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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드레스 코디 스티커북 100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음 / 2017.11.30
9,000원 ⟶
8,100원
(10% off)
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음
프린세스가 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코디 스티커북. 총 943개, 12장의 스티커로 드레스 100벌을 코디할 수 있다. 아름다운 쌍둥이 공주에게 상황과 장소에 맞는 드레스를 입히고, 예쁘게 색칠하고, 다양한 액세서리 스티커로 코디를 완성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으며,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짧은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어 상상력과 어휘력도 기를 수 있다.1. 스티커 2. 등장인물 3. 멋진 드레스를 골라요! 쌍둥이 공주의 생일 파티 드레스룸 패션쇼 장미 정원 티타임 발레 발표회 달콤한 디저트 파티 왕자님과 첫 만남 핼러윈 파티 메리 크리스마스! 4. 무도회에 초대받았어요! 헤어스타일 꾸미기 메이크업에 도전! 반짝반짝 네일 아트 두근두근 무도회▶ <프린세스 드레스 코디 스티커북 100> 신간 소개 프린세스가 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코디 스티커북! 구두, 리본, 보석 등 943개 스티커로 100벌의 드레스를 코디해요! <프린세스 드레스 코디 스티커북 100>은 반짝반짝 예쁜 프린세스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코디 스티커북이에요. 총 943개, 12장의 스티커로 드레스 100벌을 코디할 수 있어요. 다양한 스티커로 나만의 프린세스 코디를 완성하세요. 아름다운 쌍둥이 공주에게 상황과 장소에 맞는 드레스를 입히고, 예쁘게 색칠하고, 다양한 액세서리 스티커로 코디를 완성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어요. 이 책에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짧은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과 어휘력을 길러 보세요. 클레어 공주, 앨리스 공주와 함께 드레스를 코디해요! 두근두근 왕국의 클레어 공주와 앨리스 공주는 예쁜 옷을 좋아하는 쌍둥이 공주예요. 두 사람은 단짝 친구인 안나 공주와 생일 파티를 하고, 드레스룸에서 옷을 고르고, 예쁜 옷을 입고 티타임을 가졌어요. 라이벌인 이사벨라 공주와 발레 발표회를 하기도 하고, 사촌 동생인 에리카 공주와 디저트를 먹으며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은 어떤 드레스를 입었을까요?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네일 아트를 하고 파티에 가요! 클레어 공주와 앨리스 공주는 이웃 나라에서 열리는 무도회에 초대받았어요. 두 사람은 예쁜 드레스를 입고,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네일 아트를 한 다음 무도회에 갈 거예요. 무도회 날, 두 사람은 어떤 모습일까요? ▶ 추천 대상 독자 영화와 동화 속 공주 이야기를 좋아하고 꿈꾸는 아이 스스로 주도하는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 다양한 스티커가 있는 스티커북을 찾는 부모님
새하얀 고양이
시공주니어 / 수아현 (지은이) / 2019.10.25
13,000원 ⟶
11,700원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수아현 (지은이)
아기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 18~30개월의 언어폭발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새하얀 고양이>는 말을 막 익히기 시작한 아이들이 책 속 주인공과 주거니 받거니 말을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고양이 캐릭터가 혼잣말을 하는 것 같지만, 어느새 고양이가 처한 상황에 빠져들게 되는 마법 같은 책이다. 특히 고양이의 표정과 행동을 생생하게 그려내 아직 언어 표현이 서투른 아이들도 집중해서 볼 수 있다. 무생물에도 생명이 있다고 믿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책 속 캐릭터와 함께 호흡하는 경험은 일상에 상상을 더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새하얀 고양이>는 가족, 선생님 등 어른과 함께 읽을 때 더욱 재미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책 속 고양이가 말을 건넬 때마다 아이에게 “어, 고양이 얼굴에 뭐가 묻었네?”, “이게 뭘까?”, “어디에 묻었지?”, “누가 그랬을까?” 등의 다양한 질문을 던져 보자.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질문에 답을 하며, 아이들은 적극적인 독자로 성장할 것이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눈처럼 새하얀 내 얼굴 좀 봐. 정말 멋지지?” 여기, 한껏 우쭐해 자신의 외모를 뽐내는 새하얀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정체 모를 액체가 날아오면서 고양이의 얼굴이 더러워지지요. 방심한 사이 계속해서 날아오는 액체에 순식간에 엉망이 되어 버린 새하얀 고양이. 과연 새하얀 고양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 파란 눈의 새하얀 고양이가 자꾸 말을 걸어요! 18~30개월의 언어폭발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새하얀 고양이≫는 말을 막 익히기 시작한 아이들이 책 속 주인공과 주거니 받거니 말을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고양이 캐릭터가 혼잣말을 하는 것 같지만, 어느새 고양이가 처한 상황에 빠져들게 되는 마법 같은 책이지요. 특히 고양이의 표정과 행동을 생생하게 그려내 아직 언어 표현이 서투른 아이들도 집중해서 볼 수 있습니다. 무생물에도 생명이 있다고 믿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책 속 캐릭터와 함께 호흡하는 경험은 일상에 상상을 더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새하얀 고양이≫는 가족, 선생님 등 어른과 함께 읽을 때 더욱 재미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책 속 고양이가 말을 건넬 때마다 아이에게 “어, 고양이 얼굴에 뭐가 묻었네?”, “이게 뭘까?”, “어디에 묻었지?”, “누가 그랬을까?” 등의 다양한 질문을 던져 보세요!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질문에 답을 하며, 아이들은 적극적인 독자로 성장할 것입니다. ★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며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놀이책 ≪새하얀 고양이≫는 책 본연의 물성은 살리면서 놀이 요소를 접목해 책 읽기를 즐거운 습관으로 만들어 가도록 도와줍니다. 아기 책에서 흔히 활용되는 플랩도, 팝업도, 타공도, 사운드도 없지만 상호작용성을 기반으로 책과 놀이하는 듯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지요. 생동감 넘치는 귀여운 고양이의 말투와 표정, 의성어의 사용은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대한 흥미와 기대감을 증폭시킵니다. 그래서 독자들은 책장을 넘기며 책 속 고양이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지요. 몸짓, 표정 등의 다양한 비언어적 표현은, 우리 아이들의 언어 표현력을 더 풍부하고, 분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감정 변화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고양이의 얼굴 표정을 따라 해 보며 관찰력을 기르고, 올바른 감정 표현법을 배울 수 있지요. 또한 고양이의 얼굴에 묻은 정체 모를 액체에 올록볼록한 에폭시 후가공을 넣어 손으로 만지며 놀 수도 있습니다. 액체가 묻은 위치를 짚어 보며 눈, 손, 머리 등 신체 부위의 명칭도 재미나게 익힐 수 있지요. ★ 흘리고 먹어도 괜찮아, 중요한 건 맛있게 잘 먹는 거야! 색색깔의 얼룩으로 얼굴이 엉망이 된 새하얀 고양이를 보며 함께 마음 졸이던 순간, 갑자기 고양이의 입 안으로 쏘옥 하고 액체가 들어옵니다. 고양이는 그 액체를 맛보고는 “응? 맛있다!” 하며 반응하지요. 여기서 분위기가 전환되고, 새하얀 고양이는 진짜 고양이가 아니라 아이의 티셔츠에 그려진 캐릭터였다는 반전이 드러납니다! 새하얀 고양이의 얼굴을 엉망으로 만든 액체의 정체는, 다름 아닌 아이가 혼자 밥을 먹다 흘린 스파게티 소스와 브로콜리 수프였던 것이지요. 