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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형제의 제사상 차리기
푸른숲주니어 / 선자은 글, 김경희 그림, 임재해 감수 / 2011.09.02
12,000원 ⟶ 10,800(10% off)

푸른숲주니어창작동화선자은 글, 김경희 그림, 임재해 감수
우리 날 그림책 시리즈 1권. 아버지의 제사상에 올릴 음식을 찾아다니는 사 형제의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 제사 음식과 절차 하나하나에 깃든 옛사람들의 속 깊은 마음과 지혜를 담아냈다.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제사’를 옛이야기로 풀어내어 우리 아이들이 ‘제사’의 참뜻과 절차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우리 민족의 삶 속에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풍습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보여 주는 우리 문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를 친근하고 가깝게 보여 줌으로써 그 속에 담긴 소중한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우리 날 그림책’시리즈 소개]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육체적, 정신적으로 크고 작은 변화를 겪습니다. 우리 민족은 일생에서 가장 큰 변화의 마디를 출생, 성년, 혼인, 죽음으로 여기고, 이 날을 기리기 위해 일정한 절차에 따라 의식을 치렀습니다. 옛 사람들은 이러한 의식을 통해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질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에 책임을 다하고 서로 협력하는 공동체 문화를 이루며 살아왔습니다. 또 매해 계절의 순환과 더불어 시절마다 마주하게 되는 일상의 변화도 무심히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의식과 절차 속에는 우리 민족의 가치관과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비록 그 모습이나 형태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하긴 했지만, 그 속에 담긴 소중한 의미는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우리 날 그림책’은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우리 민족의 삶 속에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풍습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보여 주는 우리 문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를 친근하고 가깝게 보여 줌으로써 그 속에 담긴 소중한 가치를 전하고자 합니다. 또 과거와 현재를 잇고 부모와 아이를 이어 주는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 날 그림책’은 ‘설날’, ‘추석’, ‘돌’과 같이 오늘날까지 비교적 원형의 모습을 간직하며 이어지고 있는 풍습과 ‘상례’, ‘혼례’, ‘이사’ 등 그 모습과 형식이 많이 변했지만 여전히 우리 일상에서 중요한 의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 풍습까지 골고루 아우르며 출간할 것입니다. “ 철부지 사 형제가 제사상을 차린대요! 할 줄 아는 거라곤 먹고 자고 노는 것밖에 없는 사 형제가 정말로 제사상을 차릴 수 있을까요? ” 《철부지 형제의 제사상 차리기》는 우리 민족의 오래된 전통 문화인 ‘제사’에 담긴 소중한 뜻과 절차를 천방지축 사 형제의 이야기 속에 담았습니다.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은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는 정성을 다해 섬겼고, 돌아가신 후에는 평생 효도하는 마음으로 제사를 지냈지요. 제사는 돌아가신 분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의식입니다. 제사는 크게 ‘차례’와 ‘기제사’로 나뉘는데, 차례는 설이나 한가위 같은 명절 때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이고, 기제사는 돌아가신 날 지내는 제사로 흔히 ‘제사’라고 합니다. 《철부지 형제의 제사상 차리기》는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제사’를 옛이야기로 풀어내어 우리 아이들이 ‘제사’의 참뜻과 절차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 년에 두세 번, 집안에 따라서는 매우 자주 제사를 지내기도 합니다. 이처럼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흔히 접하는 ‘제사’이지만, 오늘날에는 ‘제사’의 진정한 의미는 사라지고 복잡하고 귀찮은 형식만 남아 있는 듯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제삿날이면 으레 같은 음식을 만들고, 과일을 올리고, 향을 피우고, 술을 올리고 절을 하지요. 하지만 왜 제사상에 ‘치’자로 끝나는 생선과 복숭아를 올리지 않는지, 제사 음식에 매운 양념은 하지 않는지, 제사상을 차릴 때 규칙은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습관적으로 제사를 지내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철부지 형제의 제사상 차리기》는 아버지의 제사상에 올릴 음식을 찾아다니는 사 형제의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 제사 음식과 절차 하나하나에 깃든 옛사람들의 속 깊은 마음과 지혜를 담아냈습니다. 무엇보다 제사를 잘 차리고 제대로 지키는 것만큼 부모님과 조상에게 감사할 줄 아는 마음으로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또 게으른 사 형제의 깨달음을 통해 제사는 돌아가신 조상을 위한 것일 뿐 아니라 남아 있는 가족을 위한 의식이라는 사실도 새롭게 알려 줍니다. 제사 지내는 날은 가족과 친척이 모여 함께 음식을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누는 모두의 잔칫날인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제사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소중한 우리 문화와 전통으로서 ‘제사’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구수한 입말체가 살아 있는 옛이야기로 만나는 우리 문화 그림책!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제례’를 옛이야기 형식과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들려주는 작가의 솜씨가 돋보입니다. 옛이야기의 반복적인 서사 구조와 생동감 있는 운율로 풀어낸 철부지 사 형제의 좌충우돌 이야기는 아이들이 읽기 쉽고 친근합니다. 또한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 구수한 입말이 살아 있어 읽는 즐거움과 듣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 익살스럽고 유쾌한 그림, 보는 재미가 가득! 철없는 사 형제는 몸짓과 표정 하나하나까지 살아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주인공의 감정에 쉽게 동화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슬픔에 북받쳐 울고, 제사를 마치고 음식을 먹으면서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사 형제를 따라 책을 읽는 아이들도 함께 울고, 웃을 것입니다. 재기발랄한 주인공들의 모습은 따뜻한 배경과 어우러져 더욱 정겹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림 곳곳에 ‘해님 달님’, ‘홍길동’, ‘팥죽할멈과 호랑이’와 같은 우리 옛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숨겨 놓아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를 더했습니다. ◎ 복잡하고 어려운 제사 절차와 상차림 법도 한 번에 뚝딱! 철부지 사 형제를 따라 제사상을 차리고 술을 올리고 절을 하다 보면 복잡하게만 여겨졌던 제사 절차와 상차림도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문화 제대로 알기’ 에서는 이야기 속에서 다하지 못한 우리 문화에 대한 정보를 알차게 담았습니다. 제사의 절차, 제사상을 차리는 방법과 규칙을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했고, 그림을 함께 넣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글 빅뱅
해랑한국어(Haerang‘s Korean) / 금해랑 (지은이) / 2021.05.06
15,900원 ⟶ 14,310(10% off)

