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유진
401호 세종 고유진 (이주생활자) 자연과 따뜻한 공간을 좋아하는 소심한 방랑자. 세종과 공주에서 살면서 좋았던 장소를 소개했습니다.

지은이 : 김상희
101호 부여 김상희 (이주정착자) 일상 속 낭만을 즐기는 낭만히힛. 부여의 다양한 삶의 조각을 모았습니다. 부여살이 4년차, 귀촌과 창업의 우여곡절을 담았습니다.

지은이 : 김솔림
104호 용인 김솔림 (이주생활자) 어디서든 살아낼 수 있는 로컬생활자. 로컬출판사 삼림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0년 간의 로컬 생활을 정리했습니다.

지은이 : 박서영
404호 경주 박서영 (이주정착자) 경주가 좋아서 눌러 앉은 사람입니다. 저는 이제 제가 누군지 알아요. 서울살이에 지쳐 꿈꾸던 도시를 찾아 떠난 사람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은이 : 성민
403호 광주 성민 (고향생활자) 딱따구리를 존경하고, 맹그로브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도 광주에서 꽤 살았지만, 고향이라고 이야기하기엔 어색합니다. 제 관점에서 관찰한 광주의 문화를 다루었습니다.

지은이 : 원혜영
408호 수원 원혜영 (로컬 크리에이터) 수원토박이. 행궁동과 사랑에 빠지는 중이다. 수원에 관심을 갖고, 로컬 콘텐츠 창작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지은이 : 은도
407호 완주 은도 (이주정착자) 책방지기가 오랜 꿈. 완주에서 그 꿈을 이뤄 보겠다는 포부를 품고 귀촌했다. 서울 태생으로서 완주살이를 하게 된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지은이 : 이현주
202호 진주 이현주 (고향생활자)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진주의 사계절을 따라 좋아하는 진주의 면면을 담았습니다.

지은이 : 재영
406호 부산 재영 (고향생활자) 자연관찰산책을 좋아하고 새를 좋아합니다. 우리 동네에 대한 재해석과 재발견을 섬세한 묘사로 담아냈습니다.

지은이 : 전소현
103호 인천 전소현 (이주생활자) 누구나 로컬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살아본 지역에 대한 회고와 지역을 바라보는 관점을 풀어냈습니다.

지은이 : 쫑
106호 의성 쫑 (이주정착자) 의성에서 사회 생활의 첫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성장에 대한 욕심이 많아, 지역에서 성장하는 방법과 커리어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도시와 지방을 연결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지은이 : 초원
402호 밀양 초원 (이주정착자) 진해-서울-의성을 지나 밀양에 살고 있는, 지역에서의 단단한 삶을 고민하는 사람. 지방으로 다시 돌아와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마음과 지역에 대한 회고를 담았습니다.

지은이 : 한아름
405호 수원 한아름 (로컬 크리에이터) 여행의 추억을 일상의 작은 즐거움으로 만드는 로컬브랜드 창작소 십일층삼호. 로컬 브랜드를 운영하기까지 시행착오를 기록했습니다.

지은이 : 한정희
201호 진주 한정희 (로컬 크리에이터) 작은마을, 배건네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하루의 일상을 여행하듯 살고 싶은 한글작가. 고향 진주로 돌아와 공유 공간을 운영하며, 마을 커뮤니티를 만들어간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목차

-여는 말
[다양한 지역에서 살아보기]
-104호 용인 / 로컬생활일지
-103호 인천 /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내가 되는 삶
[이주에서 정착까지]
-402호 밀양 / 낙동강 유니버스
-407호 완주 / 완주에서 여무는 마음
-404호 경주 /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주
-101호 부여 / 부여의 조각수집
-106호 의성 / 로컬에서의 커리어
[로컬 크리에이터의 존재 의미]
-408호 수원 / 일상을 여행처럼 살아가게 하는 동네, 수원 행궁동
-405호 수원 / 로컬에서 찾은 나만의 길
-201호 진주 / 진주 작은 마을, 배건네 마을 이야기
[고향에 산다는 건]
-202호 진주 / 내가 사랑하는 곳으로 도망칠 수 있다는 건 다행이지
-406호 부산 / 우리 동네를 소개합니다
-403호 광주 / 고향이라고 부르기엔 어색한 광주지만
[별책부록]
-401호 세종 / 자연과 따뜻함이 머무는 곳
-게스트 강릉 / 바다보다 더 깊은 이야기: 강릉 원도심
-게스트 동해 / What a wonderful world, 묵호동
[복닥맨션 이웃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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