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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쎈 초등 수학 2-1 (2020년용)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10.05
14,000원 ⟶ 12,600원(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하였다.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였고,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를 구성하였다.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를 담았으며,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1. 세 자리 수 2. 여러 가지 도형 3. 덧셈과 뺄셈 4. 길이 재기 5. 분류하기 6. 곱셈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기본서 쎈” 1.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 2.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된 문제 해결 학습 3.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 구성 4.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 제시 1.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총정리 교과서와 익힘책은 물론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담은 한 권으로 초등학교 수학 학습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2.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여 구성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순서대로 도전하는 것이 합리적인 수학 학습법입니다. 은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모든 문제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유형화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 및 학교 시험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초등수학 2-1에서 다뤄야 하는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과 반복학습 가능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표로 구성한 를 제공하였습니다. '3,0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문제기본서 쎈' 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기본서 쎈” 은 수학 문제 해결 학습 방법으로 유형별 문제 학습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며 등장하여 한결같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학 문제 기본서의 대표 주자입니다. 문항 분석 방법,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인프라가 매년 유사 교재들이 범람하는 속에서도 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의 유형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은 어떤 유사 교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또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를 제공합니다. 수학은 자발적으로 하지 않으면 성과를 보기 힘든 과목이므로 학습 계획과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를 이용하여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면서 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열두 띠의 비밀
한솔수북 / 김기정 글, 김진화 그림 / 2014.11.24
11,000원 ⟶ 9,900원(10% off)

한솔수북그림책김기정 글, 김진화 그림
우리 생활과 문화 속에 스며 있는 각 띠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 익숙하지만 새로운 모습을 담고 있다. 옛 그림 속에 그려진 수탉 그림이나 토끼 문양 등엔 무슨 뜻이 담겨 있는지와 각 띠의 동물들을 나타내는 한자, 시간, 방향 등의 재미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지진이나 큰비 등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예견했던 쥐나 음식을 소화하는 위가 네 개나 있는 소의 특성 등, 각 동물의 생태적 내용은 물론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이야기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 뱀 허물을 벗고 선비가 된 이야기 등 띠와 관련된 재미있는 옛이야기 등도 만나볼 수 있다.우리 가족 둘러앉아 오순도순 나누는 띠 이야기 재주 많고 똑똑한 아빠는 소띠, 활발하고 용감한 엄마는 호랑이띠, 부지런하고 영리한 동생은 쥐띠래요. 그럼, 나는 나는 무슨 띠일까요? 내가 태어난 해와 짝을 이루는 열두 띠, 열두 동물은 어떤 개성과 특징을 갖고 있을까요? 우리 가족, 우리 친구들과 함께 열두 띠에 담긴 비밀을 알아보아요. 익숙하지만 낯설게도 느껴지는 띠 이야기 속으로! 한 해가 시작되거나 마무리되는 때가 되면 어김없이 신문과 방송에서 “내년엔 아무개 띠입니다.” 하고 알려 주지요. “돼지띠 해에는 복을 많이 받겠군요.”, “말띠 해에는 말처럼 씩씩하게 앞으로 달려나가는 해가 될 겁니다.” 등 띠와 관련된 좋은 덕담들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나누고요. 또한 새로 태어난 아이들에게도 “토끼처럼 귀엽고 영리한 아이로 자라렴.”, “쥐띠처럼 부지런하고 영리한 아이가 태어났군요.” 같은 덕담을 아끼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경복궁이나 덕수궁 같은 궁궐, 가까운 절이나 옛날 그림 등에도 열두 띠와 관련된 동물은 늘 등장하며, 우리의 궁금증을 자아내지요. 이처럼 우리 생활 곳곳, 문화 곳곳에 숨어 있는 띠는 아주 익숙하지만 낯설게도 느껴져요. 그도 그럴 것이 개띠, 용띠, 닭띠 등 각 띠들이 어떻게 정해지며, 각 띠가 상징하는 특징 등이 무엇인지는 막상 잘 모르니까요. 이 책은 우리 생활과 문화 속에 스며 있는 각 띠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 익숙하지만 새로운 모습을 담고 있어요. 옛 그림 속에 그려진 수탉 그림이나 토끼 문양 등엔 무슨 뜻이 담겨 있는지와 각 띠의 동물들을 나타내는 한자, 시간, 방향 등의 재미있는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또한 지진이나 큰비 등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예견했던 쥐나 음식을 소화하는 위가 네 개나 있는 소의 특성 등, 각 동물의 생태적 내용은 물론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이야기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 뱀 허물을 벗고 선비가 된 이야기 등 띠와 관련된 재미있는 옛이야기 등도 만나볼 수 있어요. 나는 무슨 띠, 어떤 좋은 점을 가진 동물일까? “나는 왜 토끼띠가 아니고 돼지띠일까?, 세상 사람 중에 오리띠나 코끼리띠는 없을까?, 친구랑 나는 띠가 같고, 누나랑 내 띠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누구나 띠에 대해 이런 궁금증을 가진 적이 있을 거예요. 띠가 어떤 순서로 어떻게 정해졌는지 유래담을 알고 나면, 열두 동물이 좀 더 색다르게 보일 거예요.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한 가지 이상 좋은 점을 가지고 있는 각 띠의 특성을 알고 나면 자기 띠 동물을 더욱 좋아하고 닮고 싶어질 거예요. 책 속에서도 잘 짚어 주고 있듯이 쥐는 영리하고, 소는 듬직하고, 호랑이는 폼 나고, 토끼는 귀엽고, 용은 특별하고, 뱀은 지혜롭고, 말은 씩씩하고, 양은 순하고, 원숭이는 재주 많고, 닭은 신비롭고, 개는 멋지고, 돼지는 복스럽답니다. 각각 개성과 특징을 갖고 있는 멋진 우리 띠 동물, 열두 동물의 좋은 점에서 내 모습과 우리 가족의 모습, 친구들의 모습을 찾아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주변 사람들의 나쁜 점보다 좋은 점을 더 많이, 더 크게 보는 눈을 갖게 될 거예요.


신기한 스쿨버스 5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연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 2018.11.15
10,000원 ⟶ 9,000원(10% off)

비룡소자연,과학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연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를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개정판이다. 이 시리즈는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30여 년 동안 어린이 과학책으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어 어린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국내 출간은 1999년 ㈜비룡소를 통해 소개된 게 처음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내 출간 20년 동안 어린이들의 첫 과학 도서로 자리 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과학적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개비를 마쳤다. 5권에서는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의 깊은 바닷속 탐험이 펼쳐진다. 바닷가로 놀러 가는 줄만 알았던 아이들은 신기한 스쿨 잠수함을 타고 바다 깊숙이 들어서는데…. 조간대, 대륙붕, 섬과 해구까지 바닷속 지형의 용어를 익히며 각각에서 살아가는 신기한 바다 생물들을 만나는 신비한 모험이 시작된다.3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전 세계 어린이 과학 필독서, 최신 개정판으로 찾아왔다!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30여 년 동안 어린이 과학책으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어 어린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국내 출간은 1999년 ㈜비룡소를 통해 소개된 게 처음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내 출간 20년 동안 어린이들의 첫 과학 도서로 자리 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과학적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개비를 마쳤다. ◆ 과학 정보와 마술 같은 스토리의 절묘한 만남!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아이들은 구름 위에서 물방울이 되어 뛰어내리고, 바다 밑바닥으로 잠수해 심해 동식물을 만난다. 우주여행도 하고 타임머신으로 갈릴레오와 아인슈타인을 만나러 간다. 이렇게 환상적인 모험이 가능한 까닭은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 덕분이다.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하는 스쿨버스는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독자들은 그 기발한 모험에 깔깔 웃다가 과학의 세계에 풍덩 빠질 수밖에 없다. ◆ 지구과학, 생물, 우주과학, 인체, 화학 등 기초 과학 전 영역 총망라! 지구 속, 심해, 쥐라기와 태양계, 사람의 몸속 등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떠나는 현장 학습 장소는 너무나 다양하다. 각각의 장소는 지구과학, 생물학, 우주과학, 인체, 화학, 물리학 등의 기초 정보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의 1권부터 12권까지 읽은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기초 과학의 전 영역을 고루 경험하게 된다. ◆ 비닷속에 이렇게 엄청난 생물들이? 재미있는 바다 생태계 탐험! 5권에서는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의 깊은 바닷속 탐험이 펼쳐진다. 