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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소년
한길사 / 페터 헤르틀링 지음, 페터 크노르 그림, 문성원 옮김 / 2002.02.15
10,000원 ⟶ 9,000원(10% off)

한길사명작,문학페터 헤르틀링 지음, 페터 크노르 그림, 문성원 옮김
2001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독일 청소년 문학상 특별상을 수상했던 작가 페터 헤르틀링의 동화. 헤르틀링은 , , 등을 통해 전쟁, 죽음 등을 소재로 진지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로 이미 소개된 바 있다. 역시 아이들의 아픔을 솔직하게 드러낸 책이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어떻든 간에, 마음 속에 하나씩 저마다의 사연과 괴로움을 간직하고, 거기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아이의 모습이 가감없이 표현되어 있다. 억센 머리결에 안짱다리를 가진 테오는 언뜻 보기에는 그저 익살맞은 아이일 뿐이다. 그러나 테오에게도 남모르는 고민은 있다. 아빠가 술을 드시기만 하면 엄마와 다투신다는 것. 이 때문인지 테오는 집에만 오면 말없는 아이가 되어 버린다. 어느 저녁, 아빠와 엄마가 다시 싸움을 시작하자 테오는 집을 떠나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음 날 수업이 끝나자 이를 실행에 옮긴다. 그 때부터 테오가 겪는 사흘 간의 여행, 집에 돌아왔다가 떠나는 두번째의 여행이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헤르틀링은 사실을 미화하여 전달하거나 그럴싸하게 포장하지 않는다. 집을 나가겠다고 결심할 정도로 절박한 아이의 괴로운 심정도, 아이들은 미처 모르지만 그 길에 있는 여러가지 실제적인 어려움도 결코 숨기지 않는다. 그렇기에 읽는 아이들마저 한층 성숙해질 수 있는 동화. '간접경험'이라는 동화의 임무에 무척이나 충실하다.테오는 책상 앞에 앉아 흐느껴 울었다. 늘 불화가 끊이지 않는 집에서 살 바에는 차라리 죽어 버리는 게 나을 것 같았다. 엄마 아빠가 방으로 들어왔다가 테오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테오는 그 광경을 네 준으로 직접 보고 싶었다. 아빠와 엄마가 얼마나 슬퍼할지 직접 보고 싶었다.-본문 p.19 중에서 테오 가출 파파 슈누프 히치 하이킹 노숙 귀가 또 한 번의 가출 제키 케이수스 로타 재회 옮긴이의 말
대화가 필요해!
길벗어린이 / 박현진 지음, 윤정주 그림 /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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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박현진 지음, 윤정주 그림
'어린이를 위한 심리학' 시리즈 제3권으로, 내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방법'을 소개한다. 이 대화의 방법은 미국의 임상심리학자인 마셜 로젠버그 박사가 개발한 '비폭력 대화법'에 기초를 두고 있다. 글쓴이는 어린이 심리 상담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아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풀어 주고 있어서 어린이들도 쉽게 그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다. 마찬가지로 그린이 또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편안한 그림으로 친숙하게 다가선다. 어린이는 물론이고 부모에게도 한번쯤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책으로, 특히 책 말미의 연습카드를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활용함으로써, 느낌이나 마음을 나타내는 낱말들을 풍부하게 익힐 수 있고, 가족 간의 부드러운 대화를 이끌어내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제부터 우리는 말하기와 듣기를 4단계로 구분해서 살펴볼 거예요. 좀더 평화롭고 서로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첫째는 '관찰'하기예요. (... ...) 둘째는 '느낌(감정)' 확인하기예요. (... ...) 셋째는 '마음(욕구)' 알아보기예요. (... ...) 넷째는 '부탁(요청)'하기예요. 1장 서로 얘기가 통하지 않아요! - 대화법 소개 2장 엄마는 거짓말쟁이예요! - 관찰 3장 나도 내 느낌을 모르겠어요! - 느낌(감정) 4장 내 마음을 알고 싶어요! - 마음(욕구) 5장 엄마가 우리에게 할 말이 있대요! - 부탁(요청) 6장 이제는 이렇게 얘기해 보세요! - 대화법 사례
타키 포오 얼렁뚱땅 상식스쿨 1
대원키즈 / 캐릭온TV (원작), 김언정 (글), 조수현 (그림), 정효해 (감수) / 2023.09.12
14,000원 ⟶ 12,600원(10% off)

대원키즈교양,상식캐릭온TV (원작), 김언정 (글), 조수현 (그림), 정효해 (감수)
유튜브 233만 구독자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인기 크리에이터 '캐릭온 TV'가 초등 상식 학습 스토리북으로 출간되었다. 엉뚱 발랄 타키 포오와 함께 재미있는 스토리 속으로 풍덩 들어가보자.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초등 상식이 쑥쑥 올라간다. 학교 생활부터 초등 교과 상식까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1. 북극에 간 포오! 2. 전학생이 된 포오! 3. 공포의 밤 4. 소풍 가는 날상식 제로 포오의 우당탕탕 학교 적응기! 타키 포오와 함께 초등 상식을 완벽 마스터하자!! 유튜브 233만 구독자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인기 크리에이터 <캐릭온 TV>가 초등 상식 학습 스토리북으로 출간 되었어요! 허세 곰돌이 포오, 실상은 상식 제로?! 타키와 함께 초등 상식 업그레이드 대작전!! 엉뚱 발랄 타키 포오와 함께 재미있는 스토리 속으로 풍덩!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초등 상식이 쑥쑥 올라간답니다! 학교 생활부터 초등 교과 상식까지 재미있게 배워 보아요. 타키 포오와 상식 레벨업하러 함께 책 속으로 떠나 볼까요?! <본문 학습 콘텐츠 소개> 사자성어, 속담 등 국어 콘텐츠! 생물, 물리, 우주 등 과학 콘텐츠! 원만한 학교 생활을 위한 생활 에티켓까지!! 코믹한 스토리 속에 학습 내용을 알차게 담았습니다! 한 권으로 초등 상식 완벽 마스터!!! -뜨거운 불가마 사우나에서 화상을 입지 않는 이유는? -얼룩말은 흰 피부에 검은 줄무늬일까, 검은 피부에 흰 줄무늬일까? -공기가 없는 우주 공간에서도 살아남는 동물이 있다고?!
디자이너 코코 샤넬
북스(VOOXS) / 꼬나 지음, 고은정.Top Space 그림 / 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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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VOOXS)인물,위인꼬나 지음, 고은정.Top Space 그림
세상을 이끈 여성파워 시리즈 1권. 각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들의 삶과 직업, 사회적 분위기를 재조명해보고, 약간의 팩션을 넣어서 더욱 흥미 있는 이야기로 구성한 시리즈. 1권에서는 프랑스 시골 출신의 사생아로 태어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일의 여왕이 되기까지 코코 샤넬의 일대기를 다룬다.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장돌뱅이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고아원에 버려진 가브리엘 샤넬. 불우한 어린 시절이었지만 소녀 가브리엘은 유명해지겠다는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한다. 다행히 그녀는 코코 샤넬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서 인기를 얻게 되고, 이때 샤넬은 자신이 패션 디자인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연인 보이 카펠의 도움으로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되는 코코 샤넬. 그녀는 여태껏 상상할 수 없었던 놀랍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시작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다. 이렇게 샤넬 스타일은 서서히 세계무대를 향해 뻗어 나가기 시작하는데….머리말_ 20세기 패션의 역사를 새롭게 쓴 마드무아젤 코코 샤넬 1장_ 고정관념을 깨뜨린 블랙 드레스 2장_ 수녀원에서 자란 가브리엘 샤넬 3장_ 내 이름은 코코 샤넬 4장_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내딛다 5장_ 샤넬, 그 전설의 시작 6장_ 성공 뒤에서 피어나는 음모 7장_ 패션의 여왕으로 등극! 8장_ 사랑을 잃고 샤넬N°5가 탄생하다 9장_ 패션계를 떠나다 10장_ 올드 레이디 샤넬의 부활 11장_ 불멸의 거장, 영원히 잠들다 부록_ 인물 마주보기 코코 샤넬 연보 무궁무진한 디자이너의 세계 코코 샤넬과 함께했던 20세기 패션의 역사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일의 여왕 코코 샤넬의 일대기! 운명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여성들이 전하는 미래를 향한 희망찬 메시지! 오늘날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직업이 있습니다. 그중 조향사(향료 전문가), 실버시터(일상생활이 힘든 노인들의 도우미), 네이미스트(전문적으로 브랜드 이름을 짓는 사람) 등 생소한 직업들도 있지요. 여러분은 마음만 먹으면 이보다 더 멋진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어땠을까요? 특히 과거 여성들은 사회생활이 엄격히 제한되었고 그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가지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과 인생을 개척한 여성들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각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들의 삶과 직업, 사회적 분위기를 재조명하고 그 속에서 여러분이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여성파워 시리즈는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하여 이야기를 꾸몄으며, 각 등장인물의 성격과 이미지를 실제와 비슷하게 표현했습니다. 약간의 팩션을 넣어서 더욱 흥미 있는 이야기를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무한한 생각의 날개를 펼칠 수 있습니다. * 여성파워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게 해 주고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할 수 있도록 꿈을 심어줍니다. 더불어 시대별 여성들의 일대기를 들여다보면서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을 파악할 수 있어 상식을 풍부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프랑스 시골 출신의 사생아, 세계 패션의 여왕이 되다! 20세기 패션을 주도한 디자이너, 그리고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바로 샤넬입니다. 패션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일지라도 코코 샤넬의 이름만큼은 알 정도로 유명하지요. 과연 그녀는 어떻게 이 어마어마한 패션 왕국을 이룩한 것일까요? 가브리엘 샤넬은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장돌뱅이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고아원에 버려집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이었지만 소녀 가브리엘은 유명해지겠다는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하게 되죠. 하지만 성인이 된 가브리엘이 할 수 있는 일은 삯바느질과 카페에서 노래 부르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그녀는 코코 샤넬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서 인기를 얻게 되고, 에티엔 발장과 친구가 되어 사교계에 한 걸음씩 발을 들이게 됩니다. 이때 샤넬은 자신이 패션 디자인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연인 보이 카펠의 도움으로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되는 코코 샤넬. 그녀는 여태껏 상상할 수 없었던 놀랍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시작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샤넬의 패션이란 파격 그 자체였죠. 이렇게 샤넬 스타일은 서서히 세계무대를 향해 뻗어 나가기 시작하는데…….
