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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유아 어휘 3단계 2 : 이야기 속 어휘
웅진주니어 / 김연아.이장원 지음, 김용한 감수 / 2011.04.15
9,000원 ⟶ 8,100원(10% off)

웅진주니어유아학습책김연아.이장원 지음, 김용한 감수
낱말과 낱말 사이의 관계까지 포함하여 학습하는 어휘력 프로그램. 단순한 낱말 학습이 아닌 어휘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어휘 습득 단계에 맞추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3단계 '이야기 속 어휘' 편에서는 동화 속 등장인물의 행동, 상태, 관계, 성격에 관한 이야기 속 어휘를 배운다. 아이가 대화하고, 책을 읽고, 공부할 때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를 완성하게 된다. 먼저 ‘어휘와 만나기’를 통해 어휘의 뜻을 알고, ‘어휘와 친해지기’를 통해 어휘 사이의 의미 관계를 파악한 다음, ‘어휘와 놀기’를 통해 어휘를 다양하게 사용해 보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유아의 어휘 환경에 따라 같은 범주의 어휘들을 주제별로 제시하여 하나의 계통 속에서 어휘를 조직적으로 익힐 수 있다. 학습을 끝낸 다음에는 평가를 통해 아이의 학습 성취도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① 행동을 나타내는 말 ② 상태를 나타내는 말 ③ 관계를 나타내는 말 ④ 성격을 나타내는 말 ‘ㄱ’ 가방, ‘ㄴ’ 나무, ‘ㄷ' 다람쥐, ‘ㄹ’ 라디오는 이제 그만! 로 아이의 어휘 능력을 길러 주세요. 글자는 읽지만 낱말의 뜻은 모르는 아이, 낱말의 뜻은 알지만 문장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것은 어휘가 아닌 단순한 낱말 학습을 했기 때문입니다. 글자의 모양과 뜻을 익히는 낱말 학습으로는 문맥이나 상황에 따라 정확하게 어휘의 뜻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어휘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낱말과 낱말 사이의 관계까지 포함하여 학습하는 어휘력 프로그램 를 만나면 정확하고 폭넓게 어휘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로 아이의 어휘력을 키우세요! ▶▶ 왜 유아기에 어휘력 프로그램이 필요할까요? 어휘력은 낱말의 뜻을 확실히 이해하고 상황에 알맞은 낱말을 선택하여 사용하며 더 나아가 창조적인 언어 표현까지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어휘력이 높은 아이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알아듣고, 자신의 생각을 정교하고 다채롭게 표현하기 때문에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어휘력은 아이가 글을 읽고 의미를 파악해내는 독해력의 기초가 됩니다. 글의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휘의 올바른 쓰임이나 어휘 사이의 의미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휘력이 튼튼한 아이는 모르는 어휘를 만나더라도 문맥 속에서 뜻을 유추해가며 어떤 글이든 쉽게 의미를 파악하며, 사물이나 대상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학업 성취도도 높아집니다. 이러한 어휘력은 어휘 발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유아기부터 키워 주어야 합니다. 유아기의 어휘 인지 수준이 언어 능력의 기초와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유아의 수준에 맞춰 올바른 방법으로 어휘력 학습을 하면 아이의 언어 능력을 크게 발달시킬 뿐만 아니라 독해력, 의사소통 능력,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의 효능과 특징 하나, 유아를 위한 어휘력 전문 학습서입니다. 단순히 낱말을 읽고 쓰거나 많은 양의 낱말을 익히는 것만으로는 어휘력이 커지지 않습니다. 기존의 유아 대상 한글 학습서들도 어휘력을 키워 준다는 편익을 내세우지만, 실제적으로는 어휘력 향상을 위한 별도의 커리큘럼이나 학습 활동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는 단순한 낱말 학습이 아닌 어휘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어휘 습득 단계에 맞추어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휘력 학습서가 아니라 유아의 인지 발달을 고려하여 개발한 학습서입니다. 둘, 어휘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는 어휘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어휘 습득 단계에 맞추어 한 권을 3개의 장으로 구성했습니다. 먼저 ‘어휘와 만나기’를 통해 어휘의 뜻을 알고, ‘어휘와 친해지기’를 통해 어휘 사이의 의미 관계를 파악한 다음, ‘어휘와 놀기’를 통해 어휘를 다양하게 사용해 봅니다. 또한 유아의 어휘 환경에 따라 같은 범주의 어휘들을 주제별로 제시하여 하나의 계통 속에서 어휘를 조직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습을 끝낸 다음에는 평가를 통해 아이의 학습 성취도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셋, 어휘 학습의 방향을 바로잡아 줍니다. 기존의 한글 학습서를 통해서는 낱말을 읽고 쓰는 것을 익힐 수 있다면, 아이들은 를 통해 어휘를 바르게 배우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낱말을 학습할 때 단순히 글자의 모양과 읽는 법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쉽게 풀어 쓴 뜻풀이를 통해 이미 알고 있던 낱말은 뜻을 정확하게 익히고, 새로운 어휘는 뜻과 쓰임을 바르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 다각도로 어휘의 쓰임을 익힘으로써 학습이 끝난 뒤에도 일상생활 속의 어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고, 실제 의사소통에서는 정교하고 다채롭게 어휘를 선택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넷, 유아의 개인차를 고려하여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어휘 능력과 학습 수준이 차이가 날 경우, 아이는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는 주제와 어휘의 난이도에 따라 총 3단계로 나누어 구성하여, 아이의 어휘 능력 수준에 따라 학습 단계를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1단계는 나와 관련된 기초 어휘, 2단계는 나를 둘러싼 환경과 관련된 기초 어휘, 3단계는 사회와 예술에 관련된 기초 어휘를 배우며 단계에 따라 어휘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또 학습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뜻을 알려주는 기본 어휘는 1단계는 24개, 2단계는 28개, 3단계는 32개로 구성하고, 기본 어휘를 중심으로 어휘 관계를 확장시킵니다. 다섯, 학습 진도표와 되짚어보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일정을 짠 진도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유아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하여 공부량을 조절하였습니다. 