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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멋진 자동차
비룡소 / 로버트 크라우서 지음, 맹주열 옮김 / 2009.09.15
25,000원 ⟶ 22,500(10% off)

비룡소유아놀이책로버트 크라우서 지음, 맹주열 옮김
최초의 자동차부터 미래의 자동차까지, 자동차에 관한 재미있는 정보를 알려 주는 팝업북. 증기를 이용한 최초의 자동차부터 현대의 가솔린 자동차, 공기를 이용한 미래의 자동차까지 약 40대의 자동차를 중심으로 자동차의 역사와 종류를 알려 준다. 책을 펼치면 나타나는 다양한 팝업 장치들이 자동차에 대한 갖가지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준다. 또 빠른 자동차를 만들어 누구보다도 빨리 달리려고 경쟁한 사람들이 세운 기록들과 당시로서는 세상에서 가장 빨랐던 자동차들에 대해서도 소개해 준다. 마지막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자동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 원과 스톡카 경주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알려 준다. 누가 최초의 자동차를 만들었는지, 오래도록 사랑을 받았던 자동차는 무엇인지, 자동차의 속력이 얼마나 빨라졌는지, 미래에 쓰이게 될 자동차 연료는 무엇인지 등등 자동차에 얽힌 별별 사실들을 만날 수 있다. 자동차에 대한 갖가지 정보를 다양한 팝업 장치들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자동차의 바퀴가 움직이고, 유리창이 올라갔다 내려가고, 컨베이어벨트 위에 놓인 차체가 움직이는 등 다양한 팝업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책을 펼치면 그림들이 톡톡, 덮개를 들추면 재미난 정보들이 가득! 팝업북으로 만나는 세상의 온갖 자동차들 최초의 자동차부터 미래의 자동차까지, 자동차에 관한 재미있는 정보를 알려 주는 팝업북 『부릉부릉 멋진 자동차』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증기를 이용한 최초의 자동차부터 현대의 가솔린 자동차, 공기를 이용한 미래의 자동차까지 약 40대의 자동차를 중심으로 자동차의 역사와 종류를 알려 준다. 또한 자동차 엔진이 움직이는 방식과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들의 경주 기록들을 소개한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포뮬러 원이나 스톡카 경주 같은 자동차 경주 대회에 대한 여러 가지 사실도 전하고 있다. 책을 펼치면 나타나는 다양한 팝업 장치들이 자동차에 대한 갖가지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준다. 비룡소의 「신나는 팝업북」 시리즈! 비룡소의 「신나는 팝업북」은 관상용이나 놀이책으로만 여겨졌던 기존의 팝업북에 학습책의 개념을 절묘하게 조합시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북이다. 이 시리즈는 ‘종이 공학의 걸작’이라는 평을 들을 만큼 시각적으로 정교하고 화려하면서도 매우 입체적인 팝업 장치들이 돋보인다. 게다가 세계지리, 과학, 음악, 수학, 자연 등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내용을 수록함으로써 실질적인 학습 효과까지 가져다준다. 비룡소의 「신나는 팝업북」은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고 아이들의 학습 능력과 인지 능력 및 EQ 발달에 도움을 줌으로써 새롭게 진화하는 21세기형 책의 모델이 되어 줄 것이다. 아이들의 인지능력, 공간감, 원근감 및 EQ 발달까지 도움 비룡소의 「신나는 팝업북」 시리즈는 여러 가지 놀이책 중 가장 화려하고 독창적이면서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놀이책이다. 매 페이지마다 나오는 다양한 플랩과 탭, 정교한 팝업들을 하나하나 들춰 보고 구석구석 살피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인지능력과 함께 공간감, 원근감 등의 다양한 감각이 발달하게 될 것이다. 또한 독창적으로 구성된 팝업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함으로써 EQ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 더 나아가 노는 듯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책읽기의 즐거움을 배가시킴으로써 아이들이 다음 단계의 책을 읽을 수 있는 초석까지 마련해 준다. 부릉부릉 멋진 자동차 책을 펼치면 증기 기관으로 움직이는 최초의 자동차부터 현대의 가솔린 자동차, 공기를 이용한 미래의 자동차까지 온갖 자동차들이 등장해 자동차의 역사를 소개한다. 자동차의 엔진이 움직이는 방식에 대해서 알려 주고, 일상생활에서 쓰는 자동차에서부터 고급 자동차까지 자동차가 발달해 온 과정을 보여 준다. 또, 빠른 자동차를 만들어 누구보다도 빨리 달리려고 경쟁한 사람들이 세운 기록들과 당시로서는 세상에서 가장 빨랐던 자동차들에 대해서도 소개해 준다. 마지막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자동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 원과 스톡카 경주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알려 준다. 누가 최초의 자동차를 만들었는지, 오래도록 사랑을 받았던 자동차는 무엇인지, 자동차의 속력이 얼마나 빨라졌는지, 미래에 쓰이게 될 자동차 연료는 무엇인지 등등 자동차에 얽힌 별별 사실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자동차에 대한 갖가지 정보를 다양한 팝업 장치들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자동차의 바퀴가 움직이고, 유리창이 올라갔다 내려가고, 컨베이어벨트 위에 놓인 차체가 움직이는 등 다양한 팝업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궁금한 것 못참는 우리 아이를 위한 책
삼성출판사 / 최은규 지음 / 2001.01.30
6,800원 ⟶ 6,120(10% off)

삼성출판사자연,과학최은규 지음
