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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편지 생각책 3
책과함께어린이 / 박은봉.생각샘 지음, 김중석 그림 / 2014.12.02
15,000원 ⟶ 13,500원(10% off)

책과함께어린이역사,지리박은봉.생각샘 지음, 김중석 그림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 신개념 역사 워크북.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 를 펴내고 꾸준히 '생각하는 역사'에 관심을 기울여 온 박은봉 선생님과 오랫동안 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역사 논술을 지도해 온 생각샘 선생님들이 만났다. 어린이들이 균형 있는 관점으로 역사를 폭넓게 탐구할 수 있도록 문항 하나하나를 엄선해서 수록했다. 를 기본 책으로 하는 워크북은 많다. 그러나 저자 박은봉 선생님이 직접 참여해서 만든 워크북은 이 유일하다. 저자의 의도와 본책의 지향점을 충분히 살려 반영하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역사 논술 지도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담아 책의 완성도와 현장감을 높였다. 모두 7단계로 구성되었다. 먼저 해당 주제를 그림으로 구성해 한눈에 보여 주는 프롤로그를 보고 나면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생각 한 걸음 문제가 나온다. 여기에서의 답은 고스란히 각 단원에서 생각할 소재가 된다. 이어서 풍성한 유물과 유적.지도 등의 시각적 자료와 함께 손과 머리를 움직여서 해결하는 생각 두 걸음, 앞에서 맛본 주제로 조금 더 깊은 생각을 끌어내 보는 깊이 생각하기,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시대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로 표현하는 생각 펼치기, 그리고, 만들고, 가지고 놀며 몸으로 역사를 즐기게 하는 역사와 뛰놀기를 거쳐 단원에 연관된 읽을거리인 역사 공감하기를 끝으로 하나의 단원이 마무리된다.박은봉 선생님의 이야기 생각샘 선생님들의 이야기 이런 점이 특별해요! 이렇게 구성했어요! 01 조선은 어떻게 건국되었나? [생각 펼치기] 위화도 회군에 대한 기사문 쓰기 [역사와 뛰놀기] 병풍 만들기 02 새 도읍지 한양 [생각 펼치기] 한양을 소개하는 글쓰기 [역사와 뛰놀기] 창덕궁에서 보물찾기 03 세종이 한글을 만든 진짜 이유 [생각 펼치기] 한글과 관련된 인물 인터뷰하기 [역사와 뛰놀기] 한글로 디자인하기 04 관리를 어떻게 뽑았을까? [생각 펼치기] 새로운 면신례 제안하는 글쓰기 [역사와 뛰놀기] 어사모 만들기 05 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 펼치기] 신분을 대표하는 물건을 선택하고 이유 쓰기 [역사와 뛰놀기] 호패 만들기 06 성리학의 나라 조선 [생각 펼치기] ‘사단’을 주제로 편지 주고받기 [역사와 뛰놀기] 삼강오륜 쿠폰 만들기 07 사림의 등장과 ‘사화’ [생각 펼치기] 4대 사화로 촌극 대본 쓰기 [역사와 뛰놀기] 인형극 해 보기 08 조선 시대 사람들의 의식주 [생각 펼치기] 내가 살고 싶은 집 상상해서 글쓰기 [역사와 뛰놀기] 고누 놀이 하기 09 조선 시대의 신문과 책 [생각 펼치기] 정보화 시대의 장점과 단점 쓰기 [역사와 뛰놀기] 책가도 만들기 10 조선의 3대 도적 100 [생각 펼치기] 주장하는 글쓰기 [역사와 뛰놀기] 미로 찾기 11 임진왜란이 터지다 [생각 펼치기] 도공들의 삶 상상해서 쓰기 [역사와 뛰놀기] 새로운 전술 만들기 12 청나라의 침입, ‘호란’ [생각 펼치기] ‘삼배구고두’ 일기 쓰기 [역사와 뛰놀기] 조선 왕 이름 대기 게임 13 당쟁은 왜 일어났을까? [생각 펼치기] 당쟁을 해결하기 위한 상소 쓰기 [역사와 뛰놀기] 당쟁 보드게임하기 14 울릉도와 독도를 지킨 안용복 [생각 펼치기] 울릉도 여행 계획하는 글쓰기 [역사와 뛰놀기] 섬 이름으로 빙고게임하기 활동 자료 책 속 별책-지침서“역사는 외우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거야.” 정답을 맞히려고만 하지 말고 자유롭게 생각해 보세요. 엉뚱한 질문, 튀는 생각 다 괜찮습니다. 역사 공부가 재미있어질 거예요. 지도하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어린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 줄 겁니다. -박은봉 선생님의 이야기 중에서 정답과 오답을 가려내는 역사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 역사를 공부한다! 교과서보다 깊이 있고, 만화보다 재미있는 신개념 역사 워크북 ! 어린이들은 왜 역사를 어려워할까요? 가늠도 안 되는 몇 백 년의 역사를 암기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역사는 해석의 학문입니다. 하나의 정답만 좇아 외우다 보면 결국 흥미를 잃게 됩니다. 역사적 사건, 기록, 유물과 맞닥뜨렸을 때 의문을 던지고, 해석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는 역사 공부란 어떤 것일까요? 여기에 답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 《한국사 편지》를 펴내고 꾸준히 ‘생각하는 역사’에 관심을 기울여 온 박은봉 선생님과 오랫동안 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역사 논술을 지도해 온 생각샘 선생님들이 만났습니다. 《한국사 편지 생각책》은 고정된 답을 벗어나 그 시대와 사람을 이해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도록 이끄는 특별한 역사 워크북입니다. 단순 암기식 문제풀이 학습으로는 배울 수 없는 것들 ‘조선 시대에는 문관을 중요하게 여기고 무관과 기술직을 천시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이후 조선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_04 ‘관리를 어떻게 뽑았을까?’ 중에서 ‘조선 시대 면신례의 문제점을 생각해 보고, 새로운 면신례를 제안하는 글을 써 보세요.’ -_04 ‘관리를 어떻게 뽑았을까?’ 중에서 ‘조선 시대에 신분에 따라 옷차림이 달랐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_08 ‘조선 시대 사람들의 의식주’ 중에서 어린이들이 균형 있는 관점으로 역사를 폭넓게 탐구할 수 있도록 문항 하나하나를 엄선해서 수록했습니다.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정치와 사건, 문화와 예술, 사람과 사람 등을 아우르며 그 시대를 이해해 보게끔 했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며 느끼지 못한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30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어린이 역사책,《한국사 편지》의 저자가 참여한 유일한 워크북 《한국사 편지》를 기본 책으로 하는 워크북은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사 편지》저자 박은봉 선생님이 직접 참여해서 만든 워크북은 《한국사 편지 생각책》이 유일합니다. 저자의 의도와 본책의 지향점을 충분히 살려 반영하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역사 논술 지도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담아 책의 완성도와 현장감을 높였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봐도 좋은 《한국사 편지 생각책》 《한국사 편지 생각책》은 《한국사 편지》를 읽었거나 읽고 있는 어린이라면 문제에 대한 생각을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통사로 구성된 역사책을 읽어 보았거나 한국사 공부를 이제 시작한 어린이라도 큰 어려움 없이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7단계 구성 《한국사 편지 생각책》은 7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해당 주제를 그림으로 구성해 한눈에 보여 주는 프롤로그를 보고 나면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생각 한 걸음 문제가 나옵니다. 여기에서의 답은 고스란히 각 단원에서 생각할 소재가 됩니다. 이어서 풍성한 유물과 유적, 지도 등의 시각적 자료와 함께 손과 머리를 움직여서 해결하는 생각 두 걸음. 앞에서 맛본 주제로 조금 더 깊은 생각을 끌어내 보는 깊이 생각하기.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시대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로 표현하는 생각 펼치기. 그리고, 만들고, 가지고 놀며 몸으로 역사를 즐기게 하는 역사와 뛰놀기를 거쳐 단원에 연관된 읽을거리인 역사 공감하기를 끝으로 하나의 단원이 마무리 됩니다. 책의 단계를 따르다 보면, 어느 순간 역사를 생각하며 질문하는 어린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반영한 문항과 답안 전 과정의 모든 문제는 역사적 전문 지식과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균형감을 유지하고 눈높이를 고려해 만들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역사를 싫어했던 아이부터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까지, 다양한 어린이들이 먼저 《한국사 편지 생각책》을 만나 직접 문제를 풀고, 그림을 그리고, 자료를 만들고, 글을 쓰며 각 단계의 문제들을 검증해 주었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지침서 역사에 정해진 정답이 없다면 어린이들의 답변을 어디까지 정답으로 해야 할까 고민스러운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 어린이의 실제 답안과 활동 결과를 그대로 수록한 지침서를 별책으로 수록했습니다. 지침서를 참고로 ‘이런 것도 정답이 될 수 있겠구나!’ 하고 어린이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부모님과 선생님의 역사적 시야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넘치는 활동 자료 역사를 즐기기 위한 활동 자료를 책 뒤에 실었습니다. 떼어 붙이는 스티커, 잘라 쓰는 만들기 자료와 놀이 카드 등 필요한 모든 자료를 한 권에 담아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가위와 풀, 색연필 등을 미리 준비해 주세요. *《한국사 편지 생각책》은 《한국사 편지》를 기본 책으로 삼아 어린이들이 한국사를 깊이 이해하고 생각을 펼칠 수 있게 돕는 워크북입니다.(전 5권_권별 순차 출간 예정) *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보세요. [한국사 편지 생각책 카페] http://cafe.naver.com/cumlibro


메가 독서 논술 P단계 2 : 건강과 안전
메가북스(참고서) / 엄은경 외 지음, 박수정 외 그림 / 2015.03.30
9,500원 ⟶ 8,550원(10% off)

메가북스(참고서)학습참고서엄은경 외 지음, 박수정 외 그림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 1
한솔수북 / 설민석, 스토리콘 (지은이), 김문식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 2020.12.07
13,000원 ⟶ 11,700원(10% off)

한솔수북외국어,한자설민석, 스토리콘 (지은이), 김문식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고사성어를 낯설어하는 아이들도 쉽고 즐겁게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설쌤과 반려견 로빈, 귀여운 커플 온달과 평강과 함께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현대와 한국사의 명장면 속을 넘나들며 모험을 하다 보면, 고사성어가 머릿속에 쏙쏙 새겨진다. 마법과 시간 여행 등 판타지적 요소와 추리가 가득한 재미난 스토리와 그림, 고사성어를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드는 체계적인 학습 구성, 다양한 미션 해결 퀴즈, 초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별책 부록 고사성어 카드까지, 이 책을 읽고 나면 고사성어의 매력과 재미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고사성어가 사라졌다! 1화 마법의 분필과 고사성어 카드 2화 감언이설 약장수, 기사회생 왕만두 3화 작심삼일에서 대기만성으로! 4화 조선 시대에서 고사성어 찾기 5화 위기일발 명량, 위풍당당 이순신 6화 본격! 고사성어 대격돌“행방불명! 고사성어가 사라졌다!”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시공간을 뛰어넘는 모험이 펼쳐진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역사 선생님, 설민석 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 고사성어 이야기 고사성어는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경험 속에서 생겨난 말입니다. 그 안에는 역사와 이야기가 녹아 있지요. 그래서 고사성어를 배우면 역사 속의 지혜와 교훈을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설민석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고사성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은 고사성어를 낯설어하는 아이들도 쉽고 즐겁게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게 해 주는 책입니다. 설쌤과 반려견 로빈, 귀여운 커플 온달과 평강과 함께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현대와 한국사의 명장면 속을 넘나들며 모험을 하다 보면, 고사성어가 머릿속에 쏙쏙 새겨집니다. 마법과 시간 여행 등 판타지적 요소와 추리가 가득한 재미난 스토리와 그림, 고사성어를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드는 체계적인 학습 구성, 다양한 미션 해결 퀴즈, 초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별책 부록 고사성어 카드까지, 이 책을 읽고 나면 고사성어의 매력과 재미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역사와 지혜를 담고 있는 고사성어’ 설쌤과 함께라면, 고사성어도 재밌게 배울 수 있어요! 고사성어는 먼 옛날에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만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사성어를 잘 활용하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생각과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지요. 또 고사성어를 알면 더 다양한 글을 쉽게 읽고, 교양과 지식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은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고사성어를 쉽고 재밌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1. 단계별 스토리텔링 학습! 체계적인 어휘 학습!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고사성어부터 역사적 유래가 깊은 고사성어까지 백 개가 넘는 고사성어를 총 3권으로 나누어,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단계별로 배울 수 있습니다. 고사성어를 이루는 한자의 음과 뜻은 물론, 고사성어의 겉뜻과 속뜻, 활용과 유래 등을 편리하게 반복해서 볼 수 있게 구성하여 체계적인 어휘 학습이 가능합니다. 2.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 카드 모으는 재미까지! 사고뭉치 제자 온달의 실수로 세상 밖으로 뿔뿔이 흩어져 버린 고사성어들! 설쌤과 로빈, 온달, 평강은 현대와 과거를 넘나들며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모험을 합니다. 예상치 못한 라이벌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막상막하 승부까지 펼쳐지게 되는데…. 숨은 고사성어를 찾고 카드를 모으는 특별한 설정부터 판타지적인 요소와 추리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재미까지 쏠쏠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고사성어는 물론, 역사 속 지혜와 교훈도 함께! 설쌤 일행은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역사의 문을 넘어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1권에서는 명량 해전을 앞둔 조선 시대에 도착하지요. 그곳에서 이순신 장군을 만나고 명량 해전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과정을 통해 고사성어도 찾고, 이순신 장군과 역사 이야기도 배우게 됩니다. 권별로 다른 한국사의 명장면 속으로 여행을 떠나, 고사성어는 물론 역사 지식과 위인들의 지혜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4. 고사성어로 미션 해결! 재밌는 고사성어 퀴즈 고사성어 십자말풀이, 고사성어 짝 맞추기 게임, 고사성어 4컷 만화 퀴즈, 고사성어 미로 탈출 등 챕터별로 다양한 퀴즈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분한 암기식 학습이 아니라, 앞서 이야기를 읽으며 배운 고사성어를 떠올리며 스스로 미션 수행을 통해 고사성어를 깊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고사성어 카드’로 초성 게임을 즐겨요! 본문에 등장하는 고사성어 카드를 별책 부록으로 제공합니다. 고사성어의 초성이 적힌 카드의 앞면과 뜻풀이가 적힌 뒷면을 활용하여, 고사성어 초성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 배운 고사성어를 혼자서 게임을 하며 되새겨 볼 수도 있고, 친구와 함께 고사성어 대결을 펼쳐도 좋습니다.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
한겨레아이들 / 고진숙 지음, 최병대 그림 / 2004.10.22
9,000원 ⟶ 8,100원(10% off)