색깔 속에 숨은 세상 이야기
아이세움 / 박영란.최유성 지음, 송효정 그림 /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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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명작,문학박영란.최유성 지음, 송효정 그림
인류의 역사와 문화, 사회 속에 스며들어 있는 색깔의 상징을 찾아내어 주제별로 엮었다. 색깔에 담긴 뜻을 이해하고 색깔이 어떻게 변하고 발전했으며 사용되고 있는지 알려 준다. 오늘날 총천연색으로 색이 범람하는 시대에 그 상징의 의미는 가려져서 좀처럼 보이지 않지만 사람들 삶의 다양성만큼이나 색깔의 다채로움이 곳곳에 숨어 있다는 것을 전해 준다.작가의 말 1. 색, 세상을 열다 색의 탄생 동서남북에도 색깔이 있어요 문화 속에 스며든 색깔 과학과 빛이 만나다 색으로 마음을 그린 사람들 2. 색, 사람과 함께 하다 세상에 태어난 아기를 위한 흰색 무럭무럭 아기가 자라요 소년, 소녀 어른이 되어 가다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결혼해요 3. 색, 국가를 세우다 최고이 위치를 나타내는 붉은색 깃발에서 국기로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 국가에서 다시 단체로 종교와 색 4. 색, 삶을 넉넉하게 하다 색깔 있는 약속 무슨 일을 하는지 보여 주는 옷 색깔 색으로 느끼는 흥겨움 맛, 색깔이 좌우한다 색으로 마음을 움직이다 색돌이의 하루사람이 만든 맨 처음 색깔은 하양과 검정이에요. 해가 있고 없는 때인 낮과 밤에서 나온 색깔이지요. '희다'는 말도 해에서 나왔지요. 우리 겨레가 예부터 흰색 옷을 즐겨 입은 것도 흰색이 해의 기운을 담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에요. 이처럼 색깔이 간직한 이야기는 사람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어요. 그 오래되고 아름다운 색깔 이야기들이 이 책에 가득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날마다 수없이 많은 색깔에 둘러싸여 무감각하게 살고 있는 우리에게 그 이야기들이 들려 올 거예요.
그림자 동물
비룡소 / 우리 오를레브 지음, 밀카 시지크 그림, 한미희 옮김 / 200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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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우리 오를레브 지음, 밀카 시지크 그림, 한미희 옮김
1996년 안데르센 상을 받은 이스라엘의 동화작가의 대표작. 어린 아이들이 마음속 두려움과 아빠의 죽음을 겪어나가는 과정을 아이의 눈으로 차분하고 사실적으로 그렸다. 혼자 잠자기 무서워하고, 불껐을 때의 깜깜함을 무서워하는 소년. 소년은 마음속 두려움에게 '그림자 동물'이란 이름을 붙여주며 친구가 된다. 그러자 세상에! 신기하게도 어두움이 더이상 두렵지 않고, 그 '그림자 동물'은 늘 좋은 말벗에 친구가 되어주는 걸!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커가고 있는 이 소년에게 슬픈 일이 닥친다. 욤 키푸르 전쟁(1973년의 제4차 중동전쟁)에 참전한 아빠가 전사하신 거다. 소년이 '그림자 동물'과 함께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견뎌내고, 새로 태어난 동생을 사랑해주고, 엄마의 새 남자친구인 아저씨에 대한 질투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과정이 딱 현실만큼 감동적이다. 소년의 입으로 풀어진 이야기라서 지나치게 교훈적이지도, 지나치게 거짓말처럼 감동적이지도 않은 것이 큰 미덕이다. 이스라엘 동화인만큼 이스라엘과 아랍 사람들 사이의 해묵은 미운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데, 있는 그대로, 하지만 미움을 배우지 않도록 조심성있게 가르치려는 부분이 인상적이다.첫 만남 친구 만들기 전쟁 무서운 꿈 그림자 동물의 고향 쉴로모 아저씨 동굴 꿈 속에서 만난 아빠 옮긴이 말
12가지 그림안에 실수들이 북적북적
토마토하우스 / 다니엘 게리에 지음, 류재화 옮김 / 200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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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하우스학습일반다니엘 게리에 지음, 류재화 옮김
책에는 12가지 그림이 있는데, 그림마다 실수가 가득하다. 실수들을 찾으면서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찾을 때마다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실수들의 난이도는 다양해서 어떤 것은 금방 실수임을 알지만 어떤 것은 역사적 지식을 알아야 맞출 수 있어서 알쏭달쏭하다. 1권 에서는 그림의 작은 구석까지 꼼꼼하고 자세하게 묘사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실수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집중력과 관찰력이 필요하다. 프랑스 혁명인데 카메라를 들고 있는 일본 관광객이 등장하거나, 서부 영화를 찍는데 말 탄 슈퍼맨이 나온다. 2권 에서는 그림마다 20개가 넘는 실수들을 담고 있는데, 프랑수아 1세 궁전에 잔 다르크가 초대를 받거나,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 코끼리 무리가 지나가는 것 같은 실수들을 담고 있다. 3권 에서는 세익스피어 극단의 초연 무대인데 한 기술자가 진공청소기를 밀고 있거나, 이집트 스핑크스의 귀에 진짜 귀걸이가 달려 있는 일, 혹은 코코넛이 코코넛 나무에서 낙하산을 타고 떨어지는 것 같은 실수들을 그림 곳곳에 숨겨 놓았다.1권 공룡 박물관 혁명의 거리 요동치는 바다 유럽의 날 뒤죽박죽 공항 해적선이다! 인도 거리 서부영화 촬영장 도시의 밤 1920년대 재판정 기록을 깨라! 준비, 출발! 인쇄소 견학 이게 바로 실수랍니다! 2권 음악축제 아즈텍 나라의 어느 하루 비바리움 대공포! 사하라 사막의 오아시스 선상의 가장 무도회 바이킹의 습격 기자 회견장 화려한 샹보르 성 아프리카 야생 사냥 유전자 실험실 수상 스포츠가 최고야! 화가의 작업실 이게 바로 실수랍니다! 3권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 17세기 병원에서 풍뎅이의 서커스 항구에서 1920년대 기자의 스핑크스 아수라장 온실 로미오와 줄리엣 초연 소인국에 간 걸리버 고대 올림픽 경기 노아의 방주 성냥 공장 우주 교통체증 이게 바로 실수랍니다!
