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유아
필터초기화
0-3세
3-5세
4-7세
6-8세
도감,사전
동요,동시
명작동화
사회,문화
생활동화
수학동화
역사,지리
영어배우기
예술,종교
옛이야기
유아놀이책
유아학습지
유아학습책
인물동화
자연,과학
창작동화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로보카 폴리 퍼즐 스티커 250
서울문화사 / 출판사 편집부 펴냄 / 2012.10.31
9,000원 ⟶
8,100
(10% off)
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출판사 편집부 펴냄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의 친구들을 퍼즐 스티커로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10장의 스티커에는 폴리와 친구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도형 퍼즐, 그림자 퍼즐 등 퍼즐과 접목한 다양한 놀이 학습을 즐길 수 있어서 집중력과 창의력, 추리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 한 조각 퍼즐에서부터 차근차근 난이도가 높아져 단계별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가볍고 안전한 스티커로 좋아하는 주인공을 스스로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껴보세요.로보카 폴리 『퍼즐 스티커 250』 출시!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의 주인공들을 한 조각 한 조각 퍼즐 스티커를 붙여 완성해 보세요. 좋아하는 주인공을 스스로 완성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티커로 즐기는 퍼즐 놀이! 도형 퍼즐, 그림자 퍼즐 등 퍼즐과 접목한 다양한 놀이학습을 즐겨 보세요. 놀이를 통해 아이의 집중력과 창의력, 추리력이 향상됩니다. 단계별 퍼즐로 즐기는 퍼즐놀이! 한 조각 퍼즐에서 시작해 차근차근 난이도가 높아지는 퍼즐 스티커북입니다. 퍼즐의 모양도 수준별로 달라져, 사고의 유연성을 높여 줍니다. 휴대가 간편한 퍼즐놀이! 퍼즐에 비해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퍼즐을 즐길 수 있습니다. KC 인증을 받은 안전한 스티커로 즐겨요! 국내 제작으로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노래하는 강아지똥 (음반 + 악보집)
길벗어린이 / 백창우 지음 / 2009.05.05
13,000원 ⟶
11,700
(10% off)
길벗어린이
유아놀이책
백창우 지음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의 그림책 을 음악인 백창우가 가사를 쓰고 만든 곡으로 구성하였다. '나는 누구일까', '똥, 똥, 똥, 강아지똥', '난 이제 어떻게 될까', '민들레는 별처럼 꽃을 피우지' 등 스무 곡의 노래와 연주곡으로 원작의 감동을 되살렸다. 동요집과 음반 1장이 함께 구성 된다.01. 별이 되고 싶어 02. 나는 누구일까 03. 추워 04. 똥, 똥, 똥, 강아지똥 05. 속상해 06. 울지 마 07. 너는 어디에서 왔니 08. 난 이제 어떻게 될까 09. 언젠가는 너도 귀하게 쓰일 날이 있을 거야 10. 안녕 11. 눈이 와요 12. 봄이 왔어요 13. 민들레는 별처럼 꽃을 피우지 14. 강아지똥 15. 눈이 와요 16. 강아지똥 17. 덤 하나. 말랑말랑 몰랑몰랑 18. 덤 둘. 그래, 그런지도 몰라 19. 덤 셋. 강아지똥 피아노 연주곡 20. 덤 넷. 강아지똥 노래 반주그림책 『강아지똥』의 감동을 이어가는 또 하나의 방법! 아낌없이 나누고, 작은 것을 보살피고, 이 세상 목숨 있는 것들을 보듬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삶과 글로 보여준 동화 작가 권정생. ‘강아지똥’은 이 세상 가장 낮은 곳에 귀 기울이며 평생을 어린이의 마음으로 살다간 권정생 선생님의 대표 동화입니다. 1969년 발표한 동화를 권정생 작가가 직접 그림책 원고로 다듬고, 정승각 작가가 그림을 그려 그림책 『강아지똥』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이 그림책은 1996년 초판을 낸 이후로, 국내 창작 그림책 중에서 가장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어린이책의 고전’이 되었습니다.(2009년 4월 현재 90만 부 이상 판매)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몸을 던져 아름다운 꽃을 피운 강아지똥 이야기를 읽으며 많은 독자들은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존재라도 모두 귀하고 가치 있다는 깨달음과 감동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림책 『강아지똥』의 메시지와 감동을 음악으로 이어갈 이 출시되었습니다. 모두 소중한 우리들을 위한 노래 - “언젠가 너도 귀하게 쓰일 날이 있을 거야.” 은 모두 스무 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창우 작가는 스스로의 존재에 물음을 갖고 있던 강아지똥이 한 송이 민들레로 피어나기까지 인상적인 장면들을 아름다운 노랫말과 연주에 담았습니다. 음반은 밤하늘에 뜬 별을 처음 본 날 부러운 마음을 노래한 , 강아지똥이 세상에 나와 처음 가진 물음과 호기심을 내레이션으로 풀어낸 로 시작합니다. 골목 동무들이 추운 겨울날을 한목소리로 노래하는 , 동네 꼬마들이 못생기고 냄새나는 똥이라며 놀리는 이 이어지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강아지똥이 그런 자신의 모습에 속상해 하자(), 흙덩이는 장난으로 놀린 것이라며 사과합니다(). 흙덩이는 밭에서 곡식도 가꾸고 채소도 키우던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고, 강아지똥은 속상해 하는 흙덩이를 위로합니다(). 하지만 흙덩이는 여전히 불안한 마음입니다(). 는 작가의 생각이 직접적으로 전달되고 있는 곡. 스스로 더럽고 못생기고 외로운 존재라고 생각하는 강아지똥에게 흙덩이와 골목 동무들은 “하느님은 말야 / 쓸데없는 건 하나도 만들지 않으셨어 / 언젠가는 너도 / 꼭 무엇엔가 귀하게 쓰일 날이 있을 거야”라며 희망을 노래합니다. 온 세상 가득 눈이 오던 날들()이 지나고 골목에는 봄이 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별처럼 예쁜 꽃 민들레를 본 강아지똥은 자신이 좋은 거름이 되어 꽃을 피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작가는 이 음반의 주제곡인 으로 세상에 하찮은 것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노래합니다. 이렇게 노래들은 기본적으로 그림책의 내용과 비슷한 흐름을 갖습니다. (덤으로 수록된 가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 노래는 누구나 한번 태어나면 언젠가 죽는다는 내용을 담아 가랑잎이 부르는 노래로, 맨 처음 권정생 작가가 동화를 썼을 당시에는 들어 있었다가 세상에 내놓을 때는 없던 부분입니다.) 노랫말을 쓰고 곡을 만들어 온 백창우의 새로운 시도 이 음반의 곡을 만들고 노랫말을 쓴 ‘백창우’는 시인이자 작곡가, 노래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스무 살 무렵부터 아이들과 함께 노래 부르고 곡을 만들며 서른 해 남짓 꾸준하게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노래팀 ‘굴렁쇠 아이들’은 백창우가 이끌고 있는 어린이 노래 모임으로, 이번 음반 작업에서도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에게 아이들 노래를 돌려주자는 생각으로, 백창우 작가는 전래 동요와 창작 동요, 동시에 곡을 붙인 노래들을 만들어 지금까지 스무 장이 넘는 아이들 음반을 펴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음악가로 살아온 작가에게도 이번 작업은 새롭고 의미 있는 작업이 되었습니다. 음반 은 음악가 백창우의 눈으로 해석한 강아지똥 이야기이자, 한 권의 그림책을 노래로 담아낸 새로운 시도라 하겠습니다. 노래로 듣는 그림책, 따라 부르는 강아지똥 은 음반 CD와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반에는 모두 스무 곡의 노래와 연주가 들어 있고(본곡 16곡, 덤 4곡), 책자에는 노랫말과 악보, 음반 작업을 하기까지를 에세이로 쓴 ‘내가 만난 강아지똥’이 실려 있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따라 부르기에 좋도록 노랫말과, 기타나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도록 코드를 표시한 악보를 전곡 수록했습니다. 시처럼 아름다운 노랫말과 간결한 곡조로 만들어진 노래들은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르기에 좋습니다. 쉽게 입에 붙는 노래들로, 흥얼거리는 중에 자연스럽게 내용을 음미하게 되지요. 각 곡의 내용에 따라 밝고 발랄하게, 또는 차분하게, 슬프게 다양한 느낌을 전달하는 노래들은 획일화되지 않은 감성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음악 추세가 기계 음악(인위적 음악 또는 디지털 음악)에 기초한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해 이번 음반 작업은 자연의 소리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직접 연주한 자연 음악(어쿠스틱 사운드)입니다. 강아지똥 역할을 맡아 노래한 굴렁쇠 아이들 출신의 제제와 굴렁쇠 아이들, 달팽이(주연+성화), 평화 콘서트(‘춤추는 평화, 엄마나라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홍순관, 싱어송 라이터 이숲 모두 그동안 백창우와 함께 마음을 맞추어온 노래 식구들이랄 수 있습니다. 작곡가 노영심의 피아노 연주와 흙덩이 목소리를 맡은 개그맨 이홍렬의 목소리도 친숙하고 반갑습니다. 음반 은 일반적인 노래 음반처럼 편안하게 듣는 것 외에도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몇몇 곡을 골라 연극 중에 삽입할 수도 있고, 노래 중심으로 아이들과 함께 노래극이나 뮤지컬을 꾸며 볼 수 있습니다. 백창우 음반 노랫말을 쓰고, 곡을 붙였습니다. 시인이자 작곡가, 노래하는 사람. 음악 프로듀서로 음반과 공연을 기획, 제작, 연출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노래를 만들기 시작해, 스무 살 무렵 아이들과 노래 모임을 열었습니다. 어린이 노래팀 ‘굴렁쇠 아이들’을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포크 그룹 ‘노래마을’을 이끌었으며, 작곡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아이들 노래를 돌려주자’는 생각으로 우리나라 처음으로 어린이 음반사 ‘삽살개’를 만들어 전래 동요와 창작 동요를 음반과 책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시인과 음악인들의 모임인 ‘나팔꽃’ 동인 활동 중. 