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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로누푸 섬의 여우
담푸스 / 다카하시 히로유키 글.그림, 김난주 옮김 /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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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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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푸스
창작동화
다카하시 히로유키 글.그림, 김난주 옮김
담푸스 그림책 시리즈 5권. 일본 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 좋은 그림책. 전쟁을 직접 체험한 작가가 쓴 그림책으로, 작은 섬을 배경으로 여우 가족의 모습과 군인들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모습에서 자연스레 잔잔하고 슬프게 그려내고 있다.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 환경의 소중함을 이야기 하고 있다. 태평양 전쟁 말기에 쿠릴 열도에 있는 어느 작은 섬에 상륙했다가 군인들이 쳐 놓은 덫에 걸려 죽어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작은 여우 모습을 보고 분노를 느낀 작가는, 전쟁, 환경 파괴에 대한 감정을 아기 여우와 아빠 엄마 여우 가족과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을 통해 전쟁의 모습을 실화의 다큐 형식이 아닌 그림책으로 풀어냈다.어린이에게 전쟁 그리고 평화를 어떻게 이야기 할 것인가? 전쟁과 평화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그림책 ★ 일본 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 좋은 그림책 ★ ★ 일본 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 필독서 ★ ★ 영어, 독일어, 에스페란토어로 번역되어 세계에 소개가 되고 있는 그림책 ★ “아내와 함께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울고 말았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_ 41세 남자. 회사원 “몇 번을 읽어도 눈물이 그치지 않는군요. 남편이 어렸을 때 읽고 감동했던 그림책이랍니다. 아들에게도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물려주고 싶습니다.” - 41세 여자, 주부 그림책은 논픽션과는 달리 간결하기 때문에 더욱 선명한 형태로 ‘생과 사’나 ‘생명’의 문제를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전쟁을 체험한 작가가 직접 쓴 《치로누푸 섬의 여우》 같은 작품이 좋은 예입니다. - 그림책의 힘(가와이 하야오 저/ 마고북스) 에서 어린이에게 전쟁 그리고 평화를 어떻게 이야기 할 것인가? 어린이에게 전쟁, 재해, 평화 같은 주제를 전하는 수단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그림책은 간결하고 선명하게 어려운 주제나 문제를 표현하여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 《치로누푸 섬의 여우》는 전쟁을 직접 체험한 작가가 쓴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태평양 전쟁 말기에 쿠릴 열도에 있는 어느 작은 섬에 상륙했다가 군인들이 쳐 놓은 덫에 걸려 죽어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작은 여우 모습을 보고 분노를 느꼈고, 전쟁, 환경 파괴에 대한 감정을 아기 여우와 아빠 엄마 여우 가족과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을 통해 전쟁의 모습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화의 다큐 형식이 아닌 그림책으로 풀어냈습니다. 치로누푸 섬에는 호기심 많은 오빠 여우, 엄마만 찾는 여동생 여우, 용감한 아빠 여우, 헌신적인 엄마 여우는 군인들이 오기 전까지 평화롭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섬에 와서 미역과 물고기를 잡아 생활을 이어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어느 날 길을 잃고 산 아래로 내려온 여동생 아기 여우를 마치 자기 아이처럼 돌봐주고, 목에는 빨간 리본도 달아주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섬을 떠날 때 쯤 섬에는 군인들이 왔습니다. 군인은 여우를 보자 잡으려고 했지만, 할머니가 막았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섬을 떠날 때는 여우 가족을 걱정을 하였고, 결국 여우 가족에게 비극이 찾아왔습니다. 군인들이 쏜 총에 오빠 여우는 죽고, 엄마 여우도 다리에 총을 맞고, 여동생 아기 여우는 덫에 그만 걸리고 말았습니다. 아빠 여우는 여동생 아기 여우를 살리려고 총알받이가 되어 군인들에게 죽음을 맞았습니다. 아빠 여우를 대신해서 엄마 여우는 다친 다리를 끌고 아기 여우에게 먹이를 구해왔지만, 차가운 겨울이 오자, 더 이상 먹이를 구할 수 없게 된 엄마 여우는 아기 여우 옆에서 한없이 내리는 하얀 눈과 함께 죽음을 맞았습니다. 여우 가족이 모두 죽고 난 뒤, 전쟁이 끝난 어느 해 봄에 다시 섬을 찾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하얀 꽃무리를 보면서 여우 가족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염없이 바다를 내려다보았습니다. 이처럼 《치로누푸 섬의 여우》에는 직접적으로 전쟁을 묘사한 장면은 없습니다. 작은 섬을 배경으로 여우 가족의 모습과 군인들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모습에서 자연스레 잔잔하고 슬프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기 여우를 지키려는 엄마 여우의 사랑과 아빠 여우의 죽음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봄맞이꽃을 바라보는 모습, 하얀 꽃무리에서 동그마니 하나가 핀 빨간 봄맞이꽃을 통해 전쟁의 모습과 왜 평화가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있으며, 인간의 폭력에 맞서 희생과 사랑으로 가족애를 지키는 여우 가족의 모습이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환경보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이 《치로누푸 섬의 여우》는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 환경의 소중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 파괴를 감시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환경을 보전하려는 활동만큼 환경을 파괴하는 일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익만을 위해, 숲과 강을 파헤쳐가며 개발을 하다보면, 숲과 강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동물과 식물들이 살 곳이 점점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여기 ‘치로누푸 섬의 여우’처럼 가족이 모두 죽거나 뿔뿔이 흩어지는 슬픔을 겪는 동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이야기를 쓴 작가도 섬에 처음 올랐을 때는 대자연의 풍경이 펼쳐지고, 여우도 많았고, 귀여운 아기 여우, 엄마 여우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계속되고, 섬에 군인들이 오래 머물게 되자 여우를 잡아 식량으로 삼고, 자연도 많이 파괴되어 가는 모습에 분노와 이래도 되는지 후회의 감정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가는 전쟁, 평화 주제뿐만 아니라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하고자 이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래서 작가는 이야기 속의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아기 여우를 돌보고, 빨간 리본을 달아 주는 모습에서 동물과 인간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보여주며, 반대로 군인들을 통해서 환경, 생명 파괴의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치로누푸 섬의 여우》를 읽으면서, 군인들의 총에 맞서 엄마 여우와 아빠 여우의 아기 여우를 지키려는 사랑을 통해 파괴되지 않은 자연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될 수 있는 동물과 인간의 어우러짐. 그 평화로운 조화가 얼마나 귀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아기 여우들이 엄마 젖을 뗄 때가 되었어요.엄마와 아빠 여우는 아기 여우들에게먹잇감의 냄새를 어떻게 맡는지 가르쳤어요.냄새를 모르면 혼자 힘으로 먹잇감을 구할 수 없으니까요.아빠 여우가 잡아온 먹잇감을수풀과 흙 속에 숨겨 놓고 아기 여우들을 불렀어요.오빠 여우는 금세 달려와 코를 발랑거리며 냄새를 맡았어요.동생 여우는 못 들은 척 하고는 언제나 나비만 쫓아다녔지요. 섬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엄마 여우는 이제 걷는 것조차 힘들어졌어요.나무 열매나 작은 벌레를 찾아내기도 벅찼지요.사방이 온통 새하얗게 변했어요.동생 여우는 살며시 눈을 떠 보았어요.하늘에서 하늘하늘 내려오는 눈이 마치 봄맞이꽃처럼 보였어요.