뜯어먹는 수능기본영단어 1800(+600) (2018년용)
동아출판 / 김승영.고지영 지음 / 2014.10.20
11,000원 ⟶ 9,900원(10% off)

동아출판학습참고서김승영.고지영 지음
뜯어먹는 수능 기본 영단어 1800 업그레이딩 단어 600 수능 적중 영어 구문 60 부록(일일 암기장, 퀴즈 테스트 용지, 미니 영어 사전)수능 영단어의 기본을 확립하는 가장 과학적.경제적.효과적인 10가지 스마트 장치 1 고등학교 전 교과서+수능 단어 선정 현행 고등학교 교과서 전부와 그 동안 치러졌던 수능 문제 전체를 컴퓨터로 처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엄밀한 가치 평가 작업을 통해 표제어·파생어·관련어를 확정했다. 수능 영어의 기본을 확립할 수 있는 수능 기본 단어 1800개를 뽑았고, 고득점 도전을 위한 업그레이딩 단어 600개를 추가로 이어 놓았다. 2 컴퓨터 검색 - 품사별·빈도순 배열 60일 완성을 목표로 1일 30개씩 품사별(명사·동사·형용사·부사)로 나누어, 각각 자주 나오는 순서(빈도순)대로 배열했다. 품사별 암기로 영문법의 토대가 다져지고, 자주 나오는 것부터 외우니 성과가 곧 나타난다. 앞에 나오는 단어일수록 더 중요하고 외울 가치가 그만큼 더 크다. 3 세계 최초 유일 품사별 컬러화 영단어의 품사는 영문법의 기초이다. 영단어의 품사만 제대로 알면 영문법의 절반은 이미 끝난 셈이다. 가장 강력한 감각인 시각을 100%활용한 기능성 컬러화로 영단어 품사의 직관적 습득을 가능하게 하였다. 4 최신 실용 예구[예문]의 빈칸 문제화 자칫 무시하고 지나치기 쉬운 예구나 예문을 전부 빈칸 문제화했다. 단어를 외운 후 최신 영영 사전과 현행 교과서 및 수능 시험 지문에서 뽑은 생생한 예구[예문]를 통해 곧바로 능동적인 확인 학습을 할 수 있다. 5 '즐거운 테스트'를 통한 심화 암기 모든 표제어를 1·2차에 걸쳐 즐겁게 문제를 풀면서 자기 주도 학습을 실천한다. 1차로'영어는 우리말로, 우리말은 영어로!'의 기계적 테스트를 거친 후, 2차로 연어(collocation)와 표준 예문을 통해 단어의 용법까지 가장 효과적으로 터득한다. 살아 있는 어구와 문장으로 이루어진 문제를 풀면서 단어의 전형적인 용례를 가장 확실히 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6 '반갑다 기능어야!' / '오늘의 디저트' 전치사·접속사·조동사·대명사 등의'반갑다 기능어야!'와 친해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문법과 친해질 것이다. 배우고 익힌 단어를 품고 선인들의 삶의 지혜를 깨우치는'오늘의 디저트'도 맛있게 음미해 보자. 7 '수능 적중 영어 구문 60' 수능 영문장 정복을 위해 고등학교 교과서와 수능 지문에서 뽑은 문장들로 구성했다. 복잡하고 골치 아픈 문법 용어나 긴 설명 없이 간단한 설명과 대표 예문들을 통해 초고속으로 영문장 이해의 밑바탕을 마련하고, 수능 영어 구문을 총정리 할 수 있다. 8 '일일 암기장' 1일 30개씩 2일분 단어가 1페이지로 정리된 암기장으로 영단어와 우리말 뜻을 접어서 외울 수 있도록 되어있다. 뜯어서 지니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9 '일일·누적 퀴즈 테스트' 순서가 바뀌어 제시된 해당 날짜의 단어 15개의 '일일 테스트'와 그전 3일분 단어15개의 '누적테스트'로 확인 테스트를 하면서 확실하게 마무리한다. 10 '미니 영어 사전' 고등학교 교과서와 수능 문제 전부를 어휘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로 자주 쓰이는 단어의 의미만 추려 실었다. 수능 영단어의기준과 표준이 되는 작지만 강한 사전이니 편리하고 요긴하게 활용 할 수 있다.
매직 트리 : 마법의 빨간 의자
책빛 / 안제이 말레슈카 지음, 이지원 옮김, 이고르 모르스키.이고르 모르스키 그림 / 2011.07.07
15,000원 ⟶ 13,500원(10% off)

책빛명작,문학안제이 말레슈카 지음, 이지원 옮김, 이고르 모르스키.이고르 모르스키 그림
'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IBBY 국제 아동 도서 협의회 최우수 어린이 책'을 수상한 작품으로, TV 시리즈와 극장판 영화로 제작되어 에미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어린이 영화제의 주요 상을 휩쓸었다.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선과 악은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등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생각으로 이끈다. 실업자가 되어버린 부모님을 둔 필립, 토시아, 쿠키 세 남매는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힘을 가진 '마법의 빨간 의자'를 만나게 된다. 음악가였던 엄마, 아빠가 좋은 일자리를 찾게 해달라는 소원을 빨간 의자에게 말하자, 엄마, 아빠는 세계 여행을 하며 연주해야하는 일자리를 갖게 된다. 연주 여행을 떠난 부모님을 찾아가는 세 남매는 빨간 의자와 함께 상상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마법이 현실로 나타나는 모험을 펼친다.한국 어린들에게 프롤로그 마법의 빨간 의자 막스는 악당이야! 이모의 거대한 저택 엄마, 아빠가 변한 이유 마법실험 아이들끼리 하는 여행 그런 차를 만들어 줘! 이제 날 비키라고 불러 신기한 탈것 아름다운 퀸 빅토리아 호 에필로그빨간 의자가 어떤 힘이 있는지 아시나요? 실업자가 되어버린 부모님을 둔 필립, 토시아, 쿠키 세 남매는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힘을 가진 ‘마법의 빨간 의자’를 만나게 됩니다. 음악가였던 엄마, 아빠가 좋은 일자리를 찾게 해달라는 소원을 빨간 의자에게 말하자, 엄마, 아빠는 세계 여행을 하며 연주해야하는 일자리를 갖게 됩니다. 연주 여행을 떠난 부모님을 찾아가는 세 남매는 빨간 의자와 함께 상상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마법이 현실로 나타나는 모험을 펼칩니다. IBBY 국제 아동 도서 협의회 최우수 어린이 책 수상을 한 는 TV 시리즈와 극장판 영화로 제작되어 에미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어린이 영화제의 주요 상을 휩쓸 정도로 어린이들의 환상을 흥미진진하게 녹여내고 있습니다. 작가 ‘안제이 말레슈카’는 2010년 한국에도 방문하여 한국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 한국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상상력에 큰 인상을 받고, 언젠가 한국을 배경으로 모험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히고 있습니다. 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도저히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환상적인 마법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어린이들이 지금 겪고 있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이야기해줍니다.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선과 악은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등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생각으로 이끕니다. ‘마법의 빨간 의자’와 함께 즐거운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상상 초월 마법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 봅시다.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 수상 (2007) *IBBY 국제 아동도서협의회 최우수 어린이 책 수상 (2009) *실버휴고어워드 최우수 영화 시리즈 수상 (2007) *시카고 어린이 영화제 수상 (2009) *제 28회 뮌헨 국제 영화제 어린이 영화 부문 관객상 수상 (2010) *제 4회 서울 국제 가족 영상 축제 상영작 (2010) *제 11회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 상영작 (2010) ☞ 매직트리 마법의 빨간 의자>영화 예고편 감상하세요. 클릭! “그렇다면 피자나 세 판 나오게 해봐.”필립이 비웃으며 말했다.“위에 토핑이 잔뜩 든 피자 세 판 나와라!”쿠키가 소리쳤다.빵빵! 빨간색 배달복을 입은 피자 배달원의 스쿠터 한 대가 모퉁이를 돌아 나타났다. 스쿠터는 아이들 앞에 멈춰 섰다. 아이들이 뭐라고 입을 열기도 전에, 배달원은 아이 한 명마다 ‘티볼리 피자’라고 쓰인 피자 상자를 한 개씩 던져 주었다. 막스는 의자 쪽으로 몸을 날렸다. 하지만 의자는 갑자기 공중으로 솟구쳐 올라 땅에서 몇 미터 위 허공에 흔들흔들 떠 있었다. 막스는 마치 하늘로 날아가는 풍선을 잡으려는 아이들처럼 껑충껑충 뛰며 의자를 잡으려고 해 보았지만 되지 않았다.