어린아이들이 갖게 되는 갖가지 궁금증을 컬러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한 그림책. 똥은 왜 나오나요? 배가 고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나지요? 사람을 잡아먹는 식물이 진짜 있나요? 닭은 왜 날수가 없죠? 등등 생활 속의 궁금증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명쾌히 해설한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느 정도 성장하면 ”왜요?”를 입에 달고 살지요. 아이들의 눈에 비친 세상은 온통 궁금한 것들로 가득하거든요. 때로는 그 질문이 너무 엉뚱해서, 또 때로는 적절한 설명이 금방 생각나지 않아서 부모님들은 대답을 얼버무리고 마는 경우가 많답니다. 은 아이들의 수준에 딱 맞는 쉬운 설명과 아기자기하고 예쁜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줍니다. 부모님들은 이제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갑작스럽고 엉뚱한 질문으로부터 자유로워지세요.1. 슬플 땐 왜 눈물이 나요? 2. 코딱지는 왜 생기나요? 3. 코는 왜 골아요? 4. 하품은 왜 해요? 5. 하품을 하면 왜 눈물이 나와요? 6. 기침이나 재채기는 왜 나와요? 7. 침은 왜 나와요? 8. 딸꾹질은 왜 해요? 9. 이는 왜 빠지는 거예요? 10. 이는 왜 썩어요? 11. 배가 고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나요? 12. 방귀는 왜 나와요? 13. 똥은 왜 나와요? 14. 할머니는 왜 머리가 하얗게 되나요? 15. 배꼽은 왜 있어요? 16. 남자랑 여자 몸은 왜 달라요? 17. 손톱 발톱은 왜 깎아도 안 아파요? 18.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려워요? 19. 쭈그리고 오래 앉아 있으면 왜 발이 저려요? 20. 추우면 왜 몸이 부르르 떨려요? 이하생략
토끼가 궁금해
문학동네어린이 / 실뱅 부리에르 외 그림, 사피아 아모르 글, 홍은주 옮김 / 2003.12.08
6,000원 ⟶ 5,400(10% off)

문학동네어린이유아놀이책실뱅 부리에르 외 그림, 사피아 아모르 글, 홍은주 옮김
토끼가 시속 40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니! 쉽사리 믿어지지 않지만, 사실이다. 게다가 토끼들은 날카로운 발톱과 강한 앞발로 꼬불꼬불 미로 같은 굴을 팔 수 있고, 적이 나타나면 굴 앞을 지키고 있던 토끼가 발을 굴러 친구들에게 위험신호를 보낸다. 이처럼 어른들조차 알지 못했던 토끼의 생태를 자그마한 그림책 속에 알뜰하게 담았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호기심 많은 아기 토끼 토리. 이른 아침, 엄마 몰래 혼자만의 모험에 나선 토리는 농장에서 도망친 집토끼 토미를 만난다. 민들레와 토끼풀로 배를 채우고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말똥가리 한 마리가 나타난다. 토리와 토미는 말똥가리로부터 벗어나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동물들의 세계를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에 담아 소개하는 '궁금하다 궁금해'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으로 어른들도 몰랐던 토끼들의 참모습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들려준다. 곳곳에 삽입되어 있는 만화체의 작은 그림과 다양한 정보를 담은 팁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아기 토끼 토리는 아침이 채 밝기도 전에 굴 밖으로 빠져나왔어요. 다른 가족들은 아직 자고 있었지요. 토리는 살금살금 기어나왔어요. 혼자 숲에 가는 걸 엄마한테 들키면 혼이 날 게 뻔하니까요. 토리는 이슬 방울이 총총 맺힌 풀잎 향기에 이끌려 발걸음을 재촉했어요. "아무 일 없을 거야! 난 이제 다 컸는데, 뭘!" 토리는 중얼거렸어요.토리는 깡충깡충 뛰어, 숲 속의 빈 터를 지나고 있었어요. 잠깐 멈춰 풀잎을 뜯어 먹고 있을 때, 덤불 사이에 웅크리고 있는 조그만 동물이 보였어요. "와, 나랑 똑같이 생겼다!" 토리는 동그란 갈색 꼬리에 코를 갖다 대고 킁킁거렸지요. 틀림없는 토끼였어요!- 본문 중에서


첫 선 긋기
아이키움북 / 아이키움북 편집부 (지은이) / 2020.11.16
10,000원 ⟶ 9,000(10% off)

아이키움북유아놀이책아이키움북 편집부 (지은이)
손잡이가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한 미술 가방이다. 종이가 한 장씩 부드럽게 뜯겨 편안하게 미술 활동할 수 있다. 선 긋기, 색칠하기, 오려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창의적 사고를 발달시키고, 미적 욕구를 자극한다.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은 놀이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놀이 주제를 선택함으로써 집중도와 성취감이 더 높아진. 색연필, 가위, 풀과 같이 간단한 미술 도구만으로 소근육, 눈과 손의 협응력 등 신체 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다.뜯어 쓰는 미술 놀이 시리즈 특징 1. 손잡이가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한 미술 가방이에요. 종이가 한 장씩 부드럽게 뜯겨 편안하게 미술 활동할 수 있어요. 2. 선 긋기, 색칠하기, 오려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창의적 사고를 발달시키고, 미적 욕구를 자극해요. 3.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은 놀이 주제를 선택할 수 있어요. 놀이 주제를 선택함으로써 집중도와 성취감이 더 높아져요. 4. 색연필, 가위, 풀과 같이 간단한 미술 도구만으로 소근육, 눈과 손의 협응력 등 신체 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뜯어 쓰는 미술 놀이 첫 선 긋기 1. 아이가 좋아하는 64가지 선 긋기 놀이! - 재미있는 선 긋기 활동이 64가지가 들어 있어요. 2. 직선, 곡선, 모양 그리기 등 다양한 선 긋기가 한 권에 쏙! - 발달 단계에 따라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요. 3. 널따란 선 긋기 영역 - 판형이 넓어 아이가 편안하게 선 긋기를 할 수 있어요.
