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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박재형
사람들과 그들의 삶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세상이 흘러가는 모습을 멀리서 조용히 지켜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엔 『공허』를 따라가 보았다.
지은이 : 전은지
똑 부러지는 사람이 되고 싶지만, 툭 부러지는 하루하루가 더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불확실한 미래보다 소소한 오늘 하루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서투른 말보다 진실한 글로 감정을 풀어내는 일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이별에 대해 생각하곤 합니다. 정든 장소와의 이별, 익숙한 습관과의 이별, 사랑하는 이들과의 이별. 삶을 둘러싼 모든 이별을 추억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지은이 : 담결
수년간 정신건강 분야에서 근무했다. 은근히 사연을 수집하는 기질이 있어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정말로 쉬어야 할 때는 혼자 책이나 영화를 보는 쪽을 선호한다. 10년 전 즈음에는 영화 굿 윌 헌팅을 가장 좋아했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작품을 하나만 고르기가 어렵다. 최근에 제일 인상 깊게 본 넷플릭스 드라마는 소년의 시간이다.
지은이 : 안두사
의미 있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함께하는 삶 속에서 행복을 찾으며, 도전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삶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주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 글이 또 하나의 세상을 살아가는 작은 이유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은이 : 서정
많은- 좋아하는 것들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인생의 즐거움이자 작은 목표로 삼으며 살아갑니다. 애정하는 것들을 더 오래, 더 깊이 들여다보기 위해 매일같이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심리 묘사와 반전이 가득한 [셜록 홈즈]와 같은 고전 추리물을 선호하고, [트루먼 쇼], [마녀배달부 키키]와 [디지몬 어드벤처]는 언제나 가슴속에 소중히 품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성장 이야기, 그리고 세상의 다정함을 말하는 이야기에 늘 끌립니다.
지은이 : 김성길
노는 것과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 베짱이처럼 살고 싶지만 아직은 그러지 못하고 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이 땅을 지켜준 그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어는 시대에서는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었을 그들이었기에 지금의 나의 평범함이 너무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분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
지은이 : 김기황
졸작 흔들렸던 마흔 이제서여 불혹으로 40대의 혼란을 정리해보았다. 40대의 불혹은 희망으로서는 매혹잉었지만 현실은 가혹했다. 이순언저리에 불혹의 느낌이라도 어렴풋하게 느낀점이 다행이었다. 인생의 농부는 한올 한올의 희망을 가꾸며 살아간다. 이제는 내삶이라는 주제를 정리하며 들로 나간다. 민들레 홀씨는 농부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 자신이 인생의 농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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