비록 티셔츠는 엉망이 되었지만 홀로 식탁에 앉은 아이는 “맛있다! 나, 다 먹었어요.” 하고 환하게 웃어 보입니다. 작가는 이 장면에서 조금 서툴러도 아이 혼자 무언가를 시도해 보는 노력의 중요성과 그를 통해 아이가 느끼는 성취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더불어 육아의 경험을 토대로 한 엄마의 마음을 전하지요. 흘리고 먹어도 괜찮다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맛있게, 잘 먹는 것이라고요…. 옷은 빨면 되니까요! 마지막 장면에는 세탁 후 다시 새하얀 모습을 되찾은 고양이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도 한바탕 신나게 먹는 즐거움과 깨끗이 씻고 난 후의 상쾌함을 동시에 느끼며 환하게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기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 '아기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네 가지 테마(먹고/싸고/놀고/자고)를 소재로 상호작용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놀이책입니다. 아이들의 일상 소품과 친숙한 동물 캐릭터를 내세워, 아이들이 보다 즐거운 책 읽기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생각하는 크레파스 026) 사닥다리
큰나 / 컴비즈 커커반드 글, 너즐리 타흐빌리 그림 / 2006.05.30
5,900원 ⟶
5,310원
(10% off)
큰나
창작동화
컴비즈 커커반드 글, 너즐리 타흐빌리 그림
나무가 많은 아름다운 푸른 별이 하나 있었다. 그곳에는 나무로 된 사람도 한 명 있었다. 사람들은 하늘에 높이 뜬 달을 갖고 싶어 그곳에 닿을 수 있을 만큼 높은 사닥다리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사닥 다리를 만들기 위해 별에 있는 나무를 모두 자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자 나무로 된 사람은 충고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나무로 된 사람의 손과 발을 잘라 사닥다리를 완성하는데…….상상력과 영감을 자극하는 그림과 시, 그리고 철학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서정적이고 함축적인 시적 언어와, 풍부한 감성이 빛나는 낯설고 놀라운 그림, 한 편 한 편의 이야기 속에 담긴 삶의 철학이 돋보이는 그림동화 시리즈이다. 시적 표현 문구들로 가득한 원문을 충실하게 번역함으로써 원작의 맛과 멋을 십분 살린 이 시리즈는, 시와 그림, 철학을 통해 상상력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왜 ‘이란(Iran) 영화’이고, ‘이란 미술’인가? 세계 영화계와 미술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란 영화와 이란 미술!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안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란의 예술인들을 길러 낸 특유의 문화 풍토와 아동 교육의 실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란 특유의 문화적인 감성은 문학 작품으로, 미술로, 영화로 오롯이 표현된다. 이란인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안에 그들의 예술혼과 시어와 무수한 삶의 이야기, 그리고 철학을 정성스레 담았다.
출동! 슈퍼윙스 시즌 4 두들 색칠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 2021.01.20
9,000원 ⟶
8,100원
(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행복한 엄마 새
보림 / 미스 반 하우트 지음, 김희정 옮김 / 2014.12.10
11,000원 ⟶
9,900원
(10% off)
보림
창작동화
미스 반 하우트 지음, 김희정 옮김
해피 시리즈. 한 생명이 태어나서부터 자라나고 독립하기까지의 여정이 엄마의 입장에서 그려져 있다. 책이 시작되는 면지에는 '엄마에게'라는 문구가 써져 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작가이자 어머니인 미스 반 하우트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책인 셈이다. 동시에 작가의 어머니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바치는 책이다. '행복한' 시리즈의 마지막 책인 <행복한 엄마 새>는 전작들에서처럼, 각 장마다 하나의 문장에 하나의 장면이라는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단 열두 개의 짧은 문장과 그림 속에 엄마로서 아이와 함께 보내는 빛나는 순간들이 모자람 없이 담겨 엄마의 애틋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꿈꾸고 바라면 이루어진답니다. 놀랍게도요! 아기 새가 태어나 독립하기까지, 엄마의 여정 “꿈꾸어요.” “바라고, 또 바라요.” “우아!” 엄마 새가 소망하고 고대하던 그 순간이 왔어요. 바로 아기 새가 알을 깨고 태어나는 순간이에요. 엄마 새는 아기 새들이 배고플 때 보살펴 주고 슬플 때 다독여 줍니다. 아기 새들은 엄마 새에게 너무너무 소중하지만 때로는 혼을 내기도 해야 해요. 아기 새에게 귀 기울이며 용기를 주며, 엄마와 새와 아기 새는 행복한 시간이 보냅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아기 새는 힘찬 날갯짓을 하며 세상 속으로 날아갑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서부터 자라나고 독립하기까지의 여정이 엄마의 입장에서 그려져 있습니다. 세상의 엄마들에게 바치는 선물 이 책이 시작되는 면지에는 ‘엄마에게’라는 문구가 써져 있습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작가이자 어머니인 미스 반 하우트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책인 셈이지요. 동시에 이 책은 작가의 어머니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바치는 책입니다. ‘행복한’ 시리즈의 마지막 책인 《행복한 엄마 새》는 전작들에서처럼, 각 장마다 하나의 문장에 하나의 장면이라는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 열두 개의 짧은 문장과 그림 속에 엄마로서 아이와 함께 보내는 빛나는 순간들이 모자람 없이 담겨 엄마의 애틋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새들이 전하는 사랑 독자를 보고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듯한 선명하고 강한 선과 빛나는 색채는 미스 반 하우트 그림의 특징입니다. 그녀의 생기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긴 책들은 지금껏 2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출판되며 사랑을 받아 왔지요. 언뜻 보면 어린아이가 낙서한 듯 쉽고 친근해 보이는 그림이지만, 사실은 많은 양의 훈련과 습작을 통해 탄생한 드로잉이랍니다. 《행복한 엄마 새》에서는 전작의 물고기와 꼬마 괴물들과 마찬가지로, 분방한 선과 풍부한 색채가 돋보이는 새들이 까만 배경을 바탕으로 등장합니다. 작가 특유의 손글씨도 함께요. 놀라운 것은 살아 있는 것 같은 엄마 새의 눈빛과 표정입니다. “또 바라요”의 기대와 소망이 담긴 눈빛, “나무랄” 때의 애정이 있지만 단호한 표정, “떠나보낼” 때의 언어로 설명하기 힘든 눈빛을 보면 작가가 누군가의 딸로서, 누군가의 엄마로서 경험한 어머니의 실제 사랑이 표현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꾸다, 드디어 알을 낳다! (양장)
북극곰 / 줄리 파슈키스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 2015.05.19
15,000원 ⟶
13,500원
(10% off)
북극곰
창작동화
줄리 파슈키스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예술가 닭 꾸다에 관한 엉뚱하고 유쾌한 그림책이다. 그림책의 거장 레오 리오니가 생쥐 예술가 프레드릭을 만들었다면, 줄리 파슈키스는 암탉 예술가 꾸다를 만들어냈다. 줄리 파슈키스는 꾸다를 통해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독자 스스로 체험하고 실천하게 만든다.이 책에는 재미있는 친구들이 여럿 등장한다. 달걀을 하루에 한 알씩 낳는 ‘하나’와 이틀에 하나씩 낳는 ‘두나’와 일주일에 다섯 개씩 낳는 다나 그리고 알을 낳지 못하는 수탉 ‘안나’가 그들이다. 이 친구들과 꾸다의 대화는 읽는 것만으로도 유쾌하다. 하지만 서로 역할을 맡아 읽는다면 책 읽는 재미를 열 배쯤 더 크게 만들어줄 것이다.꾸다는 다른 암탉들과 달리 알을 낳지 않는다. 대신 농장을 이리저리 다니며 꽃잎과 푸른 하늘과 벚꽃을 보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내 알을 낳기로 한다. 과연 꿈꾸는 닭 꾸다는 알을 낳을 수 있을까?
