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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의 첫나들이
베틀북 / 에릭 힐 글,그림 / 2006.05.25
6,800원 ⟶ 6,120(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에릭 힐 글,그림
개구장이 스팟이 첫나들이를 나섰어요. 스팟의 눈에는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닭장 안을 살펴보고, 수풀 속에서 뼈다귀도 발견하지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힘들긴 했지만, 스팟의 첫나들이는 재미있었답니다. ■ 장난꾸러기 스팟은 사랑스러운 내 친구! 밝고 선명한 색채와 단순하고 깔끔한 선이 살아 있는 스팟 시리즈는 100여 개국에서 출판되어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그림책이다. 〈스팟 아기 날개책 시리즈〉는 귀여운 강아지 스팟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그린 그림책이다. 장난꾸러기 스팟은 작고 귀여운 세 살배기 강아지로, 호기심이 많아 늘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갖고, 주변 환경을 탐색한다. 이런 스팟의 모습은 바로 세 살 또래의 우리 아이들 그대로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마치 자기 자신이 스팟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이야기 속으로 쉽게 빠져든다. ■ 이런 점이 좋아요! 1. 아이의 손에 쏙 들어오는 보드북 아이의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두꺼운 재질의 보드북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책장을 직접 넘겨볼 수 있고, 쉽게 구겨지거나 찢어지지 않는다. 2. 우리 아이를 위한 안전한 책 유럽연합의 안전 인증 마크인 CE 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모서리 부분을 둥글려서 아이가 다칠 염려가 없다. 3.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간결한 문장 간단하고 쉬운 문장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커다란 글씨도 보여 주어 아이가 글자를 익히기 쉽게 도와준다. 4.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구성 날개 속에 숨겨진 그림을 상상하고, 날개를 직접 들춰 내용을 확인하는 구성이 한층 재미를 더한다.
꼬물꼬물 곤충이 자란다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곤도 구미코 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7.09.11
10,000원 ⟶ 9,000(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곤도 구미코 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알에서 애벌레, 어른벌레로 성장하는 풀밭 곤충들의 삶과 그들의 생태적 특성이 재미있게 표현된 그림책. 곤충들의 오밀조밀한 삶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유형의 생태 그림책이다. 다양한 곤충들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보여주면서도 딱딱한 도감 형식을 벗어나 구성하였다. 기존의 생태 그림책들이 곤충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아이들이 재미를 통해 다양한 동식물을 알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이들은 익살스런 곤충들의 모습을 통해 풀밭 세상에 재미도 느끼고 곤충의 성장 과정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애벌레들이 꼬물꼬물, 요 녀석들은 어떤 벌레로 자랄까요? 따스한 봄날이 되면 나무줄기, 풀잎 뒷면, 나뭇잎 위를 유심히 들여다보세요. 동그랗고 길쭉하고 노랗고 빨간 갖가지 곤충의 알이 조심스레 붙어 있어요. 다닥다닥, 조르르 붙어 있는 이 알에서 애벌레들이 꼬물꼬물 기어 나옵니다. 요 작은 애벌레들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까요? 『꼬물꼬물 곤충이 자란다』에서는 어른벌레로 성장하는 곤충들의 삶이 재미있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알에서 깨어나 조금씩 삶의 터전을 넓혀가는 곤충들의 모습이 점차적으로 드러나는 풀밭의 모습을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되고 있지요. 처음에 알 하나만을 관찰하다 서서히 주위의 풍경으로 시선을 돌리듯, 알에서 애벌레, 어른벌레로 자라는 곤충들의 성장 과정이 풀밭 풍경과 함께 보여집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넓어지는 풀밭의 모습은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합니다. 다음 장에서는 어떤 풍경이 나올지, 애벌레들은 또 어떤 변화를 겪을지 궁금하지요. 부산스럽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한 곤충들의 풀밭 생활은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세계를 살아가는 곤충들의 치열한 생존 본능과 자연의 순환 질서를 유쾌하게 보여줍니다.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생태 놀이터 조그만 알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어른벌레로 성장한 곤충들이 서로 짝짓기를 하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조그만 알을 낳을 거야!”