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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아이디어 북
아이즐북스 /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2011.11.04
25,000원 ⟶
22,500
(10% off)
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레고 마니아들의 작품을 통해 기발하고 반짝이는 레고 아이디어를 만나 볼 수 있는 책. 자동차, 비행기부터 기차역 건물, 중세의 성, 우주선, 해적선까지 무려 500개가 넘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레고 작품을 만드는 레고 빌더들의 기발하고 독특한 조립 노하우까지 알 수 있어 레고 조립을 할 때 도움을 얻을 수 있다.들어가기 전에 레고 쌓기에 대한 도움말 여러 가지 탈것들 도시와 시골 머나먼 우주 도시와 시골 중세 성으로의 여행 모험의 세계 실용만점, 레고 백화점레고로 만들 수 있는 세상의 모든 레고 아이디어를 만나 보세요! 레고 조립은 정말 재미있고 창조적인 아이들의 놀이입니다. [레고 아이디어 북]에 실린 레고 마니아들의 작품을 통해 기발하고 반짝이는 레고 아이디어를 만나 보세요. 자동차, 비행기부터 기차역 건물, 중세의 성, 우주선, 해적선까지 무려 500개가 넘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책 한 권에 담겨 있어요. 세계 최고 수준의 레고 작품을 만드는 레고 빌더들의 기발하고 독특한 조립 노하우까지 알 수 있어 레고 조립을 할 때 도움을 얻을 수 있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레고 블록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기발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책 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보세요. 제품의 특징 - 레고 마니아들이 만든 반짝이는 레고 아이디어가 500개 이상 들어 있어요! - 레고 마니아만 알고 있는 독특하고 기발한 최첨단 조립법 소개! -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조립 능력에 따른 맞춤 아이디어 제공!
우리아이 동물 색칠공부
펠릭스 / 유상호 펴냄 / 2014.03.27
6,500원 ⟶
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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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유아놀이책
유상호 펴냄
우리아이 EQ 프로젝트 - 형태와 풍부한 색채감각, 눈과 손의 협응력 향상 그리고 실물에 대한 이해 - 스티커도 붙이고 색칠도 하고 재미있는 스티커 색칠공부
언젠가 너도
문학동네어린이 / 앨리슨 맥기 지음, 김경연 옮김, 피터 레이놀즈 그림 / 2007.06.18
11,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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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앨리슨 맥기 지음, 김경연 옮김, 피터 레이놀즈 그림
어느 날 아이의 작디작은 손가락을 세어 보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손가락 하나하나에 입맞추어 본 적이 있다면. 세상에 태어나 맞는 첫눈의 눈송이가 아이의 고운 뺨 위에 내려앉는 경이로운 순간을 기억한다면. 가만히 앉아 아이의 앞날에 펼쳐질 수많은 기쁨과 슬픔의 시간들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면. 축복처럼 세상에 태어난 아이의 첫 순간부터, 아이가 자라나는 매 순간순간을 아름답게 그리는 그림책. "나의 뼛속으로부터 우러나온 글"이라고 밝히는 저자의 말처럼,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2007년 2월 미국에서 출간 이후 11주 동안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로켓을 타고 우주로
웅진주니어 / 정창훈 (지은이), 신진주 (그림) / 2007.04.10
11,000원 ⟶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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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정창훈 (지은이), 신진주 (그림)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커다란 대포알에 실려 날아가면 될까, 제트기를 타면 갈 수 있을까.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 우주로 나가려면 엄청난 힘이 있어야 한다. 바로, 로켓에 실린 우주선을 타고 나가야 하는 것. 책을 통해 로켓을 타고 우주 비행사의 꿈을 꾸어 보자.
수퍼맘 박현영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일본어 01
노란우산 / 박현영 글 / 2012.03.12
15,800원 ⟶
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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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유아학습책
박현영 글
슈퍼맘 박현영과 함께 일본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까요? おきなさい! 어서 일어나! CM송처럼 반복해서 듣고,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빵 터지도록 돕는 말빵세 일본어편!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과 아이들이 1년 365일 매일 쓰는 말, 일본 현지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구어만을 엄선하고,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도록 세 마디 내외의 문장으로 구성한 아동용 일본어 회화책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문장만 가득 있는 회화책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점을 파악하여 국내 최초로 회화책에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의 동화책 형식을 도입하여 아이들이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일본어는 영어나 중국어와 달리 반말과 겸양어(높임말)이 별개로 존재하기 때문에 반말과 겸양어가 다른 문장은 본문의 하단에 별도로 표기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처음 일본어를 접하는 경우 생소한 단어와 문장들이 많아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책의 뒷부분에 어휘를 끊어 설명하는 부분을 추가로 구성하였으니 참고하면 일본어가 더욱 쉬워질 것입니다. 말빵세 플래시카드(한글+일본어)를 보며 다시 한 번 익히고 신나는 챈트가 담긴 오디오 씨디로 노래를 흥얼거려 보세요! 일본어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도 쉽게 일본어 공부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플래시카드에는 일본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였습니다. 최대한 원어민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려고 노력하였고, 이 한글 표기를 보고 기본적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한자는 되도록 배제하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말을 통문장으로 외움으로써 일본어가 쉽게 입에서 터져 나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오디오 CD 또는 세이펜을 반복해서 들음으로써 좀 더 정확한 발음으로 근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는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과 아이들이 1년 365일 매일 쓰는 말, 일본 현지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구어만을 엄선하고,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도록 세 마디 내외의 문장으로 구성한 어린이 회화책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문장만 가득 있는 회화책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점을 파악하여 국내 최초로 회화책에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의 동화책 형식을 도입하여 아이들이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음성 인식이 되는 유아용 일본어 회화책으로서 아이들은 엄마와 그림동화책처럼 신나게 읽은 뒤, CM송처럼 CD를 듣고, 세이펜을 누르며 즐겁게 반복할 수 있습니다. 세이펜으로 각각의 그림을 누르면 단어도 문장도 쉽게 익히게 될 것입니다. 구구단 보다 쉽고, CM송보다 더 강력한 효과!! 엄마와 아이의 입에서 일본어가 술술 터지는 마법의 세 마디 일본어!! 놀이처럼 재미있게 무한반복 가능한 신나는 챈트!! 음성 인식 세이펜 적용 어린이 일본어 그림 회화책!!