음식과 영양소
작은책방 / 스테파니 턴불 글, U&J 옮김 / 200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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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방
자연,과학
스테파니 턴불 글, U&J 옮김
우리 몸의 내부를 탐험하자!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속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봐요. 힘을 주는 음식,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음식이 무엇인지, 몸의 내부를 탐구해서 신기한 음식과 영양소들을 알아봐요.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먹어요. 먹는 다는 행위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하죠. 만약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면 우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죽어버리고 말거예요. 그런데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도 우리에게는 좋지 않아요. 비만이 되거나 병에 걸릴 수 있어요. 그것은 음식 안에는 영양소라는 것들이 들어 있는데 이 영양소는 여러 가지 역할을 우리 몸에서 하는데 어느 것이 많아지면 문제를 일으켜요.
빨간 버스
파랑새 / 제인 고드윈 글, 안나 워커 그림, 강도은 옮김 / 2009.04.24
12,000원 ⟶
10,800원
(10% off)
파랑새
창작동화
제인 고드윈 글, 안나 워커 그림, 강도은 옮김
등.하굣길에 스쿨버스를 타는 호주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작품.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얼떨결에 잠들어 버리곤 하는 등, 지은이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한 아이와 그 아이의 특별한 하루를 그려 냈다. 모두가 한 번씩 겪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떠올려 보게 하는 작품이다.부릉부릉! 키티는 언니랑 빨간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에 다녀요. 어느 날, 언니가 결석을 하는 바람에 키티 혼자 버스를 타야 했어요. 매일 똑같은 길을 오가는 버스 안에서 아주 특별한 일이 벌어지는데…….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모험 특별한 사건만이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도 언제든지 특별한 모험이 벌어질 수 있다. 게다가 이 모험은 늘 즐겁고, 포근하고, 편안하다. 매일 똑같은 길을 지나, 매일 똑같은 목적지(집)로 향하는 스쿨버스는 아이들에게 가장 편안한 공간이자, 아무 일도 일어날 리가 없는 평범한 공간이다. 그 속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모험은 아이들로 하여금 '삶'에 대해 가르쳐 준다. 사소한 우연이 꼬리를 물며 갖가지 특별한 사건들이 벌어지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말이다. 《빨간 버스》는 호주의 아이들이 흔히 겪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씌어졌다. 등?하굣길에 스쿨버스를 타는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얼떨결에 잠들어 버리곤 하는 것. 작가 제인 고드윈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한 아이와 그 아이의 특별한 하루를 그려 냈다. 모두가 한 번씩 겪는 이야기,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이야기 《빨간 버스》의 주인공은 친구들 사이에서 키가 가장 작은 아이, 키티. 키티는 언니와 함께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에 다닌다. 언니는 버스에서 늘 자기 친구들이랑 같이 앉고, 버스에서 내려서도 기다란 다리로 성큼성큼 앞서 간다. 키티는 늘 키 큰 아이들에게 이리저리 밀리고, 언니를 따라가느라 늘 총총대야 한다. 키티가 타고 다니는 빨간 스쿨버스 역시 그리 특별하지 않다. 날마다 언덕을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다리를 건너고 잔디밭을 돌아 가로수 길을 지난다. 버스가 멈췄다 출발하기를 반복하면 버스 안의 아이들은 점점 줄어든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변함없이. 그러던 어느 날, 키티는 언니가 결석을 하는 바람에 혼자 학교에 간다. 유난히 길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수업이 끝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키티는 커다란 창문 가득 비치는 포근한 햇살 때문에 꾸벅꾸벅 졸다 급기야 내릴 곳을 놓치고 만다. 키티가 눈을 떴을 때는 사방이 어두워져 있다. "어떡해! 여기 어디야? 친구들은 다 어디 갔지? 집에 가고 싶어!"(26쪽) 훌쩍훌쩍 울던 키티는 우연히 버스 운전사 아저씨를 만난다. 아저씨는 포근한 담요로 키티를 감싸 주고, 키티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맨 앞자리에 앉아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온다. 모두가 한 번씩 겪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빨간 버스》는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떠올려 보게 한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나의 하루의 주인공은 엄마도 아빠도 언니도 아닌 바로 나라는 소중한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의 그림일기처럼 포근하고 아기자기한 그림 《빨간 버스》의 겉표지를 넘기면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낱말 퍼즐처럼 그려져 있다. '내 우산/ 우리 집 강아지 서니/ 빨간 버섯을 찾았어요./ 언니랑 딸기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아빠가 물고기를 잡았어요. ……' 책 속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시에, 책을 읽고 나면 주인공 키티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는 세심한 배려가 담겨 있다. 안나 워커는 포근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유명한 호주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 스쿨버스를 타는 아이들 사이에서 키가 가장 작았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이 책의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키는 작지만 세심한 관찰력과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사랑스러운 키티와 엄마 품처럼 포근한 빨간 스쿨버스는 아이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 "아저씨, 저 못내렸어요."키티가 콩알만 한 목소리로 말했어요.아저씨는 조용히 미소를 짓더니, 빨간 담요를 가져와서키티를 포근하게 감싸 주었어요.그러고는 키티를 번쩍 안아서 맨 앞자리에 앉혔지요."자, 그럼 가 볼까?"- 본문 중에서
운동선수 뽀로로
키즈아이콘 / 편집부 펴냄 /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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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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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빨래하는 날
파랑새 / 프레데릭 스테르 글.그림, 배형은 옮김 /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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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창작동화
프레데릭 스테르 글.그림, 배형은 옮김
파랑새 그림책 시리즈 90권. 아이들이 친구를 사귀고 친구의 행동을 보고 따라 하며 함께 어울려 놀이하고 규칙과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는 행동 학습 그림책이다. 동화 속에 나오는 노랫말에는 동작에 대한 다양한 의태어가 담겨 있어, 노래를 부르며 단어도 배우고 즐거운 놀이도 함께 할 수 있다. 어느 햇살 좋은 여름날, 오늘은 동물 친구들이 냇가에서 빨래하는 날이다. 엘레나는 처음 만난 동물 친구들이 빨래하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가 옷을 벗어 조물조물 빨래를 시작한다. 하지만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기만 한 엘레나. 동물 친구들은 비누와 빨래판을 빌려 주며 서툰 엘레나를 도와주는데….냇가에서 처음 만난 동물 친구들! 함께 노래하며 빨래하는 친구들의 행동이 낯설기만 한 엘레나는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어느 햇살 좋은 여름날, 오늘은 동물 친구들이 냇가에서 빨래하는 날이에요. 냇가에 모인 개구리와 너구리와 비버와 생쥐는 처음 만난 엘레나를 기쁜 마음으로 자신들의 놀이에 동참시켜 줍니다. 엘레나는 동물 친구들이 흥얼흥얼 노래에 맞춰 빨래하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그러다 친구들의 행동을 하나씩 따라 하기 시작하지요. 하지만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기만 한 엘레나. 생쥐는 보글보글 거품이 잘 나는 비누를 빌려 주고 개구리는 조물조물 쉽게 빨래를 비빌 수 있도록 빨래판을 빌려 줍니다. 빨래를 탁탁 털던 너구리도 자신의 빨랫줄에 자리를 만들어 주지요. 빨래를 모두 끝낸 친구들, 이번에는 목욕을 시작하네요. 서로서로 쓱쓱 싹싹 비누칠을 해 주고 이곳저곳 깨끗하게 씻으며 엘레나는 친구들과 더욱 깊은 친밀감을 쌓아갑니다. 엘레나는 이제 친구들보다 먼저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어 함께 수영하고 물놀이하며 즐거운 오후를 보냅니다. 친구를 사귀고 친구의 행동을 따라 하고 함께 놀이하며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워요. 엘레나는 처음 만난 동물 친구들이 빨래하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옷을 벗어 조물조물 빨래를 시작합니다. 동물 친구들은 비누와 빨래판을 빌려 주며 서툰 엘레나를 도와주지요. <빨래하는 날>은 아이들이 친구를 사귀고 친구의 행동을 보고 따라 하며 함께 어울려 놀이하고 규칙과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는 행동 학습 동화입니다. 햇살이 반짝반짝, 빨래하는 날 향긋한 비누 냄새, 빨래도 향긋해져요. 보글보글 거품 내고, 조물조물 헹궈 내죠. 힘껏 비틀어 짜고, 탁탁 털어서, 빨랫줄에 널어요. 동화 속에 나오는 노랫말에는 동작에 대한 다양한 의태어가 담겨 있어, 노래를 부르며 단어도 배우고 즐거운 놀이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림책이지요. 빨래할 때 조물조물 손을 움직이는 동작은 소근육 발달에 큰 도움이 되는 행동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놀이 동작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화도 읽고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되는 빨래 놀이를 하며 시원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여름날을 즐겨보세요.
