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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력이 쑥쑥 교과서 관용구 100
아주좋은날 / 김종상 지음, 이예숙 그림 / 2015.02.09
12,000원 ⟶ 10,800(10% off)

아주좋은날논술,철학김종상 지음, 이예숙 그림
어휘력 점프 시리즈 1권. 100개의 관용구 하나하나에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일러스트, 그리고 ‘관용구가 들어간 유쾌한 이야기’와 ‘관용구가 들어간 동시’를 단계적으로 구성하여 관용구의 깊은 뜻과 문학적인 표현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각각의 관용구가 가진 뜻을 초등 아이들 수준에 딱 맞게 쉽고 재미있고 유쾌하게 설명해준다. 각각의 관용구에는 그 관용구가 나오는 국어 교과서의 학년과 학기를 표시해 두었다. 아이와 함께 올해 국어 교과서에서 배울 관용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는 활동도 재미있을 것이다. 책의 부록으로 “이 관용구는 몇 학년 교과서에 나올까요?”와 “교실에서 알아야 할 기본 관용구”를 따로 정리하여 각각의 학년에서 알아야 할 것들을 바로 찾아 읽을 수 있다.1 가슴이 넓다 2 가슴이 뜨끔하다 3 가자미눈을 뜨다 4 간담이 서늘하다 5 간이 크다 6 감투를 쓰다 7 고개를 숙이다 8 골탕을 먹이다 9 군소리 없다 10 군침이 돌다 11 귀동냥을 하다 12 귀를 기울이다 13 귀를 의심하다 14 귀를 쫑긋 세우다 15 귀빠진 날이다 16 기가 막히다 17 김빠지는 소리를 하다 18 꼬리를 물다 19 꿀밤을 먹다 20 꿈에 도전하다 21 꿰어차다 22 눈깜짝할 사이 23 눈꺼풀이 무겁다 24 눈꼴사납다 25 눈높이에 맞추다 26 눈 딱 감다 27 눈물범벅이 되다 28 눈살을 찌푸리다 29 눈시울이 시큰하다 30 눈앞이 아득하다 31 눈앞이 캄캄하다 32 눈에 밟히다 33 눈을 의심하다 34 눈을 흘기다 35 눈코 뜰 사이 없다 36 눈 하나 깜짝 안 하다 37 능청을 떨다 38 도리질을 하다 39 마음을 먹다 … 100 호흡이 맞다“엄마, ‘능청을 떨다’가 무슨 뜻이야?” 어른들도 설명하기 어려운 관용구,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동시로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알쏭달쏭 관용구, 엄마의 설명만으로는 부족해요! 학교에 들어가고 독서량이 늘어나기 시작한 아이들이 엄마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엄마, ○○가 무슨 뜻이야?”다. 아는 대로 설명하고 예를 들어주면 아이들의 표정은 반으로 갈린다. ‘죽어도 못 알아듣겠어요’ 하는 표정과 ‘대충은 알겠어요’ 하는 표정! 관용구는 아이들이 새로 알게 되는 일반적인 낱말과 달리 아주 어렵다. 본래의 뜻과는 다른 의미로 굳어져서 사용되는 문장이고, 비유와 상징을 품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질문을 받는 부모 입장에서도 단순하게 단어를 설명해줘도 되는 때와 달리 난감한 표정을 지을 때가 많다. 사전을 펼쳐놓고 읽어줘도 아이가 “아, 이제 알겠어”라고 시원하게 반응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일러스트, 초등생들에게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요! 관용구는 구체적이고 명쾌한 설명도 필요하지만 직접적인 예를 많이 들어주는 게 중요하다. 단순히 하나의 문장 속에서 활용되는 예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초등생들의 이해력 수준을 감안한다면 앞뒤 상황이 있는 이야기 속에서 관용구의 활용을 보여주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이해력이 쑥쑥 교과서 관용구 100》은 단순히 관용구에 대한 짧은 설명으로 끝나는 책이 아니다. 100개의 관용구 하나하나에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일러스트, 그리고 ‘관용구가 들어간 유쾌한 이야기’와 ‘관용구가 들어간 동시’를 단계적으로 구성하여 관용구의 깊은 뜻과 문학적인 표현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관용구의 뜻을 저절로 이해하게 만드는 마법의 3단계가 펼쳐지는 책! 1. 무슨 뜻일까? 각각의 관용구가 가진 뜻을 초등 아이들 수준에 딱 맞게 쉽고 재미있고 유쾌하게 설명해준다. 2. 이럴 때 쓰는 말이야! 앞뒤 상황이 있는 이야기 속에서 관용구의 쓰임을 보여준다. 이야기의 맥락을 통해 아이들은 관용구의 정확한 뜻을 다시 한번 이해할 수 있다. 3. 동시에서 찾아볼까?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는 ‘꿩 먹고 알 먹고’를 경험하는 코너이다. 동시를 읽는 기회도 되고, 관용구가 동시에 쓰이고 있는 모습을 봄으로써 그 뜻을 다시 한번 되새김질할 수 있어 관용구에 대한 이해에 쐐기를 박는 역할을 한다. 관용구를 이해해 가는 3단계는 아이들이 그 뜻을 이해하고 넘어갈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따라서 초등생들의 ‘국어 실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책이라고 자부한다. 많은 책을 읽기 시작하고 어휘력도 늘어나는 시기에 아이들 책상에 꼭 놓아주어야 할 책으로 이보다 더 좋은 책을 만나기는 힘들 것이다. 반에서 ‘관용구의 신’이 되고 싶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은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 100개의 관용구는 몇 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오나요? 각각의 관용구에는 그 관용구가 나오는 국어 교과서의 학년과 학기를 표시해 두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어, 내가 3학년 때 배웠던 관용구다!”라거나 “이건 이번 학기 국어 교과서에 나오겠네!”라는 말을 하게 될 것이다. 아이와 함께 올해 국어 교과서에서 배울 관용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는 활동도 재미있을 것이다. 책의 부록으로 “이 관용구는 몇 학년 교과서에 나올까요?”와 “교실에서 알아야 할 기본 관용구”를 따로 정리하여 각각의 학년에서 알아야 할 것들을 바로 찾아 읽을 수 있다.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잘못이 있어서 말을 하지 못할 때나 분위기가 어색해서 말을 할 수 없을 때 쓰는 말이야. ‘말이 나오지 않는다’와 비슷한 뜻이지. -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중에서 [무슨 뜻일까?] 내 짝 천근이는 입이 싸서 무슨 이야기를 하면 금방 아이들에게 옮겨요.“이름은 천근인데 입은 한 근도 안 될 거야.”창수에게 천근이 흉을 봤더니, 그 말이 금방 천근이 귀에 들어갔어요.창수도 천근이만큼 입이 쌌어요. - “입이 싸다” 중에서 [이럴 때 쓰는 말이야!]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풀빛 / 김성화.권수진 지음, 박재현 그림 / 2007.11.20
12,000원 ⟶ 10,800(10% off)

