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로보카 폴리 첫 쓰기놀이북 123
애플비 / 편집부 펴냄 / 2012.07.11
6,500원 ⟶ 5,850(10% off)

애플비유아학습책편집부 펴냄
1부터 15까지 숫자를 또박또박 따라 쓰고! 읽고! 셈해요! 로보카 폴리 첫 쓰기놀이북 123은 숫자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1부터 15까지 또박또박 따라 쓰며 배우고, 수만큼 스티커를 붙이고 동그라미를 색칠하며 숫자를 반복해서 익혀 보세요. 또한 수세기, 덧셈, 순서 등 수학의 기초 개념을 재미있는 놀이로 배울 수 있습니다. 1부터 15까지 숫자를 또박또박 따라 쓰고! 읽고! 셈해요! 로보카 폴리 첫 쓰기놀이북 123은 숫자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1부터 15까지 또박또박 따라 쓰며 배우고, 수만큼 스티커를 붙이고 동그라미를 색칠하며 숫자를 반복해서 익혀 보세요. 또한 수세기, 덧셈, 순서 등 수학의 기초 개념을 재미있는 놀이로 배울 수 있습니다. 부록인 1~15 숫자 카드에는 아이의 손가락 이미지로 숫자가 표시되어 있어 보다 쉽게 수를 익힐 수 있습니다. 로봇으로 변신하는 용감한 구조대 로보카 폴리! 로보카 폴리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자동차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섬마을 브룸스타운을 배경으로 멋진 구조대의 활약을 담은 애니메이션입니다. 누구보다 빠르고 용감한 경찰차 폴리, 힘이 센 소방차 로이, 똑똑한 구급차 엠버, 유머가 넘치는 헬리콥터 헬리와 함께 우리 모두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구하러 출동해요!
오리고 만들기 1단계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05.05.10
6,500원 ⟶ 5,850(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만 2세부터 만 6세까지 연령별 발달 특징에 따라 단계별, 체계적으로 지능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된 유아 학습 전문 프로그램이다. 종합적이며 적극적인 인지학습을 생활화하고 폭넓은 학습 활동을 위해 각 권별 다양한 특별부록인 벽 그림판, 플래시 카드, 학습 놀이판 등이 제공된다. 스티커 붙이기, 그리기, 색칠하기, 오리기, 접기, 만들기, 말하기 등 다양한 놀이학습을 통해 흥미를 유발시켜 어린이 스스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성취감과 함께 창의력과 사고력 발달을 극대화하도록 구성하였다.* 만 2세부터 만 6세까지 연령별 발달 특징에 따라 단계별, 체계적으로 지능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된 유아 학습 전문 프로그램입니다. * 종합적이며 적극적인 인지학습을 생활화하고 폭넓은 학습 활동을 위해 각 권별 다양한 특별부록인 벽 그림판, 플래시 카드, 학습 놀이판 등이 제공됩니다. * 스티커 붙이기, 그리기, 색칠하기, 오리기, 접기, 만들기, 말하기 등 다양한 놀이학습을 통해 흥미를 유발시켜 어린이 스스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성취감과 함께 창의력과 사고력 발달을 극대화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오리고 만들기 1단계 -기본이 되는 오리기와 접기를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종이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종이를 가지고 찢고 붙이고 간단하게 오리는 과정을 통해 오리기의 첫 출발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오리기의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손의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수록 페이지 -선을 따라 직선으로 자르기, 선을 따라 곡선으로 자르기, 동그라미 오리기, 색종이 자르고 모자이크하기, 선을 따라 오린 뒤 퍼즐 맞추기, 고깔모자 만들기, 부채 만들기, 가면 만들기 등
중국어 동요 스마트폰 사운드북
블루래빗 / 곽선영 그림 / 2013.11.05
17,800원 ⟶ 16,020(10%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곽선영 그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책과 따로 분리되는 중국어 동요 사운드북이다. 처음 들어도 친근한 중국어 동요 6곡과 반주 3곡, 전화벨 소리, 카메라 셔터 소리, 블루래빗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노래가 나오는 동안 스마트폰의 토끼가 반짝거린다. 노래의 느낌을 그대로 나타낸 선명한 색감의 귀여운 그림과 가사가 실려 있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며 따라 부르기 좋다.작은 별 호랑이 두 마리 머리카락 어깨 무릎 발 1234567 미안해 괜찮아 친구를 찾아라스마트폰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북을 만나 보세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책과 따로 분리되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중국어 동요를 들어요. 케이스에 다시 끼워서 책과 함께 보면서 들을 수 있어요. 외출할 때 가볍고 스마트한 스마트폰과 함께 하세요. 재미있는 중국어 동요를 스마트폰으로 들어요. 손 안에 쏙 스마트폰을 들고, 아이콘을 살짝 눌러 보세요. 처음 들어도 친근한 중국어 동요 6곡과 반주 3곡, 전화벨 소리, 카메라 셔터 소리, 블루래빗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또한 노래가 나오는 동안 스마트폰의 토끼가 반짝거려요. 작은 별 / 호랑이 두 마리 / 머리카락 어깨 무릎 발 / 1234567 / 미안해 괜찮아 / 친구를 찾아라 반주에 맞춰 가사를 외워 불러 보세요. 그림책에는 노래의 느낌을 그대로 나타낸 선명한 색감의 귀여운 그림과 가사가 실려 있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며 따라 부르기 좋아요. 스마트폰에는 반주가 3곡 있어요. 반주에 맞춰 가사를 외워 따라 불러 보세요. 아이의 기억력과 표현력, 언어 능력이 발달합니다.
