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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고교생을 위한 국어 용어사전
신원문화사 / 구인환 지음 / 200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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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문화사
청소년 학습
구인환 지음
머리말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개념 SSEN 쎈 라이트 수학 1 (2021년 고2~3년용)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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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청소년 학습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수학이 쉬워지는 개념 기본서다.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학습자 입장에서 생각하였다. 중요한 개념을 먼저 제시하고 예, 참고, 설명 등으로 이해를 도왔으며, 핵심 개념을 알아보기 쉽게 도식화하여 직관적 이해를 돕도록 하였다. 꼭 풀어봐야 할 유형을 엄선하여 대표유형로 구성하고 충분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유제를 제공하였다. 유형별 문제 해결의 전략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간략히 제시하여 풀이가 한번에 떠오르지 않더라도 풀이의 방향을 이해하고 생각을 열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최근 출제 경향을 반영한 2단계 마무리 문제로 개념 학습부터 실전 대비까지 가능하도록 최적의 학습 체제를 구현하였다.Ⅰ. 지수와 로그 01.지수 02.로그 Ⅱ.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03.지수함수 04.로그함수 Ⅲ. 삼각함수 05.삼각함수 06.삼각함수의 그래프 07.삼각함수의 활용 Ⅳ. 수열 08. 등차수열 09. 등비수열 10. 수열의 합 11. 수학적 귀납법1. 알기보기 쉬운 개념 정리와 꼭 필요한 설명만을 제공 2. 개념 학습부터 실전 대비까지 가능한 최적의 학습 체제 3.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근 출제 경향을 반영한 2단계 구성의 중단원 연습 문제 제공 책소개 1. 알아보기 쉬운 개념과 꼭 필요한 설명 개념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고 꼭 필요한 설명만을 다루어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개념을 수학적으로 엄밀하게 정리하여 학습자가 오류 없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핵심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예, 참고, 설명 등을 바로 제시하였습니다. 한편 실전에 필요한 개념을 별도의 특강으로 다루어 한 권만으로도 충분한 개념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2. 대표유형 + 충분한 유제로 유형 반복 학습 가능 꼭 풀어봐야 할 유형을 엄선하여 대표유형으로 구성하고 다양한 유제를 제공하여 충분한 유형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때 유형 해결법을 한마디로 정리하여 학습자가 문제 해결의 전략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학교시험 대비에 알맞은 마무리 문제 중단원별 학습을 완성하는 2단계 마무리 문제로 학교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최신 기출문제를 제공하여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판사 리뷰 수학이 쉬워지는 개념 기본서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학습자 입장에서 생각하였습니다. 중요한 개념을 먼저 제시하고 예, 참고, 설명 등으로 이해를 도왔으며, 핵심 개념을 알아보기 쉽게 도식화하여 직관적 이해를 돕도록 하였습니다. 꼭 풀어봐야 할 유형을 엄선하여 대표유형로 구성하고 충분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유제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때 유형별 문제 해결의 전략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간략히 제시하여 풀이가 한번에 떠오르지 않더라도 풀이의 방향을 이해하고 생각을 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출제 경향을 반영한 2단계 마무리 문제로 개념 학습부터 실전 대비까지 가능하도록 최적의 학습 체제를 구현하였습니다.
이성의 운명에 대한 고백 순수 이성 비판
아이세움 / 김상현 지음, 임마누엘 칸트 원저 /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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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청소년 문학
김상현 지음, 임마누엘 칸트 원저
진리의 근거를 존재 중심에서 인식 중심으로 바꿔 놓은 칸트의 <순수 이성 비판>의 구성 체계를 찬찬히 따라가면서 칸트 당대의 철학적 문제의식과 함께 칸트 철학의 탄생 배경을 설명하고 칸트 철학의 특징들을 충실하게 풀어 나간다. 그럼으로써 '지성이 바로 자연에 대한 입법자'로 대변되는 칸트 관념론의 내용과 철학사적 의미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저자는 <순수 이성 비판>은 전공자들이 소화하기에도 버거운 내용이 많다고 고백한다. 그럼에도 칸트의 사유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 치밀함과 엄격함에 놀라게 된다고. 평생 자신이 태어난 쾨니히스베르크 지역을 벗어난 적이 없는 칸트는 빈틈없는 철학적 사유를 통해 지역과 시대를 넘나드는 여행을 했고 이를 통해 서양 철학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뛰어난 저작을 내놓았다. 각 장에서는 원저에 있던 '초월적 감성학'을 '감성의 운명'이라는 제목 아래 인간의 감각 능력에 대해 검토하고, '초월적 논리학'을 '지성의 운명'이라는 제목 아래 인간의 사고 능력에 대해, '초월적 변증론'을 '이성의 운명'이라는 이름 아래 인간의 사고 능력을 부당하게 사용할 경우 어떤 혼란들이 나타나는지를 밝히고 있다.머리말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프롤로그 - 비판의 가시 많은 좁은 길 1 그의 생애에 일탈은 단 한 번뿐이었다 정말 한 번뿐이었을까? 자유롭고 경건한 영혼을 가진 자의 무미건조한 삶 대륙 합리론과 뉴턴의 과학을 배우다 침묵의 10년과 그 결과 비판 철학의 완성과 말년의 사상들 비판의 길: 감성의 운명에서 형이상학의 운명까지 2 감성의 운명 진짜는 볼 수 없는 채... 신적 직관과 인간적 직관 선험적 직관과 경험적 직관 감성의 조건: 시간과 공간에 대한 해명 현상과 사물 자체의 구분 선험적 종합 판단과 회의론의 극복 코페르니쿠스적 전환과 인간의 서러움 3 지성의 운명 나도 ET처럼... 인식의 원천과 진리의 논리학 초월적 분석론 분석론과 과거 형이상학의 정식들 정말로 무미건조한 냉정한 지성 4 이성의 이율배반적 운명 태초에 말씀이 있었나니... 이성에 의한 궁극적 진리의 추구:이념의 탄생 영혼론: 이성의 오류 추리 철학적 우주론: 순수 이성의 이율배반 철학적 신론: 순수 이성의 이상 에필로그 - 여왕의 운명은? 더 읽을 책들 연표진리의 근거를 존재 중심에서 인식 중심으로 바꿔 놓으며, 철학사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 불리는 칸트의『순수 이성 비판』을 마주 대한다.『순수 이성 비판』의 구성 체계를 찬찬히 따라가면서 칸트 당대의 철학적 문제의식과 함께 칸트 철학의 탄생 배경을 설명하고 칸트 철학의 특징들을 충실하게 풀어 나간다. 그럼으로써 “지성이 바로 자연에 대한 입법자”로 대변되는 칸트 관념론의 내용과 철학사적 의미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인간은 인간인 한 그 문제를 생각할 수밖에 없지만, 해결할 수도 없다.” 칸트는 『순수 이성 비판』이라는 책을 통해 신, 영혼, 우주와 같은 형이상학적 문제들에 관해 인간은 해결할 수도 없지만, 이를 회피할 수도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이 인간 이성의 운명이라는 답을 내놓는다. 이는 인간의 유한성에 대한 자각에서 비롯된 결론이다. 인간은 운명적으로 감각을 통해 알 수 있는 것, 지성을 통해 인식할 수 있는 것, 이성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칸트는 주장한다. 인간은 그렇게 한계를 가진 존재로 태어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다. 칸트를 독일 관념론의 대가로 우뚝 세운 저작 『순수 이성 비판』이 1781년 출간되었을 때, 평단의 반응은 무척 차가웠다.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아먹지 못하겠다는 불만이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칸트가 오랜 시간 정교하게 다듬어 온 이 저작의 가치는 빛을 발했다. 칸트가 살던 당시 철학계는 대륙의 합리론과 영국의 경험론이 쌍벽을 이루고 있었다. 합리론은 모든 진리는 인간의 이성에서 나오며, 이성은 경험을 통해서가 아니라 본래부터 진리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본유 관념설을 주장했다. 경험 없이도 이성이 진리를 알 수 있는 것은 인간 이성이 신을 닮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경험론은 선천적 지식 따위는 없고 인간은 오직 경험을 통해서만 진리를 알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런데 경험 자체는 불완전하거나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경험론은 곧 진리를 알 수 없다는 회의주의에 빠지게 된다. 이에 대해 칸트는 인식의 형식인 사유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지만(합리론 계승) 인식의 내용은 후천적 경험에 의해 획득된다(경험론 계승)는 주장을 펼침으로써, 진리의 근거가 경험이나 신격화된 이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객관 세계에 대한 인간의 인식 능력에 있음을 설파하였다. 초월적이든 경험적이든 진리의 근거를 존재 중심에서 인간의 인식 중심으로 바꾸어 놓은 것, 이것은 철학사에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에 비견되곤 한다. 순수 이성의 능력과 한계를 밝힌 치밀한 사유 여정 - 칸트가 밝힌 감성과 지성, 이성의 운명 필자는 칸트의『순수 이성 비판』은 전공자들이 소화하기에도 버거운 내용이 많다고 고백한다. 그럼에도 칸트의 사유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 치밀함과 엄격함에 놀라게 된다. 