라는 말을 하지요. 결국 이 책은 알에서부터 시작된 곤충들의 삶이 자연의 순리 속에서 순환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태 그림책도 재미가 있어야 한다! 『꼬물꼬물 곤충이 자란다』는 곤충들의 오밀조밀한 삶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유형의 생태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곤충들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보여주면서도 딱딱한 도감 형식을 벗어나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기존의 생태 그림책들이 곤충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아이들이 재미를 통해 다양한 동식물을 알아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익살스런 곤충들의 모습을 통해 풀밭 세상에 재미도 느끼고 곤충의 성장 과정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꼬물꼬물 곤충이 자란다』를 통해 무겁기만 했던 ‘생태 그림책’들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겨울 할머니
느림보 / 베스 크롬스 그림, 필리스 루트 글, 강연숙 옮김 / 2003.11.28
12,000원 ⟶ 10,800(10% off)

느림보창작동화베스 크롬스 그림, 필리스 루트 글, 강연숙 옮김
따끈한 아랫목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멋질 그림책. 눈처럼 하얀 거위들을 데리고 사는 '겨울 할머니'는, 봄에는 거위떼와 함께 풀밭 위를 산책하고, 여름에는 '눈처럼 하얗고 달처럼 빛나는 깃털'을 모으며, 가을이 오면 한 땀 한 땀 이불을 꿰매어 그 속을 깃털로 가득 채운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겨울. 일 년 중에 밤이 가장 긴 날이 찾아오면, 할머니는 깃털 이불을 펼쳐서 천천히 흔들기 시작하는데... 거위 깃털이 새하얀 눈송이가 되어 아이들의 머리 위로, 산토끼들이 뛰놀던 들과 산으로, 물고기들이 천천히 헤엄치고 있는 얼어붙은 강 위로 하늘하늘 내린다. 시적인 문장과 판화로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그림책. 깃털이 눈송이가 되어 날리는 모습이 경이로우리만치 아름답다.겨울 할머니는 눈처럼 하얀 거위들을 데리고혼자 살아요.봄이면 할머니는 꽥! 꽥! 꽉! 꽉거리는거위들을 데리고 다녀요.눈보라처럼 하얀 깃털을 날리는 거위를요.여름 내내 할머니는 깃털을 모아요.눈처럼 하얗고 달처럼 빛나는 깃털을요.가을이 오면 할머니는한 땀 한 땀 이불을 꿰매요.깃털을 가득 가득 채워 넣으면서요.일 년 중에 밤이 가장 긴 날이 다가오면할머니는 깃털 이불을 펼쳐서 흔들어요.그러면 한 송이 한 송이눈이 내리기 시작해요.- 본문 중에서


아빠에게 가는 길
베틀북 / 심스 태백 글.그림, 김정희 옮김 / 2008.12.01
9,000원 ⟶ 8,100(10% off)

베틀북창작동화심스 태백 글.그림, 김정희 옮김
아빠를 자주 볼 수 없는 아이들의 마음도 위로해 주면서 어른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주는 동화책. 멀리 일하러 가신 아빠가 무지무지 보고 싶어 잠도 안 오는 아이는 혼자서 아빠를 만나러 가기로 한다. 그런데 그 방법이 예사롭지 않다. 바로 자신을 '선물'처럼 포장해서 소포로 부치는 것이다. 우편함 속에서 자기를 발견하면 아빠가 얼마나 놀랄까 생각해 보고, 아빠와 함께 하고 싶었던 것들을 떠올리며 즐거워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아이의 상상이다. 아이는 아빠가 보내준 편지를 침대 머리맡에 붙여 놓고 아빠에게 가는 멀고도 즐거운 길을 떠올리며 행복하게 잠이 든다.칼데콧 상 2회 수상 작가 ‘심스 태백’이 들려주는 기발하고도 코끝 찡한 가족사랑 이야기 ■ 유쾌함과 발랄함 속에 녹아 있는 따뜻한 인간애 심스 태백의 선명하고 강렬한 색상의 그림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하지만 이런 유쾌함과 발랄함 속에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랑이 녹아 있습니다. 아이가 아빠를 만나러 가는 길은 무척이나 길고도 복잡합니다. 그런데 그토록 어렵게 아빠를 만나서 아이가 꼭 하고 싶은 일들이란, 보글보글 목욕을 하고 맛있는 저녁과 달콤한 간식을 먹고 아빠가 책을 읽어주는 것이에요. 아이의 소박한 소원을 들을 때면 책을 읽는 어른들의 코끝이 찡해지지요. 아이가 꿈꾸는 일들이 늘 해 줄 수 있는 작은 것들이기에! <아빠에게 가는 길>은 여러 가지 이유로 아빠를 자주 볼 수 없는 아이들의 마음도 위로해 주면서 어른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 ■ 아빠에게 가는 기상천외한 방법! 누군가를 보고 싶어 한 적이 있나요? 보고 싶어 잠이 안 올 정도로! 멀리 일하러 가신 아빠가 무지무지 보고 싶어 잠도 안 오는 아이는 혼자서 아빠를 만나러 가기로 해요. 그런데 그 방법이 예사롭지 않지요. 혼자 여행하는 걸 어른들에게 들키지 않고도 안전하게 아빠에게 도착할 방법은 바로 자신을 ‘선물’처럼 포장해서 소포로 부치는 것! 포장지에는 예쁜 그림을 그리는 것도 잊지 않아요. 또 캄캄한 박스 안이 조금 겁나는 것도 참아내고, 오랫동안 비행기를 타는 것도 참아내기로 해요. 우편함 속에서 자기를 발견하면 아빠가 얼마나 놀랄까 생각해 보고, 아빠와 함께 하고 싶었던 것들을 떠올리며 즐거워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아이의 상상! 아이는 아빠가 보내준 편지를 침대 머리맡에 붙여 놓고 아빠에게 가는 멀고도 즐거운 길을 떠올리며 행복하게 잠이 들지요.


