60분, 일 분이 60초가 된 까닭은? 13. 인류가 살아가는 건 목성의 중력 덕분이라고? 우리 인간은 공룡의 멸종 때문에 지구상에 나타날 수 있었다/공룡의 멸종은 소행성 때문이었다/소행성은 목성 주변의 소행성대에서 왔다/목성은 큰 중력을 가지고 있다/영화 과 소행성 충돌
기적의 한자 학습 심화편 세트 (전4권)
길벗스쿨 / 강현구.박수밀 지음 / 2014.12.02
44,000원 ⟶ 39,6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강현구.박수밀 지음
한자가 만들어진 단계(상형자-지사자-회의자-형성자의 순)에 따라 4단계, 총 10권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를 다시 난이도에 따라 기초편 1~6권, 심화편 1~4권으로 나누었다. 기존 교재들이 단순히 반대어, 유의어의 결합 위주로 구성한 반면, 본 교재는 음을 쉽게 아는 법, 글자의 뜻을 쉽게 아는 방법에 초점을 두었다. 뜻이 같은 글자끼리, 소리가 같은 글자끼리 묶어 한자를 더 효율적으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1권 부수로 배우는 한자 1 1주차 味 問 命 和 2주차 技 投 持 授 3주차 忠 性 志 感 4주차 記 訓 語 說 5주차 姓 妙 婚 始 6주차 完 宣 定 客 7주차 住 任 作 停 8주차 腸 腹 脈 胞 2권 부수로 배우는 한자 2 1주차 燈 煙 烈 熱 2주차 河 海 活 消 3주차 村 植 根 板 4주차 銅 錄 錢 鐘 5주차 場 在 域 地 6주차 景 星 暗 映 7주차 花 英 落 葉 8주차 筆 節 答 第 3권 부수로 배우는 한자 3 1주차 終 結 約 級 2주차 道 過 遠 通 3주차 理 現 球 珍 4주차 動 ? 勤 勝 5주차 切 到 前 判 6주차 貯 貴 買 財 7주차 界 留 略 番 8주차 神 禮 禁 秘 4권 소리로 배우는 한자 1주차 故 苦 固 居 2주차 功 空 攻 江 3주차 淸 請 情 精 4주차 助 祖 組 査 5주차 放 防 房 訪 6주차 常 賞 當 堂 7주차 時 詩 侍 待한자의 생성 원리에 따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우리 아이 초등 한자 능력 향상 프로그램, 을 만나면 한자 공부가 즐겁습니다! Ⅰ 의 학습 목표 한자의 생성 원리에 따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우리 아이 초등 한자 능력 향상 프로그램, 을 만나면 한자 공부가 즐겁습니다! Ⅱ 의 특징 1. 한자의 발생에 따라 난이도를 고려한 학습 단계 한자가 만들어진 단계는 ‘상형자 - 지사자 - 회의자 · 형성자’의 순입니다. 한자는 맨 처음에는 사물의 모양으로 글자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다가 인간의 생각 수준이 높아지고 문화가 발달하면서 점차 뜻글자로 바뀌어 갔습니다. 한자를 배울 때 그 글자가 상형자인지 형성자인지를 아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자가 만들어진 순서는 인간의 생각이 깊어지고 문화가 발달하는 순서와 일치합니다. 이 점을 고려한다면 한자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한자가 만들어진 순서대로 가르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학습 방법입니다. 본 교재의 순서는 ‘사물의 모양을 나타낸 상형자 → 추상적인 개념을 가리키는 지사자 → 뜻과 뜻을 합친 회의자 → 음과 뜻을 합친 형성자’의 순으로 구성했습니다. 2. 한자의 구성 원리 고려 상형자와 지사자는 글자를 보면 사물의 모양이 떠오르도록 했습니다. 각 글자가 사물의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도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림으로 연상하여 글자를 배우면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됩니다. ‘왜 하필 그런 모양의 글자가 되었을까?’를 이해하며 글자를 익히면 상상력도 부쩍 높아집니다. 글자끼리 구성할 때에도 서로 연관 있는 글자끼리 묶었으며, 몸에서 가까운 것에서 먼 것 순으로 배치하여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순서가 되도록 고려했습니다. 회의자는 뜻과 뜻을 합쳐 만든 글자입니다. 회의자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 추리 능력과 유추 능력을 기르도록 구성했습니다. 형성자는 한쪽은 음, 나머지는 뜻을 나타내므로 이 원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기존 교재들이 단순히 반대어 유의어의 결합 위주로 구성한 반면, 본 교재는 음을 쉽게 아는 법, 글자의 뜻을 쉽게 아는 방법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뜻이 같은 글자끼리, 소리가 같은 글자끼리 묶어 한자를 더 효율적으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반드시 알아야 할 뜻 첨가 하나의 한자에는 여러 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한 한자가 명사와 동사, 부사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뜻만 알아서는 그 한자가 쓰인 다양한 생활 한자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기존 타 교재에서는 주로 대표적인 단 하나의 뜻만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나 본 교재는 생활에서 꼭 필요한 여러 가지 뜻까지 담았습니다. 