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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도령 밤손이
시공주니어 / 김배균 (글), 최현묵 (그림) / 2007.01.25
8,500원 ⟶ 7,65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김배균 (글), 최현묵 (그림)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전문가들과 함께 옛이야기의 원형을 충실히 살려 기획한 '네버랜드 옛이야기' 시리즈. 임석재 판본의 를 기본으로 하여 그 속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깨닫도록 구성했다. 와 비슷한 홍수 설화로, 비가 많이 내려 세상이 물에 잠기고, 살아남은 한 아이가 나무를 타고 가면서 동물들을 구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이야기이다. 창세신화의 모티브를 갖고 있지만 홍수를 일으키는 존재가 신이 아니라 자연 자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풍토와 문화를 반영한 옛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밤손이는 '뒷산 밤나무가 네 아버지'라는 어머니의 말에 밤나무를 아버지 삼아 지낸다. 신성한 밤나무와 함께 성장하는, 나무의 자손인 밤손이는 새로운 세상을 세우는 큰 뜻을 품는다. 그런 밤손이는 홍수 속에서 살아남아 모기떼, 개미떼, 멧돼지 등을 구한다. 그리고 이어 동물들은 밤손이에게 은혜를 갚는다. 가장 명쾌하고 쉬운 주제인 권선징악을 담고 있는 옛이야기.또다시 밤손이가 밤나무를 타고 한참을 가는데,저만치서 한 아이가 허우적대며 떠내려오는 게 보였어요."아버지, 저 아이를 살려 주세요.""그냥 내버려 둬라.""멧돼지, 개미떼, 모기떼는 살려주었는데, 사람은 왜 안 되나요?""살려줘 봤자 나중에 너를 못살게 굴 거다.""그래도 살려 주세요.""그럼, 네 마음대로 하거라."밤손이는 있는 힘을 다해아이를 밤나무 위로 끌어 올렸어요. - 본문 중에서


베이비 스티커북 : 동물
스마트베어 / 민동진 그림, 도희 구성 / 2014.06.15
4,800원 ⟶ 4,320(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민동진 그림, 도희 구성
우리 아기 처음 만나는 '베이비 스티커북'. 농장 동물, 야생동물, 애완동물 등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동물을 주제로 구성했다. 젖소의 꼬리는 어떻게 생겼을까?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배울 수 있다. 어린 아기들도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는 큼지막한 Big sticker를 두어 스티커 놀이에 재미를 붙이도록 했다.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라서 잘못 붙여도 깨끗이 떼어내 다시 붙일 수 있다. 조물조물 작은 손으로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창의력, 표현력이 쑥쑥 자라난다.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이다.우리 아기 처음 만나는 베이비 스티커북! 두 살이 되면 스티커북을 시작하세요. 아기는 첫 돌이 지나면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물건을 잡고버튼을 누르는 등 손 조작 능력이 정교해집니다. 이 시기에 손을 움직이는 활동을 해 주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지요. 스티커북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내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높여 집중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입니다. 은 우리 집·동물·탈것·음식·장소의 5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기심쟁이 아기가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내용으로 정서·인지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무엇보다 큼지막한 스티커를 두어 처음 스티커를 시작하는 아이도 쉽게 떼고 붙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스티커를 다 붙인 뒤에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사물 인지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 동물, 탈것 등의 그림을 보며 종알종알 이야기하다 보면 풍부한 어휘력을 갖게 되지요. 색칠하기, 그리기, 미로 찾기 같은 활동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다기능 스티커북입니다. 스티커 놀이 하며 '동물'에 대해 배워요. 농장 동물, 야생동물, 애완동물 등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동물을 주제로 구성했어요.젖소의 꼬리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공작의 화려한 깃털을 꾸며 볼까요?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자연스럽게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배울 수 있어요. 어린 아기들도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는 큼지막한 Big sticker를 두어 스티커 놀이에 재미를 붙이도록했어요.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라서 잘못 붙여도 깨끗이 떼어 내 다시 붙일 수있어요. 조물조물 작은 손으로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창의력·표현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이에요. 스티커 뒷면을 활용해 색칠하기·그리기·점 잇기·미로 찾기 등을 추가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발달을 높이도록 구성했어요. 스티커가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편해요.해당 페이지의 스티커를 찾을 필요 없이 바로 옆에서 떼어 붙이기만 하면 돼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스티커북으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여 아이가 다칠위험이 없어요.
핑크 공주
책과콩나무 / 코리 도어펠드 글.그림, 천미나 옮김 / 2011.01.10
10,000원 ⟶ 9,000(10% off)

책과콩나무창작동화코리 도어펠드 글.그림, 천미나 옮김
페니는 세상에서 핑크를 제일 좋아합니다. 페니는 옷도 핑크, 신발도 핑크, 선글라스도 핑크, 장난감도 핑크색입니다. 심지어 화장실 변기까지도 핑크색이랍니다. 페니는 달콤한 핑크색 솜사탕이랑 핑크색 딸기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고, 핑크색 자전거를 타고 핑크색 꽃길을 달리는 걸 제일 좋아합니다. 페니는 핑크라면 뭐든지 다~ 좋아합니다. 무서운 괴물도 핑크색이라면 좋아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제일가는 핑크 공주 페니에게 핑크보다 더 사랑스러운 게 생겼습니다. 『핑크 공주』는 세상에서 핑크를 제일 좋아하는 핑크 공주 페니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온통 핑크색으로 그려진 그림으로 핑크색을 좋아하는 세상의 모든 핑크 공주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핑크에 둘러싸여 생활하는 핑크 공주 페니에게 파란색이 찾아오고, 동생을 만나는 과정은 동생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핑크라면 뭐든지 다~ 좋아! 핑크를 좋아하는 꼬마 아가씨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핑크 그림책! 책콩 그림책 시리즈 8권인 『핑크 공주』는 세상에서 핑크를 제일 좋아하는 핑크 공주 페니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페니는 핑크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옷과 신발은 물론 화장실 변기까지도 모두 핑크색입니다. 페니는 달콤한 핑크색 솜사탕이랑 핑크색 딸기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고, 핑크색 자전거를 타고 핑크색 꽃길을 달리는 걸 제일 좋아합니다. 페니는 핑크라면 뭐든지 다~ 좋아합니다. 무서운 괴물도 핑크색이라면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핑크 공주 페니처럼 핑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꼬마 아가씨라면 거의 대부분 핑크를 좋아하지요. 그래서 아이들 옷과 신발 등도 핑크색이 무척 많습니다. 그렇지만 핑크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핑크 그림책은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 핑크를 좋아하는 꼬마 아가씨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핑크 그림책, 『핑크 공주』는 세상의 모든 핑크 공주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핑크 공주에게 핑크보다 더 사랑스러운 게 생겼대요……. 동생이 생기는 꼬마 아가씨에게 보여주고픈 예쁜 핑크 그림책! 그림책 『핑크 공주』는 동생이 생기는 꼬마 아가씨에게 보여주고픈 예쁜 핑크 그림책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핑크에 둘러싸여 생활하는 핑크 공주 페니에겐 온 세상이 온통 핑크빛입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핑크 공주에게 파란색이 하나둘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아빠는 파란색 벽지로 도배를 하고, 엄마는 파란색 옷이며 장난감을 둘러봅니다. 바로 페니에게 남동생이 생긴 것입니다. 페니는 핑크가 아닌 파란색투성이인 남동생을 싫어합니다. 얼굴조차 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페니에게 핑크는 엄마 아빠의 사랑입니다. 그런데 동생이 생기면 파란색이 늘어나듯 엄마 아빠의 사랑도 동생과 나누어야 합니다. 아니, 페니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모두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동생의 얼굴조차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생의 얼굴이 핑크였듯, 페니는 동생의 얼굴을 보는 순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핑크보다 더 사랑스러운 게 생겼다는 걸 깨닫습니다. 핑크 공주 페니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 동생이 제일 좋아! 핑크보다 훨씬 더.”
나야? 고양이야?
베틀북 / 사토시 기타무라 글, 그림 / 2000.05.20
9,000원 ⟶ 8,100(10% off)