시리즈, , , , , , , , 같은 음반들을 냈으며, 이 가운데 시리즈로 제 44회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어린이·청소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권정생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1969년 동화 ‘강아지똥’으로 월간 의 제 1회 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뒤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 왔던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글로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들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은책으로는 동화집 『강아지똥』, 『사과나무밭 달님』, 『하느님의 눈물』, 소년소설 『몽실 언니』. 『점득이네』 등이 있습니다. 시집 『어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산문집 『오물덩이처럼 뒹굴면서』 등을 썼으며, 그림책 『강아지똥』, 『오소리네 집 꽃밭』, 『아기너구리네 봄맞이』, 『황소 아저씨』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007년 5월 17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 속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을 연주하면서 곡을 쓴 이의 마음과 강아지똥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음악은 모두에게 좋은 씨앗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음악을 듣는 모두의 가슴에 환한 민들레가 피어나면 좋겠습니다. - 노영심 작곡가·피아니스트 권정생 아저씨의『강아지똥』이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될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게다가 그 안에 내 목소리도 담겨 있다니 참 뿌듯합니다. 이 음반을 듣고 나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 이홍렬 개그맨·MC
강아지똥 (보드북)
길벗어린이 / 권정생 지음, 정승각 그림 / 2017.06.05
13,000원 ⟶
11,700
(10% off)
길벗어린이
창작동화
권정생 지음, 정승각 그림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강아지똥이 아름다운 민들레 꽃을 피워내기 위해 온몸을 다 바쳐서 거름이 된다는 이야기다. 은 1996년 출간된 이후에 지금까지 오랜 세월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우리 그림책의 고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그 속에 담긴 사랑과 나눔, 그리고 모든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세대와 시대, 지역을 뛰어넘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변함없이 소중한 가치이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을 특히나 사랑했던 권정생 작가의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작가의 마음을 다시 한번 새기며 0~3세 어린아이들에게도 에 깃든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보드북을 만들었다. 따뜻한 엄마 품 안에서 아기 손에 쏘옥 잡히는 작은 책을 마음껏 만지면서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엄마 목소리로 듣는 은 엄마와 아기에게 아주 특별한 행복을 전해 줄 것입니다.우리가 사랑하는 작가 권정생, 그리고 우리 그림책의 영원한 고전 《강아지똥》! 《강아지똥》 출간 21주년, 권정생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다시 만나는 《강아지똥》 보드북! 《강아지똥》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강아지똥이 아름다운 민들레 꽃을 피워내기 위해 온몸을 다 바쳐서 거름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강아지똥》은 1996년 출간된 이후에 지금까지 오랜 세월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우리 그림책의 고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는 그 속에 담긴 사랑과 나눔, 그리고 모든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세대와 시대, 지역을 뛰어넘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변함없이 소중한 가치이기 때문이지요. 아쉽게도 권정생 작가는 이제 우리 곁을 떠나고 없습니다. 어린아이들을 특히나 사랑했던 권정생 작가의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작가의 마음을 다시 한번 새기며 0~3세 어린아이들에게도 《강아지똥》에 깃든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강아지똥》 보드북을 만들었습니다. 따뜻한 엄마 품 안에서 아기 손에 쏘옥 잡히는 작은 책을 마음껏 만지면서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엄마 목소리로 듣는 《강아지똥》은 엄마와 아기에게 아주 특별한 행복을 전해 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작은 민들레 꽃을 피워 준 아름다운 우리 그림책 《강아지똥》! 어느 날, 권정생 작가는 돌담 밑에 있던 강아지똥이 비를 맞아 흐물흐물 녹아내리며 땅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며칠이 지나, 강아지똥이 스며 녹아내린 바로 그 자리에 놀랍게도, 앙증맞은 민들레꽃이 피어났지요. 권정생 작가는 순간 ‘강아지똥처럼 보잘것없는 것도, 남들에게 천대만 받는 저런 것도, 자신의 온몸을 녹여 한 생명을 피워내는구나!’라는 사실에 깊은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작가는 며칠 밤을 새워 강아지똥 이야기를 썼고, 이렇게 쓰여진 동화 ‘강아지똥’은 1969년 [월간 기독교 교육]에서 선정하는 제1회 기독교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세상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그림작가 정승각은 ‘강아지똥’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고 ‘강아지똥’에 담긴 소중한 의미를 그림책으로 표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권정생 작가는 그림책에 맞게 글을 다듬었고, 정승각 작가는 “강아지똥이 되어야 강아지똥을 그릴 수 있다”며 스스로 강아지똥이 되기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작가가 처음 강아지똥을 보았던 돌담을 수차례 찾아가서 영감을 떠올렸고, 강아지가 똥 누는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 강아지 뒤를 4개월 동안 졸졸 따라다니기도 했지요. 그 후 강아지똥의 모형을 찰흙으로 본뜨고 밑그림을 그리는데 2개월, 다시 오랜 시간 바라보며 마침내 강아지똥이 작가의 마음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받고 나서야 붓을 잡아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 비 맞는 강아지똥을 그리기 위해서 직접 비를 맞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작가는 마음을 다해 ‘강아지똥’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풀어냈고, 1996년 그림책 《강아지똥》이 태어났습니다.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멋지게 어우러진 그림책 《강아지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120만부 판매, 우리 그림책 역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 《강아지똥》, 다양한 모습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다! 《강아지똥》은 지금까지 120만부 이상 판매되며 우리나라 그림책 역사상 최대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2010년 유니세프와 함께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다국어판을 만들어 자칫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도 함께 읽고 있습니다. 또 일본(2000년), 대만(2005년), 스위스(2006년), 중국(2011년), 폴란드(2011년), 베트남(2015년) 등에도 저작권이 수출되었고, 이외 여러 나라에도 널리 소개되어 ‘한국의 어린왕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강아지똥》은 연극, 음악, 발레, 애니메이션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들어지면서 감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고, 음악인 백창우님이 《강아지똥》을 모티브로 가사를 쓰고 만든 곡으로 구성된 《노래하는 강아지똥》은 스무 곡의 노래와 연주곡으로 원작의 메시지와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또 연극 [강아지똥]은 2001년 초연 이후 2009년 영국에서 열리는 공연예술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현지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 만난 한 권의 책이 사람의 인생에 엄청난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똥》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형태와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날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똥’이 전하는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소중한 가치를 각자의 마음속에 새기고, 그로 인해 아이들이 사는 세상이 더 행복하고 멋지기를 기대하면서 말이지요. '너는 뭐니?' 강아지똥이 물었어요.'난 예쁜 꽃을 피우는 민들레야.''얼마만큼 예쁘니? 하늘의 별만큼 고우니?' '그래, 방실방실 빛나.' '어떻게 그렇게 예쁜 꽃을 피우니?''그건 하느님이 비를 내려 주시고, 따뜻한 햇볕을 쬐어 주시기 때문이야.''그래애… 그렇구나.…' 강아지똥은 민들레가 부러워 한숨이 나왔어요.… (중략)봄이 한창인 어느 날,민들레 싹은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을 피웠어요.향긋한 꽃 냄새가 바람을 타고 퍼져 나갔어요.방긋방긋 웃는 꽃송이엔 귀여운 강아지똥의 눈물겨운 사랑이 가득 어려 있었어요.