한겨레아이들인물,위인고진숙 지음, 최병대 그림
한국 사람이라면 '이순신'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렇다면 이들의 이름은 어떤가? 나대용, 정걸, 어영담, 이봉수, 정사준, 이운룡, 이억기. 아마 임진왜란과 이순신에 대해 어지간히 관심이 없다면, 전부 처음 보는 이름일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없었다면 이순신의 빛나는 승리도 없었다. 거북선을 실제로 설계하고, 제작을 지휘한 이는 나대용 장군. 조선 최고의 해전 전문가 정걸. 바닷물의 흐름을 귀신같이 파악하는 어영담. 조선 수군의 화력을 책임진 염초 제조 기술자 이봉수. 조총을 연구해 그것보다 뛰어난 정철총통을 만든 정사준,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끈 천재 전략가 이운룡, 이순신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그를 구해낸 전라우수사 이억기. 이들 일곱 명의 업적을 되새기노라면 '리더'로서의 이순신의 능력에 감탄하게 된다.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세계해전사에 빛나는 승리를 일구어낸 이순신의 위대함은 신분에 상관없이 실력 중심으로 사람을 뽑아 쓴 인재등용과 그들의 재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아끼지 않은 데에 있다. '역사'는 절대로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어영담과 31일의 특공대 탄생은 새로운 상황에 맞춰서 개발된 독특한 전술이었습니다. 재빨리 움직여 목적을 이루고 빠지는 전법은 보통 일본 해적선의 고유 전법인데 반대로 조선 수군이 쓴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판옥선을 개발해 훨씬 빠른 '쾌속선'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특공대 작전은 과학기술에 바탕을 둔 조선 수군의 또다른 쾌거였습니다.-본문 p.83 중에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한눈에 보는 임진왜란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 1. 조선 과학기술의 꽃 거북선을 만든 사람, 나대용 2. 조선 최고의 해전 전문가, 정걸 장군 3. 물길 연구에 바친 삶, 물귀신 어영담 4. 화약은 내게 맡겨라, 염초 제조 기술자 이봉수 5. 조총의 비밀을 밝혀라, 정사준 6.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끈, 천재 전략가 이운룡 7. 이순신이 빚진 장수, 전라우수사 이억기 사라지지 않을 영원한 영웅, 이순신 연표로 보는 인물들의 발자취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버섯 도감
보리 / 석순자 림, 이주용.김찬우 그림, 토박이 기획 / 2012.05.04
35,000원 ⟶ 31,500원(10% off)

보리도감,사전석순자 림, 이주용.김찬우 그림, 토박이 기획
지구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켜주는 작은 생물, 버섯 버섯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잔디밭이나 집 정원, 때로는 베란다에 둔 화분에서도 만날 수 있지요. 버섯은 비록 작은 생물이지만 자연 속에서 아주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어요. 썩은 나무, 낙엽, 마른풀, 죽은 동물 같은 것들을 분해해서 다시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지요. 그래서 다른 생물들이 살아갈 양분을 만들어 주어요. 이렇게 자연을 정화시키는 청소부이면서 생태계를 순환시키는 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 버섯은 지구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켜 주는 착하고 소중한 동무인 셈이지요. 자, 그럼 신기하고 재미있는 버섯을 만나러 가 볼까요? 머리말 일러두기 본문보기 분류 체계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광대버섯과 소똥버섯과 국수버섯과 끈적버섯과 외대버섯과 졸각버섯과 벚꽃버섯과 땀버섯과 만가닥버섯과 낙엽버섯과 애주름버섯과 뽕나무버섯과 느타리과 난버섯과 눈물버섯과 독청버섯과 송이과 그물버섯목 그물버섯과 먼지버섯과 마개버섯과 비단그물버섯과 꾀꼬리버섯목 꾀꼬리버섯과 방귀버섯목 방귀버섯과 나팔버섯목 나팔버섯과 소나무비늘버섯목 소나무비늘버섯과 말뚝버섯목 말뚝버섯과 구멍장이목 잔나비버섯과 불로초과 왕잎새버섯과 아교버섯과 구멍장이버섯과 무당버섯목 노루궁뎅이과 무당버섯과 사마귀버섯목 노루털버섯과 사마귀버섯과 흰목이목 흰목이과 자낭균문 주발버섯목 게딱지버섯과 안장버섯과 곰보버섯과 털접시버섯과 작은입술잔버섯과 동충하초목 동충하초과 실동충하초과 더 알아보기 버섯의 역사 버섯이란 무엇일까? 자실체와 균사체 버섯의 한살이 담자균과 자낭균 포자 자실층 공생균과 기생균 독버섯 이야기 남녘과 북녘 버섯 이름 비교 우리 이름 찾아보기 학명 찾아보기 참고한 책새로운 분류 체계에 따라 정리한 우리 버섯 120종 지금까지는 버섯을 겉으로 보이는 생김새에 따라 분류했지만, 최근에는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DNA 특징, 생화학적 연구, 현미경적 연구 들을 바탕으로 보다 정확한 분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2008년 국제농업생명과학센터(CBAI)에서 발간한 [Dictionary of the Fungi] 제10판에 실린 분류 체계에 따라 120종을 정리하였습니다. 이미 많은 학자들이 이 새로운 분류 체계를 따르고 있고, 2009년 이후로 전 세계에서 새로 출간되는 버섯 도감도 거의 이 분류 체계를 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에 맞추어 이번에 새로운 분류 체계에 따라 정리한 2012년판 버섯 도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5년에 걸쳐 그린 정확하고 아름다운 세밀화 이 책에 실린 세밀화는 생태 그림 작가 이주용, 김찬우 선생님이 5년에 걸쳐 오랜 기간 공을 들여 그렸습니다. 직접 산과 들로 나가 취재를 했고, 쉽게 만나기 힘든 희귀 버섯이나 피고 지는 시간이 너무 짧아 취재하기 어려운 버섯들은 국립농업과학원 자료실의 표본과 사진들을 참고했습니다. 모든 세밀화는 스케치 단계부터 여러 문헌을 검토하고, 국립농업과학원의 석순자 선생님께 감수를 받으면서 버섯마다 지닌 특징을 최대한 살려 그렸습니다. 배경 그림을 통해 버섯이 자라는 환경도 보여 주고, 어린 버섯이나 닮은 버섯 들도 곁들였습니다. 이름도 모습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버섯 이야기 이 책에는 우리 나라에 나는 버섯 가운데서 가려 뽑은 120종이 실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송이’, ‘표고’, ‘느타리’뿐만 아니라 오징어를 닮은 ‘흰오징어버섯’, 술잔처럼 생긴 ‘털작은입술잔버섯’같이 생김새가 특이한 버섯과 ‘노루궁뎅이’, ‘테두리방귀버섯’처럼 이름만 들어도 재미있는 버섯들을 담았습니다. 습도에 따라 껍질을 열고 닫아 버섯 습도계라는 별명을 가진 ‘먼지버섯’도 있고요. 먹으면 미친 듯이 웃게 되는 ‘갈황색미치광이버섯’ 같은 독버섯도 있지요. 120종 버섯에 대한 이름과 학명의 유래와 뜻, 나는 때, 나는 곳, 나는 모양, 생김새 같은 정보들을 고루 담았습니다. 한자로 된 버섯 용어들도 우리말로 바꾸어 쉽게 풀어 썼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버섯을 처음 만나는 어른도 쉽게 다가갈 수 있어요. 정보가 하나 가득 ‘더 알아보기’ 우리가 흔히 ‘버섯’하면 송이나 표고처럼 원기둥같이 생긴 대 위에 우산 같은 갓을 지니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지요. 하지만 이것은 버섯의 진짜 몸이 아니랍니다. 식물이 꽃을 피워 열매를 맺고, 동물이 새끼를 낳아 자손을 퍼뜨리는 것처럼 버섯도 자손을 퍼뜨리기 위해 씨를 만드는 기관을 만들어 땅 위나 썩은 나무 몸 밖으로 피워 내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버섯이라고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자실체라고 하지요. 그러나 버섯의 진짜 몸은 땅속에 있답니다. 자실체 밑동 아래를 살펴보면 가늘고 하얀 실 같은 것이 뿌리처럼 붙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버섯의 진짜 몸인 균사체이지요. 이처럼 자실체와 균사체, 포자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버섯의 역사, 독버섯 구별법, 남녘과 북녘 이름 비교표와 같은 알뜰한 정보를 책 뒤쪽에 있는 ‘더 알아보기’에 따로 담았습니다. ‘더 알아보기’만 꼼꼼히 살펴봐도 버섯 박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다짐 대장
좋은책어린이 / 서지원 지음, 백명식 그림 / 2011.11.21
8,500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서지원 지음, 백명식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30권.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혹은 어떤 의미 있는 순간을 앞두고 우리는 누구나 한두 가지의 목표를 세운다. 시시콜콜한 목표와 다짐들을 모두 합치면 그 수가 엄청 많아질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목표란 으레 모두 달성하기는 어려운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들게 된다. 이 착각이 얼마나 나쁜 습관인지 모른 채로 말이다. 지키지 못한 약속, 이루지 못한 목표는 실패의 경험을 자꾸 만들어서 스스로 좌절감을 키울 뿐이라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한다. 샘 많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민준이는 벌이는 일은 많은데 끝까지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 다녀 본 학원이 수도 없지만 죄다 몇 번 못 가고 그만두기 일쑤다. 줄넘기 인증 평가를 앞두고 도연이가 모두에게 관심을 받자 자기도 저 정도는 할 수 있다고 큰소리를 뻥뻥 치다가 도연이와 줄넘기 배틀을 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걱정이 산더미 같은 민준이는 연습을 하러 놀이터로 향하지만 하루 이틀 만에 줄넘기 실력이 향상될 리 없다. 탁, 탁, 탁! 발에 걸리는 소리만 자꾸 들리는데...... 다짐 대장 민준이가 줄넘기 연습을 끝까지 잘할 수 있을까?다짐만 엄청난 가족 넌 베낌쟁이야 슈퍼 울트라 줄넘기 팔아요 줄넘기의 달인이 되자이 세상 모든 다짐 대장들을 위하여! 어이, 합! 기운차게 들려오는 기합 소리에 민준이는 입이 떡 벌어졌어요. "저 정도는 쪼금만 연습하면 나도 잘할 수 있어!" 민준이는 오늘도 큰소리를 쳐요. 다짐은 정말 우주 일등이라니까요. 초등생을 둔 부모님들이 서로 하소연하듯 주고받는 이야기 가운데 몇 가지를 꼽아 보았다. '우리 애는 공부하다 조금만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못 풀겠다면서 쉽게 포기를 해요.' '같은 학원에 세 달 이상 다니지를 못해요.' '일기를 밀리지 않고 써 본 적이 없어요.'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숙제를 한 번에 끝내는 법이 없어요.' 웬만한 가정에서는 고개를 끄덕거릴 만한 이야기들이다. 그런데 어린이들이라고 할 말이 없을까? 한 시간이 멀다 하고 숙제 해라, 공부해라, 학원 가라 채근하는 부모들은 왜 무엇이든 끝까지 하지 않는지 되묻고 싶을지도 모른다. 외국어 정복, 다이어트 성공, 운동으로 건강 챙기기 등 어른들이 '다짐'만 하고 지키지 않는 작심삼일의 레퍼토리도 꽤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주인공 강민준 어린이와 민준이의 부모님은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거울'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짐이 현실이 되게 해 주는 가장 확실하고 명쾌한 법칙!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혹은 어떤 의미 있는 순간을 앞두고 우리는 누구나 한두 가지의 목표를 세운다. 시시콜콜한 목표와 다짐들을 모두 합치면 그 수가 엄청 많아질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목표란 으레 모두 달성하기는 어려운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들게 된다. 이 착각이 얼마나 나쁜 습관인지 모른 채로 말이다. 지키지 못한 약속, 이루지 못한 목표는 실패의 경험을 자꾸 만들어서 스스로 좌절감을 키울 뿐이라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한다. 실패의 경험을 키우는 것보다 차라리 조금이라도 성공의 경험을 맛보는 것이 훨씬 즐겁지 않을까? 여러 개의 목표를 세우고 부담만 느끼면서 실천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나의 목표라도 내가 정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자기의 목표와 다짐을 사랑하는 방법이고, 지혜이다. 그리고 무엇을 하는 동안 마음이 약해지려고 할 때에는 숨을 참고 '하나, 둘, 셋!'을 세는 마음으로 참아 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한 번의 연습은 두 번을 가능하게 하고, 두 번의 연습은 성공으로 이어지며, 성공의 경험이 쌓일수록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힘이 길러지기 때문이다. 추천 포인트 1) 초등 교과 연계 - 2학년 2학기 바른 생활 1. 소중한 약속 - 2학년 2학기 국어(읽기) 8. 재미가 새록새록 2) 모든 일에 알맞은 목표를 세우고, 한 발짝씩 나아가도록 자신감을 길러 줍니다."엄마, 부탁해. 제발 부탁이야."누군가 교문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휴대전화에 대고 통사정을 하고 있어요. "제발, 제발 엄마! 하나밖에 없는 아들 소원 못 들어줘?"민준이였어요. 휴대전화를 삼켜 버릴 것처럼 입에 바짝 댄 채로요."지난번처럼 또 하다가 관두려고? 안 돼. 이제는 안 속아."엄마의 목소리가 휴대전화 너머로 들렸어요. 엄마는 아마 안경을 추켜올리면서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을 거예요."아니야, 엄마. 정말 안 그럴게. 약속해.""그럼 저녁에 퇴근해서 아빠하고 상의해 볼게. 그때 결정하자.""안 돼. 지금 가야 목검을 공짜로 받을 수 있어. 선착순이란 말이야.""목검?""나무로 만든 칼. 목검만 있으면 집에 도둑이 들어와도 내가 물리칠 수 있단 말이야. 집에 만날 나 혼자 있잖아. 무기 하나쯤은 있어야지."민준이는 게임 상품권을 준다는 말은 쏙 뺐어요. 게임이란 말만 꺼내도 엄마는 고개를 흔들며 얼굴을 찌푸리기 때문이에요. "아휴, 모르겠다. 엄마 지금 회의 들어가야 하거든? 아빠한테 전화해서 물어봐."엄마는 바삐 전화를 끊었어요.민준이는 '야호!'하고 소리를 지르며 펄쩍 뛰었어요."됐어? 엄마가 허락하셨어?"상현이가 물었어요."응. 빨리 가자. 다른 아이들이 다 받아 가기 전에."민준이는 상현이를 따라 검도장으로 달려갔어요. 물론 아빠에게 문자를 보내는 걸 잊지 않았지요.아빠, 엄마가 오늘부터 검도장에 다니라고 하셨어요. 열심히 검도를 익혀 도둑을 잡을게요민준이 눈에 상현이가 입은 검도복은 정말 멋있어 보였어요. 목검을 들고 기합을 넣는 상현이의 모습은 마치 천하무적 검객 같았고요."민준아, 넌 정말 운이 좋은 거야. 신입 회원 특별 이벤트로 목검도 주고, 게임 상품권을 만 원어치나 주잖아.""으흐흐, 맞아. 너도 한 장 준댔지? 빨리 받아서 게임 아이템 사자."민준이랑 상현이는 마주 보고 씩 웃었어요.
수학의 비밀
청솔 / 코지마 히로유키 지음, 김은진 옮김, 문주희 그림 / 200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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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자연,과학코지마 히로유키 지음, 김은진 옮김, 문주희 그림
로미오와 줄리엣이 첫눈에 반할 확률은?
뭉치 / 김원섭 (지은이), 백선웅 (그림) / 2018.09.03
12,000원 ⟶ 10,800원(10% off)