베틀북창작동화사토시 기타무라 글, 그림
어느 늦은 밤 난데없이 창문을 넘어 들어온 마녀. 자고 일어나 보니 세상이 뒤바뀌는 황당한 일이 시작되고 있었다. 내가 우리집 고양이하고 뒤바뀐 건 머리 나쁜 마녀가 마법을 잘못 걸어서다. 아! 고양이로 사는 건 정말 힘들어. 불쌍한 건 우리 고양이도 마찬가지야. 사람 몸을 하고 있어도 하는 짓은 영락없이 고양이니 얼마나 헷갈리겠어?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나 대신 고양이를 끌어안고 있어. 불쌍한 우리 엄마.... 일본 그램책 수상 작가의 유아용 그림동화.익살과 재미가 넘치는 한바탕 소동! 도대체 내가 고양이야, 고양이가 나야? 그림에 대한 뛰어난 감각!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타고난 솜씨! 지난 십 년 동안 가장 돋보이는 그림책을 선보여 왔던 사토시 기타무라가 독자에게 들려주는 장난기 넘치는 이야기! 《나야? 고양이야?》는 잔뜩 어지럽혀진 니콜라스의 방 창문으로 매부리코에 뾰족 모자를 쓴 마녀가 들어오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마녀의 주문에 걸려 주인공 니콜라스와 고양이는 서로의 몸이 바뀌게 되는데 이 책에서 벌어지는 기막힌 해프닝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 이 과정을 보여주는 기타무라의 갖은 익살이 그가 타고난 이야기꾼임을 입증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줄곧 유쾌하고 익살이 넘치는 이 책에서도 조금은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다. 자기 아들인 줄만 알고 걱정스럽게 고양이를 안고 있는 엄마를 바라보는 니콜라스의 안타까운 시선에서 말이다. 니콜라스는 영문도 모른 채 학교에 다녀온 이후로 적응하지 못하는 고양이 레오나르도에게도 연민의 시선을 보낸다. 하루만에 끝난 헛소동! 마녀가 다시 찾아와 마법을 풀어주었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마녀가 툭하고 던지는 말은 기타무라의 어린애같은 상상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마녀는 주소를 잘못 알고 니콜라스의 집에 들어온 것이었다, 그럼 원래 주소는 어디였을까? 마지막 페이지에서 원래 주소의 주인공이 누구였는지를 확인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분명한 선처리와 또렷한 색감, 살아있는 인물의 표정이 볼 만한 책이다.


기초 튼튼 한글 만 3.4세 : 2단계
키움 / 이은주 지음, 전미영 그림 / 2018.03.15
8,000원 ⟶ 7,200(10% off)

키움유아학습책이은주 지음, 전미영 그림
글자의 짜임과 원리를 반복적으로 배우고 연습하여 한글을 익히도록 단계별로 학습 내용을 구성하였다. 배운 음절이 들어간 단어를 미로 찾기, 선 잇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익히고, 말소리를 이루는 자음과 모음의 짜임을 반복적으로 배운다. 다양한 글자 스티커가 들어 있어,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협응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기초 튼튼 한글 학습 프로그램 한글은 우수한 음운 조합의 원리에 따라 생겼습니다. 따라서 자음자와 모음자의 소리와 결합 원리만 제대로 익히면 소리만 듣고도 글자를 쓸 수 있습니다. '기초 튼튼 한글 학습지'는 글자의 짜임과 원리를 반복적으로 배우고 연습하여 한글을 익히도록 만 3·4세부터 만 5·6세까지 단계별로 학습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만 3·4세 2단계 내용 - 자음자 ㅅ - 자음자 ㅈ - 자음자 ㅊ - 자음자 ㅋ - 자음자 ㅌ - 자음자 ㅍ - 자음자 ㅎ - 자·모음자 복습 기초 튼튼 한글 시리즈의 특징 1. 모음을 먼저 배웁니다. 자음을 배우기 이전에 모음을 먼저 배웁니다. 2. 자음을 배웁니다. 배운 모음에 자음을 붙이며 글자를 배웁니다. 한 챕터마다 6자의 말소리를 배웁니다. 3. 재미있는 한글 관련 활동 배운 음절이 들어간 단어를 미로 찾기, 선 잇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익힙니다. 4. 글자의 짜임 말소리를 이루는 자음과 모음의 짜임을 반복적으로 배웁니다. 5. 스티커 활동으로 아이의 창의력과 협응력 UP 다양한 글자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협응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6. 읽고 말하고 쓰기 문장을 통해 읽고 말하며, 받아쓰기를 통해 쓰는 연습을 합니다. Tip. 학습이 하나 끝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아이의 성취감에 도움을 줍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모양 파티 스티커북
연두세상 / 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 2017.09.22
8,500원 ⟶ 7,650(10% off)

