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초등
필터초기화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초등전학년
교양,상식
논술,철학
도감,사전
동요,동시
만화,애니메이션
명작,문학
사회,문화
생활,인성
수학동화
역사,지리
예술,종교
외국어,한자
외국창작
우리창작
인물,위인
자연,과학
학습참고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자연의 역습, 감염병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김양중 (지은이), 이경국 (그림) / 2020.05.25
14,500원 ⟶
13,050원
(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자연,과학
김양중 (지은이), 이경국 (그림)
미래생각발전소 17권.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19부터 페스트와 한센병, 인플루엔자 등 인류 역사와 함께해 온 감염병에 관해 어린이들에게 알기 쉽게 들려주는 책이다. 감염병이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 버린 오늘날, 누구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고 예외일 수 없다. 이 책은 막연히 두렵게만 여기는 감염병에 대해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따를 수 있는 새로운 지침서가 될 것이다.Chapter1 감염병과 인간 -감염병이란 무엇일까? -감염병은 언제부터 생겨났을까? -신이 내린 형벌 -마녀, 감염병으로 박해받다 [생각발전소] 전염병 대신 감염병 Chapter2 감염병, 세상을 뒤흔들다 -예수와 한센병 -신의 저주, 페스트 -아스테카와 잉카 제국을 멸망시킨 천연두 -나폴레옹을 좌절시킨 발진 티푸스 -인류 최대의 재앙, 스페인 독감 [생각발전소] ‘글쟁이들의 직업병’이라고 불린 결핵 Chapter3 의학의 발전으로 감염병의 원인이 밝혀지다 -미생물의 존재를 깨닫게 한 현미경의 발명 우리 몸에도 살고 있는 세균 세균보다 더 작은 바이러스 [생각발전소]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 어둡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곰팡이 기생충은 왜 욕을 먹을까? -제너와 종두법, 예방 접종의 시초 -상수도 공급과 노로 바이러스 [생각발전소] 세계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 Chapter4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꾼 현대의 질병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와 에이즈 -여전히 살상력 강해 무서운 바이러스, 에볼라 -사스 때문에 홍콩 병원에 감금된 사람들 -사육하는 닭이 전파시키는 감염병, 조류 인플루엔자 -신종 플루의 유행 -낙타 독감,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 아기 -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을 선언한 코로나19 -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도 있다? -생물 무기와 세균 [생각발전소] 바이러스로 암을 치료한다? Chapter5 영화 속의 감염병 -처럼 사람을 조종하는 병원균이 있을까? -의 좀비처럼 빨리 번지는 바이러스가 존재할까? -의 승자는 누구일까? -격리가 무엇인지 보여 주는 영화 -세균과 바이러스의 생존법을 보여 준 -세균과 바이러스를 악용하는 사람들, 와 -의 탄생 이유와 [생각발전소] 나이가 들어도 병에 걸리지 않고 죽지 않는다면? Chapter6 감염병과 인간의 미래 -항생제가 쓸모없게 된다? 항생제 내성 -미래에는 감염병이 없어질까?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세균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 손 씻기 -깨끗한 환경이 오히려 해로운 감염병, A형 간염 -환경 파괴는 새로운 감염병을 부른다 [생각발전소] 유전자 조작은 미래의 질병 치료법이 될까?중세 유럽을 붕괴시킨 페스트, 세계대전보다 많은 희생자를 낸 스페인 독감,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팬데믹 코로나19까지 감염병에 관해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쓴 2020년은 훗날 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분기점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의 역사는 코로나 이전 BC(Before Corona)와 코로나 이후 AC(After Corona)로 나뉠 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가져온 충격파는 세계 각국을 뒤흔들었고 우리 모두가 감염병의 위력을 날마다 실감하고 있습니다. 미래생각발전소 시리즈 제17권『자연의 역습, 감염병』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19부터 페스트와 한센병, 인플루엔자 등 인류 역사와 함께해 온 감염병에 관해 어린이들에게 알기 쉽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감염병이란 여러 가지 경로를 거쳐 옮겨지는 모든 병을 가리킵니다. 공기나 신체 접촉, 유전, 물, 수혈, 음식 등등 어떤 매개를 통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혹은 사람과 동물 사이에 특정한 병원체가 옮겨져 어떤 병이 확산되는 것이 바로 감염병이지요.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등 감염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미생물은 인류보다 앞서서 지구상에 존재했고 개체 수도 사람과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도 않아서 현미경이 발명된 이후에야 인류는 그 존재를 알아차렸지만 사실 감염병은 처음부터 우리와 함께해 왔습니다. 원인을 몰랐던 과거에는 한센병 같은 감염병을 인간의 잘못에 대한 신의 징벌이라 믿었고, 감염병에 걸린 사람은 죄인으로 비난받곤 했습니다. 중세 유럽을 무너뜨린 페스트는 사람들이 교회에 모여 죄를 사해 달라고 기도하느라 더욱 확산되고 희생자가 늘었지요. 나중에는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생겨났으며 페스트로 인해 교회 중심의 중세가 막을 내리고 종교보다는 의학과 과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시대가 열립니다. 18세기 말 영국 의사 제너가 개발한 종두법으로 천연두 예방의 길이 열리고, 20세기 들어와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이 발견되면서 감염병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은 완전히 바뀝니다. 과학이 발달로 더 이상 감염병을 신이 내린 벌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이제 인류는 감염병의 시대가 끝났다고 믿는 새로운 착각에 빠집니다. 하지만 세균과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은 현재까지 개발된 어떤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로도 모두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교통수단의 발달로 감염병은 더 멀리 더 빠르게 확산하며 면역이 없는 사람들을 공격할 수 있게 되었지요. 1918년 5천 만 명 이상이 감염됐던 스페인 독감은 제1, 2차 세계대전보다 더 많은 사람을 희생시켰습니다. 현재 전 세계를 괴롭히는 코로나19 역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고 또다시 이런 세계적인 대유행이 없을 거라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감염병을 막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는 자연과의 공존이 그 열쇠라고 말합니다. 마구잡이로 밀림을 개발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것은 자연의 균형을 깨뜨리는 것이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바이러스 등 새로운 병원균을 우리 곁으로 불러들이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감염병은 결국 인간이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과 균형을 이루며 공존할 방법을 찾아야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감염병에 걸린 환자들 역시 차별과 비난보다는 제대로 치료받고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야 우리 사회 전체가 감염병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감염병이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 버린 오늘날, 누구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고 예외일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막연히 두렵게만 여기는 감염병에 대해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따를 수 있는 새로운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세상에 흩어져 있는 온갖 지식, 새롭게 체계를 잡다! 지식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는 ‘미래생각발전소’ 시리즈 미래생각발전소는 하나의 소재를 중심으로 그와 관련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을 새롭게 통합하여 보여 준다. 하나의 소재에 대해 학년과 영역별로 나뉘어 흩어져 있는 단편적인 지식과 정보들을 한데 모으고 새롭게 체계를 잡아 다양하면서도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시리즈이다. 또 홍콩 독감이나 우한 코로나로 부르게 되면 홍콩이나 우한 지역에 사는 또는 이 지역을 거쳐 간 이들을 미워하게 되거나 차별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감염병을 옮긴 사람들이니 당연히 그렇게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감염병을 생물학적 무기처럼 의도적으로 유포시킨 경우가 아니라면 감염병에 걸린 환자들 역시 피해자예요. 다른 사람들이 감염되지 않도록 사람들과 접촉을 차단, 즉 격리는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격리하더라도 그들 역시 최선의 치료를 통해서 감염병을 극복하도록 우리 사회가 도와야 하는 환자랍니다. 만약 감염병이 무서워 어떤 특정한 사람들을 죄인 취급하면 어떻게 될까요? 감염병보다는 사람들의 낙인이나 비난이 무서워 숨게 되기 일쑤예요. 그럼 누가 감염병에 걸렸는지 알 수 없어서 보건 당국이나 의료진은 더욱 난관에 빠지게 되고, 감염은 모르는 사이 더 많이 퍼지게 되지요. 결국 감염병에 걸린 이들이 스스로 신고하고 제대로 치료받도록 도와야 우리 사회 전체가 감염병 위기로부터 안전을 찾아갈 수 있어요. 이처럼 바이러스 이름 짓는 데에도 많은 것들을 감안해야 한답니다. 바이러스 질환 가운데 생물학적 무기로 쓰일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의심받는 것이 하나 있어요. 바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벌써 수십 년 전에 박멸 선언을 한 천연두예요. 인류 최초의 예방 접종인 우두 접종 덕분에 이 질환에 걸리는 사람들이 없어졌고, 천연두는 마침내 인류의 곁에서 사라졌어요. 벌써 오래 전부터 천연두 예방 접종은 하지 않고 있어요. 이는 다시 말하면 과거 어린 시절에 천연두를 앓았던 일부 노인들과 천연두 예방 접종을 받았던 중년층을 제외한 나머지는 천연두에 대해 무방비 상태라는 것이지요. 이 때문에 천연두의 경우 언제든 강력한 생물학적 무기로 쓰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와요. 이는 공공연한 비밀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많은 나라에서 천연두 예방 백신을 아직도 비축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혹시 모를 전쟁에 대비해야 하니까요. 물론 천연두와 같은 질환을 전쟁에 활용하는 일은 없어야겠지요.
스파이더맨 지퍼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김점선 (지은이), 정은선 (그림) / 2019.01.02
10,000원 ⟶
9,000원
(10% off)
가문비(어린이가문비)
명작,문학
김점선 (지은이), 정은선 (그림)
즐거운 동화여행 81권. 어린이도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요즘 어린이들은 지나친 간섭을 받으며 힘겹게 사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주인공 무정이도 그렇다. 씨름을 하고 싶은데 엄마는 절대 안 된다고 하면서 공부만 하라고 한다. 모든 게 귀찮아지면 스파이더맨 후드티 지퍼를 올리고 옷 속으로 숨어 버리는 무정이. 그런데 무정이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되었다. 정말로 신나는 일이 벌어지는데….1. 지퍼를 쭉 2. 반장, 아니 덕령이 3. 낮도깨비 4. 명나라의 거미 도령 5. 훈장님을 꿀꺽 6. 개암서당 씨름단 7. 한 수 배워볼까 8. 으랏차차 들배지기 9. 스파이더맨 지퍼 10. 심장이 쿵쾅쿵쾅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된 어린이의 이야기 부모는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서 관심을 쏟는다. 하지만 관심이 지나쳐 간섭이 되면 오히려 자식을 힘들게 한다. 이 작품에서도 주인공 무정이는 씨름을 하고 싶어 하지만 엄마는 극구 말린다. 엄마의 간섭이 지나쳐 무정이는 사는 게 행복하지 않다. 무정이가 힘든 현실로부터 탈출하는 방법은 스파이더맨 후드티 지퍼를 쭈욱 올리고 그 안에 숨어 버리는 것이었다. 아무것도 달라질 게 없는데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달랐다. 신나는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무정이는 조선 시대로 가서 어린 시절의 김덕령을 만난다. 김덕령(1567~1596)은 임진왜란 당시 호남 의병장의 지도자로서 민중영웅으로 숭상되는 인물이다. 김덕령에 관한 설화에 의하면 그는 키는 작지만 힘이 장사여서 호랑이를 손으로 잡았다고 한다. 소년 덕령에게 그동안 엄마 몰래 공부한 씨름 기술을 알려 주는 무정이. 그러고는 마침내 덕령이와 함께 도깨비와의 씨름대회에서 통쾌하게 이긴다. 무정이는 이제 자신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용기 있게 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인생은 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라고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책임감과 용기를 심어 주는 판타지 동화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요리 과학실험실
바이킹 / 민재회 (그림), 정주현, 김해진 (감수) / 2020.04.10
12,000원 ⟶
10,800원
(10% off)
바이킹
자연,과학
민재회 (그림), 정주현, 김해진 (감수)
요리 과학실험을 하면 교과서 속 과학 개념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어려운 과학 용어가 가득한 교과서는 생각만 해도 재미가 없다. 그런데 요리를 하면서 과학을 배운다면 어떨까? 몽글몽글 계란찜을 만들면서 ‘대류’를 배우고, 달콤한 달고나를 만들면서 ‘용해’를 익히는 것이다. 맛있는 요리와 달콤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다 보면 과학이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초등학교 선생님과 아동요리지도자의 감수를 받아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면서 정확한 과학 원리를 익힐 수 있다. 요리 과학실험을 하는 동안 자연스레 과학이 재미있어질 것이다. 최신 교과 단원을 연계해 교과서 속 과학 개념까지 확실히 잡을 수 있다.이 책을 읽는 여러분께 이 책의 활용법 요리 도구는 이렇게 다뤄요 요리 재료는 이렇게 다뤄요 요리 과학실험실 안전 수칙 1교시 부풀고 쪼그라드는 음식의 비밀 폭신폭신 야채술빵 지글지글 호떡 아삭아삭 오이 피클 활짝 피어나는 꽃차 돌돌 말리는 오징어 구이 몽글몽글 달걀찜 쫀득쫀득 고구마말랭이 옥수수 전분으로 만드는 슬라임 2교시 변신하고 나타나는 요리의 마법 고소한 치즈 또띠아 피자 예쁜 삼색 꼬마 김밥 짭짜름한 소금 캐러멜 달콤한 달고나 달짝지근한 사과잼 든든한 아보카도 덮밥 보글보글 중국식 달걀탕 우유로 만드는 플라스틱 장난감 3교시 재료를 굳히고 변화시키는 불의 힘 알록달록 무지개 볶음밥 따끈따끈 초코 컵케이크 불그스름한 새우 주먹밥 바삭하면서 촉촉한 군만두 겉과 속이 뒤바뀐 거꾸로 달걀 달달한 토마토 양파 볶음 4교시 끊임없이 움직이는 액체의 변신 말랑말랑 물방울 떡 보석처럼 과일이 박힌 아이스바 입안을 톡 쏘는 레몬 소다수 예쁜 얼음을 넣은 주스 사각사각 딸기 슬러시 쫄깃쫄깃 마시멜로 초코 퐁듀 새콤달콤 탕후루 통통 튀어 오르는 달걀 탱탱볼 부록 과학 탐구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어요과학이 재밌어지는 요리 과학실험실로 초대합니다 교과서 속 과학 개념이 한입에 쏙 들어와요! 과학은 책 속에만 있는 게 아니라 주변에 늘 존재합니다. 우리가 모르고 지나칠 뿐이지요.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과학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음식과 과학이 무슨 상관이냐고요? 끓이고, 얼리고, 녹이는 모든 요리가 과학이랍니다! 책에 나온 요리를 따라 만들다 보면 자연스레 과학이 쉬워질 거예요. 물이 얼음으로 바뀌고, 우유가 치즈로 변하는 과정에 숨은 과학이 보일 테니까요. 교과서로 배워 재미없고 딱딱한 과학을 어느새 즐거운 실험으로 즐길 수 있는 겁니다. 요리하면서 과학 원리를 익히면 기억에도 오래 남고 다른 요리를 할 때 응용해서 떠올릴 수 있어요. 그림으로 원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실험을 마치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네요. 과학은 어렵고 재미없다고요? 직접 요리를 하면서 과학 원리를 파악하면 과학이 재미있어질 거예요. ★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실험 활동으로 과학과 가까워져요 팽압, 원심력, 삼투 현상처럼 과학 교과서에는 어려운 용어가 가득합니다. 용어를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과학 자체가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직접 실험을 하면서 과학 용어를 이해하면 어떨까요? 과학실험으로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더욱 과학 개념이 친숙하게 느껴질 겁니다. 과학에 흥미를 높이는 요리실험을 시작해보세요. ★ 최신 단원 연계로 교과서 속 과학 개념을 잡아요 최신 교육 과정을 연계한 과학 개념을 담았습니다. 교과서에서 관련 있는 단원을 찾아 스스로 공부할 수 있어요. 주제마다 중요한 핵심 용어를 함께 정리해 아이와 부모가 학습 목표를 분명히 세울 수도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교과서 속 과학 개념과 원리도 쉽게 배워요. ★ 물질, 생물 등 분야별 과학 원리를 풍부하게 담았어요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서 나오는 ‘물질의 상태’ ‘식물의 구조와 기능’ ‘용해와 용액’ ‘온도와 열’ 등 과학 분야별로 골고루 다루었습니다. 교과서의 기본 내용뿐 아니라 심화 과정까지 소개해 아이들이 더욱 깊이 있게 과학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요. ★ 과학 원리를 재미있는 그림으로 한눈에 파악해요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원리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배우며 과학 과목에 흥미를 높입니다. 초등학교 때 배우는 과학 과목은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과학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더욱 재밌고 정확하게 익혀야 합니다. 초등학교에서 배운 개념이 확장되고 내용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요리 과학실험실》은 과학 원리를 그림으로 표현해 과학 원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초등학교 선생님과 아동요리지도자의 감수로 요리 속 과학 개념을 쉽게 이해해요 우유로 어떻게 치즈를 만들까요? 설탕물을 오래 끓이면 어떻게 될까요? 요리에는 평소에 당연히 여기거나, 관심을 갖지 않아서 몰랐던 다양한 과학 원리가 많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의 감수로 ‘응고, 삼투압, 대류’ 같은 핵심 개념을 쉽고 정확하게 익힐 수 있어요. 아동요리지도자의 감수로 더 쉽고 재미있게 요리실험을 할 수도 있답니다. 신나는 탐구활동으로 과학 개념을 쉽게 이해해보세요.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24
대원씨아이(만화) / 종이 (지은이) / 2020.04.24
9,800원 ⟶
8,820원
(10% off)
대원씨아이(만화)
만화,애니메이션
종이 (지은이)
반지네 학교 최고의 모범생 커플인 울자와 영수가 헤어졌다는 소식! 그 이유는 울자가 금사빠였기 때문?! 호용이는 금사빠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반지를 본 응심이는 호용이를 테스트해보는데?! <금사빠 테스트> 편. 다정하고 예쁜 반지의 친구 냠냠이! 글자도 예쁘게 잘 쓰는 냠냠이는 알고 보니 문구 덕후! 냠냠이의 펜으로 글씨를 써본 반지는 캐러멜 푸딩을 타고 미끄러지는 듯한 필기감에 문구 덕후의 길로 접어드는데…!323화 금사빠 테스트 324화 소화효소야 힘을 내! 325화 반지를 변화시킬 사람은 누구? 326화 나도 문구 덕후 327화 멍멍냥냥 동물 선생님?! 328화 로드숍은 무서워 329화 귀신 학생의 견학 330화 씻는 게 귀찮아 331화 미쓰민의 비밀의 광팬 332화 근육왕 응심이 333화 용돈을 모아야 해 334화 걱정부자 냠냠이 335화 사이버 흡혈귀 336화 몸이 바뀌었어요오랜 시간 동안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반지와 와글바글 친구들 시리즈>! 특히 이슈에 연재 중인 시리즈 시즌5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TV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바 있다. 반지와 함께 떠나는 즐거운 봄 소풍♥ 반지네 학교 최고의 모범생 커플인 울자와 영수가 헤어졌다는 소식! 그 이유는… 울자가 금사빠였기 때문?! 호용이는 금사빠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반지를 본 응심이는 호용이를 테스트해보는데?! <금사빠 테스트> 편. 다정하고 예쁜 반지의 친구 냠냠이! 글자도 예쁘게 잘 쓰는 냠냠이는 알고 보니 문구 덕후! 냠냠이의 펜으로 글씨를 써본 반지는 캐러멜 푸딩을 타고 미끄러지는 듯한 필기감에 문구 덕후의 길로 접어드는데…! <나도 문구 덕후> 편. 스페셜 부록! 반지의 사각사각 피크닉 편지지 세트를 모두에게 드려요!