바닷가로 놀러 가는 줄만 알았던 아이들은 신기한 스쿨 잠수함을 타고 바다 깊숙이 들어서는데……. 조간대, 대륙붕, 섬과 해구까지 바닷속 지형의 용어를 익히며 각각에서 살아가는 신기한 바다 생물들을 만나는 신비한 모험이 시작된다. ◆ 어린이들이 100% 공감하는 우정, 용기, 유머가 한 가득! 늘 투덜거리는 아널드, 책벌레 도로시 앤, 행동이 앞서는 완다, 꾀가 많은 카를로스 등 프리즈 선생님 반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을 자랑한다. 아이들은 현장 학습을 떠날 때마다 투탁거리기도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힘을 합쳐 친구를 감싸 준다. 아이들이 보여 주는 우정과 당찬 용기, 재치 있는 유머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따뜻하고 유쾌한 친구 관계를 알려 준다. ◆ NEW 전권 최신 과학 교과에 따른 감수 이 시리즈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개정으로 바뀐 과학 용어와 최신 과학 정보를 확인하여 새롭게 감수와 편집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교사 모임인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가 감수를 맡아 시리즈 전 권 모두 현재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설명 방식과 가깝도록 개정하였다. 각 권의 뒷면에 적힌 초등 교과 연계 과정을 참고하면 초등 과학의 선행 학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NEW 놀면서 과학 공부해요! 신기한 과학 암기 카드 아널드, 팀, 도로시 앤 등은 물론 도마뱀 리즈와 괴짜 과학자 등 모든 등장인물이 총출동하여 퀴즈를 내는 과학 암기 카드를 각 권의 부록으로 마련했다. 친구와 카드놀이를 하면서 퀴즈를 풀고 과학 정보도 외울 수 있는 과학 암기 카드는 ‘놀면서 공부하는 과학’이라는 프리즐 선생님의 교육 방침과 잘 어울리는 기획이다. [수상 내역] 해외 1991년 워싱턴포스트지 논픽션상 1994년 데이비드 맥코드 상 1994년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 골드 메달 1995, 1999, 2003년 미국 학부모 협회 선정 도서 2004년 전미교육협회 상 대중교육 공헌 부문 국내 2006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교보문고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중앙독서교육 추천 도서, 중앙일보가 선정한 좋은 책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독자 리뷰] 엉뚱한 프리즐 선생님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과학 상식이 풍부해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 이런 책은 꼭 사줘야 합니다. ― 소나무집(알라딘)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시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잠자리 책으로 꼭 한권씩 뽑아 옵니다. ― 워니&주니(알라딘) 스쿨버스 책 자체로 과학적 지식이 많아지는 것도 있지만, 이 책을 바탕으로 해서 본격적인 과학 지식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도 스쿨버스의 큰 매력입니다. ― 꿈꾸는 아이(예스24)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게 싶게 만드는 게 이 책이 가진 힘이다. ― 파란(알라딘) 학교에 입학한 후 늘 우리 아이가 입에 달고 사는 말 중 하나가 “우리 선생님이 프리즐 선생님이면 좋겠어.” 란 말이었지요. ― 꿈꾸는 아이(예스24) 진작 사 줄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사 주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이 온 날 거실 바닥에 널부러 놓았더니 작은아이 먼저 그림 보고 큰아이 다가가서 읽기 시작하는데 저녁 내내 읽더군요. ― CLAIRE(알라딘) 과학 (학습)도서라고 하기에는 아주 재밌는 책입니다. 이 책은 지현이 여섯 살 때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더군요. ― 자유광장(네이버 블로거)


신기한 스쿨버스 7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 2018.11.15
10,000원 ⟶ 9,000원(10% off)

비룡소자연,과학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를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개정판이다. 이 시리즈는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30여 년 동안 어린이 과학책으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어 어린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국내 출간은 1999년 ㈜비룡소를 통해 소개된 게 처음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내 출간 20년 동안 어린이들의 첫 과학 도서로 자리 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과학적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개비를 마쳤다. 7권에서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은 날씨 공부를 한다. 공기에 대한 실험을 하던 아이들은 프리즐 선생님이 이끄는 대로 갑작스레 기상 예보관들을 만나러 현장 학습을 떠난다. 기상대로 향하던 고물 스쿨버스는 어느새 커다란 열기구로 변해 공중으로 붕 떠오른다. 아이들이 탄 열기구는 허리케인이 생기는 열대 바다 위로 향하는데…. 아이들은 구름이 만들어지고, 허리케인이 생기는 과정부터 허리케인의 구조, 위력, 토네이도와의 차이점까지 날씨 변화에 대해서 알게 된다.3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전 세계 어린이 과학 필독서, 최신 개정판으로 찾아왔다!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30여 년 동안 어린이 과학책으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어 어린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국내 출간은 1999년 ㈜비룡소를 통해 소개된 게 처음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내 출간 20년 동안 어린이들의 첫 과학 도서로 자리 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과학적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개비를 마쳤다. ◆ 과학 정보와 마술 같은 스토리의 절묘한 만남!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아이들은 구름 위에서 물방울이 되어 뛰어내리고, 바다 밑바닥으로 잠수해 심해 동식물을 만난다. 우주여행도 하고 타임머신으로 갈릴레오와 아인슈타인을 만나러 간다. 이렇게 환상적인 모험이 가능한 까닭은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 덕분이다.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하는 스쿨버스는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독자들은 그 기발한 모험에 깔깔 웃다가 과학의 세계에 풍덩 빠질 수밖에 없다. ◆ 지구과학, 생물, 우주과학, 인체, 화학 등 기초 과학 전 영역 총망라! 지구 속, 심해, 쥐라기와 태양계, 사람의 몸속 등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떠나는 현장 학습 장소는 너무나 다양하다. 각각의 장소는 지구과학, 생물학, 우주과학, 인체, 화학, 물리학 등의 기초 정보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의 1권부터 12권까지 읽은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기초 과학의 전 영역을 고루 경험하게 된다. ◆ 기상대 가는 길에 허리케인 속으로? 공기의 순환이 일으키는 날씨 변화! 7권에서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은 날씨 공부를 한다. 공기에 대한 실험을 하던 아이들은 프리즐 선생님이 이끄는 대로 갑작스레 기상 예보관들을 만나러 현장 학습을 떠난다. 기상대로 향하던 고물 스쿨버스는 어느새 커다란 열기구로 변해 공중으로 붕 떠오른다. 아이들이 탄 열기구는 허리케인이 생기는 열대 바다 위로 향하는데……. 아이들은 구름이 만들어지고, 허리케인이 생기는 과정부터 허리케인의 구조, 위력, 토네이도와의 차이점까지 날씨 변화에 대해서 알게 된다. ◆ 어린이들이 100% 공감하는 우정, 용기, 유머가 한 가득! 늘 투덜거리는 아널드, 책벌레 도로시 앤, 행동이 앞서는 완다, 꾀가 많은 카를로스 등 프리즈 선생님 반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을 자랑한다. 아이들은 현장 학습을 떠날 때마다 투탁거리기도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힘을 합쳐 친구를 감싸 준다. 아이들이 보여 주는 우정과 당찬 용기, 재치 있는 유머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따뜻하고 유쾌한 친구 관계를 알려 준다. ◆ NEW 전권 최신 과학 교과에 따른 감수 이 시리즈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개정으로 바뀐 과학 용어와 최신 과학 정보를 확인하여 새롭게 감수와 편집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교사 모임인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가 감수를 맡아 시리즈 전 권 모두 현재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설명 방식과 가깝도록 개정하였다. 각 권의 뒷면에 적힌 초등 교과 연계 과정을 참고하면 초등 과학의 선행 학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NEW 놀면서 과학 공부해요! 신기한 과학 암기 카드 아널드, 팀, 도로시 앤 등은 물론 도마뱀 리즈와 괴짜 과학자 등 모든 등장인물이 총출동하여 퀴즈를 내는 과학 암기 카드를 각 권의 부록으로 마련했다. 친구와 카드놀이를 하면서 퀴즈를 풀고 과학 정보도 외울 수 있는 과학 암기 카드는 ‘놀면서 공부하는 과학’이라는 프리즐 선생님의 교육 방침과 잘 어울리는 기획이다. [수상 내역] 해외 1991년 워싱턴포스트지 논픽션상 1994년 데이비드 맥코드 상 1994년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 골드 메달 1995, 1999, 2003년 미국 학부모 협회 선정 도서 2004년 전미교육협회 상 대중교육 공헌 부문 국내 2006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교보문고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중앙독서교육 추천 도서, 중앙일보가 선정한 좋은 책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독자 리뷰] 엉뚱한 프리즐 선생님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과학 상식이 풍부해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 이런 책은 꼭 사줘야 합니다. ― 소나무집(알라딘)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시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잠자리 책으로 꼭 한권씩 뽑아 옵니다. ― 워니&주니(알라딘) 스쿨버스 책 자체로 과학적 지식이 많아지는 것도 있지만, 이 책을 바탕으로 해서 본격적인 과학 지식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도 스쿨버스의 큰 매력입니다. ― 꿈꾸는 아이(예스24)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게 싶게 만드는 게 이 책이 가진 힘이다. ― 파란(알라딘) 학교에 입학한 후 늘 우리 아이가 입에 달고 사는 말 중 하나가 “우리 선생님이 프리즐 선생님이면 좋겠어.” 란 말이었지요. ― 꿈꾸는 아이(예스24) 진작 사 줄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사 주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이 온 날 거실 바닥에 널부러 놓았더니 작은아이 먼저 그림 보고 큰아이 다가가서 읽기 시작하는데 저녁 내내 읽더군요. ― CLAIRE(알라딘) 과학 (학습)도서라고 하기에는 아주 재밌는 책입니다. 이 책은 지현이 여섯 살 때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더군요. ― 자유광장(네이버 블로거)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청어람미디어 / 가코 사토시 글,그림 / 200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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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미디어자연,과학가코 사토시 글,그림