연두세상유아놀이책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유아들이 도형 학습의 기초가 되는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별, 하트 모양을 일상에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한 모양공부 스티커북이다. 자전거 바퀴 스티커를 붙이며 동그라미 모양을, 시원한 수박 스티커를 붙이며 세모 모양을, 레고블록 스티커를 붙이며 네모 모양을, 불가사리 스티커를 붙이며 별 모양을 익힐 수 있다. 흥미로운 학습을 위해 미나의 생일파티라는 즐거운 테마를 설정해 용감한 소방차 레이 대원들과 함께 생일파티에 필요한 미션 스티커를 붙이며, 미나에게 선물하는 미션을 통해 지금까지 배운 5가지 모양을 한 번 더 복습하고 친구에게 선물하는 뿌듯함도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오늘은 레이 소방대의 든든한 친구, 미나의 생일이에요 - 미나에게 선물할 새 배지는 어떤 모양이 좋을까요? - 동글동글 동그라미 - 뾰족뾰족 세모 - 반듯반듯 네모 - 반짝반짝 별 - 사랑뿅뿅 하트 - 5가지 모양의 말풍선에 알맞은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 헤이즐이 준비한 동그라미 모양의 음식들을 생일 파티 테이블로 옮겨주세요. - 헬릭스가 준비한 세모 모양의 장식으로 생일 파티장을 꾸며주세요. - 래드가 준비한 네모 모양의 선물상자들을 미나의 방에 놓아주세요. - 비콘이 준비한 별 모양으로 미나의 생일 케이크를 꾸며주세요. - 미나를 위해 준비한 하트 생일 카드를 친구들이 전해주세요. - 레이 소방대의 새 배지에요. 미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모양의 배지를 골라보세요. - 미나야 생일 축하해! 미나의 생일 파티 테이블을 예쁘게 꾸며주세요. - 미나에게 새 배지를 달아주세요. - 용감한 소방차 레이 상장 용감한 소방차 레이와 함께 하는 우리 아이 첫 모양 공부! 동그라미, 세모, 네모, 하트, 별 모양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119개 모양스티커! 출동! 모양 파티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익히는 도형의 기초! 생생한 실물사진 스티커를 이용, 유아의 일상에서 쏙쏙~ 모양 익히기! 미나의 생일파티 테마와 함께 하는 즐거운 모양 익히기! 자기 주도적으로 신나게 119개 모양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우리 아이 사고력, 공간 감각, 창의력이 쑥쑥!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모양 파티 스티커북」은 EBS-TV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를 활용, 유아들이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별, 하트 모양을 일상에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한 우리 아이 첫 모양공부 스티커북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쌩~ 출동하는 소방차 대원들이 119 한글 공부(출동! 119 한글 스티커북)에 이어 이번에는 어린이들의 첫 모양 공부를 위해 출동~하였습니다. 책머리에서 레이 대장은 ‘생일을 맞은 미나에게 레이 소방대 새 배지를 선물하고 싶다’며 어린이 친구들에게 배지 모양을 골라줄 것을 부탁합니다. 어린이 친구들은 레이 소방대 대원들로부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별, 하트 모양에 대해 설명을 듣고, 다양한 스티커 놀이를 해 보면서 5가지 모양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모양 파티 스티커북」은 유아들이 처음 접하는 ‘모양’ 개념을 일상에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별, 하트 모양을 유아의 일상생활과 연계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자전거 바퀴 스티커를 붙이며 동그라미 모양을, 시원한 수박 스티커를 붙이며 세모 모양을, 레고블록 스티커를 붙이며 네모 모양을, 불가사리 스티커를 붙이며 별 모양을, 달콤한 캔디 스티커를 붙이며 하트 모양을 익힐 수 있게 하였고, 이를 위해 생동감 넘치는 실물사진을 매우 까다롭게 엄선하여 스티커에 담았습니다. 흥미로운 학습을 위해 미나의 생일파티라는 즐거운 테마를 설정하였습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대원들과 함께 생일파티에 필요한 미션 스티커를 붙이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별, 하트 모양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책머리에서 언급했던 새 배지 모양을 직접 고르고, 미나에게 선물하는 미션을 통해 지금까지 배운 5가지 모양을 한 번 더 복습하고, 친구에게 선물하는 뿌듯함도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모양 파티 스티커북」은 유아들에게 장차 도형 학습의 기초가 될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별, 하트 모양을 즐거운 생일파티 테마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스티커 놀이로 알려주는 새로운 형식, 차별화된 컨셉의 첫 모양 공부 스티커북입니다.


요리조리 열어 보는 여러 가지 탈것
어스본코리아 / 롭 로이드 존스 지음, 스테파노 토그네티 그림 / 2017.02.15
15,000원 ⟶ 13,500(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롭 로이드 존스 지음, 스테파노 토그네티 그림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탈것들의 특징과 쓰임새를 알려 주는 플랩북이다. 기차와 트럭부터 점보제트기, 콤바인, 불도저, 경주용 차, 유람선, 소방차와 경찰차까지 다양한 탈것을 종류별로 한눈에 보여 준다. ‘화물 열차에는 뭘 나르나요?’, ‘트럭 짐칸에는 뭐가 실려 있어요?’, ‘비행기 연료는 어디에 들어 있어요?’, ‘콤바인은 어떻게 곡식을 수확해요?’, ‘불도저는 어떻게 진흙탕에 빠지지 않아요?’, ‘유람선 안에는 어떤 시설이 있어요?’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할 법한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 정보들을 가득 담았다. 탈것들의 겉과 내부 구조, 탈것이 작동하는 모습 등을 섬세하게 재현한 플랩이 탈것의 작동 원리를 시각화하여 쉽게 알려 준다. 아이들은 구석구석 마련된 플랩을 열어 보며 우리 주변의 탈것들이 얼마나 다양한지, 그런 탈것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등 탈것에 관한 지식을 쏙쏙 얻을 수 있다.1 기차 2 트럭 4 비행기 6 농업 기계 7 건축 기계 8 경주용 차 10 유람선 12 출동 차 13 여러 가지 탈것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탈 것이 있을까요?’, ‘점보제트기는 승객을 몇 명이나 태워요?’ 60개 플랩을 열면 지식이 쏙쏙 보여요! ◆ 어려운 과학책은 가라! 놀이와 학습이 하나 된 흥미진진한 플랩북 어렵고 딱딱한 과학의 세계, 하지만 조금만 달리 접근하면 엄청나게 흥미롭고 신비한 세계라는 걸 알고 있나요? 놀이와 학습을 접목한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는 아이들을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책 속 플랩 60여 개를 하나씩 들추면 지식들이 쏙쏙 튀어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어요. 또한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이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주지요. 아이들이 경험하는 일상의 현상부터 접근해 나가기 때문에 기초적인 개념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풀어나가 초등 교과 과정을 아우르는 지식을 담고 있어요. ◆ ‘여러 가지 탈것’에 대한 궁금증이 한 권에! 60개 플랩을 열어 다양한 탈것의 세계를 들여다보아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탈것들의 특징과 쓰임새를 알려 줘요. 기차와 트럭부터 점보제트기, 콤바인, 불도저, 경주용 차, 유람선, 소방차와 경찰차까지 다양한 탈것을 종류별로 한눈에 보여 주지요. ‘화물 열차에는 뭘 나르나요?’, ‘트럭 짐칸에는 뭐가 실려 있어요?’, ‘비행기 연료는 어디에 들어 있어요?’, ‘콤바인은 어떻게 곡식을 수확해요?’, ‘불도저는 어떻게 진흙탕에 빠지지 않아요?’, ‘유람선 안에는 어떤 시설이 있어요?’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할 법한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 정보들을 가득 담았어요. 탈것들의 겉과 내부 구조, 탈것이 작동하는 모습 등을 섬세하게 재현한 플랩이 탈것의 작동 원리를 시각화하여 쉽게 알려 주지요. 아이들은 구석구석 마련된 플랩을 열어 보며 우리 주변의 탈것들이 얼마나 다양한지, 그런 탈것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등 탈것에 관한 지식을 쏙쏙 얻을 수 있어요.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세한 설명과 섬세한 그림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탈것’은 호기심을 일으키는 멋진 사물이에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탈것을 쓰임새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어요. 다양한 트럭들, 트랙터와 콤바인, 굴착기와 불도저, 포뮬러 원, 유람선과 바지선, 소방차와 구급차, 자동차 수송 차량 등 아주아주 다양한 탈것들의 복잡한 특징도 구체적인 설명과 섬세한 그림을 통해 쉽게 알려 주지요. ‘콤바인은 어떻게 농작물을 수확해요?’, ‘불도저는 어떻게 진흙탕에 빠지지 않아요?’, ‘경주용 자동차는 어떻게 빨리 달려요?’ 등 탈것들의 과학적인 원리에 대한 궁금증도 그림을 통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어요. 또한 플랩 겉과 속에 자세하게 담겨진 그림은 도로에서 농장, 공사장, 하늘까지 각 장소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탈것들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 준답니다. 아이들이 세상에서 마주 하는 각종 탈것들이 사회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볼 수 있게 도와주지요.


