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자신만만 꿈이 있는 아이 꿈이 없는 아이
글송이 / 안영주 지음, 김경아 그림 / 2017.02.20
9,500원 ⟶ 8,550(10% off)

글송이생활,인성안영주 지음, 김경아 그림
똑똑한 소녀의 상큼발랄 미래 직업 체험학습 만화. 유행에 앞서가는 패션 디자이너, 동물을 꾸며 주는 애견미용사, 행복을 굽는 파티시에, 멋진 전시회를 진행하는 큐레이터 등 끼와 재능이 풍부한 소녀들에게 어울리는 직업들을 소개한다.프롤로그 - 내 꿈은 뭘까? 1장 자신만만 소녀를 위한 직업 2장 똑똑한 소녀를 위한 직업 3장 사이버 시대를 이끌 소녀를 위한 직업 4장 끼와 재능이 풍부한 소녀를 위한 직업 똑똑한 소녀의 직업 체험 이야기! 미래의 직업에 대해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평범 천사 새아, 하루에도 몇 번씩 꿈이 바뀌는 변덕쟁이 천사 하나, 오로지 놀고먹는 것이 꿈인 천하태평 천사 소율! 말괄량이 천사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고민에 빠졌어요. 천사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살펴보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직업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미래를 준비하는 꿈이 있는 소녀 되기! 유행에 앞서가는 패션 디자이너, 동물을 꾸며 주는 애견미용사, 행복을 굽는 파티시에, 멋진 전시회를 진행하는 큐레이터 등 끼와 재능이 풍부한 소녀들에게 어울리는 직업은 아주 많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는 무엇인지, 어떤 일에 소질이 있는지, 그리고 미래에는 어떤 유망한 직업이 있는지 차근차근 찾아 보세요.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면 어느 순간 자신이 꿈꾸던 미래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될 거예요.


태극천자문 24
풀빛미디어 / 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 2010.12.01
8,800원 ⟶ 7,920(10% off)

풀빛미디어만화,애니메이션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애니메이션 원화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스토리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한자학습카드와 본문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이용한 마법주문의 설명을 통해 한자학습카드 외에 더 많은 한자들에 대해 설명한다. 또 책 말미에 있는 태극천자문카드 익히기 코너와 부록으로 들어간 4장의 카드를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 모양을 익히고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들지 않고,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내용이 녹아들어간 것이 장점이다.첫 번째 이야기/ 용황 디가의 야망 두 번째 이야기/ 호랑이 세자매와 용황 디가의 대결 세 번째 이야기/ 드러나는 가면전사의 정체 네 번째 이야기/ 불타버린 선계수『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한 것입니다. 원작은 공영방송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 39부작인 은 KBS 1,2 TV에서 2007년부터 총3회 방영되었으며, 지금도 위성TV의 여러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작품의 우수성 때문에 2010년 5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0분에KBS1에서 [태극천자문]애니메이션을 재방영하고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권마다 한자 플래쉬 카드 또는 학습용 스티커를 함께 포장하여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한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부록 구성 ① 『태극천자문』에는 만화에 등장하는 한자가 담긴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홀로그램카드 1장과 일반카드3장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② 책 뒤에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학습페이지를 따로 두었습니다. 카드와 만화의 내용, 쓰기와 활용 단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한자를 더 빠르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12권부터는 만화 캐릭터 맞추기와 한자학습을 할 수 있는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사계절 / 최나미 지음, 정문주 그림 / 2012.01.25
10,500원 ⟶ 9,450(10% off)

사계절명작,문학최나미 지음, 정문주 그림
사계절 아동문고 시리즈 83권. 좋은 엄마, 나쁜 엄마가 아닌 ‘우리 엄마’를 이해해 나가는 열세 살 가영이의 성장담이 시종일관 흥미롭고 유쾌하게 펼쳐진다. 너무 가까워서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존재, 엄마에 대한 인간적인 이해와 함께 엄마의 또 다른 모습도 인정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엄마가 요즘 이상하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집에 두고 그림을 그리러 다닌다. 아빠 몰래 학교에서 방과 후 교사로 미술도 가르친다. 언니 도시락도 안 싸 주고 떨어진 교복 단추마저 깜박한다. 아빠는 할머니가 아픈 건 전부 엄마 탓이라면서 화만 낸다. 언니도, 나도, 아빠도, 예전 같지 않은 엄마 때문에 사는 게 불편해졌는데, 엄마는 더 늦기 전에 엄마의 인생을 제대로 살고 싶다고 하는데….둘째가 지키는 집 모두 엄마 때문이야 세 가지로 부르는 할머니 병 엄마의 반란 그만두면 좋겠어 딱 들어맞은 계시 짬미의 딸, 엄마 세 개의 얼굴이 그려진 자화상 아침에 꿈 얘기를 들은 날 여자라서 안 되는 일 가출 기분이 나는 나들이 아빠한테 필요한 딸 근사한 회의, 근사한 시합 성도 필요 없는 여자 진짜 마흔 번째 생일엄마가 요즘 이상하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집에 두고 그림을 그리러 다닌다. 아빠 몰래 학교에서 방과 후 교사로 미술도 가르친다. 언니 도시락도 안 싸 주고 떨어진 교복 단추마저 깜박한다. 아빠는 할머니가 아픈 건 전부 엄마 탓이라면서 화만 낸다. 언니도, 나도, 아빠도, 예전 같지 않은 엄마 때문에 사는 게 불편해졌는데 엄마는 아니다. 더 늦기 전에 엄마의 인생을 제대로 살고 싶단다. 마흔 살 우리 엄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좋은 엄마, 나쁜 엄마가 아닌 ‘우리 엄마’를 이해해 나가는 열세 살 가영이의 성장담이 시종일관 흥미롭고 유쾌하게 펼쳐진다. 어린이문학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과 함께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의 개정판이다. ‘사계절 아동문고’의 여든세 번째 책. 우리들의 잃어버린 ‘엄마’를 찾아서 부엌에서, 거실에서, 늘 ‘가족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있는 사람.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 사람. 바로 ‘엄마’에 대해 우리들이 갖고 있는 보편적인 인식이 아닐까? 점점 일하는 엄마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마에 대한 인식이 진화한 것은 아니다.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범위는 점차 넓어지고 있지만 ‘엄마의 직장’은 여전히 ‘아빠의 직장’에 비해 이차적이고 부수적인 가치로 받아들여진다. 양육 대신 직장을 선택했다는 죄책감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며 엄마 스스로도 ‘좋은 엄마’가 아니라는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정작 아이들에게 엄마의 무게나 사회의 편견은 중요하지 않다. 아이들에게 집에 있는 엄마는 ‘그냥 엄마’이고 직장에 다니는 엄마는 ‘일하는 엄마’일 뿐이다. 아이들이 엄마에 대해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가족의 탄생 이후 오랫동안 잃어버린 개인의 역사가 바로 엄마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은 엄마의 의미를 서서히 깨달으며 이해해 나가는 열세 살 가영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너무 가까워서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존재, 엄마에 대한 인간적인 이해와 함께 엄마의 또 다른 모습도 인정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엄마, 그냥 평범하게 살면 안 돼? 씩씩하고 활달한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 가영이는 운동을 좋아한다. 특히 축구는 남자아이들보다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가영이는 무엇이든 복잡한 건 싫어하고, 심각한 상황에 닥치면 일단 배가 고파지는 단순명쾌한 성격의 소유자다. 공부를 썩 잘하지는 못해도 건강하고 튼튼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런 가영이가 얼마 전부터 원치 않는 골머리를 썩고 있다. 바로, 달라진 엄마 때문이다. 엄마는 전공을 살려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했다. 마침 미술 학원을 하는 엄마 친구가 엄마더러 화실에 나와서 학생들 그림도 봐 주고, 직접 그림도 그리면 어떻겠느냐고 했다는 것이다. “정신이 있어? 어머니가 저렇게 아픈데 직장에 나가겠다니…….” 아빠는 어이가 없다는 듯 엄마한테 말했다. 나도 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동안 일을 해야겠다는 엄마 말을 여러 번 들었지만 나는 그냥 말뿐인 줄 알았다. 