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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 ) 사람이에요
위즈덤하우스 / 수전 베르데 (지은이), 피터 H. 레이놀즈 (그림), 김여진 (옮긴이) / 2021.08.04
13,000원 ⟶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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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창작동화
수전 베르데 (지은이), 피터 H. 레이놀즈 (그림), 김여진 (옮긴이)
(꿈의 동물원 3) 누가 곰순이 잠 좀 재워 줘 : 보드북
길벗어린이 / 재미마주 기획, 이강화 그림 / 2001.05.21
5,000원 ⟶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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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재미마주 기획, 이강화 그림
밤 늦도록 잠을 자지 않는 곰순이. 어떻게 해야 곰순이를 재울 수 있을까요? 곰순이를 재우려고 여우, 부엉이, 박쥐, 원숭이가 저마다 노력을 기울이죠. 하지만 여전히 잠들지 않는 곰순이. 그러다 어느 결에 엄마 품에 안겨 잠이 들어버렸지요. 멋진 그림을 보고 재미있는 글을 읽는 동안 엄마 품에 잠든 곰순이처럼 어린이가 편안하게 잠들도록 돕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 인형을 등장시켜 곰 인형의 감정이나 상태가 변하는 대로 아이들의 마음이 따라 변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여우가 유모차를 태워 주다가 부엉이 아줌마가 책을 읽어 주기도 하고 박쥐의 서커스를 보여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곰순이는 잠이 들지 않지요. 책을 읽는 아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러다 원숭이의 바이얼린 연주도 들려 주고 호랑이에게 물려 간다고 겁을 주기도 하지만 곰순이는 잠들지 않지요. 결국 곰순이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엄마의 품 속에서 잠이 듭니다. 잠들기 전 아이와 나란히 누워 책장을 넘기다 보면 아이는 그림책 속의 동물과 자신을 동일시하여 엄마 품에 잠든 곰순이처럼 편안하게 잠에 빠져 들게 될 것입니다. 톡톡한 유화의 질감과 자연색이 처음에는 다소 어둡게 보일 수도 있지만 배경색에서 도드라진 곰순이의 하얀 모습과 표정이 특히 귀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상상력이 풍부하고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은 이야기를 들을때 끊임없이 묻곤 하죠,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됐어?\" \"그리고, 응? 빨리, 엄마\" 시리즈에서는 이런 어린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상상의 동물원을 여행해 보세요.
라푼첼
비룡소 / 펠릭스 호프만 글 그림, 그림 형제 원작, 한미희 옮김 / 2009.09.30
10,000원 ⟶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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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동화
펠릭스 호프만 글 그림, 그림 형제 원작, 한미희 옮김
안데르센 명예상, 독일 아동 문학상 수상 작가가 들려주는 라푼첼의 사랑 이야기. 그림 형제가 수집한 독일의 옛이야기 '라푼첼'을 바탕으로 한 그림책이다. 숲 속의 탑 꼭대기 방에 갇혀 살던 긴 머리 소녀 라푼첼이 마녀의 품을 벗어나 왕자와 사랑을 이루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나긴 머리칼을 내려뜨려 왕자를 방으로 들인다는 아름답고도 섬뜩한 상상력이 녹아 있는 사랑 이야기가 펠릭스 호프만의 서정적이며 우아한 판화로 펼쳐져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림 형제 동화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찬사를 받은 바 있는 호프만이 이 작품에서는 글도 직접 각색했다. 작가가 첫째 딸 자비네를 위해 만든 작품으로,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색감의 판화들로 낭만적이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의 그림책을 완성했다. 검은 망토를 뒤집어쓴 못된 마녀의 모습은 소름 끼치게 섬뜩하면서도 우스꽝스럽다. 거대한 자연을 배경으로 사랑을 꽃피우는 라푼첼과 왕자의 모습이 아름답고도 애잔하게 그려진다.안데르센 명예상, 독일 아동 문학상 수상 작가 펠릭스 호프만이 들려주는 라푼첼의 사랑 이야기 그림 형제가 수집한 독일의 옛이야기 『라푼첼』이 그림책 작가이자 판화가인 펠릭스 호프만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이 책은 숲 속의 탑 꼭대기 방에 갇혀 살던 긴 머리 소녀 라푼첼이 마녀의 품을 벗어나 왕자와 사랑을 이루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나긴 머리칼을 내려뜨려 왕자를 방으로 들인다는 아름답고도 섬뜩한 상상력이 녹아 있는 사랑 이야기가 펠릭스 호프만의 서정적이며 우아한 판화로 펼쳐져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림 형제 동화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찬사를 받은 바 있는 호프만이 이 작품에서는 글도 직접 각색했다. 참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 “라푼첼, 라푼첼, 머리를 내려뜨리렴!” 마녀의 정원에서 상추를 훔친 아빠의 죗값으로, 라푼첼은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서 떨어져 못된 마녀의 손에 자라난다. 어여쁘게 자란 라푼첼은 숲의 탑 꼭대기 방에 갇혀 살며 외로울 때면 노래를 부른다. 어느 날 숲을 지나던 왕자는 라푼첼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듣고 사랑에 빠지고, 마녀를 가장해 라푼첼의 머리채를 잡고 탑으로 올라간다. 왕자와 라푼첼은 결혼을 약속하고 밤마다 몰래 탑에서 만난다. 이를 알게 된 마녀는 왕자가 잡고 올라오던 머리칼을 싹둑 잘라 버린다. 탑 아래로 떨어진 왕자는 가시에 찔려 눈이 멀고, 라푼첼은 왕자를 따라 탑에서 뛰어내린다. 숲 속을 헤매다 왕자를 찾아낸 라푼첼은 구슬픈 눈물을 뚝뚝 흘리고, 그 눈물이 왕자의 눈을 띄운다. 왕자가 라푼첼을 데리고 왕국으로 돌아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렇듯 『라푼첼』은 해피엔딩이지만 핑크빛 사랑 이야기와는 거리가 멀다. 라푼첼과 왕자의 사랑은 탐스러운 머리칼을 잃고 시력을 잃는 참혹한 시련과 어둠을 이겨낸 뒤에야 비로소 이뤄진다. 옛이야기『라푼첼』은 오늘날의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음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서정적이고 우아한 삽화로 긴 여운을 남기는 그림책 펠릭스 호프만은 스위스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활동한 그림책 작가이자 판화가이며, 독일 아동 문학상과 안데르센 명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호프만은 자신의 아들딸을 위해 그림책을 만들었고 첫 장에 아이의 이름을 써넣어 따뜻한 부정을 표현하곤 했다. 『라푼첼』은 첫째 딸 자비네를 위해 만든 작품으로, 호프만은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색감의 판화들로 라푼첼 이야기를 낭만적이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의 그림책으로 완성했다. 검은 망토를 뒤집어쓴 못된 마녀의 모습은 소름 끼치게 섬뜩하면서도 우스꽝스럽다. 무엇보다 거대한 자연을 배경으로 사랑을 꽃피우는 라푼첼과 왕자의 모습이 아름답고도 애잔하게 그려져 보는 이를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게 하며 책장을 덮은 뒤에도 긴 여운을 남긴다.
