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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숲의 거인
사계절 / 위기철 지음, 이희재 그림 / 2010.05.24
13,500원 ⟶ 12,150원(10% off)

사계절명작,문학위기철 지음, 이희재 그림
<무기 팔지 마세요>의 저자 위기철이 8년만에 내놓은 동화. 내가 아직 태어나지 않았을 때, 엄마 아빠가 어떻게 만나 결혼했는지를 지금의 ‘나’가 들려주는 형식의 작품으로, ‘나’와 다른 ‘너’가 만나 우리가 되는 신비한 만남에 대한 이야기이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이다. 엄마가 퇴근길에 해적들을 만나 숲으로 도망치던 중 우리 아빠, 숲의 거인이 구해준다. 엄마 아빠는 한눈에 반해 결혼을 하지만 엄마가 숲에서는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없다고 해서, 엄마 아빠는 아파트에서 살게 된다. 숲의 거인, 우리 아빠는 열심히 일도 해보려고 하지만 ‘보통’ 사람들과 다른 숲의 거인인지라 계속 해고만 당하는데...위기철, 오늘의 동화를 일구다 1990년대는 양적·질적으로 풍요로워진 지금의 우리 동화를 있게 한 과도기였다. 이 시기를 통과하면서 우리는 근대동화에서 벗어나 비로소 ‘지금, 이곳’의 아이들을 위한 창작동화를 갖게 되었다. 그 선봉을 맡은 작가가 바로 위기철이다. 위기철은 80년대 진보성향의 작가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아이들을 위한 작품들도 써나갔다. 1990년 첫 책『청년 노동자 전태일』을 시작으로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91년),『아홉살 인생』(91년),『반갑다, 논리야』(92년),『신발 속에 사는 악어』(97년),『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98년),『무기 팔지 마세요』(2002년) 등을 발표했고, 이 작품들은 모두 지금까지 장수하는 베스트셀러들이다. 엄마 아빠가 어떻게 만났고, 내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탄생 설화가 궁금할 것이다. 나는 어떻게 태어났는지, 엄마 아빠는 어떻게 만나 결혼했는지 한번쯤은 부모한테 물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우리 아빠, 숲의 거인』이 바로 그런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내가 아직 태어나지 않았을 때, 엄마 아빠가 어떻게 만나 결혼했는지를 지금의 ‘나’가 들려주는 형식이다. 엄마가 퇴근길에 해적들을 만나 숲으로 도망치던 중 우리 아빠, 숲의 거인이 구해준다. 엄마 아빠는 한눈에 반해 결혼을 하지만 엄마가 숲에서는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없다고 해서, 엄마 아빠는 아파트에서 살게 된다. 숲의 거인, 우리 아빠는 열심히 일도 해보려고 하지만 ‘보통’ 사람들과 다른 숲의 거인인지라 계속 해고만 당한다. 결국 우리 아빠, 숲의 거인은 줄어들고 줄어들어……. 위기철의 신작『우리 아빠, 숲의 거인』은 『무기 팔지 마세요』이후 처음 발표하는 동화다. 8년에 가까운 오랜 침묵을 깨고 그가 들고 온 동화는 짧고 간결하기 그지없다. 어찌 보면 굉장히 전통적인 동화 방식을 취하고 있는, 그렇기에 낯설고 실험적인 책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가 생각하는 동화의 문법에 가장 충실한 책이다. 이 이야기는 여느 동화들과 달리 왜 그런지, 어떻게 그랬는지 하는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 사건이 단번에 펼쳐져 앞으로 나아간다. 그런데도 코끼리를 통조림에 넣는다 해도 믿게 되고, 꼬리 달린 해적이 나타나거나 아빠가 인형처럼 작아져도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유는 아이가 중간중간 달아주는 주석들-가령 347가지는 삼백마흔일곱 가지라고 읽고요, 라거나 측량사는 거리나 방향을 정확히 재는 사람이에요, 같은-이 이야기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현실공간을 자꾸 인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건 내가 아직 태어나지 않았을 때 이야기예요.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엄마 아빠가 어떻게 만났고, 내가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라는 시작 글은 마치 학교 수업 시간에 아이가 발표하는 듯해 독자들에게 객관적 사실을 말할 것처럼 해놓고, 보란 듯이 거짓말을 한다. 물론 모든 문학작품이 결국엔 다 허구이고 어차피 작가가 가공한 것이지만 위기철은 자기만의 화술로 아이들과 소통하며 거짓말을 진실처럼 믿게 한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꾼으로서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 그는 동화를 쓸 때 ‘교훈’을 중요시하는 작가이다.『생명이 들려준 이야기』나 『무기 팔지 마세요』처럼 제목에서부터 목적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책들만 봐도 그렇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며 재미있게 읽는 이야기의 교훈은 따분하고 지루한 잔소리가 아니라 전혀 거부감이 없다. 그래서 그의 동화들은 강한 시대 비판적 메시지를 전제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재미있는 이야기로 새롭게 인식된다. 『우리 아빠, 숲의 거인』은 ‘나’와 다른 ‘너’가 만나 우리가 되는 신비한 만남에 대한 이야기이자, “노을을 바라보며 가만히 앉아” 사랑을 나누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이다. 엄마는 코끼리를 조그만 통조림 속에 담으라는 힘겨운 회사 생활, 퇴근길 해적들의 괴롭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반대, 그리고 알게 모르게 길들여진 여러 습관과 편견과 싸운다. 아빠도 여러 상황들 속에서 힘들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엄마와 아빠는 이런 여러 역경들과 맞서 싸우며 훌륭한 선택을 하며, 그 결과 태어난 것이 바로 ‘나’이다. 그러니 ‘나’는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 이 짧고도 아름다운 동화에는 통렬한 풍자도 들어 있다. 숲의 거인, 우리 아빠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결국엔 보통 사람들과 똑같은 키와 목소리를 갖고, 보통 사람들의 방식대로 생활한다. 그제야 사람들은 마음에 들어 한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가? 도시, 지방 할 것 없이 똑같은 구조의 아파트에 살며 자신의 줏대라고는 없이 부모와 사회의 요구와 기준에 부응하기 위해 태엽인형 돌아가듯 학교와 학원을 전전한다. 모기가 왱왱거리는 소리만큼 작아도 잘 알아듣던 엄마 말을 인형처럼 작아진 아빠가 더는 못 알아듣는 것처럼 우리가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뒷바라지해준답시고 행하는 일들은 아이들을 박제로 만들고, 가족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와도 소통 못하는 고독아로 만든다. 숲에서는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없다던 엄마는 결국 인형처럼 작아진 아빠를 안고 아빠가 있던 원래의 자리, 숲으로 향한다. 그리고 ‘나’는 숲에서 태어나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다. “어렸을 때는 숲의 거인 같은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나날이 작은 사람이 되어가는 기분”이라고 작가가 밝힌 것처럼 대부분의 어른들이 이런 기분일 것이다. 우리 아빠, 숲의 거인이 겪은 것처럼 자연적인 존재로서 우리의 삶은 거대하지만, 문명화된 사회 속에 살면서 한없이 작아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인간다운 삶’, 자연적인 존재로서 우리 본성을 찾자는 메시지도 들어 있는 이 책은 그래서 어른들이 읽어도 가슴 찡하다. 위기철과 이희재의 공동 작업이 빛나는 아날로그적 삶에 대한 그리움 숲의 거인 캐릭터와 누구라도 돌아가고 싶은 숲의 모습을 연출한 화가는『간판스타』,『아이코 악동이』등으로 유명한 만화가 이희재다. 위기철과 이희재는 25년지기 친구이자 동지로 작업도 함께 해왔다.『생명이 들려준 이야기』,『무기 팔지 마세요』등에 그림을 그렸고, 위기철의 장편소설 『아홉살 인생』은 이희재의 만화 버전도 있다. 『우리 아빠, 숲의 거인』은 이 두 사람의 또 다른 만남이며, 동시에 동화와 만화의 만남이기도 하다. 동화의 스토리텔링이 주는 재미와 만화의 시각적 효과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독자에게 즐거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희재는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한지에 먹으로 선을 그리고, 채색도 차분히 가라앉게 했다. 디지털 느낌의 어린이책이 난무하는 시대에 이런 그림이 오히려 새롭고 반갑다. 디지털 분위기에 길들여진 어린이들에게 아날로그의 맛을 보여주자는 것이 두 작가의 의도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천천히 자라면서 스스로 많은 것을 깨우친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세태 속에서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낙오될까 봐 불안해하는 어른들의 조바심이 아이들을 숲에서 내몬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일이다. 독자 대상은 초등 저학년이지만,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아이에게 탄생 설화를 들려주면 더없이 좋을 이 책은, 한때는 숲의 거인이었을 성인독자들에게도 커다란 울림을 줄 것이다.