지구의 겉이 아닌 만물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지구의 속을 보여주는 과학 그림책. 단순히 땅을 파면 무엇이 나올까에 대한 흥미를 넘어 지구의 단면을 통해 지구 속을 꼼꼼히,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그림책이다. 저자는 자그마치 5년에 걸쳐 지구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연구하고 관찰한 끝에 이 책을 집필하였고, 동물학자, 식물학자, 동물화가, 건축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정보를 얻고, 조언을 거쳐 책이 완성되었다. 지구 속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지구의 겉인 지표면 뿐 아니라 5~15cm 정도의 깊이에서부터 점차 깊은 1,500km 정도의 지구 속까지를 점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가깝게는 식물의 뿌리와 동물이 사는 집, 곤충의 생활 공간을 그림으로 살펴볼 수 있고, 멀게는 지구 속에서 일어나는 지진, 화산 등과 같은 자연현상을 만나볼 수 있다. 나아가 지구의 범위를 태양계와 우주로까지 넓혀가면서 읽는 이들에게 자연스레 태양계와 우주에 관한 개념까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975년 출간된 이후 일본 도서관협회 선정도서, 일본 전국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일본 후생성 추천도서 등으로 선정되면서 무려 30년 동안 굳건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자료 조사에서 완성까지, 5년의 시간이 걸린 책 아이들은 땅 위에서 놀 때 가장 즐거워한다. 땅을 파고, 거기에서 나온 흙을 가지고 흙장난을 한다. 그래서 땅을 끝까지 파면 무엇이 나올까를 궁금해 하고, 그런 궁금함을 소재로 한 책들도 여러 권 나와 있다. 땅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기에 지구의 겉이라 할 수 있는 땅은 늘 보고 느끼는 대상이다. 그러나 땅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의 근원은 땅 속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식물의 뿌리가 자라는 곳, 동물의 집, 곤충들이 알을 낳는 곳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사는 건물 또한 땅 속의 기초공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는 지구의 겉이 아닌 만물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지구의 속을 보여주는 과학 그림책이다. 단순히 땅을 파면 무엇이 나올까에 대한 흥미를 넘어 지구의 단면을 통해 지구 속을 꼼꼼히,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그림책인 것이다. 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까지 그린 가코 사토시는 자그마치 5년에 걸쳐 지구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연구하고 관찰한 끝에 이 책을 완성하였다. 공학을 전공한 저자이지만, 동물학자, 식물학자, 동물화가, 건축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정보를 얻고, 조언을 구한 이후에 탄생하게 된 책이다. ■ 30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책 이 책은 1975년에 출간된 이후 일본 도서관협회 선정도서, 일본 전국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일본 후생성 추천도서 등으로 선정되면서 무려 30년 동안 굳건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과학의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지구과학 분야만은 예외다. 이 책에서는 가장 활발한 연구가 진행된 1970년대의 성과들을 담아냈지만 이후 새롭게 밝혀진 것이 많지 않고 계속 연구가 진행 중이기에 30년 전에 나온 이 책이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올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지구 속을 보여주는 책으로 이 책을 뛰어넘는 책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할 것. ■ 지구의 겉과 속을 동시에 보여주는 책 지구 속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서 지구의 겉인 지표면 뿐만 아니라 5~15cm 정도의 깊이에서부터 점차 깊은 1,500km 정도의 지구 속까지를 점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가깝게는 식물의 뿌리와 동물이 사는 집, 곤충의 생활 공간을 그림으로 살펴볼 수 있고, 멀게는 지구 속에서 일어나는 지진, 화산 등과 같은 자연현상을 만날 수 있는 것. 나아가 지구의 범위를 태양계와 우주로까지 넓혀가면서 읽는 이들에게 자연스레 태양계와 우주에 관한 개념까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도면밀한 배려를 하고 있다. 바로 이렇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는 치밀한 배려가 이 책을 30년 동안 사랑받게 만든 또 다른 이유일 것이다. ■ 번역 작업만 1년 이상 걸린 책 이 책의 번역은 정약전의 를 재조명한 책인『현산어보를 찾아서(1~5)』의 저자 이태원이 맡았다. 책에 그려진 6~700개의 용어들과 식물과 동물 이름 하나하나를 일일이 찾고, 확인해야 했기 때문에 번역 작업만 해도 1년 이상이 걸렸다. 지구 속은 상대적으로 연구가 미진한 부분이라 일일이 확인 작업을 거치는 일이 다른 분야보다 쉽지 않았다. 그리고 지표면에 그려진 동?식물 이름은 일본과 우리의 기후가 비슷해 큰 차이는 없었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동식물들과 그것이 우리나라에 서식하는지의 유무를 확인하는 작업에도 만만치 않은 시간을 할애한 책이다.


뻥튀기는 속상해
푸른책들 / 한상순 지음, 임수진 그림 / 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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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동요,동시한상순 지음, 임수진 그림
아이들의 일상과 사물을 새롭게 바라본 시선들을 다양한 빛깔과 향기와 맛으로 표현한 동시집. 동시인이 어른이기에 '아이인 척'하며 동시를 쓸 수밖에 없는 한계를 극복해 시인 자신의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고 있다. 짧은 한 편의 시 속엔 아이들에게 말해 주고 싶은 삶의 진리나 가치관, 깨달음 그리고 더 나아가 시인의 성격과 마음까지도 담겨 있어, 다분히 시적 상상력만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닌 시인의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총 51편이 4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고, 제1부에는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아주 작은 사물과 동물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재발견한 이야기가 실린다. 제2부에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이야기로 재해석한 동시가, 제3부에는 가슴이 절로 따뜻해지는 가족 이야기가, 제4부에는 우리 삶과 닮아 있는 자연 이야기가 실려 있다. 어떤 벌일까? -「도깨비뿔을 단 감자」 외 12편 요놈, 바로 너구나! -「딱 걸렸다」 외 11편 발 씻기 숙제 -「내 이름은 용태 동생」 외 13편 잠자리의 잠자리 -「우리 집 마당에 온 봄」 외 11편 시인의 말딱 걸렸어, 바로 너구나! 한상순 시인의 동시집 『뻥튀기는 속상해』가 푸른책들에서 시읽는가족 아홉 번째 책으로 출간됐다. 요즘 동시집이 유행처럼 잇따라 출간됨에 따라 ‘동시란 무엇인가?’, ‘어떤 동시를 아이들에게 선사해야 하는가?’란 본질적인 질문을 하게 된다. 이런 시점에서 『뻥튀기는 속상해』의 출간은 “그래, 이런 동시집을 기다렸다. 딱 걸렸어, 바로 너구나!” 라는 기쁨의 탄성을 지르게 한다. 『뻥튀기는 속상해』는 아이들의 일상과 사물을 새롭게 바라본 시선들을 다양한 빛깔과 향기와 맛으로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인이 어른이기에 ‘아이인 척’하며 동시를 쓸 수밖에 없는 한계를 극복해 시인 자신의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고 있다. 그래서 박혜선 시인은 한상순 시인을 두고 ‘참 맑은 시인이구나!’라는 추천사를 썼는데, 그 이유는 시인은 눈만 밝은 뛰어난 관찰력의 소유자가 아닌, 시 속에 자신의 마음의 무늬까지 드러나게 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시를 써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짧은 한 편의 시 속엔 아이들에게 말해 주고 싶은 삶의 진리나 가치관, 깨달음 그리고 더 나아가 시인의 성격과 마음까지도 담겨 있어, 다분히 시적 상상력만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닌 시인의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난 입이 있어도 누굴 흉보지 않아 누가 뭐래도 아무 때나 입을 열지 않지 꼭 다문 입 빨랫줄에 빨래가 널리면 그 때 내 입은 번쩍 열리게 돼 그리고 덥석 문 빨래 함부로 뱉지 않지 -「빨래집게」 전문 손바닥만 한 동시에 담긴 아주 긴 이야기 노원호 시인은 『뻥튀기는 속상해』에 대해 “동시를 읽는 즐거움을 한껏 누릴” 수 있고, “짧은 시 속에 긴 이야기가 담겨 있다”며 추천의 말을 하고 있다. 노원호 시인의 말처럼 『뻥튀기는 속상해』엔 동시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아이의 마음과 참신한 발상이 가득하며, 또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시를 읽고 난 뒤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긴 여운을 남긴다. 키, 150센티미터 몸무게, 40킬로그램 우리 엄마 작아서 작아서 표도 안 날 텐데 병원에 입원하는 날 집 한 채가 터엉 비었다 -「엄마 자리」 전문 「엄마 자리」는 김종삼 시인의 「장편(掌篇) 2」를 연상시킨다. 짧은 시에 긴 서사를 담을 줄 아는 김종삼 시인의 명맥을 한상순 시인이 동시에서 잇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상순 시인은 동시 속에 엄마 이야기를, 할아버지 이야기를, 아주 멀리 거슬러 올라 몇 백 년 전 이야기를 담을 줄 아는 시인이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들을 지금의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 있다. 그야말로 짧은 동시 안에 아주 긴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한상순 시인의 동시가 장황하거나 복잡한 구조를 띠고 있는 것은 아니다. 윤제림이 시인이 김종삼 시인의 시를 “영화기법으로 치자면 카메라 앵글을 고정시킨 채 한 장면만 보여 주는 롱테이크”라고 말한 것처럼 한상순 시인의 동시들 역시 간결하고 짠하게 다가온다. 그러면서도 번뜩이는 발상과 유머를 잃고 있지 않는 시인이라니, 아이들은 그의 동시집에서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깨달음과 재미를 한껏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주요내용] 짧은 시 속에 수많은 이야기가 가득 담긴 동시집 『뻥튀기는 속상해』에는 총 51편이 4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제1부에는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아주 작은 사물과 동물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재발견한 이야기가 실려 있고, 제2부에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이야기로 재해석한 동시가, 제3부에는 가슴이 절로 따뜻해지는 가족 이야기가, 제4부에는 우리 삶과 닮아 있는 자연 이야기가 실려 있다.