풀빛자연,과학김성화.권수진 지음, 박재현 그림
세균대왕이 화자가 되어 들려주는 미생물의 세계. 지구 최초의 생명체에서 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생물인 지구의 정원사로 평가되기까지 미생물의 진화와 역사를 들려준다. 지구에 존재하는 생물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가장 별난 생존 방법으로 살아왔고,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체인 미생물에 대한 이야기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들에 대한 단순한 소개나 특징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서서 눈에 보이지 않기에 눈부신 과학의 발전에도 가장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미생물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그 가치를 제대로 만날 수 있게 돕는다.1부 세균 종족이 지구에 나타났어요 옛날 옛날에 괴물이 탄생했어요 세균의 정체를 밝혀라 옷감 장수 레벤후크가 세균을 보았어요! 어디에나 세균이 살고 있어요 2부 세균이 광합성을 발명했어요 우리는 절대 죽지 않아! 유전자 좀 나눠 줄까? 세균의 똥이 하늘로 올라가 오존층이 되었어요 살아남기 대작전 변신하고 변신하라! 공주와 고블린 세균이 우주를 떠돌아다녀요 3부 지구는 세균과 아메바와 곰팡이 천지예요 세균 종족의 친척들을 소개합니다 아메바는 지구에서 두 번째로 오래되었어요 호호백발 할머니 곰팡이 왕도둑 바이러스 세균의 집 대장균 이야기 4부 세균으로 병을 막는다 파스퇴르가 전염병의 비밀을 밝혔어요 병균으로 병을 막는다니! 곰팡이 약국이 생겼어요 5부 미생물은 지구의 정원사예요 세균과 곰팡이가 똥을 먹어 치워요 비료 제조공 뿌리혹박테리아 탕탕탕! 세균에게 지구 개척자 상을 수여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미생물과 과학자들얼마 전 미국에서 슈퍼세균(슈퍼박테리아)으로 인한 감염으로 약 1만 9천 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기사를 통해 전해졌다. 그 소식과 동시에 우리나라에서도 그 영향에 대비하기 위해 치료제 개발에 많은 연구원들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기사 또한 보도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슈퍼세균뿐만이 아니라 몇 해 전 커다란 인명 피해를 초래했던 사스와 같은 바이러스를 통해서도 일어나고 있다. 이처럼 이제 인간의 삶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체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슈퍼세균과 바이러스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이 책은 바로 그러한 근본적인 물음에 속 시원한 답을 알려 주고 있다. “세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균이라고 하면 병을 일으키거나 음식을 상하게 하는 더러운 병균쯤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때론 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세균은 ‘생물체 가운데 가장 작은 단세포 생명체’로 우리 생활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생명체다. 뿐만 아니라 미생물 가운데서도 가장 수가 많고, 가장 하는 일이 많고, 바이러스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시조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세균이 지구에서 얼마나 기이하고 놀라운 능력을 가진 신비로운 생물인지 그리고 그들이 왜 소중한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세균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우리가 몰랐던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체 미생물에 대한 진실이 무엇인지, 이 책의 주인공인 ‘세균대왕’을 따라가 보자. 이보다 생생할 순 없다! 세균대왕이 들려주는‘세균에 대한 달콤 쌉쌀한 진실’ 이 책의 특징은 화자가 사람이 아닌 세균이라는 점이다. 그동안 등 탄탄한 구성과 맛깔스런 문체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학 정보책을 꾸준히 집필해 온 저자가 이번에는 ‘세균대왕’(세균들의 왕으로 세균 종족과 그 친척 종족을 대표해 이 이야기를 썼다.)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세균들의 이야기를 세균의 입으로 직접 들려준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다 보면 세균들이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겪었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마치 옆에 있는 친구가 어제 있었던 일을 들려주듯 재미있고 쫄깃하고 따끈하고 실감 나게 다가온다. 세균은 지금으로부터 천만 년을 자그마치 380번이나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아주 먼 옛날에 탄생했다고 한다.(하지만 과학자들도 아직 세균 탄생의 비밀을 명확히 밝히지는 못했다.) 이 책은 세균 탄생의 비밀을 시작으로, 그 오랜 옛날 세균이(식물의 광합성보다도 먼저) 어떻게 광합성을 하고, 산소를 만들고, 변신의 변신을 거듭해 다른 동물과 식물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생물로 진화하고, 또한 지구와 우주뿐만 아니라 이 세상 어디에서도 살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갖추게 되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특히 이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미생물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면역반응에 대한 과정, 뿌리혹박테리아가 질소비료를 만들어 식물에 어떻게 질소를 공급해 주는지에 대한 딱딱한 정보들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재밌는 삽화와 함께 쉽게 설명해 준다. 지구 개척자, 생태계의 일등공신 지구의 정원사 미생물 만세!! 위의 문제제기는 저자가 세균대왕의 입을 빌어 우리에게 던지는 물음이다. 어쩌면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을 정도로 당연하게 여겨 왔던 이 사실이 세균 입장에서 보니 정말 이상하기 짝이 없다. 이처럼 우리는 1억 년 전 공룡 시대에고 살았고, 5억 년 전 삼엽충 시대에도 살았고, 맨 처음 지구에 생겨나 광합성을 발명하고, 엄청나게 증가하는 이산화탄소를 먹어 없애고, 땅속에서 돌멩이와 모래를 더 작게 부수고, 쓰레기와 동물과 식물의 시체를 분해해서 땅속의 영양분을 만들어 진짜 흙을 만들고, 햇빛이 들지 않는 깜깜한 깊은 바다 속이나 뜨거운 온천, 짜디짠 소금바다, 산소가 없는 곳에서도 끊임없이 영양분을 만들어 다른 생물들이 함께 살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미생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아니, 질병을 일으키는 몇몇 바이러스나 세균들만을 보고 세균 전체가 지저분하고 더럽다고 생각하기까지 한다.(물론 그런 해로운 미생물도 있지만 그건 미생물 세계 전체에서 보면 아주 작은 부분이다.) 이 책은 지구에 존재하는 생물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가장 별난 생존 방법으로 살아왔고, 지금까지도 누구보다 가까이 우리 곁에서 살아가는 생명체인 미생물에 대한 이야기다. 그러나 이 책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들에 대한 단순한 소개나 특징을 설명한다면 오해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눈부신 과학의 발전에도 가장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미생물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그 가치를 제대로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덮는 순간 우리 아이들 모두가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저 묵묵히 흙을 만들고, 자연을 가꾸고, 쓰레기와 동물과 식물의 시체를 분해해 모든 생물과 공존해 살 수 있게 도와주는 미생물도 우리와 똑같은 소중한 생명이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길 바란다.“으하하하! 드디어 우리 종족의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큰소리로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 언젠가 반드시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지요. 우리 세균 종족이 환한 햇빛 속에서 만천하에 드러날 그런 날이 말이에요! 그동안 우리 세균 종족이 얼마나 부당한 대접만 받아 왔는지! 우리는 맨 처음 지구에 생겨났고, 광합성을 발명했으며 지금도 더러운 물, 축축한 땅, 쓰레기 더미 속에서 열심히 일합니다. 우리 종족을 연구하고 우리에게 정당한 명예를 되돌려 준 훌륭한 과학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제부터 길고 긴 우리 종족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p.7 중에서 “사람들은 이제 조금씩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세균이야말로 생태계의 일등공신이라는 것을 말이에요. 혹시 아직도 이 위대한 진실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 세균 종족과 아메바와 곰팡이 종족 모두의 자존심을 걸고 분명히 말하겠어요. 여러분이 지구에 몇 십 년 동안 살면서 흙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쓰레기가 썩는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여러분의 입속에서 배 속에서 피부 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떻게 지구 생태계가 무너지지 않고 돌고 도는지 모른 채 죽게 된다면 정말로 바보스럽고 안타까운 일이라고요.”- p.123 중에서 “몹시 이상한 일이지만, 여러분은 학교에서 생물이 생겨난 순서에 따라 배우지 않고, 훨씬 나중에 생겨난 커다란 생물부터 먼저 배웁니다. 식물과 동물을 배우고, 곰팡이와 아메바를 배우고, 가장 먼저 태어난 세균에 대해서는 맨 꼴찌로 배웁니다. 그래요. 동물과 식물은 우리 세균보다 훨씬 크고 마치 그들이 온 지구를 점령해 살고 있는 듯 보이지요.” - p.121 중에서