숲 속 동물들이 사는 눈 아래 비밀 나라
사파리 / 케이트 메스너 글, 크리스토퍼 실라스 닐 그림, 노은정 옮김 / 201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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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창작동화
케이트 메스너 글, 크리스토퍼 실라스 닐 그림, 노은정 옮김
사파리 그림책 시리즈. 매 페이지마다 눈 위와 눈 아래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더욱 실감 나게 겨울 숲 생태계를 살펴 볼 수 있는 지식 그림책이다. 이야기 속에서 만난 동물들의 특징과 겨울에 적응하는 방법 등 과학적 지식까지도 책 뒷부분에 친절하게 정리되어 있다. 알기 쉽게 표현한 글에 맞춰 고요하고 정적인 분위기의 겨울 숲 풍경을 아름답고 독특하게 표현하였다. 작가가 직접 눈 아래 비밀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곳에서 어떤 동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 이해를 도와준다. 과학적 지식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보이는 것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사물과 장소의 소중함 같은 자그마한 가치까지도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다.★ 지식 정보를 차분히 전달하는 메스너의 글과 겨울 숲의 풍경을 아름답게 그린 닐의 그림이 놀라울 정도로 잘 어우러져 있다. _ 뉴욕 타임즈 ★ 아이들에게 유용한 지식 정보를 알려 주는 아주 매력적인 책. _ 키커스 리뷰스 ★ 닐의 일러스트는 눈 위와 눈 아래의 모습을 아름답게 보여 준다. 메스너의 글 또한 숨겨진 눈 아래의 공간에 대한 정보와 동물이 겨울을 보내는 방법을 시적으로 알려 준다. _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이 책이 그리고 있는 자연은 마치 아름다운 보석 같다. 그림책을 보면서 과학적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에 들 것이다. _ 라이브러리 미디어 커넥션 소복이 쌓인 눈 아래에 펼쳐지는 비밀 나라! 눈이 소복이 쌓인 세상은 깨끗하고 고요하다. 마치 세상의 모든 것이 눈에 덮여 사라져 버린 듯, 시간이 그대로 멈춰 버린 듯 느껴진다. 그러나 눈이 내려 소복이 쌓이면 그 아래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신기한 비밀 나라가 펼쳐진다. 한겨울, 눈 덮인 숲에 가면 들쥐나 다람쥐 같은 다양한 작은 동물들의 발자국이 눈 위에 찍혀 있는 걸 볼수 있다. 그런데 눈 위로 이어지던 발자국은 종종 뚝 끊겨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곤 한다. 그 동물들은 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작은 동물들이 사라진 곳은 바로 ‘눈 아래 비밀 나라’이다. 숲 속이나 공원, 우리 집 마당에 눈이 내리면 눈과 낙엽이 쌓인 땅 사이에 자그마한 빈 공간이 생긴다. 땅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열이 땅과 맞닿은 부분의 눈을 녹여 눈과 땅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몸집이 작은 동물들은 바로 그곳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생활한다. 그곳은 한겨울의 매서운 바람이 불어와도 섭씨 0도 정도로 따뜻하게 유지되어 작은 동물들을 바람과 추위로부터 보호해 준다. 에스키모들이 얼음과 눈덩이로 만든 이글루 안에서 아늑하게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또한 눈 아래 비밀 나라는 매나 부엉이 같은 천적들의 눈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곳이기도 하다.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는 눈 아래 비밀 나라를 ‘Subnivean Zone(설하대)’라고 지칭하며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고, 관련 정보를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Subnivean Zone은 겨울에만 발견할 수 있는 신기한 공간이자, 동물들의 겨울 생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아빠와 스키를 타며 발견하는 눈 위와 눈 아래 비밀 나라 이야기! ≪숲 속 동물들이 사는 눈 아래 비밀 나라≫는 작가 케이트 메스너가 아이들과 함께 눈밭을 거닐다 쓰게 된 지식 그림책이다. 작가는 엄마로서, 어린이 책 작가로서 아이들에게 눈 아래 비밀 나라와 한겨울 동물 생태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좀 더 재미있게 알려 주고 싶었던 것이다. 아이는 아빠와 함께 스키를 타고 눈 쌓인 겨울 숲을 누빈다. 그렇게 스키를 타고 달리다가 눈 위에서 붉은다람쥐의 발자국과 사슴이 누워서 잔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새하얀 털을 다듬는 눈덧신토끼와 눈을 파헤치는 붉은여우도 만난다. 아빠는 눈 위를 이동하면서 눈 아래에 있는 비밀 나라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려준다. 그곳에서 쥐는 굴과 둥지를 만들어 살고, 다람쥐는 먹이를 저장해 두고, 흑곰과 개구리와 여왕벌이 겨울잠을 잔다고 말이다. 이 책은 매 페이지마다 눈 위와 눈 아래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더욱 실감 나게 겨울 숲 생태계를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이야기 속에서 만난 동물들의 특징과 겨울에 적응하는 방법 등 과학적 지식까지도 책 뒷부분에 친절하게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작가가 직접 눈 아래 비밀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곳에서 어떤 동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 이해를 도와준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눈 아래 세상이 관찰과 탐구의 대상임을 일깨운다. 과학적 지식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보이는 것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사물과 장소의 소중함 같은 자그마한 가치까지도 일깨워 주는 특별한 그림책이다. 고요한 눈 위와 포근한 눈 아래 비밀 나라를 독특하게 표현한 일러스트! ≪숲 속 동물들이 사는 눈 아래 비밀 나라≫는 알기 쉽게 표현한 글에 맞춰 고요하고 정적인 분위기의 겨울 숲 풍경을 아름답고 독특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아크릴 채색과 판화 등의 다양한 기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한 크리스토퍼 실라스 닐의 일러스트는 눈과 나무, 사람과 동물들을 정제된 색감으로 표현하여 단순하고 사실적이면서도 간결하게 전달한다. 특히 매 장면을 눈 위 세상과 눈 아래 세상으로 나누어 동시에 보여 줌으로써 독자들이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생생하고도 자연스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눈 위와 눈 아래 그림 속 볼거리와 동물들을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하다.