우리 아기 시각 발달 초점책 세트 (전2권)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은이) / 2019.12.17
10,000원 ⟶ 9,000(10% off)

기탄출판유아학습책기탄출판 편집부 (지은이)
갓 태어난 아기의 불완전한 시각을 자극하고 미숙한 눈의 발달을 도와주는 책이다. 아기의 시각 발달 단계에 맞는 색감과 그림들로 각각 구성된 <흑백 초점>과 <색깔·모양>은 아기가 건강하게 시각을 발달시키고, 즐겁고 흥미로운 첫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월령에 맞게 순서대로 책을 보여 주며 아기의 시각 발달을 완성하고, 아기와 따뜻하게 눈을 맞추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어 보자.우리 아기 시각 발달 초점책 1 : 흑백 초점 우리 아기 시각 발달 초점책 2 : 색깔·모양1. 0~3개월 아기를 위한 <흑백 초점> 갓 태어난 아기는 밝고 어두운 명암의 정도로만 사물의 형태를 구분할 수 있어요. 이때 가장 익숙한 엄마와 가족을 통해 뚜렷하지는 않아도 눈, 코, 입 등 ‘얼굴’을 인식하지요. <흑백 초점>은 아직 시력이 발달하지 않은 아기도 쉽게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대비가 강한 흑백 패턴과 단순한 형태의 그림들로 내용을 구성하고, 아기가 좋아하고 집중하는 얼굴 이미지를 귀여운 동물들로 표현했어요. <흑백 초점>으로 아기는 초점을 또렷하게 맞추는 연습을 하고 불완전한 시각을 점점 발달시켜요. 2. 3개월 이상 아기를 위한 <색깔·모양> 아기는 흑백 대비와 얼굴을 인지하는 시기를 거쳐 생후 3개월 무렵이 되면 ‘색’에 대해 반응을 보여요. 빨강, 파랑, 노랑 등 주목성이 강한 색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주변 사물에도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하지요. <색깔·모양>은 꽃, 별, 하트 등의 다양한 이미지를 밝은 색감으로 표현하고, 아기가 좋아하는 딸기, 수박, 포도 등의 과일 패턴을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배치했어요. <색깔·모양>에 담긴 다채로운 그림들을 보며 본격적으로 아기의 시각과 색감을 계발해요. ★이런 점이 좋아요 - 출생 직후부터 아기의 시각 발달 단계에 맞춰 세심하게 구성된 2권의 책은 갓 태어난 아기가 명암을 구분하고 초점을 맞추기 시작해 초롱초롱 시각 발달을 완성할 때까지 차근차근 도와주어요. - 옆으로 주르르 펼쳐지는 방식의 책을 아기 주변에 병풍처럼 세워 놓으면, 아기가 누워 있는 시기에는 이리저리 뒹굴며 자연스럽게 그림에 눈을 맞추고, 앉게 되면 울타리처럼 둘러진 그림을 바라보며 집중할 수 있어요. - 두꺼운 보드북 재질의 책은 쉽게 찢어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세워둘 수 있지만 모서리가 단단해 주의가 필요해요. <우리 아기 시각 발달 초점책 세트>는 아기의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 부분이 모두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요. ※책은 아기와 20~30cm 떨어진 곳에 펼쳐 놓아 주시고, 아기가 가까이에서 볼 때는 보호자가 함께 옆에서 살펴 주세요.


싫어 싫어
웅진주니어 / 미레이유 달랑세 글, 그림 / 2002.03.01
8,000원 ⟶ 7,2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미레이유 달랑세 글, 그림
처음 유치원에 가는 날인 옥타브. 하지만, 옥타브는 기쁘지 않은가봐요. 엄마가 하는 말마다 \'싫어\'라고 하네요.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한테 인사할 때나 선생님 말씀에도 무조건 \'싫어\'라고 답합니다. 하지만, 무슨 영문인지 싫어의 의미가 반대로 바뀌었어요. 엄마가 옥타브를 데리러 왔을 때 옥타브는 \'싫어\'라고 했거든요. 무슨 일로 옥타브의 마음이 바뀐 것일까요? 말을 조금씩 배우면서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게 되는 아이들은 불안정할 때나 자신의 마음에 조금만 들지 않아도 부정적으로 나옵니다. 꼬마 친구 옥타브도 처음 유치원에 가는 것이 떨리고 불안했었나봐요. 하지만, 지금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답니다. 친구 옥타브에게 무슨일이 있었나 들어가 볼까요?처음 유아원이나 유치원에 가는 아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책! 시작의 달 3월이다. 시작, 처음은 누구에나 힘들고 어려운 법이다. 처음이 주는 설렘은 곧잘 낯설음과 불안함에 짓눌려 버린다. 더구나 처음으로 엄마와 떨어져 낯선 곳에서 생활하게 되는 유아들임에랴! 는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한 아이의 이야기이다.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게 된 주인공 옥타브. 엄마 손에 이끌려 유치원으로 향하는 옥타브의 얼굴엔 걱정과 근심이 가득하다. 옥타브는 누가 무슨 말을 시켜도 \'싫어.\'라고 말하며 불안하고 방어적인 심리를 나타낸다. 하지만 유치원에서 옥타브는 혼자가 아니다. 옥타브에게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말을 걸어오는 친구들, 그리고 옥타브와 친구들 사이의 서먹함을 깨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는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이들의 관심과 배려로 마침내 옥타브는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어울리게 된다. 불안감과 걱정으로 방어적이기만 하던 옥타브가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하는 모습은 옥타브와 같은 상황에 처한 유아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 준다. 특히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늘고, 어린 유아기부터 유아 교육을 시작함에 따라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에 처음 가는 유아들의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어린 유아들이 새로운 환경에 처함으로써 느끼게 되는 불안감과 두려움은 더욱 클 것이다. 또한 어린 자녀를 맡겨야 하는 부모들도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울 것이다. 이 때 같은 상황에 처한 옥타브의 이야기를 읽으며, 유치원에서의 생활에 대해, 그리고 친구들과 선생님의 존재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한다면 아이와 부모가 느끼는 걱정과 부담감은 훨씬 가벼워지지 않을까? 절묘한 반전의 묘미가 느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게 된 옥타브. 옥타브는 낯설고 불안한 마음에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싫어.\'라고만 한다. 엄마가 작별 인사를 할 때도, 선생님이 말을 걸어올 때도. 친구들이 함께 놀자고 해도 옥타브의 답변은 한결같이 \'싫어!\'이다. 그런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마침내 엄마가 옥타브를 데리러 왔을 때, 옥타브는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집에 갈 생각도 하지 않는다. 참다 못한 엄마가 \'옥타브, 너 안 갈 거니? 이제 그만 집에 가야지?\' 하고 묻자, 이번에도 옥타브는 \'싫어.\' 하고 말한다. 하지만 이제 \'싫어.\'의 의미는 전혀 달라져 있다. 모든 것에 대해 방어적인 옥타브의 심리를 대변하던 \'싫어!\'라는 말이, 마지막 순간에 정반대의 의미로 바뀐 것이다. 옥타브의 표정도 이제 밝고 행복해 보인다. 아이들은 3-4세가 되면 부정 표현을 하기 시작한다. 무슨 말에든 \'안\'字를 붙여서 \'안 좋아해.\', \'안 먹어.\', \'안 놀아.\'하고 말놀이하듯 일상적으로 부정문을 내뱉기도 하고, 누가 무슨 말을 하든 습관적으로 \'싫어 싫어\' 하며 부정의 표현을 하기도 한다. 는 이처럼 아이들이 습관적으로 쓰는 \'싫어\'라는 짧은 한마디로 절묘하고도 유쾌한 반전을 만들어 내고 있다. 는 글 양이 적고, 짧고 간결한 대화체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어린 유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야기 구조도 단순하다. 하지만 이처럼 짧고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도 아이들의 심리를 그대로 드러내는 생생한 대화체 문장과 마지막 반전은 아이들로 하여금 책의 재미를 한껏 느끼게 해 준다. 탁월한 심리 묘사와, 매력적인 주인공 옥타브 이 책은 글을 읽지 않고 그림만 보면서 책장을 넘겨도, 주인공 옥타브의 변화되는 심리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불필요한 배경을 과감히 생략하고 단순한 필치로 등장인물만을 부각시켜 표현하였는데, 이러한 그림 스타일이 어린 유아들까지도 등장인물의 심리를 쉽게 읽어 낼 수 있게 한다. 한 손에 가방을 들고 다른 쪽 팔로 자기 몸을 감싸고 있는 방어적인 자세, 무언가 불안하고 경계하는 듯한 표정의 옥타브를 보면 낯선 환경에 덩그마니 남겨진 옥타브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반면, 예쁜 여자 친구인 제닌느가 함께 놀자고 말을 걸어 올 때는 어떤가? 계속 고집을 피우며 \'싫어!\'라고 말하면서도 눈썹과 눈의 움직임은 제닌느의 제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라울이 사탕을 줄 때는 고개와 눈동자까지 사탕 쪽으로 돌아가 있다. 입으로는 여전히 \'싫어!\'라고 말하며 애써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려 하지만 속마음이 드러나는 건 어쩔 수 없다. 이런 옥타브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난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은 경험했을 자기와의 싸움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계속 화를 내고 있는데 정말 맛있게 생긴 케이크를 먹으라고 할 때, 자존심을 택할 것인가, 케이크를 택할 것인가? 한 번만 더 먹으라고 하면 못이기는 척 먹을 텐데, 그 한 번을 더 권해주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야속했던가?
