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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탐험대 옥토넛 햇살 바다 탐험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8.01.28
6,500원 ⟶
5,850원
(10% off)
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옥토넛과 함께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며 다양한 페이지를 꾸미는 동안 자연스럽게 숫자와 한글, 알파벳까지 익힐 수 있다. 페이지 곳곳에 숨어 있는 중요 임무를 해결하고, 질문들에 답하며 책을 읽으면 재미와 학습이 배가 될 것이다.붙이고, 그리고, 오리며 신나게 놀면 집중력과 관찰력, 해양 지식까지 쑥쑥! 1.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며 숫자와 한글, 알파벳까지 익혀요! 옥토넛과 함께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며 다양한 페이지를 꾸미는 동안 자연스럽게 숫자와 한글, 알파벳까지 익힐 수 있어요. 페이지 곳곳에 숨어 있는 중요 임무를 해결하고, 질문들에 답하며 책을 읽으면 재미와 학습이 배가 될 거예요! 2.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바다에는 어떤 바다 친구들이 살고 있을까요? 버스만큼이나 거대한 쥐가오리와 친구가 되어 보세요! 생생한 실제 사진을 통해 쥐가오리의 특징을 익힐 수 있어요. 즐겁게 물음에 답하며 놀이 활동을 하면, 해양 지식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3. 만들기 활동으로 창의력이 쑥쑥! 나만의 액션 주사위를 만들어 볼까요? 다양한 미션이 적힌 액션 주사위 2개를 만들고, 즐겁게 놀면 재미는 물론 창의력까지 기를 수 있어요. 이 밖에도 옥토포드를 타고 전세계를 항해하는 보드 게임을 통해 아이들에게 멋진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요.
나무늘보 쿨쿨이와 코코는 어느 날
한솔수북 / 안 카트린 드 뵐 글.그림, 이경혜 옮김 / 2010.03.02
9,500원 ⟶
8,550원
(10% off)
한솔수북
창작동화
안 카트린 드 뵐 글.그림, 이경혜 옮김
과학이 잘잘잘 시리즈 3권. 모든 동물은 사냥꾼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동물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이런 '먹이사슬' 관계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죽을 뻔한 줄도 모르고 서로 잘난 척을 하는 쿨쿨이와 코코의 익살스런 캐릭터는 자칫 심각해질 수도 있는 이야기를 가벼운 웃음으로 마무리해 준다. 책 뒤쪽에는 동물들에 대한 생태 정보와 먹이사슬에 대한 이야기가 따로 실려 있다.어느 날 쿨쿨이와 코코가 만났어요. "안녕 어디 가?" "음, 아무데나. 너는?" "나도 아무데나. 근데 아무데나 가서 뭘 할 건데?" "똑같지. 날마다 하던 일." "또? 지겹지도 않아?" "아, 생각났다. 우리 둘이 아무 데나 같이 가는 거야. 거긴 언제나 따로따로 갔잖아. 아무 데나 같이 가서 아무거나 같이 하고 놀자. 어때 참 좋은 생각이지?" "글쎄, 그럴듯하긴 한데……" "됐어, 그럼 그렇게 하기로 한 거야! 아함! 아침 일찍부터 너무 큰 일을 결정했나 봐. 이제부터 자야겠어." 느릿느릿 나무늘보 쿨쿨이와 코코에게 엄청난 일이 일어났어요! 쿨쿨이와 코코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나무늘보 친구들이에요. 어찌나 굼뜬지 하루종일 나뭇가지에 매달려서 꼼짝 않고 지내기도 한다지요. 어느 날 두 친구는 뭔가 다른 일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는 서로 등을 기댄 채 잠이 들지요. 그런 쿨쿨이를 보고 비단뱀 쟝이 입맛을 다셨어요. 비단뱀 쟝은 아침부터 배가 몹시 고팠거든요. 비단뱀은 제 몸보다 훨씬 큰 동물도 한입에 꿀꺽 삼킬 수 있어요. 비단뱀 쟝은 눈 깜짝할 사이에 쿨쿨이를 삼켜 버렸어요. 쿨쿨이를 잡아 먹은 비단뱀 쟝이 강가를 어슬렁거리자 악어 에드몽이 스스르 다가왔죠. 악어 에드몽은 무시무시한 꼬리로 비단뱀 쟝을 내리치고는 또 꿀꺽 먹어 버렸어요. 그때였어요. 이번에는 재규어 링고가 악어 에드몽에게 덤벼 들었어요. 재규어 링고도 배가 고픈 건 마찬가지였거든요. 악어 에드몽을 삼킨 재규어 링고를 이번에는 사냥꾼이 뛰어난 활 솜씨로 잡았지요. 재규어 링고 뱃속 악어 에드몽, 악어 에드몽 뱃속 비단뱀 쟝, 비단뱀 쟝 뱃속 나무늘보 쿨쿨이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요? 동물 먹이사슬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어요! 모든 동물은 사냥꾼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동물의 먹이가 되기도 합니다. 자기보다 덩치가 작고 느리거나 힘이 약한 동물을 잡아 먹는 사냥꾼이면서 또 한편으로는 자기보다 덩치가 크고 빠르거나 힘이 센 동물의 먹이가 되지요. 이런 관계를 '먹이사슬'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먹고 먹히는 동물의 세계는 때로 아이들에게 무섭고 차갑게 느껴지기도 할 거예요. <나무늘보 쿨쿨이와 코코는 어느 날>은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먹이사슬 관계를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죽을 뻔한 줄도 모르고 서로 잘난 척을 하는 쿨쿨이와 코코의 익살스런 캐릭터는 자칫 심각해질 수도 있는 이야기를 가벼운 웃음으로 마무리해 줍니다. 동물들의 생태정보와 먹이사슬 정보가 따로 모았어요. <나무늘보 쿨쿨이와 코코는 어느 날>은 아프리카에 널리 알려진 이야기에서 따왔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나무늘보, 비단뱀, 악어, 재규어는 아프리카나 아메리카 열대 우림에 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요. 책 뒤쪽에는 동물들에 대한 생태 정보와 먹이사슬에 대한 이야기가 따로 실려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줍니다.
