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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그루팔로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줄리아 도널드슨 글, 악셀 셰플러 그림, 장미란 옮김 / 2014.08.04
10,000원 ⟶ 9,00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창작동화줄리아 도널드슨 글, 악셀 셰플러 그림, 장미란 옮김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시리즈. 출간 즉시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의 하나인 ‘네슬레 스마티스 도서상 금상’과 ‘노팅엄 어린이 도서상’, ‘블루피터 최고의 어린이 책’을 수상하며 그림책으로서의 문학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영국 BBC채널에서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었을 뿐 아니라, 영국과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연극으로 공연되며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 왔다. 위기에 빠진 작은 생쥐가 뛰어난 재치를 발휘하여 위기를 모면하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원서 특유의 입말과 반복적이면서도 유쾌하게 살아 있는 운율을 톡톡 튀는 감각으로 새롭게 번역했는데, 더없이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몸짓과 그림책의 고전이라 불릴 만큼 쉬운 내용은 여전히 그 매력을 뽐내고 있다.전 세계 50개국 언어로 출간, 천만 부 이상 판매! 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네슬레 스마티스 상’수상!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하여 뽑은‘블루 피터 상’수상! 영국 최고의 잠자리 그림책으로 선정된 《무시무시한 그루팔로》 15주년 특별 기념판 출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후 전 세계를 누비며 최고의 잠자리 그림책으로 사랑 받아 온 《무시무시한 그루팔로》가 15주년 특별 기념판이라는 옷을 입고 주니어RHK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출간 즉시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의 하나인 ‘네슬레 스마티스 도서상 금상’과 ‘노팅엄 어린이 도서상’, ‘블루피터 최고의 어린이 책’을 수상하며 그림책으로서의 문학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인정받은 《무시무시한 그루팔로》는 영국 BBC채널에서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었을 뿐 아니라, 영국과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연극으로 공연되며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 왔다. 주니어RHK에서 출간된 《무시무시한 그루팔로》는 원서 특유의 입말과 반복적이면서도 유쾌하게 살아 있는 운율을 톡톡 튀는 감각으로 새롭게 번역했는데, 더없이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몸짓과 그림책의 고전이라 불릴 만큼 쉬운 내용은 여전히 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루팔로를 처음 만나는 우리나라 어린이 독자들은 책장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펼쳐보고 또 펼쳐보며 그루팔로와 함께 숲 속 동물들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즐겁고 신 나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만나 보라.”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School Library Journal) “반복적이면서도 유쾌하게 살아 있는 운율과 더없이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책 속에 빠져들게 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생쥐의 뛰어난 재치와 용기가 돋보이는 유쾌한 그림책 우리나라 전래 동화 '꾀많은 토끼'를 떠올리게 하는 <무시무시한 그루팔로>는 위기에 빠진 작은 생쥐가 뛰어난 재치를 발휘하여 위기를 모면하는 이야기예요. 매번 다른 동물에게 잡아 먹힐 위기에 처하게 되는 작은 생쥐는 무시무시하게 생긴 괴물 그루팔로를 들먹이며 숲 속 동물들을 도망가게 만들지요. 동물들이 무서워서 달아났던 괴물 그루팔로가 눈 앞에 나타났을 때 역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작디작은 생쥐는 매번 무섭고 두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번뜩이는 재치를 발휘했어요. 이런 생쥐의 행동은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팽팽한 긴장감을 주는 동시에,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용기를 내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줄 것입니다. 또한 겉모습은 무시무시하게 생긴 괴물 그루팔로이지만, 착하고 겁이 많은 그루팔로의 행동을 보며 사람을 겉모습으로만 판단하지 말고 따뜻한 마음을 먼저 보아야 한다는 것 또한 느끼게 해 줍니다.