하필 할머니 병이 점점 심해지는 바로 이때 무턱대고 직장에 나가겠다는 것이 어쩐지 좋아 보이지 않았다. “맞아. 어머니 편찮으셔. 그래서 더 내 일을 하고 싶어. 이다음에 어머니처럼 마음의 병으로 지난 일들을 원망하며 살고 싶지 않거든.” 엄마는 담담하게 말을 이었다. - 본문 31~33쪽에서 언젠가부터 가영이에게 가족은 생각만으로도 귀찮고 복잡한 존재가 되어 버렸다. 언니는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이고, 할머니는 치매에 걸려 가족도 잘 알아보지 못하신다. 아빠는 집에 들어오면 엄마한테 화만 내기 일쑤다. 가영이는 집에 있으면 마음 편히 지낼 수가 없다. 자기 방도 없는 터라 언니 방에 가끔 누워 있곤 하는데, 언니는 그 마저도 허락하지 않고 늘 엄마보다 더한 잔소리를 한다. 가영이 생각에 이 모든 건 다 엄마 때문인 듯하다. 그동안 잘 지내다가 갑자기 직장에 나가겠다고 하는 바람에 모든 게 꼬여 버린 것만 같다. 얼마 전, 엄마는 가영이가 다니는 학교에까지 찾아왔다. 방과 후 자원 교사로 미술을 가르치러 학교에 온 거다. 고모들이 요일별로 당번을 서서 할머니를 보러 온다고 해도, 가영이는 엄마가 그냥 집에 있는 게 좋다. 언니는 ‘마흔 살이 된 엄마의 반란’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가영이는 당최 모르겠다. 엄마가 갑자기 왜 저렇게 달라졌는지 말이다. 가영이는 엄마가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화가 난다. 그리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아빠가 불쌍하고 안쓰럽게 여겨진다. 엄마는 가족의 그림자가 아니야 변해 버린 엄마 때문에 머릿속이 복잡한 가영이는 어느 날 신체의 변화를 맞이한다. 생리를 시작한 것이다. 다른 날과 다름없이 축구를 하고 있는데 뭔가 머리가 좀 아프고 아랫배가 묵직묵직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설마 그 일일 줄은 몰랐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걸 발견한 녀석이 주환이라니! 주환이는 어릴 적부터 가영이를 잘 따르는 연약한 남자아이다. 6학년이 되어 같은 반이 된 후로는 가영이를 졸졸 쫓아다닌다. 마음이 착하고 순진한 아이지만 눈치가 없는 게 탈인데, 결국 주환이 때문에 반 아이들은 가영이가 생리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기회를 틈탄 것인는 모르겠지만, 남자아이들이 체육 대회에 있을 축구 시합에서 가영이를 빼기로 한다. “이번 시합에는 남자애들만 나가기로 했어.” 더 이상 듣고 있을 수 없어 나는 몸을 일으켰다. 그사이 여자애들은 내가 축구 시합에 못 나가는 까닭을 물었다. 나도 궁금했다. “그러는 게 어딨어? 여자라도 가영이는 축구 진짜 잘하잖아? 봄 체육 대회 때도 가영이 덕에 우승했다고 너네들 다 좋아했잖아. 그런데 왜 가영이를 빼니?” 축구에는 별 관심이 없던 여자애들이 다투어 물었다. “그게 문제의 답이기 때문이지. 다른 반에서 가영이가 나오면 시합을 안 하겠단다. 봄 체육 대회 때도 우리 반이 실력이 좋아서 이긴 게 아니라 가영이 때문에 자기들이 못한 거래. 여자애가 있으니까 몸싸움도 제대로 못하겠고 태클이니 헤딩 같은 것도 못했대.” “그래서? 지들이 실력이 좋은데도 나 때문에 봐줬단 말이야?” 내 목소리가 컸는지 아이들이 일제히 나를 보았다. -본문 126~127쪽에서 축구 시합으로 시작된 다툼은 남자 대 여자의 싸움으로 이어져 반 전체의 갈등으로 번져 나간다. 가영이는 말싸움 끝에 주먹을 날리고 만다. 선생님은 화해하라고 하지만 그럴 수는 없다. 왜 축구 시합에서 빠져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채로 화해를 할 수는 없으니까. 그사이 가영이의 엄마는 모교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게 되고, 가영이의 아빠는 엄마가 방과 후 교사로 활동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알고 불같이 화를 낸다. 아빠가 하지 못하게 반대하는 건 엄마뿐이 아니다. 아빠는 가영이에게도 더 이상 축구를 하지 말고 시합에서 빠지라고 못 박는다. 그동안 가영이는 ‘다 엄마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아빠가 화를 내는 이유도, 집안 분위기가 어수선한 이유도, 언니가 신경질을 내는 이유도, 다 엄마 때문인 것 같았다. 하지만 가영이는 아빠가 왜 저렇게 자꾸 화만 내는지 아리송해진다.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 보지도 않고, 하고 싶어 하는 이유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도 않고, 여자니까 무조건 하지 말라니……. 혹시 엄마도 그림을 그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몰라서 아빠와 화해하지 않는 걸까? 아빠는 선생님 말만 들을 게 아니라 내 얘기도 공평하게 들었어야 했다. 아무리 우리 아빠지만, 내게 시합에 빠지라고 일방적으로 명령하는 건 옳지 않다. 내가 지금껏 알았던 아빠의 모습이 아니었다. 엄마 문제도 그랬다. 아빠 얘기를 들으면 할머니 아픈 건 모두 엄마 탓이다. 그럼 할머니는 엄마가 곁에 있었으면 치매에 걸리지 않았을 거라는 말인가? 그리고 왜 아빠는 엄마 전시회를 축하해 주지 않지? 무조건 다른 여자들처럼 살라니? 무조건 화해하고, 무조건 축구 시합에 나가지 말고, 무조건 화실 정리하고, 무조건, 무조건……. 도대체 아빠가 원하는 딸은 어떤 딸이지? - 본문 146쪽에서 불행 중 다행인지, 축구 시합 사건은 의외로 멋지게 마무리가 되었다. 가영이네 반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가 참여하기로 했다. 시합에서 이기고 지는 승부보다는 함께 참여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자는 쪽으로 근사한 결론이 난 거다. 하지만 모든 게 좋을 수는 없다. 가영이의 엄마와 아빠는 위태로운 침묵 속에 점점 더 사이가 멀어진다. 결국 엄마와 아빠는 당분간 잠시 떨어져 지내기로 한다. 할머니의 병세가 갈수록 위독해지던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온 가영이는 할머니가 방에 계시지 않자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불행한 마음은 날카롭고 슬픈 사실을 직면하게 만든다.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엄마는 할머니의 영정사진 앞에서 오랜 세월 참았던 깊은 울음을 터뜨린다. “언니는 엄마가 왜 울었는지 알아?” “정이겠지, 뭐. 아무리 미운 시어머니라도 함께 산 게 몇 년인데.” 언니도 엄마가 운 이유를 정확하게 모른다. 나는 알 것도 같았다. 짬미 집에서 엄마가 흐느끼면서 할머니 얘기를 했던 게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날 사진 뒤에 누워 있는 할머니는 엄마한테 시어머니도 아빠의 엄마도 우리 할머니도 아니었다. 엄마는 할머니처럼 늙어 갈 엄마 모습을 보고 있었을 것이다. 마흔이면 언니나 나보다 훨씬 할머니 나이에 가까운 거니까. “마흔, 맞다. 엄마 생일!” 내 말에 언니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날이 바로 엄마의 진짜 마흔 번째 생일이었던 것이다. - 본문 175쪽에서 아직 열세 살 가영이가 모든 걸 이해할 수는 없다. 여전히 알지 못하는 것들도 많고, 미처 몰랐다가 알게 된 것들도 있다. 엄마와 아빠를 한꺼번에 이해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가영이는 아주 어려운 일도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엄마와 아빠가 함께 행복하게 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불행하지는 않을 것 같다. 엄마는 엄마 나름의 생각이, 아빠는 아빠 나름의 생각이 있을 테니까. 다만 이제는 여자 쪽을 이해하는 게 좀 더 쉬워졌다. 가영이는 엄마의 새로운 시작에 힘찬 응원을 보내기로 한다. 엄마가 잃어버렸던 삶의 조각을 멋지게 찾을 수 있도록 말이다. 좋은 엄마, 나쁜 엄마가 아닌 ‘우리 엄마’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이 책을 쓴 최나미 작가는 아이에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 내는 데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에서도 작가는 익숙하고 평범한 가족의 풍경을 가까이 들여다보면서 누구나 공감하지만 아무나 이야기할 수 없었던 소재를 한 편의 감동적인 동화로 매끄럽고 탄탄하게 풀어 놓았다.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가 되면 아이들에게 ‘가족’이란 더 이상 새로울 게 없는, 익숙한 삶의 일부분으로 여겨지게 된다. 이미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은 존재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을 수도 있다. 그렇게 익숙한 가족의 중심에는 ‘엄마’라는 존재가 있다. 어느새 아이들에게 엄마는 하나의 인격체라기보다는 그저 ‘잔소리’나 ‘밥’ 같은 개념으로 자리 잡고 있는지도 모른다. 학교생활에 바쁘고, 친구 관계에 예민하고, 성적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그 와중에 ‘엄마’를 자세히 들여다볼 까닭도, 여유도 없는 것이다. 2005년 출간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이 2012년을 맞아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는 소식은 그래서 더욱 반갑고 뜻깊다. 가족을 위한 희생이 엄마의 전부가 아님을, 엄마도 엄마 나름의 존재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꼭 필요한 깨달음을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애 가장 중요하다는 청소년기를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는 엄마만의 중요한 시기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십대의 시간이 거침없이 흘러가는 것처럼, 엄마의 시간 역시 젊음과 청춘에서 멀어지며 그렇게 홀로 나이를 먹고 있는 건 아닐까?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은 가장 평범하고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며, 곁에 머물고 있는 소중한 존재를 다시금 따듯하게 바라보게 한다.