도서관에 가지마, 절대로
국민서관 / 이오인 콜퍼 지음, 토니 로스 그림, 이윤선 옮김 / 2006.11.30
10,000원 ⟶ 9,000(10% off)

국민서관명작,문학이오인 콜퍼 지음, 토니 로스 그림, 이윤선 옮김
못말리는 장난꾸러기 형제 윌과 마티는 부모님의 종용으로 마을 도서관에서 여름 방향을 보내야 한다. 하지만 가기 싫다. 도서관에는 무시무시한 '감자 총 선생님'이 있기 때문. 아이에게 가스총으로 알감자를 쏘아대는 사서 선생님이 지키는 도서관에서는, 생긋 웃다가 내쫓길 수도 있고 킥킥대다가 감자 총을 맞을 수도 있다. 타고난 장난기로 선생님을 골탕먹이려 하지만 번번이 선생님이 한 수 위라는 사실을 깨닫고 몸을 비틀며 억지로 책에 눈을 붙인다. 그러다 발견한다. 책 속에 있는 재미를. 허클베리 핀과 함깨 광대한 미시시피 강을 여행하는가 하면 로빈후드를 통해 활쏘기를 배운다. 그런데 이제 더는 읽을 책이 없다. 그래서 남몰래 어른책을 보고 마는데... 의 작가 이오인 콜퍼의 흥미로운 이야기로,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동화. 간접적으로 책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네덜란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토니 로스의 익살맞은 그림이 재미를 더 한다."자, 윌리엄 우드맨. 내 손 위에 있는 게 뭔지 봐."나는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눈을 떴다. 내 눈앞에는 감자 총 대신 파란색 카드가 있었다. 카드 뒤로 감자 총 선생님의 얼굴이 보였따. 선생님은 웃고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선생님의 이가 더 이상 고드름처럼 보이지 않았따. 아니, 친숙해 보였다."파란색 도서관 카드다. 파란색은 어른 거야. 이 카드가 있으면 도서관에서 네가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다 갈 수 있어. 넌 어른 열람실에서 고른 책을 나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돼. 그래야 네가 봐도 괜찮은 책인지 내가 확인할 수 있을 테니까."나는 못비 놀랐다. 규칙을 어긴 나에게 이런 상을 내리다니?"왜, 왜, 왜요?"나는 더듬거리며 물었다.감자 총 선생님이 다시 빙그레 웃었다. 웃는 모습이 꽤 잘 어울렸다."너는 책을 읽으려고 카펫 밖으로 나간 거잖아. 장난을 치려던 게 아니라. 이 도서관은 책을 위해 있는 거란다. 이따금 내가 그걸 잊기도 하지만." - 본문 90~91쪽 중에서 도서관은 싫어 도서관은 무서워 도서관은 끔찍해 도서관은 특별해 도서관이 좋아


초등학생을 위한 맨 처음 어휘 맞춤법 띄어쓰기
휴먼어린이 / 김영주 지음, 김소희 그림 / 2017.07.24
13,000원 ⟶ 11,700(10% off)