1권이 다 끝나면 학습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되짚어보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① 한글을 뗀 다음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보다는 아이의 학습 능력에 따라 단계를 선택하되, 1단계부터 시작하여 기초를 다져주면 보다 효과적입니다. ② 날마다 꾸준히 학습합니다. 쉽다고 한꺼번에 많은 분량을 학습하거나 어렵다고 학습을 미루면 나쁜 공부 습관이 생기게 됩니다. 학습 진도표에 제시된 권장 학습량에 맞추어 규칙적으로 학습하되, 아이의 능력에 맞게 속도와 분량을 조절하세요. ③ 어휘 학습 방법에 따라 학습합니다. 먼저 낱말의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주어진 상황이나 문맥 속에서 그 의미를 이해하도록 합니다. 아이가 모르는 낱말을 접하면 문맥이나 상황을 살펴 뜻을 유추하게 한 다음, 정확한 뜻을 알려 줍니다. 또 새로운 낱말을 학습한 뒤에는 반드시 유의어나 반의어 등 관계된 낱말도 함께 찾아보게 합니다. ④ 학습을 모두 끝내면 평가를 통해 학습 성취도를 확인합니다. ⑤ 낱말 카드나 놀이 등을 통해 아이가 일상생활 속에서 학습한 어휘들을 사용해 보게 합니다. ▶▶ 3단계 - 이야기 속 어휘 내용 ① 동화 속 등장인물의 행동, 상태, 관계, 성격에 관한 이야기 속 어휘를 배웁니다. ② 아이가 대화하고, 책을 읽고, 공부할 때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를 완성합니다. [본문의 구성] □ 학습 진도표 뜯어내어 책상 앞에 붙여 두고 날마다 정해진 분량만큼 공부하세요. 날마다 공부하고 붙임 딱지를 붙이다보면 저절로 공부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 어휘와 만나기 - 들어가기 아이가 생활, 동요.동시, 이야기, 지식책에서 자주 접하는 문장을 통해 어휘를 익힙니다. 그림과 함께 보면서 맥락 속에서 어휘의 의미를 파악합니다. - 어휘 활동 뜻 알기, 어휘 확장, 어휘 활용, 뜻 확인, 문장 만들기, 말하기, 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어휘의 뜻을 명확하게 학습하고, 쓰임을 익힙니다. 또 ‘들어가기’에서 학습한 어휘와 내용적으로 연관된 어휘들을 익혀 표현력을 풍부하게 길러 줍니다. □ 어휘와 친해지기 ‘어휘와 만나기’에서 익힌 어휘를 중심으로 어휘 간의 의미 관계를 학습합니다. 동음이의어, 비슷한말, 반대말, 다의어, 상하위어, 합성어, 파생어, 한자어, 관용어 등을 통해 어휘 간의 관계 속에서 어휘의 뜻을 더 정확하게 익힙니다. □ 어휘와 놀기 앞에서 배운 어휘들을 활용해 문장을 만들거나 생각을 표현해 보면서 어휘의 다양한 쓰임을 학습합니다. □ 해답 각 활동에 대한 해답을 빨간색으로 제시하여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의도와 학습 내용, 확장 학습 방법에 대해 설명하여 학부모가 아이를 지도하기 쉽게 하였습니다. □ 되짚어 보기와 해답 앞에서 학습한 어휘 능력을 스스로 평가합니다. 어휘의 의미와 쓰임을 묻는 문제를 풀어 봅니다. 아이 스스로 문제를 풀게 한 뒤, 틀린 문제는 부모님이 함께 풀어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알려 줍니다.
레고 브릭마스터 키마 LEGO BRICKMASTER CHIMA
아이즐북스 / 편집부 펴냄 / 2013.10.25
35,000원 ⟶ 31,500원(10% off)

아이즐북스유아놀이책편집부 펴냄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
책과콩나무 / 박규빈 글, 그림 / 2016.03.25
12,000원 ⟶ 10,800원(10% off)

책과콩나무창작동화박규빈 글, 그림
교과서 수록도서 『왜 띄어 써야 돼?』의 두 번째 이야기! 지난번에는 띄어쓰기 때문에 고생했는데, 이번엔 맞춤법이다!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 그냥 쓰면 안 돼?” 책콩 그림책 42권인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는 베스트셀러 『왜 띄어 써야 돼?』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그림책은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되는지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박규빈 작가의 유머러스한 글과 친근한 그림을 보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내일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린이날입니다. 선생님은 어린이날에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일들을 글로 써 보라고 합니다. 훈이는 신이 나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훈이는 엄마 아빠도 ‘못처럼’ 쉬는 날이니까 놀이공원에 가자고 할 겁니다. 동생 준이는 어리지만 엄마가 ‘엎고 가면’ 되니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회사 때문에 바쁜 아빠도 놀이공원에 가서 바람을 ‘세고 나면’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잘 겁니다. 엄마가 평소처럼 ‘일해라 절해라’ 잔소리를 하겠지만 괜찮습니다. 내일은 어린이날이니까요! 아이들 스스로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요! 우리가 우리말을 익히고 사용하는 데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무엇일까요? 아이는 물론 대다수의 어른들도 이구동성으로 띄어쓰기와 함께 맞춤법이 가장 어렵다고들 말합니다. 띄어쓰기도 그렇지만 맞춤법을 제대로 맞게 쓰지 않으면 말의 뜻이 달라져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책콩 그림책 42권인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는 베스트셀러 『왜 띄어 써야 돼?』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그림책은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되는지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박규빈 작가의 유머러스한 글과 친근한 그림을 보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 그냥 쓰면 안 돼? 내일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린이날입니다. 선생님은 어린이날에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일들을 글로 써 보라고 합니다. 훈이는 신이 나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훈이는 엄마 아빠도 ‘못처럼’ 쉬는 날이니까 놀이공원에 가자고 할 겁니다. 동생 준이는 어리지만 엄마가 ‘엎고 가면’ 되니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회사 때문에 바쁜 아빠도 놀이공원에 가서 바람을 ‘세고 나면’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잘 겁니다. 엄마가 평소처럼 ‘일해라 절해라’ 잔소리를 하겠지만 괜찮습니다. 내일은 어린이날이니까요! 하지만 선생님은 맞춤법이 다 틀렸다며 공책에 빨간 줄을 죽죽 그으며 다음 수업 시간까지 맞춤법에 맞게 제대로 고쳐 오라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띄어쓰기 때문에 고생했는데 이번엔 맞춤법으로 혼이 난 훈이는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될까요? 