한반도의 매머드 3 : 대장이 된 맘무
킨더랜드(킨더주니어) / EBS 한반도의 매머드 제작팀 지음 / 2010.11.10
9,800원 ⟶ 8,820(10% off)

킨더랜드(킨더주니어)창작동화EBS 한반도의 매머드 제작팀 지음
한반도의 매머드 시리즈 3권. 빙하기의 한반도에서 살았던 매머드 맘무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통해 역사 속 매머드의 삶을 보여주는 그림책. 3권에서는 급격한 기후 변화와 매머드 무리를 향한 원시인들의 습격으로 인해 가족을 하나둘 잃고 결국 대장이 되어 무리를 이끄는 맘무의 슬프고도 험난한 여행을 그리고 있다. 빙하기의 주인공이었던 매머드의 멸종 원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다.수만 년 전 한반도 북부에서 혹독한 삶을 살았던 빙하기 주인공들을 만납니다. 태어난 지 45억 년이 넘었지만 지구는 같은 모습으로 멈춰 있었던 적이 한 순간도 없습니다. 온갖 생물이 살고 있는 터전이기도 하지만 지구 역시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하는 하나의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지진이 일어나고 화산이 폭발하는 등 눈에 보이는 움직임 외에도 지구는 언제나 조금씩 움직이며 모습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렇게 언제나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지구가 모습을 크게 바꿀 때마다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들이 바뀌어 왔습니다. 중생대 쥐라기, 백악기의 주인공은 티라노사우루스, 타르보사우루스 같은 공룡과 파충류들이었습니다. 신생대의 주인공은 수많은 포유류들이며, 신생대의 가장 끝이라고 볼 수 있는 오늘날 지구의 주인공은 인류입니다. 그리고 인류와의 생존 경쟁에서 진 인류 이전의 주인공은, 빙하기 지구에서 번성하며 살았던 매머드입니다. 한반도의 매머드 Ⅲ 대장이 된 맘무 ≪한반도의 매머드≫는 빙하기의 한반도에서 살았던 매머드 맘무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통해 역사 속 매머드의 삶을 보여줍니다. 첫 번째 이야기 『아기 매머드 맘무』와 두 번째 이야기 『맘무 가족의 위기』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 『대장이 된 맘무』는 급격한 기후 변화와 매머드 무리를 향한 원시인들의 습격으로 인해 가족을 하나둘 잃고 결국 대장이 되어 무리를 이끄는 맘무의 슬프고도 험난한 여행을 그리고 있습니다. 빙하기의 주인공이었던 매머드의 멸종 원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장식
웅진주니어 / 캐럴라인 조핸슨 그림, 해나 아메드 디자인 / 2013.11.18
7,500원 ⟶ 6,750(10% off)

웅진주니어유아놀이책캐럴라인 조핸슨 그림, 해나 아메드 디자인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책이다. 책 속의 종이를 떼어 오리고 접고 붙이기만 하면 예쁜 고리, 눈송이, 아기 천사, 하트, 별, 모빌이 뚝딱 만들어진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고리는 만3, 4세들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가위질을 할 수 있는 아이라면 모든 장식을 쉽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책의 뒤표지에는 접기 방법을 알려 주는 QR 코드가 있어 영상으로도 접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스웨덴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 캐럴라인 조핸슨이 직접 그린 장식 종이가 들어 있다. 쿠키, 선물, 양말, 눈꽃과 순록, 산타클로스와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그림들로 가득하다. 북유럽의 깨끗한 자연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적인 패턴,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세련된 색의 매치, 직선과 사선의 생동감 있는 조화 등이 장식 종이의 특징이다.내 손으로 만들어 꾸미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오리고 접고 붙이면 끝!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다 같이 만드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우리 집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올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면 책을 이용해 보세요. 온 가족이 함께 둘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직접 장식도 만들며 크리스마스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만들어 행복하고, 멋지게 장식할 수 있어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어 행복해지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책입니다. 으로 우리 아이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세요. 올 크리스마스가 아주 멋진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오리고 접고 붙이면 끝! 아이도 쉽게 만드는 초간단 크리스마스 장식 준비물은 가위, 셀로판테이프, 책 1권만 있으면 됩니다. 책 속의 종이를 떼어 오리고 접고 붙이기만 하면 예쁜 고리, 눈송이, 아기 천사, 하트, 별, 모빌이 뚝딱 만들어집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고리는 만3, 4세들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가위질을 할 수 있는 아이라면 모든 장식을 쉽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책의 뒤표지에는 접기 방법을 알려 주는 QR 코드가 있어 영상으로도 접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지만 만들어진 모양도 참 예쁩니다. 다 만든 장식들을 모아 트리 모양으로 벽에 붙일 수도 있습니다. 창문에도 붙이고, 문고리에도 걸고, 모빌로 만들어 천장에도 달고, 크리스마스트리에도 달아 장식하는 등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북유럽 스타일의 세련된 장식 스웨덴 디자이너 캐럴라인 조핸슨의 일러스트와 디자인 은 스웨덴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 캐럴라인 조핸슨이 직접 그린 장식 종이가 들어 있습니다. 쿠키, 선물, 양말, 눈꽃과 순록, 산타클로스와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그림들로 가득가득합니다. 북유럽의 깨끗한 자연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적인 패턴,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세련된 색의 매치, 직선과 사선의 생동감 있는 조화 등이 장식 종이의 특징입니다. 이 장식 종이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에서 사용하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어 보세요. 고리, 눈꽃, 아기 천사, 모빌, 하트, 별 등을 북유럽의 색감과 문양으로 만들 수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북유럽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그대로 우리 집에 옮겨 보세요. 비싼 장식과 트리 없이 알뜰하게 만드는 풍성한 크리스마스!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창고 안에 묵혀 두었던 트리를 꺼냅니다. 하지만 작년에 샀던 장식품들은 이미 색이 바래고 없어져 또 비싼 돈을 들여 사게 됩니다. 이 책 안에 담긴 장식 종이 100장으로는 고리 200개, 아기 천사 10개, 모빌 60개, 눈송이 30개, 별 15개, 하트 15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집 안 곳곳을 장식하고도 남는 넉넉한 수량이고, 남은 장식 종이는 다음 크리스마스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꼭 정해진 장식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응용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크리스마스 장식을 오리고 접고 합치면 또 다른 장식이 나옵니다. 같은 방법으로 만드는 장식이라도 종이의 감각적인 패턴 매치가 모두 달라, 책 한 권으로 풍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방법으로 아주 특별하고 세련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보세요.