리더스뱅크 스타터 Reader's Bank Starter 중학 입문 (2016년)
비상교육 / 이장돌 지음 / 2015.11.01
10,000원 ⟶ 9,000원(10% off)

비상교육학습참고서이장돌 지음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생들이 쉽고 흥미로운 내용을 통해 중학 독해의 기초를 잡고 독해에 대한 재미를 들이게 하는 독해 입문서다. 예비 중등생들에게 흥미도가 높은 엄선된 지문은 물론 양질의 문제를 담고 있어 독해의 기본기를 확실히 마스터하게 한다. 이 책을 본 후에 본격적인 중학 독해집 '리더스뱅크 Level 1-5' 시리즈로 영어 독해 학습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다.UNIT 1 1 발로 음식을 맛보는 파리 2 내 인기의 비결은 독심술 3 시험에 떨어진 소년의 재치 4 이런 비밀번호는 사용하지 마세요!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2 5 공부 시간에도 그녀 생각뿐 6 알람 시계가 없을 땐 이렇게 하세요! 7 사랑에 빠지면 이렇게 행동한다 8 유대인의 학습법, 하브루타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3 9 꿈의 해석 10 매일 빠지는 상어의 이빨 11 실내 식물은 공기 정화기 12 수면 자세와 성격의 상관 관계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4 13 행운의 부적 14 자기 얼굴도 몰라보는 동물들 15 전쟁터에서 유래된 넥타이 16 선행을 불러오는 감동의 글귀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5 17 피자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18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어! 19 문화별 금기 음식 20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6 21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2 제 마음을 받아 주세요! 23 연잎에서 배운 방수 기술 24 자연 최고의 건축가, 흰개미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7 25 별의 일생 26 눈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다 27 공부도 쉬엄쉬엄 하세요! 28 명탐정 코난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8 29 첫눈에 반한다는 것 30 개가 빗소리를 싫어하는 이유 31 박테리아는 지구의 어머니 I 32 박테리아는 지구의 어머니 II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9 33 충치 없는 마을 34 투명 망토가 현실로?! 35 용을 보는 다양한 시각 36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10 37 사라지는 수컷 물고기들 38 꿈꾸는 기계 39 약속에 늦는 게 미덕인 칠레 40 영원히 죽지 않는 해파리 Review Test (어휘 & 문법) 예비 중학생들의 영어독해 입문서! '리더스뱅크 스타터 중학입문'은 리더스뱅크 시리즈의 첫 권으로서,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생들이 쉽고 흥미로운 내용을 통해 중학 독해의 기초를 잡고 독해에 대한 재미를 들이게 하는 독해 입문서입니다. 예비 중등생들에게 흥미도가 높은 엄선된 지문은 물론 양질의 문제를 담고 있어 독해의 기본기를 확실히 마스터하게 합니다. 이 책을 본 후에 본격적인 중학 독해집 '리더스뱅크 Level 1-5' 시리즈로 영어 독해 학습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특장점] 1. 흥미도 높은 다양한 주제의 지문으로 구성 부담 없고 편하게 중학 독해의 입문을 도울 수 있도록 예비 중등생이 선호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지문을 썼습니다. 출간되기 전 학교와 학원 현장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Classroom Testing을 거쳐서 완성도 높은 지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개정 교육과정의 문법을 다루는 코너와 풍부한 독해 문제 지문의 주요 내용을 묻는 이해 관련 문제뿐 아니라 문법과 어휘를 다루는 문제, 서술형 쓰기 문제도 포함하여 중등 독해에 완벽 대비합니다. 3. 익히기 쉬운 우리말 발음 표기 제공 영어 사전의 발음 기호를 잘 모르는 요즘 학생들을 위해 우리말 발음 표기를 단어장에 제공합니다. 우리말 발음 표기는 원어민의 실제 발음을 최대한 구현하여 한글로 쉽게 원어민의 실제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문법, 어휘 및 쓰기 실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연습문제와 QR코드 독해 지문에 나온 어휘와 문법을 Review Test와 Workbook을 통해 복습할 수 있으며, 지문을 원어민의 음성으로 읽어주는 오디오 파일을 QR코드 스캔 한 번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영어 독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초등학생 - 본격적인 중학 수준의 독해를 들어가기에는 힘겨운 중학생 - '영어 독해는 어렵다, 지루하다'라는 생각으로 영어 독해를 멀리했던 중학생
이순신과 명량대첩
한솔수북 / 윤영수 지음, 이철민 그림 / 2010.04.05
6,800원 ⟶ 6,120원(10% off)

한솔수북자연,과학윤영수 지음, 이철민 그림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시리즈 39권. 이순신 장군이 치른 많은 전투 가운데, 무너져가는 조선 수군을 일으켜 승리를 건져 올린 명량대첩을 다룬다. 열세 척과 백서른세 척이라는 숫자에 마음 두지 않고, 조선 수군이 가진 장점과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승리를 끌어낸 명장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한산대첩 이야기도 함께 실어 이순신 장군이 얼마나 훌륭하고 뛰어난 장군인지 알 수 있도록 했다.울돌목에 가다 깊은 시름에 잠기다 울돌목을 살피다 왜군들이 쳐들어오다 백성들한테서 힘을 얻다 모두 똘똘 뭉쳐 싸우다 울돌목 물살이 소용돌이치다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한산대첩!이순신 장군, 배 열세 척으로 백서른 세 척을 무찌르다! 1597년 9월 16일, 물살이 거세고 좁은 울돌목 해협에서 조선 수군은 일본 함대를 맞아 힘겹게 싸우고 있었어요. 조선 전함 열세 척이 백서른세 척이나 되는 일본 전함에 둘러싸이자 바닷가에서 목 놓아 응원하던 백성들은 발을 동동거렸어요. 그런데 그 얼마 뒤, 도무지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어요. 바다에는 조선 전함 열세 척만이 남아 있었던 것이지요. 대체 열세 척으로 어떻게 백서른세 척을 이겼을까요? 백서른세 척을 이긴 기적, 어떻게 일어났을까? '만약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없었다면 조선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순신 장군이 왜군과 맞서 싸운 전투들을 쭉 살펴 보면 이런 물음이 절로 나온다. 그만큼 이순신 장군이 치른 전쟁에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있고 그 승리는 오늘날 우리가 몇 차례나 곱씹어도 모자랄 만큼 소중하고 값진 우리 역사다. ≪조선 수군의 찬란한 등불 이순신과 명량대첩≫은 이순신 장군이 치른 많은 전투 가운데, 무너져가는 조선 수군을 일으켜 승리를 건져 올린 명량대첩을 다룬다. 이 전투에서 이순신 장군은 배 열세 척으로 백서른세 척이나 되는 왜군의 배를 무찌르는,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둔다. 과연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은 어떻게 그토록 큰 승리를 거둘 수 있었을까? 영웅이 아닌 사람 이순신을 만나다! 이 책에 나오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은 보통 생각하는 영웅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이순신 장군한테는 힘센 부대도 없고, 손쉽게 적을 잡을 수 있는 방법도 없다. 