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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홈스쿨 만 3세 세트 (전10권)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3.11
30,000원 ⟶ 27,000(10% off)

삼성출판사유아학습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만2세부터 만4세까지, 아이의 발달과정과 흥미를 반영한 주제로 치밀하게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1주일에 한 권씩 쉽고 간편하게, 10주면 달라진다. 책을 보는 것도, 앉아있는 것도 어려운 아이들도 집중시키는 재미있고 다양한 문제 유형만으로 구성했다.1. 1-10까지 수 세기 2. 1-10까지 수의 양 3. 1-10까지 수 쓰기 4. 1-10까지 수의 크기 5. 1-20까지 수 세기 6. 1-20까지 수의 양 7. 1-20까지 수 쓰기 8. 여러 가지 도형, 색깔 9. 모양 분류, 색깔 분류, 속성 분류 10. 순서 수, 공간, AB 규칙<수학 홈스쿨>과 함께 하는 홈스쿨 성공 비법 3가지! 'Step by Step' 단계별 학습 'Step by Step'(단계별로 하나씩)이라는 슬로건 하에 연령별, 단계별로 학습하세요. <수학 홈스쿨>은 만2세부터 만4세까지 아이의 발달과정과 흥미를 반영한 주제로 치밀하게 커리큘럼을 설계했어요. 1주일에 한 권씩 쉽고 간편하게, 10주면 달라집니다. 아이 스스로 풀어요. 홈스쿨은 아이 스스로 풀고 알아서 공부해야 성공합니다. 책을 보는 것도, 앉아있는 것도 어려운 아이들도 집중시키는 재미있고 다양한 문제 유형만으로 구성했어요. 이제 아이가 놀이처럼 스스로 풀고 스스로 집중하게 하세요. 끝낼 때마다 실력 쌓기! 홈스쿨 성공의 마지막 비결은 꾸준함! 한 권, 두 권 끝낼 때마다 쌓이는 성취감이 아이의 자신감을 이끌어내요. 한 권 한 권 끝내며 꾸준히 학습하다보면 어느 새 연령별 수학 마스터! <수학 홈스쿨> 내지 미리보기 학습 효과를 높이는 인터페이스 간결한 지시문으로 아이가 문제를 쉽게 이해해요. 한눈에 문제가 들어오는 인터페이스의 디자인과 선명한 일러스트로 이해를 높여요. 놀이처럼 학습하는 다양한 활동 따라 쓰기,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숨은 그림 찾기까지. 한 장씩 놀이처럼 공부하며 저절로 수학을 익혀요. 학습효과를 높이는 디테일 아이 손에 딱 맞게 연령별로 스티커 크기를 설계하고, 손 힘이 약한 아이도 술술 잘 쓸 수 있는 고급 용지를 선택했어요. 세계 각국의 일러스트레이터들과 협업한 그림은 아이의 눈을 사로잡죠. 책 뒤에 포함된 상장으로 성취감을 높여요.


형보다 커지고 싶어
비룡소 / 스티븐 켈로그 글, 그림, 조세현 역 / 2008.04.23
8,500원 ⟶ 7,65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스티븐 켈로그 글, 그림, 조세현 역
형제간의 갈등을 즐거운 상상과 웃음으로 풀어가는 유쾌한 그림책 요즘은 예전만큼 형제간 서열에 대해 엄격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형, 누나를 따라 다니는 동생의 시샘과 그로 말미암은 다툼은 잦게 일어난다. 동생은 형이 하는 것은 무엇이든 똑같이 하고 똑같이 가지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동생’이라면 한번 쯤 겪고 넘어갈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상상’으로 풀어 간다. 누구나 쉽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에 동화 속 아이의 심리 묘사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 작가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부딪히게 되는 갈등을 현실과 상상의 대비를 통해 ‘넌 형보다 못난 게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성장하는 단계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도와준다. 이 책은 다채로운 색을 사용하지 않고도 얇은 펜 선을 통해 인물의 표정과 동선을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 “넌 형보다 못난 게 아니야.” 『형보다 커지고 싶어』의 주인공인 동생 헨리가 보기에 형 마틴은 모든 것에 특권을 가진 것 같다. 행진 놀이를 할 때 형은 큰 사람이 맨 앞에 서고, 작은 사람은 맨 뒤에 서는 거라고 말한다. 또한 케이크를 먹을 때도 가장 큰 사람이 가장 큰 조각을 먹는 거라고 말한다. 결국 헨리는 사과를 먹으면 키가 큰다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해 내고 사과를 다 먹어 치운다. ‘동생’이라면 한번 쯤 겪고 넘어갈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상상’으로 풀어 간다. 설교가 아닌 유머와 위트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데 유머와 위트는 그림 속에 잘 녹아 있고, 그 그림은 곧 동생 헨리의 소망을 표현해 낸다. 따라서 이 책은 ‘동생’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 주고, ‘형’은 동생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아이는 헨리와 공감할 수 있고 감정을 이입하여 자기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작가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부딪히게 되는 이러한 갈등을 현실과 상상의 대비를 통해 ‘넌 형보다 못난 게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성장하는 단계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도와준다. ■ 익살스럽고 생동감 가득한 만화 같은 그림 그림에서는 다채로운 색을 사용하지 않고도 얇은 펜 선을 통해 인물의 표정과 동선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익살스럽고 생동감 가득한 표정은 빠른 이야기 전개와 어우러져 마치 만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전해 준다. 또한 각 컷으로 분할된 그림과 마틴과 헨리의 머릿속에서 퐁퐁 떠오르는 상상 장면들도 그러한 느낌을 더해 준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주인공 외의 인물들과 배경, 그리고 소품들까지 세밀하게 표현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헨리를 따라 다니는 작은 고양이의 동작과 표정까지 말이다. 그래서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키득키득 웃음이 나는 유쾌한 동화다.