그냥 쓰면 안 되나요? 드디어 어린이날이 되고 놀이공원으로 놀러가려는데 자꾸 이상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엄마와 아빠는 시계와 액자에 ‘못처럼’ 박혀 있습니다. 엄마는 동생을 업지 않고 계속 바닥에 ‘엎어’ 놓습니다. 아빠는 놀이공원에 가서 자꾸만 바람을 ‘세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이공원에서 재미있게 놀고 집으로 돌아와 컴퓨터 게임을 실컷 하려고 하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엄마 대신 걸레를 들고 ‘일하고’ 자꾸만 엄마에게 ‘절을 합니다.’ 이렇듯 이 그림책은 아이가 맞춤법을 잘못해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황당한 일들을 통해 맞춤법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는 박규빈 작가의 생생한 글과 익살스런 그림은 맞춤법을 꼭 외우고 익혀야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처럼 받아들이도록 해 줍니다.평소에 맞춤법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안성맞춤인 그림책입니다. 줄거리 내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린이날! 어린이날에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일들을 글로 써 보라는 선생님의 말에 훈이는 신이 나 글쓰기를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맞춤법이 다 틀렸다며 공책에 빨간 줄을 죽죽 그으며 다음 수업 시간까지 맞춤법에 맞게 제대로 고쳐 오라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띄어쓰기 때문에 고생했는데 이번엔 맞춤법으로 혼이 난 훈이는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드디어 놀이공원으로 놀러갈 생각에 들뜬 어린이날 아침, 훈이는 시계와 액자에 못처럼 박혀 있는 엄마 아빠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엄마는 동생을 업지 않고 계속 바닥에다 엎어 놓기만 합니다. 아빠는 놀이공원에 가서 재미있게 놀지는 않고 자꾸만 바람을 세고 있습니다. 놀이공원에서 신 나게 놀고 집으로 돌아와서 컴퓨터 게임을 실컷 하려고 했는데, 엄마 대신 집안일을 하고 자꾸만 절을 합니다. 이게 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한글 척척 읽기 1~4 세트 (전4권)
해랑한국어(Haerang‘s Korean) / 금해랑 (지은이) / 2021.05.06
48,000원 ⟶ 43,200원(10% off)

해랑한국어(Haerang‘s Korean)유아학습지금해랑 (지은이)
한글을 막 뗀 학습자를 위해 4권으로 구성한 읽기 책이다. 읽기 난이도를 세밀하게 조절하고, 단어와 문형을 반복해 자신 있게 한글을 읽도록 했으며, 한글을 전혀 몰라도 따라 읽다 보면 저절로 한글을 깨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받침 없는 글자, 대표 홑받침 글자, 겹받침 글자 읽기를 차근차근 배운다. 표기와 발음이 일치하는 글자부터 읽고, 표기와 발음이 일치하지 않는 글자를 유형별로 읽고, 발음과 표기의 원리를 터득하여 읽기를 연습하며 받아쓰기를 대비할 수 있다. 소리와 표기가 달라지는 글자는 읽는 법을 표시하고, 4권 뒤편에 음운 변동을 정리하여 실었다. 또한 의성의태어, 동음이의어 등 천여 개의 낱말을 접하며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른다. 한국어 어휘와 소리의 특징을 활용하여 한국어의 매력을 느낄 수 있고, 운율이 살아 있어 낭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해랑한국어 유튜브에서 『한글 척척 읽기』에 나오는 모든 글을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다.한글 척척 읽기 1 - 받침 없는 글자 받침 없는 글자(예사소리, 단모음) 읽기 받침 없는 글자(거센소리, 된소리) 읽기 받침 없는 글자(이중모음) 읽기 한글 척척 읽기 2 - 홑받침 ㅇ ㄱ ㄹ ㅇ 받침 읽기 ㄱ 받침 읽기 ㄹ 받침 읽기 한글 척척 읽기 3 - 홑받침 ㄴ ㅁ ㅂ ㅅ ㄴ 받침 읽기 ㅁ ㅂ ㅅ 받침 읽기 한글 척척 읽기 4 - 모든 글자 기타 받침과 겹받침 읽기 소리가 달라지는 글자 읽기한글을 막 뗀 학습자를 위해 4권으로 구성한 읽기 책입니다. 읽기 난이도를 세밀하게 조절하고, 단어와 문형을 반복해 자신 있게 한글을 읽도록 했습니다. 한글을 전혀 몰라도 따라 읽다 보면 저절로 한글을 깨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받침 없는 글자, 대표 홑받침 글자, 겹받침 글자 읽기를 차근차근 배웁니다. 표기와 발음이 일치하는 글자부터 읽고, 표기와 발음이 일치하지 않는 글자를 유형별로 읽습니다. 발음과 표기의 원리를 터득하여 읽기를 연습하며 받아쓰기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소리와 표기가 달라지는 글자는 읽는 법을 표시하고, 4권 뒤편에 음운 변동을 정리하여 실었습니다. 의성의태어, 동음이의어 등 천여 개의 낱말을 접하며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릅니다. 한국어 어휘와 소리의 특징을 활용하여 한국어의 매력을 느낄 수 있고, 운율이 살아 있어 낭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랑한국어 유튜브에서 『한글 척척 읽기』에 나오는 모든 글을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글 척척 읽기』 특징 1 읽기 수준을 10단계로 세밀하게 조절 ▶ 한글 읽기가 능숙하지 못해도 자신 있게 읽을 수 있음 2 의성어 의태어를 비롯한 천여 개의 단어 습득 ▶ 어휘력과 표현력 향상 3 한국어의 특징을 살려 문장 구성 ▶ 한국어 모음과 자음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느끼도록 함 4 낭독에 최적화된 문장 구성 ▶ 운율을 최대한 살려 낭독의 즐거움을 극대화함 5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활용 ▶ 정확한 발음을 들으며 재미있게 볼 수 있음 『한글 척척 읽기』는 한글을 유창하게 읽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한 책입니다. 세밀하고 체계적으로 읽기 난이도를 조절해서 한글을 막 뗀 학습자도 한글을 척척 읽을 수 있습니다. 한글은 소리글자이지만 발음과 표기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읽기를 통해 표기와 발음의 관계를 이해하여 받아쓰기 원리도 쉽게 터득하도록 했습니다. 한국어를 깊이 있게 탐구해 온 금해랑 시인이 한국어의 매력과 낭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문장을 구성했습니다. 한글 읽기를 연습하면서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한글 떼고 처음 읽는 책 『한글 척척 읽기』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공됩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나오는 영상을 보면서 전문 성우의 정확한 발음을 따라 하며 한글 읽기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책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한글 척척 읽기』 애니메이션으로 연결됩니다. 해랑한국어 유튜브에서 『한글 척척 읽기』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한글 척척 읽기로 한글 읽기 완성하세요.