휴먼어린이논술,철학김영주 지음, 김소희 그림
한글을 깨치고 이제 막 읽기를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이 어휘력을 늘리며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동시에 익히는 국어 학습서이다. 초등 대안 혁신 교육을 이끌어 온 교사이자 <짜장 짬뽕 탕수육>으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화 작가 김영주 선생님이, 성공한 혁신학교인 남한산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10여 년 동안 공부하며 찾아낸 국어 학습 비법을 모아 펴냈다. 낱글자에 다른 낱글자들을 붙여 가며 낱말을 불려 가는 독특한 어휘 학습 원리, 한글의 특성과 말법을 바탕으로 간단하고 쉽게 배우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어휘와 관련된 자기 이야기를 찾아내고 이를 표현하는 글쓰기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다. 다채로운 활동과 놀이, 만화와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초등 국어 원리를 다져 주며, 단계별로 이루어진 워크북을 따라가다 보면 받아쓰기부터 일기 쓰기까지 자연스럽게 완성할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최적의 어휘문법책이다.초대하는 글 책의 활용법 1 이름씨로 어휘력 늘리기 이름씨 1~12 · 도움말은 앞 낱말에 붙여 써요! 이름씨 13~24 · 낱말과 낱말은 띄어 써요! 2 움직씨로 어휘력 늘리기 움직씨 1~10 · 받침이 ㅇ을 만나면 이사 가요! 움직씨 11~20 · 글만의 약속이 있어요! 3 그림씨로 어휘력 늘리기 그림씨 1~8 · 같은 뿌리에서 다른 가지를 뻗어요! 더 풀어 보기 풀이글초등학교에서 10년 동안 실천한 《짜장 짬뽕 탕수육》 김영주 선생님의 국어 공부 완벽 학습법! 받아쓰기부터 일기 쓰기까지 한 권에 끝내는 어휘 맞춤법 띄어쓰기 ·어휘는 외우는 것이 아닙니다! 붙여 가며 불려 가는 어휘 공부 비법 ·설명이 더 어려운 맞춤법에 질렸다면! 꼭 필요한 것만 기본 원리로 끝내는 맞춤법 ·돌아서면 헷갈리는 골치 아픈 띄어쓰기! 말하면서 깨치는 띄어쓰기 원리 ·원리로 배우면 자기표현도 쉬워진다! 국어 공부를 완성하는 글쓰기까지 술술 초등학교 교사들의 교사이자 《짜장 짬뽕 탕수육》 작가인 김영주 선생님이 혁신학교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찾아낸 10년 어휘 학습 노하우 이 책은 평생 초등 대안 혁신 교육을 이끌며 우리말 우리글에 대한 연구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영주 선생님의 국어 교육법을 묶은 책입니다. 김영주 선생님은 어린이들에게는 교과서 수록 작품 《짜장 짬뽕 탕수육》이라는 동화 작가로 더 유명하지만, 그 전에 우리나라 공교육에 새바람을 일으킨 혁신학교, 남한산초등학교에서 10년 동안 대안 교육을 실천했으며 교사들과 꾸준히 국어 교육 연구를 이어 가며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회장을 지내기도 한 현직 교사입니다. 특히 이오덕김수업연구소 등에서 우리말 우리글 교육을 고민하며 각종 강연과 연수를 통해 초등학교 교사들에게 국어 교육에 대해 알려 주는 ‘선생님들의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말도 잘하고 자기표현도 멀쩡하게 하던 아이들이 ‘국어’라는 이름이 붙은 공부를 접하기만 하면 어려움을 느끼고 ‘문법’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쉽게 질려 버려, 국어의 첫 걸음을 떼기 전에 이미 움츠러들고 마음을 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국어 공부는 절대 어렵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어린이들이 우리말의 즐거움과 표현의 재미를 우리글에까지 이어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말에서 글로 넘어가는 저학년 아이들이 말법과 글법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받아들이고, 어휘 공부와 글쓰기를 자신만의 즐거운 평생 놀이로 확장할 수 있는 국어 학습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특히 이 책에 실린 어휘, 맞춤법, 띄어쓰기 공부 방법은 전국의 초등교사가 주목하고 수업 사례들을 배워 간 남한산초등학교라는 혁신학교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르치고 배우며 10년 동안 뽑아 낸 것들입니다. 따라서 어려운 개념 설명보다는 간단하고 쉬운 한글 원리로, 어른들 방식의 국어 이론을 강요하기보다 아이들의 말 속에서 규칙과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국어 공부를 시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한글 원리를 심어 주며, 어휘를 공부하는 기본 원리를 깨치고, 글쓰기의 자신감까지 든든하게 마련하는 데 이보다 더 검증된 국어 학습서는 없을 것입니다. 낱글자들을 붙여 가며 어휘력을 불려 가는 새로운 어휘 공부 원리 낱말은 추상적인 개념으로 설명하고 외우는 방식으로는 제대로 익힐 수가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알고 있는 한 글자 낱말로 가볍게 어휘 공부를 시작합니다. 한 글자에 다른 글자를 붙여서 새로운 낱말로 넓혀 가는, 단순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손’이라는 한 글자에 ‘발’을 붙이면 ‘손발’이 되고, ‘인사’를 붙이면 ‘손인사’가 되고, ‘등’을 붙이면 ‘손등’이 되는 원리입니다. 이 원리를 배우면 아이들은 이미 자기들이 하는 말 속에서, 생활 속에서, 놀이 속에서 다양한 낱말들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스스로 낱말을 붙여 가고 불려 가면서 그 단어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는 재미를 찾아가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우선 명사 24개, 동사 20개, 형용사 8개를 제시하고 이를 연습해 보면서 무한히 많은 다른 낱말에도 이 공부법을 적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줍니다. 어휘력은 입말처럼 부모님에게 자연스럽게 배우거나 문법처럼 한두 번 익혀서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는 동안 꾸준히 배워야 늘어납니다. 따라서 고기를 잡아 주기보다 낚시하는 법을 알려 주는 어휘 공부법이어야 아이들 스스로 꾸준히 어휘력을 늘려 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천천히 따라 풀다 보면 그 바탕 힘을 길러 주는 원리와 방법을 몸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낱말을 문장으로, 문장 쓰기를 글쓰기로! 받아쓰기에서 일기 쓰기까지 한 권에 끝내기 낱글자를 더해 낱말을 여러 가지로 불려 본 뒤에는 낱말에 자주 이어 붙여 쓰는 간단한 문장 표현을 연습하도록 했습니다. 이 또한 평소에 말로 하던 것들을 찾아보고 써 보며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낱말을 문장으로 늘려 다채롭게 말하면서 동시에 아이들이 어휘에 관련해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을 꺼낼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낱말에 관련된 자기 경험 말하기, 낱말과 관련해 친구가 겪은 이야기 듣기 활동을 함께 하다 보면 문장이 두 가지, 세 가지로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글쓰기로 이어집니다. 국어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에 있습니다. 어휘 공부가 단편적인 어휘의 나열로 끝나지 않고 자기표현과 글쓰기로 이어지는 것이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입니다. 책 속에는 어린이 독자들이 글쓰기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기본 예시글은 물론 남한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실제로 수업시간에 썼던 이야기글도 함께 실어 두었습니다. 아이들은 늘상 문장을 말하고 자기 이야기를 친구와 부모님 선생님에게 들려주지만 이를 문장 쓰기, 글쓰기로 해 내기 어려워합니다. 이 책의 활동 단계를 따라가다 보면 낱말 하나로 시작해 자기 이야기를 글로 써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받아쓰기 단계로 시작해 일기 쓰기까지 물 흐르듯 이어 가며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것입니다. 말법 속에 깃든 문법을 끄집어내어 다져 주는 초등 필수 맞춤법 띄어쓰기 우리말을 하는 아이들은 이미 말법을 알고 있습니다. 말하는 법을 보고 만든 것이 바로 문법이기 때문에 말을 할 줄 아는 아이들은 이미 문법을 몸에 익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아이들은 ‘문법’이라고 하면 외계어처럼 어려운 것으로 손사레를 칩니다. 문법을 말하기·듣기와 별개로 가르치고, 어려운 개념어와 이론들로 오히려 더 복잡하게 설명하는 데다 아직 배울 단계가 아닌 지엽적인 문법까지 잔뜩 외우는 방식으로 가르치다 보니 아이들은 이미 알고 있는 말의 규칙마저도 헷갈려하고 무서워하며 포기하려 합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문법 교육의 오류와 잘못들을 모두 걷어 냈습니다.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말법 속의 문법 원리를 끄집어내어, 이야기 들려주듯 쉽게 이해시킨 뒤 바로 문제로 풀어 보면서 구체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화 속 명문장을 인용하여 자연스럽게 문제를 만들고 이를 통해 흥미롭게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초등 교육 과정에서 굳이 필요 없는 과도한 문법 설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도움말은 앞 낱말에 붙여 써요(조사 활용과 띄어쓰기 원리)’, ‘낱말과 낱말은 띄어 써요(품사와 띄어쓰기 원리)’, ‘받침이 ㅇ을 만나면 이사 가요(연음과 발음 원리)’, ‘글만의 약속이 있어요(문장 부호 쓰기)’, ‘같은 뿌리에서 다른 가지를 뻗어요(어미 활용 원리)’ 등 최소한의 필수 맞춤법과 띄어쓰기 원리만 잘 가려서 어휘 공부 사이사이에 배치하고 더 풀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문제를 충분히 실어 문법 질서와 원리를 머릿속에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 책은 어휘 늘리기, 문장 쓰기, 글쓰기, 맞춤법, 띄어쓰기의 모든 과정을 워크북 형태로 꾸렸습니다. 한 글자 낱말 익히기, 낱말을 그림으로 살펴보고 이야기해 보기, 낱말에 붙일 수 있는 다른 글자를 찾아보기, 불린 낱말들을 소리 내어 말하고 써 보기, 낱말을 몸으로 표현하기, 끝말잇기, 색칠하고 그리기, 말풍선 채워 보기, 역할극 해 보기 등 다양한 게임과 활동을 통해서 한 단계, 한 단계 밟으며 스스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책의 곳곳에 친절한 학습 팁을 배치하고 다양한 예와 답을 제시하는 알찬 풀이글도 함께 실어, 곁에서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가르쳐 주듯이 도움을 받으며 누구나 쉽게 이 책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과학 여행
길벗어린이 / 길벗어린이 편집부 엮음 / 1999.11.01
7,300원 ⟶ 6,570(10% off)