마법천자문 47
아울북 / 김현수 (지은이),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2020.01.29
15,800원 ⟶
14,220원
(10% off)
아울북
만화,애니메이션
김현수 (지은이),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다.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다. 각 권마다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에서 1급 한자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쉬운 한자 속에서 어려운 한자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한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는 물론, 예전에 배운 한자들까지 머리에 쏙쏙 집어넣게 된다. 여기에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 등을 통해 어휘학습까지 나아갈 수 있다.1. 다시 만난 악연 2. 천세의 의지 3. 한 줄기 희망 4. 아무도 죽게 두지 않아! 5. 육체의 행방 6. 탈출, 어둠의 어금니! 7. 교만과 오만의 신경전 8. 마지막 희망 9. 태초의 전쟁 10. 기억을 잃은 무사 편집 후기 마법천자문 퀴즈 한자 쓰기 연습장대지여신의 공간에서 마주한 천세와 암흑상제! 두 사람은 암흑상제의 육체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드디어 굳게 닫혀 있던 관이 열린다! 대지여신의 공간에서 만난 천세와 암흑상제는 암흑상제의 육체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 손오공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천세는 암흑상제의 관을 빼앗는 데 성공하지만, 삼장의 몸을 해칠 수 없어 암흑상제에게 적극적인 공격을 하지 못한다. 이를 눈치챈 암흑상제는 그래서는 자신을 이길 수 없다며 자신의 힘을 받지 않겠냐고 천세를 조롱하지만, 천세는 오히려 나중에 시간이 나면 생각해 보겠다며 멋지게 받아친다. 이에 분개한 암흑상제는 가식의 가면을 벗겨 주겠다고 하며 광기 마법을 사용해서 천세의 마음속 어둠을 이끌어 낸다. 그 결과, 천세는 관도 놓친 채 이성을 잃고 마구 폭주하게 된다. 바로 그 순간, 손오공의 강펀치가 천세의 얼굴을 강타한다. 손오공은 이곳에서 아무도 죽게 두지 않겠다고 하며 천세와 암흑상제를 말린다. 두 사람의 싸움을 지켜보며 화해는 절대 불가능할 거라고 절망하던 소여신은 손오공을 보고 한 줄기 희망을 느끼고, 오랜 시간 지켜 온 암흑상제의 관을 열어 주기로 결심한다. 곧 관이 열리고, 관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은 모두가 놀랄 만한 결말을 맞게 되는데…. 과연 암흑상제의 육체는 누가 차지하게 될까요? 마법천자문 47권에서 확인해 주세요! 47권 신규한자 20자 得 얻을 득 狹 좁을 협 柱 기둥 주 潰 무너질 궤 丸 둥글 환 昏 어두울 혼 捷 빠를 첩 傍 곁 방 狂 미칠 광 供 이바지할 공 隆 높을 륭(융) 隕 떨어질 운 醒 깰 성 塵 티끌 진 意 뜻 의 志 뜻 지 彼 저 피 含 머금을 함 盤 소반 반 夜 밤 야 ◆47권 구성과 특징◆ 마법천자문 시리즈,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및 아이템 카드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 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교육인적자원부 후원 교육산업대상 출판물 분야 대상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비아에듀 /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수학사전팀 (지은이) / 2019.03.04
32,000원 ⟶
28,800원
(10% off)
비아에듀
수학동화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수학사전팀 (지은이)
2019년부터 초등 전 학년에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완전개정되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2017학년도에는 1, 2학년 교과서에, 2018학년도에는 3, 4학년 교과서에, 그리고 2019학년도에는 5, 6학년 교과서에 적용됨에 따라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도 동일하게 개정되었다. 초등수학부터 고교수학까지 12년간의 수학 개념을 연결한 '초·중·고 수학 개념연결 지도'를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전면 수정했다. 수학적 과정의 하나인 연결성이 강화되면 수학의 전체적인 분량이 압축되는 효과가 있고, 여러 개념이 연결되는 데서 지적인 희열을 맛보면 수학을 공부하고 싶은 내적 동기가 유발된다. 또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개념'을 수정하였다. 학년별로 바뀐 교과서 순서를 반영하여 소주제 위주로 개념을 연결했다. 개념과 개념 사이의 연결을 보다 촘촘히 함으로써 미시적인 개념 연결을 보여 주고자 했다. 물론 단원이나 학년을 넘어선 거시적인 연결은 그대로 유지된다. 책머리에 4 완전개정판에 부쳐 10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사용설명서 20 1학년 수학사전 1-1 9까지의 수 수를 세는 방법이 여러 가지 인가요? 30 1-1 9까지의 수 ‘8’을 왜 어떤 때는 ‘팔’이라고 읽고, 어떤 때는 ‘여덟’이라 읽어요? 34 1-3 덧셈과 뺄셈 가르기와 모르기를 왜 배워요? 38 1-3 덧셈과 뺄셈 문제에 ‘모두’가 있으면 모둔 수를 더하면 되지 않아요? 42 1-3 덧셈과 뺄셈 5 - 3 = 3 아닌가요? 46 1-3 덧셈과 뺄셈 4 + 3 = 7을 뺄셈식으로 어떻게 만들어요? 50 2-1 100까지의 수 ‘406’은 사십육이라고 읽으면 되죠? 54 2-1 100까지의 수 대충 봐도 어느 쪽이 더 많은지 알 수 있는데, 왜 꼭 세어 봐야 해요? 58 1-2 여러 가지 모양 모양이 , , 뿐이에요? 62 2-3 여러 가지 모양 □, △ ,○ 모양이 사각형, 삼각형, 원인 걸 다 아는데, 왜 교과서에는 그렇게 나오지 않나요? 66 1-4 비교하기 ‘큰 건물’, ‘높은 건물’, 어떤 말이 맞아요? 70 2-5 시계 보기와 규칙 찾기 시침과 분침이 헷갈려요. 74 2-5 시계 보기와 규칙 찾기 1시 30분을 자꾸 1시 6분이라고 읽게 돼요. 78 2-5 시계 보기와 규칙 찾기 반복되는 규칙을 찾으라는데, 뭐가 반복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82 2-5 시계 보기와 규칙 찾기 규칙 찾기 중에서 다음 색을 칠하라는 문제를 못 풀겠어요. 86 2학년 수학사전 1-1 세 자리 수 427(사이칠)에서 4가 어떻게 400이에요? 96 1-3 덧셈과 뺄셈 ‘9 5 + 4’를 계산하는데, 덧셈을 먼저 계산하고 뺄셈을 했어요. 100 1-3 덧셈과 뺄셈 계산 문제가 가로로 나오면 못 풀겠어요. 104 1-3 덧셈과 뺄셈 덧셈에서 받아올림한 수를 어디에 쓰는 건지 모르겠어요. 108 1-3 덧셈과 뺄셈 문제를 풀어 답을 구했는데 왜 자꾸 다른 방법으로도 풀어 보라고 해요? 112 1-3 덧셈과 뺄셈 왜 답 쓰는 칸이 식 중간에 있어요? 116 2-1 네 자리 수 큰 숫자가 있는 쪽이 큰 수 아닌가요? 120 2-2 곱셈구구 구구단이 곱셈인 건가요? 124 1-2 여러 가지 도형 ,이런 모양도 삼각형이에요? 128 1-4 길이 재기 길이는 자로 재면 되는데 왜 손이나 발로 재는 방법을 배우나요? 132 1-4 길이 재기 엄마, 이 연필은 10씨엠이에요. 136 2-3 길이 재기 1m 20cm가 어떻게 120cm예요? 140 2-4 시각과 시간 저, 시계 볼 줄 모르는데요? 144 2-4 시각과 시간 지금 시간이 몇 시예요? 148 2-4 시각과 시간 새벽 1시는 오전이에요, 오후예요? 152 2-4 시각과 시간 2월은 왜 마지막 날짜가 같지 않아요? 156 2-6 규칙 찾기 수가 작아지는 것도 규칙이에요? 160 2-6 규칙 찾기 수 배열표의 규칙을 설명하지 못하겠어요. 164 2-6 규칙 찾기 이렇게 복잡한 무늬가 이어지는 포장지에 무슨 규칙이 있어요? 168 2-6 규칙 찾기 어느 것이 기본 도형인지 찾지 못하겠어요. 172 2-6 규칙 찾기 같은 설명을 듣고 쌓았는데 왜 모양이 다르죠? 176 1-5 분류하기 분류하기는 어떻게 해요? 180 1-5 분류하기 분류하기에서 분류 기준을 찾지 못하겠어요. 184 3학년 수학사전 1-1 덧셈과 뺄셈 받아내림을 2번이나 하면 헷갈려요. 194 1-3 나눗셈 ‘8 - 2 - 2 - 2 = 0’이 어떻게 ‘8 ÷ 2 = 4’예요? 198 1-3 나눗셈 나눗셈 상황을 그림으로 표현하지 못하겠어요. 202 2-2 나눗셈 더 이상 나눌 수가 없어요! 206 1-6 분수와 소수 2개 중 하나(1)이면 인 거죠? 210 1-6 분수와 소수 과 중에서 분모가 더 큰 이 더 큰 수 아니에요? 214 1-6 분수와 소수 소수는 어떤 수예요? 218 2-4 분수 6의 은 얼마예요? 222 2-4 분수 가분수가 가짜 분수이면, 분수가 아니라는 말인가요? 226 1-2 평면도형 곧게 그으면 모두 직선 아닌가요? 230 1-2 평면도형 각 ㄱㄴㄷ, 각 ㄷㄴㄱ, 각 ㄴㄱㄷ이 다 같은 거죠? 234 1-2 평면도형 기울어진 도형에서는 직각을 찾지 못하겠어요. 238 1-2 평면도형 직각이 있는 사각형은 모두 직사각형이죠? 242 2-3 원 삼각형, 사각형은 자를 대고 그리는데, 원은 어떻게 그려요? 246 2-3 원 원에는 지름이 1개 아닌가요? 250 1-5 길이와 시간 키는 150인데 신발은 180이라는 게 말이 되나요? 254 1-5 길이와 시간 km와 mm는 어떤 관계인지 궁금해요. 258 1-5 길이와 시간 2km 200m 1km 800m를 어떻게 계산하나요? 262 2-5 들이와 무게 1000g이 1kg보다 더 무거운 것 아닌가요? 266 2-5 들이와 무게 들이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270 2-5 들이와 무게 3L 600mL + 5L 700mL는 어떻게 계산해요? 274 2-6 자료의 정리 그림그래프에는 꼭 그림을 그려 넣어야 해요? 278 4학년 수학사전 1-1 큰 수 24는 이십사, 204는 이십사… 어, 뭐가 잘못된 거예요? 288 1-1 큰 수 8326801023603167은 어떻게 읽어요? 292 1-1 큰 수 1,000이나 10,000에는 쉼표가 찍혀 있어요. 꼭 찍어야 하나요? 296 1-1 큰 수 숫자가 크면 큰 수 아닌가요? 300 1-3 곱셈과 나눗셈 400 × 500을 계산하려면 4와 5를 곱하고 0을 4개 붙이면 되죠? 304 1-3 곱셈과 나눗셈 수가 커지니까 곱셈을 하다가 자꾸 헷갈려요. 308 1-3 곱셈과 나눗셈 나눗셈인데 왜 뺄셈을 해요? 312 2-1 분수의 덧셈과 뺄셈 분수의 덧셈에서 왜 분자만 더하고 분모는 더하지 않아요? 316 2-1 분수의 덧셈과 뺄셈 대분수를 가분수로 고치지 않고 대분수끼리 그대로 더할 수는 없나요? 320 2-1 분수의 덧셈과 뺄셈 문제를 2가지 방법으로 풀라고 할 때가 있어요. 답을 구할 수 있는데 왜 꼭 2가지 방법으로 풀어야 해요? 324 2-3 소수의 덧셈과 뺄셈 소수의 덧셈에서 소수점을 어디에 찍는지 잘 모르겠어요. 328 2-3 소수의 덧셈과 뺄셈 1.5 - 0.7을 계산하는데 0.1의 개수는 왜 구해요? 332 2-3 소수의 덧셈과 뺄셈 소수의 세로셈도 자연수의 세로셈처럼 끝자리를 맞추면 되죠? 336 1-2 각도 각도기로 잴 때마다 각이 달라요 340 1-2 각도 분명 45˚를 그렸는데 그리고 보니 135˚예요. 344 1-2 각도 각도의 덧셈과 뺄셈은 어떻게 해요? 348 1-2 각도 예각, 직각, 둔각을 모르겠어요. 352 1-2 각도 두 각이 예각인데 왜 둔각삼각형이라고 해요? 356 1-4 평면도형의 이동 도형을 뒤집으라는데, 뒤집으니까 아무것도 없어요. 360 2-2 삼각형 이등변삼각형은 두 변의 길이가 같은 삼각형인데, 어떻게 두 각의 크기도 같아요? 364 2-4 사각형 직각, 수직, 수선이 뭐가 달라요? 368 2-4 사각형 같은 평행선에서 평행선 사이의 거리를 쟀는데 잴 때마다 다른 값이 나와요. 372 2-4 사각형 평행사변형이 어떻게 사다리꼴이에요? 376 2-4 사각형 정사각형이 마름모예요? 380 2-6 다각형 정다각형을 쓰면 평면을 빈틈없이 덮을 수 있을 것 같아요. 384 1-6 규칙 찾기 문제에서 다음에 올 그림을 그릴 수는 있는데 수로 나타내는 건 어려워요. 388 1-5 막대그래프 표로 나타내도 충분한데 막대그래프를 왜 그려요? 392 1-5 막대그래프 막대그래프의 가로와 세로에는 무엇을 어떻게 나타내요? 396 2-5 꺾은선그래프 꺾은선그래프를 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요? 400 2-5 꺾은선그래프 특별히 꺾은선그래프로 나타내야 하는 내용이 있어요? 404 2-5 꺾은선그래프 (물결선)은 왜 있어요? 408 5학년 수학사전 1-1 자연수의 혼합계산 8 - 10 ÷ 5를 계산하라고? 문제가 이상한데? 418 1-1 자연수의 혼합계산 곱셈과 나눗셈을 먼저 계산한다고 했으니 곱셈부터 계산하면 되죠? 422 1-2 약수와 배수 5는 5의 배수예요? 426 1-2 약수와 배수 약수는 나누어떨어지게 하는 수인데, 왜 곱하기를 해서 구하나요? 430 1-2 약수와 배수 최대공약수가 최소공배수보다 큰 수죠? 434 1-4 약분과 통분 분수의 분모와 분자에 0을 곱하면… 이에요? 438 1-4 약분과 통분 기약분수로 나타내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442 1-4 약분과 통분 분모끼리 곱하면 통분이 되는 거죠? 446 1-4 약분과 통분 과 중 큰 수를 어떻게 알아요? 450 1-5 분수의 덧셈과 뺄셈 분모가 다르면 덧셈을 어떻게 해요? 454 2-3 합동과 대칭 뒤집어서 포개어지는 것도 합동이에요? 458 2-3 합동과 대칭 세 각의 크기만 알면 누구나 똑같은 삼각형을 그릴 수 있지 않나요? 462 2-3 합동과 대칭 선대칭도형이 뭐예요? 466 2-3 합동과 대칭 대칭인 도형에는 대칭축이 있는 게 당연하죠! 470 2-5 직육면체 직육면체와 정육면체는 뭐가 달라요? 474 2-5 직육면체 전개도는 다른데 같은 직육면체가 된다고요? 478 2-5 직육면체 겨냥도 그리는 것이 어려워요 482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삼각형의 둘레를 구하라는데, 둘레가 뭐예요? 486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어떤 것이 더 넓어요? 490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높이가 기울어져 있는데 어떻게 넓이를 구해요? 497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삼각형은 그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어떻게 모든 삼각형의 넓이를 (밑변) × (높이) ÷ 2로 구해요? 498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마름모도 평행사변형이니까 마름모 넓이는 평행사변형 넓이를 구하는 방법과 같죠? 502 1-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사다리꼴의 넓이 구하는 것은 왜 이렇게 복잡해요? 506 1-3 규칙과 대응 그림을 보고 문제는 풀겠는데 그걸 식으로 나타내는 것이 어려워요. 510 2-6 평균과 가능성 평균을 구할 때 주어진 자료들 중 가운데 값을 고르면 안 돼요? 514 2-6 평균과 가능성 ‘가능성’에서는 뭘 배워요? 518 6학년 수학사전 2-1 분수의 나눗셈 ÷가 어떻게 6 ÷ 2가 돼요? 