(생각하는 크레파스 027) 짧은 다리 악어새
큰나 / 마흐무드 바르어버디 글, 알리 마훠케리 그림 / 2006.05.30
5,900원 ⟶
5,310원
(10% off)
큰나
창작동화
마흐무드 바르어버디 글, 알리 마훠케리 그림
까만 배라는 악어새는 악어 이 사이에 끼어 있는 고기를 꺼내려 악어 입 속으로 들어갔다. 악어가 G 하품하는 틈을 타서 금방 들어갔다 나오려고 했는데, 그만 까만 배가 나오기도 전에 악어 입이 굳게 닫혀버렸다. 까만 배 친구들과 엄마는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 했다. 이를 안 짧은 다리 악어새는 악어 입을 열게 하기 위해서 악어를 간질이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한다. 결국 짧은 다리의 용기 있는 노력 덕분에 악어의 입이 열리고 까만 배가 악어 입 안에서 밖으로 나오게 된다.상상력과 영감을 자극하는 그림과 시, 그리고 철학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서정적이고 함축적인 시적 언어와, 풍부한 감성이 빛나는 낯설고 놀라운 그림, 한 편 한 편의 이야기 속에 담긴 삶의 철학이 돋보이는 그림동화 시리즈이다. 시적 표현 문구들로 가득한 원문을 충실하게 번역함으로써 원작의 맛과 멋을 십분 살린 이 시리즈는, 시와 그림, 철학을 통해 상상력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왜 ‘이란(Iran) 영화’이고, ‘이란 미술’인가? 세계 영화계와 미술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란 영화와 이란 미술!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안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란의 예술인들을 길러 낸 특유의 문화 풍토와 아동 교육의 실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란 특유의 문화적인 감성은 문학 작품으로, 미술로, 영화로 오롯이 표현된다. 이란인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안에 그들의 예술혼과 시어와 무수한 삶의 이야기, 그리고 철학을 정성스레 담았다.
엉덩이 탐정 스티커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11.28
7,000원 ⟶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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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아이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엉덩이 탐정부터 귀여운 조수 브라운, 세기의 도둑 괴도 유까지. 마음껏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여 캐릭터 카드도 만들어 보자. 캐릭터들의 패션 소품을 찾는 특별 게임도 수록했다.뿡뿡~! 요즘 아이들의 필수템 <엉덩이 탐정 스티커 색칠놀이> 대망의 첫 출간 엉덩이 탐정 색칠놀이 1탄! <엉덩이 탐정 스티커 색칠놀이>가 드디어 출간됐어요. 아이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엉덩이 탐정부터 귀여운 조수 브라운, 세기의 도둑 괴도 유까지! 마음껏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여 캐릭터 카드도 만들어 보세요. 또 캐릭터들의 패션 소품을 찾는 특별 게임도 놓치지 마세요!
우리 아이 첫 탈무드
효리원 / 조종순 글, 류주영 그림 / 2012.04.25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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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창작동화
조종순 글, 류주영 그림
우리 아이 첫 시리즈. 탈무드 중에서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 16편을 가려 뽑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훈과 지혜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한 편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생각이 쑥쑥!’ 코너를 두어 아이와 엄마가 이야기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어 볼 수 있다. 또한, 상상력을 키워 주는 그림을 매 쪽마다 넣어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머리말 이 책을 읽어 주는 어머님께 과일 바구니 여우와 물고기 요술 사과 여우와 포도밭 장님과 등불 효도 가장귀한보물 일꾼과 품삯 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 개와 우유 당나귀와 다이아몬드 혀 아주 작은 선행 욕심 그릇 염소가 된 닭 생각이 쑥쑥!우리 아이 지혜를 쑥쑥 키워 주는 탈무드 이야기 탈무드는 유대 교의 율법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관습을 설명해 놓은 유대 인들의 정신적인 문화유산입니다. 유대 인들은 돈과 탈무드가 함께 땅에 떨어지면 탈무드를 먼저 주우라고 가르치지요. 탈무드에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지혜가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탈무드 중에서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 16편을 가려 뽑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훈과 지혜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의 특징] · 한 편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생각이 쑥쑥!’ 코너를 두어 아이와 엄마가 이야기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 상상력을 키워 주는 그림을 매 쪽마다 넣어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 판형이 작아 아이들이 잡고 보기에 편리합니다. · 책 모서리를 굴려 안전합니다.
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
노란우산 / 김홍신, 임영주 (지은이), 조시내 (그림) / 2018.10.10
11,800원 ⟶
10,6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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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창작동화
김홍신, 임영주 (지은이), 조시내 (그림)
수많은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홍신 선생님의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과 유아교육 전문가 임영주 선생님의 풍부한 현장감과 언어적 감수성이 더해져 재미있게 전통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 제8권 <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에서는 추석과 함께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날에 대해 알아본다. 입이 짧고 예민한 승우와 성격 좋고 먹성 좋은 승민이는 연년생 형제이다. 불과 한 살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형 승우는 늘 새것을 갖고, 승민이는 형이 쓰던 것을 물려받아서 불만이다. 설날을 맞아 큰집으로 설을 지내러 갔지만 다들 승우의 이름만 불러서 승민이는 마음이 상했다. 심지어 차례상에 절을 할 땐 혼자만 맨 뒤에서 절을 해야 했다. 기분이 상해서 아침을 먹고 싶지 않았지만 떡국을 먹으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해서 승민이는 떡국을 두 그릇 먹었다. 그런데 형 승우는 떡국을 먹지 않았다. 그럼 이제부터 승민이가 형인걸까?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의 김홍신 작가와 유아교육 전문가 임영주 박사가 함께 지은 그림책! 수많은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홍신 선생님의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과 유아교육 전문가 임영주 선생님의 풍부한 현장감과 언어적 감수성이 더해져 재미있게 전통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 제8권 《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에서는 추석과 함께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날에 대해 알아봅니다. 떡국을 먹으면 나이를 먹어요 입이 짧고 예민한 승우와 성격 좋고 먹성 좋은 승민이는 연년생 형제입니다. 불과 한 살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형 승우는 늘 새것을 갖고, 승민이는 형이 쓰던 것을 물려받아서 불만입니다. 설날을 맞아 큰집으로 설을 지내러 갔지만 다들 승우의 이름만 불러서 승민이는 마음이 상했어요. 심지어 차례상에 절을 할 땐 혼자만 맨 뒤에서 절을 해야 했지요. 기분이 상해서 아침을 먹고 싶지 않았지만 떡국을 먹으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해서 승민이는 떡국을 두 그릇 먹었어요. 그런데 형 승우는 떡국을 먹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승민이가 형 맞지요? 우리 민족이 새해 첫날을 축하하는 방법 해가 바뀌어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첫 달의 첫날을 ‘설날’이라고 하지요. 설날은 원래 음력으로 정월 초하룻날을 일컫는 말이었는데, 요즘은 양력 1월 1일을 양력설이라 하고 음력 1월 1일을 음력설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본래 설은 정월 초하룻날(음력 1월 1일)부터 대보름(음력 1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이었습니다. 설날 아침에는 조상들께 차례를 지내고 차례를 지낸 후에는 산소를 찾아가는 성묘를 합니다. 설날에 입는 옷은 ‘설빔’이라 하여 새 옷을 입었습니다. 음식은 쌀로 가래떡을 뽑아 떡국을 해 먹었지요. 또한 웃어른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는데 이를 ‘세배’라고 하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인사를 하면, 세배를 받은 사람은 덕담을 하고 아이들에게는 세뱃돈도 줍니다. 설날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신라 시대에 우리 민족은 새해 첫날 서로서로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왕이 신하들에게 연회를 베풀며 일월신에게 제사를 지냈다고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그전부터 설을 쇠었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우리의 전통문화는 농경 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시대가 바뀌면서 모습이 바뀌고 많이 간단해졌습니다. 요즘은 3일 간의 연휴로 예전에 비하면 아주 짧게 설을 쇠는데, 이마저도 양력설을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새해의 첫날에 조상들을 생각하고, 일가친척이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축하하는 모습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전통문화 교육, 유치원 누리과정에서 초등 개정 교과서로 이어집니다 전통문화는 누리과정의 사회관계 영역인 우리나라의 전통, 우리나라의 문화에서 배워야 하는 항목입니다. 누리과정에서 이어지는 초등 1-2학년군 개정 교과서에서도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그것은 점점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공동체 의식의 함양을 위해서입니다. 유치원 시기에 배우고 익혀야 하는 것들 중 전통문화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것입니다. 그림책을 통해 재미있게 저절로 알아가도록 해 주세요.