말은 함부로 하라고 있는 게 아니에요
한언출판사 / 엘리자베스 베르딕 지음, 마리카 하인렌 그림 / 2006.05.05
7,900원 ⟶ 7,110(10% off)

한언출판사유아학습책엘리자베스 베르딕 지음, 마리카 하인렌 그림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
현북스 /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오미숙 옮김 / 2011.06.15
9,500원 ⟶ 8,550(10% off)

현북스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오미숙 옮김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시리즈 5권.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전작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에 이어 숲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의 모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산책을 하면서 사나운 늑대와 거인, 심술궂은 마녀를 만나게 되지만,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은 전혀 무섭지 않다. 책 장을 넘길 때마다 꼬마곰이 어떤 것을 그려서 위기를 벗어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들에는 각 장면마다 재미있는 장치나 소도구가 곳곳에 그려져 있다. 각각의 그림들은 이야기와는 상관없지만 재미난 상황을 만들어 내거나 상징성을 나타냄으로써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헨젤과 그레텔’의 길잡이 돌과 하얀 비둘기, ‘백설공주’의 사과,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장화 신은 고양이’의 주인공들은 어린이들을 매혹시켜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책 뒷부분에는 앤서니 브라운이 항상 강조했던 셰이프 게임에 대한 설명이 실려 있다. 앤서니 브라운과의 인터뷰를 통해 만들어진 셰이프 게임에 대한 설명을 정리해서 실은 것이다. 셰이프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앤서니 브라운이 직접 그려 준 기본 모양이 담겨 있어, 어린이들이 앤서니 브라운이 그려 준 모양 위에 자기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그림을 만들고 이야기를 꾸며 볼 수 있도록 했다.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들려주는 꼬마곰의 모험 이야기 마술 연필이 있으면 두렵지 않아요! 숲 속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이 사나운 늑대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무섭지 않아요! 꼬마곰에게는 마술 연필이 있으니까요. 꼬마곰은 커다란 멧돼지를 그려 늑대와 맞서게 하고 다시 산책을 합니다. 이번에는 무시무시한 거인을 만났어요. 꼬마곰은 두려워하지 않고 덩굴나무를 그려 거인을 가두어 버렸습니다. 심술궂은 마녀를 만나서는 흰 비둘기를 그려 마녀의 가발을 벗겨 버립니다. 이 책은 전작인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과 같은 배경인 숲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이 겪는 모험을 다룬 작품입니다. 책 장을 넘길 때마다 꼬마곰이 어떤 것을 그려서 위기를 벗어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줄거리와 예상을 뒤엎는 꼬마곰의 재치가 전작보다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요기조기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들에는 각 장면마다 재미있는 장치나 소도구가 곳곳에 그려져 있습니다. 각각의 그림들은 이야기와는 상관없지만 재미난 상황을 만들어 내거나 상징성을 나타냄으로써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그림들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점이지요. 이 작품에도 앤서니 브라운이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책 읽기를 위해서 그림 곳곳에 숨겨 놓은 옛이야기의 캐릭터와 배경이 있습니다. 한 장씩 책 장을 넘기면서 다음 내용에 대한 호기심과 옛이야기의 숨어 있는 캐릭터를 찾는 즐거움은 이제 앤서니 브라운 작품만의 매력이 되었습니다.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에는 ‘헨젤과 그레텔’의 길잡이 돌과 하얀 비둘기, ‘백설공주’의 사과,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잭과 콩나무’의 콩나무, ‘장화 신은 고양이’의 주인공이 숨어 있습니다. 이런 흥미로운 그림들은 어린이들을 매혹시켜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셰이프 게임 ‘셰이프 게임’은 앤서니 브라운이 어렸을 때 형과 함께 즐겨 했던 놀이로 본인이 그림책 작가가 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이 놀이를 하면서 그림책 작가에게 필요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웠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왜 ‘셰이프 게임’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까요? 그 이유는 ‘셰이프 게임’의 방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셰이프 게임’은 여러 사람이 돌아가며 한 번씩 그림을 그리는 놀이입니다. 앞 사람이 어떤 의도에서 그렸을지 모르는 그림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더하기 때문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줍니다. 이렇듯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두뇌 훈련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앤서니 브라운은 많은 사람들에게 ‘셰이프 게임’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직접 ‘셰이프 게임’을 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한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셰이프 게임’에 대한 설명과 앤서니 브라운이 직접 그린 몇 개의 기본 그림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앤서니 브라운이 그려 준 모양 위에 자기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그림을 만들고 이야기를 꾸며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무르고 늘리고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유문조 (옮긴이) / 2018.08.16
12,000원 ⟶ 10,800(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창작동화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유문조 (옮긴이)
2013년 첫 그림책을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13, 2015, 2017년 무려 3회에 걸쳐 일본 모에(MOE) 그림책방 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한 요시타케 신스케의 최신작. 아이가 반죽을 쭉쭉 늘리고, 조물조물 주무르며 신나게 가지고 노는 이야기로, 반죽 그 자체에서 벌어지는 재미난 상상력이 가득하다. 반죽을 늘리고, 주무르다 반죽과 함께 살랑살랑 춤까지 추고, 온 몸에 꽈배기처럼 돌돌 말기도 하며, 심지어 트램펄린처럼 반죽 위를 방방 뛰며 놀기까지 한다. 그러다 보면 요시타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사랑스러운 그림에 웃음 짓게 될 것이다. ‘작가의 어떤 작품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책’이라는 《벗지 말걸 그랬어》의 후속작으로 출간된 작품으로, 《주무르고, 늘리고》 역시 독자들에게 사랑스럽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전 세계 어린이가 사랑하는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신작 《주무르고 늘리고》 《주무르고 늘리고》는 2013년 첫 그림책을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13. 2015, 2017년 무려 3회에 걸쳐 일본 모에(MOE) 그림책방 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한 요시타케 신스케의 최신작이다. 하얀 요리사 모자를 쓴 남자아이가 소매를 걷어붙이고 하얀 반죽을 열심히 주무르고 늘리는데, 과연 이대로 빵을 만들려는 것일까? 그의 작품 속에서 기발한 발상과 유쾌한 웃음을 발견했던 경험이 있는 독자들은 이 작품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사랑스럽고 유쾌한 즐거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신작! 2013년 첫 그림책을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일본은 물론 한국 중국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모은 요시타케 신스케는. 2013. 2015, 2017년 무려 3회에 걸쳐 일본 모에(MOE) 그림책방 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전 세계 독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시타케 신스케가 이번에는 한층 사랑스러운 스킨십 그림책 《주무르고 늘리고》로 돌아왔다. 《주무르고 늘리고》는 아이가 반죽을 쭉쭉 늘리고, 조물조물 주무르며 신나게 가지고 노는 이야기이다. 하얀 요리사 모자를 쓴 남자아이가 소매를 걷어붙이고 하얀 반죽을 열심히 주무르고 늘리는데, 과연 이대로 빵을 만들려는 것일까? 하지만 지금까지 그의 작품 속에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기발한 발상과 유쾌한 웃음을 발견했던 경험이 있는 독자들은 아마도 기대감을 가지고, 다음 장을 넘길 것이다. 그리고 역시나 이런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는다. 반죽을 열심히 해서 빵을 만드는 이야기가 아닌 반죽 그 자체에서 벌어지는 재미난 상상력이 가득하다. 반죽을 늘리고, 주무르다 반죽과 함께 살랑살랑 춤까지 추고, 온 몸에 꽈배기처럼 돌돌 말기도 하며, 심지어 트램펄린처럼 반죽 위를 방방 뛰며 놀기까지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반죽과 친구가 되어 뽀뽀도 해 주고, 결국에는 간지럼까지 태우며 깔깔깔 웃음을 터트리게 만드는 아이를 보며, 요시타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사랑스러운 그림에 웃음 짓게 된다, ‘작가의 어떤 작품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책’이라는 《벗지 말걸 그랬어》의 후속작으로 출간된 작품으로, 《주무르고, 늘리고》 역시 독자들에게 사랑스럽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조물조물 쭉쭉, 주무르고 늘리며 사랑스럽고 기발한 상상력의 스킨십 그림책! 손으로 이것저것 만져 보며 소근육을 키우는 촉감놀이는 아이의 창의력은 물론 뇌를 발달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촉감놀이처럼 아이가 반죽 덩어리로 재미있게 놀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실제 밀가루 반죽을 가지고 아이가 이런 놀이를 한다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면 안 돼.” 하며 주의를 줄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밀가루가 아니더라도, 아이의 촉감을 살려줄 수 있는 다양한 재료들이 있고, 아이 마음껏 주무르고 늘리며 재미있는 동작을 해 나갈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은 직접 손으로 조물조물 만지면서 놀며 그림책 속 주인공보다 더 기발하고 멋진 상상을 펼쳐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반죽하는 단순한 동작이지만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표현하여, 마치 시를 읽는 듯한 운율감과 언어의 재미를 선사한다. ‘조물조물, 쭉쭉, 살랑살랑, 흔들흔들, 간질간질, 빙글빙글, 토닥토닥, 데굴데굴’ 등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의성.의태어는 단어 자체만으로도 재미있다. 보드라운 반죽이 동글동글 부풀었다가 살랑살랑 춤도 추듯이, 그림책 속 글자들도 마치 춤을 추듯, 노래하듯 다가와, 그림에 더해 말의 재미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119 한글 스티커북
연두세상 / 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 2017.05.05
9,000원 ⟶ 8,100(10% off)