분모는 어떡하고요? 528 2-1 분수의 나눗셈 나눗셈을 왜 곱셈으로 고쳐 풀어요? 532 2-2 소수의 나눗셈 소수의 나눗셈을 할 때 소수점은 왜 옮겨요? 536 2-2 소수의 나눗셈 소수의 나눗셈에서 소수점을 옮겨 계산할 때 나머지의 소수점은 왜 안 옮겨요? 540 1-2 각기둥과 각뿔 밑면은 밑에 있는 면이겠네요? 544 1-2 각기둥과 각뿔 각뿔의 높이를 재려고 하는데, 옆면의 모서리 길이를 재면 되죠? 548 2-3 공간과 입체 쌓기나무의 개수를 쉽게 세는 방법은 없나요? 552 2-3 공간과 입체 쌓기나무를 종이에 어떻게 그려요? 556 2-6 원기둥, 원뿔, 구 원기둥과 원뿔이 헷갈려요. 560 1-6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 상자를 포장하는 데 포장지가 얼마나 필요한지 어떻게 계산해요? 564 1-6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 직육면체의 부피는 어떻게 구하나요? 568 2-5 원의 넓이 원주와 원주율은 뭐가 달라요? 572 2-5 원의 넓이 원은 가로, 세로가 없는데 넓이를 어떻게 구해요? 576 1-4 비와 비율 1 : 2와 2 : 4가 같나요? 580 2-4 비례식과 비례배분 설탕과 물을 1 : 3으로 섞을 때 설탕이 50g이면 물은 얼마만큼 넣어요? 584 1-5 여러 가지 그래프 표에 나타난 수량을 띠그래프에 어떻게 나타내요? 588 1-5 여러 가지 그래프 원그래프에 눈금을 어떻게 그려요? 592 2015 개정 교육과정 일람표 596 초·중·고 수학 개념연결 지도 598 주제별 찾아보기 6001. 수학사전 분야 부동의 1위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2015 교육과정을 전 학년에 모두 반영한 완전개정판 출간! 2019년부터 초등 전 학년에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이 완전개정되었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① 늘 그랬듯이 교육과정이 개정된다고 해서 수학 개념이 바뀌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소의 이동과 용어의 변경은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수정하였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2017학년도에는 1, 2학년 교과서에, 2018학년도에는 3, 4학년 교과서에, 그리고 2019학년도에는 5, 6학년 교과서에 적용됨에 따라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도 동일하게 개정됩니다. ② 초등수학부터 고교수학까지 12년간의 수학 개념을 연결한 를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전면 수정했습니다. 수학적 과정의 하나인 연결성이 강화되면 수학의 전체적인 분량이 압축되는 효과가 있고, 여러 개념이 연결되는 데서 지적인 희열을 맛보면 수학을 공부하고 싶은 내적 동기가 유발됩니다. ③ 을 수정하였습니다. 학년별로 바뀐 교과서 순서를 반영하여 소주제 위주로 개념을 연결했습니다. 개념과 개념 사이의 연결을 보다 촘촘히 함으로써 미시적인 개념 연결을 보여 주고자 했습니다. 물론 단원이나 학년을 넘어선 거시적인 연결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2. 초등수학 6년, 잘 만든 사전 하나면 충분하다! ● 가정에서, 학급에서 ‘수학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펼쳐보세요! 아이들은 영어를 공부할 때 사전을 활용합니다. 한영사전에 나와 있는 단어 및 관용어를 이용하면 영어로 되어 있는 문장의 뜻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학은 한글로 되어 있는데도 무슨 뜻인지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개념을 모르기 때문인데, 이때 교과서나 참고서만 뒤적여서 문제를 해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때 수학사전이 있다면 어떨까요? 수학 문제 속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개념에 대한 뜻을 모르면 수학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 아이가 모르는 개념을 스스로 찾아내어 복습하고자 한다면 필요한 자료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그 내용이 이전에 배운 부분이고, 관련 자료가 이미 없애 버린 과거의 교과서에 있다면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혹은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냈지만 그 해결책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모르는 개념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고, 친절하게 설명한 수학사전이 꼭 필요합니다. 가정에 상비약을 준비하듯이 갑작스러운 아이의 질문에 명쾌한 해법을 던져줄 수학사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 공식 암기? No! 원리와 개념으로 초등수학 꽉! 잡자 문제만 잘 풀면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요? 초등수학 개념을 소홀히 하면 중·고등학교 수학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은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수학사전팀에서 엄선한 134개 질문을 통해 원리부터 기본 개념까지 초등수학 6년의 내용을 모두 담았습니다. 따라서 초등수학의 개념이나 내용 중 빠진 부분은 없으며, 수록된 134개의 질문이면 초등학생이 할 수 있는 질문, 초등수학 개념 중에서 고민해야 할 질문을 모두 다룬 것입니다. ● 새로 바뀐 교육과정이 반영된 2019 최신 수학사전 새 교과서에 맞는 최신 수학사전으로 공부하세요! 수학 교과서의 단원, 단원명, 내용이 2015 교육과정에 맞춰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은 새로 적용된 교육과정에 맞춰 제작되었습니다. 새 교과서로 공부하면서 궁금한 내용이 생기더라도 예전 교과서를 찾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교육과정 개정에 맞추어 새롭게 제작된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에서 바로바로 궁금한 점을 찾아보세요. ● 쉽고 간편한 수학! ‘30초 해결사’ 질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는 별도로 ‘30초 해결사’라는 짧은 즉답이 실려 있습니다. 이 부분만으로도 궁금한 점이 해결된다면 자세한 해설이 담긴 ‘그것이 알고 싶다’ 부분은 건너뛰어도 됩니다. 이제 아이도, 엄마도 부담 없이 수학 공부하세요. ● 복습에 최적화된 초등수학사전 혼자 복습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있습니다. 과거의 교과서를 다시 찾지 마세요. 학기명, 단원명이 명시된 ‘내비게이션’과 초등수학부터 고등수학까지 연계성을 자세히 알려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개념’만 있으면 아이가 혼자서도 충분히 복습할 수 있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어려워하는 내용을 손쉽게 찾아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사전에 익숙해진 뒤에는 아이 스스로 찾아가며 복습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해당 학년에서 궁금한 부분을 찾아보고, 잘 이해되지 않으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개념’에 안내된 전 단계의 개념을, 확장된 내용이 궁금하면 다음 단계의 개념을 찾아 아이 스스로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만 골라가며 읽으면 됩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수학과의 연결 관계를 보여줌으로써 예습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에 가더라도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을 버리지 마세요. 반대로 초등학교 개념을 기억하면서 복습하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뒤늦게 고3이 되어서 수학을 포기하는 일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 아이 수준별 맞춤 구성 아이마다 수준이 다릅니다. 기초를 다져야 하는 아이를 위한 쉬운 개념 설명부터 심화 학습을 원하는 아이를 위한 어려운 내용까지 모두 망라하였습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이 담긴 ‘한 발짝 더!’, ‘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깊이 있는 개념까지 놓치지 마세요. 물론 아이가 부담을 느낀다면 읽지 않고 건너뛰어도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수학 공부로 인해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우리아이 수준에 맞게 활용 가능합니다. 3. 우리 사전에 ‘수포자’란 없다! ■ 초등 36.5%, 중학 46.2%, 고등 59.7% 수학 포기자로 드러나 * 2015 수학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학교 수학교육 관련 설문조사 결과보도(2015.07.22.) ‘수학을 포기했다면 언제 포기했느냐’는 질문에 초등학생 2,229명 중 813명(36.5%), 중학생 2,755명 중 1,272명(46.2%), 고등학생 2,735명 중 1,634명(59.7%)이 응답했습니다. 특히 배움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초등학생의 36.5%가 수학을 포기한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고3의 약 60%가 수포자라고 하는 것은 ‘잠자는 고3 수학교실’ 이야기가 단순히 헛소문이 아닌 사실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학부모 99%, “아이들 수학 때문에 고통” 학부모 1,000명 중 무려 990명이 ‘아이들이 수학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아우성입니다. 학부모의 99%가 아이들 수학 때문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수학 사교육에 있어서 지출비용 대비 효용성은 점차 떨어집니다. 수학 사교육비는 더 늘어나는데 왜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할까요? 처음부터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무엇이 우리 아이들을 수포자로 내모는 걸까요? 바로 기초가 부실하면 재기 불가능한 교육과정 구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의 수학 공부는 비유컨대 탑을 쌓는 일과 같다. 기단부터 차근차근 돌을 쌓아 올려가다 중간에 문제가 생겨서 돌 하나라도 빠지면 전체가 와르르 무너지는 구조다. 그러다 보니 ‘수학은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듣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 크는 일이 어디 그런가. 학교에서 보면 고1 때 노는 아이들이 많다. 2, 3학년 되면 입시 공부를 해야 하니 미리 놀겠다면서. 그런데 고1 때 수학을 놓치면 2, 3학년 때 거의 회복이 불가능하다. 초·중학교 단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이건 교육이 아니다. 교육은 재기가 가능해야 한다. 그런데 아이들이 무슨 전과자도 아니고, 수학 한번 소홀히 한 전과를 평생 안고 가야 한단 말인가.” - 2015.06.02. 최수일 수학사교육포럼 대표 인터뷰기사 ‘수학 못하면 시인 되기도 힘든 나라’ 중에서 ■ ‘수포자’ 공포에서 벗어나는 길, 핵심은 ‘초등 개념’과 복습 수학에서 개념을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초등수학 개념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흔히 초등 개념이라면 무시하고 넘어가기 쉬운데, 수능 시험은 초등 개념이 몸에 배었다 전제하고 그 위에서 문제를 낸다. 이게 결코 쉽지 않다. (…) 중학생인데 초등 개념이 부실하다 싶으면 ‘초등수학 개념사전’을 옆에 놓고 복습하기를 권하고 싶다. ‘초등수학 개념사전’을 1쪽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라는 게 아니다. 아이가 잘 모르는 개념이 나왔을 때 관련 내용을 찾아보는 데 요긴하게 쓰이는 것이 개념사전이다. 고등학생이라면 ‘중학수학 개념사전’이나 중학교 교과서를 곁에 두고 복습하면 된다. - 2015.06.02. 최수일 수학사교육포럼 대표 인터뷰기사 ‘수학 못하면 시인 되기도 힘든 나라’ 중에서 수학의 핵심은 초등수학 개념에 있습니다. 초등수학을 소홀히 하면 중·고등학교 수학을 정복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것이 ‘한국식 단선형 수학 교육과정’ 구조입니다. 문제만 잘 푼다고 이해하지 않고 넘어갔던 개념들이 쌓여 고3때 와르르 무너지는 것입니다. 고3 학생의 60%가 수포자인 현실이 이를 잘 설명해 줍니다. 특히 초등 개념이 부실한 중학생은 수학사전을 통해 부족한 개념을 보완해야 합니다. 4. 전국 수학교사 2,200명이 ‘강력 추천’한 바로 그 책!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은 수학으로 고통 받는 99%의 학부모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2011년 초 전국수학교사모임 내에서 수학사전 편찬에 뜻을 같이한 6명의 수학 전문가들이 4년여 동안 수많은 연구와 회의, 수정 과정을 통해 제작하였으며, 학부모와 선생님으로 구성된 200여명의 베타테스터 검증을 거친 결과물입니다. 10여년 이상의 현장 경험 및 수학교과서 개정 작업 경험을 갖춘 수학 전문가의 교육 노하우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고민과 걱정, 아이를 향한 애정이 모두 담긴 초등수학사전입니다.