진짜 같은 곤충 종이접기 도감
은하수미디어 / 이타미시 곤충관 엮음 / 2014.06.20
9,500원 ⟶ 8,550(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이타미시 곤충관 엮음
일본 이타미시에 있는 ‘이타미시 곤충관’이라는 곤충 박물관에서 약 20년에 걸쳐 열린 곤충 종이접기 수업 가운데 특히 인기 있는 작품 14종을 모아 담았다. 도감 부분에는 곤충에 대한 사진 자료와 설명을 정리해 두었고, 종이접기 작품 부분에는 종이접기 작가가 직접 쓴 작품의 설명과 함께 종이접기 방법을 실었다. 스스로 색종이를 고르고 종이접기 작품을 완성하는 동안 미적 감각과 창의력이 향상된다.책을 보는 모든 분께 이 책은 이렇게 이용하세요 기호 보는 법 접기의 기본 기본적인 접기 방법 ‘기본형’ 만들기 곤충 종이접기 작품집 공벌레 사슴벌레 고추잠자리 장수풍뎅이 방울벌레 장수풍뎅이 애벌레 집게벌레 코카서스장수풍뎅이 사마귀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물장군 청띠제비나비 무당벌레 아에아쿠스뒷노랑금단제비나비 곤충의 생김새와 몸의 구조 곤충을 관찰해 보세요 곤충의 몸아이들의 손재주를 키워주고 창의력을 길러주는 종이접기 책! 종이접기는 손가락의 활발한 운동을 통해 두뇌 발달을 돕는 유익한 두뇌계발 놀이입니다. 종이 한 장으로 언제든지 손쉽게 시작할 수 있어서 준비가 간단하고 즐거운 놀이지요. 종이접기를 통해 아이들은 삼각형과 사각형의 성질과 같은 초등 기하학적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어요. 스스로 색종이를 고르고 종이접기 작품을 완성하는 동안 미적 감각과 창의력이 향상됩니다. 실감나는 도감 속 인기 곤충을 종이로 접어 만들어요! 일본 이타미시에 있는 ‘이타미시 곤충관’이라는 곤충 박물관에서 약 20년에 걸쳐 열린 곤충 종이접기 수업 가운데 특히 인기 있는 작품 14종을 모아 담았어요. 이 책은 도감 부분과 종이접기 작품 부분으로 나누져 있어요. 도감 부분에는 곤충에 대한 사진 자료와 설명을 정리해 두었고, 종이접기 작품 부분에는 종이접기 작가가 직접 쓴 작품의 설명과 함께 종이접기 방법을 실었어요. 곤충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수업에서는 진짜 곤충을 관찰하며 움직임과 특징을 살피고 종이접기 작품을 완성하지요. 이 책에는 수업 대신 친절한 설명을 달아 놓은 도감을 정리해 놓았어요.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곤충은 도감의 설명을 읽고 직접 관찰해 보세요. 그리고 진짜 곤충처럼 접을 수 있는 종이접기에 도전해 보세요.