세상을 구한 활
사파리 / 선자은 지음, 홍선주 그림 / 2009.09.28
9,800원 ⟶
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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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창작동화
선자은 지음, 홍선주 그림
우리 민족의 오랜 자랑거리인 활을 소재로 우수한 활을 만들어냈던 우리 옛 직업 궁장을 소개한 책. 세상을 구할 활의 재료를 구하러 나선 두봉이와 장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우리 활의 특징과 가치를 알게 된다. 주인공 두봉이와 장이가 되어 활의 재료를 찾는 어려운 과제를 풀어 나가며 우리 활의 재료와 만드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장이가 만든 활이 세상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재료를 찾는 과정에서부터 활이 만들어지기까지 오랜 시간 기다리며 정성을 다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책의 끝부분에는 따로 정보 페이지를 두어 전통 활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궁장’ 이야기를 통해 우리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옛 직업의 가치와 장인 정신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우리 민족은 오래전부터 최고의 활을 만들었어요. 활 만드는 기술뿐 아니라 활을 잘 쏘는 것으로도 유명했지요. 고구려 무용총 '수렵도'에는 고구려인들이 활을 쏘며 사냥하는 힘찬 모습이 그려져 있고, 고구려의 시조인 동명성왕은 ‘활을 잘 쏘는 사람’이라 해서 ‘주몽’이라고 불렀어요. 활을 만드는 사람을 ‘궁장’, 화살을 만드는 사람을 ‘시장’이라고 해요. 궁장은 좋은 활을 만들기 위해 좋은 재료를 찾아 정성 어린 손길로 활을 매만졌어요. 우리 전통 활은 칠재라고 하는 일곱 가지 재료로 만든 복합궁이에요. 칠재는 물소 뿔, 대나무, 소 심줄, 뽕나무, 참나무, 민어 부레 풀, 화피(벚나무 껍질)를 말해요. 이렇게 서로 다른 재로로 만든 복합궁은 탄력성이 좋아 성능이 우수해요. 각각의 재료를 준비하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활을 만든 뒤에는 겨우내 불을 뗀 방에서 조심스럽게 활을 말리면서 여러 차례 밀고 당겨서 몸을 풀어 주어야 해요. 이를 ‘해궁’이라고 해요. 해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활의 성능이 크게 달라져요. 다른 나라 사람들은 해궁하는 방법을 몰라서 우리나라 활을 가져가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고 해요. 이 책은 우리 민족의 오랜 자랑거리인 활을 소재로 해서 우수한 활을 만들어냈던 우리 옛 직업 궁장을 소개하고 있어요. 세상을 구할 활의 재료를 구하러 나선 두봉이와 장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우리 활의 특징과 가치를 알게 됩니다. 아이들은 직접 두봉이와 장이가 되어 활의 재료를 찾는 어려운 과제를 풀어 나가며 우리 활의 재료와 만드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장이가 만든 활이 세상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재료를 찾는 과정에서부터 활이 만들어지기까지 오랜 시간 기다리며 정성을 다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책의 끝부분에는 따로 정보 페이지를 두어 전통 활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궁장’ 이야기를 통해 우리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옛 직업의 가치와 장인 정신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어서 활을 쏘아 검은 해를 떨어뜨려라!”병사들은 일제히 검은 해를 향해 활을 쐈어요.화살을 검은 해에 닿지 못하고 땅으로 떨어졌어요.“두봉아 여러 가지 재료를 단단히 붙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그야 민어 부레로 만든 풀이 최고지!” 두봉이는 닥치는 대로 민어를 잡았어요. “그렇게 많이 잡을 필요는 없어.”장이와 두봉이는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재료를 찾아 산 넘고 물 건너 낯선 곳에 다다랐어요. 그곳에는 물소 한 마리가 송아지와 함께 늠름한 모습으로 서 있었어요.