씨름
사계절 / 김장성 글, 이승현 그림 / 2007.03.05
11,500원 ⟶ 10,350(10% off)

사계절창작동화김장성 글, 이승현 그림
단옷날, 샛강 가 모래밭에 구경꾼이 모여듭니다. 코흘리개 어린아이부터 연세 지긋한 어르신네들까지,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왁자지껄하게 모입니다. 엿장수, 떡장수도 오고, 영문 모르는 황소도 오고... 씨름판이 벌어진 것입니다! 한 판, 두 판, 판을 거듭할 때마다 기세등등하던 장사들이 하나둘 나가떨어지고, 마지막으로 가장 센 장사 단둘만 남습니다. 둘 가운데서 세상에 더는 맞설 자가 없는 천하장사가 가려지는 것이지요. 『씨름』은 씨름판의 멋과 흥을 오늘날의 어린이들과 함께 즐기고자 만든 그림책입니다. 책 속에는 씨름꾼들의 넘치는 힘과 화려한 기술, 긴장감 넘치는 대결, 짤짤대는 엿장수의 가위질 소리, 구경꾼들의 함성소리, 작은 장사가 큰 장사를 쓰러뜨리는 의외성, 우승자가 가려지는 순간 터져 나오는 풍물소리 등 씨름판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즐거움들이 힘찬 필치의 그림과 능청거리는 글에 실려 잘 담겨 있습니다. 특히 씨름꾼들의 거친 숨소리와 기운의 흐름이 느껴질 만큼 역동적이면서도, 심판이며 구경꾼들, 장사꾼들 등 씨름판에 모인 사람들 하나하나의 동작이며 표정까지 익살스러우면서도 세심하게 묘사해 낸 그림은 마치 씨름판을 통째로 책 속에 옮겨다 놓은 듯 생생한 흥겨움을 전해 줍니다.■ 그림책 속에 펼쳐진 흥겨운 씨름판 강자답게 당당히 모래판에 우뚝 선 두 장사. 앗!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한쪽은 허우대가 산만큼이나 커다란 장사인데, 또 한쪽은 체신이 대추알만한 작은 장사라니! \"에이, 이번 판은 시시하겠어.\" \"아냐, 여기까지 올라온 걸 보면 작은 장사도 만만치 않을 거야.\" 이러쿵저러쿵 구경꾼들의 입씨름이 잦아들 무렵, 마침내 불끈! 맞붙은 두 장사. 들배지기, 밭다리걸기, 잡치기, 되치기. 갖가지 기술이 펼쳐질 때마다 모래가 튀고, 손에 땀이 고이고, 장사들의 숨소리는 거칠어져 가는데... 예상을 뒤집는 박빙의 승부에 구경꾼 목구멍엔 마른침이 꼴딱거리고 엿장수 가위질 소리도 멎은 지 오래일 때... 이마에 핏발 세운 큰 장사 혼신의 힘을 다해 누르기 공격에 들어갑니다. \"에라, 간닷! 이번엔 끝장을 보자!\" 아, 이제 무너질까? 무너질까? 큰 장사 누르기에 작은 장사 무너질까? 구경꾼들의 입이 헤벌어집니다. 눈이 커집니다. 불끝 주먹이 쥐여집니다... ■ 멋과 흥이 넘치는 씨름판으로의 초대! 씨름은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고유한 운동경기입니다. 특별한 장비나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맨몸뚱이의 힘과 기술로만 겨루는 원시적 순수성과, 순식간에 상대의 중심을 무너뜨리는 화려한 기술, 상대방의 힘을 잘 활용하면 작은 사람도 큰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의외성이 돋보이는, 아주 매력 있는 스포츠이지요. 그러한 까닭에 우리 겨레는 씨름을 무척 즐겨 왔습니다. 정월 대보름이나 삼월 삼짇날, 오월 단오, 칠월 백중, 팔월 한가위 같은 큰 명절날이면 강가 모래밭이나 장터 마당처럼 너른 터에 황소를 우승 상품으로 건 씨름판이 벌어지고,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장사들이 펼치는 힘과 기술의 향연을 즐겼다고 하지요. 씨름판에는 으레 떡장수, 엿장수에 국밥장수, 노리개장수, 신발장수까지 온갖 장사꾼들이 모여 난장을 벌이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풍물패들이 천하장사가 나온 것을 축하하는 신명나는 굿판을 벌였다고 하니, 씨름판은 단순한 운동경기장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흥겨운 놀이판이요 축제마당이었던 셈입니다. 모쪼록 이 그림책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하고, 한번쯤은 친구들과 함께 모래판으로 나가 건강하게 힘과 기술을 겨루며 서로 어우러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침체일로에 있는 우리 씨름이 부흥하여 그 멋과 흥취를 다 같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랍니다.