엄청나게 큰 우주 백과
어스본코리아 / 에밀리 본 (지은이), 파비아노 피오린 (그림), 신인수 (옮긴이) / 2019.07.02
15,000원 ⟶ 13,500(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에밀리 본 (지은이), 파비아노 피오린 (그림), 신인수 (옮긴이)
커다란 플랩을 활용한 넓은 판면에 펼쳐진 큼직큼직한 그림과 짧고 쉬운 글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신비한 우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특징을 살린 간결하고 명확한 그림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통해 우리가 사는 행성 지구를 둘러싼 다양한 천체들을 알 수 있다. 태양 주위에서 돌고 있는 여덟 개의 행성들의 각 특징을 이해할 수 있고, 별의 생성 원리와 우주를 관찰하는 다양한 위성, 로봇들을 알아보며 탐구력을 기를 수 있다.커다란 플랩 4장을 활짝 열면 펼쳐지는 엄청나게 거대하고 신기한 우주가 펼쳐져요! *3~5세 누리 과정 ‘자연탐구’ 영역 -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 '과학적 탐구하기' ◆ 커다란 플랩으로 보는 우리 아이 첫 백과사전, 엄청나게 큰 백과 시리즈 나를 둘러싼 세계를 관찰하기 시작한 아이들은 무엇을 궁금해할까요? 호기심 많은 3~5세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주제를 골라 그림 백과 형식으로 풍성하게 담아낸 커다란 플랩북 「엄청나게 큰 백과」 시리즈가 아이들을 흥미진진한 탐구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각 권에서는 곤충과 벌레, 탈것과 기계, 공룡, 우리 몸, 동물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지요. 책장만큼 커다란 플랩을 열고 또 열어서 활짝 펼쳐지는 길쭉한 장면이 아이들의 시선을 붙잡아요. 작은 특징이 잘 묘사된 커다란 그림과 간결한 글이 아이의 집중력을 북돋아 주고 호기심을 키워 줍니다. ◆ 우리가 사는 지구를 둘러싼 다양한 천체들을 만나 보아요. 거대한 ‘은하’와 우주를 탐험하는 각종 ‘우주선’까지 두루 살펴보세요! 우주에는 우리가 사는 지구를 포함하여 여덟 개의 행성이 태양 곁을 돌고 있어요. 또 우주를 탐험하기 위한 우주 망원경, 국제 우주 정거장, 소유스호 우주선 등이 있지요. 책장을 펼쳐 거대하고 둥그런 암석 덩어리인 지구를 살펴보아요. 지구 주변에 떠 있는 여러 가지 위성도 확인해 보세요. 이들 덕분에 우리는 TV를 보고, 날씨, 위치를 알 수 있답니다. 그다음 커다란 플랩을 열면 태양과 태양 곁을 도는 수성, 화성, 목성, 해왕성 등이 한눈에 펼쳐져요. 행성들의 크기를 비율에 맞게 그려 놓아서 행성들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지요. 또한 우주에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별이 있어요. 별이 어떻게 생기고 없어지는지, 지구는 어느 은하에 속해 있는지 살펴보세요. 우주의 모습을 살펴본 다음에는 과학자들이 우주 탐험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아보아요. 과학자들은 우주에 성능이 뛰어난 로켓과 우주선, 망원경을 보내 우주를 탐험했어요. 덕분에 화성까지 로봇을 보내 화성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답니다. 이와 더불어 맑은 밤하늘에 보이는 오리온자리, 시리우스와 같은 별자리나 하늘을 지나가는 국제 우주 정거장을 찾아보세요.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이 쑥쑥 자라날 거예요. ◆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간결한 글과 입체적인 그림! 글자를 익히고 사물을 관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커다란 플랩을 활용한 넓은 판면에 펼쳐진 큼직큼직한 그림과 짧고 쉬운 글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신비한 우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줘요. 또한 특징을 살린 간결하고 명확한 그림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통해 우리가 사는 행성 지구를 둘러싼 다양한 천체들을 알 수 있지요. 태양 주위에서 돌고 있는 여덟 개의 행성들의 각 특징을 이해할 수 있고, 별의 생성 원리와 우주를 관찰하는 다양한 위성, 로봇들을 알아보며 탐구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신기한 오리기
블루래빗 / 이현주 외 그림 / 2017.09.15
9,000원 ⟶ 8,100(10%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이현주 외 그림
오리기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해 물결 모양 가위가 들어 있다. 구불구불 물결 모양으로 저절로 잘려져 신기하고 잘 오려진다. 물결 모양 가위는 예쁘게 오려지기 때문에 선물 포장, 카드 장식 등 예쁘게 오릴 때 좋다. 가위를 손에 쥐고 선을 따라 오리는 활동은 손을 많이 움직이게 해서 두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준다. 눈과 손의 협응 동작은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키고, 손을 많이 사용하는 글씨 쓰기, 끈 묶기, 종이 접기 등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의 기초가 되어 소근육 발달과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안전한 블루래빗 물결 모양 가위! 오리기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블루래빗 물결 모양 가위를 쥐어 주세요. 활동지를 오려 내어 회색 선을 따라 오려 보세요. 구불구불 물결 모양으로 저절로 잘려져 신기하고 잘 오려져요. 물결 모양 가위는 예쁘게 오려지기 때문에 선물 포장, 카드 장식 등 예쁘게 오릴 때 좋아요. -손은 제2의 두뇌! 집중력, 창의력이 쑥쑥! 가위를 손에 쥐고 선을 따라 오리는 활동은 손을 많이 움직이게 해서 두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요. 눈과 손의 협응 동작은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키고, 손을 많이 사용하는 글씨 쓰기, 끈 묶기, 종이 접기 등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의 기초기 되어 소근육 발달과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리고 또 오려요! 32장의 재미있고, 선명한 그림은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의욕을 북돋워 주고, 오리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인내심을, 오리기를 완성했을 때는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요.