말문이 빵 터지는 우리 아이 첫 한글+영어 동요 (세이펜 별매)
노란우산 / sam 기획 지음 / 2013.02.28
15,800원 ⟶
14,220
(10% off)
노란우산
유아놀이책
sam 기획 지음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르고 항상 즐겨 부를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한글 동요 10곡, 영어 동요 10곡을 엄선했다. 동요를 따라 부르면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간단한 한글과 영어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세이펜으로 악보의 색을 따라 피아노 건반을 누르면 정확한 피아노음이 나와 아이가 동요를 직접 연주할 수 있다. 아이들이 단순히 동요만 따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통해 악보라는 형태와 음계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접하게 해줌으로써 음악의 여러 가지 어려운 이론들을 신나는 놀이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악보에서 리듬을 제외한 음계만을 나타내어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악보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1. 비행기 2. 우리 집에 왜 왔니 3. 사과 같은 내 얼굴 4. 당신은 누구십니까 5. 생일 축하합니다 6. 똑같아요 7. 작은 별 8. 산토끼 9. 장난감 기차 10. 도깨비 나라 11. ABC Song 12. Bingo 13. Happy Birthday to You 14. Row Row Row Your Boat 15. Are You Sleeping? 16. Ten Little Indians 17. Muffin Man 18. This is the Way 19. London Bridge 20. Twinkle Twinkle Little StarCD와 세이펜으로 동요를 따라 부르며 한글과 영어를 배워요! 세이펜으로 음표와 피아노 건반을 눌러 음감을 익혀요! 무지개색 피아노 건반으로 음과 색을 연결해 상상력을 키워요! 아이가 처음 접하는 동요 책. 이제 단순한 동요 책이 아닌 시각과 청각을 모두 자극하는 새로운 동요 책으로 시작해 보세요. <말문이 빵 터지는 우리 아이 첫 한글+영어 동요>는 이렇게 구성했어요. 첫째, 동요도 배우고 간단한 한글 영어 어휘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르고 항상 즐겨 부를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한글 동요 10곡, 영어 동요 10곡을 엄선했어요. 동요를 따라 부르면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간단한 한글과 영어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했어요. 둘째, 놀이를 통해 음악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아이들이 단순히 동요만 따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통해 악보라는 형태와 음계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접하게 해줌으로써 음악의 여러 가지 어려운 이론들을 신나는 놀이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악보에서 리듬을 제외한 음계만을 나타내어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악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일정한 음계가 일정한 소리를 낸다는 개념을 아이가 스스로 체득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셋째, 음계과 색을 서로 연결시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빨주노초파남보’ 등의 색이 저마다의 고유한 의미와 느낌을 갖고 있듯이, ‘도레미파솔라시도’라는 음도 단순한 음의 높낮이가 아니라 다양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이 노래를 들으며 다양한 상상할 수 있답니다. 넷째, 세이펜으로 동요도 듣고 연주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세이펜을 활용하여 동요의 전곡을 듣거나 두 소절씩 따라 불러 볼 수 있도록 했어요. 또, 아이의 목소리로 녹음된 노래를 들어볼 수도 있도록 녹음과 재생 기능은 물로, 반주를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도록 MR도 나와요. 특히 세이펜으로 악보의 색을 따라 피아노 건반을 누르면 정확한 피아노음이 나와 아이가 동요를 직접 연주할 수 있답니다. 세이펜으로 콕콕! 신 나고 재미있게 동요를 배워요! · 오선지의 음표를 세이펜으로 콕 찍으면 해당 음을 들을 수 있어요. · 음표의 색을 따라 피아노 건반을 누르면 동요를 직접 연주할 수 있어요. · 음표 아이콘을 누르면 동요를 들을 수 있어요. · 가사를 누르면 아이가 쉽게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두 소절씩 들려줘요. · MR 아이콘을 누르면 반주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 녹음 아이콘을 누르면 아이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할 수 있어요. · 재생 아이콘을 누르면 녹음한 아이의 목소리로 동요를 들을 수 있어요.
보림 베스트 보드북 세트 (전4권 + 미니 퍼즐)
보림 / 보림 편집부 엮음 / 2016.02.04
37,000원 ⟶
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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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보림 편집부 엮음
우리 아기의 성장기에 꼭 필요한 베스트셀러 4권을 예쁜 선물 상자에 담아 세트로 구성했다. , , , 로 구성되어 있다.엄마랑 뽀뽀 사과가 쿵! 응가하자, 끙끙 치카치카 하나 둘 사과가 쿵! 미니 퍼즐“사랑하는 우리 아기에게 선물하는 첫 책꾸러미” 보림 베스트 보드북 4종 컬렉션 우리 아기의 성장기에 꼭 필요한 베스트셀러 4권을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예쁜 선물 상자로 만나보세요 “엄마랑 사랑해요” 엄마랑 뽀뽀 l 김동수 지음 엄마랑 뽀뽀하는 아기 동물들의 모습을 보여 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귀염둥이 오리는 연못 위에서, 재롱둥이 거북이는 자갈밭에서, 잠꾸러기 나무늘보는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뽀뽀를 합니다. 동물들마다 뽀뽀하는 모습은 다르지만 한결같이 행복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 대만, 일본, 중국 저작권 수출 · 2011, 2012, 2013, 2015, 2016 북스타트코리아 선정 좋은 책 “친구랑 나눠 먹어요” 시과가 쿵! l 다다 히로시 글·그림, 정근 옮김 어느 날 커다란 사과가 쿵! 하고 떨어졌습니다. 두더지, 개미, 다람쥐, 너구리 들이 하나둘 찾아와 달콤한 사과를 사이좋게 갉아먹습니다. 갑자기 비가 오자 동물들은 모두 사과로 피합니다. 단순하고 경쾌한 진행, 감각적인 표현과 행복한 결말이 아기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 일본도서관협회 권장도서 ·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혼자서도 응가해요” 응가 하자, 끙끙 l 최민오 지음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이 변기에 앉아서 응가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아기가 자연스럽고 흥겹게 배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응가 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하고 외치는 동물들의 익살스런 표정과 자세가 즐거움을 더합니다. · 200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한국의 그림책 100선 ·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 2011, 2013, 2014, 2016 북스타트코리아 선정 좋은 책 “즐겁게 양치질해요” 치카치카 하나 둘 l 최정선 글, 윤봉선 그림 이를 닦는 걸까요? 춤을 추는 걸까요? 다섯 식구가 차례로 등장해 치카치카 이를 닦습니다. 일정한 구도에서 동작과 시선, 표정이 변화하는 장면이 재미있습니다. 앞니, 송곳니, 어금니, 윗니, 아랫니 등 치아를 나타내는 낱말과 치카치카나 오로로로 같은 흉내말도 재치 있습니다. 즐거움을 통한 익숙해지기, 자발적인 이 닦기를 유도하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 2012, 2016 북스타트코리아 선정 좋은 책
디지톨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패트릭 맥도넬 지음, 노은정 옮김 / 2016.07.30
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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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
창작동화
패트릭 맥도넬 지음, 노은정 옮김