연두세상유아놀이책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글자를 처음 접하는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레이 소방대와 함께 하는 스티커 미션놀이로 재미있게 전개된다. 이를 위해 우리 아이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하는 글자 119개를 유아 필수 어휘 목록을 기준으로 정리, 선정하였다. 119개의 단어는 유아의 어휘력 발달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명사 84개, 동사 12개, 형용사 12개, 의성어와 의태어 23개로 골고루 구성하였다. 단어의 의미 이해를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실물사진 119장을 까다롭게 엄선하였다. 주어진 미션에 따라 생생한 실물 사진에 알맞은 글자 스티커를 붙이고, 다음 장에서는 글자에 알맞은 사진 스티커를 붙이며 한 단어를 2번 반복 학습하는 형식이다.1. 애앵애앵~ 레이 소방대 출동! 2. 앰비와 함께 음식 이름 글자를 배워보아요. 3. 펌프와 함께 물건 이름 글자를 배워보아요. 4. 래드와 함께 동물 이름 글자를 배워보아요. 5. 비콘과 함께 자연 이름 글자를 배워보아요. 6. 헤이즐과 함께 우리 몸 이름 글자를 배워보아요. 7. 헬릭스와 함께 탈것 이름 글자를 배워보아요. 8. 준이와 함께 동작을 표현하는 글자를 배워보아요. 9. 미나와 함께 상태를 표현하는 글자를 배워보아요. 10. 악당 3총사와 함께 모양과 소리를 표현하는 글자를 배워보아요. 11. 용감한 소방차 레이 상장 용감한 소방차 레이 “한글 스티커 붙이기 대작전!” 출동! 스티커 미션놀이로 즐겁게 시작하는~ “우리 아이 첫 글자 공부!” 유아 필수 어휘 목록을 기준으로 선정한 우리 아이 첫 글자 119개! 유아 생활과 밀접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첫 글자 119개! 어휘력 발달을 돕는 다양한 품사(명사, 동사, 형용사, 의태어, 의성어)로 구성된 첫 글자 119개! 글자의 의미 이해를 도울 까다롭게 엄선된 생생한 실물사진 119개! 글자 스티커로 한 번~ 사진 스티커로 또 한 번~ 쉽고 재미있는 반복학습!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119 한글 스티커북」은 현재 EBS-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를 활용한 유아 한글학습 스티커북입니다.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나 쌩~ 출동하는 소방차 대원들이 이번에는 어린이들의 첫 글자 공부를 위해 출동했습니다. 레이 대장은 책머리에서 “어린이 친구들이 글자를 알게 되면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안전 책들과 안전 표지판을 술술~ 읽을 수 있어서 다양한 위험요소에 더욱 잘 대비할 수 있다!”며 레이 소방대가 친구들의 글자 공부를 돕는 이유에 대해 알려줍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119 한글 스티커북」은 글자를 처음 접하는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레이 소방대와 함께 하는 스티커 미션놀이로 재미있게 전개됩니다. 이를 위해 우리 아이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하는 글자 119개를 유아 필수 어휘 목록을 기준으로 정리, 선정하였습니다. 119개의 단어는 유아의 어휘력 발달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명사(음식, 물건, 동물, 자연, 우리 몸, 탈것) 84개, 동사 12개, 형용사 12개, 의성어와 의태어 23개로 골고루 구성하였습니다. 단어의 의미 이해를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실물사진 119장을 까다롭게 엄선하였습니다. 주어진 미션에 따라 생생한 실물 사진에 알맞은 글자 스티커를 붙이고, 다음 장에서는 글자에 알맞은 사진 스티커를 붙이며 한 단어를 2번 반복 학습하는 형식입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119 한글 스티커북」은 우리 아이가 레이 소방대와 함께 출동! 미션에 따라 다양한 품사로 구성된 꼭 알아야 할 119개의 첫 글자를 즐거운 스티커 놀이를 통해서 자기주도적으로 즐겁게 배워보는 차별화된 컨셉, 새로운 형식의 유아 한글학습놀이스티커북입니다.