거미의 보석
미세기 / 키스 포크너 글, 체스 파첼라 그림 / 2003.01.30
12,000원 ⟶ 10,800(10% off)

미세기유아놀이책키스 포크너 글, 체스 파첼라 그림
뚝! 뚝! 뚝!한 방울씩 떨어지는 빗줄기에 거미는 애가 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든 거미줄이 비때문에 엉망이 되었거든요. 속상한 거미는 지나가는 동물 친구들에게 도움을 바랬어요. 거미줄이 비에 젖지 않도록 나뭇잎을 들어달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모두들 바쁜 일이 있나봐요. 친구들이 모두 도와주지 않자, 바보 같은 비라면 화를 내요. 그때 동물 친구들이 다시 나타났어요. \"참 예쁘다!\" 동물 친구들이 합창하듯 말했어요. 빗방울 투성이인 거미줄이 엉망이 된 게 아니라 보석처럼 반짝였던 거에요. 뚝! 뚝! 뚝! 떨어지는 빗방울에 애가 타는 거미를 만나 보세요. 비때문에 거미줄이 엉망이 되어간다고 속상해했던 거미는 빗방울덕에 보석같은 거미줄을 얻게 되요. 멋진 새의 날개, 물짱구, 보석같은 거미줄 등 흥미만점의 입체북을 보며, 유아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주시길 바랍니다.어린이들은 책을 장난감 가지고 놀 듯 재미있게 보며 어른이 보지 못하는 이야기까지도 읽어내는 재주가 있습니다. 이제 막 책 보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평생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읽기를 바라며 이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각 권마다 귀여운 케릭터가 등장하는 하하 호호 입체북은 책을 펼치 때마다 입체 그림이 튀어나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어린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때로는 과학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책 읽기의 즐거움을 우리 어린이들이 직접 느끼게 해주세요.
개미와 물새와 딱따깨비
시공주니어 / 박연철 그림, 윤기현 글 / 2007.11.05
8,500원 ⟶ 7,65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박연철 그림, 윤기현 글
'개미와 물새와 메뚜기'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진 우리 옛이야기. 제 분수를 알지 못하고, 남의 공을 제 공이라고 우기며 폼이나 재는 사람을 딱따깨비에 빗대어 풍자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라 퐁텐 우화 '마차와 파리'에 나오는 파리를 떠오르게 한다. 이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들은 딱따깨비처럼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망신당하지 말고 제 분수에 맞는 일을 하며 살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사람들에게는 나름의 본성이 있으며, 그것을 따랐을 때 실력을 발휘할 수 있고, 다른 이와도 좋은 관계를 맺어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해학과 위트가 넘치는 옛이야기로, 삶에 대한 해안과 통찰력이 함축되어 있다. 옛사람들은 보잘 것 없는 곤충과 동물을 내세워서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삶의 원리를 명쾌하게 제시하였다.동물 유래담의 묘미 동물 유래담이란 동물의 생김새나 특징이 생겨난 과정에 대해 재미있게 꾸민 이야기다. 상상력을 바탕으로 그럴싸한 근거를 대며 전개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이야기보다 흥미롭다. 그 동물의 특징을 알고 있는 경우라면 읽는 재미는 더할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개미, 물새, 딱따깨비는 모두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물이다. 개미는 아이들 그림책에 자주 등장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딱따깨비가 조금 생소할 수 있으나, 메뚜깃과의 곤충으로 이름만 낯선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 이야기는 ‘개미와 물새와 메뚜기’나 ‘개미와 물새와 딱따깨비’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여기저기에 알려져 있다. 채만식이 ‘왕치와 소새와 개미’라는 제목으로 재창작하기도 한 것을 보면, 그만큼 흥미로운 소재임이 분명하다. 허풍 많고 뻔뻔한 사람을 풍자하다 작가 윤기현은 농촌 문제에 관심이 많은 작가이다.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고, 농촌 아이들의 삶을 동화에 담아 온 작가가, 그 날카로운 눈빛으로 이번엔 뻔뻔한 사람을 풍자한 옛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특히 작가는 옛이야기의 원형을 충실히 따르는 한편, 세 주인공들의 동물적 특성에 성격까지 세심하게 묘사하고 있다. 부지런한 개미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밤톨을 이고 땀을 뻘뻘 흘리며 오고 있고, 가꾸기를 좋아하는 물새는 바위에 앉아 날개깃을 다듬고 있고, 허풍스러운 성격의 딱따깨비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등장하는 첫 장면에서 이런 점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단순히 동물의 생김생김에 대한 이야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됨됨이를 빗대어 풍자하는 본래 의도를 살리기 위함이다. 재미와 해학 속에서 얻는 교훈 처음부터 큰소리치던 딱따깨비는 결국 큰 고기를 잡으려다 잉어에게 잡아먹힌다. 물새 덕에 겨우 잉어 배 속에서 나온 뒤에도 능청스럽기 그지없다. 친구들처럼 스스로의 본능을 깨닫고 자신이 할 수 있는 한도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으련만, 딱따깨비는 지나친 욕심으로 화를 자초한 것이다. 이처럼 《개미와 물새와 딱따깨비》는 작은 곤충과 동물이 주인공인 짧은 옛이야기이지만, 그 속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삶에 대한 혜안을 엿볼 수 있다. 현대적인 구도와 기법 속 여백의 미 일러스트레이터 박연철은 글에 대한 남다른 해석력을 토대로 하여, 특유의 과감한 구도와 컴퓨터 기법으로 옛이야기 그림책의 영역을 넓혔다. 입체적 원근감 없이 평면적으로 표현한 것이나 만화처럼 장면을 나누어 시간의 흐름을 보여 주는 것, 양쪽 면 가득 클로즈업을 한 물고기나 새의 모습 등 자유롭게 화면 구성을 하고 있다. 또 군데군데 보이는 콜라주 기법은 숨은그림찾기처럼 그림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내는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현대적인 구도와 기법을 사용하면서도 옛이야기 글과 하나로 녹아든 이유는 안정적인 여백 덕분이다. 전작들에서도 공간 배치를 노련하게 했던 작가는 이 책에서 역시 자신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곳곳에 사용된 전통 문양은 예스러운 분위기를 살린다.