리얼 오리지널 전국연합 3개년 모의고사 12회 고1 국어 (2020년)
입시플라이 / 입시플라이 편집부 (지은이) / 2019.11.15
11,000원 ⟶ 9,900(10% off)

입시플라이학습참고서입시플라이 편집부 (지은이)
2017~2019학년도 최근 3개년 동안 시행된 3월, 6월, 9월, 11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 문제를 12회 수록했다. 2020학년도 고1 내신과 전국연합 학력평가를 대비할 수 있으며, 별권 부록으로 ‘문법 총정리+문제’ 핸드북을 제공한다. 실제 시험지와 똑같은 형태로 되어 있고, OMR 체크카드를 제공하므로 실전 모의고사와 동일한 느낌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빠른 정답과 등급 컷을 수록해 자신의 실력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1회 - 2019학년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2회 - 2018학년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3회 - 2017학년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6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4회 - 2019학년도 6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5회 - 2018학년도 6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6회 - 2017학년도 6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9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7회 - 2019학년도 9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8회 - 2018학년도 9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9회 - 2017학년도 9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11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10회 - 2018학년도 11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11회 - 2017학년도 11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12회 - 2016학년도 11월 전국연합 학력평가2006~2019 누적판매 435만권! 수능기출 베스트셀러! 특별 부록으로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2020 리얼 오리지널! 1. 고1 [3, 6, 9, 11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12회 수록! ① 2017~2019학년도 최근 3개년 전국연합 학력평가 12회 [총 540제] ② 수능 시험지와 똑같은 형태의 문제지와 OMR 체크카드 부록 제공 ③ 실제 시험을 보는 것처럼 시간을 정해 놓고 풀어 보는 실전형 기출 문제집 2. 특별 부록으로 더욱 강력해진 2020 리얼 오리지널! ① 국어 [문법 총정리+문제] 핸드북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총정리해주고, 문제까지 수록하여 수능과 내신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② 영어 [회차별 영단어장] 핸드북 어휘력과 독해력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영단어장을 제공한다. 영단어장은 문항의 순서대로 어휘가 배열되어 있어 학습이 편리하다. ③ 수학 [중간, 기말대비 모의고사 4회 문제] 수록 2020년 고1 학교 시험을 대비해 시험 직전에 풀어 볼 수 있도록 중간, 기말고사 4회분의 기출 예상 문제를 제공한다. 3. 리얼 오리지널 「전국연합 모의고사」가 특별한 이유 BEST 5 ① 3개년 수록 - 3, 6, 9, 11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월별로 대비가 가능하다. ② 강력한 해설 - 최고의 강사, 집필진이 혼자서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명쾌하고 친절한 해설]을 수록 ③ OMR 체크카드 - 시험 마킹 연습에 꼭 필요한 전국연합 학력평가용 [OMR 체크카드]를 부록으로 제공 ④ 빠른 정답, 등급 컷 - 빠르게 정답을 체크하는 [정답 체크표]와 자신의 등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등급 컷] 제공 ⑤ 실전과 동일한 시험지 - 실제 모의고사와 똑같은 시험지로 전국연합 학력평가를 대비할 수 있으며, 실전 연습으로 자신감까지 UP!
Why? 그랜마 영어 : 영어 리딩편
예림당 / 그림나무 글, 윤남선 그림, 이유진 감수 / 2013.10.20
12,000원 ⟶ 10,800(10% off)