해랑한국어(Haerang‘s Korean)유아학습지금해랑 (지은이)
금해랑 시인이 수백 명의 내외국인을 직접 가르치며 완성한, 기존 방식과 완전히 다른 한글 교육법이다. 지루한 반복 학습과 쓰기 없이 한글을 깨치게 한다. 글자를 기계적으로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한글에 담긴 소리와 의미를 연결해 글자를 쉽게 기억하도록 하였다. 한글 창제 원리, 한국어 빅데이터, 한국어 발음 등을 활용해 독창적인 한글 공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청각 효과, 정확한 발음 연습, 비대면 수업을 위해 동영상이 제공된다. 책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해랑한국어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다.[단모음] 1 회 ㅣ ㅏ ㅓ ㅡ ㅗ ㅜ 2 회 ㅐ ㅔ 한국어와 한글 이야기 1 [핵심 자음] 3 회 ㅇ ㅎ 4 회 ㅁ ㅂ 5 회 ㄴ ㄷ 6 회 ㄹ ㄱ 7 회 ㅅ ㅈ 한국어와 한글 이야기 2 [거센소리 자음] 8 회 ㅋ ㅌ ㅍ ㅊ [된소리 자음] 9 회 ㄲ ㄸ ㅃ ㅆ ㅉ [이중 모음] 10 회 ㅑ ㅕ ㅛ ㅠ ㅒ ㅖ ㅢ ㅟ ㅘ ㅝ ㅙ ㅞ ㅚ [대표 홑받침] 11 회 ㅇ 받침 12 회 ㄱ 받침 13 회 ㄹ 받침 14 회 ㄴ 받침 15 회 ㅁ 받침 16 회 ㅂ 받침 17 회 ㅅ 받침 한국어와 한글 이야기 3 한국어와 한글 이야기 4 [기타 받침과 겹받침] 18 회 ㅋㄲ ㅆㄷㅌㅈㅊ ㅍ 받침 19 회 ㅎ ㄶ ㅀ 받침 20 회 ㄵ ㄺ ㄻ ㄼ ㅄ 받침 한국어와 한글 이야기 5 한국어와 한글 이야기 6 한글 빅뱅 & 한글 척척 읽기 『한글 척척 읽기』 맛보기기계적인 글자 외우기 학습은 이제 그만. 수백명의 내외국인을 가르치며 완성한, 전혀 다른 한글 교육법 한글 빅뱅! 아야어여 가갸거겨 ㄱ ㄴ ㄷ ㄹ 자동차…… 지금까지 한글 공부는 글자를 반복하여 보거나 써서 외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글 빅뱅』은 금해랑 시인이 수백 명의 내외국인을 직접 가르치며 완성한, 기존 방식과 완전히 다른 한글 교육법입니다. 지루한 반복 학습과 쓰기 없이 한글을 깨치게 합니다. 글자를 기계적으로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한글에 담긴 소리와 의미를 연결해 글자를 쉽게 기억하도록 합니다. 한글 창제 원리, 한국어 빅데이터, 한국어 발음 등을 활용해 독창적인 한글 공부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시청각 효과, 정확한 발음 연습, 비대면 수업을 위해 동영상이 제공됩니다. 책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해랑한국어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한글은 한글답게 가르치세요. 지루한 반복 학습과 쓰기 없이 쉽고 빠르게, 그리고 행복하게 한글을 가르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유아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외국인, 성인 등 한글 공부가 필요한 누구든 한 권으로 단시간에 한글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한글 빅뱅 특징 1 한국어 사용 빅데이터 분석 ▶ 사용 빈도가 높은 단모음과 핵심 자음에 학습 집중 2 자모결합 학습법과 통문자 학습법 종합 ▶ 쉽고 체계적인 한글 공부 3 글자 읽기, 단어 읽기, 문장 읽기 병행 ▶ 재미있게 한글 공부 4 유튜브 동영상 활용 ▶ 비대면 온라인 수업 가능 5 가르치는 사람도 재미있는 한글 공부 ▶ 한국어와 한글에 대한 흥미로운 지식과 관점 제공 하루에 20분씩 20일이면 유아도 한글 떼기 충분 한글 어떻게 가르치셨나요? 아야어여 가갸거겨 ㄱ ㄴ ㄷ ㄹ 자동차, 우산…… 지금까지 모든 한글 공부는 글자를 반복하여 보거나 써서 외우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다양한 교육법이 있지만 학습자가 한글을 자주 접하거나 쓰게 해서 글자를 외운다는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한글 빅뱅』은 기존의 한글 교육법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한글을 가르칩니다. 한국어와 한글을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여 가르치는 사람도 재미있게 수업할 수 있습니다. 쓰기 없이도 단기간에 한글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글자를 기계적으로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한글에 담긴 소리와 뜻을 통해 글자를 기억하게 합니다. 한국어 사용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효율적으로 한글을 배우게 합니다. 단어와 문장 읽기를 병행해 쉬운 글자부터 자신 있게 읽도록 합니다. 시청각 효과, 정확한 발음 연습, 비대면 수업 활용을 위해 동영상이 제공됩니다. 한글을 한글답게, 한국어를 한국어답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슬기로운 한글 공부법을 만나 보세요. 하루에 20분씩 20일이면 유아도 한글 떼기 충분합니다. 오랜 시간 집중이 가능한 외국인이나 성인, 한글을 조금 아는 학습자라면 몇 시간 만에 한글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한글 빅뱅』이 한글과 한국어의 세계, 나아가 언어의 우주로 안내하는 좋은 벗이 되길 바랍니다.
똥꼬하마
써네스트 / 한메산 글, 최인영 그림 / 2008.12.20
9,000원 ⟶ 8,100(10% off)