내가 좋아하는 채소
호박꽃 / 남연정 지음, 이재은 그림 / 2008.05.13
15,000원 ⟶ 13,500(10% off)

호박꽃도감,사전남연정 지음, 이재은 그림
싱싱한 상추, 조물조물 무친 시금치 나물, 자작자작 조린 연근조림, 아삭아삭 깍두기, 매콤 새콤 김치, 나나른하고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힘이 나는 채소들을 섬세한 세밀화로 안내한다. 철 따라 나는 우리 채소 32종을 수록했다. 작가가 직접 텃밭에서 가꾸거나 시골 장터에서 산 싱싱한 채소들을 그렸다. 채소가 텃밭에서는 어떻게 자라는지,어떻게 반찬을 만들어 먹는지,식물학적 특징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소개한다.토란 마늘 부추 양파 파 생강 시금치 연근 무 배추 갓 양배추 딸기 아욱 당근 미나리 호박 수박 박 참외 오이 고구마 감자 가지 토마토 고추 도라지 더덕 우엉 머위 쑥갓 상추 우리몸에는 채소가 필요해 가을 채소 말리기 배추김치 담그기 먹는곳에 따라 찾아보기 찾아보기 참고한 책그림책처럼 보는 우리 채소 도감. 날마다 먹는 우리 채소 32종을 다뤘다. 강원도 홍천에서 텃밭을 가꾸면서 정성껏 그린 세밀화와 150여 점의 다채로운 삽화로 구성하였다. 채소 꽃은 어떻게 피고 텃밭에서는 어떻게 자라는지, 채소마다 맛과 향기는 어떻게 다른지, 우리 몸에는 어떻게 좋은지 조목조목 일러 준다. 그림책처럼 보이지만 우리 채소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정보가 많다. 호박꽃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가운데 ‘채소’편. “채소 반찬은 싫어요.” “양파 싫어. 양파 빼.” “시금치 싫어. 안 먹어.” 어린이들은 왜 채소를 싫어할까요? 낯설어서 그럴 거예요. 도시 어린이가 채소를 더 잘 안 먹는 걸 봐도 알 수 있어요. 그런데 텃밭으로 현장학습을 가서 무 한 뿌리라도 뽑아보면 금세 달라져요. 생전 무 반찬이라면 입에도 안 대던 아이도 아작아작 잘도 먹거든요. 그러니까 안 먹는다고 야단치기보다 익숙해지도록 자꾸자꾸 도와 줘야 해요. 날마다 먹는 싱싱한 우리 채소 우리 밥상은 밥과 반찬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반찬거리로는 채소를 주로 먹어왔어요. 그래서 세계 어느 나라보다 채소 조리법이 발달했지요. 쌀에서 모자라기 쉬운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채소에서 얻어야 했거든요. 이 책은 날마다 먹는 우리 채소 이야기예요. 철 따라 나는 채소 30여 종에 관한 꼼꼼한 기록이에요. 밥상에서 시작하는 어린이 식물학 무슨 공부나 그렇지만 식물학도 알고 보면 생활 가까이에 있어요. 텃밭을 식물원으로, 부엌을 실험실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날마다 식물학 공부를 하고 있는 셈이에요. 살펴보고, 만져보고, 요리해보고, 먹어보면서 온몸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채소도 워낙은 모두 야생식물이었어요. 인류가 이렇게 공부하고 가꾸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쉽게 채소를 먹을 수 없을 거예요. 밥상에 앉은 우리 어린이들은 모두 미래의 식물학자랍니다. 세밀화로 그린 싱싱한 우리 채소 이 책은 세밀화로 그렸어요. 화가 선생님이 직접 텃밭에 가꾸거나, 시골 장터에서 산 싱싱한 채소들이에요. 또 장바구니 속 채소가 텃밭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자라는지, 우리가 먹는 반찬에는 어떻게 들어가는지, 식물학적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150여 점의 세밀화로 친절하게 그렸어요. 철 따라 달라지는 음식 문화 이야기 채소에는 다 제철이 있어요. 봄에는 새싹이 맛있고, 초여름에는 잎채소가 싱싱해요. 한여름에는 열매채소가 달고, 가을에는 뿌리가 살찌지요. 제철을 알면 채소를 훨씬 맛있고 풍성하게 찾아 먹을 수 있어요. 우리 음식 문화도 제철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어요. 이 책에는 가을 채소 갈무리, 김치를 비롯한 저장법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음식 문화 이야기가 곳곳에 담겨 있어요. 호박꽃 출판사가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펴내며 출발합니다. 자연 공부는 모든 학문의 기초입니다. 인류 문명이 시작될 때부터 수많은 철학자, 과학자들이 생명은 어디서 왔으며, 생명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 왔습니다. 자연과학은 물론이고 인문학이나 사회과학조차도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이해 없이는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는 자연을 이해하는 데는 ‘좋아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예요. 호박꽃이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펴내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림책처럼 보는 세밀화 도감 누구나 무엇을 좋아하면 행복해집니다. 특히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행복합니다. 생명의 기운을 함께 얻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면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느끼고 싶어집니다. 나아가서 알고 싶어집니다. 따뜻한 감성은 인지 발달의 밑바탕을 이루지요.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는 책마다 수십 점의 세밀화와 백여 점의 삽화로 이루어져서 그림책처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동물, 식물에 얽힌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자연을 분류하고 학습하게 될 것입니다. 호박꽃의 세밀화는 수준 높은 기록입니다. 호박꽃의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는 정성을 다해서 그린 아름다운 세밀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밀화 한 점에는 수많은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초점을 한 곳에 맞추는 사진과 달리 세밀화는 사물의 형태와 색채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더러는 사람 눈으로도 찾기 어려운 곳까지 샅샅이 드러내 줍니다. 그래서 자연이나 과학을 주제로 한 연구에는 반드시 세밀화 자료가 필요합니다. 어린이가 볼 과학책도 마찬가지입니다. 호박꽃의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에 실린 세밀화는 모두 하나하나 섬세하게 관찰하고 치밀하게 취재하여 제작했습니다. 풍부하고 깊이 있는 생태 정보가 담겨 있어서 두고두고 볼 수 있습니다. 호박꽃의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는 한글을 깨우친 어린이면 누구나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짧고 리듬 있는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썼기 때문입니다. 식물학이나 동물학에서 널리 알려진 지식을 쉬운 문장으로 다시 썼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책에 글을 쓴 분들은 해당 동식물을 오랫동안 관찰해 온 분들입니다. 이 분들이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몸소 느끼고 알게 된 생생한 정보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두고두고 읽어도 될 만큼 풍부하고 깊이 있는 정보가 글귀 사이사이에 숨어 있습니다.