스콜라 창작 그림책 시리즈 3권. 테크놀로지가 우리를 어떻게 퇴행시키는지, 원시 소년 디지톨을 통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재미있게 알려준다. 더 나아가 디지털 기기 밖의 진짜 세상의 아름다움을 전해준다. 이 그림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말을 건넨다. “우리 밖에 나가 놀지 않을래?”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2016년), 10대의 인터넷 중독률은 12.5%, 스마트폰 중독률은 29.2%라고 한다. 상당수의 어린이들도 인터넷, 스마트폰의 중독에서 자유로울 수 없거나 잠재적인 중독 상태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디지털 기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읽히면 좋을 그림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인 패트릭 맥도넬 신작 그림책! 디지털 기기에 푹 빠진 우리 아이에게 전하는 그림책! 디지털 기기는 세상을 빠르게 연결해 주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디지털 기기에 푹 빠져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자연이 얼마나 경이롭게 변화하고 있는지,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고 살 때가 많습니다. 대화가 단절된 채, 디지털 기기라는 동굴에 갇혀 살고 있는 듯합니다. 이 그림책은 테크놀로지가 우리를 어떻게 퇴행시키는지, 원시 소년 디지톨을 통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더 나아가 디지털 기기 밖의 진짜 세상의 아름다움을 전해 줍니다. 이 그림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말을 건넵니다. “우리 밖에 나가 놀지 않을래?”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2016년), 10대의 인터넷 중독률은 12.5%, 스마트폰 중독률은 29.2%라고 합니다. 상당수의 어린이들도 인터넷, 스마트폰의 중독에서 자유로울 수 없거나 잠재적인 중독 상태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읽히면 좋을 그림책입니다! 태블릿 컴퓨터 모양의 독창적인 그림책! 태블릿 컴퓨터 모양을 한 그림책입니다. 크기도 태블릿 컴퓨터와 유사합니다. 표지는 보드북 표지처럼 두껍고, 모서리는 둥글게 재단했습니다. 뒤표지는 메탈 느낌이 나는 색으로 인쇄했습니다. 나만의 태블릿 컴퓨터가 생긴 느낌이 들 것입니다. 홈버튼을 누르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배터리가 소모되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표시, 이모티콘 등 디테일한 장치들이 태블릿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원시 소년 디지톨이 동굴에 콕 박혀 디지털 기기에 빠져 있을 때는 검은 테두리에 그림을 가두어 태블릿 컴퓨터로 전자책을 읽는 듯합니다. 그러나 태블릿 컴퓨터를 끄면, 검은 테두리는 사라지고 시원하고 아름다운 현실 세계로 이어집니다. 이 그림책은 태블릿 컴퓨터라는 동굴 밖으로 나와 신기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날 수 있게 어린이 독자들을 부드럽게 이끌어 줍니다. 작가 패트릭 맥도넬, 단순하고 부드러운 그림에 강렬한 메시지를 담다! 패트릭 맥도넬은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간결한 선과 색, 단순한 동작으로 이야기를 생동감 있고 사랑스럽게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아냅니다. 이 그림책 <디지톨 ; 동굴 콕! 원시 소년>에는 작가의 장점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배경인 원시 시대, 주인공인 원시 소년 디지톨 그리고 디지톨의 부모님, 공룡 친구 래리 등 유머러스한 설정들은 작가의 만화적 상상력에서 기인합니다. 원시 시대에 인터넷이? 동굴 속에 와이파이가? 원시 시대와 테크놀로지 세계를 유쾌하게 엮어 낸 작가의 기발한 솜씨는 독자들을 즐겁게 해 줍니다. 그리고 디지털 기기가 우리의 삶에 미친 변화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단순한 그림, 부드러운 색감, 유쾌한 리듬감, 깊이 있는 메시지가 잘 어우러져 있는 그림책입니다. 원시 시대에 인터넷이? 원시 시대와 테크놀로지 세계의 유쾌한 만남! 디지톨은 동굴에 사는 원시 소년입니다. 태블릿 컴퓨터, 스마트폰, 비디오 게임에 푹 빠져 있습니다. 동굴에 콕 박혀서 꼼짝을 안 합니다. 친구들과 놀지도 않고, 하는 말이라곤 “우가”가 전부입니다. 동굴 밖 세상이 어떤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디지톨이 게임기와 스마트폰을 그만하게 하려고 별별 일을 다 해 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누가 디지톨을 동굴 밖 진짜 세상으로 나오게 할 수 있을까요?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신나는 한글캠프 4
푸른잔디 / 푸른잔디 편집부 엮음 / 2014.12.17
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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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잔디
유아학습책
푸른잔디 편집부 엮음
가~하 낱말 쓰기 가~기 나~니 다~디 라~리 마~미 바~비 사~시 낱말 쓰기 사자와 생쥐 해와 바람
뽀롱뽀롱 뽀로로 신나는 놀이책 5
키즈아이콘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2010.06.10
5,000원 ⟶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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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유아학습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깔깔 간지럼 놀이 (보드북)
웅진주니어 / 기무라 유이치 지음 / 2017.12.15
11,000원 ⟶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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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유아놀이책
기무라 유이치 지음
1996년부터 줄곧 아기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보드북 판. 는 그런 아기에게 즐거운 간지럼 놀이를 알려 주고, 엄마와의 일상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이다. 다슬이는 동물 친구들에게 살금살금 다가가 간지럼을 태운다. 간지럼 때문에 한바탕 웃음 소동이 벌어지고, 이제 동물 친구들의 차례가 되었다. 모두 함께 다슬이에게 살금살금 다가가자 다슬이는 엄마한테 도망치는데……. 즐거운 간지럼 놀이는 어떻게 끝이 날까?1996년부터 줄곧 아기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베스트셀러 시리즈가 보드북으로 돌아왔어요! 시리즈는 늑대와 염소의 우정 이야기 로 유명한 기무라 유이치 작가가 특유의 독특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만들어낸 책으로, 일본에서는 1988년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1,100만 부를 판매해 온 아기책의 고전이자 필독서이지요. 한국에서도 아기들의 실제 생활을 다룬 유쾌한 이야기와 다양한 모양의 책장을 넘기고 펼치는 재미, 그 안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생활 습관 교육이라는 매력적인 주제로, 199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아기와 엄마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아 왔습니다. 그런 시리즈가 드디어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보드북으로 재탄생해서 돌아왔습니다. 책장이 두껍고 모서리가 동그란 보드북이기에 아기 혼자 책을 보아도 걱정 없습니다. 재미와 주제는 여전히 알차고, 내구성과 안정성 모두 충족시킨 아기용 보드북 시리즈입니다. 일상의 매 순간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아기가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기까지 하루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루 세끼 밥을 챙겨 먹고, 이를 닦고, 화장실에 가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옷을 갈아입고, 쿨쿨 잠이 듭니다. 이런 생활은 어른들에게는 특별하지 않은 일상이지만, 아기에게는 매 순간 처음 겪는 특별한 일이지요. 때로는 신기하고 때로는 어색한 생활 습관을 매일매일 반복해 나가며 아기는 성장합니다. 는 그런 아기에게 즐거운 간지럼 놀이를 알려 주고, 엄마와의 일상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다슬이는 동물 친구들에게 살금살금 다가가 간지럼을 태웁니다. 간지럼 때문에 한바탕 웃음 소동이 벌어지고, 이제 동물 친구들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모두 함께 다슬이에게 살금살금 다가가자 다슬이는 엄마한테 도망치는데……. 즐거운 간지럼 놀이는 어떻게 끝이 날까요? 자기 신체에 관심을 가지고 놀이를 즐기기 시작한 아기에게 를 선물해 주세요. 가족과 더 친밀하게 하고 아기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돕는 든든한 친구가 될 거예요. 즐거운 놀이로 아기들의 생활 습관을 탄탄하게 잡아 주는 아기책의 기본서! 0~3세는 아기들이 급격한 신체 발달을 통해 한 단계 큰 성장을 이루는 시기입니다. 첫 걸음을 떼고, 이가 나면서 밥을 먹기 시작하고, 말을 배우고, 배변 훈련을 통해 기저귀를 떼는 등 놀라운 발달을 이루지요. 아기들은 이 시기에 성장하며 가져야 할 기본 생활 습관을 형성합니다. 시리즈는 이 결정적 시기를 처음 겪는 아기들에게 기본 생활 습관을 알려 주고, 성장 과정에서 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장을 펼치면 즐거운 다섯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강아지 멍멍이, 고양이 야옹이, 병아리 삐악이, 아기 공룡 돌돌이, 다슬이, 이 다섯 친구들은 매일매일 즐겁게 놀며 식사, 배변, 목욕, 인사 등 아기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대신해 보여 주지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친구들은 꾸벅 인사를 하기도 하고, 접시 위의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옷을 갈아입기도 하고, 간지럼을 타며 깔깔 웃기도 하지요. 때로는 본보기가 되고, 때로는 자신감을 주는 이들을 보면서 아기는 다섯 친구들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됩니다. 친구들의 반복되는 즐거운 놀이에 아기는 깔깔 웃으며 놀이의 재미에 풍덩 빠지고, 즐겁게 생활 습관 연습도 반복하게 되지요. 시리즈는 즐거운 놀이로 아기들의 생활 습관을 탄탄하게 잡아 줍니다. 아기의 신체적 성장과 사회적 성장, 두 가지 모두를 돕는 알찬 그림책입니다.