뭉치수학동화김원섭 (지은이), 백선웅 (그림)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4권.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 속 주인공인 로미오와 줄리엣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동화로, 확률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담았다. 에스칼루스 군주가 다스리는 정열의 도시 베로나에서 오랜 앙숙 관계인 몬태규가와 캐플릿가 사람들은 서로 만나기만 하면 싸움을 벌였다. 어느 날 에스칼루스 군주가 연 가면무도회에 참석한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앙숙 관계인 캐플릿가의 딸 줄리엣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두 가문을 화해시키고 사랑을 이루기 위해 비밀을 간직한 저주받은 동굴에서 마법사 헤라를 만나 신나는 대결을 펼친다. 어린이 독자들은 고전 속 주인공인 로미오와 줄리엣이 두 가문에 얽힌 저주를 풀기 위해 마법사 헤라와 대결하는 과정을 통해 표본 조사와 전수 조사, 경우의 수, 확률, 통계적 확률, 기하학적인 확률, 비율 그래프 등 새로운 수학 개념에 대해 익히고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추천의 글 작가의 말 수학 교과서에 맞는 활용법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이야기 1. 베로나의 시민 대표 선거 생활에서 수학 읽기 이야기 2. 로미오가 사랑에 빠질 확률은? 생활에서 수학 읽기 이야기 3. 시기와 질투의 수정 구슬 생활에서 수학 읽기 이야기 4. 풀지 못하는 두 가문의 문제 생활에서 수학 읽기 이야기 5. 마법사 헤라의 저주 생활에서 수학 읽기학교 성적은 물론 융합 사고력까지 쏙쏙! 초등 5, 6학년 수학동화로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초등 교과서 개정이 순차적으로 새롭게 바뀌고 있습니다. 2017년 초등 1, 2학년 교과서가 바뀌었고 2018년에는 초등 3, 4학년, 2019년에는 초등 5, 6학년 교과서가 변경됩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의 방향에 따라 문제 해결, 추론, 창의·융합, 의사소통, 태도 및 실천 능력 6가지를 핵심 역량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수학 교과서의 경우 20% 정도 학습량을 줄이고, 난이도를 조정하여 ‘쉽고 재미있는 수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고전 속 주인공들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습니다. 현직 교사 및 교수 등 수학 전문 저자들이 모여, 초등 5·6학년 수학뿐 아니라 중학교 수학까지 미리 학습함으로써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예습 및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첫눈에 반할 확률은?』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 속 주인공인 로미오와 줄리엣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동화로, 확률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담았습니다. 에스칼루스 군주가 다스리는 정열의 도시 베로나에서 오랜 앙숙 관계인 몬태규가와 캐플릿가 사람들은 서로 만나기만 하면 싸움을 벌였습니다. 어느 날 에스칼루스 군주가 연 가면무도회에 참석한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앙숙 관계인 캐플릿가의 딸 줄리엣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졌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두 가문을 화해시키고 사랑을 이루기 위해 비밀을 간직한 저주받은 동굴에서 마법사 헤라를 만나 신나는 대결을 펼치지요. 어린이 독자들은 고전 속 주인공인 로미오와 줄리엣이 두 가문에 얽힌 저주를 풀기 위해 마법사 헤라와 대결하는 과정을 통해 표본 조사와 전수 조사, 경우의 수, 확률, 통계적 확률, 기하학적인 확률, 비율 그래프 등 새로운 수학 개념에 대해 익히고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수학 문제를 풀면서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고전보다 재미있는 수학동화! 생각하는 힘을 기르면 수학 공부에 자신감이 생겨요! 『로미오와 줄리엣이 첫눈에 반할 확률은?』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 속 주인공인 로미오와 줄리엣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동화예요. 첫눈에 사랑에 빠진 로미오와 줄리엣이 서로 앙숙 관계인 두 가문을 화해시키고 사랑을 이루기 위해 마법사 헤라와 대결하는 내용으로, 확률·비율 그래프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담았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확률에 대해 잘 아는 작가 윌리엄의 도움을 받아 확률, 통계적 확률, 기하학적인 확률, 표본 조사와 전수 조사, 경우의 수 등에 대해 익히고, 마법사 헤라가 내는 확률 문제를 풀면서 수많은 난관을 헤쳐 나가지요.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확률·비율 그래프’에 대해 하나하나 익혀 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재미있는 고전을 활용해 수학을 익힐 수 있어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고 흥미를 갖도록 해 줍니다. 재미있는 고전 속 수학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수학에 재미를 붙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에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습니다. 본문 중간중간마다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오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중요한 내용을 정리한 정리 페이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 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 읽기’, ‘예술에서 수학 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습니다. 파리로 좌표를 발명한 수학자 데카르트, 생명보험의 시초가 된 핼리혜성의 아버지, 신라 시대 14면체 주사위 주령구, 수학적 확률로 계산할 수 없는 일기예보, 인공지능 알파고는 이세돌을 어떻게 이겼을까? 등 다양한 팁을 읽다 보면 어느새 수학에 친숙해진 자신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3학년에는 즐깨감 수와 연산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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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자연,과학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즐깨감 수학시리즈. 초등학생들이 연산 법칙이나 공식을 암기하여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지 않고, 생활 속에서 접하는 상황이나 퍼즐, 게임 등과 같이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책을 통해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수학적으로 유연하게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일반 수학 문제들이 유형화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학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문제들이 나온다. 생활 속 주제들을 수학의 소재로 삼아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여 생활 주변에서 수학 원리를 탐구하고 관찰할 수 있고, 수학적 사고력, 수학적 추론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수학교과서에서 많이 다루어지는 소재가 아닌, 스토리텔링, 퍼즐식 문제 해결 같은 흥미로운 소재를 사용해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여 수학적 사고력의 틀을 형성시켜 준다. 난이도별 문제 해결보다는 사고의 흐름에 따른 확장 과정을 중시한다.1 수와 셈 1 수 놀이 step 1. 수 퍼즐/step 2. Yes or No/part 3. 나는 누구일까요? 2 화폐로 셈하기 step 1. 동전의 금액 구하기/step 2. 물건 값 계산/step 3. 창의의 통장 3 곱셈 여행 step 1. 손가락 곱셈구구/곱하기/step 2. 곱셈 기차/step 3. 곱셈식 만들기 4 나눗셈 퍼즐 step 1. 나눗셈 징검다리/step 2. 나눗셈 네모 퍼즐/step 3. 나눗셈 도미노 2 분수와 소수 이야기 1 분수 탐구 step 1. 누가 누가 더 클까?/step 2. 분수와 도형/step 3. 창의적인 방법으로 분수 나타내기 2 소수 이야기 step 1. 곤충 카드/step 2. 생활 속의 소수/step 3. 분수, 소수 규칙 3 사칙 연산 퍼즐 1 셈 놀이 step 1. 덧셈 피라미드/싸우지 마!/step 2. 숫자 마술/step 3. 카드 셈 놀이/ 2 연산 퍼즐 step 1. 연산 하트 퍼즐/step 2. 연산 사다리/step 3. 연산 사다리 완성하기/ 3 식 만들기 step 1. 수 만들기/step 2. 덧셈식, 뺄셈식 만들기/곱셈식 만들기/step 3. 가장 큰 수, 가장 작은 수 만들기 4 연산 규칙과 문제 해결 1. 연산 규칙 step 1. 연산 규칙 나라/step 2. 연산 규칙/part 3. 규칙 벽화 2. 양쪽이 똑같이 step 1. 쿠키 무게가 같게/step 2. 머핀 금액이 같게/step 3. 과일의 무게가 같게 3. 연속된 수의 계산 step 1. 가우스 계산/step 2. 그림으로 합 구하기/step 3. 연속된 수의 합 구하기 4. 가면 쓴 계산 step 1. 벌레 먹은 계산/step 2. 가면 쓴 숫자/step 3. 가면 쓴 계산아이가 먼저 빠져드는 마법의 수학책 -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마다 새롭다 - 생활 속 주제로 수학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 도전심을 유발해 생각하는 재미에 빠져든다 - 재미있는 스토리로 문제 상황에 쉽게 몰입한다 -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해 수학적 사고의 틀을 형성시킨다 학교 수학도 ‘즐/깨/감’으로 바뀝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이제 학교 수학도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으로 바뀌게 됩니다. 새로운 교육 과정의 목표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단순 암기해야 하는 내용은 대폭 줄게 되고, 프로젝트 학습이나 토의 토론식 수업이 중심이 됩니다.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이른바 ‘STEAM’ 교육이 강조되어 수학과 타 교과간 통합 교수학습이 시도되고, 수학 교과서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가미하여 흥미와 이해를 높이게 됩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지난 15년 동안 진행해 온 ‘즐거움, 깨달음, 감동 교육’이 이제 학교 교육에서도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즐깨감 수와 연산>은 뭐가 다른가요? 1. 일반 수학 문제들이 유형화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학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문제들이 나옵니다. 2. 생활 속 주제들을 수학의 소재로 삼아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여 생활 주변에서 수학 원리를 탐구하고 관찰할 수 있습니다. 3. 반복 연습이 아닌, 사고의 계발을 중시합니다. 수학적 사고력, 수학적 추론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4. 수학교과서에서 많이 다루어지는 소재가 아닌, 스토리텔링, 퍼즐식 문제 해결 같은 흥미로운 소재를 사용합니다. 재미있는 활동이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여 수학적 사고력의 틀을 형성시켜 줍니다. 5. 난이도별 문제 해결보다는 사고의 흐름에 따른 확장 과정을 중시합니다. ‘즐/깨/감 수학’이란 무슨 의미인가요? ‘즐깨감 수학’은 즐거움, 깨달음, 감동 수학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나라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주도해 오고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창조한다’는 사명이 잘 반영된 책이지요. ‘즐깨감 수학’은 초등학생들이 연산 법칙이나 공식을 암기하여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지 않고, 생활 속에서 접하는 상황이나 퍼즐, 게임 등과 같이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즐깨감 수와 연산>을 통해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수학적으로 유연하게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즐깨감 수학 영역별’ 시리즈는 무엇인가요? 학년별 창의사고력 수학 학습서인 ‘즐깨감 수학(1~6학년)’ 시리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반응은 무척 뜨거웠습니다. “수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맘껏 경험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아리후니님), “즐겁게 깨달으며 감동받으며 수학 고민을 덜어준”(건강맘님), “아이들이 마치 퍼즐을 맞추듯이 또는 퀴즈를 풀어내듯이 재미나게 활동하면서 풀다 보니”(세입처럼님) 등과 같은 서평들이 이어졌고, 후속 시리즈의 출간 계획에 대한 문의도 많았습니다. ‘즐깨감 수학 영역별’ 시리즈는 <즐깨감 수와 연산>, <즐깨감 도형>, <즐깨감 규칙성과 문제해결>, <즐깨감 측정, 확률과 통계>의 네 가지 영역으로 7세, 1~4학년까지 학년별 1권씩으로 출간됩니다. 평소 자신이 없었던 영역에 대해 재미를 느끼고 집중적으로 도전함으로써 수학의 모든 영역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골고루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 단순 반복 연습으로 연산이 싫어진 아이 - 수학은 억지로 푸는 것으로 생각하는 아이 - 수학은 싫어도 퀴즈나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 - 다양한 응용 연산에 도전하고픈 아이 - 답을 알려 주기 전에 스스로 풀려고 하는 아이 - 교과서 수학을 넘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려는 아이 - 무엇보다, 수학과 친하게 해주고픈 현명한 엄마를 둔 아이! ▶<즐깨감 수와 연산>의 본문 구성과 특징 생각이 자라는 STEP 1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 소재를 가지고, 간단한 규칙이나 보기를 통해 문제 형식이나 원리를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도입 단계의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응용력이 커지는 STEP 2 문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좀 더 집중하면서 사고의 폭이 커지는 단계의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창의력이 샘솟는 STEP 3 사고의 폭이 가장 확장되는 단계로 수학적 추론 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끌어낼 수 있는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Who? Sports 추신수
다산어린이 / 권용찬 (지은이), 김광일 (그림), 김양희 (감수) / 2021.05.13
14,000원 ⟶ 12,600원(10% off)