장님 강아지
우리교육 / 손창섭 지음, 송재호 그림 / 2001.03.20
9,500원 ⟶ 8,550원(10% off)

우리교육명작,문학손창섭 지음, 송재호 그림
1950년대 전후의 비참한 현실을 그려내었던 손창섭의 소년소설. 장님 강아지를 비롯하여 일곱 편의 단편들을 모은 단편집이다. '마지막 선물' 외에 1955년부터 1959년까지 월간 「새벗」에 실렸던 작품들. 아이들이라고 해서 가난을 비껴갈 수는 없다. 게다가 아이들의 삶은 그 자체로도 많이 힘겹다. 손창섭은 아이들의 천진함을 살리면서도 그들의 힘든 삶을 좀더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꼬마와 현주', '장님 강아지', '돌아온 세리' 등은 동물을 아끼고 보살피고자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잘 나타난다. 그런데 이 작품들에 나와 있는 동물들은 평범함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꼬마와 현주'에서 현주가 아끼는 꼬마 닭은 한쪽 다리를 저는 닭이다. 어릴 때부터 약했는데 현주의 실수로 다리까지 절어 '불량닭'으로 찍히기까지 했다. '장님 강아지'는 심지어 눈이 멀어 제대로 달릴 수조차 없다. 하지만 동화 속의 아이들은 동물들을 돈으로 계산하지 않고 생명을 생명 그 자체로 받아들이며 아낌없이 정성을 베푼다. 현주는 꼬마가 팔리자 매일 팔린 곳에 찾아가 먹이와 물을 주고 보살핀다. 심지어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돈을 마련해 꼬마를 되찾아 오려고 한다. ('꼬마와 현주') 장님 강아지를 기르는 종수는 강아지를 기르느라 슬프고 힘들어도 참아낸다. 수업시간인데도 똥통에 빠진 강아지를 구하러 집에 달려가기도 하고, 다른 강아지들에게서 보호하려고 필사적이기도 하다. ('장님 강아지') 아이다운 감성을 잘 포착한 작품도 있다. '심부름'은 옆동네 아이에게 맞을까봐 친구를 불러 함께 심부름가는 이야기이다. 배고픈 아이들은 도중에 가져가던 떡을 몰래 먹기도 한다. 이사가는 불쌍한 친구에게 자기가 아끼는 칼을 선물하는 아이의 이야기도 나온다.('마지막 선물') 1950년대의 가난하고 힘든 삶 속에서도 아이들은 살아간다. 그네들의 삶도 힘들지만 그 속에서도 아직은 살아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의 사물들을 감싸안는 모습들이 잘 그려졌다. 세상에는 항상 좋은 결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 역시 잘 보여진다.1. 꼬마와 현주 2. 장님 강아지 3. 돌아온 세리 4. 심부름 5. 너 누구냐 5. 싸움 동무 6. 마지막 선물


TV 스타 요술 연필 페니
좋은책어린이 / 에일린 오헬리 지음, 니키 펠란 그림, 신혜경 옮김 / 2007.08.06
8,500원 ⟶ 7,650원(10% off)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에일린 오헬리 지음, 니키 펠란 그림, 신혜경 옮김
'나 대신 시험을 봐 주고, 100점 맞게 해 주는 연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은 한번쯤 이런 소망을 가진다. 그런 아이들의 소망을 천진난만한 시선과 작가 특유의 상상력으로 실감나게 구현해 낸 작품이다. 사전에 공짜로 달려 온 연필 '페니' 가 우연한 기회에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하지만 누군가의 방해공작으로 촬영은 엉망이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뚝 떨어진 시청률 때문에 드라마는 중단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과연 요술 연필 페니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인간들은 모르는 필기구들만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많은 관심을 받았던 , 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이다.1. 쿨 경관 2. 깜짝 손님 3. 조명, 카메라 4. 애애애애…… 액션! 5. 야외 촬영 6. 불청객 7. 고쳐진 대본 8. 램프 괴물 9. 다시 괴물의 소굴로 10. 프로그램 사수 작전 11. 버트의 승리 12. 적과의 만남 13. 특별 출연 14. 완벽한 결말 에필로그‘나 대신 시험을 봐 주고, 100점 맞게 해 주는 연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은 한번쯤 이런 소망을 가진다. 는 그런 아이들의 소망을 천진난만한 시선과 작가 특유의 상상력으로 실감나게 구현해 낸 작품이다. 사전에 공짜로 달려 온 연필 ‘페니’가 우연한 기회에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하지만 누군가의 방해공작으로 촬영은 엉망이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뚝 떨어진 시청률 때문에 드라마는 중단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과연 요술 연필 ‘페니’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인간들은 모르는 필기구들만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많은 관심을 받았던 , 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다.
왕코딱지의 만점 수학
처음주니어 / 서지원 지음, 박정섭 그림 / 2010.09.07
12,000원 ⟶ 10,800원(10% off)