변신 자동차 또봇 스페셜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 편집부 펴냄 / 2015.04.15
6,500원 ⟶ 5,85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편집부 펴냄
스티커로 만나는 또봇 어드벤처 시리즈! 최신 또봇 군단이 한 자리에 모인 스페셜 스티커북! [변신자동차 또봇 스페셜 스티커북]은? 또봇 어드벤처 시리즈는 물론 최신 삼단 합체 로봇 ‘델타트론’, 태권 또봇 K까지 최신 또봇을 스티커로 만나볼 수 있는 또봇 스티커북 최신판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또봇 캐릭터를 이용해 전체와 부분, 관찰, 자유롭게 붙이기, 미로, 퍼즐 놀이 등 집중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변신자동차 또봇 스페셜 스티커북]의 특징 - 또봇 시즌 17까지 등장한 최신 또봇을 한 권의 스티커북에 담았습니다. - 다양한 로봇 스티커를 자유롭게 붙이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스티커를 이용한 각종 게임은 집중력 향상과 두뇌계발에 도움을 줍니다. - 스티커 놀이를 통해 손가락 소근육 발달 및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봇 애니메이션 소개] 또봇은 국내 우수 완구 제조사인 “영실업”에서 기획하고 제작한 아동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의 자동차와 아이들, 그리고 서울을 배경으로 만들었다. 국내 제작인 만큼 대사와 에피소드에 유행어와 유머 코드를 접목하여 아이들뿐 아니라 폭넓은 시청자에게 인기를 얻으며 시즌을 거듭해 끊임없이 제작되고 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소금창고 / 잔니 로다리 글, 풀비오 테스타 그림, 이현경 옮김 / 2012.05.10
10,800원 ⟶ 9,720원(10% off)

소금창고창작동화잔니 로다리 글, 풀비오 테스타 그림, 이현경 옮김
소금창고 그림책 시리즈 1권. 어느 작은 마을에 세 갈래 길이 있었다. 하나는 바다로, 다른 하나는 도시로 향하는 길이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이제까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라니 도대체 왜 아무도 가보려 하지 않았을까? 어린 마르티노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은 어떤 길일까 상상하며 시간을 보낸다. 마침내 혼자서 길을 나설 수 있을 만큼 자란 주인공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로 발걸음을 내딛는다. 곳곳에 움푹 파인 웅덩이와 잡초들, 그 길은 마르티노가 이전에 상상하던 것보다 험했다. 길은 어느새 나무들로 빼곡하여 그 끝은 더욱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가도 가도 끝은 보이지 않고, 그만 돌아갈까 생각하기에 이르는데….맹목적으로 순응하기보다는 호기심을 끝까지 지켜내는 아이의 이야기! 아이들에게 꿈에 대한 도전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그림책. 어느 작은 마을에 세 갈래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바다로, 다른 하나는 도시로 향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이제까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입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라니 도대체 왜 아무도 가보려 하지 않았을까요? 어린 마르티노는 마을 어른들께 이유를 여쭤보았습니다. 어른들은 마르티노에게 그 길은 어디로도 갈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줍니다. 그런데 그럴수록 마르티노는 더욱 궁금하기만 합니다. ‘그렇담 저 길은 왜 만들었지?’ 다시 어른들께 여쭤보지만 돌아오는 건 고집쟁이라는 타박뿐입니다. 어른들은 자꾸 캐묻는 마르티노가 귀찮기만 했으니까요. 하지만 마르티노는 쉽게 단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은 어떤 길일까 상상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마침내 혼자서 길을 나설 수 있을 만큼 자란 주인공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곳곳에 움푹 파인 웅덩이와 잡초들, 그 길은 마르티노가 이전에 상상하던 것보다 험했습니다. 그래도 마르티노는 움츠러들거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 걷습니다. 