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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갈 때 꼭꼭 약속해
책읽는곰 / 박은경 글, 김중석 그림 / 2009.05.15
9,500원 ⟶
8,550원
(10% off)
책읽는곰
창작동화
박은경 글, 김중석 그림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대형 할인 매장, 놀이공원 같은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다룬 책. 엄마, 아빠, 누나, 남동생으로 이루어진 단란한 가족이 집을 나서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버스, 지하철, 자가용 등 교통수단에 따라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다음으로 대형 할인 매장이나 백화점, 놀이 공원, 수영장과 스키장, 미술관과 박물관 등 장소에 따라 지켜야 할 약속을 하나하나 설명한다. 아이들의 중요한 나들이 가운데 하나인 현장학습도 빠뜨리지 않았다. 두 아이의 아빠인 김중석 작가가 자기 아이들을 떠올리며 그린 그림인 만큼, 아이들이 흔히 하는 위험한 행동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만이 아니라 에티켓까지도 함께 설명한다.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은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 책을 읽으면서 그런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안전이 중요한 만큼 타인의 안전도 배려하도록 가르칠 수 있다.오늘은 즐거운 나들이 날! 버스를 타고 가요 전철을 타고 가요 자가용을 타고 가요 주차장에 왔어요 신나는 장보기 커다란 문을 지나가요 에스컬레이터를 타요 쇼핑 카트로 장을 봐요 화장실에 가요 이런 속은 조심해요- 2008년 어린이 실종 사건 약 9,000건 - 2007년 어린이 성폭력 1,081건 - 2006년 어린이 교통사고 24,000건 - 2005년 가정 내 안전사고 2,500건! 해마다 이렇게 수많은 어린이들이 안전 지식과 사고 대처 능력이 부족한 탓에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린이 안전 교육은 다른 어떤 교육보다 더 지속적으로, 치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린이 안전 365〉시리즈는 어린이의 생활 곳곳에 존재하는 위험 요소들을 생활 영역별로 나누어 보여 주며, 그에 대처하는 방법을 매우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이야기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안전 약속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책마다 독특한 형식과 개성 있는 일러스트로 구성하였습니다. 어린이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도와주는 안전 교육 그림책 〈어린이 안전 365〉완간! 〈어린이 안전 365〉시리즈가 모두 네 권으로 완간되었습니다. 앞서 나온 《소중한 내 몸을 위해 꼭꼭 약속해》는 유괴와 성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잡지 같은 독특한 형식과 동물 전문가 선생님들의 조언으로 재미있게 풀어가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뒤이어 나온 《학교에 갈 때 꼭꼭 약속해》 역시 집에서 학교까지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따라가며 지켜야 할 안전 약속과 그 근거를 친절하게 설명해 준 점에서 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모님이 해야 할 잔소리를 대신해 주는 책, 더 나아가 부모님도 잘 알지 못했던 안전 지식들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한 점들이 이 시리즈의 매력이라 할 것입니다. 새로 나온 《집에 있을 때 꼭꼭 약속해》는 아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집 안과 집 근처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다루며, 《나들이 갈 때 꼭꼭 약속해》는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대형 할인 매장, 놀이공원 같은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다룹니다. 〈어린이 안전 365〉시리즈는 이렇게 네 권의 책에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장소와 상황별로 총망라하여 담았습니다. 그간에도 안전 교육과 관련된 좋은 어린이 책들이 더러 있었지만, 외국 책을 번역한 것이 대부분이라 우리 어린이들의 생활과는 조금 거리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책처럼 어린이들의 생활 곳곳에서 필요한 디테일한 안전 지식과, 어른들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여 설명할 필요도 느끼지 못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결코 당연하지 않은 설명을 친절하게 담아 낸 책도 드뭅니다. 아이들에게 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낚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하듯,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위험 상황에 대한 감수성과 위기 대처 능력을 길러 주세요. 아이들 마음속에 안전 지식이 견고하게 내면화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집집마다 백과사전처럼 이 책을 갖추고 아이들과 일상적으로 안전 지식들을 체크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어린이 안전 365 - 나들이 갈 때 꼭꼭 약속해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주말이면 온 가족이 함께 어딘가로 놀러 나가는 일이 아주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기 전에 미리 아이들에게 공공장소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안전한지 주의시켜야 하지만, 적절한 가이드북 없이 이런저런 잔소리들을 늘어놓다 보면 아이들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십상입니다. 이 책 《나들이 갈 때 꼭꼭 약속해》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은 다음 나들이를 나간다면, 아이가 사라져서 가슴이 철렁하거나 위험한 짓을 하는 아이에게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다가 나들이를 망치는 일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엄마, 아빠, 누나, 남동생으로 이루어진 단란한 가족이 집을 나서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버스, 지하철, 자가용 등 교통수단에 따라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다음으로 대형 할인 매장이나 백화점, 놀이 공원, 수영장과 스키장, 미술관과 박물관 등 장소에 따라 지켜야 할 약속을 하나하나 설명합니다. 아이들의 중요한 나들이 가운데 하나인 현장학습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둔 자상한 아빠인 김중석 작가가 자기 아이들을 떠올리며 그린 그림인 만큼, 아이들이 흔히 하는 위험한 행동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와 함께 책에 담긴 내용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꼭꼭 약속해!” 하고 손가락을 걸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만이 아니라 에티켓까지도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은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버스나 지하철, 미술관 등에서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는 아이들의 행동을 부모님이 통제하지 않고 내버려 두는 모습이 자주 문제시되곤 합니다. 부모님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안전이 중요한 만큼 타인의 안전도 배려하도록 가르칠 수 있을 것입니다.대형 할인 매장에서 물건을 살 때는 쇼핑 카트를 써요.어른들처럼 직접 쇼핑 카트를 끌어 보고 싶을 때도 있지요.하지만 무거운 카트를 밀다가 다치는 어린이가 많으니까카트는 어른들에게 맡겨 두기로 해요.p20
새 보는 할배
사계절 / 김장성 글, 한수임 그림 / 2008.02.04
12,000원 ⟶
10,800원
(10% off)
사계절
창작동화
김장성 글, 한수임 그림
농촌의 가을 풍경과 생활, 그리고 거기 담긴 사람들의 마음을 그려낸 그림책. 그림작가는 가을 들녘을 먹색으로만 그려냈다. 글작가의 시같은 글에 그림작가는 수묵담채같은 그림으로 답을 던지고, 그림작가의 빛과 그림자같은 그림에 글작가는 색깔 얹은 글로 답을 한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면서, 곡식을 두고 새들과 한바탕 다툼을 벌이는 계절이기도 한 농촌의 가을 풍경을 잔잔하게 묘사하였다.그림책에 담은 새 보는 문화와 농촌의 마음 사계절출판사 ‘우리문화그림책’ 시리즈는 지금까지 사물놀이, 단청, 삽살개의 유래, 설빔, 백제금동대향로, 십우도, 씨름, 전통 상례, 부모은중경 등 유무형의 우리 문화를 다루어왔습니다. 우리문화그림책 11 『새 보는 할배』에서는 농촌의 가을 풍경과 생활, 그리고 거기 담긴 사람들의 마음을 그려냈습니다. 그림 작가 한수임은 가을 들녘을 먹색으로만 그려냈습니다. 간혹 노란색과 붉은색이 스치듯 ‘할배’와 주위를 지나갈뿐입니다. 하지만 독자는 이 책에서 붉고 노란 가을 들녘을 봅니다. ‘조밭도 붉고 얼굴도 붉어’라는 글귀가 나오는 순간, 눈으로 본 먹그림들이 마음속에서 색색의 가을 들판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화르르 새는 날고 할배는 깨고/화르르 새는 날고 할배는 웃고’라는 마지막 글귀에 이르러서 독자의 얼굴에도 책 속의 할배만큼 환한 웃음이 떠오릅니다. 글작가의 시 같은 글에 그림작가는 수묵담채 같은 그림으로 답을 던지고, 그림작가의 빛과 그림자 같은 그림에 글작가는 색깔 얹은 글로 답을 합니다. 이러한 조화가 이 그림책을 보고 또 보게 만듭니다. 숨을 잘, 제대로 쉬려면 고요하고 조용하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공을 들여야 합니다. 절대로 욕심 부리거나 조급해서는 제대로 숨을 쉴 수 없습니다. 그렇게 쉬는 숨처럼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이 독자에게 그런 숨을 쉴 수 있는 쉼표 같은 책이 되면 좋겠습니다. 새와 할배와 조밭 이야기 책 속의 주인공인 ‘할배’는 식구들이 모두 나가 텅 빈 집에서 주섬주섬 자잘한 집안일들을 챙깁니다. 그러다가 떼 지어 날아가는 새들을 보고 문득 조밭을 걱정하지요. 사실 조야 벼에 비하면 그다지 귀하게 치지 않는, 거친 밭에 심는 잡곡입니다. 하지만 할배의 마음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평생 농사일로 잔뼈가 굵었건만 이제는 늙어 한 몫 일꾼 대접을 받지 못하는 당신의 처지와 비슷해서일까요? 할배는 얼른 팡개를 집어 들고 집을 나섭니다. 그러나 바쁜 걸음도 거기까지. 