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지은이 : 송재은
행복과 불행을 잘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하여 타인의 행복과 불행에 깊이 공감할 수 있다면 좋겠다. 삶에 가진 두려움이 삶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의 크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199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에세이 <일일 다정함 권장량>, <사랑과 두려움에 대하여>, <망각과 영원에 대하여> 등, 소설 <송이송이 따다 드리리(공저)>, <파랑을 가로질러(공저)> 등을 썼다. 글 쓰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있다.
1 사람은 누구나 금이 가 있고
사람은 누구나 금이 가 있고
목청껏 부르는 노래
삶의 실루엣
오늘의 성적표
어떤 모양의 삶과 관계
혼자 사는 얼굴
산책자의 낮
위로는 당신을 한 바퀴 돌아
화살표를 돌린다
합판으로 만든 작은방이라도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면
영영 가질 수 없는 것
외로움의 역할
낙하산
해빙
기복
트라우마 (1)
어떤 세계에서는 흠이 아니라
다시 불행하지만
지나간 것을 대하는 방식
첫 차를 타고
2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내버려두는
트라우마 (2)
온도가 변하지 않는 방
중력을 거스르는 마음
다른 경로를 추천합니다
뭐가 되려고
진짜 보다 좋은 가짜
기억하지 않은 것들
사람도 취미가 되나요
식욕이 돌아왔다
여행지에서 산다는 것
사실 이것은 건강에 대한 이야기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내버려 두는
균형 괴벽
미워해야 산다면
예민하지 않은 사람
빛 번짐
일기
뒤통수에 무슨 표정을 하든
탁구공이 되어
멈춰서 천천히
시
관계는 순서대로 세는 게 아니고
꿈 이야기
3 시작을 반복하며 사는 것
자유로워지는 법
눈 오는 날에는 쉼표를 찍고
수면위상장애증후군
좋은 씨앗을 가진 사람
나한테 해줄 수 있는 것
오늘의 미래
오늘의 미래 (2)
오늘의 미래 (3)
오늘의 미래 (4)
빈 방에 앉아
첫 번째 풍경
몸과 마음의 비밀
좌회전하는 법
4 오늘보다 더 사랑할 수 없는
오늘보다 더 사랑할 수 없는
잘 좋아하지 못해도 괜찮은
영원 없는 하루에도
더 나은 과거에서 사는 오늘
시간의 밀도
계절을 생각하는 시간
질식하는 대신 퐁당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여기에 없는 것을 보지 않고
재미없는 영화를 보는 삶
실천보다 쉬운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살아갈 것
스마트 디스토피아
나무가 자라는 사이
어느 계절이 돌아오면
여름의 뉘앙스
손을 잡으면
마음이 잇는 길
섬과 선
사랑하던 날들
그 여름에 한 일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