곤충 종이접기
함께가는길 / 오규석 지음, 한국창작종이문화원 감수 / 2009.02.20
8,800원 ⟶ 7,920(10% off)

함께가는길유아놀이책오규석 지음, 한국창작종이문화원 감수
'종이접기짱!' 시리즈의 8권.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인기 있는 곤충 종이접기와 함께 같은 곤충을 지은이만의 방법으로 창작한 것을 수록하였다. 종이접기의 초심자라면 곤충의 특징만을 표현한 쉬운 난이도의 접기를, 어느 정도 익숙한 어린이라면 3쌍의 다리까지 모두 표현한 어려운 난이도의 접기에 도전해 볼 수 있다.기호와 약속 종이접기 기본형 매미A,B 메뚜기 A,B 반딧불이A,B 나비A,B 잠자리A,B 벌A,B 장수풍뎅이A,B 사슴벌레A,B 무당벌레 거미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풍뎅이 애벌레 개미 파리 나비C,D 종이접기짱! 시리즈 8권 <곤충 종이접기> 매번 똑같은 종이접기는 이제 그만! 책장 한 구석에 빼곡히 들어차 있는 종이접기 책들을 보면 대부분 비슷비슷한 내용들이다. '나비'를 만드는 종이접기 방법은 무려 400가지 이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중에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방법은 20가지가 채 되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어느 종이접기 책에나 적당히 쉬운 난이도와 적당히 예쁜 종이접기 방법을 수록하고 있는데, 그 조건에 맞는 방법은 몇 개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곤충 종이접기>라는 평범한 이름을 가졌지만 내용만큼은 그렇지 않다.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인기 있는 곤충 종이접기와 함께 같은 곤충을 저자만의 방법으로 창작한 것을 수록하였다. 별의 개수로 난이도를 표시해 놓았는데, 아직 종이접기의 기술이 부족한 어린이라면 곤충의 특징만을 표현한 쉬운 난이도의 접기를, 어느 정도 익숙한 어린이라면 3쌍의 다리까지 모두 표현한 어려운 난이도의 접기에 도전해 보자.
코딱지 코지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허정윤 글.그림 / 2016.06.24
13,000원 ⟶ 11,700(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창작동화허정윤 글.그림
“코딱지가 콧구멍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자꾸만 손가락을 부르는 것이라면?” 이처럼 신선하고도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된 이 책은, 이름만 들어도 아이들이 까르르 웃는 코딱지가 주인공으로, 코딱지가 콧구멍을 나가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담았다. 내 콧구멍 속에도 정말 코지와 같은 코딱지가 살고 있는지, 콧구멍 속에서 코지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밖으로 나간 코지는 또 어떤 모험을 떠날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반전이 있는 결말은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내 콧구멍 안에 누군가 살고 있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빚어낸 엉뚱 발랄 유쾌한 그림책!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마치 보물을 캐듯 양쪽 콧구멍을 후비적거려서 코딱지를 파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조물조물 동그랗게 굴리면 공처럼 만들 수 있고, 벽에 찰싹 달라붙기도 하고, 심지어 맛을 보기까지!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친숙하고 재미있는 장난감이 있을까? 어떤 부모님들은 시도 때도 없이 코를 후비는 아이의 습관 때문에 골머리를 앓기도 한다. 왜 자꾸 코를 후비느냐 아이에게 물으면 콧속이 간지럽다거나 갑갑해서, 혹은 그냥 심심해서 등 그 이유도 천차만별 다양하다. 바로 여기서 작가의 엉뚱한 상상력이 발동한다. “코딱지가 콧구멍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자꾸만 손가락을 부르는 것이라면?” 이처럼 신선하고도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된 이 책은, 이름만 들어도 아이들이 까르르 웃는 코딱지가 주인공으로, 코딱지가 콧구멍을 나가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담았다. 내 콧구멍 속에도 정말 코지와 같은 코딱지가 살고 있는지, 콧구멍 속에서 코지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밖으로 나간 코지는 또 어떤 모험을 떠날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반전이 있는 결말은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보금자리를 박차고 세상 밖으로 나간 코딱지! 