잠시 일손을 놓고 새참을 먹던 젊은이들이 지나가는 할배의 손목을 잡아 끕니다. “영감님, 탁배기 한 잔 하고 가세요.” 할배의 마음은 어느새 조밭에서 새참자리로 옮겨 앉습니다. 시원한 막걸리에 김치 한 조각, 얼근해진 할배는 이제 그리 급하지 않습니다. 휘적휘적 조밭에 이르러 허수아비 아래 주저앉은 할배, 술기운에 따스한 가을햇살이 얹히니 졸음이 쏟아집니다. 푸근히 마음이 풀어진 할배는 이제 한없이 너그럽습니다. 새가 좁쌀을 쪼아 먹든 말든 꾸벅꾸벅 할배는 졸고, 들고 있던 팡개마저 내려놓았으니 새는 아주 마음을 놓고 조알을 쪼아 먹습니다. 그때, 할배는 졸고 새는 먹을 때, 새는 먹고 할배는 졸 때, 아이들이 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할배마저 계시지 않은 텅 빈 집을 보고 아이들은 금방 알아챘을 겁니다. “우리 할배, 또 조밭 가셨구나!”, “할배 심심하시겠다. 얼른 가 보자!”, “후여, 훠어이!” 소리를 지르며, 팡개를 휘두르며 아이들이 달려옵니다. 그 기세에 화르르르 새는 날아오르고, 그 소리에 할배는 잠이 깹니다. 깨어 조밭께를 보니 아이들의 생기가 가득합니다. 아직 술기운이 살풋 남은 할배의 얼굴 가득 환한 웃음이 번집니다. 가을이 흐드러진 순간입니다. 이 책에 실린 우리문화 이야기-농사일과 새 보기 이 논에서 우여 하면 / 저 논으로 후르르륵 / 저 논에서 우여 하면 / 이 논으로 후르르륵 /논두렁에 새지기는 / 종일토록 애만 타고 / 후룩후룩 참새들은 / 날 적마다 살이 찐다 (새 보는 노래, 충남 예산)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랜 옛날부터 곡식 농사를 지으며 살아 왔습니다. 가을걷이 무렵 곡식이 여물어 가는 논밭에는 어김없이 골칫거리들이 나타나곤 했습니다. 참새나 꼬까참새 따위 작은 새들이 떼를 지어 날아다니며 애써 기른 벼며 조, 수수 들을 쪼아 먹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사람들은 논 여기저기에 허수아비를 세워 사람이 서 있는 것처럼 가장하기도 하고, 기다란 장대 끝에 깃발을 매달아 세워 펄럭거리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허수아비 머리나 팔에 앉아 쉬는 새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람이 직접 들에 나가 새를 쫓곤 했는데, 이렇게 하는 일을 일컬어 ‘새를 본다.’ 라고 합니다. 새 보는 일은 주로 아이들의 몫이었습니다. 바쁜 가을걷이철이다 보니, 어른들은 더 힘든 다른 일을 해야 했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은 “후여, 훠어이!” 하며 목청껏 소리를 지르면서, 태를 휘두르거나 꽹과리, 깡통 따위를 두들겨 시끄러운 소리를 내어 새를 쫓았습니다. 팡개에 흙을 재어서는 논밭에 내려앉은 새 떼를 향해 힘껏 흩뿌려대기도 했지요. 그러다가 지루하면 새 보는 노래를 흥얼거리곤 했지요. 종종 기력이 쇠하여 힘든 일을 할 수 없는 노인들도 새 보는 일을 도왔습니다. 그렇게 한 쪽 논밭에서는 젊은 어른들이 곡식을 거두고 다른 논밭에서는 아이들과 노인들이 새를 보며 곡식을 지키다 보면 짧은 가을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곤 했으니, 가을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바쁘고 고단한 철이었습니다. 이렇듯 농촌의 가을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면서, 곡식을 두고 새들과 한바탕 다툼을 벌이는 계절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툼이 그리 모질거나 사나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이와라 우이와라 / 아랫논에 메벼 베고 / 윗논에 참벼 훑어 / 우리 오빠 장가갈 때 / 멥쌀일랑 밥을 하고 / 찹쌀일랑 떡을 찧어 / 너도 한 상 차려 줄게 / 우리 논에 앉지 마라 / 우이와라 우이와라 (새 보는 노래, 충남 부여) 이 노래처럼 어르거나 달래기도 하고 때로는 모른 척 지나치기도 했으니, 그저 먹더라도 조금만 먹고 사람 몫까지 건드리지는 말라는 의사표시였을 테지요. 콩을 심어도 벌레 몫으로 한 알, 새 몫으로 한 알을 더 심고, 감을 따도 새 몫으로 서너 알은 남겨 놓는 것이 우리 농촌의 마음이었으니 새 보는 마음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 겁니다.
예비 초등 수학 길이와 화폐 (길이)
씨투엠에듀 /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 2022.02.14
8,600
씨투엠에듀
유아학습지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예비 초등 수학 길이와 화폐≫는 기존 다른 교재들처럼 단순하게 길이를 재고 물건값을 계산하는 방법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초등 저학년 때 교과 과정에 나오는 길이를 직접 재거나 비교하고, 길이에 대한 어림을 하여 감을 키우는 활동을 한 이후에도, 고학년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기하학과 관련된 단원을 해결하는데 상당히 큰 영향을 주게 된다.길이 1단원 - 비교 - 길이 비교 - 높이, 키 비교 - 거리 비교 - 모눈과 모양으로 비교 2단원 - 길이 재기와 cm(센티미터) - 단위로 길이 재기 - cm(센티미터) - 자로 길이 재기 - 몇 cm 3단원 - m(미터) - m(미터) - m, cm - 길이 비교 - 멀어요, 가까워요 4단원 - 단위와 어림 - 길이 어림하기 - 어림 선 긋기 - 알맞은 단위 - 문장 완성하기 5단원 - 길이의 합과 차 - 색 테이프 길이의 합, 차 - 1 m와 합, 차 - 식으로 구하는 합, 차 - 거리 문장제★★ 수학 공부에 길이와 화폐가 왜 필요할까요? ★★ ≪예비 초등 수학 길이와 화폐≫는 기존 다른 교재들처럼 단순하게 길이를 재고 물건값을 계산하는 방법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초등 저학년 때 교과 과정에 나오는 길이를 직접 재거나 비교하고, 길이에 대한 어림을 하여 감을 키우는 활동을 한 이후에도, 고학년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기하학과 관련된 단원을 해결하는데 상당히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화폐의 경우에도 초등 교과에 전반적으로 등장하는 수와 연산 학습을 위한 소재로 화폐가 자주 등장합니다. 과거에는 물건값을 계산하기 위해 실제로 이루어졌던 행위가 요즘에는 카드, 핸드폰으로 대체되면서 자칫 부족해지기 쉬운, 수를 조작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고 빠르게 기를 수 있습니다. ▶ 길이와 화폐 - 길이 FAQ Q) 길이에 대한 학습은 초등학교 수학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Q) 언제 길이를 가르치면 좋을까요 Q) 길이는 어떤 과정을 따라 가르칠까요 Q) 길이를 어림하는 과정은 왜 필요할까요 Q) 길이를 학습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 길이와 화폐 - 화폐 FAQ Q) 화폐를 왜 책으로 배워야 할까요 Q) 실제 초등 교과 과정과 관련이 있을까요 Q) 화폐를 배우려면 어떤 것을 알고 있어야 할까요 Q) 화폐를 지도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Q) 가격을 지불할 때 아이가 자주 하는 질문은 무엇일까요 Q) 화폐를 배울 때 교구재가 필요할까요
나는 독도에서 태어났어요
마루벌 / 한정아 지음, 김세진 그림 / 200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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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
창작동화
한정아 지음, 김세진 그림
어린이들에게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으로 바람 잘 날 없는 독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림책. 독도 암벽 둥지에서 태어나는 괭이갈매기가 어른 갈매기로 자라나는 이야기를 통해,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책 뒷부분에는 독도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어린이를 위해 어른이 읽어줄 수 있는 자세한 독도의 지리, 역사, 사회, 생태적 사실 등을 실었다. 독도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지리적 위치에 있고, 청정해역으로 수산물, 광물 등의 자원이 풍부하여 경제적으로도 가치가 크다. 이렇게 소중한 독도에 대해 알려준다.우리의 보물섬 독도 우리의 아이들이 알고 지켜야 하는 우리의 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누구나 한번쯤은 불러봤을 ‘독도는 우리땅’ 노래 첫 구절이다. 일본은 먼 미래를 내다보고 호시탐탐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잊을만 하면 불거져 나오는 독도를 둘러싼 갈등. 당연히 우리의 것인데 어처구니 없는 억지 주장에 밀리고는 한다. 독도를 지키려는 수많은 사람들이 단체를 만들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땅 독도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독도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하고, 당연히 우리의 땅이기 때문에 마땅히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줘야 한다. 멀리 떨어져 있는 섬 독도를 친근하게 소개해 주는 그림책 <나는 독도에서 태어났어요>는 천연기념물 제 336호 괭이갈매기를 통해서 독도의 이모저모를 알려주는 정보 그림책이다. 독도에 사는 괭이갈매기가 직접 소개해 주는 독도의 모습은 친근하기만 하다. 이 책의 제목은 독도가 당연히 우리의 땅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독도에서 태어나 독도를 지키고 있는 괭이갈매기는 바로 우리의 모습이다. 독도가 괭이갈매기들의 삶의 터전이며 누구도 그들을 몰아낼 수 없는 것처럼 독도가 우리의 땅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 책의 뒷부분에는 거창한 애국심과 사명감을 들어가며 독도라는 섬을 설명해 주기보다는 아이들이 먼저 흥미를 느끼고 다가갈 수 있도록 독도에 관련된 중요한 역사, 지리, 사회, 생태적 사실들을 요점만 뽑아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독도박물관의 내용감수도 받았다. 독도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지리학적 위치와 청정해역을 가지고 있는 보물섬이다. 하지만 우리가 독도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독도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우리의 땅이기 때문이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우리 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보물섬 독도를 올바로 알려주고, 자연스럽게 우리의 소중한 땅이라는 의식을 심어줌으로써, 앞으로 독도를 지켜나가야 할 주역이 바로 자신임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돈, 돈, 돈이 궁금해
웅진주니어 / 은예숙 글, 김고은 그림 /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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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은예숙 글, 김고은 그림