예림당만화,애니메이션그림나무 글, 윤남선 그림, 이유진 감수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 한 단원이 끝나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통합 학습 문제로 실생활에서의 영어 응용력을 키우고, 문제의 해설은 QR코드를 찍으면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미지 포인트 학습’ 과 ‘초등학생 필수 단어’를 실어 약 400개 이상의 단어와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영어 리딩' 편은 동화 ‘잭과 콩나무’를 패러디한 작품이다. 주인공인 하루는 영어 교실 수업을 들으며 졸다가 동화 속 세계로 들어가게 되고, 콩 요정 잭, 티즐, 피기 리치, 노래하는 하프 등 여러 캐릭터들과 함께 도적 거인이 훔쳐 간 물건들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쉽고 재미있는 영어 리딩의 첫 단계로 이 책에는 본문 속 인물들의 대화를 모두 영어로만 표기했다. 그리고 두 페이지마다 본문 속의 문장을 ‘직독.직해’ 방식으로 살펴보며 빠르고 정확한 영어 리딩법을 알려 준다. ‘직독.직해’ 연습을 반복하여 본문의 문장들을 해석한 후에는 마지막에 실린 ‘영어 문장 해석’을 통해 자신이 맞게 해석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01. 영화 동화 수업 02. 이상한 동네의 하루 03. 도둑의 정체 04. 탈출 대작전 05. 해피를 찾아라 06. 마지막 승부빠르고 정확한 영어 리딩, ‘직독.직해’로 정복! TOEIC(토익), TEPS(텝스), TOEFL(토플), NEAT(니트) 등, 국내에서 치러지는 수많은 영어 시험에서 꼭 빠지지 않는 영역이 독해, 즉 ‘리딩’이다. 뿐만 아니라 학교 영어 시험, 일상생활에서도 가장 활용 빈도가 높다. 그만큼 영어 리딩은 중요도가 높다. 하지만 듣기나 말하기 등 다른 영역에 비해 쉽게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긴 영어 문장이 읽는 속도를 더디게 만들뿐더러 문장의 몸통에 붙는 세부 요소들로 인해 정작 중요한 내용은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 『할머니도 쉽게 배우는 Why? 그랜마 영어』는 이런 영어 리딩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글을 읽을 때는 무엇보다 빠른 시간 안에 문장의 핵심을 파악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어 리딩도 문장 전체를 이해하기보다는 빠르게 읽으며 주요 단어를 잡아내고 중심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직독.직해’이다. 『할머니도 쉽게 배우는 Why? 그랜마 영어 - 영어 리딩편』은 동화 ‘잭과 콩나무’를 패러디한 작품이다. 주인공인 하루는 영어 교실 수업을 들으며 졸다가 동화 속 세계로 들어가게 되고, 콩 요정 잭, 티즐, 피기 리치, 노래하는 하프 등 여러 캐릭터들과 함께 도적 거인이 훔쳐 간 물건들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쉽고 재미있는 영어 리딩의 첫 단계로 이 책에는 본문 속 인물들의 대화를 모두 영어로만 표기했다. 우선은 영어 문장에 익숙해 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두 페이지마다 본문 속의 문장을 ‘직독.직해’ 방식으로 살펴보며 빠르고 정확한 영어 리딩법을 알려 준다. ‘직독.직해’ 연습을 반복하여 본문의 문장들을 해석한 후에는 마지막에 실린 ‘영어 문장 해석’을 통해 자신이 맞게 해석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영어 문장을 의미 단위로 끊어 읽으면 리딩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보다 정확한 해석이 가능하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직독.직해’ 방법을 학습하여 ‘영어 문장의 구조 파악’, ‘빠르고 정확한 해석’, ‘영어 리딩의 즐거움’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할머니도 쉽게 배울 수 있는 Why? 그랜마 영어의 3 Step 영어 학습 ▣ Step 1. 스토리텔링 학습 - <잭과 콩 나무> 동화를 패러디한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통해 익히는 스토리텔링 영어 리딩법! ▣ Step 2. 이미지 포인트 학습 - 본문에 있는 영어 문장을 직독.직해 방식으로 반복 학습함으로써 부담스러운 영어 리딩 정복! - 두 페이지마다 본문의 내용을 간추려서 이미지로 그려 내 연상 학습 유도! ▣ Step 3. 문제풀이 L.S.R.W 통합 학습 - 최근 개정된 영어 교육 과정에 맞춘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영역의 통합 학습으로 균형 잡힌 영어 실력 향상! - QR코드를 찍기만 하면 펼쳐지는 동영상 해설!


Why? 현미경과 관찰
예림당 / 민준 글, 정석호 그림, 김종문 감수 / 2015.07.15
11,000원 ⟶ 9,900(10% off)

예림당자연,과학민준 글, 정석호 그림, 김종문 감수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시리즈 61권. 눈으로 볼 수 없는 작은 세계를 열어주는 도구, 현미경에 대해 알려 준다.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들이 때로는 획기적인 발명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물에 젖지 않는 연잎의 원리를 이용해 쉽게 젖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는 옷을 만든 게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나노미터까지 볼 수 있게 되면서 암 치료를 할 수 있는 나노 로봇을 만들고, 강철보다 단단한 탄소나노튜브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이 모든 것은 인류가 아주 작은 것을 관찰하면서 시작됐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도 주변에 호기심을 갖고 관찰하면서 미지의 세계를 개척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Why? 현미경과 관찰을 내면서 … 3 더 작은 것을 볼 수 있는 도구 … 8 엄지 공주와의 만남 … 14 위험에 처한 미시국 … 20 현미경의 사용 방법 … 25 현미경의 원리와 배율 … 33 선명하게 보는 능력, 분해능 … 41 현미경 종류와 벼룩 현미경 … 46 곰팡이와 세균 관찰 … 56 식물 관찰 … 61 파리와 모기 관찰 … 71 하얀색 볼을 찾을 단서 … 82 나비와 곤충들의 세상 … 88 동물의 털과 모발의 단면 … 94 현미경으로 본 결정 … 99 지폐와 전자 제품 관찰 … 104 스타킹과 벨크로 관찰 … 112 흙 관찰 … 121 전자 현미경 … 125 인체 탐험 … 127 물속 탐험 … 139 물속 미생물 관찰 … 143 렌투스의 최후 … 147 원자 현미경과 나노 세상 … 152눈으로 볼 수 없는 작은 세계를 열어주는 도구, 현미경 17세기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가장 작은 생명체가 곤충이라고 믿었다. 작은 것을 크게 확대해서 보는 도구가 없었기 때문이다. 얀센 부자가 우연히 최초의 현미경을 개발했지만, 벼룩을 보는 데에 그쳤다. 그러다 레이우엔훅의 관찰 일지가 세상에 공개되면서 큰 파장이 일어났다. 현미경으로 본 물 한 방울 안에는 무수한 미생물이 살아 있었고, 아주 작은 흙먼지 안에도 진드기가 꿈틀거렸기 때문이다. 현미경을 통해 눈으로 볼 수 없었던 작은 세계가 열린 것이다. 현미경은 작은 것을 크게 확대하여 보는 도구이다. 무엇이든지 확대해서 보면 작은 것의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나뭇잎을 확대해 보면 식물이 호흡하는 데 쓰이는 공변세포를 볼 수 있고, 개미의 입과 다리를 확대해 보면 어떻게 큰 먹이를 옮길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가 때로는 획기적인 발명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물에 젖지 않는 연잎의 원리를 이용해 쉽게 젖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는 옷을 만든 게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나노미터까지 볼 수 있게 되면서 암 치료를 할 수 있는 나노 로봇을 만들고, 강철보다 단단한 탄소나노튜브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이 모든 것은 인류가 아주 작은 것을 관찰하면서 시작됐다. 이 책을 읽은 여러분도 주변에 호기심을 갖고 관찰하면서 미지의 세계를 개척해 나아가길 바란다.
기적의 일기 쓰기 2
길벗스쿨 / 최영환 외 지음 / 2011.07.22
8,000원 ⟶ 7,200(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최영환 외 지음
어린이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일기를 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일기 쓰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는 교재로, 2권에서는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일기 쓰는 방법을 배운다. 매일 일기 쓰는 습관을 형성하기 적합한 7세~초등 2학년 아이들이 생각을 떠올리는 법부터 그것을 자신의 말로 표현해 내는 의미 있는 반복과 연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일기 쓰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일기 쓰기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하루를 시간이나 그날 만난 사람이나 접한 사건을 중심으로 분류해 보는 생각의 틀부터 제공한다. 그런 다음 각 주제에 맞는 한 일 생각하기, 낱말과 문장으로 표현하기, 이야기와 놀이로 연습하기 등 재미있는 활동과 의미 있는 연습을 통해서 내 일기를 스스로 쓸 수 있도록, 쉬운 내용부터 어려운 내용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구성하였다. 모든 단원은 ‘원리 이해 → 원리 확인 및 연습 → 적용’이라는 가장 보편적인 학습 원리 순서로 학습하게 된다. 한 단원은 여섯 단계로 구성하였으며, 하루에 세 단계씩 나누어 학습하면 이틀 동안 여섯 단계를 모두 학습하게 되어 한 단원의 학습이 끝난다. 1~3권을 통틀어 30일이면 일기 쓰기의 기본 원리부터 응용까지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1단원 가족, 친구와 한 일을 써요 2단원 친척, 선생님, 이웃과 한 일을 써요 쉼터1 일기의 제목을 붙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3단원 내 물건으로 한 일을 써요 4단원 보고 들은 것으로 한 일을 써요 쉼터2 일기의 제목을 붙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 인물과 사건으로 일기를 써요우리 아이는 일기를 한 줄도 못 쓰는데요? “엄마, 일기에 뭘 써야 돼요?” “그럼 그 다음엔 어떻게 쓰죠?” “일기 쓰기는 너무 어렵고 싫어요!” “무얼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가르쳐 주지 못해 답답합니다.” “지도를 하다 보면 아이의 일기가 아니라 제 일기가 돼요.” “학교 숙제라서 억지로 시키려다보니 아이도 저도 힘드네요.” ‘일기 쓰기’를 주제로, 어느 집에서나 고민하는 풍경입니다. 일기 쓰기에 대해 이런 고민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기를 한 줄도 스스로 쓰지 못하는 아이에게 적합한 방법을 알려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일기 쓰기와 관련된 많은 좋은 책과 교재가 있지만 실제로는 글쓰기가 어느 정도 숙련된 초등 고학년에게서나 가능한 일기 쓰기일 뿐, 이제 막 연필을 잡고 내 일기를 써 보려는 우리 아이의 수준에 맞는 쉽고 체계적인 교재는 만나기 어렵습니다.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두들 공감하지만 정작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일기 쓰기……. 남의 일기를 모아 놓은 책을 사서 읽기도 하고, 영어 교재를 참고하기도 하지만 뾰족한 해결책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금번 출간되는 <기적의 일기 쓰기>는 매일 일기 쓰는 습관을 형성하기 적합한 7세~초등 2학년 아이들이 생각을 떠올리는 법부터 그것을 자신의 말로 표현해 내는 의미 있는 반복과 연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일기 쓰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이젠 더 이상 ‘일기,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하지 마세요. <기적의 일기 쓰기>가 이 물음에 대한 가장 쉽고 확실한 해답을 드립니다. 30일 완성 <기적의 일기 쓰기>, 무엇이 다를까? 일기 쓰기의 목적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개 하루의 일을 스스로 정리하고 기록하는 법을 깨치기 위해, 일기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글쓰기의 기초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더 나아가 일기 쓰기를 기반으로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글쓰기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적의 일기 쓰기>는 일기 쓰기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하루를 시간이나 그날 만난 사람이나 접한 사건을 중심으로 분류해 보는 생각의 틀부터 제공합니다. 그런 다음 각 주제에 맞는 한 일 생각하기, 낱말과 문장으로 표현하기, 이야기와 놀이로 연습하기 등 재미있는 활동과 의미 있는 연습을 통해서 내 일기를 스스로 쓸 수 있도록, 쉬운 내용부터 어려운 내용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제공합니다.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새 아이들은 일기 쓰는 방법을 내면화하여 스스로 일기를 쓸 수 있게 됩니다. <기적의 일기 쓰기>의 모든 단원은 ‘원리 이해 → 원리 확인 및 연습 → 적용’이라는 가장 보편적인 학습 원리 순서로 학습합니다. 한 단원은 여섯 단계로 구성하였으며, 하루에 세 단계씩 나누어 학습하면 이틀 동안 여섯 단계를 모두 학습하게 되어 한 단원의 학습이 끝납니다. 1~3권을 통틀어 30일이면 일기 쓰기의 기본 원리부터 응용까지 흥미롭게 배울 수 있습니다. 30일 만에 완성하는 신기한 프로그램 <기적의 일기 쓰기>, 이런 점이 다릅니다! -일기 쓰는 방법을 시간, 장소, 인물, 사건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안내해 줍니다. -일기 쓰기의 기본 요소부터 다져 나가, 초보 학습자도 자신감과 재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일기 쓰기를 통해 학습한 요소를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글쓰기를 가능하게 합니다. -친근한 내용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내는 연습을 통해 표현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단계별 일기 쓰기의 학부모 지도 팁을 상세히 제공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 줍니다. <기적의 일기 쓰기> 구성의 비밀을 말한다! 이 책은 어린이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일기를 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일기 쓰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는 교재입니다. 그 중 1권은 시간과 장소를 중심으로 일기 쓰기, 2권은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일기 쓰기, 3권은 1~2권의 복습 형태로 시간, 장소, 인물, 사건을 조합하여 일기 쓰기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권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베타테스터 의견 모음 - 우리는 이런 책을 기다렸다!] *베타테스터로 활동해 주신 독자님들은 7세~초등 2학년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십니다. 총 스물다섯 분의 부모님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베타테스트 활동을 통해서 아이가 자신이 한 일을 차근차근 기억해 보는 멋진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늘 “학교에서 뭐 했니?” 하고 물으면 아이가 “몰라.”라고 답했었는데, 활동 후 질문하는 저도 변하고 아이의 답도 달라졌어요. “일 교시에는 뭐 했어?”라고 좀 더 자세하게 물어보게 되었거든요. ‘일기’라는 큰 산을 넘어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양경숙 독자님 어떤 글이건, 글을 쓴다는 건 두려움이 앞서는데 이 책은 그 두려움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지도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학습서는 없을 듯싶어요. - 이혜경 독자님 일기 쓰기 기본부터 연습을 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발상의 전환이었어요. 시간과 장소를 다양하게 나누는 훈련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있었던 일들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게 하는 사고의 과정이 단어부터 천천히 선행되었네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든 책입니다. - 김정숙 독자님 아이와 다소 늦게 활동을 시작해서 걱정이었는데,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해 유치원 캠프로 출발하면서 다녀와서 또 하자고 약속을 다짐받고 갈 정도였습니다. 입학 전 한글 공부도 걱정이지만 학교 숙제도 은근히 걱정이 됐는데 이제 일기 쓰기만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한승희 독자님 지금도 일기 쓰기는 일기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검사받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숙제의 대상입니다. 엄마가 먼저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았네요. 이제 막 일기 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일기란 어쩔 수 없이 쓰는 게 아니고, 내 유년 시절의 추억을 기록하는 추억의 기록장이라고 알려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숙제이니까 억지로 쓰는 일기를 쓰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면 권해 주고 싶네요. - 이혜영 님 이 책을 통해 일기 쓰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일기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줄 수 있고요, 아이가 활동을 따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일기 쓰기를 즐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활동 끝내고 저희 둘째도 얼른 일기 쓰러 들어갔습니다. 부모가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없습니다. 본인이 느껴야지요. 그런 면에서 정말 알찬 책이랍니다. - 윤진희 독자님