처음주니어수학동화서지원 지음, 박정섭 그림
공부귀신 시리즈 5권. 수학보다 코딱지 파는 것을 더 좋아하던 대오가 수학에 재미를 붙여 가는 과정을 코딱지라는 소재를 이용해 익살스럽게 그려낸 수학 동화이다. 각 단원에는 초등학교 3, 4학년 수학 교과서 연계 내용이 표기되어 있으며, 단원 중간에 문제로 풀어 보는 ‘머리가 좋아지는 수학 문제’가 있어 시험에서 실수하기 쉽고 헷갈리기 쉬운 문제들을 짚어 준다.작가의 말 이 책에 나오는 친구들 1. 왕코딱지를 만난 날 1단계 수학 시간에 코딱지 파기 2단계 코딱지에게 수학 배우기 2. 왕코딱지의 비법 수학 3단계 엄청나게 큰 수 계산하기 4단계 두 자리수 속셈법 배우기 3. 왕코딱지 골려 주기 5단계 두 자리 수 곱셈 끝내기 6단계 곱셈의 원리 깨우치기 4. 도넛 먹기 대작전 7단계 두 자리 수 나눗셈 배우기 8단계 나눗셈 실수하지 않는 법 5. 더러운 수학 천재 9단계 세 자리 수 연산 실수하지 않는 법 10단계 코딱지 파는 수학 천재 코딱지에게 수학을 배운다고? 원리부터 알아 가는 재밌는 수학 《왕코딱지의 만점 수학》 수학 시간에 항상 후비적 후비적 코딱지만 파던 대오. 그러던 어느 날, 대오는 말하는 코딱지를 만나게 된다. 코딱지는 수학을 지루해하는 대오에게 수학 문제의 해결사가 되어 주는데???. 《왕코딱지의 만점 수학》은 수학보다 코딱지 파는 것을 더 좋아하던 대오가 수학에 재미를 붙여 가는 과정을 코딱지라는 소재를 이용해 익살스럽게 그려낸 수학 동화이다. 어렵기만 하던 수학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대오와 코딱지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자연스레 수학의 원리를 익히게 된다. 《왕코딱지의 만점 수학》과 함께 깨우쳐 가는 수학의 원리는 풀리지 않는 문제를 두고 끙끙 앓고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반짝이는 ‘수학 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 수학 교과서에서 뽑은 핵심 원리로 꾸민 수학 동화 《왕코딱지의 만점 수학》은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교과서의 과정을 그대로 옮겨 놓아 수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각 단원에는 초등학교 3, 4학년 수학 교과서 연계 내용이 표기되어 있으며, 단원 중간에 문제로 풀어 보는 ‘머리가 좋아지는 수학 문제’가 있어 시험에서 실수하기 쉽고 헷갈리기 쉬운 문제들을 짚어 준다. 또한 주인공 대오가 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의 핵심을 깨우쳐 가는 이야기 전개는 생활의 셈과 수학 수업이 결코 먼 거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해 준다. 교과서 내용을 알기 쉽고 흥미롭게 풀어 낸《왕코딱지의 만점 수학》과 함께 수학의 핵심 원리를 깨우치면 어느새 ‘수학 만점’에 도전해 볼 수 잇을 것이다.
제후의 선택
문학동네어린이 / 김태호 지음, 노인경 그림 / 2016.11.07
12,500원 ⟶ 11,2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김태호 지음, 노인경 그림
제17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단편이라는 장르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고 쓴 작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 주는 수작이다. 인식적 충격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는 힘, 삶의 한 조각을 통해 총체적인 인간의 삶과 세계의 진실을 숙고하게 하는 힘에 있어서는 그간 응모된 모든 단편들 중에 감히 최고라고 할 만하다.”는 평을 받으며 대상을 거머쥔 작품이다. 드넓은 우주를 마음대로 유영하듯 구사하는 다양한 작법과 막힘없는 진행은 읽는 이를 순식간에 사로잡는다. 독특한 필력으로 구축해 놓은 롤러코스터에 올라탄 독자들은 책을 덮고 나서, 안개가 걷힌 듯 시원해진 시야를 경험하게 된다. 표제작 「제후의 선택」은 ‘손톱 먹은 쥐’에 관한 민담을 모티프로 한다. 이혼을 앞두고 ‘나누는 일’을 척척 진행해 가던 제후의 부모는 제후 앞에서 그만 입을 다물고 만다. 이것도 저것도 서로 자기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이던 부모는 무거운 침묵 끝에 마침내 말한다. “네가 결정해, 너의 선택을 존중할게.” 결정, 선택, 존중, 그 어떤 단어도 제 의미를 품지 못하는 맥락 위에 놓인 제후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제후는 잘라 낸 손톱을 먹여 키운 흰쥐에게 ‘제후’를 통째로 맡기고 집을 떠나는데….남주부전 006 제후의 선택 028 창 안의 아이들 050 게임 중 064 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 084 나목이 102 구멍 난 손 116 나리꽃은 지지 않는다 136 꽃지뢰 152 심사평 168따뜻한, 살아 있는, 하나하나의 우주인 아이들의 목소리 무거운 눈을 비비게 하는 아홉 편의 단편 _김태호 『제후의 선택』 우리 시대 아이들의 삶을 단단히 딛고 서서 어린이문학이 가야 할 길을 앞장서 다져 온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이 열일곱 번째 수상작을 내놓았다. “단편이라는 장르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고 쓴 작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 주는 수작이다. 인식적 충격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는 힘, 삶의 한 조각을 통해 총체적인 인간의 삶과 세계의 진실을 숙고하게 하는 힘에 있어서는 그간 응모된 모든 단편들 중에 감히 최고라고 할 만하다.”는 평을 받으며 대상을 거머쥔 김태호의 『제후의 선택』이다. 심사위원 김리리, 김지은, 유영진, 임정자, 장주식은 신화가 사라진 시대, 타인에 대한 책임이 사라지고 오로지 ‘나’만 남아 있는 시대에, 문학이 채워야 하는 빈 곳을 묵직하게 채우는 이 작품을 반가운 마음으로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드넓은 우주를 마음대로 유영하듯 구사하는 다양한 작법과 막힘없는 진행은 읽는 이를 순식간에 사로잡는다. 독특한 필력으로 구축해 놓은 롤러코스터에 올라탄 독자들은 책을 덮고 나서, 안개가 걷힌 듯 시원해진 시야를 경험하게 된다. “저는 가짜고 얘가 진짜예요.” “거짓말이에요. 저한테 매일 손톱을 먹인 건 바로 저 녀석이라고요.” 표제작 「제후의 선택」은 ‘손톱 먹은 쥐’에 관한 민담을 모티프로 한다. 이혼을 앞두고 ‘나누는 일’을 척척 진행해 가던 제후의 부모는 제후 앞에서 그만 입을 다물고 만다. 이것도 저것도 서로 자기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이던 부모는 무거운 침묵 끝에 마침내 말한다. “네가 결정해, 너의 선택을 존중할게.” 결정, 선택, 존중, 그 어떤 단어도 제 의미를 품지 못하는 맥락 위에 놓인 제후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제후는 잘라 낸 손톱을 먹여 키운 흰쥐에게 ‘제후’를 통째로 맡기고 집을 떠난다. 숲에서 우연히 만난 아저씨는 강아지를 쓰다듬던 제후의 손을 본다. “너, 손톱은 왜 그러냐?” 모두 부어올라 빨갛게 멍울이 진 손을 뒤로 감추고 벌떡 일어난 제후는 말한다. “한번 자른 손톱인데 이상하게 아물지 않아요.” 심사평을 쓴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은 제후의 ‘선택’을 있게 한 작가의 시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손톱을 먹고 복제된 쥐인간과 진짜 인간을 구별하는 이야기는 이미 여러 차례 다른 동화에서도 쓰인 바 있다. 그러나 이 작품은 구별의 방향이 다르다. 부모와 어른 앞에서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어린이의 안쓰러움을 다루지 않고 쥐인간들 속에서 진짜 아이를 찾아내야 하는 부모의 절박함을 다루었다. 작가의 시선이 어린이의 주체적인 선택에 닿아 있음을 보여 주는 신선한 전개다. 이 작품의 문학적 성취는 아이의 손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마지막 장면에 있다.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았던 아이의 손, 그 손 안에 우리가 다투고 싸우느라 잃어버린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바람에 쓸리는 낙엽처럼 이리저리 뛰어 어둠 속으로 사라져 간 제후의 발길이 어디에 닿을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곳, 눈먼 어른들이 멋대로 만들어 놓은 세상은 아닐 것이다. 세상의 벌어진 틈, 그 사이에서 찾은 소중한 것들 「제후의 선택」을 비롯한 단편들 속에 담겨 있는 것은 작은 것들의 고른 숨소리이다. 살아 있다고, 여기에 이렇게 있다고 소리치는 들숨과 날숨이다. 도시의 좁은 길에서 차에 치여 쓰러진 고양이와 고양이를 발견한 아이들(「창 안의 아이들」), 산책 중 운명의 상대를 만나 사랑에 빠진 강아지(「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 추운 날 현관문 밖으로 쫓겨난 형제(「나목이」), 전쟁의 포화를 견디고 살아난 나리꽃(「나리꽃은 지지 않는다」), 철없는 아빠 때문에 엉망이 된 하루에 울고 싶은 아이(「게임 중」)까지 작품 속 화자는 동물이거나 식물이거나 어린아이다. 작가는 이들의 눈으로 번갈아 가며 세상의 벌어진 틈을 읽고 그 틈 사이에 떨어져 있는 소중한 것을 찾아낸다. 독자가 목격하게 되는 것은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을 것 같은 가장 나약해 보이는 존재들의 선택이 위축되고 상처받은 또 다른 존재들의 마음을 구해 내는 장면이다. 그림을 그린 노인경의 상상력은 작가의 그것과 곱해져서 이야기 속 아이들의 심리를 몇 배로 생생하게 구현해 주었다. 판소리나 민담을 비틀어 오늘의 일상 위에 올려놓는 재미, 차가운 아이러니와 정교한 은유, 반전과 유머,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톤까지 낙차가 큰 작품의 결을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부드럽게 이어 준 노인경의 그림은 과연 그다운 경지를 보여 준다.넓적한 발, 딱딱한 등, 걸을 때마다 뚝뚝 떨어지는 물. 수상한 낌새의 정수기 아저씨가 담이의 아빠에게 수상한 제안을 한다. “75년 토끼띠이시군요. 저희 회사가 사람을 뽑고 있습니다. 간만 좋으면 됩니다. 사장님과 한번 만나 보시겠습니까?”_「남주부전」갑자기 코를 벌렁거리며 새로운 냄새를 쫓던 검은 고양이는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구석에서 벌벌 떨고 있던 제후와 눈이 마주쳤다. “캬아옹!” ……털썩. _「제후의 선택」차에 치인 것 같아/ 고양이 완전 불쌍/ 119에 신고해야지/ 119보다는 동물 병원이 좋지 않나?/……/ 모두 말하고 있지만 조용하기만 한 이곳 골목. _「창 안의 아이들」“무슨 어른이 애들을 이기려고 땀까지 흘려요, 아저씨!”“승부의 세계는 냉혹한 법이지. 우히히히.”_「게임 중」내 이름은 ‘우리’, 오늘은 반드시 산책을 나가야 하는데 802호는 왜 이리 꾸물거리는 거지? 왈왈왈, 끼이잉, 크르릉!_「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그래도 안에서 살 때가 좋았는데…… 그치, 형?” 추위를 많이 타는 나목이와 어린 동생이 쌀쌀한 날 현관문 밖으로 쫓겨나 오들오들 떨게 된 사연._「나목이」분명 꽉 잡았다고 생각했다. 난 놓지 않았는데 아득히 떨어져 내렸다. 그날 이후 가족의 삶에 뚫려 버린 커다랗고 깊은 구멍._「구멍 난 손」우리에겐 적이 없어요. 그 냄새 싫어요. 꽃들에게 사과하세요. 흰 나리꽃은 영원히지지 않아요._「나리꽃은 지지 않는다」전쟁은 끝났다. 승자는 없었다. 마지막 아토인이 꽃을 피우는 날엔 지구인의 희망도 먼지처럼 말라 버릴 것이다._「꽃지뢰」


재미있는 문법동화 워드펀 Word Fun 13 : 축약형 (Contraction)
아이샘 / Shelly Lyons 글, Sara Gray 그림 / 2012.04.10
10,000