엄마와 행복한 창의 미술 시간
진선아이 / 더함미술연구소 지음 / 2013.04.12
12,000원 ⟶ 10,800(10% off)

진선아이유아학습책더함미술연구소 지음
만3세~7세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창의 미술 놀이 방법을 소개한다. 다양한 미술 재료와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고, 만들면서 창의적인 생각을 이끌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교과과정을 미술과 접목하여 즐거운 놀이를 통해 연계 학습이 되도록 구성했다. 그림은 평면 도화지에 그리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그리고, 만들고, 붙이는 여러 가지 입체적 미술 놀이 방법과 색다른 재료 등을 경험하며 자신감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이 다양한 미술 경험을 통해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한 미술 프로그램이다. ‘귀여운 동물, 맛있는 음식, 신기한 우리 몸, 아름다운 자연, 재미있는 놀잇감’이라는 다섯 가지 큰 주제로 엄마와 아이가 소통하며 미술 놀이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았다. 특히 더함미술연구소의 전문 미술교육 선생님들이 창의 미술 수업을 하며 얻은 20여 년간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엄마는 행복한 창의 미술 선생님! 1장 귀여운 동물 날아라 잠자리 어항 만들기 일락꼬리여우원숭이 개구리와 올챙이 변신하는 동물 털실과 고양이 고슴도치 가족 땅속 개미집 바다 속 멸치 떼 나무 둥지 속 올빼미 엄마 닭과 병아리 호랑이 옷을 입어요! 2장 맛있는 음식 과자 얼굴 만들기 맛있는 스파게티 샤베트 그림 오이깍두기 만들기 또띠아 피자 만들기 생일 축하해! 석쇠 위에 구워요! 김밥 도시락 만들기 밸런타인데이 도넛 식탁 매트 만들기 3장 신기한 우리 몸 꼬물꼬물 발가락 미용실에 가요! 우리 가족 겨울밤 이를 닦아요! 몽글몽글 거품 목욕 풍선을 불어요! 얼굴 표정 아바타 포토존 만들기 엄마 몰래 깨방정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 4장 아름다운 자연 낙엽 위에 누워 무지개 비가 내려요! 별이 빛나는 밤 풍경 아기 새 둥지 민들레 동산 반짝반짝 겨울나무 간질간질 강아지풀 봉숭아 물 들이기 불꽃놀이 시원한 폭포수 5장 재미있는 놀잇감 찰랑찰랑 탬버린 주방 놀이 우리 가족 올림픽 나만의 튜브 만들기 낚시 놀이 허수아비 아저씨 내가 만들 블루마블 슈퍼 캐치볼 풍차와 튤립 3D 입체 안경 칠교를 이용한 퍼즐 양파망 인형 꽁꽁 얼음낚시 크리스마스 가렌드《엄마와 행복한 창의 미술 시간》은 만3세~7세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창의 미술 놀이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미술 재료와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고, 만들면서 창의적인 생각을 이끌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교과과정을 미술과 접목하여 즐거운 놀이를 통해 연계 학습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입체적인 미술 활동으로 창의적인 사고를 이끌어 주세요! 창의력은 지식처럼 배워서 습득하는 기술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발휘되는 잠재력입니다.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에서 보고 느낀 것, 공원에서 본 꽃과 곤충들, 엄마와 함께 읽은 책, 영화관에서 만난 주인공 등 생활 속 경험은 아이의 경험 주머니에 차곡차곡 쌓여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표현됩니다. 《엄마와 행복한 창의 미술 시간》은 아이들이 다양한 미술 경험을 통해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한 미술 프로그램입니다. 그림은 평면 도화지에 그리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그리고, 만들고, 붙이는 여러 가지 입체적 미술 놀이 방법과 색다른 재료 등을 경험하며 자신감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엄마와 함께하는 미술 시간은 정서.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엄마와 행복한 창의 미술 시간》은 ‘귀여운 동물, 맛있는 음식, 신기한 우리 몸, 아름다운 자연, 재미있는 놀잇감’이라는 다섯 가지 큰 주제로 엄마와 아이가 소통하며 미술 놀이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았습니다. 엄마와 미술 활동을 하는 동안 아이가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와 많은 스킨십을 나누세요. 만든 작품의 완성도보다 놀이를 하며 엄마가 아이와 충분히 교감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이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자신감과 창의적인 생각을 키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생님은 바로 엄마입니다. 반대로 아이의 자신감을 쉽게 꺾는 사람도 바로 엄마입니다. 아이와 놀이를 하며 긍정적인 대화로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 주세요. 자신감 있는 아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엄마의 다양한 놀이 방법에서 아이는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합니다. 창의 미술로 배우면 교과 공부도 쉬워집니다! 국어 교과서에서 시를 읽고 시화를 그리고, 과학 교과서에서 자석에 대해 공부하고 자석의 힘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그림을 만들고, 역사적 인물에 대해 공부하고 위인을 그리고, 수학의 공식을 이용하여 입체 도형을 만드는 것처럼 미술은 모든 교과와 연계가 가능합니다. 《엄마와 행복한 창의 미술 시간》은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과학, 사회 등 여러 분야의 소재를 미술과 접목하여 교과 공부도 놀이처럼 즐겁게 할 수 있게 돕습니다. 아이들은 미술이 공부가 아닌 놀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내용을 연계하더라도 즐겁고 재미나게 받아들입니다. 특히 이 책은 더함미술연구소의 전문 미술교육 선생님들이 창의 미술 수업을 하며 얻은 20여 년간의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한 창의 미술 수업에서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높은 평가를 얻은 작품만 모은 것으로 체계적이고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비타민 바로바로 한글 유아 한글 1단계
소담주니어 / 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 2009.10.01
7,000원 ⟶ 6,300(10% off)