사마천의 사기 이야기 3
웅진주니어 / 유중하 지음, 이상권 그림 / 2008.07.25
9,500원 ⟶ 8,550(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유중하 지음, 이상권 그림
이웃 나라인 중국의 역사가 사마천이 기원전 1세기 무렵,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2100년 전쯤에 기록한 중국의 역사책인 <사기>를 바탕으로 해서 지금의 초·중학생들이 읽기 쉽도록 이야기로 풀어 썼다. 오늘날의 중국을 이야기하자면 머릿속에 퍼뜩 떠오르는 것이 인구가 많고, 땅덩어리가 넓고, 오랜 세월 자기의 문화적 전통을 이어 온 나라라는 사실일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은 어떻게 그토록 인구가 많으며, 땅이 넓고, 오랜 전통을 가진 나라가 되었을까? 이 책은 바로 그 까닭을 찾아 짚고자 하는 이야기책이다.1권 들어가는 글|춘추 시대,다섯 패자가 천하를 호령하다 1부| 제나라 환공에게는 명재상 관중이 있었다 화살 한 방으로 운명이 바뀌다 관포지교라는 말에 얽힌 이야기 빼앗은 땅을 도로 내주니 . . . 2부| 귓밥이 두터운 진나라 문공 떠돌이 신세가 된 공자 중이 구십 리를 물러나 주겠소 고향을 그리는 노래 . . . 3부| 갓끈을 끊고 마신 술 날개를 접은 새, 삼 년 만에 다시 날다 솥은 덕을 담는 그릇이라 때 아닌 활 솜씨 내기 . . . 4부| 쓸개를 핥고 섶을 깔고 잔 까닭 서로가 관상을 보다 생선 뱃속에 감춘 비수 하룻밤 사이에 머리가 하얗게 새다 . . . 사기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2_동아시아의 지혜 보따리,고사성어 2권 들어가는 글|춘추 시대,다섯 패자가 천하를 호령하다 1부| 제나라 환공에게는 명재상 관중이 있었다 화살 한 방으로 운명이 바뀌다 관포지교라는 말에 얽힌 이야기 빼앗은 땅을 도로 내주니 . . . 2부| 귓밥이 두터운 진나라 문공 떠돌이 신세가 된 공자 중이 구십 리를 물러나 주겠소 고향을 그리는 노래 . . . 3부| 갓끈을 끊고 마신 술 날개를 접은 새, 삼 년 만에 다시 날다 솥은 덕을 담는 그릇이라 때 아닌 활 솜씨 내기 . . . 4부| 쓸개를 핥고 섶을 깔고 잔 까닭 서로가 관상을 보다 생선 뱃속에 감춘 비수 하룻밤 사이에 머리가 하얗게 새다 . . . 사기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2_동아시아의 지혜 보따리,고사성어 3권 들어가는 글 / 싸우는 나라들의 시대 1부 / 변법, 부국강병의 지름길 사람을 잡아먹는 강물을 다스리다 병사의 고름을 빨아내는 장수 귀족들의 땅을 빼앗았으나 거문고를 타는 것과 나라를 다스리는 것 임금을 세 번 만나고 나서야 패도를 말하다 세자라고 벌을 피해 갈 수는 없다 밖으로 눈을 돌리는 위앙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려들다니 2부 / 천하를 날실과 씨실로 꿰는 계책 식구들의 푸대접을 뒤로하고 소진, 마침내 지도를 펼쳐 들다 장의를 끌어들이다 소진, 한나라와 위나라를 넘어뜨리다 마침내 여섯 나라를 꿰다 고향으로 돌아간 소진 마침내 장의는 진날에 붙어서 장의, 초나라 희왕을 가지고 놀다 죽어서도 원수를 갚는 소진 마침내 여섯 나라를 손안에 넣다 3부 / 사랑채가 늘 붐비는 네 사람 맹상군 집에는 식객이 삼천 개도 되고 닭도 되는 식객 걸핏하면 칼을 가는 사내 평원군과 식객 모수 초나라에는 춘신군이 있다 위나라에도 신릉군이 있다 '사기'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_베이징 올림픽 휘장이 의미하는 것 4권 들어가는 글| 크게 하나가 되는 천하 1부| 장사꾼 여불위 진기한 물건 화양 부인을 녹여라 이왕 내친김에 . . . 2부| 둘레를 정리하는 진왕 정 여불위의 첫 번째 걱정거리 두 번째 걱정거리도 사라지다 여불위, 스스로 목숨을 끊다 . . . 3부| 진왕의 목을 노리는 자객 모욕을 당하고 이를 무는 태자 단 전광이라는 늙은이 떠돌이 두 사람 . . . 4부| 이제부터 나를 시황이라 하라 왕전이 쌩테를 쓴 까닭 구리를 거두어 종을 만들고 장님이 된 고점리 . . . 5부| 수레를 타고 전국을 누비는 진시황 첫 번째 순행 솥을 들어 올리다 죽은 무왕 끝내 찾을 수 없었던 솥 하나 . . . 사기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4_'사기'의 애독자 연암 박지원 5권 들어가는 글| 용과 호랑이의 싸움 1부| 진시황의 모습을 훔쳐보는 두 젊은이 친구를 잘 사귀는 재주 글을 배워서 뭘 한단 말인가 평원을 태우는 작은 불씨 . . . 2부| 제풀에 무너지는 진나라 진나라를 쥐락펴락하는 내시 다시 나타난 초나라 임금 이사의 뒤늦은 깨달음 . . . 3부| 유방이 한중으로 쫓겨 가는 까닭 뒤늦게 함양성에 도착한 항후 홍문의 술자리 그리고 세 장수의 칼춤 불타는 아방궁 . . . 4부| 마침내 용이 승자가 되다 항우의 토벌에 나섰으나 항우의 색다른 제안 이간책이 먹혀들다 . . . 5부| 황제 자리에 오르는 유방 천하를 얻은 비결 한산에게 씌워지는 역모의 올가미 사냥개는 솥에 삶기는 신세가 되고 구름 타고 하늘로 오르는 용 사기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5_양보해서 스스로 몸집을 불린 비결중국이란 나라의 주춧돌을 놓다! 중국이라는 나라를 한 채의 집이라고 비긴다면, 그 집의 밑둥치를 이루는 주춧돌의 몫을 하는 것이 바로 사마천의 <사기(史記)>라는 역사책이다. 그것은 <사기>에는 아주 오랜 옛적 중국 사람들의 정신과 영혼이 깃들어 있으며, 살과 뼈대 같은 것들이 몸을 이루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곧 중국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의 원형질이라 할 만한 것, 중국인들의 삶의 DNA와도 같은 것들이 듬뿍 함유되어 있는 것이다. 성인으로 일컬어지는 공자가 중국 사람이면서 동시에 우리 조상들의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이루는 데 커다란 몫을 했듯이, <사기>도 정신의 뼈대를 이루는 데 끼친 영향은 그에 못지않다. 다시 말해 <사기>라는 책은 동아시아 사람들의 아주 오랜 옛적 원형질을 찾아내는 역사의 기록인 셈이다. 이 책 《사마천의 사기 이야기》는 이웃 나라인 중국의 역사가 사마천이 기원전 1세기 무렵,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2100년 전쯤에 기록한 중국의 역사책인 <사기>를 바탕으로 해서 지금의 초·중학생들이 읽기 쉽도록 이야기로 풀어 쓴 것이다. 오늘날의 중국을 이야기하자면 머릿속에 퍼뜩 떠오르는 것이 인구가 많고, 땅덩어리가 무지 넓고, 오랜 세월 자기의 문화적 전통을 이어 온 나라라는 사실일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은 어떻게 그토록 인구가 많으며, 땅이 넓고, 오랜 전통을 가진 나라가 되었을까? 이 책은 바로 그 까닭을 찾아 짚고자 하는 이야기책이다.


3.4학년이 꼭 읽어야 할 교과서 동화
효리원 /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외 엮음, 주성희 외 그림 / 2016.06.25
9,800원 ⟶ 8,820(10% off)

효리원명작,문학한국아동문학인협회 외 엮음, 주성희 외 그림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동화 전문을 비롯하여 3, 4학년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안성맞춤인 동화로 구성하였다. 3~4학년군 국어 교과서 단원과 연계하여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도 실었다. 동화가 끝날 때마다 작가 약력을 실어 작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모두 15편이 수록되었으며, 아기자기한 그림을 곁들여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3, 4학년의 정서 발달과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한 동화집이다.머리말 4 웃음총(국어 4-1㉯, 324~339쪽) (이현주) 8 헌 외투 (조대현) 26 밤섬 아이들 (백시억) 39 단풍잎이 왜 빨간지 아세요 (정경혜) 50 내 친구 명섭이 (엄기원) 62 꼬비의 나들이 (이상배) 71 달팽이집으로 숨어 버린 과학자 (정영애) 82 닮아 가기 (정향숙) 99 두메산골의 아이들 (최인학) 109 주먹골에 돋아난 별 (백승자) 124 시내의 하늘 (문정옥) 137 우리를 더 키워 주는 씨앗 (김남희) 152 큰물에 씻겨 간 추석 (권태문) 165 누렁이와 경운기 (이준연) 181 아파트의 문패 (최영재) 195정서가 메마른 요즘 어린이들에게 본래의 어린이로 돌아가게 해 주는 15편의 참 좋은 동화! 요즘 어린이들은 고달픕니다.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학교다, 학원이다 늘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린이 성장에 공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어린이들의 정서가 메마르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의 여유가 없고, 이웃과 협동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있으니까요. 이제 어린이들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어른들은 이것을 인간 회복이라고 합니다. 그럼 본래의 모습이란 어떤 것일까요? 그것은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하고, 즐거운 것을 보고 마음껏 웃고, 자연을 맘껏 즐길 줄 아는 것입니다. 그런 어린이가 바로 본래의 어린이입니다. 우리는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자랄 수 있도록 힘쓰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동화’를 읽히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특별히 기획하여 훌륭한 동화 15편을 엮어 어린이들에게 내놓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은 글을 읽어야 합니다. 글을 읽다 보면 마음의 너그러움을 되찾고, 자연을 되찾으며, 이웃과 협동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어려서 글을 많이 읽으면 그것이 밑거름이 되어 어른이 되어서도 정직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됩니다.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동화 전문을 비롯하여 3, 4학년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안성맞춤인 동화로 구성! 『3·4학년이 꼭 읽어야 할 교과서 동화』는 3~4학년군 국어 교과서 단원과 연계하여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도 실었습니다. 동화가 끝날 때마다 작가 약력을 실어 작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모두 15편이 수록되었으며, 아기자기한 그림을 곁들여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3, 4학년의 정서 발달과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한 동화집입니다.