똑똑똑 사회 그림책 시리즈 11권. 돈을 처음 보고 접하는 외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돈에 대한 기초 개념과 특징, 그리고 돈을 대하는 태도를 알려 주는 경제 그림책이다. 돈이 생기게 된 역사적 배경을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하여 자급자족, 물물교환부터 시작하여 물품화폐, 금속화폐, 종이돈이 생기게 된 과정을 쉽게 풀어 준다. 안드로메다 행성에 살던 외계인들이 지구의 대한민국으로 소풍을 오게 된다. 외계인 선생님과 아이들은 지구로 소풍을 간다는 즐거움에 준비물을 챙긴다. 선생님은 지구에 갈 때는 ‘돈’을 꼭 가져가야 한다고 일러 준다. 돈이란 것을 처음 듣게 된 외계인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엉뚱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돈의 특징들을 파헤쳐 간다.“돈에 써 있는 숫자가 다른 건 돈마다 값어치가 다르기 때문이야. 돈을 얻으려면 일을 해야 해. 돈은 아무나 만들 수 없어. 돈으로 무엇이든 다 살 수 있는 건 아니야.” ‘돈’을 처음으로 알게 되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은 점점 자라면서 돈이 무엇인지 알아 간다. 어릴 땐 세뱃돈을 받아도 엄마에게 고스란히 주던 아이가 돈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부터 자기 돈을 챙기기도 한다. 이렇게 아이가 돈을 처음으로 알게 될 때, 부모들은 어떻게 설명을 해 주는 것이 좋을까? 물론 간단하게는 ‘돈이란 물건을 살 때 필요한 거야.’ 라고 말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설명만으로는 아이에게 하는 첫 경제 교육으로서 충분치 않다. <돈, 돈, 돈이 궁금해>는 돈을 처음 보고 접하는 외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돈에 대한 기초 개념과 특징, 그리고 돈을 대하는 태도를 알려 주는 경제 그림책이다. 우리 아이에게 보여 주는 첫 경제 그림책이다. 안드로메다 행성에 살던 외계인들이 지구의 대한민국으로 소풍을 오게 된다. 외계인 선생님과 아이들은 지구로 소풍을 간다는 즐거움에 준비물을 챙긴다. 선생님은 지구에 갈 때는 ‘돈’을 꼭 가져가야 한다고 일러 준다. 돈이란 것을 처음 듣게 된 외계인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엉뚱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돈의 특징들을 파헤쳐 간다. 외계인들의 발랄한 질문과 대답으로 배우는 돈 지구에 갈 때는 돈을 꼭 가져가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에 아이들은 묻는다. “돈 그거 먹는 거예요?” “돈은 비행접시처럼 날리는 장난감인가요?”. 돈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외계인 아이들의 엉뚱하고 재치 넘치는 대화를 통해 돈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낸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돈은 먹는 것도, 장난감도 아니라고 말해 주고, 돈의 기능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외계인 아이들의 질문은 계속 된다. “돈은 왜 이렇게 여러 가지예요?” 선생님은 돈마다 값어치가 다르기 때문이며, 돈을 지불할 때나 거스름돈을 받을 때 편리하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돈이 많으면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돈을 직접 만들어 쓰고 싶어 한다. 선생님은 돈은 아무나 만들어서 쓰는 건 법을 어기는 것이라 말하고, 종이돈과 동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려 준다. 돌고 도는 돈의 특성, 돈을 소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이유,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설명도 하고 있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올바르게 잡아줄 수 있다. 돈 속에 숨은 비밀은? ‘똑똑 정보’ 는 돈 속에 숨은 비밀을 알려 준다. 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그동안 눈여겨보지 않았던 신비한 것들이 숨어 있다. 돈에 비밀을 숨겨 놓은 이유는 돈을 아무나 만들 수 없게 하려는 것이다. 숨은 그림이 있어 빛에 비추어 보면 사람 얼굴과 숫자가 보이기도 하고, 홀로그램은 보는 방향에 따라 여러 가지 그림이 보인다. 빛에 비추어야 보이는 숨은 막대도 있고, 비스듬히 기울여야 보이는 글자도 있다. 또한 손으로 만져보면 느껴질 정도로 볼록하게 인쇄한 부분은 시각장애인들이 돈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이다. ‘똑똑 사회 교과서’에서는 돈이 생기게 된 역사적 배경을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하였다. 자급자족, 물물교환부터 시작하여 물품화폐, 금속화폐, 종이돈이 생기게 된 과정을 쉽게 풀어 주었다. 경제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책 이 책을 집필한 은예숙 선생님은 초등학교 교사로, 대학원에서 초등경제 교육을 전공하였다. 경제 개념을 어떻게 하면 쉽고, 친근하게 알려 줄 수 있을지 고민하며 이 책을 썼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 아이의 일상생활 모습과 생각들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예비 초등 수학 길이와 화폐 (화폐)
씨투엠에듀 /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 2022.02.14
8,600
씨투엠에듀
유아학습지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예비 초등 수학 길이와 화폐≫는 기존 다른 교재들처럼 단순하게 길이를 재고 물건값을 계산하는 방법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초등 저학년 때 교과 과정에 나오는 길이를 직접 재거나 비교하고, 길이에 대한 어림을 하여 감을 키우는 활동을 한 이후에도, 고학년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기하학과 관련된 단원을 해결하는데 상당히 큰 영향을 주게 된다. 화폐의 경우에도 초등 교과에 전반적으로 등장하는 수와 연산 학습을 위한 소재로 화폐가 자주 등장한다. 과거에는 물건값을 계산하기 위해 실제로 이루어졌던 행위가 요즘에는 카드, 핸드폰으로 대체되면서 자칫 부족해지기 쉬운, 수를 조작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고 빠르게 기를 수 있다.화폐 1단원 - 동전 - 10원, 50원, 100원, 500원 - 얼마일까요? - 동전 퍼즐 - 남은 돈 2단원- 동전과 지폐 - 1000원, 5000원, 10000원 - 얼마일까요? - 주문하기 - 통장★★ 수학 공부에 길이와 화폐가 왜 필요할까요? ★★ ≪예비 초등 수학 길이와 화폐≫는 기존 다른 교재들처럼 단순하게 길이를 재고 물건값을 계산하는 방법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초등 저학년 때 교과 과정에 나오는 길이를 직접 재거나 비교하고, 길이에 대한 어림을 하여 감을 키우는 활동을 한 이후에도, 고학년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기하학과 관련된 단원을 해결하는데 상당히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화폐의 경우에도 초등 교과에 전반적으로 등장하는 수와 연산 학습을 위한 소재로 화폐가 자주 등장합니다. 과거에는 물건값을 계산하기 위해 실제로 이루어졌던 행위가 요즘에는 카드, 핸드폰으로 대체되면서 자칫 부족해지기 쉬운, 수를 조작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고 빠르게 기를 수 있습니다. ▶ 길이와 화폐 - 길이 FAQ Q) 길이에 대한 학습은 초등학교 수학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Q) 언제 길이를 가르치면 좋을까요 Q) 길이는 어떤 과정을 따라 가르칠까요 Q) 길이를 어림하는 과정은 왜 필요할까요 Q) 길이를 학습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 길이와 화폐 - 화폐 FAQ Q) 화폐를 왜 책으로 배워야 할까요 Q) 실제 초등 교과 과정과 관련이 있을까요 Q) 화폐를 배우려면 어떤 것을 알고 있어야 할까요 Q) 화폐를 지도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Q) 가격을 지불할 때 아이가 자주 하는 질문은 무엇일까요 Q) 화폐를 배울 때 교구재가 필요할까요 출판사 리뷰 예비 초등 수학 길이와 화폐 - 길이의 특징과 학습 방법 길이는 기하학의 기초가 되므로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매해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편성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도 길이는 기하학과 관련된 단원의 기초가 되므로 길이에 대한 단원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길이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는 것은 아이의 수학 실력에 많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예비 초등 수학–‘길이’는 아이의 기본기를 다지고, 길이에 대한 학습을 즐겁게 진행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특 징 1. 길이 교재 구성 예비 초등 수학–길이는 길이를 비교(길다/짧다, 높다/낮다, 멀다/가깝다)하는 과정부터 시작하여 자를 이용하여 직접 길이를 재어보고, 거리의 단위인 cm와 m를 알아본 후 길이를 어림해 보고, 길이의 합, 차를 구합니다. 2. 자 이용하기 본 교재에서는 교구재로 자와 눈금 없는 자를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공된 자를 이용하여 직접 교재에 실사이즈로 그려져 있는 사물의 길이를 재어보는 활동은 아이에게 가만히 앉아 수학 문제집을 푸는 것과는 다른 재미와 수학에 대한 흥미를 줄 것입니다. 3. 길이의 어림 초등 교과 과정에서는 길이를 어림하는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길이에 대한 감이 없기 때문에 이 과정은 길이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가장 기초적인 과정입니다. 교재에서는 이 과정을 일상생활에서 친숙한 사물에 대한 길이를 어림해 보는 과정과 재미있는 활동 등을 통해 좀 더 빠르게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4. 쉽고, 재미있는 설명 딱딱하고 건조한 설명 방식이 아닌 가볍고 재미있게 친구들이 설명해 주는 방식을 선택하여 아이들이 좀 더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5. 문항의 특징 (1) 실생활 연관 문항: 실생활과 관련된 문항을 해결함으로써 아이들이 좀 더 흥미를 가지고 길이에 대한 학습을 합니다. (2) 문장제: 문장제는 아이들이 가장 취약한 문제 형태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문장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문항들을 넣음으로서 아이들의 문해력을 높입니다. (3) 다양한 형태의 문항: 단순히 길이를 재는 문항에서 벗어나 미로 통과나 선 잇기 등의 여러 가지 형태 문항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교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6. 