하지만 길은 어느새 나무들로 빼곡하여 그 끝은 더욱 알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가도 가도 끝은 보이지 않고. 마르티노는 이제 그만 돌아갈까 생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종일 걸었더니 다리도 아팠으니까요. 과연 마르티노는 이대로 포기하고 돌아섰을까요? 마을로 돌아가면 쓸데없는 고집을 부렸다며 마을 어른들로부터 꾸중만 들을 텐데 말입니다. 아니면 계속 나아갔을까요?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끝엔 과연 무엇이 있었을까요?“그러면 길이 어디서 끝나는지 아무도 가보지 않았단 말이에요?”“너 정말 고집쟁이구나. 가봐야 아무 것도 없다고 우리가 말했는데…….”“그곳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면서 그걸 어떻게 알아요.”어찌나 고집을 부렸던지 사람들은 마르티노를고집쟁이 마르티노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그래도 마르티노는 화를 내지 않았어요.그리고 계속 어디로도 갈 수 없는 길을 생각했어요. 왕비님은 환한 웃음으로 마르티노를 맞아 주었어요.“그러니까 너는 그 이야기를 믿지 않은 거구나.”“어떤 이야기요?”“가운데 길이 어디로도 갈 수 없다는 이야기 말이야.”“정말 바보 같은 이야기예요.그 길을 가보지 않고는 모르는 거잖아요.제 생각에는 누군가 갔던 길보다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물론이지, 가볼 생각만 있으면 되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키즈엠 / 트레이시 코드로이 지음, 초록색연필 옮김, 레이첼 스월즈 그림 / 2012.12.28
10,000원 ⟶ 9,0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트레이시 코드로이 지음, 초록색연필 옮김, 레이첼 스월즈 그림
겨울잠을 자는 곰의 특성을 보여 주는 이야기이다. 추운 겨울이 되면 뱀, 개구리, 곰 등 겨울잠을 자는 동물이 많다. 그런 동물들은 겨울에 얼마나 놀고 싶을까 하는 단순한 상상에서 이야기를 만들었다. 갈색곰의 작은 소원을 들어 주려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과 겨울에는 어떤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신 나는 놀이를 할 수 있는 겨울! 갈색곰은 겨울잠을 자고 싶어 하지 않아요. 겨울잠을 자고 나면 낙엽도, 눈도 모든 게 다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지요. 그런 갈색곰을 위해 생쥐랑 토끼랑 다람쥐가 나서요. 저마다 갈색곰을 깨워 주겠다고 약속하지요. 갈색곰은 친구들의 말에 안심하고 겨울잠을 자요. 며칠이 지난 뒤 낙엽이 지고, 눈이 내렸어요. 친구들이 갈색곰을 깨웠어요. 그런데 아무리 소리쳐도 갈색곰은 꿈쩍도 안 해요. 갈색곰은 이대로 또 겨울을 보내게 될까요? <일어나! 일어나!>는 겨울잠을 자는 곰의 특성을 보여 주는 이야기예요. 추운 겨울이 되면 뱀, 개구리, 곰 등 겨울잠을 자는 동물이 많아요. 그런 동물들은 겨울에 얼마나 놀고 싶을까 하는 단순한 상상에서 이야기를 만들었지요. 갈색곰의 작은 소원을 들어 주려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과 겨울에는 어떤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편집자 리뷰 사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습관! 올 한 해 우리나라에는 사극 열풍이 불었습니다. 영화에서는 ‘광해’가 천만 관객을 넘었고, 텔레비전 드라마는 ‘해를 품은 달’을 시작으로 여러 사극이 줄줄이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지요. 사극을 보면 꼭 이야기되는 게 있습니다. 과연, 이 이야기가 사실일까, 거짓일까에 관한 것이지요. 그러면서 드라마의 재미냐, 역사 왜곡이냐를 놓고 격한 논쟁을 벌입니다. 역사 왜곡이라 말하는 사람들은 사극 드라마가 사람들에게 그릇된 역사 인식을 심어 준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는 사극 드라마를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역사를 더 알게 된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지요. <일어나! 일어나!>에는 사극 드라마의 ‘사실 왜곡’과 같은 논쟁거리가 숨어 있습니다. 겨울잠을 자는 갈색곰을 깨우려는 친구들 가운데 다람쥐가 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무심코 읽으면 아이도, 어른도 자칫 의식하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다람쥐도 겨울잠을 자는 동물입니다. 즉, 갈색곰과 함께 잠을 자는 게 맞다는 것이지요. 