동생이 생긴 너에게
천개의바람 / 카사이 신페이 지음, 이세 히데코 그림, 황진희 옮김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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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
창작동화
카사이 신페이 지음, 이세 히데코 그림, 황진희 옮김
바람 그림책 65권. 동생이 생긴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모두 사랑으로 태어나고 자란 아이임을 알려 주는 책이다. 애착인형을 엄마에 비유하여 엄마를 동생에게 양보해야 하는 첫째들의 혼란과 불안, 성장 과정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언제나 엄마의 소중한 아이임을 알고, 부모는 첫째의 마음을 알아주는 법을 배운다. “형아가 되는 거지?” 곧 동생이 태어날 준이가 자주 듣는 말이다. 그런데 한 번도 동생을 가져본 적이 없던 준이에게, ‘형아’란 낯선 말일 뿐이다. 형아가 무엇인지 어렴풋 느껴질 때는, 가끔 착한 일을 할 때이다. 엄마는 준이가 착한 일을 하면 “멋진 형아가 되는 거지?” 말한다. ‘형아는 엄마를 기쁘게 하는 건가?’ 그렇게 준이는 엄마도 잘 돕고, 동생에게 책도 읽어 주는 이런저런 모습의 다정한 형아를 떠올린다. 그런데 진짜 형아가 된 날, 준이는 처음으로 큰 소외감에 직면한다. 멀리서 찾아온 친척들도, 나를 가장 예뻐해 주던 할머니, 할아버지도 나보다는 갑자기 태어난 동생에게 관심을 더 보인다. 날이 갈수록 ‘다정한 형아’가 되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라는 걸 느끼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동생은 울고, 웃고, 먹고, 자고, 안기기만 하는데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까지 모두 독차지하는데….있잖아, 나 형아가 됐어. 그런데 참 이상해. 다들 자고, 안기기만 하는 동생이 예쁘대. 엄마를 차지하고 내 인형까지 넘보는데 나보고만 양보하래. 이제 모두 나보다 동생이 소중한 걸까? 동생이 생긴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모두 사랑으로 태어나고 자란 아이임을 알려 주는 책. ■ 있잖아, 나 동생이 생겼어 '형아가 되는 건 뭘까?' 하루하루 커지는 엄마 배를 보며 나는 이런저런 다정한 형아 모습을 생각했어. 진짜 형아가 된 날은 기쁘고도 무서운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 그런데 막상 태어난 동생은 너무나 얄미워. 엄마도, 아빠도, 할아버지, 할머니도 모두 동생 차지야. 이런 내 마음을 알아주는 건 내 코끼리 인형 하늘이뿐. 하늘아, 나 이제 형아 하지 말까? ■ 너는 언제나 엄마의 소중한 아이 ‘엄마는 이제 나보다 동생이 소중한가 봐.’ 동생이 생긴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에요. 손이 많이 가는 동생 때문에 엄마와의 시간이 자연스레 줄고, 나보다 동생을 더 많이 안아주니까요. 이 책의 준이도 그랬어요. 툭하면 앙앙 우는 동생 때문에 엄마와 책 한 권도 같이 읽을 수 없었지요. 나는 이미 많은 것을 양보했다고 생각하는데, 엄마가 이제는 엄마가 소중한 인형, ‘하늘이’까지 ‘형아니까’ 양보하래요. 엄마는 하늘이라고들 하지요, 코끼리는 모성애가 가장 강한 동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러니까 하늘색 코끼리 인형으로 표현된 하늘이는 준이에게 마치 엄마 같은 인형이에요. 태어났을 때부터 매일 함께 놀고 잤지요.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걱정거리도 털어놓고요. 그런데 하늘이를 동생에게 양보하라니, 엄마가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어떻게 하늘이를 동생에게 주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애착인형을 엄마에 비유하여 엄마를 동생에게 양보해야 하는 첫째들의 혼란과 불안, 성장 과정을 담았습니다. 세상의 형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이 변함없이 소중한 아이임을 느끼게 해 주는 거예요. 준이는 엄마가 동생을 더 예뻐한다고 느꼈지만, 하늘이가 자신의 인형이기 전에 엄마가 외할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소중한 인형이란 걸 알고 큰 사랑을 느낍니다. 엄마의 추억과 할아버지의 사랑이 흠뻑 묻은 인형을 엄마에게 받은 거니까요. 그 감동이 동생에게 덜컥 하늘이를 양보할 만큼 준이를 성장시킵니다. 엄마라고 생각했던 코끼리 인형을 동생에게 주어도, 엄마는 내 옆에 그대로 있으니까요. 그렇게 준이는 하늘이와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훌쩍 성장합니다. 언제나 자기를 달래주었던 하늘이가 없어도 괜찮은 거예요. 또한, 하늘이는 준이와 같은 처지에 놓였던 인형이었어요. 늘 자신과 함께였던 엄마가 어른이 되고 준이를 낳으며, 준이에게 엄마를 양보해야 했지요. 그러나 엄마에게 하늘이는 여전히 소중한 아이래요. 엄마 말에 준이도, 책을 보는 아이들도 크게 안심합니다. 엄마와의 시간이 줄었다고 해서, 동생이 생겼다고 해서 엄마의 사랑이 동생에게 영영 가 버리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 것이지요. 이 책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언제나 엄마의 소중한 아이임을 알고, 부모는 첫째의 마음을 알아주는 법을 배웁니다. ■ 사랑으로 태어나고 자랐어 “형아가 되는 거지?” 곧 동생이 태어날 준이가 자주 듣는 말입니다. 그런데 한 번도 동생을 가져본 적이 없던 준이에게, ‘형아’란 낯선 말일 뿐이지요. 형아가 무엇인지 어렴풋 느껴질 때는, 가끔 착한 일을 할 때예요. 엄마는 준이가 착한 일을 하면 “멋진 형아가 되는 거지?” 말해요. ‘형아는 엄마를 기쁘게 하는 건가?’ 그렇게 준이는 엄마도 잘 돕고, 동생에게 책도 읽어 주는 이런저런 모습의 다정한 형아를 떠올립니다. 그런데 진짜 형아가 된 날, 준이는 처음으로 큰 소외감에 직면합니다. 멀리서 찾아온 친척들도, 나를 가장 예뻐해 주던 할머니, 할아버지도 나보다는 갑자기 태어난 동생에게 관심을 더 보이니까요. 날이 갈수록 ‘다정한 형아’가 되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라는 걸 느끼는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동생은 울고, 웃고, 먹고, 자고, 안기기만 하는데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까지 모두 독차지해요. 나는 ‘형아니까’ 잘 해야 하는 일들이 많은데요. 준이는 외롭고 질투가 납니다. 그런 준이에게 하늘이는 파란 사진첩을 펼쳐 보여요. 사진첩에는 준이가 사랑으로 태어나고 사랑으로 자랐다는 증거가 빼곡합니다. 신기하게도 동생에게 질투 났던 순간과 똑같은 장면도 있지요. 동생을 둘러쌌던 사람들처럼 갓난쟁이인 나를 둘러싼 사람들의 모습, 내 앞으로 쌓인 수많은 선물, 첫 걸음마, 첫 입학식....... 매 순간마다 나는 주인공이었어요. 울 때도, 웃을 때도 엄마, 아빠는 기뻐했어요. 모든 시간이 내 중심으로 흘러갔어요. 그렇게 준이는 자신도 동생과 똑같이 사랑으로 자랐다는 것을, 태어나기 전부터 지금까지 존재 자체로 사랑스러운 아이임을 깨닫습니다. ‘형아니까, 누나니까’ 요구되는 책임감에 지친 아이들이 이 책으로 자기 안에 차곡차곡 쌓인 사람들의 사랑을 발견하고, 흠뻑 느끼길 바랍니다. ■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선물 같은 글과 그림 따스한 미색이 감도는 바탕에 붉은 글씨. 이 책의 표지는 마치 붉은 리본이 달린 선물상자 같습니다. 상자를 조심히 열면 준이가 조곤조곤 말을 겁니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의 설렘과 호기심, 약간의 불안함부터 동생이 태어난 후의 속상하고 서운한 일들까지 모두 말해 주지요. 그렇게 준이는 동생이 생길, 혹은 동생이 생긴 아이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알아줍니다. 특히 준이와 하늘이가 사진첩을 펼쳐 보며 “있잖아, 알고 있어? 너는 소중하고 소중한 아이야.” 이야기할 때에는 하늘이가 나에게 직접 ‘너는 소중한 아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지요. 아름다운 그림으로 유명한 이세 히데코는 수채화로 이 책의 따뜻함과 포근함을 더하고, 아이의 생활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실적인 그림체로 공감대를 높였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다정한 글과 그림에 따뜻한 위로를 선물 받습니다.