이 책은 예쁘다 ‘수학 문제집이 예쁜 것이 중요한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교재에 있는 예쁜 캐릭터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책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 책에 있는 모든 컷들, 선 하나 하나까지도 모두 전문 삽화가의 손을 거쳐 만든 것으로 아이들이 좀 더 교재에 애정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배경을 마련하였습니다. ♣ 학습 방법 1. 길이에 대한 학습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부모는 양육 과정에서 끊임없이 아이의 키를 재어보고, 아이가 가지고 있는 끈, 줄넘기 등의 길이를 비교하며, 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므로 아이는 길이에 대해 좀 더 쉽고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이 과정에서 교재에서 강조하고 있는 길이에 대한 어림 부분은 거의 다루어주지 않습니다. 전술하였듯이 어림은 아이의 길이 감각을 길러주는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이므로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에게 의도적으로 길이를 어림 할 수 있도록 의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생활 속에서 길이에 대한 학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을 때 아이가 수의 합, 차를 할 수 있는 시기가 오면 교재에 의한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교재에 실생활 속 사물들이 계속 등장하므로 아이에게 교재에 있는 사물과 주변 사물들의 길이를 비교하여 재어보게 합니다. 어림 과정을 학습하였을 때도 주변 사물들의 길이를 어림한 후 재어보게 하면서 길이에 대한 학습에 활동 요소를 좀 더 늘려 주는 것이 아이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섬세하고 다정다감한 아이일수록 교재의 여러 캐릭터들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동화책의 주인공처럼 얘기해주어 아이가 교재를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비 초등 수학 길이와 화폐 - 화폐의 특징과 학습 방법 부모 세대의 어른들은 어릴 적 시장 놀이를 할 때 화폐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레 수와 연산에 관해 배웠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아이들은 시장 놀이에서 화폐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카드를 긁는 행위를 통해 계산을 합니다. 자연스레 어른들이 놀이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수와 연산에 대한 학습을 아이는 놀이를 통해서는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교재는 시장 놀이를 교재 안으로 넣어 화폐를 통한 수와 연산에 대한 학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 특 징 1. 화페 교재 구성 예비 초등 수학–화폐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동전(10원, 50원, 100원, 500원)과 몇 가지 지폐(1000원, 5000원, 10000원)를 알려주고, 화폐의 크기를 비교해 보고, 시장 놀이를 하며 돈의 합, 차를 구합니다. 2. 교구재 교구재로 여러 가지 동전과 지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제에서 사용하지 않는 교구재를 제공하는 이유는 아이가 직접 동전과 지폐를 관찰하고, 금액을 만들어 보는 경험을 만들어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3. 여러 가지 경험 제공 교재에서는 화폐로 쌓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경험을 문항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쉽고, 재미있는 설명 딱딱하고 건조한 설명 방식이 아닌 가볍고 재미있게 친구들이 설명해 주는 방식을 선택하여 아이들이 좀 더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5. 문항의 특징 (1) 실생활 연관 문항: 실생활과 관련된 문항을 해결함으로써 아이들이 좀 더 흥미를 가지고 화폐에 대한 학습을 합니다. (2) 문장제: 문장제는 아이들이 가장 취약한 문제 형태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문장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문항들을 넣음으로서 아이들의 문해력을 높입니다. (3) 다양한 형태의 문항: 미로 통과나 선 잇기 등의 여러 가지 형태 문항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교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6. 이 책은 예쁘다 ‘수학 문제집이 예쁜 것이 중요한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교재에 있는 예쁜 캐릭터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책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 책에 있는 모든 컷들, 선 하나 하나까지도 모두 전문 삽화가의 손을 거쳐 만든 것으로 아이들이 좀 더 교재에 애정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배경을 마련하였습니다. ♣ 학습 방법 1. 아이들이 화폐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 놀이를 할 때 동전과 지폐를 직접 다루어 보게 하는 것이 훨씬 빨리 이해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예를 들어 100원을 만들 때 머리 속이나 손으로 적어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여러 가지 방법으로 100원을 만들어 보고, 시장 놀이를 할 때에도 교구재인 동전, 지폐로 필요한 금액을 만들고, 거스름돈을 받기도 하게 합니다. 2. 아이가 처음 수와 연산을 배울 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모으기 하여 10을 만들고, 10을 가르기 하는 것을 배웁니다. 우리가 십진법 체계를 따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동전과 지폐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1000원, 10000원을 만드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돈의 계산을 수월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3. 화폐 계산에서 벗어난 복잡한 계산을 시키지 않습니다. 아이가 큰 단위의 화폐 계산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금액이 대부분 몇 천 원, 몇 백 원으로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부모님들은 아이가 화폐로 네 자리 수 계산을 하는 것이 보이면 1357+2869와 같이 여러 번의 받아올림이 있는 계산을 무리하게 시키고 싶어 합니다. 아이가 네 자리 수 계산을 쉽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화폐 계산은 화폐라는 실물이 있고, 계산도 쉽지만 위의 예시와 같은 계산은 아이에게 너무나 추상적이고 복잡한 계산일뿐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시키는 것은 아이의 즐거운 학습 욕구를 꺾는 것입니다. 4. 섬세하고 다정다감한 아이일수록 교재의 여러 캐릭터들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시장 놀이를 할 때 같이 놀이하는 친구처럼 얘기해주어 아이가 교재를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디즈니 학습 스티커북) 수 놀이 : 니모를 찾아서 / 벅스 라이프
아이즐북스 / 편집부 엮음 / 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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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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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편집부 엮음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디즈니 캐릭터와 즐거운 스티커 놀이가 만났습니다. 미키마우스, 위니 더 푸 같은 고전적인 캐릭터는 물론 라이온 킹,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벅스 라이프 등 최신 애니메이션 속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만나 보세요.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하면 학습하고 놀이하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질 것입니다. 《디즈니 스티커북》 시리즈는 학습 영역과 이야기 영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학습 영역에서는 먼저 과 , 을 통해 영어 학습의 기초를 다집니다. 그리고 에서는 유아 인지 발달의 기초가 되는 형과 색을 재미난 스티커 놀이로 알아봅니다. 1에서 10까지의 수, 사물의 분류와 비교, 반복되는 패턴의 규칙 찾기를 배우는 , 그리고 모든 부모들이 아이에게 가장 키워 주고 싶은 능력으로 꼽힌 바 있는 등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디즈니 학습 스티커북으로 아이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쑥쑥 키울 수 있습니다. 이야기 영역에서는 과 , 그리고 처럼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명작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디즈니 스티커북》 시리즈의 모든 스티커는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싫증을 내지 않고 오랫동안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스티커북 시리즈는 학습 영역 6권과 이야기 영역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학습 영역에서는 푸우나 라이온 킹 같은 친근한 캐릭터와 함께 유아 학습의 기초를 익힙니다. ■ 이야기 영역에서는 명작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과 구성력을 키웁니다. ■ 한창 호기심이 자라나는 유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다양한 스티커 놀이를 합니다.