우린 모두 조금씩 달라
키득키득 / 베아트리스 부티뇽 지음, 권명희 옮김 / 2009.12.08
9,800원 ⟶
8,820원
(10% off)
키득키득
창작동화
베아트리스 부티뇽 지음, 권명희 옮김
100마리 동물들의 100가지 색다른 이야기. 관찰하고 웃고 이야기하고 어휘를 배우는 사이 차이의 개념을 알아가는 그림책이다. 펭귄, 여우, 코끼리, 기린, 하마, 코뿔소, 원숭이, 수달, 공룡, 얼룩말, 물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동물들을 책 한 권에서 만나보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왼쪽에는 동물 다섯 마리가, 오른쪽에는 동물들이 각각 내뱉은 다섯 문장이 나온다. 어떤 동물이 무슨 말을 한 걸까? 동물들을 하나하나 찬찬히 뜯어보면 답을 찾을 수 있다. 다르다는 건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 저마다 다른 포즈, 다른 태도, 몸에 두른 액세서리, 몸 색깔 등등…… 아이들은 이렇게 유심히 관찰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차이의 개념을 알아간다. 동물들의 표정 하나, 움직임 하나,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묘사한 일러스트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림 속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수백 가지 이야기들을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다.동물들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비슷하면서도 각자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동물들마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동물이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요? 관찰하고 웃고 이야기하고 어휘를 배우는 사이 차이의 개념을 알아갑니다. 100마리 동물들의 100가지 색다른 이야기 펭귄, 여우, 코끼리, 기린, 하마, 코뿔소, 원숭이, 수달, 공룡, 얼룩말, 물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동물들을 책 한 권에서 만나보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왼쪽에는 동물 다섯 마리가, 오른쪽에는 동물들이 각각 내뱉은 다섯 문장이 나온다. 어떤 동물이 무슨 말을 한 걸까? 동물들을 하나하나 찬찬히 뜯어보면 답을 찾을 수 있다. 가령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펭귄 다섯 마리를 살펴보자. 다 같은 펭귄처럼 보이지만 분명히 다르다. 어느 펭귄은 얼음 바닥에 떨어진 눈덩이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고, 어느 배불뚝이 펭귄은 입에 물고기를 물고 있다. 자, 이제 비슷비슷해 보였던 펭귄이 조금씩 달라 보이기 시작한다. 다르다는 건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 저마다 다른 포즈, 다른 태도, 몸에 두른 액세서리, 몸 색깔 등등…… 아이들은 이렇게 유심히 관찰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차이의 개념을 알아간다. 동물들의 표정 하나, 움직임 하나,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묘사한 일러스트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림 속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수백 가지 이야기들을 만드는 재미를 느껴보자. 『우린 모두 조금씩 달라』는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관찰놀이 그림책이다. 달라서 더 아름답고 재미있는 세상! 세상이 모두 똑같은 것들로만 이루어졌다면 어떨까? 사람들이 모두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같은 걸음걸이로 걷는다면? 세상에 음식이 딱 하나뿐이어서 그것만 먹고 살아야 한다면? 온 세상이 노란색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같은 것을 보고 듣는다면 사람들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 하지만 여기는 ‘조금씩’ 달라도, ‘조금씩’ 다르게 생각해도 괜찮은 세상이다. ‘사람’은 사람이라서, ‘펭귄’은 펭귄이라서 모두 똑같지만, 조금씩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음식을 좋아한다. 아니 그래서 더 아름답고 즐거운 세상이다. 『우린 모두 조금씩 달라』는 그런 당연하지만 중요한 이야기를 위트 넘치는 그림책으로 전해준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봐도 즐거운 그림책이다.
꽃 피우는 할아버지
시공주니어 / 정지윤 그림, 정진이 글 / 2007.11.05
9,000원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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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정지윤 그림, 정진이 글
도서관 생쥐 5
푸른날개 / 다니엘 커크 글.그림, 박선주 옮김 / 2015.01.07
10,000원 ⟶
9,000원
(10% off)
푸른날개
창작동화
다니엘 커크 글.그림, 박선주 옮김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 시리즈 12권. 도서관 생쥐 샘이 자신에게 딱 어울리는 새 집을 찾아 건축 탐험을 떠나는 책이다. 샘과 세라가 지은 집들을 통해 다양한 건축 양식과 세계 여러 나라의 집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은 책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도서관에 사는 생쥐 작가 샘의 이야기를 그린 '도서관 생쥐'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게 할 뿐만 아니라 책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보다 넓은 지식의 눈을 뜨게 도와준다.도서관 생쥐 샘은 자신에게 딱 어울리는 새 집을 짓고 싶어요. 샘, 세라와 함께 전 세계 다양한 건축 탐험을 떠나요! 어느 날, 도서관에 사는 도서관 생쥐 샘과 세라에게 위기가 닥쳤어요. 그건 바로 도서관이 ‘새 단장’에 들어가 더 이상 도서관에 살 수 없게 되었다는 거예요. 샘과 세라는 새 집을 짓기로 하고 건축 관련 책도 찾아보며 집 짓는 데 필요한 재료를 모아요. 이렇게 샘과 세라는 몇 날 며칠 동안 전 세계 곳곳의 다양한 건축물을 공부하며 새 집을 지었어요. 하지만 그 어떤 새 집도 샘의 마음에 들지 않나 봐요. 샘은 계속해서 도서관 생쥐 샘에게 어울리는 집을 지으려고 애를 써요. 그러는 사이 세라도 탐험가 세라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새 집을 짓게 된답니다. 과연 샘은 자신이 원하는 것처럼 도서관 생쥐 샘에게 어울리는 새 집을 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새 단장에 들어간 도서관은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요?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 신들을 모시던 신전, 유목민들의 보금자리 유르트, 눈과 얼음으로 만든 이글루 등 전 세계로 건축 탐험을 떠나요!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은 친구와 이웃, 동물과 자연이 모두 더불어 사는 세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기 위해 만든 시리즈입니다.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는 건강한 눈을 뜨게 할 것입니다.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의 열한 번째 책인 《도서관 생쥐 5 - 놀라운 건축 탐험》은 도서관 생쥐 샘이 자신에게 딱 어울리는 새 집을 찾아 건축 탐험을 떠나는 책입니다. 누구나 책을 만드는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 1권, 친구와의 우정과 협동하는 보람을 그린 2권,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간접 경험과 함께 실제적인 경험과 지식의 소통에 대해 이야기하는 3권, 샘과 세라의 박물관 탐험을 통해 책을 통해 얻었던 간접 경험을 실제로 경험하는 즐거운 모험이 그려진 4권에 이어 5권에서는 샘과 세라가 지은 집들을 통해 다양한 건축 양식과 세계 여러 나라의 집을 만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은 책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도서관에 사는 생쥐 작가 샘의 이야기를 그린 '도서관 생쥐'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게 할 뿐만 아니라 책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보다 넓은 지식의 눈을 뜨게 도와준답니다.