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
푸른숲주니어 / 정호선 글.그림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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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창작동화
정호선 글.그림
푸른숲 그림책 13권. 아기가 배변 훈련을 통해 기저귀에서 팬티로 옮겨 가는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다감하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배변 훈련에 처음 돌입하는 아기에게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옆에서 같이 힘을 주며 응원하는 부모에게는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 준다. 기저귀에서 응가통으로 옮겨 가는 아기의 배변 훈련 과정을 즐거운 놀이처럼 단계별로 배치해 한 단계 한 단계 넘어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적절한 배변 훈련 시기를 알려 주는 전반부, 엉덩이 친구인 응가통과 함께 배변 훈련에 돌입하는 중반부, 배변 훈련을 마치고 기저귀 대신 팬티를 입게 되는 후반부로 나눠져 있다.묵차 없는 상품입니다.보송보송 기저귀도, 퐁당 응가통도, 짠짠이 팬티도, 모두모두 엉덩이 친구들이야! 응가가 마려울 땐 엉덩이 친구에게 말해 봐. 끄응~ 하고 같이 힘을 주면, 응가가 퐁! “잘했어! 우리 아가, 참 잘했어!” 이 책의 특징 응가하자, 퐁~ : 우리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배변 훈련 그림책! 이불 위에 얌전히 누워 있던 아기가 자라서 몸을 뒤집고 기어 다니고 일어서게 되면서 자연스레 부모와 함께 배변 훈련을 하게 됩니다. 배변 과정은 여러 단계를 거치지요. 기저귀에다 마음 편하게 볼일을 보다가, 아기와 엄마가 간단하게나마 소통이 가능하게 되면 기저귀를 벗고 응가통에다 볼일을 보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여러 차례의 연습 끝에 올바른 배변 습관이 자리 잡으면 기저귀를 떼고 팬티를 입음으로써 배변 훈련을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배변 훈련은 말처럼 간단하지가 않아요. 그동안 아기는 몸을 뒤집고 기고 일어서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만 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난생처음으로 자기 자신이 아니라 외부의 사물과 관계 맺는 일에 도전을 하게 되지요. 당연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기도 엄마도 긴장과 초조 속에서 기다리고 인내해야 합니다.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니까요. 《엉덩이 친구와 응가 퐁!》은 바로 아기가 배변 훈련을 통해 기저귀에서 팬티로 옮겨 가는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다감하게 그려낸 그림책이에요. 배변 훈련에 처음 돌입하는 아기에게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옆에서 같이 힘을 주며 응원하는 부모에게는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 준답니다. 벌써 이만큼 자랐어요 : 우리 아기에게 자신감 충전 빵빵! 배변 훈련은 아기의 성격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엄마가 조바심을 내게 되면 아기가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지요. 그만큼 실수가 더 잦아진답니다. 이는 나중에 정서 불안 증세로 이어지기도 해요. 그렇기에 아기가 배변 훈련을 할 때는 무엇보다 편안하게 마음먹을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격려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런 까닭에 많은 부모들이 올바른 배변 훈련 방식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기는 편리하고 친근한 기저귀와 헤어지고 새로운 배변 방식에 익숙해져야 하니까 평소보다 훨씬 예민해질 수 있어요. 그러므로 무엇보다 응가통에 배변을 하는 행동이 즐거운 놀이쯤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이 필요해요. 그런 의미에서 《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은 기저귀에서 응가통으로 옮겨 가는 아기의 배변 훈련 과정을 즐거운 놀이처럼 단계별로 배치해 한 단계 한 단계 넘어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답니다. 적절한 배변 훈련 시기를 알려 주는 전반부, 엉덩이 친구인 응가통과 함께 배변 훈련에 돌입하는 중반부, 배변 훈련을 마치고 기저귀 대신 팬티를 입게 되는 후반부로 나눠져 있어요. 책장을 열면, 맨 먼저 엉덩이를 드러내고 수줍게 웃는 아기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엉덩이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인지할 뿐 아니라 엄마의 말도 제법 알아듣는 아기의 모습을 통해 배변 훈련을 받을 만큼 충분히 성장했음을 알려 주지요. 엄마는 이제 아기에게 응가통을 보여 주며 ‘새 친구’가 왔다고 소개합니다. 아기는 응가통을 놀이 대상 혹은 친구처럼 여깁니다. 여기서 응가통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아기에게 배변을 유도하며 끊임없이 용기를 북돋웁니다. 아기가 기저귀를 찬 채 응가통에 앉거나 소변을 흘려도 “괜찮아.” “한 번 더 해 보자” 하며 안심시켜 주지요. 덕분에 아기는 조바심 없이 주도적으로 배변 훈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응가통이 하는 대사를 엄마나 아빠가 목소리를 변조해서 들려주세요. 그러면 아이가 무척 재미있어 할 거예요.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아기가 응가통에 앉아 배변에 성공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연습에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결국엔 이루게 되지요. 책 속의 아기도 힘을 뿡뿡 준 끝에 응가통에 “퐁당!” 하고 기분 좋게 응가를 합니다. 짜잔~! 이번에는 엄마가 새로운 엉덩이 친구를 소개하네요. 바로 알록달록 멋쟁이 팬티들입니다. 팬티를 입고 자랑스러워하는 아기의 마지막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아기가 배변 훈련 과정을 거치면서 몸과 마음이 부쩍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어요. 보송보송 기저귀, 퐁당 응가통, 짠짠이 팬티 : 우리는 모두 엉덩이 친구들! 작가는 아기가 배변하는 모습을 지나치게 과장하거나, 동물들을 등장시켜 억지로 흥미를 유발하려 애쓰지 않습니다. 기저귀와 응가통, 팬티를 엉덩이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엉덩이 친구’로 설정한 다음, 이들을 캐릭터화해 아기와 함께 배변 훈련을 하는 동지(!) 혹은 친구로 만들어 줍니다. 엄마의 등장을 최소화하는 대신, 사랑스러운 엉덩이 친구들이 힘을 합쳐 배변 훈련을 돕는 모습은 아기에게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도록 해 자립심과 성취감을 키우게 합니다. 작가는 실감나는 장면 구성을 위해 아기가 실제로 배변 훈련을 하는 모습을 일일이 사진으로 촬영한 후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또 배변 훈련 시기와 과정을 가능한 한 정확하게 책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기존의 배변 훈련 책들에 비해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아기의 모습이 꽤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배변 훈련이라는 어렵고 낯선 일에 도전하는 아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글과 그림에 온 정성을 쏟은 작가의 마음이 책장마다 빼곡히 스며 있답니다.