밍꼬발랄 코믹스 4
겜툰 / 김혜련 (지은이), 라임스튜디오 (그림), 밍꼬 (감수) / 2020.06.20
12,000원 ⟶
10,800원
(10% off)
겜툰
만화,애니메이션
김혜련 (지은이), 라임스튜디오 (그림), 밍꼬 (감수)
유튜브에 올라온 오디션 영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밍꼬. 하지만 얻은 인기만큼이나 주변으로부터 시기와 질투를 받는다. 학교의 무서운 언니들도 밍꼬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하자, 밍꼬는 우울해진다. 점점 책 밖 세상의 기억이 희미해져 가던 중, 밍꼬는 자신이 찾던 책이 무엇이었는지 떠올리려고 노력한다. 마침 밍꼬의 앞집으로 이사 온 웅이에게 책에 관한 것을 캐내려 하지만, 그때마다 할머니가 나타나 방해를 하는데….16. 질투 받는 밍꼬 17. 웅이의 응원 18. 웅이, 이사 오다 19. 의심하다 20. 책이 있는 곳에 표식이 있다눈을 떠 보니 온통 자신과 똑같은 얼굴들로 가득한 세상에 떨어진 밍꼬! 과연 밍꼬는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유튜브에 올라온 오디션 영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밍꼬. 하지만 얻은 인기만큼이나 주변으로부터 시기와 질투를 받는다. 학교의 무서운 언니들도 밍꼬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하자, 밍꼬는 우울해진다. 점점 책 밖 세상의 기억이 희미해져 가던 중, 밍꼬는 자신이 찾던 책이 무엇이었는지 떠올리려고 노력한다. 마침 밍꼬의 앞집으로 이사 온 웅이에게 책에 관한 것을 캐내려 하지만, 그때마다 할머니가 나타나 방해를 한다. 혼란스러운 밍꼬에게 황수빈과 할머니는 자꾸만 표식에 관한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는데…!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1
고은문화사 /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2.15
12,000
고은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귀여운 캐릭터와 흥미로운 소재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리 천재 엉덩이탐정을 만화로 구성했다. 입으로 지독한 방귀를 뀌어 범인을 잡는 코믹한 스토리 설정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올컬러 만화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추리 천재 엉덩이탐정을 만날 수 있다. 코믹북 1권에서 앙드레 해달뿐 아니라 어린 꼬마 숙녀 코알라 양의 의뢰도 끝까지 책임지는 엉덩이 탐정을 원작에는 없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로 맘껏 즐길 수 있다.제1화 - 뿡뿡 코알라 양의 대활약 제2화 - 뿡뿡 위험한 발명품 엉덩이 탐정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코믹북 출간!귀여운 캐릭터와 흥미로운 소재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엉덩이 탐정’, 이제 올컬러 만화로 만나세요!원작에는 없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를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제1화 - 뿡뿡 코알라 양의 대활약 휴일을 맞아 숲속의 카페에 간 엉덩이탐정과 브라운 앞에 나타나 엉덩이탐정의 조수가 되겠다고 말하는 코알라 양. 브라운은 자신의 자리를 뺏길까 걱정이 된다. 그때 숲토끼 점장이 숲에서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브라운과 코알라 양은 경쟁적으로 점장을 찾아나서는데….과연 엉덩이 탐정은 숲토끼 점장을 찾을 수 있을까? 제2화 - 뿡뿡 위험한 발명품 말티즈 서장은 범인을 잡기 위한 새로운 도구인 후추공을 보여주기 위해 엉덩이탐정을 부른다. 하지만 앙드레 해달로부터 사건을 의뢰받은 엉덩이탐정은 브라운을 경찰서로 보내고 자신은 사건을 해결하러 간다. 어쩔 수 없이 브라운에게 후추공에 대해 설명하던 말티즈 서장은 실수로 버튼을 눌러 공에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과연 엉덩이 탐정은 앙드레 해달의 소라를 찾을 수 있을까?말티즈 서장은 쫓기는 후추공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엉덩이 탐정’, 이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코믹북으로 만나세요!귀여운 캐릭터와 흥미로운 소재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엉덩이 탐정’을 이제 만화로 즐기세요.엉덩이 탐정만의 필살기로 범인을 잡는 코믹한 스토리 설정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올컬러 만화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엉덩이 탐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코믹북 1권에서 앙드레 해달뿐 아니라 어린 꼬마 숙녀 코알라 양의 의뢰도 끝까지 책임지는 엉덩이 탐정을 원작에는 없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로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사라진 숲속 카페 점장을 찾고, 앙드레 해달의 사라진 소라를 찾는 과정에서 단 하나의 단서도 놓치진 않는 날카로운 관찰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건 해결 과정을 통해 관찰력뿐 아니라 사고력, 통찰력까지 두루 갖춘 아이큐 1,104의 화려한 명탐정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또한 스토리와 함께 자연스럽게 연결된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아이들의 마음을 두근두근 설레게 만들었던 엉덩이 탐정 특유의 재미있는 행동들이 추리 퀴즈와 어우러져 읽는 내내 재미와 웃음이 팡팡 터집니다.
OK슈퍼 과자 질소 도난 사건
창비 / 송라음 (지은이), 최민지 (그림) / 2020.01.23
12,000원 ⟶
10,800원
(10% off)
창비
명작,문학
송라음 (지은이), 최민지 (그림)
슈퍼에서 과자 봉지 속 질소를 훔쳐 달아난 괴상한 도둑 이야기를 담은 장편동화이다. 슈퍼 집 아들 맑음이가 사건을 해결하려 할수록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첫 책을 펴내는 송라음 작가는 단 이틀 동안 벌어지는 소동을 어린이의 생생한 입말로 긴장감과 유머를 적절히 버무리며 술술 읽히게 써 내려갔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들의 표정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그림이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엉뚱하지만 대담한 맑음이의 활약을 지켜보다 보면 독자들은 이야기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되고 예상치 못한 반전에 뭉클한 감동을 느낄 것이다.1. 기분 나쁜 손님 2. 물에 빠졌을 때는 봉지 과자 3. 과자 질소를 도둑맞다 4. 줄무늬 형이 수상하다 5. 나, OK슈퍼 둘째 아들 정맑음 6. 송곳니 아저씨가 가져온 불행 7. 질소값은 안 받아요 8.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백화점 9. 피바람 몰아치는 저녁 10. 끝나지 않은 하루 11. 우리는 식구“나, OK슈퍼 둘째 아들 정맑음. OK슈퍼는 내가 지킨다!” ─ 동네 슈퍼에서 벌어지는 생활 밀착형 추리 동화 슈퍼 딸린 집에 이사 오면서 맑음이네 가족은 OK슈퍼의 주인이 되었다. 여름 방학을 맞은 맑음이는 덥고 심심하던 차에 형과 함께 봉지 과자를 들고 목욕탕에 간다. 두 사람은 봉지 과자를 갖고 신나게 놀다가 탕 속에서 실수로 과자를 쏟고 만다. 맑음이는 형을 배신하고 달아났지만, 터진 봉지 과자의 저주 탓인지 맑음이가 혼자 슈퍼에 있는 동안 빵빵한 봉지 과자들이 모두 납작해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런데 봉지 안의 과자는 그대로다. 누군가 봉지에 구멍을 내서 공기만 빼낸 것이다. 목욕탕에서 배신당한 형이 복수한 걸까? 아니면 맨날 슈퍼에 와서 과자에 질소가 너무 많다고 화내는 동네 형의 짓일까? 주머니에 커터 칼을 가지고 다니는 미용실 누나, 심부름 때문에 슈퍼에 자주 오는 1학년 서연이까지 의심스러운 사람이 너무 많다. 범인 찾기도 중요하지만 우선 구멍 난 봉지 과자부터 부모님 몰래 처리해야 한다. 그런데 사건을 해결하려면 할수록 일은 점점 꼬이고, 슈퍼는 난장판이 되어 간다. 송라음 작가는 슈퍼라는 익숙한 공간에 추리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범인을 추측하는 독자들을 슈퍼 안으로 불러들인다. 온갖 소동이 펼쳐지는 심각한 상황 속에서 작가는 특유의 유머와 재치 있는 표현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한다.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반전 끝에 진심 어린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과자 봉지는 펼쳐서 나눠 먹는 거야.” ─ 각박한 세상 속 잊고 살았던 이웃의 정을 북돋다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요즘 세상은 각박해졌다.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슈퍼 앞 평상이 점점 사라지고, 최근에는 혼자 먹기 편한 ‘미니 스낵’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 마음속에는 여전히 주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작가는 이웃끼리 정 붙이고 살 수 있는 공동체가 오래도록 남아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동화를 썼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혔다. 공부를 싫어하지만 부모님 때문에 억지로 재수하는 동네 형, 바쁜 업무 탓에 딸도 돌볼 시간이 없는 서연이 부모님, 입시 미술 학원에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는 미용실 누나 등 주변을 둘러볼 여유 없이 지내던 수락동 사람들은 OK슈퍼에서 벌어진 질소 도난 사건을 계기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촌이 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과자가 상하지 않게 보호해 주는 질소처럼 수락동 사람들은 관심과 정으로 서로를 끈끈하게 지켜 준다. 이 동화를 읽은 독자들 주변에도 OK슈퍼 같은 장소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M&Kids / 박성연 지음, 려하 그림 / 2015.09.10
12,000원 ⟶
10,800원
(10% off)
M&Kids
인물,위인
박성연 지음, 려하 그림
우리 역사를 살아오신 수많은 멘토들 가운데에서 특별히 친숙하고 낯익은 100분들을 소개한다.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게 하는 다른 위인전과는 달리 쉽고 재미있게 쓰여 있어 읽는 동안, 우리나라 역사와 위인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높이고 위인들의 일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역사 속 인물들의 결정적 순간을 핵심만 추려 이야기로 응축해 담았다. 또한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는 입말체를 사용하여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다. 올 컬러 전면 그림으로 화려하게 펼쳐진 인물들의 이야기는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줄 것이다.★작가의 말 1 … 고조선 세운 단군왕검 12 2 … 고구려 세운 동명왕 14 3 … 백제 온조왕 16 4 … 알에서 나온 혁거세 18 5 … 땅따먹기 대장 광개토대왕 20 6 … 꾀 많은 신라 장군 이사부 22 7 … 거문고 달인 백결 선생 24 8 … 백제의 최후 의자왕 26 9 … 황산벌의 슬픈 장군 계백 28 10 … 포기를 모르는 화랑 관창 30 11 … 말 목 자른 김유신 32 12 … 통일 신라 문무왕 34 13 … 해골 물 마시고 깨달은 원효대사36 14 … 천축국 여행한 혜초 38 15 … 바다의 왕자 장보고 40 16 … 발해 대조영 42 ★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찾아볼까? 17 … 귀주대첩 강감찬 46 18 … 협상의 달인 서희 48 19 … 무단정치 정중부 50 20 … 화포 발명가 최무선 52 21 … 자연을 벗 삼은 죽림칠현 54 22 … 삼국사기 김부식 56 23 … 지눌국사 조계종, 의천 천태종58 24 … 대마도 정벌 이종무 60 25 … 일편단심 정몽주 62 26 … 목화씨 문익점 64 27 … 해동공자 최충 66 28 … 삼국유사 일연 68 29 … 황금 보기를 돌같이 최영 장군70 ★ 사다리를 타고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한자를 찾아볼까? 30 … 어질고 청렴한 황희 정승 74 31 … 소박하고 검소한 맹사성 76 32 … 천재 과학자 장영실 78 33 … 단종 버린 신숙주, 한명회 80 34 … 십만양병 이율곡 82 35 … 성리학자 이퇴계 84 36 … 오죽헌의 여성 화가 신사임당 86 37 … 홍의장군 곽재우, 의병대장 조헌88 38 … 진주대첩 김시민 90 39 …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92 40 … 새 나라 조선의 역사를 열다! 태종태세문단세94 41 … 죽느냐, 사느냐! 사육신과 생육신96 42 … 목숨 바친 논개 98 43 … 행주대첩 권율 100 44 …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는 홍길동102 45 … 의적 임꺽정 104 ★ 조선의 다섯 궁궐과 사대문에서 미로 탐험을 떠나 볼까? 46 … 대쪽같은 삼학사 108 47 … 어사 박문수 110 48 … 명필 한석봉 112 49 … 풍속화가 단원 김홍도 114 50 … 방랑 시인 김삿갓 116 51 … 대동여지도 김정호 118 52 … 신문고 부활한 영조 120 53 … 규장각 세운 정조 122 54 … 목민심서 정약용 124 55 … 녹두 장군 전봉준 126 56 … 천주교 신부 김대건 128 57 … 서화가무 황진이 130 58 … 차별 반대 홍경래 132 ★ 우리나라 지도를 보고 어디를 다녀왔는지 발자국을 남겨 볼까? 59 … 갑신정변 김옥균 136 60 … 안중근은 애국, 이완용은 매국138 61 … 별 헤는 밤 윤동주 140 62 … 종두 지석영 142 63 … 민족 대표 손병희 144 64 … 독립 만세 유관순 146 65 … 도산 안창호 148 66 … 어린이날 방정환 150 67 … 돈에 울고 사랑에 속은 이수일과 심순애152 68 … 장군의 아들 김두한 154 69 … 시대를 앞선 천재 시인 이상 156 70 … 황소 그림 이중섭 158 ★ 한국을 빛낸 위인들이 모인 그림을 보고 서로 다른 곳을 찾아볼까? | 책 속 부록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 가사나라를 빛낸 수많은 위인들을 한 번에!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역사를 만나는 가장 쉽고 재미있는 접근법 역사를 만나려면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인물만큼 역사를 만나는 쉽고 재미있는 지름길도 없습니다. 특히나 친숙하고 익숙한 역사 인물이라면 더욱 쉽게 이해의 문이 열리지요. 우리 역사를 살아오신 수많은 멘토들 가운데에서 특별히 친숙하고 낯익은 100분들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가 만들어진 때부터 지금까지 역사에 길이 남을 위인들의 일생과 업적을 담고 있는 인물들이지요.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게 하는 다른 위인전과는 달리 쉽고 재미있게 쓰여 있어 읽는 동안, 우리나라 역사와 위인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높이고 위인들의 일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 편, 한 권으로 읽는 한국의 위인 이야기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한 ‘광개토대왕’, 발해를 건국하고 중원을 호령한 ‘대조영’ 등 우리나라를 지켜낸 영웅들 외에도 바른 정치를 이루려고 한 ‘이율곡’, 탐관오리와 외세를 몰아내려고 했던 녹두장군 ‘전봉준’, 어린이날을 만든 어린이의 영원한 친구 ‘방정환’ 등 다양한 분야를 빛낸 위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수많은 위인들 중 100명의 위인들을 선별해 한 권으로 엮었습니다. 하루에 한 편씩 위인들의 삶과 지혜,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눈에 알게 해주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만나 보세요. 훌륭한 위인전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읽으며 위인의 삶에 흥미를 가질 뿐 아니라 역사의 현장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말체의 스토리텔링과 올 컬러 전면 그림의 시각적 효과 역사 속 인물들의 결정적 순간을 핵심만 추려 이야기로 응축해 담았습니다. 또한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는 입말체를 사용하여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습니다. 올 컬러 전면 그림으로 화려하게 펼쳐진 인물들의 이야기는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 위인 100명 역사 동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의 노랫말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낸 책입니다. 노랫말에 미처 담지 못한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옛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살피고 위인들이 겪었던 실패와 성공의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야기로 노래로 게임으로 오감 자극 우리가 익히 따라 부르던 역사 동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하나하나 읽을 수 있습니다. 숨은그림찾기, 사다리 타기, 미로찾기, 틀린 그림 찾기 등의 책 속 부록은 퀴즈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스스로 즐길 수 있습니다. 