(홈돌이 자동차 탈 것 놀이책) 날아라 노란 헬리콥터
아이즐북스 / 이상교 글, 허정숙 그림 / 2006.01.02
12,800원 ⟶
11,520원
(10% off)
아이즐북스
유아학습책
이상교 글, 허정숙 그림
은 움직이는 탈것 놀잇감이 포함된 재미있는 놀이 그림책입니다. 뒤로 당겼다 놓으면 저절로 움직이는 헬리콥터와 기차가 홈이 파인 퍼즐판 위를 신나게 달립니다. 4조각의 퍼즐판을 이리저리 맞춰서 홈돌이 탈것들이 달리는 여러 가지 길을 만들어 보세요. 퍼즐판을 어떻게 연결하느냐에 다라 길 모양을 5~7개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차의 경우 작은 언덕길도 있답니다. 예쁜 투명 스티커로 알록달록 예쁜 꽃, 뭉게뭉게 구름 같은 멋진 배경을 꾸밀 수 있어서 홈돌이 탈것들과 떠나는 여행이 한결 즐거워집니다. 꼬마 헬리콥터가 앨범을 보면서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산불 끄는 할아버지, 사람들 구조하는 할머니, 아픈 사람 병원으로 실어주는 엄마, 병충해 방제하는 아빠, 나라를 지키는 형, 무거운 짐을 옮기는 삼촌 등 앨범을 펼칠 때마다 헬리콥터 가족들의 활약이 펼쳐집니다. 꼬마 헬리콥터는 가족들이 자랑스러운 한편, 자기는 작고 약해서 슬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기소나무를 만나게 되고 꼬마 헬리콥터는 아기소나무를 위해 작지만 소중한 활약을 합니다. 귀여운 꼬마 헬리콥터와 함께 헬리콥터 가족의 멋진 활약상을 구경해 볼까요?
산리오캐릭터즈 컬러링북
연필선인장 / 연필선인장 편집부 (지은이) /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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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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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선인장
유아놀이책
연필선인장 편집부 (지은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IQ 영재퍼즐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19.06.05
6,500원 ⟶
5,850원
(10% off)
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IQ영재퍼즐.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된다. 퍼즐 놀이가 끝난 후 아기자기한 퍼즐 보관함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을 잃어버릴 걱정이 없으며, 보관함 크기도 적당해서 어디에 두어도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 않고 엄마들이 정리해서 모아두기 편하다. 퍼즐 1종(117조각), 퍼즐 보관함지하국대적을 물리친 이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하리, 두리 그리고 도깨비 신비! 그러던 어느 날, 신비아파트에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 흑마법의 저주를 걸었다! 업그레이드된 고스트볼X로 다시 나타나는 귀신들과 맞서는 하리! 그리고 알 수 없는 힘 때문에 괴로워하는 '강림'과 신비로운 소년 '리온'까지!!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스낵월드 친구들과 퍼즐놀이 해요! 조각 수가 큰 IQ영재퍼즐로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시켜주세요! 하나, 퍼즐놀이하며 사고력과 집중력도 쑥쑥!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됩니다. 둘, 퍼즐조각을 잃어버릴 걱정도 이젠 끝! 퍼즐 놀이가 끝난 후 아기자기한 퍼즐 보관함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보관함 크기도 적당해서 어디에 두어도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 않고 엄마들이 정리해서 모아두기 편하답니다.
브롤스타즈 스티커 미니북 2
대원앤북 / 슈퍼셀 (원작) / 2020.05.07
4,000원 ⟶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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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앤북
유아놀이책
슈퍼셀 (원작)
개미의 수박 파티
비룡소 / 다무라 시게루 지음, 서지연 옮김 / 2017.07.17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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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다무라 시게루 지음, 서지연 옮김
사각사각 그림책 3권.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영상시인’이라고 불리는 거장 다무라 시게루의 유아 그림책이다. 서정적이면서도 유머 넘치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지녔으며 그림책,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다무라 시게루는 개미와 수박이라는 얼핏 보면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가지 소재를 버무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탄생시켰다. 아주 작은 개미가 커다란 수박을 만나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작가의 특별한 작품 세계의 원점이 된 환상적인 처녀작이다. 한여름, 개미들이 서로 영차영차 도와주는 모습과, 개미들이 맛있는 수박을 먹고 나서 껍질을 가지고 미끄럼틀을 타는 마지막 모습은 개구쟁이 아이들 모습 그대로다. 작가는 역시 거장답게,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소재로 달달하고 맛있는 그림책을 완성시켰다.몬트리올국제영화제 특별상 수상작가 다무라 시게루가 선사하는 시원하고 달고 맛있는 그림책 “개미들이 펼치는 맛난 수박 파티에 놀러 오세요!” ■ 신나는 여름, 수박을 만난 개미의 재미있는 모습으로 유쾌한 놀이가 시작된다.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영상시인’이라고 불리는 거장 다무라 시게루의 유아 그림책 『개미의 수박 파티』가 비룡소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서정적이면서도 유머 넘치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지녔으며 그림책,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다무라 시게루는 개미와 수박이라는 얼핏 보면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가지 소재를 버무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탄생시켰다. 아주 작은 개미가 커다란 수박을 만나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작가의 특별한 작품 세계의 원점이 된 환상적인 처녀작이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아주 아주 작은 개미가 커다란 수박을 만났다. 수박을 맛본 개미는 이 맛있는 수박을 집으로 가져가고 싶지만 조그만 개미들이 아무리 힘을 모아 봤자 수박은 꼼짝도 하지 않는다. 그러자 한 개미가 멋진 아이디어를 내어, 수박을 옮기게 되는데……. 한여름, 개미들이 서로 영차영차 도와주는 모습과, 개미들이 맛있는 수박을 먹고 나서 껍질을 가지고 미끄럼틀을 타는 마지막 모습은 개구쟁이 아이들 모습 그대로다. 작가는 역시 거장답게,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소재로 달달하고 맛있는 그림책을 완성시켰다. ■ 일하는 즐거움과 협동의 가치를 알려 주는 그림책! “영치기 영차, 힘을 모으면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어요.” 커다란 수박을 조그마한 개미가 만났을 때 기분이 어떨까? 너무 맛있어서 옮기고 싶은데 도저히 혼자 힘으로는 안 될 것 같은 그 난감함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수없이 겪는 감정이다. 유아들에겐 세상은 엄청 크고 넓다. 또 자기 혼자 힘으로 안 되는 게 너무 많다.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협동심. 아마 아이들이 커 가면서 꼭 가져야 할 덕목일 것이다. 개미는 가장 부지런하고 가장 서로 잘 돕는 곤충이다. 맛있는 걸 사이좋게 나눠 먹고, 또 집인 개미굴까지 열심히 일렬로 늘어서 옮기는 모습은, 어려운 일도 힘을 합치면 가능하다는 멋진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알려 준다.