코지는 오른쪽 콧구멍에서 놀러 온 코비에게 바깥세상의 이야기를 듣는다. 콧구멍 밖은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고, 달콤한 사탕과 아이스크림이 산처럼 쌓여 있는 환상적인 곳이라는 말에 코지는 자신의 보금자리인 콧구멍을 떠나 밖으로 나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밖으로 나가기란 마음처럼 쉽지 않다. 콧구멍 탈출을 위해 코털을 힘껏 잡아당기고, 콧속을 간질이는 등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도 계속해서 노력하는 코지와 코비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는다. 애니메이션처럼 생생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클레이를 이용한 창의성 교육 기획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주인공 코딱지 코지를 탄생시켰다. 음식 냄새를 맡고 킁킁대는 코지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밖으로 나가기 전에 깨끗이 목욕을 하는 장면 등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익살스럽고 재치 있는 장면들이 가득하다. 배경 역시 작가의 상상력이 발휘되었다. 《코딱지 코지》에서 코지가 살고 있는 곳은 마치 정글 숲을 떠올리게 한다. 코털이 빽빽한 콧구멍 속을 숲처럼 표현한 것이다. 작가는 하나하나 종이를 오려 거대한 코털 숲을 완성했다. 책을 덮고 나면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듯한 생동감 넘치는 작품이다.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미국, 중국 등 10개국이 인정한 친환경 클레이북! 요즘 ‘안전’이라는 키워드가 계속해서 화두에 오르고 있다. 특히 어린이 안전의 비중이 크다. 그만큼 먹거리, 놀 거리 등에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시점에 코딱지 코지의 캐릭터가 유해한 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무독성 친환경 클레이로 만들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간이나 신장 장애, 생식기 기형을 일으킬 수 있는 프랄레이트계 가소제 등의 성분을 뺀 클레이로,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미국,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는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큰고니의 하늘
창비 / 테지마 케이자부로오 글.그림, 엄혜숙 옮김 / 2006.11.15
9,800원 ⟶ 8,820(10% off)

창비창작동화테지마 케이자부로오 글.그림, 엄혜숙 옮김
철새들이 이동해야 할 때 가족 중의 누군가가 병이 들어 함께 갈 수 없다면, 어떻게 할까? 그 아이를 버리고 갈까, 누군가가 남아서 그 아이를 옆에서 돌볼까? 철새인 큰고니의 무리가 호수에서 겨울을 나고 봄이 와서 먼 고향으로 떠나가야 할 때, 병든 아이를 두고 겪는 가슴 찡하고 아름다운 가족의 이야기이다. 훗카이도의 푸른 호수에는 수많은 큰고니들이 겨울을 난다. 봄이 가까워오자 큰고니 무리는 호수를 떠나야 하지만, 병든 아이가 있어 건강을 찾을 때까지 고향인 북쪽 나라로 떠나는 것을 미룬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가족의 대이동을 이제는 피할 수 없고, 아이는 건강을 되찾지 못하고 더욱 나빠져간다. 날은 다가오고, 가족은 호수에 소리가 퍼져 나가도록 슬피 울며 떠날 채비를 한다. 그래서 식구들은 병든 아이만을 남겨두고 영영 가버린 것일까? 아픈 아이가 가족이 사라진 하늘의 하얀 구름을 아빠 엄마인 양 보고 있을 때, 다섯 마리 큰고니가 다시 날개를 치며 산위에 나타난다. 병들어 홀로 남아야 했던 아이에게 되돌아 온 것이다. 그제서야 아이는 식구들의 귀환에 안심하고 숨을 거두지만, 영원히 죽은 것이 아니다. 모습은 없지만 가족의 마음 속에 찬란하게 살아 있었다. 훗카이도의 눈부신 자연을 배경으로 야생 동물들을 담아 온 작가 테지마 케이자부로오의 작품으로, 선 굵은 목판과 기법이 특징이다. 큰고니의 삶과 운명을 화폭에 담으면서 동시에 동물의 생태, 죽음과 이별, 가족애 등의 커다란 주제를 다루는 깊은 성찰은 매우 주목할 만하다. 동서양 각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1988년 '뉴욕 타임즈' 선정 '세계 그림책 베스트 10'에 뽑히기도 했던 수작 그림책이다.어느날 밤, 식구들이 잠든 다음에 아빠는 달을 쳐다보았습니다.북쪽나라로 날아가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다음날 아침 아빠는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병든 아이를 에워싸고 식구들은 번갈아 울었습니다.슬픈 소리가 호수에 퍼져 나갔습니다.큰고니 식구들은 울면서 병든 아이의 둘레를 빙빙 돌았습니다.아이는 날 수가 없습니다. 슬프게 울 뿐이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샐러드 먹고 아자!