써네스트창작동화한메산 글, 최인영 그림
'열등감은 꼭 나쁜 것이기만 한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책. 이 책은 한발 더 나아가서 열등감과 같은 불행은 언제나 찾아오게 마련이지만, 그 불행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그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이 책의 주인공 똥꼬하마는 친구들에게 항상 놀림을 받는다. 그래서 항상 의기소침해 있다. 태어날 때부터 달려있던 '똥 모양의 꼬리'가 놀림과 의기소침의 정체였다. 그런데 만약 그 꼬리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아마 똥꼬하마는 모험에 나서지도 않았을 것이고, 소중한 친구인 '꿀벌 윙윙'을 만나지도 못했을 것이다. 열등감 때문에 모험을 떠난 똥꼬하마는 많은 위험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 기나긴 모험이 끝났을 때 '똥꼬하마'는 훌쩍 성장한 '멋쟁이 하마'가 되어 자신을 놀리던 동물 친구들이 사는 곳으로 돌아온다. 그리곤 이렇게 이야기 한다. "난 이제 남들이 뭐라 해도 겁을 먹거나 용기를 잃지 않을 거야. 난 내가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거든." 이 책은 주인공 똥꼬하마처럼, 열등감의 새장에서 탈출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의 창공을 맘껏 날아보기를 권유한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나의 단점이 나의 미래를 위한 작은 어려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똥 모양의 꼬리를 달고 태어난 의기소침 '똥꼬하마'의 모험 이야기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와 참된 우정 중간부터 읽기 시작하여 처음 쪽에서 끝나는 책 의기소침 '똥꼬하마' 모험에 나서다. 이 책의 주인공 똥꼬하마는 친구들에게 항상 놀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의기소침해 있었지요. 태어날 때부터 달려있던 '똥 모양의 꼬리'가 놀림과 의기소침의 정체였습니다. 만약 그 꼬리가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똥꼬하마는 모험에 나서지도 않았을 것이고, 소중한 친구인 '꿀벌 윙윙'을 만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냥 평범한 한 마리 하마로 살았겠지요. 그 열등감 때문에 모험을 떠난 똥꼬하마는 많은 위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기나긴 모험이 끝났을 때 '똥꼬하마'는 훌쩍 성장한 '멋쟁이 하마'가 되어 자신을 놀리던 동물 친구들이 사는 곳으로 돌아옵니다. 단지 꼬리가 바뀌었기 때문은 아니겠죠. 그리곤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난 이제 남들이 뭐라 해도 겁을 먹거나 용기를 잃지 않을 거야. 난 내가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거든." ▶ 열등감은 꼭 나쁜 것이기만 한 것인가? 세상 사람들의 95% 이상이 열등감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이들 역시 열등감으로 인해 고통 받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 '어떻게 하면 이 열등감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요. 이 책 [똥꼬하마]는 '열등감은 꼭 나쁜 것이기만 한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서 열등감과 같은 불행은 언제나 찾아오게 마련이지만, 그 불행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그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 열등감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감정!! '열등감은 꼭 나쁜 것이기만 한 것인가?' 라는 질문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니다.'입니다. 열등감은 감수성의 하나입니다. 아들러라는 심리학자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자신이 만난 한 여인의 일화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세 살 때 아버지는 두 마리의 조랑말을 사주었어요. 저보다 세 살 많은 언니는 그 중의 한 마리의 고삐를 붙들고 당당하게 조랑말을 끌고 나갔어요. 제 조랑말은 앞선 조랑말을 좇아서 갔는데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빠른 걸음이었어요. 결국 저는 코를 바닥에 닿도록 넘어져서 얼굴에 상처를 입었지요. 그 이후 나는 내 언니에 대해서 경쟁의식이 생겨서 어느 것 하나도 언니에게 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오늘의 성공은 모두 그때의 경험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자, 아시겠죠. 열등감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감수성이 예민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실제로 공부를(혹은 운동을, 아니면 노래 등등) 잘 하는 어린이들이 더 열등감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별로 공부도 하지 않고 노는 데만 정신이 팔린 어린이들은 오히려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열등감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감정이라는 사실입니다. ▶ 열등감을 성장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한 사람들 아들러의 말은 결국 열등감이 "사람을 성장시키는 에너지원"이라는 것입니다. 언뜻 동의하기 힘든 이 말을 실제로 확인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말더듬이 웅변가 데모스테네스, 키가 작아 백마 위에서 연설을 한 나폴레옹, 악보를 볼 수 없었던 지휘자 토스카니니, 소아마비 대통령 루즈벨트 등은 모두 자신의 신체적 결함, 즉 열등감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에너지원이었습니다. 이렇게 멀리 역사 속으로 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의 전, 현직 대통령인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현 대통령도 이 열등감(가난과 뛰어난 능력을 가진 형에 대한)을 에너지원으로 삼아서 자신의 큰 꿈을 이루어낸 분들입니다. 자, 이제 모두 열등감의 새장에서 탈출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의 창공을 맘껏 날아보면 어떨까요. 이 책의 주인공 똥꼬하마처럼 말이죠.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나의 단점이 나의 미래를 위한 작은 어려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의 특징 1. '엽기한자'의 개발자의 첫 번째 그림동화책! '독도 도 ' 라는 한자 아시죠. 한메산 선생님은 이 글자를 만드신 분입니다. 생각이 기발하고 독특하죠. 그런 이야기 많이 들으셨답니다. 어린이들도 이런 기발하고 참신한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 오시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동화를 쓰셨습니다. 주인공은 하마인데 똥꼬리를 달고 태어나고, 그가 사귄 친구는 하마의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꿀벌입니다. 이런 겉모습과 함께 내용적으로도 열등감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에너지원이고, 용기 역시 무모함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2. 책을 앞에서부터 본다는 편견을 버려! 이 책 [똥꼬하마]는 첫 페이지가 마지막 장면입니다. 이상하다구요! 왜냐하면 그것은 글을 쓰신 한메산 선생님께서 책을 읽는 여러분들이 '똥꼬하마'와 똑같이 이곳저곳을 여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나침반을 가지고 여행하는 똥꼬하마와 책의 앞쪽과 뒤쪽을 자유롭게 옮겨 다니면서 멋진 여행을 즐기세요. 앞에서부터 읽지 않는 [똥꼬하마]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독서경험을 선물할 겁니다. 3.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와 참된 우정 이 책 [똥꼬하마]에 나오는 귀여운 동물 친구인 '똥꼬하마'와 꿀벌 '윙윙'은 나침반 하나를 들고 해파리마녀할멈을 찾아가는 여행을 합니다. 그들은 숨 쉴 틈 없는 모험에 자신을 내던져서 무서운 악어와 뱀, 상어를 만나기도 하고, 머리 셋 달린 사자와 맞부딪히기도 합니다. 모험 속에서 똥꼬하마와 꿀벌 윙윙은 두렵지만 그 두려움에 맞서서 모험에 나서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아무런 두려움 없이 모험에 나서는 것은 단지 무모함이며, 두려움 때문에 모험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은 비겁함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려울 때 아무런 조건 없이 돕는 것이 참된 우정이라는 사실도 깨닫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보며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와 참된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악!"똥꼬하마는 너무 놀라 기절할 뻔 했어요.엄청 큰 방울뱀이 쉭~이상한 소리까지 내며 한입에 삼킬 듯 쫓아오고 있었어요."아, 어떡하지?"그때 나침반에서 팽~ 하는 소리가 나며 바늘이 숫자 21을 가리켰어요."알았다. 21쪽으로 가야 돼."


명화로 만나는 정겨운 우리 옛 그림
시공주니어 / 호박별 글, 문지후 그림, 이주헌 감수 / 2010.09.15
9,000원 ⟶ 8,100(10% off)

시공주니어유아학습책호박별 글, 문지후 그림, 이주헌 감수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시리즈 7권. 아이들이 명화를 자꾸 들여다보고 싶게 구성한 재미있는 명화 감상 길잡이 책이다. 권마다 주제별로 명화들을 세심하게 가려 뽑고, 아이들의 풍부한 감성을 끌어낼 수 있도록 이야기를 담았다. 7권에서는 김홍도의 화폭에서 살아 움직이는 우리 조상들의 모습, 변상벽과 김두량의 붓끝에서 노니는 재미난 동물들, 정선이 감동으로 그려 낸 맑고 아름다운 우리 강산까지, 우리나라 대표 옛 그림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림책을 읽기 시작하는 만 4세 이상의 아이들이 짧은 글을 따라 읽으며 자연스레 명화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명화를 누가 그렸는지, 왜 그렸는지, 어떻게 그렸는지 등에 대해 학습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 그림책을 읽듯 글이 안내하는 대로 그림에 시선을 주고 그림 속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각 권의 주제에 따라 한두 가지 감상 포인트로 접근하여, 처음 명화를 접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명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가미하였다. 일러스트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명화의 상황을 따라 하기도 하고 확장하여 보여 주기도 하면서,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게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명화를 머리로 이해하는 명화 그림책은 이제 그만! 간결한 글과 함께 풍성한 그림을 감상하다 보면 명화를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어요. 풍부한 감성이 자라나는 명화 감상 길잡이 책을 통해 명화의 세계에 첫발을 들이는 아이들이 명화 안에서 신 나게 뛰놀게 해 주세요! [기획 의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명화를 만난다. 고흐의 '해바라기'나 다빈치의 '모나리자', 김홍도의 '씨름'과 같은 작품은 너무나 유명해서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선뜻 명화를 볼 줄 안다고 말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명화는 우리와 가깝고도 먼 사이이다. 명화 감상은 점차 아이들에게 중요한 정서 교육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이들의 사고를 자극하여 감성을 풍부하게 가꿔 주고, 예술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초등 교과 과정에서도 미술은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는 영역을 넘어 점점 미술 감상 영역을 강조하는 한편, 미술 작품의 가치를 판단하고 존중하도록 아이들을 이끌어 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명화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까? 먼저 자연스레 명화의 품에 안길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은 아이들이 명화를 자꾸 들여다보고 싶게 구성한 재미있는 명화 감상 길잡이 책이다. 권마다 주제별로 명화들을 세심하게 가려 뽑고, 아이들의 풍부한 감성을 끌어낼 수 있도록 이야기를 담았다. 수많은 사람들 사이를 헤치고 다니며 정신없이 훑어보는 미술관 투어가 아닌, 자상한 도슨트(docent)가 곁에서 이끌어 주듯 명화를 곱씹어 보고 음미할 수 있는 구성이다. 명화를 보는 안목은 오랜 감상의 경험에서 비롯된다.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은 그러한 명화 감상의 세계에 첫발을 들이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뛰놀 수 있게 한다. 그래서 시간이 흐른 뒤에도 깊은 정서적 친밀감이 바탕이 된 진정한 명화 감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시리즈 특징]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명화 감상 안내서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은 그림책을 읽기 시작하는 만 4세 이상의 아이들이 짧은 글을 따라 읽으며 자연스레 명화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명화를 누가 그렸는지, 왜 그렸는지, 어떻게 그렸는지 등에 대해 학습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 그림책을 읽듯 글이 안내하는 대로 그림에 시선을 주고 그림 속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각 권의 주제에 따라 한두 가지 감상 포인트로 접근하여, 처음 명화를 접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명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가미하였다. 일러스트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명화의 상황을 따라 하기도 하고 확장하여 보여 주기도 하면서,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게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8가지 테마 넓고 방대한 미술의 세계를 가족, 동물, 감정, 음식, 놀이문화, 풍경, 우리 옛 그림, 신기한 그림 등 8가지 주제로 나누어 담았다. 작가별, 화풍별이 아닌,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주제들로 명화를 나누고, 그 명화를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이야기를 만들어, 아이들이 자연스레 명화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권마다 다양한 화풍과 화가의 그림을 담았다. 아이들은 명화 속 친숙하고 정다운 사람들의 얼굴을 찾아보면서 자연스레 인물화의 특징을 알게 되고, 먹음직스럽게 그려진 과일을 보면서 정물화의 개념을 이해하고, 반짝이는 물결이 드러난 풍경화를 보면서 인상파를 기억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어에 갇힌 개념이 아니라 마음으로 이해하는 미술 감상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그림 감상을 돕는 확장된 이야기 명화 속에는 명화가 탄생된 당대의 문화와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래서 그 시대 상황이나 역사적 의미를 알면 명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마련이다.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에서는 본문 글에 덧붙여 그림에 얽힌 다양한 배경과 유명한 화가들의 숨은 이야기를 담았다. 너무 많은 정보를 담다 보면 자칫 그림 감상을 방해할 수 있기에, 때로는 친절한 해설가가 들려주듯, 때로는 엄마가 아이의 눈높이에서 적절한 질문을 하듯, 때로는 함께 책을 읽는 친구가 이야기를 건네듯 팁으로 담아냈다. 미술 전문가 이주헌의 가이드 본문 구석구석에 담긴 명화들을 감상하고 나면, 그 뒤에 또 다른 읽을거리 ‘더 알아보아요’가 눈에 띈다. 서양화를 전공한 뒤 신문사의 미술 담당 기자, 학고재 관장 등을 거쳐 수많은 명화 책을 집필한 이주헌 선생이 명화에 첫발을 디디는 아이들에게 따스한 목소리로 차근차근 명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처음 본 그림들이 낯설고 신기한 느낌으로 다가왔다면, 이주헌 선생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되짚어 보는 그림들은 친숙함으로 다가올 것이다. 약 350점의 풍부한 그림 미술의 영역은 넓고 방대하다. 수십 권에 담아 소개해도 모자를 만큼 훌륭한 그림들이 세계의 미술관과 박물관에 산재한다.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에는 독자들이 풍부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모두 약 350점의 명화를 실었다. 각 권에 약 40~50점이 실린 셈인데, 이 그림들이 주제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독자들은 그림 속 이야기를 마음에 새길 수 있을 것이다. 중심이 되는 그림은 시원시원하게 담겨 있어, 명화 감상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내용] 그림 재료로 유화 물감을 주로 사용한 서양과는 달리, 우리 옛 선조들은 먹을 주로 사용했다. 먹 하나만으로도 여러 가지 느낌을 담아내면서 우리만의 독특한 그림을 완성했다. 서양화와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우리 그림은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옛 그림들을 만날 수 있다. 김홍도의 화폭에서 살아 움직이는 우리 조상들의 모습, 변상벽과 김두량의 붓끝에서 노니는 재미난 동물들, 정선이 감동으로 그려 낸 맑고 아름다운 우리 강산까지, 보면 볼수록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아이들은 우리 예술의 세계를 이해하고 존중하게 될 것이다.