내 동생은 고릴라입니다
미세기 / 방정화 지음 / 2009.08.30
9,500원 ⟶ 8,550(10% off)

미세기창작동화방정화 지음
동생에게 질린 누나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 엄마 아빠 그리고 자기뿐이었던 첫째 아이들이 동생이 태어나면서 심리적 갈등을 겪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 매일매일 말썽만 부리고, 내 것은 다 뺏으려고 하고, 집 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동생을 누나는 좋아할 수가 없다. 아무리 봐도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잘 모르는 고릴라 같기만 하다. 하지만 누나가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엄마 아빠는 그걸 전혀 모르신다는 것! 그래서 서운함이 가시질 않는다. 어느 날, 누나가 아끼는 인형을 망가뜨린 동생을 엄마가 혼을 내게 되고, 누나는 하고 싶었던 말을 해 버립니다. "엄마, 고릴라 내다 버려!" 누나는 동생을 고릴라에 비유하고, 엄마도 아빠도 동생이 고릴라인 걸 모른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한다. 꾹꾹 담아 왔던 갈등은 고릴라를 멀리 밀림으로 보내는 것으로까지 이어지는데... 책 속 누나처럼 집 안에서 흔히 듣는 "양보해" 라는 말에 지친 첫째 아이들은 쉽게 주인공 아이에게 공감하며 고릴라 같은 동생을 함께 밀림으로 보내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자기 자리가 빼앗긴 것 같기도 하고, 자신을 따라다니고 귀찮게 하고 말썽을 부리는 동생을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모습에 질투심을 일으키던 첫째들이 자연스럽게 동생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내 동생은 고릴라입니다. 매일매일 말썽만 부리고, 내 것은 다 뺏으려고 하고, 집 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동생을 누나는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봐도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잘 모르는 고릴라 같거든요. 하지만 누나가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엄마 아빠는 그걸 전혀 모르신다는 거지요. 그래서 서운함이 가시질 않습니다. 어느 날, 누나가 아끼는 인형을 망가뜨린 동생을 엄마가 혼을 내게 되고, 누나는 하고 싶었던 말을 해 버립니다. "엄마, 고릴라 내다 버려!" 가끔 잘 놀다가도 뒤 돌아서면 말썽을 부리는 고릴라 동생, 누나와 동생은 화해를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가끔은 귀여운 고릴라지요. 세상에 엄마 아빠 그리고 자기뿐이었던 첫째 아이는 동생이 태어나면서 심리적 갈등을 겪습니다. 자기 자리가 빼앗긴 것 같기도 하고, 자신을 따라다니고 귀찮게 하고 말썽을 부리는 동생을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모습에 질투심을 일으키기도 하지요. 이 책은 아우 타는 누나의 심리를 보여 줍니다. 누나는 동생을 고릴라에 비유하고, 엄마도 아빠도 동생이 고릴라인 걸 모른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합니다. 꾹꾹 담아 왔던 갈등은 고릴라를 멀리 밀림으로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풀어지지요. 집 안에서 흔히 듣는 "양보해" 라는 말에 지친 첫째 아이들은 쉽게 주인공 아이에게 공감하고, 고릴라 같은 동생을 함께 밀림으로 보내게 됩니다. 시원하게 마음이 풀리고 나면 다른 시각으로 동생을 볼 수 있게 되지요. 그래도 함께 장난치고 놀 수 있는, 가끔은 귀여운 동생이라는 걸요. 화려하고 경쾌한 그림 통통 튀는 이야기가 다양한 기법의 그림을 통해 즐겁고 경쾌하게 진행됩니다. 주인공과 주요 소품은 유화나 콜라주로 도드라지게 표현했고, 그 외 배경은 컴퓨터를 이용해 단순하게 채색했습니다. 선명한 색상과 만화 같은 과감한 구성은 쉽게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미세기 우리 그림책 첫 권 미세기에서 우리 그림책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이 시리즈에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호기심을 키워 주고,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는 우리 작가들의 작품을 모으고 있습니다.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 온 중견 작가들과 이제 막 그림책 세계에 발을 딛는 새내기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모아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하고자 합니다. 그림책을 통해 함께 웃고, 울고, 깨닫고, 상상할 수 있는 세계를 꿈꿔 봅니다.


고슴도치가 궁금해
문학동네어린이 / 발레리 스테탕 외 그림, 프랑수아즈 보브 글, 홍은주 옮김 / 2003.12.08
6,000원 ⟶ 5,400(10% off)

문학동네어린이유아놀이책발레리 스테탕 외 그림, 프랑수아즈 보브 글, 홍은주 옮김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무렵, 고슴도치 밤톨이가 잠에서 깨어나 채소밭으로 향한다. 무얼 먹을까? 민달팽이 여섯 마리, 달팽이 열두 마리, 지렁이 열 마리, 여기에 후식으로 산딸기를 곁들이자! 밤톨이가 행복한 저녁식사를 상상하고 있을 때, 숲에서는 밤톨이를 별식으로 점찍은 여우가 군침을 삼키고 있다. 맛있는 저녁은커녕 부리나케 달아날 일만 남은 밤톨이. 어떻게 이 위기를 피해 가야 할까?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을 흥미진진한 동물의 세계로 안내하는 '궁금하다 궁금해' 시리즈 열두 번째 책이다. 굼뜬 것처럼 보이는 고슴도치가 1초에 2미터를 갈 수 있다는 것, 눈은 거의 안 보이지만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풀잎 스치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귀가 밝다는 것, 날카롭고 단단한 이로 뱀까지 물어죽일 수 있다는 것 등 고슴도치의 생태에 대해서 재미있게 알려준다.어른들도 모르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동물들의 세계!고양이, 곰, 돌고래, 사자 등 여러 동물들의 생태와 특징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아름답고 세밀한 그림으로 표현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시리즈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11권 『토끼가 궁금해』와 12권 『고슴도치가 궁금해』는 최근 애완동물로 인기가 높아진 토끼와 고슴도치를 소개한다. 