다산어린이인물,위인권용찬 (지은이), 김광일 (그림), 김양희 (감수)
Who? Sports 시리즈. 미국 프로 야구인 메이저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남기고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유일무이한 타자로 활약하며 살아있는 전설이 된 추신수 선수가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신세계 SSG 랜더스와 계약하면서 길었던 미국 메이저 리그 생활을 끝마치고 KBO 리그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 것이다. 추신수는 국내 리그에서 전설적인 메이저 리거로서의 기량을 보이며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얻고 있다.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만능 플레이로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한 추신수의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이 담긴 만화로 만나 보자.* 추천의 글 1장 연습 벌레 야구 소년 통합지식 플러스1 추신수의 인물 돋보기 2장 메이저 리그를 향한 꿈 통합지식 플러스2 야구 선수의 체력 훈련 3장 꿈을 품은 마이너 리거 통합지식 플러스3 야구 선수의 해외 진출 4장 드디어 메이저 리거가 되다 통합지식 플러스4 야구 강국들의 역대 기록 5장 즐기는 야구 통합지식 플러스5 추신수의 동료 6장 부상과 트라우마 통합지식 플러스6 야구 선수의 부상 7장 앞으로의 꿈 * 어린이 생각 마당 * 연표 * 찾아보기아메리칸 리그 올스타 선정, 3년 연속 빅 리그 20홈런 기록, 한국 야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타자!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만능 플레이어, 추신수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미국 메이저 리그에서 20년 만에 한국으로 복귀한 야구계의 전설 CHOO! 추신수의 야구 인생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미국 프로 야구인 메이저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남기고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유일무이한 타자로 활약하며 살아있는 전설이 된 추신수 선수가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신세계 SSG 랜더스와 계약하면서 길었던 미국 메이저 리그 생활을 끝마치고 KBO 리그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 것입니다. 추신수는 국내 리그에서 전설적인 메이저 리거로서의 기량을 보이며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얻고 있습니다.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만능 플레이로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한 추신수의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이 담긴 만화로 만나 보세요. 시련을 극복하고 아시아 최고 메이저 리거가 되다! 메이저 리그의 레전드 빅 리거, 추추 트레인! 추신수는 어린 시절, 잘 때나 법 먹을 때나 야구 훈련을 위해 모래주머니를 매고 생활하던 야구 소년이었습니다. 추신수는 야구를 잘하기 위해서라면 지옥 훈련도 달게 받고 끝없이 연습했습니다. 또한 어렸을 때 다른 아이들에 비해 몸이 작았기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 다른 아이들보다 몇 발자국이라도 더 뛰었습니다. 끈기 있게 훈련하며 야구를 해 온 추신수는 유망한 고교 야구 선수로 성장했으며 고교 MVP로 선정되어 고등학교 졸업 후 2001년 시애틀과 계약하며 미국으로 갔습니다. 마침내 꿈의 무대인 미국으로 진출한 것입니다. 그리고 힘겨운 마이너 리그 시기를 지나 메이저 리그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치며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남다른 승부 근성과 성실함, 강인한 정신력으로 수없는 시련을 이겨낸 추신수! 그는 메이저 리그라는 세계 야구 무대에 영원히 남을 기록을 세우고 대한민국 최강의 선수가 되어 오늘도 질주합니다. 추신수는 어떻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타자가 되었을까요? 멈추지 않는 추추 트레인, 추신수의 이야기를《who? sports 추신수》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역대 국내 야구 선수 중 연봉 1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 1위! 2021년에 한국 프로 야구 리그로 돌아온 추신수는 KBO 리그 연봉 중 최고액인 27억 원이라는 역대급 연봉을 계약했습니다. 또한 연봉 27억 중 10억을 사회에 기부하여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추신수 는 메이저 리그에서도 활발하게 기부 활동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마이너 리그가 중단되면서 선수들이 월급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자비를 털어 텍사스 마이너 리그 선수들에게 1000달러씩 기부를 했습니다. 이 때문에 사회 공헌 활동에 모범을 보인 선수에게 수여되는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후보로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야구 선수로서 큰 성공을 거둔 뒤에도 사회를 위한 기부에 힘을 아끼지 않는 추신수. 그는 사람들에게 사랑 받으며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야구 선수 추신수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who? sports 추신수》는 아시아 최고 메이저 리거 추신수의 삶을 만화로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인물 만화를 통해 추신수가 야구 선수의 꿈을 위해 어떤 준비와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통합 지식 플러스와 생각 마당 각 ‘통합지식 플러스’ 코너에서는 추신수의 인물 돋보기, 야구 선수의 체력 훈련과 선수들의 해외 진출, 야구 역대 기록, 추신수의 동료, 그리고 야구 선수의 부상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도서 맨 끝의 ‘어린이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논술 활동 등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추신수 선수의 친필 사인! 《who?》 독자들을 위해 추신수 선수의 친필 사인 인쇄본을 준비했습니다. 오로지《who? sports 추신수》 독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사인본입니다.


넌센스 퀴즈.유머 백과
대일출판사 / 공순례 엮음, 김세영 그림 / 2007.01.10
9,800원 ⟶ 8,820원(10% off)

대일출판사학습일반공순례 엮음, 김세영 그림


공룡 백과사전
비룡소 / 데이비드 램버트 외 지음, 마크 노렐 외 엮음, 허민 옮김 / 2003.12.15
40,000원 ⟶ 36,000원(10% off)