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일본어 손이 가요 손이 가 ~ OOO에 손이 가요 아이 손 어른 손 자꾸만 손이 가 ~ OOO 먹고 즐거운 파티 OOO 먹고 맛있는 파티 한두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돌고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지고, 오래도록 기억되는 CM송, 왜 그럴까요? CM송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어요.“광고 문구가 짧고 쉬우며 내용이 밝고 건강해서 기분이 좋아지고, 일상생활과 밀접하여 친근하게 느껴지고, 재미있고 위트가 있는 표현으로 웃음을 주고, 간단명료한 패턴이 반복되어 기억하고 따라 부르기 쉬우며, 신나는 멜로디의 리드미컬한 운율에 맞춰 반복하기 좋으며, 경쾌한 비트에 흥이 나 자꾸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그래서 CM송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몇 번만 들으면 금세 술술 따라 부르게 되는 겁니다.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도 바로 이런 원리를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구구단보다 더 심플하고, CM송보다 더 강력하게 외워지는 마법의 세 마디! 그게 바로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입니다. 들려주기만 하면 어느 순간 엄마와 아이의 입에서 CM송처럼 술술 일본어가 터지게 만들어 준답니다!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는 일본어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도 쉽게 일본어 공부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플래시카드에는 일본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였습니다. 최대한 원어민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려고 노력하였고, 이 한글 표기를 보고 기본적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한자는 되도록 배제하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말을 통문장으로 외움으로써 일본어가 쉽게 입에서 터져 나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오디오 CD 또는 세이펜을 반복해서 들음으로써 좀 더 정확한 발음으로 근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일본어는 영어나 중국어와 달리 반말과 겸양어(높임말)이 별개로 존재하기 때문에 반말과 겸양어가 다른 문장은 본문의 하단에 별도로 표기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처음 일본어를 접하는 경우 생소한 단어와 문장들이 많아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책의 뒷부분에 어휘를 끊어 설명하는 부분을 추가로 구성하였으니 참고하면 일본어가 더욱 쉬워질 것입니다.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는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과 아이들이 1년 365일 매일 쓰는 말, 일본 현지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구어만을 엄선하고,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도록 세 마디 내외의 문장으로 구성한 어린이 회화책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문장만 가득 있는 회화책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점을 파악하여 국내 최초로 회화책에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의 동화책 형식을 도입하여 아이들이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음성 인식이 되는 유아용 일본어 회화책으로서 아이들은 엄마와 그림동화책처럼 신나게 읽은 뒤, CM송처럼 CD를 듣고, 세이펜을 누르며 즐겁게 반복할 수 있습니다. 세이펜으로 각각의 그림을 누르면 단어도 문장도 쉽게 익히게 될 것입니다. [말빵세 시리즈]는 영어와 중국어 버전도 있어 다른 외국어도 함께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쌍둥이북처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4개국어를 능숙하게 하고, 최근 프랑스어까지 구사하는 어학 신동 조현진의 엄마인 저자 박현영의 엄마표 외국어는 ‘세 마디 외국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 마디로 된 4개국어를 10년 동안 신나게 외쳐준 덕분에 현진이는 동시에 4개국어를 하면서도 공부가 아닌 놀이로 받아들이게 되고 그것이 습관이 되면서 결국 4개국어를 빵빵 터트리게 되었답니다. 회화책 속의 문장들을 완벽하게 술술 내뱉고 싶으세요? 그럼 발상을 바꾸세요. 그 많은 걸 다 외워서 가르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살면서 정말 필요한 말들, 매일 쓰는 말들만 뽕빨 내겠다고 마음 먹어보세요. 엄청나게 긴 문장들은 절대로 외워서 되는 게 아닙니다. 어휘력이 쌓이다 보면 스스로 창의적으로 단어와 단어를 조합해서 중작을 하며 말하는 것이지 긴 문장을 외운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는 CM송처럼 반복해서 들려줌으로써 일본어 문장이 저절로 아이의 귀에 착 달라붙어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터져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를 매일 규칙적으로 틀어놓고 CM송처럼 흥겹게 따라 외치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귀에 착착 감기고 입에 탁 붙어서 말문이 빵 터지게 되는 놀라운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재미있는 그림을 보면서 들리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음도 원어민 발음에 가까워지고 일본어도 술술 터져 나올 수 있습니다.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이 \"일본어는 재미있는 거구나!\" \"일본어는 생각보다 간단하구나!\"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일본어!” 제목만 들어도 세 마디만 외치면 말문이 빵 터질 것 같지 않나요? 다 함께 신나게 외쳐 보세요. 외치다 보면 어느새 일본어의 말문이 빵 터지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우리 모두 기적을 맛보자고요! 말빵세 플래시카드(한글+일본어) 말빵세 플래시 카드는 앞면은 일본어, 뒷면은 한글로 되어 있어 한일 이중 언어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이펜도 적용되어 있어 세이펜이 있다면 더 높은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말빵세 오디오 시디는 학습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책의 내용과 정확한 발음을 숙지하세요.(2번트랙) 먼저 반주없이 정확한 발음을 듣기 위해 반주없이 우리말 대사가 나온 뒤 아빠 목소리로 한번 엄마와 아이 목소리로 한 번 들려줍니다. 이 과정에서도 아이는 자신이 늘 하는 우리말 대화를 일본어로 대응시키게 됩니다. 2. 말빵세 그림책을 보면서 역할 놀이를 해보세요.(3번 트랙) 2번 트랙을 어느 정도 들었다면 우리말 해석이 필요 없게 됩니다. 이젠 엄마와 아이가 우리말 대사없이 중국어 대화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외쳐보는 시간입니다. 말빵세 그림책을 보면서 들으면 됩니다. 아이는 이미 뜻을 알기 때문에 중국어로만 들어도 바로 이해를 하니까요. 아이에게 해당 그림을 보여주면서 일본어 발음과 억양을 따라 외쳐보세요. 3. 어려운 중국어는 어휘 끊어 읽기로 천천히 익혀보세요.(4번 트랙) 일본어 통문장을 어휘를 기준으로 하나씩 끊어 직역을 해줍니다. 우선 우리말로 뜻을 알려주고 알려드립니다. 그런 다음 다시 통문장으로 들으면 훨씬 잘 들리고 문장 속의 단어와 어휘의 뜻도 확실하게 알게 됩니다. 4. 신나는 챈트로 각과의 내용을 익혀요!(5~24번 트랙) 각 과의 대화를 두 언어로, 신나는 챈트에 맞춰 4번씩 외쳐봐요. 만약 2~4번 트랙을 잘 들으려 하지 않거나 따라 하지 않는다면, 5~24번 트랙을 먼저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는 집중하고 어깨를 들썩이며 CM송이나 신나는 동요처럼 따라 할 거예요. 그때를 놓치지 말고 엄마도 아이와 함께 율동(예: 이 닦을 땐 이 닦는 동작)을 하며 큰 소리로 외쳐주세요. 5. 자연스럽게 챈트 메들리 송을 따라해요!(25번 트랙) 자연스러운 우리말 문장에 맞춰 일본어 세 마디를 외쳐보세요. 40개의 문장을 하나의 메들리로 쭉 이어서 듣는 시간입니다. 6. 비트 있게 챈트 메들리 송을 따라해요!(26번 트랙) 40개의 일본어 문장을 외우라고 하면 정말 외우기 힘들지만, 노래처럼 랩하듯이 따라 부르다 보면 금세 40개 회화를 입 밖으로 외치는 놀라운 순간을 맛보시게 될 겁니다. 7. 말빵세 동시통역 시간!(28번 트랙) 한국어 성우의 음성에 맞춰 일본어 문장을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이중 언어 동시 통역사처럼 말이죠. 말빵세 반주 음악으로 신나는 크로스 토킹을 즐겨보세요! 어느새 40문장을 막힘없이 외치게 될 것입니다.
깨물면 안 돼!