평생 자신이 태어난 쾨니히스베르크 지역을 벗어난 적이 없는 칸트는 빈틈없는 철학적 사유를 통해 지역과 시대를 넘나드는 여행을 했고 이를 통해 서양 철학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뛰어난 저작을 내놓은 것이다. 칸트는 인식 주체가 대상을 보는 방식에는 감각적 직관, 지적 직관, 신적 직관이 있는데 인간에게는 오로지 감각적 직관 능력만 있다고 보았다. 어떠한 경험의 토대 없이 대상을 꿰뚫어 보는 지적 직관 능력이나 무에서 유를 창조해 볼 수 있는 신적 직관 능력이 인간에게는 없다는 것이다. 오로지 감각적 직관 능력을 통해서만 대상에 대한 인식이 가능한데 칸트는 인간의 감각적 직관 능력으로 감성과 지성을 꼽고 있다. 감성은 오감을 통해 대상에 대한 감각 자료를 받아들이는 능력이고, 감성이 수용한 자료를 가지고 이런저런 판단을 내리는 능력이 바로 지성이다. 만약 감성에 의해 감각적으로 인지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면 인간은 어떤 판단도 내릴 수 없으며, 감각적으로 수용된 것이 있지만 지성이 판단하지 않는다면 역시 아무런 인식도 성립할 수 없다. 각 장에서는 원저에 있던 ‘초월적 감성학’을 ‘감성의 운명’이라는 제목 아래 인간의 감각 능력에 대해 검토하고, ‘초월적 논리학’을 ‘지성의 운명’이라는 제목 아래 인간의 사고 능력에 대해, ‘초월적 변증론’을 ‘이성의 운명’이라는 이름 아래 인간의 사고 능력을 부당하게 사용할 경우 어떤 혼란들이 나타나는지를 밝히고 있다. 결론적으로, 인간이 대상에 대해 진리 주장을 할 수 있는 것은 ‘선험적 종합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곧 인간은 무언가를 ‘경험하기 이전에’(선험적으로)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넘어서 인식의 지평을 넓혀 주는 판단’(종합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났다는 말이다. 아울러 칸트는 3차원의 공간과 1차원의 시간이라는 감성의 조건 때문에 인간은 사물 자체가 아닌 현상만을 인식할 수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사물 자체에 대해서는 알 수 없고 인간의 선험적 감성 형식인 시간과 공간 아래의 현상에 대해서만 진리를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이성은 영혼, 우주, 신 등 현상을 넘어선 초월적인 것에 대해서는 옳은 판단을 내릴 수 없다고 단언한다. 만일 이것을 거슬러 사유를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오류를 범하거나 이율배반에 빠지거나 신기루 같은 이상을 좇게 된다. 이처럼 인간 이성의 능력과 한계에 대한 철저한 비판을 통해, 칸트는 현실과 동떨어진 합리론과 이성을 무시한 경험론을 모두 극복하고 현상에 대한 인간 이성의 보편타당한 진리를 주장할 수 있는 철학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 필자는 인간의 유한함을 깊이 깨닫게 되는 고통스런 순간을 잘 견뎌내는 지혜를 체험하라고 격려한다. “통상 인식론이라고 불리는 철학의 한 영역, 형이상학이라는 가장 추상적인 철학의 문제들을 정면으로 마주 대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고통스럽고 인내를 요구하는 일이다. 단지 그 고통과 인내의 과정에서 만약 우리가 - 칸트가 말한 바와 같이 - ‘철학’이라고 하는 지식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철학함’이라는 지혜를 체험한다면, 그것으로 이 책은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실력 수학의 정석 미적분 2 (2017년용)
성지출판 / 홍성대 지음 /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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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출판
청소년 학습
홍성대 지음
1.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P.9~22) 2. 지수방정식과 로그방정식 (P.24~34) 3. 지수부등식과 로그부등식 (P.36~46) 4. 삼각함수의 정의 (P.48~57) 5. 삼각함수의 기본 성질 (P.58~71) 6. 삼각함수의 그래프 (P.73~82) 7.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P.84~100) 8. 삼각방정식과 부등식 (P.103~114) 9. 삼각형과 삼각함수 (P.116~126) 10. 함수의 극한 (P.127~150) 11. 함수의 미분 (P.153~169) 12. 여러 가지 함수의 도함수 (P.170~179) 13. 곡선의 접선과 미분 (P.181~188) 14. 도함수의 성질 (P.190~202) 15. 극대 · 극소와 미분 (P.203~225) 16. 최대 · 최소와 미분 (P.228~237) 17. 방정식 · 부등식과 미분 (P.239~247) 18. 부정적분 (P.249~258) 19. 치환적분과 부분적분 (P.259~276) 20. 정적분의 계산 (P.278~295) 21. 여러가지 정적분에 관한 문제 (P.298~315) 22. 넓이와 적분 (P.317~329) 23. 부피와 적분 (P.331~344) 연습문제 풀이 및 정답 349 유제 풀이 및 정답 481 상용로그표 565 삼각함수표 567 찾아보기 568
하프라인
자음과모음 / 김경해 지음 /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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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문학
김경해 지음
「문학사상」에서 로 신인상을 수상한 김경해의 첫 번째 청소년소설이다. 남한테 지기 싫어하는 축구 소년의 그라운드 안에서 펼치는 희로애락을 그린 작품으로,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소설에 녹여 주인공의 심리 변화와 그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사랑을 따듯하게 담아냈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 9권. 주인공은 초등학교 때 남들보다 조금 늦게 축구를 시작했지만 타고난 재능과 스피드로 중학교에 스카우트되어 스트라이커로서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 하지만 정식으로 축구를 시작함과 동시에 자신이 아주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깨닫고 열등감과 끊임없는 경쟁의식으로 지쳐간다. 스트라이커로서의 자부심과 자존심이 오히려 골에 대한 강박관념과 욕심을 낳고, 그 욕심으로 인해 계속되는 부상과 마음의 상처를 안게 된다. 경기 도중에 머리를 심하게 다쳐 한동안 오른쪽 팔과 다리를 자연스럽게 쓸 수 없게 되고 말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자, 그런 자신의 모습을 비관하며 죽으려는 결심하는데….집단도망 내 인생의 황금기 스트라이커의 슬픔 슬럼프 국가 대표를 위하여 대형사고 피로골절 오십-삼십-이십의 법칙 부상은 내 운명 골을 잘 넣는 법 플레이를 하라 발문 작가의 말서정원 축구 국가 대표 코치가 극찬한 소설! 푸른 그라운드, 축구에 죽고 축구에 사는 18세 소년! 언젠가 다가올 최고의 순간을 위해 오늘도 하프라인에 선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의 아홉 번째 책, 『하프라인』은 '문학사상'에서 『보물선을 찾아서』로 신인상을 수상한 김경해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이자 첫 번째 청소년소설이다. 『하프라인』에서 그녀는 자신의 경험담을 소설에 녹여 주인공의 심리 변화와 그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사랑을 따듯하게 담아내고 있다. 축구를 하는 아들을 둔 작가에게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자식의 꿈이자 미래였다. 그래서 어린 나이에 학업을 뒤로 하고 일찍이 운동에 미래를 결정한 청소년의 불안한 심리를 현실감 있게 표현할 수 있었다. 운동을 하는 다소 거친 친구들 사이에서 느끼는 열등감과 시기, 질투는 그를 패배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밑거름이 됐다. 둥근 축구공처럼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사춘기 청소년들이지만 축구공이 그러하듯 삶을 경험하고, 실패와 좌절을 맛보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진정한 어른으로, 또 축구선수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재능 있는 선수는 열심히 뛰는 선수를 이길 수 없고, 열심히 뛰는 선수는 즐기면서 플레이하는 선수를 이길 수 없다 '하프라인'은 축구 경기가 시작될 때 스트라이커가 가장 처음 공을 패스할 수 있는 곳으로, 주인공의 스트라이커로서의 강한 자긍심에 비유된다. 스트라이커로서의 자긍심은 주인공이 축구를 할 수 있게 하는 힘이다. 하지만 계속되는 부상으로 결국 스트라이커 자리를 다른 선수에게 내줘야 할 때 주인공은 좌절하지 않았다. 그는 이미 축구로 다져진 몸과 마음을 갖게 되었고, 그로 인해 조금 더 성장한 것이다. 미드필더로의 포지션 이동은 실패가 아닌 새로운 도전이었으며, 축구를 즐기면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젠 더 이상 하프라인 중앙에서 경기를 시작할 수 없게 됐지만 하프라인 아래에서 더욱 축구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진정한 축구의 맛을 터득한다.경기가 끝나자, 터덜거리며 힘이 쭉 빠진 채로 걸어나왔다. 이무런 의욕이 없었다. 엄마가 안타까운 눈으로 나를 좆는 것도 모른 척했다. 불만과 서러움이 한껏 가득 찬 눈동자가 엄마와 마주치면 눈물을 쏟아낼 것만 같았다. 나는 엄마를 외면했다.나는 달라졌다. 비록 축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어도 자신감은 누구 못지않았다. 그런데 전지훈련에 와서는 모든 게 달라졌다. 축구가 쉽지 않고, 내가 배워야 할 게 너무 많았다. 무엇보다도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절실히 깨달았다. 그리고 모든 걸 극복하고 축구 인생으로 살아가야 하는 길이 험난할 것이라는 기분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다. "고개 들어."선글라스 감독님의 목소리는 평소와 똑같았다. 고개를 들었다. 감독님의 눈을 피했다. 순간, 뺨으로 손이 날아왔다."정신 차려." 잠깐 비틀거리긴 했지만 중심을 잡았다."네."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너, 그것밖에 안 돼? 운동을 제대로 하려면 정신부터 똑바로 박혀 있어야 돼." 나는 또다시 네, 라고 대답했다."지금 실력은 실력이 아냐. 앞으로 누가 얼마나 더 잘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야. 아무리 발재간이 있어도 성실하지 않으면 소용없어. 너 대신 뛸 선수는 얼마든지 많아." 나는 공을 차는 인생을 선택했다. 내 인생은 오로지 그 길을 가는 것이라고 믿었다. 한 가지를 선택한다는 것은 많은 것을 포기한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었지만 인생이라는 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어렴풋이 깨달았다.