제주섬의 어머니산 한라산
웅진주니어 / 김은하 글, 김중석 옮김 / 2012.11.02
13,000원 ⟶ 11,7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김은하 글, 김중석 옮김
빛나는 유네스코 우리 유산 시리즈 10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한라산을 새롭게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이다. 온전히 한라산 이야기로 채워져 그저 어디에 있는지 높이가 얼마인지 하는 단편적인 정보를 넘어서 훨씬 다채롭고 풍성한 한라산을 보여주고 들려준다. 한라산의 대표적인 등반로를 따라 백록담까지 올라가는 여정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한라산의 생성과 지형적 특징을 알려주고, 멋들어진 산세와 아름다운 풍광을 소개하며, 거기에 얽힌 전설이나 재미난 이야기도 들려준다. ‘살아 있는 생태 공원’이라 불리는 한라산이 품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도 빼 놓지 않았다.제주섬 한가운데, 정겨운 오름들을 자랑스레 거느리고, 수많은 생명을 따뜻하게 품은 어머니산. 생명의 보금자리 한라산의 품으로 들어가 보아요! 처음으로 만나는‘한라산 그림책’ 너무나 익숙한 이름, 누구나 잘 알고 있어서일까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름난 산인데, 이제까지 한라산이 오롯이 주인공인 그림책은 없었습니다. 제주도의 풍광을 담은 그림책이나 제주도에 대한 정보책의 한 부분으로 한라산이 등장하는 정도였지요. 그럼 우리 아이들은 한라산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었고, 또 알고 있을까요? 남쪽의 섬 제주도에 있는 산, 남한에서 제일 높은 산, 꼭대기에 백록담이 있는 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 다 맞는 말이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은 우리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는 한라산 그림책입니다. 온전히 한라산 이야기로 채워져 그저 어디에 있는지 높이가 얼마인지 하는 단편적인 정보를 넘어서 훨씬 다채롭고 풍성한 한라산을 보여주고 들려줍니다. 한라산의 대표적인 등반로를 따라 백록담까지 올라가는 여정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한라산의 생성과 지형적 특징을 알려주고, 멋들어진 산세와 아름다운 풍광을 소개하며, 거기에 얽힌 전설이나 재미난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살아 있는 생태 공원’이라 불리는 한라산이 품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도 빼 놓지 않았지요. 나름의 방법으로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귀한 생명들이 도란도란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펼쳐냅니다. 하나하나 정성스런 그림 역시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풍경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무거운 방식이 아니라 오히려 편안하고 소박한 느낌으로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었습니다. 웅장하고 깊이 있는 산세를 탁 트인 시선으로 시원스레 표현했는가 하면, 어느새 발밑으로 눈을 돌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를 낱낱이 들여다보기도 합니다. 크고 깊은 산의 위엄보다는 엄마 품 같고 친구 같은 따뜻함과 포근함으로 한라산을 가까이 느끼게 해 줍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한 걸음 더 깊은 이해로 한라산을 기억하고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한라산이 품은 진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얼마나 자랑스럽고 소중한 공간인지 알고 아끼고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 제주도 한라산 제주도는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등재되었습니다.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은 한라산과 거문오름 동굴계, 성산일출봉이지요. 자연유산으로는 우리나라 최초이고, 현재로서는 유일합니다. 제주도는 한라산과 그 아래 수많은 오름들, 세계적인 규모의 용암동굴 그리고 다양한 희귀종과 멸종 위기종의 서식지를 품고 있습니다.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경관이 특이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지구의 역사를 보여주는 지형과 지질, 특별한 생태계가 학술적 가치도 높습니다. 한라산이 세계 자연유산 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아름다운 풍광과 풍부한 식생 덕분입니다. 여러 차례 화산이 폭발하며 만들어진 한라산은 보는 방향에 따라 제각기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특별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고도에 따라 수직적인 식물 분포를 보여서 한라산을 오르다 보면, 여러 기후에 사는 식물들을 모두 만날 수도 있지요. 한반도 식물의 절반에 가까운 2,000종정도가 한라산에 살고 있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종, 극지 고산식물도 많이 있습니다. 독특한 식생으로 식물의 진화를 연구하는 데도 중요한 장소라 ‘살아 있는 생태 공원’으로 불립니다. 은 이런 한라산의 귀한 모습을 하나씩 차근차근 보여 줍니다. 산 아래에서 백록담까지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한발씩 걸어 올라가는 듯한 구성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한라산을 새롭게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발 한발 한라산을 함께 오르는 친절한 동반자 책 속의 아이 진우는 제주도에 사는 삼촌의 초대를 받아 함께 한라산에 오르기로 합니다. 진우는 이 책을 보는 아이들과 똑같습니다. 한라산에 대해 아는 건 제주도에 있는 산, 남한에서 제일 높은 산 정도입니다. ‘높은 산이라는데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도 다르지 않습니다. 진우의 한라산은,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부터 시작입니다. 푸른 바다 가운데 제주도, 또 그 가운데 한라산은 볼록한 방패를 엎어 놓은 듯 완만한 산자락이 바다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한라산이 제주도이고 제주도가 곧 한라산인 모습이지요. 하늘에서 본 한라산은 수많은 오름들을 정겹게 품고 있어 꼭 어머니 같아 보인답니다. 드디어 한라산의 품으로 들어온 진우는 삼촌과 함께 한발 한발 한라산을 오릅니다. 이제 독자들도 진우의 눈과 귀와 마음을 따라 한라산을 만나게 됩니다. 소나무가 빽빽이 우거진 숲, 아찔한 절벽과 계곡, 신비하고 기묘한 모양의 거대한 바위들부터 산 위의 평원 ‘선작지왓’의 놀라운 풍경, 가슴이 벅차도록 아름다운 백록담까지 다채로운 한라산의 풍광을 함께 느끼고 체험하는 기분입니다. 거기에 삼촌이 들려주는 이야기들도 재미있습니다. 삼촌의 설명으로 화산 지형의 특징이나 오름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고, 선작지왓의 의미를 들으며 제주도 말의 특별함도 느껴봅니다. 오백나한에 얽힌 가슴 아픈 이야기, 백록담의 이름에 담긴 신비한 이야기는 한라산을 마음으로 느끼고 더 오래 기억하게 만들어 줍니다. 산을 내려와 바닷가에서 다시 바라본 한라산은 이제 처음과 다른 느낌입니다. 제주 사람들이 자기 동네에서 본 한라산이 가장 멋지다고 하는 것처럼 진우의 마음에도 진우만의 한라산이 자리 잡았거든요. 그건 한라산의 아름다운 모습 때문만은 아닙니다. 진우가 한라산에서 알게 된 새 친구들 때문입니다. 어머니산에서 만나는 정겨운 친구들 한라산의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한라산이 소중한 이유는 그뿐만이 아닙니다. 전설에서는 제주도와 한라산을 만든 신이 남신이 아니라 설문대할망이랍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제주 사람들에게는 한라산이 어머니 같은 존재였다는 얘기겠지요. 말 그대로 한라산은 어머니산입니다. 제주의 정겨운 오름을 자랑스레 거느리고, 산속의 수많은 생명을 따뜻하게 품고 있거든요. 높은 산, 멋진 산, 웅장한 산도 좋지만, 그렇게 뭇 생명이 와글와글 살아 있는 생명의 보금자리, 그것이야말로 소중하게 지켜가야 할 한라산의 진짜 귀한 모습입니다. 