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지은이 : 김지영
아이들과 책으로 놀며 글을 쓰는 사람. 글쓰기는 늘 힘들다 투덜대지만, 책이 나오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 『하루 10분 말글책놀이 128』, 『코딱지탐정의 초등국어 대탐험』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책 16권을 펴냈고, 이번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첫 에세이 『허술함과 반짝임 사이에서, 웃다』를 선보인다. 파란 눈의 잠꾸러기 미모 냥이와 함께 살며, 다음 책이 나오면 또 최고라고 우길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jiyoung_sam블로그 blog.naver.com/mhyukkk유튜브 책만드는지영샘
작가의 말 버벅댄다고? 오히려 환영!
1부 서툴러도 나는 이렇게 산다
웃기고 짠하지만 그래서 더 나다운 고백
자다가도 웃음이 나오는 초대박 사건
나도 때론 방탕하게 살고 싶다
나에게 찢청이란
몸치의 스피닝 다이어트 도전기
이제는 애쓰지 않기로 했다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내 맘대로 단어 사전
그런데 선생님 빤스는 살구색이에요
지영아, 미모는 절대 잃으면 안 된다
이 대목에서 왜 소주가 생각나냐고요
2부 사랑이라 쓰고, 삶이라 부른다
애틋해서 더 버겁지만 그래도 사랑인 기록
세상에서 유일하게 내가 갑질하는 단 한 사람
강도가 되는 날, 아주 Nice!
끝이 있다는 걸, 나는 알아요
이 정도는 해줘야 내 새끼지
나도 최상의 카드는 아니었을 거야
우리 집 미모 담당 고 박사
개로 시작해 개로 끝나는 하루
사람은 음식으로 그리워진다
난생처음 프러포즈를 받다
섬마을 선생님, 연평도에서 웃고 울다
3부 괜찮아, 오늘도 내가 네 편이다
오늘도 잘 버틴 우리에게 전하는 위로의 편지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있으면 뭐 어때
주문을 외워보자, 야발라바히야
저절로 되는 줄 알았다, 엄마가 되면
요런 생각은 딱 거기까지
소보로 말고 라면 드실래요?
내 무식의 끝은 어디인가
오늘도 숭구리당당 숭당당
미안해, 내가 엄마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Cheer Up!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4부 철든 척하지만, 아직 멀었다
좋은 어른을 꿈꾸는 철부지의 고군분투기
나흘 만에 할마시가 된 여자의 자유 여행기
깊이에의 강요, 빡침
아니나 다를까 김 여사
그 입 다물라
고운 손이 시리게 서러웠다
영원한 내 편
얼굴이 부은 날 아침에
자르고 붙이고 꿰매며 산다
이제 그만하면 안 되겠습니까
내 인생의 화양연화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