집중! 색칠 놀이터 점잇기 컬러링
보림 / 에스텔 차차 지음, 최정수 옮김 /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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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유아놀이책
에스텔 차차 지음, 최정수 옮김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시리즈. [집중! 색칠 놀이터] 컬러링 시리즈는 우리 아이의 두뇌를 자극해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각 페이지마다 난이도가 조금씩 달라, 더 높은 관찰력과 논리력을 필요로 한다. 정해진 그림에 색칠만 하면 끝나는 학습지가 아니라 색칠 놀이를 응용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 암호를 풀고, 수를 세며 선을 이어, 색을 대조해가며 칠하거나 주어진 문제를 풀어야만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침착한 태도와 집중력을 키워 주고, 작품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4세 이상 우리 아이 정말 차분해져요! │’집중! 색칠 놀이터’ 4세 이상 컬러링 시리즈 소개│ 코드풀기 컬러링 · 점잇기 컬러링 · 인어공주 컬러링 · 픽셀아트 컬러링 (전4권) 단순한 색칠 놀이는 이제 너무 지루한가요? 더 새로운 놀이가 필요해요. 또래 친구들에 비해 산만한 아이가 있나요? 마음을 차분히 정돈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앉은 자리에서 몇 시간이고 집중하며 놀이할 수 있는 [집중! 색칠 놀이터] 4세 이상 컬러링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암호를 풀어 그림을 완성하는 《코드풀기 컬러링》 차례차례 숫자를 선으로 잇는 《점잇기 컬러링》 신화 속 인어를 색칠로 만나는 《인어공주 컬러링》 같은 색깔을 찾아 칸칸 채우는 《픽셀아트 컬러링》 색칠 놀이로 할 수 있는 모든 미적 활동에 학습요소까지 더했습니다. 재미를 느끼며 하는 공부가 가장 좋은 학습법이라고 하지요. [집중! 색칠 놀이터] 컬러링 시리즈는 우리 아이의 두뇌를 자극해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줍니다. 각 페이지마다 난이도가 조금씩 달라, 더 높은 관찰력과 논리력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절로 늘어가는 우리 아이 집중력을 탐색해보세요! 정해진 그림에 색칠만 하면 끝나는 학습지가 아니에요. 색칠 놀이를 응용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암호를 풀고, 수를 세며 선을 이어요. 색을 대조해가며 칠하거나 주어진 문제를 풀어야만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지요. 4권이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되어, 시리즈로 볼 때 비로소 그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어요. 다양한 놀이로 성장해나가는 아이의 모습에 놀라게 될 거예요. │집중! 색칠 놀이터 《점잇기 컬러링》 재미있는 동물들│ 숫자 순서에 따라 점을 이어 신기한 밑그림을 그려요! · 자, 시작할까요? 먼저 ①번 점을 찾아보세요. · 숫자가 쓰여진 점들을 순서에 따라 선으로 이어요. · 마지막 숫자에 다다르면, 신기한 밑그림 완성! 그림 속의 점들을 이으면서 인내심이 길러지고 응용력이 발달합니다. 예쁜 그림을 완성하는 기쁨도 느낄 수 있고, 밑그림이 완성되면 예쁘게 색칠할 수 있어요! 1, 2, 3, 4, … 순서에 맞춰 점을 이어보세요. 어떤 그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아티비티 소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파블로 피카소는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이다. 문제는, 어떻게 어른이 되어서도 예술가로 남아 있는가이다”라고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며 내면의 예술가를 잃지 않고 더욱 발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따분한 학습의 대상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친구로 느끼길 원합니다. 조형적 수준이 높고 아이디어가 탁월한, 예술적인 그림책을 지향합니다. 아트에 액티비티를 더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쉽고, 즐겁고, 아름다운 꼬마 예술가들의 책입니다.
엄마는 하느님인가 봐요
세상모든책 / 남미영 글, 신은재 그림 / 200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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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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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책
창작동화
남미영 글, 신은재 그림
이야기를 좋아하고, 어린 동물을 사랑하는, 그리고 발가락 꼼지락거리기를 좋아하고 울기도 잘 하는 여섯 살배기 영이와 영이네 가족 '여름이야기'. 로 할머니의 따듯한 사랑을 전했던 겨울이야기에 이어 여름이야기는 한여름에 쏟아지는 여름비처럼 가슴 시원하게 적시는 엄마의 사랑이 담겨있다. 모든 가족이 영이보다는 새로 태어난 동생에게 관심을 두자 뾰로퉁해 있다가 급기야 병까지 나고 마는 영이. 하지만 병난 영이를 가족들이 사랑으로 간호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가 영이는 슬그머니 가족들에게 물어본다. 동생처럼 따듯하게 자신을 보살폈는지를. 사랑이 가득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듣고, 동생인 아기를 사랑하게 된다는 '아기가 되고 싶어요'. 다리 밑에서 주워온 아이라고 오빠가 놀리자 진짜 부모를 찾아가는 영이의 고생담인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아이', 그리고 비가 마구 오는 날, 작은 우산을 쓰고 가니까 어른과는 함께 쓰지 말라고 충고하는 엄마의 말을 어긴 영이는 밤에 열이 펄펄 나는데, 엄마는 과연 그 사실을 알았을까? 함께 우산 쓰는 법을 배웠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엄마가 영이는 하느님처럼 신기하기만 하다.여름이야기 세 편 1. 아기가 되고 싶어요 2. 다리밑에서 주워 온 아이 3. 엄마는 하느님인가 봐요
아이가 좋아하는 종이 오리기
작은우주 / 쯔지 미야비 (지은이), 성윤아 (옮긴이) /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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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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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우주
유아놀이책
쯔지 미야비 (지은이), 성윤아 (옮긴이)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유아 미술 창작자가 만든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일본 유치원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종이 오리기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간단한 가위질로도 근사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만든 작품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연계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까꿍 놀이’를 종이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안을 제시한다. 그러면 아이는 간단한 가위질로 뚝딱 아이의 얼굴과 손을 오려낸 뒤 눈 코 입을 그린다. 그것만으로도 근사한 오리기 작품이지만 여기서 손을 얼굴에서 뗐다 붙였다하며 실제 놀이로 연결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에는 252가지의 도안으로 아이가 마음껏 오리고 붙이고 그리며 자신 만의 놀이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머리말 생각의 힘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 종이오리기 … 4 보호자에게 처음으로 가위를 사용할 때의 포인트 … 8 종이 자르기 종이 자르기 10단계 … 10 종이 접기 종이 접기의 기본 … 13 스케일 세모 6면 접기, 세모 12면 접기, 세모 10면 접기용 … 18 이 책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 …1 9 1장 종이 오리기의 기본 가위로 싹둑싹둑 … 22 접고 자르고 한 데 모으기 … 24 똑바로 자르기 … 26 둥글게 자르기 … 28 나만의 종이오리기 완성 … 30 곡선으로 잘랐을 때 만들어지는 종이자르기 … 32 2장 모양 인식의 시작 독특한 캐릭터 … 36 무엇으로 보일까?… 42 색종이 퍼즐 … 44 까꿍 놀이 … 46 숲 속 동물들 … 48 딩동, 색종이 마을 … 50 씽씽, 신나는 탈 것 … 52 모두 사이좋게 … 56 3장 즐거운 놀이 소꿉놀이 … 64 유치원 준비물 … 70 미용실 … 76 꽃가게 … 79 4장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어느 것이 제일 맛있을까 … 84 자연 속 생물들 … 90 남자아이가 좋아하는 것 … 96 여자아이가 좋아하는 것 … 102 세계 명작동화 … 108 옛날 이야기 … 114 5장 생활 속의 여러가지 마음을 담아서 … 122 이름표 … 128 입체 종이공작 … 131 방을 꾸며보자 … 134 ★ 손끝을 사용하는 아니는 머리가 좋아진다! 아이 스스로 생각해서 만들어 노는 252가지 종이 놀이★ 꼬물꼬물 기어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우리 아이. 