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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돌려! 돌려! 게임 놀이북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 2020.08.25
7,500원 ⟶ 6,75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즌3’을 테마로 구성한 게임 놀이북이다. 빙글빙글 돌리면 랜덤으로 나오는 놀이를 따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돌림판, 여섯 예언귀 색칠하기, 합체 귀신 맞추기, 귀신 퀴즈, 미로 찾기, 규칙 찾기 등 다양한 놀이가 한가득 들어있다. 특히 직접 만든 주사위와 말을 놀이판에 굴리고 노는 주사위 놀이, 친구들과 규칙을 정해 놀 수 있는 귀신 카드놀이, 직접 오려 만들어 노는 가방 만들기, 상장 만들기 등 능동적으로 참여해서 놀 수 있는 즐거운 놀이가 골고루 들어 있어 책 한 권으로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신비아파트 캐릭터 스티커 4장과 오싹오싹 귀신 카드 36장이 들어 있다.캐릭터 소개 귀신 도감 색칠놀이1-샌드맨 색칠놀이2-구묘귀 색칠놀이3-이무기 색칠놀이4-충목귀 색칠놀이5-웬디고 색칠놀이6-적목귀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퍼즐 맞추기 귀신 퀴즈 누구일까요? 주사위를 굴려라! 숫자 스티커 놀이 합체 귀신 맞추기 그림자 주인 찾기 규칙 찾기 숫자 세기 짝을 찾아요! 주사위 만들기 상장 만들기 귀신 카드 놀이 방법 귀신 카드 1~3 가방 만들기 칭찬 보드 정답 맞히기 ▶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돌려! 돌려! 게임 놀이북》 신간 소개 돌림판을 돌리면 신나는 게임 소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즌3>을 즐거운 게임 놀이북으로 만나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돌려! 돌려! 게임 놀이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즌3’을 테마로 구성한 게임 놀이북이에요. 빙글빙글 돌리면 랜덤으로 나오는 놀이를 따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돌림판, 여섯 예언귀 색칠하기, 합체 귀신 맞추기, 귀신 퀴즈, 미로 찾기, 규칙 찾기 등 다양한 놀이가 한가득 들어 있어요. 특히 직접 만든 주사위와 말을 놀이판에 굴리고 노는 주사위 놀이, 친구들과 규칙을 정해 놀 수 있는 귀신 카드놀이, 직접 오려 만들어 노는 가방 만들기, 상장 만들기 등 능동적으로 참여해서 놀 수 있는 즐거운 놀이가 골고루 들어 있어 책 한 권으로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신비아파트 캐릭터 스티커 4장과 오싹오싹 귀신 카드 36장이 들어 있어요! 스티커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하며 집중력을 키우고, 여섯 예언귀를 멋지게 색칠하며 창의력과 표현력도 길러 보세요. ▶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소개 시간 요술로 미래로 가게 된 하리와 친구들이 미래에서 본 재앙을 막기 위해 귀신들과 싸우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금비의 시간 요술로 1년 뒤 미래로 가게 된 하리와 친구들. 기대했던 찬란한 미래가 아닌, 사람들이 모두 돌로 변해 버린 절망적인 세상을 목격한다. 악귀들이 날뛰는 세상에서 가까스로 현실로 돌아온 아이들은 때마침 나타난 리온이에게 오피키언의 예언을 듣게 된다. 리온이는 아이기스에서 찾아낸 예언서를 보여 주며 예언서의 귀신을 막지 못하면 세상에 재앙이 찾아올 거라 말하는데…. 귀신들과 싸워 예언을 막기로 결심한 아이들! 과연 하리와 친구들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 추천 대상 독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아이 -다양한 게임과 색칠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 -아이의 적극성과 창의력을 길러 주고 싶은 부모님
할아버지에겐 렉스가 필요해
키즈엠 / 잔 오머로드 글, 캐롤 톰슨 그림, 아이생각 옮김 / 2013.05.03
10,000원 ⟶ 9,0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잔 오머로드 글, 캐롤 톰슨 그림, 아이생각 옮김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109권. 외로운 할아버지를 위해 개를 찾는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다. 가족들이 서로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정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가족들은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할아버지에게 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개 이름은 렉스로 정했다. 할아버지를 생각하는 가족들의 마음은 커져 가고, 할아버지는 렉스를 찾아다니면서 외로웠던 마음을 조금씩 내려놓게 된다. 과연 가족들은 할아버지의 렉스를 찾을 수 있을까?아이들은 외로운 할아버지에게 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개 이름은 렉스로 정했지요. 할아버지와 아이들은 렉스를 찾아다녔어요. 하지만 거리의 많은 개 가운데 할아버지의 렉스는 없었어요. 렉스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외로운 할아버지에겐 렉스가 필요해요. 가족들은 혼자 지내는 할아버지가 걱정되었어요. 외로운 할아버지에게 무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지요. 아이들은 할아버지에게 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개의 이름은 렉스라고 지었어요. 할아버지와 아이들은 함께 렉스를 찾아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거리의 많은 개 중에서 할아버지의 렉스는 없었어요. 할아버지가 혼자서 떠난 캠핑에서도 렉스는 찾을 수 없었어요. 할아버지와 가족들은 렉스를 찾을 수 있을까요? <할아버지에겐 렉스가 필요해>는 외로운 할아버지를 위해 개를 찾는 가족들의 모습을 담았어요.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할아버지를 위해 가족들은 렉스를 찾아요. 할아버지를 생각하는 가족들의 마음은 커져 가고, 할아버지는 렉스를 찾아다니면서 외로웠던 마음을 조금씩 내려놓게 되지요. 과연 가족들은 할아버지의 렉스를 찾을 수 있을까요? <할아버지에겐 렉스가 필요해> 속의 가족들이 서로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정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가족을 아끼고 사랑해요. 요즘 들어 뉴스나 신문 기사를 보면 가족 사이에 무서운 일이 발생했다는 내용을 종종 접할 수 있어요. 아이에게 심한 체벌을 하는 부모의 이야기나 나이 드신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돌보지 않는 등의 일이 자주 발생하지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가족 간의 신뢰와 사랑, 배려가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가장 가까워야 할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각자의 입장이나 생각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지요. 하지만 내가 힘이 들고 지칠 때, 가장 먼저 위로해 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은 바로 가족입니다. 나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도 가족이지요. <할아버지에겐 렉스가 필요해>의 가족도 외로운 할아버지를 가장 잘 이해하고 사랑합니다. 그래서 할아버지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려 하는 것이지요. 아이들과 함께 렉스를 찾아다닌 할아버지도 가족들의 사랑과 관심을 가슴 깊이 느꼈을 거예요. 그리고 렉스를 찾아다니면서 외로웠던 마음을 조금씩 내려놓게 되지요. <할아버지에겐 렉스가 필요해>를 읽고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고, 그 마음을 직접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숫자만큼 찾아봐!