왜 많은 동물 가운데 다람쥐였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주인공인 곰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작은 동물을 골랐을까요? 가을이면 으레 도토리를 입 안 가득 문 다람쥐가 떠오르기 때문일까요? 분명한 것은 <일어나! 일어나!>가 겨울잠 자는 동물의 생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이라는 것입니다. 드라마든 그림책이든 보고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보다 많은 사실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읽은 뒤에는 아이와 함께 늘 그림책의 정보를 확인하는 놀이를 해 보세요. 이런 놀이가 습관이 되면, 아이 스스로 사실과 거짓을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유령선: 200년 동안의 항해
마루벌 / 디틀로프 라이헤 글, 박종대 옮김 /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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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창작동화디틀로프 라이헤 글, 박종대 옮김
갑자기 사라진 바다, 그곳에 홀연히 나타난 유령선, 회오리바람 호 200년 전 이 배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유령선이 나타났다 바닷가 마을의 유명한 식당, 조가비홀 레스토랑에서 아빠의 일을 돕던 레나는 회오리바람 조각상을 가장 좋아했다. 회오리바람 호의 수호신으로 여겨졌던 회오리바람은 뭔가 비밀을 간직한 것처럼 보였지만, 눈이 유리로 만들어졌다는 것 외에는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다 레스토랑에 손님으로 온 펠릭스와 친구가 된 레나는 눈이 유리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곧 조각상의 머리 속이 비어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보게 된 조각상 속의 그림. 레나가 그림을 보는 순간 바다가 사라져 버리고, 200년 전 침몰했다던 회오리바람이 갯벌에 나타난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빈틈없는 구성과 허를 찌르는 반전의 참맛을 시식하세요. 단, 중독의 우려가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구성의 독특함이다. 1772년도 목상 조각가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유령선]의 도입은 다소 당황스럽다. 옛날이야기이겠거니 생각하고 책장을 넘기다 보면 현재를 살고 있는 주인공 레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레나가 가장 좋아하는 회오리바람 조각상의 비밀은 무엇일까? 유리로 된 눈이나 수은 소금 등 과거의 에피소드는 현실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이는 비밀을 푸는 단서가 된다. 각기 다른 곳에 위치하고 있는 모든 단서가 하나의 결론을 향해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즐거움은 이 책을 끝까지 읽은 독자들만이 맛볼 수 있는 특권이다. 또한 중간 중간 등장하는 ‘일등 항해사의 기록’은 당시 배에 타고 있던 일등 항해사의 시점에서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이 책의 중요한 설정이다. 이 기록은 갑자기 등장한 회오리바람이 왜 유령선이 되었는지, 어떻게 지금 이곳에 나타났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런데 작가는 엉킨 실뭉치를 풀 수 있는 실마리를 한꺼번에 던져 주지 않는다. 한 올, 한 올 풀어가며 마치 추리게임을 하듯 능수능란하게 독자와의 밀고 당기기를 시도한다. 이를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면 아주 섬세하게 조각난 퍼즐을 맞추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순간의 짜릿함과 반전은 이 책에 투자한 짧지 않은 시간을 보상해 주고도 남을 것이다.
빨래하는 날