책과 함께 별책부록으로 수록된 ‘한국사 여행 말놀이판’으로 게임을 즐기다 보면 아이들의 역사 배우기는 단지 공부가 아닌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고, 스스로 하고 싶어 하는 즐거운 놀이가 될 것입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 위인 100명을 이야기, 노래, 게임으로 익히며 오감을 자극해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은 역사 동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의 노랫말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낸 책입니다. 노랫말에 미처 담지 못한 역사 속 인물들의 결정적 순간을 핵심만 추려 이야기로 응축해 담았습니다. 또한 옛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살피고 위인들이 겪었던 실패와 성공의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올 컬러 전면 그림으로 화려하게 펼쳐진 인물들의 이야기는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무엇보다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는 입말체를 사용하여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습니다. 이야기 사이에 자리한 책 속 부록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알기, 한자 익히기, 조선 시대의 궁궐과 사대문의 자리 익히기 등을 숨은그림찾기와 사다리 타기, 미로 찾기, 틀린 그림 찾기 등의 퀴즈로 구성하여 자칫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역사 정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놀이로 체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별책부록 ‘한국사 여행 말놀이판’은 엄마 아빠와 친구들이 함께 모여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한국사 여행 말놀이판 게임은 한국사 연표로 구성하여 역사 속 인물도 만나고,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은 우리가 익히 따라 부르던 역사 동요를 옛날이야기 듣듯 하나하나 읽어나가며 숨은그림찾기, 사다리 타기, 미로찾기, 틀린 그림 찾기 등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책도 읽고 한국사 여행 게임도 즐기다 보면 아이들의 역사 배우기는 단지 공부가 아닌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고,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즐거운 놀이가 될 것입니다. ★교과연계 독자 대상: 초등 1~2학년 핵심 주제: 우리나라의 역사와 인물 1학년 2학기 통합 1. 우리나라의 상징 2학년 2학기 통합 1. 우리나라와 이웃 나라 2학년 1학기 국어 10. 이야기 세상 속으로 2학년 2학기 국어 5. 이야기를 꾸며요
놓지 마 과학! 12
위즈덤하우스 / 신태훈, 나승훈 (지은이), 류진숙 (감수) / 2019.11.08
12,000원 ⟶
10,800원
(10% off)
위즈덤하우스
자연,과학
신태훈, 나승훈 (지은이), 류진숙 (감수)
인기 절정의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의 작가들이 만든 과학 학습 만화 '놓지 마 과학!' 시리즈. 이번에 출간된 12권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과학적 질문 19개를 다루고 있다. 11권에 이어 2019년도부터 초등학교에서 가르치기 시작한 코딩을 주제로 하고 있다. 로봇 공룡을 만들어 로봇 공룡 대전에 참가한 정구와 정신이의 활약이 계속 이어진다. 코딩은 초등학교에서 과학 교과가 아니라 실과 교과에 포함되어 있지만 어린이들의 관심이 높고 과학에 가까운 분야라서 <놓지 마 과학!>에서 다루게 되었다. 코딩을 가르칠 때 로봇과 함께 다루는 것이 좋다는 실과 교과 지침을 참고하여 정구와 정신이가 로봇 공룡 대전에 참가하는 이야기로 설정이 되었는데, 이 때문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로봇과 공룡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코딩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번 책에는 코딩에 대한 내용이 좀 더 상세하게 다루어져 있다. 코딩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알고리즘과 순서도란 무엇인지, 프로그래밍 언어란 무엇이고 컴퓨터는 어떻게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지 하는 내용들이 이야기를 통해 풀어진다.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로봇에 대한 상식도 알아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야기 전개 과정에서 벌어지는 주인공들의 엉뚱하고 황당한 행동은 학습 만화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작가들 특유의 기발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들고, 평소에 어렵게 느끼던 과학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교과 연계표 1. 로봇은 똑똑해! - 지능형 로봇이란 무엇일까? 2.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 알고리즘이란 무엇일까? 3. 줄을 서시오! - 순서도란 무엇일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순서도 4. 약속을 지켜 주세요! - 박치기하는 공룡이 있다고? 5. 회장님, 꼭 우승하세요! - 새끼를 돌보는 공룡이 있다고? 6. 마이아사우라의 비밀 - 로봇이 자동차를 조립한다고? 놓지 마 과학 원리! - 지능형 로봇 7. 난 아는 게 너무 없어! - 비트란 무엇일까? 8. 이제부터 영어 특훈이다! - 프로그래밍 언어란 무엇일까? 9. 그걸 왜 배워야 하죠? - 컴퓨터는 어떻게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아들을까? 10. 48가지 맛 아이스크림 - 최초의 프로그래머는 누구일까? 11. 저건 공룡이 아니야! - 익룡은 공룡이 아니라고? 놓지 마 과학 원리! - 익룡, 어룡, 수장룡 12. 위기에 처한 데이노니쿠스 - 좌표란 무엇일까? 13. 예측을 벗어나라! - 로봇이 사람보다 똑똑해질 수 있을까? 14. 기적의 대역전승! - 컴퓨터에 벌레가 있다고? 15. 그것 참 신기한걸! - 버그를 잡는 직업도 있다고? 16. 무적의 마이아사우라 - 입을 다물고 양치질을 한다고? 17. 힘내, 데이노니쿠스! - 반복은 컴퓨터가 제일 잘한다고? 놓지 마 과학 원리! - 순차, 반복, 선택 18. 정구가 우승했어요! - 문제를 나누면 쉬워진다고? 19. 실수하면 안 돼! - 예전에는 종이에 구멍을 뚫어서 코딩을 했다고?정신이는 최고의 과학 선생님! “아직도 <놓지 마 과학!> 안 보셨어요?” <놓지 마 과학!> 12권 출간! 인기 절정의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의 작가들이 만든 과학 학습 만화 <놓지 마 과학!> 12권이 출간되었다. 1차분 1~5권과 2차분 6~10권에 이어 3차분 11~15권의 두 번째 권인 12권이 출간된 것이다. <놓지 마 과학!> 시리즈는 1권이 2016년 8월에 출간된 이후, 매번 새 책이 나올 때마다 학습 만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른 책은 몰라도 이 책만은 꼭 본다는 충성도 높은 어린이 독자들의 수가 점점 늘어 가고 있으며, 새 책의 출간 시기를 묻는 문의 전화 또한 잇따른다고 한다. <놓지 마 정신줄!>은 2009년 8월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11년째 이어 오며 조회 수 28억 뷰가 넘는 초인기 웹툰으로 성장했다. 또한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방송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놓지 마 과학!> 시리즈는 <놓지 마 정신줄!>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생활 속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들을 엉뚱하고도 기발한 전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 주고 또한 예상을 빗나가는 결말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이제는 코딩도 <놓지 마 과학!>으로! <놓지 마 과학!>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재미있다는 것이다. 그냥 재미있게 웃으면서 읽기만 해도 그 내용이 기억에 남아 잊히지 않는다. 이렇게 재미있게 읽다 보면 과학 교과서 속 과학 원리를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이번에 출간된 <놓지 마 과학!> 12권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과학적 질문 19개를 다루고 있다. 11권에 이어 2019년도부터 초등학교에서 가르치기 시작한 코딩을 주제로 하고 있다. 로봇 공룡을 만들어 로봇 공룡 대전에 참가한 정구와 정신이의 활약이 계속 이어진다. 이에 따라 11권에 보여 준 독자들의 관심은 12권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코딩은 초등학교에서 과학 교과가 아니라 실과 교과에 포함되어 있지만 어린이들의 관심이 높고 과학에 가까운 분야라서 <놓지 마 과학!>에서 다루게 되었다. 코딩을 가르칠 때 로봇과 함께 다루는 것이 좋다는 실과 교과 지침을 참고하여 정구와 정신이가 로봇 공룡 대전에 참가하는 이야기로 설정이 되었는데, 이 때문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로봇과 공룡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코딩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번 책에는 코딩에 대한 내용이 좀 더 상세하게 다루어져 있다. 코딩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알고리즘과 순서도란 무엇인지, 프로그래밍 언어란 무엇이고 컴퓨터는 어떻게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지 하는 내용들이 이야기를 통해 풀어진다.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로봇에 대한 상식도 알아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야기 전개 과정에서 벌어지는 주인공들의 엉뚱하고 황당한 행동은 학습 만화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작가들 특유의 기발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들고, 평소에 어렵게 느끼던 과학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본문을 이루고 있고 본문 말미에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사진과 그림이 풍부한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였다. 또한 책머리에 각각의 질문들과 연관된 교과 단원을 소개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2018년 3, 4학년 교과서가 바뀐 데 이어 2019년부터는 5, 6학년 교과서가 바뀌었기 때문에 새로운 과학 교과서의 체계에 맞추어 교과 단원을 정리하였다. <놓지 마 과학!>의 3단 학습 시스템 1단계. 정신이랑 주리랑 정구랑 정신줄 놓고 즐긴다! <놓지 마 정신줄!>의 정신이네 가족이 총출동했다! 생활 속에서 품게 되는 과학적 질문들을 정신이와 정구와 정신줄 놓고 즐기다 보면 모든 과학 지식을 저절로 습득하게 된다. 2단계.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한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질문을 뽑아, 정신이와 그 가족들이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에 재미를 붙이고 그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3단계.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한다! 정신이의 엉뚱한 상상력은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 내고, 과학적 질문과 내용이 잊히지 않게 만든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기반을 두면서도 철저하게 재미를 추구하다 보니 오히려 지식이 머릿속에 남는 것. 본문 마지막에는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을 넣었고, 필요한 경우에는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했다. 과학을 어려워만 하던 아이가 어느새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돈과 금융
어스본코리아 / 에디 레이놀즈, 매슈 올덤, 라라 브라이언 (지은이), 마르코 보너티 (그림), 고정아 (옮긴이) / 2020.01.08
15,000원 ⟶
13,500원
(10% off)
어스본코리아
사회,문화
에디 레이놀즈, 매슈 올덤, 라라 브라이언 (지은이), 마르코 보너티 (그림), 고정아 (옮긴이)
돈의 쓰임과 흐름부터 은행이 하는 일, 세금의 개념, 돈을 모으는 다양한 방법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입문서이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설명과 풍부한 예시, 짜임새 있는 인포그래픽 형식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와 금융 개념, 사회적 기반에 대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 '사회' 교과서 속 경제의 기본 개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돈에 관련된 사회 현상 전반에 대해 알려 준다. 더불어 돈과 관련한 다수의 사회 문제들을 여러 가지 다른 관점으로 이해하며 경제에 관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어린이 스스로 돈과 사회에 관한 능동적인 고민을 하며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금융이 무엇인지 몰랐던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쉽고 재밌게 경제, 금융을 이해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다.4쪽 돈이 뭐예요? 6쪽 돈은 어떻게 움직이나요? 8쪽 세계의 돈 10쪽 돈의 관습 13쪽 제 1장 | 돈은 어떻게 쓰이나요? 23쪽 제 2장 | 돈 이야기 35쪽 제 3장 | 은행은 무슨 일을 하나요? 53쪽 제 4장 | 돈을 벌고 빌리는 일 71쪽 제 5장 | 소비, 저축, 기부 89쪽 제 6장 | 정부와 돈 105쪽 제 7장 | 중요한 질문들 121쪽 돈에 대해 알고 난 다음엔? 122쪽 낱말 풀이 125쪽 찾아보기 128쪽 만든 사람들돈을 제대로 알면 경제관념이 생겨요! 쉽고 흥미진진하게 배우는 초등 '사회' 교양서 ◆ 초등 '사회' 심화 단계를 위한 필독서 돈을 이해하고, 금융과 경제가 사회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아요! 돈의 쓰임과 흐름부터 은행이 하는 일, 세금의 개념, 돈을 모으는 다양한 방법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입문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돈과 금융』이 어스본 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설명과 풍부한 예시, 짜임새 있는 인포그래픽 형식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와 금융 개념, 사회적 기반에 대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 '사회' 교과서 속 경제의 기본 개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돈에 관련된 사회 현상 전반에 대해 알려 준다. 더불어 돈과 관련한 다수의 사회 문제들을 여러 가지 다른 관점으로 이해하며 경제에 관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어린이 스스로 돈과 사회에 관한 능동적인 고민을 하며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금융·경제가 어렵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금융이 무엇인지 몰랐던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쉽고 재밌게 경제, 금융을 이해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다. ◆ 돈의 개념부터 은행의 일, 돈을 모으는 다양한 방법까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돈과 금융의 모든 것 총 일곱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돈의 기본 개념에서 시작해 돈이 사회에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을 조목조목 풀어 나간다. 돈의 개념부터 어떻게 쓰이는지, 은행은 무슨 일을 하는지, 세금은 어떻게 쓰이는 등 살펴본다. 돈이란 값을 지불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이라는 정의부터 알려 준 다음, 제1장에서는 ‘돈의 쓰임’을 설명한다. 현금, 전자 화폐, 카드 등 값을 지불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소득, 소비, 기부, 투자 등 돈이 흐르는 전반적인 과정을 소개한다. 제2장에서는 ‘돈의 역사’를 알아본다. 화폐가 없었던 옛날에 쓰인 돈의 형태, 동전과 지폐의 역사를 소개한다. 제3장에서는 ‘은행의 역할’부터 종류, 은행이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본다. 제4장에서는 ‘돈을 벌고 빌리는 일’에 대해 소개한다. 직업을 얻고 계약서를 쓰는 일부터 최저 임금, 대출, 이자, 신용 등급에 대해 익힌다. 제5장에서는 ‘현명한 소비와 돈을 불리고 나누는 일’에 대해 알아본다.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 보험, 예금, 투자, 주식, 기부까지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등 금융에 필요한 기초 개념을 다룬다. 제6장에서는 ‘세금’에 대한 개념과 정부에서 세금을 관리하는 방법 등 정부가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두루 살펴본다. 