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사계절 / 강신준 지음 /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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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
강신준 지음
주니어 클래식 시리즈 11권. 마르크스가 제안한 대안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의 모습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낸다. 누구나 만만하게 잡을 수 있는 분량에 의 핵심을 알차게 담아낸 이 책은 복잡한 수식과 어려운 용어들을 사용하지 않고, 일상용어들로 의 핵심을 충실히 설명한다. 마르크스는 공황이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 요소인 교환관계와 생산관계를 분석함으로써 밝혀냈다. 우리가 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원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놓았고 그 곳에서 자본주의를 극복할 대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는 오늘날 우리의 삶을 전적으로 규정짓고 있다. 그러므로 을 읽는 것은 우리 삶의 문제를 돌아보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며 살지 못하는가? 우리는 왜 중세 농노보다도 더 오랜 시간 힘들게 일하고 있는 것일까? 이 일상의 물음들은 자본주의 구조와 관련되어 있고, 은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머리말 4 프롤로그 : 감춰진 판도라의 상자 13 1. 『자본』의 출생 2. 열심히 일하면 가난해진다? 27 3. 뒤집힌 운명의 열쇠, 교환 36 4. 상품의 마술, 쪼그라든 개미의 노동 50 5. 교환의 기적, 같은 크기를 다른 크기로 62 6. 잔인한 형벌로 강제된 노동 74 7. 시간을 늘려라, 일 분 일 초가 돈이다! 90 8. 시간을 줄여라, 그것도 돈이다! 106 9. 대물림을 위한 은밀한 장치 116 10. 내 봉급은 왜 이리 적을까? 134 11. 축적의 수렁, 베짱이의 진퇴양난 148 12. 신기루와 같은 대박의 꿈 159 13. 운명의 아마겟돈, 종말의 예언 176 14. 참된 자유의 나라를 꿈꾸다 189 15. 운명을 뒤집는 지렛대 210 에필로그 : 경쟁에서 협력으로 227지금 우리가 『자본』을 읽어야 하는 이유 2008년 미국에서 금융 위기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공황의 징후가 짙게 드리우기 시작했다. 이 사건으로 세계는 다시 마르크스의 『자본』에 주목하게 되었다. 그간 주류 경제학은 ‘보이지 않는 손’(시장)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며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방해가 되는 규제들을 철폐해 왔다. 그리고 ‘공황 없는 자본주의’가 실현되었다고 당당히 선언했다. 나아가 자본주의는 그 구조상 필연적으로 공황이 발생한다고 분석한 마르크스 경제학은 폐기 처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러한 때에 유령처럼 공황이 찾아왔다. 주류 경제학은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을 멈추는 사태인 공황을 보며 그저 침묵을 지켜야 했다. 반면 사람들은 마르크스의 분석을 떠올렸다. 마르크스는 공황이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 요소인 교환관계와 생산관계를 분석함으로써 밝혀냈다. 우리가 『자본』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원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놓았고 그 곳에서 자본주의를 극복할 대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는 오늘날 우리의 삶을 전적으로 규정짓고 있다. 그러므로 『자본』을 읽는 것은 우리 삶의 문제를 돌아보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며 살지 못하는가? 우리는 왜 중세 농노보다도 더 오랜 시간 힘들게 일하고 있는 것일까? 과학 기술이 발전했는데도 왜 우리의 삶은 편해지지 않은 걸까? 이 일상의 물음들은 자본주의 구조와 관련되어 있고, 『자본』은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오해와 왜곡에 휩싸인 세기의 고전 『자본』 그런데 우리 문제의 답을 찾아볼 수 있는 『자본』을 바로 읽기에는 문제가 있다. 『자본』은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큰 영향을 주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제대로 읽히지 않았고 그 진가가 드러나지 않았다. 『자본』은 오랫동안 금기시되어 왔고, 겨우 1987년에야 처음 번역 출간되어 세상의 빛을 보았다. 그런데 다시 1990년대 포스트 마르크스주의라는 서구의 최신 유행이 수입되자 모두들 『자본』은 덮어 버리고 그리로 우르르 휩쓸려 갔다. 그렇게 우리는 『자본』의 진가를 보지 못한 채 안타까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 시간 동안 온갖 편견과 섣부른 판단으로 잘못된 내용들이 많이 퍼졌다. 『자본』이 대안 없는 비판서라거나, 자본주의 자체를 부정한다거나, 개인의 개성과 민주주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등의 오해가 있다. 최고의 해설자가 『자본』을 쉽게 풀이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오해와 왜곡 따위는 깔끔하게 걷어내고 『자본』의 진가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해설서를 만나게 되었다. 『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는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20년 간 한 우물을 판 강신준 교수가 쓴 명쾌한 『자본』 해설서다. 또한 눈높이를 청소년에게 맞추었기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보면, 앞에 거론한 오해는 모두 사실이 아니며 진실은 그 반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강신준 교수는 지난 1988년 한국에서 최초로 『자본』 전권 번역을 마쳤고, 2010년에는 지난 연구 성과를 총결산하여 새로운 『자본』 번역본을 냈다. 더 의미 있는 점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독일어 원본 『자본』을 번역했다는 것이다(반면 김수행 교수의 번역은 영어 중역이다). 또 강신준 저자는 『자본』의 내용을 대중화하는 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오랫동안 노동자들과 함께 『자본』을 읽어 왔고, 많은 대중 강연을 통해 사람들과 만났다. 이런 경험을 통해 대중과 눈높이를 맞추었다. 이런 그의 이력은 이 책에 십분 반영되었다. 학술적으로도 명쾌하며 대중적으로도 친근한 『자본』 해설서를 만든 것이다. 『자본』으로 가는 첫걸음을 안내한다 『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는 누구나 만만하게 잡을 수 있는 분량에 『자본』의 핵심을 알차게 담았다. 사실 방대한 분량의 『자본』에는 각종 경제학 수식과 마르크스 고유의 난해한 용어들이 진을 치고 있다. ‘자본의 일반 공식’, ‘이윤율 공식’, ‘잉여가치 총액’ 등의 공식이 계속 나오고, ‘자본의 원초적 축적’, ‘가변 자본’, ‘불변 자본’, ‘자본의 유기적 구성’ 등 마르크스 고유의 난해한 용어들도 『자본』의 이해를 막는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복잡한 수식과 어려운 용어들을 사용하지 않고, 일상용어들로 『자본』의 핵심을 충실히 설명한다. 그렇다고 이 책이 단순하게 핵심 내용을 추려놓은 것은 결코 아니다. 기존에 있는 다이제스트 방식의 해설서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우선 친근하고 일상적인 사례를 다채롭게 들었다. 요즘 우리가 접하는 영화, 드라마, 뉴스, 일상의 소소한 대화까지 예로 들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풀이했다. 이들 사례는 『자본』의 의미를 현재화하고 가깝게 다가오도록 한다. 일상의 친근한 사례들로 『자본』의 의미를 현재화하는 뛰어난 솜씨는 이 책의 큰 미덕이다.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들 대안까지 담겨 있다 이 책이 기존의 해설서와 또다른 중요한 차이점은 한국에서 그간 주목하지 않았던 『자본』 3권을 중시한다는 것이다. 보통 해설서들은 상품 분석과 잉여 이윤의 발생을 다루는 『자본』 1권을 집중적으로 해설하고 2, 3권은 스쳐 지나간다. 그러나 『자본』 3권에는 새로운 사회의 대안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노동 시간보다 여가 시간이 더 많은 사회가 어떻게 가능한지, 모든 사람이 개성을 살려 즐겁게 사는 삶은 어떻게 가능한지, 민주화가 어떻게 우리 삶을 행복한 방향으로 이끄는지 알려 준다. 이 책은 마르크스가 제안한 대안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의 모습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낸다. 현실에는 아직 마르크스가 말한 ‘자유의 나라’에 도달한 나라가 없지만, 북유럽 복지국가가 그곳에 조금 다가섰다. 그들은 세계에서 노동 시간이 가장 짧고 단위 시간 당 생산성은 가장 높아 삶이 질이 무척 높다. 이 책은 그것이 『자본』이 제시한 대안을 따라 경제 민주화를 실현한 결과라고 말한다.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자본』의 진면모를 드러내고 숱한 오해와 왜곡 따위는 깔끔하게 걷어내는 책, 최고의 해설과 가장 쉬운 안내로 『자본』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책, 『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로 『자본』의 진가를 맛보고,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들 대안을 만나기 바란다!어느 일간지의 사회부 기자가 우리나라 최고의 부자 동네로 알려진 서울 강남의 어떤 호화 빌라에 사는 사람들의 직업을 조사한 적이 있었답니다. 조사 결과, 이 빌라에 거주하는 150여 가구 가운데 직업이 확인된 사람은 40가구밖에 안 되고 나머지 100여 가구는 직업이 확인되지 않는 이른바 백수(즉 실업자)들이었습니다. 반면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진 한국개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달동네 가구 가운데 48퍼센트가 맞벌이 부부였습니다. 즉 가장이 혼자 일하는 것으로는 모자라 부부가 모두 일을 하고 있던 것입니다. 자, 문제의 실체는 바로 이것입니다. 일하는 사람은 가난하고 일하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부자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자본주의에서는 교환이라는 것이 중요한 요소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생산 형태의 성격도 이제는 ‘소비하기 위한’ 생산이 아니라 ‘교환하기 위한’ 생산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자본주의가 되면 경제 구조는 생산과 교환 모두에서 자본주의 이전과 전혀 달라져 버립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타인이 좋다고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은 바로 상품의 숨겨진 속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자본주의라는 경제 구조가 그렇게 만든 것이지요.