유치원에 다녀오면 가방에는 늘 종이가 한 가득이다. 제법 모양을 알아 볼 수도 있는 것도 있고 도대체 무엇인지 감이 잡히질 않는 것도 있다. 유치원 가방 가득 가져오는 이 종이들의 정체는 아이의 창의력이다. 아이가 가위질을 시작하게 되면 부쩍 종이를 오리고 붙이며 자신만의 만들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때 아이의 폭발하는 창의력은 스스로 생각해서 무엇인가 만들며 완성된다. 또 야무지게 오리고 붙이며 사용하는 손끝은 소근육 발달로 이어져 아이의 IQ를 돕는다. 그래서 많은 유치원에서 이때의 아이들에게 적극 권장하는 놀이가 바로 종이 놀이다. 그 중에도 오리기는 도구를 사용하는 등 가장 세밀한 작업을 요구해 창의력은 물론 집중력까지 향상시킨다. 『아이가 좋아하는 종이 오리기』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유아 미술 창작자가 만든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일본 유치원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종이 오리기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간단한 가위질로도 근사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만든 작품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연계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까꿍 놀이’를 종이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안을 제시한다. 그러면 아이는 간단한 가위질로 뚝딱 아이의 얼굴과 손을 오려낸 뒤 눈 코 입을 그린다. 그것만으로도 근사한 오리기 작품이지만 여기서 손을 얼굴에서 뗐다 붙였다하며 실제 놀이로 연결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에는 252가지의 도안으로 아이가 마음껏 오리고 붙이고 그리며 자신 만의 놀이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같을까, 다를까?
한솔수북 / 이형진 그림, 신순재 글 / 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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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10% off)
한솔수북
창작동화
이형진 그림, 신순재 글
우리 몸이 하는 일과 생김새를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을 이해할 수 있는 정보 그림책.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몸의 특성을 명확하게 살려, 어른과 아이, 남자와 여자의 몸이 어떻게 다르고 같은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운율이 살아 있는 입말체를 써서 읽기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몸은 그저 같거나 다르다고 말하지 않고, 다르면서도 같다고 말한다. 퉁퉁한 배와 홀쭉한 배, 여자와 남자의 쉬하는 곳은 겉모습은 다르지만, 하는 일은 같다. 우리 엉덩이는 겉모습도 비슷하고 하는 일도 같다. 그럼 남자 가슴과 여자 가슴은 무엇이 같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같은 게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가슴에 대고 귀를 기울여 보면 콩닥콩닥 심장이 뛰는 것이 같다는 식이다. 01_쏟아지는 아이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말랑말랑 호기심' 아이가 세 살쯤 되면,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말로 정확히 표현합니다. 그러면서 "왜?", "이게 뭐야?" 들과 같은 질문을 입에 달고 삽니다. 새롭게 세상을 알아가는 아이들은 사물 하나하나, 상황 하나하나, 무엇이든 흥미를 보이지요. 상상력과 호기심이 커서입니다. 하지만 쉴 새 없이 퍼붓는 아이들의 질문에 엄마 아빠는 때로는 귀찮고, 난처하고, 당황스러울 때도 많을 거예요. 아이들한테 어떻게 말해 줄 수 있을까 하고 고민도 많이 하죠. '말랑말랑 호기심' 꾸러미는 이런 엄마 아빠의 고민을 덜어 주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궁금증도 풀어 주는 정보 그림책입니다. 좋은 정보 그림책이란 아이들에게 단순히 지식이나 정보를 주입하는 그림책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이끌어 가는 데 필요한 창의성과 탐구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어야 좋은 그림책입니다. 말랑말랑 호기심은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의 탐구심을 키우고, 문제해결력을 높여 주는 정보 그림책입니다. 아이들한테 호기심이 생기게 묻고, 그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줍니다. 02_다른 것보다 같은 게 더 많은 우리 몸 이야기 '말랑말랑 호기심'의 첫 번째 주제는 우리 몸. 아이들은 자기 몸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더구나 다른 사람 몸과 다른 점을 찾아냈을 때는 더 큰 호기심을 보이지요. 이 책에서는 아빠의 퉁퉁한 배와 아이의 홀쭉한 배, 엄마의 볼록한 가슴과 아이의 납작한 가슴, 누나와 아이의 쉬하는 곳 들과 같이 식구들의 몸을 서로서로 견주어 보면서 아이와 어른, 남자와 여자 몸은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점이 같은지 살펴봅니다. 그저 견주기만 하면 책을 보는 맛이 덜하겠지요? 이 책은 우리 몸은 그저 같거나 다르다고 말하지 않고, 다르면서도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것보다 같은 것을 이야기하는 데 무게를 두었지요. 퉁퉁한 배와 홀쭉한 배, 여자와 남자의 쉬하는 곳은 겉모습은 다르지만, 하는 일은 같지요. 우리 엉덩이는 겉모습도 비슷하고 하는 일도 같고요. 그럼 남자 가슴과 여자 가슴은 무엇이 같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같은 게 없습니다. 하지만 가슴에 대고 귀를 기울여 보면 콩닥콩닥 심장이 뛰지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단순히 견주어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몸이 하는 일과 생김새를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03_운율이 살아 있는 정보 그림책 엄마 가슴은 볼록볼록, 내 가슴은 납작납작. 엄마 가슴과 내 가슴은 달라. 하지만 귀를 대어 보면 엄마도 쿵쿵 나도 쿵쿵 심장 뛰는 소리가 들려. 엄마 가슴과 내 가슴은 다르면서 같아. ≪같을까, 다를까?≫는 설명문 형식의 글이 아니라 입말체를 써서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정보 그림책입니다. 글에는 운율이 넘치고, 우리 몸을 견주어 보는 문장 하나하나에는 재미있는 정보가 담겨 있지요. 이야기를 읽어 주는 사람이나 듣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그림도 경쾌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시원스러운 선과 부드러운 빛깔로 그린 그림은 마치 글을 읽으면서 어깨를 들썩이게 할 만큼 신이 납니다. 더욱이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몸의 특성을 명확하게 살리고 있어서 그림만 보아도 어른과 아이, 남자와 여자의 몸이 어떻게 다르고 같은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수셈완성 : 만4세 (스프링)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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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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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학습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신나게 두뇌회전, 시멘토 똑똑하고 기발한 미로찾기 3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1.03.01
8,500
시멘토
유아놀이책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안녕 자두야 리무벌 뷰티코디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10.20
8,500원 ⟶
7,650원
(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여러 가지 테마배경에 맞춰 자두와 친구들에게 어울리는 코디를 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네일과, 팔찌로 내지의 손을 꾸밀 수 있으며, 드레스룸의 마지막을 장식해줄 화려한 보석 스티커로 내지를 꾸밀 수 있다. 리무벌 스티커가 478개나 들어있어 캐릭터 친구들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꾸며줄 수 있다.내지 24p, 리무벌 스티커 5매말괄량이 최자두와 그의 다섯가족, 그리고 친구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 인기만점 자두와 친구들을 직소퍼즐로 만나보세요! 다양한 패션 뷰티스티커로 센스 만점 코디네이터가 되어 보세요! 다양한 꾸미기 놀이를 알아 보세요! 첫 번째, 여러 가지 테마배경에 맞춰 자두와 친구들에게 어울리는 코디를 할 수 있어요. 두 번째, 반짝이는 뷰티 스티커로 친구들의 깜짝 변신을 도와줄 수 있어요! 세 번째, 내가 원하는 네일과, 팔찌로 내지의 손을 블링 블링하게 꾸며 보세요. 네 번째, 드레스룸의 마지막을 장식해줄 화려한 보석 스티커로 내지를 꾸밀 수 있어요. 리무벌 스티커가 무려 478개나 들어있어 캐릭터 친구들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꾸며줄 수 있어요. 메이크업/스티커/코디가 전부 가능한 "리무벌 뷰티코디북을"을 어서 빨리 만나보세요!
