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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가끔은 조언보다 허언
웃고 웃기며 깨달은 것들에 대하여
다반 | 부모님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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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찰리 채플린이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 했던가? ‘개그우먼 김영희’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비극과 희극의 대비가 확연하다. 남들을 웃기는 일에 행복했고, 그것이 삶의 전부라 생각하여 선택한 길. 그 길은 탄탄대로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때로 뜻하지 않게 가로놓인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 기나긴 어둠과 절망의 터널을 걷게 하기도 했다.

삶의 롤러코스터를 경험한 그녀는 긴 침묵을 깨고서 다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의 터전으로 돌아왔다. ‘말자할매’의 캐릭터로 매주 수천 명의 고민을 들으며 준비된 대본 없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인생 -100에서 이제는 0의 지점에 간신히 다시 섰다는 그녀는 수많은 이들의 고민을 함께하며 깨달은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가장 힘든 시기 108배를 통해 삶의 의지를 키웠던 것처럼, 희노애락이 담긴 108가지 이야기를 통해 많은 독자 분들을 응원한다는 김영희는, 뜨거운 것을 받쳐 주는 ‘냄비받침’처럼 사람들의 열정을 지지해 주고 밀어주는 개그우먼이 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세상 모든 이의 고민을 듣는 개그우먼 김영희!
그녀의 재치 있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찰리 채플린이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 했던가? ‘개그우먼 김영희’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비극과 희극의 대비가 확연하다. 남들을 웃기는 일에 행복했고, 그것이 삶의 전부라 생각하여 선택한 길. 그 길은 탄탄대로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때로 뜻하지 않게 가로놓인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 기나긴 어둠과 절망의 터널을 걷게 하기도 했다.

삶의 롤러코스터를 경험한 그녀는 긴 침묵을 깨고서 다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의 터전으로 돌아왔다. ‘말자할매’의 캐릭터로 매주 수천 명의 고민을 들으며 준비된 대본 없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인생 -100에서 이제는 0의 지점에 간신히 다시 섰다는 그녀는 수많은 이들의 고민을 함께하며 깨달은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가장 힘든 시기 108배를 통해 삶의 의지를 키웠던 것처럼, 희노애락이 담긴 108가지 이야기를 통해 많은 독자 분들을 응원한다는 김영희는, 뜨거운 것을 받쳐 주는 ‘냄비받침’처럼 사람들의 열정을 지지해 주고 밀어주는 개그우먼이 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코미디언이란 직업이 어떤 직업과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건 처음과 끝을 우리가 계획하고 만들어 내며 그리고 관객의 웃음을 바로 받기 때문인 것 같다. 애써서 잘되는 게 없던 내가 유일하게 애쓴 만큼 되는 걸 느낀 이 직업을 너무 사랑한다. 힘들고 스트레스 받지만 어떻게 웃길까, 하며 산다.

큰 바위 같은 게 위에서 짓누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릎 부서져라 받들고 일어나 본 사람들. 정말 아주 조금 숨 쉴 힘 정도 남아 있는데,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모든 걸 갈아 넣어 본 사람들은 알 거야. 많이 어리석었다는 걸.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희
1983년 8월23일 저녁 9시 20분 대구에서 태어났다. 누구보다 대구 부심 강하게 살다가 남들을 웃기는 일에 행복했고, 그것이 삶의 전부라 생각하여 개그우먼이 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누구나 사는 게 뜻대로 되지 않지만 유독 뜻대로 되는 게 없었던 김영희는 그래도 나름 애쓴 만큼 뜻대로 되는 코미디에 빠져 지금껏 K-희극인으로 살고 있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드리지만 정작 내가 못 웃는 직업일지 몰랐다는, 그래도 코미디할 때, 웃음을 드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말자할매’의 캐릭터로 매주 수천 명의 고민을 들으며 준비된 대본 없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는 그녀는 수많은 이들의 고민을 함께하며 깨달은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초보운전’ 붙인 차를 보면 양보도 해주고 속도를 못 내도 그러려니 하듯 차마 책에 ‘초보작가’를 붙일 순 없지만 동글동글 둥글둥글하게 봐주시길 바라면서…

  목차

프롤로그

Ⅰ 직업은 끝이 없다
Ⅱ 슬플 때 웃는 게 일류
Ⅲ 목소리 큰 사람이 져
Ⅳ 생각 다이어트
Ⅴ 엄마의 잔소리는 숨이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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