비룡소자연,과학데이비드 램버트 외 지음, 마크 노렐 외 엮음, 허민 옮김
공룡과 선사 시대 동물들의 모습과 생활을 담은 백과사전.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일반인까지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다루고 있는 동물들의 수와 자료의 양이 많다. 또, 자연스럽게 선사 시대 동물의 생태와 진화의 과정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팔이 달린 물고기, 40센티미터가 넘는 쥐, 사람 키의 반만 한 코끼리 등 신기한 고대 동물들이 생태와 모습이 페이지마다 펼쳐진다. 동물이 진화되는 순서를 가지 모형을 설명하여, 어떻게 공통의 조상에서 서로 다른 동물군으로 진화했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과학자들이 글을 썼고, 한국 공룡연구센터 소장인 허민 교수가 옮겼다.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공룡을 비롯한 선사 시대의 동물들의 모습과 생태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최초의 생명체에서부터 인간이 나타날 때까지, 5억 4000만 년 동안 지구에 살았던 생물들이 모두 실려 있다.이 책을 이용하는 방법 과거에 대해 알아내기 화석 진화하는 생명 진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생물 분류하기 어류와 무척추동물 무척추동물 분기도 / 삼엽충 / 바다전갈 / 진화하는 곤충 / 암모나이트와 벨렘나이트 / 최초의 어류를 향해 / 척추동물 분기도 / 어류 분기도 / 무악어류 / 갑옷을 두른 물고기 / 상어류와 가오리류 / 지느러미 줄기를 가진 초기 어류 / 진화한 조기류 / 엽상형 지느러미를 가진 어류 양서류와 파충류 초기 사지류와 양서류 분기도 / 초기 사지류 / 템노스폰딜속 / 늪지 숲의 생명체 / 레포스폰딜과 리스삼피비안 / 렙틸리오모르프 / 양막류의 출현 / 파충류 분기도 / 파라렙틸레스 / 거북류 / 다양해지는 이궁류 / 모사사우루스류 / 플라코돈트와 노토사우루스 / 목이 짧은 플레시오사우루스류 / 목이 긴 플레시오사우루스류 / 이크티오사우루스 / 초기 파충류 집단 / 초기 악어군 파충류 / 악어류 / 초기 익룡류 / 진보한 익룡 공룡과 조류 공룡의 저의 / 용반목 분기도 / 초기 수각류 / 뿔 달린 도마뱀 / 뻣뻣한 꼬리 / 이상한 스피노사우루스 / 거대한 사냥꾼 / 긴 꼬리를 가진 도마뱀 / 타조 공룡 / 티라노사우루스과 / 낫 도마뱀 / 알 도둑 / 카우딥테릭스 / 무시무시한 발톱 / 뛰어다니는 공룡들 / 조류 분기도 / 아르케옵테릭스 / 초기의 새 / 새로운 새 / 용각아목의 등장 / 원시용각류 / 초기 용각류 / 디플로도쿠스류 / 구멍이 있는 도마뱀 / 팔 도마뱀 / 거대한 도마뱀 / 쥐라기의 초식 동물 / 조반목 분기도 / 몸집이 작은 두 발로 걷는 초식 공룡 / 초기의 방패 소유자 / 골질판을 가진 공룡 / 가시투성이 등 / 혹이 있는 도마뱀들 / 안킬로사우루스 / 캄프토사우루스류와 드리오사우루스류 / 이구아노돈 / 오리 주둥이 공룡 / 머리가 두꺼운 도마뱀 / 앵무새 도마뱀 / 초기의 뿔 공룡 / 진화한 뿔 공룡 포유류와 인간의 조상 단궁형 분기도 / 초기 단궁형 / 무시무시한 머리 / 디키노돈트 / 키노돈트 / 최초의 포유류 /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대류 / 아메리카의 유대류 / 관절이 이상한 포유류 / 최초의 유태반류 / 초기 식육목 / 고양잇과 동물 / 검치고양잇과 동물 / 개과 동물 / 식충목과 박쥐류 / 원시 영장류 / 원숭이류 / 오스트랄로피테쿠스계 / 초괴의 사람속 / 네안데르탈인 / 호모 사피엔스 / 선사 시대 토끼류와 설치류 / 섬의 거대 동물과 난쟁이 동물 / 무시무시한 뿔 / 원시적인 발굽이 달린 포유류 / 남아메리카의 유제류 / 우라노테레 / 말 / 브론토테레와 칼리코테레 / 코뿔소류 / 코끼리류 / 플라티벨로돈 / 매머드류 / 돼지류, 하마류, 페카리류 / 낙타류 / 사슴류와 그 친척 / 소, 양, 염소 / 발굽 달린 포식자 / 초기 고래류 알아두기 지질학 시간표 / 화석 찾기 / 화석을 발굴하는 방법 / 유명한 화석 발굴지 / 실험실에서의 화석 / 화석 연구하기 / 고식물학 / 고생태학 / 비교 연대 측정 / 시간 측정 연대 계산 / 화석 재현하기 / 화석 동물 복원하기 / 화석 사냥꾼 / 고생물학자 전기 / 전시된 과거 / 단어풀이 / 찾아보기 / 옮긴이의 말


보름달 뜨는 밤에
아이세움 / 기무라 유이치 글, 아베 히로시 그림, 김정화 옮김 / 2014.03.25
11,000원 ⟶ 9,900원(10% off)

아이세움그림책기무라 유이치 글, 아베 히로시 그림, 김정화 옮김
아이세움 그림책 시리즈. 먹이사슬 관계인 늑대와 염소가 하룻밤 사이 친구가 되어 둘만의 비밀 우정을 지켜 나가는 그림 동화 '가부와 메이 이야기' 시리즈이다. 늑대와 염소의 독특하고 기이한 만남이라는 매력적인 설정과, 늑대와 염소가 둘의 우정을 다지고 키워 나가는 과정이 가슴 두근거리는 스릴과 한 편의 대서사시 같은 비장함, 그리고 잔잔한 울림을 안겨 준다. 일본에서 1994년 출간된 이래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NHK에 방송되기도 했으며,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시리즈 마지막 권인 는 염소 메이를 구하기 위해 눈사태를 일으켜 자신의 목숨을 내던진 가부와 홀로 남아 푸른 숲에 도착한 메이의 뒷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눈사태에 휩쓸린 가부를 뒤로 하고 혼자 푸른 숲에 도착한 메이. 비밀 친구 가부의 생사도 알지 못한 채 푸른 숲에서 홀로 살아가던 메이는 가부가 없다는 상실감에 몸부림치며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메이는 푸른 숲에 늑대가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메이는 분명 가부일 것이라 생각하고 늑대를 보았다는 장소로 젖 먹던 힘을 다해 달렸다. 그리고 도착한 초원. 잠시 뒤, 늑대 한 마리가 염소 한 마리를 물고 질질 끌며 언덕을 오르고 있었다. 푸른 숲의 동물들은 모두 숨을 죽였다. 가부는, 예전의 가부가 아니었다.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도, 메이에 대한 기억도 모두 잊어버린, 그저 염소 고기를 좋아하는 늑대였다. 과연 가부와 메이는 다시 예전과 같은 소중한 우정을 나눌 수 있을까?온.오프라인 서점 종합 베스트 1위! 《폭풍우 치는 밤에》그 마지막 이야기! “당신에게도 가부와 메이 같은 친구가 있나요?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먹이사슬 관계인 늑대와 염소가 하룻밤 사이 친구가 되어 둘만의 비밀 우정을 지켜 나가는 그림 동화입니다. 늑대와 염소의 독특하고 기이한 만남이라는 매력적인 설정과, 늑대와 염소가 둘의 우정을 다지고 키워 나가는 과정이 가슴 두근거리는 스릴과 한 편의 대서사시 같은 비장함, 그리고 잔잔한 울림을 안겨 주지요. 일본에서 1994년 출간된 이래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NHK에 방송되기도 했으며,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6년 극장에서 애니메이션이 상영되었고, 2013년에는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모티프 책으로 알려지면서, 《폭풍우 치는 밤에》 《나들이》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 《염소 사냥》 《다북쑥 언덕의 위험》 《안녕, 가부》 6권이 모두 온.오프라인 서점 종합 베스트 10위 권 안에 들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늑대 가부와 염소 메이의 기막힌 우정의 피날레! 모든 것을 내던지고 눈사태에 휩쓸린 늑대 가부와 홀로 살아남은 염소 메이. 둘은 다시 우정을 나눌 수 있을까? 〈가부와 메이 이야기〉의 마지막 권인 이 책 《보름달 뜨는 밤에》는 염소 메이를 구하기 위해 눈사태를 일으켜 자신의 목숨을 내던진 가부와 홀로 남아 푸른 숲에 도착한 메이의 뒷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눈사태에 휩쓸린 가부를 뒤로 하고 혼자 푸른 숲에 도착한 메이. 비밀 친구 가부의 생사도 알지 못한 채 푸른 숲에서 홀로 살아가던 메이는 가부가 없다는 상실감에 몸부림치며 괴로워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했던 친구를 잃었다는 절망감은 책 전반부에 걸쳐 묘사된 쓸쓸한 메이의 모습에서 오롯이 드러납니다. 숲 속 다른 생명들이 모두 누군가와 함께할 때, 메이만 홀로 슬픔과 절망, 비참함과 괴로움에 아파하는 모습은 독자들의 마음을 슬픔으로 물들이기 충분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메이는 푸른 숲에 늑대가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메이는 분명 가부일 것이라 생각하고 늑대를 보았다는 장소로 젖 먹던 힘을 다해 달렸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초원. 저 멀리 아른거리는 그림자는 몸짓, 걸음걸이 모두 가부와 꼭 같았습니다. 메이는 기뻐하며 가부를 향해 내달렸습니다. 가부도 메이를 향해 빠르게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들리는 ‘퍽’ 소리. 저자 키무라 유이치와 화가 아베 히로시는 가부와 메이가 재회하는 이 순간을 멀리서, 단 한 단어로만 전달합니다. 책 중간에 펼쳐지는 이 인상 깊은 장면은 가부와 메이의 슬프면서도 비극적인 재회의 순간을 독자들이 스스로 상상하게 하여 이어질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지요. 그리고 잠시 뒤, 늑대 한 마리가 염소 한 마리를 물고 질질 끌며 언덕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푸른 숲의 동물들은 모두 숨을 죽였습니다. 가부는, 예전의 가부가 아니었습니다.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도, 메이에 대한 기억도 모두 잊어버린, 그저 염소 고기를 좋아하는 늑대였습니다. 과연 가부와 메이는 다시 예전과 같은 소중한 우정을 나눌 수 있을까요? 《보름달 뜨는 밤에》는 삶과 생명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돋보이는 저자 키무라 유이치의 문장과 화가 아베 히로시의 더욱 수려해진 그림과 색감이 만나, 전편에서 못다 전한 ‘성숙한 참된 우정’의 의미를 감동적으로 전하는 작품입니다. “우리 우정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거야…….” 우정의 본질을 꿰뚫은 가슴 울리는 그림 동화! 1권 《폭풍우 치는 밤에》가 출간되고 약 1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변함없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스토리 자체가 가진 힘과 주인공 캐릭터의 독특한 개성 때문입니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결코 친구가 될 수 없는 늑대와 염소를 주인공으로 하여, 힘의 논리로 점철된 세계에서도 겉모습이나 조건, 지위가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통하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지요. 실제 우리 사회가 그렇듯, 불가능해 보이는 둘의 우정을 시기하고, 깨뜨리려 하는 세력이 '가부와 메이 이야기' 에도 등장합니다. 둘의 비밀 우정이 발각되어 내가 속한 무리의 동료냐, 아니면 진짜 속마음을 나눈 비밀 친구냐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자, 끊임없이 갈등하는 가부와 메이의 모습은 현실 사회를 적나라하게 비춘 듯하여 읽는 독자들까지도 ‘만일 나라면? 나라면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하게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가부와 메이는 결국 둘만의 우정을 지키는 쪽을 선택합니다. '가부와 메이 이야기'가 진정 가슴 울리는 작품인 것은 가부의 희생이나 메이의 헌신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정을 지켜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가부와 메이의 연약함 가운데 소중한 것을 위하여 비로소 결단하고야 마는 그 강인한 정신과 현명한 선택 때문이지요. 살을 에는 눈보라 속에서도, “목숨을 내어 줄 수 있는 친구를 만나 기쁘다.”는 메이와 “둘 중 누가 살아남든지 누가 굶어 죽든지 아무 상관없지만, 너와 두 번 다시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슬퍼.”라는 가부. 《안녕, 가부》에서 메이를 위해 눈사태를 일으키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가부와 홀로 살아남은 메이의 뒷이야기가 7권에서 더욱 가슴 뭉클하게 펼쳐집니다. 《보름달 뜨는 밤에》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부와 메이 이야기〉.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넘나들며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이 감동적인 시리즈는 점점 이기적이고 개인주의화 되어 가는 오늘날의 모든 사람들에게 ‘친구’와 ‘우정’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게 하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모험도감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사토우치 아이 지음, 김창원 옮김, 마츠오카 다츠히데 그림 / 2009.10.27
13,000원 ⟶ 11,700원(10% off)