아이샘외국어,한자Shelly Lyons 글, Sara Gray 그림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이다. 또한,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문법동화이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된다.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인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준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져 더욱 이해가 쉽다. [음성파일] 축약형(Contraction)은 글자를 탈락시켜 두 단어를 합친 단어를 말해요. 축약형은 아포스트로피(')를 써서 단어와 단어를 하나로 줄여 준답니다. 어떤 축약형은 지난 일을 말할 때 나오고, 과거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려 줘요. 축약형은 미래 일을 말할 때도 쓸 수 있어요. 또, 축약형은 언제 쓰이는지 축약형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시리즈 소개] 재미있는 영어동화로 영어와 문법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보세요! 영어교육의 완성은 문법 교육! 우리 아이에게 쉽게 문법을 가르쳐 줄 수 없을까? 세계적인 피어슨 출판그룹 Picture Window Books에서 나온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Word Fun은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영문법을 딱딱한 문법책이 아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쏙! 쏙! 자리 잡게 됩니다. 영미권 가정에서 아이들의 문법의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많이 읽히는 Word Fun으로 현지 아이들처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 문법을 익히게 해 주세요. 영문법 교육 언제가 효과적일까? Word Fun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영문법에 발을 담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문법 공부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으면 이해나 표현의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문법을 처음 배울 때 문법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학습 의욕이 떨어져 영어가 재미없는 과목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영문법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영문법에 나오는 용어조차도 처음 접한 아이들에겐 생소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외우라고 말해 봐야 영어와 멀어지게 만들 뿐 결국 영어와 담을 쌓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딱딱한 문법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 영문법을 가르쳐 본 부모라면 답답한 마음에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바로 이런 요구에 딱 부합하는 책입니다.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Word Fun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입니다. Word Fun을 동화로 재미있게 빠져 읽다 보면, 어느 새 영문법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려운 문법 용어가 살아 움직이는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아이가 문법을 처음 접하게 되면 상당히 힘들어합니다. 문법 용어 자체가 아이에게 너무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가 Word Fun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문법을 배우는 것은 얼굴만 알고 지내던 친구의 이름을 아는 것하고 비슷하답니다. Word Fun은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둠으로써, 직접 문법의 주인공으로 참여 시켜서 문법의 이야기에 강제적으로 들어오게 한답니다. If you were a noun… 당신이 명사라면, 당신은 점점 커지고 점점 넓어질 거에요. If you were an adverb… 당신이 부사라면, 당신은 문장을 아주 멋지게 만들어 줘요. 이런 탁월한 교육 방법은 미국 교육협회로부터 여러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Children's Book Committee & Bank Street College of Education 2008 The Best Children's Books of the Year Graphic Design USA 2006 Graphic Design Award by Graphic Design USA Association of Educational Publishers 2006 Winner, Distinguished Achievement Award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특장점 1. 다양한 색감과 기발한 레이아웃 선명하고 다양한 색의 일러스트와 독특하고 기발한 레이아웃으로 아이들이 영문법 개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밝은 아크릴풍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문법의 일부를 마음에 떠올리게 하고, 움직임과 색으로 가득해서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게 만듭니다. 2.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 구조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문체가 딱딱하거나 학습적인 내용 위주가 아니고 가볍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어조로 풀어 나갑니다. 영문법 학습서라기보다는 재미있는 그림책 같아서 아이들은 배운다는 걸 느끼지 않고, 문법 개념을 익히게 됩니다. 3. 26개 중요한 영문법 개념 영문법의 기본인 8품사를 비롯해 26개의 문법에 대한 주요 개념들이 동화 형식으로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을 문법의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유일한 문법동화입니다. 전체 리스트 : 명사 / 동사 / 형용사 / 부사 / 대명사 / 전치사 / 접속사 / 감탄사/ 복수형 / 쉼표 / 마침표 / 아포스트로피 / 축약형 / 물음표 / 느낌표 / 따옴표/ 접두사 / 접미사 / 동의어 / 반의어 / 대문자 / 동음이의어, 동음이자어 / 합성어 / 두운 / 의성어 / 회문 / 4.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법설명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입니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줍니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집니다. 5. 다양한 어휘 확장 일상생활에서 인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Word Fun은 일상생활에서 실제 사용하는 생생한 언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어휘 확장에 더없이 좋습니다. 6. 균형 잡힌 영어 독서 문법동화 Word Fun은 기존 영어동화에서 접했던 픽션을 보완하는 균형 잡힌 독서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이해한 영어 문법 개념이 영어 읽기 성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아이의 영어 학습에서도 편식 없는 풍성한 영어 영양소가 되어줄 것입니다. 7. 무료음성 파일제공


자두의 가을 여행
채우리 / 이빈 원작, 박현숙 글, 수염 그림 / 2016.08.19
9,000원 ⟶ 8,100원(10% off)

채우리자연,과학이빈 원작, 박현숙 글, 수염 그림
<자두의 계절 여행> 시리즈.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자두가 겪는 특별한 계절 이야기와 자두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괄량이 자두가 실제로 다녀온 듯한 생생한 그림 묘사와 감상을 적은 일기는 아이들은 물론 체험 학습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께도 큰 힘이 될 것이다. 자두와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직접 체험해 보자. 1 가족 여행가는 날 2 공원에 놀러 간 날 3 신나는 캠프 4 주말농장으로 쌩쌩! 5 가을 소풍 6 차례 지내고 성묘 간 날 7 새우 먹으러 여행 간 날 8 시골 할머니 댁에 간 날 9 누가누가 잘하나 10 겨울을 준비하는 동물들진짜 가을의 모습이 궁금한가요? 우리는 진짜 가을의 모습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자두는 가족들과 여행을 하고 때로는 친구들과 캠핑을 가거나 함께 운동회를 하면서 진짜 가을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가을에는 어떤 꽃이 피는지, 동물과 식물들은 어떻게 겨울을 준비하는지, 추석에는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을 알게 되었지요. 자두와 함께 가을 여행을 떠나 보세요. 이 책 속에는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진짜 가을의 모습이 담겨 있답니다. [출판사 리뷰] 자두의 계절 여행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1 속담,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다. 2 곤충과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의 모습을 통해 과학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3 세시 풍속을 통해 우리 문화의 의미와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두와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계절 여행 첫 번째 이야기! 여러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중에 어느 계절을 제일 좋아하나요? <자두의 계절 여행> 시리즈는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자두가 겪는 특별한 계절 이야기와 자두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괄량이 자두가 실제로 다녀온 듯한 생생한 그림 묘사와 감상을 적은 일기는 아이들은 물론 체험 학습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께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자두와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9월 15일 목요일 날씨 아침하고 점심하고 다른 옷을 입어야 하는 날추석이라 시골 할머니 댁에 갔다. 차가 밀려서 길에서 오줌을 누는데 창피했다. 저녁에 송편을 만드는데 내가 만든 송편을 보고 할머니가 속 터진 만두 같다고 했다. 그런데 할머니가 만든 송편도 속 터진 만두 같았다. 만두 같은 송편과 햇과일을 놓고 차례도 지내고 할아버지 산소에 성묘도 갔다.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만든 속 터진 만두 같은 송편을 좋아한다고 했다. 우리 할아버지는 조금 이상하다.추석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우리나라 대표 명절 중에 하나야. 추석에는 햅쌀로 빚은 송편을 먹는데 송편 속에는 콩이나 팥 그리고 깨를 넣는단다. 또 송편과 햇과일로 차례를 지내고 성묘도 해. 추석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는 강강술래와 씨름 그리고 줄다리기가 있단다. 옛날에는 동네와 동네끼리 줄다리기 시합을 많이 했대.


지구의 미래를 부탁해 : 지구 온난화 이야기
다림 / 글렌 머피 글, 이충호 옮김, 박어진 그림 / 2008.12.24
9,000원 ⟶ 8,100원(10% off)

다림자연,과학글렌 머피 글, 이충호 옮김, 박어진 그림
지구 온난화 이야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구의 미래를 바꿀 수 있어요! 많은 사람이 지구 온난화에 대해 이야기해요. 그렇지만 정작 여러분은 지구 온난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면 단순히 날씨만 더워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지구의 기온이 올라갈수록 많은 동식물이 멸종 위기에 처하고, 해수면이 높아져 많은 마을과 도시가 물에 잠기게 될 거예요. 또 기후가 변하고 질병이 늘어나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을 거고요. 이렇게 지구 온난화는 지구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 늦지는 않았답니다. 우리가 지금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지구의 미래는 크게 달라질 테니까요.지구 온난화란 무엇인가요? 날씨가 점점 더워져요 탄소덩어리 화석 연료 온실 기체가 뭐지? 후끈후끈 온실 효과 늘어나는 인구 도시에서 생활하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녹아 가는 얼음 해수면이 높아져요 홍수와 가뭄 기후가 이상해요 심각한 오염 문제 늘어나는 질병 사라져 가는 세계 세계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온 세계가 함께 노력해요 깨끗한 에너지 깨끗한 운송 수단 친환경 주택 숲과 바다 지키기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탄소 발자국을 줄여요 에너지를 절약해요 물을 절약해요 쓰레기를 줄여요 날마다 실천하기 지구의 미래 오징어 외계인, 서울에 불시착하다! 한국 온난화 보고서 용어 설명 찾아보기 왜 지구 온난화를 이야기할까요? 많은 사람이 지구 온난화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정작 지구 온난화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면 날씨가 더워져 북극 지방과 남극 대륙의 빙하가 녹아 가고, 북극곰이 위험에 처하는 일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높아져 많은 마을과 도시가 물에 잠기고, 높아지는 기온 때문에 동식물이 멸종되는 등 지구 온난화는 이미 지구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무서운 지구가 아닌, 우리가 지켜야 하는 지구 지구 온난화는 과연 무섭기만 한 지구의 재앙일까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지, 경고의 메시지만 전달하지는 않아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온 세계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이미 전 세계에서 하고 있는 많은 노력을 알려 주지요. 현재 지구 온난화로 인한 상황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알려 주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는 중요한 지침이 되어 줄 거예요. 지구 온난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에요! 지구 온난화는 더 이상 뉴스에서만 보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미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거든요. 점점 짧아지고 있는 겨울, 과일 재배지의 이동, 태풍과 홍수 등 온난화로 인해 일어나는 피해와 온실 기체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일들, 서울 곳곳에서 열린 캠페인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알려 주어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의 온난화 현상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거예요. 지구 온난화를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어요. 이외에도 지구 온난화에 대해 이야기할 것들은 아주 많아요. 이 책은 백과사전 형식으로 구성되어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체계적이고 간결하게 보여 주어요. 지구 온난화란 무엇인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세계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생한 사진과 풍부한 정보를 통해 자세히 알려 주지요. 재미있는 캐릭터와 함께 보는 지구 온난화 이야기 우주를 돌아다니던 외계인이 어느 날 끙끙 앓는 지구를 발견한다면? 이 책은 우주선을 타고 다니는 오징어 외계인과 깡통 로봇이 얼음을 이마에 얹고 온도계를 물고 있는 지구를 발견하면서 시작돼요. 지구별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지구에 온 오징어 외계인과 깡통 로봇이 책 곳곳에 등장하여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과 함께할 거예요.
재미있는 문법동화 워드펀 Word Fun 18 : 접미사 (Suffix)
아이샘 / Aboff, Marcie 글, Sara Gray 그림 / 2012.04.10
10,000