길벗어린이학습일반길벗어린이 편집부 엮음
개념 이해력 발달기(6~11세)에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든 어린이 백과사전. 그림과 짧고 정확한 설명으로 사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주제별 지식 백과사전이다. 2004년 현재 14권까지 발간되었다. 만5세에서 초등 저학년까지 알아야 할 지식의 세계가 재미있게 펼쳐진다.1권 에서는 낮과 밤, 밀물과 썰물에 생기는 이유에서, 별과 블랙홀의 이야기까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 2권 에서는 150만 종에 달하는 동물의 세계를 비교와 분류를 통해 보여 준다.3권 에서는 돌도끼로 사냥하던 원시 시대에서 우주 탐험에 나선 오늘날까지 인류가 걸어온 발자취를 담았다. 4권 에서는 어떤 자연 현상보다 신비로운 우리 몸의 구조와 아기의 탄생과 성장과 같은 생명 현상들을 알려 준다.5권 에서는 공룡의 탄생과 진화, 종류와 생태 등을 담았다. 6권 에서는 지구의 생성과 변화, 육지와 바다, 날씨, 지진과 같은 지구에 대한 지식을 배운다. 7권 에서는 바다가 생겨난 과정과 바다의 탐험 방법이 실려 있다.8권 에서는 자전거에서 우주선까지 교통수단의 쓰임새와 움직이는 원리를, 9권 는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알려 준다. 10권 에서는 30만 종류가 넘는 다양하고 경이로운 식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11권 에서는 50억 지구인이 살고 있는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대륙과 섬들의 서로 다른 문화와 풍습을 보여 준다. 12권 에서는 물질의 상태 변화, 에너지, 전기와 자석, 빛 등 과학의 기초 개념과 원리를 재미있게 알려 준다.13권 에서는 낮과 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해 알아 본다. 14권 에서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직업의 세계가 펼쳐진다. 판매하고 운송하는 일에서부터 즐기고 창작하는 일까지 직업의 세계를 내용별로, 현장별로 보여 준다.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 6
키출판사 / e-Creative Contents.Michael Aaron Putlack 지음 / 2009.12.29
15,000원 ⟶ 13,500(10% off)

