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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불고기 어때?
50대, 5인 5컷 인생레시피
우주 | 부모님 |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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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쉰, 오십, 지천명.
삶의 가운데서 길을 찾다.

한겨울, 쉰을 넘긴 다섯 꽃들이 수다 향기를 뽐냈다. 향은 부드럽고 감미롭고 알싸하고 매콤했다. 서로의 향기에 취해 가슴이 두근거렸다. 지나간 50년 삶에서 어느 하루 의미 없이 허투루 지나간 날이 있었을까? 우린 서로의 향기를 모으기로 의기투합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 다르다.”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의 첫 문장이다. 우리는 저마다 행복과 불행의 길을 걸어 다른 삶을 살아왔다. 이제 쉰 살 삶의 가운데서 만나 서로 어울려 맛있는 오삼불고기 잔치를 벌이려 한다.

쉰, 오십, 지천명. 삶의 가운데서 길을 찾다. 쉰, 다섯 명, 다섯 장면. 오삼불고기는 오징어와 삼겹살이 만나 새로운 맛과 향으로 유혹한다. 우리도 오삼불고기처럼 그렇게 좋은 향과 맛을 여러분께 전하고 싶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형준
황금눈쌀 설립을 시작으로 새벽독서모임, 위대한경영자 활동, 인생디자인 네트워크 활동을 이어나가며 100세까지 건강한 10권의 농부작가가 되기를 소망한다. 작가, 경영자, 강연가, 도서관장, 자연과 사람을 살리는 농부 현농 장형준 - 저서: 자기경영스타트(2022년), 혁신적 인생디자인(2023년)- 유튜브: 농부장형준- 홈페이지: www.goldirice.co.kr

지은이 : 구소윤
삶을 하나의 여행이라 믿으며,‘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삶’을 가장 큰 가치로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작은 경험이라도 누군가에게 변화의 씨앗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하다. 자연과 호흡하는 명상가이자 코치로서 그리고 삶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로서 세계를 여행하며 배운 것을 사람들과 나누는 삶을 꿈꾸고 있다.- 저서: 행복한 아티스트(2023년), 이제 일어서서 더 멋진 나를 말한다. (2025년)

지은이 : 심경아
30여 년간 공직자로 살아온 그녀에게 삶은 늘 ‘업무 우선’이었다. 그러나 문득 다가온 허탈감이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다. 책이 그녀를 다시 일으켰고, 북팟이 그녀를 성장시켰다. 2022년부터 이어온 모닝미라클 438일의 기록은 그녀의 삶을 바꾸었다. 오늘도 새벽을 달리며 자신에게 말한다.“경아야, 날자. 품격 있는 삶을 향해.”

지은이 : 김영랑
17년 경력의 보육교사.강원도의 눈 덮인 마을에서 자라, 자연과 정이 어우러진 삶의 향기를 간직하고 있다.세 아들의 엄마로, 아이들의 선생님으로, 늘 누군가의 성장 곁에 서 있는 사람.현재 고양시 시립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웃고 배우며,삶의 따뜻함을 글로 나누고 있다.

지은이 : 순정
30년 경력의 사서, “독서가 국가의 경쟁력이다” 믿음으로 도서관 현장에서확장된 독서진흥의 길을 모색해 왔다.다시 책 읽는 대한민국이 광주에서부터 시작되길 바라며,그 길의 마중물이 되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

  목차

프롤로그 | 오삼불고기 어때?5

장형준 · 지천명, 나를 찾는 새로운 여행의 시작
머리말 | 쉰, 나와 마주할 시간15
첫사랑에 울어버린 열 살 꼬마18
노숙자와 따뜻한 밥 한 그릇24
서울 끝, 농부 시작30
빡빡이와 진정한 용기36
오래된 미래43
맺은말 | 나를 발견하는 행복한 여행49

구소윤 · 상처가 성장이 되어 다시 피어나는 삶
머리말 | 나답게 살아가는 길 위에서55
외할머니와 달큼한 부침개57
가을은 아빠의 어깨에서 왔다.61
이혼을 고민하던 어느 날, 꿈속에서 남편이 죽었다.66
시간 속에 잠들었던 꿈의 귀환72
인생 2막, 새벽의 기적으로 다시 피어나다.79
맺은말 | 진흙에서 대리석으로84

김영랑 · 나의 계절, 나의 길
머리말87
어린 시절의 행복한 기억91
호기심이 많은 나, 도전을 즐기다.94
엄마의 이름으로 함께한 행복98
한 아이를 키우며, 한 사람으로 자라다.103
나를 찾아가는 여정, 앤의 사랑방108
맺은말111

심경아 · 지금, 이 순간, 나로 산다.
머리말 | 게으른 완벽주의자의 첫걸음117
도시락과 함께 온 아버지의 사랑120
초년의 봄, 공직의 뿌리를 내리다.124
초보자의 자만, 삶의 브레이크가 된다.127
다시 하나가 된 독수리 5남매130
지금부터 더 괜찮아질 나를 위하여134
맺은말 | 다시 피어난 나의 계절137

순정 · 나의 변화가 누군가의 시작이 되길
머리말 | 글을 쓰게 만든 사람, 피터143
말 못 할 나의 어린 시절 비밀146
결혼할 결심153
단식기도와 절 삼천 배159
아! 이 고통, 낯설지 않아166
나는 독서를 왜 하는가?172

맺은말 | 누군가의 희망이 되기를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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