내 곰인형 어디 있어
웅진주니어 / 제즈 앨버로우 글·그림 / 200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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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제즈 앨버로우 글·그림
곰 인형을 찾아 떠나는 콩이의 숲 속 모험 이야기. 콩이는 숲 속에서 애지중지하던 곰인형을 그만 잃어버렸다. 숲 속은 어둡고 무서운데다 으시시한 이상한 소리까지 들린다. 고생 끝에 인형을 찾지만 곰돌이는 커져서 예전처럼 콩이가 안아 줄 수도 없고, 침대에 같이 누울 수도 없게 되었다. 이 때 어디선가 우는 소리가 들린다. \"너 어쩌다 이렇게 콩알만해진 거야? 너무 작아서 안을 수도 쓰다듬을 수도 없잖아.\" 그러더니 작은 곰 인형을 안고 있는 커다란 곰이 나타난다. 콩이와 큰 곰은 서로의 인형을 가지고 있었던 것. 낯선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잡아내고 있으며, 또한 그 낯선 것을 낯설지 않게 하는 이야기의 구조가 매력적이다. 너무나 커다란 곰과 작은 콩이와 대비를 분명히 보여주는 시각적인 효과는 그림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며느리와 벼 이삭
한솔수북 / 강무지 지음, 신민재 그림 / 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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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창작동화
강무지 지음, 신민재 그림
보잘것없는 벼 이삭으로 커다란 결과를 일궈 내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옛이야기. 한 할아버지가 세 며느리한테 벼 이삭을 하나씩 주고는 삼 년이 지나 벼 이삭으로 무엇을 했는지 며느리들한테 묻는데... 맏며느리는 벼 이삭에 매달린 낟알을 한 알 한 알 까서 한 알도 안 흘리고 저녁밥을 지어 먹었다고 하고, 둘째 며느리는 처마 밑에 그대로 매달아 두었다고 한 반면 막내며느리는 벼 이삭으로 누렁소를 만든다. 막내며느리는 어떻게 이삭으로 소를 만들었을까? 하찮고 작은 것이라도 지혜롭게 잘 쓰면 커다란 수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막내 며느리의 지혜가 돋보인다. 또한 함께 어울려 사는 방법, 욕심 부리지 않고 나누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01_삶의 지혜를 주는 옛이야기 옛이야기 속에는 우리 조상들이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서로서로 깨우치고 깨친 소중한 가르침이 있습니다. 함께 어울려 사는 방법, 욕심 부리지 않고 나누는 마음,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생활, 착하게 살아가야 복을 받는다는 진리 들이 이야기 속에 녹아 있지요. 그래서 아이들은 옛이야기를 들으면서 교훈을 얻고 스스로 바르게 살아가는 법과 삶의 지혜를 자연스럽게 얻게 됩니다. 수북수북 옛이야기의 두 번째 그림책 ≪며느리와 벼 이삭≫은 보잘것없는 벼 이삭으로 커다란 결과를 일궈 내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02_함께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 "옛다. 보잘것없어 보이는 벼 이삭이지만, 다 쓸모가 있느니라. 너희 나름대로 한번 써 보려무나." 할아버지는 세 며느리한테 벼 이삭을 하나씩 줍니다. 삼 년이 지나 벼 이삭으로 무엇을 했는지 며느리들한테 묻지요. 맏며느리는 벼 이삭에 매달린 낟알을 한 알 한 알 까서 한 알도 안 흘리고 저녁밥을 지어 먹었다고 하고, 둘째 며느리는 처마 밑에 그대로 매달아 두었다고 합니다. 막내며느리는 벼 이삭이 커다란 누렁소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벼 이삭이 참새 되고, 참새가 달걀 되고, 달걀이 병아리 되고, 병아리가 암탉 되고, 암탉이 돼지 되고, 돼지가 송아지 되고, 송아지가 커다란 누렁소가 되고……, 아무리 하찮고 작은 것이라도 지혜롭게 잘 쓰면 커다란 수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막내 며느리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또한 맏며느리와 둘째 며느리 또한 보잘것없는 벼 이삭을 저마다 소중히 여긴 마음은 칭찬받을 만합니다. 서로 경쟁하여 이기려는 마음 보다는 더불어 함께 살아 가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옛이야기입니다. 03_ 말맛이 살아 있는 글과 깔끔한 콜라주 기법 그림 벼 이삭이 커다란 누렁소가 되기까지를 빠르고 흥겹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글맛이 살아있어, 쉽게 이야기로 빠져 들게 합니다. 이야기만큼 그림 또한 재미있습니다. 여러 가지 종이와 재료를 붙이고, 연필로 그려 채색했지만 군더더기가 없어 보이는 깔끔한 그림이 돋보입니다.