신기한 스쿨버스 11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 2018.11.15
10,000원 ⟶ 9,000원(10% off)

비룡소자연,과학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를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개정판이다. 이 시리즈는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30여 년 동안 어린이 과학책으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어 어린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국내 출간은 1999년 ㈜비룡소를 통해 소개된 게 처음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내 출간 20년 동안 어린이들의 첫 과학 도서로 자리 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과학적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개비를 마쳤다. 11권에서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은 과학 발표회를 준비하다가 아널드의 제안으로 과학관에 간다. 아이들은 과학적인 실험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본 다음, 종이로 만든 버스를 타고 기념 촬영을 하다가 과거로 떠나게 된다. 프리즐 선생님은 종이 버스를 몰고 아이들을 갈릴레오, 뉴턴, 레이우엔훅, 파스퇴르, 마리 퀴리, 아인슈타인에게로 데려가는데…. 아이들은 위대한 과학자들이 연구한 주제와 그들의 과학적 연구 방법을 알게 된다.3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전 세계 어린이 과학 필독서, 최신 개정판으로 찾아왔다!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30여 년 동안 어린이 과학책으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어 어린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국내 출간은 1999년 ㈜비룡소를 통해 소개된 게 처음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내 출간 20년 동안 어린이들의 첫 과학 도서로 자리 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과학적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개비를 마쳤다. ◆ 과학 정보와 마술 같은 스토리의 절묘한 만남!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아이들은 구름 위에서 물방울이 되어 뛰어내리고, 바다 밑바닥으로 잠수해 심해 동식물을 만난다. 우주여행도 하고 타임머신으로 갈릴레오와 아인슈타인을 만나러 간다. 이렇게 환상적인 모험이 가능한 까닭은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 덕분이다.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하는 스쿨버스는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독자들은 그 기발한 모험에 깔깔 웃다가 과학의 세계에 풍덩 빠질 수밖에 없다. ◆ 지구과학, 생물, 우주과학, 인체, 화학 등 기초 과학 전 영역 총망라! 지구 속, 심해, 쥐라기와 태양계, 사람의 몸속 등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떠나는 현장 학습 장소는 너무나 다양하다. 각각의 장소는 지구과학, 생물학, 우주과학, 인체, 화학, 물리학 등의 기초 정보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의 1권부터 12권까지 읽은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기초 과학의 전 영역을 고루 경험하게 된다. ◆ 위대한 과학자들을 실제로 만나는 특별한 과학관 현장 학습! 11권에서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은 과학 발표회를 준비하다가 아널드의 제안으로 과학관에 간다. 아이들은 과학적인 실험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본 다음, 종이로 만든 버스를 타고 기념 촬영을 하다가 과거로 떠나게 된다. 프리즐 선생님은 종이 버스를 몰고 아이들을 갈릴레오, 뉴턴, 레이우엔훅, 파스퇴르, 마리 퀴리, 아인슈타인에게로 데려가는데……. 아이들은 위대한 과학자들이 연구한 주제와 그들의 과학적 연구 방법을 알게 된다. ◆ 어린이들이 100% 공감하는 우정, 용기, 유머가 한 가득! 늘 투덜거리는 아널드, 책벌레 도로시 앤, 행동이 앞서는 완다, 꾀가 많은 카를로스 등 프리즈 선생님 반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을 자랑한다. 아이들은 현장 학습을 떠날 때마다 투탁거리기도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힘을 합쳐 친구를 감싸 준다. 아이들이 보여 주는 우정과 당찬 용기, 재치 있는 유머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따뜻하고 유쾌한 친구 관계를 알려 준다. ◆ NEW 전권 최신 과학 교과에 따른 감수 이 시리즈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개정으로 바뀐 과학 용어와 최신 과학 정보를 확인하여 새롭게 감수와 편집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교사 모임인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가 감수를 맡아 시리즈 전 권 모두 현재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설명 방식과 가깝도록 개정하였다. 각 권의 뒷면에 적힌 초등 교과 연계 과정을 참고하면 초등 과학의 선행 학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NEW 놀면서 과학 공부해요! 신기한 과학 암기 카드 아널드, 팀, 도로시 앤 등은 물론 도마뱀 리즈와 괴짜 과학자 등 모든 등장인물이 총출동하여 퀴즈를 내는 과학 암기 카드를 각 권의 부록으로 마련했다. 친구와 카드놀이를 하면서 퀴즈를 풀고 과학 정보도 외울 수 있는 과학 암기 카드는 ‘놀면서 공부하는 과학’이라는 프리즐 선생님의 교육 방침과 잘 어울리는 기획이다. [수상 내역] 해외 1991년 워싱턴포스트지 논픽션상 1994년 데이비드 맥코드 상 1994년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 골드 메달 1995, 1999, 2003년 미국 학부모 협회 선정 도서 2004년 전미교육협회 상 대중교육 공헌 부문 국내 2006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교보문고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중앙독서교육 추천 도서, 중앙일보가 선정한 좋은 책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독자 리뷰] 엉뚱한 프리즐 선생님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과학 상식이 풍부해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 이런 책은 꼭 사줘야 합니다. ― 소나무집(알라딘)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시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잠자리 책으로 꼭 한권씩 뽑아 옵니다. ― 워니&주니(알라딘) 스쿨버스 책 자체로 과학적 지식이 많아지는 것도 있지만, 이 책을 바탕으로 해서 본격적인 과학 지식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도 스쿨버스의 큰 매력입니다. ― 꿈꾸는 아이(예스24)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게 싶게 만드는 게 이 책이 가진 힘이다. ― 파란(알라딘) 학교에 입학한 후 늘 우리 아이가 입에 달고 사는 말 중 하나가 “우리 선생님이 프리즐 선생님이면 좋겠어.” 란 말이었지요. ― 꿈꾸는 아이(예스24) 진작 사 줄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사 주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이 온 날 거실 바닥에 널부러 놓았더니 작은아이 먼저 그림 보고 큰아이 다가가서 읽기 시작하는데 저녁 내내 읽더군요. ― CLAIRE(알라딘) 과학 (학습)도서라고 하기에는 아주 재밌는 책입니다. 이 책은 지현이 여섯 살 때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더군요. ― 자유광장(네이버 블로거)


베니스의 상인
지경사 / 강명희 지음 / 20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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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명작,문학강명희 지음
도형, 놀이터로 나와!
북멘토(도서출판) / 조성실 (지은이), 정미예 (그림) / 200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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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도서출판)수학동화조성실 (지은이), 정미예 (그림)
굽은 선과 곧은 선, 그 속에 숨은 것은? | 세 변과 세 각의 특징으로 삼각형을 나눠 봐! | 서로 만나지 않는 두 직선, 만나는 두 직선 | 사각형은 다 모여 봐, 누구네 집이 가장 큰 거야? | 원의 모양은 왜 딱 하나 밖에 없을까? | 도형 움직이기를 알려면 잔칫집으로 가라! | 딱 포개어지는 발자국을 찾아라! | 세 각만 알고 잇을 때는 똑같은 삼각형을 그릴 수 없어! | 이제는 직육면체라 불러주오! |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마술, 겨냥도! 평면을 입체로 변하게 하는 마술, 전개도! | 장기알은 기둥이다! | 각뿔과 원뿔, 모두 같다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치지! | 돌아가면 생기는 입체도형, 그 이름은 회전체!아이들이 잃어버린 놀이를 소개하는 보따리 이 보따리를 열어 보면 놀이 속에 숨어 있는 도형의 비밀을 찾을 수 있다. 이 비밀을 다 찾은 사람은 놀이도 모두 수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2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서 속의 도형을 모두 놀이 속에서 찾아 교과서에서는 보여주지 않는 도형의 의미를 새롭게 보여준다. 아이들과 부모가 놀이를 하나하나 함께 해볼 수 있다. 또 2학년에서 직선과 곡선을 공부하면 직선과 곡선은 어떤 의미로 다른 지, 3학년에서 원을 공부하면 원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또, 4학년 5학년 6학년 도형을 공부할 때마다 다른 시각으로 도형을 볼 수 있도록 찾아보는 참고 도서로 하나쯤 지니고 있어도 좋은 책이다.