그한테는 사기가 크게 떨어진 조선 수군들, 왜군 배의 고작 십 분의 일밖에 안 되는 배 열세 척과 수군을 못 믿어 피난을 떠나려고만 하는 백성들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은 깊은 시름에 빠진다. 전쟁에 집중할수록 그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이순신 장군은 피난을 가려는 백성한테 먼저 다가가 사실을 꾸밈 없이 말하고 끝까지 싸울 것을 약속한다. 이러한 모습은 지금까지 못 보았던 이순신 장군의 진짜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전쟁은 장군 한 사람이 치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군사 한 사람, 백성 한 사람의 목숨도 똑같이 소중하다고 여긴 그 마음이야말로 이순신 장군이 '명장'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니었을까. 이 책은 명량대첩이 이순신 장군 혼자 이룬 것이 아니라 조선 수군, 백성들과 함께 얻은 승리라는 것을 보여 준다. 기적 같은 승리는 사실 기적이 아니었다. 명량대첩은 조선 수군과 백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궈 낸 것이었고, 이순신 장군이 백성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갔던 것이다.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작전은? 명량대첩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이순신 장군의 전술이었다. 이순신 장군은 물길을 잘 아는 김억추 장군과 함께 울돌목을 살피면서 물살이 하루 두 차례 바뀐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조선 수군을 그 거센 물살 위에 올려 보내어 왜군들을 유인한 다음, 왜군 배들이 물살에 엉키고 흐트러진 것을 확인한 뒤 다시 공격하여 승리를 거둔다. 이 책에서는 열세 척과 백서른세 척이라는 숫자에 마음 두지 않고, 조선 수군이 가진 장점과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승리를 끌어낸 명장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한산대첩 이야기도 함께 실어 이순신 장군이 얼마나 훌륭하고 뛰어난 장군인지 알 수 있도록 했다. 현수는 엄마, 아빠와 함께 진도로 1박 2일 여행을 간다. 현수가 진도에 그토록 가고 싶었던 까닭은 이순신 장군이 일본군을 쳐부순 명량대첩이 있었던 곳이기 때문이다. 현수는 이순신 장군한테 흠뻑 빠져 있었다. 현수가 바다 쪽으로 좀 더 내려가 울돌목의 거센 물살을 내려다보고 있을 때 이순신 장군이 나타나 현수를 어디론가 데려간다. 큰 판옥선 열세 척이 닻을 내린 채 머물러 있는 전라 우수영. 군사 하나가 달려와 이순신 장군에게 왜군들이 해남 앞바다에 나타났다고 보고한다. 이에 장수들은 일단 물러나자고 말한다. 두 달 전, 칠천량 해전에서 왜군한테 크게 져 조선 군사들의 사기가 크게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전투 준비를 갖추라고 명한다. 백성들이 마을을 버리고 피난을 떠나려 한다는 소식을 들은 이순신 장군은 백성들을 찾아간다. 그러고는 조선 수군이 어려움에 빠져 있다고 사실대로 말하면서 끝까지 싸우겠노라 다짐한다. 그날 밤 작전 회의에서 이순신 장군은 울돌목의 물살을 쓰기로 하고 죽기를 각오하고 싸울 것을 군사들에게 명한다. 다음 날, 조선 수군은 울돌목의 거센 물살에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거센 물살 위에서 버티고 있을 것을 명령한다. 백 척이 훨씬 넘는 왜군 배들이 떼 지어 몰려오자 조선 수군들은 점점 두려워한다. 이순신 장군이 초요기를 올려 공격 명령을 내리지만 조선 수군들은 하나둘씩 뒤로 물러난다. 이순신 장군은 자신이 스스로 용감히 나서면 군사들이 되돌아올 것을 믿고 싸운다. 한창 싸우고 있을 때 어디선가 귓전을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백성들이 바닷가에 몰려들어 조선 수군을 응원하는 소리였다. 아낙네들은 손을 맞잡고 빙글빙글 돌고 사내들은 징과 꽹과리를 치면서 흥을 돋우고 있었다. 덩실덩실 춤을 추며 조선 수군을 응원하는 백성들의 모습에 이순신 장군과 군사들은 힘을 얻는다. 모두 똘똘 뭉쳐 싸운 끝에 이순신 장군은 왜군 대장을 사로잡는다. 왜군 대장의 목숨이 땅에 떨어지자 사기가 떨어진 왜군들은 도망가고 조선 수군은 승리를 거둔다. 현수는 엄마, 아빠에게 조선 수군이 명량대첩에서 이긴 비결은 이순신 장군을 끝까지 믿고 따랐던 백성들의 힘이라고 말하고, 백성들이 조선 수군을 응원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현수네 식구들이 지나가는 진도 대교 아래로 울돌목 물살은 여전히 소용돌이치며 거세게 흐른다.
초등학교 때 꼭 알아야 할 지리 100
예림당 / 류창기 지음, 조안나 그림 / 2010.01.30
9,500원 ⟶ 8,550원(10% off)

예림당역사,지리류창기 지음, 조안나 그림
교과서에 나오는 지리 이야기 중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100가지를 선택해서 알기 쉽게 풀이한 책이다. 지도와 지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지도를 읽는 법,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생활 모습, 세계의 환경과 지구촌의 여러 가지 문제 등을 알차게 담아냈다. 또한,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보다 수준 높은 지식도 넣어 두었으며, 학교에서 배운 것을 든든히 다지고 새로운 것을 미리 익히면 지리에 대한 이해의 폭이 자연스럽게 넓어진다.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졌던 지리가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되살아날 것이다.1. 지리와 지도 - 지리 / 지도 읽기 / 옛지도 2. 우리나라 자연 지리 - 지형 / 기후 / 환경 3. 우리나라 인문 지리 - 행정 구역 / 인구 / 도시와 촌락 / 교통과 통신 4. 세계 지리 - 지형 / 기후 / 환경 / 세계화1. 지리와 지도 - 지리 / 지도 읽기 / 옛지도 2. 우리나라 자연 지리 - 지형 / 기후 / 환경 3. 우리나라 인문 지리 - 행정 구역 / 인구 / 도시와 촌락 / 교통과 통신 4. 세계 지리 - 지형 / 기후 / 환경 / 세계화지리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지도만큼 세상을 가슴에 한가득 품을 수 있는 것이 또 어디 있을까요? 손바닥만 한 지도 한 장이라도 그것을 펼치는 순간, 구불구불 그려진 선들이 꿈틀대며 산과 강이 되어 눈앞에 펼쳐져요.지도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과 재미난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하지만 더 흥미로운 비밀들을 발견하려면 단순히 지도를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요. 먼 곳의 모습을 자세하게 살펴 보려면 망원경이 필요하듯이 세상을 가득 품은 지도를 제대로 보려면 지도 읽는 법과 지리를 먼저 알아야 한답니다. 지리는 다양한 자연환경과 인문 환경,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예요. 산, 강, 바다, 땅 등의 모습이 어떠한지, 기후와 환경에 따라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려 주지요. 그래서 지리를 알면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이 쉽게 이해되고, 직접 가 보지 않아도 지도를 읽는 것만으로도 그 세계를 상상할 수 있게 된답니다. 《초등학교 때 꼭 알아야 할 지리 100》은 교과서에 나오는 지리 이야기 중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100가지를 선택해서 알기 쉽게 풀이했어요. 지도와 지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지도를 읽는 법,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생활 모습, 세계의 환경과 지구촌의 여러 가지 문제 등을 알차게 담았지요. 또한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보다 수준 높은 지식도 넣어 두었어요. 학교에서 배운 것을 든든히 다지고 새로운 것을 미리 익히면 지리에 대한 이해의 폭이 자연스럽게 넓어져요.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졌던 지리가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되살아날 거예요.
소통 씨는 잘 통해!