토끼와 자라
계림닷컴 / 홍건국 지음, 김복태 그림 / 200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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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닷컴
창작동화
홍건국 지음, 김복태 그림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우리 전래동화를 가려내어 '별하나 책하나' 시리즈 20권에 담았다. , 등의 옛이야기를 정다운 입말체의 문장과 깔끔한 일러스트로 만난다. '별하나 책하나' 시리즈 세계 명작동화 편 20권도 같이 출간되었다.
할아버지의 붉은 뺨
웅진주니어 / 하인츠 야니쉬 지음, 얄료샤 블라우 그림, 박민수 옮김 / 20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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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하인츠 야니쉬 지음, 얄료샤 블라우 그림, 박민수 옮김
어린 소년이 흔들의자에 앉아 잇는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굉장한 이야기보따리를 가진 할아버지는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시간이 흘러 손자와 할아버지는 서서히 작별하지만,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진심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자신의 멋진 경험담이나 재미있는 일화가 아니다. 할아버지는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삶에 대한 희망과 여유를 잃지 말라고 말한다. 2006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라가치상 수상작이다. 알료샤 블라우의 수채화는 어두운 톤의 색조가 은은한 빛을 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아이에서 백발의 노인으로 변해가는 할아버지의 모습, 흥미진진한 삶을 살아온 할아버지의 모습을 시적으로 표현해낸 일러스트와 공책에 끼적거린 듯한 스케치가 어우러져 이야기의 환상성을 한층 더한다.♠ 내 용 주인공에게는 뺨이 붉은 할아버지가 있다. 할아버지는 어릴 적 겪은 많은 경험을 얘기해 주는데, 들으면 모두 진짜 있었던 일인 것 같다. 서랍을 가득 채운 물이 바다로 가고 싶어 오래 머물지 않았다는 이야기, 벌꿀 케이크를 먹었는데 그 단내가 어찌나 풍겼던지 일주일 내내 꿀벌 한 마리가 할아버지를 쫓아다녔다는 이야기. 또 배 속의 빨간 버튼을 찾아 눌렀는데 귓속에서 빨간 불꽃이 튀어나왔고, 축구를 하다가는 공을 하늘 높이 차 올려 비구름을 맞췄는데, 비가 억수로 쏟아져 축구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 등이다. 할아버지가 너무 늙고 지쳐 보여서 가끔 그런 이야기들이 믿기지 않기도 하지만, 주인공은 할아버지가 옛날에 그랬다고 하면 그런 거라고 믿는다. 또 할아버지는 숲속을 거닐다 날개 한 쌍을 발견하기도 하고, 이웃마을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강 위에 다리 하나를 놓기도 했다. 겨울산에 갔다가 눈사나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전쟁 중에는 낙하산을 타고 뛰어 내려 바로 고향집 흔들의자 위로 내려앉았다고 한다. 그리고 동굴에서 신기한 동물을 찾아냈지만 그들이 편하게 살 수 있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언젠가는 너무 피곤해 스물일곱 날을 꼬박 자며 꿈속에서 세계일주를 했다고 한다.(어쩌면 할아버지는 스물일곱 날을 아파서 누워 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여든 살이 지나고부터 할아버지는 등 뒤에 무엇을 숨겼는지 다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창백해졌다. 이제 할아버지는 곁에 있어도 찾기 어려울 정도다. 사람들은 할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셨다고 하지만 여전히 할아버지는 내 곁에서 이야기들을 하나씩 들려주신다. ♠ 특 징 1. 현실에 저항하고 판타지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 에서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과연 진짜일까 의심도 되고, 조금 허무맹랑하기도 하다. 하지만 손자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세상 그 어떤 이야기보다 재미있고 진지하게 듣는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진심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자신의 멋진 경험담이나 재미있는 일화가 아니다. 할아버지는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삶에 대한 희망과 여유를 잃지 말라고 손자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작가는 독자들에게 어렵고 힘든 현실에서 만나는 감동적인 판타지, 할아버지와 손자 이야기를 통해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현실에 저항하고 판타지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책 마지막에 있는 헌사처럼 현실에서 판타지를 만나려면, 즉 뺨이 붉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려면, 독자에게는 삶에 따뜻한 시선과 기적(판타지)이 가능하다고 믿는 여유로운 마음만 있으면 된다. 2. 뺨이 붉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 불과 몇 십 년 전만 해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려주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그림책, 동화책이나 다름없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려주던 이야기에는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살아온 경험과 손자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인지 가끔 부모와 자식보다 조부모와 손자의 관계가 더 애틋하고 강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어른보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의 손자들에게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추억을 갖기란 쉽지 않다. 점차 가족 특히 조부모와의 관계가 소홀해지고 있는 요즘,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손자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뺨이 붉은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신비롭고 흥미진진하다. 벌꿀케이크이나 사탕처럼 달콤하기도 하고, 숲속에서 우연히 주운 날개처럼 환상적이기도 하다. 가끔 전쟁과 같은 엄청난 일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그 끔찍한 순간도 할아버지의 이야기 속에서는 낙하산을 타고 무작정 고향집 흔들의자로 뛰어내리는 흥미진진한 사건이 된다. '할아버지의 붉은 뺨'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할아버지의 뺨은 점점 붉어지고, 손자의 뺨도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홍조를 띈다. 손자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그렇게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라는 생각과 왠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앞으로 자신이 겪어야 될, 미지의 시간을 예고한다는 느낌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할아버지와 손자와의 공간은 이렇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것이다. 때로는 허풍 같고, 때로는 넋두리 같은 할아버지 이야기를 통해 할아버지와 손자는 교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조금 주의 깊게 책을 본다면, 첫 장면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손자의 뺨이 점점 붉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이 책을 보게 될 수많은 손자?손녀(독자)들도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뺨이 붉어지지 않을까 기대한다. 3. 세계 최고의 그림책 상, '라가치상' 수상작 매년 봄, 유럽 예술과 학문의 중심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Bologna Children's Book Fair)이 개최된다. 특히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는 어린이 출판물이 서구 중심의 획일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각 민족의 전통 속에 숨어 있는 독자적인 문화와 이미지를 되살리려는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부대행사 중 하나로 세계 아동 그림 작가들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를 열어 전세계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을 초대, 전시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작가와 작품 등 중에서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세계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전 세계 수백여 출판사에서 참가하는 이 도서전에서는 볼로냐 라가치상(Bologna Ragazzi Award)과 볼로냐 뉴미디어상을 제정, 시상하고 있다. 출품작 중 작품성이 우수한 책에 주어지는 볼로냐 라가치상은 픽션과 논픽션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은 2006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픽션 부문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올해는 전 세계 40개국 2500여 작품이 출품되었는데, 그 중 이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것이다. 또한 2006년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상 그림책 부문 후보작으로도 선정되어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4. 시적인 일러스트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림을 그린 얄료샤 블라우의 수채화는 어두운 톤의 색조가 은은한 빛을 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할아버지의 모습은 아이에서 백발의 노인으로 점점 변한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언제나 같은 옷을 입고 있고, 언제나 뺨은 붉다. 흥미진진한 풍경을 지나듯 삶을 살아온 활동적이고 세심했던 할아버지의 모습을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잘 적어 놓은 공책을 펼치는 느낌이 든다. 어쩌면 한 소년이 '우리 할아버지'라는 작문 숙제를 받아서 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공책에 쓴 것 같기도 하다. 공책 느낌의 본문 디자인과 직접 적은 것 같은 손 글씨, 끼적거린 듯한 그림 낙서들이 그런 느낌을 더한다. 낙서 같은 그림은 소년이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서 떠올렸던 이미지를 재현해 보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화면을 가득 채운 일러스트와 간결한 글이 잘 어우러져서 언어적으로나 시각적으로 아주 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림은 이야기의 가치 그리고 현실 세계를 뛰어 넘는 상상의 힘을 아름답고 조화롭게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글과 그림의 완벽한 조화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감동적인 이야기에서 재치와 온기가 느껴지게 한다.