리락쿠마 + 귀여운 캐릭터 종이접기 세트 (전2권)
길벗스쿨 / 이시카와 마리코 지음 / 2017.11.06
16,000원 ⟶
14,400
(10% off)
길벗스쿨
유아놀이책
이시카와 마리코 지음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는 물론, 공부에 지쳐 가벼운 휴식이 필요한 학생, 스트레스가 쌓여 힐링이 필요한 직장인 등 누구나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책. 접는 과정도 재미있고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귀여워서 절로 웃음이 나온다. 부담 없는 가격이라 선물용으로도 좋다.목차없는 상품입니다.리락쿠마, 코리락쿠마, 북극곰, 고양이, 도마뱀, 돈가스… 다양한 캐릭터 친구들을 함께 접어 봐요! 책 속에 들어 있는 색종이를 오려내서 순서대로 따라 접으면 귀여운 캐릭터 완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리락쿠마, 스밋코구라시 종이접기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는 물론, 공부에 지쳐 가벼운 휴식이 필요한 학생, 스트레스가 쌓여 힐링이 필요한 직장인 등 누구나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책이에요. 오랜만에 추억의 종이접기를 해 볼까요? 접는 과정도 재미있고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귀여워서 절로 웃음이 나올 거예요. 부담 없는 가격이라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올컬러, 친절하고 상세한 도안 San-X 정품 캐릭터 색종이 수록 캐릭터 종이접기와 편지쓰기를 동시에! 어린이 혼자서도,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책만 보면 뚝딱 완성할 수 있을 정도로 접는 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요. 책 마지막에는 캐릭터를 비롯해 아기자기한 패턴이 그려진 예쁜 색종이가 수록되어 있어요. 색종이 뒷면에는 편지 쓸 수 있는 공간을 꾸며 놓았어요. 마음에 드는 색종이를 골라 편지를 쓰고, 종이접기를 해 보아요. 귀여운 캐릭터 편지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하게 해 줘요. 캐릭터 종이접기는 장식용으로도 좋아요 귀여운 캐릭터들은 물론 마카롱, 도토리, 딸기, 리본, 사탕 등 다양한 소품들은 액자에 넣거나 벽에 붙여서 장식하기 좋아요. 카드나 봉투에 붙여도 예쁘지요. 책 중간 중간에 종이접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실생활에 유용한 편지 접기 방법이 잔뜩 들어 있어요 친구에게 편지를 쓸 때, 직장 동료에게 가벼운 메모를 남길 때, 편지를 그냥 줘도 좋겠지만 예쁘고 깔끔하게 접어서 건네면 더욱 센스 있어 보여요. 기본 편지, 삼각 편지, 하트, 집 등 다양한 도안이 잔뜩 수록되어 있어서 실생활에 응용하기 좋아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꿈꾸는달팽이(꿈달) / 디즈니 스토리 북 아트 팀 글.그림, 양선하 옮김 / 2014.11.01
12,500원 ⟶
11,250
(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
창작동화
디즈니 스토리 북 아트 팀 글.그림, 양선하 옮김
디즈니 프린세스 오리지널 스토리 시리즈. 명작 동화를 토대로 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디즈니의 이미지와 함께 구성했다. 디즈니의 가장 최근 애니메이션 장면을 토대로, 월트 디즈니 스토리북 아트 팀에서 새롭게 제작한 이미지를 사용했다. 고전의 탄탄한 스토리와 마음을 사로잡는 디즈니의 그림이 더해져 큰 감동을 안겨준다.가장 공주다운 공주, 디즈니 프린세스 오로라! 왕자가 괴물을 물리치고 오로라 공주를 구하는 숲 속의 잠자는 공주 이야기는 가장 드라마틱해요. 명작 동화를 토대로 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디즈니의 이미지와 함께 읽어 보세요. 디즈니 프린세스 오리지널 풀 스토리 기존의 디즈니 프린세스는 축약된 형태로 국내에 소개되었습니다. 꿈꾸는 달팽이의 '디즈니 프린세스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는 단 한 컷도 빠짐 없이 디즈니의 원작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고전의 탄탄한 스토리와 마음을 사로잡는 디즈니의 그림이 더해져 큰 감동을 안겨줄 거예요. 국내 최초로 새롭게 그린 월트 디즈니의 오로라 공주를 만나요! 2014년, '디즈니 프린세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새로워진 잠자는 숲 속의 공주의 오로라를 만날 수 있어요. 디즈니의 가장 최근 애니메이션 장면을 토대로, 월트 디즈니 스토리북 아트 팀에서 새롭게 제작한 이미지를 사용했어요. 다른 공주 이야기책과 비교 불가! 디즈니만의 클래식함을 느껴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다룬 많은 책이 있지만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가 가장 사랑 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세대를 뛰어넘어 누구나 떠올리는 오로라 공주의 이미지는 바로 디즈니의 오로라이니까요! 너무 축약되어 이야기 전개상 아쉬웠던 여타의 책들과 달리 원작의 스토리에 충실합니다. 고전 명작의 명성에 걸맞게 한 문장, 한 문장이 주옥 같아요. 책을 읽는 내내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이 이어져요 -왕비는 예쁜 공주를 낳았어요. 온 세상이 햇살을 품은 듯 환하게 빛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공주의 이름을 아침 햇살이라는 뜻의 ‘오로라’라고 지었어요.. -그리고 공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입맞춤을 받으면 잠에서 깨어나고 마녀의 저주도 풀릴 거예요. - 두 사람은 이름조차 모르면서 깊은 사랑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오로라 공주와 왕자는 춤을 추었어요. 왕궁과 온 나라는 기쁨으로 가득 찼답니다.
다 내 거야!