진선북스(진선출판사)도감,사전사토우치 아이 지음, 김창원 옮김, 마츠오카 다츠히데 그림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고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야외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한 권에 소개한 책이다. 캠핑 계획을 세우는 법부터 음식 만드는 방법, 텐트 치는 요령, 동식물을 관찰하는 방법과 위험에 빠졌을 때 대처법까지 단계별 캠핑 정보를 세밀한 일러스트와 함께 알기 쉽게 풀어 놓았다. 캠핑에서 해야 할 일들을 ‘떠나기 전에’, ‘걷는다’, ‘먹는다’, ‘잔다’, ‘만들며 논다’, ‘동식물 만난다’, ‘위험에 대처한다’ 의 7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별로 알아야 할 사항을 다양한 주제로 더 세분화 해 소개하였다. 캠핑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꼼꼼하게 조사하고, 수집한 자료를 기반으로 야외생활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친절하게 안내하였다. 또한 캠핑에서 꼭 알아야 할 정보는 섬세하고 사실적인 그림으로 다시 한 번 짚어 주어 야외생활에 대한 기틀을 확실하게 잡아 준다.책 머리에 옮기고 나서 처음 떠나는 캠핑 ▷ 떠나기 전에 대자연의 품으로 / 야외에서 지킬 일들 / 계획은 이렇게 세우자 ▷ 걷는다 여행은 걷기부터 / 신발을 고른다 / 신발끈 매는 법 / 양말도 발에 맞도록 / 걷는 법 1 / 걷는 법 2 / 옷차림(봄·여름·가을) / 옷차림(가을·겨울·봄) / 동물 털로 만든 따뜻한 옷 / 속옷을 고른다 / 편리한 물건들 / 비가 와도 즐겁다 / 되도록 비에 젖지 않도록 하자 / 짐은 져야 편하다 / 배낭 꾸리기 / 배낭 지는 법 / 지도를 만들어 보자 / 지도 읽기 / 지도 사용법 / 등고선으로 산의 모양을 안다 / 지도로 자기 위치를 안다 / 구름으로 날씨 변화를 안다 / 구름의 종류와 성질 / 날씨를 미리 안다 1 / 날씨를 미리 안다 2 / 일기도 보는 법과 전선 / 대표적인 기압 배치를 알자 / 밤하늘을 쳐다보자 / 유령인가, 우주인인가? ▷ 먹는다 집에서 요리를 해 보자 / 나도 이제 요리사가 될 수 있다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식칼 사용법 / 채소 써는 법 1 / 채소 써는 법 2 / 생선을 토막 낸다 / 밥 짓기 / 찌개 만들기 / 생선·고기 굽는 법 / 샐러드 만드는 법 / 손짐작을 연습하자 / 설거지 / 야외로 나가자-간식과 비상식량 / 가져갈 취사도구 / 양념을 잊지 말자 / 야외 부엌 / 스토브 사용법 / 야외에서 밥 짓는 요령 / 인스턴트 식품 / 쉬고 나서 떠날 때 / 산나물을 먹자 / 산나물을 먹으려면 1 / 산나물을 먹으려면 2 / 열매를 따 먹자 / 먹을 수 있는 산나물 ▷ 잔다 비박을 해 보자 / 잘 자려면 / 텐트 칠 자리를 정한다 / 여러 종류의 텐트 / 텐트 치는 법 / 침낭 준비 / 텐트 안을 정돈하자 / 캠핑 때 필요한 조명 기구 / 야외 화장실 / 로프 쓰는 법 1 / 로프 쓰는 법 2 / 살아남으려면 / 천막에서 사는 베두인족 ▷ 만들며 논다 나무 그릇 만들기 / 의자·탁자 만들기 / 지게 만들기 / 해먹 치기 / 가죽신 만들기 / 목공예품 만들기 / 피리와 북 만들기 / 자연색 물감 들이기 / 하늘 위로 날리자 / 화초 놀이 1 / 화초 놀이 2 / 눈 오는 날의 놀이 / 날씨 좋은 날의 놀이 / 비 오는 날을 즐기는 방법 / 도구를 손에 익히자 ▷ 동식물을 만난다 있으면 편리한 관찰 도구 / 나무를 정해 놓고 관찰하자 / 가까운 교외로 나가자 / 가까운 곳의 나무 관찰 / 겨울철 관찰 요령 / 겨울에 볼 수 있는 새 / 가까이에서 들새를 보려면 / 비 올 때 걸어 보자 / 숲 속에 들어가 보자 / 낙엽을 모으자 / 나무 열매를 찾아보자 / 곤충들의 집 / 버섯을 찾아보자 / 동물의 발자국을 찾아보자 / 동물의 배설물과 음식 찌꺼기 / 숲 속에서 볼 수 있는 새 / 높은 산에서 볼 수 있는 새와 식물 / 물가에서 볼 수 있는 새 /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새 / 바닷가에서 / 관찰한 것을 기록해 두자 / 낚시를 하자 1 / 낚시를 하자 2 / 주의해야 할 독초와 독버섯 / 산에서 짐승을 만날 때 ▷ 위험에 대처한다 길을 잃으면 / 조난됐을 때 / 낙석이나 사태를 만나면 / 벼락을 피하는 법 / 물에 빠졌을 때 / 몸이 좋지 않을 때 / 머리·배가 아프면 / 피가 날 때 / 삐거나 뼈가 부러지면 1 / 삐거나 뼈가 부러지면 2 / 화상을 입었을 때 / 눈이나 귓속에 먼지, 벌레 등이 들어갔을 때 / 벌레에 물렸을 때 / 뱀에 물렸을 때 / 바다에 사는 위험한 생물 / 구급약 / 야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약초 찾아보기 아이들의 모험심이 자라나는 신나는 캠핑을 떠나자! - 자연을 사랑하는 아빠, 엄마가 먼저 추천하는 내 아이 첫 캠핑 책 ● 요약 소개 《모험도감》은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고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야외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한 권에 소개한 책이다. 캠핑 계획을 세우는 법부터 음식 만드는 방법, 텐트 치는 요령, 동식물을 관찰하는 방법과 위험에 빠졌을 때 대처법까지 단계별 캠핑 정보를 세밀한 일러스트와 함께 알기 쉽게 풀어 놓았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과 친구가 되는 방법을 배우고 마음속에 잠재된 도전 정신과 용기를 키워 갈 수 있다. ● 책 소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커 가는 아이들 아스팔트 위에서 학교와 집, 학원만을 오가는 요즘 아이들은 ‘모험’이라는 단어가 낯설기만 하다. 한창 감성이 풍부하고 체험을 통해 배움을 키워 갈 아이들은 책과 씨름하다가 새로운 것에 도전할 기회를 놓치고, 자신에게 어떤 열정과 용기가 숨어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른 채 성장해 버린다. 우리 아이들에게 산뜻한 풀 냄새와 파란 개울물, 재잘거리는 새소리 가득한 자연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는 ‘모험’을 선물해 보자. 야외에서는 작은 일도 자기 스스로 해야 하고, 쉬워 보이는 일도 직접 해 보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찾아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들은 몸소 건강한 배움을 얻어 간다. 온 가족 야외생활의 친절한 선생님, 《모험도감》 자연으로 캠핑을 떠난다면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아이들은 스스로 계획을 세우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운다. 또 텐트 치고 음식을 만들고 잠자리를 마련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는다. 야외에 나가면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다. 자연물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놀잇거리를 만들고, 주변의 동식물을 관찰하면서 호기심을 해결해 보자. 자연이 들려주는 질서와 균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캠핑을 함께하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발을 맞추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함께 소통하는 방법까지 체득한다. 《모험도감》은 이처럼 야외생활에서 먹고, 자고, 노는 방법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소개하여 이 책 한 권이면 누구나 자신 있게 모험을 떠날 수 있다. 자세한 글과 그림으로 안내하는 캠핑의 모든 것 야외에 화장실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선과 고기를 구울 때는 불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 비 오는 날에 캠핑할 때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 야외생활에는 알아야 할 부분들이 많다. 《모험도감》의 저자는 이런 고민까지 고려하여 캠핑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꼼꼼하게 조사하고, 수집한 자료를 기반으로 야외생활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친절하게 안내하였다. 또한 캠핑에서 꼭 알아야 할 정보는 섬세하고 사실적인 그림으로 다시 한 번 짚어 주어 야외생활에 대한 기틀을 확실하게 잡아 준다. 책을 읽다 보면 직접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하는 캠핑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어 캠핑을 시작하고 모험을 떠나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 책 내용 《모험도감》은 캠핑에서 해야 할 일들을 ‘떠나기 전에’, ‘걷는다’, ‘먹는다’, ‘잔다’, ‘만들며 논다’, ‘동식물 만난다’, ‘위험에 대처한다’ 의 7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별로 알아야 할 사항을 다양한 주제로 더 세분화 해 소개하였다. ‘떠나기 전에’는 대자연의 품으로 떠나는 모험의 즐거움을 배우고, 야외로 나가기 전에 알아야 할 규칙과 캠핑 계획 세우기, 도구나 식량 담당 등 역할을 분담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걷는다’는 신발 고르는 방법과 걷는 법, 배낭을 꾸리고 어깨에 지는 법과 함께 지도 사용법 및 구름으로 날씨 변화를 아는 법을 다루어 야외생활에 필요한 기본기를 갖추도록 도와준다. ‘먹는다’는 칼을 다루는 방법부터 재료 다듬는 방법, 손으로 계량하는 방법과 취사도구 사용법, 필수적인 조리법 등을 안내하고, 먹을 것이 없을 때 대처하는 방법까지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잔다’는 야외에서 텐트 없이 잠을 자는 비박하는 방법과 텐트 칠 자리 정하고 설치하기, 그리고 정돈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화장실이 없는 곳에 야외 화장실을 만드는 방법도 담았다. ‘만들며 논다’는 병꽃나무로 피리를 만들어 불고 냄비로 북을 삼아 연주하기, 치자나무 열매와 쑥 잎으로 티셔츠에 자연색 물감을 들이는 등 자연에서 신나게 노는 방법을 알려 준다. ‘동식물을 만난다’는 단짝나무를 정해 꾸준히 관찰하기, 숲 속에서 곤충을 만나고 동물의 발자국을 찾아보기, 바닷가에서 새 관찰하기, 낚시하기 등 동식물을 만나는 방법을 안내한다. ‘위험에 대처한다’는 길을 잃거나 조난됐을 때, 몸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 등 야외에서 만나는 위험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법과 갖춰야 할 구급약 등 필수 정보를 소개한다.


스티브 잡스 아저씨의 세상을 바꾼 도전
주니어김영사 / 최은영 지음, 정진희 그림 / 2010.10.28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인물,위인최은영 지음, 정진희 그림
스티브 잡스의 성장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하고, 인상적인 일화마다 아이들이 배워야 할 성공 법칙들을 뽑아 담은 책이다. 인물의 일대기를 시간 순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입양아, 왕따, 대학교 중퇴, 괴팍한 성격으로 인한 애플 사에서의 퇴사, 췌장암 진단 등 그가 겪은 여러 고비들을 선별하여 수록하고 그런 고비들을 어떻게 이겨내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하였다. 2010년 연일 신문에 오르내리는 화제의 인물인 스티브 잡스. 아이팟, 아이패드, 아이폰에 이르기까지 그가 만들어 낸 제품들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기술과 문화의 새로운 접목을 보여 주었다. 단점 많은 괴짜 소년은 어떻게 새로운 문화의 혁명가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스티브 잡스의 성공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 준다.1) 스탠퍼드에 나타난 영웅 (들어가는 이야기) 2) 나를 찾아라! (끈기 있게 자아 찾기) 3) 마음을 사로잡는 일을 해라!(꿈과 목표 만들기) 4)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 (든든한 친구 만들기) 5)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 (끊임없이 도전하기) 6)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끈기 가지기) 7)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자! (자유롭게 상상하기) 8) 미래를 향한 발걸음 (용감하게 실천하기) 9) 바로 지금이 중요해! (현재에 충실하기)“공부를 못 해도, 괴짜라고 놀림 받아도 괜찮아!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어!” 스티브 잡스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8번의 도전기 2010년 연일 신문에 오르내리는 화제의 인물인 스티브 잡스. 아이팟, 아이패드, 아이폰에 이르기까지 그가 만들어 낸 제품들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기술과 문화의 새로운 접목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이런 획기적인 제품들보다 사람들이 더 주목하는 것은 스티브 잡스의 저돌적인 추진력과 상상력,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의 정신이다. 위인에 가까운 훌륭한 CEO의 모습이 아니라 불우한 가정, 괴팍한 성격, 성공과 실패를 수시로 겪는 그의 일대기는 21세기 새로운 인재상을 제시하였고, ‘과연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다시 한 번 사람들에게 던진다. 그렇다면 이 단점 많은 괴짜 소년은 어떻게 새로운 문화의 혁명가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은 스티브 잡스의 성장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하고, 인상적인 일화마다 아이들이 배워야 할 성공 법칙들을 뽑아낸 책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대부분의 위인전처럼 인물의 일대기를 시간 순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겪은 여러 고비들 (입양아, 왕따, 대학교 중퇴, 괴팍한 성격으로 인한 애플 사에서의 퇴사, 췌장암 진단)을 선별하여 수록하고 그런 고비들을 어떻게 이겨내었는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좋은 환경과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인물의 성공기가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쩌면 더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는 인물의 성공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 주는 것이다. 이 이야기의 마지막에 스티브 잡스는 학생들에게 ‘늘 배고파라, 늘 어리석어라!’라고 말한다. 이 말의 의미는 ‘꿈을 향해 바보처럼 저돌적으로 덤벼들고, 늘 굶주린 사람처럼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라’라는 뜻일 것이다. 자신이 가진 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 이 책은 아직 자신의 꿈이 뭔지 모르는 아이, 꿈을 알지만 실천할 용기가 없는 아이, 불우한 환경에 좌절하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조언자가 될 것이다.