예를 들어, ‘길 장(長)’ 자에서 ‘길다’는 뜻으로만 가르치면 ‘연장자(年長者)’, ‘장단점(長短點)’, ‘회장(會長)’의 뜻을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이렇듯 하나만 기본적으로 알기보다는 꼭 알아야 하는 여러 가지 뜻도 함께 수록하고 두루 배울 수 있도록 고안하여 한자를 보다 풍요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교과서 한자 위주로 구성 한자를 배우는 것은 단지 한자를 잘 알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말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여 우리말 능력을 기르고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말의 특성상 개념어는 90% 이상이 한자어입니다. 개념을 잘 알면 사고력 논리력이 향상되며 공부도 저절로 잘하게 됩니다. 본 교재에서 다룬 어휘는 대부분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어를 수록한 것입니다. 따라서 본 교재의 한자를 배우면 교과서 어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5. 급수 한자 고려 많은 한자 학습서는 급수 한자 순으로 한자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급수 한자는 한자의 난이도와는 별 상관이 없으며 빈도수를 고려했을 뿐입니다. 본 교재는 한자의 난이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급수 한자를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4급~8급의 필수 한자를 우선적인 고려의 대상으로 했고, 각 한자의 해당 급수를 별도로 표기하였습니다. 또 형성평가를 수록하여 실전 급수 문제를 풀도록 함으로써 한자능력시험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6. 부모님과 같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구성 본 교재는 아이가 보아도 쉽고 부모님이 보셔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단지 한자를 기계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보기만 해도 글자를 익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또한 한자 상식, 퀴즈 한자와 이야기 한자 등을 다루어 한자를 배우며 문화와 역사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Ⅲ 각 챕터별 중심 내용 소개 - 1권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자의 소리와 뜻 한자의 유래를 제시해 주고 각각의 글자가 사물의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 상세하게 표시했습니다. 그림과 글자를 비교하여 글자를 보면 그림이 바로 연상되도록 하였습니다. 글자의 변천 사물이 어떻게 지금의 글자가 되었는지 그 변천 과정을 나타냈습니다. 글자 이미지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생활에서 만나는 한자 주로 교과서 한자를 다루었으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우리말의 개념을 정확히 알도록 했습니다. 한자의 뜻과 사전의 뜻을 각기 적어 서로 비교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런 뜻도 있어요 하나의 한자에는 하나의 뜻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뜻 외에 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확장된 의미를 제시했습니다. 한자 확인 학습 앞에서 배운 한자를 다시 써 보고 그 한자가 들어간 단어를 다시 한 번 알아봄으로써 배운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교과서 따라잡기 해당 단원에서 쓰인 한자 가운데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교과서 어휘를 골라, 어휘의 뜻을 상세하게 가르쳐 주어 개념어를 확실하게 익히도록 했습니다. 퀴즈로 배우는 한자 해당 한자를 즐겁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퀴즈로 구성했습니다. 재미있는 한자 이야기 해당 단원의 한자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주로 고사성어를 수록하여 고사성어의 유래와 의미를 정확히 알도록 했습니다. 알아 두면 좋은 한자 상식 해당 단원에서 꼭 알아 두면 좋은 한자 교양 상식을 다루었습니다. 형성평가 해당 단원에서 다룬 한자를 철저하게 익힐 수 있도록 급수 한자 문제를 실었습니다. 한자능력검정시험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이젠 비밀이 아니야