아이샘외국어,한자Aboff, Marcie 글, Sara Gray 그림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이다. 또한,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문법동화이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된다.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인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준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져 더욱 이해가 쉽다. [음성파일] 접미사(Suffix)는 단어 끝에 붙어 뜻을 바꾸는 글자예요. 접미사 'er"은 "~하는 사람", 접미사 "s", "es"가 붙으면 복수형이 된답니다. 접사가 붙으면 단어 뜻이 바뀐답니다. 접미사는 단어의 글자를 없애기도 해요. 또, 어떤 접미사가 있는지 접미사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시리즈 소개] 재미있는 영어동화로 영어와 문법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보세요! 영어교육의 완성은 문법 교육! 우리 아이에게 쉽게 문법을 가르쳐 줄 수 없을까? 세계적인 피어슨 출판그룹 Picture Window Books에서 나온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Word Fun은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영문법을 딱딱한 문법책이 아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쏙! 쏙! 자리 잡게 됩니다. 영미권 가정에서 아이들의 문법의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많이 읽히는 Word Fun으로 현지 아이들처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 문법을 익히게 해 주세요. 영문법 교육 언제가 효과적일까? Word Fun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영문법에 발을 담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문법 공부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으면 이해나 표현의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문법을 처음 배울 때 문법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학습 의욕이 떨어져 영어가 재미없는 과목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영문법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영문법에 나오는 용어조차도 처음 접한 아이들에겐 생소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외우라고 말해 봐야 영어와 멀어지게 만들 뿐 결국 영어와 담을 쌓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딱딱한 문법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 영문법을 가르쳐 본 부모라면 답답한 마음에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바로 이런 요구에 딱 부합하는 책입니다.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Word Fun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입니다. Word Fun을 동화로 재미있게 빠져 읽다 보면, 어느 새 영문법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려운 문법 용어가 살아 움직이는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아이가 문법을 처음 접하게 되면 상당히 힘들어합니다. 문법 용어 자체가 아이에게 너무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가 Word Fun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문법을 배우는 것은 얼굴만 알고 지내던 친구의 이름을 아는 것하고 비슷하답니다. Word Fun은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둠으로써, 직접 문법의 주인공으로 참여 시켜서 문법의 이야기에 강제적으로 들어오게 한답니다. If you were a noun… 당신이 명사라면, 당신은 점점 커지고 점점 넓어질 거에요. If you were an adverb… 당신이 부사라면, 당신은 문장을 아주 멋지게 만들어 줘요. 이런 탁월한 교육 방법은 미국 교육협회로부터 여러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Children's Book Committee & Bank Street College of Education 2008 The Best Children's Books of the Year Graphic Design USA 2006 Graphic Design Award by Graphic Design USA Association of Educational Publishers 2006 Winner, Distinguished Achievement Award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특장점 1. 다양한 색감과 기발한 레이아웃 선명하고 다양한 색의 일러스트와 독특하고 기발한 레이아웃으로 아이들이 영문법 개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밝은 아크릴풍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문법의 일부를 마음에 떠올리게 하고, 움직임과 색으로 가득해서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게 만듭니다. 2.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 구조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문체가 딱딱하거나 학습적인 내용 위주가 아니고 가볍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어조로 풀어 나갑니다. 영문법 학습서라기보다는 재미있는 그림책 같아서 아이들은 배운다는 걸 느끼지 않고, 문법 개념을 익히게 됩니다. 3. 26개 중요한 영문법 개념 영문법의 기본인 8품사를 비롯해 26개의 문법에 대한 주요 개념들이 동화 형식으로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을 문법의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유일한 문법동화입니다. 전체 리스트 : 명사 / 동사 / 형용사 / 부사 / 대명사 / 전치사 / 접속사 / 감탄사/ 복수형 / 쉼표 / 마침표 / 아포스트로피 / 축약형 / 물음표 / 느낌표 / 따옴표/ 접두사 / 접미사 / 동의어 / 반의어 / 대문자 / 동음이의어, 동음이자어 / 합성어 / 두운 / 의성어 / 회문 / 4.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법설명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입니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줍니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집니다. 5. 다양한 어휘 확장 일상생활에서 인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Word Fun은 일상생활에서 실제 사용하는 생생한 언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어휘 확장에 더없이 좋습니다. 6. 균형 잡힌 영어 독서 문법동화 Word Fun은 기존 영어동화에서 접했던 픽션을 보완하는 균형 잡힌 독서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이해한 영어 문법 개념이 영어 읽기 성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아이의 영어 학습에서도 편식 없는 풍성한 영어 영양소가 되어줄 것입니다. 7. 무료음성 파일제공


식물에겐 비밀이 있어요
다섯수레 / 장 마리 펠트 지음, 세르쥬 블로슈 그림, 박동혁 옮김 / 2000.02.05
7,000원 ⟶ 6,300원(10% off)

다섯수레자연,과학장 마리 펠트 지음, 세르쥬 블로슈 그림, 박동혁 옮김
자존감을 키워주는 하루 한장 초등 글쓰기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 박재찬(달리쌤) (지은이), 김영주 (그림) / 2021.07.31
6,000원 ⟶ 5,400원(10% off)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논술,철학박재찬(달리쌤) (지은이), 김영주 (그림)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해 나가는 힘, 자신을 타인보다 함부로 낮게 보지 않는 건강한 대인관계, 우울감이나 절망 같은 부정적 감정을 극복해 나가는 힘. 사람의 일생을 좌지우지하는 이런 큰 기둥을 세우는 건 다름 아닌 자존감, 자아존중감(self-esteem)이다. 자존감은 유아 시절에 아주 높지만 집단생활이 시작되면 점차 낮아진다. 아이들이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파악하고, 긍정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힘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박재찬 선생님의 글쓰기 질문 100개를 책으로 엮었다. 평생 자존감의 결정적 시기인 아동기를 우리 아이들이 놓쳐 버리지 않도록, 하루 한 쪽 글쓰기 질문을 만나게 해 주자. 글을 쓴 뒤에는 친구나 형제자매와 돌려 읽으며 서로를 칭찬해 주도록 각 글 하단에 칭찬 메모 칸도 마련되어 있다.머리말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초등학생들이 들려주는 글쓰기 비법 이 책의 사용법 나와의 약속 자존감을 키워주는 글쓰기 질문 100 글쓰기 인증서어린이에게 자존감이 중요한 이유 높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이뤄 내기 위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데 마음을 쓰지 않아요. 스스로 세운 목표와 기준에 맞춰 자기 자신을 평가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조금씩 성장하기 위해 늘 노력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스스로 과제를 세우고 그것을 이뤄 나가는 데에도, 대인관계에도, 우울이나 실망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건강하게 다루는 데에도 자존감은 막대한 영향을 미쳐요. 일생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 자존감은 어린이 때 상당 부분 형성됩니다. 아이들의 자존감을 염려하고 고민해 온 박재찬 선생님이 우리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키우는 글쓰기 질문 100개를 선물합니다! 질문에 대해 고민하고 답해 나가다 보면 스스로를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생각 습관을 갖게 될 거예요. 하루 한 장 글쓰기 습관 매일 하루 한 쪽씩 꾸준히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일상생활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박재찬 선생님은 실제로 매일 아침 20분씩 아이들과 함께 글을 써 왔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표현력, 사고의 깊이, 생활태도가 모두 긍정적으로 바뀌는 걸 직접 확인했어요. 하루 한 장 글쓰기 습관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즐거운 소통이 함께하는 글쓰기 이 책에 있는 자존감 질문에 답하며 글을 한 편 썼다면, 친구나 형제자매와 함께 돌려 읽고 서로의 글을 칭찬하게 해 보세요. 각 글의 하단에 칭찬하기 메모 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로 칭찬을 주고받는 경험만으로도 아이들은 즐거워지고 행복해집니다.


