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강이욱
간지러움보다 질문을 더 못 참는 궁금쟁이 교사입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의문사를 즐기며, 특히 ‘왜’를 편애합니다. 읽는 힘, 생각하는 힘, 소통하는 힘을 키우는 비문학 수업을 고민해 왔으며, 세상과 소통하고 공동체의 행복에 기여하는 국어 수업을 꿈꿉니다.
지은이 : 이경옥
따가운 햇살을 맞아야 열매를 맺고 세찬 바람과 눈보라를 맞은 후에야 봄이 오듯이, 우리도 서로의 아픔과 외로움에 기대고 보듬어 안으면 행복한 교사가 될 거라 믿으며 살았습니다. 늘 설렘을 안고 들어가던 학생들 곁을 떠나, 또 다른 설렘을 주는 자연 속에서 자그마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지은이 : 최인영
고3 논술 수업을 하다가 크게 ‘절망’한 적이 있습니다. 논술이 아니라 쓰기, 더 나아가 읽기가 문제임을 ‘인식’했습니다. 절망하는 자는 대담해진다고, 그때부터 ‘베껴 쓰기’ 수업에 도전했습니다. 오죽하면 그런 수업을 구상하게 되었는지 하소연하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지은이 : 최지웅
아이들이 읽지 않아서,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글 속에 길이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가리키기 위한 수업보다 가르치기 위한 국어 수업을 꿈꿉니다.
지은이 : 호민애
수업에서 학생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로 사는 국어 교사입니다. 학생들이 비주얼씽킹을 통해 책을 재미있고 의미 있게 읽는 모습을 발견하면서, 학생들을 독자로 키우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