노란우산 / 엘리자베스 골딩 (지은이), 제인 숄필드 (그림) / 2020.01.10
6,500원 ⟶ 5,850원(10% off)

노란우산유아놀이책엘리자베스 골딩 (지은이), 제인 숄필드 (그림)
농장, 바닷속, 놀이방, 교실 등 다양한 장소가 그려진 그림의 바탕에는 구석구석 빈 곳이 있다. 여기에 알맞은 그림 스티커를 찾아 떼어서 제자리에 붙이고, 책에서 지시하는 사물의 수를 세며 1에서 20까지 숫자를 익힌다. 그림 스티커는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종류가 다양한데, 한 장면에 평균 10개 정도 그림 스티커를 찾아 붙인다.수 개념, 집중력, 사고력이 쑥쑥 자라는 빅 스티커! 1에서 20까지 수를 세고 숫자를 익혀요! 농장, 바닷속, 놀이방, 교실 등 다양한 장소가 그려진 그림의 바탕에는 구석구석 빈 곳이 있어요. 여기에 알맞은 그림 스티커를 찾아 떼어서 제자리에 붙이고, 책에서 지시하는 사물의 수를 세며 1에서 20까지 숫자를 익혀요. 그림 스티커는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종류가 다양한데, 한 장면에 평균 10개 정도 그림 스티커를 찾아 붙입니다. 어린이가 이 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알맞은 모양 찾기, 이름 알기, 개수 세어 보기, 숫자 알기, 그림 맞추어 보기, 스티커 떼어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수 개념과 수 감각이 발달하고, 숫자를 알게 되면서 인지 능력이 향상되며, 매칭을 통해 사고력이 발달합니다. 또한 스티커를 떼어 붙이는 조작 활동은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지요. 마치 여러 조각으로 구성된 직소 퍼즐을 맞추듯이 스티커를 붙여 한 장 한 장 그림을 완성하다 보면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디즈니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붙였다 뗐다 미니 에듀스티커북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 2019.01.01
4,000원 ⟶ 3,600원(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좌충우돌 랄프와 귀여운 바넬로피,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하면서 추리력, 관찰력, 창의력을 기른다.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배경판이 14페이지, 스티커가 모두 8장 들어 있다. 다양하고 생생한 스티커가 가득하다.주먹왕 랄프 2 스티커 8장 2-3 캐릭터 소개 - 인터넷 세상에 온 걸 환영해! 4 숫자 - 나는야 주먹왕! 5 관찰력 - 달콤함이 가득! 6-7 부분과 전체 - 짜잔, 재미있는 변신! 8 감정 - 다양한 감정을 느껴요! 9 방향 - 어느 쪽으로 가야 할까? 10 숫자 - 마음에 들면 하트! 11 비교 - 이 칸엔 누구? 12 -13 미로 - 랄프가 나가신다! 14-15 창의력 - 풍덩, 인터넷 속으로! 작은 포켓 사이즈로 가방에 쏙~! 좌충우돌 랄프와 귀여운 바넬로피,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하면서 추리력, 관찰력, 창의력을 길러요! *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배경판이 14페이지! * 스티커가 모두 8장! * 다양하고 생생한 스티커가 가득 들어 있어요! 오락실에서만 살아온 랄프가 인터넷 세상에 갑자기 떨어졌다? 이건 뭐야, 저건 왜 저래, 와우 속도는 또 왜 이렇게 빠르고?! 새롭고 놀라운 인터넷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를 붙였다 뗐다 미니 에듀스티커북으로 만나 보세요.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 소개 게임 속 캐릭터인 주먹왕 랄프는 소중한 친구 바넬로피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좋아요. 그런데 바넬로피의 게임이 사라질지도 모른대요! 방법은 단 하나, 오락실에 연결된 인터넷 세상에서 핸들을 구해 와야 하는데… 검색, 광고, 쇼핑몰, 각종 사이트, 새로운 게임들까지 온통 새롭고 정신 없는 인터넷 세상에서 뭘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새로움과 스릴이 넘치는 인터넷이 너무나 좋은 바넬로피! 익숙하고 편안한 오락실이 더 좋은 랄프! 과연 랄프와 바넬로피는 우정과 게임을 모두 지켜낼 수 있을까요?
