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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詩作) 2024.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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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시작 | 부모님 |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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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통권 90호를 맞는 2024년 계간 시작 겨울호가 출간되었다. 이번 겨울호에서는 “영성과 예술적 상상”을 주제로 특집을 다루었다. 특집에서는 함돈균 문학평론가가 “시적인 말과 신적인 것”이라는 제목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와 그리스 고전 비극 「안티고네」를 바탕 삼아 문학에서의 영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양진호 영화평론가는 “상처가 빛나는 시간들”이라는 제목으로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영화 《앙》을 바탕 삼아, 영화 스토리텔링 속의 영성에 대해 “신에게 기대는 대신 인간에게 기대는 이들은 그들의 입김과 땀 냄새와 웃음에서 영성을 느낀다”고 서술했다.

  출판사 리뷰

통권 90호를 맞는 2024년 계간 시작 겨울호가 출간되었다. 이번 겨울호에서는 “영성과 예술적 상상”을 주제로 특집을 다루었다. 특집에서는 함돈균 문학평론가가 “시적인 말과 신적인 것”이라는 제목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와 그리스 고전 비극 「안티고네」를 바탕 삼아 문학에서의 영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양진호 영화평론가는 “상처가 빛나는 시간들”이라는 제목으로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영화 《앙》을 바탕 삼아, 영화 스토리텔링 속의 영성에 대해 “신에게 기대는 대신 인간에게 기대는 이들은 그들의 입김과 땀 냄새와 웃음에서 영성을 느낀다”고 서술했다.

《특별 신인 추천》으로 유영재 시인이 「초원의 투사처럼」 외 4편과 당선 소감을 실었으며, 유성호 문학평론가의 추천사를 통해 신인 추천의 의의를 나누었다.

《오늘의 시인》으로는 손음 시인과 김기형 시인이 신작시 각 5편과 산문을 실었다. 이 외 김백겸, 홍용희, 심재휘, 전방욱, 김이듬, 방민호, 김재홍, 이현이, 박영기, 하린, 신형주, 유계영, 박온기, 정재율, 강희정, 유현성, 김그루, 이정화 등 시인 18명의 신작시를 통해 우리 시단의 현재와 미래의 가능성을 볼 수 있도록 조명했다.

연재 에세이 《디아스포라 시인을 찾아서》에서는 이형권 문학평론가가 「리진: 로씨아 땅에서 바라보는 조선의 하늘」이라는 제목으로, 1930년 일제강점기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난 리진 시인의 문학적 생애를 디아스포라의 관점에서 첨예하게 다루었다.
디아스포라 연재 에세이에서는 유금란 작가가 「보라」라는 제목으로 일곱 번째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호주의 벚꽃이라고도 불리는 자카란다의 환한 보랏빛을 주제로, ‘자카란다 축제’가 한창인 11월의 호주에서 느끼는 이방인으로서의 고독과 상실감, 자유와 환희를 생명력 있는 언어로 풀어냈다.

끝으로 《서평》에서는 박형준 시인이 「‘나’를 넘어 ‘우리’가 된 풍경과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길상호 시집 『왔다갔다 두 개의』와 박경희 시집 『미나리아재비』를 다루었고, 송기한 문학평론가가 「현실과 자아 사이의 두 가지 길항」이라는 제목으로 나금숙 시집 『사과나무 아래서 그대는 나를 깨웠네』와 윤중목 시집 『화방사 꼬마』를 다루었다. 또한 차성환 시인은 「울음의 시와 가장假裝의 시」라는 제목으로 정우진 시집 『지구가 멈춘 순간』과 기원석 시집 『가장낭독회』를 다루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천년의시작 편집부
<시작 (詩作) 2006.가을>

  목차

특집_영성과 예술적 상상

함돈균 시적인 말과 신적인 것 018
양진호 상처가 빛나는 시간들 030

특별 신인 추천

추천 시인 유영재

시 초원의 투사처럼 외 4편 044
소감 바다 건너의 삶 담아내고 싶어 054

추천사 유성호 056

오늘의 시인_ 손음

신작시 환몽幻夢 외 4편 060
시인의 산문 낯설고 희미한 사물의 기록자 065

오늘의 시인_ 김기형

신작시 공사 외 4편 068
시인의 산문 어쩐지 기다리는 것이 있어서 079

신작시_

김백겸 천일야화-생명의 변신 이야기 086

홍용희 밤 088

심재휘 막차가 달리는 밤 090

전방욱 시인의 죽음 092

김이듬 크래시 랜딩 094

방민호 우크라이나 뉴스 096

김재홍 염포횟집 102

이현이 봉인 씨 104

박영기 신경神經 106

하린 당신과 나의 가장자리 107

신형주 리오 110

유계영 달항아리 놓을 곳 111

박온기 쉼터 114

정재율 새가 나오는 시 115

강희정 사바하 117

유현성 곡소리 119

김그루 역사 121

이정화 입국장 123

연재 | 디아스포라 시인을 찾아서

이형권 리진: 로씨아 땅에서 바라보는 조선의 하늘 130

연재 | 디아스포라 에세이

유금란 보라 152

서평_

박형준 ‘나’를 넘어 ‘우리’가 된 풍경과 마음 164
―길상호 시집, 『왔다갔다 두 개의』
―박경희 시집, 『미나리아재비』

송기한 현실과 자아 사이의 두 가지 길항 176
―나금숙 시집, 『사과나무 아래서 그대는 나를 깨웠네』
―윤중목 시집, 『화방사 꼬마』

차성환 울음의 시와 가장假裝의 시 194
―정우진 시집, 『지구가 멈춘 순간』
―기원석 시집, 『가장낭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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