한림출판사 / 카도노 에이코 글, 초 신타 그림, 강방화 옮김 / 2011.01.17
11,000원 ⟶ 9,900(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카도노 에이코 글, 초 신타 그림, 강방화 옮김
엄마를 걱정하는 아이들, 아픈 엄마를 돕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다. 애니메이션 [마녀배달부 키키]의 원작자인 카도노 에이코가 글을 쓰고, , 등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는 화가 초 산타가 그림을 그렸다. 화가 특유의 대담하고 독특한 색감, 반복적이면서도 재치 있는 화면 구성으로 따뜻하고 상상력 넘치는 글과 잘 어울리는 유쾌한 그림책이다. 아픈 엄마를 위해 무엇을 해 드릴까 고민하던 마리는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어 드리기로 했다. 냉장고를 열고 차근차근 재료를 꺼내어 본다. 샐러드를 만드는 마리에게 옆집 개와 참새, 경찰 아저씨를 태운 말과 북극해에서 백곰이 보낸 전보까지, 동물 친구들이 비법을 전해 준다. 마침내 비행기를 타고 아프리카코끼리까지 마리네 집을 찾아오는데….큰일이에요. 엄마가 아파요. 엄마를 위해 무엇을 해 드릴까 고민하던 마리는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어 드리기로 했어요. 여러 동물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샐러드! 엄마가 기운을 차리실 수 있을 만큼 맛있게 될까요? 아픈 엄마를 기운 나게 해 줄, 마리와 동물 친구들의 샐러드 만들기! 오늘 마리의 엄마는 몸이 아파요. 기운이 넘치던 평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엄마를 보고 마리는 고민했어요. 엄마를 위해서 무엇을 해 드릴 수 있을까? 어깨를 두드려 드릴까, 아니면 간지럼을 태워 드릴까? 뭔가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만 같은데 생각이 잘 안 났죠. 곰곰이 생각하던 마리가 드디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그건 바로 엄마에게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어 드리는 거였죠. 엄마가 기운을 차리실 만큼 맛있는 샐러드를요! 냉장고를 열고 차근차근 재료를 꺼내어 봅니다. 오이는 송송 썰고, 양배추는 싹둑싹둑, 토마토를 쓰윽쓰윽 잘라서 접시에 넉넉히 담았어요. 그때였어요! 마리가 있는 주방으로 고양이가 불쑥 들어오더니 말했어요. “샐러드에는 참치가 최고야. 병도 금방 낫고 나무 타기도 잘하게 되거든.”그 이야기를 들은 마리는 샐러드에 참치를 듬뿍 얹었지요. 개미들도 나타나서 말했어요. “최고의 비결은 설탕을 살짝 뿌리는 거야. 설탕 덕에 우리는 늘 부지런히 일하지.” 옆집 개와 참새, 경찰 아저씨를 태운 말과 북극해에서 백곰이 보낸 전보까지……! 햄, 옥수수, 당근, 다시마 등 동물 친구들의 비법이 하나씩 전해집니다. 마침내 비행기를 타고 아프리카코끼리까지 마리네 집을 찾아오는데……. 동물 친구들은 어떤 샐러드 비법을 알려줄까요? 마리의 엄마는 샐러드를 먹고 건강해질 수 있을까요? 아픈 엄마를 걱정하는 아이의 기특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 『샐러드 먹고 아자!』는 엄마를 사랑하는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아플 때, 엄마는 아이를 위해 죽을 끓이고 간호를 하고 병원에 데려갑니다. 아이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지요. 그럼 엄마가 아프면 어떨까요? 아이도 엄마를 진심으로 사랑할 텐데, 아이는 엄마를 업고 병원에 가거나 치료해 줄 수는 없습니다. 대신 아이만의 방법으로 아픈 엄마를 간호하겠지요. 엄마를 걱정하는 아이들, 아픈 엄마를 돕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에서 『샐러드 먹고 아자!』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마리는 엄마가 건강해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맛있는 샐러드를 만듭니다. 마리의 기특한 마음이 동물 친구들에게까지 전해졌는지 여러 동물들이 등장해 마리의 샐러드를 위해 도움을 줍니다. 아이와 함께 『샐러드 먹고 아자!』를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아이가 아팠을 때 부모님이 어떤 기분이었는지, 아이의 몸이 낫게 하기 위해 어떻게 했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해 말해 주세요. 아이에게도 엄마 아빠가 아플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물어보세요. 그 후에는 아이와 함께 상상놀이를 해 보면 어떨까요? 아이가 마리의 상황이라면, 아픈 엄마를 위해 샐러드를 만들어 주는 대신 무엇을 해 줄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기지를 발휘해서 여러 가지 상황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상상력과 사고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부모님과 아이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따뜻하고 상상력 넘치는 글과 대담하고 유쾌한 그림의 만남! 이 책을 쓴 사람은 유명한 애니메이션 『마녀배달부 키키』의 원작자인 카도노 에이코입니다.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재치, 따뜻한 분위기가 아주 잘 표현되어 있지요. 또한 그림은 『왜 방귀가 나올까?』『나의 크레용』『로쿠베, 조금만 기다려』 등의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 초 신타가 그렸습니다. 화가 특유의 대담하고 독특한 색감, 반복적이면서도 재치 있는 화면 구성으로 따뜻하고 상상력 넘치는 글과 잘 어울리는 유쾌한 그림책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꼭 닮은 작품 『샐러드 먹고 아자!』를 통해 맛있는 책 읽기 시간을 가져 보세요.
말도 안 돼!