(리아의 수학놀이 10) 같은 것끼리 담아요 : 분류와 시간을 배워요
한스미디어 / 세종에듀테인먼트 펴냄 / 2005.11.20
8,000원 ⟶ 7,200(10% off)

한스미디어수학동화세종에듀테인먼트 펴냄
우리 손으로 만든 최고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이자 EBS 인기 방영작인 ‘리아의 수학놀이’가 학습동화 시리즈로 재탄생되어 출간됐다.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기업인 세종에듀테인먼트(주)를 비롯해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KAIST과학영재센터, 서울교육대학교 수학과, 한국영재학회 등 학계와 시민단체, 유치원 교사들로 이루어진 전문 기획원들이 참가하여 만들었다. 특히 ‘리아의 수학놀이’ 애니메이션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우수 에듀테인먼트 제작지원 선정작(2004년)’으로 선정되었고, EBS에서 이례적으로 4번 연속방영을 하는 등 그 작품성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번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엄선해 구성했다.전문가들이 재탄생시킨 최고의 유아수학동화 ≪리아의 수학놀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재미있는 놀이와 동화를 통해 전달하기 때문에 학습효과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는 최고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인 ‘리아의 수학놀이’를 탄생시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추가 자문 및 검수 위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기존의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편집한 것이 아니라, 전체 애니메이션 가운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엄선해 시나리오 구성부터 디자인까지 전면 수정 작업을 거쳐 제작했다.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 그리고 노는 재미까지 책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 수학놀이를 할 수 있는 데 가장 큰 역점을 두었다. 책에 나오는 수학놀이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숫자카드, 숫자캐릭터 스티커 등 책마다 각기 다른 별도의 부록을 실었다. 부록을 이용한 놀이방법 이외에도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갖가지 수학놀이를 각 권의 주요 수학개념에 맞게 실어놓았다. 또한 KAIST과학영재센터 심재영 박사의 유아수학 강의를 수록해 학부모들이 각 권의 주요 수학개념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책은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뛰어난 미적 감각도 발달시켜준다. 엄마와 아이들이 일상에서 함께 놀이를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으며, 상상 속의 캐릭터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아이들의 색감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 또한 시나리오 특성상 같은 장소에서 사건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구도를 달리 해 다양하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난 학교 가기 싫어 + 사자가 좋아 + 예쁜 가방 + 딱지놀이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글, 조은수 옮김 / 2006.04.20
15,500원 ⟶ 13,950(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로렌 차일드 글, 조은수 옮김
[난 학교 가기 싫어] 롤라와 찰리의 세 번째 이야기. 이번의 주제는 \'학교\'다. 학교에 갈 나이가 된 롤라. 하지만, 롤라는 오빠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난 아직 다 안 컸어. 아직도 요렇게나 작은 걸.\" 자, 지금부터 롤라를 학교에 보내기 위한 찰리의 설득 작전이 시작된다. 롤라가 학교에 가지 않는 이유는 무척 논리적이다. 학교에서 백까지 세는 법을 알려 준다고? 열까지 셀 줄 아면 충분해. 과자를 열 개보다 많이 안 먹으니까. 글자를 가르쳐 준다고? 전화로 얘기하면 되지. 그게 더 빠르고 쉬워. 게다가 난 딴 애들이랑 똑같은 옷을 입는 것은 질색이라고. 자, 이런 동생을 학교로 보내기 위해선 도대체 어떤 당근을 써야할까? 찰리는 롤라가 왜 학교에 가지 않겠다는 이유를 알고 있다. 그것은 자신도 몇 년전 처음으로 학교에 갔을 때 느꼈던 불안감 때문이다. 찰리는 현명하게도 \'학교\'에 대한 롤라의 불안감을 풀어 준다. 이 두 남매의 콩당콩당 재치 넘치는 문답은 언제 읽어도 재미있다. 개성만점의 일러스트도 여전하다. 다만 이전부터 든 의문인데, 도대체 이들 남매의 부모는 자식을 어떻게 키우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편식 습관 고치기도, 밤에 잠 재우기도, 학교에 보내는 것도 모조리 오빠인 찰리에게 맡겨두니 말이다. [사자가 좋아]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애완동물로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도마뱀,양,거북이,토끼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전 애완동물로 사자를 키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털이 없어야 된다, 할머니는 조용해야 된다 말씀하십니다. 귀여운 동물 이야기가 담긴 유아용 그림동화.[난 학교 가기 싫어] ‘학교’라는 낯선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말끔히 없애주는 책 어린이들에게 ‘학교’는 낯선 곳이다. 공부도 해야 하고, 친구들도 낯설다. 이제 처음 학교에 갈 어린이들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작가는 어린 아이들의 이런 마음을 잘도 집어낸다. 글자는 왜 배워야 하지?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 달라는 쪽지를 써야 하니까.) 수학 공부는 왜 해야 하지? (먹보 코끼리들한테 과자를 세어 줄 수 있으니까.) 학교에서 (나만) 숫자도 못 세고, 글도 못 쓰고 못 읽으면 어떡하지? 아무도 말을 안 걸어서 혼자 심심하면 어떡해? (그럴 일 없어. 학교에는 친구들이 있으니까.)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는 학교에 가야 하는 이유를, 어른들에게는 어린이들이 처음 학교 갈 때 느끼는 두려움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일러 줄 것이다. 어린이의 고민을 어린이의 입장에서 풀어주는 책 학교 가기 싫은 롤라의 친절한 상담역은 오빠 찰리다. 찰리는 롤라의 학교 가기 싫은 이유를 끝까지 들어 주고, 꼭 맞는 대답을 해줄 수 있다. 찰리도 바로 얼마 전에 ‘학교 가기 싫은 적’이 있었으므로. 고민이 있을 때 어린이들은 자기 말에 진지하게 귀 기울여 주고, 자기가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기 바랄 것이다. 어른들이 그런 것처럼! [사자가 좋아] 에서는 갖느냐, 못 갖느냐가 자신의 희망의 존재 여부에는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자신이 희망을 마음 속에 품고 있는 한 언젠가 그의 상상력은 껍질을 깨고 나 올 것이라는 작지만 위대한 가능성이 이 책에 있는 것입니다. 아직 깨지 않은 알 속에 꼭 담아 두어서 말입니다. 어린이들과 부모님이 이 책을 같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나 들어 보면서 말이에요.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 하지 마시고요.
