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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해랑
딱히 부연할 게 없는데도 무슨 말이든 남기려는 것은, 함께하는 동안 보이지 않는 손길이 되어 서로를 어루만졌던 위로와 성찰의 기억 때문이겠지요.
지은이 : 김지연
큰 것 바라지 않아. 무탈하게 하루하루 보내는 것이 인생 최대 과제인 소시민적인 사람인데,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다. 그 중에서도 요새 최대 난제는 마음 맞는 인생 동반자 만나기. 주변에서는 다들 잘만 만나는 것 같은데, 왜 나한테는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 그런 마음으로, 과거의 역사를 한 번 들춰본다.
지은이 : 장용진
스스로에게 빠져드는 느낌을 좋아해 소설을 읽고, 러닝을 하고, 글을 쓴다. 이따금 책상 앞에 앉아 글을 통해 감정을 묘사하는 활동은 과연 어디까지 묘사할 수 있을까, 하고 그 한계에 대해 생각하는 일이 종종 있다.
지은이 : I;an
소개 할 말이 없습니다. 말로 꺼내지 못하는 마음의 틈을, 그저 글로 메웁니다.
지은이 : 강수현
예능을 좋아합니다.주말엔 교보문고에서 웃픈 에세이들을 뒤적이고,평일엔 카페 한 켠에서 익숙한 사람들의 담소에 귀를 기울입니다.일상 속에서 튀어나오는 유쾌한 이야기 조각들을 조심스레 주워 모읍니다. 피식 웃음과 진한 여운 사이, 천천히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갑니다. 그게, 예능이니까요.
지은이 : 이지은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날들을 유난히 많이 겪어봤습니다. 그럼에도 매번 다시 마음을 추슬러 꿈을 향해 방향을 잡았습니다. “계속해도 될까?”라는 질문과 “그래도 해보자”는 다짐 사이에서 오래 머물렀고요. 이 책은 그 흔들림과 진심 사이를 기록한, 어느 청춘의 이야기입니다. 멈춘 줄 알았던 당신의 마음에, 다시 움직일 여지를 남겨두고 싶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