장갑 초등학교 세트 (전4권)
책읽는곰 / 유설화 (지은이) / 2023.05.30
53,000

책읽는곰창작동화유설화 (지은이)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진지한 질문을 던져 온 유설화 작가가 처음으로 오롯이 어린이만을 바라보며 쓰고 그려 가는 그림책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강연장에서 만난 한 어린이의 요청에서 비롯되었다. “제 이야기도 그림책으로 만들어 주세요!”라는 요청을 받고 보니, 그동안 만났던 어린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림책에 담아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한다.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어린이들은 모두 장갑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말썽꾸러기 쌍둥이 장갑, 겁쟁이 비닐장갑, 새침데기 레이스 장갑, 야무진 고무장갑, 우직한 권투 장갑, 활동적인 야구장갑, 태평한 때밀이 장갑, 먹보 주방 장갑, 추리왕 가죽장갑, 궁리왕 목장갑까지…. 저마다 다른 개성과 재능을 지닌 어린이의 모습을 저마다 다른 쓰임새를 지닌 장갑에 담아 보여주고 있다.잘했어, 쌍둥이 장갑! 용기를 내, 비닐장갑! 욕심은 그만, 레이스 장갑! 거짓말이 뿡뿡, 고무장갑!모두 다르고 모두 특별한 우리 아이들 이야기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장갑 초등학교〉는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진지한 질문을 던져 온 유설화 작가가 처음으로 오롯이 어린이만을 바라보며 쓰고 그려 가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강연장에서 만난 한 어린이의 요청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제 이야기도 그림책으로 만들어 주세요!”라는 요청을 받고 보니, 그동안 만났던 어린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림책에 담아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지요.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어린이들은 모두 장갑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말썽꾸러기 쌍둥이 장갑, 겁쟁이 비닐장갑, 새침데기 레이스 장갑, 야무진 고무장갑, 우직한 권투 장갑, 활동적인 야구장갑, 태평한 때밀이 장갑, 먹보 주방 장갑, 추리왕 가죽장갑, 궁리왕 목장갑까지……. 저마다 다른 개성과 재능을 지닌 어린이의 모습을 저마다 다른 쓰임새를 지닌 장갑에 담아 보여주고 있지요.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쌍둥이 엄지장갑입니다. 아직은 자기표현도 친구 관계도 서툰 어린이의 모습을 쌍둥이 엄지장갑에 담았지요. 네 손가락이 붙은 엄지장갑을 낀 손으로는 무엇을 하든 거칠고 서툴 수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 거칠고 서툰 행동 뒤에 보들보들 따뜻한 마음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모두 알아봐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얇고 투명한 비닐장갑입니다. 겁도 많고 걱정도 많은 어린이의 모습을 비닐장갑에 담았지요. 비닐장갑은 얇디얇아 상처 입기도 쉽지만, 그 투명함 때문에 오히려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제 안을 환한 빛으로 가득 채우면 세상의 어둠을 밝힐 수도 있지요. 비닐장갑 이야기에는 어린이의 마음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작가의 신뢰와 응원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레이스 장갑은 ‘인싸’ 기질이 다분한 친구입니다. 성별은 알 수 없지만 멋 부리는 걸 꽤나 즐기는 데다, 아직은 보여 준 적이 없지만 피아노도 썩 잘 치거든요. 하지만 레이스 장갑이 진정한 인싸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저만 아는 꾀바른 면이 조금 다듬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 연마의 장으로는 학교만 한 곳이 없지요. 레이스 장갑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면서 비로소 ‘함께’와 ‘나눔’을 배웁니다. 이 책을 보는 친구들도 그러리라 믿습니다. 네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큰언니처럼 의젓하고 야무진 고무장갑입니다. 그런데 고무장갑에게도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칭찬과 인정이지요. 그토록 바라마지 않던 칭찬과 인정이 멀어진다 싶자, 고무장갑은 저도 모르게 꼼수를 쓰고 맙니다. 그러고는 온종일 신경이 곤두서서 심통을 부리다가 급기야 진짜 탈이 납니다. 거짓말과 꼼수에 가장 상처받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혹독하게 깨우친 셈이지요. 하지만 그런 고무장갑을 나무라지도 비난하지도 않고 “같이 할까?”라고 말해 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제자리로 돌아오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후련한 얼굴로 유유히 하늘을 떠다니는 고무장갑을 보면 언제든 무엇이든 남보다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서도 조금쯤은 자유로워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작가의 마음속에서는 나머지 장갑 친구들의 이야기도 천천히 익어 가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지닌 개성과 재능은 장갑이 지닌 쓰임새처럼 저마다 다를 뿐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사실을, 저마다 다른 장갑 친구들이 제작기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를 통해 보여 주고 싶은 까닭입니다. 