나는 나
한겨레아이들 / 배봉기 지음, 최병대 그림 / 2003.04.15
7,500원 ⟶ 6,750(10% off)

한겨레아이들명작,문학배봉기 지음, 최병대 그림
윤수는 남자 아이지만, 만화 그리기와 십자수 놓기를 좋아한다. 또 내성적인 성격이라 다른 친구들처럼 활발하게 뛰놀면서 장난을 치기보다는 자신의 방에서 조용히 책 읽는 게 더 행복하다. 그런 면에서 윤수는 골목대장 노릇을 맡아놓고 하는 동생 윤철이와 늘 비교된다. 특히, 아빠는 이런 윤수를 '남자답지 못하다'며 못마땅하게 여긴다. 어느 날, 십자수를 하는 윤수를 본 아빠는 아무런 상의없이, 윤수를 '통일 호랑이 캠프'에 보내기로 한다. 방학 때 애니메이션 학원에 다니려고 한 윤수는 차라리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다고 생각한다. 일상에서 흔히 벌어지는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을 다룬 동화. 어른의 일방적인 강요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망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 또, 자기가 정말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는 것이 제일 행복한 길이라는 것도 아울러 알려준다.아빠가 윤수에게 불만이 많다는 것은 윤수도 잘 안다. 아빠의 불만은 한마디로 윤수가 '사내답지 못하다'는 것이다.윤수는 싸움을 잘 못하고 하기도 싫어한다. 윤철이보다 한 살이 많지만 힘은 윤철이가 더 세다.윤수와 윤철이는 같은 3학년이다. 나이는 한 살 차이가 나지만, 윤철이가 7살에 학교에 들어가서 그렇게 되었다. 윤수 생일은 3월 5일이고 윤철이 생일은 2월 26일이어서 윤수는 8살에, 윤철이는 7살에 학교를 간 것이다.그러니까 윤수와 윤철이는 1년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윤철이가 팔삭둥이라서 그렇다고 했다. 팔삭둥이란 여덟달 만에 낳은 아이를 말하는 것이다.윤철이는 여덟달 만에 낳았는데도 아기 때부터 엄청 많이 먹고 튼튼했다고 한다. 그래서 키는 비슷하지만, 덩치도 윤수보다 크고 힘도 세다. 씨름을 하면 거의 윤철이가 이긴다.아빠는 윤철이를 좋아한다. 그건 윤수도 잘 안다. 아빠는 술에 기분 좋게 취했을 때 윤철이가 든든하다고 몇 번이나 말하곤 했다.그리고 윤수에게는 자주 이런 말을 했다."넌 사내자식이고 우리 집 장남이야. 사내자식은 강해야 해. 특히 장남은 말이야. 아무리 세상이 바뀌고 있다 하더라도 장남은 그 집안의 기둥이야. 동생들을 앞에서 이끌어야 하니까. 우리 윤수가 남자답게 크는 게 이 아빠의 소원이다."-본문 pp.31~32 글쓴이.그린이의 말 1. 너무 힘들어 2. 아빠와 십자수 3. 통일 호랑이 캠프 4. 난 이런 거 싫어 5. 쓰러진 윤수 6. 아빠의 희망 7. 나는 그냥 나예요! 8. 아빠와 함께


경복궁 마루 밑 : 개정판
대교출판 / 심상우 글, 유기훈 그림 / 2009.07.30
8,500원 ⟶ 7,650(10% off)

대교출판우리창작심상우 글, 유기훈 그림
우리 민족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복궁, 그곳 구석구석에는 우리 조상들이 살아온 역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숱한 시련의 세월을 살아온 경복궁의 운명과 함께 부족을 이루어 살아온 소인들과 늘 주눅 들어 사는 왕따 주인공 아이,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지켜왔고 또 지켜 나가야 할 소중한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어느 날, 경복궁 관리소에서 일하시는 아빠 심부름으로 경복궁에 간 은별이는 쥐들에게 둘러싸인 이상한 생물체를 발견합니다. 그것은 ‘쿠쿠’라 불리는 작은 인간이었는데, 쿠쿠의 종족은 놀랍게도 아주 오랜 세월 동안 경복궁 마루 밑에 소인국을 이루어 살고 있었습니다. 쿠쿠와 친구가 된 은별이는 상상도 못할 신기한 일에 빠져들게 됩니다. 은별이는 쿠쿠를 통해 조선왕조와 경복궁에 얽힌 역사를 살펴보기도 하고, 몸이 작아져 수많은 위험과 맞서 싸우며 흥미진진한 소인국을 체험합니다. 작은 사람들의 용기와 우정을 통해 소심한 은별이는 희망과 용기를 얻으며 자신감을 찾아가는데... 뭔가 이상한 일들이 생기고 있다 학교만 가면 가슴이 답답해 경복궁으로 심부름 간 날 앗! 새가 아니잖아? 츄츄 족에겐 신기한 게 너무 많아 외톨이가 된 은별이 귀, 귀신이다! 몸이 작아지는 신기한 모자 용감한 은별이에게 박수를! 비둘기 타고 날아 봤어? 아름다운 경복궁을 위하여 다시 옛날로 돌아갈 순 없어 대답 없는 다섯 번째 쪽지 나무에 새긴 영원한 우정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채사장의 지대넓얕 3 : 폭력의 시대
돌핀북 / 채사장, 마케마케 (지은이), 정용환 (그림) / 2022.04.30
15,000원 ⟶ 13,500(10% off)

돌핀북역사,지리채사장, 마케마케 (지은이), 정용환 (그림)
‘지대넓얕’의 핵심 주제를 스토리와 엮어낸,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다. 지식을 한 편의 강렬한 이야기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런 인문학 아동서는 거의 없었다. 1, 2권의 강렬한 이야기를 통해 원시부터 근대까지 인류의 역사를 다루며 아동 독자와 학부모 모두에게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이제 3권을 통해 전쟁과 폭력으로 얼룩진 근현대사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자본주의에 대한 통찰을 도와줄 것이다. 1, 2권에서 알파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통해 ‘생산수단’의 의미와 ‘자본주의의 특징’을 이해한 어린이 독자들은 3권에서 경제대공황, 공산주의 혁명, 제2차 세계대전, 냉전과 데탕트 같은 근현대사의 핵심 지식들 또한 마주하고,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것이다. 이는 4권의 경제 편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기 위한 단계이며, 이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지식이다. 인류는 시행착오를 거치며 발전해 왔고,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은 언제나 역사 속에 숨어 있었다. 경제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세계, 여전히 폭력과 전쟁이 난무하는 세상. 거친 생애를 길 잃지 않고 항해하기 위해서는 바른 길잡이가 필요하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처음 접하는 역사 속 통찰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친구가 되다 1. 회복의 날들 - 세계 경제대공황 [채사장의 핵심노트] 대공황에서 벗어나라 [마스터의 보고서] 뉴딜 정책과 공산주의 [Break time] 누구의 주장일까? 2. 히틀러가 꿈꾼 나라는 - 제2차 세계대전1 [채사장의 핵심노트] 독일인에겐 영웅이 필요했다 [마스터의 보고서] 독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 [Break time] 역사 미로 찾기 3. 파멸로 향하는 길 - 제2차 세계대전2 [채사장의 핵심노트] 공급 과잉으로 두 번째 전쟁이 일어났다 [마스터의 보고서] 홀로코스트 [Break time] 마스터를 찾아라! 4. 지구 멸망 버튼 - 태평양 전쟁 [채사장의 핵심노트] 종전과 함께 근대가 저물다 [마스터의 보고서] 제2차 세계대전의 종식 [Break time] 카드의 위치는? 5. 다시 분열된 세계 - 냉전 시대 [채사장의 핵심노트] 냉전 시대가 오다 [마스터의 보고서] 소련의 붕괴와 데탕트 [Break time] 가로세로 낱말풀이 에필로그 새로운 자본의 시대 최종정리 역사 편 총정리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2022년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선정! 이제 아이들 사이에서도 인문학 열풍이 불어온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인문학 열풍의 핵심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 그리고 작가 채사장이었다. 그 어떤 이론보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 방대하고 복잡한 인문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낸 통찰력에 대중은 열광했다. 책의 제목을 줄인 ‘지대넓얕’이라는 말은 생소하지만 특별한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지대넓얕’ 시리즈는 어느덧 팔순 어르신부터 중학생까지도 읽는 국민 교양서로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지대넓얕’의 핵심 주제를 스토리와 엮어낸,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다. 지식을 한 편의 강렬한 이야기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런 인문학 아동서는 거의 없었다. 1, 2권의 강렬한 이야기를 통해 원시부터 근대까지 인류의 역사를 다루며 아동 독자와 학부모 모두에게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이제 3권을 통해 전쟁과 폭력으로 얼룩진 근현대사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자본주의에 대한 통찰을 도와줄 것이다. “복잡했던 지식들이 싹 정리되는 느낌! ”_학부모 리뷰 중 세계를 이해하는 눈을 뜨고, 교과서 너머 진짜 지식을 만나다! 아이들이 먼저 읽고 부모에게도 권하는 ‘지대넓얕’ 시리즈, 제3권! 역사 공부는 언제나 복잡하고 어려워서 암기에 그치고 마는 것이었다. 그래서 교육 과정이 끝나고 나면 멀어지기 일쑤였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 특히 근현대사 공부가 필수다. ‘지대넓얕’은 역사의 큰 줄기를 하나의 이야기로 마법처럼 꿰어내어 어른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채사장의 지대넓얕》시리즈는 그 장점을 살려내어 짜릿한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이제 입소문을 통해 부모보다 먼저 책을 접한 아이들은 신이 난 목소리로 부모에게 책을 권한다. 같이 읽고 함께 이야기해 보자고 말이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들의 좋은 공부 추억이 될 것이다. 1, 2권에서 알파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통해 ‘생산수단’의 의미와 ‘자본주의의 특징’을 이해한 어린이 독자들은 3권에서 경제대공황, 공산주의 혁명, 제2차 세계대전, 냉전과 데탕트 같은 근현대사의 핵심 지식들 또한 마주하고,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것이다. 이는 4권의 경제 편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기 위한 단계이며, 이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지식이다. 인류는 시행착오를 거치며 발전해 왔고,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은 언제나 역사 속에 숨어 있었다. 경제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세계, 여전히 폭력과 전쟁이 난무하는 세상. 거친 생애를 길 잃지 않고 항해하기 위해서는 바른 길잡이가 필요하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처음 접하는 역사 속 통찰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2022년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선정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하는 교양 도서로 자리 잡다 《채사장의 지대넓얕》은 학부모들과 여러 매체들의 주목을 받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저변에는 기존에 성공한 성인 단행본 시리즈라는 신뢰와 더불어, 지금의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인문학적 사고라는 필연성이 깔려 있다. 하나의 역사/경제 사건을 다룰 때 그에 관한 숫자와 이름과 정보를 외우는 공부에서 벗어나, 거기에 숨겨진 의미를 알고 세계를 보는 시선을 갖도록 돕는 책은 없었다.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는 그런 면에서 훌륭한 선생님이자 토론자가 되어준다. 이 책이 남기는 강렬한 지식 체험은 그 어떤 오락보다도 짜릿하고 흥미로울 것이다. 1.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본격 인문학 스토리 만화! 역사와 경제의 핵심 지식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어렵고 복잡한 인문학을 이해하기 쉽게 하나의 줄기로 꿰어준다 2.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진짜 지식’ 제공 경제대공황, 공산주의 혁명, 제2차 세계대전, 냉전과 데탕트 등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 내용을 담아내되, 학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진짜 지식을 알려 준다 3.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교양 만화 형식, 소장 가치 100%! 이제껏 나온 학습만화와는 차별화된 글과 그림으로 단편적인 정보만 제공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 세상을 보는 눈을 길러준다 4. 두뇌를 자극하는 스토리 + 마음을 자극하는 지식 주인공 알파가 고군분투하며 자본주의를 온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머리를 깨우치는 스토리+ 마음을 울리는 지식이라는 색다른 독서 체험을 맛볼 수 있다 5. 세계와 삶의 모든 것을 설명해줄 지식 시리즈 중요한 건 숲을 보는 것! 어린이가 세계를 넓게 이해하게 도와주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지식을 넘어 지혜를 알려 준다 이 책을 읽는 방법 1. 알파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어요. 2. 채의 입장과 생각은 알파와 어떻게 다른지도 생각해 보세요. 3. [채사장의 핵심노트]에서 역사 속 경제의 핵심단어를 찾아봐요. 4. [마스터의 보고서]를 보며 더 궁금한 지식들을 연결해 봐요. 5. [최종 정리]에서 책 한 권을 간단하게 요약하고, 주변 사람과 토론하면 더 재미있어요. # 부록 [세계사 연표] 연표를 보며 세계사의 핵심 사건을 알아보고 각 시대의 큰 흐름을 파악해 보세요.


