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 청년이 유학이라는 낯선 여정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진솔한 에세이다. 운동부 시절의 좌절과 자존감의 추락, 그리고 그로 인한 방황은 결국 ‘행복’이라는 삶의 본질적인 질문으로 이어진다. 미국과 캐나다의 도시를 떠돌며 마주한 다양한 사람들, 문화적 충돌, 외로움 속에서 저자는 삶의 의미를 되묻는다. 화려함보다 솔직한 실패와 감정에 집중한 이 이야기는 독자에게 따뜻한 공감과 묵직한 위로를 건넨다. 유학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현실적인 안내서가, 삶에 지친 이들에게는 성찰의 기록이 될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지웅
1992년 11월 4일 출생광문고등학교 졸업한국외국어대학교 자퇴뉴욕 버클리대학교 합격뉴욕과 마이애미 거주 경험전 대성철강 근무현 영어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