모두 다르고 모두 특별한 장갑 친구들 이야기, 다음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해 주세요. [각 권 내용 소개] 잘했어, 쌍둥이 장갑! 쌍둥이 엄지장갑은 장갑 초등학교에서 제일가는 말썽꾸러기들이에요. 아침에 교문을 들어서면서부터 집에 돌아갈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장난을 쳐 대지요. 그 바람에 장갑 친구들이 잔뜩 화가 났어요. 다시는 쌍둥이 장갑과 같이 놀지 않겠대요. 그러거나 말거나 쌍둥이 장갑은 실오라기 하나 까딱하지 않아요. “흥, 누가 같이 놀아 달래? 우리도 둘이 노는 게 더 재미있거든!” 하면서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둘이서만 노는 게 점점 지루해지지 뭐예요. 다 같이 어울려 노는 친구들을 보고 있자니 슬슬 후회가 밀려오는데……. 쌍둥이 장갑은 단단히 토라진 친구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한국학교사서협회 추천 도서 | 서울시교육청 강동도서관 추천 도서 | 부산광역시 사상도서관 추천 도서 용기를 내, 비닐장갑! 비닐장갑은 장갑초등학교에서 제일가는 겁쟁이예요. 오늘은 별빛 캠프가 열리는 날. 친구들은 장갑산에 올라 별을 볼 생각에 잔뜩 들떠 있지만, 비닐장갑의 머릿속에는 온통 걱정뿐이지요. 그런데 걱정하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어요! 어두운 산길을 더듬더듬 내려오던 선생님과 친구들이 그만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지고 만 거예요. 몸이 가벼운 비닐장갑만 빼고요. 선생님과 친구들을 구할 수 있는 건 비닐장갑뿐인데 어떡하죠? 겁쟁이 비닐장갑이 혼자 산을 내려가 구조대를 불러올 수 있을까요? 동해시립도서관 추천 도서 | 대구광역시립도서관 추천 도서 욕심은 그만, 레이스 장갑! 오늘은 장갑 초등학교 친구들이 갯벌 체험을 하는 날. 친구들은 조개를 캐느라 바쁜데, 레이스 장갑만 멀찍이 서서 머리를 굴리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진흙을 안 묻히고 조개를 캘 수 있을까 하고 말이에요. 그러다 누가 부탁하면 좀처럼 거절을 못 하는 주방 장갑을 따라다니기로 했어요. 조개가 나올 만한 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만 하면서 말이에요. 조개가 나오면 제 양동이에 냉큼 주워 담은 건 말할 필요도 없지요. 그런데 그렇게 얌체 짓을 일삼던 레이스 장갑이 갯바위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게 되었어요. 바닷물은 점점 차오르는데 어쩌면 좋지요? 거짓말이 뿡뿡, 고무장갑! 4월 5일 식목일, 장갑 초등학교에서는 나무 대신 화분에 씨앗을 심기로 했어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고무장갑은 이번에도 누구보다 열심히 화분을 돌봤어요. 그런데 다른 친구들 화분에서 다 싹이 나도록, 고무장갑과 때밀이 장갑 화분에서만 아무런 소식이 없는 거예요. 고무장갑은 애가 탔지만, 더 열심히 화분을 돌보기로 했어요. 노래도 불러 주고, 책도 읽어 주고, 응원도 해 주었지요. 그날도 가장 먼저 학교에 와서 화분에 물을 주려는데, 드디어 싹이 난 거예요! 고무장갑 화분이 아니라 때밀이 장갑 화분에 말이에요. 고무장갑은 화도 나고 속도 상한 나머지 두 화분에 붙은 이름표를 슬쩍 바꿔 놓고 마는데…….
디즈니 가방 퍼즐 : 라푼젤
계림북스 / 계림북스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 2019.02.01
12,500원 ⟶ 11,250원(10% off)

계림북스유아놀이책계림북스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디즈니 가방 퍼즐. 긴 머리를 휘날리며 용감하게 꿈을 찾아 떠나는 라푼젤을 만나 볼까? 멋진 도둑 플린과 좋은 친구 파스칼, 늠름한 말 맥시머스도 만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퍼즐을 맞추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 공간지각력이 쑥쑥 자라난다. 12조각부터 30조각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을 맞추며 종알종알 이야기도 나누고, 어느새 완성된 퍼즐을 자랑하며 뿌듯한 성취감도 느껴보자. * 황금빛 머리칼의 주인공 라푼젤을 퍼즐로 만나요! 긴 머리를 휘날리며 용감하게 꿈을 찾아 떠나는 라푼젤을 만나 볼까요? 멋진 도둑 플린과 좋은 친구 파스칼, 늠름한 말 맥시머스도 만날 수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퍼즐을 맞추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 공간지각력이 쑥쑥 자라나요! 12조각부터 30조각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을 맞추며 종알종알 이야기도 나누고, 어느새 완성된 퍼즐을 자랑하며 뿌듯한 성취감도 느껴 보세요. * 디즈니 [라푼젤] 소개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라푼젤]은 오랜 시간 탑에 갇혀 바깥 세상을 꿈꾸던 라푼젤의 모험을 이야기해요. 마녀 고델의 욕심 때문에 자그마치 18년 동안이나 갇혀 지냈던 라푼젤은 매년 자신의 생일날 하늘에 떠오르는 등불을 바라보아요. 마침 라푼젤의 성에 잘생긴 도둑 플린이 찾아오고, 라푼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플린과 함께 밖으로 나가게 되지요. 세상은 듣던 대로 위험천만하기만 할까요? 용감하게 첫발을 내디딘 라푼젤의 모험을 만나 보세요.