소담주니어유아학습책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영아 과정에서 제7차 교육과정을 통한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전8권이 구성되어, 글을 배우기 시작해 문장을 쓰기까지 한글 전 과정을 다룬 창의학습 프로그램이다. 유아가 알고 인지하기 쉬운 사진, 그림, 스티커 활동, 색칠하기 등으로 다양하게 엮었으며 익힘장을 통해 배운 글자를 복습할 수 있다. ▶1단계 : 낱말 읽기, 낱자 익히기, ㄱ~ㅎ 닿소리(자음) 익히기, ㅏ~ㅣ 홀소리(모음) 익히기 ▶2단계 : 자음 모음 다지기, 가~하 익히기, 거~허 익히기, 가~하 낱말 쓰기, 거~허 낱말 쓰기 ▶3단계 : 가~하 다지기, 거~허 다지기, 고~호 익히기, 구~후 익히기, 고~호 낱말 쓰기, 구~후 낱말 쓰기, 동시 읽기 ▶4단계 : 고~호 다지기, 그~흐 다지기, 기~히 다지기, 이중모음 다지기, 겹닿소리 다지기, 동시 읽기 ▶5단계 : 각~학 익히기, 걱~헉 익히기, 곡~혹 익히기, 국~훅 익히기, 극~흑 익히기, 긱~힉 익히기, 간~한 익히기, 건~헌 익히기, 곤~혼 익히기, 근~흔 익히기, 긴~힌 익히기 ▶6단계 : 갈~할 익히기, 걸~헐 익히기, 골~홀 익히기, 굴~훌 익히기, 글~흘 익히기, 길~힐 익히기, 감~함 익히기, 김~힘 익히기, 강~항 익히기, 공~홍 익히기 ▶7단계 : 문장 만들기, 바르게 쓰기, 겹홀소리 익히기, 겹받침 익히기, 이름을 나타내는 말, 모양을 흉내 내는 말,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 맛을 표현하는 말, 감정을 표현하는 말, 위치를 나타내는 말, 소리를 흉내 내는 말, 반대말, 도움말, 세는 말, 서수, 소리가 같고 뜻이 다른 말 ▶8단계 : 우리 가족, 높임말, 인사말, 자음자와 모음자, 문장 만들기, 흉내말, 문장 부호, 띄어쓰기, 도움말, 이어 주는 말, 꾸밈말, 때를 나타내는 말, 초대하는 글, 그림일기, 반대말『비타민 바로바로 한글』은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영아 과정에서 제7차 교육과정을 통한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전8권이 구성되어, 글을 배우기 시작해 문장을 쓰기까지 한글 전 과정을 다룬 창의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유아가 알고 인지하기 쉬운 사진, 그림, 스티커 활동, 색칠하기 등으로 다양하게 엮었으며 익힘장을 통해 배운 글자를 복습할 수 있습니다. ★ 1~8단계 전체 부록 : 각 과정을 좀 더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스티커 ★ 1~7단계의 권말 부록 : 복습하면서 실력을 다질 수 있는 바로바로 익힘장 비타민 바로바로 한글의 특장 ▶1단계 : 여러 가지 선 긋기와 색칠하기, 스티커 활동을 통한 놀이교육의 학습, 닿소리와 홀소리 배우기의 기초 학습을 탄탄히 할 수 있습니다. ▶2단계 : 홀소리와 닿소리의 복습을 하고 ¡®가~하¡?, ¡®거~허¡?를 그림과 함께 익히고 읽고, 쓸 수 있습니다. ▶3단계 : ¡®고~호¡?, ¡®구~후¡? 낱말을 동화를 통해 글자를 익히고 쓸 수 있습니다. ▶4단계 : ¡®그~흐¡?, ¡®기~히¡? 낱말을 익히고 이중모음과 겹닿소리를 그림과 함께 익히고 쓸 수 있습니다. ▶5단계 : 받침 없는 글자 복습과 받침 있는 글자 ¡®각~힉¡?, ¡®간~힌¡? 낱말을 익히고 쓸 수 있습니다. ▶6단계 : 받침 있는 글자 복습과 ¡®갈~힐¡?, ¡®감~힘¡?, ¡®강~힝¡?, ¡®공~홍¡? 낱말을 익히고 쓸 수 있습니다. ▶7단계 : 받침 있는 낱말, 겹홀소리, 겹받침, 이름을 나타내는 말, 표현하는 말, 흉내말, 꾸밈말, 여러 가지 낱말, 소리가 같고 뜻이 다른 말을 동화와 그림을 통해 익힙니다. ▶8단계 : 초등학교 입학 전 어린이를 위한 단계로, 초등학교 1학년 교과 과정을 담아 입학 후에도 국어 학습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법과 도움말, 문장 부호, 동시 바르게 읽기를 중점적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어
길벗어린이 / 노부미 글.그림, 고대영 옮김 / 2017.09.10
12,000원 ⟶ 10,800(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노부미 글.그림, 고대영 옮김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로 아이와 엄마의 마음을 찡하게 울린 그림책 작가 노부미가 또 한 차례 세상에서 가장 엉뚱발랄하고 상상을 초월한 그림책을 선보인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캐릭터와 스토리,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 속에 담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노부미 명랑그림책 네 번째 이야기이다. 자신은 봐 주지 않고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엄마에게 화가 난 건이는 어느 날, 종이 상자로 ‘건이 나라’를 만들고 이렇게 선포한다. “여기는 스마트폰을 쓸 수 없는 나라예요. 이 나라에는 아기도 텔레비전도 들어올 수 없어요.” 울먹이는 건이를 보면서 엄마는 그제야 건이의 속마음을 알아챈다. 다음 날, 유치원에서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되고 싶느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건이는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다고 대답하고, 마침 건이를 데리러온 엄마가 그 말을 듣게 된다.“그냥 이대로 엄마가 나를 봐 주면 좋겠어요.”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다는 건이의 진짜 속마음 “엄마, 이것 좀 보세요!”블록 자동차를 멋지게 만든 건이가 소리칩니다. 그런데 엄마는 코딱지를 파며 스마트폰을 보느라 건이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는 모양입니다. 스마트폰을 보다가, 텔레비전을 보다가, 아기를 보다가 또 스마트폰을 보고, 텔레비전을 보고, 아기를 보는 엄마……. 자신을 봐 주지 않는 엄마에 단단히 화가 난 건이는 엄마 말에 무조건 ‘몰라요’라고 대답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결국 종이 상자로 스마트폰과 텔레비전, 아기가 들어올 수 없는 건이만의 나라를 만들지요. 다음 날,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묻습니다. 친구들은 멋진 소방관, 예쁜 신부, 엄마 찌찌가 되고 싶다고 발표하는데, 건이는 우물쭈물하며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는, 나는요…….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어요.”건이는 왜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은 걸까요? 그리고 엄마와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로 아이와 엄마의 마음을 찡하게 울린 그림책 작가 노부미가 또 한 차례 세상에서 가장 엉뚱발랄하고 상상을 초월한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캐릭터와 스토리,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 속에 담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노부미 명랑그림책 네 번째 이야기,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어》를 만나 보세요! 엄마 아빠의 스마트폰이 되는 게 소원이라고? 실제 초등학생의 사연을 모티브로 한 가슴 찡한 스토리 “내 소원은 스마트폰이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엄마와 아빠는 스마트폰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엄마 아빠는 스마트폰만 신경 써서, 때로는 내 존재를 잊기도 해요. 아빠는 일에 지쳐 집에 돌아오면 내가 아니라 스마트폰과 시간을 보내요. 엄마 아빠는 중요한 일을 하다가도 스마트폰 벨소리가 울리면 한 번만에 전화를 받아요. 내가 울고 있을 때조차 그렇게 해 주지 않았는데……. 엄마 아빠는 나랑 놀기보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며 놀아요. 스마트폰으로 통화하고 있을 때, 내가 뭔가 할 말이 있어서 말을 걸어도 내 이야기는 들어주지 않아요. 그래서 내 소원은 스마트폰이 되는 거예요.”싱가포르의 한 초등학생이 학교 숙제로 제출한 글입니다. 가만히 읽다 보면 우리와 동떨어진 다른 나라, 다른 지역, 내 이웃만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바로 우리들의 가정에서 벌어지는 현재진행형의 모습이지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어》는 이 초등학생의 글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봐 주지 않고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엄마에게 화가 난 건이는 어느 날, 종이 상자로 ‘건이 나라’를 만들고 이렇게 선포합니다. “여기는 스마트폰을 쓸 수 없는 나라예요. 이 나라에는 아기도 텔레비전도 들어올 수 없어요.”울먹이는 건이를 보면서 엄마는 그제야 건이의 속마음을 알아채지요. 