중학생을 위한 고사성어 쓰기노트
시사패스 / 시사정보연구원 (엮은이)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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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시사정보연구원 (엮은이)
고사성어의 뜻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예문을 통해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사성어를 이루고 있는 한자의 뜻을 생각하며 전체적인 의미를 유추하는 연습도 함께할 수 있기 때문에 어휘력과 독해력에도 도움을 준다.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쓰면서 고사성어를 익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가 입에서 툭 튀어나오게 된다.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고사성어 한마디는 길고 복잡한 어떠한 설명보다도 호소력 짙은 설득력을 가지게 된다. 고사성어를 알고 있으면 대화나 문학 작품 등을 읽을 때 뜻이 쉽게 이해되고 이해력이 높아져 숨은 뜻을 파악하기 쉽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쓰임새가 높을 뿐만 아니라 교과서에 등장하는 고사성어들을 가려 뽑았기 때문에 학습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머리말 - 4 한자의 형성 원리를 배워요 - 8 한자 쓰기의 기본 원칙을 배워요 - 10 고사성어 - 12일상 언어생활 표현을 풍부하게 하고 깊고 넓은 삶의 지혜가 담겨 있는 『고사성어』 옛이야기에서 유래한 고사성어는 주로 네 글자로 이루어져 있어 사자성어라고도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용되며 깊고 넓은 삶의 지혜가 담겨 있지요. 고사성어는 교훈·경구·비유·상징어 및 관용구나 속담 등으로 사용되어 우리의 일상 언어생활 표현을 풍부하게 해준답니다. 책이나 매스컴이나 대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고사성어들이지만 한자를 잘 몰라서 쉽게 외워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 한글로 읽고 그 뜻을 새기면서 한자를 적다 보면 어느새 친숙하게 다가올 겁니다. 《중학생을 위한 고사성어 쓰기노트》의 특징 중 하나는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각 고사성어에 생활 적용 예시문을 표기해 두었다는 점입니다. 예시문만 보아도 바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읽다 보면 어느새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가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툭 튀어나올 거예요. 이 책을 통해 고사성어를 한글과 한자로 읽고 차근차근 따라 쓰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고사성어 책은 많지만 시사패스에서 발행한 책의 장점은 고사성어를 한자 학습과 함께 익힐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한자 쓰는 순서를 필순이라 하는데 이 책에는 한자마다 필순을 표기해 두었어요. 필순에 따라 또박또박 한자를 쓰다 보면 글만 읽었을 때보다 훨씬 빨리 고사성어를 익힐 수 있어요. 이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학습방법이기도 해요. 언젠가 책에서 보았던 내용을 사용하고 싶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았거나 알 듯 말 듯 답답하고 당황스러운 순간들을 경험한 적은 없었나요? 이처럼 당황스러운 순간들은 글만 쓱 읽고 지나갔을 때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이제는 고사성어를 한글과 한자로 읽고 차근차근 따라 쓰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어휘력과 독해력, 고사성어로 일취월장하다! 학생들이 주로 보는 고사성어는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풀어 놓은 책들이 대부분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고사성어가 만들어진 배경은 쉽게 이해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떤 상황에서 쓰이게 되었는지, 또 내가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중학생을 위한 고사성어 쓰기노트》에서는 고사성어의 뜻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예문을 통해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고사성어를 이루고 있는 한자의 뜻을 생각하며 전체적인 의미를 유추하는 연습도 함께할 수 있기 때문에 어휘력과 독해력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어느 순간 고사성어가 툭, 설득력과 호소력 있는 학생으로 거듭나다!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쓰면서 고사성어를 익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가 입에서 툭 튀어나오게 된답니다.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고사성어 한마디는 길고 복잡한 어떠한 설명보다도 호소력 짙은 설득력을 가지게 돼요. 교과서에 등장하는 고사성어, 덤으로 얻는 학습효과! 고사성어를 알고 있으면 대화나 문학 작품 등을 읽을 때 뜻이 쉽게 이해되고 이해력이 높아져 숨은 뜻을 파악하기 쉽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쓰임새가 높을 뿐만 아니라 교과서에 등장하는 고사성어들을 가려 뽑았기 때문에 학습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어요. 가나다순 배열, 필순도 익히면서 한자 학습 가능! 고사성어가 가나다순으로 배열되어 있어 찾아보기 편리하답니다. 한자를 쓰는 순서를 필순이라고 하는데 어린이 여러분 스스로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표기해 두었어요. 필순에 따라 한자를 또박또박 쓰다 보면 예쁘게 한자를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글씨체도 교정할 수 있어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생각이 깊어지며 기억에 오래 남는 한자 학습은 덤이랍니다. ★ 중학생을 위한 고사성어 쓰기노트 이렇게 활용하세요 1단계 고사성어를 눈으로 보면서 입으로 소리 내어 읽는다. 2단계 한자의 음과 뜻을 확인하며 어떤 뜻이 담겨 있을지 생각해 본다. 3단계 뜻풀이를 보고, 내가 어떤 상황일 때 사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본다. 4단계 한자를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따라 쓰면서 뜻과 함께 익힌다. 5단계 실제 적용 예시문을 읽으면서 고사성어를 마음속에 새긴다.
왜, 건물은 지진에 무너지지 않을까
다른 / 마리오 살바도리 지음, 송민경 옮김 / 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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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수학
마리오 살바도리 지음, 송민경 옮김
'보스턴글로브 ·혼북상' 및 '뉴욕과학아카데미상' 수상 도서. 미국 초·중등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는 책이다. 지은이는 모든 인공적 환경물에는 지적이고 활동적인 공동체의 일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식을 담고 있다고 보고, 아이들이 건축에 구현된 수학, 과학, 예술, 문화들을 아이들이 이해하도록 이 책을 썼다. 다리나 고층건물을 비롯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매일 맞닥뜨리는 건축물에 숨어있는 과학 법칙들을 멋진 삽화를 통해 쉽게 보여주고, 아이들이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달걀, 종이, 풀, 빨대 등을 가지고 직접 만들어 보게 하면서 건축 원리를 체험하도록 꾸몄다.개정판 서문 옮긴이의 글: 새로운 시각으로 건물들을 보게 하는 책 1. 동굴에서 초고층 빌딩까지 2. 텐트 만들기 3. 보란 무엇인가? 4. 무엇으로 구조물을 만들까? 5. 건물의 바닥 6. 종이로 강철골조 만들어 보기 7. 건물의 토대 8. 토네이도, 지진, 기온의 변화가 건물에 주는 영향 9. 토네이도와 지진에 대처하기 10. 로프와 케이블 11. 막대와 돌멩이 12. 끈과 막대 13. 형태와 강도 14. 원통, 접시, 나비, 자전거 바퀴 그리고 달걀 15. 다시 텐트로 돌아가기 미국 초·중등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는 살아있는 고전 미국에서 아동 청소년 대상의 논픽션 책에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보스턴글로브 ·혼북상」과 「뉴욕과학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이 책은 1979년에 출간된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고전이다. 저자는 모든 인공적 환경물에는 지적이고 활동적인 공동체의 일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식을 담고 있다고 보고, 아이들이 ‘스스로 손과 마음을 담은 탐구를 통해’ 건축에 구현된 수학, 과학, 예술, 문화들을 아이들이 이해하도록 이 책을 썼다. 특히 이 책은 독창적이고 진취적 내용을 담고 있다고 인정을 받아서 현재 미국에 있는 수백 개의 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보고, 만들고, 터득하라! 이 책은 다리나 고층건물을 비롯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매일 맞닥뜨리는 건축물에 숨어있는 과학 법칙들을 멋진 삽화를 통해 아주 쉽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저자의 일방적 설명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지 않고, 직접 아이들이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달걀, 종이, 풀, 빨대 등을 가지고 직접 만들어 보게 하면서 건축 원리를 체험하게 한다. 그래서 딱딱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과학에 대해 재미를 느끼도록 해 준다. 즉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보고, 만드는 과정에서 건축에 구현된 과학, 수학, 예술, 문화들을 쉽게 터득할 수 있게 한다. 그래서 왜라고 질문하고 그 이유를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책이다. 이제 시리얼 상자를 좁고 짧은 면을 아래로 가게 하여 사포 위에 놓고 선풍기를 켜 보자. 상자가 뒤로 미끄러지지는 않지만 바람이 더 강해지면 상자의 위쪽이 돌아가면서, 상자가 쓰러질 것이다(그림 8.5). 만약 상자 안에 모래나 돌멩이를 충분히 넣고 나서 똑같은 실험을 반복해 보면 바람이 아무리 세게 불더라도 상자가 돌거나 넘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 상자는 수평적으로도 회전적으로도 평형상태에 있는 것이다.회전평형을 이해하려면 시소의 작동 원리를 생각하면 된다. 몸무게가 거의 같은 두 어린이가 시소의 양끝에 앉는다면 시소는 어느 쪽에서도 움직이지 않는다. 이때 시소는 회전 평형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쪽에는 어린이가, 반대쪽에는 아버지가 탄다면 아버지 쪽이 훨씬 무거워진다. 시소가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게 하려면 아버지가 시소의 중심, 즉 선회축에 더 가까이 앉아야만 한다.지진효과를 주려면 상자 밑에 있는 사포를 테이블 위에서 앞뒤로 흔들어 보자. 상자는 안이 비어 있을 때 쉽게 넘어진다. 상자가 무겁다면 사포를 더 심하게 흔들어야 하는데, 무거운 상자라도 결국 넘어지고 만다. 이 실험은 심한 지진이 강풍과 같은 작용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지진과 토네이도 둘 다 건물을 붕괴시키거나 넘어뜨릴 수 있다.(08. ‘토네이도, 지진, 기온의 변화가 건물에 주는 영향’ 중 일부 발췌) 강한 바람이 건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자. 빈 시리얼 상자 하나와 사포 한 장, 모래 약간과 돌멩이 몇 개, 그리고 선풍기나 헤어드라이어를 준비한다. 축축한 진흙처럼 미끄러운 토양 위에 세워진 낮은 건물을 대신하는 모형을 만들기 위해 시리얼 상자의 길고 좁은 면을 아래로 가게 하여 매끄러운 탁자 위에 세운다. 선풍기를 틀어 상자의 넓은 면으로 바람이 불도록 한다. 바람이 아주 세다면 시리얼 상자는 건물이 젖은 진흙 위에서 미끄러지듯이 탁자위에서 뒤로 밀려날 것이다. 이때 건물은 수평적으로 평형상태에 있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수평적 움직임을 막기 위해 건물은 땅속 더 깊이 자리해야만 한다. 그래야 지반이 건물의 토대와 수평적 반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깊은 토대를 만들 수 없다면 흙에서 물을 인공적으로 빼 주어야 한다. 진흙이 건조해지면 미끄럽지 않기 때문이다.마른 진흙 토양의 작용을 실험해 보자. 사포를 시리얼 상자 밑에 깔고 선풍기를 작동시켜 보자. 사포의 거친 면이 상자와 탁자 사이에서 마찰을 일으켜 상자가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 줄 것이다. 진흙이 건조하면 건물의 미끄러짐을 막아 주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마찰로 생기는 힘이 바람의 힘에 대항하여 반작용하며, 이 두 힘이 서로의 힘을 무력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이때 상자와 건물은 수평적 평형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평형의 법칙은 약 300년 전에 아이작 뉴턴이 발견했다. 평형의 법칙은 쉽게 말해 건물에 작용하는 힘마다 저항하는 똑같은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오른손으로 책을 왼쪽으로 밀면 책은 왼쪽으로 움직일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왼손으로 책을 오른쪽으로도 밀면 반대의 힘이 서로의 힘을 무효로 만들어 책은 어느 쪽으로도 움직이지 않게 된다. 이때 책은 평형상태에 있는 것이다.