비룡소 / 정지혜 지음 / 2004.07.17
11,000원 ⟶
9,900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정지혜 지음
장난감도 선생님도 다 차지하려는 욕심쟁이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며 소통하는 과정을 장난기 가득한 그림을 통해 보여 준다. 만화예술을 전공한 작가는 아이들의 행동과 표정을 더욱 생기 있고 재치 있게 표현하여 그림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욕심쟁이 아이의 세계와 친구들의 놀이 세계가 분리되어 가는 과정을 그림에 커다란 구멍을 뚫어 표현했다. 처음에는 큰 구멍이 점점 작아지면서 아이가 점차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가고 그럴수록 친구들과의 담이 쌓여 가는 것을 실감나게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의 시선과 집중을 유도한다.모든 것을 다 차지하려는 아이의 욕심을 재치 있게 풀어낸 아기 그림책 「비룡소 아기 그림책」시리즈의 신간『다 내 거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다 내 거야!』는 장난감도 선생님도 다 차지하려는 욕심쟁이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과정을 정지혜 작가의 익살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그림을 통해 보여 준다. 만화예술을 전공한 작가는 아이들의 행동과 표정을 더욱 생기 있고 재치 있게 표현하여 그림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욕심쟁이 아이의 세계와 친구들의 놀이 세계가 분리되어 가는 과정을 그림에 커다란 구멍을 뚫어 표현했다. 처음에는 큰 구멍이 점점 작아지면서 아이가 점차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가고 그럴수록 친구들과의 담이 쌓여 가는 것을 실감나게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의 시선과 집중을 유도한다. ▣ 장난감도, 선생님도, 너희들도 다 내 거야! 어린이 집에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게 된 욕심쟁이 아이는 모든 장난감이 ‘내 것’인 양 욕심을 부린다. 옆 친구의 팔을 깨물고 친구의 장난감을 빼앗는가 하면, 또 다른 친구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기어코 빼앗고 만다. 여러 친구들 앞에서 책을 읽어 주는 선생님도 ‘내 것’이란다. 아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혼자 놀며 자기만의 세계를 형성한다. 그 모습은 또래 친구들이 한데 모여 웃고 떠들며 장난치는 모습과 대비된다. 처음엔 혼자서도 신나게 놀던 아이의 표정은 점차 시무룩하고 어두워진다. 친구들이 신나게 어울려 노는 풀컷 장면은 소외된 아이의 시선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아이는 결국 혼자 노는 것은 재미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기만의 세계에서 나와서 ‘너희들도 다 내 거야!’라고 외친다. 깜짝 놀란 친구들에게 아이는 ‘모두 내 기차에 타.’라고 말하며 함께 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다. 아이는 기차놀이를 주도하기도 하고, 기차의 맨 끝에서 친구들을 따라가기도 하며 한데 어울린다. 어색하지만 친구들에게 다가와 손을 내민 아이와, 자신들을 괴롭혔지만 다가온 친구를 스스럼없이 받아들이고 함께 어울리는 다른 아이들의 모습이 참 사랑스럽고 예쁘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꾸지람 없이도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함께 어울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터득해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아이들이 오냐오냐하던 집을 떠나 또래 아이들이 어울리는 어린이 집에 가게 되면 가장 먼저 친구들과 어울리고 양보하는 문제에 부딪치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제 물건이 되던 집과는 전혀 다른 작은 사회 속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소유욕을 쉽게 포기하기 어렵다. 그런 아이들의 심리가 자연스럽고 재치 있게 잘 표현된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다. 더불어 욕심 많고 자신을 괴롭힌 친구들과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포용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콜라주와 구멍 뚫린 장면들로 집중도 재미도 두 배! 어린이 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배경과 소품들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온다. 또한 몸으로 노는 아이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이런 저런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그림 곳곳에 잘 담겨져 있어 책을 보는 아이들은 가까운 친구들의 모습을 보는 듯할 것이다. 연필 선을 자연스럽게 살리고 색연필과 크레용으로 채색한 그림에 다양한 무늬의 종이를 오려 붙인 콜라주 기법이 잘 어우러져 사실감과 생동감을 더한다. 또한 장난감에 휩싸여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혼자 노는 아이의 모습은 장난감들 틈에 뚫린 구멍을 통해 엿볼 수 있는데, 구멍은 점점 좁아져서 카메라 앵글처럼 시무룩한 아이의 얼굴에만 초점을 맞춘다. 이 알록달록한 구멍은 뒷장을 넘기면 친구들과의 소통을 막는 흑백의 벽이 되어 구멍이 점점 좁아질수록 친구들의 모습이 가려진다. 이런 장치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유도하여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
뽀롱뽀롱 뽀로로 신나는 놀이책 1
키즈아이콘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2010.06.10
5,000원 ⟶
4,500
(10% off)
키즈아이콘
유아학습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해티와 거친 파도
비룡소 / 바버러 쿠니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2004.07.09
9,500원 ⟶
8,550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바버러 쿠니 글 그림, 이상희 옮김
화가였던 자신의 어머니를 그리며 어머니의 성장 과정과 역시 화가였던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 속에 투영시킨 바바라 쿠니의 작품. 19세기 미국을 배경으로 자신의 꿈을 추구해 가는 한 소녀의 모습을 아름답고 섬세하게 그렸다. 해티네는 성공을 꿈꾸며 미국으로 건너온 독일인 이민자 가족. 친척들, 부모님과 언니 오빠는 모두 안정적이고 통념적인 삶을 희망하고, 그 희망을 이뤄가지만 해티는 그들과 다른, 자신만이 이루고 싶은 길을 꿈꾼다. 자신의 결심을 다짐하는 날, 찾아간 바닷가의 거친 파도는 해티에게 '너는 아주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게 될 거야.'라는 말한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주위의 시선에 변함없이, 어른이 되어서도 어릴 적 꿈을 포기하지 않으며 그 길을 추구하는 해티의 모습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어느 화요일 저녁이었어요. 음악이 오페라 하우스 가득히 물결치는 가운데 저 아래 무대에서 한 여인이 열정을 다해 노래를 불렀어요. 칸막이 좌석에 앉아있던 해티는 온몸이 얼어붙는 느낌이었지요.해티는 비로소 깨달았어요. 자기도 열정을 다해 그림을 그릴 때가 왔다는 걸 말이지요.- 본문 중에서
고맙습니다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박정선 글, 백보현 그림 / 2010.12.15
13,000원 ⟶
11,700
(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
창작동화
박정선 글, 백보현 그림
맛있는 사과가 어떻게 우리 손까지 오게 되는지 그 땀의 소중함과 자연의 고마움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맛있게 사과를 먹던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자연스럽게 땀의 소중함과 자연의 고마움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글 속에서 반복되는 ‘고맙습니다’는 아이들의 청각을 자극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언어 발달과 정서 함양에 영향을 준다. 이제 막 말문을 열고 엄마의 말소리를 따라 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리듬감을 살렸다. 1~3세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추어 반복적으로 구성된 글은 큰소리로 읽어 주기에 꼭 알맞은 책이다. 화사하고 따뜻한 색깔에 둥글둥글 귀여운 캐릭터들도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맛있는 사과가 어떻게 우리 손까지 오게 되는지 그 땀의 소중함과 자연의 고마움을 보여 주는 그림책! ■ 맛있는 사과 어떻게 내 손까지 오게 되었을까? 자그마한 접시에 먹음직스레 담긴 사과 세 쪽! 엄마가 정성스럽게 깎아 내온 사과예요. “엄마, 고맙습니다.” 하고 사과 한 쪽을 집어 드는데, 글쎄 엄마는 사과를 깎기만 했대요. 맛있는 사과를 사 오신 아빠가 더 고마운 분이래요. 새빨간 사과를 한 손에 들고 마당에 있는 아빠한테로 달려갔어요. “아빠 고맙습니다.” 하고 꾸벅 고개를 숙이는데 아빠는 사과를 사기만 했대요. 오히려 맛있는 사과를 골라 주신 과일가게 아주머니가 고마운 분이래요. 얼른 대문 앞에 있는 과일가게까지 뛰어갔어요. “아줌마, 고맙습니다.” 하고 환하게 웃는데 과일가게 아줌마는 팔기만 했대요. 저기 맛있는 사과를 실어다 준 트럭 아저씨가 더 고맙다지 뭐예요. 또다시 언덕에 있는 트럭을 향해 달려갔어요. 바퀴에 깡총 뛰어올라 “아저씨,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를 건네는데, 저런 트럭 아저씨는 실어 나르기만 했대요. 맛있는 사과를 길러 주신 농부 할아버지가 진짜 고마운 분이라는 거예요. 덜커덩덜커덩 시원한 시골 길을 달려 과수원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농부 할아버지도 돌봐 주기만 했다며 손사래를 치시는 게 아니겠어요! 오히려 맛있는 사과를 주렁주렁 맺어 준 사과나무가 고맙대요.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사과나무도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대요. 맛있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준 친구가 또 있다는 거예요? 그건 도대체 누구일까요? 는 맛있는 사과가 엄마→아빠→과일가게→트럭→농부→사과나무→자연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자연 순환의 고리를 보여 줍니다. 맛있게 사과를 먹던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자연스럽게 땀의 소중함과 자연의 고마움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리듬감 넘치는 글과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그림 소리 내어 책을 읽지 못하는 유아기 때 엄마가 읽어 주는 책 소리는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짧은 글 속에 동시처럼 반복되는 리듬은 아이들의 청각을 자극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언어 발달과 정서 함양에 영향을 주지요. 이제 막 말문을 열고 엄마의 말소리를 따라 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리듬감을 살렸습니다. 특히 글 속에서 반복되는 ‘고맙습니다’는 노랫말처럼 입에 붙고 귀에 쏙 들어오는 운율이 있습니다. 이처럼 1~3세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추어 반복적으로 구성된 글은 큰소리로 읽어 주기에 꼭 알맞습니다. 엄마 무릎에 앉은 아이와 눈을 맞추고 책의 리듬을 따라 소리 내어 읽으면 어느새 행복한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화사하고 따뜻한 색깔에 둥글둥글 귀여운 캐릭터들도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금방이라도 뭔가 말을 건넬 것 같은 아이의 부드러운 눈빛과 정감 있는 표정 또한 사랑스럽습니다. 매 페이지마다 한 모퉁이에서 펼쳐지는 강아지와 고양이, 그리고 닭의 쫓고 쫓기는 유쾌한 릴레이 역시 책의 넘기는 아이들의 얼굴에 살며시 미소를 머금게 하지요. 이렇게 운율을 잘 살린 글과 따뜻한 숨결이 전해지는 그림의 조화는 읽는 즐거움을 더해 주고 책을 읽어 주는 엄마 아빠와 아이 사이에 친밀감을 높여 줍니다. ■ 모두모두 고마워! 에서 아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고맙습니다!”를 연발합니다. 사과를 깎아 준 엄마, 사과를 사 오신 아빠, 맛있는 사과를 골라 주신 과일가게 아줌마, 사과를 실어다 준 트럭 아저씨, 사과를 길러 주신 농부 할아버지, 사과를 맺어 준 사과나무, 사과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준 흙이랑 해, 비, 바람(자연)까지. 아이에게 세상은 온통 고마운 것투성이지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책을 읽는 아이들도 자신의 눈과 귀를 엄마, 아빠, 주변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아줌마, 아저씨,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흙이랑, 해, 비, 바람과 같은 자연으로 돌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보겠지요. 그러면서 아이들은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받아들이고 그 고마움을 새삼 발견해 나갈 것입니다. 이처럼 눈길 가는 곳마다 좋은 것을, 고마운 이유를 찾아낼 줄 아는 아이라면 틀림없이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겠지요. 이 책에는 그런 바람과 소망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내 아이가 모든 것에 감사하며 씩씩하고 밝고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 주기를 바라는 이 땅의 모든 엄마 아빠들의 하나같은 마음이 아닐까요?