우리 가족 납치 사건
책읽는곰 / 김고은 글.그림 / 2015.07.20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김고은 글.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30권. 아빠가 사람들에게 떠밀려 지하철 승강장에 나동그라진 순간, 엄마가 회사까지 총알처럼 달려가려고 자세를 잡는 순간, 진해네 학교에서 1교시 수업 마치는 종이 울리는 순간, 이 가족에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이 지치고 힘들고 피곤한 가족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김고은 작가는 특유의 기발하고 엉뚱하고 천진무구한 상상력을 거침없이 펼쳐 보인다. 그리고 우리를 그 상상력이 빚은 세계로 데려가 실컷 웃고 마음껏 뛰놀고 마음 편히 쉬게 해 준다.우리 아빠 전일만 씨는 입만 열면 피곤하대요. 우리 엄마 나성실 씨는 몸이 한 열 개쯤 되면 좋겠대요. 나는요, 학교도 학원도 없는 곳에서 딱 한 달만 살면 좋겠어요. 아니 딱 일주일만, 아니 딱 하루라도 좋아요. 아빠랑 엄마랑 나랑 셋이서 놀고, 놀고, 또 놀았으면 좋겠어요. 지치고 힘들고 피곤한 우리 가족, 누가 어떻게 좀 해 주면 안 될까요? 아침 7시 30분, 아빠 전일만 씨가 일해역 3-1 승강장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제도 야근(아니면 회식)을 했는지, 머리는 부스스하고 눈은 퀭합니다. 보나 마나 아침도 걸렀겠지요. 이른 시간인데도 전철역은 출근하는 사람들로 북적댑니다. 8시 정각, 엄마 나성실 씨는 아이를 깨워 아침을 먹이고 화장을 하고 설거지까지 말끔히 끝낸 뒤 집을 나섭니다. 30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그 많은 일을 해치우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나마 회사가 가까워서 다행이지요. 9시 30분, 딸 전진해는 칠판 앞에 서서 수학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1교시인데 얼굴은 시뻘겋게 달아오르고 머리는 터져 나갈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학교 수업이 끝나면 학원으로, 학원 수업이 끝나면 또 다른 학원으로 뺑뺑이를 돌아야겠지요. 아빠 엄마는 일 때문에 저녁 늦게나 돌아오실 테니까요. 이 가족의 모습, 어쩐지 익숙하다고요? 그럴 수밖에요. 오늘을 사는 우리 가족들의 모습 그대로니까요. 그런데…… 아빠가 사람들에게 떠밀려 지하철 승강장에 나동그라진 순간, 엄마가 회사까지 총알처럼 달려가려고 자세를 잡는 순간, 진해네 학교에서 1교시 수업 마치는 종이 울리는 순간, 이 가족에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 지치고 힘들고 피곤한 가족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지치고 힘들고 피곤한 우리 가족, 좀 쉬면 안 될까요? 김고은 작가가 이 이야기를 떠올린 건 퇴근 무렵의 전철에서였다고 합니다. 운 좋게 얻은 빈자리에 지친 몸을 구겨 넣고 전철이 덜컹대는 대로 이리저리 흔들리다 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지요. ‘아, 이 전철이 나를 데리고 멀리멀리 가 주면 좋겠다.’ 왜 아니겠어요. ‘내 힘으로는 어쩌지 못할 일이라도 일어나서 딱 하루만이라도 맘 편히 쉴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런 마음은 아이들이라고 해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늘 가는 학교요 늘 가는 학원이지만, 자그마한 빌미만 있어도 어떻게든 빠질 궁리부터 하는 게 아이들이니까요. 하지만 엄마 아빠가 바쁘면 아이도 바쁠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세상에 아이만 덩그러니 남겨 두고 일을 나가는 부모는 흔치 않으니까요. 엄마 아빠가 쉬어야 아이들도 쉴 수 있는 것이지요. 그게 아니더라도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놀고 싶어 합니다. 그 마음 뒤에는 바쁜 엄마 아빠에 대한 안쓰러움도 없지 않은 듯합니다. 실제로 부천의 한 초등학교 어린이는 ‘딱 하루만이라도 어른들을 놀 수 있는 나라로 보내자.’는 시를 써서 어른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지요.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수로 이 바쁜 가족을 쉬게 할 수 있을까요? 이 대목에서 김고은 작가는 특유의 기발하고 엉뚱하고 천진무구한 상상력을 거침없이 펼쳐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그 상상력이 빚은 세계로 데려가 실컷 웃고 마음껏 뛰놀고 마음 편히 쉬게 해 주지요. 《우리 가족 납치 사건》은 세상에 없는 그곳으로 가는 비행기 표이자 여권이자 여행 가방입니다. 다른 준비는 아무 것도 필요 없습니다. 엄마, 아빠, 아이가 나란히 앉아 책을 펼쳐 드세요.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부모님 무릎에 앉히는 것도 좋겠지요. 눈 깜짝할 사이에 세상에 없는 그곳에서 신나게 웃고 있는 우리 가족을 만나게 될 거예요.
로라
키즈엠 / 엘피 네이선 지음, 엘리네 판 린덴하위젠 그림, 글맛 옮김 / 2017.01.16
9,500원 ⟶ 8,55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엘피 네이선 지음, 엘리네 판 린덴하위젠 그림, 글맛 옮김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로라’라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로라의 이야기를 읽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어렴풋이 알게 된다. 로라를 외롭고 힘들게 만든 건 몸의 불편함이 아니라 친구들 혹은 어른들의 이기적이고 무심한 행동때문이었다. 그들이 로라를 조금만 더 배려해 줬다면, 로라는 아마 외톨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마음으로 로라의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로라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해요. 그래서 불편한 점도 많고 위험에 빠진 적도 있어요. 친구들은 가끔 로라를 오해하고 어떤 사람들은 로라를 이해하지 못해요.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 나와 다른 친구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배워요. 로라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해요. 그래서 불편한 점도 많고 위험에 빠진 적도 많아요. 로라는 친구들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 자주 되묻곤 해요. 또 항상 친구들에게 자기의 얼굴을 보면서 말해 달라고 부탁해요. 