푸른책들 / 유정이 지음, 원유미 그림 / 200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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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명작,문학유정이 지음, 원유미 그림
공개입양을 소재로 한 네 편의 동화가 수록되었다. 천진하고 귀여운 아이와 어른다운 생각과 사랑으로 아이를 감싸앉는 어른들을 중심인물로 등장시킨 '할아버지가 아니야!'를 비롯 네 편의 동화는 '가족은 핏줄이 아니라 사랑으로 이루어진다'는 주제를 잘 형상화했다. 제2회 푸른문학상 수상작이다. 표제작 '할아버지가 아니야!'는 자신이 입양아라는 것을 알고 있는 원재의 이야기를, '보라공주 은비'는 입양한 동생에게 부모님의 사랑을 빼았겼다고 여기는 재환이의 이야기를, '까미는 울지 않아요'는 10년 동안 아기가 없어 괴로워하는 부부의 집으로 가게된 애완견 까미의 이야기를, '엄마 아빠가 생겼어요'는 태어나자마자 입양기관에 보내진 아기 승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회적 소수만의 문제로 인식돼 왔던 입양 문제를 공론의 자리로 이끌어냈다. 입양을 미화하거나 포장하는 대산 입양의 기쁨과 행복, 고민과 갈등을 모두 진솔하게 보여 준다.우리 아빠의 입에서 '입양'이란 말이 떨어지자마자 그만 금쪽같은 돈가스 한 점을 바닥에 떨어뜨렸지 뭐예요. 아마 준영이도 자기 아빠만큼이나 무척 놀란 것 같았습니다.'귀여운 녀석, 그 정도에 놀라다니. 역시 너는 나보다 한 수 아래라니까. 헤헤.'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돈가스를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거든요."아니, 어떻게 그렇게 훌륭한 일을 하실 생각을... 저는 젊은 사람인데도... 제 자식 하나 감당하기 어려운 법인데 어떻게 남의 자식을..."준영이 아빠는 정말로 놀랐는지 말을 더듬었습니다. 아빠는 준영이 아빠를 보며 이해한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본문 pp.22~23 중에서 첫 번째 이야기 - 할아버지가 아니야! 두 번재 이야기 - 보라공주 은비 세 번째 이야기 - 까미는 울지 않아요 네 번재 이야기 - 엄마 아빠가 생겼어요 제2회 '푸른문학상' 소개


떼쟁이 공주와 마법의 장미
예림당 / 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정문주 옮김 /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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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명작,문학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정문주 옮김
마법의 정원이야기 시리즈 10권. 일본의 동화 작가 '안비루 야스코' 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시리즈 동화로, 허브의 신비한 마법을 배우게 되는 자렛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허브의 효능에 마법이라는 동화적 상상력을 곁들인 이야기로, 말하는 새끼 고양이 여섯 마리와 예쁜 일러스트까지 잘 어우러진,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하다. 허브 달인을 꿈꾸며 당차게 살아가는 자렛을 보며 어린이들은 자립심뿐만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우정과 사랑의 향기를 알게 될 것이다. 또 마지막 페이지의 ‘자렛의 허브 레슨’에서는 허브 편지지, 허브 향료 주머니, 허브티 등을 만드는 정보가 함께해 실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1. 반가운 편지 2. 떼쟁이 공주 3. 떼쓰기를 고치는 약 4. 겨울잠을 자게 하는 약 5. 주의 사항의 의미 6. 속상한 소식 7. 떼쟁이 공주가 된 이유 8. 떼쟁이 공주를 위한 약 9. 봄을 담은 사이다 10. 식용 꽃 11. 잉그리드와 마법의 장미 12. 봄을 기다리는 약 만들기 13. 아치와 마법의 장미 14. 희망의 등불 +자렛의 허브 레슨+근사한 장식과 향긋한 맛이 최고! 식용 꽃으로 허브 약을 만들어요 식용 꽃은 먹을 수 있는 허브나 꽃을 말해요. 예쁘고 향기도 좋으면서 맛까지 훌륭하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코로 맡고 혀로 느끼는 재미가 있어요. 물론, 은방울꽃이나 아네모네는 독성이 강해 먹을 수 없으니 조심해야 해요. 식용 꽃을 구분하기 어렵다면 대형 마트나 꽃 시장에 가 보세요. 맛과 영양이 풍부한 식용 꽃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수의 부모님이 하시는 비하이브 호텔에 늘 떼만 쓰는 소녀 잉그리드가 묵고 있었어요. 자렛과 에이프릴 그리고 수는 또래인 잉그리드와 친구 하려고 했지만 제멋대로 구는 행동에 지치고 말았어요. 어이없게도 가을인 지금, 봄꽃을 꺾어 달라는 거예요. 어떻게 하면 잉그리드가 떼쓰지 않을까, 고민하던 자렛은 지난봄에 먹을 수 있는 꽃 중에서 봄에 피는 꽃으로 허브 약을 만들어 냉동실에 뒀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당장 그 허브 약을 잉그리드에게 가져다주었답니다. 식용 꽃으로 어떤 허브 약을 만들 수 있을까요? 또, 잉그리드의 떼쓰는 버릇을 고치는 데 도움이 되는 식용 꽃은 무엇일까요? 자렛과 함께 다양한 식용 꽃 레시피를 만나 보세요.. 안비루 야스코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는 허브의 신비한 마법을 배우는 소녀, 자렛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토파즈 마녀가 물려준 허브 정원을 가꾸며 다양한 허브의 종류와 효능을 알게 되는 자렛. 허브의 마법 같은 힘으로 토파즈 별장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훌륭한 허브 약사가 되길 꿈꾸는 소녀랍니다.