태극천자문 17
풀빛미디어 / 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 20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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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미디어만화,애니메이션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애니메이션 원화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스토리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한자학습카드와 본문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이용한 마법주문의 설명을 통해 한자학습카드 외에 더 많은 한자들에 대해 설명한다. 또 책 말미에 있는 태극천자문카드 익히기 코너와 부록으로 들어간 4장의 카드를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 모양을 익히고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들지 않고,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내용이 녹아들어간 것이 장점이다.첫 번째 이야기 / 체포 된 라이! 두 번째 이야기 /라이는 호족인가? 용족인가? 세 번째 이야기 / 호랑이 세 자매와의 한판 대결! 네 번째 이야기 / 가라, 라이! 선계로!『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한 것입니다. 원작은 공영방송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 39부작인 은 KBS 1,2 TV에서 2007년부터 총3회 방영되었으며, 지금도 위성TV의 여러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작품의 우수성 때문에 2010년 5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0분에KBS1에서 [태극천자문]애니메이션을 재방영하고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권마다 한자 플래쉬 카드 또는 학습용 스티커를 함께 포장하여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한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부록 구성 ① 『태극천자문』에는 만화에 등장하는 한자가 담긴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홀로그램카드 1장과 일반카드3장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② 책 뒤에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학습페이지를 따로 두었습니다. 카드와 만화의 내용, 쓰기와 활용 단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한자를 더 빠르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12권부터는 만화 캐릭터 맞추기와 한자학습을 할 수 있는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난생 처음 쓰는 영어일기 초급편 : 왕초보도 쉽게 쓸 수 있는
넥서스주니어 / 넥서스 컨텐츠개발팀 지음 / 2005.12.20
9,500원 ⟶ 8,550원(10% off)

넥서스주니어외국어,한자넥서스 컨텐츠개발팀 지음
이미 베스트셀러가 된 의 초급편으로, 단순히 난이도만 쉬운 것이 아니고 영어일기를 쓰는 데에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영어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 왕초보 일반인에게까지 두루 적합하다. 미리 익혀야 하는 기본기를 다섯 파트로 나눠 설명한다. \'연, 월, 일, 요일 쓰는 법\', \'구두점 쓰는 법\', \'대문자 쓰는 법\', \'문법의 기본 중의 기본-문장성분과 8품사\', \'기수와 서수, 인칭대명사\'의 기본기를 익힌 후에는 실제 미국 초등학생들이 쓴 그림일기를 보며, 영어 자체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없앤다. 뒤이어 소개되는 9살 남자아이의 짧은 일기 20편을 통해 기초문법 20가지를 익힐 수 있다. 한 번 나온 문법 사항은 \'바로바로 써보기\' 코너를 통해 한 번씩 복습해보며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바로 이어지는 여자아이의 일기 20편은 유용한 20개의 동사 패턴을 익히는 데에 좋다. 각 일기마다 유용한 어휘/표현을 날씨, 계절, 일과, 직업 관련 어휘 등, 20개의 카테고리로 묶었서 정리했다.미리 알아두는 영어일기의 기본기 Chapter 1 미국 아이들의 일기 Chapter 2 숨은 문법을 찾아라! 첫 번째 일기 I Was Very Happy 두 번째 일기 I Like Sleeping! 세 번째 일기 I Played in the Jungle Gym 네 번째 일기 I Hate English~ 다섯 번째 일기 It Was Fun! 여섯 번째 일기 My Uncle Brought Me a Birthday Cake! 일곱 번째 일기 I Am Writing This in My Diary 여덟 번째 일기 I Am Going to Miss Bum-su 아홉 번째 일기 I Want to Be A Doctor! 열 번째 일기 There Was Nobody Home 열한 번째 일기 Everyone Can Swim... 열두 번째 일기 Are You Watching TV Again? 열세 번째 일기 What Will Santa Claus Give Me? 열네 번째 일기 She Ran Under a Car 열다섯 번째 일기 I Like Pizza Better! 열여섯 번째 일기 I Wanted to Eat a Lot of Cookies 열일곱 번째 일기 I Am Often Late to School 열여덟 번째 일기 The Puppy Is So Cute 열아홉 번째 일기 His Brother Is My Brother\'s Friend 스무 번째 일기 Mom Said I Was a Good Boy! Chapter 3 숨은 문법을 찾아라! 첫 번째 일기 I Like Dad! 두 번째 일기 I\'m Good at Painting! 세 번째 일기 Keumdong Feels Down! 네 번째 일기 We Took Keumdong to an Animal Clinic 다섯 번째 일기 I Was Falling in Love with a Prince... 여섯 번째 일기 I Have A Runny Nose 일곱 번째 일기 I Am Looking Forward to Tomorrow! 여덟 번째 일기 Keep This Secret! 아홉 번째 일기 Boys Love to Play Computer Games! 열 번째 일기 We Will Go to Grandma\'s 열한 번째 일기 Mom And Dad Got My Support! 열두 번째 일기 I Wish I Would Grow up Fast! 열세 번째 일기 I Want Some Chocolate! 열네 번째 일기 I Never Put On Weight 열다섯 번째 일기 I Have to Go to a Dentist 열여섯 번째 일기 Why Doesn\'t Dad Make Any Meals? 열일곱 번째 일기 I Did the Dishes 열여덟 번째 일기 What Do You Think About It? 열아홉 번째 일기 You Look Like a Princess! 스무 번째 일기 I Turned White Chapter 4 나도 이제 영어로 일기 쓴다! 일기 써보기 1 I Wish I Were Pretty! 일기 써보기 2 We Went to My Aunt\'s Wedding Ceremony! 일기 써보기 3 I Want to Be A Stewardess! 일기 써보기 4 I Like the Subway 일기 써보기 5 We Are Responsible for Shopping! 일기 써보기 6 It Was Beautiful 일기 써보기 7 Grown-ups Seem to Enjoy Odd Food 일기 써보기 8 Mi-jee Is Sick! 일기 써보기 9 I Went to School Alone 일기 써보기 10 I Felt Sorry for Those Animals 일기 써보기 11 There Is No One That Was Born in Summer 일기 써보기 12 I Don\'t Need to Help Do House Chores! 일기 써보기 13 We Went In-line Skating 일기 써보기 14 Wow, Chuseok Is Just Around the Corner! 일기 써보기 15 We Went to the Movies 일기 써보기 16 Our Physical Education Teacher Is Handsome 일기 써보기 17 Yea-lynn Sent Me Sung-wook\'s Picture 일기 써보기 18 Mi-jee Wants to See Sailor Moon 일기 써보기 19 I‘d Like to Go to America! 일기 써보기 20 We Went on a Hiking 일기 표현 보물창고 1 사람의 외모, 성격에 관한 어휘들 2 가족, 친척에 관한 어휘들 3 직업에 관한 어휘들 4 교통수단에 관한 어휘들 5 쇼핑, 장보기에 관한 어휘들 6 옷차림, 신구 및 색깔에 관한 어휘들 7 외식, 요리에 관한 어휘들 8 신체, 병에 관한 어휘들 9 하루 일과 및 기분에 관한 어휘들 10 놀이동산 및 동물원에 관한 어휘들 11 날짜, 계절, 날씨에 관한 어휘들 12 여러 가지 집안일에 관한 어휘들 13 스포츠에 관한 어휘들 14 명절, 기념일에 관한 어휘들 15 영화 및 공연 관람에 관한 어휘들 16 과목 및 교실에 관한 어휘들 17 컴퓨터 및 통신에 관한 어휘들 18 TV에 관련된 어휘들 19 해외여행에 관한 어휘들 20 야유회 및 등산에 관련된 어휘들
소피 제르맹 : 수학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라
살림어린이 / 박안나 글, 이미정 그림, 계영희 감수 / 2008.07.10
8,500

살림어린이인물,위인박안나 글, 이미정 그림, 계영희 감수
소피 제르맹은 어린 시절 유난히 책을 좋아했다. 그리고 우연히 아르키메데스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크게 감동을 받았다. 도형을 그리는 데 정신이 팔려 로마군에게 목숨을 잃었다는 최후의 이야기를 읽고 수학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19세기에는 여자가 학문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은 금기시 됐다. 소피 제르맹도 부모님 반대에 부딪쳐 크게 좌절하지만, 몸을 사리지 않고 공부에 빠져 드는 딸을 부모님도 더는 말리지 못한다. 이후 부모님은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준다. 파리에 공과 대학이 들어서 젊은이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가 생겼지만, 소피 제르맹은 여자이기 때문에 입학을 할 수 없었다. 소피 제르맹은 친구들에게서 강의 공책을 구해 혼자 공부하고, 르블랑이라는 가짜 이름을 써서 과제도 낸다. 소피 제르맹이 낸 과제를 검토하던 라그랑주 교수는 단박에 뛰어난 실력을 알아본다. 수소문한 끝에 소피 르블랑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지만, 집으로 직접 찾아가 공부를 도와주기로 약속한다. 라그랑주를 통해 소피 제르맹은 유럽의 유명한 수학자들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공동 연구를 한다. 또 가우스가 책을 펴냈을 때는 자신의 연구를 르블랑이라는 이름으로 편지로 보낸다. 가우스는 소피 제르맹의 실력을 높이 사고 기꺼이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 나라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을 때, 소피 제르맹은 군대에 가우스 보호를 요청한다. 그리고 그 일을 계기로 가우스는 르블랑이 실은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소피 제르맹은 잊혀져 가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푸는 열쇠를 마련한다. 