즐깨감 스토리텔링 7세 수학 수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2014.01.15
10,000원 ⟶ 9,000(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유아학습지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유아 시기부터 익숙하게 접해 온 옛이야기들이 7세 아이들로 하여금 초등 1학년 과정의 수학을 부담 없이 받아들이도록 안내한다. 또한 스토리의 교훈적인 내용은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1. 말하는 남생이 미리 알고 가기 12 ·사물의 수 세기 ·1부터 5까지의 수 이야기 속 문제 해결 13 실력 튼튼 문제 14 2. 남생이의 셈하기 미리 알고 가기 20 ·하나 더 많은 것과 하나 더 적은 것 ·0에 대한 이해 이야기 속 문제 해결 21 실력 튼튼 문제 22 3. 먹을거리가 듬뿍 미리 알고 가기 28 ·6부터 9까지의 수 ·수의 크기 비교 이야기 속 문제 해결 29 실력 튼튼 문제 30 창의력 쑥쑥 문제 34 4. 바로 세고 거꾸로 세고 미리 알고 가기 42 ·여러 가지 방법으로 10 이하의 수 세기 ·여러 가지 방법으로 10 표현하기 이야기 속 문제 해결 43 실력 튼튼 문제 44 5. 남생이가 욕심나는 털북숭이 장사꾼 미리 알고 가기 50 ·50까지의 수 ·십 몇을 10 묶음과 낱개로 나타내기 ·몇십 몇을 쓰고 읽기 이야기 속 문제 해결 51 실력 튼튼 문제 52 6. 남생이의 눈물 미리 알고 가기 58 ·50까지의 수 쓰고 읽기 ·두 수의 크기 비교 이야기 속 문제 해결 59 실력 튼튼 문제 60 7. 털복숭이 장사꾼의 꾀 미리 알고 가기 66 ·짝수와 홀수 ·짝수와 홀수의 구분 이야기 속 문제 해결 67 실력 튼튼 문제 68 창의력 쑥쑥 문제 72 8. 나는 이제 부자야! 미리 알고 가기 82 ·60까지의 수 ·60까지의 수 묶어 세기 이야기 속 문제 해결 83 실력 튼튼 문제 84 9. 입을 꾹 다문 남생이 미리 알고 가기 90 ·99까지의 수 ·99까지의 수 묶어 세기 이야기 속 문제 해결 91 실력 튼튼 문제 92 10. 행복한 나무꾼과 남생이 미리 알고 가기 98 ·100까지의 수 ·100까지의 수의 순서 ·100까지의 수의 크기 비교 이야기 속 문제 해결 99 실력 튼튼 문제 100 창의력 쑥쑥 문제 104취학 전 7세의 입학 준비 교재 - 1학년 개정 수학교과서 완벽 대비!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세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유아시절 엄마와 함께한 수학 공부로 직관적 문제 풀이에 능한 아이들도 스토리나 텍스트가 가미된 문제들에는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더 요구됩니다. 수학적 기본 개념을 알고 있다 해도 문제 상황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 되어야만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세 아이들은 이 책이 제공하는 이야기 속 문제 상황과 간단명료한 개념 설명, 원리 적용 학습을 통해 두렵기만 한 1학년 수학을 자신만만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수학 동화가 문제 속으로 쏙! 개정된 교과서의 가장 큰 핵심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하여 아이들이 수학을 생할 속에서 가깝게 느끼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한 것입니다. 이 책에는 유아 시기부터 익숙하게 접해 온 옛이야기들이 7세 아이들로 하여금 초등 1학년 과정의 수학을 부담 없이 받아들이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스토리의 교훈적인 내용은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문제 유형! 은 생활 속 주제들을 수학의 소재로 삼고 있어서 익숙하고 친근합니다. 아이들이 생활 주변에서 수학 원리를 탐구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교과 수학 문제 유형은 물론, 사고력 문제도 다양하게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얻게 되는 즐거운 수학 학습의 경험은 아이들이 수학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하여 초등학교 입학 이후의 오랜 학교생활을 지탱해 줄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즐/깨/감 수학’이란 무슨 의미인가요? “즐깨감 수학’은 즐거움, 깨달음, 감동 수학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나라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주도해 오고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창조한다.”라는 사명이 잘 반영된 책이지요. 아이들은 ‘즐깨감 수학’을 통해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수학적으로 유연하게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학교 수학도 ‘즐/깨/감’으로 바뀝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이제 학교 수학도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육 과정의 목표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단순 암기해야 하는 내용은 대폭 줄게 되고, 프로젝트 학습이나 토의 토론식 수업이 중심이 됩니다.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이른바 ‘STEAM’ 교육이 강조되어 수학과 타 교과간 통합 교수학습이 시도되고, 수학 교과서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가미하여 흥미와 이해를 높이게 됩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지난 15년 동안 진행해 온 ‘즐거움, 깨달음, 감동 교육’이 이제 학교 교육에서도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의 본문 구성과 특징 [수학 동화] 이야기 속에 재미있고 다양한 수학적 문제 상황이 숨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고, 이야기를 통해 수학적 문제 상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수학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리 알고 가기] 학습 전·후 개념을 익히고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것들을 배워요]는 단원에서 꼭 알고 가야 하 는 학습 목표이며, [함께 알아봐요] 수학 원리 이해이며, [원리를 적용해요]는 원리를 적용하여 간단히 풀어 보는 유형 문제입니다. [이야기 속 문제 해결] 이야기 속에 숨은 수학적 문제 상황을 찾아 단계적으로 해결해 봅니다.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실력 튼튼 문제] 각 단원마다 기초 실력을 튼튼히 할 수 있는 사고력 문제를 제시합니다. 앞서 학습한 [미리 알고 가기]의 내용을 떠올리면서 문제 해결의 자신감과 수학에 대한 흥미를 키웁니다. [창의력 쑥쑥 문제] 앞서 배운 단원의 종합 문제로 3~4단원마다 학습 내용을 정리하며 사고력과 수학적 추론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정답과 풀이] 정답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본문과 같은 이미지 위에 파란색으로 답을 표기하였고, 본문 바로 아래에는 [풀이] [생각 열기] [틀리기 쉬워요] [참고]를 따로 구성하여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딴생각하지 말고 귀 기울여 들어요
상상스쿨 / 서보현 지음, 손정현 그림 / 2010.04.05
9,500원 ⟶ 8,550(10% off)