베이비 스티커북 한글 : 색.모양
스마트베어 / 책마중 구성, 삼식이 그림 / 20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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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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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
유아놀이책
책마중 구성, 삼식이 그림
스티커 놀이를 통해 한글의 재미를 느끼도록 야심차게 기획한 <베이비 스티커북 : 한글>은 다섯 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그중에서도 <색·모양>은 서로 다른 모양과 색을 가진 스티커를 제자리에 붙이며 한글을 익히고, 집중력도 키우는 스티커북이다. 두 살 무렵 아이들은 손으로 직접 스티커를 떼어 붙이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착착 붙여 가며 성취감과 흥미를 느낀다. 스티커를 이용해 그림과 통문자로 된 한글 스티커를 맞추는 활동은 사물의 이름 소리와 글자의 모양을 매칭시켜 주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다. 물론 잘못 붙여도 바로 떼어 다시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여러 가지 낱말을 배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스티커를 붙이며 배우는 첫 한글 학습!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 큼지막한 빅 스티커, 매직 스티커'라는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은 <베이비 스티커북>의 한글 시리즈입니다. 스티커 놀이를 통해 한글의 재미를 느끼도록 야심차게 기획한 <베이비 스티커북 : 한글>은 다섯 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색·모양>은 서로 다른 모양과 색을 가진 스티커를 제자리에 붙이며 한글을 익히고, 집중력도 키우는 스티커북이에요. 두 살 무렵 아이들은 손으로 직접 스티커를 떼어 붙이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착착 붙여 가며 성취감과 흥미를 느낍니다. 스티커를 이용해 그림과 통문자로 된 한글 스티커를 맞추는 활동은 사물의 이름 소리와 글자의 모양을 매칭시켜 주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물론 잘못 붙여도 바로 떼어 다시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여러 가지 낱말을 배울 수 있지요. 집 안에 있는 사물에도, 다른 책에도 붙여 가며 글자에 호기심을 갖도록 지도해 주세요. 글자에 재미를 붙이는 것이 모든 언어 학습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스티커 놀이 하며 사물의 특징과 이름을 익혀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사물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것이 색과 모양입니다. 이때 이름 앞에 형용사를 넣어 말을 늘려 가다 보면 한글 실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색과 모양에 맞는 스티커를 딱 붙이며 이해하는 색과 모양에 대한 인지는 사고력 향상을 도와주고, 사물에 대한 지식까지 넓혀 줍니다. 2.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Big sticker가 들어 있어요! 어린 아기들도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는 큼지막한 Big sticker를 두어 스티커 놀이에 재미를 붙이도록 했습니다.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할 수 있는 Magic sticker라서 잘못 붙여도 깨끗이 떼어 내 다시 붙일 수 있어요. 조물조물 작은 손으로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글자에 부쩍 관심을 갖게 됩니다. 3. 선 잇기, 미로찾기, 색칠공부도 해요! 스티커 뒷면을 100퍼센트 활용할 수 있어요. 스티커 놀이로 글자에 지속적인 흥미를 느꼈다면 한글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선 잇기, 미로찾기, 색칠공부도 함께 해 보세요. 4. 스티커가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편해요. 해당 페이지의 스티커를 찾을 필요 없이 바로 옆에서 떼어 붙이기만 하면 돼요.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스티커북으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여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기적의 파닉스 3
길벗스쿨 / 한동오 글, 그림 /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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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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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유아학습지
한동오 글, 그림
부담스러운 학원비, 영어 발음 앞에 당황스러운 부모! 기적의 파닉스와 함께 가정에서 하루 30분씩 딱 3개월만 훈련해 보세요! [기적의 파닉스] 3권에서는 이중자음과 이중모음에 대해서 배웁니다. ‘이중자음’이란 bl, cl, br, sm 등 두 개의 자음이 연속해서 새로운 발음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하고, ‘이중모음’이란 oa, oo, oy, ui처럼 두 개의 모음이 연속해서 새로운 발음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이중자음과 이중모음이 실제 단어에서 어떻게 발음되는지 노래, 챈트, 동화와 함께 재미있게 배워봅니다. * 기적의 파닉스 3 에는 파닉스 본책, 워크북, 학부모 지도서, MP3 CD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Preface Same Sounds of Vowels Step 1 Letter Sounds Unit 1 bl.cl.fl.gl.pl.sl Unit 2 br.cr.dr.fr.gr.pr Unit 3 sk.sm.sn.sp.st.sw Unit 4 ch.sh.th.wh.ng.nk Unit 5 ai.ay.oi.oy.ea.ee Unit 6 au.aw.oa.ow1.ou.ow2 Unit 7 ui.ue.ie.y.short oo.long oo Unit 8 ir.er.ur.ar.or Review Step 2 Word Sounds Unit 1 bl.cl.fl.gl.pl.sl black, blade / clam, clock / flag, flute / glass, glove / plus, plane / sled, slide Unit 2 br.cr.dr.fr.gr.pr brake, bride / crab, crib / dress, drum / frog, frame / grape, grass / prince, prize Unit 3 sk.sm.sn.sp.st.sw skip, ski / smell, smoke / snack, snake / spade, spin / stop, stone / swim, swing Unit 4 ch.sh.th.wh.ng.nk chick, lunch / ship, fish / thorn, bath / whale, white / king, ring / pink, tank Unit 5 ai.ay.oi.oy.ea.ee nail, tail / tray, clay / coin, soil / boy, toy / meat, sea / jeep, bee Unit 6 au.aw.oa.ow1.ou.ow2 August, sausage / paw, claw / boat, goat / crow, window / house, mouse / owl, crown Unit 7 ui.ue.ie.y.short oo.long oo juice, fruit / blue, glue / die, pie / cry, sky / book, foot / moon, moose Unit 8 ir.er.ur.ar.or bird, girl / letter, clerk / nurse, turtle / car, star / corn, / horse Review Step 3 Story Sounds \"The Sleepy Owl\" Flash Cards이 책의 특징 첫째, 파닉스를 가장 쉽게 익힐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을 3단계로 제시했어요. ① 먼저 Step 1에서는 각 알파벳이 각 단어에서 실제 쓰이는 음가를 배워봅니다. [기적의 파닉스]는 철저하게 배운 음가, 단어를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훈련이 진행됩니다. ② 이제 Step 2에서는 Step 1에서 배웠던 음가들을 활용하여 단어조합을 해보는 훈련을 합니다. 