조금만 기다려 봐
비룡소 / 케빈 헹크스 글.그림, 문혜진 옮김 / 2016.02.10
14,000원 ⟶ 12,6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케빈 헹크스 글.그림, 문혜진 옮김
2016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2016 미국 도서관 협회 ‘주목할 만한 도서’, 뉴욕 타임스 ‘2015 주목할 만한 도서’, 아마존 웹서점 ‘2015 베스트북 그림책’에 선정되는 등 출간되자마자 미국 평론가들의 찬사와 함께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기다림이 길수록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는 순간 커다란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기다림의 의미’를 따뜻하고 차분하게 들려준다. 이 그림책을 읽은 아이들은 왜 기다릴 줄 알아야 하는지 이해하게 되고, 앞으로 무언가 두근거리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설렘과 행복을 느끼게 된다. 케빈 헹크스는 서정적인 그림과 잔잔한 어조로 아기자기한 장난감들이 좋아하는 것을 기다리며 느끼는 설렘과 행복을 들려주어 아이들에게 ‘기다림의 의미’를 쉽게 이해시켜 준다. 기다림이 길수록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는 순간 아주 커다란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너무나 아름답게 보여 주는 는 아이들에게 기다림의 심상을 심어 주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평온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2016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2016 닥터수스 명예상 수상 2016 미국 도서관 협회 ‘주목할 만한 도서’ 선정 뉴욕 타임스 ‘2015 주목할 만한 도서’ 선정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5 베스트북 20 그림책’ 선정 아마존 웹서점 ‘2015 베스트북 그림책’ 선정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케빈 헹크스에게 2016년 칼데콧 명예상을 안겨 준 신작『조금만 기다려 봐』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1994년『내 사랑 뿌뿌』, 2005년『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에 이어 세 번째 칼데콧 수상에 빛나는 신작『조금만 기다려 봐』는 2016 닥터수스 명예상도 받았다. 2016 미국 도서관 협회 ‘주목할 만한 도서’, 뉴욕 타임스 ‘2015 주목할 만한 도서’, 아마존 웹서점 ‘2015 베스트북 그림책’에 선정되는 등 출간되자마자 미국 평론가들의 찬사와 함께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케빈 헹크스는 서정적인 그림과 잔잔한 어조로 아기자기한 장난감들이 좋아하는 것을 기다리며 느끼는 설렘과 행복을 들려주어 아이들에게 ‘기다림의 의미’를 쉽게 이해시켜 준다. 기다림이 길수록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는 순간 아주 커다란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너무나 아름답게 보여 주는『조금만 기다려 봐』는 아이들에게 기다림의 심상을 심어 주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평온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두근두근 설레게 해 주는 그림책 어느 하얀 창가에 점박이 올빼미, 우산 쓴 꼬마 돼지, 연을 든 아기 곰, 썰매 탄 강아지 그리고 별 토끼가 나란히 서 있다. 다섯 장난감들은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다. 이 작고 귀여운 장난감들이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점박이 올빼미는 달님을, 우산 쓴 꼬마 돼지는 비를, 연을 든 아기 곰은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썰매 탄 강아지는 함박눈을 기다린다. 그런데 별 토끼는 그저 창밖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것을 좋아한다. 장난감들은 왜 달과 비와 바람과 눈을 기다리는 걸까? 점박이 올빼미는 신나는 일이 밤에 일어난다고 생각해서 달님을 기다리고, 꼬마 돼지는 자신이 쓴 우산을 즐기고 싶어서 비를 기다린다. 아기 곰은 연을 하늘 높이 날리고 싶어서 바람을 기다리고, 강아지는 쌩쌩 썰매를 타고 싶어서 눈을 기다리는 것이다. 특히 함박눈이 펑펑 내릴 때까지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강아지는 드디어 바라던 일이 일어나는 순간 너무나 행복해한다. 이처럼『조금만 기다려 봐』는 기다림이 길수록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는 순간 커다란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기다림의 의미’를 따뜻하고 차분하게 들려준다. 이 그림책을 읽은 아이들은 왜 기다릴 줄 알아야 하는지 이해하게 되고, 앞으로 무언가 두근거리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설렘과 행복을 느끼게 된다. 사이좋게 함께 기다리는 즐거움 개성 넘치는 장난감들은 혼자서 놀 줄 알면서도 서로 또 정답다. 누군가가 훌쩍 떠날 때도 있지만 늘 제자리로 돌아오고, 어떤 날은 다 같이 쿨쿨 잠들기도 한다. 장난감들은 각자 좋아하는 것을 구름으로 상상하며 기다리기도 하고, 자연이 선사하는 놀라운 아름다움과 처음 보는 신기한 풍경을 나란히 함께 즐길 줄도 안다. 창밖에 나타난 일곱 빛깔 무지개와 우르르 쾅쾅 번쩍! 천둥소리에 장난감들이 보이는 반응은 제각각이지만, 함께여서 더 즐거워한다. 창문에 얼어붙은 눈서리와 고드름, 팡팡 터지며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를 보며 느끼는 감정도 조금씩 다르지만, 함께여서 더 행복해한다. 게다가 장난감들은 어느 날 멀리서 찾아온 코끼리 아저씨와 불쑥 나타난 얼룩 고양이까지 스스럼없이 친구가 되어 준다.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사이좋게 어우러지는 장난감들을 보면서 아이들은 따뜻한 배려와 정다움, 함께 기다리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봄 햇살 같은 그림책 『조금만 기다려 봐』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리의 삶을 잔잔하고 담담하게 전하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마법 같은 책이다. 달과 비와 바람과 눈, 무지개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득하다. 계절에 따라 바뀌는 고즈넉한 풍경과 그대로 멈춘 것 같은 장난감들이 책을 보는 내내 마음을 평온하게 안정시켜 준다. 특히 이 그림책은 아이도 어른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탄생과 죽음의 의미까지도 보듬어서 전해 준다. 멀리서 찾아온 코끼리 아저씨와 장난감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코끼리 아저씨가 그만 깨지고 만다. 장난감들은 슬픈 마음을 시간에 맡긴다. 장난감들이 다시 예전처럼 좋아하는 것을 기다리게 되기까지는 나뭇가지에 다시 꽃이 필 만큼 시간이 흐르고 나서다. 그렇게 사계절이 지나고 장난감들은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얼룩 고양이를 맞이하게 된다. 특별히 무언가를 기다리는 것 같지 않던 얼룩 고양이는 작고 작은 아기 고양이 네 마리를 낳는다. 장난감들은 그렇게 얼룩 고양이 가족들도 친구로 받아들인다. 작가 케빈 헹크스는 장난감들을 통해 우리에게 나지막이 속삭인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예상하지 못한 일들을 겪게 되는 것처럼 우리가 보고 듣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 사이에 기다림이 있다고 말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토닥여 준다. 봄이 오고 나비가 찾아오면 무언가 두근두근 재밌고 행복한 일이 일어날 거라고 부푼 희망을 마음 깊이 새겨 준다. 섬세한 글과 보드라운 그림이 전해 주는 깊은 울림 케빈 헹크스는 아이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아주 명석한 작가이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기다림’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하면 아주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아이라면 누구나 좋아하고 찾는 장난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여자 아이도 남자 아이도 좋아할 동물 장난감을 의인화시켜 친근하면서도 섬세한 어조로 기다리는 과정을 찬찬히 풀어놓았다. 특히 놀라운 점은 ‘기다림’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위한 설정이다. 책을 읽는 독자가 시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난감들이 창밖을 바라보듯 세로로 긴 판형을 잡았다. 장난감들의 자세는 움직임이 멈춘 것처럼 정적으로 그리고, 장난감들마다 다른 감정은 표정으로 드러냈다.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은 창밖으로 바뀌는 계절의 변화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창밖 풍경은 우툴두툴한 종이에 그리고 장난감들은 매끄러운 종이에 부드러운 초콜릿색과 연한 분홍색으로 색을 입혀 그림책 속에 창문이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게 한다. 따뜻하고 섬세한 글과 보드라운 그림으로 ‘기다림의 의미’를 전하는『조금만 기다려 봐』의 깊은 감동을 느껴 보기를 권한다.