다음 날, 유치원에서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되고 싶느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건이는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다고 대답하고, 마침 건이를 데리러온 엄마가 그 말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눈물 콧물 다 쏟으며 건이에게 미안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앞으론 스마트폰을 보지 않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전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진심이 묻어납니다. 이 책을 보는 내내 아이들은 자신과 함께 있을 때도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엄마 아빠를 떠올릴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엄마 아빠의 진심 또한 느낄 수 있겠지요. 아이들 기억 속에 남을 엄마 아빠의 모습, 어떤 모습이길 바라나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은 뒤 잠깐만이라도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길 바랍니다. 단순하고 즐거운 이야기 속에 담긴 아이들의 꾸밈없는 민낯과 엉뚱발랄한 세상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노부미 작가의 그림책. 그의 그림책에서는 밑도 끝도 없는 유머와 말도 안 되는 상황이 툭툭 튀어나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등장인물인 엄마는 아무 말이나 생각나는 대로 내뱉는 엉뚱하고 신선한 캐릭터이기도 하지요. 게다가 이 책에서는 코딱지를 파며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네요……. 노부미 작가의 그림책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캐릭터투성이입니다. 이처럼 주제와 형식면에서 노부미는 기존의 그림책과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복잡하게 만들면 아이들에게 전달이 되지 않으니, 생각이 자꾸자꾸 단순해진다’는 작가의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노부미의 그림책은 내용도 그림도 그야말로 단순함 그 자체입니다. 기존의 그림책에 익숙한 어른들의 눈에는 도통 맥락도 통하지 않고, 황당무계한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요. 하지만 막상 그의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은 깔깔대며 즐거워합니다. 단순하고 엉뚱한 이야기 속에 아이들의 꾸밈없고 솔직한 민낯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세상이 담겨 있는 까닭입니다. ‘엉뚱발랄 상상초월’이라는 수식어가 평범하게 느껴질 만큼 노부미 작가의 그림책에는 아이들과 통하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노부미 작가의 머릿속과 연필 끝에서는 누구도 상상 못 할 즐거운 그림책의 세계가 뚝딱뚝딱 만들어지고 있으니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노부미 그림책 읽는 법 “마음 놓고 깔깔 웃으며 아이와 마음 맞추기!” [1단계] 표지 보고 상상하기 엄마 아빠는 먼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세요. 아이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도대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책이거든요. 어떤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또 어떤 부분에서는 부모님이 깔깔대느라 살짝 정신이 없을 수도 있어요. 이 책의 표지를 보면서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 듯 시무룩한 표정의 건이와 소파에 앉아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는 엄마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2단계] 숨은 그림 찾으며 그림책 읽기 그렇다고 마냥 웃기고 황당하기만 한 그림책은 아니에요. 각각의 에피소드에는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숨어 있지요. 페이지마다 깨알같이 숨어 있는 그림을 아이와 함께 찾아보세요. 이 책에는 재미있는 문구가 적힌 종이와 해골, 똥친구가 곳곳에 숨겨져 있어요.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세요! [3단계] 스마트폰 사용 시간 줄이기로 약속하기 뒷면지에는 각 에피소드의 숨겨진 뒷이야기나 활동 페이지 등이 담겨 있어서 책을 읽은 뒤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하루에 얼마만큼 스마트폰을 보는지 생각해 보고,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할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여왕 기젤라
풀빛 /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글 그림, 김경연 옮김 / 2007.03.27
12,000원 ⟶ 10,800(10% off)

풀빛창작동화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글 그림, 김경연 옮김


프린세스 : 공주 이야기 (자석 8개 포함)
예림당 / 편집부 지음 / 2010.04.20
9,500원 ⟶ 8,550(10% off)

예림당창작동화편집부 지음
전 세계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 디즈니의 캐릭터 중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미키와 미니, 도널드 등의 클럽하우스 친구들과 여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데렐라, 인어 공주 등 다양한 디즈니 프린세스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자석 인형! 그림책에 자석 인형을 자유자재로 붙이고 떼면서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요. 디즈니 자석놀이이야기책은 다양한 자석 인형을 이용해 아이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만드는 동안 지능 및 감성을 키워 주는 쌍방향 대화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쌍방향 대화 형식의 자석놀이 이야기 책! 예림당의 [디즈니 자석놀이 이야기책 시리즈]는 단순히 읽기만 하는 그림책에서 벗어나 자석 인형을 이용해 아이가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자석 그림책입니다. 자석 인형을 자유자재로 붙이고 떼면서 이야기를 만드는 동안 아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해질뿐만 아니라 창의력도 함께 자라납니다. 각 페이지에는 간단한 기본 스토리와 이야기 팁이 들어 있어 아이들이 이야기 만드는 활동을 도와줍니다. [디즈니 자석놀이 이야기책 시리즈]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5+1이 더 재밌어!], [공주 이야기]는 각각 디즈니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키의 클럽하우스와 프린세스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 나는 모험을 위해서 미키와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신데렐라, 백설 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등 디즈니의 대표적인 공주들은 어떤 생활을 할까요? 지능 및 감성을 함께 키워 주는 쌍방향 대화 형식의 자석 그림책을 지금 만나 보세요. 디즈니의 어여쁜 공주들이 모두 모였어요! 바닷속 친구들과 신 나게 춤을 추는 인어 공주 아리엘,야수와 함께 책을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벨, 필립 왕자와 성을 꾸미는 오로라 공주, 나쁜 왕비로부터 도망쳐 숲 속에서 일곱 난 쟁이와 지내는 백설 공주, 재투성이 소녀에서 어여쁜 공주가 된 신데렐라를 모두 만나 보세요.