(재미자람 스티커북) 자연놀이 3단계 바다
아이즐북스 / 아이즐 편집부 엮음 / 2004.04.20
4,000원 ⟶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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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아이즐 편집부 엮음
본책 + 스티커 4장 자연놀이, 표현놀이, 탐험놀이, 관찰놀이, 생활놀이 등 다섯 가지 놀이 활동을 통해 지능을 골고루 개발해 주는 스티커 놀이 프로그램입니다. 세밀화, 3D, 사진 등 다양한 기법의 일러스트를 통해 스티커 놀이에 대한 흥미를 북돋웁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붙여 꾸미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창의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호수, 강이나 넓은 바다에 살고 있는 바다 생물들의 종류를 알아보세요. 바닷속 생물의 이름을 말하며 스티커를 붙이게 하세요. 서로 돕고 사는 물 속 생물, 위험한 동물 등 흥미진진한 바다 생물들에 관련된 정보를 아이와 함께 읽어 보세요. 책의 중앙에 있는 스티커 페이지를 뜯어 내어 각 페이지 번호에 맞춰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그림의 알맞은 곳에 스티커를 붙이도록 합니다. 아이가 스티커를 틀린 곳에 붙이면 살짝 떼어 내어 다시 붙일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아이가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는 것도 창의력을 기르는 데 좋습니다.
핑크퐁 영어놀이 아기상어펜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8.26
100,000원 ⟶
9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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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놀이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딩동~ 상어 도감
지성사 / 김병직 (지은이) / 2018.10.17
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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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
자연,과학
김병직 (지은이)
종류에 따라서 모양과 습성이 다양한 상어를 만난다. 이 책에는 모두 27개체가 소개되어 있다. 상어의 독특한 생김새와 특징에 관한 설명글을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아이 눈높이에 맞춰 다듬었다. 또한 생태에 관한 정보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해 놓아 아이가 상어에 더욱 관심을 갖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게 했다. ‘부모님이 참고하여 아이에게 들려주는 상어에 관한 기본 정보’는 도감을 보는 아이와 좀 더 깊은 교감을 나누기 위해 부모님께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이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우리 자연에 대한 관심을 아이와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더욱 즐겁고 알차게 활용하는 장치이다. ‘한눈에 보는 상어 종류의 크기 비교’와 함께 뒤에 실려 있는 ‘찾아보기’에서 각 개체의 크기와 속한 부류 등을 이야기 식으로 꾸며도 좋다.고래상어/ 돌묵상어/ 메가마우스상어/ 환도상어/ 귀상어/ 홍살귀상어/ 백상아리/ 청상아리/ 악상어/ 무태상어/ 흉상어/ 비만상어/ 황소상어/ 뱀상어/ 청새리상어/ 까치상어/ 삿징이상어/ 곱상어/ 칠성상어/ 에폴렛상어/ 수염상어/ 쿠키커터상어/ 톱상어/ 톱가오리/ 점박이갈은상어/ 철갑상어/ 빨판상어아이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 일상생활 속에서 집중력을 키우는 도감! “아이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아이 스스로 보는 것만으로도 관찰이 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도감!”이라는 기치로 시작한 ‘딩동~ 도감’ 시리즈!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궁금증과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주기 위한 방법으로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 폰이 아닌,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자연을 관찰할 수 있게 ‘곤충’, ‘거미’, ‘새’, ‘젖먹이동물과 개구리, 도롱뇽 그리고 뱀’, ‘해안동물과 물고기’를 비롯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 ‘개’와 ‘고양이’, 그리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고래’를 소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바다에 사는 커다란 물고기, 상어가 주인공인 『딩동~ 상어 도감』이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상어는 덩치가 커서 고래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물속에서 살면서 아가미로 호흡하고, 지느러미로 이동하며 척추가 있는 어류의 한 종류입니다. 허파로 호흡하는 젖먹이동물 고래는 꼬리지느러미가 몸에 수평으로 있어 위아래로 움직여서 헤엄치지만, 아가미 호흡을 하는 연골어류 상어는 꼬리가 몸에 수직으로 있어 좌우로 흔들어 이동하기 때문에 고래와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방송이나 신문, 영화에서는 상어를 사람을 공격하는 난폭하고 사나운 동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죠스」(1975년)에서 상어를 사람을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식인상어로 묘사하여 공포의 대상이 되었지요. 하지만 사람을 먹이로 생각하고 공격하는 상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들이 좋아하는 물개나 바다표범으로 착각하여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뿐이지요. 상어는 해양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포식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상어에는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피부가 모래처럼 까끌까끌하여 붙인 이름, 상어! 옛날 문헌에는 상어를 魚(사어), 鮫魚(교어)로 기록하였습니다. ‘사어’라는 이름은 피부가 모래처럼 까끌까끌한 점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교어’는 암수가 서로 교미하는 특징에서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상어의 피부가 까끌까끌한 이유는 방패비늘이라 불리는 비늘이 온몸을 빼곡하게 덮고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나무의 자른 면을 매끄럽게 하는 사포(sand paper)의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상어의 이빨 모양은 날카로운 톱니가 있는 삼각형, 칼처럼 가늘고 뾰족한 형, 어금니처럼 둥근형 등 먹이에 따라서 다양합니다. 상어류는 교미를 하는 물고기로도 유명합니다. 보통 물고기들은 몸 밖에서 알과 정자가 만나는 체외수정을 하지만, 상어류의 수컷은 배지느러미가 변형된 한 쌍의 교미기를 이용하여 체내수정을 합니다. 또 보통 물고기처럼 알을 낳기도 하지만, 어떤 상어들은 새끼를 낳기도 합니다. 상어는 위험한 바다동물의 대명사이자 강력한 포식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상 매체 등에서 상어는 항상 입을 벌리면서 헤엄칩니다. 벌어진 입 사이로 보이는 톱니처럼 날카로운 이빨은 보기만 해도 공포스럽습니다. 그런데 상어가 입을 벌리고 헤엄치는 것은 먹잇감을 먹으려는 것이 아닌, 숨을 쉬기 위해서입니다. 물속에 사는 어류들은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를 흡수하기 위해 아가미를 펌프질하듯 물을 빨아들이고 순간적으로 산소를 걸러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어는 아가미를 움직일 수 없어 그저 계속 입을 벌리고 움직여야 물이 아가미를 통과하여 산소를 걸러낼 수 있다고 합니다. 살아가기 위한 방편인 셈이지요. 게다가 상어는 여느 물고기와 달리 부레가 없어 몸이 뜨질 않아 부지런히 헤엄쳐야 합니다. 커다란 간에 기름이 가득 채워져 있어 몸이 가라앉는 것을 어느 정도는 막아 주기도 합니다. 게다가 상어의 뼈는 가벼운 연골(물렁뼈)로 이루어져 있어 덩치에 비해 몸무게가 가벼운 셈이라 부레 없이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종류에 따라서 모양과 습성이 다양한 상어를 만나요! 