(생각하는 크레파스 030) 사과 엄마
큰나 / 마르전 케셔바르지 어저드 글, 나씸 어저디 그림 / 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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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전 케셔바르지 어저드 글, 나씸 어저디 그림
정원에는 사과나무 한 그루와 소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소나무는 사과를 한 개라도 갖고 싶어했다. 그래서 사과나무에게 사과를 한 개라도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사과나무는 엄마보다 아이를 더 잘 볼 수 있는 사람은 없다면서 주지 않았다. 그 날 밤 폭풍우가 불어와 제일 어린 사과가 땅에 떨어졌다. 그것을 본 소나무는 어린 사과가 땅에 떨어져 썩지 않도록 가지로 잘 보호했다. 그리고 다음 날 정원사 바구니에 어린 사과를 넣어 보내주었다. 소나무는 딱 하룻밤 사과 엄마가 되었다.상상력과 영감을 자극하는 그림과 시, 그리고 철학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서정적이고 함축적인 시적 언어와, 풍부한 감성이 빛나는 낯설고 놀라운 그림, 한 편 한 편의 이야기 속에 담긴 삶의 철학이 돋보이는 그림동화 시리즈이다. 시적 표현 문구들로 가득한 원문을 충실하게 번역함으로써 원작의 맛과 멋을 십분 살린 이 시리즈는, 시와 그림, 철학을 통해 상상력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왜 ‘이란(Iran) 영화’이고, ‘이란 미술’인가? 세계 영화계와 미술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란 영화와 이란 미술!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안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란의 예술인들을 길러 낸 특유의 문화 풍토와 아동 교육의 실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란 특유의 문화적인 감성은 문학 작품으로, 미술로, 영화로 오롯이 표현된다. 이란인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안에 그들의 예술혼과 시어와 무수한 삶의 이야기, 그리고 철학을 정성스레 담았다.
나의 첫 오케스트라
북뱅크 / 사도 유타카 지음, 하타 고시로 그림, 김숙 옮김 /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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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유타카 지음, 하타 고시로 그림, 김숙 옮김
유럽에서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 외 명문 오케스트라에의 객원지휘자를 다수 맡았던 사도 유타카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아빠를 둔 미미의 시선으로 오케스트라를 어떻게 맛보고 어떻게 감동했는지를 솔직하게 잘 그려 냈다. 음악의 원초적인 재미와 오케스트라의 매력과 음악의 기쁨 그리고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분위기를 얼마나 생생하게 그렸는지, 마치 직접 연주회장에 가서 '환희의 송가'로 유명한 베토벤의 제9교향곡을 듣고 있는 것 같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가게 된 미미. 엄마와 고른 귀여운 드레스, 커플 리본, 나들이용 코트 그리고 넓은 연주회장, 큰 무대, 높은 천장 등이 미미를 한층 설레게 한다. 안절부절 못하게 만드는 콘서트 직전의 들뜬 공기,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직접 들었을 때의 충격과 감동, 마지막 소리가 사라지는 순간의 평온, 그 후에 끓어오르는 열광과 박수 그리고 폐막 후의 황홀하고 즐거운 여운. 이 모두가 섬세하고 따뜻한 색채를 통해 현장감 넘치게 그려져 있다.세계적인 지휘자 사도 유타카의 베토벤 ‘제9교향곡’ 연주회 초대장! 겨울방학에 들어간 12월의 어느 일요일. 미미에게 그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특별한 밤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가는 날이니까요! 엄마와 고른 귀여운 드레스, 커플 리본, 나들이용 코트 그리고 넓은 연주회장, 큰 무대, 높은 천장 등이 미미를 한층 설레게 합니다. 안절부절 못하게 만드는 콘서트 직전의 들뜬 공기,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직접 들었을 때의 충격과 감동, 마지막 소리가 사라지는 순간의 평온, 그 후에 끓어오르는 열광과 박수 그리고 폐막 후의 황홀하고 즐거운 여운. 이 모두가 섬세하고 따뜻한 색채를 통해 현장감 넘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음악의 원초적인 재미와 오케스트라의 매력과 음악의 기쁨 그리고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분위기를 얼마나 생생하게 그렸는지, 마치 직접 연주회장에 가서 '환희의 송가'로 유명한 베토벤의 제9교향곡을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럽에서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 외 명문 오케스트라에의 객원지휘자를 다수 맡았던 사도 유타카 씨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아빠를 둔 미미의 시선으로 오케스트라를 어떻게 맛보고 어떻게 감동했는지를 솔직하게 잘 그려 냈습니다. 미미의 잊을 수없는 특별한 밤을 마치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재현시켜 주는 음악에의 사랑이 넘치는 이 책을 통해, 오케스트라 콘서트, 그 매혹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오늘은 미미가 처음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가는 날.미미 아빠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예요.“우리 딸이 1학년이 되면 아주 멋진 연주회에 초대하지.”아빠가 그렇게 약속했기 때문에, 미미는 오래 쭉 기다리고 있었어요.“아빠, 오케스트라는 어떤 거예요?”“음, 뭐랄까, 오케스트라라는 건 많은 연주자들의 화합이라고 할 수 있지.모두가 하나가 되어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 내는 거니까.” “많은 악단원이 각자 자기 악기를 연주하며모두 함께 하모니를 이뤄 내는 거야.기쁘거나 걱정스러운 일이 있거나화가 나 있거나 슬프거나여러 가지 일이 있을 수 있겠지만,연주하는 동안만은 하나하나의 소리를 듣고서로의 기분을 넘나들어야 해.마음대로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소리를내서는 안 돼.아빠가 맡은 일은 그 모두를 아우르는 역할이야.지휘봉으로 모든 단원의 기분과 많은 소리를하나의 음악으로 이끄는 일이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와글와글 스티커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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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내가 제일 커!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음, 김영신 옮김 /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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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
창작동화
