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동물 마을에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성탄절까지는 오늘부터 24일 남았다. 그동안 동물 친구들이 어떻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할까? 아기 토끼 토야는 특별한 달력을 갖고 있다. 1부터 24까지 매일 열어볼 수 있는 창문 달력이다. 첫번째로 ‘1일’ 창문을 연다. 천사 장식품이 나온다. 24일 동안 매일매일 다른 장식품이 나올 것을 기대하면서 토야와 친구들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한다. 숲에서 전나무, 솔방울, 나뭇가지를 모아 멋진 리스를 만든다. 털실로 여러가지 양말도 짜고, 지팡이 사탕과 양초도 만든다. 모두 모여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도 쓴다. 동물 친구들은 어떤 선물을 받고 싶을까?
출판사 리뷰
선물하기 딱 좋은 크리스마스 책!
오늘부터 하루하루 즐겁게 카운트다운!
동물 마을에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성탄절까지는 오늘부터 24일 남았어요. 그동안 동물 친구들이 어떻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할까요? 아기 토끼 토야는 특별한 달력을 갖고 있습니다. 1부터 24까지 매일 열어볼 수 있는 창문 달력입니다. 첫번째로 ‘1일’ 창문을 엽니다. 천사 장식품이 나오네요. 24일 동안 매일매일 다른 장식품이 나올 것을 기대하면서 토야와 친구들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합니다.
숲에서 전나무, 솔방울, 나뭇가지를 모아 멋진 리스를 만듭니다. 털실로 여러가지 양말도 짜고, 지팡이 사탕과 양초도 만듭니다. 모두 모여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도 씁니다. 동물 친구들은 어떤 선물을 받고 싶을까요? 여러분도 선물을 받고 싶다고요? 자, 그럼 오늘부터 카운트다운! 크리스마스 파티에 쓸 물건들을 생각해 볼까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행복한 카운트다운!
이제 곧 크리스마스예요! 아기 토끼 토야는 24개의 작은 선물이 들어 있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캘린더를 가지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전까지 하루에 한 칸씩 열 수 있답니다. 첫번째 칸에는 작은 천사 장식, 두번째 칸에는 간식용 작은 포크, 세번째 칸에는 귀여운 곰돌이 인형··· 매일 다른 깜짝 선물이 나와 정말 즐겁습니다.
토야와 친구들은 열심히 크리스마스를 준비합니다. 숲에서 전나무를 구해 오고, 진저 쿠키와 양초, 크리스마스 리스와 털 양말을 만듭니다. 이제 받고 싶은 선물을 정할 시간입니다. 산타 할아버지께 정성스러운 편지를 씁니다. 친구들이 갖고 싶어한 선물을 모두 받을 수 있을까요?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 가득한 날들을 동물들의 세계로 의인화하여 예쁜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멋진 장식품들을 보면서 여러분도 크리스마스를 준비해 보세요.
이 책의 특징
알록달록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
일본 그림작가 기타기시 유미는 특유의 섬세함으로 작은 동물들의 귀엽고 예쁜 모습을 유화로 표현했어요. 밝고 선명한 색감은 크리스마스의 축제 분위기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눈 내리는 겨울 배경 속에서도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한 장면 한 장면 펼쳐지는 이야기 구성은 독자들이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설렘을 한가득 느끼게 합니다.
특별한 달력에서 나오는 깜짝 선물
책 내용 전체가 교회의 전통인 ‘재림절 달력(Advent Calendar)’과 연결되어, 매일 작은 칸에서 깜짝 선물이 하나씩 나옵니다. 주인공 토야는 매일 달력의 창문을 열어 장식품을 꺼냅니다. 아이들은 아기 토끼처럼 특별한 달력을 갖게 된 듯한 즐거움을 느낍니다. 페이지마다 날짜와 숫자를 세어보고 이야기해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따뜻한 동심의 이야기
책 속에서 아기 토끼 토야와 친구들이 크리스마스 준비를 합니다.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독자들은 웃음과 놀라움, 설렘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준비 시간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야기는 즐거운 분위기뿐 아니라 우정과 나눔의 따뜻함까지 전달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기타기시 유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1982년 카고시마 현에서 태어났고, 현재 도쿄에 살고 있습니다. 매년 여러 차례 열정적으로 개인전을 열면서 광고와 제품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