훈민정음 ㄱㄴㄷ
웃는돌고래 / 노정임 글, 안경자 그림, 바람하늘지기 기획 / 2011.11.15
9,800원 ⟶
8,820
(10% off)
웃는돌고래
창작동화
노정임 글, 안경자 그림, 바람하늘지기 기획
자연이 키우는 아이 시리즈 1권.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 아이들을 위한 지식 그림책이다. 책에는 아기 눈높이에 맞춘 아름다운 식물 그림 20점이 들어 있다. 우리나라 들녘에 아주 흔하게 자라는 풀이고, 또한 풀이름이 재미있고 부르기 쉽다. 풀이름으로 소리 내어 한글 연습도 하고, 아름답고 정확한 그림으로 따듯한 감성도 키울 수 있다. 이 책의 원고는 《훈민정음》 원본을 응용했다. 글자 모양을 외우기보다 먼저 소리 내어 익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초성 14개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우리 아이들은 쉬우면서도 과학적인 한글 창제의 원리를 몸과 마음으로 기억하게 된다.한글 창제 원리를 그대로 담은 한글 그림책 세계의 수많은 글자 가운데 그 시작이 어땠는지 알 수 있는 글자는 한글뿐입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에 한글을 만든 원리를 또렷하게 설명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한글 자음은 사람의 발성 기관을 본떠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인정하듯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글자입니다. 한글 창제 뒷이야기를 하고 있는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한글은 소리 내는 기관을 상형하여 자음을 만들었다. 사람이 소리를 내는 것은 발음 기관에 있으니 글자에 그 이치를 담았다. 언어는 본디 소리이므로 글자에도 소리 이치를 담는다. 소리를 그렸다!“ 소리에 충실한 글자, 자연의 이치를 담은 글자 한글! 그 뜻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감동받지 않을 재간이 없습니다. 과학과 예술,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한글 그림책 세종은 말합니다. “소리가 자연이고, 소리를 내는 원리가 곧 자연의 이치다!” 소리에 충실한 글자인 덕분에 우리의 혀를, 우리의 목구멍을, 우리의 이를 닮았습니다. 아이들이 처음 보는 한글책에 우리의 자연을, 소리를 담은 뜻이 거기에 있습니다. 책에는 아기 눈높이에 맞춘 아름다운 식물 그림 20점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들녘에 아주 흔하게 자라는 풀이고, 또한 풀이름이 재미있고 부르기 쉽습니다. 풀이름으로 소리 내어 한글 연습도 하고, 아름답고 정확한 그림으로 따듯한 감성도 키울 수 있습니다. 외우지 않고 “큰 소리로 불러” 보면서 익히는 한글 그림책 이 책의 원고는 《훈민정음》 원본을 응용했습니다. 글자 모양을 외우기보다 먼저 소리 내어 익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초성 14개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우리 아이들은 쉬우면서도 과학적인 한글 창제의 원리를 몸과 마음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또, 새로운 자음이 나올 때마다 큰 소리로 풀이름을 불러 보도록 했습니다. 나비 두 마리가 팔랑팔랑 날아가면서 “나랑 같이 놀자” “○○○꽃이랑 놀래” 를 되풀이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한글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 '자연이 키우는 아이' 지식 그림책 시리즈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은 “웃는돌고래”에서 펴내는 '자연이 키우는 아이' 시리즈의 첫째 권입니다.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 아이들을 위한 지식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자연 속에 있다는 믿음으로 만들어 가는 시리즈입니다.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는 아이들의 오감과 지능이 부쩍 성장하는 때입니다. 놀이터나 풀밭에서 신 나게 놀듯이 '자연이 키우는 아이'를 보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연령에 필요한 지식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까지 균형 있게 키워 갈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눈 미끄럼 타는 할아버지
시공주니어 / 이상권 지음, 심은숙 그림 / 2009.12.10
9,500원 ⟶
8,550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이상권 지음, 심은숙 그림
신나게 눈 미끄럼을 타는 ‘할아버지’ 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 할아버지는 어떻게 눈 미끄럼을 타게 되었을까? 첫 장을 열면 경사진 산길을 올라가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작게 그려져 있다. 그랬던 할아버지는 우연히지눈 미끄럼을 타면서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는다. 그리고 지나가던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서는 더욱 힘차게 미끄럼을 탄다. 이처럼 이 책에서 '눈 미끄럼'은 잃어버린 꿈과 자유, 순수한 마음을 되찾게 도와주는 도구이다. 너무 늦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이라고 여겼던 할아버지에게 희망을 안겨 주는 눈 미끄럼은,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했다. 자연과 동물의 삶, 생명의 신비함을 잘 그려내는 작가 이상권의 세세하고 깊이 있는 묘사는 빛을 발한다. 얼어붙은 할아버지의 마음이 서서히 녹아내리고 자신감을 찾아가는 과정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특히 눈 미끄럼 타는 할아버지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솔직하게 표현하여 할아버지의 심정이 더 잘 전달된다.눈 미끄럼으로 용기를 되찾은 할아버지를 통해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작품 첫 장을 열면 경사진 산길을 올라가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작게 그려져 있다. 먼발치에서도 외로움과 쓸쓸함이 느껴질 정도이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눈 미끄럼을 타면서 달라진다. 시작은 우연이었지만 눈 미끄럼을 타면서 점차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는다. 그리고 지나가던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서는 더욱 힘차게 미끄럼을 탄다. 이처럼 이 책에서 '눈 미끄럼'은 잃어버린 꿈과 자유, 순수한 마음을 되찾게 도와주는 도구이다. 너무 늦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이라고 여겼던 할아버지에게 희망을 안겨 주는 눈 미끄럼은,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그림책 - 할아버지로 대변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은 할아버지이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우리 모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엄마 아빠의 기대에 잔뜩 주눅이 든 아이,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 힘겨운 회사 일에 어깨가 축 쳐진 아빠, 아이 돌보랴 집안일 하랴 바쁜 엄마……. 자신 없고 기운 없고 언제부터인가 내일을 꿈꾸는 대신 현실에 안주해 버리려 했던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이다. 아이는 아이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희망과 용기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묵직한 책이다. 그림책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한다.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작가 이상권의 따뜻하고 섬세한 묘사 원래 이상권은 자연과 동물의 삶, 생명의 신비함을 잘 그려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도 그의 세세하고 깊이 있는 묘사는 빛을 발한다. 얼어붙은 할아버지의 마음이 서서히 녹아내리고 자신감을 찾아가는 과정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특히 눈 미끄럼 타는 할아버지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솔직하게 표현하여, 할아버지의 심정이 더 잘 전달되며, 읽는 이로 하여금 할아버지에 쉽게 동일시되게 한다. 할아버지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내딛으며, 주위 아이들이 어린 시절 친구 같다고 생각하는 클라이맥스 장면이 감동스러운 것은 솔직하고 따뜻한, 작가 이상권 글의 힘이다. 화가 심은숙의 노력과 정성으로 탄생한 그림 심은숙은 자유로운 붓놀림이 살아 있는 옛이야기 그림책 《빨간 부채 파란 부채》로 한국출판문화대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상을 탄 그림 작가이다. 인물 캐릭터를 개성 있게 그리는 데에 탁월한 심은숙은, 동네에 사는 할아버지들의 모습을 오랫동안 유심히 관찰하여, 장난꾸러기의 모습이 어려 있으면서도 꼬장꼬장하게 보이는 대머리 할아버지 캐릭터를 창출했다. 또 가장 중요한 눈 미끄럼을 그리기 위해 눈 쌓인 내리막을 찾아 멀리 답사를 가기도 하고, 수차례 동네 뒷산을 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한지, 먹, 신문 오려 붙이기 등의 다양한 기법을 섞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나 커피를 이용해 테두리를 주는 새로운 시도를 했는데, 봄날 눈이 살짝 녹은 산길의 모습을 더없이 적절하게 나타내고 있다. 한 장면 한 장면 살펴볼수록 3년이 넘도록 공을 들인 작품임을 알게 한다.