Why? 생활안전
예림당 / 조영선 글, 이영호 그림, (사)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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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자연,과학조영선 글, 이영호 그림, (사)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시리즈 62권. 학교나 놀이터, 집 등 우리가 항상 지나다니고 머물고 있는 곳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고의 유형을 소개하고, 대처 및 예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화재나 지진, 산사태처럼 쉽게 경험할 수는 없지만 언제 어디서든 당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도 관심과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을 통해 독자들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1. 열등 마법사 세이피 - 8 2. 엄지가 위험하다고? - 14 3. 잘못된 습관의 위험성 - 20 4. 위험한 장난 - 26 5. 식사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고 - 39 6. 놀이기구 바르게 사용하기 - 47 7. 즐거운 놀이를 위한 안전 장비 - 53 8. 교통 신호는 반드시 지켜야 해 - 60 9. 편리함 아래에 숨은 위험 - 68 10. 승강기에 갇히다 - 72 11. 안전띠는 생명띠 - 78 12. 얕아 보인다고 방심하면 안 돼 - 84 13. 위험한 동식물 - 92 14. 가스 누출의 무서움 - 100 15. 전기의 두 얼굴 - 106 16. 천재지변도 극복할 수 있어 - 110 17. 지하철 안전 - 123 18. 작은 불씨의 무서움 - 129 19. 화재 속에서 살아남기 - 136 20. 안전은 우리의 관심에서부터 - 146 21. 떨어진 위험의 씨앗 - 156사소한 부주의로 일어나는 안전사고, 작은 관심으로 내 몸을 지킨다! 텔레비전 뉴스나 신문을 보면 하루에도 수십 건의 사고 소식을 들을 수 있다. 수백,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내는 대형 사고부터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교통사고, 화재 사고 등 굉장히 다양 사고가 발생한다. 많은 사상자를 내는 천재지변은 안타깝게도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자연의 힘이지만, 그 외의 다른 사고들은 대부분이 인간의 부주의로 일어난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개인 과실로 의한 교통사고는 약 22만 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약 4천8백 명이었는데 그 중에서 안전 운전 의무 위반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의 70.8퍼센트를 차지한다. 또한 화재 사고 4만 2천 건 중 절반인 2만 1천 건은 개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우리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는 특히 어린이들에게 많이 일어난다. 실제로 어린이 안전사고는 전체 안전사고율의 약 37퍼센트를 차지하는데, 경험이 많지 않은 어린이들은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순간 상황 판단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철저한 안전 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 책은 학교나 놀이터, 집 등 우리가 항상 지나다니고 머물고 있는 곳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고의 유형을 소개하고, 대처 및 예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화재나 지진, 산사태처럼 쉽게 경험할 수는 없지만 언제 어디서든 당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도 관심과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을 통해 독자들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얻길 바란다.