표지부터 와글와글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으세요? 살아 숨 쉬는 생명들로 한라산이, 제주도가 들썩이는 것 같습니다. 표지 뒤 면지에서도 한라산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 친구들이 보입니다. 노루오줌, 손바닥난초, 한라구절초, 흰그늘용담……. 조금 낯설기는 하지만 한 번씩 불러보고 싶은 예쁜 이름들입니다. 진우는 산을 오르는 동안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는 동시에 한라산이 품은 생명들도 다양하게 만납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한라산에 뿌리를 내린 생명들을 살펴보고, 찾아보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친구들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가까이서 보여주고, 이름도 하나하나 붙였습니다. 책을 보는 아이들이 잠시라도 들여다보고 그 이름을 소리 내어 읽어 주기를, 한라산이 그렇게 온갖 친구들이 숨 쉬고 있는 따뜻하고 포근한 산으로 기억되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모든 동식물의 세밀한 생태 특징을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다 해도, 그렇게 이름을 불러 주고 기억하는 것은 한라산을, 그 속의 생명들을 사랑하는 작은 시작이 될 수 있겠지요. 산을 내려오던 진우는, 뭔가가 스르륵 지나는 소리에 ‘비바리뱀인가?’ 하고 말합니다. 이제는 산과 그 안의 작은 움직임까지 진우의 마음에 들어온 것이지요. 아이들에게 자연은 그렇게 팔딱팔딱 살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책을 본 아이들이 언젠가 한라산을 찾을 때, 분홍색 꽃을 보면 ‘제주달구지풀일까?’ 하고 궁금해 하면 좋겠습니다. ‘세계 자연유산’이라는 멋진 타이틀도 좋지만, 내가 이름을 불러 줄 수 있는 친구들이 사는 정답고 친근한 산, 그런 한라산이 훨씬 오래도록 마음에 남으니까요. 그런 마음이야말로 이 땅과 생명을 귀히 여기는 따뜻한 사랑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 시리즈 ‘빛나는 유네스코 우리 유산’은 전 세계가 함께 보호하고 전수해야 할 유산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우리나라의 세계 문화유산, 세계 자연유산과 세계 기록유산, 세계 무형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과학성, 예술성, 역사성과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그 유산이 갖는 과거의 의미뿐만 아니라 현재의 의미까지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 지금까지 , , , , , 가 출시되었다. 특히 이 2010년 볼로냐 라가치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괜찮아요 괜찮아 1 : 천둥 도깨비 편
내인생의책 / 하세가와 요시후미 글.그림, 양윤옥 옮김 / 2012.02.20
12,000

내인생의책창작동화하세가와 요시후미 글.그림, 양윤옥 옮김
겐부치 그림책 마을 최다 수상 작가인 하세가와 요시후미의 작품으로 비바카라스상 수상작이다. “괜찮아요, 괜찮아.”가 입버릇인 할아버지가 아무리 무섭고 두려운 상황에 처해도 특유의 유쾌함으로 슬기롭게 이겨낸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떤 일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할아버지의 여유는 아이들에게 긍정의 힘을 전해준다. 천둥이 우르릉! 쾅쾅! 치던 어느 날 저녁, 험상궂게 생긴 천둥 도깨비 아빠와 아들이 할아버지 집으로 찾아온다. 가족들은 모두 무서워하지만 할아버지는 천둥 도깨비들을 손님 대하듯, 밥도 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갈아입을 옷까지 준비해 준다. 미안해진 천둥 도깨비들은 결국 도망치듯 서둘러 돌아가고 마는데….★겐부치 그림책 마을 최다 수상 작가의 베스트셀러!! 비바카라스상 수상작품 ★그림책 전문 서점 사서 100명이 고른 그림책 BEST 10 ★일본 3대 일간지 요미우리 신문, 산케이 신문, 주니치 신문과 니혼테레비 특집 소개 ★전국 1000명의 그림책 전문가 추천 수로 선정한 제2회 MOE 그림책 대상 수상작품 “괜찮아요! 괜찮아!!”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이고, 이는 동시에 카르페 디엠(carpe diem)을 말합니다. 배꼽 할아버지가 보여주는 “괜찮아요! 괜찮아!!”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이고, 이는 동시에 카르페 디엠(carpe diem)의 하나입니다. 할아버지는 무서운 천둥 도깨비가 찾아오자 이왕 왔으니 놀다 가라고 합니다. 되레 밥도 챙겨 대접하고, 목욕도 같이 하자고 합니다. 그렇게 배꼽 할아버지는 어려움이 찾아와도, 좌절하거나 울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무서운 천둥 도깨비가 찾아왔다고 몽둥이를 들고 맞서지도 않았습니다. 흔히 우리가 문제가 생겼을 때 쓰는 문제 해결 방법과 전혀 다릅니다. 우리는 도둑이 집에 찾아온다면 도둑을 쫓아낼 방법을 찾거나 잡을 생각만 합니다. 하지만 배꼽 할아버지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문제와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마치 도둑에게 도둑이 된 경위를 들어보고 커피라도 한잔 타 먹이고 달랠 속셈인 듯 아빠 천둥 도깨비의 뿔을 씻어주겠다는 해학을 보입니다. 삶에 대한 여유가 없다면 결코 보일 수 없는 행동입니다. 안 그래도 무서워죽겠는데, 뿔을 한번 씻어보겠다는 장난을 치다니……정말 우리 할아버지는 못 말릴 분입니다. 우리 모두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는 훨씬 더 풍족한 경제적 삶일지라도 우리 모두는 삶에 대한 여유와 해학이 없이 눈앞의 어려움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삶이 팍팍하고 힘들 때일수록 여유로운 삶의 자세가 필요한 시기는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신은 우리가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물려줄 정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의 배꼽 할아버지의 정신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상을 평화롭게 만드는 행복한 주문 “괜찮아요, 괜찮아!” 우리 아이들에게 긍정의 힘을 전해주세요. 배꼽이 이마에 붙은 배꼽 할아버지의 첫 번째 이야기, 《괜찮아요 괜찮아 천둥 도깨비 편은 “괜찮아요, 괜찮아.”》가 입버릇인 할아버지가 아무리 무섭고 두려운 상황에 처해도 특유의 유쾌함으로 슬기롭게 이겨낸다는 이야기입니다. 천둥이 우르릉! 쾅쾅! 치던 어느 날 저녁, 험상궂게 생긴 천둥 도깨비 아빠와 아들이 할아버지 집으로 찾아옵니다. 가족들은 모두 무서워하지만 할아버지는 천둥 도깨비들을 손님 대하듯, 밥도 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글쎄, 갈아입을 옷까지 준비해 줍니다. 미안해진 천둥 도깨비들은 결국 도망치듯 서둘러 돌아가고 마는데, 다음 날 아침 눈을 떠보니 이럴 수가! 배, 배, 배꼽이 없어졌다! 그런데도 할아버지는 “괜찮아요, 괜찮아.” 하고 허허 웃어버리죠. 어떤 일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할아버지의 여유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도 어느새 전염되어 버릴지 모릅니다. 할아버지처럼 “괜찮아요, 괜찮아.” 라고 말해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넓어지고, 더불어 묘한 해방감도 느껴지지 않으세요? 이 책은 해학과 여유가 카르페디엠이 얼마나 큰 힘인지를 느끼게 해줍니다. 어느 날 저녁,우르릉! 천둥이 쳤다.번쩍! 하더니, 이어서 쾅! 울렸다.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천둥 도깨비들이 눈앞에 앉아 있었다.할아버지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어이쿠! 천둥 도깨비가 찾아왔구나!뭐, 괜찮아요, 괜찮아.모처럼 왔으니 편히 놀다 가시구려.”나도 덜덜덜 떨며 말했다.“펴…편히 놀다 가세요.”아빠 천둥 도깨비가 말했다.“저어…, 저희가 오늘 찾아뵌 것은 배….”“괜찮아요, 괜찮아. 아무 걱정 말고, 저녁이나 드시구려.”나도 덜덜덜 떨며 말했다.“아…아무 걱정 마세요.”…“자아, 기왕 오셨는데, 목욕도 같이 하십시다.”아들 도깨비가 사양하며 말했다.“아니에요. 그러실 것까지는 없는데….”할아버지가 먼저 팬티를 벗으며 말했다.“괜찮아, 괜찮아.”