나는 괴물이다
국민서관 / 최덕규 지음 / 2011.09.30
12,000원 ⟶
10,800
(10% off)
국민서관
창작동화
최덕규 지음
국민서관 우리 그림책 시리즈 7권. 종이봉투 하나면, 언제든 슈퍼맨, 티라노사우르스, 슈퍼울트라캡숑파워로봇, 몽달귀신도 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가면 놀이로 풀어냈다. 작가는 주인공을 통해 지구에 놀러 온 사랑스럽고 특별한 존재가 바로 아이들이라고 이야기한다. 짠! 변신 끝! 수상한 종이봉투에 빨간 망토를 두른 괴물. 엘리베이터를 지구인이 만든 비행선이라 부르는 괴물은 가슴이 콩닥거리기 시작한다. 지구인들에게 자신이 누군지 알려 줄 생각에 말이죠. 마침내 1층에 도착한 비행선 문이 열리고, 지구인들과 눈이 마주친 괴물은 용기를 내 소리친다. “나는 괴물이다! 우주에서 온…….” 하지만 지구인들은 그저 웃기만 하고 스쳐 지나가는데….아이는 지구에 놀러 온 소중한 괴물이다! “엄마, 엄마! 나 봐 봐! 나 누구게?” 엄마는 내가 누군지 몰라요. 내가 아무리 얘기해도 소리칠 줄만 알아요. “최여름! 엄마 화장품 만지지 말랬지. 엄마한테 혼나 볼래?” 치! 엄마는 바보 멍청이 지구인이에요.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지구에 놀러 온 사랑스럽고 특별한 괴물! 짠! 변신 끝! 수상한 종이봉투에 빨간 망토를 두른 괴물. 엘리베이터를 지구인이 만든 비행선이라 부르는 괴물은 가슴이 콩닥거리기 시작합니다. 지구인들에게 자신이 누군지 알려 줄 생각에 말이죠. 마침내 1층에 도착한 비행선 문이 열리고, 지구인들과 눈이 마주친 괴물은 용기를 내 소리칩니다. “나는 괴물이다! 우주에서 온…….” 하지만 지구인들은 그저 웃기만 하고 스쳐 지나가는데! 지구에 놀러 온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괴물은 과연 누구일까요? 작가는 주인공을 통해 지구에 놀러 온 사랑스럽고 특별한 존재가 바로 아이들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처럼 종이봉투 하나면, 언제든 슈퍼맨, 티라노사우르스, 슈퍼울트라캡숑파워로봇, 몽달귀신도 될 수 있는 아이들! 《나는 괴물이다!》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가면 놀이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나랑 진짜 놀이하자, 지구인! 어른 지구인들과 눈이 마주친 괴물. 자신이 누구인지 열심히 소리쳐 보지만, 어른지구인들은 시큰둥합니다. 그런데 괴물에게 관심을 보이는 놀이터의 지구인들! 괴물은 다시 용기를 내어 소리칩니다. “나는 괴물이다! 바람을 가르고 빛보다 빠르고 하늘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진짜 무시무시한 괴물!” 하나둘 괴물에게 모여들기 시작하는 어린 지구인들! 괴물과 어린 지구인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요? 우리 아이들은 장난감, 게임기, 컴퓨터처럼 이미 만들어진 물건을 가지고 노는 놀이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주인공 괴물처럼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종이봉투를 자신을 알리는 멋진 가면으로, 커다란 종이 박스를 세상에서 하나뿐인 우주선으로 만들어 놀 줄 아는 놀이와 점점 멀어지고 있지요. 작가는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로 하나뿐인 장난감도 만들고, 자신을 괴물이라고 정해 상상의 힘으로 가상현실 놀이도 즐기는 경험을 해 보기를 바란답니다. 기계에 진짜 놀이를 빼앗긴 우리 아이들에게 작가가 말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지구에 놀러 온 괴물처럼 처음 보는 또래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려 뛰놀 줄 아는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는 진짜 놀이를 하자, 얘들아!
나 먼저 나 먼저
시공주니어 / 주순교 그림, 엄미랑 글 / 2008.11.05
6,500원 ⟶
5,850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주순교 그림, 엄미랑 글
남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규칙의 중요함을 알려 주는 책. 차례와 같은 규칙은 꼭 배워야 하는 항목이다. 그러나 징징이도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은 좋아하지만, 차례를 지켜야 한다는 것은 모른다. 그래서 그네도 먼저 타고, 물도 먼저 먹는다. 징징이는 돌다리도 먼저 건너려다 그만 물에 빠진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 친구들이 모두 힘을 합해 징징이를 구해 준다. 그때 친구들에게 미안해하는 징징이 앞에 사과 하나가 뚝 떨어지고, 징징이는 처음으로 친구들에게 먼저 먹으라며 사과를 내민다. 자기밖에 모르던 징징이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기 위해 남을 배려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들은 징징이를 보며 순서를 지키지 않았을 때 친구들의 마음이 어떨지, 또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무엇일지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규칙이 필요하다는 것을 어렴풋하게나마 깨달을 수 있다.우리 아이가 꼭 고쳐야 할 다섯 가지 버릇! 남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규칙의 중요함을 알려 주는 책! 친구들과 놀러간 징징이는 뭐든 자기가 먼저 하려고 해요. 차례나 순서는 안중에도 없지요. 돌다리도 먼저 건너려다 그만 물에 빠지고 말았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바른 습관 그림책》은 습관이 형성되고, 또래와 함께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3~5세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고집, 편식, 차례, 거짓말, 정리 정돈의 다섯 가지 주제를 가지고, 친근한 동물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 각 권의 끝에 실린‘엄마랑 아빠랑’은 아이들의 심리를 쉽게 설명하여, 부모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작품의 특징 아이 스스로 규칙을 생각하고 따를 수 있게 해 주세요 또래들과 어울리며 사회생활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규칙’은 지키기 어려운 일이다. 자기중심적 사고를 가진 아이들은 더불어 사는 것이라든가 규칙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니 친구들과의 다툼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례와 같은 규칙은 꼭 배워야 하는 항목이다. 징징이도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은 좋아하지만, 차례를 지켜야 한다는 것은 모른다. 그래서 그네도 먼저 타고, 물도 먼저 먹는다. 징징이와 달리 친구들은 그네가 타고 싶어도 참았다 순서대로 타고, 목이 말라도 참았다 순서대로 물을 마신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징징이는 돌다리도 먼저 건너려다 그만 물에 빠진다. 위기의 순간, 친구들이 모두 힘을 합해 징징이를 구해 준다. 그때 친구들에게 미안해하는 징징이 앞에 사과 하나가 뚝 떨어지고, 징징이는 처음으로 친구들에게 먼저 먹으라며 사과를 내민다. 자기밖에 모르던 징징이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기 위해 남을 배려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들은 징징이를 보며 순서를 지키지 않았을 때 친구들의 마음이 어떨지, 또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무엇일지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규칙이 필요하다는 것을 어렴풋하게나마 깨닫게 될 것이다. 바른 습관 그림책 (전5권) 01__ 황소고집 바로잡기 《내 맘대로 할래》 02__ 편식 습관 고치기 《다른 건 안 먹어》 03__ 차례 지키기 《나 먼저 나 먼저》 04__ 거짓말 안 하기 《내가 안 그랬어》 05__ 정리 정돈 잘하기 《정리하기 싫어》그때 커다란 사과 하나가 툭!징징이 앞에 떨어졌어요."새콤달콤 빨간 사과, 참 맛있겠다!"모두들 꼴깍 군침을 삼켰어요.커다란 사과 하나, 누가 먼저 먹을까요?