키출판사학습참고서e-Creative Contents.Michael Aaron Putlack 지음
Chapter 1 Social Studies ★ History and Geography 1 | 9 Unit 01 Economics 경제 | 10 Unit 02 World Geography 세계 지리 | 14 Unit 03 Early People and Civilizations 원시인들과 문명 | 18 Unit 04 Asian Civilizations 아시아 문명 | 22 Unit 05 Ancient Greek and Roman Civilizations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명 | 26 Review Test 1 | 30 Chapter 2 Social Studies ★ History and Geography 2 | 31 Unit 06 The Arab World 아랍 세계 | 32 Unit 07 From the Middle Ages to the Reformation 중세에서 종교개혁까지 | 36 Unit 08 The Enlightenment and the French Revolution 계몽주의와 프랑스 혁명 | 40 Unit 09 The Age of Imperialism 제국주의 시대 | 44 Unit 10 World War II and after the War 제2차 세계대전과 그 후 | 48 Review Test 2 | 52 Chapter 3 Science 1 | 53 Unit 11 Classifying Living Things 생물 분류하기 | 54 Unit 12 Cells and Heredity 세포와 유전 | 58 Unit 13 Plant Growth 식물의 성장 | 62 Unit 14 Ecosystems 생태계 | 66 Unit 15 The Human Body and the Immune System 인체와 면역체계 | 70 Review Test 3 | 74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American School Textbook Vocabulary Key)?시리즈(Grade1~6)는 McGraw Hill, Harcourt, Pearson의 주요 교과서와, 교과서의 교과서로 불리는 Core Knowledge 시리즈의 주요 어휘를 데이터화하여 과목별?주제별 핵심단어로 재구성하였습니다. 본 시리즈는 사회, 과학, 수학, 언어, 미술, 음악까지 이머전(immersion) 학습에 꼭 필요한 영단어를 총망라하였습니다.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학과목의 핵심 단어를 실감나는 사진, 일러스트, 예문과 함께 완벽하게 소화하고 배경지식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American School Textbook Vocabulary Key)?는 특목고 입학시험이나 토플을 준비하는 상위권의 초중생, 조기유학을 준비하거나 다녀온 초중생, 미국 교과서로 바로 들어가기 부담스러운 초중고생에게 최적의 교재입니다. 1. 책의 구성과 특징 1. 이 책에 사용된 영어는 모두 미국의 학교에서 미국 학생들이 배우는 어휘와 표현들입니다. 2. 교과서 스타일의 긴 지문 읽기와 리딩, 리스닝, 라이팅의 복합적인 기능을 강화한 다양한 연습문제를 통해 주제별 연관 어휘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배경지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3. 반복, 확장 학습이 가능하도록 연구된 목차 및 실라버스(syllabus)가 문장에 대한 응용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한편, 기초부터 고급 어휘까지 자연스럽게 난이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4. 사회, 과학에 대한 배경지식과 용어를 배워둘 수 있어 iBT토플 등 각종 영어시험에 유리합니다. 6. 부록으로 워크북이 제공되어 매 unit마다 그날 배운 것을 체크하는 Daily Test와 앞서 배운 어휘를 반복 정리하는 Review Test가 제공됩니다. 단어는 반복 확인학습이 중요하므로 숙제장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7. 본문의 Key Words, Power Verbs, Word Families 전체의 단어와 예문, Check Up의 E. Read and Answer의 장문 텍스트, 워크북의 Daily Test의 A. Dictation 부분은 모두 Native Speaker들이 100% 영어로만 녹음하여 리스닝 실력도 함께 향상됩니다. 8. 6단계 전 6권 시리즈로 수준에 맞게 골라 학습할 수 있습니다. Grade 1 미국 초등학교 1학년 과정 Grade 2 미국 초등학교 2학년 과정 Grade 3 미국 초등학교 3학년 과정 Grade 4 미국 초등학교 4학년 과정 Grade 5 미국 초등학교 5학년 과정 Grade 6 미국 초등학교 6학년 과정


도들마루의 깨비
푸른책들 / 이금이 지음, 김재홍 그림 / 2004.08.20
11,000원 ⟶ 9,900(10% off)

푸른책들명작,문학이금이 지음, 김재홍 그림
'하늘과 가까이 있어 가장 먼저 해가 돋는 마을'이라는 도들마루를 배경으로 스무 살 청년과 여덟 살 소년의 특별한 우정을 그렸다. 은우는 누구나 바보라고 업신 여기는 깨비 형과 함께 보낸 여덟 살 봄날을 회상하면서, 마음 속에 온갖 편견을 가진 사람이 진짜 바보라는 것을 담담하게 전해준다. 이제 막 두발자전거를 혼자 배우고 있던 은우는 마을 사람들이 '모질이'라고 부르며 업신여기는 깨비 형을 만난다. 깨비 형 덕에 은우는 두발자전거를 배우게 되고, 두 사람은 친해진다. 은우는 청설모, 개미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깨비 형이 멋지기만 하지만, 엄마는 은우에게 깨비 형과 어울리지 말라고 말한다. 1999년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의 개정판. 충주시 동량면 건지 마을로의 취재여행을 통해 그려낸 미루나무 길과 사과밭 풍경은 부드럽게 모든 존재를 가슴에 품는 자연의 아름다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담백한 글과 투명한 그림이 잘 어우러진다."그 때부터는 조금 컸다구 눈치껏 남의 집 일을 해주고설랑 밥을 얻어먹더구나. 손끝이 여물질 못해서 그렇지 아쉬운 대로 부려먹을 만했거든. 아랫마을 은행나무 집 노인이 한 이 년 데려다 호적두 만들어 주구, 늦게나마 학교두 보내 보구, 사람 만들라구 해 봤는디 죽자 하구 도들마루로다 되돌아오는 겨. 그 담부턴 동네 사람들두 모질이가 전생에 우리 도들마루하구 무슨 인연이 있나 부다, 하구 내버려 뒀지."-본문 p.54 중에서 1.여덟 살의 봄날 2.꽃구름과 두발 자전거 3.냇가의 미루나무 길 4.마음의 저울 5.소쩍새 우는 밤 6.깨비 형이 흘러 온 길 7.청설모 8.도들마루의 피노키오 9.깨비 형의 소원 10.비밀이야, 비밀 11.꼬리가 된 거짓말 12.형은 모질이야 13.기쁨이 슬픔에게 14.동그라미의 안과 밖 15.여름방학 16.도깨비처럼 17.마음의 길 작가의 말 해설 화가 인터뷰


플라톤 삼각형의 비밀
주니어김영사 / 김성수 지음 / 2008.05.02
13,000원 ⟶ 11,700(10% off)

주니어김영사수학동화김성수 지음
은 플라톤이 남긴 보물을 찾아떠나는 아이들의 모험을 그린 수학 동화책이다. 게임기를 만지다가 사라져 버린 친구를 구하기 위해 해지와 홍주 두 아이는 타임머신을 탄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기원전 4세기 플라톤이 세운 학교였다. 플라톤이 죽기 전에 남긴 보물지도 때문에 아이들은 위험에 처하고,목숨을 구하기 위해서는 플라톤의 보물을 찾아야만 한다. 모험담을 통해 자연스럽게 삼각형에 숨어있는 원리를 배워본다.삼각형에 숨어 있는 원리를 찾아라 주철아,깨어나! 삼각형에 숨은 규칙 TMT에 탑승하다 고대 그리스의 아카데미로 플라톤의 암호 방에 갇히다 깨어난 주철이 플라톤의 비밀문서 빼앗긴 귀환용 리모컨 점이 가리키는 곳은? 연구실의 비밀 삼각형의 방심이 뜻하는 것 철학자들의 남긴 보물 삼각형의 수심이 뜻하는 것 마케도니아를 향해 달걀의 황금비 삼각형의 비밀 열쇠 폐광으로 들어간 일행 삼각형의 외심이 뜻하는 것 삼각형의 마지막 비밀 알렉산드로스의 덫 다시 연구실로 플라톤의 생애와 업적 플라톤이 남긴 보물을 찾아라! 게임기를 만지다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친구 주철이를 구하기 위해 해지와 홍주 두 아이는 타임머신을 탄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기원전 4세기 플라톤이 세운 학교였다. 플라톤이 죽기 전에 남긴 보물지도 때문에 아이들은 위험에 처하고,목숨을 구하기 위해서는 플라톤의 보물을 찾아야만 하는데……. 삼각형에 숨어있는 원리를 배우면서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수학동화!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 5
키출판사 / e-Creative Contents.Michael Aaron Putlack 지음 / 2009.12.07
15,000원 ⟶ 13,500(10% off)