키즈엠 / 마이클 달 글, 아담 레코드 그림, 공상공장 옮김 / 2013.04.26
1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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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마이클 달 글, 아담 레코드 그림, 공상공장 옮김
아장아장 카멜레온 시리즈 5권. 아무것이나 깨무는 리노에게 따끔하게 안 된다고 지적하면서, 동시에 깨물고 싶어하는 리노의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한다. 귀여운 공룡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단순하면서도 명료한 그림과 구성으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리노의 이는 정말 크고 멋지다. 그런데 이런 큰 이로 리노는 아무거나 깨물었다. 그래서 엄마는 리노에게 말했다. 장난감도, 의자도, 신발도 깨물면 안 된다고 말이다. 리노는 도대체 무엇을 깨물 수 있는 걸까?바른 생활 습관을 알려 주는 그림책! 함부로 깨물지 않아요! 리노의 이는 정말 크고 멋져요. 그런데 이런 큰 이로 리노는 아무거나 깨물지요. 그래서 엄마는 리노에게 말해요. 장난감도, 의자도, 신발도 깨물면 안 된다고요. 리노는 도대체 무엇을 깨물 수 있는 걸까요? 는 바른 생활 그림책 시리즈 가운데 한 권이에요. 성장기 아이들이 곧잘 하는 나쁜 습관 가운데 네 가지를 주제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근한 공룡 캐릭터로 바른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유도하고 있답니다. 습관 만들기 습관은 어떤 행동을 오랫동안 하면서 자연스레 몸에 밴 것을 말합니다. 즉, 나쁜 행동이든 좋은 행동이든 오래하면 습관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까닭으로 아이들이 옳지 않은 행동을 보일 때, 어른들은 바로바로 지적하고 잡아 줍니다. 또 손 씻기, 밥 먹고 양치질하기 등 아이들이 귀찮아하는 행동들을 꾸준히 하여 습관이 들도록 지시합니다. 바른 생활 그림책 시리즈 가운데 한 권인 는 올바른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 이야기입니다. 귀여운 공룡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단순하면서도 명료한 그림과 구성으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지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잘못된 습관을 싹둑 자르는 게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아무것이나 깨무는 리노에게 따끔하게 안 된다고 지적하면서, 동시에 깨물고 싶어 하는 리노의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책 읽기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책을 읽으라고 다그칠 게 아니라 먼저 부모님이 재미있게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아이가 궁금해 하며 다가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바른 습관을 들이는 첫걸음입니다.
똑똑하게 사는 법
한림출판사 / 고미 타로 지음, 강방화 옮김 / 2009.03.30
13,500원 ⟶
12,150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고미 타로 지음, 강방화 옮김
물건을 제대로 사는 법, 젓가락질을 제대로 하는 법, 노래를 제대로 부르는 법, 싸움을 제대로 하는 법, 눈사람을 제대로 만드는 법 등 총 33가지의 항목에 따른 제대로 똑똑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 다른 사람들의 서로 다른 생각을 엿보며, 삶의 지혜를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하였다. 이렇게 저렇게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함 속에서 나만이 아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새로운 발견으로 생각할 거리가 풍성하다. 독창적인 작가만의 기지로 색다른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창의성이 돋보이며 획기적인 그림책으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보며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다.물건을 제대로 사는 법 젓가락질을 제대로 하는 법 잠을 제대로 자는 법 홈런을 제대로 치는 법 강아지를 제대로 기르는 법 고양이를 제대로 기르는 법 코끼리를 제대로 감상하는 법 TV를 제대로 시청하는 법 연을 제대로 날리는 법 신발을 제대로 신는 법 리본을 제대로 묶는 법 변신을 제대로 하는 법 노래를 제대로 부르는 법 독서를 제대로 하는 법 곤충 채집을 제대로 하는 법 뱀의 길이를 제대로 재는 법 도시락을 제대로 싸는 법 쓰레기를 제대로 분류하는 법 괴물을 제대로 다루는 법 전자동 세탁기를 제대로 정의하는 법 싸움을 제대로 하는 법 꾸중을 제대로 듣는 법 제대로 속이는 법 · 속는 법 바를 ‘정’자를 제대로 쓰는 법 우산을 제대로 쓰는 법 마라톤을 제대로 하는 법 허수아비를 제대로 만드는 법 · 세우는 법 올바른 새 관찰법 나무를 제대로 타는 법 전봇대를 제대로 타는 법 등산을 제대로 하는 법 생선을 제대로 먹는 법 눈사람을 제대로 만드는 법이제부터 고정관념은 NO! 새로운 생각, 새로운 발견으로 우리 모두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하는 삶을 누려요! ‘똑똑하게 사는 법’이란 무엇일까요? 이 책 속에는 물건을 제대로 사는 법, 젓가락질을 제대로 하는 법, 노래를 제대로 부르는 법, 싸움을 제대로 하는 법, 눈사람을 제대로 만드는 법 등 총 33가지의 항목에 따른 제대로 똑똑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숨어 있습니다. 그런데 남들보다 똑똑해지려는 마음에 이 그림책을 들춰본다면, 마음이 뜨끔해 질 수도 있어요. 왜냐고요? 나 혼자 똑똑해지려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서로 다른 생각을 엿보며, 삶의 지혜를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똑똑하게 사는 법』을 보는 순간, 아하! 젓가락질을 제대로 못해도 괜찮아요. 너무 신경을 쓰다보면 오히려 스트레스, 가지각색인 게 어쩌면 당연한 겁니다. 또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 나쁘다고 하지만, 방송 프로그램도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니, 반응을 보이면서 본다면 그것이 바로 제대로 된 텔레비전 시청 방법이겠지요. 쓰레기를 버릴 때도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분리수거를 하기 전에 어쩔 수 없이 버리는 쓰레기, 왠지 미안해서 버리는 쓰레기, 고마운 쓰레기 등으로 분리하면 물건에 대한 소중함도 배울 수 있어요. ▶ 이처럼 어린 친구들의 생활사에 맞는 테마를 보며, 어른들도“아하! 아하!”“맞어! 맞어!”“그렇구나!”등등 생각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똑똑하게 사는 법, 너무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배우는 것도 아니에요. 타인을 배려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도 똑똑하게 바르게 제대로 살게 됩니다. 이 책의 특징 작가 고미 타로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항상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내는 일본 대표 그림작가, 고미 타로. 고미 타로의 위트, 발랄, 재치가 집약된 『똑똑하게 사는 법』은 어린이들의 생활사를 카툰식으로 명료하게 구성했습니다. ‘이거 이렇고, 저건 저렇다’라는 설명식 · 나열식도 아니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고 강조해온 천편일률적인 방법도 아니에요. 새로운 생각, 새로운 발견 우리는 서로 다른 모습처럼 생각도 서로 다릅니다. 생각의 다양함을 삶의 모습에서 발견해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함 속에서 나만이 아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새로운 발견으로 생각할 거리가 풍성해요. 독창적인 작가만의 기지로 색다른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창의성이 돋보이며 획기적인 그림책.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보며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어요.텔레비전을 볼 때는 이렇게 태도를 분명히 밝히면서 봐야 해요.텔레비전은 전파와 기기를 통해 방송되지만, 방송 프로그램 자체는 사람이 만들지요.그러니까 보는 사람도 사람답게 반응하는 것이 제대로 된 텔레비전 시청 방법입니다.그리고 반응할 마음이 안 생기고, 반을을 해 봤자 소용이 없고,반응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 나올 때는 바로 텔레비전을 꺼 버리면 됩니다.- 본문 중에서
오늘도 화났어!