상상스쿨창작동화서보현 지음, 손정현 그림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의사소통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으로,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 만날 엉뚱한 일을 벌이는 꼬마 토끼 ‘토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딴 생각에 쉽게 빠져들어 다른 사람의 말을 놓치곤 하는 유아들에게 ‘잘 듣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다른 사람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CHILD COMMUNICATION 시리즈, <딴생각하지 말고 귀 기울여 들어요>.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의사소통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귀엽고 위트 있는 그림으로 주인공 토끼와 코알라, 악어, 원숭이 등 동물 친구들을 그려내 유아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그림책은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 만날 엉뚱한 일을 벌이는 꼬마 토끼 ‘토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의력이 부족한 유아기에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제대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이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지요. ‘왜 우리 아이는 몇 번씩 말해도 못 알아들을까...?’ 하고 고민하는 부모님도 많을 것입니다. 그럴 땐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기보다 이 책을 함께 읽어 보세요. 이 책은 딴생각에 쉽게 빠져들어 다른 사람의 말을 놓치곤 하는 유아들에게 ‘잘 듣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또한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올바른 의사소통에 필수적인 듣기 습관이 길러질 것입니다.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딴생각하지 말고 귀 기울여 들어요>의 뒷부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승연 교수의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조언을 담아냈습니다. 유아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특징과 재미]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땐, 꼭 눈을 맞추고 그 사람 말에만 귀를 기울이세요! 첫째, 아이가 즐겨 보는 그림책이면서, 엄마에게는 엄마가 하고 싶은 말을 잘 대변해주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그림책은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면서 엄마와 아이가 커뮤니케이션하는 최고의 매체이기도 합니다. 백 마디 잔소리는 그저 잔소리일 뿐입니다. 좋은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달라지는 아이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둘째,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방법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남의 말을 잘 듣지 못해 엉뚱한 일을 벌이는 토끼의 이야기가 산뜻한 그림과 함께 전개됩니다. 주인공 토토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땐 얼굴을 쳐다보고 눈을 맞추는 게 중요함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엄마에게 주는 도움말은 아이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 뒷부분에 실린 전문가의 조언은 엄마가 아이와 커뮤니케이션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가이드를 제시해 줍니다. - 유아교육과 교수의 친절한 도움말토토는 귀가 아주 큰 꼬마 토끼예요.하지만 귀가 크다고 잘 듣는 것은 아닌가 봐요.만날 다른 사람 말을 못 듣고 엉뚱한 일을 하곤 했거든요.한번은 엄마가 없어졌다며 엉엉 울기도 했어요.“앙앙, 엄마는 말도 안 하고 나가면 어떡해요?”“엄마가 쓰레기 버리고 온다고 말했잖니?”“언제요?”“아까 너 기차놀이 할 때.”곰곰 생각해 보니 그런 것도 같았어요.‘어휴, 엄마 말이 내 귀에 안 들어오고 어디로 간 거지?’
바다 탐험대 옥토넛 : 유령 산호초 마을
문학수첩 리틀북 / 메오미 글.그림, 고정아 옮김 / 2015.09.14
12,000원 ⟶ 10,800(10% off)