전 세계에 바다와 강에 살고 있는 상어류는 모두 400여 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바다에는 고래상어를 비롯하여 백상아리, 청상아리, 두툽상어 등 모두 48종류의 상어가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현재 존재하는 8개의 상어 무리와 은상어류가 포함되며, 종류에 따라서 그 모양과 습성이 매우 다양하지요. 이 책에는 모두 27개체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가운데 톱상어와 생김새가 비슷한 톱가오리나 캐비어로 유명한 철갑상어, 상어의 몸에 달라붙어 상어가 먹다 흘린 먹이나 똥을 먹고 사는 빨판상어는 상어류가 아닙니다. 하지만 거대한 수족관에서 만날 수 있는 개체들이라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몸집이 고래 크기만 한 고래상어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물고기로, 성질이 온순하여 바닷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헤엄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고래상어 다음으로 덩치가 큰 돌묵상어나 전 세계적으로 아주 보기 드물고 입이 엄청나게 큰 메가마우스상어는 먹이를 씹지 않고 입 속으로 들어온 플랑크톤이나 새우, 작은 물고기들을 걸러 먹으며 대체로 성질이 온순합니다. 꼬리지느러미가 긴 칼처럼 생긴 환도상어, 머리 모양이 귀처럼 돌출된 귀상어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등쪽이 붉은빛을 띤 홍살귀상어가 있습니다. 영화 「죠스」의 모델로 사람을 공격하여 상어에 대한 공포심을 심어준 백상아리는 성질이 사납기로 소문이 났지요. 움직이는 물체만 보면 먹잇감으로 착각하여 마구 공격하거든요. 또 이 개체와 같은 종인 청상아리와 악상어도 힘이 센 상어류에 속합니다. 먹성 좋은 뱀상어와 황소상어 그리고 비만상어, 몸에 얼룩말 무늬가 있는 삿징이상어,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기름을 짜내 등잔불을 밝혔다는 곱상어, 여느 상어와 달리 아가미구멍이 7개에 등지느러미가 뒤쪽에 하나뿐인 칠성상어,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를 손과 발처럼 움직이며 이동하는 에폴렛상어,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주 자그마한 몸집에 톱니처럼 날카로운 이빨로 자기보다 덩치 큰 백상아리나 범고래 몸에 달라붙어 살점을 도려 먹는 쿠키커터상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 해양 생태계의 균형 유지를 위해 상어를 보호해야 할 때… 2018년 9월 12일, 그물에 걸린 고래상어를 풀어주는 장면이 TV 화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 사연은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 방어 등을 잡으려고 쳐 놓은 그물에 고래상어가 물고기를 따라 그 속으로 들어와 오도 가도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고래수염의 크기는 13미터로, 꼬리가 성인 남자의 키만 했다지요. 배의 선장과 선원들이 힘을 합해 먼저 꼬리에 줄을 걸고 그물에서 끌어올린 뒤 무사히 바다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그 배의 선장은 지난해 8월에도 그물에 걸린 6미터 고래상어를 바다에 보내준 적이 있는, 고래상어와는 대단한 인연이 있어 보입니다. 기후변화로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요즘 들어 열대어종인 고래상어가 동해안에서 꾸준히 발견된다고 합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물고기인 고래상어를 우리 바다에서 만나다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 예부터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에서는 개상어나 까치상어를 요리하여 제사나 명절 때 조상께 올렸습니다. 유명한 샥스핀(Shark’s Fin)은 말린 상어 지느러미가 주 재료인 중국의 고급 요리입니다. 이처럼 결혼식이나 잔치 등 호화로운 식탁에 올리기 위해 상어를 마구 잡다 보니 상어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는 상어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을 체결하고, 상어 두 종류를 대상종으로 등재하여 불법 포획과 거래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샥스핀 요리에 쓰이는 지느러미가 잘린 채 무참하게 버려지는 상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상어는 지느러미를 잃으면 헤엄도 칠 수 없어 곧 죽고 맙니다. 그물에 걸려 죽거나 지느러미가 잘려 바닷가에 널브러진 상어 사체들을 담은 영상을 보면 참으로 끔찍합니다. 이제 해양 생태계의 균형 유지를 위해 상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할 때입니다. ☞ 오랫동안 우리나라 어류를 연구해온 선생님의 꼼꼼한 정리와 설명 이 글을 쓴 선생님은 일본에서 공부하면서 연골어류(특히 상어류)의 계통분류학과 기능형태학을 연구하던 교수님을 만나 상어에 관한 관심을 키웠어요. 상어의 특징과 생태 등을 꼼꼼하게 접하면서 선생님은 전 세계 바다에서 살고 있는 어류에 대해 연구했어요.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한 물고기의 이름을 붙여주거나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생물자원 전통 지식을 조사하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환경연구관으로 일하고 있지요. ☞ 아이 눈높이에 맞춘 글 상어의 독특한 생김새와 특징에 관한 설명글을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아이 눈높이에 맞춰 다듬었습니다. 또한 생태에 관한 정보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해 놓아 아이가 고래에 더욱 관심을 갖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게 했습니다. ☞ 부모님을 위한 배려 ‘부모님이 참고하여 아이에게 들려주는 상어에 관한 기본 정보’는 도감을 보는 아이와 좀 더 깊은 교감을 나누기 위해 부모님께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이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우리 자연에 대한 관심을 아이와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더욱 즐겁고 알차게 활용하는 장치입니다. ‘한눈에 보는 상어 종류의 크기 비교’와 함께 뒤에 실려 있는 ‘찾아보기’에서 각 개체의 크기와 속한 부류 등을 이야기 식으로 꾸며도 좋습니다. ◆ ‘딩동~ 도감’은 이렇게 활용하세요 ☞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개체를 자유로이 보게 해주세요 도감은 그림이나 사진을 모아 실물 대신 볼 수 있도록 엮은 책입니다. 따라서 아이 마음속에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부모의 간섭 없이 아이 스스로 흥미로운 개체를 찾아서 그 장을 펼치고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어 그 개체의 특징이 머릿속에 각인이 됩니다. 더 나아가 그와 비슷한 다른 개체에 관심이 옮아가 차이점과 공통점을 구별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되풀이하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개념’을 완성하고, 마침내 판단하고 생각하는 힘이 생깁니다. ☞ 각 개체의 특징을 이야기하듯이 들려주세요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에게 이 책에 담긴 각 개체의 정보를 이야기하듯이 들려주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부모가 반복해서 들려주는 이야기에 아이는 ‘문자’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어느덧 자연스럽게 글을 깨우쳐 읽게 됩니다. ☞ 특징을 꼭 짚어낸 간단한 정보는 여러모로 쓸모 있어요 '딩동~ 도감'은 가장 핵심적인 개체의 특징이 실려 있어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물론이고, 글을 아는 아이도 개체의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어 관찰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입학을 축하합니다
책먹는아이 / 김경희 글.그림 /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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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김경희 글.그림