내인생의책 / 나카가와 히로타카 글,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유문조 옮김 / 2010.04.01
14,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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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
창작동화
나카가와 히로타카 글,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유문조 옮김
내 인생의 그림책 시리즈 9권. 주인공 ‘나’는 화가 잔뜩 난 자신의 마음속과 가족, 친구, 선생님이 화를 낸 상황을 돌이켜본다. 그 과정을 통해 똑같은 일에도 사람마다 감정 표현이 다르며, 화를 내도 속이 시원하지 않고, 혼나는 게 싫어 혼자 있다 보면 외롭다는 깨달음까지 얻는다. 마침내 주인공은 될 수 있으면 화를 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이른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화났던 마음을 되돌아보고 어떻게 화를 덜 낼까 궁리하게 될 것이다.부글부글 끓는 내 마음 속 ‘화’ 관찰 일기 함께 있으면 화가 나고, 혼자 있으면 심심해. 나 어떡해? 참는 자가 결국 이기는 것이라며 옛 어른들은 무조건 참으라고 훈계했다. 그런데 현대 심리학자들은 그 말에 반론을 제기하는 것 같다. 부정적 감정인 화를 억누르기만 하면 ‘화병’에 걸린다고 일러주니 말이다. 그런데 화를 참는 것만큼이나 갑작스런 분노 폭발도 건강이나 마음 양쪽 모두에 좋지 않다고 한다. 어려운 일이지만, 화가 난 상황이나 사람을 관찰한 뒤에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거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모든 문제해결의 실마리는 세심한 관찰에 있는 것 같다. 에서 주인공 어린이는 ‘화’를 자세히 들여다본다. 주인공 ‘나’는 화가 잔뜩 난 자신의 마음속과 가족, 친구, 선생님이 화를 낸 상황을 돌이켜본다. 그 과정을 통해 똑같은 일에도 사람마다 감정 표현이 다르며, 화를 내도 속이 시원하지 않고, 혼나는 게 싫어 혼자 있다 보면 외롭다는 깨달음까지 얻는다. 마침내 주인공은 될 수 있으면 화를 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이른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화났던 마음을 되돌아보고 어떻게 화를 덜 낼까 궁리하게 될 것이다. 불평은 그만!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자. 주인공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 감정을 추적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인공 ‘나’는 화를 내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다. 엄마는 내가 늦잠을 잤다고, 아빠는 내가 화분을 깨뜨렸다고 화를 냈다. 선생님은 내가 숙제를 안 해 왔다고, 친구들은 내가 늦었다고 화냈다. 화나는 사람들이 싫은 나는 차라리 혼자 지내려고 배를 타고 바다 가운데로 간다. 거기서는 별난 짓을 벌여도 아무도 혼내지 않을 테니까. 그런데 막상 혼자 있어 보니 조용하긴 한데 너무 심심하다. 주인공은 화가 들끓는 현실로 다시 돌아와 이번에는 ‘화’의 관찰자가 되어 여러 궁리를 해 본다. 적극적으로 현실에 대응하기 시작한 것이다. 6~11세: 내 마음, 나도 몰라! 피아제에 의하면 6~11세는 자기 중심에서는 벗어나지만, 추상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구체적 조작기이다. 유치원과 학교에 들어가고 사회생활이 활발해지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상대에게서 영향을 받고, 선생님이나 또래의 평가에는 많은 신경을 쓴다. 그런데 아직 추상적인 사고 능력은 발달하지 않았기에 갑자기 부정적인 감정이 돌출하면 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 파악하고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워한다. 이 책의 주인공도 왜 화가 나는지 알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화를 잘 내는 친구부터 관찰한다. 현이는 무릎을 조금 부딪친 것 가지고 화를 낸다. 현이는 그 정도도 참을 수 없는 것이다. 나는 그런 일로 화를 내진 않지만 누가 내 머리를 때린다면 당연히 화가 날 것이다. 이것은 감정의 이미지 훈련이다. 실제 경험하지 않아도 머릿속으로 감정을 상상해 보면, 화의 임계치를 찾을 수 있다. 부모님들이 화를 잘 내는 아이들에게 어떤 때 화가 나냐고 묻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똑같은 상황이 닥쳤을 때 한결 여유 있게 행동할 것이다. 물의 순환처럼 우리의 감정도 돌고 돈다. 의 ‘나’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야단만 맞았다. 그런데 책의 후반부에서 나는 동생한테, 아빠한테, 친구한테 화를 낸다. 화내는 부모 밑에서 화내는 아이가 길러지는 건 분명해 보인다. 구름에서 비가 내리고 빗물이 강물, 바닷물이 되더니 다시 수증기로 올라가 구름이 되는 물의 순환처럼 우리의 감정도 부모에게서 아이로, 아이에게서 친구로, 더 멀리 이웃에게로 전달되고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의 글쓴이는 ‘분노의 감정은 인권과 평화, 그리고 인류 전체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고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었다. 왜 나는 사람들을 화나게 할까? 그래, 그렇다면 화내는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자!그런데, 너무 심심해……. 될 수 있으면 화를 안 내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있잖아요, 산타 마을에서는요...