그리고 응용과학 분야에서 다른 수학자들이 엄두도 내지 못한 연구들에 혼자 성과를 이루어낸다. 그리하여 프랑스 협회 최초 여성 회원이 된다. 평생을 혼자 살며 수학 연구를 즐거움으로 삼았던 소피 제르맹은 뛰어난 연구에도 불구하고 내내 차가운 대접을 받았다. 그러나 소피 제르맹이 위대한 수학자임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소피 제르맹 - 수학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라 - 사회 관습과 편견을 뛰어넘은 여성 수학자 소피 제르맹을 만난다. 소피 제르맹은 어린 시절 유난히 책을 좋아했다. 그리고 우연히 아르키메데스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크게 감동을 받았다. 도형을 그리는 데 정신이 팔려 로마군에게 목숨을 잃었다는 최후의 이야기를 읽고 수학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19세기에는 여자가 학문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은 금기시되었다. 소피 제르맹도 부모님 반대에 부딪쳐 크게 좌절하지만, 몸을 사리지 않고 공부에 빠져 드는 딸을 부모님도 더는 말리지 못한다. 이후 부모님은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준다. 파리에 공과 대학이 들어서 젊은이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가 생겼지만, 소피 제르맹은 여자이기 때문에 입학을 할 수 없었다. 소피 제르맹은 친구들에게서 강의 공책을 구해 혼자 공부하고, 르블랑이라는 가짜 이름을 써서 과제도 낸다. 소피 제르맹이 낸 과제를 검토하던 라그랑주 교수는 단박에 뛰어난 실력을 알아본다. 수소문한 끝에 소피 르블랑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지만, 집으로 직접 찾아가 공부를 도와주기로 약속한다. 라그랑주를 통해 소피 제르맹은 유럽의 유명한 수학자들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공동 연구를 한다. 또 가우스가 책을 펴냈을 때는 자신의 연구를 르블랑이라는 이름으로 편지로 보낸다. 가우스는 소피 제르맹의 실력을 높이 사고 기꺼이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 나라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을 때, 소피 제르맹은 군대에 가우스 보호를 요청한다. 그리고 그 일을 계기로 가우스는 르블랑이 실은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소피 제르맹은 잊혀져 가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푸는 열쇠를 마련한다. 그리고 응용과학 분야에서 다른 수학자들이 엄두도 내지 못한 연구들에 혼자 성과를 이루어낸다. 그리하여 프랑스 협회 최초 여성 회원이 된다. 평생을 혼자 살며 수학 연구를 즐거움으로 삼았던 소피 제르맹은 뛰어난 연구에도 불구하고 내내 차가운 대접을 받았다. 하지만 위대한 업적은 수학사에 길이 남아 소피 제르맹이 위대한 수학자임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 부속에는 소피 제르맹이 수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업적, 그리고 대표 수학 이론인 ‘소피 제르맹 소수’가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
청조사 / 구리 료헤이.다케모도 고노스케 지음, 최영혁 옮김, 이가혜 그림 / 2015.03.10
9,800원 ⟶ 8,820원(10% off)

청조사명작,문학구리 료헤이.다케모도 고노스케 지음, 최영혁 옮김, 이가혜 그림
1989년 출간되어 현재까지 600만 명이 넘는 독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물한 <우동 한 그릇>의 어린이 버전이다. 원작이 주는 감동 그대로 어린이들의 감성에 맞게 되살려 ‘가난도 얼마든지 아름다울 수 있다’는 원작의 교훈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우동 한 그릇', '산타클로스', '마지막 손님' 의 세 작품이 실려 있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40여 컷의 일러스트를 곁들여 더욱 깊은 감동과 진한 여운을 더했다. 세 이야기 모두 물질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하지만 이들의 마음은 누구보다 부자다. 우동집 주인 내외가 보여주는 배려에 대한 세 모자의 진심 어린 감사, 겐보오와 료헤이 아저씨 사이에 흐르는 나이를 초월한 우정, 게이코가 보여주는 장사하는 사람으로써의 아름다운 행동은 모두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진심이 아니면 보여줄 수 없는 행위다. 세 작품 모두 읽고 나면 가슴 한 구석이 뭉클해지는 것을 넘어 눈물이 흐르는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물질적 가난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진정 아름다운 부자다’라는 진리를 배울 수 있기를 바라며,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눈물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우동 한 그릇 산타클로스 마지막 손님추운 겨울날 밤, 우동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눈물과 웃음의 감동 스토리 원작이 주는 감동 그대로 어린이 감성에 맞게 되살린 〈우동 한 그릇〉 ‘가난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원작의 교훈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선물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감동 교과서 이 책 《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은 25년 전 처음 소개돼 현재까지 600만 명이 넘는 독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물한 《우동 한 그릇》의 어린이 버전이다. 원작이 주는 감동 그대로 어린이들의 감성에 맞게 되살려 ‘가난도 얼마든지 아름다울 수 있다’는 원작의 교훈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우동 한 그릇〉, 〈산타클로스〉, 〈마지막 손님〉의 세 작품이 실려 있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40여 컷의 일러스트를 곁들여 더욱 깊은 감동과 진한 여운을 더했다. 세 작품 모두 읽고 나면 가슴 한 구석이 뭉클해지는 것을 넘어 눈물이 흐르는 감동을 맛볼 수 있다. 〈우동 한 그릇〉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섣달그믐날 밤 북해정이라는 우동집을 배경으로 세 모자와 우동집 주인 내외가 펼치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이야기는 문을 닫기 직전 아이 둘을 데리고 들어와 우동 한 그릇을 주문하며 시작된다. 형편이 넉넉지 않아 셋이서 우동을 한 그릇밖에 주문하지 못하는 엄마와 두 아이에게 마음 같아선 삼인분을 내주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행여 손님의 마음이 다칠까봐 표나지 않게 조금 더 얹어주는 주인아저씨의 따뜻함과 우동을 다 먹고 나가는 세 모자에게 진심을 담아 새해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서 진정한 배려와 감사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두 번째 이야기 〈산타클로스〉는 켄보오라는 일곱 살 소년이 주인공이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지만 자신의 병명을 모른 채 큰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겐보오는 늘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친구를 도울 줄 아는 착한 어린이다. 그런 겐보오에게는 의사선생님의 친구이자 같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인 료헤이 아저씨라는 친구가 있다. 료헤이 아저씨는 때론 고민을 들어주는 따뜻한 선생님처럼, 때론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빠를 대신해 힘을 주는 가족처럼 겐보오에겐 든든한 존재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겐보오의 병세는 깊어져 가고, 겐보오와 료헤이 아저씨에겐 슬픈 결말이 다가온다. 료헤이 아저씨의 이름은 작품의 원작자이기도 한 구리 료헤이와 이름이 똑같다. 작가가 주인공의 친구가 되어 겐보오에게 따뜻한 정을 베푸는 것 같아 더욱 뭉클하다. 〈마지막 손님>은 춘추암이라는 과자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열아홉 살 소녀 게이코의 이야기다. 게이코는 아버지를 대신해 몸이 아프신 엄마와 다섯 명의 동생을 돌보는 소녀 가장이다. 가게에선 언제나 밝은 표정과 예의바른 태도로 손님에게 정성을 다하고, 집에선 정성을 다해 엄마와 동생들을 보살피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간다. 어느 늦은 밤, 게이코는 임종을 앞둔 어머니를 위해 눈길을 뚫고 먼 곳에서부터 차를 몰아 과자를 사기 위해 달려온 한 중년 남성을 손님으로 맞이한다. 생애 마지막 가는 길에 자신의 가게에서 파는 과자를 드시고 싶다 하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게이코는 정성스레 과자를 고르고 포장해 건네드리는데……. 게이코의 행동에서 우리는 장사가 단지 물건을 팔고 돈을 받는 행위가 아니라 상인과 손님간의 마음과 정성을 주고받는 귀한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무엇보다 게이코의 행동에서 장사하는 사람이 지녀야 진정한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다.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눈물의 가치 배우길…… 세 이야기 모두 물질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하지만 이들의 마음은 누구보다 부자다. 우동집 주인 내외가 보여주는 배려에 대한 세 모자의 진심 어린 감사, 겐보오와 료헤이 아저씨 사이에 흐르는 나이를 초월한 우정, 게이코가 보여주는 장사하는 사람으로써의 아름다운 행동은 모두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진심이 아니면 보여줄 수 없는 행위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물질적 가난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진정 아름다운 부자다’라는 진리를 배울 수 있기를 바라며,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눈물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저…… 우동…… 일인분만 주문해도 괜찮을까요?” “네…… 네. 자, 이쪽으로 앉으세요.” 주인아주머니는 손님을 난로 바로 옆에 있는 2번 테이블로 안내하면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여기, 우동 일인분이요!” 주인아저씨는 그릇을 정리하다 말고 잠깐 세 사람에게 잠깐 눈길을 보내고는 곧 대답했습니다. “네! 우동 일인분.” 그리곤 아내 모르게 우동 한 덩어리와 반 덩어리를 더 넣어서 삶았습니다. 원래는 우동 한 덩어리가 일인분이지만 세 사람의 행색을 보고 우동을 한 그릇밖에 시킬 수 없는 이유를 짐작한 것입니다. - ‘우동 한 그릇’ 중에서 물을 끓이고 있는데 주인여자가 주방으로 들어와 남편에게 속삭였습니다. “여보, 그냥 공짜로 삼인분 주면 안 될까요.” 그 말에 남편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습니다. “안 돼. 그렇게 하면 오히려 부담스러워서 다신 우리 집에 오지 못할 거야.” 그러면서 남편은 작년처럼 우동 일인분에 반 덩어리를 더 넣어 삶았습니다. - ‘우동 한 그릇’ 중에서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선생님도 울고, 겐보오의 엄마도 울었습니다. 선생님이 그만 가보겠다며 엄마와 밖으로 나가선 병실 복도에서 울고 있는 걸 우연히 보았습니다. 그날 저녁, 겐보오는 엄마에게 씩씩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엄마, 나 금방 나을 테니 걱정 마세요. 약도 잘 먹고 치료도 잘 받아서 얼른 건강해질게요.” “그래, 겐보오. 고맙구나.” 하지만 그런 말도 겐보오와 겐보오의 병에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겐보오의 병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입니다. 앞으로 삼 개월 정도밖에 살지 못할 겁니다.” - ‘산타클로스’ 중에서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플러스 8