(둥글게 세워 놓는 팝업북) 시끌시끌 동물 농장
와이즈아이 / 조 로지 글,그림 / 2007.06.15
9,800원 ⟶ 8,820(10% off)

와이즈아이유아놀이책조 로지 글,그림
시끌시끌 동물 농장 친구들은 뭘 할까요? 네모난 창문으로 햇님이 반짝 들어오면, 시끌시끌 동물 농장의 하루가 시작되요! 아기젖소는 깨자마자 아침을 먹어요. 갈색 말도 냠냠쩝쩝. 덜컹덜컹, 농부는 부지런히 밭을 가는데 염소가 빨래를 먹고 있네요! 돼지는 진흙 속에서 목욕을 하는데, 다른 동물 친구들은 뭘 할까요? 음매음매 젖소, 히이잉 말, 꿀꿀 돼지……, 모두모두 구경하고 싶나요? 그렇다면, 책을 둥글게 펼쳐 리본으로 묶은 다음 세워 보세요. 나만의 시끌시끌 동물 농장이 눈 앞에 펼쳐진답니다. 페이지마다 있는 손잡이를 당겨 동물 친구들을 움직여 보고, 곳곳에 숨어 있는 플랩을 들추며 동물 친구들과 사귀어 보세요.■ 1. 둥글게 세워 놓고 보는 팝업북! 책을 둥글게 펼쳐서 리본으로 묶으면 세워 놓고 볼 수 있어요. 세워 놓고 손잡이를 조작하면 팝업의 느낌이 더 생생하답니다. 윗부분을 뾰족하게 만들어 동물들이 모여 사는 집의 모양을 더 살린 것도 특징입니다. 2. 손잡이를 밀고 당기면 동물들이 움직여요! 페이지마다 있는 손잡이를 밀고 당기면 동물들이 움직여요. 손잡이의 조작에 따라 크게 움직이는 동물들의 모습은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이번에는 동물들이 어떻게 움직일까 상상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은 더욱 풍부해집니다. 3. 곳곳의 플랩과 팝업들! 알록달록 천을 들추면 고양이와 나비가 나오고 문을 열면 빨래를 먹는 염소에 놀란 엄마가 보여요. 곳곳에 있는 플랩을 들추어 보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이 커집니다. 4. 동물 농장을 소개하는 재미있는 글! 히잉히잉, 찍찍 등 동물 울음소리를 흉내낸 말을 넣어 동물 농장 동물들의 이름과 특성을 배울 수 있어요. 동물 농장의 활발한 모습을 표현한 편집으로 좀더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답니다. 글을 읽으면서 몇 종류의 동물이 나오는지, 몇 마리의 동물이 등장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어 보세요.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에듀 스티커 놀이
삼호에듀 / 삼호에듀 편집부 엮음 / 2017.09.30
7,500원 ⟶ 6,750(10% off)

삼호에듀유아놀이책삼호에듀 편집부 엮음
강력한 파워로 무장한 애니멀 히어로 조하늘과 쥬맨 4명, 그리고 미스터리한 세계의 제왕까지 6명의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용사들과 함께하는 에듀 스티커 놀이북이다. 숫자, 한글, 영어를 책 한 권으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6명의 용사, 애니멀 큐브, 로봇 스티커를 붙이며 여러 가지 에듀 스티커 놀이를 하다보면 기초 실력이 쑥쑥 향상된다.1. 캐릭터·큐브·로봇 소개 2. 준비놀이-줄긋기, 선 잇기 3. 숫자놀이 4. 한글놀이 5. 영어놀이 6. 정답 7. 메시지 카드 만들기- 본능 각성! 지구를 지키기 위해 뭉친 애니멀포스 용사들! 많은 생명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별, 지구에는 약 800만 종의 생물이 있다고 추정되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생명체만 해도 170만 종 이상이다. 동물학자인 조하늘은 우연히 지구 안의 또 다른 세계인 쥬랜드에 흘러 들어가 동물 얼굴에 인간의 몸을 가진 4명의 쥬맨들과 만나게 되고……. 우주의 무법자 집단인 ‘데스가리안’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인간 조하늘과 4명의 쥬맨은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로 각성한다. ‘제왕의 자격’을 손에 넣은 인간과 하늘, 땅, 바다 동물들의 제왕들이 모인 드림팀! 파워레인저 역사상 최강의 애니멀 히어로가 지구를 구한다! - 애니멀포스 용사들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숫자·한글·영어 스티커 놀이! 강력한 파워로 무장한 애니멀 히어로 등장! 조하늘과 쥬맨 4명, 그리고 미스터리한 세계의 제왕까지 6명의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용사들과 함께하는 에듀 스티커 놀이북! 숫자, 한글, 영어를 책 한권으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6명의 용사, 애니멀 큐브, 로봇 스티커를 붙이며 여러 가지 에듀 스티커 놀이를 하다보면 기초 실력이 쑥쑥 향상돼요!