여우가 주운 그림책 2 : 이솝 이야기 둘
미래아이(미래M&B) / 안노 미쓰마사 글, 그림 / 2001.07.05
8,000원 ⟶ 7,200(10% off)

미래아이(미래M&B)명작동화안노 미쓰마사 글, 그림
아동을 위한 그림책. 콩이라는 아기 여우가 숲속에서 책을 주었습니다. 그 책을 아빠에게 보여주고 사람의 말을 모르는 아빠는 그림을 보며 콩이에게 이야기해 줍니다. 여우가 이야기 하나하나에 견해를 덧붙이는 `이솝 이야기 패러디`입니다. 등과 같이 잘 알려진 24편이 실려 있습니다.「매미와 개미」,「까마귀와 여우」,「여우와 두루미」등과 같이 익히 알려진 \'이솝 우화\' 20편이 실려 있습니다. 등장인물인 여우가 이야기 하나하나에 견해를 덧붙이는 \'이솝 이야기 패러디\'라고도 할 수 있지요. 아름다운 담채화에 동물들의 표정이 멋있게 의인화되어 있습니다. 맨 첫 페이지에 아기여우 콩이가 숲 속에서 그림책을 주워와 아빠에게 읽어 달라고 하는 장면이 나와, 이 시리즈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의 책을 동물 문법으로 읽어 내리는 아빠여우의 \'제멋대로식 책읽기\' 하나. 기발하고 재미있는 이중 구조 『여우가 주운 그림책』시리즈 가운데 첫 두 권이 1989년, 일본에서 발간되었을 때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입니다. 1991년 나머지 두 권이 나왔을 때도 ‘안노’에 대한 찬사는 열렬했습니다. 그는 이 그림책에서 세계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고전 ‘이솝 우화’와 ‘그림 동화’를 텍스트로 삼아 재치 넘치는 해석을 곁들임으로써, 또 하나의 새롭고 재미난 이야기를 창조해 냈습니다. 이야기의 구조는 인간의 그림책을 주운 아기여우가 아빠여우에게 읽어달라고 조르자, 인간의 글자를 모르는 아빠여우가 그림을 의지해 마음대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상단에서는 고전인 \'이솝 이야기\'와 \'그림 동화\'를 맛볼 수 있고, 하단에는 여우가 말하는 \'엉터리\' 이솝 이야기와 그림 동화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본문의 그림도 고전 텍스트가 실린 상단부에는 주워 온 그림책이라는 효과를 내기 위해 일부러 얼룩지게 색칠을 하였고, 맨 앞 페이지와 끝 페이지는 아기여우가 주운 책의 표지와 뒷표지로 보이도록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둘. 여우의 눈으로 본 인간 세계 아기여우가 첫 번째로 주워온 그림책은 \'이솝 이야기\'였습니다. 아빠여우가 읽어주는(사실은 제멋대로 지어낸) 이야기에 재미가 들린 아기여우는 그 뒤로 세 권의 그림책을 더 주워오는데, 그 때마다 아빠여우는 식은땀을 흘리며 \'딱 한번만 읽어야 한다\'라는 경고가 책에 쓰여 있다고 겁을 준 뒤에야 겨우 읽어 줍니다. 이 그림책은 무엇보다도 사람의 그림책을 여우가 읽는다는 발상이 신선하고 기발합니다. 게다가 그 아빠여우는 흔히 우화에서 다루는 사람을 닮은 여우가 아니라, 그저 글자도 모르는 여우일 뿐이라는 점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더구나 문맹인 아빠여우는, 우리 인간이 오랫동안 \'이솝 우화\'나 \'그림 동화\'에서 여러 교훈을 얻었듯이, 역으로 \'인간\'의 그림책을 아기여우를 가르치는 교본으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글자(책)를 어떻게 읽는 것인지 모르는 아빠여우는 그림을 따라 종횡무진 이야기를 꾸며냅니다. 철저하게 동물 문법(그림)으로 그림책을 읽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본문에 숫자가 나오면 무조건 \'수학 문제\'를 푸는 페이지라고 둘러대는가 하면, 숱하게 등장하는 이솝 우화의 여우를 현명한 여우로 만들고(사실 여우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지요), 심지어는 거꾸로 책을 들고 읽다 보니(1권 『이솝 이야기 하나』에서 \'토끼와 거북\') 거북이가 산으로 오르고 있는 그림을 계곡에 떨어진 것으로 보게 되지요. 안노의 위트와 재치가 엿보이는 부분입니다. 그런 만큼 글자를 중심으로 읽어내리는 우리 인간들의 눈으로 보면 엉뚱한 것도 많고, 이상한 것도 많습니다. 작가 또한 이러한 동물 문법에 충실하게 글을 넣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한 예로 아빠여우가 그림책을 거꾸로 들고 읽는 페이지에서는 하단부의 글이 거꾸로 들어가 있습니다. \'동물\'에 빗대어 인간에게 교훈을 주려는 우화가 이 그림책에서는, 아빠여우에 의해 으로 바뀌어 버린 것이지요. 그러면서 안노는 아빠여우의 입을 빌어 동물보다 못한 인간의 야만성을 여기저기서 고발하고 있기도 합니다. 셋. 원전에 최대한 가깝게 고전이나 명작으로 분류되는 많은 이야기들은 세계 각국어로 번역되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원래의 텍스트로부터 멀어지기 십상입니다. 더군다나 ‘이솝 우화’의 경우는 장구한 세월을 거쳐오면서 원전의 텍스트에 후세인들의 이야기가 덧붙여지면서 오늘에 이르른 것이고, 그림 형제 이야기 또한 엄밀하게 말하면 그들의 창작이 아니고, 독일 지역의 구전 민담을 모은 것이라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안노는 이 점을 고려하여 내용의 본 바탕이 되는 \'이솝 우화\'와 \'그림 동화\'는 최대한 원전에 가까운 텍스트를 취하여, 각각의 전공자에게 번역을 맡겨 간결한 전문 그대로를 실어 놓았습니다. 그 결과로 오히려 상단부의 간결함과 하단부의 횡설수설함이 묘하게 대조를 이루는 효과도 거두게 되었습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는 일에도 그 원칙을 따르기 위해 주의를 기울였지요.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