사파리 /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2011.07.20
8,500원 ⟶ 7,650원(10% off)

사파리명작,문학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판타지 동화 시리즈. 8권에서는 제로니모가 알키미오 교수님을 인터뷰하기 위해 이집트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리고 있다. 불가사의한 전설을 바탕으로 꾸며 낸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고대 이집트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사회상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과 이집트의 대표적인 파라오들 그리고 세계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인 쿠푸 왕 대피라미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대피라미드를 둘러싼 수수께끼 같은 전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가 한 권의 책 속에 가득 들어 있다.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상상력을 통해 잘 짜여진 한 편의 이야기가 아이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130여 쪽의 분량에 담겨 있어 책 읽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어린이도 부담 없이 제로니모를 만날 수 있다.일어나! 일어나아아아아! 피를 뚝뚝 흘리는 지갑 고양이 솜털 떨릴 일이지! 여기도 제로니모, 저기도 제로니모! 고양이 입속 모차렐라치즈 덩어리 천 개가 굴러떨어질 일이! 만나서 반갑습니다, 카타쿰바 툼바! 마치 고양이를 본 듯 덜덜덜 떨면서 알키미오 데트리투스 교수 뭐 이런 여행이 다 있담! 이 고약한 냄새, 지독한 고린내! 태양신 라의 눈 피라미드의 미스터리 파라오의 저주 고양이 머리 여신 바스트 발명? 무슨 발명? 난 평범한 생쥐일 뿐이야! 쉿, 쉬이이이이잇! 제로니모 편집장님! 고르곤졸라치즈 셰이크와 치즈 샌드위치 사랑하는 스틸턴 가족, 우리는 하나야! 이런 고양이 꼬리 둘둘 말릴 일이! 그런데 돈은 누가 내나요? 악어의 눈물과 도마뱀의 침 결국 또다시 할아버지께 전화가 오면 부록-쿠푸 왕의 대피라미드“전설에 따르면 파라오의 무덤을 더럽히는 생쥐들은 잔인한 저주의 희생양이 된다고 합니다. 투탕카멘의 무덤을 조사했던 스물여섯 마리의 생쥐들이 전부 몇 년 뒤 의문의 죽음을 당했답니다.” 고대 문명의 신비를 간직한 이집트로 떠나는 여행 시리즈 여덟 번째 이야기 ‘죽음을 부르는 대피라미드의 저주’가 출간되었다. 제로니모의 지극히 평범한 하루가 한순간에 아주 특별한 날로 뒤바뀌는 계기는 그리 대단하지 않다. 제로니모는 할아버지의 명령으로 위대한 발명가 알키미오 교수님을 인터뷰하기 위해 이집트로 향한다. 하지만 짠돌이 할아버지가 예약해 둔 싸구려 비행기에 탄 순간부터 제로니모의 평범한 여행은 위험천만하고 기상천외한 모험으로 뒤바뀌고 만다. 제로니모의 이번 모험이 더욱 흥미로운 이유는 이야기의 배경이 오랜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특별한 나라 이집트이기 때문이다. 드넓은 모래사막과 유난히 눈부신 햇살 그리고 사막 위에 우뚝 솟은 피라미드 등 책 속에 생생하게 묘사된 이집트의 풍경은 독자들로 하여금 고대 이집트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 제로니모가 알키미오 교수님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대화 속에서 독자는 고대 이집트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사회상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과 이집트의 대표적인 파라오들 그리고 세계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인 쿠푸 왕 대피라미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대피라미드를 둘러싼 수수께끼 같은 전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가 한 권의 책 속에 가득 들어 있다. 불가사의한 전설을 바탕으로 꾸며 낸 흥미로운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시리즈만의 특별한 패러디 기법으로 더욱 풍성하다. 이집트의 신비로운 소재들을 바탕으로 제로니모다운 이야기를 꾸며 낸 것이다. 이 책에서 알키미오 교수님이 말한 피라미드의 저주에 얽힌 전설은 실제로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온 소재다. 1922년 투탕카멘 왕의 피라미드를 발굴했던 사람들이 하나둘 병이나 사고로 죽음을 당하자, 사람들은 이 사건을 두고 피라미드의 저주라 여기게 되었다. 훗날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죽음의 원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오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무덤을 함부로 파헤친 사람들을 벌주려는 파라오들의 무시무시한 저주라 믿고 있다. 이 책은 이런 피라미드의 비밀스러운 전설을 그대로 패러디했다. 알키미오 교수님은 파라오의 무덤을 발견한 생쥐들이 모두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전설과 함께 실은 자신도 얼마 전에 무덤을 발견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그 말을 하자마자 교수님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정신을 잃게 된다. 갑작스러운 교수님의 사고가 진정 피라미드의 저주와 관련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또 교수님이 땅에 머리를 박은 충격으로 비밀 첨가물에 대한 기억을 잃게 되면서 제로니모는 결국 꼭 취재하고자 했던 비밀 첨가물의 정체도 알아내지 못한 채 모험을 마친다.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는 피라미드와 피라미드를 둘러싼 비밀스러운 전설처럼 모든 걸 꽁꽁 숨긴 채 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셈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신화와 전설이 가득한 이집트를 여행하는 설렘과 함께 여행이 끝난 뒤에도 가시지 않는 긴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학대왕이 되는 놀라운 숫자 이야기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데니스 슈만트 베세라트 지음, 임유원 옮김, 마이클 헤이즈 그림 /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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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자연,과학데니스 슈만트 베세라트 지음, 임유원 옮김, 마이클 헤이즈 그림
오늘날 숫자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건 값이 얼마인지 표시해 주고, 시간과 날짜를 알려 주며, 주소를 나타내기도 한다. 버스 번호와 전화번호도 숫자로 나타낸다. 자동차를 식별하는 번호판, 운동선수의 운동복에도 숫자가 있어 누구인지 구별할 수 있게 해준다. 20년 동안 수의 역사를 연구한 고고학자인 저자가 수의 비밀을 들려 주는 그림책이다. 숫자 없이 몸으로 수를 세었던 원시사회에서부터 오늘날의 아라비아 숫자가 등장하기까지 그 진화의 흔적을 따라가다 보면 신비로운 숫자의 비밀이 밝혀진다. 숫자가 어떻게 발명되었는지, 그리고 이 숫자들로 셈하는 방법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가르쳐 주는 초등학생 용 그림책.1. 숫자 없이 세기 2. 사물에 따라 다른 낱말로 세기 3. 숫자를 사용하여 세기 4. 수를 세는 도구 5. 숫자의 발명 6. 알파벳숫자의 발명 7. 그리스숫자 8. 로마숫자 9. 아라비아숫자『수학대왕이 되는 놀라운 숫자이야기』는 수와 숫자의 신비로운 역사를 알아봄으로써 현대에 잃어버린 소중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새롭게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데니스 슈만트-베세라트는 세계적인 문자학자로 현재 미국 텍사스 대학교 교수이자 중동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고고학자입니다. 그는 20여년 동안 수의 역사를 연구하였으며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숫자 없이 몸으로 수를 세었던 원시사회부터 오늘날의 아라비아숫자가 등장하기까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의 역사를 알 수 있도록 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리넨(아마천)에 아크릴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명쾌한 그림을 그린 마이클 헤이즈 역시 오랜 역사의 흔적이 묻어날 것 같은 독특한 그림 기법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이끌며 본문의 내용을 따라가기 쉽도록 도와 줍니다. 그동안 수의 역사를 다룬 책들이 많이 나왔지만 전문가가 쓴 책으로 이만틈 쉽고 명쾌하게 수의 역사를 전달해 주는 책은 없습니다. 숫자와 셈으로 이루어진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초등학생 아이들을 주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숫자는 단지 수를 세고 셈을 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기호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저자는 이 딱딱한 숫자 속에 생명을 불어 넣듯 숫자가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역사와 그 속에 감춰진 놀라운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았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숫자에 대한 친근감과 새로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수학 교과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입니다.