맛있는 그림책 시리즈 12권. 아이들의 초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즐거움으로 바꿔 주는 그림책이다. 초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아이들에게 작가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어 막연한 두려움에 대한 오해를 풀고, 초등학교에 대한 설렘과 즐거움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한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8살 도윤이는 초등학교가 무섭기만 하다. 급식시간에 나오는 김치는 너무 매워서 입에서 불이 나고, 교실에는 못된 친구들만 가득하고, 선생님은 화가 나면 무서운 마귀할멈으로 변해 수업시간 내내 절대 움직이지도 못하게 한다고 형들에게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윤이는 초등학교가 너무너무 무섭고, 절대 가고 싶지 않았는데….두발자전거를 처음 타던 날, 초록 브로콜리를 처음 먹던 날, 새로운 친구들을 처음 만나던 날. 처음은 설렘과 막연한 두려움을 함께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때로는 피하고 싶기도 하지요.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당당하게 맞서보세요. 어느새 그 두려움이 즐거움으로 변해 있을 테니까요. 초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즐거움으로 바꿔 주는 책 입학을 축하합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8살 도윤이는 초등학교가 무섭기만 합니다. 급식시간에 나오는 김치는 너무 매워서 입에서 불이 나고, 교실에는 못된 친구들만 가득하고, 선생님은 화가 나면 무서운 마귀할멈으로 변해 수업시간 내내 절대 움직이지도 못하게 한다고 형들에게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윤이는 초등학교가 너무너무 무섭고, 절대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8살이 되면 아이들은 초등학생 형님이 되었다는 기쁨과 함께 초등학교 진학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아이들은 마냥 자유롭던 유치원을 떠나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만나게 될 선생님, 낯선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 특히, 편식이 심하거나 예민한 아이들은 초등학생 형님들에게서 들은 부정적인 이야기에 막연한 두려움까지 갖게 되어 초등학교에 가기 싫다며 초등학교를 거부하기까지 합니다. 는 초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아이들에게 작가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어 막연한 두려움에 대한 오해를 풀고, 초등학교에 대한 설렘과 즐거움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합니다. ★초등학교에 대한 궁금증★ 첫째, 선생님이 무시무시한 마귀할멈이라고? 아니에요. 유치원 선생님처럼 초등학교 선생님도 아주 친절하답니다. 특히, 1학년은 초등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친구들에게 더욱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시지요. 둘째, 교실에는 못된 친구들만 가득하다고? 유치원 친구들이 모두 못된 친구인가요? 아니라고요? 맞아요. 유치원 때 친구들이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해요. 그리고 다른 유치원을 다니던 모르는 친구들도 함께 입학하지요. 잘 모른다고 못된 친구는 아니에요. 처음이라 어색하겠지만 내가 먼저 웃으며 “안녕!”하고 인사한다면 금세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셋째, 급식은 먹기 싫은 것도 모두 먹어야 한다고? 유치원 때도 그렇지만, 선생님께서는 친구들이 골고루 먹고 건강하기를 바란답니다. 그래서 좋아하지 않거나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도 조금씩 맛을 보도록 하는 거예요. 무조건 안 먹어가 아니라 적은 양이라도 자주 먹다 보면 좋아하는 음식이 될 수 있어요. 초등학교?말로만 듣던 그 초등학교?급식시간에 나오는 김치는너무 매워서 입에서 불이 나고,교실에는 못된 친구들만 가득하대.또, 선생님은 화가 나면 무서운 마귀할멈으로 변한다지 뭐야.수업시간에는 절대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고 말이야.으악, 어쩌면 좋아!난 무서워.난 괴로워.난 절대 초등학교에 가지 않을 거야!
브롤스타즈 메모리 게임
대원씨아이(단행본) / 대원씨아이 편집부 (엮은이) /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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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단행본)
유아놀이책
대원씨아이 편집부 (엮은이)
'브롤스타즈'는 출시 당시 사전 예약자만 1,000만 명, 출시 반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게임이다. 은 보드게임으로, 가족과 친구와 기억력을 겨룰 수 있다. 귀여운 브롤러들이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똑같은 브롤러 카드를 찾아 잠금 해제! 브롤스타즈 속 멋진 브롤러들과 함께하는 두뇌 게임! '브롤스타즈'는 출시 당시 사전 예약자만 1,000만 명, 출시 반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으로 유명한 게임 제작사 슈퍼셀의 신작 '브롤스타즈'를 이용한 각종 상품을 만나 보세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브롤스타즈 보드게임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보드게임은 입니다. 가족과 친구와 기억력을 겨뤄보세요. 귀여운 브롤러들이 게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 (보드북)
현북스 /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오미숙 옮김 / 201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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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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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창작동화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오미숙 옮김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전작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에 이어 숲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의 모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상을 뒤엎는 꼬마곰의 재치가 전작보다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숲 속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이 사나운 늑대를 만난다. 물론 꼬마곰에게는 마술 연필이 있으니 두려울 것이 없다. 꼬마곰은 커다란 멧돼지를 그려 늑대와 맞서게 하고 산책을 계속한다. 두 번째로 만난 건 무시무시한 거인. 꼬마곰은 덩굴나무를 그려 거인을 가두어 버리는데….보드북 ‘꼬마곰의 모험’과 함께 동화 속 여행을 떠나요! 무엇이든 그리는 대로 진짜가 되는 마술 연필을 가진 하얀 꼬마곰. 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은 전작인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에 이어 꼬마곰이 숲에서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나는 내용으로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을 만들었다. 숲 속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이 사나운 늑대를 만난다. 물론 꼬마곰에게는 마술 연필이 있으니 두려울 것이 없다. 꼬마곰은 커다란 멧돼지를 그려 늑대와 맞서게 하고 산책을 계속한다. 두 번째로 만난 건 무시무시한 거인. 꼬마곰은 덩굴나무를 그려 거인을 가두어 버린다. 이처럼 예상을 뒤엎는 꼬마곰의 재치가 전작보다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작품 속에 재미있는 장치나 소도구를 숨겨 놓기로 유명한 작가답게, 옛이야기와 관련된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헨젤과 그레텔’의 길잡이 돌과 하얀 비둘기, ‘백설공주’의 사과,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잭과 콩나무’의 콩나무, ‘장화 신은 고양이’의 주인공, ‘아기돼지 삼형제’ 의 벽돌집 등을 발견해 간다면 책 읽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다.