초등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Level 4
키출판사 / Michael A. Putlack 외 지음 / 2017.06.30
13,000원 ⟶ 11,700(10% off)

키출판사학습참고서Michael A. Putlack 외 지음
초등 교육과정을 완벽 분석하여 하루 10~12단어만 익히면 '어휘', '읽기'까지 저절로 되는 구성이다. '단어가 읽기다' 시리즈는 총 4권으로, Level 1은 초등학교 3학년 과정, Level 2는 4학년 과정, Level 3는 5학년 과정, Level 4는 6학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부 권장 초등 필수 영단어 800개와 초등 교과서 필수 영단어 200개를 전부 수록하여 총 1,000개의 영단어, 교과서에 나오는 초등 핵심 문장 100문장, 쉽고 재미있는 90개의 리딩을 마스터할 수 있다. '단어' 따로, '읽기' 따로가 아니라 단어와 문장을 익혀 읽기로 확장되도록 하였고, 누적 방식으로 앞서 배운 단어와 문장 패턴이 확장되어 리딩 지문에 그대로 나와 반복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였다.Day 01 What grade are you in? 학년을 나타내는 단어들 | I'm in the ~ grade. Day 02 I love watching movies. 취미를 나타내는 단어들 | I love to~ / ~ing. Day 03 What do you want to be? 장래희망을 나타내는 단어들 | I want to be ~. Day 04 I live in a city. 사는 곳을 나타내는 단어들 | I live in ~. Day 05 What's the date today? 열두 달을 나타내는 단어들 | What's the date today? / It's ~. ★ Review Test 1 Day 06 A triangle has three sides. 모양을 나타내는 단어들 | It has ~. Day 07 Tom is faster than Jack. 비교할 때 사용하는 단어들 | He is faster than ~. Day 08 Bones protect important body parts. 신체 부위를 나타내는 단어들 | ~ is an important body part. Day 09 We should save the Earth.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단어들 | We should ~. Day 10 I have a headache. 질병과 증상을 나타내는 단어들 | I have a ~. ★ Review Test 2 Day 11 It's near the police station. 길, 방향을 나타내는 단어들 | It's near / far from ~. Day 12 It's across from the park. 위치를 나타내는 단어들 | It's across from / between / in front of ~. Day 13 How will you get there? 교통수단을 나타내는 단어들 | I'll get there by ~. Day 14 What are you going to do this vacation? 예정, 계획을 나타내는 단어들 | I'm going to ~. Day 15 There are few people. 수량을 나타내는 단어들 | There are many / few ~. ★ Review Test 3 Day 16 I have some news. 사건, 사고와 관련된 단어들 | I heard / told / saw ~. Day 17 Do you know the meaning of gestures? 제스처와 관련된 단어들 | We ~ and … Day 18 Pass, dribble and shoot! 스포츠 경기와 관련된 단어들 | You must dribble with ~. / They race with ~. Day 19 What do you think about this music? 의견을 나타내는 단어들 | I think it's ~. Day 20 Why are you crying?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들 | I'm ~ because … ★ Review Test 4 Day 21 How can I help you? 은행에서 사용하는 단어들 | I need to ~. / You need to ~. Day 22 People believed the gods lived forever.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단어들 | People believed ~. Day 23 A farmer lived in the countryside. 농촌과 관련된 단어들 | A farmer lived ~. Day 24 If I meet a fairy, I'll make a wish. 동화와 관련된 단어들 | If I meet ~, I'll ~. Day 25 I went to my uncle's wedding. 결혼과 관련된 단어들 | They wore ~. / He is my ~. ★ Review Test 5 구성 : 본책 + 쓰기훈련노트 + MP3 CD, MP3 + 단어테스트지 무료 다운로드 www.englishbus.co.kr 출간 즉시 영단어 베스트셀러, "분명 단어 공부를 했는데 문장이 저절로 외워졌어요! 배운 단어들로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 기대돼요!" "앞서 나온 단어가 반복되어 나오니 쉽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초등필수영단어를 익히려고 샀는데, 영어 교과서 내신까지 완전히 대비한 느낌이에요!" 을 접한 독자의 반응이다. 에서는 초등 영단어를 익혔더니 픽션, 논픽션, 스토리, 퀴즈 등 폭넓은 리딩이 저절로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자기소개 글 쓰기, 나의 경험 쓰기, 주어진 단어 배열하기 등 쓰기 문제를 강화하여 초중등 서술형을 대비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초등 영단어, 읽을 수 있어야 진짜 단어다! "단어를 배우면 읽기가 저절로 된다! 그게 진짜 단어다!" 단어를 익혔더니 단어를 보면 뜻이 떠오른다? 단어를 익혔더니 단어는 물론 스토리가 술술 읽힌다? 무엇이 진짜 실력일까? 당연히 후자다. 이제 '단어' 따로, '읽기' 따로가 아니라 단어와 문장을 익혔으면 읽기로 확장되어야 한다. 에서는 누적 방식으로, 앞서 외운 단어와 문장 패턴이 확장되어 리딩 지문에 그대로 나와 반복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처음부터 어려운 단어로 엄청나게 많은 단어를 외우겠다고 욕심내지 말자! 하루 12단어씩 단어, 문장, 리딩으로 확장하여 '제대로' 쌓는 실력, 그게 무서운거다. 단어를 익힌 후에는 '쓰기훈련노트'로 쓰기까지 마스터하자! 이제, 단어가 읽기다! 단어가 단어다? No! 단어가 읽기다! 단어를 배우면 읽기가 저절로! 초등 영단어 Words for Reading 초등 교육과정을 완벽 분석하여 하루 12단어만 익히면 '어휘', '읽기'까지 저절로 되는 구성! 1. 초등학교 교과서를 완벽 분석했어요! 교육부 권장 초등 필수 영단어 800개, 교과서 필수 영단어 200개 [총 1000개의 영단어 학습], 교과서에 나오는 초등 핵심 문장 100문장, 쉽고 재미있는 90개의 리딩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Level 1은 초등학교 3학년 과정, Level 2는 4학년 과정, Level 3는 5학년 과정, Level 4는 6학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주 쉬운 단어와 리딩부터 시작하여, 점차 누적되어 어려운 지문까지 마스터하게 할 수 있게 단계적으로 촘촘하게 구성하였어요. 2. 하루에 주제별로 딱 12단어만 외우면 돼요! 단어는 주제별로 관련 있는 단어와 묶어서 외우는 게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는 주제별로 하루에 12단어씩 외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어를 좀 더 많이 외워야 하지 않을까?' 욕심내지 마세요! 하루에 12단어면 충분합니다. 단, 보고, 듣고, 읽고, 쓰면서 반복학습해서 단어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3. 단어와 문장 패턴을 외우면, 읽기로 그대로 연결돼요! '단어' 따로, '읽기' 따로가 아니라, 단어와 문장을 익혔으면 읽기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에서는 누적 방식으로, 앞서 외운 단어와 문장 패턴이 확장되어 리딩 지문에 그대로 나와 반복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동물 관련 '단어'를 배웠다면, 동물을 묘사하는 '문장 패턴'을 익힌 후, 단어와 문장 패턴이 그대로 확장된 '읽기'를 통해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4. 쓰기노트로 쓰기까지 대비할 수 있어요! 보고 듣고 읽으면서 단어를 익혔다면, 쓰기훈련노트로 쓰기까지 끝낼 수 있습니다. 는 단어 쓰기를 특화한 노트로, 단어를 큰 소리로 읽고 의미를 생각하면서 충분히 따라 써보며 하루 12단어를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에서는 앞서 3권에서 배운 내용을 짝꿍 단어(collocation)으로 복습할 수 있어 1, 2, 3권과 연계하여 학습하면 더욱 좋습니다.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기초 영문법 세트 (전2권)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이정선 (지은이) / 2019.07.22
25,000원 ⟶ 22,500(10% off)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학습참고서이정선 (지은이)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이하 ‘바빠 영문법’)이 1,2권을 묶어 더 경제적인 세트로 출간되었다. 한 권에 10일씩, 20일이면 초등 영문법을 총정리 할 수 있다. ‘바빠 영문법’ 시리즈는 기계적 쓰기가 아닌 두뇌가 활성화되는 훈련 문장들을 손으로 직접 쓰면서 영문법을 끝낼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작은 빈칸부터 시작해 전체 문장까지 야금야금 완성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 헷갈리는 내용이 나오더라도 앞뒤 문장에서 힌트를 얻어 답을 찾을 수 있어 집중하게 되고, 끝까지 풀게 되는 신기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두뇌의 망각 곡선을 고려하여 새 문법을 배우는 훈련 문장 속에 이미 배운 문법을 녹여 낸 치밀한 복습 구조도 만날 수 있다.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1권 기초 영문법 진단평가 01 be동사 02 be동사의 부정문 03 be동사 활용 총정리 04 형용사 05 be동사의 의문문 06 be동사형용사 총정리 07 위치 전치사 08 There is/are ~ 09 There is/are~의 부정문 10 There is/are~의 의문문 11 There is/are전치사 총정리 12 단수명사 vs. 복수명사(1) 13 단수명사 vs. 복수명사(2) 14 인칭대명사(주격소유격) 15 지시대명사 16 지시형용사소유대명사 17 명사인칭대명사this/that 총정리 18 일반동사 19 목적격 인칭대명사 20 일반동사의 부정문 21 일반동사목적격 인칭대명사 총정리 22 빈도부사 23 일반동사의 의문문 24 일반동사목적격 인칭대명사빈도부사 총정리 25 수와 양을 나타내는 형용사(1) 26 수와 양을 나타내는 형용사(2) 27 수와 양을 나타내는 형용사(3) 28 명령문 29 부정 명령문 30 Let's ~ 31 명령문 총정리 32 현재진행 시제 33 현재진행 시제의 부정문 34 현재진행 시제의 의문문 35 현재진행 시제 총정리 36 be동사의 과거 시제 37 시간 부사(구) 38 be동사의 과거 시제의 부정문 39 be동사의 과거 시제의 의문문 40 be동사 과거 시제 시간 부사(구) 총정리 *별책구성 : 정답 및 해설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2권 기초 영문법 진단평가 01 일반동사의 과거 시제(규칙동사) 02 일반동사의 과거 시제(불규칙동사) 03 시간 전치사 at/on/in 04 일반동사 과거 시제의 부정문 05 장소 전치사 at/on/in 06 일반동사 과거 시제의 의문문 07 일반동사의 과거 시제전치사 at/on/in 총정리 08 과거진행 시제 09 과거진행 시제의 의문문 10 비인칭 주어 11 감각 동사 12 미래 시제(will) 13 미래 시제(will)의 부정문 14 미래 시제(will)의 의문문 15 미래 시제(will) 총정리 16 미래 시제(be going to) 17 미래 시제(be going to)의 부정문 18 미래 시제(be going to)의 의문문 19 미래 시제(be going to) 총정리 20 조동사 can 21 be able to 22 can / be able to의 부정문 23 can / be able to의 의문문 24 can / be able to 총정리 25 조동사 must / have to 26 must not / don’t have to 27 must / have to의 의문문 28 must / have to 총정리 29 조동사 may 30 조동사 should 31 may / should의 의문문 32 부가 의문문 33 의문사 what 34 의문사 when / where 35 의문사 who / whom / whose 36 의문사 how / how many / how much 37 목적어로 쓰이는 to부정사 38 목적어로 쓰이는 동명사 39 수여동사(1) 40 수여동사(2) *별책구성 : 정답 및 해설 써라! 20일 후, 정확한 문법으로 영어 문장을 만들게 된다! 두 권으로 초등 영문법을 총정리한다! 5년 연속 초등 영문법 분야 베스트셀러,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이하 ‘바빠 영문법’)이 1,2권을 묶어 더 경제적인 세트로 출간되었다. 한 권에 10일씩, 20일이면 초등 영문법을 총정리 할 수 있다. ‘바빠 영문법’ 시리즈는 기계적 쓰기가 아닌 두뇌가 활성화되는 훈련 문장들을 손으로 직접 쓰면서 영문법을 끝낼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작은 빈칸부터 시작해 전체 문장까지 야금야금 완성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 헷갈리는 내용이 나오더라도 앞뒤 문장에서 힌트를 얻어 답을 찾을 수 있어 집중하게 되고, 끝까지 풀게 되는 신기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두뇌의 망각 곡선을 고려하여 새 문법을 배우는 훈련 문장 속에 이미 배운 문법을 녹여 낸 치밀한 복습 구조도 만날 수 있다. 이번에는 확실히 끝낼 수 있다! 이 책을 끝내고 나면 정확한 문법으로 영어 문장을 쓰게 될 것이다. [자세한 안내] ■ 서술형 시험까지 거침없이 뚫리는 영문법 훈련 책! 이 책의 저자는 그동안 각종 중학 시험 문제를 출제하고, 100여 종이 넘는 교재를 집필한 E&E영어연구소의 이정선 선생님으로, 핵심 영문법의 대표 문장들을 직접 쓰면서 자기도 모르게 영문법을 습득하도록 만들어진 과학적인 훈련서입니다. 이 책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에 나온 훈련 문장들을 다 쓰고 나면 손이 기억하게 됩니다. 중학 1학년 서술형 시험에서도 정확한 문법으로 답을 쓰게 될 것입니다. ■ 영어 전문가들이 격찬한 책!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효과가 극대화되는 ‘바빠 영문법’! 똑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최대한 두뇌가 활성화되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 전문가들은 ‘영문법을 이해하는 것(學)과 훈련하는 것(習)은 다르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직접 써 보며 자기의 것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영문법은 머릿속에 남지 않습니다. 의 학습 시스템은 읽고 이해하는 input(문법 및 단어의 두뇌 입력)과, 쓰는 과정인 output(머리에 입력된 문법을 출력해 보는 문장 훈련) 활동을 통해 문법 사항이 머릿속에 기억되도록 설계되어, 공부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 과학적 훈련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깨닫고, 나도 모르게 복습이 된다! 의 빈칸 문장들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테스트용이 아니라 훈련용으로 최적화된 문장들이므로, 약간 어려운 문제가 나오더라도 훈련 문장에서 힌트를 얻어 답을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문법에 몰입하게 되고, 스스로 깨닫는 학습의 즐거움을 맛보게 됩니다. 또한, 각 훈련 문장들은 나선형 사다리 모형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나선형 사다리를 따라가면 새로운 단어와 문법을 익히는 동시에, 이미 학습한 문법 사항이 다음 단계에도 누적되어 반복되는 나선형식 학습 방법입니다. 두뇌의 망각 곡선을 고려하여 배치된 과학적인 훈련 문장으로 따로 복습하지 않아도, 저절로 복습이 됩니다. ■ 펑펑 내려야 눈이 쌓이듯 영어도 몰입해서 공부하면 시간이 절약된다!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한 시기에 그 언어에 완전히 빠져 본 경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학문의 기초를 공부할 때일수록 한번을 제대로 몰입해서 공부하는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눈이 내리다 말면 다 녹아 버리지만 펑펑 내리면 눈이 쌓이는 것처럼, 영문법 공부도 펑펑해야 시간을 적게 들이고도 높은 효과를 얻게 됩니다. ■ 한 권에 10일씩, 기초 영문법을 모두 학습하는 데 단 20일! 시리즈는 한 권에 40과씩 총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영문법 책들이 백과사전식 목차 나열이라면 은 목차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첫 과부터 40과까지 차례대로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쉬운 단어와 단순한 문장을 사용하였으므로 영문법의 뼈대가 바로 보여 빠르게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몰입하면 한 권에 10일씩, 20일이면 초등 기초 영문법부터 중학교 1학년 영문법까지 완성됩니다! ■ 전체 훈련 문장 mp3로 제공! 리스닝, 스피킹 연습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의 훈련 문장 전체를 원어민이 녹음했습니다. 녹음 파일은 이지스에듀 카페에서 mp3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훈련 문장들은 영문법의 핵심 문장일 뿐 아니라 회화에 바로 사용해도 손색없는 문장들입니다. 문제를 푼 다음, mp3를 들으며 답을 맞추면서 따라 말하는 연습을 해본다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눈을 감고 문장만 들으며 스스로 해석해 보는 것도 권장합니다. * mp3 및 진단평가 다운로드 : easyspub.co.kr → 바빠 영문법 게시판 [독자 서평] * 딸을 위해 1년간 서점을 뒤지다 찾은 보물 같은 책, 이 책은 무조건 사야합니다! _ 어느 학부모의 찬사 * 5학년 아들 녀석이 스스로 하고 싶어 하는 문법책을 찾아냈습니다! _ freemk0512 * 두 번째 구매입니다. 여러 번 반복하니 훨씬 더 좋습니다. _ ljwfire
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 시리즈 세트 (전6권)
사파리 / 마이클 브로드 글, 그림, 김영선 옮김 / 2009.05.11
48,000원 ⟶ 43,200(10% off)