시공주니어 / 홍진숙 글, 원혜영 그림 / 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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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창작동화홍진숙 글, 원혜영 그림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시리즈 39권. 세탁기가 없던 시절, 옷과 이불 등 집 안에 있는 옷감들을 세탁하는 엄마의 손길을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잔잔하게 그린 그림책이다. 나아가 빨래를 통해 우리 옛 여성들이 얼마나 자연적인 철학관을 가지고 집안일을 해 왔는지를 들려준다. 이야기에는 엄마를 중심으로 할머니, 아이들이 나온다. 할머니와 아이들은 빨래 과정 속에서 저마다 작은 역할들을 한다. 빨래를 짜기도 하고, 빨래를 밟기도 하고, 다듬잇방망이를 두드리기도 한다. 빨래가 오롯이 엄마의 몫이 아닌, 가족의 몫임을 잘 보여 준다. 책을 통해 아이는 헌 옷을 새 옷으로 만들기까지 엄마가 해야 하는 수고뿐 아니라, 그 수고 속에 담긴 엄마의 시름, 생활의 지혜를 이해하고 배워 나간다. 무엇보다 노동의 가치, 가족을 위한 희생과 사랑을 배운다. 생활이 곧 교육이었던 우리 옛 문화를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자연의 도움을 받아 시간과 품을 들인 우리의 빨래,옛 빨래 과정에 깃든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은 그림책 빨래, 삶의 지혜가 빚은 일상의 노동 옛날에는 옷을 어떻게 빨아 입었을까? 인류가 옷을 입고 산 세월에 비해 세탁기가 우리나라에서 사용된 것은 50여 년밖에 안 된다. 지금이야 어느 집에나 세탁기가 있고 심지어 세탁소에다 세탁과 다림질을 맡기기도 하지만, 그 옛날에는 작은 빨래는 손으로, 큰 빨래는 손과 발로 빨아야 할 만큼 일상의 큰 노동거리였다. 옷을 뜯어 빨았던 옛날에는 빨래가 털고 삶고 치대고 말리고 두드리고 다리고 꿰매는 지난한 과정이었지만, 우리 어머니들은 부단한 노동과 인내, 깨끗함에 대한 바람, 햇볕과 바람과 이슬과 물 등 자연을 활용하는 지혜로 빨래를 해 왔다. 《빨래하는 날》은 세탁기가 없던 시절, 옷과 이불 등 집 안에 있는 옷감들을 세탁하는 엄마의 손길을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잔잔하게 그린 그림책이다. 나아가 빨래를 통해 우리 옛 여성들이 얼마나 자연적인 철학관을 가지고 집안일을 해 왔는지를 들려준다. 집안일, 가족이 함께 나누는 일상의 이야기 옛날에는 한 집에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아이들 이렇게 삼 세대가 함께 살았다.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시간을 보내면서 윗세대가 살아온 경험을 아랫세대가 익힐 수 있는 학습의 기회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일을 도우며 살아가는 방법들을 터득했다. 삶을 학습한다는 것은 단순히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대하는 가치관을 배우는 것이다. 《빨래하는 날》에는 엄마를 중심으로 할머니, 아이들이 나온다. 할머니와 아이들은 빨래 과정 속에서 저마다 작은 역할들을 한다. 빨래를 짜기도 하고, 빨래를 밟기도 하고, 다듬잇방망이를 두드리기도 한다. 빨래가 오롯이 엄마의 몫이 아닌, 가족의 몫임을 잘 보여 준다. 《빨래하는 날》에서 아이는 헌 옷을 새 옷으로 만들기까지 엄마가 해야 하는 수고뿐 아니라, 그 수고 속에 담긴 엄마의 시름, 생활의 지혜를 이해하고 배워 나간다. 무엇보다 노동의 가치, 가족을 위한 희생과 사랑을 배운다. 그리고 자신의 손길이 담긴 손수건 한 장에서 만족감과 뿌듯함을 느낀다. 가족이 함께 나누는 일상의 노동 속에서 아이는 그렇게 살아가는 법을 익히며 성장한다. 《빨래하는 날》은 생활이 곧 교육이었던 우리 옛 문화를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목판에 담긴 질박한 우리 삶, 정겨운 우리 풍속 오랜 시간 디자인전문 기획집단 달ㆍ리크리에이티브에서 그림책을 기획하고 만들었던 홍진숙 작가는 실제로 《빨래하는 날》의 아이처럼 엄마가 빨래하는 과정을 도우며 엄마의 생활 철학을 배우고 자랐다. 작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옛 빨래 과정을 통해 옛 어른들의 생활 모습과 생활 철학을 들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인도와 중국에서 오랫동안 판화를 공부한 원혜영 작가는 빨래하는 이야기를 목판에 아름답고 잔잔하게 담아내었다. 헌 옷이 새 옷이 되기까지 햇볕과 바람과 이슬과 물의 손길이 닿았던 빨래 과정을 나무를 파고 찍는 수고로 표현했다. 목판 특유의 느낌을 살린 그림에는 질박한 우리 옛 문화가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섬세하게 담겨 있다. 《빨래하는 날》은 노동의 가치가 몰락하는 요즘 노동의 소중함으로 가족을 살게 하고, 생활 교육으로 교육의 생기를 불어넣었던 우리 옛 문화의 가치를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두 작가의 바람이 담긴 그림책이다.
곰은 어떻게 겨울을 날까?