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음, 김영신 옮김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 13권. 키를 재는 날. 에드몽은 3센티미터, 시몽은 1센티미터 컸다. 시몽은 “우와, 내가 제일 커!” 하며 큰 소리로 말하지만, 진짜 속마음은 그게 아니었나 보다. 간식 시간이 되자 왜 에드몽 케이크가 더 크냐며 투덜거리더니 “내가 제일 커! 제일 큰 거 먹을 거야!”라고 씩씩거리며 소리까지 지르는 것이었다. 키 재기 자를 노려보던 시몽은 에드몽이 미워졌다. 아기똥꼬 에드몽은 엄청 많이 컸는데 자기는 겨우 코딱지만큼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오후, 놀이터에서 시몽의 반격이 시작됐다. 동생을 잘 데리고 놀라는 엄마의 말에 걱정하지 말라며 큰소리를 치더니 에드몽을 혼자 남겨 둔 채 친구들과 축구 시합을 하러 가 버린 것이다. 그런데 축구 시합에서 이긴 시몽의 기쁨도 잠시. 저 멀리 놀이터 구석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에드몽이 보였다. 그것도 시몽네 반에서 제일 큰 친구한테! 고소해하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시몽. 그런데 어쩐 일인지 시몽의 기분이 점점 이상해졌다. 과연 시몽은 에드몽이 괴롭힘당하는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고만 있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직접 색칠해 보는 ‘시몽 키재기 자’가 책 속에 들어 있어요! 키도, 힘도, 용기도 최고이고 싶은 까까똥꼬 시몽의 외침, “내가 제일 커!” 키를 재는 날. 에드몽은 3센티미터, 시몽은 1센티미터 컸어요. 시몽은 “우와, 내가 제일 커!” 하며 큰 소리로 말하지만, 진짜 속마음은 그게 아니었나 봐요. 간식 시간이 되자 왜 에드몽 케이크가 더 크냐며 투덜거리더니 “내가 제일 커! 제일 큰 거 먹을 거야!”라고 씩씩거리며 소리까지 지르지 뭐예요. 키 재기 자를 노려보던 시몽은 에드몽이 미워졌어요. 아기똥꼬 에드몽은 엄청 많이 컸는데 자기는 겨우 코딱지만큼 컸으니까요. 그날 오후, 놀이터에서 시몽의 반격이 시작됐어요. 동생을 잘 데리고 놀라는 엄마의 말에 걱정하지 말라며 큰소리를 치더니 에드몽을 혼자 남겨 둔 채 친구들과 축구 시합을 하러 가 버린 거예요. 그런데 축구 시합에서 이긴 시몽의 기쁨도 잠시. 저 멀리 놀이터 구석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에드몽이 보였어요. 그것도 시몽네 반에서 제일 큰 친구한테요! 고소해하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시몽. 그런데 어쩐 일인지 시몽의 기분이 점점 이상해져요. 과연 시몽은 에드몽이 괴롭힘당하는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고만 있었을까요? 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와 마음높이에 가까이 다가간 그림책 작가 스테파니 블레이크가 유쾌 발랄한 슈퍼토끼 시몽의 열세 번째 이야기 《내가 제일 커!》를 선보입니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색채와 짜임새 있는 줄거리로 우리의 마음을 뒤흔드는 유쾌한 시몽의 새로운 일상을 만나 보세요! “내가 제일 커! 제일 큰 거 먹을 거야!” “아기똥꼬, 난 네가 너무너무 싫어!” 키를 재는 날. 시몽의 기분은 먹구름입니다. 에드몽은 3센티미터, 시몽은 (겨우) 1센티미터 컸거든요. 물론 우리의 허풍대장 시몽은 “우와, 내가 제일 커!” 하며 애써 큰 소리로 말했지만, 속마음은 그게 아니었죠. 엄마가 간식을 똑같이 나눠 줬는데도 왜 에드몽 케이크가 더 크냐며 투덜거리더니 “내가 제일 커! 제일 큰 거 먹을 거야!”라고 억지를 부리며 씩씩대기까지 합니다. 결국 방에 들어가 있는 벌을 받게 된 시몽은 죄 없는 키 재기 자를 노려봤어요. 에드몽은 엄청 많이 컸는데 자기는 겨우 코딱지만큼 크다니……. 시몽은 아기똥꼬 에드몽이 너무너무 미웠어요. 아이들이 성장하며 보이는 행동들은 무척 다양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말과 행동을 한다는 점이지요. 시몽 또래의 아이들을 유심히 보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형님반이 되었다는 것, 혼자서 무언가(비록 어른들이 보기에 아주 작은 일일지라도)를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는 사실을 무척 자랑스러워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자기보다 어린 동생들에게 잘난 척을 하기도 하고, 어른들에게서 정말로 자기가 큰 형님이라는 것을 인정받고 싶어 하기도 하지요. “내가 더 크거든!” “내가 최고지?” “난 여섯 살 형님이니까.” “난 저거 할 수 있는데, 동생은 못해!” 이런 대사가 자동적으로 입에서 튀어나오는 이 또래 아이들에게 ‘크다’는 것은 단순히 키가 크거나 덩치가 크다는 1차원적인 의미를 넘어섭니다. ‘난 더 이상 아기가 아니에요. 이렇게 큰 만큼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지고, 힘도 세졌어요!’ 하는 자신감의 표현이지요. 한편 에드몽을 버려두고 친구들과 축구 시합을 하던 시몽은 에드몽이 놀이터 구석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것도 시몽네 반에서 제일 큰 친구한테요. 시몽은 그 상황이 어쩐지 고소하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시몽의 기분이 점점 이상해집니다. 동생이 당하는 모습을 보니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점점 화가 납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더니, 이제야 시몽에게 ‘형’으로서 동생을 보호해야 할 마음이 생긴 것 같네요. 에드몽은 과연 무사할까요? 그리고 시몽은 끝까지 “내가 제일 커!”라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을까요? 《내가 제일 커!》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시몽에게 푹 빠져들 것이고, 어른들은 ‘내가 제일 커!’라는 아이들의 말에 담긴 진짜 속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키보다 몸집보다 마음이 클 때에야 비로소 “내가 제일 커!”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는 사실 또한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아이들에게 알려 주세요! 단순함과 강렬함, 그 속에 숨은 무한한 상상력!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읽는 이상적인 그림책의 표본! 단순한 라인과 강렬한 원색, 복잡하지 않은 장면 구성! 바로 여기에 이 책의 진가가 숨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단순하게 표현된 시몽의 표정에 자신의 감정을 이입합니다. 그와 동시에 아이들의 상상력은 극대화되지요. 색채 역시 시몽의 심리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늑대다!”를 외치는 시몽의 마음은 강렬한 빨강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시몽의 으쓱한 마음은 파랑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시몽의 마음은 노랑으로 표현이 되고요. 아이들은 그 색채들을 눈으로 따라가며 자신도 모르게 시몽에게 공감하며 자신의 욕구를 함께 분출합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문장 속에서 반복되는 리듬감과 의성어, 의태어는 한창 언어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아이들의 특징을 관찰하여 이야깃거리를 끄집어내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그려 내는 데 탁월한 작가입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 작가가 숨겨 놓은 기발한 반전은 아이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주지요. 아이들이 시몽을 한 번 보면 그 매력에 푹 빠져 버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는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입니다. 강렬한 색채와 짜임새 있는 줄거리로 우리의 마음을 뒤흔드는 와 함께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이들과 함께 빛나는 생각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어 보세요! 지혜롭고 공정한 부모가 되고 싶은 모든 엄마, 아빠에게! 미국식 육아법, 유대인 육아법, 스칸디나비안 육아법 등 다양한 육아법을 거쳐 최근 ‘프랑스식 육아법’이 열풍입니다. 마치 유행처럼 돌고 있는 이들 육아법들은 좋은 참고가 되기는 하겠지만, 그 어느 것도 명쾌한 정답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한 가지 명확한 것이라면 ‘진정한’ 육아란, ‘진정한’ 부모다움과 아이다움이 무엇인지 알고, 아이들 인생에 지혜로운 동반자가 되어 주는 일일 테지요. 는 앞서 말했듯이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읽는’ 그림책입니다. 프랑스 그림책이다 보니, 프랑스식 육아법을 엿볼 수는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시몽의 엄마, 아빠는 그저 아이의 행동에 지혜롭고, 공정하고, 유쾌하게 대처하려고 노력하는 부모일 뿐이니까요. 너그러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다운 장난기를 자유롭게 내버려 두기도 하고, 시몽이 다소 엉뚱한 자기주장을 내세워도 존중해 줍니다. 하지만 방관만 하지도, 시몽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지도 않습니다.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규칙을 정해 놓고, 지혜롭고 공정하게 대하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느 정도의 좌절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지요. 는 엄마, 아빠에게 존중과 자유로움, 그 속에서의 규칙과 공정함을 제시해 줍니다. 그것도 아주 유쾌하게요! 시몽 시리즈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육아에 동참해 보세요!