야호! 비다
그림책공작소 / 크리스티안 로빈슨 그림, 린다 애쉬먼 글, 김잎새 옮김 / 2016.07.01
12,000원 ⟶ 10,800(10% off)

그림책공작소창작동화크리스티안 로빈슨 그림, 린다 애쉬먼 글, 김잎새 옮김
뚝딱뚝딱 누리책 시리즈 8권.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작으로, 칼데콧 상 수상작가 크리스티안 로빈슨이 그림을 그렸다. 린다 애쉬먼은 미국의 많은 아동 평론가와 뉴욕 타임스로부터 극찬을 받은 작가답게 이 귀여운 그림책을 통해 긍정적인 시각과 삶을 통해 우리가 행복에 다가설 수 있음을 명료하게 담아냈다. 크리스티안 로빈슨은 똑같이 비 오는 날을 마주하는 할아버지와 꼬마의 표정과 행동, 건물의 색과 주변 사람들 표정, 심지어 앞 면지와 뒤 면지의 색까지 대조, 대비를 완벽하게 표현함으로써 이 책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보여 주고 있다. 2016년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동시 수상 작가답게 특유의 발랄하고 매력적인 그림풍과 색감 역시 고스란히 느껴진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작 ★ 칼데콧 상 수상작가: 크리스티안 로빈슨 물이 반밖에 없네! 물이 반이나 있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아이도 어른도 미소 짓게 하는 긍정의 힘 “비가 오네!” 같은 말 다른 느낌 먹구름 색 앞 면지를 넘기면 주룩주룩 비가 내리고 창밖을 보던 할아버지와 꼬마는 동시에 “비가 오네!”를 외칩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잔뜩 찡그린 표정으로 투덜거리며 장화와 비옷을 챙깁니다. 귀찮은 모자까지요. 반면에 꼬마는 신이 나서 좋아하는 개구리 비옷을 입고 방에서부터 폴짝폴짝 뛰고 있어요. 할아버지는 집을 나가서도 인사를 건네는 사람, 신문을 파는 사람, 카페 점원에게 시종일관 얼굴을 찌푸린 채 퉁명스레 대하지만 꼬마는 주변 사람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분 좋게 인사합니다. 이내 카페에서 마주친 꼬마와 할아버지에게는 어떤 일이 생길까요? 그리고 맑은 하늘색 뒤 면지까지 보고 책을 덮었을 때, 우리는 과연 꼬마처럼 밝게 웃을 수 있을까요? 세상을 바꾸는 긍정의 힘! 똑같이 비 오는 날인데 ‘비’를 대하는 할아버지와 꼬마는 왜 이렇게 다른 걸까요? 그렇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똑같은 상황도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는 날씨에 따른 것만은 아니겠지요. 우리가 지금 겪는 일이나 앞으로 겪을 일들을 꼬마 주인공처럼 대한다면 각자의 삶과 이 세상은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을 겁니다. 긍정의 힘을 빌면 정신없이 바쁘고 지친 일상도 보람차게 보냈다고 나를 토닥일 수 있고, 심각한 고민과 시련들도 신중하게 생각해 좋은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안 돼”라는 부정적인 말이 안 좋다는 아동 교육?심리학계 지론처럼, 생각이 자라고 세상을 알아가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성격은 올바른 인성과 바람직한 자아 형성을 위해 더 없이 좋을 겁니다. 이 책에서 주목할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주인공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표정입니다. 할아버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할아버지처럼 표정이 어두운 반면, 꼬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밝게 미소 짓습니다. 심지어 같은 카페 안에서도 할아버지 주변 사람들과 꼬마 주변에 앉은 사람들 표정이 그렇게 다르지요. 왜냐하면 기쁨, 슬픔, 화, 분노 같은 감정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주변에 쉽게 퍼지니까요. 마치 바이러스처럼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거지요. 만약 주변 사람들에게 감염될수록 좋은 감정 바이러스가 있다면 바로 기쁨, 미소 같은 해피 바이러스 아닐까요? 세상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볼지 부정적으로 볼지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시각과 생각과 태도에 따라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세상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지금보다 밝게 더 많이 웃어 보세요. 명료한 메시지, 간결한 그림의 힘 린다 애쉬먼은 미국의 많은 아동 평론가와 뉴욕 타임스로부터 극찬을 받은 작가답게 이 귀여운 그림책을 통해 긍정적인 시각과 삶을 통해 우리가 행복에 다가설 수 있음을 명료하게 담아냈습니다. 크리스티안 로빈슨은 똑같이 비 오는 날을 마주하는 할아버지와 꼬마의 표정과 행동, 건물의 색과 주변 사람들 표정, 심지어 앞 면지와 뒤 면지의 색까지 대조, 대비를 완벽하게 표현함으로써 이 책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2016년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동시 수상 작가답게 특유의 발랄하고 매력적인 그림풍과 색감 역시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 책을 만나 보세요.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종이오리기 백과
아르고나인 / 구마다 마리 글 / 2010.09.20
5,900원 ⟶ 5,310(10% off)