파랑새 / 캐롤린 프랭클린 글.그림, 모니카 휴즈 감수, 김양미 옮김 / 2014.02.10
11,000원 ⟶ 9,900원(10% off)

파랑새창작동화캐롤린 프랭클린 글.그림, 모니카 휴즈 감수, 김양미 옮김
어메이징 사이언스 시리즈 8권. 영국에서 시행되는 ‘내셔널 커리큘럼’을 따른 과학책 시리즈이다. 영국의 ‘내셔널 커리큘럼’은 정보를 조각조각 나누어 단편적인 호기심을 채워 주는 것이 아니라, 책 한 권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아 통합적으로 다룬다. 8권에서는 봄, 여름, 가을 동안 곰이 겨울나기를 대비하고, 추운 겨울잠을 자는 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알아본다. 이 시리즈는 유아들로 하여금 우리 주변의 자연 세계에 대해 단편적인 정보가 아닌 통합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며, 볼수록 편안하고 따뜻한 그림을 통해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개념과 친숙해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곰은 어떤 동물인가요? 곰은 어떻게 사나요? 곰은 무엇을 먹나요? 곰은 어떻게 겨울을 나나요? 곰은 어떻게 겨울잠을 준비하나요? 곰은 언제 겨울잠을 자나요? 곰은 어디서 겨울잠을 자나요? 곰은 어떻게 겨울잠을 자나요? 곰은 언제 잠에서 깨어나나요? 곰은 언제 잠에서 깨어나나요? 곰은 위험한가요? 곰은 한 해를 어떻게 보낼까요? 곰에 대해 좀 더 알아봐요! 실험 관찰 또 어떤 곰들이 있을까요? 기억할 낱말들6세부터 9세까지 보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과학책, '어메이징 사이언스' 시리즈 완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되 과학 주제를 넓고 깊게 다루는 과학 그림책 '어메이징 사이언스' 시리즈가 8권을 출간하며 시리즈를 완간했습니다. '어메이징 사이언스'는 유아들로 하여금 우리 주변의 자연 세계에 대해 단편적인 정보가 아닌 통합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며, 볼수록 편안하고 따뜻한 그림을 통해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개념과 친숙해질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영국의 ‘내셔널 커리큘럼’을 따른 과학책 이 시리즈는 영국에서 시행되는 ‘내셔널 커리큘럼’을 따른 과학책입니다. 영국의 내셔널 커리큘럼은 정보를 조각조각 나누어 단편적인 호기심을 채워 주는 것이 아니라, 책 한 권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아 통합적으로 다룹니다. 곰의 겨울나기를 주제로 한 8권에서는, 봄, 여름, 가을 동안 곰이 겨울나기를 대비하고, 추운 겨울잠을 자는 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알아봅니다. 입체적으로 보여 주는 엑스레이 책 책은 눈에 보이는 것 외에는 모두 상상에 맡길 수밖에 없는 평면적인 공간입니다. 하지만 어메이징 사이언스 시리즈에는 눈에 보이는 책장 외에 또 한 장의 페이지가 숨어 있습니다. 각권마다 책장 뒷면에 불빛을 비추면 개구리의 몸속 뼈, 달걀 속 병아리,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는 모습 등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책 속으로 빠져들 수 있습니다.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여름과 가을, 굴 안에서 꼼짝없이 잠만 자는 겨울 곰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곰은 나무속에 있는 개미를 어떻게 잡아먹을까요? 곰은 왜 여름과 가을에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며 몸을 불릴까요? 곰의 새끼들은 언제 태어날까요? 추운 겨울에 살아남기 위해 곰은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겨울잠을 자요. 따뜻한 계절에는 활발하게 먹이 활동을 하며 겨울을 버틸 수 있도록 살을 찌우지요. 곰의 일 년을 따라가며 겨울잠을 자는 포유동물의 생태와 습성을 알아볼까요?