요정들과 마법의 밤
예림당 / 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정문주 옮김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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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명작,문학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정문주 옮김
마법의 정원이야기 시리즈 9권. 일본의 동화 작가 '안비루 야스코' 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시리즈 동화로, 허브의 신비한 마법을 배우게 되는 자렛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허브의 효능에 마법이라는 동화적 상상력을 곁들인 이야기로, 말하는 새끼 고양이 여섯 마리와 예쁜 일러스트까지 잘 어우러진,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하다. 허브 달인을 꿈꾸며 당차게 살아가는 자렛을 보며 어린이들은 자립심뿐만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우정과 사랑의 향기를 알게 될 것이다. 또 마지막 페이지의 ‘자렛의 허브 레슨’에서는 허브 편지지, 허브 향료 주머니, 허브티 등을 만드는 정보가 함께해 실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1. 한여름 밤의 전설 2. 리지 씨의 주문 3. 친구를 잊는 약 4. 요정의 고리 5. 요정들의 회의 6. 요정의 주문 7. 조그만 허브 초 8. 반딧불의 정체 9. 하지와 신비한 마법 10. 요정들의 하지 축제 11. 빛의 허브 12. 자렛의 꿈 13. 촛불 켜는 밤 14.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은…… +자렛의 허브 레슨+하지 바로 전날 밤엔 요정들의 하지 축제가 열린대요! 하지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여름이에요. 하짓날이 다가오고 있었지만 아직 마을의 허브와 보리는 꽃을 피우지 못했어요. 요정들이 촛불을 켠 등을 들고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마법의 힘을 불어넣는 ‘요정들의 하지 축제’가 그동안 열리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예전엔 매년 토파즈 아주머니가 초를 만들어 주었지만 지금은 토파즈 아주머니가 없기 때문에 촛불을 켤 수 없어요. 촛불이 없으니 당연히 축제를 열 수 없었지요. 그래서 자렛이 요정들에게 직접 허브 초를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 하지만 요정들은 토파즈 마녀가 아닌 인간 여자아이 자렛이 요정의 초를 만드는 것을 못 미더워했어요. 그러다 보니 열심히 해 보려던 자렛도 점점 자신감을 잃어 갔어요. 어떻게 해야 자렛이 토파즈 아주머니가 아닌 자신만의 방법으로 멋지게 허브 초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한편, 우여곡절 끝에 허브 초를 완성한 자렛에게 요정들은 ‘세인트존스워트’ 마법을 알려 주었어요. 바로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을 꿈에서 만날 수 있게 해 주는 신통방통한 마법! 자렛은 우연히 이 마법에 걸리게 되는데……. 자렛의 꿈에는 과연 누가 나올까요? 자렛과 요정들이 펼치는 ‘요정들의 하지 축제’와 신비한 마법을 기대해 주세요. 안비루 야스코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는 허브의 신비한 마법을 배우는 소녀, 자렛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토파즈 마녀가 물려준 허브 정원을 가꾸며 다양한 허브의 종류와 효능을 알게 되는 자렛. 허브의 마법 같은 힘으로 토파즈 별장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훌륭한 허브 약사가 되길 꿈꾸는 소녀랍니다.


우리문화 100
예림당 / 전지은 지음, 홍성지 그림, 김재일 만화 / 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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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사회,문화전지은 지음, 홍성지 그림, 김재일 만화
지난 2006년 7월, 문화관광부에서 우리 민족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 100가지를 선정, 발표했다. 그 속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에서부터 우리만의 독특한 특색을 간직한 채 지금껏 전해 내려온 생활 풍습과 신앙, 역사 속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과 유물, 유적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새롭게 일궈 가야 할 현대 문화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책은 문화관광부 선정 100가지 상징들을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만화, 160여 컷의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구성했다. 동식물, 과학 기술, 인물, 도읍, 식생활 등 26가지 분야에 걸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가치관, 우리 역사에 대한 상식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그 중에는 독도나 동해처럼 국제적인 분쟁의 중심에 서 있는 것들도 있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관련 시사 상식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금속 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찍어 냈고, 세계 최초의 기상 관측기인 '측우기'를 만들어 냈다. 또한 조선조 25대의 방대한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조선왕조실록'을 소장하고 있으며, '1인 오페라'라고도 불리는 '판소리'라는 독창적인 예술 문화도 가지고 있다. 독창성과 우수성을 지닌 100가지 문화 대표들을 통해 우리 문화의 힘과 가능성을 깨닫고, 올바른 역사관과 함께 넓은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인도하는 책.* 다듬이질 - 토닥토닥 집안을 울리는 추억의 소리단순한 소리가 한 문화를 대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는 우리 문화를 상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소리가 있습니다. 바로 다듬이질 소리입니다.1988년 서울 올림픽의 개막 전야제 때였습니다. 화려한 조명이 일제히 꺼지고 사방이 깜깜해지자 운동장 전체에 또닥또닥 다듬이질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반반한 다듬잇돌 위에 옷감을 올려 놓고, 두 개 혹은 네 개의 방망이를 이용해 두들기는 소리는 날카롭지도 둔탁하지도 않은 묘한 여운을 주었습니다. - 본문 144쪽 중에서 민족 1 태극기 2 무궁화 강역 3 독도 4 백두대간 5 백두산 6 금강산 7 동해 8 대동여지도 경관 9 황토 10 갯벌 11 풍수 동식물 12 소나무 13 진돗개 14 호랑이 15 한우 과학기술 16 천상열차분야지도 17 거북선 18 측우기 19 물시계와 해시계 20 수원화성 21 정보통신(IT) 선사 22 고인돌 23 빗살무늬 토기 도읍 24 서울 25 경주 26 평양 인물 27 단군 28 광개토대왕 29 원효 30 세종대왕 21 이황 32 이순신 33 정약용 34 안중근 35 유관순 사찰 36 석굴암 현대사 37 비무장지대 38 길거리 응원 경제 39 오일장(장날) 40 해녀 마을생활 41 강릉 단오제 42 영산 중다리기 43 솟대와 장승 44 두레 45 정자나무 46 돌하르방 의생활 47 한복 48 색동 49 다듬이질 식생활 50 김치 51 떡 52 전주비빔밥 53 고추장 54 된장과 청국장 55 삼계탕 56 옹기 57 불고기 58 소주와 막걸리 59 냉면 60 자장면 주생활 61 한옥 62 온돌 63 제주도 돌담 64 초가집 건강.체육 65 동의보감 66 인삼 67 태권도 68 씨름 69 활 70 윷놀이 교육 71 서당 72 한석봉과 어머니 불교 73 선 74 미륵 유교 75 효 76 선비 77 종묘와 종묘대제 무속 78 굿 79 서낭당 80 도깨비 81 금줄 언어 82 한글(훈민정음) 기록 83 한지 84 조선왕조실록 85 팔만대장경 86 직지심체요절 미술 87 고구려 고분 벽화 88 반가사유상 89 서산마애삼존불상 90 고려청자 91 백자 92 분청사기 93 막사발 연희 94 풍물굿 95 탈춤 음악 96 판소리 97 아리랑 98 거문고 99 대금 문학 100 춘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