달라서 좋아요!
대교출판 / 후세 야스코 글, 그림, 김향금 옮김 / 200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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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창작동화
후세 야스코 글, 그림, 김향금 옮김
서로 너무나도 다른 동그라미와 세모가 만났어요. 각자의 부족한 면을 보완해 주면서 서로의 좋은 점을 알게 되는 동그라미와 세모 이야기를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게 되고 “달라서 좋아요.”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지옥에 간 심술쟁이
바우솔 / 바우솔 편집부 엮음, 임향한 그림 / 200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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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솔
창작동화
바우솔 편집부 엮음, 임향한 그림
우리 입말의 재미와 교훈이 담긴 옛이야기 4편을 담은 그림책. '지옥에 간 심술쟁이', '벼룩과 농부', '요술 맷돌', '송아지를 바치고 무를 받은 욕심쟁이' 등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옛이야기가 실렸다. 우리 옛이야기를 들으며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엿보고 재치와 해학을 잘 표현한 그림도 감상할 수 있다. 표제작 '지옥에 간 심술쟁이'에서 남을 골탕먹이기 좋아하는 심술쟁이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나쁜 짓만 골라 한다. 어느 날 이 심술쟁이는 마을 우물에 오물을 퍼 붓고는, 그것을 들여다보다가 그만 우물에 빠져버리고 만다. 저승에 간 심술쟁이는 염라대왕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는데, 여전히 거짓말에 심술을 부린다.1. 지옥에 간 심술쟁이 2. 벼룩과 농부 3. 요술 맷돌 4. 송아지를 바치고 무를 받은 욕심쟁이◀ 책 내용 소개 우리 입말의 재미와 교훈이 담긴 옛이야기 4편 질경이 옛이야기 그림책 2권 「지옥에 간 심술쟁이」에는 「벼룩과 농부 」 「요술 맷돌 」「송아지를 바치고 무를 받은 욕심쟁이」 등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옛이야기 4편이 실려 있습니다. * < 지옥에 간 심술쟁이 > 남을 골탕먹이기 좋아하는 심술쟁이가 있었는데 마을을 돌아다니며 나쁜 짓만 골라서 했지요. 어느 날 이 심술쟁이가 마을 우물에다 오물을 퍼 붓고는 들여다보다가 풍덩 빠졌어요. 저승에 간 심술쟁이는 염라대왕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었는데, 또 거짓말을 하고 심술을 부린 심술쟁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 벼룩과 농부 > 옛날에 일하기 싫어하는 게으름뱅이 농부가 살았는데, 틈만 나면 드러눕는 것이 일이었지요. 늙은 어미가 일 좀 하라 하면 그 때 뿐이였지요. 어느 날 집 안에 있던 벼룩 한 마리가 등을 깨물었는데 농부는 잠이 확 달아나서 어떻게든 벼룩을 잡아야겠다고 결심했지요. 그리고는 부엌으로 달려가 아궁이에서 불씨를 가져왔는데..... * 옛날에 한 임금님이 요술 맷돌을 가지고 있었는데, 임금님은 백성들이 가뭄이나 홍수로 고생하면 곡식이 나오게 해서 나라를 아주 잘 다스렸대요. 그러던 어느 날, 도둑이 맷돌을 훔쳐 달아나서 바다로 가서 " 나오너라, 소금!"을 외쳤는데 맷돌을 멈추게 하는 주문을 잊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 < 송아지를 바치고 무를 받은 욕심쟁이 > 어느 고을에 무 농사를 짓는 농부가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신기한 무를 고을 사또에게 바쳤어요. 사또는 농부의 선물을 기쁘게 받고는 그 보답으로 송아지를 주었지요. 농부가 무를 바치고 송아지를 얻었다는 소문이 곳곳으로 퍼지자 같은 고을에 사는 욕심쟁이도 자기도 큰 선물을 받기위해 그동안 고이 길러 온 송아지를 사또에게 바쳤어요. 그 욕심쟁이에게도 사또가 선물을 주었는데, 무엇이었을까요? 이 책에 나오는 옛이야기 4편은 아이들에게 우리 입말의 재미를 느끼게 하고 옛 이야기에 숨어 있는 교훈들까지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도와줍니다. 재치와 해학, 지혜와 감동을 전하는 옛이야기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양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동물들은 왜 옷을 입지 않아요?