마지막 제7장에서는 돈, 행복, 평등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살펴본다. 돈이 삶에 행복을 주는지, 부유한 나라의 사람들은 더 행복한지, 인생에 충분한 돈은 어느 정도인지 등 돈에 대해 생각해 본다. 돈에 대해 알고 난 다음, 사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돈과 관련한 생각을 정리해 본다. 돈의 쓰임과 흐름부터 돈을 모으는 다양한 방법까지 아우르는 자세하고 구체적인 금융, 경제 개념을 익혀 가는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도울 것이다. ◆ ‘돈’에 대해 고민해 보며 사고력’이 Up! ‘금융 상식’을 익히고 여러 가지 문제의 해결 방안을 알아보아요! 이 책은 돈이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단체, 국가와도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짚어 주고, 세금, 결손, 인플레이션 등 다양한 금융 상식들을 함께 알려 준다. 또한 돈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질문을 통해 돈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다. ‘돈은 행복을 안겨 줄까?’, ‘부유한 나라는 더 행복할까?’, ‘인생에 충분한 돈은 얼마일까’, ‘기부는 항상 좋을 일일까?’ 등 돈을 둘러싼 다양한 입장과 관점을 소개한다. 어린이들은 대화에서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의견을 스스로 정리하고 의견을 뒷받침할 근거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GDP,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비트코인, 신용 등급 등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와 관련된 사회 이슈도 제시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내가 예금한 돈이 어떻게 관리되는지, 올바르게 소비하는 방법 등 고민해 볼 수 있다. 돈과 금융에 대해서 친구, 가족, 선생님과 이야기해 보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 초등 눈높이에 꼭 맞는 친절한 설명과 유머러스한 그림 만화, 지도,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형식의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돈과 관련된 여러 개념들을 만화 형식과 결합한 인포그래픽 방식으로 한눈에 보여 주어 관련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금융이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의 흐름에 맞는 구체적인 그림과 명확한 설명을 통해 핵심 주제와 개념을 설명해 준다. 덕분에 아이들은 낯설고 어려운 용어도 막힘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실제 일어났던 상황 예시와 그림은 돈과 관련된 사건과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돈과 관련된 사회 현상까지 알 수 있다. 말풍선 속 대화는 마치 만화를 보듯이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해 지식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
사계절 / 오주영 (지은이), 심보영 (그림) / 2020.05.22
10,000원 ⟶
9,000원
(10% off)
사계절
명작,문학
오주영 (지은이), 심보영 (그림)
찜통 같은 더위에 지친 여름날, 매화 이파리가 축 늘어질 만큼 푹푹 찌는 여름, 노을 항구의 여우 찻집 주인인 빨간 여우는 냉장고에 머리를 들이밀고 결심한다. ‘떠나는 거야, 북극으로!’ 그날, 빨간 여우는 북극으로 가는 고드름호에 숨어든다. 그런데 평범한 듯 보였던 고드름호는 어뢰에 실험실까지 준비된 수상한 배다. 빨간 여우는 무사히 북극 바캉스를 마칠 수 있을까? 한여름이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보았을 북극 여행을 정말 실행에 옮긴 것은 빨간 여우만이 아니다. 이 책을 쓴 오주영 작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쇄빙선 아라온호를 타고 북극에 다녀온 뒤 이 작품을 썼다.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창작동화로 대상을 탄 오주영 작가는 어린이 교양서 분야에서도 흥미로운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는 막연한 동경을 품고 북극으로 간 빨간 여우가 ‘진짜 북극’을 보고, 듣고, 느끼는 과정을 아기자기한 에피소드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들로 풀어 낸 창작동화다. 호기심 많은 과학자인 담비와 호랑이, 늑대 선장과 고래들, 주인공인 빨간 여우까지도 알고 보면 모두 멸종 위기 동물이다. 이들이 펼치는 아기자기한 모험 속에는 우리가 사는 세계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소중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가자! 북극 바캉스 바캉스 숙소가 수상해 무서운 비밀 무기 예의 바른 북극곰 고래 시합에 심판 보기 해적이 나타났다! 그러니까 보물 가자! 집으로 그린이의 말 글쓴이의 말북극은 어떤 곳일까? ‘저 바다 너머에 다른 세상이 있어. 설탕처럼 하얀 눈이 폴폴 내리고, 빙수 같은 얼음산이 소복소복할 거야. 바다에 뜬 얼음 위를 동당동당 뛰어다녀야지. 거기서 만난 친구랑 매실차를 마실 거야.’ (13쪽) 바캉스를 떠나기 전, 빨간 여우가 상상한 북극은 이런 곳이다. 독자들의 상상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흰 눈이 펑펑 내리고, 무척 춥고, 북극곰이 사는 곳. 또 ‘북극’은 ‘미지의 세계’를 대표한다. 가 보지 못한 곳, 어쩌면 평생 가 보기 어려울 세계에 대해 어린이들이 호기심과 동경을 품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 점에서 빨간 여우와 어린이 독자들은 꼭 닮았다. 그러나 계획이 들통 나는 바람에 고드름호의 청소를 도맡게 된 빨간 여우의 바캉스는 결코 평화롭지 않다. 빨간 여우는 담비가 애써 채집한 바닷물 속 미생물을 한입에 마셔 버리고, 호랑이가 바닷속을 탐험하기 위해 가져온 노란 어뢰를 고래잡이 무기로 오해하기도 한다. 고드름호가 사실은 ‘연구선’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야기는 독자들의 예상을 즐겁게 빗나가기 시작한다. 그다음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물범 사냥꾼, 해적이 되다 마침내 북극에 도착한 고드름호는 굶주리고 지친 북극곰을 구해 준다. 빨간 여우와 선원들은 해빙이 녹아 물범을 사냥하지 못한다는 북극곰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하룻밤 재워 준다. 그런데 그날 밤, 북극곰은 고드름호의 청어 통조림을 훔쳐서 달아나 버린다. 배은망덕한 북극곰 때문에 화가 난 호랑이에게 담비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사냥할 물범이 있었어두 통조림을 훔쳤을까유?” 빨간 여우는 목덜미를 긁적였습니다. ‘그런가.’ 해진 털옷 같던 북극곰의 모습이 아른거렸습니다.(60쪽) 달아났던 북극곰은 남은 통조림들마저 몽땅 훔치기 위해, 남편 곰과 함께 고드름호를 습격한다. 해적 부부에게 식량을 빼앗기려는 찰나, 빨간 여우는 담비의 미생물과 자신이 직접 만든 매실차를 미끼로 해적들을 쫓아 버린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유머러스한 대사들은 웃음을 자아내지만, 독자들의 마음속에는 한 가지 의문이 남는다. 물범 사냥을 할 수 없어서 해적이 된 북극곰을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사는 세계는 하나로 이어져 있어! 빨간 여우가 고래들에게 ‘숨 오래 내쉬기’ 시합을 제안하자,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고래들의 입속에서 온갖 쓰레기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버려진 우산, 과자 봉지, 플라스틱 병, 비닐, 하얀 스티로폼까지! 그 광경을 보며 빨간 여우는 여우 찻집의 플라스틱 컵이 나오는 건 아닐까 조마조마해한다. 자신이 무심코 버린 물건들을 떠올리며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독자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고래들은 밥 먹을 때 바닷물을 쭉 빨아들이잖아유. 그렇게 먹는데 바다 쓰레기를 어떻게 걸러유. 못 하쥬. (중략) 여우 씨. 바다는 죄다 이어져 있구먼유. 플라스틱은 북극 새우 몸에서도, 우리가 먹는 생선 통조림에서도 나와유.” “새우랑 물고기는 플라스틱을 삼키기에 너무 작은데요?” “플라스틱이 삭으면 잘게 부서지거든유. 북극 바닷물을 깔때기로 거르면 뭐가 나오게유? 미생물, 흙 알갱이랑 너무 잘아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플라스틱이 나와유. 그것들이 다 어디로 가겠어유?” (90-91쪽) ‘미세플라스틱’ 문제는 최근 뉴스와 방송에 자주 등장하지만, 어린이들의 일상과 거리가 먼, 어려운 이야기로 느껴지기도 한다.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는 지구 온난화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북극곰이나 고래들을 소화불량으로 만드는 바다 쓰레기, 미세플라스틱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냈다. 빨간 여우에게 감정을 이입한 독자들에게 이 모든 사건은 ‘내 친구들에게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로 성큼 다가간다. 소중한 것들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며칠 내내 어뢰로 바다 밑을 뒤진 호랑이는 드디어 보물을 찾아냈다며 기뻐한다. 빨간 여우도 덩달아 기대에 부풀지만, 호랑이가 건져 올린 보물은 ‘진흙’이다. 호랑이는 진흙에서 천연가스를 찾는 연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 연료든 쓸수록 지구의 공기는 나빠진다는 호랑이의 말에 여우는 혼란스러워한다. “사실, 개발은 환경을 파괴해. 북극에서 천연가스 개발을 하면 북극 얼음은 더 녹을 거야.” “호 대장님, 북극을 나빠지게 하는 연구를 하고 있어요?” 호랑이가 곤란한 얼굴로 수염을 찡긋댔습니다. “개발하려고 연구하는 게 아니야. 지구를 더 잘 알기 위해 연구하는 거지. 층층이 쌓인 연구는 지구의 비밀을 풀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돼. 나는 더 나은 지구를 만드는 데 내 연구가 쓰이길 바라.”(101쪽)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는 엄연히 진행되고 있는 지구 환경 문제를 판타지와 뻔한 교훈으로 얼버무리지 않는다. 다만 지구 어딘가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모두가 함께 살아갈 방법을 고민하는 존재들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또 빨간 여우가 사랑하는 매화 향기와 귀뚜라미 소리, 아늑한 집을 그리워하며 문득 삶의 터전을 잃은 북극곰을 떠올리듯,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로운 일상을 순식간에 빼앗겨 버린 존재들이 있음을 기억하도록 한다. 의미와 재미를 놓치지 않는 작가와 화가의 만남 사랑스러운 표지 그림의 모티프는 여우가 상상한 북극의 모습이다. 심보영 화가는 여우의 독백에 특유의 상상력을 더해, 그릇 가득 소복이 담긴 눈꽃 빙수와 자기만의 상상에 폭 빠진 여우의 모습을 연출했다. 그 장면은 빨간 여우가 상상한 북극이 얼마나 비현실적인지를 재치 있게 보여 준다. 『식당 바캉스』, 『대단한 수염』 등에서 미지의 세계에 대한 환상적인 서사를 선보인 심보영 화가는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에서 이야기 안에 숨은 의미, 지나치기 쉬운 요소들을 그림으로 절묘하게 풀어냈다. 본문 안에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들을 모은 ‘그린이의 말’을 실어, 화가가 숨겨 놓은 이야기 속 이야기들을 찾는 재미를 더했다. 오주영 작가는 주제와 의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독자들을 웃게 하는 데에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빨간 여우가 항구에서 손님들이 버리고 간 플라스틱 컵을 줍는 장면부터 찌는 듯한 무더위, 작품 속 동물들을 모두 멸종 위기종으로 정한 섬세함까지…… 책을 다 읽은 뒤 곳곳에 배치된 복선을 찾아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또 한 가지 재미다.
이야기할아버지의 이상한 밤
한림출판사 / 임혜령 지음, 류재수 그림 / 2012.02.06
13,800원 ⟶
12,420원
(10% off)
한림출판사
명작,문학
임혜령 지음, 류재수 그림
임석재 선생의 손녀 임혜령 작가가 어린 시절 할아버지에게 듣던 아름다운 시와 노래를 정겹고 맛깔나는 동화로 풀어냈다. 으스름 달밤에 펼쳐지는 다섯 편의 환상 동화는 가슴 설레는 추억과 따뜻한 감동을 전해 준다. 핵가족 사회에 사는 요즘 아이들은 좀처럼 경험하기 어려운 할아버지의 포근한 마음과 사랑이 고스란히 담겼다. 표제작 「이야기할아버지의 이상한 밤」에 담긴 할아버지의 시에는 마당에서 한바탕 잔치를 벌이는 동물들의 모습이나, 해를 불러내려고 이런 저런 꾀를 내는 환상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외국 판타지 동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한국적이고 독특한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 주어, 새로운 재미와 맛을 느끼게 한다. 늦은 밤, 마당에서 작은 속삭임이 들리자 마당에는 하나둘 동물들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할아버지네 강아지 진순이는 꽹과리를 들고, 수탉은 소고를 들고 신 나게 연주한다. 온 동네의 동물들이 할아버지네 마당으로 모여 들기 시작했다. 으스름 달밤에 할아버지네 마당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작가의 말 6 까치야, 까치야 8 개구리 음악회 26 베짱베짱 베 짜는 베짱이 44 해를 불러낸 이야기할아버지 60 이야기할아버지의 이상한 밤 78 추천의 말 961세대 민속학자 임석재 선생의 동시와 손녀 임혜령 작가의 동화가 만난 아름다운 ‘동시동화집’ 임석재 선생의 손녀 임혜령 작가가 어린 시절 할아버지에게 듣던 아름다운 시와 노래를 정겹고 맛깔나는 동화로 풀어냈습니다. 으스름달밤에 펼쳐지는 다섯 편의 환상 동화는 가슴 설레는 아스라한 추억과 따뜻한 감동을 전해 줍니다. “오늘 밤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진아네 할아버지인 ‘이야기할아버지’는 손녀딸과 동네 아이들에게 게임이나 만화보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지어서 밤마다 하나씩 들려준다. 손녀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별빛 달빛 가득한 밤하늘을 바라보고 숲속 연못가를 누비며, 남몰래 상상의 세계를 키워 간다. 어린 소녀가 상상하고 느끼는 모든 것들은 할아버지의 이야기 속에서 움튼 것으로, 작은 싹이 자라고 커져서 이제 한 권의 책으로 묶이게 되었다. 『이야기할아버지의 이상한 밤』은 할아버지에게 상상력의 자양분을 받았던 손녀가 되살려낸 할아버지와의 따뜻한 추억이 듬뿍 담긴 동화책이다. 핵가족 사회에 사는 요즘 아이들은 좀처럼 경험하기 어려운 할아버지의 포근한 마음과 사랑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야기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시와 노래는 젊은 작가가 새롭게 엮어 발랄한 이야기들이 되어,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상상력의 놀이터가 된다. 어린 손녀가 보이지 않던 세상을 꿈꾸게 만들었던 할아버지의 시와 노래는, 이제 새로운 동화가 되어 우리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세상을 꿈꾸게 하는 힘을 키워 줄 것이다. 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 이야기 속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이야기할아버지의 이상한 밤』에 실린 할아버지의 노래는 임석재 선생의 민속동요집 『날이 샜다』(1955년)에 실렸던 시들이다. 민속동요라는 이름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듯, 조상들의 지혜와 사라져 가는 풍속을 어린이들의 노래로 새롭게 표현했다. 으스름달밤에 모두 잠들면 강아지는 비죽비죽 기어 나와서 꽹과리를 치면서 춤을 추고요. 고양이는 아장아장 걸어 나와서 장구 메고 둥기당당 장단 맞추고 송아지는 껑충껑충 껑충거리다 물구나무 선 채로 노래 부른다. - 「이야기할아버지의 이상한 밤」에서 - 다섯 편의 동화와 어우러진 임석재 선생의 시는 따뜻한 정서를 고양시켜 주며, 노래 부르듯 소리 내어 읽는 재미와 함께 독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할아버지의 시에는 마당에서 한바탕 잔치를 벌이는 동물들의 모습이나, 해를 불러내려고 이런 저런 꾀를 내는 환상적인 이야기가 담겼다. 외국 판타지 동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한국적이고 독특한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 주어, 새로운 재미와 맛을 느끼게 한다. 동물들의 비밀스런 판타지가 이야기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 속에서 펼쳐지면서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주목받는 신인 임혜령 작가와 류재수 그림 작가의 그림이 어우러진 동시동화집! 제2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임혜령 작가는 할아버지의 시를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동화를 썼다. 요즘 아이들에게 잊혀져 가는 우리 문화의 토속적 아름다움과, 할아버지 임석재 선생과의 아스라한 추억을 전한다. ‘이야기할아버지’의 시와 손녀의 동화가 함께 만나, 어린이 독자에게 새로운 상상력의 씨앗을 심어 준다. 류재수 그림 작가의 밝고 경쾌한 그림은 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단순히 치장하는 삽화가 아니라 이야기에 풍미를 더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폭넓게 하는 역할을 한다. 류재수 작가의 그림이 함께 담긴 이 책은, 동화책의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시각적 즐거움까지 느끼게 하는 그림동화책이라 할 수 있겠다.
