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나 대신 시험을 봐 주고, 100점 맞게 해 주는 연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은 한번쯤 이런 소망을 가진다. 그런 아이들의 소망을 천진난만한 시선과 작가 특유의 상상력으로 실감나게 구현해 낸 작품이다.
사전에 공짜로 달려 온 연필 '페니' 가 우연한 기회에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하지만 누군가의 방해공작으로 촬영은 엉망이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뚝 떨어진 시청률 때문에 드라마는 중단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과연 요술 연필 페니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인간들은 모르는 필기구들만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요술 연필 페니>, <요술 연필 페니의 비밀 작전>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이다.
출판사 리뷰
‘나 대신 시험을 봐 주고, 100점 맞게 해 주는 연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은 한번쯤 이런 소망을 가진다. 는 그런 아이들의 소망을 천진난만한 시선과 작가 특유의 상상력으로 실감나게 구현해 낸 작품이다.
사전에 공짜로 달려 온 연필 ‘페니’가 우연한 기회에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하지만 누군가의 방해공작으로 촬영은 엉망이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뚝 떨어진 시청률 때문에 드라마는 중단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과연 요술 연필 ‘페니’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인간들은 모르는 필기구들만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요술 연필 페니>, <요술 연필 페니의 비밀 작전>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다.
작가 소개
저자 : 에일린 오헬리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언어와 천문학을 공부했고, 『요술 연필 페니』로 아일랜드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다. 그녀의 필통에도 페니와 수정액, 그리고 무시무시한 검은 매직펜이 들어 있다. 그녀는 필기구들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도록 필통을 닫아 두는 편이지만, 필통 세계의 비밀스러운 일들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궁금할 때면 색연필들의 수다를 엿듣기 위해 필통을 몰래 열기도 한다.
목차
1. 쿨 경관
2. 깜짝 손님
3. 조명, 카메라
4. 애애애애…… 액션!
5. 야외 촬영
6. 불청객
7. 고쳐진 대본
8. 램프 괴물
9. 다시 괴물의 소굴로
10. 프로그램 사수 작전
11. 버트의 승리
12. 적과의 만남
13. 특별 출연
14. 완벽한 결말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