프리파라 3 멀티 컬러링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 2018.03.25
6,500원 ⟶ 5,8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프리파라와 함께하는 멀티 컬러링북. 색칠 뿐만 아니라 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 다양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IQ계발 프로그램이다. 예쁘고 깜찍한 프리파라 친구들을 예쁘게 색칠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형태와 색채감을 익히는 미술적 사고를 길러준다.스티커 2장, 내지 32P (색칠놀이,게임,만들기)프리파라에서 겪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눈부시게 성장하며 톱 클래스 아이돌로 활약하고 있는 라라!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아기 쥬루루를 만나게 되고 엄마라 따르는 쥬루루를 임시로 보게 되는데… 새롭게 등장하는 친구들과 시즌2 보다 더욱더 재밌고 신나는 스토리로 돌아온 프리파라 시즌3를 멀티 컬러링북으로 만나 보세요!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색칠 뿐만 아니라 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 다양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채와 형태, 예술적 감각을 길러요! 예쁘고 깜찍한 프리파라 친구들을 예쁘게 색칠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형태와 색채감을 익히는 미술적 사고를 길러 줍니다. 둘, 스티커도 붙이고 게임을 하는 동안 IQ와 EQ가 쑥쑥! 알차게 구성된 스티커로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는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학습 능력을 높여 줍니다. 집중력과 관찰력도 높아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습니다. 셋, 값비싼 완구제품,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놀아요! 프리파라 마이크만들기, 샌들만들기, 가방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가 들어있어, 여러 번 가지고 놀면 금새 흥미를 잃는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해 주세요!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는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을 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시멘토 학습지 한글 공부 끝! 5편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0.08.01
8,500

시멘토유아학습책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시멘토 교육연구소가 수많은 회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뗄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교재이다. <시멘토 학습지 한글 공부 끝!>은 모음, 즉 ‘아야어여’를 먼저 배운다. 어떤 음절도 모음이 없는 것은 없다. ‘ㅏㅑㅓㅕ’를 먼저 학습한 후, 자음을 모음 앞에 붙이면 새로운 음절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이러한 모음+자음의 결합 원리를 기반으로 학습을 하게 된 아이는 한글을 쉽게 깨칠 수 있다.학습진도표 7p 쌍자음 ㄲ 8p 쌍자음 ㄸ 14p 쌍자음 ㅃ 20p 쌍자음 ㅆ 26p 쌍자음 ㅉ 32p 전체 복습 38p 낱말 받아쓰기 1,2 40p 미로 찾기 42p 총정리 복습 1 44p 총정리 복습 2 50p 총정리 복습 3 56p 미로찾기 60p 한글 박사 상장 63p 받아쓰기 낱말 목록 64p<시멘토 학습지 한글 공부 끝!>은 시멘토 교육연구소가 수많은 회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뗄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교재입니다. <시멘토 학습지 한글 공부 끝!>은 모음, 즉 ‘아야어여’를 먼저 배웁니다. 어떤 음절도 모음이 없는 것은 없습니다. ‘ㅏㅑㅓㅕ’를 먼저 학습한 후, 자음을 모음 앞에 붙이면 새로운 음절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음+자음의 결합 원리를 기반으로 학습을 하게 된 아이는 한글을 쉽게 깨칠 수 있습니다. <시멘토 학습지 한글 공부 끝!>은 음성 언어를 먼저 익힌 아이가 문자 언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한 책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는 먼저 우유 그림을 보고 “우유”라고 소리 내어 읽게 됩니다. 다음으로 “우유”라는 음성 언어를 ‘우유’라는 문자 언어(한글)로 적는 것을 학습합니다. 이제 아이는 우유의 모습을 보고 ‘우유’라는 글자를 쓸 수 있게 된 것이죠. 또한 교재 구매 시 따라 쓰기 앱이 무료로 제공되어 아이가 반복하여 글자를 따라 쓸 수 있습니다. 과학적인 한글 원리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학습 방법과 시멘토만의 IT 교육 기술을 접목하여 아이가 놀이하듯 즐기며 한글을 배울 수 있습니다.
넓고 넓은 우주
대교출판 / 니콜라스 해리스 글, 서배스천 퀴글리 그림, 이충호 옮김 / 2007.10.20
8,000원 ⟶ 7,200원(10% off)

대교출판창작동화니콜라스 해리스 글, 서배스천 퀴글리 그림, 이충호 옮김
어둠 속에서 빛나는 달과 행성, 별, 은하, 혜성 등 천체에 관한 모든 것을 쉽게 담아 놓은 책입니다. 낮에는 햇빛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지만, 밤이 되면 별, 은하수, 달 유성 등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다른 천체들도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밤하늘에서 이 천체들이 보이는 것은 스스로 빛을 내거나 햇빛을 반사해 빛을 내기 때문이지요. 신기한 밤하늘의 반짝반짝 빛나는 천체들의 모습과 숨겨진 비밀들을 하나하나 만나 볼 수 있으며, 책 모서리에 있는 사각형이 빨간색으로 표시된 쪽의 글과 그림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내는 특별한 야광 물질이 있어서 깜깜한 곳에서도 볼 수 있답니다.도움글 1. 밤하늘 :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을 볼 수 있어요.(야광) 2. 태양 : 태양을 구석구석 살펴 볼 수 있어요. 3. 우리 은하 : 수많은 별들로 이루어진 우리 은하를 만나요.(야광) 4. 행성들의 크기와 거리 : 태양계 행성들을 하나하나 알아보아요. 5. 태양계 : 태양 주위 궤도를 돌고 있는 행성들을 만나요.(야광) 6. 안쪽 궤도를 도는 행성들 : 태양 가까이 안쪽을 도는 행성들을 만나요. 7. 달 : 지구의 위성인 달에 대해 알 수 있어요.(야광) 8. 바깥쪽 궤도를 도는 행성들 : 태양 멀리 바깥쪽을 도는 행성들을 알아보아요. 9. 별자리 : 어떤 모양을 이루고 있는 별자리를 만나요.(야광) 10. 우주 : 약 150억 년 전에 태어나 별, 암석, 동물, 사람, 공기 등 모든 물질들이 머무르고 있는 우주에 대해 알아보아요. 찾아보기
바퀴벌레 삐딱날개
국민서관 / 자넬 캐넌 글,그림 / 2004.03.15
9,000원 ⟶ 8,1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자넬 캐넌 글,그림
두꺼비를 피해 달아나다가 날개 하나가 꼬인 바람에 \'삐딱날개\'가 된 바퀴벌레가 자신의 장점인 \'손재주\'를 최대한 살려 잎꾼개미들의 영웅이 된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느 날, 천적들을 피해 다니느라 먹이도 먹지 못하고 지친 삐딱날개 앞에 잎꾼개미 무리가 나타납니다. 자신보다도 작고 보잘 것 없는데도, 아무도 괴롭히지 않는 모습을 본 삐딱날개는 그 동안 당해왔던 분을 풀려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입꾼개미들에게 붙들려 순식간에 곤충을 먹어버리는 군대개미들의 제물이 될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착한 입꾼개미 몇 마리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삐딱날개는 그 고마움에 보답하려고 자신의 손재주를 살려, 아주 멋진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결점\'을 가진 바퀴벌레가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작은 영웅이 된 이야기 속에, 특정 생물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버리고, 더 나아가 혐오하는 생물까지도 이해하고 사랑하려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바퀴벌레처럼 우리가 혐오하는 대상도 알고 보면, \'변화와 위협으로 가득 찬 환경에서 살아 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생명체\'일지 모릅니다. 글과 그림을 맡은 자넬 캐넌은 세계적으로 이름이 난 곤충학자들의 도움으로 바퀴벌레와 개미를 세밀화로 표현해 냈습니다.