여느 교재처럼 b는 ㅂ, d는 ㄷ과 같다고 가르치는 콩글리시식 방식이 아니라 실제 원어민들이 단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정확한 발음과 노래로 불러서 저절로 익숙해지도록 하였습니다. ③ Step 2까지만 끝내도, 거의 웬만한 단어는 읽고 쓸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단어를 읽을 수 있어도, 막상 문장으로 나오면 잘 못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장을 읽는 훈련이 안되었기 때문이지요. [기적의 파닉스]는 실제 문장들을 읽어가며 파닉스를 완전히 흡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Step 1과 Step 2에서 배운 단어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동화를 수록하였습니다. 둘째, 단순한 문장들의 나열이 아니라 실제 창작 동화 한 편을 실었어요. 파닉스의 훈련만으로 끝나는 교재가 아니라, 예쁜 그림이 어우러진 실제 창작동화 1편을 매 권마다 실어 파닉스를 익힘과 동시에, 동화책을 한 권 읽어볼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셋째, Workbook을 실어 좀 더 심화된 파닉스 학습을 유도했어요. 선긋기, 미로 찾기, 색칠하기, 쓰기 등 아이들이 인지 감각 발달을 위해 기본적으로 익혀야할 다양한 활동을 제시하며 파닉스를 더욱 더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넷째, 해설서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지도 고민을 말끔히 해결했어요. 매일 학습량을 정해, 교재를 처음 펼 때부터, 하루의 학습을 마칠 때까지의 과정을 매 과마다 제시하여 그대로만 따라 해도 충분한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다섯째. 노래와 챈트가 가득 담긴 오디오 CD에는 파닉스의 음가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원리가 담겨 있어요! 단순히 단어를 읽어주고 챈트로 불러주는 그런 CD가 아닙니다. 원어민들이 심혈을 기울여 각 알파벳의 음가들이 한 단어로 어떻게 결합되는지를 순서대로 들려줍니다. 이 CD만 잘 듣고 있어도 단어들이 조합되는 원리를 익힐 수 있어요!
우렁이 각시
시공주니어 / 엄혜숙 지음, 오승민 그림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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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엄혜숙 지음, 오승민 그림
한 총각이 밭에서 커다란 우렁이를 발견하여 집에 가져왔는데, 그 후로 일을 다녀오면 맛있는 밥상이 차려 있었다. 총각은 숨어서 우렁이 각시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는 우렁이 각시에게 조르고 졸라 결혼을 한다. 하지만 각시의 얼굴 그림을 본 부자가 각시를 빼앗기 위해 총각과 내기를 걸어 오는데... 지혜로 어려움을 이기고 행복을 되찾는 결말이 즐거움을 주는 우리 옛이야기이다. '네버랜드 우리 옛이야기'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옛이야기를 엄선하고 그 원형을 충실히 살려낸 그림책 시리즈이다. 구수한 입말체와 반복을 효과적으로 살린 간결한 글로 옛이야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국적인 정서와 멋을 살린 한국화의 느낌, 재치와 해학이 가득한 경쾌한 느낌을 살린 그림으로 옛날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 방식을 보여 준다.
내 우산 속으로 들어와
뜨인돌어린이 / 엠 크리스티나 버틀러 지음, 이상희 옮김, 티나 맥노튼 그림 / 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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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
창작동화
엠 크리스티나 버틀러 지음, 이상희 옮김, 티나 맥노튼 그림
귀여운 꼬마 고슴도치와 많은 비에 집을 잃은 두더지, 그리고 주변을 잘 살피는 여우, 친구들에게 넉넉한 집을 내어 주는 오소리까지. <내 우산 속으로 들어와>에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나온다. 이들 모두는 주변을 돌아볼 줄 알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만났을 때 마치 자신의 일처럼 뛰어들어서 함께 그 어려움을 이겨 내려고 한다. 작고 어린 동물 친구들이지만, 똘똘 뭉쳐서 일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 배울 점이 느껴진다. 날로 개인적이고 이기적이 되어가는 요즘 사회 모습 속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꼬마 고슴도치와 친구들의 모습은 함께 사는 따뜻한 삶에 대해서 느끼게 해 준다.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힘이 들기도 하지만, 함께 힘을 합쳐 일을 해 냈을 때의 성취감은 상당하다. 소통이 힘든 요즘 삶 속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방법까지도 느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꼬마 고슴도치는 빗방울 소리에 잠에서 깨어 무척 기뻐해요. 드디어 예쁜 새 비옷과 모자와 장화, 반짝반짝 멋진 우산을 써 볼 수 있게 됐거든요. 하지만 꼬마 고슴도치의 비 오는 날은 아주 엄청난 모험으로 바뀌게 된답니다. 매끈매끈 윤이 나는 비옷,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우산 아이들은 오감으로 세상을 느끼고 배웁니다. 실제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귀로 듣는 등의 행동은 아이들의 뇌를 자극시켜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그림책은 세상과 통하는 즐거운 통로예요. 아이들이 더 신나고 즐겁게 그림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내 우산 속으로 들어와》에는 좀 더 특별한 장치들을 해 놓았지요. 비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 꼬마 고슴도치에게는 매끈매끈 윤이 나는 비옷과 빗방울이 통통 튕길 것 같은 반짝이는 우산이 있어요. 꼬마 고슴도치의 샛노란 윤기 나는 비옷은 그림책에 한 번 더 특수 코팅 인쇄를 한 것이고요. 동그랗게 입체감이 잘 살아난 우산은 홀로그램으로 특수 인쇄를 한 것이지요. 이런 추가의 가공을 통해서 시각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두 배로 주고 동화를 더 재미나게 읽을 수 있게 하지요. 함께 있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 《내 우산 속으로 들어와》에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나와요. 새 비옷을 입고 싶어 비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 귀여운 꼬마 고슴도치와 많은 비에 집을 잃은 두더지, 그리고 주변을 잘 살피는 여우에, 친구들에게 넉넉한 집을 내어 주는 오소리까지요. 이들 모두는 주변을 돌아볼 줄 알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만났을 때 마치 자신의 일처럼 뛰어들어서 함께 그 어려움을 이겨 내려고 하지요. 비록 작고 어린 동물 친구들이지만, 똘똘 뭉쳐서 일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 배울 점이 많이 느껴집니다. 날로 개인적이고 이기적이 되어가는 요즘 사회 모습 속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꼬마 고슴도치와 친구들의 모습은 함께 사는 따뜻한 삶에 대해서 느끼게 해 줍니다.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힘이 들기도 하지만, 함께 힘을 합쳐 일을 해 냈을 때의 성취감은 결코 작은 감정이 아니지요. 소통이 힘든 요즘 삶 속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방법까지도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남을 도와야 해! 라고 강제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마음에서 우러나와 친구들을 살피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남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꼬마 고슴도치는 비 오는 소리에 기뻐하며 잠에서 깨요. 매끈매끈 윤이 나는 새 비옷과 모자와 장화, 그리고 반짝거리는 예쁜 우산을 쓸 수 있기 때문이지요. 꼬마 고슴도치는 얼른 밖으로 달려 나갔어요. 우산 위로 빗방울이 톡톡 튀었지요. 꼬마 고슴도치는 빙글빙글 우산을 돌리기도 하고 웅덩이에 들어가 찰박거리며 놀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비에 젖은 두더지를 만나 함께 우산을 쓰고, 두더지의 새 집을 함께 찾아 다녀요. 세찬 바람에 날아갈 뻔도 하고 강물에 빠지기도 했지만 둘은 무사했어요. 우산 보트를 타고 강을 지나갈 무렵, 둘은 여우를 만나 물에 빠진 생쥐 가족들을 구해 주게 된답니다. 모두 비에 홀딱 젖은 몸을 오소리 집에 모여서 말리며 그날의 모험담을 오소리에게 들려주지요.