피튜니아, 공부를 시작하다
시공주니어 / 로저 뒤봐젱 지음, 서애경 옮김 / 199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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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로저 뒤봐젱 지음, 서애경 옮김
멍청해서 맹추라고 놀림을 받는 암거위가 우연히 책을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코믹하게 그려져 있다. 책을 들고 다니기만 하면 똑똑해진다고 믿고 책을 들고서 점점 더 목을 길게 늘여빼고 다니는 뚱뚱한 거위의 모습만 봐도 절로 웃음이 나온다. 흑-백 그림과 단순한 원색 그림이 교차하면서 보여주는 기발한 상상과 재치 잔치가 펼쳐진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
웅진주니어 / 다니엘라 쿨롯 프리쉬 지음 / 199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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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다니엘라 쿨롯 프리쉬 지음
토끼 토비와 고양이 고미의 우정 이야기. 다정한 친구 사이인 토비와 고미의 우정은 사냥개 크루가 그들을 잡기 위해 쫓아 오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우정을 진지하고 철학적인 깊이로 다루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친구를 대하는 바른 태도와 친구의 소중함을 배운다. 탄탄한 구성과 유쾌한 결말, 뛰어난 색채와 다양한 화면 배치가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스티커+색칠놀이 공룡 미로찾기
작은서재 / 최화정 (글), 박수영 (그림) /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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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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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서재
유아놀이책
최화정 (글), 박수영 (그림)
세밀화 작업을 오랫동안 해온 그림작가가 공룡 몸속에 꼬불꼬불 미로를 실감나게 그려 넣었다.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들이 모두 모였다. 미로를 찾은 다음에는 멋지게 색칠해 나만의 공룡을 만들어 보자. 공룡에 대한 특징도 한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되어 있어 놀이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공룡 박사가 된다. 미로찾기는 재미와 더불어 두뇌 발달, 집중력, 탐구력, 인내력을 기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코엘로피시스 딜로포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바리오닉스 수코미무스 케라토사우루스 디메트로돈 모사사우루스 프테라노돈 디모르포돈 # 초식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에드몬토사우루스 미크로케라톱스 파라사우롤로푸스 코리토사우루스 친타오사우루스 # 잡식공룡 갈리미무스 오비랍토르 * 퀴즈를 풀어 보아요 * 정답을 확인해 보아요‘쥬라기 월드’ 공룡들이 모였어요! 미로찾기를 한 다음 색칠놀이랑 스티커놀이도 함께 즐겨요! # 근육을 따라 꼬불꼬불 재미있는 미로를 찾아보아요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등 공룡의 몸속에 세밀화처럼 자세히 미로를 그려 넣었어요. 각 공룡의 특징을 사실적이면서도 생생하게 살린 멋진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관찰력을 키워 주고 미적 감각을 높여 줍니다. # 열심히 미로를 찾기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집중력이 커져요 별 다섯 개 최고 난이도 미로에 도전해 보세요. 요리조리 미로를 찾다 보면 산만한 아이도 집중력이 생겨나요. # 공룡 스티커와 색칠놀이로 더욱 재미있게 즐겨요 책에 등장하는 공룡 스티커 52개가 들어 있습니다. 공룡 스티커를 붙여 멋진 공룡 세상을 꾸며 보세요. 공룡과 주변 그림은 아이들이 직접 칠할 수 있도록 색을 비워 두었습니다. 자유롭게 색칠해 나만의 공룡을 완성해 보세요. # 공룡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요 육식공룡, 초식공룡, 잡식공룡으로 나누어 각 공룡의 특징을 한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했어요. 어느 시대에 살았던 공룡인지, 무얼 먹고 살았는지, 어떤 행동 특성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첫 번째 페이지에 나오는 공룡 지도는 각 대륙별로 어떤 공룡이 살았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해 줍니다. # 페이지가 쫙 펼쳐져요 미로찾기나 색칠놀이를 할 때 페이지가 잘 펼쳐지지 않아 불편하셨죠. 180도로 쫙 펼쳐지는 제본으로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었어요.
야, 생선이다!
책읽는곰 / 나가노 히데코 지음, 한영 옮김 / 200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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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나가노 히데코 지음, 한영 옮김
'아이들의 삶은 곧 놀이이며, 아이들에겐 놀이만 한 공부가 없다.'라는 명제를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생선 하나를 가지고 요리하고, 먹고, 춤추고, 노래하고, 그림을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마음껏 즐길 거리를 찾아낸다. 그렇게 먹고 노는 사이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우는 것. 생선이 어떻게 생겼는지 생김새도 관찰하고, 어떻게 요리하는 지도 배우고, 음식을 먹는 바른 습관도 익히고, 살아 있는 생선을 요리해서 깨끗이 먹고, 남은 가시를 가지고 노는 사이에 생명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까지도 아이들 마음속에 스며든다.맛있게 먹고, 신나게 놀고, 즐겁게 배우는 교실! 사과나무 어린이집에 커다란 생선이 배달되어 왔어요. 팔딱팔딱 살아 있는 싱싱한 생선을 다 같이 요리해서 다 같이 나누어 먹고, 가시를 들고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그림도 그리고……. 생선과 함께한 신나는 하루가 펼쳐집니다. 오늘은 요리하는 날! 여기, 사랑스러운 어린이집이 하나 있습니다. 이름은 ‘사과나무 어린이집’. 열두 명의 아이들이 남자 선생님 한 분, 여자 선생님 한 분과 함께 지내는 작고 아기자기한 교실입니다. 그런 사과나무 어린이집에 생선 가게 아저씨가 왔습니다. 커다랗고 싱싱한 생선 한 마리를 들고서요. 오늘은 ‘요리하는 날’이거든요. 아이들은 생선을 관찰하며 저마다 한마디씩 합니다. “진짜 크다!” “맛있겠다!” 무섭게 생겼다는 아이도 있고, 생선이 싫다는 아이도 있고, 충치는 없는지 이빨을 살펴보는 아이도 있고, 이름이 뭔지, 어느 바다에서 왔는지 알아맞혀 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생선은 팔딱팔딱 살아 있어서, 쭈르륵 미끄러져 도망치기도 합니다. 모두 달려가 생선을 붙잡고 구울 준비를 하지요. 드디어 생선이 다 구워졌습니다. 고소한 냄새에 군침 흘리던 아이도, 생선이 무섭다던 아이도, 생선을 싫어한다던 아이도, 모두 함께 둘러앉아 맛있게 생선을 먹지요. 깨끗이 먹어치우고 나니, 커다란 가시도 기분이 좋은지 씩 웃어 줍니다. 그럼 이제 ‘요리하는 날’은 여기서 끝일까요? 물론 아니지요. 아이들은 커다란 가시를 붙잡고 가시 춤을 추고, ‘♬가시 가시- 가시 가시- 얏!’ 하는 노래도 얼렁뚱땅 지어 불러요. ‘가시맨’ ‘가시 괴물’ 같은 그림도 그리고, 물고기 도감에서 오늘 먹은 연어도 찾아봅니다. 배불리 생선을 먹고 춤추고 노래하느라 바빴던 아이들은 이제 슬슬 졸음이 쏟아집니다. 그림판 가득 멋진 생선 작품들을 걸어 두고, 아이들은 모두 꿈나라로 떠납니다. 그리고 생선이 되어 바다 속을 신나게 헤엄치지요. 밥상은 최고의 놀이터, 놀이는 최고의 공부! 그림책 《야, 생선이다!》는 ‘아이들의 삶은 곧 놀이이며, 아이들에겐 놀이만 한 공부가 없다.’라는 명제를 더없이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생선 하나를 가지고 요리하고, 먹고, 춤추고, 노래하고, 그림을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마음껏 즐길 거리를 찾아냅니다. 그렇게 먹고 노는 사이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웁니다. 생선이 어떻게 생겼는지 생김새도 관찰하고, 어떻게 요리하는 지도 배우고, 음식을 먹는 바른 습관도 익히지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살아 있는 생선을 요리해서 깨끗이 먹고, 남은 가시를 가지고 노는 사이에 생명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까지도 아이들 마음속에 스며듭니다. 이런 아이들 뒤에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사과나무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무얼 가르치려 하거나 강요하지 않습니다. ‘요리할 거니까 아직 손대지 마세요.’라고 제재하지도 않고요. 그저 엄마 아빠처럼 아이들을 보살피며 함께 어울려 놀 뿐입니다. 선생님들이 나서서 이끌어 가지는 않지만, 아이들의 이 떠들썩하고 신나는 놀이가 가능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선생님들의 힘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무언가 발견하고 생각하고 상황을 이끌어 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이들과 함께 있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 것입니다. 실제로 이 책은 작가 나가노 히데코가 ‘아이들의 마음과 동행한다’를 모토로 삼는 일본의 대안 어린이집 《사과나무 어린이 클럽》에서 아이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쓰고 그린 것입니다. 이 어린이집을 모델로 한 책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생생하게 묘사한 《친구랑 싸웠어!》《나도 친구가 있었으면》 같은 그림책이 나오기도 했지요. 책을 덮자마자 달려가서 생선 요리를 해 먹고 싶을 만큼 즐거운 생선 그림책을 만든 작가 나가노 히데코는,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덕에 물고기에 대한 애정이 가득합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열두 명 아이도 호기심 많은 아이, 무서움 타는 아이, 장난꾸러기, 동정심 많은 아이 등등 저마다 개성이 돋보입니다. 아기자기한 손글씨로 되어 있는 아이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읽다 보면 책장은 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도 사과나무 어린이집의 한 아이가 되어 생선과 함께한 떠들썩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비리다며 입도 대지 않던 생선에 오늘 저녁 젓가락을 한 번 더 가져가 보는 건 덤이고요."배달 왔습니다!"생선이다!생선이에요. 선생님!커다란 생선이에요!오늘은 생선 요리를 할 거예요.무거워요. 무거워, 커다란 생선.이렇게 헤엄칠까요?아니, 이렇게요!생선이에요. 생선! 생선 가마예요.영차 영차 생선 가마.이영차 이영차.