종이접기 미니백과 3
종이나라 / 편집부 지음 / 200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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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
유아놀이책
편집부 지음
색채 조화, 조형 능력, 수학(기하학), 공간 감각, 인지 놀이 등 통합 능력을 길러주는 종이접기 시리즈 『종이접기 미니백과』. 아담한 사이즈의 미니북과 색종이로 구성되었습니다. 다양한 종이접기를 통해 창의력을 높이고 예쁘고 귀여운 작품도 꾸며보세요.
헬로 카봇 극장판 달나라를 구해줘!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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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헬로카봇 극장판 3탄 '달나라를 구해줘!'에 등장하는 차탄과 카봇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는 책이다. 스티커 놀이뿐만 아니라, 퍼즐 완성하기, 미로 속 카봇 찾기 등 창의력 게임도 할 수 있는 놀이북이다.등장인물 소개_ 스티커 완성하기 ... 2 유니크루저_ 스티커 완성하기 ... 4 스카이 거너_ 스티커 완성하기 ... 6 소나 다이버_ 스티커 완성하기 ... 7 메디언트_ 스티커 완성하기 ... 8 파이언트_ 스티커 완성하기 ... 9 달나라 토끼족_ 스티커 완성하기 ... 10 외계인 치올라_ 스티커 완성하기 ... 11 돋보기 속 카봇 찾기 ... 12 미로 따라 카봇 찾기 ... 13 카봇 퍼즐 완성하기 ... 14 포스터 완성하기 ... 16헬로카봇 극장판 달나라를 구해줘! 스티커북>은? 헬로카봇 극장판 3탄 에 등장하는 차탄과 카봇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스티커 놀이뿐만 아니라, 퍼즐 완성하기, 미로 속 카봇 찾기 등 창의력 게임도 할 수 있는 놀이북입니다. 애니메이션 소개 지구에 이상한 도난사건들이 발생한다. 거대한 유조선이 사라지고, 타워크레인, 건설기계, 우주정거장등... 계속된 도난사건으로 아빠는 책임을 지고 경찰을 그만둔다. 아빠를 돕기 위해 차탄과 카봇들이 나서고, 그 과정에서 외계인들에게 쫓겨 달에 살다 지구로 도망친 토끼족 공주 를 만나게 된다. 달의 뒷면에서 평화롭게 살던 바니 공주와 토끼족들은 외계인들의 공격을 받고 마을이 쑥대밭이 됐고, 치올라 외계인들은 지구에서 훔쳐온 기계들을 이용해 거대한 건설기계를 만들어 토끼족 마을을 공격했던 것. 차탄과 카봇은 토끼족의 마을을 되찾는 한편, 치올라 외계인들의 음모를 막고, 아빠의 명예회복을 위해 달로 향하는데…!
어린이집이 좋아요
다음세대 / 푸르니 (지은이), 김성은 (그림)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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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창작동화
푸르니 (지은이), 김성은 (그림)
어린이집 적응을 돕는 우리 아이 첫 그림책
페르디의 여름밤
느림보 / 줄리아 롤린슨 글, 티파니 비키 그림, 이은주 옮김 /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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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줄리아 롤린슨 글, 티파니 비키 그림, 이은주 옮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페르디 시리즈’의 완결작이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날, 숲 속 친구들은 즐겁게 노래한다. 하지만 아주 작은 토끼는 혼자 슬퍼한다. 새들은 지지배배, 개구리를 개골개골, 귀뚜라미는 귀뚤귀뚤 노래를 잘 하는데, 토끼는 노래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페르디는 작은 토끼와 함께 친구들을 찾아간다. 토끼에게 노래를 가르쳐 달라고 말이다. 새들은 토끼에게 부리를 크게 벌리고 지저귀라고 말하지만, 토끼는 부리가 없어서 지저귀지 못했다. 개구리는 목구멍을 불룩하게 부풀리라고 하지만, 토끼의 목구멍은 부풀려지지 않았다. 실망한 토끼와 페르디는 나무 그늘 밑에서 잠이 들고 마는데….작은 토끼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싶은 페르디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날, 숲 속 친구들은 즐겁게 노래해요. 하지만 아주 작은 토끼는 혼자 슬퍼합니다. 새들은 지지배배, 개구리를 개골개골, 귀뚜라미는 귀뚤귀뚤 노래를 잘 하는데, 토끼는 할 줄 모르거든요. 페르디는 작은 토끼와 함께 친구들을 찾아갑니다. 토끼에게 노래를 가르쳐 달라고요. 새들은 토끼에게 부리를 크게 벌리고 지저귀라고 말하지만, 토끼는 부리가 없어서 지저귀지 못해요. 개구리는 목구멍을 불룩하게 부풀리라고 하지만, 토끼의 목구멍은 부풀려지지 않지요. 귀뚜라미는 날개를 문질러 보라고 하지만, 토끼의 팔에는 털이 너무 많아요. 실망한 토끼와 페르디는 나무 그늘 밑에서 잠이 들었어요. 토끼는 정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나요?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가장 멋진 여름밤! 혼자 가슴속에 품고 있으면 풀기 힘든 문제도 친구와 함께라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기는 모르는 자신의 장점을 볼 수 있는 게 친구니까요. 《페르디의 여름밤》의 토끼는 친구 페르디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합니다. 페르디가 토끼에게 무대에서 공연을 하자고 제안했을 때, 토끼는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자신 없어 합니다. 그러자 페르디가 토끼에게 알려주지요. “깡충깡충 뛰는 건 우리들 중에서 네가 최고잖아!” 저녁 무렵, 숲 속 친구들은 함께 힘을 모아 멋진 무대를 준비합니다. 드디어 토끼가 무대 위로 뛰어나와 요리조리 데굴데굴 폴짝폴짝 깡충깡충 뛰어다닙니다. 멋진 공연이 끝나자 친구들이 페르디를 무대 위로 불러냅니다.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다”고 겸손하게 말하는 페르디. 하지만 친구들은 박수를 치며 소리칩니다. “네가 생각해 냈잖아……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름밤을!” 여름밤 별빛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을 담은 《페르디의 여름밤》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페르디 시리즈’의 완결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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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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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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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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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창비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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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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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응원해, 권투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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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고양이와 신비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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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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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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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미래엔아이세움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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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4 : 화학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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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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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형제의 모험 (1973 초판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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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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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4 :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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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돌이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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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직업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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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년째 열다섯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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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소중한 너의 미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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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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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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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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