빨간 모자 이야기 : 절대로 잡아먹히지 않는
문학동네어린이 / 마이크 아르텔 글, 짐 해리스 그림 / 2006.03.21
8,800원 ⟶ 7,920(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마이크 아르텔 글, 짐 해리스 그림
아픈 할머니에게 도시락을 전해 주러 갔다가 할머니로 둔갑한 늑대에게 잡아먹히고 마는 빨간 모자 이야기, 모두 아시지요? 그런데 이 책 속 빨간 모자는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귀여운 소녀가 아니라 꽥꽥 오리네요. 빨간 모자를 노리는 건 늑대가 아니라 울퉁불퉁 못생긴 악어고요. 어라, 게다가 이 빨간 모자는 숲길을 지나 할머니에게 가는 게 아니라 통나무배를 타고 시커먼 늪을 노 저어 가네요. 씩씩하게도 저어요. 절대로 잡아먹히지 않겠다고 제목부터 큰소리를 땅땅 치는데, 어디 어떻게 안 잡아먹히고 배기겠다는 건지 한번 볼까요? 『절대로 잡아먹히지 않는 빨간 모자 이야기』는 \'빨간 모자\'가 해왔던 전통적인 성장담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내면서도 용기와 재치라는 현대적인 가치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에 담아 전합니다. 책 속 빨간 모자는 조력자의 도움으로 성장기의 공포를 극복하는 옛이야기 속 빨간 모자와는 달리 당차고 야무진 아이입니다. 무서움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도 힘들고 어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 더없이 유쾌하고 즐겁지요. 옛이야기의 건강한 재해석이 무엇인지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새로운 \'빨간 모자\'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늙은 악어 클로드가 늪을 지나는 꼬마들을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된 이유가 뭔지 아세요? 바로바로 절대로 잡아먹히지 않는 빨간 모자 때문이죠. 꾀 많은 고양이 티진과 힘을 합해무시무시한 악어를 혼쭐 낸 소녀는 더 이상 옛날 이야기 속 빨간 모자가 아니랍니다. 작다고 만만하게 봤다간 된통 ‘매운 맛’을 보게 될걸요? ■ 절대로 잡아먹히지 않는 빨간 모자 이야기 아픈 할머니에게 도시락을 전해 주러 갔다가 할머니로 둔갑한 늑대에게 잡아먹히고 마는 빨간 모자 이야기, 모두 아시지요? 그런데 이 책 속 빨간 모자는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귀여운 소녀가 아니라 꽥꽥 오리네요. 빨간 모자를 노리는 건 늑대가 아니라 울퉁불퉁 못생긴 악어고요. 어라, 게다가 이 빨간 모자는 숲길을 지나 할머니에게 가는 게 아니라 통나무배를 타고 시커먼 늪을 노 저어 가네요. 씩씩하게도 저어요. 절대로 잡아먹히지 않겠다고 제목부터 큰소리를 땅땅 치는데, 어디 어떻게 안 잡아먹히고 배기겠다는 건지 한번 볼까요? ■ 당차고 야무진 빨간 모자 이야기 우리의 빨간 모자는 엄마가 들려 준 도시락 바구니를 들고 고양이 티진과 함께 길을 떠납니다. 집을 나서는 빨간 모자에게 엄마는 늪에는 못된 악어가 사니 절대 늪 가운데 멈추지 말고 부지런히 노를 저어야 한다고 말해 주지요. 몇 번이고 당부를 해요. 아니나 다를까 늪가를 어슬렁대던 늙은 악어 클로드는 겁도 없이 빨간 모자에게 작업(?)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호락호락한 빨간 모자가 아니죠. (속으로는 너무너무 무서웠지만) 배를 젓던 막대기를 높이 치켜들고 악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셋 셀 때까지 비키지 않으면 이 막대기가 당신 머리 한가운데를 내리칠 거예요!” 이 불쌍한 악어가 여기서 정신을 차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지만 할머니의 오두막집까지 찾아가 끝까지 까불다가 기어코 매운 맛을 보고 마네요. 말로만 매운 맛이 아니라 진짜 매운 맛을 봤다니까요? 입에서 불이 나고 콧김이 씽씽 날만큼 매운 맛 말이에요. 우리의 빨간 모자와 고양이 티진은 멋진 꾀와 환상의 호흡으로 용감하게 악어를 혼내주고는, 할머니와 함께 엄마가 싸 준 맛있는 음식으로 잔치를 하고 행복한 낮잠에 빠져듭니다. 『절대로 잡아먹히지 않는 빨간 모자 이야기』는 ‘빨간 모자’가 해왔던 전통적인 성장담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내면서도 용기와 재치라는 현대적인 가치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에 담아 전합니다. 책 속 빨간 모자는 조력자의 도움으로 성장기의 공포를 극복하는 옛이야기 속 빨간 모자와는 달리 당차고 야무진 아이입니다. 무서움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도 힘들고 어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 더없이 유쾌하고 즐겁지요. 옛이야기의 건강한 재해석이 무엇인지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새로운 ‘빨간 모자’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소설가 한강 선생님이 들려주는 ‘눈물 쏙 빠지게 매운 빨간 모자 이야기’ 이 이야기는『내 여자의 열매』『그대의 차가운 손』을 쓴 소설가 한강 선생님이 번역했습니다. 선생님은 엄마가 되고 나서 동화의 매력을 새로 알게 되었다고 해요. 아이에게 조곤조곤 들려주는 엄마의 따뜻한 정성이 글 속에 느껴집니다. 이 책은 멋진 음식 문화와 호탕하고 낙천적인 기질로 유명한 케이준 출신 작가가 쓴 이야기고, 책 속에 강과 배와 악어가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것도 케이준 사람들이 사는 곳의 자연 환경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함께 들려줍니다.‥‥?