실력 수학의 정석 미적분 1 (2017년용)
성지출판 / 홍성대 지음 /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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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홍성대 지음
1. 수열의 극한 (P.7~18) 2. 급수 (P.20~37) 3. 함수의 극한 (P.41~57) 4. 함수의 연속 (P.59~71) 5. 함수의 미분 (P.72~94) 6. 곡선의 접선과 미분 (P.96~110) 7. 극대.극소와 미분 (P.112~128) 8. 최대.최소와 미분 (P.131~140) 9. 방정식.부등식과 미분 (P.142~153) 10. 속도.가속도와 미분 (P.155~163) 11. 부정적분 (P.165~175) 12. 정적분의 계산 (P.177~194) 13. 여러 가지 정적분에 문제 (P.197~209) 14. 넓이와 적분 (P.211~228) 15. 속도.거리와 적분 (P.231~237) 연습문제 풀이 및 정답 239 유제 풀이 및 정답 315 찾아보기 362
베르티용이 들려주는 과학 수사 이야기
자음과모음 / 최상규 지음 / 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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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과학,수학
최상규 지음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123권. 과학 수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법의혈청학에서부터 첨단 과학 수사의 꽃, DNA 지문 분석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학 수사 기법을 과학 수사의 창시자로 꼽히는 베르티용의 입을 빌어 편안한 수업 분위기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과학 수사란 무엇이고, 언제, 누가, 어떤 검사법들을 개발하여 오늘날과 같이 과학 수사가 발전하게 되었는지 등 과학 수사에 관한 지식은 물론 범죄를 방지할 수 있는 예방책까지 논의하고 있어 과학 수사의 이론과 실제를 담은 기본서라 할 수 있다.첫 번째 수업. 과학 수사란? 두 번째 수업. 혈액과 혈흔 세 번째 수업. 인체의 모발과 동물의 털 네 번째 수업. 인체의 뼈 다섯 번째 수업. DNA 지문 여섯 번째 수업. 거짓말 탐지기 마지막 수업. 사이버 범죄 수사 부록범죄 현장에는 반드시 흔적이 남아 있다! 한 방울의 피, 한 올의 머리카락으로 범인을 추적하는 신기한 과학 수사 이야기! ■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2002년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 등 대형 참사에서 유전자 감식반을 이끈 최상규 박사의 현장감 넘치는 과학 수사 교실! 연일 각종 매스컴을 타고 들려오는 뉴스의 단골 메뉴는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절도, 사기, 강도 등의 단순 범죄부터 금융, 산업, 사이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지능형 범죄, 흉포하고 잔인한 범죄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사건 사고 소식들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일반 상식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새로운 유형의 범죄가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고 있어 현대인들은 그야말로 범죄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긴 하지만 이미 벌어진 사건의 범인을 찾아내어 그나마 같은 범죄가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과학 수사뿐이다. 과학 수사란 과학적 지식과 과학 기구 및 시설을 이용하는 체계적이며, 합리적인 수사 행태라고 정의할 수 있다. 과학적 지식에 활용되는 학문은 의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약학 등 자연 과학 분야의 지식은 물론 범죄학, 심리학 등 인문 과학적 지식의 원리를 총동원한다. 이들 학문을 총칭하여 ‘법 과학’이라고 한다. 이런 법 과학은 과학 수사는 물론 법정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 주므로, 결국 과학 수사는 인권 보호의 밑거름이라고 할 수 있다. ‘열 사람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죄 없는 한 사람이 범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신념으로 수년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현장 감식반을 지휘해 온 최상규 박사가 청소년을 위해 과학 수사 이야기책을 펴냈다. 과학 수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법의혈청학에서부터 첨단 과학 수사의 꽃, DNA 지문 분석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학 수사 기법을 과학 수사의 창시자로 꼽히는 베르티용의 입을 빌어 편안한 수업 분위기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특히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지식들이 과학 수사에 어떻게 응용되는지를 알려 주는 국내 유일의 과학 수사 지침서로, 청소년의 지적 욕구와 호기심을 동시에 충족시켜 줄 것이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과학 수사란 무엇이고, 언제, 누가, 어떤 검사법들을 개발하여 오늘날과 같이 과학 수사가 발전하게 되었는지 등 과학 수사에 관한 지식은 물론 범죄를 방지할 수 있는 예방책까지 논의하고 있어 과학 수사의 이론과 실제를 담은 기본서라 할 수 있다.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과학 연대표.체크, 핵심 내용.이슈, 현대 과학.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으로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최척전 : 어지러운 세상 인연의 배를 띄워
나라말 / 황혜진 지음, 박명숙 그림 /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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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말
청소년 문학
황혜진 지음, 박명숙 그림
나라말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 7권.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한 「최척전」은 전쟁을 다른 나라 이야기나 할아버지 세대가 겪었던 과거의 이야기, 또는 역사책의 한 페이지에 실린 이야기로만 여기는 청소년들에게 전쟁의 아픔을 헤아려보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원전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 썼다. 전쟁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헤어졌던 최척. 최척은 여러 나라로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들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다. 이 기적 같은 이야기를 통해 임진왜란을 겪으며 가족을 잃고 고향을 잃은 그 시대의 우리 조상들의 절절한 심정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벼랑 끝에 내몰린 최척을 도와주는 이웃들을 통해 사람과 사람의 연대가 소중하다는 것을 느껴볼 수 있다.'국어시간에 고전읽기'를 펴내며 『최척전』을 읽기 전에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두 사람의 마음은 두 사람만 알 뿐 지켜지지 않은 약속 죽어도 이 마음은 너무나 행복한 것이 근심스러워 - 정유재란과 남원 함락_역사의 현장 속으로 절망 속의 선택 고마운 사람들 눈물이 다하자 피가 흘러 - 전쟁 포로 이야기_임진왜란 그 후, 남겨진 사람들 천변만화의 인생사 제가 바로 그 아이입니다 - 갑론을박_강홍립은 역적이다, 강홍립은 충신이다 기쁨, 그리고 기구한 운명의 슬픔 - 『최척전』과 우연성_현실 같은 소설, 소설 같은 현실 두 여인의 돌이킬 수 없는 결심 - 지도로 보는 『최척전』_최척과 옥영의 험난했던 여정 옥영 일행의 표류기 만남의 정, 슬픈 기쁨 기쁜 슬픔 - 작가 인터뷰_조위한을 찾아서 『최척전』 깊이 읽기 『최척전』을 읽고 나서흔히 ‘우리 고전 소설’이라고 하면 권선징악의 주제의식이나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떠올리게 된다. 그런 통념을 깨뜨리고 우리 고전 소설의 새로운 면모를 체험하게 해주는 작품이 바로 『최척전』이다. 임진왜란, 정유재란, 병자호란을 치르며 많은 변화를 겪게 된 조선. 이러한 시대상을 반영하듯 소설도 더 넓은 세계와 현실적인 공간들을 배경으로 다루게 되는데, 대표적인 소설로 『최척전』을 들 수 있다. 전쟁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헤어졌던 최척. 최척은 여러 나라로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들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다. 이 기적 같은 이야기를 통해 임진왜란을 겪으며 가족을 잃고 고향을 잃은 그 시대의 우리 조상들의 절절한 심정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벼랑 끝에 내몰린 최척을 도와주는 이웃들을 통해 사람과 사람의 연대가 소중하다는 것을 느껴볼 수 있다.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한 『최척전』은 전쟁을 다른 나라 이야기나 할아버지 세대가 겪었던 과거의 이야기, 또는 역사책의 한 페이지에 실린 이야기로만 여기는 청소년들에게 전쟁의 아픔을 헤아려보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원전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 쓴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다.왜적들이 물러가기를 기다렸다가 간신히 가족들이 숨어 있던 연곡으로 들어간 최척은 눈앞에 펼쳐진 비참한 광경에 넋을 잃었다. 연곡에는 시체가 가득히 쌓여 있고 흘러내린 피가 개울을 이루고 있었다. 최척은 실성한 사람처럼 하염없이 중얼거렸다.“몽석 엄마, 몽석아, 아버님, 장모님! 저 왔어요. 어디 계세요? 부인, 내가 잘못했소. 같이 있어 줘야 했는데, 미안해, 미안해…….”최척은 비틀거리면서 피범벅이 된 시체를 하나하나 헤집고 다녔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보아도 가족들은 없었다. 갑판으로 내려간 옥영이 본 사람은 바로 꿈에 그리던 남편이었다. 중국옷을 입고 있었고, 수척해진 모습이었으나 서글서글한 눈매와 잔잔한 입매는 분명 남편의 것이었다. 옥영은 순간 뜨거운 눈물이 왈칵 솟았다. 최척도 옥영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여보!”둘은 끌어안아 보지 않고는 서로의 존재를 믿을 수 없었던지 소리를 지르며 끌어안고 백사장을 뒹굴었다. 목이 메고 기가 막혔다. 말도 더 이상 나오지 않아 꺽꺽대며 지난 세월에 대한 슬픔을 쏟아 내었다. 눈에서는 눈물이 다하자 피가 흘러내려 서로를 볼 수도 없을 지경이었다.두 나라의 뱃사람들이 저잣거리처럼 모여들어 이들을 구경하였다. 그들은 처음엔 다만 그 둘이 친척이나 잘 아는 친구인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뒤에 그들이 부부 사이라는 것을 알고 사람마다 서로 돌아보며 소리쳐 말했다.“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일일세!”“이런 일은 하늘의 뜻이요,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아니지.”“내 평생 이런 일은 처음 들어 봤네. 참 세상에……”최척과 옥영의 일이 마치 자기들 일인 양 눈물을 훔치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솝에게 배우는 민주주의
맹앤앵(다산북스) / 박혁 (지은이), 김민지 (그림)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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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앤앵(다산북스)
청소년 학습
박혁 (지은이), 김민지 (그림)