할아버지는 어디 있어요?
시공주니어 / 콜레트 엘링스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 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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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콜레트 엘링스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아이들도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어요 ‘죽음’이라는 말은 아이가 이해하기엔 다소 어려운 말이다. 그래서 부모들은 ‘하늘나라로 가는 것’이라는 식으로 에둘러 이야기하지만, 이런 대답은 아이한테 혼동을 주기 마련이다. 좀 더 솔직하게, 그리고 아이 눈높이에 맞게 죽음에 대해 얘기하면, 아이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 아이가 죽음을 경험했을 때는 톰의 아빠가 ‘할아버지는 돌아가신 거야.’라고 명확히 이야기하여 살아 있는 것과는 엄연히 다름을 인식시킨 것처럼,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톰의 가족이 그랬듯, 아이들도 장례식에 참여하여 이별 의식을 치르게 하고, 죽음을 접한 아이의 마음에 따뜻하게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죽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톰 이야기를 통해 간접 경험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기회를 준다. 또한 톰이 할아버지와의 즐거웠던 지난날을 추억하며 할아버지를 마음속에 간직하는 것을 보여 주며, 상실감으로 가슴 아파하는 아이를 달래 준다.
숟가락 들고 냠냠
비룡소 / 정은정 지음, 신진주 그림 /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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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정은정 지음, 신진주 그림
즐거운 놀이를 하듯 밥을 먹게 도와주는 아기 생활 습관 그림책이다. 아기들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판형에 튼튼한 재질의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아기들이 장난감처럼, 혹은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처럼 느끼며 책을 볼 수 있다. 작가가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로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아기들이 좋아하는 소재와 도구들을 사용해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 준다. 경쾌하고도 리듬감 있는 글은 짧고도 강해 아기들이 그림과 함께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흥이 나면서도 단어가 주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책의 구성과 활용법을 알려 주는 부모를 위한 짤막한 글도 있어 아기에게 책을 읽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옷 입는 방법과 가족 명칭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이 함께 출간되었다.즐거운 놀이를 하듯 밥을 먹게 도와주는 아기 생활 습관 그림책 아기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도 밀접한 밥 먹기 과정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숟가락 들고 냠냠』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아기들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판형에 튼튼한 재질의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아기들이 장난감처럼, 혹은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처럼 느끼며 책을 볼 수 있다. 작가가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로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아기들이 좋아하는 소재와 도구들을 사용해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 준다. 경쾌하고도 리듬감 있는 글은 짧고도 강해 아기들이 그림과 함께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흥이 나면서도 단어가 주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책의 구성과 활용법을 알려 주는 부모를 위한 짤막한 글도 있어 아기에게 책을 읽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옷 입는 방법과 가족 명칭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옷을 입자 짠짠』,『생일 축하해, 훅』이 함께 출간되었다. ■ 밥 먹기 싫어하는 아기들도 맛있게 냠냠! 『숟가락 들고 냠냠』에서는 밥 먹기 싫어하는 아기들도 한자리에서 식사 도구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밥 먹기 놀이를 시도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재미난 기차놀이처럼 줄줄이 등장하는 물컵, 밥그릇, 숟가락은 재미난 표정과 귀여운 동작으로 아기들에게 무척 친근하면서도 안정감을 준다. “띵까띵까 숟가락아, 따라와.” “그래 그래.” “룰루랄라 물컵아, 따라와.” “응 응.” 등 흥겨운 리듬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엄마가 정성스레 차려 놓은 밥상에 척 앉게 된다. “엄마 밥 주세요!” “잘 먹겠습니다!” 라고 외치며 싹싹 다 먹는 주인공. 아기들은 이 장면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혼자 밥을 다 먹었을 때의 성취감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동작이 잘 살아난 먹 선과 노랑, 파랑, 빨강 등의 화사하고 밝은 색채는 아기들이 쉽게 사물과 인물을 인지할 수 있게 한다.
알뜰살뜰 저금하는 토끼 이야기
웅진주니어 / 신더스 매클라우드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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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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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더스 매클라우드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똑똑똑 경제 그림책> 시리즈 3권. 화폐의 가치와 현명한 소비, 저축 등에 대한 경제 지식을 버니랜드의 토끼 친구들을 통해 셈을 잘 알지 못하는 유아 시기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으로 돈이라는 직접적인 단어 대신 당근을 사용해 친숙하고 즐겁게 경제 개념을 접할 수 있게 한다.토끼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당근 경제 이야기 토끼 친구들이 모여 사는 버니랜드에서는 당근이 돈입니다. 토끼 친구들은 당근을 모아 갖고 싶은 것들을 사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당근이 있다 해도 마음대로 물건을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현실에 마주하게 됩니다. <똑똑똑 경제 그림책> 시리즈는 화폐의 가치와 현명한 소비, 저축 등에 대한 경제 지식을 버니랜드의 토끼 친구들을 통해 셈을 잘 알지 못하는 유아 시기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돈이라는 직접적인 단어 대신 당근을 사용해 친숙하고 즐겁게 경제 개념을 접할 수 있게 합니다. 생활 속에서 경제를 발견하게 돕는 그림책 버니랜드의 토끼 친구들은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재주꾼 버니는 유명한 가수가 되는 꿈을 꿉니다. 하지만 꿈이 하룻밤 사이에 이뤄지는 게 아니라 꾸준한 계획과 실천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배우지요. 뭐든 열심인 소니는 갖고 싶은 게 참 많은 토끼 친구입니다. 하지만 소니도 갖고 싶은 걸 모두 살 수 없고, 선택을 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지요. 다섯 동생들을 돌보느라 지친 허니는 혼자 살 집을 갖고 싶어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저축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토끼 친구들이 마주한 현실은 어린이들이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상황들입니다. <똑똑똑 경제 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경험해 봤을 실제 생활 속 테마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에 발 디딜 수 있게 돕습니다. 허니, 저금해서 꿈을 이루었구나! 늘 시끄럽게 방방 뛰는 다섯 동생들을 돌보느라 지친 허니는 혼자만의 공간을 그리워합니다. 평화롭고 고요하게 혼자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한 허니는 당연히 아빠가 사 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만, 그 기대는 물거품이 되어 버리지요. 대신, 아빠는 허니에게 새 집을 위해 저금할 것을 권유합니다. 아무리 모으고 모아도 영원히 불가능하라 거라고 실망하고 있던 허니는 기발한 생각을 해 내는데…… 허니는 용돈을 쓰지 않고 다 저금해서 원하는 새 집을 얻을 수 있을까요? 허니는 어떻게 혼자만의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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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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