6세 한글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엮음 / 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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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유아학습책애플비 편집부 엮음
유아를 위한 ‘통합 학습’ 프로그램, 애플비<생각놀이 느낌놀이> <생각놀이 느낌놀이>는 유아의 전반적인 발달을 도모하는 체계적인 연령별 유아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한글’과 ‘수학’은 물론, 유치원 교육과정과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통합한 ‘누리과정’, 언어 학습의 재미와 효과를 높이는 ‘언어’, 창의력과 예술성 발달에 집중한 ‘창의’, 효과적인 두뇌 발달 활동을 모은 ‘두뇌계발’까지 총 6개 영역의 36권의 워크북을 난이도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하여 유아의 학습 수준에 맞추어 골라 볼 수 있습니다. <생각놀이 느낌놀이>가 새롭게 태어났어요! 1. 보다 전문적이고 강화된 영역별 학습 <생각놀이 느낌놀이>는 기존 27권의 시리즈를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영역으로 나누고 그에맞게 새로운 내용으로 교체·강화하여, 총 6개 영역의 워크북 36권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유아들의 학습 수준은 저마다 다르고,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분야도 제각각입니다. 내 아이의 수준과 흥미, 필요에 꼭 맞는 책을 골라 체계적으로 즐겁게 학습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유아 통합 교과인 ‘누리과정’ 출시 ‘누리과정’은 유치원 교육 과정과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통합한 공통 과정으로, 만 3세부터 5세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구분 없이 동일한 내용 ? 신체운동·건강 / 의사소통 / 사회관계 / 예술경험 / 자연탐구의 5개 영역을 배우는 것입니다. 새로워진<생각놀이 느낌놀이>에서는 연령별로 ‘누리 과정’을 구성하여 유치원, 어린이집에서의 학습 적응력을 높이고, 아이들이 친근하고 다양한 생활 주제에 대해 총체적으로 학습하고 흥미와 관심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주제별 심화 학습의 보강 ‘한글’의 심화 학습으로, 단계별 논술 기초 강화를 목적으로 쓰기, 읽기에 집중한 ‘한글 익힘’, ‘수학’의 다양한 수학적 개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셈 및 연산 강화를 목적으로 한 ‘수학 익힘’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아이가 충분히 익숙해질 때까지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다양한 방식의 학습 활동 구성 언어 학습의 재미를 높이는 ‘가로세로 낱말 퍼즐’, 문장 쓰기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받아쓰기’, 자연 현상과 친근한 주변 생명체에 대해 배우는 ‘자연탐구’, 여러 가지 그림 찾기 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그림 찾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놀이하듯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활동으로 시리즈를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부터 골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생각놀이 느낌놀이>한글 유아가 가장 쉽게 한글을 뗄 수 있는 방법은 말하듯이 한글을 깨치는 것입니다. 대부분 ‘엄마, 아빠’와 같이 자기에게 의미 있는 낱말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주변 사물과 상황으로 관심을 넓혀 나갑니다. 그러나 부모, 또는 또래 친구와의 언어적 상호 작용이 없이는 유아의 언어 발달이 더디기 마련입니다. 많이 보여 주고, 많이 읽어 주고, 많이 말하게 하는 것이 유아가 한글을 깨치는 지름길입니다. <6세 한글> - 동사, 형용사, 주격 조사, 목적격 조사, 관형어, 접속사, 높임말 등을 배우고 익힙니다. - 여러 가지 종이와 쓰기 도구로 친숙한 글자를 사용하여 유아 나름대로의 완벽한 문장을 써 보도록 연습합니다.
마법의 원리연산 5-6세 K2
위즈덤하우스 /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 2017.12.15
10,000원 ⟶ 9,000(10% off)

위즈덤하우스유아학습지메타수학연구소 지음
여러 연산 방법 가운데 원리 면에서 가장 완벽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알짜 연산 실력을 키우는 새로운 연산 교재이다.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생각의 힘과 응용력을 기른다. 무엇보다 아이가 연산을 즐거워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는 연산 교재이다. 1주차 : 2 뛰어 센 수 2주차 : 합이 10까지인 더하기 2 3주차 : 합이 19까지인 더하기 2 4주차 : 차가 17까지인 빼기 2 성취도 평가 정답 직관적 해결력을 높여 주는 신개념 연산 교재!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는 연산을 처음 시작하는 5-7세 유아들부터 초등 1-3학년 교과과정에 맞춘 연산 커리큘럼이다. 연령별로 4권씩, 총 5단계 20권 구성이다. 1권은 4주차 프로그램이며, 날마다 부담 없는 6쪽 분량을 학습하여 공부 습관을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연산을 하기 전에 먼저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다양한 그림과 도형으로 원리를 쉽게 설명했고, 마법처럼 즐겁게 연산할 수 있다. 아이는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빠르게 연산을 깨칠 수 있다. 또한 컬러풀한 그림 연산은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붙잡아 둔다. 아이가 스스로 이해한 원리연산법은 기계적으로 주입된 알고리즘보다 훨씬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 또한 추상적인 계산법에 익숙한 아이들이 흔히 저지르는 계산 실수를, 원리연산으로 수 ? 연산 감각을 기른 아이들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동안 이 책을 사용한 수많은 학부모들은 아이가 연산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핵심 원리를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해서 풀기 때문에 연산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연산을 즐거워한다고 평가했다. 이 책은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였다. 계산(calculation)과 연산(algorithm)은 엄연히 다르다! 