컬러 보이
비룡소 / 손서은 지음, 소윤경 그림 / 2014.10.27
16,000원 ⟶ 14,4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손서은 지음, 소윤경 그림
어린이 100명이 직접 뽑는 '스토리킹 문학상' 제2회 본심에 올라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많은 지지를 받으며 뜨거운 경합을 벌인 화제작. 이 작품은 아이들의 여러 현실 문제를 반영한 흥미진진한 미래 세계에서의 가슴 뛰는 모험, 특히 그간 동화에서 보기 힘들었던 파격적인 결말로 아이들에게 여러 생각거리가 담긴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다. 지구가 방사능 오염과 오랜 세계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지고, 2114년 살아남은 인종들은 '미르국'이라는 새로운 국가를 만들어낸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2148년, 상민이 살고 있는 미르국은 로봇 할리가 거의 모든 일들을 대신해 주는 더없이 편리하고 안전한 세상이다. 상민의 엄마는 미르국의 유일한 할리 제조자로, 보급된 할리들은 온갖 서비스와 교육 등을 대신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아이들은 학교에서 매일 아침 배급되는 '바누슈슈'를 마시기만 하면 누구든지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랄 수 있다. 그런데 바누슈슈를 거부한 아이들에게서 이상한 변화가 관찰되고, 이를 눈치챈 상민은 친구 수랑과 함께 비밀을 찾아 나선다.1부 미르국 1. 시작은 이러했다 2. 제제가 사라진 다음 3. 나의 공장 집 4. '왜'라는 블랙홀 5. 비밀 지하 통로 6. 바누슈슈가 뭔데 7. 알 수 없는 비행 2부 우사카 섬 8. 제이슨의 비밀 9. 이상한 마을 10. 섬의 저항군 11. 스파이 12. 여왕개미의 본능 13. 마더 어셈블러 작품 해설이 시대의 진짜 ‘컬러 보이’들이 강추한 SF 동화 “컬러 보이, 너 스스로 생각하고 느껴라. 그럼, 넌 네가 원하는 진짜 네가 된다.” ▶ 인간과 로봇 할리가 공존하는 새로운 세계, 미르국 진짜 ‘나’를 찾아 무채색의 세계에 뛰어든 소년의 이야기 어린이 100명이 직접 뽑는 ‘스토리킹 문학상’ 제2회 본심에 올라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많은 지지를 받으며 뜨거운 경합을 벌인 화제작 『컬러 보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아이들의 여러 현실 문제를 반영한 흥미진진한 미래 세계에서의 가슴 뛰는 모험, 특히 그간 동화에서 보기 힘들었던 파격적인 결말로 아이들에게 여러 생각거리가 담긴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다. 지구가 방사능 오염과 오랜 세계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지고, 2114년 살아남은 인종들은 ‘미르국’이라는 새로운 국가를 만들어낸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2148년, 상민이 살고 있는 미르국은 로봇 할리가 거의 모든 일들을 대신해 주는 더없이 편리하고 안전한 세상이다. 상민의 엄마는 미르국의 유일한 할리 제조자로, 보급된 할리들은 온갖 서비스와 교육 등을 대신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아이들은 학교에서 매일 아침 배급되는 ‘바누슈슈’를 마시기만 하면 누구든지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랄 수 있다. 그런데 바누슈슈를 거부한 아이들에게서 이상한 변화가 관찰되고, 이를 눈치챈 상민은 친구 수랑과 함께 비밀을 찾아 나선다. 상민은 형형색색 특이한 옷차림을 하고 다니는데 이를 본 아이스크림 가게 아저씨가 ‘컬러 보이’라는 별명을 붙여 준다. ‘컬러 보이’는 이후 상민이 발견해 내야 할 중요한 정체성이자 지켜야 할 진짜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키워드이기도 하다. 어린이들은 “어쩌면 이 컬러 보이의 수많은 아이들처럼 학원과 시험에 지쳐 어른들이 원하는 ‘할리’가 되어 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더욱더 공감이 되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할 만큼 창의적이고 독특하며 동시에 새로웠다”, “인간의 수천 가지 색깔은 자연보다도 부드럽고 아름다운 것” 등 지금 자신들의 현실에 빗대어 볼 수 있고, 색을 잃은 미래 사회의 모습에 대해 비판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강력 추천했다. 또한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인 김지은은 작품 해설에서 "내 가까운 것을 돌아보게 하는 불편함을 넘어서면서 새로운 보람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 "아주 매력적인 성장 서사를 가진 작품"으로 평했다. 정교하고 섬세한 펜 선으로 완성된 소윤경의 그림은 상민의 독특한 모습과 감정 없는 할리들의 차가운 성질, 미래 속 미르국의 모습을 상상력을 더해 개성적인 시선으로 담아냈다. 한 컷 한 컷 완성도 높은 그림으로 가상의 세계를 상상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 색깔, 마음속에 간직해야 할 사람만의 감정 “컬러 보이, 넌 색깔이 가득한 아이다. 기쁜 것도 알고, 슬픈 것도 알지. 분노도 느끼고 실망도 하고. 네 마음은 수백, 수천 가지 자연의 색깔처럼 헤아릴 수조차 없지. 그게 바로 인간이다. 그 색깔을 마음속에 간직해라.” 지구에 닥친 ‘백 년 암흑기’ 후 탄생한 미르국은 정말 편리하고 멋진 세상이다. 여러 직업을 가진 할리들이 사람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주고, 아이들은 운전사 할리가 모는 아에로프트를 타고 이동한다. 할리들은 직업에 따라 그 모습이 똑같고 마치 겉모습은 사람 같지만 감정이라고는 전혀 없는 로봇이다. 학교에도 할리들은 곳곳에 있다. 에듀 할리, 청소 할리, 질서유지 할리 등등. 할리들은 매일 아침 8시, 아이들에게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바누슈슈’를 배급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할리를 막 대하고 무시하기도 하지만 상민은 사람처럼 생긴 할리를 존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날’의 사건 이후 상민은 할리의 차갑고 기계적인 본성을 깨닫게 되고, 자신이 지금껏 믿고 있었던 세상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바누슈슈 마시기를 거부했던 친구가 소식도 없이 사라진 뒤 할리가 되어 나타나고, 할리 제조자인 엄마와 새 대통령과의 은밀한 대화까지 듣게 된 상민은 결국 미르국을 탈출해야만 하는 상황에 몰린다. 엄마마저 자신에게 등을 돌렸을 때 유일하게 상민을 도닥여 주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상민의 할리 운전사인 제이슨이다. 제이슨은 로봇의 몸을 하고 있지만, 상민 안의 따듯하고 인간적인 색을 일깨워 주며 그것을 마음속에 계속 간직해야 한다고 말해 준다. 그리고 상민에게 비밀을 풀어 나갈 열쇠를 준다. “호기심을 가진 사람은 다른 세상을 자꾸 보려 하고, 지금 세상을 의심하지. 미르국이 완벽한 국가일까? 미르국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우린 정말 행복한가? 이 행복이 우리 스스로 만든 것일까, 아니면 누군가 주입한 것일까? 의문을 갖다 보면 세상이 다르게 보이지.” 기계 문명의 발달로 인해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세상, 마치 완벽한 세상인 듯 보였던 미르국을 통해 작가는 빠르게 변할 미래 앞에서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 나가야 할지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리고 그와 반대로 자연을 지키며 살아가는 ‘우사카 섬’의 모습, 그들의 선택을 바라보는 상민의 시선을 통해 옳거나, 더 나은 선택이 무엇인지 독자들로 하여금 고민하게 한다. 할리가 되려 하는 인간, 인간의 모습을 탐내는 할리의 양면적인 모습에선 '인간성'의 의미가 무엇인지 곱씹게 된다. ▶ 마더,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서는 낯선 경험 “누구나 태어나면 의미를 갖는다. 네 느낌을 믿어라. 그건 네가 사랑받았단 증거야.” 이 이야기는 상민이가 킬러 할리에게 쫓기고, 그 킬러 할리를 보낸 사람이 엄마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상민의 엄마는 미르국의 유일한 할리 제조자이자 공장장으로 매일 매시간 할리를 만드는 데 집중하느라 상민을 제대로 돌볼 틈이 없다. 모두 엄마가 대단하고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하지만 상민에게 필요한 건 따듯한 집의 온기와 집에 왔을 때 자신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들어줄 엄마다. 상민에겐 그런 따듯한 엄마의 기억이 없지만, 비밀을 밝혀 가는 과정에서 상민이 엄마에게 받는 배신은 상민뿐만 아니라 독자에게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온다. 사람의 성장과 독립은 자신을 둘러싼 모든 금기에 의문을 던지면서 시작된다. 상민이가 엄마에게 쫓기는 순간부터 독자는 더 이상 자신이 의지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충격적인 고립감은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동력이 되는 것을 넘어서서 어린이 독자들이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나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지은 「작품 해설」 중에서 아이들을 획일적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바누슈슈'와 더불어 아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신이 시키는 일을 하길 바라는 엄마의 모습은 지금 우리 사회에서 짜여진 틀 속에 갇혀 있을지 모를 아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그리고 엄마의 의미에서 나아가 '마더'의 실체와 비밀을 밝혀 나가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알고 있던 것을 의심하며 스스로 깨어 나갈 수 있는 성장의 힘과 자신의 의지로 정체성을 선택하는 용기를 느끼게 된다. ▶‘컬러 보이’들의 추천 한마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할 만큼 창의적이고 독특하며 동시에 새로웠습니다. 또한 이 책을 읽는 사람이 저절로 빠져들게 하였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는 동안 정말로 ‘컬러 보이’가 되었습니다. -도성초등학교 5학년 김나현 백 년 후, 나의 지식들은 어떨까? 에 대한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읽었다. 어른들의 영화에서나 보던 내용을 나와 같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과학 속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인간을 감히 따라 할 수 없는 로봇의 한계를 엿볼 수 있었다. -안산서초등학교 5학년 고송환 어쩌면 이 컬러 보이의 수많은 아이들처럼 학원과 시험에 지쳐 어른들이 원하는 ‘할리’가 되어 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더욱 더 공감이 되었던 것 같다. -사우초등학교 6학년 권하운 사람만의 색깔을 잊어버린다면 그것은 사람이 아니다. 이 책의 주인공 상민이처럼 자신이 사람임을 잊으면 안 된다. 수천 가지의 감정을 자기 스스로 느끼고 색깔을 잃으면 안 된다. 인간의 수천 가지 색깔, 자연보다도 부드럽고 아름다운 것이다. -서울성내초등학교 6학년 안대현 내가 읽은 책 중 가장 인상 깊은 책. 처음에 나온 ‘나를 죽이라고 킬러 할리를 보낸 사람은 엄마였다.’라는 구절은 엄청난 반전으로 나로 하여금 책을 계속 읽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운정초등학교 6학년 이주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는 너무도 다른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서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해서 손에 땀을 쥐고 책장을 넘기게 된다. -옥정중학교 1학년 이수영