잘난 척 공룡 렉스
삼성출판사 / 베아트리체 코스타마그나 지음 / 2016.07.15
6,900원 ⟶ 6,21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베아트리체 코스타마그나 지음
와그작 그림책 시리즈. 배고픈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다른 공룡을 잡아 먹기 위해 사냥을 떠난다. 작은 공룡, 큰 공룡, 뿔 달린 공룡까지 가리지 않는다. 겁먹은 공룡들은 렉스를 다른 데에 정신 팔리게 한 후, 그 사이에 도망가려고 한다. 과연 렉스는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 프랑스의 따뜻한 색감과 창의성을 그대로 담고 있는 와그작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의 감성과 창의성을 자극한다."렉스, 너 노래도 할 줄 알아?" "당연하지! 내 아름다운 목소리 좀 들어 봐." 배고픈 공룡 렉스가 잘난 척하느라 쫄쫄 굶게 된 사연을 만나 보세요. 배고픈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다른 공룡을 잡아 먹기 위해 사냥을 떠나요. 작은 공룡, 큰 공룡, 뿔 달린 공룡까지 가리지 않지요. 겁먹은 공룡들은 렉스를 다른 데에 정신 팔리게 한 후, 그 사이에 도망가려고 해요. 과연 렉스는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프랑스 원서의 감성을 그대로 매년 새롭고 참신한 액티비티 북과 학습서를 출간하는 프랑스의 유아동 전문 출판사 피콜리아가 만든 책이에요. 프랑스의 를 삼성출판사가 으로 독점 수입했어요. 프랑스의 따뜻한 색감과 창의성을 그대로 담고 있는 와그작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의 감성과 창의성을 자극해 주세요. 와그작! 모든 페이지에 커다란 공룡 이빨이! 는 단순한 그림 책이 아니에요. 손잡이를 위로 당기면 쩍 벌어지는 커다란 이빨이 모든 페이지마다 있지요. 이빨을 열었다 닫았다 놀이하며 읽으면 이야기에 대한 몰입도도 더욱 높아져요.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철컹철컹 이빨로 놀이하는 재미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요. 실감나는 의성어와 의태어로 읽는 재미 UP 에는 다양한 소리, 동작을 표현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들어 있어요. 렉스와 공룡 친구들의 행동과 소리를 따라하다 보면 이야기가 눈 앞에서 펼쳐지듯 실감나게 읽을 수 있어요. 각 장면에 어울리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읽으면 어휘력과 표현력도 쑥쑥 자라요. 알록달록 예쁜 그림으로 만나요 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그림과 알록달록한 색깔이 가득해요. 무서운 공룡이라고는 하지만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 렉스를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지요. 곳곳에 숨어 있는 공룡 친구들도 놓치지 말고 찾아 보세요!
멋쟁이 상어 죠스
삼성출판사 / 베아트리체 코스타마그나 지음 / 2016.07.15
6,900원 ⟶ 6,21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베아트리체 코스타마그나 지음
와그작 그림책 시리즈. 프랑스의 따뜻한 색감과 창의성을 그대로 담고 있는 와그작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의 감성과 창의성을 자극해 보자. 손잡이를 위로 당기면 쩍 벌어지는 커다란 이빨이 모든 페이지마다 있으며, 이빨을 열었다 닫았다 놀이하며 읽으면 이야기에 대한 몰입도도 더욱 높아진다.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철컹철컹 이빨로 놀이하는 재미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어, 죠스가 하나도 안 무섭잖아?" "웃을 때 보이는 이빨도 정말 멋져!" 날카로운 이빨 때문에 친구가 없던 상어 죠스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상어 죠스는 친구를 사귀고 싶어 하지만 아무도 다가와 주지 않아요. 다들 죠스의 날카로운 이빨을 무서워하거든요. 어느날, 죠스의 꼬리를 꽉 꼬집은 작은 게 때문에 죠스는 몹시 화가 났어요. 과연 죠스는 화를 풀고 다른 동물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출판사 서평] 프랑스 원서의 감성을 그대로 매년 새롭고 참신한 액티비티 북과 학습서를 출간하는 프랑스의 유아동 전문 출판사 피콜리아가 만든 책이에요. 프랑스의 를 삼성출판사가 으로 독점 수입했어요. 프랑스의 따뜻한 색감과 창의성을 그대로 담고 있는 와그작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의 감성과 창의성을 자극해 주세요. 와그작! 모든 페이지에 커다란 상어 이빨이! 는 단순한 그림 책이 아니에요. 손잡이를 위로 당기면 쩍 벌어지는 커다란 이빨이 모든 페이지마다 있지요. 이빨을 열었다 닫았다 놀이하며 읽으면 이야기에 대한 몰입도도 더욱 높아져요.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철컹철컹 이빨로 놀이하는 재미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요. 실감나는 의성어와 의태어로 읽는 재미 UP 에는 다양한 소리, 동작을 표현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들어 있어요. 죠스와 친구들의 행동과 소리를 따라하다 보면 바닷속 이야기가 눈 앞에서 펼쳐지듯 실감나게 읽을 수 있어요. 각 장면에 어울리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읽으면 어휘력과 표현력도 쑥쑥 자라요. 알록달록 예쁜 그림으로 만나요 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그림과 알록달록한 색깔이 가득해요. 무서운 상어라고는 하지만 익살스러운 표정과 사랑스러운 꼬리를 갖고 있는 죠스를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지요. 곳곳에 숨어 있는 귀여운 바다 동물들도 놓치지 말고 찾아 보세요!