반복연산 전에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수학 연산 교재! 수학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계산의 원리와 순서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결과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힘이다. 이게 바로 ‘연산’이다. 연산도 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엄연히 수를 다루는 학문이다. 따라서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한 문제 한 문제 정성들여 푸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물론 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나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문제가 복잡하고, 문항수가 많아서 빠르고 정확한 계산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반복연산 교재로 시작하기보다, 원리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야 올바른 수학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고, 흥미 있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연산 공부법은 반복연산 교재를 시작하기 전에 원리연산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배양해 줄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여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다.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여 이번에 새롭게 출간하였다. 원리부터 알아야 연산이 마법처럼 즐겁다! ★ 단순 명료한 연산 원리 : 복잡한 원리는 죽은 원리다. ★ 직관적인 원리 이해 : ‘한눈에 척 !’ 연산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 연산 원리를 통해 최적화된 방법 학습 : 실제 계산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배운다. 우리 아이 수학 마법사로 만드는 3단계 원리 학습! ★ 1단계-원리 :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해당 연산 주제의 핵심 원리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배우게 한다. ★ 2단계-연습 : 앞서 배운 원리를 바탕으로 실제 연산 문제를 해결한다. 원리 단계에서 제시된 방법을 요약·설명해 주고 있어서 문제 해결 방향을 알 수 있다. ★ 3단계-응용 : 도형, 그림, 규칙 등을 통해 재미있고 다양하게 연습한다. 과제 해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사고력 훈련을 하는 연산 문제가 들어 있다.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원리연산! ★ 함께 이해하는 원리 : 원리 단계에서 아이들은 그림, 수, 식으로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이때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면, 부모가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Mom’s Recipe’와 ‘쏙쏙 guide’를 마련해 두었다. ★ 꼼꼼하게 관찰하기 : 부모들은 아이 혼자 문제를 풀게 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보여 주는 계산 습관, 과제 집착 정도, 수 감각 수준 등은 연습 문제의 채점 결과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러니 아이가 문제 푸는 과정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해 두면 좋다. ★ 흥미와 동기 유발 : 흔히 아이들에게 있어서 공부란 재미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한 번 선입견에 빠진 아이가 다시 공부에 흥미를 갖기 무척 힘들다. <마법의 원리연산>은 아이의 수준에 맞게 하루 6쪽, 1권 4주 분량으로 학습량을 설정했고, 공부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해 두어,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먼저 경험해 본 독자 평가 몇몇 학습지를 해 보았지만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해서 중단했습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처음 접했을 땐 너무 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연산에서 중요한 원리와 개념을 잘 짚어 주네요. 엄마가 옆에서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 혼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 6세 자녀를 둔 최동인엄마 아이가 『마법의 원리연산』을 풀면서 다른 책에서 보지 못한 문제 유형들 때문에 조금 어려워하더니 곧 적응하고 이해했어요. 기존의 책들이 반복 학습이라 연산에 대한 흥미를 반감시키는 면이 많았는데, 이 책은 사고력을 키워 주고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점이 확실히 다르네요. - 7세 자녀를 둔 성윤지윤 우리 아이는 평소에 수학 문제 풀기를 끔찍이도 싫어했는데, 이 책은 재미있다고 하면서 더 풀어 보려고 해서 놀랐어요. 다른 학습지와 달리 색감이 눈에 확 들어오고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에게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는 점에서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초등 1학년 자녀를 둔 남매사랑 연산 학습지를 풀라고 하면 문제만 쭉 나온 페이지들을 보면서 아이가 한숨을 쉬곤 했어요. 그런데 『마법의 원리연산』에서 그림과 도형으로 구성한 문제들을 보면서 아이가 게임을 하듯 신나게 푸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더 좋아하고,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생겼어요. - 초등 2학년 자녀를 둔 엄마홈스쿨링


Color Surprises (깜짝깜짝! 색깔들 영문판)
비룡소 / 척 머피 지음 / 2009.12.10
13,000원 ⟶ 11,700(10% off)

비룡소유아놀이책척 머피 지음