길벗어린이 / 구로이 켄 / 199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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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구로이 켄
9월 이제 장난감밭에서 장난감들을 거두어들일 때가 되었어요. 빨강, 파랑, 노랑. 여러 빛깔의 장난감 열매가 탐스럽게 열렸어요. 산타 할아버지들은 밭에서 따 온 장난감을 하나하나 작은 상자에 담아, 고운 색 띠로 예쁘게 묶어요. - 본문 중에서-
피터 팬 : 개정판
예림아이 / 유미성 옮김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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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
창작동화
유미성 옮김
가자, 네버랜드로! 웬디, 존, 마이클은 피터 팬과 함께 어른이 되지 않는 네버랜드로 갔어요. 그곳에서 후크 선장과 해적들, 인디언 추장을 만나 신 나는 모험을 하지요. 과연 아이들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피터 팬을 따라 신기한 모험의 섬 네버랜드로 떠나요! 1. 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명작! 꼭 읽어야 할 디즈니 명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작품을 모두 만날 수 있어요. 2.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감동을 그림책으로! 디즈니에서 만화 영화 상영 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으며 끊임없이 개발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3.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표현된 즐거운 그림책!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내용을 각색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 손에 쏙 잡히는 크기로 더욱 편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어요. 4. 세계 명작을 리틀클래식북으로 만나요. 웃음, 감동, 사랑이 있는 디즈니 세계 명작을 부담 없는 가격의 리틀클래식북으로 만나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동화, 디즈니와 만나다! 백설 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덤보, 알라딘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 명작들을 모두 모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보아온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은 원작보다 더 잘 알려져 원작보다 자연스럽게 느껴지지요. 예림아이에서는 디즈니의 명작 중 국내에서 많은 사랑받고 있는 20가지 이야기를 엄선해 디즈니 세계명작 리틀클래식북으로 출간했어요. 디즈니 세계명작 리틀클래식북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내용을 각색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림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읽은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낀 후 책을 더욱 친근하게 생각해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되지요. 만화영화 방영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이 개발된 애니메이션은 부모님들께는 익숙하면서도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귀엽고 아기자기함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거예요. 또한 아이 손에 쏙 잡히는 판형으로 아이들이 더욱 편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친근한 디즈니의 이야기로 명작을 접한 아이들은 나중에 원작 이야기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예요. 귀가 커다란 아기 코끼리 덤보,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피터 팬, 언제나 사랑스러운 아리엘 등 개성만점 주인공들은 각각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에게 웃음, 감동, 사랑을 선사해요. 웃음, 감동, 사랑이 있는 디즈니의 명작 동화를 지금 만나 보세요.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보물창고 / 릭 윌튼 글, 신형건 옮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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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창작동화
릭 윌튼 글, 신형건 옮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아기그림책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 잡은 의 그림 작가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새로운 그림책. 아기가 처음으로 까르르 소리 내어 웃고, 처음으로 앙금앙금 기고, 처음으로 ‘엄마’라는 말을 하고, 처음으로 아장아장 걷고, 마침내 첫돌을 맞이하는 감격적인 순간들이 1년이라는 멋진 시간 속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이 책에는 아기가 태어난 첫날부터 첫돌까지 아기의 역사적인 첫 번째 순간들이 담겨 있다. ‘내 아기를 위한 작은 성장그림책’이라는 콘셉트가 명확해 아기의 소중한 순간들을 평생 기억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환영받기 충분하다. 아기그림책 보물창고 시리즈 8권.베스트셀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캐롤라인 제인 처치, 아기그림책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다! 출간 이후 매년 10만부 이상, 총 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각종 인터넷 서점에서 4년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아기그림책이 있다면, 게다가 끊임없는 독자들의 요구와 관심으로 개인형 맞춤책인 포토북으로까지 변신에 성공해 출판계의 발 빠른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아기그림책이 있다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더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아니, 이쯤 말하고 나면 벌써 눈치채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바로 아기그림책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 잡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보물창고, 2006) 시리즈이다. 이야기책도 아닌 단순한 그림책이 그토록 큰 인기를 얻은 비결은 과연 뭘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는 듯한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정감 있고 앙증맞은 캐릭터가 수많은 부모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후속작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역시 2년 연속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아기그림책의 새로운 고전의 입지를 한번 더 다지는 데 한몫한 걸 보면 처치의 그림에는 마력이 있음이 분명하다. 그 여세를 몰아 ‘사랑해 신드롬’의 대미를 장식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3탄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가 보물창고에서 출간되어, 캐롤라인 제인 처치가 창조해 낸 새로운 신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것이다. 평생 기억하세요, 아기의 역사적인 첫 번째 순간들!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으로 시작하는 이해인 수녀의 「사랑한다는 말은」이라는 시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듣는 이도, 하는 이도 질리지 않는 말이 또 있을까. 어쩌면 사랑 고백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값진 선물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아기에게 ‘사랑한다’고 아무리 속삭여도 뭔가 부족함이 느껴져 마음 한쪽에 미안함이 있었다면, 만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가 출간되었기 때문이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캐롤라인 제인 처치다운 귀엽고 앙증맞은 아기 캐릭터가 등장한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아기와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의 아기와 닮았다. 이 아기들이 해를 거듭하며 이제 어엿한 형과 누나로 성장해 동생을 맞이한 것이다. 아기에 대한 거부감 없이 서로 아기를 만져 보려고 다투는 모습조차 사랑스럽다.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가 전작들을 뛰어넘는 이유는 전작들의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한다는 것뿐만이 아니다. 이 책에는 아기가 태어난 첫날부터 첫돌까지 아기의 역사적인 첫 번째 순간들이 담겨 있다. 아기가 처음으로 까르르 소리 내어 웃고, 처음으로 앙금앙금 기고, 처음으로 ‘엄마’라는 말을 하고, 처음으로 아장아장 걷고, 마침내 첫돌을 맞이하는 감격적인 순간들이 1년이라는 멋진 시간 속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것이다. ‘내 아기를 위한 작은 성장그림책’이라는 콘셉트가 명확해 아기의 소중한 순간들을 평생 기억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환영받기 충분하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며 역사적인 첫 번째 순간들을 만들어 내는 아기에게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속삭여 주자.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야!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책읽는곰 / 김평 지음, 이김천 그림 / 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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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김평 지음, 이김천 그림