토끼가 시속 40km로 달릴 수 있다는 것, 고슴도치의 가시는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충격을 보호해 준다는 것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거의 알지 못했던 토끼와 고슴도치의 세계를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놓았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다양한 생태 정보+독특한 구성아름답고 사실적인 그림과 토끼와 고슴도치가 펼치는 모험 이야기, 게다가 곳곳에 끼워져 있는 유쾌한 만화체의 작은 그림과 다양한 정보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또 이야기를 다 읽고 나서는 미로를 따라 문제를 풀면서 앞에서 익힌 동물들의 생태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동물들은 무엇을 먹으며, 적에게서 어떻게 자신을 방어하는지, 자라면서 어떤 모습으로 변해 가는지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 생태계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와 함께 동물들에 대한 사랑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고슴도치가 궁금해어둠이 내려앉는 저녁 무렵, 고슴도치 밤톨이가 눈을 뜨는 시간이다. 민달팽이 여섯 마리, 달팽이 열두 마리, 지렁이 열 마리, 여기에 후식으로 산딸기! 밤톨이의 오늘 하루 식사 메뉴이다. 하지만 식사를 하러 채소밭으로 떠난 밤톨이는 길에서 그만 여우를 만나고 만다. 밤톨이는 무사히 배를 채우고 돌아올 수 있을까? 위험이 닥치면 가시를 세워 몸을 보호하는 것으로 유명한 고슴도치의 세계를 소개한다. 느리게만 보이던 고슴도치가 1초에 2미터를 갈 수 있다는 것, 눈은 거의 안 보이지만 청력은 몇 미터 떨어진 곳의 풀잎 스치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좋다는 것, 날카롭고 단단한 이로 뱀까지 죽일 수 있다는 것 등을 미식가 고슴도치 밤톨이의 하루를 통해 알아본다.해님이 지평선 너머로 살그머니 내려앉았어요. 나뭇잎을 덮고 잠들어 있던 고슴도치 밤톨이가 눈을 떴어요. 밤톨이는 기지개를 켜고, 좋아하는 먹이를 차례차례 떠올리며 군침을 삼켰어요. "우선 민달팽이를 여섯 마리 먹어야지! 그 다음엔, 내 입에 딱 맞는 달팽이 열두 마리, 지렁이 열 마리... 그리고 후식으로 산딸기도 먹어야지. 자, 채소밭으로 출발!" 먹보 고슴도치 밤톨이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길을 나섰어요.밤톨이는 바스락 소리가 날 때마다 걸음을 멈추었어요. 그러고는 일부러 큰소리로 중얼거렸어요. "바람에 나뭇가지 흔들리는 소리네, 뭐!" 오솔길을 따라 드리워진 나무 그림자가 춤추듯 흔들거렸어요. 밤톨이는 다시 멈춰 서서 코를 킁킁거렸지요. 향기로운 제비꽃 냄새와 촉촉한 이끼 냄새였어요. 앗, 그런데...- 본문 중에서


물방울의 모험
담푸스 / 마리아 테를리코프스카 지음, 최성은 옮김, 보흐단 부텐코 그림 / 2010.02.08
8,500원 ⟶ 7,650(10% off)

담푸스자연,과학마리아 테를리코프스카 지음, 최성은 옮김, 보흐단 부텐코 그림
담푸스 지식 그림책 세번째 편에서는 우리 몸의 약 70%를 차지하고 지구의 반 이상인 물에 대한 정보와 과학 지식을 알아볼 수 있는 폴란드 작가의 과학 그림책이다. 물의 순환과 액체, 기체, 고체 모습으로 바뀌는 물리적 변화 모습을 책 제목처럼 물방울과 함께 모험을 하면서 즐겁게 배울 수 있다.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저자의 정감어린 문장과 귀엽고, 간결하며 아이디어 넘치는 그림으로 즐겁고 아름답게 담아 지식 그림책이 갖는 딱딱함이 아닌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변화무쌍한 물방울 모험 이야기를 즐기다 보면, 물의 변화 모습과 순환을 자연스레 체험하게 되고 더 나아가 사물에 대한 호기심도 쑥쑥 커질 것이다.문학과 예술 그림으로 과학 지식을 즐겁고 아름답게 담아낸 과학 그림책 물은 우리에게 꼭 있어야 하는 것이지만, 공기처럼 우리 생활에 너무 가까이 있고, 필요할 때 언제나 쓸 수 있다 보니, 물에 대해 특별히 생각해 보거나 물의 성질, 역할과 우리와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생각해 본 적이 많지 않습니다. 물은 우리 몸의 약 70%를 차지하고 지구의 반 이상이 물이며, 구름으로도, 수증기로도, 얼음으로, 땅 속에서 지하수로, 그 모습을 달리해 우리 주변에 있으면서 빙글빙글 순환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물의 성질과 순환하는 과학 사실을 재미난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들려준다면 즐겁게 물에 대한 정보와 과학 지식을 자연스레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물방울의 모험》은 우리 주변의 사실을 통해, 물의 순환과 액체, 기체, 고체 모습으로 바뀌는 물리적 변화 모습을 책 제목처럼 물방울과 함께 모험을 하면서 즐겁게 배울 수 있습니다.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저자의 정감어린 문장과 귀엽고, 간결하며 아이디어 넘치는 그림으로 즐겁고 아름답게 담아냈습니다. 표지 그림의 초록빛 초원, 활짝 웃으며 꽃 한 송이를 들고 있는 물방울, 파란 하늘과 해님 모습이 과학 그림책보다는 재미난 이야기 그림책 느낌을 줍니다. 이런 점에서 《물방울의 모험》은 어떤 지식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이야기를 즐기는 책이며, 과학 사실을 즐기고,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주변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서 과학 사실을 이야기하는 진정한 의미의 과학 그림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슴 두근거리는 재미난 이야기로 과학 사실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물방울의 모험》은 물의 성질과 역할, 순환을 알려주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막 가르치려는 과학 그림책이 아닌,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과학 사실을 즐겁게 이야기하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우선 표지에 있는 활짝 웃는 커다란 물방울이 어린이 독자들 눈을 확 사로잡습니다. 활짝 웃는 물방울의 모습이 과학 그림책보다는 재미난 이야기 그림책 느낌을 줍니다. 책장을 넘기면 물방울이 작은 보따리를 들고 모험을 떠나는 장면에서 어떤 재미난 일이 벌어질까 궁금하게 만듭니다. 어느 날 한 아주머니 양동이에서 튀어 나온 물방울이 모험을 떠납니다. 앞마당으로 간 물방울이 먼지를 뒤집어쓰자, 깨끗해지려고 세탁소에 가지만 물방울은 세탁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실망한 물방울은 의사 선생님이지만 끓는 물속에 들어가야 한다는 의사 선생님 말에 놀라 도망칩니다. 