각 이솝 우화 한 편마다 생각하고 배워야 할 내용들에 대한 주제가 이야기 제목 아래에 요약되어 있다. 요약된 내용을 읽은 후 과연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상상해 볼 수 있다. 그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서 이솝 우화 원문을 읽고 나면 박혁 필자의 ‘다시 생각하기’ 글이 이어진다. 정치철학 박사인 필자는 이솝이 이야기하던 시대인 도시 국가 아테네의 혼란 속에 담긴 <이솝 우화>의 이중적인 의미들을 차분하게 설명한다. 3단계 독서가 가능한 <이솝에게 배우는 민주주의>는 독서와 논술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생각을 넓히는 좋은 기회를 줄 것이다.1. 토끼와 거북이 ……………………… 12 더디 가면 함께 할 수 있어요. 2.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21 누가 해야 하나요? 3. 당나귀를 팔러 간 아버지와 아들 ……………………… 28 누구 말을 들어야 할까요? 4. 고슴도치와 웅덩이에 빠진 여우 ……………………… 36 포기하지 말아요! 5. 개구리와 물뱀 ……………………… 43 독재자라도 찮다고요? 6. 개와 늑대 ……………………… 52 사람이 빵으로만 사나요? 7. 여우와 두루미 ……………………… 62 왜 줘도 못 먹냐고요? 8. 손과 발과 위 ……………………… 71 누가 양보해야 할까요? 9. 외양간에 숨은 사슴 ……………………… 81 멀리서 친구가 찾아왔어요! 10. 사자 왕 ……………………… 88 권력은 나누면 커져요! 11. 산양과 백정 ……………………… 97 서로를 지켜 주어요! 12. 참나무과 갈대 ……………………… 105 좀 흔들리면 어때서요! 13. 흰 양과 검은 양 ……………………… 114 서로 다르니 좋잖아요! 14. 닭과 고양이 ……………………… 123 용기가 필요해요! 15. 양치기와 늑대 ……………………… 131 거짓말을 해도 되는 사람은 없어요! 16. 늙은 개와 주인 ……………………… 141 서로 고통을 덜어 주어요! 17. 황소 네 마리 ……………………… 148 우정은 약하지 않아요! 18. 농부와 세 자식 ……………………… 156 우리가 남이내고요? 19. 암소와 염소와 양과 사자 ……………………… 164 혼자 다 가지면 행복한가요? 20. 제비와 새들 ……………………… 172 깨어 있어야 해요!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 노무현. 좁고 딱딱한 틀에 갇힌 ‘이솝 이야기’가 아닌 살아 있는 ‘이솝 이야기’를 읽고 민주주의를 토론해봅시다. ▶ 이솝 이야기? 《이솝 우화》로 많이 알려진 이솝 이야기는 누구나 한 토막 정도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특히 는 ‘교만’에 대한 교훈적 이야기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야기가 ‘교만’에 대한 훈계가 아닌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를 말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습니다. 이솝의 이야기들은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정치사상이었지만, 후대에 전파되면서 그 사회를 지배하는 계급의 입맛에 따라 왜곡되고 변형되어 읽혀져 온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이솝의 이야기는 지난 독재 정권의 입맛에 맞게 번역된 반민주주의적인 생각을 담은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는 도시 국가 아테네의 혼란스러운 민주주의를 빗댄 이야깁니다. 교만한 토끼는 독재를 저지르던 지배자, 느린 거북이는 아테네를 구성하고 있는 다수의 시민을 묘사한 것입니다. 아테네 시민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요구했던 민주주의의 원리는 바로 ‘법 앞의 평등’과 ‘말할 자유’였습니다. 도시 국가 아테네의 시민들은 누구나 말할 권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일이 느리게 진행되었습니다. 이것을 비난하는 ‘토끼’같은 사람이 많았지만, 이솝은 결국 느린 거북이를 경주에서 이기게 합니다. 느리게 가도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정치에 반영되는 민주주의가 옳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누가 《이솝 우화》의 본뜻을 틀리게 전달한 것일까요? 국민이 진실을 아는 것이 두려운 누군가의 고의적인 범죄가 아닐까요? 똑똑한 우리가 정치를 할 테니 너희들은 겸손하게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는 ‘빅브라더’의 무서운 미소가 이솝 이야기를 왜곡시킨 것은 아닐까요? 많은 생각과 토론을 통해 이상의 지평을 키워야 할 청소년에게 선사하는 맹앤앵 출판사의 첫 번째 이야기는 《이솝에게 배우는 민주주의》입니다. 청소년 시절의 올바른 독서가 현명한 지혜를 심어줍니다. 《이솝에게 배우는 민주주의》를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다 보면 훌쩍 커진 자신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 다시 생각해 보는 이솝 이야기 민주주의라는 희망이 가물거리기 시작하던 기원전 6세기 경, 그리스에는 이솝이라는 노예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사모스 섬의 노예였다가 해방되었습니다. 이솝의 시대는 갈등과 불화, 변화와 혼란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는 짧은 우화들로 그 시대를 풍자했습니다.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고 그 변화를 위해 시민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야기들 안에는 아테네인들이 300년 넘게 자신들의 정치 체제로 받아들이게 될 민주주의의 싹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그 민주주의의 싹이 억압과 차별 속에서 절망하던 아테네 시민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을 것입니다. 아테네 시민들은 그 싹을 마침내 강한 민주주의로 키워냈습니다. 폴리스의 민회에서, 재판정에서 이솝 우화는 끊임없이 울려 퍼졌습니다. 이솝 우화는 민주주의에 관한 인류 최초의 정치사상이었던 셈입니다. 뿐만 아니라 가장 성공을 거둔 정치사상이기도 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독서는 개인의 생각을 만들어내는 가장 쉬운 행위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생각이 모여 ‘철학’이 됩니다. 교육은 이러한 철학을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 앞으로 공공 교육에서 ‘독서’와 ‘생각하기’는 가장 중요한 항목이 될 것입니다. 《이솝에게 배우는 민주주의》는 크게 세 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이야기 주제 정리 각 이솝 우화 한 편마다 생각하고 배워야 할 내용들에 대한 주제가 이야기 제목 아래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요약된 내용을 읽은 후 과연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상상해 봅니다. 중간 표지의 주제 정리를 볼까요? 아테네 시민들은 빠르고 효율적이라는 이유로 똑똑한 전문가가 지배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시민 스스로가 통치하는 느린 민주주의를 선택했습니다. 집을 지을 때는 집을 짓는 뛰어난 한 사람의 건축가보다 그 집에서 실제로 살 여러 사람의 의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주제 정리 주제 정리만 읽어도 머릿속에 다양한 생각의 충돌이 일어납니다. 이야기 속에 ‘느린 민주주의’가 어떻게 포함되어 있을지 궁금증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2. 이솝 우화 원문 읽기 《이솝 우화》는 아주 짧은 이야기지만 담긴 내용은 아주 깊습니다. 란 짧은 이야기 속에 ‘느린 민주주의’는 어떻게 들어 있을까요? 그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서 먼저 이솝 이야기 원문을 읽어야 합니다. 3. 이솝 우화 다시 생각하기 이솝 이야기 원문을 읽게 되면 박혁 필자의 ‘다시 생각하기’ 글이 이어집니다. 정치철학 박사인 필자는 이솝이 이야기하던 시대인 도시 국가 아테네의 혼란 속에 담긴 《이솝 우화》의 이중적인 의미들을 차분하게 설명합니다. 이솝(Aesop)은 기원전 약 6세기 경 그리스에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이솝이 살았던 당시 그리스의 아테네에는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빈부 격차였습니다. 다수의 시민들이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어 소수 부자들의 노예로 전락해갔습니다. 권력은 유력한 소수 가문에서 나눠 가졌습니다. 아테네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빈부의 격차를 줄이자고 요구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도 도시의 일에 참여하여 함께 결정하는 제도를 만들자는 주장도 커졌습니다. 잘살거나 못 살거나 모든 시민들이 법 앞에서 평등한 도시를 만들자는 요구도 있었습니다. 누가 어떻게 통치를 해야 그런 도시를 만들 수 있을까요? 아테네 시민들은 누가, 어떻게 통치를 해야 하느냐는 문제를 갖고 치열하게 논쟁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 명의 왕이 지배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보다는 좋은 신분이나 재산이 많은 귀족 대표 몇 명이서 함께 지배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반면에 다수의 시민들이 스스로 통치하는 민주주의를 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토끼와 거북이의 우화는 이런 상황 속에서 이솝이 들려 준 이야기입니다. 당시 아테네의 상황을 알게 되면 이솝의 의 달리기 경주가 단순한 ‘느림과 빠름’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느려도 아테네 시민 모두가 합의된 의견을 실천하며 사는 ‘느린 민주주의’가 진정한 민주주의임을 이솝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라는 말에는 느림이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 사람의 생각과 지혜를 모으느라 민주주의는 느립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숙고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민주주의는 다양한 처지, 조건, 의견들의 갈등과 긴장을 성급하게 해결하거나 결론내지 않습니다. 느림은 다양성에 비례합니다. 반대로 서두름은 다양성을 파괴합니다. 속도는 의견을 달리 하는 시민들을 침묵하게 합니다. 더 빨리 가느라고 그들을 배제하고 내리는 성급하고 독단적인 결정은 민주주의와는 상반됩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진 다수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결정한다는 것이 민주주의의 근본적인 원리입니다. 속도와 효율, 성공을 위해 다양성을 부정하고 다른 의견을 무시하거나 차이를 배제해 버리는 것이야말로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입니다. 토끼와의 경주는 결코 무모한 짓이 아니었습니다. 거북이의 목적은 성공이 아니라 행복이었습니다. 3단계 독서가 가능한 《이솝에게 배우는 민주주의》는 독서와 논술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생각을 넓히는 좋은 기회를 줄 것입니다. ▶ 민주주의의 지혜를 배우는 《이솝에게 배우는 민주주의》 요즘 몇 년간 우리나라는 다양한 민주주의 경험을 했습니다. 많은 국민들의 ‘촛불 항쟁’은 부정한 대통령을 탄핵했고, 새롭게 시작하는 나라는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합니다. 마치 고대 도시 국가 아테네를 연상하게 합니다. 이 부정한 것들을 물리친 힘은 무엇일까요? 바로 ‘깨어 있는 시민’입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 노무현 고 노무현 대통령의 이 말이 우리 현실 앞에 펼쳐진 것입니다. 고대 도시 국가에서나 가능했던 직접 민주주의가 광화문 광장에 촛불로 펼쳐진 것입니다. 소중한 민주주의가 지켜지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깨어 있는 시민’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솝에게 배우는 민주주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깨어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거북이는 다른 동물 친구들한테는 인기가 좋습니다. 유독 토끼만 거북이를 느림보라고 놀려댑니다.