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
파랑새 / 제르다 뮐러 글.그림, 한소원 옮김 /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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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창작동화
제르다 뮐러 글.그림, 한소원 옮김
'말없는' 이야기와 주인 없는 발자국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 그림책 속에서 독자들의 머릿 속은 상상력으로 부풀어 오른다. 활자를 대신하여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발자국을 따라 걷다 보면, 발자국 주인인 까만 머리 꼬마가 눈밭을 걸어, 창고 한 켠에 기대어 있던 판자를 들어다 개울을 건너고 나뭇가지를 꺾어와 작은 천막을 완성한다는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렇게 그림으로만 말하는 '고요한' 그림책은 활자에 익숙한 어른들에겐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직 글보다 그림이 더 익숙한 유아들은 활자 정보의 방해를 받지 않고 그림책의 그림들이 말하는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그림책 전반에 펼쳐진 여백이 풍성한 하얀 눈밭은 상상력의 발자국을 찍듯 마음속 이야기를 풀어놓게 해준다. 따라서 눈 위에 찍힌 여러 동물 발자국의 주인이 누구일까 알아맞히는 기존의 그림책에서 벗어나 추리력과 상상력을 발휘하게 만든다.주인 없는 발자국, 투명인간의 발자국일까? 주인 없는 방 안에 발자국만 어지럽게 찍혀 있다. “자, 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라며 독자를 그림책 속으로 인도하는 목소리는 금세 사라지고, 어느새 그림책 속엔 ‘뚜벅뚜벅, 사각사각, 탁탁탁탁, 뽀드득뽀드득’ 발자국 소리만 울려 퍼진다. 창 밖에는 눈이 내리고, 방 안에는 커다란 상자와 빨간 천, 그리고 밧줄이 놓여 있다. 발자국은 이부자리에서 욕실로, 다시 옷가지가 걸쳐져 있는 의자 앞에서 멈춰 있다. 한 장을 넘기니 의자에 걸쳐져 있던 옷가지가 없어졌고, 발자국은 식탁 의자에서 멈춰 있다. 발자국 주인은 강아지와 함께 밖에 나가 놀 생각에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하고, 파란 외투와 빨간 장화로 추위에 단단히 대비하고는 문을 활짝 열고 밖으로 나간 것 같다. 발자국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발자국 주인은 무얼 하려는 걸까? ‘말없는’ 이야기와 주인 없는 발자국만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 그림책 속에서 우리의 머릿속은 상상력으로 부풀어 오른다. 하지만 실마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본문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면지를 주의 깊게 본 독자라면 작가가 숨겨 놓은 이야기보따리를 쉽게 풀 수 있을 것이다. 내 맘대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나만의 그림책 그러나 이 그림책의 묘미는 작가가 제공하는 단서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활자를 대신하여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발자국을 따라 성큼성큼 걷다 보면, 발자국 주인인 까만 머리 꼬마가 눈밭을 걸어, 창고 한 켠에 기대어 있던 판자를 들어다 개울을 건너고, 나뭇가지를 꺾어 와 작은 천막을 완성한다는 큰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걷는 속도를 늦추고, 발자국이 멈춰 선 곳과 다른 발자국들도 주의 깊게 살펴보자. 아침 식탁을 보며 아이가 무얼 먹었을까 상상해 보거나, 아이의 발자국과 나란히 걷고 있는 강아지 발자국을 보며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다. 눈밭에서 찌익 미끄러져 내려온 듯한 흔적이나, 발자국 옆에 찍힌 작고 동그란 자국도 놓칠 수 없고, 작은 나무 옆에 있는 노오란 액체는 무엇일지 상상해 보는 것도 즐겁다. 집중력, 관찰력, 상상력을 길러 주는 그림책 이렇게 그림으로만 말하는 ‘고요한’ 그림책은 활자에 더 익숙한 어른들에겐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 글보다 그림에 익숙한 어린이들은, 활자 정보의 방해를 받지 않고 그림책의 그림들이 말하는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특히 색연필과 수채색연필을 사용한 세밀하고 잔잔한 터치는 아이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눈길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그림책 전반에 펼쳐진 여백이 풍성한 하얀 눈밭은 상상력의 발자국을 찍듯 마음속 이야기를 마음껏 풀어 놓을 수 있도록 해 준다. 따라서 이 책은 눈 위에 찍힌 여러 동물 발자국의 주인이 누구일까 알아맞히는 기존의 그림책에서 벗어나, 추리력과 상상력을 한껏 발휘하게 한다. 그리고 면지를 활용하여 본문에서 빠져나온 꼬마 주인공과 강아지의 행동을 보여 주는 재치가 돋보인다. 외투를 입는 동작이나, 장화를 신는 동작, 한쪽 어깨에 판자를 올리고 걷는 동작 등, 어린 아이의 세밀하고 앙증맞은 움직임을 잘 포착한 것은 물론, 어른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뭐든 잘 해 내는 아이의 독립적인 모습을 씩씩하게 잘 묘사하고 있다.
(재미있는 아기놀이책 01) 치카치카 이를 닦아요
JDM중앙출판사 / 기무라 유이치 글, 미야모토 에츠요시 그림, 이연승 옮김 /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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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기무라 유이치 글, 미야모토 에츠요시 그림, 이연승 옮김
유아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귀여운 토끼와 곰이 등장하여 바른 생활 습관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점점 커지기도 하고 점점 작아지고 하는 계단식 책장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책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만듭니다. 「치카치카 이를 닦아요」에서는 귀여운 곰돌이가 음식을 먹고 난 뒤, 이 닦는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의성어로 이 닦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하여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스스로 이를 닦는 습관을 들이는데 좋은 안내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뽀롱뽀롱 뽀로로 사운드북 드럼
키즈아이콘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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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뽀롱뽀롱 뽀로로 사운드북 시리즈는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어 동요, 인기 동요, 뽀로로 동요 가사책을 보면서 탬버린, 마이크, 드럼을 박자에 맞춰 연주하면서 소근육 발달 및 리듬 감각을 길러 준다.이 상품은 목차가 없습니다.가사책과 사운드 드럼이 들어 있어요!