쨍쨍 내리쬐는 햇볕으로 물방울은 수증기로 변해 구름으로 올라가고, 다시 물방울인 비가 되어 땅으로 내립니다. 다음 장면에서 바위틈에 낀 물방울은 추운 날씨로 얼음이 되지만 다음 날 아침, 얼음이 된 물방울로 바위가 깨져 빠져 나옵니다. 얼음 물방울은 우쭐해 하죠. 여기에서는 얼음이 육각형 모양과 물이 얼음으로 변하면 부피가 커져 바위를 깰 수도 있다는 과학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방울은 다시 시냇물에 갔다가 수도관 속을 통해 집 안 세탁기 안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처마 밑에서 고드름을 변합니다. 그리고 따뜻한 봄이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봄의 초원과 꽃, 어디론가 뛰어 갈 듯한 물방울이 나옵니다. 이 마지막 장면은 다시 앞표지 장면과 연결이 되어 반복이 됩니다. 이야기는 다시 반복 순환합니다. 이 변화무쌍한 물방울 모험 이야기를 즐기다 보면, 물의 변화 모습과 순환을 자연스레 체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체험을 통해 사물에 대한 호기심도 더 가질 것입니다. 이윽고 밤이 되자 제법 쌀쌀한 추위가 몰려오고,하얀 서리가 온 땅을 뒤덮었어요.물방울은 추워서 부들부들 떨었어요.차가운 기운으로 물방울은 점점 얼음 조각으로 변해 갔어요. 뛰어내릴 수 없는 게 당연했어요.밖은 겨울이라 꽁꽁 얼어붙은걸요.지금 물방울은 다른 물방울들과 함께고드름이 되어 대롱대롱 매달려 있답니다.


우당탕탕 아이쿠 안전왕 스티커북 : 교통안전편 (스티커 165개 포함)
서울문화사 / 편집부 펴냄 / 2011.02.28
6,500원 ⟶ 5,850(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편집부 펴냄
지구는 아름답지만 위험한 곳이기도 해요,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교통안전! 아이쿠와 함께 어린 친구들도 같이 알아볼까요? 동화 속 여기는 머나먼 외계별입니다. 완두성에서 사고를 치고 지구로 쫓겨 온 아이쿠 왕자와 시종 로봇 비비. 하지만 난생 처음 온 지구는 아이쿠에게 위험천만한 곳이에요. 그래서 지구인 가이드, 레미 누나가 나섰다! 아이쿠는 제멋대로에 호기심이 넘쳐 항상 사고만 치지만 레미 누나에게 하나 둘, 지구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배워 나가는데…. 아이쿠를 없애기 위해 완두별에서 쫓아 온 악당 카르망 백작까지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아이쿠의 지구 적응기! 어린이들도 함께 읽어가면서 생활 속 교통안전에 대해 알아 보아요.유쾌한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 외계별 왕자님 아이쿠와 로봇 비비와 함께 즐겁게 배워요~! 길을 비켜라, 완두별의 아이쿠 왕자님이 납셨다!! 머나먼 외계별, 완두성에서 사고를 치고 지구로 쫓겨 온 아이쿠 왕자와 시종 로봇 비비. 하지만 난생 처음 온 지구는 아이쿠에게 위험천만한 곳! 그래서 지구인 가이드, 레미 누나가 나섰다! 아이쿠는 제멋대로에 호기심이 넘쳐 항상 사고만 치지만 레미 누나에게 하나 둘, 지구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배워 나가는데…. 아이쿠를 없애기 위해 완두별에서 쫓아 온 악당 카르망 백작까지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아이쿠의 지구 적응기! * 본문 16페이지 -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교통안전교육을 16페이지의 본문에 모두 모았습니다. * 스티커 5장 - 귀여운 캐릭터가 가득한 5장의 스티커를 모두 붙이면 나도 안전왕! ☆ 우리 동네 사물 익히기 ☆ 교차로 안전 ☆ 꼭 알아야 할 교통표지판 ☆ 횡단보도 안전 ☆ 차량 탑승 안전
놀라운 땅속 세상
시공주니어 / 앨릭스 프리스 지음, 이충호 옮김, 콜린 킹 그림 / 2008.06.03
13,000원 ⟶ 11,700(10% off)

시공주니어유아놀이책앨릭스 프리스 지음, 이충호 옮김, 콜린 킹 그림
은 여러 분야에 걸친 폭넓은 과학 정보를 제공한다. 지각, 상부 맨틀 같은 지구 속 구조와 동굴, 화산 등 지질학에 대한 기본 지식을 안내하고, 땅속에 사는 동식물의 모습을 살펴보며 생태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도 있다. 또한 거리 밑을 지나는 관과 케이블, 터널의 구조를 한눈에 보여 주는 장면은 우리가 어떤 원리로 전기와 물을 공급받는지 생생하게 가르쳐 준다. 특히 지구 속 구조나 동굴, 화산 지형에 대한 부분처럼 과학 시간에 배울 내용이 포함돼 교과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평면적인 그림이 아닌, 날개를 들춰서 속을 들여다보는 플랩 기능을 한껏 활용한 책으로, 플랩을 열어 지구 속, 거리 밑, 화산 속을 들여다보는 과정은 땅속 구조를 보다 속속들이 파악하게 해 준다. 아이들은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재미와 함께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새롭고 재미난 정보들이 가득 실려 있어 읽는 재미를 준다. 영국 땅속에 묻힌 관과 케이블을 전부 이으면 지구와 달 사이를 10번이나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는 사실처럼 짧지만 재미있는 정보를 비롯해, 죽은 동물만 먹고 사는 신기한 생태를 가진 동물 이야기 같은 재미난 정보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운다. 스케일이 크면서도 밝고 다채로운 색깔로 구석구석까지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은 글자를 읽지 못하는 어린아이들도 쉽게 내용을 파악하게 돕는다.1 지구 속 세상 2 거리 밑 세상 3 도시 밑 세상 4 땅속에 사는 벌레와 식물 5 땅속에 사는 동물 6 놀라운 동굴 속 세상 7 땅속에서 솟는 마그마 8 땅속에 남은 과거의 흔적 9 얼마나 깊을까요?교과 학습을 돕는 다양한 분야의 과학 지식 플랩을 열며 놀랍고 신비로운 땅속 세상을 체험한다! 우리 발밑에는 어떤 세상이 있을까? 과학자들도 신비를 다 풀지 못한 지구 속 구조부터 땅속에 사는 동식물과 그 안에 묻힌 유물 등, 땅속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세계가 펼쳐져 있다. 열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플랩 장치를 통해 과학, 사회,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총망라한 시리즈! 이번에는 무궁무진한 땅속 세상에 초점을 맞추어 폭넓은 과학 정보를 전달한다. 아이들은 다양한 과학 지식을 배우는 것은 물론 플랩을 하나씩 열며 땅속을 직접 탐험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 땅 속 세상의 놀라운 신비! _ 다양한 분야의 과학 지식 《놀라운 땅속 세상》은 여러 분야에 걸친 폭넓은 과학 정보를 제공한다. 