High Top 하이탑 고등학교 화학 1 (2023년)
동아출판 / 김봉래, 조향숙, 이희나 (지은이)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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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학습참고서
김봉래, 조향숙, 이희나 (지은이)
여러 출판사의 교과서에서 다루는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다시 정리하여 구성하였다. '시선 집중' 코너로 중요한 자료를 더 자세히 분석하고, '시야 확장' 코너에서 심도 깊은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하였다.[1권] Ⅰ. 화학의 첫걸음 1. 화학의 유용성 01. 의식주와 화학 ------------------ 010 02. 탄소 화합물 -------------------- 024 03. 탄화수소 ----------------------- 034 2. 물질의 양과 화학 반응식 01. 몰 ------------------------------- 068 02. 화학 반응식 -------------------- 088 03. 몰 농도 ------------------------- 106 Ⅱ. 원자의 세계 1. 원자의 구조 01. 원자의 구성 입자 ---------------- 138 02. 현대 원자 모형 ------------------ 154 03. 전자 배치 ------------------------ 174 2. 원소의 주기적 성질 01. 주기율표 ------------------------- 198 02. 원소의 주기적 성질 -------------- 212 논구술 대비 문제 --------------------- 240 [2권] Ⅲ. 화학 결합과 분자의 세계 1. 화학 결합 01. 이온 결합 -------------------------- 010 02. 공유 결합과 금속 결합 ------------- 028 2. 분자의 구조와 성질 01. 결합의 극성 ------------------------- 056 02. 분자의 구조와 극성 ----------------- 070 Ⅳ. 역동적인 화학 반응 1. 동적 평형과 중화 반응 01. 동적 평형 --------------------------- 110 02. 산과 염기 --------------------------- 122 03. 중화 반응 --------------------------- 146 2. 산화 환원 반응 01. 산화 환원 반응 ---------------------- 182 02. 화학 반응과 열 ---------------------- 200 논구술 대비 문제 ------------------------ 224 [3권] 정답과 해설 ------------------------------- 02 용어 찾아보기 ----------------------------- 92★과학 고수들의 필독서, 30년 과학 전문 대표 브랜드 HIGH TOP★ 자세하고 짜임새 있는 설명과 수준 높은 문제로 실력의 차이를 만듭니다! ● 교과서 내용 완벽 분석, 체계적인 개념 이해의 틀 완성! 여러 출판사의 교과서에서 다루는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다시 정리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시선 집중' 코너로 중요한 자료를 더 자세히 분석하고, '시야 확장' 코너에서 심도 깊은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 탐구, 집중 분석, 심화를 통해 과학 고수에 도전! 교과서에 수록된 탐구 중 가장 중요한 주제를 선별하여 과정과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였고,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집중 분석을 통해 학습 내용을 더욱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교재에서는 접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내용으로 구성된 심화를 통해 실력에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 단계별 문제로 탄탄한 실력 완성! "개념 모아 정리하기 → 개념 기본 문제 → 개념 적용 문제 → 통합 실전 문제 → 사고력 확장 문제"로 구성되어 한 단계 한 단계 문제를 풀어 보면서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 하이탑만의 특별한 문제 논구술 대비 문제는 논구술 시험에 출제되었거나,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예상 문제로, 답변 요령 및 예시 답안과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 이해하기 쉽고 자세한 해설!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친절한 해설을 담았습니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익히기 38
자음과모음 / 서해준 지음 / 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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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과학,수학
서해준 지음
해당 주제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심도 있게 다루어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신장시키고 더 나아가 영재아들의 연구 개발 능력을 길러주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시리즈 38권. 위대한 수학자이자 유능한 과학자이기도 했던 아르키메데스의 이야기를 통해 원에 대해 배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원의 형태라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원은 너무나도 쉽게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도형이다. 너무나 흔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이 원이 직선을 만나면서, 다각형을 만나면서 여러 형태로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본편| 1교시 나의 원을 밟지 마라! 2교시 파이의 탄생 3교시 점점 멀어지는 파이 4교시 원의 기본성질 5교시 원과 회전체 6교시 원주각과 원의 접선 7교시 원과 직선의 만남 8교시 삼각형과 함께하는 원 9교시 사각형과 함께하는 원 |익히기| 초급 문제 & 풀이 중급 문제 & 풀이 고급 문제 & 풀이 슬프고, 열정적인 원 자연스럽게 배우는 도형 기획 의도 기존에 출판되었던 영재 관련 수학책들이 대부분 영역별 문제집이었던 것에 비해 영재 수학퍼즐책은 최근 영재 교육의 흐름인 주제 학습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주제 학습이란 선진 영재 교육의 흐름으로, 수학의 한 주제(예- 한붓그리기, 집합, 분수 등)를 심도 있게 다루는 학습법입니다. 따라서 이 학습법은 해당 주제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심도 있게 다루어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신장시키고 더 나아가 영재아들의 연구 개발 능력을 길러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아르키메데스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배우는 원 책이나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역사 속의 고대 수학자들이 했던 생활의 여러 가지를 듣고 알게 됩니다. 수학자들의 많은 에피소드를 듣고 감동을 받기도 하고 혹은 우리의 인생 목표를 크게 바꾸게 되는 계기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중에도 탈레스가 만든 동화인 물에 빠진 당나귀 이야기라든가 학교의 시초가 사실은 피타고라스가 학생들에게 돈을 받으면서 가르치기 시작한데서 출발했다는 것 등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원에도 정말 슬픈 일화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본편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되겠지만, 위대한 수학자이자 유능한 과학자이기도 했던 아르키메데스의 이야기 속에는 학습과 연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원의 형태라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원은 너무나도 쉽게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도형입니다. 너무나 흔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이 원이 직선을 만나면서, 다각형을 만나면서 여러 형태로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음은 새삼스러울 것이 없습니다. 이 책은 이야기를 즐겁게 듣고 예제를 따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지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위대한 수학자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것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그의 흔적을 따라 배움을 키워서 새로운 아르키메데스가 여러분 속에서 많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수학적 원리와 개념 1.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원과 다른 도형과의 조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2. 원과 아르키메데스와 관련된 일화들을 통해 위대한 수학자들이 발견하게 되는 수학적 원리가 대부분 평범한 생활 속에 기인함을 알 수 있습니다. 3. 원의 특징과 다른 도형의 차이점을 구분하여 표현할 수 있습니다. 4. 원과 직선, 원과 삼각형, 사각형과 원의 조화를 통해 나타나는 수학적 관계를 자연스러운 원리를 통해 익히게 되어 삼각함수 등 상급 수준의 도약을 위한 튼튼한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High Top 하이탑 고등학교 물리학 2 (2024년)
동아출판 / 김성진, 김대규, 강태욱 (지은이)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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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학습참고서
김성진, 김대규, 강태욱 (지은이)
여러 출판사의 교과서에서 다루는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다시 정리하여 구성하였다. '시선 집중' 코너로 중요한 자료를 더 자세히 분석하고, '시야 확장' 코너에서 심도 깊은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하였다.[1권] Ⅰ. 역학적 상호 작용 1. 힘과 운동 01. 힘의 합성과 분해 -----10 02. 힘의 평형과 안정성 -----24 03. 평면상의 등가속도 운동 -----46 2. 행성의 운동과 상대성 01. 등속 원운동과 단진동 -----76 02. 행성의 운동 -----94 03. 일반 상대성 이론 -----110 3. 열과 에너지 01. 일?운동 에너지 관계와 역학적 에너지 보존 -----132 02. 열과 일의 전환 -----154 논구술 대비 문제 -----178 정답과 해설 -----184 [2권] Ⅱ 전자기장 1. 전기장 01. 전기장과 정전기 유도 -----10 02. 저항의 연결과 전기 에너지 -----30 03. 트랜지스터 -----54 04. 축전기 -----------70 2. 자기장 01. 전류에 의한 자기장 -----94 02. 전자기 유도 -----114 03. 상호유도 -----134 논구술 대비 문제 -----160 정답과 해설 -----166 [3권] Ⅲ 파동과 물질의 성질 1. 전자기파와 통신 01. 전자기파의 간섭과 회절 -----10 02. 도플러 효과 -----32 03. 전자기파의 발생과 수신 ---46 04. 볼록 렌즈에 의한 상 -----66 2. 빛과 물질의 이중성 01. 빛의 입자성 ----86 02. 입자의 파동성 -----104 03. 불확정성 원리 ------ 118 논구술 대비 문제 -----146 정답과 해설 -----152★과학 고수들의 필독서, 30년 과학 전문 대표 브랜드 HIGH TOP★ 자세하고 짜임새 있는 설명과 수준 높은 문제로 실력의 차이를 만듭니다! ● 교과서 내용 완벽 분석, 체계적인 개념 이해의 틀 완성! 여러 출판사의 교과서에서 다루는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다시 정리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시선 집중' 코너로 중요한 자료를 더 자세히 분석하고, '시야 확장' 코너에서 심도 깊은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 탐구, 집중 분석, 심화를 통해 과학 고수에 도전! 교과서에 수록된 탐구 중 가장 중요한 주제를 선별하여 과정과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였고,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집중 분석을 통해 학습 내용을 더욱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교재에서는 접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내용으로 구성된 심화를 통해 실력에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 단계별 문제로 탄탄한 실력 완성! "개념 모아 정리하기 → 개념 기본 문제 → 개념 적용 문제 → 통합 실전 문제 → 사고력 확장 문제"로 구성되어 한 단계 한 단계 문제를 풀어 보면서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 하이탑만의 특별한 문제 논구술 대비 문제는 논구술 시험에 출제되었거나,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예상 문제로, 답변 요령 및 예시 답안과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 이해하기 쉽고 자세한 해설!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친절한 해설을 담았습니다.