지양어린이 / 론 바레트 그림, 주디 바레트 글, 정경임 옮김 / 200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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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어린이
창작동화
론 바레트 그림, 주디 바레트 글, 정경임 옮김
"동물들은 왜 옷을 입지 않아요?" 아이가 이런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이야기해 주어야 할까? 이 책은 참으로 현명하게도 "동물들에게는 옷이 필요하지 않아. 털과 가죽이 있으니까."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만, 동물들이 옷을 입으면 얼마나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는지를 알려 줄 뿐이다. 가시두더지가 옷을 입는다면, 낙타가 옷을 입는다면, 뱀이 옷을 입는다면, 생쥐가 모자를 쓴다면, 기린이 넥타이를 한다면, 캥거루가 옷을 입는다면, 암탉이 옷을 입는다면... 이런 상상들이 즐겁게 이어진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옷을 입는다는 것이 인간의 특징임을 파악하게 된다. 을 쓰고 그린 쥬디 바레트와 론 바레트 부부의 그림책. 어린이의 시선을 확 잡아끄는 큼직한 글씨는 유아가 책에 집중하도록 도와주고, 화면을 가득 채우는 재미있는 동물 그림이 페이지마다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스티커 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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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놀이북이다.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도 길러준다.전국 대회에서 활약한 강산은 스페인의 명문 클럽 BC솔에 스카우트 되어 스페인으로 갈 결심을 하게 된다. 세계를 무대로 한 강산과 친구들의 월드 리그 도전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월드 리그 출전권을 얻기 위해서는 유럽 리그에서 승리해야 하는데... 과연 강산은 BC솔을 월드 리그로 이끌 수 있을 것 인가! 그리고 세계의 강호들을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인가! 세계 정상을 노리는 강산의 격전과 성장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놀이북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칠놀이와 스티커 놀이를 한번에! 타사의 색칠놀이와 달리 학산문화사의 색칠놀이는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줘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도 길러줍니다.
(인성교육동화 13) 산타도 선물이 필요해
글뿌리 / 이오나 키리치 타지오티 글, 류일윤 옮김 /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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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뿌리
창작동화
이오나 키리치 타지오티 글, 류일윤 옮김
산타 할아버지는 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생각에 마음이 들떠 있습니다. 해야 할 일도 매우 많지요.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줄 선물을 포장하고, 썰매도 손봐야 하고... 그리고 일 년에 딱 한 번 입는 빨간 산타복도 준비해야 한답니다. 그런데... 양말과 셔츠, 긴 모자, 그리고 외투와 바지까지 세탁기에서 꺼낸 옷들이 모두 조그맣게 줄어들어 버렸어요! 이 동화의 원제는 \'산타의 빨래\'입니다. 빨래를 하다 산타복이 줄어들어서 발을 동동 구르는 산타에게 전 세계 어린이들이 선물을 보내 주어 산타도 선물 받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선물을 받는 것에만 익숙한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큰 생각과 마음을 가지게 해줍니다.
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지구
보림 / 안소피 보만, 피에릭 그라비우 (지은이), 디디에 발리세빅 (그림), 박대진 (옮긴이)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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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보림
유아놀이책
안소피 보만, 피에릭 그라비우 (지은이), 디디에 발리세빅 (그림), 박대진 (옮긴이)
땅속 깊은 곳부터 하늘 너머 우주까지, 아주 오래전 지구의 역사부터 미래의 에너지까지 탐구한다. 지구와 우주, 지구의 운동, 물의 순환, 날씨와 기후, 천연자원 등 주제별로 지구과학의 모든 주제를 다룬다. 45개의 플랩, 휠, 탭과 초대형 팝업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행성 지구의 무한한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플랩을 들추어’ 반으로 가른 지구의 내부를 들여다보자. ‘탭을 잡아당겨’ 에베레스트산을 만들고 대륙판의 원리를 이해해 보고, ‘팝업을 세워’ 우리가 하늘에서 보는 구름들의 이름을 알아보자. ‘접힌 책장을 열면’ 지구의 35억년 역사가 여러분 눈앞에 좌르륵 펼쳐진다. 손으로 직접 열고, 돌리고, 당기고, 움직이며, 지구 구석구석을 배우고 탐험해 보자.우리의 행성, 지구 지구의 운동 화산 과거에서 현재로 풍경의 변화 물의 순환 하늘, 구름, 날씨 지구의 기후 천연자원45개 플랩으로 만나는 어린이를 위한 완벽한 지구 안내서! 우리의 여행은 땅속 깊은 곳부터 하늘 너머 우주까지 이어지고, 아주 오래전 지구의 역사부터 미래의 에너지까지 탐구해요. 지구와 우주, 지구의 운동, 물의 순환, 날씨와 기후, 천연자원 등 주제별로 지구과학의 모든 주제를 다룹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만지며, 지구 구석구석을 여행해요. 45개의 플랩, 휠, 탭과 초대형 팝업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행성 지구의 무한한 매력을 경험해 보세요. “이 책은 플랩, 잡아당기는 탭, 크고 작은 팝업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행성의 안과 밖, 대기권, 생물권, 지구 물리학을 특별한 방식으로 살펴보게 해 준다.” - 커커스 리뷰 내 손으로 움직이는 “무브무브” 플랩북 ‘플랩을 들추어’ 반으로 가른 지구의 내부를 들여다보세요. ‘탭을 잡아당겨’ 에베레스트산을 만들고 대륙판의 원리를 이해해 봐요. ‘팝업을 세워’ 우리가 하늘에서 보는 구름들의 이름을 알아보세요. ‘접힌 책장을 열면’ 지구의 35억년 역사가 여러분 눈앞에 좌르륵 펼쳐진답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열고, 돌리고, 당기고, 움직이며, 지구 구석구석을 배우고 탐험해 보세요. 그림책 한 권에 담은 지구의 모든 것 지구 주변에는 어떤 행성들이 있을까요? 낮과 밤은 왜 생기는 걸까요? 우리가 딛고 서 있는 땅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화산은 왜 폭발하고 하늘에서 비와 눈은 왜 내릴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지구에 대한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을 이 한 권의 책 속에서 찾아보세요.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지구가 살아 있는 경이로운 생명이라는 걸 느끼게 될 거예요. ▶ 그림책으로 만나는 커다란 세상 무브무브 플랩북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 속에는 사실 놀랍도록 비범한 현장이 숨어 있어요. 방대하고 세세한 세상을 쉽고 재미있는 플랩북으로 만나 보세요. '무브무브 플랩북' 시리즈는 어린이의 호기심과 탐구심, 모험심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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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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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의 첫 크리스마스
책읽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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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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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팝콘 (알라딘 어나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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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2 : 공룡과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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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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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켈리의 신비마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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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34 :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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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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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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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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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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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소년 하나코 군 22 (트리플 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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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딥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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