책읽는곰 / 김성은 지음, 김진희 그림 / 2017.08.29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읽는곰교양,상식김성은 지음, 김진희 그림
같이 사는 가치 2권.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소통이다. 소통이 사라진 자리에 남는 것은 오해와 갈등뿐이다. 하지만 나는 네가 아니고 너 또한 내가 아니기에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속속들이 이해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나와 너 사이의 간극을 메우려는 노력, 소통이 필요한 법이다. 이 책에서 어린이를 소통의 세계로 이끄는 길잡이는 커다란 귀가 인상적인 소통 씨이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소통의 첫걸음인 까닭이다. 소통 씨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겪는 불통의 상황들을 족집게처럼 잘도 짚어 낸다. 선입견과 편견, 성의 없는 대답, 예의 없는 태도, 퉁명스러운 말투, 우기기, 얕잡아 보기, 비아냥대기, 남이 듣건 말건 혼자 떠들어 대기 등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도 가슴이 뜨끔뜨끔한 예시가 좌르르 펼쳐진다. 내 모습을 충분히 돌아보았다면, 이제 ‘소통 연습’을 할 시간이다. 소통을 잘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하는지,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 어린이의 마음에서 소통의 싹이 쑥쑥 자라날수록 소통 씨도 무럭무럭 성장해 간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겨우 싹이 돋을락 말락 하는 씨앗에 지나지 않던 소통 씨가 나무로 변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작은 즐거움 중 하나이다.안녕! 나는 술술 잘 통하는 소통 씨야.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생각과 느낌을 나눌 때 태어난단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오가며 쓸데없는 오해나 미움을 싹싹 쓸어 내고, 마음과 마음을 단단히 이어 주는 게 우리 소통 씨의 일이지. 누군가와 깊이 소통하면 이해 못 할 일도, 용서 못 할 일도 없어. 자기만의 좁은 세계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과도 만날 수 있지. 소통 씨가 더 많이 태어나 더 부지런히 움직일 수 있도록 다들 도와줄 거지? 같이 살아가기 위해 가슴에 품어야 할 가치 우리 모두의 생존과 존엄을 지키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같이 살아간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일, 같이 살아가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그런 노력을 우습게 여기는 이가 늘어날수록 모두의 삶이 악몽이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내일의 주인인 어린이의 마음에 타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선한 가치가 뿌리를 내린다면 그런 악몽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어린이들이 가슴에 품은 선한 가치를 잣대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다고 믿는 바를 실천하는 어른으로 자란다면 이 세상도 조금 더 살 만한 곳이 되지 않을까요? ‘같이 사는 가치’ 시리즈는 이런 기대와 바람을 담아 만든 책입니다. 같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두 번째 영웅 소통 씨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소통입니다. 소통이 사라진 자리에 남는 것은 오해와 갈등뿐이지요. 하지만 나는 네가 아니고 너 또한 내가 아니기에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속속들이 이해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나와 너 사이의 간극을 메우려는 노력, 소통이 필요한 법이지요. 이 책에서 어린이를 소통의 세계로 이끄는 길잡이는 커다란 귀가 인상적인 소통 씨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소통의 첫걸음인 까닭입니다. 아무리 작은 소리로 말해도 다 알아들을 것 같은 귀 덕분일까요? 소통 씨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겪는 불통의 상황들을 족집게처럼 잘도 짚어 냅니다. “엄마는 도저히 말이 안 통해!”, “오빠랑은 말만 하면 싸움이 나.”, “친구가 내 마음을 몰라줘.”, “선생님은 내 말을 듣지도 않아!” 하나같이 “맞아! 나도 그래.” 소리가 절로 나오는 상황들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치면 소통 씨가 아니지요. 그렇다면 이런 불통의 상황을 불러오는 생각과 태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선입견과 편견, 성의 없는 대답, 예의 없는 태도, 퉁명스러운 말투, 우기기, 얕잡아 보기, 비아냥대기, 남이 듣건 말건 혼자 떠들어 대기…….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도 가슴이 뜨끔뜨끔한 예시가 좌르르 펼쳐집니다. 내 모습을 충분히 돌아보았다면, 이제 ‘소통 연습’을 할 시간입니다. 소통을 잘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하는지,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 어린이의 마음에서 소통의 싹이 쑥쑥 자라날수록 소통 씨도 무럭무럭 성장해 갑니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겨우 싹이 돋을락 말락 하는 씨앗에 지나지 않던 소통 씨가 나무로 변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작은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은 그저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나누고 정서적 만족을 얻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때로는 서로의 생각과 태도에 변화를 불러오고,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키기도 하지요. 어린이들이 소통의 기쁨을 제대로 누리고 소통의 힘을 올바로 쓸 줄 아는 어른으로 자라는 데 이 책이 작으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선 시대 보물찾기 4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2015.10.29
9,800원 ⟶ 8,820원(10% off)

아이세움역사,지리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만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조선의 다양한 정보와 그 안에 숨은 역사적 의의까지 살펴볼 수 있는 학습 만화로, 꼼꼼하게 묘사된 만화를 통해 생생한 조선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조선의 역사를 단순히 만화로 옮긴 것이 아니라 해당 사건의 전후 상황과 의미까지 짚고 있다.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보물찾기의 모험을 통해 조선의 역사를 재미있고 깊이 있게 만나 볼 수 있다. 4권에는 영조와 정조 대의 역사를 담았다.제1장 은밀한 숨바꼭질 10 한국사 역사상식 ①- 조선의 사회 26 제2장 비운의 사도 세자 28 한국사 역사상식 ②- 조선의 세계 기록 유산 46 제3장 다시 만난 두 사람 48 한국사 역사상식 ③- 조선의 21대 왕 영조 68 제4장 돌아온 해태상 70 한국사 역사상식④- 조선의 지방 감찰 제도 90 제5장 수수께끼 같은 도전장 92 한국사 역사상식 ⑤- 조선의 학문 112 제6장 괴팍한 여학생 114 한국사 역사상식 ⑥- 조서의 22대 왕 정조 134 제7장 김홍도의 탱화 136 한국사 역사상식 ⑦- 조선의 미술 154 제8장 마패 도둑을 찾아라! 156탕평책으로 당파 싸움을 잠재우려 한 영조, 성곽의 꽃이라 불리는 수원 화성을 건축한 정조를 만난다! 한국 역사 속의 빛나는 순간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시리즈! 보물찾기 짱과 함께 떠나는 역사 속의 나라는 조선 시대입니다. 조선의 건국부터 후기까지 모두 5권으로 구성될 조선 시대 편의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조선 시대 보물찾기 4>는 영조와 정조 대의 역사를 담았습니다. 영조는 당파 싸움이 극렬한 시기에 왕위에 올라, 붕당의 대립을 완화하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탕평책을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백성들이 군역으로 내는 옷감을 절반으로 줄여 주는 균역법, 천한 신분인 서자의 관리 등용을 허락하는 서얼 통청법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영조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사도 세자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애하는 아들, 사도 세자였지만 그가 정신적인 압박감에 시달리다 비정상적인 돌발행동을 일삼자, 영조는 결국 세자를 폐서인하고 뒤주에 가두어 죽게 하였지요. 한편 아버지 사도 세자의 충격적인 죽음을 목격한 정조는 영조의 뒤를 이어 조선의 22대 왕이 됩니다. 즉위 초기에는 사도 세자의 죽음에 찬성한 노론 세력에게 암살 위협을 당하는 등, 왕권이 불안하였지만 점차 조정의 주도권을 장악하게 됩니다. 호위 부대인 장용영을 설치하고, 젊은 인재들을 뽑아 규장각에서 학문을 연구하게 하여 자신의 개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세력으로 키워내지요. 또한 개혁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화성에 새로운 수도를 건설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선의 역사를 단순히 만화로 옮긴 것이 아니라 해당 사건의 전후 상황과 의미까지 짚은 <조선 시대 보물찾기 4>.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보물찾기의 모험을 통해 조선의 역사를 재미있고 깊이 있게 만나 보세요! ◎ 특별 부록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 제공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출제하는 국가 공인 자격증 시험입니다. 사회적으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채용과 승진, 임용, 진학 시 필수 혹은 대우해 주는 기업과 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 중에서 초등ㆍ중학생 난이도에 알맞은 초ㆍ중급 문제의 조선사 관련 문제를 선별하여 부록으로 제공해 드립니다. 엄선된 문제를 풀어 보며 조선사의 핵심적인 역사적 사건과 유물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함께 드리는 정답과 해설지는 본문 만화의 내용과 연결하여 학습 내용을 보충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2017학년도 수학능력 시험 필수 과목으로 채택된 한국사! 스토리텔링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익히고, 국가에서 공인된 시험 문제로 정리하면 수능 시험도 걱정 없습니다. ▣ 책 속 정보 조선 후기 영, 정조 시대는 농업이 크게 발달하여 농작물의 생산량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와 더불어 상업과 수공업까지 크게 발달하였고 다양한 분야에서도 발달이 이우러졌지요. 신분제가 동요하면서 기존의 양반 중심의 문화는 점차 평민과 중인 중심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홍길동전>, < 춘향전> 같은 한글 소설이 널리 읽혔고, 양반의 위선을 풍자하는 탈춤과 판소리도 유행했습니다. 17세기 이후 청과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화포와 천리경, 자명종 등의 서양 문물이 전해졌고, 서양 천문학이 들어와 전통적 우주관에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미술 분야에서도 김홍도, 신윤복 같은 뛰어난 화가들이 활약했으며 정약용이 거중기를 제작하여 수원 화성의 건축 기간을 단축시키는 등 과학 분야의 발전도 눈부셨습니다. 한편, 조선 후기에는 지방의 민심을 살피고 지방관들의 부정부패를 막고자 ‘암행어사’를 많이 파견하였습니다. 조선의 중앙 집권 체제가 완성되고 지방관의 권한이 강화되면서 그들의 무능함이나 비리를 적발하는 어사들이 파견된 것이지요. 어사들은 허름한 복장으로 다니면서 민정을 살피고, 관부에 번개처럼 등장하여 지방 관리나 아전들의 죄를 낱낱이 파헤쳤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어사인 박문수는, 정의의 사도로 불리며 아직까지도 그의 활약담이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 보물찾기 4>에서 박문수의 활약담을 재미있게 만나 보세요! 험난한 역사 속에서도 고유한 문화를 이루어 나간 조선인의 숨결을 느끼고 책 속의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를 통해 역사 지식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 시리즈 소개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 만화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우리의 역사 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모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과거 그 나라의 영토를 배경으로, 현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구성되어 역사적 사실이 현재에 미친 영향까지 폭넓게 사고할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 드리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는 한국사의 핵심을 정리하고 수학능력 시험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근두근 한국사 2