하지만 친구들은 로라를 이해하지 못하고 짜증을 내거나 놀리기도 해요. 로라는 자신을 놀리는 친구들과 싸우기도 하는데, 그러고 나면 정말 속상하고 외톨이가 된 기분이 들어요. 로라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로라를 그저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그래서 로라는 혼자일 때가 많아요. 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로라’라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로라의 이야기를 읽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어렴풋이 알게 돼요. 로라를 외롭고 힘들게 만든 건 몸의 불편함이 아니라 친구들 혹은 어른들의 이기적이고 무심한 행동이었어요. 그들이 로라를 조금만 더 배려해 줬다면, 로라는 아마 외톨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을 거예요. 사람들은 모두 달라요. 서로 크고 작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서로의 차이점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면 나도 존중받을 수 있어요. 그러면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고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지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몸이 불편한 친구의 마음을 생각해 보고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해 줄 거예요. 또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잔치에 온 산신아비
키다리 / 박철민 그림, 김기정 글 / 2016.06.09
12,000원 ⟶ 10,800원(10% off)

키다리창작동화박철민 그림, 김기정 글
키다리 그림책 시리즈 48권. 책의 배경인 단오는 매년 음력 5월 5일로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중 하나이다. 어느 봄날, 어린아이 자야가 보는 산신아비의 모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단옷날 마을 잔치에 산신아비가 불쑥 나타난다. 자야의 집에 와서 할머니가 차려주는 음식을 한 상 거하게 먹고 집 구석구석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 준다. 또 마을 사람들과 즐겁게 한바탕 놀고 그해 풍년을 선물한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산신아비는 무서운 귀신이 아닌 예부터 내려오는 우직하고 익살스러운 우리네 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같이 푸근한 글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단오 풍경과 잔치에 온 산신아비를 만나볼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덥수룩하고 꾀죄죄한 저 아저씨는 누구일까? 산신아비가 마을 사람들과 한바탕 놀고 가는 단오 이야기 정겹고 익살스러운 산신아비가 등장하는 봄날의 단오 풍경 옛날에는 단오가 되면 무엇을 했을까요? 아주 바쁜 봄날, 자야가 사는 마을에는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할머니는 떡을 하고, 엄마는 전을 부치고, 이모는 불 지피고, 자야는 참기름을 얻으러 심부름을 갑니다. 그러다 덩치는 산만 하고 수염이 덥수룩하고 온몸이 꾀죄죄한 아저씨를 만나게 됩니다. 아이들이 얼레리꼴레리 놀려대고 아저씨는 자야를 따라서 자야네 집으로 갑니다. 아저씨는 마루에 앉아서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을 거하게 먹고는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닙니다. 식구들은 모두들 의아해하지만 할머니만 정체를 아는 듯, 방그레 웃고 있습니다. 아저씨의 꾀죄죄한 꼴은 본 식구들은 단오의 전통인 창포 잎 삶은 물로 머리를 감기고 때를 밀었습니다. 머리와 수염을 다듬은 아저씨는 새 옷을 입었습니다. 우아, 아까는 거지 차림이었는데 멋쟁이로 바뀌었네요. 당산나무 아래에서 굿을 하던 무당 할머니는 아저씨를 보더니 넙죽 엎드리며 산신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날 아저씨는 마을 사람들과 아주 잘 놀았고, 그해 가을에는 크게 풍년이 들었대요. 그 아저씨는 진짜 산신아비였을까요? 한바탕 노는 단옷날 잔치에 여러분도 놀러 오세요. 인간과 신이 함께 어우러져서 노는 단오 5월 5일 하면 무슨 날이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어린이날을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음력 5월 5일은 조선시대에 설날, 추석과 더불어 3대 명절로 정해질 만큼 큰 명절이었던 단오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홀수를 양의 기운으로 생각해서 같은 홀수가 두 번 겹치는 5월 5일, 단오를 양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이라 큰 명절로 생각했습니다. 더위가 시작될 무렵인 음력 5월에 여름을 잘 보내고, 한 해 농사를 잘 짓게 해달라고 제사를 지내며, 여러 사람들이 어울려서 큰 잔치를 벌이는 날입니다. 단오는 수릿날이라고도 합니다. 수리란 신(神)이라는 뜻과 ‘높다’는 뜻이 합쳐진 것으로 높은 신이 오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잔치에 온 산신아비』에서 단오에 놀러 온 산신이 등장합니다. 우리나라는 산이 많고, 옛날부터 산이 마을과 하늘을 이어주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산 속에 지나다니는 사람을 지켜주고, 마을을 지켜준다는 의미에서 산신을 기렸습니다. ‘신(神)’이라고 생각하면 위엄 있고 멋있는 신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여기 등장하는 산신아비는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납니다. 꾀죄죄하니 거지꼴을 하고 있고 내 집인 양 남의 집 마루에서 한 상 거하게 먹고 사람들과 흥겹게 놀기도 합니다. 산신아비가 한바탕 놀고 가면 그해는 풍년이 든다는 결말은 산신아비의 신적인 면모도 드러내는 동시에 그를 친숙하게 여기게 만듭니다.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같이 입말 투로 써내려간 글은 이야기의 재미를 더합니다. 능청스러운 산신아비의 행동을 구수한 말투로 옆에서 들려주듯 하나하나 묘사합니다. 뛰어난 이야기꾼이며 동화 작가로 유명한 김기정 작가는 어릴 적 보고듣고 경험했던 단옷날의 풍경을 [잔치에 온 산신아비]에 고스란히 글로 녹여냈습니다. 단오 같이 큰 잔치가 벌어지는 날에는 신명나는 놀이가 빠질 수 없습니다. 농악대가 풍악을 울리고 동네 너른 마당에는 씨름판이 벌어집니다. 산신아비와 사람들은 어울려서 춤을 추고 먹고 노는 풍경을 박철민 작가의 흥겹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생각쑥쑥 4단계 : 생각이 좋아지는 그림나라, 아이디어 색칠 여행