나를 발견하는 그림책 4 : 재채기 에에취 !
웅진주니어 / 피토와 제르베 글, 그림 / 1998.09.10
4,500원 ⟶
4,050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피토와 제르베 글, 그림
유아용 그림책. 매일 재채기만 하는 하마. 마을은 하 마의 재채기로 인해 더럽혀지고 결국에는 무너지기까지 하는데. 하지만 원숭이의 재치로 무너진 마을을 하마의 재채기로 다시 세우고 결국 풀공장을 세우게 된 다는 그림책.
나는요,
여유당 / 김희경 (지은이) / 2019.08.15
13,000원 ⟶
11,700
(10% off)
여유당
창작동화
김희경 (지은이)
날개달린 그림책방 32권. 내 안에 있는 여러 모습을 떠올려 보고 표현하며, 나를 수용하고 사랑하도록 이끄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동물들의 행동 특성에서 자신의 여러 모습을 발견하고 수용하게 된 작가의 경험에서 탄생한 그림책으로, 동물에 빗대 자신을 표현해 보며 자신의 여러 모습을 발견하고 소중히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나뿐 아니라 누구나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고, 그 하나하나가 모여 자신을 이룬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안해지며 충만해짐을 솔직 다정한 글과 맑고 따스한 그림으로 이야기한다.★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자신이 누구인지 궁금한, 자신을 사랑하고픈 모든 이에게 선물 같은 그림책!! 여기, 자신이 누구인지 궁금한 아이가 있어요. 아이는 여러 동물들을 바라보아요. 사슴은 겁이 많아 작은 일에도 깜짝짬짝 놀란대요. 나무늘보는 자신만의 공간에 있을 때 편안하대요. 날치는 처음 도전할 땐 항상 온몸이 떨린대요. 그런데…… 나는 누구일까요? 동물 친구들을 마주보던 아이가 마침내 말했어요. 놀라운 반전 속에 충만함을 안겨 준 그 한마디는 무얼까요? 내 안에 있는 여러 모습을 떠올려 보고 표현하며, 나를 수용하고 사랑하도록 이끄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기획 의도 동물들의 행동 특성에서 자신의 여러 모습을 발견하고 수용하게 된 작가의 경험에서 탄생한 그림책으로, 동물에 빗대 자신을 표현해 보며 자신의 여러 모습을 발견하고 소중히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나뿐 아니라 누구나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고, 그 하나하나가 모여 자신을 이룬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안해지며 충만해짐을 솔직 다정한 글과 맑고 따스한 그림으로 이야기한다. 스스로에 대한 존중이 나와 다른 타인, 세상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 책을 내놓는다. “세상에는 수많은 나가 있어요. 나는요, 나는 누구일까요?“ 시원한 여백에 노랑, 주황, 초록 계통의 작은 방울들이 흩어져 있는 사이로 "세상에는 수많은 나가 있어요. 나는요, 나는 누구일까요?"라는 질문으로 이 이야기는 문을 연다. 호기심에 한 장을 넘기면, 어딘가를 응시하던 사슴이 후다닥 달아나며 “나는 겁이 많아요. 작은 일에도 깜짝깜짝 잘 놀라요.”라고 말한다. 다시 한 장을 넘기면, 초록으로 가득한 숲속에서 나무늘보가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고, “나는 나만의 공간이 좋아요. 그곳에서는 마음이 편안해져요.”라고 한다. 동물 친구들을 보노라면, 맑고 따스한 그림에 편안해지며 정말 그렇겠구나 하는 공감이 일어난다. 이렇게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날치, 코뿔소, 북극곰 등 세상 곳곳에 사는 동물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이제 어디론가 향하는 동물들 발자국만 가득한 가운데 "나는 누구일까요?"라는 질문이 다시 나오고, 마침내 작은 아이가 등장하여 자신을 표현한다. 반전의 한마디는 마법처럼 편안함과 충만함을 안겨 준다. 그 한마디는 무얼까? “내 안엔 내가 너무도 많아.”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들여다보고 표현하다 보면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마법이 일어난다! 나는 누구일까?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 혹은 수없이 품어 보는 질문일 것이다. 어떤 날은 스스로 흡족하다가도 어떤 날은 너무나 한심하게 여겨지고, 용기 있게 도전할 때가 있는가 하면 한없이 움츠러들 때도 있다. 진정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는 일이 많으니, “내 안엔 내가 너무도 많아.“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 같은 노래도 유행했을 터이다. ‘나’에 대한 질문은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영원한 물음이며 문학과 예술의 주제이다. 이러한 심오한 주제를 김희경 작가는 아주 쉽고 편안하게 풀어냈다. 나 안에도 여러 모습이 있고, 그 하나하나가 모여 나를 이룬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충만해짐을 동물에 빗대 간결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이야기한다. 이 과정은 세상에는 수많은 ‘나’가 있고 저마다 모두 다 ‘다름’을 인식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러한 인식은 나와 다른 타인을 ‘존중’하고, 나아가 세상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평화로운 공존을 지향하는 바탕이 될 것이다. 좋든 싫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때 비로소 나를 소중히 여기게 되고 진정 내가 바라는 나를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을 쓰고 그린 김희경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 나와 세상을 향한 솔직하고 따뜻한 시선, 맑고 투명한 수채화로 방울방울 퍼져 나가다 김희경 작가의 그림은 한마디로 맑고 따스하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맑아지며 꼬인 것이 풀리고 환한 빛이 스며드는 기분이 든다. 혼자 저녁 먹는 날 아이의 즐거운 상상 세계를 그린 첫 번째 그림책 『똑똑똑』에서도 그랬지만,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동물에 투영한 『나는요,』에서는 특히 맑고 투명한 수채화가 장면 하나하나에서 따스한 빛을 은은하게 내뿜는다. 놀랍게도 작가는 스케치나 윤곽선 없이 하얀 종이 위에 바로 붓을 대고 그림을 그렸으며, 의도에 따라 꼭 필요한 부분만 연필로 그렸다. 이렇게 탄생한 그림들은 자유로운 듯 섬세하고 포근하며 다정하다. 색깔과 농도와 번짐 효과만으로 동물들의 특징과 움직임, 감정을 구현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건, 동물을 좋아하고 동물 관찰하기를 즐기는 작가이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솔직한 감정과 생각들을 어떤 동물에 어떤 색감으로 표현했는지, “나는 누구일까요?”라고 묻는 첫 장면의 색색 방울들은 어떤 의미이며 마지막 장면에서 방울들이 어떻게 변했고 어떤 느낌을 주는지를 느껴 본다면, 이 그림책의 진가를 더 잘 즐길 수 있겠다. 그러고 난 뒤에 아이의 시선을 거두고, 나의 마음을 따라가며 나를 들여다보고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이 책을 보며 잠시나마 나를 떠올려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라고 한 작가의 바람처럼. ♥ 특히 이런 어린이와 어른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는, -자신을 표현하는 데 서툰, -자꾸 타인과 비교하게 되는,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 -타인을 잘 이해하고 싶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
개미와 수박
JDM중앙출판사 / 다무라 시게루 글, 그림 / 2003.12.05
8,000원 ⟶
7,200
(10% off)
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다무라 시게루 글, 그림
무더운 여름날, 개미들의 눈에 띈 커다란 수박 한 쪽. 개미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서 수박을 옮기는 이야기가 원색의 그림, 리듬감 넘치는 글에 실려 경쾌하게 표현된다. 개미들의 모습을 통해 일하는 즐거움과 협동의 가치까지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그림책. 굴 속에서 잠자고 있던 친구들까지 불러내어 한삽 한삽 과육을 퍼내고, 잘라낸 덩어리를 일사분란하게 옮기는 모습은, 책을 읽는 사람마저 흥이 나게 할 정도. 굴 속 창고가 꽉 차버리자 개미들은 사이좋게 수박을 나눠먹은 다음, 수박 껍질 위에서 미끄럼틀을 타기까지 한다.무더운 여름날, 개미의 눈에 띈 커다란 수박. 수박을 통째로 들고 가기에는 개미의 몸집이 너무나 작아요. 그런데 누군가 삽을 이용해서 수박을 파내기 시작하고 조금씩 그리고 부지런히 수박 조각을 나르자, 어느 새 개미들은 온 집 안을 가득 채울 만큼 수박을 옮길 수 있게 돼요. 꽉 차서 더 이상 들어가지 않게 된 수박. 개미들은 이제 수박을 먹고 남은 껍질로 미끄럼타기를 즐긴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 힘을 합쳐 결국에는 큰 것을 얻는, 지혜로운 개미들의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게 표현된 작품이에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를 배울 수 있습니다
악어 연필깎이가 갖고 싶어
아이세움 / 이상교 글, 김영수 그림 / 2005.06.20
7,500원 ⟶
6,750
(10% off)
아이세움
창작동화
이상교 글, 김영수 그림
3~6세 유아들의 생활 속 이야기를 담아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생활그림책' 시리즈 4권. 친구의 물건을 갖고 싶어하는 마음을 그렸다. 실제로 만 3세 정도가 되면 아이는 남의 것과 자기 것을 구별할 수 있게 되지만, 자신의 욕구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일이 흔하다고. 솜이는 한결이에게 선물받은 악어 연필깎이를 자랑한다. 한결이는 그 연필깎이로 자신의 연필을 깎아보고 싶지만 솜이는 한결이가 만지지 못하게 한다. 한결이는 망설이다가 연필깎이를 집으로 가져간다.