조금만, 조금만 더 (100쇄 기념 특별판)
시공주니어 / 존 레이놀즈 가디너 (지은이), 마샤 슈얼 (그림), 김경연 (옮긴이) / 2019.10.25
11,000원 ⟶
9,900원
(10% off)
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존 레이놀즈 가디너 (지은이), 마샤 슈얼 (그림), 김경연 (옮긴이)
읽을 때마다 새로운 미덕을 만나는 미래의 고전, 《조금만, 조금만 더》의 한국어판 100쇄 기념판. 이를 통해 작품이 가진 감동과 메시지를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더 많은 새로운 독자들을 만날 기회의 장으로 삼고자 한다. 더불어 주인공 윌리와 인디언 얼음 거인의 박진감 넘치는 썰매 경주를 그대로 담은 리커버 표지와 견고한 양장은 작품에 대한 애정과 함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작은 농가에서 할아버지, 개 번개와 사는 윌리에게 큰 불행이 닥친다. 건강하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삶의 의욕을 잃고 침대에서 생활하게 된 것이다. 윌리는 할아버지 대신 농장을 떠맡게 되고,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해야 한다. 게다가 농장을 뺏기지 않으려고 개 썰매 대회에서 얼음 거인과 맞서 싸워야 하지만, 윌리는 슬퍼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할아버지의 말을 믿기 때문이다. 어린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할 거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에게 윌리는 낯선 존재다. 사실 어린이들도 어른들처럼 슬픔, 기쁨, 불안, 두려움같이 감정의 결을 느끼고 표현할 줄 아는 존재인데 말이다. 1974년 로키산 전설을 바탕으로 쓰인 윌리의 눈부신 활약은 ‘한번 해 봐야겠다.’는 용기를 심어 주고, 어린이라는 존재가 스스로 자랄 수 있는 작은 어른이라는 믿음을 준다.1. 할아버지의 고민 2. 농장 주인 꼬마 윌리 3. 이른 저녁의 질주 4. 낯선 방문객 5.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6. 전설적인 인디언 얼음 거인 7. 만남 8. 결전의 날 9. 달려, 번개! 달려! 10. 조금만, 조금만 더읽을 때마다 새로운 미덕을 만나는 미래의 고전 《조금만, 조금만 더》한국어판 100쇄 기념판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달린다! 열 살 소년 윌리와 전설적인 인디언 얼음 거인이 펼치는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숙명의 질주! ★ 뉴욕타임스 ‘눈에 띄는 어린이책’ ★ 남부 캘리포니아 아동문학협회 아동청소년 문학상 ★ 미네소타주 마우드 하트 러브레이스 상 ★ 유타주 아동문학협회 비하이브 상 ★ 미국도서관협회 어린이 권장 도서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도서|한우리 권장 도서|책교실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아침햇살 추천 도서 국내에 2001년부터 출간된 《조금만, 조금만 더》 한국어판이 100쇄를 달성했다. 100쇄. 말 그대로 ‘100번 거듭하여 인쇄했다’는 뜻이다. 사실, 아동문학 도서가 100쇄를 돌파하기란 그리 녹록치 않다. 국내에서 100쇄를 넘긴 아동문학 도서는 열 권이 채 되지 않는다. (권정생 선생의 《강아지똥》과 《몽실 언니》, 황선미 작가의 《나쁜 어린이 표》와 《마당을 나온 암탉》, 원유순 작가의 《까막눈 삼디기》, 김중미 작가의 《괭이부리말 아이들》, E. B. 화이트의 《샬롯의 거미줄》,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책 먹는 여우》) 그렇기에 《조금만, 조금만 더》의 100쇄 돌파 소식은 더 기쁘고 반갑다. 존 레이놀즈 가디너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조금만, 조금만 더》는 1980년 미국에서 출간 직후, 엄청난 환호와 주목을 받았다. 지금까지 독일,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으며, 미국에서만 누적 판매량 500만 부를 기록했다. 한국어판 역시 출간 이래로 독서 교육에 관심이 많은 교사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많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두루 사랑받으며 실제 학교 현장에서 많이 찾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시공주니어는 한국어판 100쇄를 기념하며 《조금만, 조금만 더》 특별판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작품이 가진 감동과 메시지를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더 많은 새로운 독자들을 만날 기회의 장으로 삼고자 한다. 더불어 주인공 윌리와 인디언 얼음 거인의 박진감 넘치는 썰매 경주를 그대로 담은 리커버 표지와 견고한 양장은 작품에 대한 애정과 함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조금만, 조금만 더》 오디오북이 제작된다(11월 출시 예정). 작품 특유의 긴장과 반전, 그리고 가슴 먹먹한 결말을 책으로 한 번, 오디오북으로 또 한 번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이 반길 깜짝 이벤트도 준비된다. 《조금만, 조금만 더》와 ‘미래의 고전’을 주제로 북 토크 형식의 강연 행사도 준비 중이다. 현대 사회에서 고전이 필요한 이유와 《조금만, 조금만 더》의 문학적 의미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고 진중한 대화를 나누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품 특징 ■《조금만, 조금만 더》가 가진 은근한 저력 《조금만, 조금만 더》는 약 20년의 세월 동안 독자들이 꾸준히 찾는 스테디셀러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린이책에 관심이 많은 성인 독자들에게도 《조금만, 조금만 더》는 필독서로 통한다. 대중적인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음에도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었던, 그리고 100쇄까지 달성할 수 있었던 그 은근한 저력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이 작품은 박진감 넘치는 전개, 충격적인 결말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아동문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통찰을 제시했다. 또한, 무모해 보일 정도로 강인한 주인공 소년 윌리의 자기 확신, 할아버지와 얼음 거인으로 대표되는 어른의 이상적인 면모 등을 통해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낄 만한 감정을 자극한다. 즉,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을 통해 새로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동시에 보편적인 감정을 적절히 환기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른다. 《조금만, 조금만 더》의 저력은 바로 이 지점에서부터 출발할 것이다. ■ 우리가 한 뼘씩 성장하는 순간들 주인공 윌리는 열 살밖에 안 된 소년이지만, 할아버지의 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감자 농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과정 속에서 윌리는 무엇이든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의지할 데라곤 할아버지가 평소에 지나가듯 말했던 조언들뿐이다. 하지만 윌리는 자신이 내린 결정에 대해 오랫동안 주저하거나 실패할까 전전긍긍하지 않는다. 자신이 해낼 거라는, 자신이 이길 거라는 확고한 믿음이 마음 한가운데서 활활 불타고 있기 때문이다. 우승 상금으로 농장을 되찾기 위해 개 썰매 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심하지만, 마을 어른들은 그런 윌리를 모두 말리고, 잘못된 선택을 했다며 후회할 것이라 말한다. 개 썰매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인디언 얼음 거인도 그 대회에 나온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윌리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얼음 거인이 경주에서 진 적이 없다는 말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윌리는 걱정하지 않았다. 이기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윌리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얼음 거인이라 해도 막을 수 없었다. _본문 중에서 독자는 이야기를 읽는 내내 ‘윌리가 얼음 거인을 꺾고 승리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윌리의 우승 여부가 아니라, 윌리가 ‘자신과의 경주’를 펼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윌리는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 그 자체다. 어린아이로서 감당하기 버거운 고난 앞에서 윌리는 자신의 처지를 연민하기보다는 그 고난을 정면으로 맞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자신이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을 지키기 위해 공포와 두려움, 불안에 정면으로 마주할 때 우리는 한 뼘씩 자란다. 《조금만, 조금만 더》의 다소 슬프고 우울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결말이 독자에게 뜨거운 울림을 주는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윌리는, 계속 나아갈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 더 나은 가치를 위해 내 것을 포기할 줄 아는 용기 인디언 얼음 거인은 주인공 윌리의 대척점에 서 있는 인물이다. 그는 전국 개 썰매 대회를 제패하며 이름을 떨친 전승 무패의 산사나이자, 윌리가 꼭 이겨야 할 경쟁자다. 언뜻 생각하면 얼음 거인은 윌리의 적대자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얼음 거인 역시 백인 주류 사회에서 핍박받고 차별받은 인디언이기 때문이다. 그가 개 썰매 대회에 출전하는 이유도 자신이 살던 땅을 되사서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함이다. 윌리처럼 얼음 거인 역시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셈이다. 이야기 내내 윌리와 팽팽하게 맞서던 얼음 거인. 하지만 이야기 후반부, 결승점 통과를 코앞에 둔 윌리에게 비극이 일어났을 때, 얼음 거인은 처음으로 입을 연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무기를 윌리를 위해 사용한다. 최선을 다했음에도 맞닥뜨린 또 다른 절망에 영원히 주저앉을지도 모르는 어린 소년에게 얼음 거인은 자신의 것을 포기함으로써 돕는다. 얼음 거인의 이런 정신은 독자들에게 큰 귀감이 되어 준다. 더 나은 가치를 위해 내 것을 포기할 줄 아는 용기, 그것을 지닌 작은 영웅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고 있는 또 다른 ‘윌리’들은 더 좋은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 ■ 작품에 무게를 더하는 수수하면서도 아름다운 스케치 글 작가 존 레이놀즈 가디너가 감정 과잉 없이 단순하고 명료한 문체를 사용하여 사건을 극적으로 표현했다면, 그림 작가 마샤 슈얼은 세밀한 연필화를 통해 등장인물의 표정과 행동을 살아 움직이는 듯 표현했다. 또한 선의 두께를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인물의 묘한 감정을 독자들이 눈으로 느끼게 도와준다. 색 없이 먹으로만 표현된 마샤 슈얼의 담백한 삽화는 작품의 무게와 여운을 잡아 주며, 절제된 이야기와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 2
아이세움 / 팝콘스토리 (지은이), 한현동 (그림), 당병배 (감수) / 2020.03.19
14,000원 ⟶
12,600원
(10% off)
아이세움
자연,과학
팝콘스토리 (지은이), 한현동 (그림), 당병배 (감수)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고대의 고층 건물, 고층 건물에 발생했던 역사적 사고들,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고층 건물과 바람, 다양하게 진화하는 건축 기술 등 고층 건물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소개한다. 주거에서부터 사무, 여가 시설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생활 공간이 된 고층 건물.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우리가 꼭 알고 지켜야 할 정보들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지오와 친구들은 폭탄을 발견하고, 테러범의 협박 전화가 사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테러범의 요구 조건을 수용할 수 없는 마 사장은 독자적인 행동으로 모두를 더 위협에 빠뜨린다. 아직 테러범의 정체도 밝히지 못한 가운데, 화재까지 주인공들을 옥죄어오는데…. 지오와 친구들은 무사히 건물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을까?1장 테러범의 요구 조건 2장 마 사장의 탈출 시도 3장 폭탄의 정체 4장 의심의 씨앗 5장 테러범의 정체 6장 흔들리는 마천루 타워 7장 공포에 떠는 사람들 8장 다시 빛나는 마천루 폭발 직전의 마천루 타워 속 미션! 안전한 지상으로 탈출하라!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의 대명사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과학상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권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동시에 미국, 일본,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등 해외 독자들에게도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 2>권에서 지오와 친구들은 폭탄을 발견하고, 테러범의 협박 전화가 사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테러범의 요구 조건을 수용할 수 없는 마 사장은 독자적인 행동으로 모두를 더 위협에 빠뜨리지요. 아직 테러범의 정체도 밝히지 못한 가운데, 화재까지 주인공들을 옥죄어오는데……! 지오와 친구들은 무사히 건물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재미있는 만화와 더불어 신기한 고층 건물의 역사와 고층 건물 안전 수칙과 대피 요령, 건축물의 진화 등 다양한 정보들을 만나 보세요! [책 속 정보] 현대인의 생활 공간이 된 고층 건물, 안전을 위한 행동 대피 요령의 모든 것! 인류는 언제나 높은 하늘을 동경했고, 그 열망은 높은 건물을 짓는 것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실제로 고대부터 새로운 문명이 번성한 곳에는 높고 커다란 건축물의 흔적이 남아 있지요. 인류의 건설 기술이 발전하면서 하늘은 향한 열망은 더욱 날개를 달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철을 건축 재료로 사용하면서부터 건축은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철은 돌이나 나무보다 훨씬 더 튼튼하기 때문에 건물을 수직으로 높이 쌓아 올릴 수 있게 했습니다. 그 덕에 좁은 땅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생활할 수 있게 되었고, 많은 인구가 모여 사는 현대의 도시에서 고층 건물은 환영받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높고 커다란 건물은 감수해야 할 위험도 많습니다. 화재나 지진 같은 재난이 발생하면 낮은 건축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치하기 어렵습니다. 태풍, 해일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도 피해 규모가 큽니다. 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탓에 때로는 테러의 표적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든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고층 건물에서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행동 요령을 모른다면 사소한 사고라 할지라도 큰 사고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 2권에서는 고대의 고층 건물, 고층 건물에 발생했던 역사적 사고들,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고층 건물과 바람, 다양하게 진화하는 건축 기술 등 고층 건물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소개합니다. 주거에서부터 사무, 여가 시설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생활 공간이 된 고층 건물!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우리가 꼭 알고 지켜야 할 정보들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이야기 미리보기] 폭발 직전의 마천루 타워에서 더 이상 피할 곳은 없다! 마천루 타워에 일어났던 정전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테러범의 협박 전화! 그저 영화 속 이야기처럼 믿기지 않던 이야기는 실제로 폭탄이 발견되면서 사실로 드러납니다. 모두를 공포와 충격으로 몰아넣은 테러범은 과연 누구이며, 왜 이런 행동을 한 것일까요? 테러범과 마천루 사장, 그리고 지오 일행 사이에 고조되는 팽팽한 긴장감! 혼란이 거듭되는 가운데, 마천루 타워에는 예상치 못한 재난이 찾아옵니다. 폭탄에 화재, 그리고 지진까지 찾아온 일촉즉발의 순간! 지오와 친구들은 이곳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화려한 액션! 고층 건물에서 펼쳐지는 극한 서바이벌이 지금 시작됩니다!