우리문화그림책 온고지신 시리즈 4권. 추석을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러 가는 날 정도로 생각할 우리 아이들, 그리고 짧은 연휴에 고향 찾아갈 걱정에, 음식 장만과 설거지 걱정에 명절의 즐거움을 누릴 여유가 없는 어른들에게, 옛 사람들이 느끼고 경험한 풍요로운 추석 풍경을 고스란히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풍성한 가을,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는 조상들의 넉넉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온 식구들이 함께 전을 부치고 송편을 빚어 정성스레 차례 상을 차리는 장면에서, 온 마을 사람들이 어울려 달맞이며 강강술래를 하는 대동놀이 장면까지, 살아 있는 축제의 분위기가 마음속에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풍성한 가을, 풍성한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는 옛 사람들의 넉넉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 팔월이라 한가위 돌아오니 햅쌀밥에 햇과일에 송편, 먹을 것도 많고 소놀이에 가마싸움에 강강술래, 놀 것도 많아요. 팔월이라 한가위 둥근달 떠 오니 농부는 달 보며 풍년 빌고, 어부는 달 보며 풍어 빌어요. 옥토끼는 달 보며 무슨 소원 빌까요? 아침마다 뽀얗게 물안개 피더니 / 저녁마다 귀뚤귀뚤 귀뚜라미 울더니 / 어느새 가을이 왔나 봐요. 찌는 듯한 무더위도 언제 그랬냐는 듯 저만치 자취를 감추고, 어느덧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맑고 높은 하늘을 바라보며 산들산들 부는 바람을 맞으면, 사는 일에도 조금씩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씨 뿌리고 김을 매며 갖은 정성으로 돌보았던 오곡백과들이 익어 가는 들판을 바라보노라면, 그 풍요로움에 우리 마음도 한없이 넉넉해집니다. 우리 조상들도 이 아름다운 가을에 높은 하늘과 너른 들판을 바라보며, 또 뒷동산에 휘영청 떠오른 보름달을 바라보며, 이 세상도 살아갈 만하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겠지요. 그리고 이런 은혜를 베풀어 준 하늘과 조상님께 감사드리고픈 마음이 절로 일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팔월 보름이 되면 햇곡식과 햇과일로 갖가지 음식을 장만하여 하늘과 조상님께 제를 지내고, 농사일로 지친 서로에게 기운을 북돋워 주는 떠들썩한 놀이판을 벌여 왔습니다. 그 연원을 따져 보면 천 년 전, 신라 여인들의 가배 풍속까지 거슬러 올라가지요. 이 책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에는 풍성한 가을,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는 조상들의 넉넉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추석을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러 가는 날 정도로 생각할 우리 아이들, 그리고 짧은 연휴에 고향 찾아갈 걱정에, 음식 장만과 설거지 걱정에 명절의 즐거움을 누릴 여유가 없는 어른들에게, 옛 사람들이 느끼고 경험한 풍요로운 추석 풍경을 고스란히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온 식구들이 함께 전을 부치고 송편을 빚어 정성스레 차례 상을 차리는 장면에서, 온 마을 사람들이 어울려 달맞이며 강강술래를 하는 대동놀이 장면까지, 살아 있는 축제의 분위기가 마음속에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달 떠 온다 달 떠 온다 / 누가 먼저 저 달 볼까 어서 가자 / 옥토끼도 순이도 가슴에 담아 두었던 소원 하나씩 꺼내 달님에게 빌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여느 그림책과 달리 곱고 아기자기한 그림만은 아니라서 조금 낯선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책의 그림은 일반 그림책 작가가 아니라, 꽃과 새, 산과 나무, 동물 같은 자연과 사람의 이야기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이김천 화백의 작품입니다. 책 속에는 폭이 30센티미터를 넘지 않는 작은 그림으로 담겼지만, 실제 그림은 모두 1미터가 넘는 대형 작품입니다. 그림책의 특성에 맞게 프레임이 변화하면서 전개되는 이 책을 넘기는 일은, 갤러리에 걸린 작품 하나하나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줄 것입니다. 충북 음성의 갤러리 겸 작업실에서 수개월 간 꼼짝 않고 작업하여 탄생한 이 ‘한가위 연작’ 그림에는 화가의 마음속 깊은 곳에 새겨진 추석의 이미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한편으로 개구쟁이 옥토끼가 집 안팎을 오가며 벌이는 작고 귀여운 사건은, ‘감상하는 그림’에서 느끼기 쉬운 책과 독자의 ‘거리’를 단박에 좁혀 줍니다. 주인공 옥토끼가 토실토실 여문 알밤을 발견하는 첫 장면부터, 짝사랑하는 순이에게 과일 바구니를 건네며 쑥스러워하는 장면, 추석빔을 입고 날듯이 뛰는 장면들 속에는 아이다운 행동과 몸짓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다정다감한 글과 간간이 등장하는 옛 노래들이 아름답고 풍성한 한가위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킵니다.
마녀 위니의 엉망진창 휴가
비룡소 / 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노은정 옮김 /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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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노은정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215권. 위트와 유머 있는 그림으로 전 세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가 코키 폴의 2011년 작. 세계적 베스트셀러 '마녀 위니' 시리즈는 1987년 가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영국 어린이 도서상(Children's Book Award)'을 받은 이래 계속 출간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30여 개국에서 300만 부 이상 팔렸다. 부스스한 머리와 풀린 눈, 매부리코 등 장난기 가득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의 마녀 위니와 새까만 고양이 윌버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마법의 세계에 아이들은 열광한다. '마녀 위니' 시리즈의 열두 번째 이야기 에서는 시원한 바다로 휴가를 떠난 위니와 윌버가 직접 물고기로 변신하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소동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무더운 여름, 마녀 위니와 고양이 윌버는 푸른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잔뜩 들뜬 위니는 섬에 도착하자마자 바닷속으로 뛰어든다. 돌고래, 거북이, 산호초까지.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에 푹 빠진 위니는 이 멋진 광경을 윌버에게도 꼭 보여 주고 싶다. 하지만 윌버는 물이라면 딱 질색이다. 그러던 위니에게 좋은 방법이 떠오른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 그러자 윌버가 꾸물꾸물 움직이더니… 물고기 윌버로 변신한다. 멋진 지느러미를 달고 잔뜩 신이 난 윌버는 바닷속을 마음껏 누비고, 위니는 그런 윌버가 마냥 부럽다. 당장 물고기로 변신하고 싶은 위니. "하지만 물고기가 되면 요술 지팡이를 쥐고 다닐 수가 없는데, 어쩌면 좋지?" 곰곰이 생각하던 위니가 드디어 요술 지팡이를 흔들며 주문을 외우는데…영국 어린이 도서상 수상 작가 코키 폴의 「마녀 위니」시리즈 열두 번째 이야기 시원한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우왕좌왕 좌충우돌 변신 소동! 위트와 유머 있는 그림으로 전 세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가 코키 폴의 신작 『마녀 위니의 엉망진창 휴가』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마녀 위니」 시리즈는 1987년 『마녀 위니』가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영국 어린이 도서상(Children's Book Award)’을 받은 이래 계속 출간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30여 개국에서 300만 부 이상 팔렸다. 부스스한 머리와 풀린 눈, 매부리코 등 장난기 가득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의 마녀 위니와 새까만 고양이 윌버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마법의 세계에 아이들은 열광한다. 무슨 소원이든 들어 주는 요술 지팡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코믹하고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상상력으로 풀어내어 신나는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하기 때문이다. 「마녀 위니」 시리즈의 열두 번째 이야기『마녀 위니의 엉망진창 휴가』에서는 시원한 바다로 휴가를 떠난 위니와 윌버가 직접 물고기로 변신하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소동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 마녀 위니가 처음으로 스스로에게 마법을 걸었어요!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 위니는 무엇으로 변신했을까요? 무더운 여름, 마녀 위니와 고양이 윌버는 푸른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잔뜩 들뜬 위니는 섬에 도착하자마자 바닷속으로 뛰어든다. 돌고래, 거북이, 산호초까지!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에 푹 빠진 위니는 이 멋진 광경을 윌버에게도 꼭 보여 주고 싶다. 하지만 윌버는 물이라면 딱 질색이다. 그러던 위니에게 좋은 방법이 떠오른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 그러자 윌버가 꾸물꾸물 움직이더니…… 물고기 윌버로 변신한다! 멋진 지느러미를 달고 잔뜩 신이 난 윌버는 바닷속을 마음껏 누비고, 위니는 그런 윌버가 마냥 부럽다. 당장 물고기로 변신하고 싶은 위니. “하지만 물고기가 되면 요술 지팡이를 쥐고 다닐 수가 없는데, 어쩌면 좋지?” 곰곰이 생각하던 위니가 드디어 요술 지팡이를 흔들며 주문을 외운다. 그러자 마녀 위니가 문어 위니로 변신한다! 문어 위니는 여덟 개나 되는 다리로 바닷속을 휘젓고 다니다가 그만 요술 지팡이를 놓치고 만다. 깜짝 놀란 위니와 윌버는 바다 밑바닥을 샅샅이 뒤지고 다닌 끝에 간신히 지팡이를 되찾는다. 하마터면 평생 물고기로 살 뻔했던 위니와 윌버는 다시는 무턱 대고 바다로 뛰어들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커다란 슈퍼 호박을 만들거나, 한겨울에 자기 집 앞마당만 여름이 되게 만드는 등 주로 주변의 사물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마법을 부리곤 했던 마녀 위니가 처음으로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마법을 사용한다.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 윌버가 지느러미를 달고 물속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는 장면이나, 알록달록 줄무늬 다리가 여덟 개나 생긴 위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새치, 해파리, 바다사자, 거북이 등 다양한 바닷속 생물들과 어울려 신나게 놀고, 어려울 땐 함께 힘을 합쳐 재치있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위니와 윌버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 시원한 열대 바다를 생생하게 살려 낸 코키 폴의 재치 넘치는 그림 유쾌하고 발랄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이 가득한 코키 폴의 그림은 위니만의 특별한 휴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금빛 모래사장과 키 큰 야자나무, 반짝이는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바닷속을 가득 채운 수많은 물고기들은 하나하나 생김새가 조금씩 다르고, 표정도 익살스럽기 그지없다. 돼지 코를 한 물고기, 왕관을 쓴 물고기 등 색다른 모습을 한 물고기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요술 지팡이를 되찾은 위니와 윌버가 조개껍데기를 타고 바다 위로 올라오는 장면에선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시대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의 대표작 을 패러디했으니, 아이들과 함께 원작과 비교하며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마녀 위니」시리즈의 큰 자랑 중 하나인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면지 그림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그동안 영국 어린이들의 작품을 주로 실렸던 것과 달리 이번엔 포르투갈 어린이들의 그림이 채택되었다.