국민서관 / 미셸 피크말 글, 토바스 바스 그림, 이정주 옮김 / 2010.09.15
10,000원 ⟶ 9,000(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미셸 피크말 글, 토바스 바스 그림, 이정주 옮김
도대체 왜 안 된다는 거죠? 밤새 텔레비전 보지 마라, 초콜릿 많이 먹지 마라, 혼자 공놀이하면 안 된다, 마루에서 콩콩 뛰면 안 된다…….정말 엄마 아빠의 잔소리는 해도 해도 너무 해요. 참다 참다 화가 난 피콜로가 소리쳤어요! “말도 안 돼요! 말도 안 돼요! 모두 다 말도 안 돼요!” 로제 삼촌도 술을 많이 마시는데 아무도 뭐라 안 하면서 대체 왜 피콜로만 못살게 구는 걸까요? 엄마 아빠는 이게 다 피콜로를 사랑해서 그런 거래요. 하지만 피콜로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 도대체 왜 뭐든 피콜로 맘대로 하면 안 되는 거죠? 『말도 안돼!』는 뭐든지 맘대로만 하려는 4~8세 유아들에게 규칙과 안전의 필요성을 꼼꼼하게 알려 주는 생활철학 그림책입니다. 피콜로와 엄마 아빠의 대화는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규칙을 지키는 이유는 다른 사람뿐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일이란 걸 쉽게 알려 줍니다. 또‘생각이 쑥쑥! 피콜로 교실’에서는 아이가 직접 학교에서 해도 되는 행동과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분류하고, 가족들이 나를 위해 집에서 지켰으면 하는 규칙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서, 규칙과 규범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도대체 왜 안 된다는 거죠? 빨간 오토바이 사 달라고 떼쓰던 피콜로를 기억하세요? 피콜로는 빨간 오토바이만 안 사면 되는 줄 알았죠. 하지만 밤새 텔레비전 보지 마라, 초콜릿 많이 먹지 마라, 혼자 공놀이하면 안 된다, 마루에서 콩콩 뛰면 안 된다…….정말 엄마 아빠의 잔소리는 해도 해도 너무 해요. 참다 참다 화가 난 피콜로가 소리쳤어요! “말도 안 돼요! 말도 안 돼요! 모두 다 말도 안 돼요!” 로제 삼촌도 술을 많이 마시는데 아무도 뭐라 안 하면서 대체 왜 피콜로만 못살게 구는 걸까요? 엄마 아빠는 이게 다 피콜로를 사랑해서 그런 거래요. 하지만 피콜로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 도대체 왜 뭐든 피콜로 맘대로 하면 안 되는 거죠? 규칙과 안전의 필요성을 꼼꼼히 알려 주는 생활철학 그림책 아이들은 자라면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권리와 의무를 배웁니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행동만 하려는 아이들에게 규칙을 가르치는 건 참 어렵습니다. 아랫집에 방해가 된다고 하지만 마루에서 콩콩 뛰는 게 더 재밌는데, 왜 하면 안 되는지 아이들은 받아들이기 힘들지요. 부모의 역할은 이런 규칙들이 아이들을 괴롭히려고 있는 게 아니란 걸 알려 주는 것입니다. 가위를 들고 뛰면 안 되는 이유는 자기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기 때문이라고 차근차근 설명하면 아이들도 고개를 끄덕일 것입니다. 《철학하는 피콜로: 말도 안 돼!》는 뭐든지 맘대로만 하려는 4~8세 유아들에게 규칙과 안전의 필요성을 꼼꼼하게 알려 주는 생활철학 그림책입니다. 피콜로와 엄마 아빠의 대화를 통해 규칙을 지키는 이유는 다른 사람뿐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일이란 걸 아이의 눈높이로 쉽게 설명해 줍니다. 또‘생각이 쑥쑥! 피콜로 교실’을 통해 학교에서 해도 되는 행동과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분류하고, 가족들이 나를 위해 집에서 지켰으면 하는 규칙을 만들어 보며, 규칙과 규범의 필요성을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숯 달고 고추 달고 (책 + 플래시 DVD 1장)
사파리 / 이태호 그림, 이춘희 글, 임재해 감수 / 2011.02.15
11,000원 ⟶ 9,900(10% off)

사파리창작동화이태호 그림, 이춘희 글, 임재해 감수
잃어버린 우리 고유의 문화를 찾아 그림책으로 보여주는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의 개정판. 각 권마다 동영상과 구연동화를 담은 플래시 DVD가 담겨 있다. 이 책은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7권으로, 삼신 할머니 유래 전설과 전통적인 출산 풍습에 대해서 알려준다. 하늘나라 명진공주와 용궁공주가 서로 삼신 할머니가 되겠다고 싸우자 옥황상제는 '꽃가꾸기' 시합을 명하게 된다. 아름다운 꽃을 많이 피워낸 명진공주가 생명을 다스리는 삼신 할머니가 되어 인간 세상으로 내려간다.플래시 DVD가 들어 있는 새로운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라는 부제 아래, 2003년에 첫 번째 권인 을 발간했던 국시꼬랭이동네가 아홉 살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8년여에 걸쳐 18권까지 발간된 국시꼬랭이 동네는 어느덧 모두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우리 창작 그림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잊혀져 가는 정겨운 우리 것, 잊혀져 가는 안타까운 옛 것을 담되, 그 모습은 늘 새롭고자 2011년 봄, 각 권마다 동영상과 구연동화를 담은 플래시 DVD를 넣고, 새 얼굴로 단장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국시꼬랭이 동네는 중심 문화에서 비껴선, 어쩌면 변방처럼 보이는 문화,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소외되고 자칫 놓칠 수 있는,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자투리 문화들을 담아 놓은 문화 박물관입니다. 