사파리외국창작마이클 브로드 글, 그림, 김영선 옮김
어린이다운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거짓말처럼 황당한 이야기 사파리가 표방하는 ‘맛있고 즐거운’ 읽기물 시리즈인 도시락 시리즈가 새로운 이야기 《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를 발간했다. 《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시리즈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엉뚱한 상상을 따라 신나는 모험을 즐기는 자유롭고 유쾌한 아이의 이야기이다. 어릴 때부터 틈만 나면 창밖을 내다보며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올렸다는 작가 마이클 브로드는 너무나 황당해서 통 믿을 수 없는 제이크 케이크의 거짓말 같은 경험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착하고 정의로운 아이가 등장하는 그럴 듯한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어른들 입장에서 보면 말썽을 일으킨 뒤 둘러대기 위해 아이가 꾸며 낸 황당한 거짓말 같은 이야기이다. 한 권의 책 안에는 제이크 케이크가 겪은 별난 경험담이 3가지씩 들어 있다.어른 vs 아이, 현실 vs 상상의 세계가 벌이는 진실 공방전 제이크는 언제나 엄마가 자신의 말을 믿어 줄 거라고 생각하고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하지만 엄마는 늘 그런 황당한 이야기를 지어내면 코가 쭉쭉 길어질 거라고 말하며 제이크를 혼을 낸다. 제이크의 말을 단 한 번이라도 귀담아 들을 법도 한데, 엄마의 반응은 언제나 똑같다. 그렇다면 정말 제이크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아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상상과 현실이 완전하게 나누어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친구와 비밀을 공유하기도 하고, 머릿속에서 일어난 일들이 정말로 일어난 일이라고 믿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 속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사는 어른들이 보기에는 이 모든 일이 터무니없는 거짓말일 뿐이다. 또한 어른들은 아이들이 지나치게 상상의 세계에 빠지면 행여나 현실 생활을 제대로 못할까 봐 아이들을 어르고 달래고 때로는 윽박지르면서 현실 세계에 머물러 있기를 강요한다. 생각해 보면 어른들이 상상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다는 건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어린 시절을 거치지 않고 어른이 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어른들은 마치 어린 시절이 없었던 것처럼 아이들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세계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현실의 틀에서만 보려 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과 의사소통을 제대로 하기가 어렵다. 어쩌면 상상의 세계가 조금은 위험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현실과 상상의 균형을 찾아간다. 이 책은 제이크의 황당한 소동을 통해 상상력은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자 특권이라는 사실을 보여 준다. 또한 상상력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지도 알려 준다. 말 잘 듣는 아이를 좋아하는 어른들의 이기심 이 책의 주인공 제이크는 늘 엄마에게 혼날 엄청난 말썽을 일으키지만, 일부러 문제를 찾아다니는 개구쟁이는 아니다. 어른들이 싫어하는 일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그렇고 그런 빤한 속내까지 잘 알고 있다. 제이크는 웬만해서는 엄마에게 혼날 일을 하려 하진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 아이들이 그렇듯 왕성한 호기심을 억누...를 수가 없다. 급하게 미술 창고로 우당탕 뛰어 들어간 수학 선생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유리 상자에서 사라져 버린 미라가 붕대를 풀면 어떤 모습일지 보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다. 그러나 어른들은 정작 그 상황이 되면 자신들조차도 억누를 수 없을 호기심일지라도 그 때문에 아이들이 일을 벌이는 걸 결코 달가워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는 그럴 듯한 이유를 내세우지만, 사실은 뭔가 엉뚱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 귀찮고 성가시기 때문이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얌전하게 굴 것, 집 잃은 개는 절대 데리고 오지 말 것, 황당한 이야기를 지어내지 말 것 등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잔소리를 지겹도록 늘어놓는다. 그래도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선물이나 용돈 같은 보상으로 아이들을 구워삶아서라도 시키는 대로 하게 만든다. 이 책에서는 제이크와 엄마가 벌이는 실랑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어른들의 잘못된 이기심을 살짝 꼬집어 준다. 또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엄마의 잔소리에도 불구하고 결국 자신의 호기심이 이끄는 대로 엉뚱한 소동을 벌이는 제이크를 통해, 어른들이 정해 준 하지 말아야 될 일들에 대한 해방감과 자유로움을 누릴 것이다.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첫 이야기 책 이 책은 그림 작가로 활동하던 저자가 처음으로 직접 쓰고 그림을 그린 이야기 책으로,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작가가 얼마나 신나고 즐겁게 작업했는지 알 수 있다. 괴물 보모, 난쟁이 도깨비, 음흉한 마녀 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인물들이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져 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제이크의 별난 경험담을 그린 만큼 시공간적인 상황이 비슷비슷하지만, 감정 변화에 따른 인물들의 표정이나 동작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 인물들이 살아 있는 듯 생동감이 넘친다. 또한 주인공 제이크 케이크가 직접 쓰고 그린 책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매 페이지마다 마구 휘갈겨 버린 연필 자국, 지문 자국, 잉크가 튀고 물이 번진 얼룩, 찢어진 종이 자국 등 재미있는 효과들이 다양하게 담겨 읽어 지루할 틈이 전혀 없다. 한 작가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잘 살아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바쁜 5, 6학년을 위한 빠른 소수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최순미 (지은이) / 2021.05.30
9,800원 ⟶ 8,820(10% off)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학습참고서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최순미 (지은이)
초등 소수를 한 권으로 총정리하는 책이다. 여러 학년에 흩어져 배우는 소수를 모아서 정리하니 학습 구멍을 빠르게 메꿀 수 있다. 시간이 절약되는 똑똑한 훈련법으로, 쉬운 내용은 빠르게 훑고 어려운 문제는 더 많이 연습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수학학원 원장님에게 직접 받은 꿀팁을 수록해서 계산은 빨라지고, 정확도는 높아진다. 책 속의 진단 평가를 푼 후 제시된 계획표에 맞춰 학습해 5, 6학년 소수를 10일에 완성해 보자.바쁜 5, 6학년을 위한 빠른 소수 소수 진단 평가 첫째 마당. 소수의 덧셈과 뺄셈 01. 소수의 덧셈, 소수점이 기준! 02. 소수의 뺄셈도 소수점이 기준! 03. 자연수에 소수점을 찍으면? 소수 04. 소수의 덧셈과 뺄셈 종합 문제 둘째 마당. 소수의 곱셈 05. 곱해지는 소수와 소수점의 위치를 같게! 06. 곱해지는 수와 곱하는 수를 바꿔도 괜찮아 07. 소수점. 왼쪽은 0.1배, 오른쪽은 10배 08. 소수점은 소수점 아래 자리 수의 합에 콕! 09. 소수의 곱셈 종합 문제 셋째 마당. 소수의 나눗셈 10. 몫의 소수점의 위치는 나누어지는 수와 같아 11. 몫이 1보다 작으면 일의 자리에 0을 써 12. 소수점 아래 끝자리 0을 끝없이 붙일 수 있어 13. 자리에 맞춰 나눌 수 없으면 0을 기억해 14. 자연수도 소수점을 찍고, 0을 내려 계산해 15. 소수점을 똑같이 이동하면 몫은 그대로 16. 나누는 수를 자연수로 만들어야 편해 17. 몫의 소수점은 바뀌어도 나머지의 소수점은 그대로 18. 나누어떨어지지 않아도 몫을 나타낼 수 있어 19. 소수의 나눗셈 종합 문제 넷째 마당.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 20. 분모가 10, 100……인 분수로 소수를 나타내 21. 분수와 소수가 섞여 있으면 하나로 통일해 22. 나누어떨어지지 않을 땐, 소수를 분수로 바꿔 23. 자연수의 혼합 계산 순서를 기억하며 풀자 24.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 종합 문제 정답5, 6학년 소수를 한 권으로 끝낸다! 10일에 완성하는 연산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소수를 한 권으로 총정리하는 책, ‘바쁜 5, 6학년을 위한 빠른 소수(이하 바빠 5, 6학년 소수)’가 새롭게 나왔다! 소수가 어렵다면 ‘바빠 5, 6학년 소수’로 집중 훈련해 보자. 여러 학년에 흩어져 배우는 소수를 모아서 정리하니 학습 구멍을 빠르게 메꿀 수 있다! 이 책은 시간이 절약되는 똑똑한 훈련법이다. 쉬운 내용은 빠르게 훑고 어려운 문제는 더 많이 연습하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 또한 수학학원 원장님에게 직접 받은 꿀팁을 수록해서 계산은 빨라지고, 정확도는 높아진다. 책 속의 진단 평가를 푼 후 제시된 계획표에 맞춰 학습해 5, 6학년 소수를 10일에 완성해 보자! [출판사 서평] 《바쁜 5, 6학년을 위한 빠른 소수》 초등 5, 6학년 우리는 바쁘다! 고학년에게는 고학년 전용 연산 책이 필요하다. ■ 중학교 가기 전 꼭 갖춰야 할 ‘연산 능력’ 초등 수학의 80%는 연산입니다. 그러므로 중학교에 가기 전 꼭 갖춰야 할 능력 중 하나가 바로 연산 능력입니다. 배울 게 점점 더 많아지는데 연산에서 힘을 빼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연산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연산에서 충분한 시간을 쏟을 수 없는 5, 6학년이라면 ‘바빠 연산법’으로 자신 없는 연산만 훈련해도 문제없이 다음 진도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 “선행 학습을 한다고 해서 연산 능력이 저절로 키워지지 않는다!” 학원에 다니는 상위 1% 학생도 계산력이 부족하면 진도와는 별도로 연산이 완벽해지도록 훈련을 시킵니다. 수학 경시대회 1등 한 학생을 지도한 원장님조차도 “연산 능력은 수학 진도를 선행한다거나, 사고력을 키운다고 해서 저절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계산 능력에 관한 한, 무조건 훈련 또 훈련을 반복해서 숙달되어야 합니다. 연산이 먼저 해결되어야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거든요.”라고 말합니다. 더도 말고 딱 10일만 분수든 소수든 곱셈이든 나눗셈이든, 안 되는 연산에 집중해서 연습해 보세요. ■ 영역별로 훈련하면 효율적! “넌 분수가 약해? 난 소수가 약해.” 우리나라 초등 교과서는 연산, 도형, 측정, 확률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배우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분수만 해도 3학년에서 6학년에 걸쳐 조금씩 나누어서 배우다 보니 학생들이 앞에서 배운 걸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고학년일수록 분수, 소수, 곱셈, 나눗셈 중 부족한 영역만 선택하여 정리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수학의 기본인 연산은 벽돌쌓기와 같습니다. 앞에서 결손이 생기면 뒤로 갈수록 결손이 누적되어 나중에 수학이라는 큰 집을 지을 수 없게 됩니다. 방학과 같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을 때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을 집중적으로 훈련하여 보강해 보는 건 어떨까요? 유명 학원의 경우, 연산이 안 되는 학생들을 위해 이 책 저 책에서 특정한 연산만 찾아 모은 다음, 연산을 훈련한다고 합니다. 영역별 총정리의 위력을 이미 알고 있는 거죠. (그 학원도 이제는 귀찮게 여러 권을 뒤질 필요 없이 ‘바빠 연산법’으로 훈련하면 되겠죠?) ■ 펑펑 쏟아져야 눈이 쌓이듯, 공부도 집중해야 실력이 쌓인다! 눈이 쌓이는 걸 본 적이 있나요? 눈이 오다 말면 모두 녹아 버리지만, 펑펑 쏟아지면 차곡차곡 바닥에 쌓입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며칠에 한 단계씩, 찔끔찔끔 공부하면 배운 게 쌓이지 않고 눈처럼 녹아 버립니다. 집중해서 펑펑 공부해야 실력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한 권에 23~26단계씩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몇 달에 걸쳐 푸는 것보다 하루에 2~3단계씩 10일~20일 안에 푸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집중해서 공부하면 전체 맥락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한 권을 푸는 데 드는 시간도 줄어들 것입니다. 어느 ‘하나’에 단기간 몰입하여 익히면 그것에 통달하게 되거든요. ■ 학원 선생님과 독자의 의견 덕분에 더 좋아졌어요! ‘바빠 연산법’이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판에서는 몇 년 동안 ‘바빠 연산법’을 이미 풀어 본 학생, 학부모, 학원 선생님들의 의견을 받아 학습 효과를 더욱 높였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이 직접 푼 교재 30여 권을 다시 수거해 아이들이 어떻게 풀었는지, 어느 부분에서 자주 틀렸는지 등의 실제 학습 패턴을 파악했습니다. 또한 아이의 학습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학부모, 학원 선생님들과 소통했습니다. 이렇게 독자 여러분의 생생한 의견을 종합해 ‘진짜 효과적인 방법’, ‘직접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구성했습니다. ■ 이 책의 특징 1) 수학 인생을 좌우하는 딱 10일! 우리 집에서도 진단 평가 후 맞춤 학습 가능! 집에서도 현재 아이의 학습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수학 학원 원장님들의 실제 진단 평가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15분 진단 평가’ 결과에 따라 10일 진도표와 20일 진도표 중 하나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 더 빠른 진단을 원한다면 ‘7분 진단 평가’로 자신에게 맞는 진도표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6학년이라면 20일 진도표가 제시되었더라도 10일 진도표에 도전하여 집중적으로 연산을 끝내기를 권장합니다. 학습 결손을 해결하는 딱 10일이 앞으로의 수학 인생을 좌우하는 결정적 계기가 됩니다. 2) 무조건 풀지 않는다! 개념을 보고 ‘느낌 알면서~.’ 개념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채 생각 없이 문제만 풀다 보면 어느 순간 벽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기초 체력을 키우려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듯, 연산도 훈련 과정에서 개념과 원리를 함께 접해야 기초를 건강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바빠 연산법은 연산만 있는 훈련서와는 달리 차시마다 ‘한눈에 보는 개념’을 수록했습니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는 친절한 개념 설명으로 원리부터 이해하고 연산 훈련을 할 수 있어,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3) 책 속의 선생님! ‘바빠 꿀팁’과 ‘앗! 실수’로 선생님과 함께 푼다! 요령 없이 기계적으로 푸는 것은 이제 그만! 이번 개정판에서는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들의 의견을 받아 책 곳곳에 선생님이 옆에 있는 것 같은 친절한 도움말을 담았습니다. 문제를 풀 때 알아 두면 좋은 ‘바빠 꿀팁’부터 실수를 줄여 주는 ‘앗! 실수’까지! 강남 대치동과 일산 지역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의 연산 꿀팁을 가득 담아, 혼자 풀어도 친절한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4) 과학적인 학습 설계! 실력을 쌓아 주는 바빠의 ‘작은 발걸음’ 방식!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산은 그만! 쉬운 내용은 빠르게 학습하고, 어려운 부분은 더 많이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개정판에서는 간단한 연습만으로도 충분한 단계는 3쪽으로,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한 단계는 4쪽, 5쪽으로 확대한 더욱 탄력적인 구성으로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더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금씩 수준을 높여 도전하는 바빠의 ‘작은 발걸음 방식(small step)’으로 단계를 치밀하고 과학적으로 설계하여 몰입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느닷없이 어려워지지 않으니, 누구나 끝까지 몰입하여 풀며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5) 생활 속 언어로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니 자신감이 저절로! 단순 계산력 문제만 연습하고 끝나지 않아요. 쉬운 문장제로 생활 속 개념을 정리한 다음, 한 마당이 끝날 때마다 섞어서 연습하고, 게임처럼 즐겁게 마무리하는 종합 문제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들은 학교에서 반드시 만나게 될 문장제와 종합 문제가 추가된 것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며 서술형 문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순히 연산만 담은 책이 아닌 최근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문제 해결력과 창의 융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연산 책 그 이상을 담은 책입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