양철북 / 김종엽 외 지음, 전미화 그림, 김한종 감수 /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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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역사,지리김종엽 외 지음, 전미화 그림, 김한종 감수
이미지와 대화하면서 역사적 상상력을 키워 주는 어린이 역사책이다. 각종 영상과 현란한 비주얼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에게 이미지는 아주 친숙한 정보 전달 매체이다. 역사 이미지는 ‘역사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에 아주 좋다. 아이들이 매번 그림책을 새롭게 보는 까닭도 그림이 주는 무한한 상상력 때문이다. 억지로 외운 정보는 금방 잊히지만 이미지로 상상하고, 생각을 나누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역사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1부 조선 시대 후기 변화하는 세계에 발맞추기 1 무얼 팔러 가는 걸까? - 행상 2 어떻게 다시 지었을까? - 화성 3 풍속화는 왜 그렸을까? - 점심 4 이렇게 커다란 지도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 대동여지도 5 다른 시대에 같은 깃발을 단 까닭은? - 신미양요 6 가마를 탄 사람은 누구일까? - 전봉준 7 독립신문에는 어떤 기사가 실렸을까? - 독립신문 8 전기는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 전차(신문물) 9 안중근 의사는 병을 고치는 의사였을까? - 안중근 10 무엇을 하는 사람들일까? - 의병 2부 일제 강점기 식민지 땅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다 11 이곳은 어디일까? - 조선 물산 공진회 12 이 사람들은 왜 거리로 나왔을까? - 3·1 운동 13 무엇을 기념하려고 찍었을까? - 대한민국 임시 정부 14 벽면 가득 붙어 있는 것은 무엇일까? - 서대문 형무소 15 어린이날은 왜 만들었을까? - 어린이날 16 높은 지붕에 왜 올라갔을까? - 강주룡 시위 17 금메달을 따고도 슬퍼한 까닭은? - 손기정 18 일본과 조선이 하나라고? - 내선일체 3부 대한민국 우리가 딛고 사는 바로 지금, 바로 여기 19 해방의 기쁨 뒤에 온 슬픔 - 광복 20 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 한국 전쟁 21 초등학생들이 거리로 나온 까닭은? - 4·19 혁명 22 길거리에서 치마 길이와 머리 길이를 잰 까닭은? - 독재 23 왜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을까? - 전태일 24 아이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5·18 민주화 운동 25 올림픽에서 함께 입장한 까닭은? - 통일 26 광장에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든 까닭은? - 광장 27 수요일마다 모여 무슨 말을 외쳤을까? - 수요 시위 28 독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나요? - 독도 29 제가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요? -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30 역사의 주인공은 누구?역사와 대화하며 역사를 이해하다 _ 질문을 통해 키우는 역사 감수성! ‘돌멩이가 왜 박물관에 있지?’ 어른들은 주먹 도끼를 보며 ‘이건 십만 년도 더 된 중요한 선사 시대 유물이니까 당연히 박물관에 있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아이들은 돌멩이가 왜 어마어마하게 큰 박물관의 유리 상자 안에 곱게 모셔져 있는지 의아해한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돌멩이를 도대체 왜 유리 상자에 넣어 놓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것일까? 『두근두근 한국사』는 바로 이런 질문에서 시작한다. 어른들의 눈높이에서 알려 주는 역사 지식이 아니라 아이들이 궁금해하거나 이상하게 여기는 점에서부터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질문과 상상으로 역사를 시작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든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면서 읽게 되고, 또 거기에 담긴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구석기 시대 사람들을 원시인이라고 무시해도 되는 걸까? 주먹 도끼에서부터 시작한 이야기는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돌을 다루는 데 달인이었고, 또 식물과 동물에 대해서는 척척박사였기 때문에 만약 우리가 정글에 떨어진다면 구석기 시대 사람들에게 가장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끝을 맺는다(1권 2장_14~21쪽). 이 책은 선사 시대에서부터 대한민국까지 모두 60개의 주제를 통해 아이가 역사와 대화하게 하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전한다. 그런 과정 속에서 아이는 역사 감수성을 키우고, 그 시대를 공감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현재를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억지로 외우는 것보다 이미지로 상상하고 생각을 나누다 보면 당연히 역사가 즐겁게 느껴지지 않을까. 이미지로 역사를 시작하다 _ 상상으로 만들어 가는 역사 해석력! 『두근두근 한국사』는 역사적 사진이나 그림 자료를 통해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실마리를 제시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역사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역사 사실들은 어떻게 상상하고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역사적인 맥락이 변하기도 하고 사실이 달라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지식을 꿰는 것보다 역사적 상상력과 해석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그려진 청자 주전자를 보면서 ‘고려 시대 중요 문화유산으로, 아름다운 색과 미감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청자 주전자에 아이들을 그려 넣었을까?’ 하고 묻는다(1권 17장_117~121쪽). 이어서 당시 아이들이 그려진 청자 대접이나 불경 상자 들을 함께 제시하면서 아이들을 많이 그려 넣은 이유를 알려 준다. 나아가 ‘어느 시대나 아이가 많이 태어나기를 바랐을까?’ 하고 질문을 던지면서 1970~1980년대의 산아 제한 정책과 현재의 출산 장려 정책까지 연결해서 보여 줌으로써, 고려 시대부터 현대까지 맥락을 이해하게끔 하는 동시에 다른 역사 유물 속에 담긴 의미도 자연스럽게 찾아보게 한다. 우리의 초등 역사 교육은 1년 동안 우리나라의 역사 전체를 살펴보도록 하고 있고, 그로 인해 교과서가 역사적 사실들을 몇 개의 문장으로 알려 주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역사적인 흥미를 끌어내기 무척 힘들다. 반면 『두근두근 한국사』는 하나의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이리저리 생각해 보고,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이던 것을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계속 자극함으로써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이해하게 한다. 이제는 역사를 접하는 방식이 새롭게 바뀌어야 할 때이다. 초등 사회(역사) 교과서가 변하고 있다 _ 사진과 그림으로 시작하는 역사! 2015년 개정되어 나온 초등 5학년 2학기 교과서를 보면 이전 교과서와 달라진 점을 찾아볼 수 있다. 단순히 유물 하나를 떼어 보여 주는 사진이 아니라 현장감 있는 박물관 사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였고, 역사를 읽는 방식으로 이미지 뜯어보기를 도입했다. 이는 앞으로 초등학교 역사 교육에서 이미지의 활용이 확대되리라는 것을 드러내는 부분이다. 하지만 교과서에서는 길고 방대한 우리나라의 역사를 짧은 기간에 훑느라 이미지에 담긴 의미나 이미지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를 제대로 설명해 주지 못한다. 예컨대 임진왜란의 시작을 알린 동래성 전투를 그린 '동래부 순절도'는 5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에 실려 있는데, 그림 속 세 부분을 확대해서 자세히 보여 주고는 있지만, 임진왜란의 시작에서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이야기를 11줄에 담다 보니 그림에 대한 설명은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교과서로 배우는 아이들은 이 그림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왜 이 그림을 그렸는지 알기가 어렵다. 반면 『두근두근 한국사』 임진왜란 편(1권 28장_186~191쪽)에서는 먼저 '동래부 순절도'부터 크게 보여 주면서 그림 속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페이지를 넘기면 '부산진 순절도'로 임진왜란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동래부 순절도' 곳곳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을 부분부분 확대한 그림과 함께 하나하나 살펴본다. 남문 위에서 군사들을 지휘하는 동래부사 송상현, 기왓장을 던지며 싸우는 아낙네들, 말을 타고 도망가는 경상좌변사 이각, 끝내 수적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함락당할 위기에 처하자 한양에 있는 왕에게 절을 하고 죽음을 택하는 송상현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임진왜란이 어떤 전쟁이며,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자연스레 알게 된다. 『두근두근 한국사』는 5학년 2학기 사회(역사) 과정을 1권으로, 6학년 1학기 사회(역사) 과정을 2권으로 묶었다. 그리고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사진과 그림을 상당수 실어,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뜯어보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장면이 담긴 사진이나 역사 유물을 감상하는 방법 등을 제시함으로써, 아이들이 낯선 사진이나 그림을 볼 때 어떻게 봐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초등 역사책! 이 책은 현재 초등 사회(역사) 교과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초등학교 교사와 초등 역사책을 만들어 온 역사 전문 편집자, 그리고 박물관 학예사 출신 작가가 의기투합해 3년 동안 기획하고 토론하며 만들어 낸 작품이다. 사회 교과서 연구진이자 초등 교사인 배성호는 기획의 방향을 잡았고, 학예 연구사 출신 작가인 박찬희는 이미지를 풀어 가는 방식을 구현했으며, 역사책 전문 편집자인 김종엽은 세 저자의 의견을 조율하고 구성을 탄탄하게 마련해 나갔다. 세 저자는 오랜 시간의 토론과 회의를 거쳐 60개의 주제를 뽑고, 각 주제와 관련한 이미지를 선정했다. 그런 뒤, 이미지를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에게 보여 주어 아이들이 이미지를 보고 어떤 기발하면서도 유쾌한 상상과 질문을 던지는지 알아보는 과정을 거쳤다. 그럼으로써 아이들이 이미지에서 어떤 부분에 관심을 갖는지 알 수 있었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책을 집필할 수 있었다. 박물관에 전시된 주먹 도끼 사진을 보여 주었더니 “돌 꼬치네요.”라고 이야기를 하고, 전봉준이 일본 경찰에 붙잡혀 가는 사진을 보여 주었더니 아이들이 전봉준을 보고 “가마를 타고 있으니 양반이네요.”라고 하는 등 선입견 없이 던지는 이야기는 참으로 놀랍고 기발했다. 어른들의 머리에서는 도저히 나오기 어려운 발상이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3년 만에 책이 나왔다. 세 저자가 아이들의 눈높이로 만들어 낸 『두근두근 한국사』는 앞으로 초등학교 역사책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낼 새로운 역사책이다.