이야기하며 동물 접기
아이즐북스 / 송이현 글, 임지윤 그림 /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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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송이현 글, 임지윤 그림
앙증맞은 동물 캐릭터와 순박한 이야기 속에 종이 접기 방법을 더했다. 직접 접으며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종이 접기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접는 방식에 익숙해질 수 잇도록 총 20종의 동물을 두 번 이상 접어볼 수 있는 49장의 색종이가 들어 있다. 동물의 크기와 접기 방법의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색종이의 크기를 다르게 구성하였고, 접었을 때 실제 동물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색깔과 무늬를 넣어 접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종이접기는 이런 점이 좋아요! 종이접기는 전세계적으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입니다. 평면의 종이 한 장으로 입체적인 사물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종이접기는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무척 좋습니다.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손의 강약을 조절하는 힘을 키웁니다. 양손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켜 주지요. 아울러 종이를 여러 방법으로 접어 봄으로써 수학의 기초가 되는 여러 가지 도형을 경험해보고 구성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완성했을 때 성취감을 주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놀이입니다. ■ 는 이런 점이 달라요! 아이의 발달을 고려하지 않은 복잡한 난이도와 불충분한 설명으로 구성된 기존의 종이접기 책들은 아이가 보고 혼자서 따라하기 힘들었습니다. 이같은 경험은 아이들에게 좌절감을 느끼고 하고 종이접기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할 수도 있습니다. 는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은 뒤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을 색종이로 접어 만드는 활을 통해, 종이접기에 대한 흥미를 느끼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하여, 어른들의 도움 없이 아이 혼자서 동물 모양을 만들 수 있도록 자세한 그림 설명을 넣었습니다. 이 때 단순히 종이접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완성한 작품들로 그림책의 이야기를 재연해 볼 수 있어 아이의 이야기 구성력과 창의력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색종이가 들어 있어요! 아이가 처음 종이접기를 시작할 때는 우선 큰 색종이로 단순한 모양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다 섬세한 손놀림이 가능해지면 작은 색종이로 접는 방법이 복잡한 모양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는 아이들이 접는 방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총 20종의 동물을 두 번 이상 접어볼 수 있도록 모두 49장의 색종이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동물의 크기와 접기 방법의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색종이의 크기를 다르게 구성하였고, 접었을 때 실제 동물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색깔과 무늬를 넣어 접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한층 더했습니다. ■ 이렇게 활용하세요! 먼저 그림책을 읽은 뒤 느낀 점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그런 다음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보게 하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부터 시작해도 좋고, 난이도가 쉬운 동물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도 좋습니다. 일단 색종이 한 벌만 이용하여 동물을 접은 다음, 완성된 동물들로 그림책 속의 이야기를 재연해 보세요. 이 과정에서 아이가 느낀 점을 종이 동물들에 담아 표현해 보게 하고 자기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지 이야기를 나눠 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 주인공을 바꿔서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 보거나 동물들의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부록으로 첨가된 예쁜 색종이를 다 쓴 다음에는 다른 색종이를 활용하거나 종이에 직접 그림을 그려서 넣는 등 여러 가지 활동으로 확장해 보세요.
로보카 폴리 스티커 색칠놀이 (스티커 85개 포함)
서울문화사 / 편집부 펴냄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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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전세계 가 주목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로봇으로 변신하는 자동차 구조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자동차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섬마을, 브룸스타운. 브룸스타운의 자동차들은 사고가 일어나면 언제나 자동차 구조대에 연락해요. 누구보다 빠르고 용감한 경찰차 폴리, 힘 센 소방차 로이, 똑똑한 구급차 엠버, 유머 넘치는 헬리콥터 헬리로 구성된 자동차 구조대는 언제나 친구들을 지켜주는 수호천사죠! 멋진 구조대 친구들과 함께 오늘도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러 가 볼까요?로보카 폴리 색칠놀이는? 스티커와 색칠을 함께 즐기는 지능계발 놀이책!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로보카 폴리의 주인공들을 색칠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로보카 폴리 색칠놀이 장점! 1.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러요! 내가 좋아하는 미술도구로 자동차 친구들을 멋지게 색칠해 보세요. 2. 다양한 직업의 종류를 배워요! 구조대와 자동차 친구들의 생김새를 살펴보고, 어떤 일을 하는 자동차인지 배워 보세요. 3. 상상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요! 미로와 연상놀이, 관찰놀이 등을 통해 상상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요. 4. 칭찬 스티커로 아이의 성취욕을 높여요! 색칠 활동이 끝나면, 칭찬 스티커를 붙여 아이의 성취욕과 자신감을 높여 주세요.