EBS 만점왕 연산 9단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0.12.09
7,5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올바른 연산 공부를 위한 '만점왕 연산'. 수학 교과 내용 중 수와 연산, 규칙성 단원을 반영하여 학교 진도에 맞추어 연산 공부를 할 수 있다. 학교 수학 공부와 병행할 수 있도록 수학의 기초가 되는 연산을 부담없이 매일 학습할 수 있으며, 한 번에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점차 난도를 높여 가며 풀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1차시 덧셈과 뺄셈이 섞여 있는 식/곱셈과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 2차시 덧셈, 뺄셈, 곱셈이 섞여 있는 식/덧셈, 뺄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 3차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 4차시 약수와 배수 ⑴ 5차시 약수와 배수 ⑵ 6차시 약분과 통분 ⑴ 7차시 약분과 통분 ⑵ 8차시 진분수의 덧셈 9차시 대분수의 덧셈 10차시 분수의 뺄셈 정답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 6학년까지 14개 단계 구성! 올바른 연산 공부를 위한 '만점왕 연산' 수학 교과 내용 중 수와 연산, 규칙성 단원을 반영하여 학교 진도에 맞추어 연산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2쪽씩 5일 학습! 학교 수학 공부와 병행할 수 있도록 수학의 기초가 되는 연산을 부담없이 매일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점차 난도를 높여 가며 풀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만점왕 연산 시리즈] 예비 초등: Pre1단계, Pre2단계 1학년: 1단계, 2단계 2학년: 3단계, 4단계 3학년: 5단계, 6단계 4학년: 7단계, 8단계 5학년: 9단계, 10단계 6학년: 11단계, 12단계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한국명작동화 3
예림당 / 한국명작동화선정위원회 (엮은이)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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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명작,문학한국명작동화선정위원회 (엮은이)
우리 아동문학의 현실을 절감하고, 지금까지 읽혀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읽혀질 우리 동화들의 명작화 작업이라는 의미를 실어 만들어진 책이다. 1923년 색동회를 조직하여 이 땅에 어린이 문화의 꽃을 피운 선구자 방정환의 작품에서 시작하여, 2005년에 등단한 배유안까지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 각 권 약 30편씩, 모두 84편을 가려 뽑아 세 권에 수록했다. 작품은 처음 이 작업을 기획하였던 동화작가 이상배를 필두로 다섯 명의 동화작가와 두 명의 아동문학평론가로 구성된 명작동화선정위원회가 선정하였다. 작품을 윤독하고 1.2차 선정 회의를 거치며 난상 토론과 심사 끝에 최종 결정했다. 여러 방면으로 작가들이 양산되는 시대라 선정에 있어 어려움이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3권에는 첫 번째 권(1923~1978)과 두 번째 권(1978~1991)에 이어 1991년부터 2010년까지 등단한 작가의 작품이 실려 있다. '망고샤워', '특별한 선물', '1004의 눈' 등 어제를 비추어 오늘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들뿐만 아니라 작가들의 다양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고루 실려 있다. 