잊혀져 가는 옛 시절의 놀이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그때 그 시절의 우리의 모습이 언젠가는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값진 유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옛 것의 소중함을 그림책 속에 오롯이 담아 놓았지만 옛 것을 알면서 새 것도 안다는 '온고지신'과 날마다 새롭고자 하는 '일신우일신'의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놓치지 않아야 할 덕목이라 생각됩니다. 국시꼬랭이 동네가 처음 발간되었던 그때와 지금은 세상도 사람도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게임에 익숙한 요즘의 어린이들에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구식이 되지 않기 위해 더 친숙하고도 정겨운 그림책으로 늘 거듭나고자 합니다. 옛 조상들의 간절하고도 소박한 신앙을 담은 그림책! 옛날에는 아기가 태어나면 대문 밖이나 마당 입구에 삼칠일 동안 금줄을 쳤어요. 사람들은 이 금줄이 출산 사실과 성별을 알리고 낯선 사람들이나 귀신, 전염병 등을 막아 준다고 믿었어요. 금줄을 달고, 삼신상을 차려 삼신 할머니께 비는 옛 사람들의 풍습을 통해, 의학이 발달하지 못한 시절, 산모와 아이를 함께 생각했던 조상들의 간절하고도 소박한 신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녀와 야수
꿈꾸는달팽이(꿈달) / 디즈니 스토리 북 아트 팀 글.그림, 양선하 옮김 / 2015.04.15
12,500원 ⟶ 11,250(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창작동화디즈니 스토리 북 아트 팀 글.그림, 양선하 옮김
착하고 아름다운 벨은 위험에 처한 아버지를 대신해서 야수의 성에 갇히게 되었다. 처음에는 무섭고 슬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야수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된다. 무서운 외모 속에 진실한 사랑을 간직한 야수와 아름다운 벨의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만나 보자! 또한, 디즈니 프린세스는 '공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림이자 세대를 뛰어넘어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아름다운 벨의 당당한 눈동자와 사나워 보이지만 가슴 따뜻한 야수의 모습을 보며 세대를 뛰어넘는 명작 의 이야기에 빠져 보자. 짧게 축약되어 아쉬웠던 다른 공주 책과 달리 스토리를 충실하게 담았다.야수와 소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착하고 아름다운 벨은 위험에 처한 아버지를 대신해서 야수의 성에 갇히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무섭고 슬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야수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된답니다. 무서운 외모 속에 진실한 사랑을 간직한 야수와 아름다운 벨의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디즈니 프린세스 오리지널 풀 스토리 디즈니 스토리북 아트 팀에서 작업한 오리지널 풀 스토리와 이미지를 빠짐없이 실었어요. 고전의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디즈니의 그림이 더해져 큰 감동을 안겨줄 거예요. [특징] 디즈니 특유의 환상적인 이미지와 탄탄한 스토리 디즈니 프린세스는 '공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림이자 세대를 뛰어넘어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예요. 아름다운 벨의 당당한 눈동자와 사나워 보이지만 가슴 따뜻한 야수의 모습을 보며 세대를 뛰어넘는 명작 의 이야기에 빠져 보세요. 짧게 축약되어 아쉬웠던 다른 공주 책과 달리 스토리를 충실하게 담았답니다. 그림은 더욱 풍부하게, 글은 읽기 쉽게 미공개되었던 그림까지 모두 실어 풍부한 볼거리가 가득해요. 글을 모르는 어린아이가 그림만 넘겨 보아도 스토리의 전개를 모두 이해할 수 있답니다.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번역하여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들에게도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외모보다 소중한 진실한 마음의 가치! 야수는 잘생겼지만 이기적인 왕자였어요. 어느 날 할머니로 변장한 요정의 저주에 걸려 무시무시한 야수로 변하게 되지요. 벨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겉모습에 얽매이지 않고 항상 책을 읽으며 모험을 꿈꾸었어요. 벨의 지혜와 용기로 무서운 외모 속에 숨겨진 소중한 마음을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 - '책에서 읽은 것처럼 모험을 떠나 신나고 멋진 일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벨은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모험을 꿈꾸는 예쁘고 착한 아가씨예요. - "제발 아버지를 보내 주세요! 대신 제가 이곳에 남겠어요." 벨은 사랑하는 아버지를 대신해 야수의 성에 갇히게 되었어요. - 벨과 야수는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어요. "벨, 음, 저기...... 지금 행복하오?" "네, 하지만 아버지가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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