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사이좋은 친구 관계,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보드북. 유아들이 좋아하는 간결하고 선명한 색상의 그림과 버니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입말체의 간결한 문장으로,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CE(유럽연합안전인증마크)를 획득한 책이다.
특이 이 책은 유아들의 직접적인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혼자만 가지고 놀던 공을 친구에게 차 준다거나, 친구에게 삽을 빌려 준다거나, 자전거를 친구와 함께 타는 등 사이좋게 함께하는 행동이 플랩, 팝업 등 재미난 조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와 함께하는 것이 즐거운 일임을 일깨운다.
출판사 리뷰
사이좋은 친구 관계,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배워요!
CE(유럽연합안전인증마크) 획득
KPS(자율안전확인마크) 획득
친구랑 같이 놀면 더 재미있어요!
버니는 장난감이 정말 많아요. 그런데 혼자서만 갖고 놀려고 해요. 친구랑 같이 놀면 더 재미있는데! 버니가 친구랑 같이 놀도록 도와주세요. 재미난 플랩과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이런 점이 좋아요
‘변화 전’과 ‘변화 후’를 비교할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뛰어나요
습관책들은 대개 아이들이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심리적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버니의 생활 습관 놀이책》은 직접적인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혼자만 가지고 놀던 공을 친구에게 차 준다거나, 친구에게 삽을 빌려 준다거나, 자전거를 친구와 함께 타는 등 사이좋게 함께하는 행동이 플랩, 팝업 등 재미난 조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이들은 이런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이고 즐거운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행동 변화에 대한 보상을 주어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아이들은 재미난 활동을 하며 버니가 친구와 사이좋게 놀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서로 나누는 것에 대한 기쁨을 알게 된다.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마지막에는 사이좋게 장난감을 나누어 쓴 것에 대한 보답으로, 버니의 친구가 버니에게 자신의 케이크를 나누어 주는 것! 남을 배려하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면 상대방 또한 자신에게 마음을 베푼다는 것을 보여 주어 아이들의 행동 변화에 대한 보상을 주고, 책을 덮은 후에도 훈훈한 여운이 남는다.
친구와 이야기하듯 책이랑 친해질 수 있어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책을 대할 줄 안다. 보드북만을 고집하던 아이들도 이제 제법 책의 형태를 알고 페이지를 넘기는 손놀림도 좋아진다. 특히 쉬운 말은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아이들은 책에 나오는 말을 따라 하고, 책과 대화하려고 한다. 따라서 글이 적으면서도 아이들과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책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친구랑 같이 놀자》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간결하고 선명한 색상의 그림과 버니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입말체의 간결한 문장으로,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책의 내용
버니는 장난감이 참 많아요. 그런데 혼자서만 가지고 놀고 싶은가 봐요. 친구는 버니와 함께 놀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버니는 장난감을 친구와 나누어 쓰기 시작했어요. 축구공도 같이 차고, 흙 놀이 할 때 삽도 친구와 번갈아 써요. 친구를 자전거에 태워 주기도 했지요. 와~, 친구랑 같이 노니까 더 재미있어요! 버니는 정말 좋은 친구예요.
버니가 공놀이를 하고 있어..
버니, 친구랑 같이 놀까?
버니가 파란 삽으로 흙 놀이를 하고 있어.
버니, 친구에게도 삽을 빌려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