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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강수지
대학교수이자 임상미술치료전문가로 13년간 마음의 상처를 그림으로 돌봐왔다. 병원, 학교, 위기 청소년, 트라우마 현장에서 ‘그림으로 마음을 듣는 사람’으로 살아왔다. 말보다 깊은 상처를 그림으로 듣고, 그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삶이 무너져도 희망은 있다고 믿으며 이 글을 썼다.
지은이 : 양해만
우애 좋고 사랑스런 초등학생 남매의 아빠다. 중증발달장애아의 아빠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3년 넘게 하루도 안 빼놓고 성찰일기를 써왔다. 세상의 가장 소외된 사람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글을 쓰는 것이 그의 목표다. 작가가 되기 위해 성경, 논어, 주역, 채근담, 명심보감, 손자병법 등 인류 지혜의 정수가 담긴 고전을 많이 읽어왔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영혼에 대한 애틋함, 측은지심’이 최고의 은사라고 믿고 있다.
지은이 : 김혜정
중국에서 태어나 13살 때 한국으로 넘어와 한국호텔전문관광학교 제과제빵학과를 전공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가진 작가라는 꿈으로 고등학교 때 만난 친구를 생각하며 쓴 글입니다.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자신의 마음조차 확실히 알 수 없었던 그 시기에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성장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잊고 지냈던 추억을 다시 열어볼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은이 : 수(秀)작가
고등학교 때 동아리에 도서부를 들었다. 덕분인지 생각보다 많은 책을 접했다. 한 번쯤 저 도서 진열장에 내 책이 꽂혔으면 하는 미성숙한 17살의 남학생의 버킷리스트는 호기로웠다. 하지만, 어릴 적 같이 놀았던 장난감처럼 두었던 장소를 까먹고, 시시하단 이유로 잊은 채 살았다. 갖가지 별의별 인생의 맛을 본 뒤에야 글감이 생기고, 전과 다른 성숙함으로 어릴 적 꿈을 다시 찾게 되었다. 잃어버려서 없어진 줄 알았던 내 꿈들이 조금은 낡았지만, 그 형태, 그 자리에 나를 보고 웃어주면서 반겨줬다. 미래의 나는 과거의 젊은 날 꿈꾼 스케치보다 화려하고 멋지고 아름답게 이루려고 한다.
지은이 : 김국기
1998년 10월에 태어났다. 도서관 사서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후감을 쓴다. 모임 혹은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재미를 느끼며, 특히 독서모임과 같이 책을 통해서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 과거보다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가치관을 토대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키우고자 한다.
지은이 : 정지현
평범한게 제일 어려운 일이라며 늘 평안한 하루를 살기를 바라는 15년차 회사원이다. 평범한 일상속에서 작은 이야기들로 색다른 나를 틔우는 중이다. 꾸준한 도전으로 온전한 나의 한 권의 책이 나오기 까지를 기대하며.
지은이 : 강경진
상실과 회복, 그리고 인간 내면의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작가. 일상 속 시련과 희망의 순간들을 포착해내며,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탐구한다. 특히, 이번 작품 『다시 쓰고 싶은 하루』 에서는 딸을 잃은 한 아버지의 회복과 성찰 과정을 통해 절망과 재생 사이에서 사랑의 의미를 탐구한다. 그는 이 이야기가 각자의 속도로 치유의 길을 걸어가는 독자들에게 조용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실의 냉정함과 인간의 따뜻함이 공존하는 글을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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