은하수미디어 / 편집부 저 / 2007.05.20
6,500원 ⟶ 5,85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편집부 저
아빠 셋 꽃다발 셋
책읽는곰 / 국지승 지음 / 2017.11.15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국지승 지음
그림책이 참 좋아 45권. 탄탄 건설 김 과장님, 튼튼 소아과 김 원장님, 오케이 택배 김 기사님. 세 아빠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하루를 담은 그림책이다. 책을 열자마자 펼쳐지는 것은 세 아빠의 분주한 아침 풍경이다. 아빠들은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저마다의 일터로 향한다. 어떤 아빠는 버스를 타고, 어떤 아빠는 트럭을 몰고, 어떤 아빠는 승용차를 타고 간다. 오늘따라 세 아빠는 무척 바쁘다. 오케이 택배 김 기사님은 배달할 택배 상자가 백 개도 넘는다. 탄탄 건설 김 과장님에게는 끊임없이 전화가 걸려 오고, 처리할 서류도 산더미 같다. 튼튼 소아과 김 원장님 진료실에는 감기철이라 그런지, 온종일 아이들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힘겨운 모습도 드문드문 보인다. 김 원장님은 꼬마 손님에게 팔뚝을 물리고, 김 과장님은 무슨 실수를 했는지 상사에게 불려가 지적을 당하고, 김 기사님은 택배 상자를 떨어뜨려 발을 찧기도 한다. 실수가 조금 있긴 했지만, 그래도 아빠들은 어제처럼 오늘도 척척 제 할 일을 해낸다.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서류도, 소아과에 온 꼬마 손님도, 배달할 택배 상자도 이제 딱 하나 남았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아빠도, 친구의 아빠도, 또 다른 어른들도 저마다의 일터에서 맡은 일을 성실히 해내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또 이들의 일이 얼핏 서로 아무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어느 지점에선가 서로 만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이 사회를 굴려 간다는 것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빠들이 사회에서 맡은 역할은 저마다 다를지 몰라도, 어떤 아빠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말이다.탄탄 건설 김 과장님, 튼튼 소아과 김 원장님, 오케이 택배 김 기사님. 세 아빠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하루를 담은 그림책. 탄탄 건설 김 과장님이 만원버스를 타고 회사에 갑니다. 튼튼 소아과 김 원장님이 꽉 막히는 길을 운전해 병원에 갑니다. 오케이 택배 김 기사님은 벌써 트럭 한 가득 택배 상자를 실었습니다. 어제처럼 평범한 아침, 어제보다 조금 더 바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바쁜 하루를 보내는 사이사이, 세 아빠들은 짬을 내어 꽃다발을 준비합니다. 누구에게 주려는 걸까요? 평범한 아빠들의 아주 특별한 하루가 펼쳐집니다. 아이들이 너무도 궁금해하는, 평범한 아빠들의 일상 스케치 아이들은 궁금합니다. 아빠는 왜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회사에 갈까요? 회사에선 무슨 일을 하며 긴긴 하루를 보낼까요? 저녁이 되면 왜 녹초가 된 채로 집에 돌아올까요? 아이들의 이런 궁금증을 풀어 주는 그림책, 《아빠 셋 꽃다발 셋》을 소개합니다. 책을 열자마자 펼쳐지는 것은 세 아빠의 분주한 아침 풍경입니다. 아빠들은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저마다의 일터로 향합니다. 어떤 아빠는 버스를 타고, 어떤 아빠는 트럭을 몰고, 어떤 아빠는 승용차를 타고……. 오늘따라 세 아빠는 무척 바쁩니다. 오케이 택배 김 기사님은 배달할 택배 상자가 백 개도 넘습니다. 탄탄 건설 김 과장님에게는 끊임없이 전화가 걸려 오고, 처리할 서류도 산더미 같습니다. 튼튼 소아과 김 원장님 진료실에는 감기철이라 그런지, 온종일 아이들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힘겨운 모습도 드문드문 보입니다. 김 원장님은 꼬마 손님에게 팔뚝을 물리고, 김 과장님은 무슨 실수를 했는지 상사에게 불려가 지적을 당하고, 김 기사님은 택배 상자를 떨어뜨려 발을 찧기도 합니다. 실수가 조금 있긴 했지만, 그래도 아빠들은 어제처럼 오늘도 척척 제 할 일을 해냅니다.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서류도, 소아과에 온 꼬마 손님도, 배달할 택배 상자도 이제 딱 하나 남았습니다. 세 아빠의 서로 다른 일상, 하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똑같은 마음 세 아빠는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중에도 저마다 짬을 내어 꽃다발을 준비합니다. 누구에게 주려는 걸까요? 바로 아이를 위한 선물입니다. 세 아빠의 아이들은 알고 보니 같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네요. 그리고 오늘은 유치원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음악회에 늦지 않으려고, 아빠들은 그렇게 어제보다 더 바쁜 하루를 보냈나 봅니다. 일하는 사이사이 책상 위에 놓인 아이 사진을 보며 숨을 돌리고, 선물을 받고 기뻐할 아이 얼굴을 떠올리며 불끈 힘을 냈겠지요. 눈 내리는 밤, 또다시 꽉 막힌 도로를 뚫고 세 아빠는 가까스로 늦지 않게 유치원에 도착합니다. 제각각 분장을 하고 무대에 선 많은 아이들 가운데서, 아빠들은 한눈에 제 아이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서툴지만 열심히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 모습에, 그만 눈물을 글썽이고 맙니다. 언제 이만큼이나 자라서 이토록 의젓하게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는지, 볼수록 흐뭇하기고 대견하기만 합니다. 아이들도 열심히 준비한 음악회에 늦지 않게 와 준 아빠들 덕에 무척 신이 납니다. 눈이 펄펄 내리는 추운 겨울이지만,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 덕분에 이렇게도 따뜻하고 특별한 밤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평범한 이웃들 이야기 작가는 《아빠 셋 꽃다발 셋》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하루를 보여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세 아빠는 우리가 가장 자주 접할 수 있는 직업을 지녔습니다. 