괴물과 나
창비 / 장주식 지음, 최현묵 그림 / 20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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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명작,문학장주식 지음, 최현묵 그림
작은 시골학교의 새 학년 새 학기 교실 풍경을 그리고 있다. 새 학년 첫날의 설레는 만남에서부터 친구들끼리, 그리고 아이들과 선생님이 서로 마음을 열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보여주는 동화. 이를 통해 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나서부터는 끊임없이 새롭게 관계맺기를 해야 하는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해준다. 현직 교사인 작가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말과 행동 들을 생생하게 담아, 이야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제목 '괴물과 나'에서 '괴물'은 누구일까? 아이들에게는 큰 체구에 무서운 외모를 가진 새 담임선생님이 괴물 같은 존재이다. 반대로 선생님 입장에서 보자면 틈만 나면 떠들고, 다투고, 엎지르고, 넘어지는 아이들 또한 괴물 같은 존재들이다. 이렇듯 서로 관계를 맺기 전에는 괴물같이 무섭고 낯설고 이상하고 두렵게만 느껴지던 존재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지내는 사이 누구보다 마음을 깊이 헤아려주는 존재로 변해가는 과정을 이 작품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잔잔하고도 뭉클하게 그려진다.머리말 | 새로운 만남 새학년 첫날 변해 가는 선생님 솔바람이와 축구한판 괴물과 나새 학년이 된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해주는 동화 부모님의 품을 벗어나는 순간 아이들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 바로 ‘학교’다. 학교라는 낯선 공간은 아이들에게 해마다 두려움과 기대를 함께 불러일으킨다.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새 선생님과 친구들이 낯설고 두려운 한편 그 면면이 몹시 궁금하기도 하다. 이 책은 작은 시골학교의 새 학년 새 학기 교실 풍경을 그리고 있다. 새 학년 첫날의 설레는 만남에서부터 친구들끼리, 그리고 아이들과 선생님이 서로 마음을 열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나서부터는 끊임없이 새롭게 관계맺기를 해야 하는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해준다. 현직 교사인 작가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말과 행동 들을 생생하게 담아, 이야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새 학년 첫날, 나는 괴물을 만났다! 한 학년에 한 반뿐인 작은 시골학교의 새 학년 첫날. 2학년이 된 용이네 반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선생님을 기다린다. 새 선생님은 어떤 분일까? 무서운 분일까? 따뜻한 분일까? 자주 혼내는 분은 아닐까? 체육은 잘해 줄까? 숙제는 많이 낼까? 온갖 생각들로 가득한 아이들 앞에 나타난 분은 뜻밖에도 괴물처럼 우락부락한 외모의 남자 선생님. 그리고 긴장되는 첫날의 수업이 시작된다. 하지만 이내 교실은 싸우는 아이, 우는 아이, 장난치는 아이, 소리 지르는 아이, 딴짓하는 아이, 고자질하는 아이 등으로 소란스러워진다. 선생님은 이 아이들 때문에 점점 평정심을 잃어간다. 괴물 같은 새 선생님과 괴물처럼 법석을 떠는 아이들 틈에서, 유일하게 양쪽을 지켜보며 상황을 들려주는 아이(화자)는 ‘용이’다. 지체장애 때문에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용이의 시선을 통해, 이 책은 새 학년의 낯선 환경에 적응해가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모습을 차분히 그렸다. 제목 ‘괴물과 나’에서 ‘괴물’은 누구일까? 아이들에게는 큰 체구에 무서운 외모를 가진 새 담임선생님이 괴물 같은 존재이다. 반대로 선생님 입장에서 보자면 틈만 나면 떠들고, 다투고, 엎지르고, 넘어지는 아이들 또한 괴물 같은 존재들이다. 이렇듯 서로 관계를 맺기 전에는 괴물같이 무섭고 낯설고 이상하고 두렵게만 느껴지던 존재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지내는 사이 누구보다 마음을 깊이 헤아려주는 존재로 변해가는 과정을 이 작품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잔잔하고도 뭉클하게 그렸다.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주인공인, 평등한 교실 이야기 아이들 열셋에 선생님 하나, 등장인물 열넷 모두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이야기를 전달하는 용이에서부터 싸움대장 승진이, 울보 쌍둥이 형제 정훈이와 정민이, 똑똑한 세원이, 다정한 수연이, 축구대장 상구, 참견쟁이 은비, 선우, 선규, 기준, 민재, 희주, 그리고 선생님까지. 이들이 어울려 만들어낸 사소한 사건들이 모여 새 학년 새 교실의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완성됐다. 모든 등장인물이 주인공인 평등한 교실. 이것은 동화 속에서나 가능한 환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작가 장주식은 몸소 체현하고 있다. 더 예쁘고, 더 똑똑하고, 더 개성 있는 주인공을 만들기 위해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1등만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데 혈안이 된 우리 사회 분위기는 아이들이 몸담은 학교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러나 작가는 이러한 분위기를 거스르고 민주적이고 모두가 평등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여주 이포초등학교 하호분교의 교사로 재직중인 장주식은 공교육 안에서 대안교육 찾기를 실천하고 있는 작가이다. 전교생 서른아홉인 하호분교에서 부임 첫해(2007년)에 아이들과 지내며 겪고 느낀 것들을 모아 『하호 아이들은 왜 학교가 좋을까?』(철수와영희 2008)라는 교육일기를 펴내기도 했다. ‘학교=감옥’이라는 요즘의 통념을 깨고, 아이들에게 ‘방학을 싫어하게 만드는 학교’가 된 하호분교에서 장주식 작가는 아이들과 즐겁게 놀고 어울리며, 대안교육의 꿈을 키워나간다. 이러한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든 작품이 바로 이 동화 『괴물과 나』이다. 모든 아이들이 제약을 받지 않고 다양한 기회 속에서 다양한 개성을 발산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의 철학이 이 작품에 담겨 있다. 그래서 이 책 속에서는 용이의 장애나 민재의 주의력 결핍 등은 도드라지거나 문제되지 않는다. 그 대신 아이들의 목소리와 개성만이 작품 여기저기에서 빛난다. 아이들 입장에서 아이들을 생각하는 작가의 마음은 책 구석구석에서 드러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교사들이 ‘새 학년 병’을 앓는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머리말에서 아이들은 ‘아아 선생님도 나랑 똑같구나.’ 하고 안도할 것이다. 작품을 만나기 전에 독자들의 마음부터 활짝 열게 만드는 교사 작가의 마음이 따듯하고 믿음직스럽다."화장실 다녀와라."괴물의 말에 모두 후다닥 뛰어나갔다. 그러나 오줌이 마려운 아이는 거의 없었다. 다 솔바람이에게 달려간 것이다. 솔바람이는 똥을 싸 놓았다. 끈은 몸에 칭칭 감겨 있다. 끈을 풀어 보려고 빙빙 돌았던 모양이다. 선규가 솔바람이 몸에 감긴 끈을 돌려서 풀어 주었다. 솔바람이는 똥을 싸 놓았다. 끈은 몸에 칭칭 감겨 있다. 끈을 풀어 보려고 빙빙 돌았던 모양이다. 선구가 솔바람이 몸에 감긴 끈을 돌려서 풀어 주었다. 솔바람이는 끙끙대면서 선규의 손등을 핥았다. 어느새 괴물도 나와서 보고 있었다."선생님, 솔바람이 목이 졸릴지도 모르겠어요."똑똑한 세원이가 말했다."음, 이 녀석 이름이 솔바람이냐?"괴물은 가만히 솔바람이를 내려다보았다.p47


민쩌미 1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 최재연 (글), 민쩌미 (원작), 김기수, 권수영 (그림), 서후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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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스토리 키즈만화,애니메이션최재연 (글), 민쩌미 (원작), 김기수, 권수영 (그림), 서후
사랑스럽고 매력 만점인 우리의 주인공 민쩌미, 반전 성격을 가진 첫째 민서니, 학교에선 차가운 훈남이지만 집에서는 걱정 많은 막내 민일, 그리고 집안의 실세인 엄마 영미서, 친구 같은 편안한 매력의 아빠 민현치. 누구나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쩌미와 쩌미네 가족의 좌충우돌 코믹 일상을 만화로 만난다. 만화를 재미있게 읽으며 쩌미가 알려 주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 쩌미와 함께하는 음식 빙고 게임 등 만화 속 놀이 페이지도 즐겨 보자. 그리고 특별 부록으로 들어 있는 한 달 계획표와 스티커로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계획표를 완성해 보자.등장인물 소개 1화 방학, 그 시작은? 쩌미랑 나랑_하루에 한 가지씩 TO DO LIST 2화 오늘은 절대 안 늦을 거야! 요건 몰라쩜?_아침 약속에 늦지 않으려면? 꼭꼭 숨었쩜!_꼭꼭 숨겨진 물건을 찾아라! 3화 뭘 시켜 먹을까? 쩌미랑 나랑_좋아하는 음식 맛있어서 미쪄미쪄 빙고! 4화 오늘부터 다이어트!! 미로 찾기_유혹을 뿌리치고 운동하러 고고~ 5화 내가 아직도 민쩌미로 보이니? 6화 이건 비밀인데…! 심리 테스트_두근두근~ 나의 공포심을 측정해 보자 7화 귀엽고 얄미운 남동생의 여자 친구? 쩌미에게만 말해 봐_쉿! 비밀이야~ 8화 자매의 옷 전쟁 자매 대결_나랑 잘 맞는 사람은 누구? 9화 징크스는 무서워! 요건 몰라쩜?_징크스를 알려 주마! 10화 삼 남매의 시험 기간 별자리 공부법_나한테 맞는 공부법은? · 스페셜 인터뷰_민쩌미가 궁금해쩜! · 비하인드 스토리_쩌미의 하루 · 특별 만화 공포 특급_누가 찍었어? · 정답 · 2권 미리보기우리들의 워너비 ‘민쩌미’가 드디어 코믹스로 출간됐쩜! 쩌미랑 놀면 매일매일 즐거워서 미쪄미쪄~ 지금부터 코믹스로 쩌미랑 같이 노시쩜! 사랑스럽고 매력 만점인 우리의 주인공 민쩌미, 반전 성격을 가진 첫째 민서니, 학교에선 차가운 훈남이지만 집에서는 걱정 많은 막내 민일! 그리고 집안의 실세인 엄마 영미서, 친구 같은 편안한 매력의 아빠 민현치. 누구나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쩌미와 쩌미네 가족의 좌충우돌 코믹 일상을 지금 만화로 만나 보세요! 민쩌미 1권 만화를 재미있게 읽으며 쩌미가 알려 주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 쩌미와 함께하는 음식 빙고 게임 등 만화 속 놀이 페이지도 즐겨 보세요. 그리고 특별 부록으로 들어 있는 한 달 계획표와 스티커로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계획표를 완성해 보세요! 매일매일 쩌미처럼 즐거워질 거예요! 쩌미와 함께라면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유튜브 채널 ‘민쩌미’ ‘민쩌미’는 1인 다역 코미디 연기로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에요. 예측 불허에 말괄량이인 주인공 민쩌미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이야기를 특유의 발랄함과 재치로 풀어내며 밝은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쩌미의 유쾌 발랄 에피소드와 삼 남매의 좌충우돌 코믹 일상! 1권은 ‘민쩌미’ 채널의 인기 영상을 기반으로 캐릭터와 이야기에 만화적 상상력을 더했습니다. ‘오늘은 절대 안 늦을 거야!’ 편에서는 할머니 댁에 가는 날 아침, 쩌미네 삼 남매의 기상 에피소드를 다뤘습니다. 개성 넘치는 삼 남매가 아침에 일어나는 모습은 어떨까요? ‘뭘 시켜 먹을까?’ 편에서는 삼 남매의 서로 다른 입맛으로 인해 벌어진 야식 메뉴 고르기 에피소드를 귀엽고 유쾌하게 담았습니다. 과연 어떤 야식 메뉴를 선택했을까요? 그 외에도 ‘자매의 옷 전쟁’, ‘징크스는 무서워!’ 등 만화를 읽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던 이야기들에 공감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심리 테스트 등 놀이 페이지와 특별 부록 깜찍한 민쩌미 한 달 계획표와 스티커까지! 매일 똑같은 일상으로 지루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만쩜이들~ 뭐 하고 놀아야 할지 모르겠는 만쩜이들~ 1권의 놀이 페이지를 어서 펼쳐 보세요! ‘꼭꼭 숨겨진 민쩌미네 가족 물건을 찾아라! 숨은그림찾기’, ‘기름진 음식을 피해라! 미로 찾기’, ‘나의 공포심을 측정해 보자! 심리 테스트’ 등 즐거운 놀이와 활동이 가득가득 담겨 있어요. 그리고 특별 부록으로 제공되는 깜찍한 민쩌미 한 달 계획표에 나만의 일정을 적어 보세요. 친구들과의 약속도 좋고,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좋아요. 아주 사소한 것도 좋으니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계획표를 완성하고, 민쩌미 스티커로 예쁘게 꾸며 보세요! 민쩌미처럼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만쩜이들을 위한 민쩌미 인터뷰와 비하인드 스토리 쩌미의 하루 수록! 만쩜이들~ 민쩌미한테 궁금한 게 진짜 많을 거예요. 1인 다역을 하면 힘들지 않을까? 민쩌미는 어떻게 크리에이터가 됐을까? 최고의 영상을 만들어 내는 민쩌미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을까? 1권에서만 볼 수 있는 민쩌미 스페셜 인터뷰로 민쩌미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될 거예요. 또 쩌미의 하루를 담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툰을 통해 민쩌미의 바쁜 하루를 경험해 보고, 만쩜이들을 향한 민쩌미의 사랑을 듬뿍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