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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맛있는 우리말
웅진주니어 | 3-4학년 | 200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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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잊혀져가는 우리말이 아닌, 생활 속에서 자주 쓰는 우리말에 초점을 맞춘 우리말 학습만화. 책 속 흥미로운 유래 풀이는 생활 속에서 주고받는 말들이 담고 있는 깊은 뜻을 알려준다. 지루하고 어려운 설명에서 벗어나, 만화와 정보글로 구성되어 있고, 아무 곳이나 펼쳐서 읽어도 좋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다.

역사와 문화를 포함해 우리말이 만들어진 유래를 체계적으로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유래에 따라 각 장을 구성했다. 각 장을 따라 유래를 살펴보면서 자주 쓰고 있지만 전혀 생각지 못했던 유래와 그에 얽힌 역사와 문화 등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가 쓰는 말들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유래를 알면 우리말에 대한 이해가 쏙쏙, 언제 어디서나 우리말이 술술~! 아름다운 우리말 속에 숨겨진 흥미로운 유래를 찾아 떠난다.

빈둥빈둥 하는 일 없이 놀기나 하는 사람을 뜻하는 '건달'은 불교의 '건달바'에서 온 말이에요. 불교에서 세계의 중심에 수미산이 있고, 수미산 꼭대기에 불법을 수호하는 제석천이 산다고 해요. 건달바는 수미산 남쪽의 금강굴에 살면서 제석천의 음악을 맡아보는 신이에요.
인도에서는 건달바가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악사나 배우를 가리키는 말로 쓰여요. 우리나라에서도 한동안 같은 뜻으로 쓰였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건달이라는 말로 줄어들었고, 할 일 없이 먹고 노는 사람을 가리키는 부정적인 뜻으로 변했어요.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악사나 배우 같은 직업을 천하게 여겼거든요. 여기에 더 나아가 건달은 폭력을 휘두르며 남을 괴롭힌다는 뜻까지 갖게 되었어요.

-본문 45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김은하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더라도 단순히 많이 아는 것보다는 그 속에서 사람살이의 참모습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들려고 합니다. 쓴 책으로는 [한눈에 보는 우리 민속 오천 년],[꿈틀꿈틀 흙이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사람의 몸과 행동거지에서 나온 우리말
귀먹다
귓전으로 듣다
기가 막히다
덜미 잡히다
미주알고주알
배알이 꼴리다
비위 맞추다
사족을 못 쓰다
성가시다
신물 나다
쓸개 빠지다
애가 끊어지다
콧대를 꺾다

2. 민속과 문화 속에서 생긴 우리말
가탈 부리다
각광을 받다
건달
걸신들리다
고무하다
꼬드기다
꼭두각시
넋두리
동냥
뒷바라지
딴죽 걸다
뜬금없다
무동 태우다
바가지 긁다
변죽을 울리다
뽐내다
산통 깨다
심금을 울리다
쐐기를 박다
용 되다
자린고비
정곡을 찌르다
직성이 풀리다

3. 생업과 일상생활에서 비롯된 우리말
감쪽같다
개떡 같다
개밥에 도토리
굴레를 쓰다
실마리를 잡다
쌍심지를 켜다
알토란 같다
아양 떨다
오지랖이 넓다
조바심하다
진이 빠지다
쫀쫀하다
찍히다
찧고 까불다
판에 박다
팽개치다
학을 떼다
한풀 꺾이다
허풍선이

4. 역사 속에서 나온 우리말
거덜 나다
깡통 차다
난장판
도무지
동장군
딴전 피우다
망나니
미역국 먹다
삼천포로 빠지다
시치미 떼다
압권
을씨년스럽다
잡동사니
척지다
한참 동안

5. 뜻을 빼고 더해서 생긴 우리말
각축하다
근사하다
긴가민가하다
돌팔이
마땅하다
말짱 도루묵
박쥐구실
부랴부랴
불현듯
샅샅이
숨바꼭질
얼버무리다
영락없다
옹고집
입씨름
입에 발린 소리
자그마치
창피하다
천만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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