특히 소아과 의사나 택배 기사는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이 가장 두려워하거나 반가워하는 직업군이기도 하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아빠도, 친구의 아빠도, 또 다른 어른들도 저마다의 일터에서 맡은 일을 성실히 해내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 이들의 일이 얼핏 서로 아무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어느 지점에선가 서로 만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이 사회를 굴려 간다는 것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빠들이 사회에서 맡은 역할은 저마다 다를지 몰라도, 어떤 아빠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도요. 거리에서, 버스에서, 슈퍼마켓에서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소중한 존재임을 아이들이 기억하기를, 그리하여 어떤 사람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존중할 줄 아는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나의 겨울 이야기
사물의비밀 / 너나들이 (지은이), 안준석 (그림) / 2018.09.20
10,000

사물의비밀창작동화너나들이 (지은이), 안준석 (그림)
어렸을 적 소아암을 앓은 경험자들의 애환과 에피소드를 그린 창작동화다. 소아암 경험자들의 모임인 너나들이 회원 조윤호, 임준현, 황인섭, 신희영, 강병준, 이진서, 윤태아, 김규민, 윤상희, 윤서영이 어릴 적 자신이 앓았던 암에 대해 회상하며 글을 썼다. 이 동화를 쓰기 위해 소아함 경험자들은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사물의 비밀 시리즈를 쓴 양승숙 동화작가를 만나 동화를 공부했다. 더 나은 동화를 쓰기위해 고민하고, 편집하면서 다시 한 번 인생의 소중함을 경험하게 되었다는 소아암 경험자들은 현재 투병중인 환아 가족들도 이 동화를 읽고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완치 이후에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투병 중인 소아암 환아들에게 암은 완치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친구들 모임에 감기에 걸려 마스크를 쓰고 온 친구가 자기 가까이에 오지 말라고 한다. 감기에 옮을 수도 있으니. 건강해 보이는 친구가 말한다. “감기처럼 옮기진 않지만 나도 아픈 적이 있어”라고. 그 옆에 있는 친구가 말한다. “너처럼 건강한 아이가 아픈 적이 있다고? 뻥이지?” 그 친구가 한 번도 아픈 걸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친구가 말한다. “나는 어렸을 적에 백혈병에 걸렸었어.” 친구는 화들짝 놀란다. “정말? 백혈병에 걸린 적이 있다고? 너처럼 건강한 아이가?” 감기에 걸린 친구가 말한다. “나는 늘 겨울만 되면 감기에 걸려. 이제 겨울은 나에게 감기를 의미해”라고. 너의 겨울은 뭐니? 라고 친구에게 묻는다. 또 다른 친구가 대답한다. "나의 겨울은 암이었어. 속이 메슥거려 아무것도 먹지 못할 때야. 그런데 냉면 대장인 나는 물냉면은 먹을 수 있을 거 같더라. 의사 선생님이 냉면을 먹지 말라고 해서 몰래 먹었어. 조금 먹고 토하고, 토하고 나서 다시 먹었지. 그때 먹은 냉면은 롤러코스터 맛이었어. 토할 때 힘들지도 않았어. 레일에서 미끄러지듯 말이야." 친구들은 자신만의 아픔, 자신만의 고난이 있었던 자신의 겨울에 대해 이야기한다. 백혈병, 골수암 등 큰 병을 앓았던 친구들이 병을 앓으면서 느꼈던 아픔과 그 속에 찾은 작은 기쁨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중 아팠던 한 아이가 말한다. “아이 때 걸린 암은 아무것도 아니야. 감기보다 치료 기간이 길 뿐. 겨울에 잠시 지나가는 눈보라야. 겨울을 지내면서 알았어. 봄이 더 찬란하고 싱그럽다는 걸! 지금은 확실히 봄이라는 생각이 들어." “나도 야근하고 나서 막차를 향해 뛸 때, 그때 흐르는 땀이 살아 있는 나를 느끼게 해. 심지어 그럴 땐 아팠던 기억을 잊곤 해.” 주인공 친구들이 지금은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어 도저히 암에 걸렸던 적이 있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나의 겨울이야기_감기처럼 옮기진 않지만 나도 감기처럼 아픈 적 있어>는 어렸을 적 소아암을 앓은 경험자들의 애환과 에피소드를 그린 창작동화다. 소아암 경험자들의 모임인 너나들이 회원 조윤호, 임준현, 황인섭, 신희영, 강병준, 이진서, 윤태아, 김규민, 윤상희, 윤서영이 어릴 적 자신이 앓았던 암에 대해 회상하며 글을 썼다. 이 동화를 쓰기 위해 소아함 경험자들은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사물의 비밀 시리즈를 쓴 양승숙 동화작가를 만나 동화를 공부했다. 더 나은 동화를 쓰기위해 고민하고, 편집하면서 다시 한 번 인생의 소중함을 경험하게 되었다는 소아암 경험자들은 현재 투병중인 환아 가족들도 이 동화를 읽고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완치 이후에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투병 중인 소아암 환아들에게 암은 완치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한다. 또한 평범한 아이들도 얼마나 자신이 얼마나 큰 선물을 갖고 있는지 깨닫고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소아암 경험자중 현재 의과대학원생이 있어요. 그런데 여자 친구 집에서 결혼을 반대해요. 어릴 때 암을 앓았다는 이유로요. 현재 완치해서 건강하게 공부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작가 겸 주인공들이 무엇보다도 원하는 것 중의 하나는 소아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회사에 입사하려고 면접을 봤는데 왜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검정고시를 봤냐고 묻더라고요. 치료하느라 수업을 다 듣지 못해 검정고시를 봤다고 했어요. 지금은 건강한데도 회사에서는 다시 암이 재발할 수 있으니 채용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현재 이러한 소아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해소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의 주인공 겸 작가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짬짬이 시간을 내 자원봉사로 동화 읽어주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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