이미지 한글 카드
기린미디어 / 김정해 (지은이), 정명문 (그림)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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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미디어
유아학습책
김정해 (지은이), 정명문 (그림)
유아들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거나 좋아하는 대상을 골라 한글에 흥미를 갖도록 단어를 선택하였다. 글자 안에 해당 단어를 보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시각화하여 한글과 연결하기 쉽도록 하였다. 다양한 감각으로 단어를 익히고, 인지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단어뿐만 아니라 유아가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그림책을 읽거나, 감정을 표현할 때 많이 쓰는 형용사 카드가 함께 들어 있어 어휘력을 늘리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명사 카드 128장 형용사 카드 22장 ★ 유아의 관심과 흥미 유발을 위한 생활 속 단어 선택 ‘엄마’, ‘아빠’, ‘우유’와 같은 가벼운 단어들을 말하기 시작하면서 유아들은 점차 사물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또, 이러한 사물을 알게 되고, 말하기가 익숙해지면 점차 글자에 관심을 갖게 되지요. 아이들은 자신과 가깝고, 많이 사용하는 말부터 점차 어려운 말로 사용하는 단어를 늘려 갑니다.<이미지 한글 카드>는 유아들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거나 좋아하는 대상을 골라 한글에 흥미를 갖도록 단어를 선택하였습니다. ★ 연상학습을 바탕으로 한 이미지 단어 카드로 언어 감각 키우기 유아들이 알고 있는 사물을 말하는 것과 달리, 글자는 그 모양을 익혀야 하고, 알고 있는 사물과 연결 지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자를 익힌다는 것은 유아들에게 조금은 어려운 과제일 수 있습니다. 글자를 알고 익히는 과정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이미지 한글 카드>는 글자 안에 해당 단어를 보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시각화하여 한글과 연결하기 쉽도록 하였습니다. ★ 한글과 영어, 활자 디자인과 사진으로 배우는 공감각적 접근 앞면은 글자에 시각적으로 연상될 수 있도록 그림을 구성하고 뒷면에는 영어와 사진을 넣어, 떠오르는 모양과 소리를 통해 단어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된 한글 카드입니다. 글자에 넣은 디자인과 실제 사진은 유아들이 다양한 형태, 소리 등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미지 한글 카드>는 다양한 감각으로 단어를 익히고, 인지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 형용사 카드를 활용하여 어휘력 늘리기 단어뿐만 아니라 유아가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그림책을 읽거나, 감정을 표현할 때 많이 쓰는 형용사 카드가 함께 들어 있어 어휘력을 늘리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맛있다’는 형용사를 ‘파인애플’이라는 단어의 앞에 두어 ‘맛있는+파인애플’처럼 단어를 꾸며줄 수도 있고, ‘파인애플+맛있다’처럼 설명할 수도 있음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지요. 단순히 단어만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문장으로 말하고 쓸 수 있는 단계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한글카드를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연령별 누리과정 연계 내용] 의사소통영역 -낱말과 문장 듣고 이해하기 -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쓰기에 관심 가지기
방글방글 초점책
웅진주니어 / 이정연 그림 / 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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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유아놀이책
이정연 그림
갓 태어난 아기의 시선을 고정시켜 주는 9가지 흑백 패턴을 담은 초점책이다. 매일매일 보는 엄마, 아빠, 형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아기가 자기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거울도 넣고, 광택이 나도록 책 표면을 코팅하고, 빛과 각도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반짝반짝 홀로그램도 넣어 아기의 시선을 꽉 잡아준다. 또한, 이 책은 아기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초점책이다. 책은 방글방글 웃고 있는 해님 모양이다. 여기 나오는 그림은 모두 모두 활짝 웃고 있다. 웃는 얼굴은 아기에게 정서적 만족감과 즐거움을 준다. 아기가 방글방글 웃으면서 초점책을 보는,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리며 만들었다.우리 아기의 첫 책, 갓 태어난 아기는 세상의 정보 대부분을 눈을 통해 감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각 지각의 발달이 특히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의 시지각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다른 감각 기관의 능력에 비해 미성숙한 채 태어납니다. 우선 아기의 눈은 어른의 눈과 달라서 초점이 잘 맞지 않습니다. 학습을 통해 정교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아기의 눈은 빛을 감지하는 간상세포와 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로 나뉘는데, 간상세포는 사물의 명암, 윤곽, 움직임, 기울기, 각진 부분에 민감하게 흥분합니다. 또 아기의 눈은 적은 양의 시각 색소가 들어 있어 빛을 흡수하지 못하고 색깔을 구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가 흑백 그림을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이 책에는 갓 태어난 아기의 시선을 고정시켜 주는 9가지 흑백 패턴을 담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아기는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되고 상당히 세밀하게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기의 시선을 고정시켜 주는 흑백 패턴과 얼굴을 한 권에! 동글동글 동그라미 패턴부터 보여 줍니다. 아기는 완전한 형태, 균형이 잡힌 매끄러운 형태를 본능적으로 좋아합니다. 그 이유를 어느 학자는 동그란 원이 엄마의 품을 떠올려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또 아기의 두뇌는 대칭에 자극을 받고, 간단하거나 익숙한 패턴보다는 복잡하고 반복되는 패턴을 좋아합니다. 이 책에는 아기의 눈과 두뇌를 자극하는 6가지 흑백 패턴이 담겨 있습니다. 아기는 사람의 얼굴처럼 적당한 대비와 어느 정도로 복잡하며 움직이는 패턴을 바라보기를 선호합니다. 이 책에서는 매일매일 보는 엄마, 아빠, 형의 얼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자기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거울도 넣고, 광택이 나도록 책 표면을 코팅하고, 빛과 각도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반짝반짝 홀로그램도 넣어 아기의 시선을 꽉 잡아줍니다. 방글방글 웃는 얼굴, 정서적 만족감과 즐거움을 주는 초점책 이 책은 방글방글 웃고 있는 해님 모양입니다. 여기 나오는 그림은 모두 모두 활짝 웃고 있습니다. 웃는 얼굴은 아기에게 정서적 만족감과 즐거움을 줍니다. 아기가 방글방글 웃으면서 초점책을 보는,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리며 만들었습니다. 아기의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에게도 사랑이 충만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기에게 그 마음이 전달되어 정서적 교감이 이루어집니다. 아기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초점책입니다. 지그재그 병풍처럼 펼쳐 보여 주는 초점책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아기는 볼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거리 정도의 물체만 볼 수 있습니다. 대략 18~20cm 거리라고 합니다. 눈동자도 45~90도 정도 움직일 수 있답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많은 시간을 누워서 지내기에, 누워서도 보기 편하도록 침대나 벽에 기대어 보여 줄 수 있는 병풍형 초점책을 만들었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여 펼쳐 두면 아기가 언제라도 볼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초점책입니다.
푸름이 3D 입체 공룡 박물관
초록아이 / 최푸름 글, 라울 마르틴, 오현균 그림 / 20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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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아이
창작동화
최푸름 글, 라울 마르틴, 오현균 그림
공룡박사 푸름이가 들려주는 살아 있는 공룡의 세계 3D 입체 안경으로 손에 닿을 듯 실감나는 공룡을 세계로 초대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푸름이 3D 입체 공룡 박물관』는 19살 공룡박사 \'푸름이\'가 들려주는 살아 있는 공룡의 세계입니다. 공룡은 아주 오랜 옛날 지구를 지배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한꺼번에 사라지고 말았답니다. 이제는 오로지 화석으로만 만날 수 있는 공룡에 대한 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흥미롭게 어린이들에게 들려줍니다.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다른 공룡들을 위협했던 티라노사우루스, 희한한 뿔을 머리에 달고 있었던 트리케라톱스, 거대한 몸집에 비해 머리는 어처구니 없이 작은 켄트로사우루스, 그리고 정성껏 알을 품다가 도둑으로 오해받은 오비랍토르, 크기가 닭만 한 아주 작고 귀여운 공룡 콤프소그나투스도 만나봅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룡이 멸종한 이유에 대해서도 탐구해보고 있습니다. 책에는 공령에 대한 정교한 그림과 생생한 사진 200여 점이 실려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3D 입체 안경을 대고 보는 3D 입체 화보 20여 점으로 공룡의 모습을 실감나게 재현하여 아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듭니다. 공룡을 시대와 종류에 따라 분류한 브로마이드도 제공하며 공룡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이 보기 쉽게 정리 되어 있어 아이들이 직접 공룡을 분류해보면서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머리말-지구상에 공룡이 나타났어요 6 시기-공룡은 언제 살았을까요? 10 화석-공룡 화석은 어떻게 발굴되었을까요? 12 / 특징-공룡은 어떤 동물일까요? 16 탄생-공룡은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18 / 크기-공룡은 얼마나 컸을까요? 22 먹이-공룡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요? 24 / 보행-공룡은 어떻게 걸었을까요? 28 사냥-공룡은 어떻게 사냥하고 몸을 보호했을까요? 30 / 멸종-공룡은 왜 사라졌을까요? 34 분류-공룡은 어떻게 나뉠까요? 36 에오랍토르 40 / 헤레라사우루스 41 / 플라테오사우루스 42 / 콤프소그나투스 46 / 시조새 47 카마라사우루스 48 / 딜로포사우루스 52 / 디플로도쿠스 54 / 켄트로사우루스 58 / 알로사우루스 60 브라키오사우루스 64 / 스테고사우루스 66 / 캄프토사우루스 70 / 이구아노돈 72 / 프시타코사우루스 76 바리오닉스 78 / 카르노타우루스 82 / 힙실로포돈 84 / 밥트오르니스 88 / 데이노니쿠스 90 프로토케라톱스 94 / 코리토사우루스 96 / 안킬로사우루스 100 / 파라사우롤로푸스 102 / 오비랍토르 106 람베오사우루스 108 / 트루돈 112 / 마이아사우라 114 / 테리지노사우루스 118 / 카스모사우루스 120 파키케팔로사우루스 124 / 티라노사우루스 126 / 트리케라톱스 130 / 타르보사우루스 132 / 벨로키랍토르 136 단어 풀이 138 특별부록 공룡 브로마이드 19살 공룡박사 푸름이가 들려주는 살아 있는 공룡의 세계 푸름이는 1999년 영재교육진흥법이 시행될 때 김대중 대통령에게 우리나라 영재 1호로 보고되어 방송,신문,잡지 등에서 숱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어릴 적부터 책을 무척 좋아해 29개월에 이미 한글을 깨쳤고, 한 분야에 집중하면 절정을 맛보았을 만큼 집중력이 강한 푸름이는 지금까지 공룡에 관한 새로운 책은 모두 챙겨 읽을 만큼 공룡에 대해 해박한 공룡박사이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푸름이는 입시 준비를 하면서 틈틈이 그동안의 공룡에 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을 출간했다.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은 은 총 200컷의 최신 공룡 사진과 23컷의 고화질 3D 입체 화보가 수록된 공룡 백과이다. 중생대 시절 지구를 당당히 지배했던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공룡이 어떻게 태어나서 자라고 먹이를 찾아 먹었는지, 몸을 지키는 특별한 무기는 무엇이었는지, 또 살았던 지역은 어디였는지 등 최근에 밝혀진 새로운 정보를 공룡의 종류별로 정리하여 고화질 3D 입체 화보를 통해 생생히 전하고 있다. 대부분의 어린 아이들이 공룡에 몰입하는 심리를 고생물학자가 꿈이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놓은 이 책은, 어린이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공룡의 특성과 다양한 공룡 지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진진하게 소개하고 있다. 공룡 멸종설과 같은 학자들 사이에 논란이 되는 다양한 공룡 이야기도 빠짐없이 설명하여, 어린이들이 공룡뿐 아니라 생물에 대한 기본 지식을 친근감 있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세계 유명 공룡 박물관의 공룡 복원 사진과 정확한 공룡 정보 수록 에 수록된 뼈,피부,똥,발자국 등의 화석 사진은 모두 전 세계 유명 공룡 박물관에 있는 최신 복원 사진이다. 푸름이는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발견되고 있는 공룡의 화석 자료 및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한 공룡의 세계를 전달하고 더불어 잘못 알려진 정보까지 바로잡아 소개하고 있다. 공룡이 튀어나올 듯 생동감 넘치는 3D 입체 공룡 화보! 의 공룡 그림들은 전 세계 유명 공룡 박물관의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에 내로라하는 유명 그림 작가가 빼어난 세밀화로 그린 것이다. 여기에 세계 최고의 3D 입체 작업으로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한 공룡의 모습을 생생히 재현했다. 책에 첨부된 입체 안경으로 공룡의 세계를 들여다보면,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는 폭군 티라노사우루스,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다정한 엄마 마이아사우라, 초식 공룡을 잡기 위해 뛰는 알로사우루스 등 손에 잡힐 듯 실감나는 공룡의 세계를 생생히 느낄 수 있다. 공룡을 체계적으로 분류한 특별부록 수록 중생대 시절 지구를 당당히 지배했던 놀랍고 신비로운 공룡들을 시대와 종류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류한 가 책 속에 수록되어 있다. 공룡의 몸길이, 몸무게, 시기, 특성 등 주요 정보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공룡들을 비교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해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
종이접기 도감 : 멸종 위기 동물
은하수미디어 / 코도모 클럽 엮음, 다카이 히로아키 감수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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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코도모 클럽 엮음, 다카이 히로아키 감수