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100가지 이야기
세상모든책 / 이옥선 지음, 이시현 그림 /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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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책
창작동화
이옥선 지음, 이시현 그림
이솝 우화 중 유아에서 초등 저학년에 적당한 이야기를 골라 뽑아 100편을 실었다. 이것을 다섯가지 범주로 스무 편씩 주제에 따라 나누었다. 특히 어린이들이 잠들기 전 부모가 직접 들려주는 책으로, 바쁜 부모들을 위하여 각 이야기마다 구연 예상 시간을 수록하였다.관찰력을 길러 주는 이야기 1장. 수탉을 두려워하는 사자 2장. 공작새와 학 3장. 사슴과 덩굴 4장. 두 마리의 개구리 5장. 바다 위의 나뭇단 6장. 헤르메스와 예언자 테레시아스 7장. 도망치는 사람 8장. 아기게와 어미게 9장. 암탉과 제비 10장. 뱀과 족제비와 쥐 11장. 새를 잡는 사냥꾼과 독사 12장. 소를 모는 목동과 사자 13장. 크게 우는 작은 개구리 14장. 벼룩과 권투 선수 15장. 노새의 조상 16장. 두 마리 수탉과 독수리 17장. 까마귀와 뱀 18장. 물총새 19장. 여우와 악어 20장. 도시 쥐와 시골 쥐 사회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21장. 장미 정원 22장. 우물에 빠진 천문학자 23장. 웅변가 데마데스 24장. 당나귀와 주인 25장. 개똥지빠귀와 까마귀 26장. 샘물가의 사슴과 사자 27장. 잘난 척하는 모기 28장. 항아리 29장. 거북이와 토끼 30장. 은혜 갚은 생쥐 31장. 사자와 곰 32장. 까마귀와 개 33장. 늙은 말 34장. 수탉과 자고새 35장. 초원을 달리는 야생마 36장. 제우스신과 여우 37장. 사냥개와 집 지키는 개 38장. 모기와 황소 39장. 원숭이와 돌고래 40장. 은혜 갚은 개미 탐구심을 길러 주는 이야기 41장. 갈대와 올리브 나무 42장. 강물에 빠진 소년 43장. 개미와 베짱이 44장. 제우스와 거북이 45장. 장미꽃과 아마란스 46장. 주인과 암탉 47장. 겁쟁이 노인과 아들 48장. 여우와 염소 49장. 양치기와 새끼늑대 50장. 거위와 학 51장. 호기심이 죄 52장. 순진한 양의 실수 53장. 당나귀의 헛수고 54장. 당나귀가 가르쳐 준 교훈 55장. 은혜를 모르는 늑대 56장. 벽과 쇠못 57장. 현명한 여우와 늙은 사자 58장. 병든 까마귀 59장. 방울새와 박쥐 60장. 새들의 왕 창의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61장. 세 마리의 황소와 사자 62장. 북풍과 태양 63장. 독수리와 까마귀 그리고 양치기 64장. 까마귀와 여우 65장. 당나귀와 매미 66장. 배부른 여우 67장. 말의 울음소리를 흉내 낸 솔개 68장. 당나귀와 개와 주인 69장. 고양이와 병아리 70장. 지나친 욕심 71장. 여우와 신 포도 72장. 전나무와 가시나무 73장. 여행자와 까마귀 74장. 달팽이 75장. 허리가 부러진 여우와 뱀 76장. 독사와 물뱀 77장. 굶주린 개 78장. 박쥐의 변신 79장. 개구리 의사와 여우 80장. 소금을 지고 가는 당나귀 도덕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81장. 말과 당나귀 82장. 말과 마부 83장. 까마귀와 비둘기 84장. 고기를 물고 가는 개 85장. 장난꾸러기 양치기 86장. 황금 알을 낳는 암탉 87장. 훔친 물건 빼앗기 88장. 쇠똥구리의 분노 89장. 염소와 당나귀 90장. 꿀벌과 제우스 신 91장. 나무꾼과 헤르메스 92장. 고양이와 수탉 93장. 사람을 만드는 프로메테우스 94장. 배신자 95장. 나이팅게일과 제비 96장. 죄인과 맹세의 신 97장. 구두쇠 98장. 여우와 나무꾼 99장. 사자 가죽을 뒤집어 쓴 당나귀 100장. 당나귀와 수탉과 사자이 책은 수많은 이솝 이야기 중에서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될 만한 100편을 골라, 그것을 다시 관찰력을 길러 주는 이야기, 사회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탐구심을 길러 주는 이야기, 창의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도덕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다섯 가지 영역으로 각각 20편씩 엮었습니다. 각각의 내용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숨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뽑아 나누었습니다. 《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 동화 100가지 이야기》는 바로 부모님들이 직접 구연 동화를 할 수 있게 만든 구연 동화 지침서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마다 주요 포인트와 효과적인 접근 방법, 등장 인물과 배경, 교훈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찾고,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아이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과 어투로 재미난 이야기를 톡톡 풀어냅니다. 아이들은 감칠맛 나는 이야기에 넋이 빠지고, 끝날 성 싶으면 또 해 달라고 보채기도 합니다. 생동감 있고, 감정이 실린 목소리로 구술되는 동화는 글보다 훨씬 쉽게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구연 시간도 2~5분 정도로 지루하지 않고 적당합니다. 또한 짤막짤막한 이야기를 100편이나 싣고 있어, 이야기보따리의 역할을 충분히 합니다. 아이들이 조를 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보따리를 풀어 보세요.「여우와 악어가 만나서 서로 누가 힘이 더 세고 운동을 잘하는지 시합을 했습니다. 악어가 여우에게 운동을 좀 해야겠다고 빈정대자 여우는 맞받아 쩍쩍 갈라진 피부를 보니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알겠다며 빈정댑니다. 서로 상대방의 약점을 들춰 봐야 마음에 상처만 남게 되지요. 내가 상대방을 함부로 생각하면 상대방도 날 함부로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만약에 악어가 여우에게 빈말이라도 칭찬을 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우도 악어의 좋은 점을 찾아 칭찬하지 않았겠어요?이렇게 긍정적이고 고운 언어 습관을 어려서부터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19장. 여우와 악어’ 중에서 -
위대한 뭉치
재미마주 / 고경숙 지음 / 200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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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마주
창작동화
고경숙 지음
으로 2006년 볼로냐 아동도서박람회에서 라가찌 상을 수상한 그림책 작가 고경숙이 그려낸 또 하나의 판타지 그림책이다. \'칠곡동산의 비밀\'이라는 그림책을 보고 여행을 떠난 주인공 뭉치가 마지막에 그림책에서 튀어 나와 집으로 돌아온다는 황당무계한 이야기. 수다 떠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뭉치는 홀로동굴에서 놀라아줌마와 함께 살고 있다. 조그만 소리에도 깜짝깜짝 잘 놀라는 아줌마는 어느 날 뭉치가 벽에 못을 박는 소리에 놀라 쓰러진다. 이때부터 아줌마의 병을 고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을 구하기 위한 뭉치의 모험 여행이 시작된다. 첫째 고개를 지키는 줄넘기귀신, 둘째 고개의 돌리바돌리비를 비롯해 허전도사, 바굼바, 울보 코코, 빠주까지 아이들에게 익숙한 장난감을 토대로 자유롭게 창조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노랑.파랑.빨강 등 원색으로 채색된 이야기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책 속에는 실제 \'칠곡동산의 비밀\'이 작은 책으로 꾸며져 들어 있다.