오늘의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유로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거나, '가까운 과거'를 살았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오늘의 삶을 비춰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한국동화문학 100년을 집대성하고 명작화하는 작업으로써 이 책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망고샤워 안선모 내 친구 생일귀신 박신식 꽃구경 가자 길지연 도깨비 잔치에 초대받은 아이 정진 산을 끌어들인 집 김현숙 행복한 의자 주인 김혜리 송장메뚜기 갈빛 홍종의 오리 오리 꽥꽥 안미란 벌레를 포장한 책 심상우 특별한 선물 이경순 라푼첼을 사랑한 마녀 김희숙 위생적인 코긴시 이야기 양연주 자전거와 비둘기 정성란 다람쥐가 보낸 편지 고수산나 100의 눈 함영연 제비 집 오미경 꽃제비와 똥돼지 이지현 실험실을 나온 쥐 서석영 푸른 달 못난이 대회 김경옥 0.5초 안에 내가 할 수 있는 일 하은경 그림일기 최형미 찔레꽃 문영숙 할머니의 선물 백은하 종이비행기 진영희 고추잠자리 배유안 작가 약력 작품 해설 100년 후에도 색이 바래지 않을 빛나는 동화, 그 세 번째 한국 최초의 창작동화인 마해송의 〈바위나리와 아기별〉이 발표된 지 벌써 100여 년이 되어 간다. 하지만 이런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동화문학의 성과를 집대성하는 작업이 지금껏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 아쉬운 현실이다. 이번에 출간된 세 번째 책 는 이러한 우리 아동문학의 현실을 절감하고, 지금까지 읽혀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읽혀질 우리 동화들의 명작화 작업이라는 의미를 실어 만들어진 책이다. 는 1923년 색동회를 조직하여 이 땅에 어린이 문화의 꽃을 피운 선구자 방정환의 작품에서 시작하여, 2005년에 등단한 배유안까지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 각 권 약 30편씩, 모두 84편을 가려 뽑아 세 권에 수록했다. 이번에 내놓은 것은 세 번째 책이다. 작품은 처음 이 작업을 기획하였던 동화작가 이상배를 필두로 다섯 명의 동화작가와 두 명의 아동문학평론가로 구성된 명작동화선정위원회가 선정하였다. 작품을 윤독하고 12차 선정 회의를 거치며 난상 토론과 심사 끝에 최종 결정했다. 여러 방면으로 작가들이 양산되는 시대라 선정에 있어 어려움이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에는 첫 번째 권(1923~1978)과 두 번째 권(1978~1991)에 이어 1991년부터 2010년까지 등단한 작가의 작품이 실려 있다. 힘든 시간은 곧 지나갈 것이며, 지나간 후에는 지금보다 더욱더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나타낸 를 비롯해, 늘 누군가와 비교당하며 경쟁하는 생활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건 스스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며 자신을 북돋을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 은행 무인 창구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가 담당자의 실수로 감정 데이터를 갖게 된 이야기르르 담은 등 어제를 비추어 오늘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들뿐만 아니라 작가들의 다양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고루 실려 있다. 오늘의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유로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거나, '가까운 과거'를 살았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오늘의 삶을 비춰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한국동화문학 100년을 집대성하고 명작화하는 작업으로써 이 책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우리 동화의 명작화 작업이라는 의미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작가의 원문을 최대한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요즘의 아이들에게 생소한 단어나 시대 배경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괄호 속에 그 뜻을 밝히고 책 말미에 쉽고 간결한 작품 해설과 작가 소개를 곁들였다. 모쪼록 이 책이 현재는 물론 다음 100년 후, 더 나아가 그 다음다음의 우리 아이들에게 읽혀 끊임없이 빛을 발하는 한국 동화의 명작으로 평가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