우리들의 해결사 삐삐
시공주니어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은이), 잉리드 방 니만 (그림), 김영진 (옮긴이) / 2020.04.25
15,000원 ⟶
13,500원
(10% off)
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은이), 잉리드 방 니만 (그림), 김영진 (옮긴이)
수학에 빠진 아이
나는별 / 미겔 탕코 (지은이), 김세실 (옮긴이) / 2020.01.07
13,000원 ⟶
11,700원
(10% off)
나는별
그림책
미겔 탕코 (지은이), 김세실 (옮긴이)
빨간 머리 아이는 자신이 푹 빠질 만큼 좋아하는 걸 찾아서 별의별 것에 다 도전해 본다. 이러한 도전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진짜로 좋아하는 게 바로 ‘수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세상을 ‘수학’의 눈으로 바라보며 발견의 기쁨을 느끼는 아이와 함께 독자도 수학의 세계로 자연스레 들어가게 된다.수학 × 세상을 바라보는 특별한 눈 누구에게나 열정은 있지요. 하지만 세상을 보는 방법이 그렇듯이, 그 열정의 대상은 셀 수 없이 많아요. 어떤 사람들에게는 음악이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미술이 될 수도 있어요. 독특하게도 우리의 주인공에게는 바로 수학이 그렇지요. 아이는 온갖 기하학적 모양을 갖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 속에서 수학의 법칙을 발견하고, 그 재미에 푹 빠져 지냅니다. 가령, 호수에서 조약돌로 물수제비를 뜰 때 생기는 동심원이나 놀이터의 미끄럼틀 곡선 같은 것에서 말이지요. 많은 사람들은 아이의 열정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무한한 방법이 있으니까요. 수학은 그중 하나의 특별한 방법이지요. 빨간 머리 아이와 함께 특별한 열정을 경험한 다음, 나는 무엇에 푹 빠져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일상 속의 수학 그림책! 빨간 머리 아이는 자신이 푹 빠질 만큼 좋아하는 걸 찾아서 별의별 것에 다 도전해 봅니다. 이러한 도전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진짜로 좋아하는 게 바로 ‘수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세상을 ‘수학’의 눈으로 바라보며 발견의 기쁨을 느끼는 아이와 함께 독자도 수학의 세계로 자연스레 들어가게 됩니다. 책 끝부분에는 아이가 특별한 눈으로 발견한 수학 세상을, 몇몇 개념어를 통해 간단한 글과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각형, 입체 도형, 곡선, 동심원처럼 그림책에서 아이가 포착된 것들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작가의 시선에 감탄하게 됩니다. 무언가에 푹 빠지는 열정 그림책! 작가인 미겔 탕코는 어린 시절에 뭔가에 푹 빠져 보는 열정을 경험하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말하고 있습니다. 예술 분야나 요리 등에 쏟는 열정이 멋지다고 여기듯이, 수학 같은 학문도 흥미로운 열정의 대상이라는 점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뭔가에 푹 빠져 보는 열정은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하며, 꺼지지 않는 연료와도 같습니다. 또한 이 책을 옮긴 김세실은 그림책 속 아이처럼 도전과 실패의 과정에서 비로소 나만의 열정을 찾을 수 있으니 두려움과 주저함 없이 무엇이든 경험해 보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도전을 응원하는 꿈 그림책! 세상을 발견하는 수많은 방법 가운데서 수학은 좀 낯설긴 하지만, 신선하고도 특별한 방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만의 열정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것이 결국엔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에 이르기 위해서라는 사실입니다. 자라면서 아이의 꿈은 수없이 바뀔 수도 있지만, 자신이 한때 푹 빠졌던 그 열정의 경험 자체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자양분이 되어서 또 다른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의 에너지가 될 것입니다. 자신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 열정을 몽땅 쏟아 부을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아홉 살 성교육 사전 여자아이 몸 + 마음 세트 (전2권)
다산에듀 / 손경이 (지은이), 원정민 (그림) / 2020.05.27
24,000원 ⟶
21,600원
(10% off)
다산에듀
생활,인성
손경이 (지은이), 원정민 (그림)
를 통해 유아동 및 초등 남자아이와 부모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던 손경이 저자가 이번엔 초등 여자아이의 성 고민 해결을 위해 를 출간했다. 이 세상을 살아갈 여자아이들이 ‘여자니까, 여자라서’가 아닌 ‘나니까 나라서’라는 주체성을 가지고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다. '몸' 편에는 생리와 가슴, 임신과 출산 등 여자아이가 자라면서 겪게 될 신체 변화들이 자세하게 담겨 있다. '마음'은 나다움이란 무엇인가부터 외모 콤플렉스, 자기결정권, 경계 교육 등 여자아이가 성장하며 맞닥뜨려야 할 수많은 편견과 고정 관념들을 어떻게 헤쳐가야 할지에 대해 알려준다.「아홉 살 성교육 사전 여자아이 몸」 머릿말 1장 내 몸이 궁금해 (몸) 01 >나의 몸: 나도 예뻐지고 싶어요 02 > 음순과 음경: 나는 왜 고추가 없어요? 03 >소변 누는 자세: 나도 서서 오줌 누면 안 돼요? 04 >성기 관찰법: 내 성기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궁금한 게 있어요! 음순이 궁금해요 05 >자위: 음순을 만지면 기분이 좋아요 궁금한 게 있어요! ‘자위 예절’을 잘 지켜요! 06 >목욕 예절: 이제부터 아빠랑 목욕하면 왜 안 돼요? 07 >남자의 몸: 왜 남자애들의 몸까지 알아야 하나요? 궁금한 게 있어요! 남자의 몸이 궁금해요 08 >청결: 왜 매일 씻어야 해요? [방과 후 활동 01] OX 퀴즈 내 몸에 대해 알아보자! 2장 우리는 어떻게 태어난 걸까? (임신과 출산) 09 >임신: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궁금한 게 있어요! 임신 과정을 알려 주세요 10 >자궁: 엄마 배 속에 아기가 사는 집이 있대요! 궁금한 게 있어요! 아기는 무엇을 먹고 자라요? 11 >출산: 아기는 어떻게 세상에 나와요? 12 >모유: 왜 엄마 가슴에서만 젖이 나와요? 13 >쌍둥이: 우리는 쌍둥이예요 궁금한 게 있어요! 쌍둥이는 어떻게 만들어져요? 14 >산부인과: 엄마, 산부인과는 왜 갔어요? 15 >가족의 종류: 우리도 ‘가족’이에요 [방과 후 활동 02] OX 퀴즈 임신과 출산에 대해 알아보자! 3장 사춘기를 기다려 (사춘기) 16 >사춘기: 사춘기가 뭐예요? 궁금한 게 있어요! 내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났어요! 17 >가슴: 가슴이 자꾸만 신경 쓰여요 궁금한 게 있어요! 브래지어가 궁금해요 18 >털: 털이 안 났으면 좋겠어요 19 >여드름: 여드름 때문에 속상해요 20 >냉: 팬티에 끈적한 게 묻어 있어요!생 21 >생리: 생리는 왜 하는 거예요? 궁금한 게 있어요! 생리의 원리가 궁금해요 22 >생리대: 생리대 종류가 이렇게 많아요? 23 >생리통: 생리를 하면 많이 아파요? 궁금한 게 있어요! 생리 Q & A [방과 후 활동 03] 초경 파티를 해요!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성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전화하세요! 「아홉 살 성교육 사전 여자아이 마음」 머리말 1장 ‘나’답게 클 거야 (자기다움) 01 >내 이름: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02 >나다움 찾기: 나는 잘하는 게 없어요 03 >성별과 색깔: 검정색을 좋아하면 이상한 건가요? 04 >애교: 여자는 애교가 많아야 한다고요? 05 >성별과 놀이: 인형 보다 자동차가 더 좋아요 06 >외모 콤플렉스: 성형 수술 하고 싶어요 07 >다이어트: 날씬해야 예쁘잖아요 08 >개성 표현: 짧은 머리가 더 멋져 보여요 [방과 후 활동 01]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2장 여자와 남자는 평등한 존재! (성 역할) 09 >성 고정 관념: 여자 영웅이 될 수 없어요? 궁금한 게 있어요! 여자 위인에는 누가 있나요? 10 >가족 역할 분담: 엄마가 집안일을 나누자고 하셨어요 궁금한 게 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요 11 >주체성: 왜 여자가 다 양보해야 해요? 12 >성별과 직업: 내 꿈은 자동차 정비공이에요 궁금한 게 있어요! 직업에 왜 ‘여’ 자가 붙나요? 13 >상호 존중: 남자애들은 매너가 없어요 14 >페미니즘: 페미니즘이 뭐예요? 15 >미디어와 성: 여자 주인공들은 왜 다 가난해요? [방과 후 활동 02] OX 퀴즈 여자와 남자,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3장 내 몸의 주인은 나! (자기결정권) 16 >자기결정권: 내 하루는 내가 결정할게요 궁금한 게 있어요! 동의를 구해요! 17 >존중 뽀뽀: 뽀뽀는 내가 하고 싶을 때만 할래요 18 >경계 교육: 귀엽다고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궁금한 게 있어요! ‘아니!’, ‘싫어!’ 거절하는 연습을 해요 19 >동영상 대처법: 유튜브에서 이상한 걸 봤어요 20 >혐오 발언: 우리 엄마 다리는 무다리! 21 >장난과 폭력: 장난인데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굴까요? 22 >성폭력: 성폭력이 뭐예요? 23 >성폭력 대처법: 성폭력, 조심하면 괜찮은가요? [방과 후 활동 03] 성폭력 예방 퀴즈 4장 우리는 모두 친구! (우정과 사랑) 24 >거절 연습: 거절이 너무 힘들어요 25 >고백법: 고백은 남자가 먼저 하는 거 아닌가요? 26 >존중 연애: 너무너무 좋은 걸 어떡해요! 27 >우정: 여자 친구들하고만 놀 거예요 28 >다툼 해결법: 이제 쟤랑 친구 안 할 거예요! 29 >질투: 나하고만 친하면 안 돼요? 30 >이별법: 남자 친구랑 헤어졌어요 [방과 후 활동 04] OX 퀴즈 우정과 사랑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성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전화하세요!“다들 딸 아이 성교육 어떻게 하세요?” ★★★ 유아동부터 초등 여자아이를 위한 첫 번째 성교육 필독서 ★★★ ★ 초등젠더교육 연구회 ‘아웃박스’ 강력 추천 ★ ‘유아동 및 초등 여자아이를 위한 성교육 책은 없을까?’ ‘우리 아이가 위험에 빠지면 어쩌지?’, ‘내 아이가 친구에게 함부로 하면 어쩌지?’ 요즘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입니다. 모두 내 아이만큼은 성(性)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하기를 바라지요. 『아홉 살 성교육 사전 남자아이』를 통해 유아동 및 초등 남자아이와 부모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던 손경이 저자가 이번엔 초등 여자아이의 성 고민 해결을 위해 『아홉 살 성교육 사전 여자아이(세트)』를 출간했습니다. 「아홉 살 성교육 사전 여자아이 몸」에는 생리와 가슴, 임신과 출산 등 여자아이가 자라면서 겪게 될 신체 변화들이 자세하게 담겨 있습니다. 「아홉 살 성교육 사전 여자아이 마음」은 나다움이란 무엇인가부터 외모 콤플렉스, 자기결정권, 경계 교육 등 여자아이가 성장하며 맞닥뜨려야 할 수많은 편견과 고정 관념들을 어떻게 헤쳐가야 할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아홉 살 성교육 사전 여자아이(세트)』는 이 세상을 살아갈 여자아이들이 ‘여자니까, 여자라서’가 아닌 ‘나니까 나라서’라는 주체성을 가지고 자라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부끄러워 물어보지 못했던 성性, 손경이 선생님에게 다 물어 봐!” 대한민국 대표 성교육 강사 손경이 선생님의 최신작!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여자아이 첫 번째 성교육 필독서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 『움츠러들지 않고 용기 있게 딸 성교육 하는 법』으로 청소년들과 부모 독자들의 큰 지지를 받았던 손경이 선생님. 전작 『아홉 살 성교육 사전 남자아이(세트)』 편을 통해 유아동 및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와 그들의 부모에게 성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자신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려 주었고, 이번에는 여자아이들을 위한 맞춤 성교육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합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린데, 성에 대해 섣불리 알려 주었다가 괜한 호기심만 자극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되신다고요? 요즘 아이들은 부모 세대와는 달리 성을 접하는 시기가 훨씬 빠릅니다. 부모의 짐작보다 더 많이 그리고 더 빨리 성을 접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이에 맞춰 성교육의 시기를 당겨야 합니다. 단순히 정자와 난자 이야기를 넘어 아이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사춘기 전 아이들의 성적 호기심이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말이지요. 『아홉 살 성교육 사전 여자아이(세트)』는 몸 편과 마음 편, 이렇게 총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몸 편'에서는 임신과 출산, 음순과 음경, 생리와 가슴 등 자라면서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품는 몸에 관한 궁금증들을 소개합니다. '마음 편'에서는 여자아이들이 겪게 될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자세와 나다움을 찾는 방법 등에 대해 알려 줍니다. 『아홉 살 성교육 사전 여자아이(세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여자니까 여자답게’ 또는 ‘남자니까 남자답게’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온전히 ‘나답게’ 자라는 법을 익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 요즘 성교육이 낯설게 느껴지는, 아이와 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부모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 되어줄 것입니다. 생리부터 가슴까지, 임신부터 출산까지, 초등 저학년부터 사춘기까지! 초등 여자아이가 꼭 알아야 할 23가지 ‘몸’ 이야기! 「아홉 살 성교육 사전 여자아이 몸」 아이들은 빠르면 3세부터 몸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을 품고 수위를 넘나드는 질문들을 쏟아냅니다. “내 고추는 어디에 있어?”, “아빠 몸에 있는 정자를 어떻게 엄마한테 줘?”, “나는 서서 쉬하면 안 돼?” 이런 질문을 받은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당황하여 아이를 윽박지르거나 본인도 정확한 답을 알지 못해 대화를 피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홉 살 성교육 사전 여자아이 몸』은 이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몸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고 나아가 서로 자연스럽게 성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책은 ‘내 몸이 궁금해(몸)’, ‘우리는 어떻게 태어난 걸까?(임신과 출산)’, ‘사춘기를 기다려(사춘기)’ 이렇게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유아동부터 초등 저학년 여자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몸에 관한 키워드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교육은 몸교육이 잘 되어야 다음 단계로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내 몸을 이해하고 다가올 변화를 반갑게 맞이할 준비가 된 아이는 스스로를 긍정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여자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자신의 성장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존감부터 자기결정권까지, 경계 존중부터 성범죄 대처법까지, 외모 콤플렉스부터 혐오 발언까지! 초등 여자아이가 꼭 알아야 할 30가지 ‘마음’ 이야기! 「아홉 살 성교육 사전 여자아이 마음」 “고추를 달고 나왔어야지.”, “여자애가 왜 이렇게 애교가 없어?” 과거에 어른들은 이런 말들로 여자아이들의 자존감을 깎곤 했지요. 남자보다 기가 세면 안 되고, 남자보다 활발하거나 목소리가 크다는 이유로 질책을 들었던 부모님도 계실 겁니다. 이런 건 대체 누가 정한 것일까요? 『아홉 살 성교육 사전 여자아이 마음』은 성별을 떠나 아이가 나답게 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올바른 답을 찾아갑니다. 책은 ‘나답게 클 거야(자기다움)’, ‘여자와 남자는 평등한 존재(성 역할)’, ‘내 몸의 주인은 나(자기결정권)’, ‘우리는 모두 친구(우정과 사랑)’ 이렇게 총 4개의 키워드를 가지고 초등 여자아이가 반드시 품어야 할 건강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많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면 아이가 자라면서 맞닥뜨려야 할 세상의 편견과 고정 관념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자신만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멋지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다림 / 이문열 지음 / 1998.12.24
9,000원 ⟶
8,100원
(10% off)
다림
명작,문학
이문열 지음
요즘처럼 왕따가 심한 때에 당하는 아이의 심리와 가하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잘 나타나 있다. 불의에 대해 저항도 해보지만 담임 선생님의 무관심에 그 힘은 꺽이고 만다. 당하는 아이의 처절한 굴종과 패배감이 어른이 되어서 어떤 인격체로 자라는가가 마음에 다가온다.1. 이문열/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창비
15,120원
2
시계탕
3
네 꿈을 응원해, 권투 장갑!
4
벚꽃 팝콘
5
하얀 고양이와 신비한 돌
6
꽃에 미친 김 군
7
감정 호텔
8
꼭 그런 건 아니야
9
감정 서커스
10
해피버쓰데이
1
별별 직업 상담소
주니어김영사
14,220원
2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3
학교 옆 만능빌딩
4
긴긴밤
5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6
마법천자문 66
7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8
흔한남매 18
9
타키 포오의 이세계 여행사 9
10
똥볶이 할멈의 힘 주는 말
1
오백 년째 열다섯 4
위즈덤하우스
13,050원
2
공부보다 소중한 너의 미래에게
3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4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5
테스터 2
6
기억 전달자
7
AI 시대,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8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9
멸망에 투자하세요
10
죽이고 싶은 아이
1
여학교의 별 4
문학동네
7,650원
2
단 한 번의 삶
3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4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5
작별하지 않는다
6
듀얼 브레인
7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자기관리론 + 성공대화론 (합본, 무선)
8
팬텀 버스터즈 3
9
팬텀 버스터즈 3 (한정판)
10
마중도 배웅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