숫자 카드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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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유아학습책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아이 방도 꾸미고, 재미있게 배우는 <숫자 카드>. 1~50의 숫자와 세는 말을 다양한 사물을 세면서 익힐 수 있다. 카드 앞면에 숫자를 읽고, 뒤면에 생생한 사진으로 된 사물을 세어 보자. 플래시 카드는 아이들의 인지력, 연상력, 기억력을 높여 준다. 카드는 두껍고 코딩이 되어 있어 튼튼하고, 모서리가 둥글려져 있어 안전하며, 귀엽고 튼튼한 상자에 담아 보관할 수 있다.★숫자 카드로 시작해요. 1~50의 숫자와 세는 말을 다양한 사물을 세면서 익힐 수 있습니다. 카드 앞면에 숫자를 읽고, 뒤면에 생생한 사진으로 된 사물을 세어 보세요. 플래시 카드는 아이들의 인지력, 연상력, 기억력을 높여 줍니다. ★튼튼하고 안전한 카드! 카드는 두껍고 코딩이 되어 있어 튼튼하고, 모서리가 둥글려져 있어 안전해요. 또한 아이들이 한눈에 글자와 그림을 보기에 충분한 크기예요. 귀엽고 튼튼한 상자에 담아 보관할 수 있어요. ★상자를 세워 아이 방을 꾸미세요. 카드를 가지고 재미있게 배우고 난 후, 귀여운 원숭이 상자 안에 카드를 담아서 보관하세요. 상자가 원숭이 모양으로 되어 있어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세워서 아이 방을 예쁘게 꾸미기에 좋습니다.
숫자 전쟁
파란자전거 / 후안 다리엔 지음, 박지영 옮김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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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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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창작동화
후안 다리엔 지음, 박지영 옮김
너른세상 그림책 시리즈. 제1회 CJ그림책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수상작. 숫자들의 전쟁 이야기를 통해 자유, 평화와 같은 보편적 가치와 다른 사람과의 차이에 대한 존중을 이야기한다. 숫자들을 단순한 형태로 의인화하여 숫자 캐릭터의 동작과 상황을 유머 있게 묘사함으로써, ‘수’가 갖는 추상적 기호로서의 느낌과 이야기의 주제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숫자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숫자 1과 0의 뺄셈 전쟁을 통해 사칙연산을 이야기하고, 뺄셈과 덧셈을 이용해서 반목과 화합의 이야기를 이끌어 낸다. 1과 0이 만나 새로운 숫자 10을 탄생시킨다는 결말 부분에서는, 두 숫자의 색이 하나의 색으로 변하며 화해와 소통이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제1회 CJ그림책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수상작 숫자, 세계에 대한 은유 현대 사회는 무한 경쟁 사회입니다. 세상의 1%에 속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소외당하고 고통 받는 이들이 넘쳐납니다. 학교에 가면 어른들은 성적으로 아이들의 등수를 매깁니다. 남들과의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해 다투기도 하고 나라들끼리 서로 전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처럼 이 세계의 많은 갈등들에는 대부분 수치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누군가는 남보다 앞선 숫자를 갖고 싶어 하고, 더 많은 양의 돈과 큰 권력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하지요.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종종 폭력이라는 수단을 동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힘과 폭력으로는 진정으로 큰 수가 될 수 없습니다. 《숫자 전쟁》은 숫자들의 전쟁 이야기를 통해 자유, 평화와 같은 보편적 가치와 다른 사람과의 차이에 대한 존중을 말합니다. 세상은 ‘뺄셈’으로 남을 깎아내리기보다는 ‘덧셈’으로 서로가 풍요로워져야 평화롭게 살 수 있습니다. 한 세계에서 서로 다름이 다양하게 공존하고 화합할 때, 작은 숫자들도 세상에서 가장 큰 수가 될 수 있습니다. 신기한 숫자들을 통해 배우는 전쟁과 평화 이야기, 지금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세상에서 가장 큰 수가 되는 방법 숫자 나라에서 가장 작은 수인 1은 늘 혼자입니다. 아무도 숫자 1에게 관심이 없지요. 숫자 1은 자기만 빼고 모두 큰 수 같아 보여 샘이 납니다. 그리고 자신도 큰 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빼기 왕’이 나타나 ‘빼기’라는 신무기를 숫자 1에게 건네며, “너를 세상에서 가장 큰 수로 만들어 주겠다.”고 공언합니다. 신무기는 힘이 정말 강력합니다. 숫자 1은 그 무기를 사용해 큰 숫자들을 빼고, 빼고, 또 빼서 자기보다 더 작은 수인 0으로 만들어 버린 뒤, 자신이 숫자 나라에서 가장 큰 수가 되려고 합니다. 숫자 1은 진정 큰 수가 될 수 있을까요? 숫자 1 군대와의 전쟁에 져서 노예가 된 숫자 0들 가운데 하나가 탈출을 감행합니다. 숫자 1은 탈출하는 숫자 0에게 다시 무기를 사용하려 하지만 더 이상 ‘빼기’ 무기가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숫자 0은 더 이상 뺄 것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이 사실을 안 노예 숫자 0들은 ‘빼기’ 무기를 빼앗아 강물에 던져 버리고, 숫자 1은 그동안의 잘못을 뉘우친 뒤 숫자 0에게 용서를 빕니다. 그 뒤 숫자 나라에 다시 평화가 찾아오고, 숫자 1과 0이 만나 숫자 나라에서 가장 큰 수인 숫자 10이 탄생하게 됩니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독특한 발상이 돋보이는 그림책 《숫자 전쟁》은 후안 다리엔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숫자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숫자 1과 0의 뺄셈 전쟁을 통해 사칙연산을 이야기하고, 뺄셈과 덧셈을 이용해서 반목과 화합의 이야기를 이끌어 냅니다. 숫자들을 단순한 형태로 의인화하여 숫자 캐릭터의 동작과 상황을 유머 있게 묘사함으로써, ‘수’가 갖는 추상적 기호로서의 느낌과 이야기의 주제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숫자들마다 다양한 색감을 사용하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끕니다. 1과 0이 만나 새로운 숫자 10을 탄생시킨다는 결말 부분에서는, 두 숫자의 색이 하나의 색으로 변하며 화해와 소통이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 보여줍니다. 그림과 호응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글에도 숫자를 그림 글자로 처리해서 아이들에게 숫자가 딱딱한 기호로 다가가지 않고 친숙하게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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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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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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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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