세 마리 토끼잡는 독서 논술 D단계 1~5권 세트 (초5~초6)
사피엔스어린이(사피엔스21) / 지에밥 창작연구소 글 / 2012.03.01
47,500원 ⟶ 42,750원(10% off)

사피엔스어린이(사피엔스21)학습참고서지에밥 창작연구소 글
하나의 주제와 관련된 동화, 동시, 만화, 논설문, 설명문, 전기문 등의 다양한 글을 읽고 언어, 사회, 과학, 수리, 예체능, 논술 등 통합교과적인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된 독서 논술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직관적 언어 능력(작품의 이해와 감상), 논리적 이해 능력(비문학의 구조, 추론, 적용 등), 창의적 표현력(예체능 활동, 장르별 글쓰기 등), 통합적 사고력, 국어 지식(어휘, 문법 등) 등을 자기 주도적으로 익힐 수 있으며, 선행학습이나 서·논술형 평가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의 특징 ◎ 초등학교 교과 내용과의 긴밀한 연결 각 단계의 권별 내용과 문제는 그 단계에 맞는 학년의 주요 교과 내용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교과 학습에 도움을 줍니다. ◎ 통합교과적으로 하나의 주제에 접근 각 권마다 하나의 주제가 있고, 그 주제를 언어, 사회, 과학과 연결시켜서 사고를 확장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교과와 연계된 문제를 풀면서 통합교과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서.논술형 문제 매 페이지마다 통합교과 논술 문제를 제시하여 생각하는 힘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은 물론 학교 시험에서 강조되고 있는 서.논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장르의 글 수록 각 주제와 관련된 명작동화, 창작동화, 전래동화, 우화, 설화, 설명문, 논설문, 수필, 시, 동요, 만화, 전기문, 기행문, 희곡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으면서 각 장르의 특성을 체험하고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 흥미롭고 수준 높은 그림 제시 어린이들은 글과 그림이 조화를 이룬 책으로 공부할 때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좋은 그림은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여 매 페이지마다 수준 높은 그림을 제시하여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의 학습 방법 ◎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 자신 있게 학습할 수 있는 단계를 선택하세요 은 어린이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단계를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학년과 상관없이 자신이 자신 있게 학습할 수 있는 단계부터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어려운 단계나 너무 쉬운 단계를 선택하면 학습에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 한 주 동안 학습할 독서 자료를 미리 읽으세요 한 주 동안 학습할 독서 자료를 미리 읽고 전체 내용을 파악한 다음, 매일 3장씩 읽고 문제를 풀어야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전체의 흐름을 미리 알고 세부적인 문제를 푸는 것이 사고력 확장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매일 3장씩 꾸준히 공부하세요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라는 속담처럼 매일 꾸준히 3장씩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다 보면 독서, 사고, 통합교과적 사고 능력이 성장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학습을 마친 후에는 ‘1일 학습 끝!’ 붙임딱지를 붙이면서 성취감을 느껴 보세요. ◎ 한 주 학습을 마친 후 자기 평가를 해 보세요 한 주 학습이 끝난 다음에는 체크 리스트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 스스로 평가해 보세요. 부족한 부분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 가면 더 탄탄하게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 부모님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한 주 동안 학습한 내용에 대해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주제에 대해 자신이 새롭게 알게 된 것이나 다르게 생각하게 된 것을 부모님과 이야기하다 보면 생각하는 힘도 함께 자라난답니다. 이 책의 구성 원리 원리 1. 많이 읽고, 생각하고, 표현한다 - 다독ㆍ다상량 원리 중국 송나라의 문장가인 구양수가 글을 잘 쓰는 비법으로 ‘다문(多聞), 다독(多讀), 다상량(多商量)’을 들었듯이 도 많이 읽고 깊이 생각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글을 많이 읽고, 다각도로 생각하여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생각하는 힘이 무럭무럭 자라날 것입니다. 원리 2. 독서로 교과 내용을 마중한다 - 마중물 원리 마중물이란 펌프에 먼저 붓는 한 바가지 정도의 물을 말합니다. 손님이 오면 주인이 마중을 나가듯 펌프질을 할 때 먼저 부어 주는 물로 뿜어져 나올 새물을 맞이한다는 뜻입니다. 에서는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문제와 더불어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문제를 함께 제시하여 독서를 통해 교과 내용을 더욱 흥미롭게 마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원리 3. 매일 3장씩 읽으며 독서에 젖어든다 - 1만 시간의 법칙 ‘1만 시간의 법칙’이란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으려면 1만 시간의 노력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이론입니다. 스티브 잡스, 김연아 등 우리 시대의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한 분야의 일을 매일 3시간 이상씩 10년 동안 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은 매일 3장씩 읽고 문제를 푸는 훈련을 통해 독서 습관이 몸에 배어 독서의 달인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D1권 ] 주제: 우리 역사 1주(언어): 고전명작 [삼국유사] 2주(사회): 설명문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3주(과학): 설명문 [역사를 바꾼 겨레 과학] 4주(장르별 글쓰기): [지붕 없는 박물관, 경주 역사유적 지구] [ D2권 ] 주제: 문화재 1주(언어): 전래동화 [반야산 불상의 전설] 2주(사회): 고전명작 [난중일기] 3주(과학): 설명문 [우리 문화에 숨어 있는 과학] 4주(장르별 글쓰기): [설명하는 글은 어떻게 쓸까요?] [ D3권 ] 주제: 경제생활 1주(언어): 고전명작 [탈무드로 만나는 경제] 2주(사회): 전기문 [나눔을 실천한 기업가 유일한] 3주(과학): 설명문 [재미있는 확률 이야기] 4주(장르별 글쓰기): [기사문은 어떻게 쓸까요?] [ D4권 ] 주제: 정보화 사회 1주(언어): 전기문 [컴퓨터 천재 빌 게이츠] 2주(사회): 설명문 [봉수와 파발] 3주(과학): 설명문 [컴퓨터와 인터넷 세상] 4주(장르별 글쓰기): [연설문은 어떻게 쓸까요?] [ D5권 ] 주제: 세계와 우주 1주(언어): 전기문 [우주를 여행하는 과학자 스티븐 호킹] 2주(사회): 명작동화 [80일간의 세계 일주] 3주(과학): 설명문 [별과 우주] 4주(장르별 글쓰기): [희곡은 어떻게 쓸까요?]
어린이 삼국사기 5
주니어김영사 / 어린이 삼국사기 편찬위원회 지음, 최수웅 그림,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2007.03.30
8,000원 ⟶ 7,2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어린이 삼국사기 편찬위원회 지음, 최수웅 그림,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우리나라 주요 역사서에 대한 궁금증을 5가지 질문을 통해 어린이에 눈높이에 맞춰 쓴 역사책 '처음 읽는 우리 역사' 시리즈 편. 인물들의 삶을 중심으로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역사의 큰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 흥미위주의 야사가 아니라 실록에 기록된 사실을 철저한 고증을 거쳐서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또 어린이들이 읽기 쉬운 문장으로 풀어썼기 때문에 기존의 한문투 일색이던 역사책들과는 차별된다. 역사 분야 최고의 전문가(초등학교 교과서 집필위원, 교사, 소설가, 동화 작가)들이 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집필한 역사서로, 한국사 역사 모임인 '한국역사연구회'에서 감수를 맡았다.1권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소금 장수에서 왕이 된 미천왕 나라의 영토를 넓힌 광개토대왕 백제를 세운 온조 백제 중흥에 힘쓴 무령왕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 신라의 왕이 된 박혁거세 삼국 통의 터를 닦은 진흥왕 백제를 멸망시킨 태종 무열왕 삼국 통일을 이룩한 문무왕 미륵불의 화신 궁예 백제 부흥을 꾀한 견훤 2권 신분을 뛰어넘은 사랑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살수 대첩의 영웅 을지문덕 당나라를 물리친 연개소문 황산벌에서 장렬하게 쓰러진 계백 삼국 통일의 주역 김유신 나라 잃은 장수 흑치상지 바다를 주름잡은 장보고 3권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진 석우로 용맹스러운 소년 화랑 사다함 아버지의 뒤를 이러 전사한 해론 충성스러운 하인과 함께 죽은 눌최 심나의 아들 소나 푸른 대처럼 살다 간 죽죽 죽음으로써 승리를 이끈 비령자 부자와 합절 물러남을 용납하지 않은 김영윤 죽어서도 굴복하지 않은 충신 필부 용감하게 죽은 화랑 김흠운 화랑 정신을 드높인 관창 아버지의 명예를 되살린 화랑 원술 목숨을 걸고 적진을 통과한 열기 충성스러운 취도 삼 형제 4권 마숙 놀이로 적은 속인 거도 한나라 대군을 물리친 명림답부 농부에서 재상이 된 을파소 나라를 되찾은 밀우와 유유 바른말을 한 창조리 산 속으로 들어간 물계자 꾀로써 우산국을 정복한 이사부 은혜에 보답한 거칠부 죽은 뒤에도 나라를 걱정한 김후직 정직한 죽음을 택한 검군 변명보다 귀양을 택한 실혜 당나라에서도 이름을 떨친 김인문 바른말로 병을 치료한 녹진 신무왕의 즉위를 도운 김양 5권 소나무를 그린 솔거 방아 타령과 백결 선생 문장으로 삼국 통일을 도운 강수 이두를 만든 설총 천하의 명필 김생 외로운 천재 최치원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 준 도미와 그의 아내 슬픈 사랑을 한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 천생연분인 설씨 아가씨와 가실 자신의 살을 베어 어머니를 봉양한 향덕 사람들을 감동시킨 효녀 지은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삼국사기》 《삼국사기》는 우리 조상들이 남긴 역사책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이다. 《삼국사기》는 우리나라 고대사 연구의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는 데, 그것은 오늘날 발굴되는 유물이나 유적을 통해 《삼국사기》의 기록이 얼마나 정확한 지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삼국사기》는 다른 역사서와는 달리 고구려, 백제, 신라를 모두 ‘우리’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이것은 고려가 삼국을 모두 이어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삼국사기》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의 뿌리를 안다는 것이요, 조상들의 정신과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미래를 진진하게 생각하며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 삼국사기》의 특징 1. 어린이에 눈높이에 맞춰, 흥미 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쓴 역사책이다. 2. 《삼국사기》에 대한 궁금증을 5가지 질문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3. 인물들의 삶을 중심으로 역사를 구성해 역사의 큰 흐름을 실감나게 느끼도록 했다. 4. 역사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이 되었다. 역사학자, 초등학교 교과서 집필위원, 교사, 소설가, 동화 작가 등이 글을 썼으며, 우리나라 최고 한국사 연구 모임인 ‘한국역사연구회’에서 감수를 했다. 《어린이 삼국사기》책 구성 1권 나라를 세우고 다스린 왕들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소금 장수에서 왕이 된 미천왕, 나라의 영토를 넓힌 광개토 대왕, 백제를 세운 온조, 백제 중흥에 힘쓴 무령왕,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 신라의 왕이 된 박혁거세, 삼국 통일의 터를 닦은 진흥왕, 백제를 멸망시킨 태종 무열왕, 삼국 통일을 이룩한 문무왕, 미륵불의 화신 궁예, 백제 부흥을 꾀한 견훤,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2권 용감하고 슬기로운 장군들 신분을 뛰어넘은 사랑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살수 대첩의 영웅 을지문덕, 당나라를 물리친 연개소문, 황산벌에서 장렬하게 쓰러진 계백, 삼국 통일의 주역 김유신, 나라 잃은 자수 흑치상지, 바다를 주름잡은 장보고,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3권 용맹스러운 죽음을 택한 사람들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진 석우로, 용맹스러운 소년 화랑 사다함,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전사한 해론, 충성스러운 하인과 함께 죽은 눌최, 심나의 아들 소나, 푸른 대처럼 살다 간 죽죽, 죽음으로써 승리를 이끈 비령자 부자와 합절, 물러남을 용납하지 않은 김영운, 죽어서도 굴복하지 않은 충신 필부, 용감하게 죽은 화랑 김흠운, 화랑 정신을 드높인 관창, 아버지의 명예를 되살린 화랑 원술, 목숨을 걸고 적진을 통과한 열기, 충성스러운 취도 삼 형제,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4권 지혜롭고 충성스러운 신하들 마숙 놀이로 적을 속인 거도, 한나라 대군을 물리친 명림답부, 농부에서 재상이 된 을파소, 나라를 되찾은 밀우와 유유, 바른말을 한 창조리, 산 속으로 들어간 물계자, 꾀로써 우산국을 정복한 이사부, 은혜에 보답한 거칠부, 죽은 뒤에도 나라를 걱정한 김후직, 정직한 죽음을 택한 검군, 변명보다 귀양을 택한 실혜, 당나라에서도 이름을 떨친 김인문, 바른말로 병을 치료한 녹진, 신무왕의 즉위를 도운 김양,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를 지은 김부식은 누구일까요? 5권 학자와 예술가,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 소나무를 그린 솔거, 방아 타령과 백결 선생, 문장으로 삼국 통일을 도운 강수, 이두를 만든 설총, 천하의 명필 김생, 외로운 천재 최치원,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 준 도미와 그의 아내, 슬픈 사랑을 한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 천생연분인 설씨 아가씨와 가실, 자신의 살을 베어 어머니를 봉양한 향덕, 사람들을 감동시킨 효녀 지은,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마지막 수업
효리원 / 알퐁스 도데 지음, 이태호 그림 / 2011.08.25
9,500원 ⟶ 8,550원(10% off)