키출판사학습참고서e-Creative Contents.Michael Aaron Putlack 지음
Chapter 1 Social Studies ★ History and Geography 1 Unit 01 A Nation of Diversity 다양성의 나라 Unit 02 The American Electoral System 미국의 선거제도 Unit 03 History and Culture 역사와 문화 Unit 04 The Native People of North America 북아메리카의 원주민 Unit 05 The Age of Exploration 대항해 시대 Review Test 1 Chapter 2 Social Studies ★ History and Geography 2 Unit 06 The Spanish Conquerors 스페인 정복자들 Unit 07 Colonial America 식민지 시대의 아메리카 Unit 08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미국의 독립선언 Unit 09 Post-Civil War 남북전쟁 이후 Unit 10 The United States in the Modern Age 현대 미국 Review Test 2 Chapter 3 Science 1 Unit 11 Classifying Living Things 생물 분류하기 Unit 12 Plant Structure 식물의 구조 Unit 13 Plants without Seeds 씨 없는 식물 Unit 14 Flowers and Seeds 꽃과 씨 Unit 15 Adaptations 적응 Review Test 3 Chapter 4 Science 2 Unit 16 The Human Body 인체 Unit 17 Ecosystems 생태계 Unit 18 Earth and Resources 지구와 자원 Unit 19 Matter 물질 Unit 20 The Universe 우주 Review Test 4 Chapter 5 Mathematics Unit 21 Numbers 수 Unit 22 Computation 연산 Unit 23 Decimals, Fractions, and Ratios 소수, 분수, 비율 Unit 24 Geometry 도형(기하학) Review Test 5 Chapter 6 Language ★ Visual Arts ★ Music Unit 25 Stories, Myths, and Legends 이야기, 신화, 전설 Unit 26 Learning about Literature 문학에 대해 배우기 Unit 27 Learning about Language 언어에 대해 배우기 Unit 28 Renaissance Art 르네상스 미술 Unit 29 American Art 미국의 미술 Unit 30 A World of Music 음악의 세계 Review Test 6 Answers and Translations Workbook for Daily Review (별책부록)≪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American School Textbook Vocabulary Key)≫시리즈(Grade1~6)는 McGraw Hill, Harcourt, Pearson의 주요 교과서와, 교과서의 교과서로 불리는 Core Knowledge 시리즈의 주요 어휘를 데이터화하여 과목별?주제별 핵심단어로 재구성하였습니다. 본 시리즈는 사회, 과학, 수학, 언어, 미술, 음악까지 이머전(immersion) 학습에 꼭 필요한 영단어를 총망라하였습니다.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학과목의 핵심 단어를 실감나는 사진, 일러스트, 예문과 함께 완벽하게 소화하고 배경지식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American School Textbook Vocabulary Key)≫는 특목고 입학시험이나 토플을 준비하는 상위권의 초중생, 조기유학을 준비하거나 다녀온 초중생, 미국 교과서로 바로 들어가기 부담스러운 초중고생에게 최적의 교재입니다. * 책의 구성과 특징1. 이 책에 사용된 영어는 모두 미국의 학교에서 미국 학생들이 배우는 어휘와 표현들입니다. 2. 교과서 스타일의 긴 지문 읽기와 리딩, 리스닝, 라이팅의 복합적인 기능을 강화한 다양한 연습문제를 통해 주제별 연관 어휘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배경지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3. 반복, 확장 학습이 가능하도록 연구된 목차 및 실라버스(syllabus)가 문장에 대한 응용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한편, 기초부터 고급 어휘까지 자연스럽게 난이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4. 사회, 과학에 대한 배경지식과 용어를 배워둘 수 있어 iBT토플 등 각종 영어시험에 유리합니다. 6. 부록으로 워크북이 제공되어 매 unit마다 그날 배운 것을 체크하는 Daily Test와 앞서 배운 어휘를 반복 정리하는 Review Test가 제공됩니다. 단어는 반복 확인학습이 중요하므로 숙제장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7. 본문의 Key Words, Power Verbs, Word Families 전체의 단어와 예문, Check Up의 E. Read and Answer의 장문 텍스트, 워크북의 Daily Test의 A. Dictation 부분은 모두 Native Speaker들이 100% 영어로만 녹음하여 리스닝 실력도 함께 향상됩니다. 8. 6단계 전 6권 시리즈로 수준에 맞게 골라 학습할 수 있습니다. Grade 1 미국 초등학교 1학년 과정 Grade 2 미국 초등학교 2학년 과정 Grade 3 미국 초등학교 3학년 과정 Grade 4 미국 초등학교 4학년 과정 Grade 5 미국 초등학교 5학년 과정 Grade 6 미국 초등학교 6학년 과정


코믹 메이플 스토리 한자도둑 10
서울문화사 / 유경원 글, 이태영 그림, 전광진 감수 / 2011.01.20
9,000원 ⟶ 8,100(10% off)