문학수첩 리틀북창작동화메오미 글.그림, 고정아 옮김
TV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그린 저자 MEOMI가 직접 그리고 쓴 책이다. 백과사전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하기도 힘들었던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옥토넛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에서는 산호초 마을로 휴가를 떠난 옥토넛 대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옥토넛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여행과 탐험을 하다 보면, 어린이들은 매회 다른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위험에 처하거나 다친 신기한 바다생물들을 도와주면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서로 아끼는 옥토넛들에게서는 우정도 배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디즈니주니어 TV 인기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신간 출시! 디즈니주니어 TV에서 방영되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바다탐험대 옥토넛〉의 새로운 그림책이 출간되었어요! TV에서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에피소드를 담아낸 문학수첩리틀북의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 시리즈는 《깊고 넓은 바다여행》 《찡글이 물고기》 《외톨이 괴물》 《그림자 바다》에 이은 다섯 번째 책 《바다탐험대 옥토넛: 유령 산호초 마을》에서 산호초 마을로 휴가를 떠난 옥토넛 대원들의 이야기를 펼쳐 보여요. 《유령 산호초 마을》에서 옥토넛 대원들은 하얀 유령 도시로 변해 버린 산호초 마을을 방문합니다. 알록달록 무지개 색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산호초 마을을 기대한 옥토넛들은 크게 당황해요. 알록달록 화려하기는커녕, 마을 전체가 하얀색으로 뒤덮여 있기 때문이지요. 색깔을 잃은 채 북극처럼 으스스~ 춥기만 한 유령 마을! 대체 이곳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문학수첩리틀북 〈바다탐험대 옥토넛〉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저자 메오미의 특별한 에피소드! 문학수첩리틀북의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 시리즈는 TV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그린 저자 메오미가 직접 그리고 쓴 책이에요. 비키 웡과 마이클 머피 두 사람으로 이루어진 메오미는 세계 각국에 출간되는 모든 책들을 꼼꼼하게 감수한답니다. 그림 속 간판에 적힌 아주 작은 한글과 인사말, 그림에 사용된 색상 하나하나까지, 문학수첩리틀북에서 출간되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 시리즈의 모든 내용은 메오미의 디자인을 완벽하게 재현한 것이지요. 옥토넛들의 흥미진진한 여행과 탐험 속에 교훈과 지식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시리즈의 이번 이야기에서는 자연환경을 생각하지 않은 무분별한 개발이 어떤 문제점을 가져오는지 보여 줘요. 영화관, 마트, 높은 건물 들이 화려한 네온사인을 빛내는 동안 마을의 바탕이 되는 자연환경(산호초)은 병들어 가고, 결국에는 마을 전체가 아무도 살 수 없는 유령 도시로 변해 버리지요. 메오미는 색깔을 잃어버린 유령 산호초 마을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했답니다. “내가 생각했던 휴가는 이런 게 아니야!” 옥토넛들에게 멋진 휴가를 되돌려 주세요! 와~!!! 휴가다~!!! 바다탐험대 옥토넛 대원들은 알록달록 화려한 무지개색으로 유명한 산호초 마을로 휴가를 떠납니다. 앗! 그런데 무슨 일이죠? 무지개 빛깔은커녕 마을 전체에 색깔이 사라져 버렸어요! 마을 주민들은 모두 어디로 간 걸까요? 건물들이 하나같이 텅텅~ 비어 있네요. 무시무시한 유령에게 마을 주민 모두가 잡아먹힌 걸까요? 산호초 마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알아보자!” 대원들은 온통 하얀색으로 변해 버린, 으스스~ 춥기까지 한 산호초 마을을 탐험하기 시작해요. 마을 구석구석에서 삐걱삐걱, 사각사각, 흐음~ 하는 이상한 소리까지 들려오네요! 두려움에 떨던 대원들은 커다란 가방을 끌고 이사를 가는 거북 할아버지와 마주쳐요. 대원들은 거북 할아버지의 이사를 도우면서 알록달록 아름다운 산호초 마을이 유령 도시로 변해 버린 이유를 알게 되지요. 옛날, 갖가지 색깔로 화려하게 빛나던 산호초 마을은 아주 유명한 관광지였어요. 맑은 물과 풍부한 해초가 있는 이 마을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이사를 왔지요. 마을에는 영화관, 대형 마트, 높은 건물들이 지어졌어요. 산호초 마을은 낮에는 화려한 무지갯빛으로, 밤이면 반짝이는 네온사인으로 눈부시게 빛났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도시의 기반이 되던 산호들이 약해지기 시작했어요. 색깔도 옅어지고, 몸도 약해졌죠. 곧이어 산호초 위에 지어진 건물들마저 조금씩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어요! 동물들은 마을을 버리고 하나둘 떠나갔고, 이제 남은 주민은 늙은 거북 할아버지 하나뿐이랍니다. 유령 도시가 되어 버린 산호초 마을을 되살리고자, 옥토넛 대원들이 팔을 걷어붙였어요. 옥토넛들은 추위와 배고픔으로 생기를 잃은 산호초들을 되살리고, 산호초 마을의 옛 모습을 되찾아 줄 수 있을까요? 디즈니주니어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소개 깜찍한 옥토넛들과 떠나는 신기한 바닷속 여행!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만들어진 옥토넛들이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을 여행합니다. 옥토넛들이 하는 일은 다양해요. 조류에 떠밀려가는 바다거북, 세균에 감염된 산호초, 팔을 다친 바다표범 등 위험에 빠진 바다생물들을 구하고 치료하는 ‘구조!’, 몸길이가 50센티미터도 안 되는 상어, 피부가 흘러내리는 듯한 물고기 블로브피쉬, 깊은 바다 동굴 속에 사는 동물 같은, 알려지지 않은 바다생물들을 연구하는 ‘탐험!’, 새로운 생물들을 알게 되면 자료로 남기는 ‘보고!’를 한답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은 백과사전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하기도 힘들었던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옥토넛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요. 에너지가 넘치고 장난을 좋아하는 영리한 돌고래의 특징은 옥토넛들의 구조 활동을 방해하면서 끊임없이 장난을 치는 에피소드로, 신선한 해초를 좋아하고 걸어간 자리에는 파충류 특유의 진득한 잔유물을 남기는 이구아나의 특성은 옥토넛들의 정원에서 해초를 훔쳐먹은 범인들을 추적해가는 에피소드로 풀어내요. 깊은 바다에 사는 생물들은 눈이 보이지 않는 대신 다른 감각들이 매우 발달해 있어, 빛 한 점 들지 않은 캄캄한 동굴에서 길을 잃은 옥토넛 대원을 도와주기도 하지요. 옥토넛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여행과 탐험을 하다 보면, 어린이들은 매회 다른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답니다. 위험에 처하거나 다친 신기한 바다생물들을 도와주면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서로 아끼는 옥토넛들에게서는 우정도 배울 수 있지요!


페르디의 가을나무
느림보 / 줄리아 로린슨 글, 티파니 비키 그림, 선우미정 옮김 / 2008.09.22
13,000원 ⟶ 11,700(10% off)

느림보창작동화줄리아 로린슨 글, 티파니 비키 그림, 선우미정 옮김
가을이 되어 낙엽이 지는 모습을 처음 본 꼬마 여우 페르디는 나무가 병이 났다고 생각한다. 엄마는 가을이라서 그런 거라며 괜찮다고 말해주지만, 페르디는 나무가 몹시 걱정스럽다. 그러나 페르디도 계절의 변화를 기쁘게 받아들이게 되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어린 시절을 농장에서 보냈다는 일러스트레이터 티파니 비키는 자신의 기억을 복원해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감동적인 가을나무를 묘사해냈다. 주변 세계와 사물에 대해 끊임없는 호기심을 드러내는 꼬마 페르디가 가을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깜찍하게 그려지는 작품이다.꼬마 여우 페르디에게 찾아온 첫번째 가을! 어린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주변 세계와 사물에 대해 끊임없는 호기심을 드러냅니다. 이 호기심을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려면 무엇보다도 주변 환경과 활발하게 접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다양하게 적용시켜 보면서 시행착오를 겪게 해주는 방법이지요. 머리로 익히는 지식이 아니라 몸으로 체득하고 가슴으로 느낀 경험은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으니까요. 가을이 되어 낙엽이 지는 모습을 처음 본 꼬마 여우 페르디는 나무가 병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에는 푸르고 싱싱했던 나뭇잎들이 갈색으로 변해버렸으니까요. 엄마는 가을이라서 그런 거라며 괜찮다고 말해주지만, 페르디는 나무가 몹시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나 페르디도 계절의 변화를 기쁘게 받아들이게 되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어린 시절을 농장에서 보냈다는 일러스트레이터 티파니 비키는 자신의 기억을 복원해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감동적인 가을나무를 묘사했습니다.그런데 다시 바람이 불어와페르디의 털을 헝클어요.작은 나뭇잎도팔랑이며 떨어졌어요.나뭇잎을 주워 든 페르디는곰곰히 생각했어요.이번에는 나뭇잎을 낮은 가지에 꽂고꼭꼭 눌렀어요."꼭 붙잡고 있어. 자꾸 날아다니 마."페르디가 단단히 일렀어요.작은 나뭇잎은 알았다는 듯이바스락거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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