어린이 삼국사기 3
주니어김영사 / 어린이 삼국사기 편찬위원회 지음, 최수웅 그림,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20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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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어린이 삼국사기 편찬위원회 지음, 최수웅 그림,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우리나라 주요 역사서에 대한 궁금증을 5가지 질문을 통해 어린이에 눈높이에 맞춰 쓴 역사책 '처음 읽는 우리 역사' 시리즈 편. 인물들의 삶을 중심으로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역사의 큰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 흥미위주의 야사가 아니라 실록에 기록된 사실을 철저한 고증을 거쳐서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또 어린이들이 읽기 쉬운 문장으로 풀어썼기 때문에 기존의 한문투 일색이던 역사책들과는 차별된다. 역사 분야 최고의 전문가(초등학교 교과서 집필위원, 교사, 소설가, 동화 작가)들이 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집필한 역사서로, 한국사 역사 모임인 '한국역사연구회'에서 감수를 맡았다.1권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소금 장수에서 왕이 된 미천왕 나라의 영토를 넓힌 광개토대왕 백제를 세운 온조 백제 중흥에 힘쓴 무령왕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 신라의 왕이 된 박혁거세 삼국 통의 터를 닦은 진흥왕 백제를 멸망시킨 태종 무열왕 삼국 통일을 이룩한 문무왕 미륵불의 화신 궁예 백제 부흥을 꾀한 견훤 2권 신분을 뛰어넘은 사랑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살수 대첩의 영웅 을지문덕 당나라를 물리친 연개소문 황산벌에서 장렬하게 쓰러진 계백 삼국 통일의 주역 김유신 나라 잃은 장수 흑치상지 바다를 주름잡은 장보고 3권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진 석우로 용맹스러운 소년 화랑 사다함 아버지의 뒤를 이러 전사한 해론 충성스러운 하인과 함께 죽은 눌최 심나의 아들 소나 푸른 대처럼 살다 간 죽죽 죽음으로써 승리를 이끈 비령자 부자와 합절 물러남을 용납하지 않은 김영윤 죽어서도 굴복하지 않은 충신 필부 용감하게 죽은 화랑 김흠운 화랑 정신을 드높인 관창 아버지의 명예를 되살린 화랑 원술 목숨을 걸고 적진을 통과한 열기 충성스러운 취도 삼 형제 4권 마숙 놀이로 적은 속인 거도 한나라 대군을 물리친 명림답부 농부에서 재상이 된 을파소 나라를 되찾은 밀우와 유유 바른말을 한 창조리 산 속으로 들어간 물계자 꾀로써 우산국을 정복한 이사부 은혜에 보답한 거칠부 죽은 뒤에도 나라를 걱정한 김후직 정직한 죽음을 택한 검군 변명보다 귀양을 택한 실혜 당나라에서도 이름을 떨친 김인문 바른말로 병을 치료한 녹진 신무왕의 즉위를 도운 김양 5권 소나무를 그린 솔거 방아 타령과 백결 선생 문장으로 삼국 통일을 도운 강수 이두를 만든 설총 천하의 명필 김생 외로운 천재 최치원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 준 도미와 그의 아내 슬픈 사랑을 한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 천생연분인 설씨 아가씨와 가실 자신의 살을 베어 어머니를 봉양한 향덕 사람들을 감동시킨 효녀 지은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삼국사기》 《삼국사기》는 우리 조상들이 남긴 역사책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이다. 《삼국사기》는 우리나라 고대사 연구의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는 데, 그것은 오늘날 발굴되는 유물이나 유적을 통해 《삼국사기》의 기록이 얼마나 정확한 지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삼국사기》는 다른 역사서와는 달리 고구려, 백제, 신라를 모두 ‘우리’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이것은 고려가 삼국을 모두 이어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삼국사기》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의 뿌리를 안다는 것이요, 조상들의 정신과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미래를 진진하게 생각하며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 삼국사기》의 특징 1. 어린이에 눈높이에 맞춰, 흥미 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쓴 역사책이다. 2. 《삼국사기》에 대한 궁금증을 5가지 질문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3. 인물들의 삶을 중심으로 역사를 구성해 역사의 큰 흐름을 실감나게 느끼도록 했다. 4. 역사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이 되었다. 역사학자, 초등학교 교과서 집필위원, 교사, 소설가, 동화 작가 등이 글을 썼으며, 우리나라 최고 한국사 연구 모임인 ‘한국역사연구회’에서 감수를 했다. 《어린이 삼국사기》책 구성 1권 나라를 세우고 다스린 왕들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소금 장수에서 왕이 된 미천왕, 나라의 영토를 넓힌 광개토 대왕, 백제를 세운 온조, 백제 중흥에 힘쓴 무령왕,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 신라의 왕이 된 박혁거세, 삼국 통일의 터를 닦은 진흥왕, 백제를 멸망시킨 태종 무열왕, 삼국 통일을 이룩한 문무왕, 미륵불의 화신 궁예, 백제 부흥을 꾀한 견훤,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2권 용감하고 슬기로운 장군들 신분을 뛰어넘은 사랑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살수 대첩의 영웅 을지문덕, 당나라를 물리친 연개소문, 황산벌에서 장렬하게 쓰러진 계백, 삼국 통일의 주역 김유신, 나라 잃은 자수 흑치상지, 바다를 주름잡은 장보고,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3권 용맹스러운 죽음을 택한 사람들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진 석우로, 용맹스러운 소년 화랑 사다함,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전사한 해론, 충성스러운 하인과 함께 죽은 눌최, 심나의 아들 소나, 푸른 대처럼 살다 간 죽죽, 죽음으로써 승리를 이끈 비령자 부자와 합절, 물러남을 용납하지 않은 김영운, 죽어서도 굴복하지 않은 충신 필부, 용감하게 죽은 화랑 김흠운, 화랑 정신을 드높인 관창, 아버지의 명예를 되살린 화랑 원술, 목숨을 걸고 적진을 통과한 열기, 충성스러운 취도 삼 형제,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4권 지혜롭고 충성스러운 신하들 마숙 놀이로 적을 속인 거도, 한나라 대군을 물리친 명림답부, 농부에서 재상이 된 을파소, 나라를 되찾은 밀우와 유유, 바른말을 한 창조리, 산 속으로 들어간 물계자, 꾀로써 우산국을 정복한 이사부, 은혜에 보답한 거칠부, 죽은 뒤에도 나라를 걱정한 김후직, 정직한 죽음을 택한 검군, 변명보다 귀양을 택한 실혜, 당나라에서도 이름을 떨친 김인문, 바른말로 병을 치료한 녹진, 신무왕의 즉위를 도운 김양,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를 지은 김부식은 누구일까요? 5권 학자와 예술가,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 소나무를 그린 솔거, 방아 타령과 백결 선생, 문장으로 삼국 통일을 도운 강수, 이두를 만든 설총, 천하의 명필 김생, 외로운 천재 최치원,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 준 도미와 그의 아내, 슬픈 사랑을 한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 천생연분인 설씨 아가씨와 가실, 자신의 살을 베어 어머니를 봉양한 향덕, 사람들을 감동시킨 효녀 지은,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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