효리원명작,문학알퐁스 도데 지음, 이태호 그림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31권. 아카데미 상 수상 작가 알퐁스 도데의 걸작 단편 모음집이다.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나라를 빼앗겨 더 이상 자기 나라말로 공부할 수 없게 된 어느 시골 학교의 수업 시간을 다룬 「마지막 수업」, 아름다운 알프스를 배경으로 순수한 영혼을 지닌 목동과 천진한 주인집 아가씨 사이에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 「별」, 「황금 뇌를 가진 사나이 이야기」, 「스갱 씨의 염소」 등 아름다운 걸작 단편 열한 편을 수록하였다.별 마지막 수업 노인들 고세 신부의 술 소년 간첩 코르니유 영감님의 비밀 교황의 노새 집을 팝니다 베를린 포위 스갱 씨의 염소 어린 자고새의 두려움 황금 뇌를 가진 사나이 이야기 논리·논술 레벨 업 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풀이'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아카데미 상 수상 작가의 보석보다 더 아름다운 걸작 단편 모음! 아카데미 상 수상 작가 알퐁스 도데의 보석보다 더 아름다운 걸작 단편 모음! 매우 시적이고 서정적인 작품을 쓴 알퐁스 도데가 그려 낸 프랑스 지방의 풍경들은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습니다. 나라를 빼앗겨 더 이상 자기 나라말로 공부할 수 없게 된 어느 시골 학교의 수업 시간을 다룬 「마지막 수업」, 아름다운 알프스를 배경으로 순수한 영혼을 지닌 목동과 천진한 주인집 아가씨 사이에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 「별」, 「황금 뇌를 가진 사나이 이야기」, 「스갱 씨의 염소」 등 우리 어린이들이 읽을 만한, 보석보다 더 아름다운 걸작 단편 열한 편을 선물합니다.


색칠하며 떠나는 우리나라 여행
푸른길 / 이두현, 김선기 (지은이), 이자연 (그림) / 2020.06.25
7,000원 ⟶ 6,300원(10% off)

푸른길역사,지리이두현, 김선기 (지은이), 이자연 (그림)
색칠하며 떠나는 여행 앨범 시리즈. 우리나라의 각 지역을 대표하면서도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장소들을 실었다. 색칠 놀이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나라 전체를 한눈에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우리나라의 행정 구역이 설명되어 있다. 각 페이지에 실린 재미있는 그림과 글은 우리나라 각 지역의 문화유산과 지형, 특산물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좀 더 자연스럽게 우리나라를 알아 갈 수 있게 도왔다. 어린이 스스로 색을 고르고 칠하며 상상해 보는 과정은 자기주도성과 창의력을 길러준다. 또 자신만의 여행 앨범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느껴 볼 수 있다.서울: 남산서울타워 부산: 해운대 광주: 무등산 입석대 인천: 강화 고인돌유적 수원: 수원 화성 이천: 세라피아(세계도자센터) 철원: 한탄강 강릉: 오죽헌 평창: 대관령 영월: 청령포 단양: 고수동굴 태안: 신두리해안사구 천안: 독립기념관 부여: 능산리 고분군 보령: 머드축제 울진: 대게축제 안동: 하회마을 경주: 석굴암 울릉: 울릉도 포항: 호미곶 합천: 해인사 고성: 덕명리 공룡발자국화석지 남해: 다랭이마을 전주: 한옥마을 고창: 청보리밭 남원: 광한루 담양: 죽녹원 진도: 진도대교 순천: 순천만습지 제주: 제주도놀며 색칠하며 ‘놀이학습’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혼자서도 척척 재밌게 배우자! 초등학생 체험활동 추천! 교과서 밖 배움이 있는 색칠 여행 우리나라에는 오죽헌, 해인사, 석굴암 등의 문화유산을 비롯해 입석대, 고수동굴, 해안사구와 같이 신비하고도 특이한 지형을 가진 곳들이 많습니다. 『색칠하며 떠나는 우리나라 여행』 컬러링북은 지역별로 우리나라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30곳을 선정해 각각의 특징을 그림으로 담아 소개했습니다. 색칠 놀이는 물론 아이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쉬운 글이 함께 있어, 읽고 색칠하다 보면 우리나라의 지리와 역사,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색칠하며 떠나는 여행 앨범’ 시리즈는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을 놀이처럼 색칠하며 학습하도록 꾸민 책입니다. 이번 컬러링북은 우리나라의 각 지역을 대표하면서도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장소들을 실었습니다. 색칠 놀이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나라 전체를 한눈에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우리나라의 행정 구역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각 페이지에 실린 재미있는 그림과 글은 우리나라 각 지역의 문화유산과 지형, 특산물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좀 더 자연스럽게 우리나라를 알아 갈 수 있게 도왔습니다. 어린이 스스로 색을 고르고 칠하며 상상해 보는 과정은 자기주도성과 창의력을 길러 줍니다. 또 자신만의 여행 앨범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나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행 앨범을 만들어 보세요.