<깜짝깜짝! 색깔들> 영문판. 미국의 대표적인 팝업 북 작가인 척 머피의 아기 그림책으로 밝고 화려한 색상과 절묘한 팝업 구성으로 색깔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준다. 사각형을 들추거나 손잡이를 당기면 사각형의 색과 같은 색깔의 동물들이 튀어 나온다.플랩을 당기고 들추며 신나게 색깔을 배워 봐요! 미국의 대표적인 팝업 북 작가인 척 머피의 아기 그림책. 밝고 화려한 색상과 절묘한 팝업 구성으로 색깔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준다. 마치 까꿍 놀이를 하듯 숨어 있다 튀어나오는 형형색색의 동물 친구들과 함께 유아들이 색깔을 즐겁게 익힐 수 있는 책이다. 『COLOR SURPRISES』 빨강, 파랑, 노랑, 보라, 초록, 주황, 갈색, 분홍, 하양, 그리고 여러 가지 색깔들을 한꺼번에 보여 주는 구성. 각각의 페이지에는 글자가 알려주는 색을 띤 사각형 플랩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사각형을 들추거나 손잡이를 당기면 사각형의 색과 같은 색깔을 띤 동물들이 튀어나온다. 빨간 사각형을 젖히면 빨간 불가사리가, 분홍색 사각형을 들추면 분홍색 플라맹고가 천천히 고개를 들며 나오고, 초록 뱀이 스르륵 기어 나온다. 플랩이 앞으로 튀어나오기도 하고, 옆에서 기어 나오기도 하고, 접혀 있다가 펼쳐지기도 하는 등 다양한 형식과 모양으로 플랩을 구성하여 각 동물들의 특성과 느낌을 잘 살려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게 했다. 아이들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동물 팝업을 만지고 놀면서 색깔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마마신 손님네
한림출판사 / 이상교 지음, 김도연 그림 / 2008.07.24
10,800원 ⟶ 9,720(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이상교 지음, 김도연 그림
그리스 로마 신화에 서양의 정신이 담겨 있듯, 한국에도 우리 겨레의 정신이 담긴 신화가 있다. 그 두 번째 테마, <마마신 손님네>는 권선징악을 주제로 우리 삶 속에서도 손님처럼 예측 없이 찾아오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본다. 노고할머니와 김장자가 손님네를 맞이하는 모습에 따라 그들의 삶이 다른 방향으로 변화되는 모습은 우리에게 전화위복의 계기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철원도령은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목숨을 잃었지만, 그 후 작은 손님네가 되고자 한 결단은 우리 신화가 전지전능한 '신의 이야기'가 아닌, 그 가치와 의미가 담긴 '인간의 이야기'임을 보여준다. 머나먼 곳에서 인간들이 사는 세상으로 갑자기 찾아온 손님네는 질병과 생사를 주관하는 마마신이다. 무섭고 두려운 존재이기에 우리 삶에 손님처럼 불쑥 찾아와 때론 죽음으로 몰고 가기도 한다. 하지만 그 원인은 사람들에게 있는 법. 손님네는 사람들과의 소통으로 그들의 진실한 마음을 살펴보며, 고통만 주는 존재가 아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 주는 특별한 손님이다. 사람들이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맞이해야하는지 우리 삶의 단면을 보여준다. 마마를 앓게 하는 신이라면 언뜻 무서움이 먼저 생각나지만, 손님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에 약한 인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손님네 캐릭터가 이야기와 그림이 잘 조화되도록 녹아들어 어린이들이 신화를 쉽게 볼 수 있도록 꾸몄다. 한 눈에 보여 지는 부드러운 곡선미와 감각적인 색채는 다른 세계에서 인간 세계로 찾아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손님네의 모습과 조화되어 멀게만 느껴지는 신이 아닌, 친근한 우리네 이야기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손님네를 맞이하는 마음 옛날도 옛날, 강남 대한국에 손님네 쉰셋이 살았습니다. 손님네는 이집 저집을 다니며 아이들에게 마마를 앓게 하는 마마신이에요. 손님네 중 해동국으로 떠난 문반손님, 호반손님, 각시손님은 대접을 잘 하는 집 아이한테는 마마를 살짝 지나가게 하고, 반대로 박대하는 집 아이는 심하게 앓게 했습니다. 그런 어느 날 저녁,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 사는 김장자 집에서 손님네는 문전박대를 당합니다. 반면 남의 집 삯일을 거들며 초가집에 사는 노고할머니는 인심 좋게 손님네를 맞이합니다. 노고할머니의 지극정성에 감동한 손님네는 노고할머니의 부탁으로 김장자의 아들 철원도령의 마마를 살짝만 앓게 하려고 김장자 집으로 향합니다. 김장자는 손님네를 내쫓은 일로 안절부절 못하며, 집 주변 여기저기에 매운 고춧불을 피웁니다. 김장자의 행동에 머리끝까지 화가 난 손님네지만 김장자가 마음을 고쳐먹고 곳간을 털어 손님네를 대접하겠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금세 누그러지지요. 그러나 철원도령의 몸이 낫자, 김장자는 손님네와의 약속을 저버립니다. 철원도령은 끝내 심한 마마로 목숨을 잃고 손님네의 심부름을 하는 작은 손님이 됩니다. 노고할머니는 손님네의 도움으로 큰 부자가 되고, 김장자는 손님네를 잘 맞이하지 못해 아들을 잃고 가난한 삶을 살게 됩니다. 전화위복의 삶을 꿈꾸는 겨레의 바람이 우리 신화에 담겨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서양의 정신이 담겨 있듯, 우리나라에도 우리 겨레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신화가 있습니다. 그 두 번째 테마, 『마마신 손님네』는 권선징악을 주제로 우리 삶 속에서도 손님처럼 예측 없이 찾아오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의 자세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노고할머니와 김장자가 손님네를 맞이하는 모습에 따라 그들의 삶이 다른 방향으로 변화되는 모습은 우리에게 전화위복의 계기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철원도령은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목숨을 잃었지만, 그 후 작은 손님네가 되고자 한 결단은 우리 신화가 전지전능한 ‘신의 이야기’가 아닌, 그 가치와 의미가 담긴 ‘인간의 이야기’임을 보여줍니다. 우리 조상들은 질병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머나먼 곳에서 인간들이 사는 세상으로 갑자기 찾아온 손님네는 질병과 생사를 주관하는 마마신입니다. 무섭고 두려운 존재이기에 우리 삶에 손님처럼 불쑥 찾아와 때론 죽음으로 몰고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원인은 사람들에게 있는 법. 손님네는 사람들과의 소통으로 그들의 진실한 마음을 살펴보며, 고통만 주는 존재가 아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 주는 특별한 손님입니다. 사람들이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맞이해야하는지 우리 삶의 단면을 보여줍니다. 캐릭터가 살아있는 일러스트 마마를 앓게 하는 신이라면 언뜻 무서움이 먼저 생각납니다. 그러나 손님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에 약한 인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손님네 캐릭터가 이야기와 그림이 잘 조화되도록 녹아들어 어린이들이 신화를 쉽게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한 눈에 보여 지는 부드러운 곡선미와 감각적인 색채는 다른 세계에서 인간 세계로 찾아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손님네의 모습과 조화되어 멀게만 느껴지는 신이 아닌, 친근한 우리네 이야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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