아르고나인유아놀이책구마다 마리 글
기본 64종류, 직접 만든 18가지 작품, 입체 종이오리기 20작품, 종이오리기 입체카드 22작품 수록!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종이오리기 백과』는 종이와 가위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모양의 작품을 소개하고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밑그림 없이도, 도안을 보고 자르기만 하면 나만의 귀여운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고 따스함이 느껴지는 소박한 형태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종이오리기는 오리는 종이의 색과 모양이 바뀌면 같은 모양의 작품이라도 그 느낌이 변하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습니다. 또, 이 책에는 종이오리기 작품을 모티브, 입체, 카드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다양한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습니다. 들어가며 종이오리기 준비물 lesson 1 접어서 자르는 종이오리기 기본 64종 & 활용 종이오리기 아이디어 18 Part 1 주름 타입 접기 -깔끔하게 자르는 세 가지 요령 주름 타입의 실물크기 주름 타입 : 01 두 번 접기 \'사각\' 주름 타입 : 02 네 번 접기 \'병풍\' 주름 타입 : 03 여덟 번 접기 \'병풍\' Part 2 겹쳐 접기 타입 접기 -겹쳐 접기 타입의 실물크기 도안 겹쳐 접기 타입 : 네 번 접기 \'사각\' 겹쳐 접기 타입 : 여섯 번 접기 \'냅킨\' 겹쳐 접기 타입 : 여덟 번 접기 \'삼각\' 겹쳐 접기 타입 : 열번 접기 \'냅킨\' 겹쳐 접기 타입 : 열두 번 접기 \'냅킨\' Lesson 1의 작품을 활용한 아이디어 idea 1 : 노트 표지 idea 2 : 여러 가지 소품 idea 3 : 봉투 idea 4 : 래핑장식1 idea 5 : 래핑장식2 idea 6 : 래핑장식3 idea 7 : 래핑 클립 idea 8 : 파티 용품 idea 9 : 런천 매트 idea 10 : 종이 깔개 lesson 2 접어서 만드는 입체 종이오리기 20 Part 1 두 번 접기 작품으로 만드는 입체 종이오리기 - 전나무, 눈토끼, 눈물방울, 엄마 양과 아기 양, 숲속의 수사슴 58집 모양 장식품 Part 2 네 번 접기 작품으로 만드는 입체 종이오리기 - 회전목마, 발레리나, 왕관 Part 3 여섯 번 접기 작품으로 만드는 입체 종이오리기 - 눈모빌, 레이코사지, 한 송이 꽃, 디저트 접시 lesson 3 종이오리기 입체 카드 22종 Part 1 두 번 접기 작품을 사용한 입체 종이오리기 카드 - 훌라춤, 아기 사슴, 백조, 인도풍 건물 Part 2 네 번 접기 작품을 사용한 입체 종이오리기 카드 - 천사, 네 마리 양 Part 3 모티브를 잘라 세워 만드는 입체 종이오리기 카드 - 사이 좋은 펭귄, 북유럽의 풍경 Part 4 자르고 접어 모티브가 1cm 튀어나오는 입체 종이오리기 카드 - 고양이 모자, 작은 새와 소녀, 오후의 티타임, 파리의 거리 Part 5 다른 색과 소재를 추가한 입체 종이오리기 카드 - 새장, 치즈와 생쥐, 린넨소재 고슴도치 Part 6 열면 종이오리기가 튀어나오는 팝업카드 - 생일상자, 체조하는 소녀, 트리, 산타클로스, 마법에 걸린 신데렐라 만드는 방법‘종이오리기’의 기본 64종류와 직접 만든 18가지 작품, 입체 종이오리기 20작품에 종이오리기 입체카드 22작품까지! 귀여운 종이오리기 작품을 만들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필요한 종이오리기를 생활 속에서 즐기는 책! 종이오리기는 종이접기와 더불어 손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종이공작입니다. 손을 사용하는 동작은 두뇌발달에 큰 영향을 줍니다. 복잡한 손운동인 젓가락을 사용하는 민족이 포크를 사용하는 민족보다 평윤 지능지수가 더 높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합니다. 종이를 접어 오리는 단순한 동작이지만 접힌 종이에서 펼쳐졌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며 공간지각력을 키우고 종이의 질감과 색에서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유용한 놀이입니다.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종이오리기 백과』는 종이와 가위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모양의 작품 만드는 법을 담았습니다. 밑그림도 없이 도안을 보고 자르기만 하면 생각지도 못한 귀여운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종이오리기의 장점은 쉽고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고 따스함이 느껴지는 소박한 형태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르는 사람의 개성이 풍기고 종이 색과 모양의 변화로 작품의 느낌이 변하는 것을 즐길 수 있도록 구상한 작품들입니다. 또한 종이오리기 작품을 모티브, 입체, 카드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수록되어 종이오리기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리와 누리의 우당탕탕 하루
뜨인돌어린이 / 김세실 글, 양송이 그림 / 2009.06.05
9,500원 ⟶ 8,550(10% off)

뜨인돌어린이창작동화김세실 글, 양송이 그림
곧 잘 다투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남매 보리와 누리가 등장하는 생활 동화. 주인공인 보리는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반찬투정도 하고, 동생과 장난감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싸우기도 하고, 할 일을 잊고 놀이에 푹 빠지기도 한다. 그리고 누리는 보리의 남동생으로 보리의 행동을 잘 따라한다. 씻는 걸 싫어하고, 늦게 자고 싶어 하고, 정리하는 걸 싫어하여 엄마 아빠를 속상하게 하고 누나를 화나게도 한다. 하지만 누리는 결국, 엄마 아빠와 누나의 도움으로 바른 생활 습관을 몸에 익히게 된다. 깨끗하게 씻어요 / 단정하게 옷을 입어요 / 고루고루 잘 먹어요 / 규칙적으로 화장실에 가요 / 동생과 사이좋게 놀아요 / 깔끔하게 정리해요 / 내 일은 스스로 해요 / 일찍 잠자리에 들어요★이 책의 특징★ 바른 생활 습관의 시작, 첫단추생활동화! 옛말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어린 시절에 어떤 행동을 생활화하느냐에 따라 평생 습관이 결정된다는 이야기로 어릴 때 형성된 바른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습관은 어떤 일을 되풀이하다 보면 어느새 몸에 배게 되는 행동 양식입니다. 따라서 어린 시절에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해 두면 평생토록 몸에 배어 바른 생활 태도로 자리 잡게 되지요. ‘첫단추생활동화’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는 생활동화로, 집에서 익혀야 할 개인 생활 습관을 시작으로, 공동생활인 유치원 생활 습관, 나아가 사회에서 지켜야 할 공공예절까지 단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일상과 똑 닮은 보리와 누리 남매의 하루 이 책은 때로는 아웅다웅 싸우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남매 보리와 누리가 등장하는 캐릭터 생활 동화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보리는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반찬투정도 하고, 동생과 장난감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싸우기도 하고, 할 일을 잊고 놀이에 푹 빠지기도 하지요. 누리는 보리의 남동생으로 보리의 행동을 잘 따라합니다. 씻는 걸 싫어하고, 늦게 자고 싶어 하고, 정리하는 걸 싫어하여 엄마 아빠를 속상하게 하고 누나를 화나게도 하지만 결국에는 엄마 아빠와 누나의 도움으로 바른 생활 습관을 몸에 익히게 되지요. 첫단추생활동화 시리즈는? 좋은 습관을 위한 첫 단추는 어릴 때 끼워야 합니다. ‘첫단추생활동화’는 보리와 누리 남매의 재미있는 일상을 통해 건강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는 데 꼭 필요한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 줍니다. 시리즈 구성 1권 보리와 누리의 우당탕탕 하루|2권 보리의 시끌벅적 유치원 보리와 누리의 하루 생활을 통해 집에서 지켜야 할 건강하고 바른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어요! 아침에 일어난 보리와 누리는 깨끗하게 씻고, 직접 입을 옷을 고릅니다. 먹고 싶은 반찬이 없어 투정도 부리지만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골고루 먹고 운동을 하지요. 때로는 장난감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싸우기도 하지만 곧 화해하고 서로를 보듬지요. 어느덧 우당탕탕 하루가 가고 더 놀고 싶지만 일찍 자야 내일 더 신나게 놀겠죠? 뒤죽박죽인 건 정말 싫어.내 머릿속도 뒤죽박죽 복잡해져.엉망진창인 건 진짜 싫어.어지럽고 지저분해.우리 둘이 힘을 합쳐깔끔하게 정리해 보자!- 본문 중에서