지각, 상부 맨틀 같은 지구 속 구조와 동굴, 화산 등 지질학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르쳐 주고, 땅속에 사는 동식물의 모습을 살펴보며 생태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도 있다. 또한 거리 밑을 지나는 관과 케이블, 터널의 구조를 한눈에 보여 주는 장면은 우리가 어떤 원리로 전기와 물을 공급받는지 생생하게 가르쳐 준다. 다양한 지식을 망라하지만 깊이의 부족함 없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빠짐없이 전달한다. 특히 지구 속 구조나 동굴, 화산 지형에 대한 부분처럼 과학 시간에 배울 내용이 포함돼 교과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 플랩을 열며 땅속을 체험하는 입체적 독서 활동! 《놀라운 땅속 세상》은 한번 보고 그치는 평면적인 그림에 딱딱한 과학 지식을 나열한 책이 아니다. 날개를 들춰서 속을 들여다보는 플랩 기능을 한껏 활용한 책이다. 플랩을 열어 지구 속, 거리 밑, 화산 속을 들여다보는 과정은 땅속 구조를 보다 속속들이 파악하게 해 준다. 플랩을 하나씩 들춰 나가며 아이들은 땅속 구석구석을 직접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은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재미와 함께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배우게 된다. ▶ 흥미를 돋우는 재미난 사실들과 꼼꼼한 그림 《놀라운 땅속 세상》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새롭고 재미난 정보들이 가득 실려 있어 읽는 재미를 준다. 영국 땅속에 묻힌 관과 케이블을 전부 이으면 지구와 달 사이를 10번이나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는 사실처럼 짧지만 재미있는 정보를 비롯해, 죽은 동물만 먹고 사는 신기한 생태를 가진 동물 이야기 같은 재미난 정보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운다. 또한 땅속 곳곳을 묘사한 장면들이 책의 양쪽 면에 시원하게 펼쳐져 글을 읽기도 전에 아이들의 시선을 확 잡아끈다. 스케일이 크면서도 밝고 다채로운 색깔로 구석구석까지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은 글자를 읽지 못하는 어린아이들도 쉽게 내용을 파악하게 해 준다. ▶ 스스로 깨닫는 환경의 소중함 우리가 미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신비하고 놀라운 땅속 세상.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지구에 얼마나 다양한 부분이 있는지 배울 수 있다. 화산이나 동굴 같은 자연의 신비와 그 속에 사는 수많은 동물들의 모습은 지구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상이라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 아이들은 이 조화로운 지구가 오염되지 않도록 자연을 늘 소중히 지켜야 한다는 점을 스스로 깨달을 것이다.
(리아의 수학놀이 03) 모두 더해서 얼마일까? : 덧셈을 배워요
한스미디어 / 세종에듀테인먼트 펴냄 / 200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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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미디어수학동화세종에듀테인먼트 펴냄
평균 시청률 4% 이상을 기록하며 EBS 전체 시청률 1위를 다투었던 교육 애니메이션 \'리아의 수학놀이\' 시리즈가 책으로 재탄생했다(2005년 10월 현재 4방 결정).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에서 우수 에듀테인먼트 작품으로 선정되어 제작지원을 받았으며, 한국영재학회와 KAIST과학영재센터 등의 검수를 거친 작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수학 개념을 친근한 3D 캐릭터와 함께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게 했다. 숫자 세기부터 덧셈까지 유아수학의 걸음마를 돕는다. 물고기모형, 숫자스티커, 숫자 카드 등 책에 나오는 수학 놀이를 직접 해볼 수 있도록 부록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이 재탄생시킨 최고의 유아수학동화 ≪리아의 수학놀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재미있는 놀이와 동화를 통해 전달하기 때문에 학습효과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는 최고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인 ‘리아의 수학놀이’를 탄생시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추가 자문 및 검수 위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기존의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편집한 것이 아니라, 전체 애니메이션 가운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엄선해 시나리오 구성부터 디자인까지 전면 수정 작업을 거쳐 제작했다.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 그리고 노는 재미까지 책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 수학놀이를 할 수 있는 데 가장 큰 역점을 두었다. 책에 나오는 수학놀이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숫자카드, 숫자캐릭터 스티커 등 책마다 각기 다른 별도의 부록을 실었다. 부록을 이용한 놀이방법 이외에도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갖가지 수학놀이를 각 권의 주요 수학개념에 맞게 실어놓았다. 또한 KAIST과학영재센터 심재영 박사의 유아수학 강의를 수록해 학부모들이 각 권의 주요 수학개념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책은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뛰어난 미적 감각도 발달시켜준다. 엄마와 아이들이 일상에서 함께 놀이를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으며, 상상 속의 캐릭터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아이들의 색감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 또한 시나리오 특성상 같은 장소에서 사건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구도를 달리 해 다양하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계들은 무슨 일을 하지?