123 곱셈구구단 : 벽보
학은미디어 / 편집부 저 / 2007.10.19
4,500원 ⟶
4,050
(10% off)
학은미디어
유아학습책
편집부 저
\'구구단\'을 배울 수 있는 벽그림판! 그림판은 1단부터 10단까지 암기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다.
백만은 얼마나 클까요?
토토북 / 데이비드 M. 슈워츠 지음, 여태경 옮김, 스티븐 켈로그 그림 / 2011.12.29
10,000원 ⟶
9,000
(10% off)
토토북
유아학습책
데이비드 M. 슈워츠 지음, 여태경 옮김, 스티븐 켈로그 그림
어렵고 큰 수 개념을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기 위해서 만든 책이다. 유머가 가득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으로 채워진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아이들은 더 빨리 재미있게 배우게 된다. 부피나 거리를 그림으로 보여 주니 말로만 설명하는 것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본문의 내용을 직접 계산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도 덧붙였다. 이 별면을 통해 아이들은 왜 백만 명의 어린이가 만든 인간 탑이 비행기 길보다 높이 올라가는지 직접 계산해 볼 수 있다.20년 동안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 오랫동안 미국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은 수학 그림책 “엄마, 백만은 얼마나 큰 숫자야?” 아이들이 숫자를 세기 시작하면, 곧 커다란 수에 흥미를 가집니다. “천만보다 큰 수는 뭐야?” 라던가 “세상에서 가장 큰 숫자는 뭐야?”라면서 말이지요. 아이에게 수 개념을 가르칠 때,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수라면 어렵지 않게 가르칠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이상의 숫자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아직 확실하게 수 개념이 잡혀 있지 않은 아이들에게 1억과 1조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어른들이 명쾌하게 설명하기 힘든 커다란 수에 흥미를 가진 우리 아이들. 엄청난 수학의 마법사가 큰 수 개념을 쉽게 가르쳐 주는 계산 여행을 떠난다고 하니 함께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계산 여행 떠나면 큰 수도 머리에 쏙쏙~ 백만 명의 아이들이 인간 탑을 쌓을 거예요. 어깨를 착착 밟고 올라가서 길쭉하게 올라가요. 어른 키를 훌쩍 넘어, 우리 집보다도 키가 커져요. 그 뿐인가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보다도 높아져요. 백만 명의 아이들이 인간 탑을 쌓을 때, 그 높이는 얼마만큼 높아질까요? 그 다음엔 1부터 백만까지 숫자를 세어 봐요. 하나 둘 셋…… 마흔하나 마흔 둘…… 구만 칠천이백오십육…… 삼십이만 팔천오백육십칠…….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숫자를 세어 백만까지 세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이번에는 백만 마리 금붕어를 어항 속에 넣어 봐요. 금붕어가 다 들어가려면 얼마나 큰 어항이 필요할까요? 또 책 속에 반짝반짝 하얗고 작은 별님을 백만 개 그린다면 몇 페이지를 그려야 백만 개가 될까요? 이제 백만이 얼마나 큰 수인지 짐작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백만보다 더 큰 숫자로도 해 봐요. 1억 명의 아이들이 인간 탑을 쌓는 다면 얼마나 높아질까요? 1조 개의 작은 별님을 그리면 도대체 몇 페이지를 그려야 하는 걸까요? 또 그 길이는 얼마나 길어질까요? 어렵고 큰 수 개념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풀었어요! 이 책은 어렵고 큰 수 개념을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기 위해서 만들어졌어요. 재치 있는 그림을 보세요! 유머가 가득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으로 채워진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아이들은 더 빨리 재미있게 배웁니다. 부피나 거리를 그림으로 보여 주니 말로만 설명하는 것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 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본문의 내용을 직접 계산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도 덧붙였어요! 이 별면을 통해 아이들은 왜 백만 명의 어린이가 만든 인간 탑이 비행기 길보다 높이 올라가는지 직접 계산해 볼 수 있어요. [관련 교과] 1학년 1학기 6. 식 만들기와 문제 만들기 2학년 2학기 5. 길이 재기 3학년 1학기 8. 길이와 시간 3학년 2학기 1. 덧셈과 뺄셈
개구리 왕자
계림닷컴 / 홍건국 지음, 김현주 그림 / 2004.01.15
4,800원 ⟶
4,320
(10% off)
계림닷컴
명작동화
홍건국 지음, 김현주 그림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세계 명작동화를 가려내어 '별하나 책하나' 시리즈 20권에 담았다. , 등의 동화를 정다운 입말체의 문장과 깔끔한 일러스트로 만난다. '별하나 책하나' 시리즈 전래동화 편 20권도 같이 출간되었다.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산타 할아버지의 첫 크리스마스
책읽는곰
13,500원
2
모두의 크리스마스
3
안녕 팝콘 (알라딘 어나더커버)
4
눈 극장
5
초밥이 여행을 갔어요
6
산타 할아버지 질문 있어요!
7
24일 동안 열리는 크리스마스 도서관 Advent Calendar
8
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
9
캣 패밀리 크리스마스
10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1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2 : 공룡과 화석
주니어김영사
13,320원
2
who? special 아이브
3
김켈리의 신비마트 2
4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5 : 열
5
그리스 로마 신화 42 : 로마의 강력한 적수, 한니발
6
사이언스 2025
7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1
8
슈뻘맨의 숨은 국어 찾기 1
9
Go Go 카카오프렌즈 34 : 핀란드
10
2024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상
1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해결책
10,800원
2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3
국어 한 권 : 중1 문학
4
국어 한 권 : 중1 비문학
5
죽이고 싶은 아이 2
6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7
죽이고 싶은 아이
8
순례 주택
9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10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1
우리는 사랑 안에 살고 있다
21세기북스
17,820원
2
작별하지 않는다
3
채식주의자
4
지박소년 하나코 군 22 (트리플 특장판)
5
트럼프 2.0 시대
6
흰
7
어떤 어른
8
일의 감각
9
트렌드 코리아 2025
10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