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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함과 반짝임 사이에서, 웃다
인트렉스 | 부모님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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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의 일상이 언제나 반짝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허술함과 반짝임 사이에서, 웃다』는 『하루 10분 말글책놀이 128』, 『코딱지탐정의 초등 국어 대탐험』 등 어린이를 위한 16권의 책을 펴낸 독서교육전문가 ‘책 만드는 지영샘’의 첫 번째 에세이이다. 고양이처럼 도도하고 나른하게 살고 싶지만 이유 없이 주눅 들고 허둥대는 날들이 더 많은 우리의 현실을 저자는 유쾌하면서도 다정한 시선으로 끌어안는다. 오늘을 기꺼이 살아낸 당신, 내일도 기꺼이 살아낼 우리를 향해 건네는 말. “괜찮아, 진짜 괜찮아. 내가 네 편이야.”찢어진 청바지를 샀어요. 왜냐고요?입고 싶으니까요. 인터넷으로 샀어요. 왜냐고요?저 아줌마가 나이를 잊으셨나? 하거나따님 옷 사러 오셨어요? 하면 어떡해요.
정말로 아무리 욕심을 내도안 될 것은 안되더군요. 그런데 대신 이런 것도 깨달았어요.‘뜻하지 않게 얻어지는 것도 있더라.’그래서 세상이 살아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지영
아이들과 책으로 놀며 글을 쓰는 사람. 글쓰기는 늘 힘들다 투덜대지만, 책이 나오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 『하루 10분 말글책놀이 128』, 『코딱지탐정의 초등국어 대탐험』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책 16권을 펴냈고, 이번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첫 에세이 『허술함과 반짝임 사이에서, 웃다』를 선보인다. 파란 눈의 잠꾸러기 미모 냥이와 함께 살며, 다음 책이 나오면 또 최고라고 우길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jiyoung_sam블로그 blog.naver.com/mhyukkk유튜브 책만드는지영샘

  목차

작가의 말 버벅댄다고? 오히려 환영!

1부 서툴러도 나는 이렇게 산다
웃기고 짠하지만 그래서 더 나다운 고백
자다가도 웃음이 나오는 초대박 사건
나도 때론 방탕하게 살고 싶다
나에게 찢청이란
몸치의 스피닝 다이어트 도전기
이제는 애쓰지 않기로 했다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내 맘대로 단어 사전
그런데 선생님 빤스는 살구색이에요
지영아, 미모는 절대 잃으면 안 된다
이 대목에서 왜 소주가 생각나냐고요

2부 사랑이라 쓰고, 삶이라 부른다
애틋해서 더 버겁지만 그래도 사랑인 기록
세상에서 유일하게 내가 갑질하는 단 한 사람
강도가 되는 날, 아주 Nice!
끝이 있다는 걸, 나는 알아요
이 정도는 해줘야 내 새끼지
나도 최상의 카드는 아니었을 거야
우리 집 미모 담당 고 박사
개로 시작해 개로 끝나는 하루
사람은 음식으로 그리워진다
난생처음 프러포즈를 받다
섬마을 선생님, 연평도에서 웃고 울다

3부 괜찮아, 오늘도 내가 네 편이다
오늘도 잘 버틴 우리에게 전하는 위로의 편지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있으면 뭐 어때
주문을 외워보자, 야발라바히야
저절로 되는 줄 알았다, 엄마가 되면
요런 생각은 딱 거기까지
소보로 말고 라면 드실래요?
내 무식의 끝은 어디인가
오늘도 숭구리당당 숭당당
미안해, 내가 엄마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Cheer Up!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4부 철든 척하지만, 아직 멀었다
좋은 어른을 꿈꾸는 철부지의 고군분투기
나흘 만에 할마시가 된 여자의 자유 여행기
깊이에의 강요, 빡침
아니나 다를까 김 여사
그 입 다물라
고운 손이 시리게 서러웠다
영원한 내 편
얼굴이 부은 날 아침에
자르고 붙이고 꿰매며 산다
이제 그만하면 안 되겠습니까
내 인생의 화양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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