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윤동재
1982년 연작시 <원효>로 ≪현대문학≫ 시 추천을 완료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재운이≫, ≪서울 아이들≫, 시 그림책 ≪영이의 비닐우산≫, 시집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술서 ≪한국 현대시와 한시의 상관성≫ 등이 있다. 한국어린이도서상 특별상을 받았다.
호랑이를 감동시킨 개구쟁이
한 마리씩 나눠 가진 송아지
서울 양반
모가지 없는 동물과 재로 꼰 새끼
문자 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천하에 몹쓸 파리
모기와 두꺼비
참돌이와 꾀돌이
싸리나무
며느리밥풀꽃
새끼 밴 황소
길동무
장난꾸러기 신랑
우물 속에는
도로 묵
압록강 뱃사공
두꺼비 배가 볼록한 것은
솔잎
벙어리 노릇
부채
김 서방의 마누라
바보 사위
바닷물이 짠 까닭
샘물
빈대와 벼룩과 이
경복궁
하느님의 오줌
조기 한 마리
떡값
늠름해진 까치
맘씨 나쁜 주인과 머슴의 아들
왜일까
그림 속 할아버지의 나이
보름달
처음 속은 이 서방
백두산과 한라산
호랑이가 무서워하는 것
나이 자랑
안동 김 진사의 하인
부처님의 것과 농부의 것
나도 밤나무
이방으로 뽑힌 사람
순남이 할아버지가 따 오신 배
닷 근짜리 콩과 서 근짜리 팥
떡만 해 먹자
달은 하루 저녁에 몇 리나 가는가?
벙어리 며느리
토끼 한 마리
가는귀가 먹은 사람
글방 바보
만석꾼의 아들과 천석꾼의 딸
설악산 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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