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
사파리 / 티머시 냅맨 지음, 레베카 해리 그림, 노은정 옮김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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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창작동화티머시 냅맨 지음, 레베카 해리 그림, 노은정 옮김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시리즈.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사회관계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이다. 놀기 좋아하는 꼬마 여우에 대한 이야기로, 꼬마 여우와 친구들 사이의 우정과 나눔에 대한 이야기까지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 낸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다람쥐, 토끼, 부엉이처럼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주고, 꼬마 여우처럼 서로 나누는 마음이 공동체 사회의 중요한 덕목이라는 것을 자연스레 알 수 있다. 꼬마 여우는 노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친구들은 부지런히 겨울나기 준비를 했지만, 꼬마 여우는 여름과 가을 내내 빈둥빈둥 놀기만 했다. 친구들은 꼬마 여우를 걱정하며 도와주려고 했다. 하지만 꼬마 여우는 듣는 둥 마는 둥 했다. 마침내 겨울이 되어 눈이 펑펑 내리고 차가운 바람이 쌩쌩 불었다. 친구들은 따뜻한 집에서 모아 둔 음식을 먹으며 겨울을 보냈다. 그런데 꼬마 여우는 어떻게 되었을까?다가올 어려움을 미리 준비하고 작은 것도 함께 나누는 마음을 키우는 그림책! “’친구들 말을 들을걸 그랬어.’ 꼬마 여우는 후회했어요. 꼬마 여우는 하늘의 별을 보며 소원을 빌었지요.” 《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은 놀기 좋아하는 꼬마 여우에 대한 이야기예요. 그리고 꼬마 여우와 친구들 사이의 우정과 나눔에 대한 이야기까지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 낸 그림책이지요. 꼬마 여우는 여름과 가을 내내 나비를 쫓아다니고 꽃밭에서 뒹굴뒹굴하며 놀기만 했어요. 하지만 다람쥐와 토끼, 부엉이는 겨울을 나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했지요. 친구들은 꼬마 여우를 걱정하며 어디에 집을 짓고 어떻게 잠자리를 꾸며야 하는지 알려 주려고 했지만, 꼬마 여우는 귀담아듣지 않고 빈둥빈둥 놀기만 했어요. 걱정하는 친구들에게 “눈밭에서 뒹굴고 바람 소리에 맞춰 노래하면 돼. 너희가 없으면 나 혼자 숲에서 놀지 뭐.”라고 자신 있게 말했답니다. 하지만 얼마 뒤 겨울이 오자, 꼬마 여우는 생각했던 것처럼 뒹굴고 노래할 수 없었어요. 무척이나 춥고 배고프고 쓸쓸했지요. 이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는 이솝 우화 가운데 하나인 <개미와 베짱이>가 떠올라 아이들이 더 쉽게 집중해 읽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러나 <개미와 베짱이>처럼 꼬마 여우가 뒤늦게 후회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아 더욱 흥미롭지요. 그와 함께 친구들끼리 서로를 걱정해 주는 우정과 어려움에 처했으면서도 하늘을 날아가던 산타 할아버지로부터 우연히 받게 된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친구들과 기꺼이 나누는 이야기까지 담겨 있어 생각거리가 풍부한 더욱 의미 있는 이야기로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개미와 베짱이>가 전해 주었던 다가올 미래를 위해 미리 계획하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교훈뿐 아니라 친구의 진심 어린 충고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진심으로 도와주는 진실한 우정에 대해 생각하게 될 거예요. 또한 따뜻한 집과 잠자리, 먹을거리도 없는 꼬마 여우가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꺼이 나누는 모습을 보며 크리스마스의 의미와 행복한 나눔에 대해 느낄 수 있답니다. 누리과정 사회관계 영역과 연계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꼬마 여우의 따뜻한 겨울》은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사회관계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입니다. 유아기는 집과 가족에서 집 밖과 또래, 이웃으로 사회 관계가 넓어지는 시기예요. 이 시기에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협력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공동체 의식을 갖추게 돼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다람쥐, 토끼, 부엉이처럼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주고, 꼬마 여우처럼 서로 나누는 마음이 공동체 사회의 중요한 덕목이라는 것을 자연스레 알 수 있어요. 이 책은 ‘똑똑 스마트펜’으로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전용 펜으로 꼬마 여우와 다람쥐, 토끼, 부엉이 등 등장인물을 눌러 보세요. 생생한 효과음과 함께 흥미로운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져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어요. 또한 엄마 아빠가 읽어 주지 않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읽어 주고 문장별로도 들을 수 있어 글자를 배우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