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유경원 글, 이태영 그림, 전광진 감수
『메이플 한자도둑』은 어린이 여러분이 어렵게 느끼는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게 해주는 한자 학습만화입니다. 메이플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나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자와 친해지고 한자 지식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쌓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한자어(낱말)를 중심으로 엮어져 있어서 낱글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다른 책들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재미도 있고 공부도 되니, ‘꿩 잡고 알 먹고’, ‘도랑치고 가재 잡고’, ‘마당 쓸고 돈도 줍는’ 일석이조(一石二鳥) 일거양득(一擧兩得)의 효과가 있는 셈입니다. 이처럼 만화를 읽고, 한자 풀이를 보고, 써 보고, 문제를 풀고, 낱말 카드로 게임을 하듯 즐기고 확인하는 동안 한자는 저절로 익혀질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거치면 한자 단어가 머리에 쏙쏙 기억되어 결국은 학교의 모든 과목 공부가 쉽고 재미있게 될 것입니다.기초부터 한자능력시험까지 꽉 잡아준다! 漢字 자동기억 시스템 step 1 읽고! 메이플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나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자와 친해져요. 또한 만화본문 안에 한자 풀이 표기를 강화하였습니다. 〈어린이 속뜻사전〉을 참고로 8-6급의 한자로 만들어진 한자어를 파란색 8-6급 외의 한자가 포함되어 만들어진 한자어를 분홍색으로 구분하여 기억하기 좋습니다. 아울러 본문에서 한자어가 반복 등장하여, 자동 기억됩니다. step 2 보고! 도도의 초보 한자 자전 6급 25자를 집중 탐구하여 음과 훈, 획순, 활용단어까지 익혀보세요. step 3 쓰고! (책속의 책) 아루루의 고수 워크북 ※ 책과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획순에 따라 한자 쓰기를 반복하면 한자 실력이 쑥쑥 향상됩니다. step 4 풀고! 델리키의 시험 격파! 한자능력시험의 예상문제를 통해 급수시험 실전대비 능력이 자랍니다. step 5 즐기고! 바우의 만점 퀴즈! 재미있는 만화 내용과 관련된 흥미진진한 한자 퀴즈를 풀어보세요. step 6 확인하고! 〈특별부록〉 한자낱말카드 25장 + 책속의 책 〈한자워크북〉 한자낱말카드를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반복 학습을 해보세요.
이사벨 1세 스페인 제국의 길을 열다
북스(VOOXS) / 김은희 지음, 김은경 외 그림 / 2009.09.18
9,800원 ⟶ 8,820(10% off)

북스(VOOXS)인물,위인김은희 지음, 김은경 외 그림
스페인 무적함대의 초석을 쌓고 신대륙 개척을 위해 콜럼버스를 지원했던 이사벨 1세 여왕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 공주였던 이사벨이 어떤 리더십을 바탕으로 스페인을 사로잡았는지 보여주고자 한 책이다. 어린 시절 엔리케 국왕에 의해 ‘아레발로’라는 작은 시골 마을로 추방당한 이사벨 공주는 그곳에서 어린 동생과 병든 어머니를 돌보면서 이사벨은 강인한 정신력과 용기를 배운다. 그때의 경험들은 국민들의 아픔과 시련까지도 보듬을 수 있는 현명한 여왕으로 이사벨을 성장시키는데...머리말_ 눈부신 태양의 나라 스페인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장 사라지지 않는 수상한 반지 2장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이사벨 공주 3장 갑작스러운 방문객들 4장 세고비야에서의 새로운 출발 5장 이사벨, 마녀로 몰리다 6장 절망의 끝에 홀로 서다 7장 여왕에게 충성을 8장 희망을 꽃피우다 9장 이별, 그리고 새로운 만남 부록_ 스페인의 초석을 쌓은 이사벨 1세 이야기“여러분은 지금 카스티야의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내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옆에 서 있는 동료, 친구, 전우들이 바로 그 희망입니다. 우리에게는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자격이 있고, 그 꿈을 이룰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우린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눈부신 태양의 나라 스페인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스페인 이사벨 1세 여왕을 만나, 아인과 다니엘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무적함대의 초석을 쌓고 신대륙 개척을 위해 콜럼버스를 지원했던 이사벨 1세의 통찰력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 힘없던 약소국 스페인은 어떻게 강대국으로의 발판을 다듬을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여성에게 따라온 차별을 부정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긍정을 만들어낸 세계 여왕들의 이야기! 소방관, 경찰관, 비행기조종사, 대통령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직까지 편견에 의해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낮은 직업군입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많은 여성들이 점점 활발하게 진출해 남성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여성의 사회생활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런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한 나라를 지배했던 여왕들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왕’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여왕들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 여왕 시리즈는 역사적 사실을 ‘팩션’이라는 장르로 묶어 재미를 더했으며 각 인물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 여왕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더불어 여왕 이야기를 통해 그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책에 관하여 무적함대의 초석을 쌓고 신대륙 개척을 위해 콜럼버스를 지원했던 이사벨 1세 여왕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 시절 엔리케 국왕에 의해 ‘아레발로’라는 작은 시골 마을로 추방당한 이사벨 공주! 그곳에서 어린 동생과 병든 어머니를 돌보면서 이사벨은 강인한 정신력과 용기를 배워나갑니다. 그때의 경험들은 국민들의 아픔과 시련까지도 보듬을 수 있는 현명한 여왕으로 이사벨을 성장시킵니다. 자, 그럼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 공주였던 이사벨이 어떤 리더십을 바탕으로 스페인을 사로잡았는지 책 속에서 확인해 보세요. * 여왕 리더십 1부를 마치며 이사벨 여왕 편을 마지막으로, 역사를 만든 여왕 리더십 시리즈 2부가 새롭게 시작합니다. 마음의 문을 닫아놓고 사는 아이 지아와 그런 지아를 밝은 세상으로 이끌어주는 한별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새로운 여왕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더욱 흥미로운 사건과 모험이 펼쳐질 2부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동생이 생긴대요!
비룡소 /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에르하르트 디틀 그림, 김경연 옮김 / 2003.09.30
7,000원 ⟶ 6,300(10% off)

비룡소명작,문학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에르하르트 디틀 그림, 김경연 옮김
가비에게 놀라운 일이 생겼다. 바로 얼마 후면 언니나 누나가 되는 것. 그로부터 프란츠의 고생은 시작되었다. 매일 아기 이야기만 하고, 아기 놀이만 하는 가비 때문에 프란츠는 피곤하기 그지없다. 동생이 없는 프란츠는 가비의 그런 심정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 동생이 태어나는 날 빨리 얼굴을 봤으면 좋겠다고 난리를 치는 가비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동생과 나누어야 한다는 깨닫고 기분이 이상해진다. 재미있게도 이런 가비의 마음을 이해하는 건 프란츠의 형 요제프. 형제자매 사이의 미묘한 갈등을 다루었다. 프란츠의 열한번째 이야기이다."우리 엄마 아빠는 아기가 생기니까 나한테 더 이상 신경 안쓰시잖아! 아기가 나왔는데 전화도 안 하고!"가비는 오랫동안 빽빽거리며 괴로운 마음을 털어놓았어요."엄마 아빠는 내가 바라는 대로 아기를 소피라고 부르지도 않을 거야! 빨간색 유모차도 사지 않을 거고! 내가 아기를 좋아하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데! 난 아기가 없어도 아쉬울 것 하나 없는데! 그리고 아기가 태어날 때 언니가 옆에 있어도 아무 상관없는데, 엄마 아빠가 그러고 싶지 않으니까 나를 두고 간 거라고! 프란츠, 너 꼭 알고 싶으면 말해 줄게. 누가 그 아이극 훔쳐가도 좋아. 난 아기가 정말정말 싫으니까!"-본문 p.5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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