카 캐릭터 백과 디즈니 따서 조립하기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2013.11.01
12,500원 ⟶ 11,250(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놀이책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_라이트닝 맥퀸 _메이터 호센 _라울 캐롤 _칼라 벨로소 _미구엘 카미노 _오쿠니 _교황 _살 마치아니 _하이기어 _토퍼 _다니엘라 _젠 마스터영화 CARS1, CARS2의 주인공들이 총 출동했어요! 디즈니 픽사의 야심작 CARS의 등장 인물들을 만나고 숨은 이야기를 읽어 보아요. 자기밖에 몰랐던 신인 시절에서 친구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라이트닝 맥퀸, 오래되고 낡았지만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고장난 곳을 고치지 않는 메이터,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친구들과 월드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한 경주용 자동차, 일본, 이탈리아, 영국의 대표 자동차들까지 모두 50여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지요. CARS 캐릭터 모음집 한국판!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영화 CARS의 캐릭터들을 총 망라한 도서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요. 국내에서는 영화 CARS의 캐릭터 모음집이 처음으로 출시되었답니다. 여러 등장 인물들을 세련된 CG 이미지로 만나고, 성격, 스타일, 변신 무기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속속들이 들여다 볼 수 있지요. 전개도로 펼쳐진 조각을 떼서 조립하면 멋진 캐릭터가 뚝딱! 8장의 전개도에서 조각을 떼어 조립하면 12개의 장난감이 생겨요. 책에 만드는 방법이 나와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답니다. 근육 발달, 공간 감각, 집중력이 쑥쑥! 장난감을 조립하면서 아이의 집중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 손의 조작 능력이 자라나요. 완성된 장난감을 보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
내 몸은 악기
한솔수북 / 서선연 글, 배유정 그림 / 2010.12.15
9,500원 ⟶ 8,550(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서선연 글, 배유정 그림
말랑말랑 호기심 시리즈 3권. 몸에서 나는 소리를 악기에 빗대어 즐겁고 경쾌하게 사람 몸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나팔, 피아노, 바이올린 등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들의 이미지를 빌려와 우리 몸에서 나는 소리가 음악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소리라는 생각을 심어주고, 나아가 아이들이 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애정을 키워준다. 하품하는 소리, 온몸에 피가 흐르는 소리, 음식물이 소화되는 소리, 침 넘어가는 소리까지. 다양한 소리들을 함께 흉내 내다 보면 상상력과 표현력이 자연스럽게 커진다. 자유로운 구성과 표현으로 완성된 그림들은 그 소리의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주면서도 시각적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꺼억 트림하는 소리, 꾸르릉 뱃속에서 나는 소리, 뽀옹 방귀 뀌는 소리……. 우리 몸에서는 여러 가지 소리가 납니나요. 사람들 많은 데서 방귀를 뀌거나 트림을 하면 핀잔을 주거나, 스스로 부끄럽다고 생각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 몸에서 소리가 나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내 몸은 악기>는 몸에서 나는 소리를 악기에 빗대어 즐겁고 경쾌하게 사람 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몸에서는 왜 소리가 날까? 몸에서 소리가 나는 건 우리 몸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와작와작 입에서는 음식을 씹어 넘기고, 배에서는 꾸르릉꾸르릉 소화를 시키고, 뿌지직뿌지직, 쪼로로록 필요 없는 찌꺼기는 밖으로 내 보내지요. 콩닥콩닥 심장에서는 작지만 끊임 없이 소리가 나요. 모두들 자는 밤에도 쉬지 않지요. 이런 소리가 나는 것은 우리가 살아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 몸 구석구석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는 소리지요. <내 몸은 악기>는 지나치기 쉬운 이런 작은 소리들을 새롭게 인식하게 해 주어 우리 몸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나팔, 피아노, 바이올린 등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들의 이미지를 빌려와 우리 몸에서 나는 소리가 음악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소리라는 생각을 심어주고, 나아가 아이들이 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애정을 키워줍니다. 독특한 그림 속에 살아 있는 리듬감 "꾸르르륵, 꾸루루룽 어? 이게 무슨 소리지?" <내 몸은 악기>는 의성어를 먼저 던져 주고, 소리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을 하게 합니다. 자유로운 구성과 표현으로 완성된 그림들은 그 소리의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주면서도 시각적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피아노 선율처럼 자유롭게 흐르는 율동감, 금관 악기의 꿈틀거림이나 나팔처럼 빵 터지는 운동감 등 독특하면서도 리듬감 있는 그림들은 소리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줍니다. 몸에서 나는 소리를 흉내 내어 보세요. 책을 읽으면서 우리 몸에서 날 수 있는 소리들을 찾아보세요. 사람의 귀로는 들을 수 없는 미세한 소리들도 함께 상상해 보세요. 하품하는 소리, 온몸에 피가 흐르는 소리, 음식물이 소화되는 소리, 침 넘어가는 소리……. 다양한 소리들을 함께 흉내 내다 보면 상상력과 표현력이 자연스럽게 커진답니다. 쏟아지는 아이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말랑말랑 호기심' 새롭게 세상을 알아가는 아이들은 사물 하나하나, 상황 하나하나, 무엇이든 흥미를 보입니다. 어른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것일지라도 아이들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은 "왜?", "이게 뭐야?"라는 물음을 자주 가질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쉴 새 없이 퍼붓는 아이들의 질문에 엄마 아빠는 때로는 귀찮고, 난처할 때도 많습니다. '말랑말랑 호기심' 꾸러미는 이런 엄마 아빠의 고민을 덜어 주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궁금증도 풀어 주는 정보 그림책입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아이들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놀이야! 공부야! 수학 만5세
기탄출판 /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 2012.01.16
5,500원 ⟶ 4,950(10% off)

기탄출판유아학습책기탄교육연구소 지음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 [놀이야! 공부야!] 시리즈.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 [IQ 두뇌 개발] [CQ 그리기] [EQ 놀이 미술]의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다. [수학 5세]편에서는 규칙대로 미로 따라가기, 시곗바늘 그리기, 지시대로 색칠하기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응용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놀이야! 공부야!] 시리즈 소개 놀이 먼저? 공부 먼저? [놀이야! 공부야!]로 함께해요.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우고 깨쳐요. 놀이는 아이에게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기본 지식을 몸소 체험하게 하지요. [놀이야! 공부야!]는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 [IQ 두뇌 개발] [CQ 그리기] [EQ 놀이 미술]의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지요. 놀이처럼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 주는 와 함께 유아의 기초 학습 능력을 다지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쑥쑥 키워 주세요! ▶[놀이야! 공부야!]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다양한 활동으로 유아의 고른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기초 학습 능력을 튼튼하게 다지는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이 16권, 다양한 놀이와 흥미로운 활동으로 지능개발과 감성 발달을 유도하는 [IQ 두뇌 개발] [EQ 놀이 미술] [CQ 그리기]가 12권 등 모두 28권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사고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쑥쑥 키우고 유아의 고른 발달을 이끌어 주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길 따라가기, 점 잇기, 손바닥·손가락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놀이가 공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하였어요. 2. 재미있게 배우고 한 번 더 익혀 기초를 탄탄하게! [한글]과 [수학]으로 기초 개념을 배운 다음 [한글 쓰기]와 [수와 셈]으로 한 번 더 익혀서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처음 개념을 접할 때는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배운 다음,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응용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념을 한 걸음 더 확장시키고 보다 폭넓은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어요. 3. 눈맛을 당기는 와글와글 그림과 사진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가득 담았어요. 아이에게 친근한 동물이나 탈것, 귀여운 주인공들의 예쁜 그림이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정확한 사물 인지를 도와주는 생생한 사진들이 가득가득해 아이들의 즐거운 학습을 유도해요. 4. 차곡차곡 쌓여 가는 성취감과 자신감 각 권마다 칭찬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한 페이지를 끝낼 때마다 붙여 주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고, 자꾸자꾸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지요. 또한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짜여 있어요. 아이는 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곰곰이 생각해 보며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한 권을 끝냈을 때는 자신감이 넘치게 될 거예요. ▶[놀이야! 공부야!] 각 권 소개 [수학 5세] 규칙대로 미로 따라가기, 시곗바늘 그리기, 지시대로 색칠하기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응용하는 힘을 키워요. 아래와 같은 여섯 가지 영역의 활동으로 다양하고 고르게 수학 개념의 발달이 이루어져요. ● 수·셈 - 50 이하의 수를 묶음과 낱개로 익히고, 10 이하의 수로 덧셈과 뺄셈을 연습해요. 간단한 화폐 개념을 배워요. ● 비교 - 보존 개념을 배워요. 도구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측정하고 비교해요. ● 분류 - 모양, 색깔, 크기, 무늬 등 세 가지 기준에 따른 복합 분류를 연습해요. ● 도형·공간 - 입체물을 통해 도형의 조합과 분해를 이해해요. 상대방을 기준으로 위치와 방향을 표현해요. ● 규칙 - 길 찾기, 카드 놀이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세 가지가 반복되는 복잡한 규칙을 발견해요. ● 시간 - 시계 보는 방법을 배우고, 달력을 보며 날짜와 요일의 개념을 파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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