비룡소 / 바이런 바튼 글 / 2003.04.30
10,000원 ⟶ 9,0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바이런 바튼 글
『옛날에 공룡들이 있었어』로 국내에 알려진 바이런 바튼의 그림책 『기계들은 무슨 일을 하지?』가 비룡소에서 나왔다. 기계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 하는 아이들에게 『기계들은 무슨 일을 하지?』는 쉽고 재미있게 답을 제시해 준다. 포크레인, 굴삭기, 덤프트럭 등을 가지고 건물을 만들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단순한 그림과 한 줄을 넘지 않는 텍스트로 간략하게 표현되어 있어 유아들이 이해하기 적합하다. 바이런 바튼이 그린 여러 가지 기계들은 그 특징이 잘 살아 있으면서도 유아들에게 친숙한 장난감처럼 보여서, 유아들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일꾼들이 여러 가지 기계들을 가지고 일을 시작한다. 일꾼들은 기계들로 낡은 건물을 부수고, 길을 뜯어내고, 돌을 실어다 버린다. 점심 시간 동안 잠시 쉬었다가 다시 일을 시작한 일꾼들은 땅을 파고, 시멘트를 섞고, 기둥을 세운다. 그렇게 새로운 건물이 하나 만들어진다. 날이 어두워지자 일꾼들은 기계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놀이하듯 배우는 기계의 세계와 건축의 과정 『기계들은 무슨 일을 하지?』는 기계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아이들 특유의 시각으로 풀어낸다. 기계를 사용하여 건물이 완성되기까지의 작업 전체를 마치 아이들의 놀이 과정처럼 묘사하여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 건물을 만들어가는 모습은 재미있는 블록 쌓기 놀이를 연상시킨다. 이에 더하여 『기계들은 무슨 일을 하지?』 안에서 여섯 명의 일꾼들이 모든 작업을 함께 협동적으로 수행한다. 이러한 모습은 이제 막 외부에 관심을 가지고 놀이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사회성을 기르기 시작하는 유아들에게 적절한 본보기가 되어 준다. 마침내 건물이 완성된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어려운 과제를 함께 해냈을 때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인종과 성별이 섞여 있어 작가의 세심한 배려를 읽을 수 있다.


내가 어떻게 해적이 되었냐면
킨더랜드 / 멜린다 롱 글, 데이비드 섀넌 그림, 윤미연 옮김 / 200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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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창작동화멜린다 롱 글, 데이비드 섀넌 그림, 윤미연 옮김
어느 날 내가 해변에서 놀고 있는데 해적선이 보였어요. 해적들은 보트를 타고 해변으로 다가왔죠. 그러고는 내게 보물 상자를 땅 속에 묻으러 함께 가자고 했죠. 나는 축구 연습 시간에 맞추어 돌아오면 될 것 같아서 함께 가기로 했어요. 해적 생활은 재미있었어요. 먹기 싫은 음식은 먹지 않아도 됐고, 마음껏 놀 수도 있었죠. 하지만 폭풍이 몰아칠 때는 정말로 무시무시하고 외로웠어요. 그래서 나는 해적을 그만두기로 했어요. 보물 상자는 내가 잘 알고 있는 곳에 묻기로 했고요. 작품해설 어른들의 사고에 ‘해적’이라고 하면 무섭고 파괴적인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아이들의 사고는 그렇지 않습니다. 댕기수염 해적단을 만난 제레미 제이콥을 보세요. 전혀 위축되거나 무서워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오히려 해적들의 모험과 거친 생활, 그리고 그들의 유머를 즐기는 듯이 보입니다. 경쾌하고 남성적인 이 이야기는 장난꾸러기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입니다. 해적이 된 제이콥은 단순하고 남자다운 해적들의 생활에 큰 매력을 느낍니다.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님에게 빼놓지 않고 들어야 할 말들을 해적선 안에서는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하기 싫은 건 하지도 않고 시키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점이 제이콥이 영원히 해적으로 남고 싶은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것도 있었습니다. 잠잘 때 책을 읽어 주거나 뽀뽀해 주는 사람도 없고, 위험할 때 달려와서 그 일이 빨리 지나갈 거라고 얘기해 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런 건 누가 해 줄까요? 바로 나를 사랑하는 아빠와 엄마입니다. 아이들도 해적들처럼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생활하기를 원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생활하기 위해서 포기해야 할 소중한 것들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도, 엄마의 달콤한 키스나 포옹도 포기해야 합니다. 또 하얀 이가 초록색이 되는 것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제레미 제이콥이 해적 생활을 그만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레미 제이콥과 댕기수염 해적단의 이야기는 고집쟁이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게끔 해 주는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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