(세계 어린이 인권 학교 3) 차별 싫어요!
푸른숲주니어 / 플로랑스 뒤떼이 글, 앙리 펠네르 그림 / 2004.11.01
7,000원 ⟶ 6,3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교양,상식플로랑스 뒤떼이 글, 앙리 펠네르 그림
는 일상적으로 접하는 중요하고 예민한 문제들에 대해 어린이들이 어떤 원칙을 갖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정리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프랑스 Byard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 시리즈는 모두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사회 속에 살면서 부당함과 억울함 등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런 감정의 원인이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인권을 지켜나가도록 돕는 ‘세계 어린이 인권 학교’ 세 번째 권에서는 어린이들이 느끼고 알고 있는 ‘차별’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하면 좋은지 가르쳐 줍니다. 어린이들이 겪을 법한 상황을 삽화로 적절하게 보여 주며,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듯 친근한 말투로 설명합니다.1. 인권은 너 자신을 지키는 힘 우리는 아이들이 상식과 원칙, 이해와 배려 속에서 자라가기를 바랍니다. 그들 저마다 서로 다른 빛깔의 꿈을 꾸며 그 작은 꿈 하나하나가 모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들의 환경이 그들의 권리를 짓밟는다면 그 꿈은 금세 거세되고 이 사회의 희망 또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최근 어린이 인권에 대한 사회 저변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기는 하나 우리 나라는 여전히 이 분야의 기반이 취약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어린이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사회적 장치와 제도, 성인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겠지만, 다른 한편 어린이들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알 수 있도록 하는 인권 교육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는 어린이들 자신에게 그들의 권리에 대해 말해 주는 작은 안내서입니다. 그들에게 어떠한 권리가 있으며, 그러한 권리가 침해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들려주는 이 시리즈는 험난한 시대를 올곧게 자라야 할 우리 아이들의 로 자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용기 있고 당당하게 “싫어요!”라고 말하자! 천 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우리 나라를 지배해온 유교 이데올로기는 윗사람에 대한 ‘고분고분함’을 아랫사람이 지켜야 할 최고의 미덕으로 쳐 왔습니다. 장유유서의 질서 속에서 이 미덕은 그대로 어린이들에 대한 교육 지침이 되었습니다. 어른의 말꼬리에 “안 돼요!” “싫어요!”라고 대답하는 아이는 버릇없는 아이로 점 찍히기 일쑤였고, 그 안에는 어린이들의 권리에 대한 배려는 자리할 수 없었습니다. 어른들이 고추를 만져도 얼굴만 빨개질 뿐 참아야 했고, 교사에게 심한 구타를 당하고도 내 잘못이려니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권리, 나의 인권을 생각해 보지 못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인권과 권리를 배려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는 힘든 일일 것입니다.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제시하는 생활의 지혜는 반대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싫어요!”라고 말하는 것은 아이들 스스로가 학대, 폭력, 차별, 성폭력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방어 수단입니다. “싫어요!”는 또한 부당한 일에 정당하게 대항할 수 있는 용기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말은 자신 또한 다른 사람의 권리를 염려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때에 비로소 온전한 힘을 갖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나의 권리로부터 출발하여 사회의 정의와 부정의를 가르며 건강한 사회 의식으로 이끄는 이 시리즈가 어린이들의 좋은 생각에 힘을 보태어 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3. 구성의 특징 이 시리즈의 장점은 각 권의 기본 개념(학대, 폭력, 차별, 성폭력)에서 출발하여 일상의 사소한 실례들을 보여 주고, 그럴 때 그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때로는 가까이에서 때로는 멀리서 이러한 문제들을 바라보며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열린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독특합니다. 무엇보다 가볍지 않은 주제들, 자칫 어른들에 대해 불신을 갖게 될지도 모를 주제들에 대해 흥미롭고 성실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구성과 편집 기법들이 흥미롭습니다. 유머러스한 문장과 만화적 일러스트레이션, 다양한 코너와 놀이 테스트들은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이 책을 읽어나갈 수 있도록, 그러면서도 주제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역사 속의 한국인 100
바른사 / 김소천 지음, 양동석 그림 / 2013.04.15
18,000원 ⟶ 16,200원(10% off)

바른사인물,위인김소천 지음, 양동석 그림
들어가는 말| 꿈을 크게 키워 주는 위인 이야기 선사·삼국시대 한민족의 시조, 단군 할아버지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 웅장한 고구려를 연 동명성왕 백제 건국의 아버지, 온조왕 바른 정치로 나라 기틀 잡은 을파소 백제를 크게 일으킨 근초고왕 고구려의 웅장한 기상, 광개토 대왕 신라의 충신, 박제상 목숨 바쳐 불교를 일으킨 이차돈 삼국 통일의 기틀을 다진 진흥왕 거문고를 만든 왕산악 가야금을 만든 우륵 살수 대첩의 영웅, 을지문덕 뛰어난 지혜의 여성, 선덕 여왕 동방의 큰스님, 원효 대사 황산벌의 영웅, 계백 장군 고구려의 마지막 기둥, 연개소문 삼국 통일의 명장, 김유신 뛰어난 외교가, 김춘추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려던 문무왕 이두를 만든 신라의 대학자, 설총 '왕오천축국전'을 쓴 혜초 신라의 명필, 김생 바다를 손안에 넣은 장보고 신라의 대문장가, 최치원 고려시대 고려를 세운 왕건 세치 혀로 80만 대군을 물리친 서희 귀주 대첩의 영웅, 강감찬 젊은이들의 교육에 힘쓴 학자, 최충 고려가 낳은 큰스님, 의천 여진족을 정벌한 윤관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 조계종을 연 큰스님, 지눌 고려가 낳은 천재 시인, 이규보 몽골군에 끝가지 맞서 싸운 배중손 '삼국유사'를 쓴 스님, 일연 백전 백승의 명장, 최영 화약에 미친 사람, 최무선 민족의 은인, 문익점 조선시대1 조선을 세운 이성계 일편 단신 곧은 선비, 정몽주 지조 높은 학자, 길재 어질고 청렴 결백한 정승, 맹사성 백성에게 충성한 명재상, 황희 빼어난 음악가, 박연 북방을 호령한 호랑이, 김종서 역사에 빛나는 위대한 임금, 세종 대왕 노비 출신의 발명가, 장영실 뛰어난 학자요, 충신이었던 성삼문 세종도 감탄한 신동, 김시습 조선 시대의 큰 학자, 이황 한국 어머니의 본보기, 신사임당 '토정비결'의 기인 이지함 뛰어난 철학자, 이이 신선처럼 살다 간 큰 시인, 정철 행주 대첩의 영웅, 권율 임진왜란을 슬기로 극복한 유성룡 조선의 명필, 한호 칼을 들고 나라 지킨 사명 대사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동의보감'을 쓴 명의, 허준 정의의 오리 대감, 이원익 최초의 선비 출신 의병장, 곽재우 전쟁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은 충신, 이항복 불운했던 여류 문인, 허난설헌 '홍길동전'을 지은 천재 문인, 허균 시조계의 큰 별, 윤선도 우리 말 소설을 쓴 김만중 백성들 편에 서서 일한 정치가, 박문수 지동성을 주장한 과학자, 홍대용 조선시대2 날카로운 해학 소설을 쓴 실학자, 박지원 조선 제일의 화가, 김홍도 '목민심서'를 지은 실학자, 정약용 조선 시대의 뛰어난 예술가, 김정희 삼천리 강산을 발로 그린 김정호 과감한 개혁과 쇄국 정책 편 흥선 대원군 우리 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 동학을 세운 최제우 민족의 자존심을 지킨 선비 최익현 종두법 시행의 선구자, 지석영 영원한 청년, 이상재 구한 말의 열사, 이준 신분 제도 철폐를 외친 개화론자, 김옥균 백성 위해 일어선 녹두 장군, 전봉준 개화 운동가, 유길준 목숨 끊어 울부짖은 민영환 개혁과 독립 운동을 실천한 손병희 삼일 천하에서 독립 운동으로, 서재필 기업인, 교육가로서 애국 운동 펼친 이승훈 한글 보급에 몸바친 주시경 늙어서도 종아리 맞은 애국자, 김구 일본군을 벌벌 떨게 한 의병장, 신돌석 거짓을 미워하고 진실을 사랑한 안창호 침략의 원흉을 제거한 안중근 지조와 애국의 스님 시인, 한용운 대쪽 같은 지조의 선비, 신채호 청산리 전투의 영웅, 김좌진 영원한 어린이들의 친구, 방정환 끈질긴 저항 정신 보여 준 유관순 몸을 던져 애국한 윤봉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