판다, 코끼리, 호랑이 등 인기 있는 동물뿐만 아니라 듀공, 코끼리거북, 아르마딜로 등 쉽게 볼 수 없는 동물의 종이접기까지 소개한다. 각 동물의 분류, 몸길이, 분포 지역, 추정 생존 수, 특징 등을 자세히 알려 주고, 더 나아가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만든 레드 리스트 등급을 표기해 동물의 멸종 위험도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 준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멸종 위기 생물 1급과 2급을 소개하여 환경 보호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책 속에 소개된 멸종 위기 동물을 접다 보면, 각 동물의 정보뿐만 아니라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코끼리(아시아코끼리) 호랑이 판다(대왕판다) 듀공 키위 북극곰 코뿔소(검은코뿔소) 코끼리거북(갈라파고스코끼리거북) 아르마딜로(세띠아르마딜로) 고릴라(마운틴고릴라) - 지식 UP! 멸종 위기 동물들 멸종 위기 동물의 세계 분포도 여러 가지 야생 동물 보호 활동 우리나라의 멸종 위기 생물 - 재미있는 종이접기 이야기 환경 도표를 만들자 색종이를 직접 만들어 봐요!아이들의 창의력 발달과 두뇌 계발을 도와주는 종이접기 책! 종이접기는 언제 어디서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입니다. 종이접기 순서를 나타내는 그림과 사진을 보며 머릿속으로 접은 모습을 상상하고 이해한 후, 색종이를 손으로 접어서 완성시키는 일련의 과정은 두뇌를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게 합니다. 또한 스스로 색종이를 고르고 종이접기 작품을 완성하는 동안 미적 감각과 창의력이 향상됩니다. 종이접기 책이자 다양한 과학 정보를 수록한 한 권의 동물도감! 이 시리즈는 종이접기 방법과 함께 포유류, 조류, 파충류, 공룡, 곤충 등 다양한 동물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각 동물의 특징, 분류, 먹이, 사는 방식, 사는 곳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고, 기존의 과학책 못지않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정보와 상식이 가득합니다. 또한 '지식 UP!'과 '재미있는 종이접기 이야기' 코너를 통해 생물, 환경, 역사, 세계 명작, 만들기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소개함으로써 다른 분야와 연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책 속에 수록된 여러 가지 패턴지를 이용해 그림을 보며 쉽게 따라 접기! 접는 방법과 접기 포인트를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다소 어려워 보이지만 그림에 나온 대로만 따라 하면 쉽게 접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종이접기의 난이도를 표시해 수록 순서와 상관없이 원하는 동물을 마음대로 접을 수 있으며, 실제 동물의 사진을 수록하여 내가 만든 종이접기와 비교할 수 있게 했습니다. ≪멸종 위기 동물≫ 판다, 코끼리, 호랑이 등 인기 있는 동물뿐만 아니라 듀공, 코끼리거북, 아르마딜로 등 쉽게 볼 수 없는 동물의 종이접기까지 소개합니다. 각 동물의 분류, 몸길이, 분포 지역, 추정 생존 수, 특징 등을 자세히 알려 주고, 더 나아가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만든 레드 리스트 등급을 표기해 동물의 멸종 위험도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 줍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멸종 위기 생물 1급과 2급을 소개하여 환경 보호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책 속에 소개된 멸종 위기 동물을 접다 보면, 각 동물의 정보뿐만 아니라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반짝반짝 컬러링 인어공주가 좋아
찰리북 / 리지 프레스턴 지음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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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북
유아놀이책
리지 프레스턴 지음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컬러링 시리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어공주를 마음껏 그릴 수 있도록 64개의 다채로운 인어공주 컬러링 그림들을 한 권에 담았다. 비슷한 그림들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인어공주와 그 자매들, 아름다운 조개, 돌고래, 남자 인어까지 창의적인 도안들이 가득 담겨 있어, 들여다보고 색칠하고 따라 그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디자인 감각과 그림 실력이 길러진다.“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시리즈” 반짝반짝 예쁜 인어공주 좋아한다면 마음껏 그려 봐요! 인어공주와 그 자매들, 아름다운 조개, 돌고래, 남자 인어까지 64개의 창의적인 컬러링 수록 64개의 예쁜 인어공주 그림들이 한 권에! 들여다보고, 색칠하고, 따라 그리며 디자인 감각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책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컬러링 시리즈(‘I Heart 시리즈’)가 ‘반짝반짝 컬러링 시리즈’로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됩니다. 『반짝반짝 컬러링 유니콘이 좋아』에 이은 두 번째 책은 『반짝반짝 컬러링 인어공주가 좋아』입니다. 안데르센의 명작 동화로 시작해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어공주. 사랑을 위해 목소리를 잃고 끝내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고 마는 슬픈 이야기지만 반짝거리는 비늘과 긴 머리를 가진 ‘인어’의 신비한 매력은 사라지지 않지요. 『반짝반짝 컬러링 인어공주가 좋아』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어공주를 마음껏 그릴 수 있도록 64개의 다채로운 인어공주 컬러링 그림들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비슷한 그림들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인어공주와 그 자매들, 아름다운 조개, 돌고래, 남자 인어까지 창의적인 도안들이 가득 담겨 있어, 들여다보고 색칠하고 따라 그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디자인 감각과 그림 실력이 길러집니다. 한 번에 다 그리려는 생각보다는 가까이 두고 차분히 그림을 그리고 싶을 때 꺼내 찬찬히 색칠해 보기를 권합니다. 한번 그렸더라도 두 번, 세 번 다양한 재료로 구석구석 아름답게 꾸며 나가다 보면 친구, 선생님, 부모님께 자랑스럽게 선물할 수 있는 나만의 멋진 인어공주 작품이 탄생한답니다. 자, 그럼 첫 번째 그림부터 시작해 볼까요? ★「반짝반짝 컬러링」 시리즈는 고급 제본 방식으로 활짝 펼쳐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 『반짝반짝 컬러링 유니콘이 좋아』도 함께 출간되었습니다.
무시무시한 동물
비룡소 / 로버트 사부다, 매튜 라인하트 (지은이), 김동희 (옮긴이)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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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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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로버트 사부다, 매튜 라인하트 (지은이), 김동희 (옮긴이)
무시무시한 칼이빨 호랑이, 농구 골대보다 키가 큰 곰, 모든 이들이 좋아하는 선사시대의 매머드, 지금은 멸종되고 없는 도도새와 비슷한 예티새, 오늘날의 도마뱀과 비슷한 날아다니는 익룡 등 이 팝업북에서는 35 종의 선사 시대 동물들을 소개한다. 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한 로버트 사부다의 최신작으로, 공룡이 멸종되고 난 후에 지구상에 뒤이어 나타난 고대 야생 동물들을 화려한 팝업북 속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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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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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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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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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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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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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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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싶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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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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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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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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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의 전설 (리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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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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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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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 공주와 수박 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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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8
창비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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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게무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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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볶이 할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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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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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이무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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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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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탈출 연구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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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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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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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2
1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다산에듀
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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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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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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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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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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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눈, 뉴스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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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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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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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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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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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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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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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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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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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지키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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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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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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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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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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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써니 행정법총론 기본서 (전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