나의 꿈꾸는 눈동자
보림 / 제니 수 코스테키-쇼 지음, 노은정 옮김 / 2009.03.10
9,800원 ⟶ 8,820원(10% off)

보림창작동화제니 수 코스테키-쇼 지음, 노은정 옮김
태어날 때부터 한쪽 눈이 사시였던 제니 수가 치료를 통해 눈의 초점을 맞춰가고, 다른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생긴 마음의 상처도 아물어 가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 나의 모습을 바로 알 때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서로 다름을 인정할 때 위험하고 부당한 '편견'이 사라진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있다. 또 감각적인 그림은 실제로 사시였기 때문에 가능한 장면 연출이 돋보인다. 특히 칠판에 떠다니는 글씨, 뿌옇게 보이는 하굣길 같은 장면은 사시로 보는 세상이 잘 표현되었고, 사시가 보는 세상을 정상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해냈다.“사팔뜨기잖아! 히히히” 남들과 조금 다른 눈동자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 받는 제니 수. 세상의 ‘편견’에 상처 받은 꼬마 숙녀에게 유쾌한 기적이 펼쳐집니다. 이 책은, 태어날 때부터 한쪽 눈이 사시였던 제니 수가 치료를 통해 눈의 초점을 맞춰가고, 다른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생긴 마음의 상처도 아물어 가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입니다. 나의 모습을 바로 알 때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서로 다름을 인정할 때 위험하고 부당한 ‘편견’이 사라집니다. 너와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한 이야기를 이제부터 제니 수가 들려줍니다. 꼬마 숙녀 제니 수는 사시입니다. 왼쪽 눈이 제자리에 있지 않고 이리저리 움직여서 어릴 때부터 사람들한테 들었던 말, 사팔뜨기! 어느 날, 수업 시간에 선생님은 제니 수의 왼쪽 눈동자 때문에 제니 수가 다른 곳을 보고 있다고 오해를 하게 됩니다. 결국 제니 수는 안과에 가서 의사 선생님을 만나 검사를 받고 치료를 하는데…… 치료를 위해 안대를 한 제니 수에게 친구들이 이번에는 애꾸눈이라고 합니다. 모든 슬픔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고픈 제니 수는 어떡해야 할까요? 또 제니 수의 왼쪽 눈은 제자리를 찾고 잘 볼 수 있을까요? 편견, 사시처럼 삐뚤어진 우리 마음의 눈 제니 수는 가끔 제멋대로긴 하지만 왼쪽 눈 덕에 세상을 빙글빙글, 요리조리 볼 수 있어서 멀쩡하다고, 다른 사람들 눈과 조금 다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안과에 가서 보니 제니 수의 왼쪽 눈은 시선이 평행하지 않고, 초점이 잘 맞지 않는 ‘사시’였습니다. 사시는 일종의 안과 장애지만, 정작 제니 수를 슬프고 힘들게 하는 건 사시인 왼쪽 눈이 아니라 “사팔뜨기”, “애꾸눈” 같은 사람들의 편견과 놀림이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같은 것과 다른 것, 옳은 것과 그른 것에 대한 가치 판단을 잘못할 때가 있습니다. 나, 내 입장과 같은 것은 옳은 것이고 나와 다른 건 그른 거라고 말입니다. 특히 같은 것이 다수일 경우에는 소수의 다른 것을 무조건 그른 거라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다수의 횡포지요. “사팔뜨기”란 말 역시 정상인보다 적은(취학 전 아동 5%, 2007 통계) 사시를 나쁘게 부르는 말입니다. 우리 마음에도 눈이 있다면, 사시인 제니 수가 보는 세상보다, 우리가 마음의 눈으로 보는 소수, 다른 것이 오히려 더 초점이 안 맞고 왜곡된 것이 아닐까요? 이 책의 기저에는 다른 것, 나 또는 우리와 다른 것에 대한 편견의 위험과 부당성이 깔려 있습니다. 편견 부수기는 ‘다름 인정’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좀 다르게 생각해 볼까?” - 긍정의 힘 흐릿한 눈과 아이들의 놀림 때문에 슬프고 괴로운 제니 수에게 엄마가 해 준 이 말이 결국 제니 수를 슬픔으로부터 벗어나 더 성장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긍정의 힘’입니다. 슬픔과 시련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시련의 정도와 시간이 달랍니다. 정면으로 부딪혀 상처받고 힘겨워하기보다는 한 발짝 물러나 조금만 긍정적으로, 조금만 다르게 생각한다면 훨씬 간단하고 빨리 시련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또한 나에 대한 긍정은 곧 자신감과 자존감으로 이어지므로 개인의 가치관 형성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세살 시력 여든까지 간다. 사람의 평생 시력은 3~6세 때 시력이 좌우하고, 성인처럼 완성된 시력을 갖게 되는 만 7세 이상이 되면 안경을 사용해도 정상 시력을 얻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2005년 관련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등학생 약 30%가 안경을 낀다고 합니다. 또 교육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약시, 근시, 원시 등 시력 교정을 필요로 하는 초등학생 비율이 1970년대까지 한 자리수에 그쳤지만 1985년에 13.8%, 2004년에 48.8%까지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TV 시청, 컴퓨터 게임 등 눈을 자주 사용하는 생활 습관의 변화를 꼽고 있는데,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소아기 시력 교정과 안과 진단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미비하기 때문입니다. 약시, 근시 등의 안과 장애는 책에 나오는 제니 수처럼 의외로 간단한 치료를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제니 수가 겪었던 ‘사시’의 경우, 조기에 치료를 하면 95% 이상 완치된다고 합니다. 외관으로 보이는 사시와 달리 약시와 난시의 경우, 5세 전후의 아이들은 자신의 시력 상태를 정확히 표현할 수 없으므로 무언가를 너무 가까이서 보려고 한다든가, 3m 이상 떨어진 사물을 볼 때 미간을 찌푸리고 눈에 힘을 준다면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가 많은 독자에게 읽혀서 우리 마음에 있는 눈도, 우리 아이들의 눈도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세상을 또렷하고 밝게 볼 수 있도록. 경험에서 나올 수 있는 구체적인 글과 그림 지은이 제니 수 코스테키는 사시인 한쪽 눈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 받고, 안대를 붙이고, 안경을 썼던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사시 아이의 심리와 시각적 현상을 개성 있는 문체와 감각적인 그림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이야기 구성 자체가 지은이의 경험에서 모티프가 되었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느껴지는데, 특히 담당 의사를 보고 ‘괜찮은 사람’ 같다고 평가하는 모습, 슬프고 힘들 때 멀리 멀리 벗어나고픈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의 모습, 제니 수를 놀리던 아이들이 그림 안대를 보자 부러워하는 모습 등에서 실제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 패턴이 엿보입니다. 또 감각적인 그림은 실제로 사시였기 때문에 가능한 장면 연출이 돋보이는데 특히 칠판에 떠다니는 글씨, 뿌옇게 보이는 하굣길 같은 장면은 사시로 보는 세상이 잘 표현되었고, 사시가 보는 세상을 정상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했습니다.오른쪽 눈은 길잡이예요.숫자를 잘 보면서 나를 이끌어 줘요.내 꿈꾸는 눈동자는 화가예요. 색깔을 주로 보거든요.모험도 좋아해요. 그래서 두 눈이 함께 있으면 못할 게 없어요.-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