뭐가 다를까? 다른그림찾기 1000
길벗스쿨 / 레이크 프레스 (구성)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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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유아놀이책
레이크 프레스 (구성)
기탄 큰수학 A단계 5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은이) / 200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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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유아학습지
기탄교육연구소 (엮은이)
호랑이 뱃속 잔치
사계절 / 신동근 글.그림 /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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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신동근 글.그림
커다란 동굴 같은 입, 사람을 통째로 셋이나 삼키고도 별 탈 없는 위장에, 몇 걸음만 펄쩍 뛰면 동에서 번쩍 서에 번쩍 강원도로, 경상도로, 충청도로 가는 호랑이-이렇게 큰 호랑이가 있다니! 게다가 잡아먹힌 사람들이 그 안에서 살아갈 궁리를 하고, 먹힌 주제에 먹은 녀석의 뱃속을 도려내어-그것도 소금치고 숯불 피워 맛있게 구워서-먹는다니. 이 이야기는. 해도 너무하는 거짓말이다. 누구나 거짓말 이야기지 하고 금세 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 하지만 너무난 재미있는 허풍이라 그래그래, 그래서 어떻게 되었니? 라고 더 물어보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사투리를 제대로 구사하며 익살맞게 이야기를 글로 들려주는 작가는 그림으로 한술 더 뜬다. 동굴 입구에 매달린 고드름처럼 보이는 호랑이 이빨, 동굴 벽화라도 그리며 놀아야 할 듯한 호랑이 뱃속 그림이 그려졌다, 시원하게 웃고 책을 덮고 나서 피식 웃고, 문득 떠올라서 또 웃고, 누군가를 웃기고 싶을 때 보여주면 좋은 그림책.“나는 금강산 아래 사는 소금장수,”“내는 태백산 아래께 사는 숯장수니더. 댁은 누구니껴?”“지는 속리산 아래 사는 대장장이구먼유.”-본문에서
아주 조그만 집
보림출판사 / 이상교 글, 강우근 외 그림 / 199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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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보림출판사
창작동화
이상교 글, 강우근 외 그림
그림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만2세부터 5세까지의 어린이가 볼 수 있도록 동화, 동시, 동요 등 다양한 장르 16편을 한 권의 모음집 형태로 꾸민 아기책. 어린이의 일상생활과 동물세계의 친근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옷입기, 밥먹기, 잠자기, 응가하기 등 어린이가 익혀야 될 생활습관과 동물, 숫자, 색깔, 언어 등의 기본개념을 일깨워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예쁜 예쁜 내옷 아주 조그만 집 너무 심심해! 없다! 엄마 지우지 마세요 나들이 가자 망망망 종이배 아기 장갑 한 짝 내이름은 입마개 응가 마려워! 말썽쟁이 웅이 우리 엄마 베개야, 자니? 어딨지, 내 숟가락? 엄마 돼지 아기돼지
내가 엄마를 골랐어!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노부미 (지은이), 황진희 (옮긴이)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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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
창작동화
노부미 (지은이), 황진희 (옮긴이)
스콜라 창작 그림책 10권.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림책 작가인 노부미의 작품이다. 아기가 태어날 엄마를 고른다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이 세상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와 내 아이가 부모와 자녀로 만난 것이 얼마나 특별하고 놀라운 일인지 들려준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엄마의 세상의 중심은 아이가 된다. 아이는 이 세상에 가장 나약한 존재로 태어나지만 엄마가 있기에 아무런 걱정 없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다. 엄마가 아이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줄 수 있는 것은 나에게로 와 준 아이의 존재 자체가 기쁨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엄마를 기쁘게 해 주려고 태어났어요!”라고 말하는 주인공 아이의 목소리를 빌려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는 너라서 기뻐!”라고 말해 준다. 아이가 자라면서 제아무리 말썽을 피운다 해도 엄마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아이에 대한 엄마의 사랑은 그냥 ‘너’이기 때문이다. 이 책으로 엄마의 한결같은 사랑을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전할 수 있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열흘 만에 아마존에서 종합 1위를 할 만큼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그럼 아이들은 왜 노부미 작가의 책을 좋아하는 걸까? 노부미 작가는 톡톡 튀는 재미있는 발상과 단순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에 아이들 마음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담아낸다.“이 세상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우리는 어떻게 엄마와 아이로 만났을까?” 아기가 태어날 엄마를 고른다는 독특한 발상으로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엄마는 너라서 기뻐!”라고 말하는 그림책! 하늘나라에서 아기가 태어날 엄마를 골랐어요. 그런데 아기가 고른 엄마는 뭘 해도 서툴고 엉망입니다. 아기는 왜 이 엄마를 고른 걸까요? 이 세상 수많은 사람들 속에 엄마와 아이로 만난 나와 너! “엄마는 너라서 기뻐!” 엄마의 한결같은 사랑을 전하는 그림책 아이를 키우다 보면 엄마는 문득문득 나에게 온 ‘너’란 존재가 신기하고 놀랍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만약 우리 아이에게 “너는 어떻게 엄마한테 왔을까?”라고 묻는다면 어떤 대답을 들려줄까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림책 작가인 노부미의 신간 그림책 《내가 엄마를 골랐어!》는 아기가 태어날 엄마를 고른다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이 세상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와 내 아이가 부모와 자녀로 만난 것이 얼마나 특별하고 놀라운 일인지 들려줍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엄마의 세상의 중심은 아이가 됩니다. 아이는 이 세상에 가장 나약한 존재로 태어나지만 엄마가 있기에 아무런 걱정 없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줄 수 있는 것은 나에게로 와 준 아이의 존재 자체가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엄마를 기쁘게 해 주려고 태어났어요!”라고 말하는 주인공 아이의 목소리를 빌려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는 너라서 기뻐!”라고 말해 줍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제아무리 말썽을 피운다 해도 엄마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이에 대한 엄마의 사랑은 그냥 ‘너’이기 때문이니까요. 이 책으로 엄마의 한결같은 사랑을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전해 주세요. “엄마를 기쁘게 해 주려고 태어났어요!” 육아에 서툰 보통 엄마들을 위로하는 힐링 그림책 아이는 태어나기 전에 하늘나라에서 엄마를 고릅니다. 그런데 아이가 고른 엄마는 뭘 해도 서툴고 엉망입니다. 아이는 왜 이 엄마를 골랐을까요? 아이가 바라는 엄마는 뭐든 척척 잘하는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자신을 기뻐해 주는 엄마였으니까요. 사실 이 책 속의 엄마는 보통 엄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부분 엄마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부족함을 느낍니다. 특히 첫 아이를 키울 때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뭘 해도 서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까지 서툴거나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육아에 서툴다고 느끼는 보통의 엄마들에게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아이를 기뻐해 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해 줍니다. 작가는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를 기억하는 아이들을 인터뷰한 다음에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신기한 것은 아이들에게 “이 세상에 왜 태어났니?”라고 물었을 때 하나같이 “엄마를 기쁘게 해 주려고 태어났어요!”라고 대답했다는 거예요. 작가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가장 좋은 양육 방법은 아이를 기뻐해 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이는 엄마와 아빠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존감이 자라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의 그림책!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열흘 만에 아마존에서 종합 1위를 할 만큼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럼 아이들은 왜 노부미 작가의 책을 좋아하는 걸까요? 노부미 작가는 톡톡 튀는 재미있는 발상과 단순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에 아이들 마음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담아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아이는 배 속에서는 엄마 말을 잘 듣고 따르지만, 자라면서 엄마 말을 전혀 듣지 않는 엄청난 장난꾸러기가 됩니다. 엄마는 아이를 바르게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맨날 아이를 혼냅니다. 아이는 엄마가 혼만 내고 기뻐하지 않으니까 태어나지 말걸 그랬나 하는 생각을 하고 맙니다. 아이는 이런 생각을 엄마에게 솔직하게 털어 놓으면서 엄마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고 울어 버리지요.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곧바로 원래대로 돌아와 엄마를 먹보라고 놀려 댑니다. 이렇게 작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드러내 줄 뿐만 아니라 엄마의 넓은 품 안에서 펑펑 울기도 하고 말썽도 피우고 장난도 치는 아이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응원합니다. “너는 너라서 사랑스러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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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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