고등영어 실전기출 문제은행 플러스 능률(김성곤) 2A + 2B (2021년)
데이터뱅크(DataBank) / 데이터뱅크 편집부 (지은이)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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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뱅크(DataBank)
학습참고서
데이터뱅크 편집부 (지은이)
Lesson 5 What Matters Most Lesson 6 Beyond the Limits Lesson 7 Finding Out the Wonders Lesson 8 It's Up to You!
로크가 들려주는 타불라라사 이야기
자음과모음 / 서정욱 지음 /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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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철학,종교
서정욱 지음
책머리에 프롤로그 1장 한강이와 한솔이 1. 또 라면이야? 2. 괜찮아 상은 중요하지 않아 3. 뭐? 전교 1등? 4. 또 왔구나? * 철학 돋보기 2장 우린 달라! 1. 뭔가 수상해! 2. 한강이와 한솔이 드디어 3. 우리는 일란성 쌍둥이 4. 만남 * 철학 돋보기 3장 경험으로 채우는 마음 1. 내가 형이야 2. 지리산으로 캠프를 가다 3. 야생화의 응원 4. 새롭게 태어나다 * 철학 돋보기 에필로그 부록_ 통합형 활용노트
맹자, 선한 본성을 향한 특별한 열정
풀빛 / 맹자 지음, 김선희 옮김 / 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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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청소년 철학,종교
맹자 지음, 김선희 옮김
, , 과 함께 사서에 속하는 의 핵심 사상을 뽑아 그 사상이 가장 잘 드러난 원문을 보여 주는 방식으로 꾸몄다. '청소년 철학창고'의 아홉 번째 책. 맹자 사상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면서 그 구체적인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맹자의 핵심 사상을 왕도 정치에 기반한 정치론, 성선설에 기반한 인간 본성론, 자기 수양에 기반한 천인합일론으로 나누어 원문과 함께 설명을 달았다. 맹자 특유의 입담과 재치있는 임기응변, 논리적인 대화를 담았으며, 맹자가 활동했던 전국 시대를 보여주는 지도와 고대 중국의 성인 계보를 함께 실었다.여기서 맹자는 제나라 신하였던 성간과 공자의 제자였던 안연의 말을 빌어, 인격을 완성한 사람은 성인이나 보통 사람이나 모두 근본은 같다는 점을 강조한다. 맹자는 이렇듯 근본이 같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성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당시의 눈으로 보면 이는 시대를 앞서간 것이었다. 맹자가 살던 당시에는 계급 구분이 분명하여 신분에 따라 지위가 달랐기 때문이다. -본문 127쪽 청소년 철학창고를 펴내며 들어가는 말 전국 시대 국가들 고대 중국의 성인(聖人) 계보 1부 어진 정치가 천하를 구한다-맹자의 정치론 1. 맹자가 만난 왕들 2. 덕의 정치와 힘의 정치-왕도와 패도 3. 왕도 정치로 가는 길 4. 백성의 마음이 하늘의 마음-맹자의 민본주의 2부 사람의 착한 본성이 사회를 구한다-맹자의 인간 본성론 1. 사람은 누구나 선하다 2. 인의는 마음에 뿌리박혀 있다-고자와의 논쟁 3. 누구나 요순이 될 수 있다 4. 이상적인 인격을 찾아서-대인과 소인 3부 우주가 내 안에 있다-천인합일과 수양론 1. 하늘과 사람은 하나다 2. 자신을 닦는 방법 맹자, 그 삶과 사상 원문 찾아보기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익히기 40
자음과모음 / 정은지 지음 / 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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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과학,수학
정은지 지음
해당 주제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심도 있게 다루어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신장시키고 더 나아가 영재아들의 연구 개발 능력을 길러주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시리즈 40권. 함수란 무엇인지, 또한 독립변수와 종속변수가 무엇인지 알고 변수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함수의 탄생은 수학의 전 분야에 걸쳐 영향을 미쳤으며, 심지어 함수와 동떨어진 듯한 기하학 분야의 발전에도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어, ‘원’이라는 도형을 단지 동그란 도형으로서의 원이 아니라 함수식으로 표현(국소적으로 함수 표현이 가능)하고 값에 따라 변화하는 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본편| 1교시 함수의 역사 2교시 함수란 무엇인가 3교시 정의역, 공역, 함숫값, 치역 4교시 그래프 5교시 합성함수 6교시 역함수 7교시 일차함수 8교시 이차함수 9교시 분수함수 |익히기| 초급 문제 & 풀이 중급 문제 & 풀이 고급 문제 & 풀이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함수로 창의적 사고를 형성시킨다! 기획 의도 기존에 출판되었던 영재 관련 수학책들이 대부분 영역별 문제집이었던 것에 비해 영재 수학퍼즐책은 최근 영재 교육의 흐름인 주제 학습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주제 학습이란 선진 영재 교육의 흐름으로, 수학의 한 주제(예- 한붓그리기, 집합, 분수 등)를 심도 있게 다루는 학습법입니다. 따라서 이 학습법은 해당 주제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심도 있게 다루어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신장시키고 더 나아가 영재아들의 연구 개발 능력을 길러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변화를 표현해 나타내고자 했던 함수! 함수적 사고방식을 통해 다양한 수학적 창의력을 길러보자 우리 주변에서 펼쳐지는 많은 것들은 변화를 거듭합니다. 매일 매일 변화하는 달의 모양과 시간에 따라 성장하는 아이들의 키, 떨어지는 물체의 속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빨라집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대상들 사이의 관계를 찾아서 그 변화를 표현하고 나타내 보고자 했던 인류의 지성에 의해 함수는 탄생하고 발전하게 됩니다. 함수의 탄생은 수학의 전 분야에 걸쳐 영향을 미쳤으며, 심지어 함수와 동떨어진 듯한 기하학 분야의 발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원’이라는 도형을 단지 동그란 도형으로서의 원이 아니라 함수식으로 표현(국소적으로 함수 표현이 가능)하고 값에 따라 변화하는 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우스가 말했듯이, 수학은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인간의 사고가 함수를 인식한다는 것은 사실과 현상 사이의 관계를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사물을 이해한다는 것이 결국 다른 것과의 관계를 아는 것이라면, 관계를 직접 표현하는 함수는 사고의 본질 자체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함수적 사고방식은 수학 교과를 공부하는 데 유리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의 사고를 넓히고, 함수적 문제 해결 방식으로 우리 일상생활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수학적 원리와 개념 1. 함수란 무엇인지, 또한 독립변수와 종속변수가 무엇인지 알고 변수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함수의 정의역, 공역, 함숫값, 치역을 이해하고 구할 수 있습니다. 3. 좌표평면을 이해하고 좌표평면의 사분면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주어진 함수의 그래프를 그릴 수 있으며, 또한 역으로 주어진 함수의 그래프를 보고 이해하여 함숫값, 정의역, 치역, x절편, y절편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 4. 합성함수를 이해하고 함수를 합성할 수 있는 조건을 알아봅니다. 또한 합성함수의 함숫값, 정의역, 치역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 5. 역함수를 이해하고 역함수가 존재할 수 있는 조건을 알아봅니다. 또한 역함수의 함숫값, 정의역, 치역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 6. 일차함수의 식과 뜻을 이해합니다. 일차함수가 실생활에 활용되는 예를 통해 일차함수의 필요성을 느끼고, 일차함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7. 이차함수의 식과 뜻을 이해하고, 이차함수의 실생활 상황을 식으로 표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포물선에 대해 이해합니다. 8. 분수함수의 식과 뜻을 이해합니다. 실생활에서 분수함수로 표현되는 상황을 이해하고 분수함수의 그래프를 통해 점근선을 이해합니다.
100발 100중 고등 영어 기출문제집 B 1학기 기말고사 능률(양현권) (2021년)
백발백중 / 백발백중 편집부 (지은이)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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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백중
학습참고서
백발백중 편집부 (지은이)
기출문제를 종합 분석하여 출제율이 높은 문제를 다량 수록하였다. 출제 경향과 출제율을 반영해 실전 문제 및 수능형,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 대비할 수 있다. 교과서의 모든 내용이 자연스럽게 각인되는 단계별 학습 설계이며, 수업이나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학습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다.Lesson 03 Take Action, Make a Difference Lesson 04 Some Like It Cold, Some Like It Hot1. 기출문제 종합 분석 - 기출문제를 종합 분석하여 출제율이 높은 문제 다량 수록 - 출제 경향과 출제율을 반영해 실전 문제 및 수능형,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 대비 2. 학습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설계 - 교과서의 모든 내용이 자연스럽게 각인되는 단계별 학습 설계 - 수업이나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학습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는 구성 3. 출판사별 맞춤형 교재 제작 - 고등영어 9종의 교과서별 특성과 내용을 심층 분석한 맞춤형 교재 제공 - 풍부한 예시문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 부족한 학습 보충 가능 교재 소개 1. 교과서 핵심 개념 학습 : 단원별 주요 어휘와 어구, 의사소통기능 표현, 문법 정리와 본문 내용 완전 분석 2. 교과서 기본 확인 문제 : 학습 영역별 기초 실력 확인 문제 수록, 주요 내용 자기주도 학습 3. 내신 1등급 대비 : 출제가 예상되는 영역별 실전 문제 2회 제공, 서술형 문제 30~50% 구성 4. 수능형으로 끝내기 : 수능형 대비 코너 특화, 출제 가능한 수능형 문제 Lesson별 18문항 수록 5. 서술형으로 끝내기 : 서술형 대비 코너 특화,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문제 Lesson별 10문항 수록 6. 최종점검 모의고사: 고득점을 위한 Lesson별 실전 모의고사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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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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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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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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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의 첫 크리스마스
책읽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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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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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팝콘 (알라딘 어나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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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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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 질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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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동안 열리는 크리스마스 도서관 Advent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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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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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 여행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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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눈토끼가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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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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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2 : 공룡과 화석
주니어김영사
13,320원
2
who? special 아이브
3
사이언스 2025
4
김켈리의 신비마트 2
5
Go Go 카카오프렌즈 34 :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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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계와 지리 2025
7
그리스 로마 신화 42 : 로마의 강력한 적수, 한니발
8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5 : 열
9
2024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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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뻘맨의 숨은 국어 찾기 1
1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퍼스트펭귄
16,200원
2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3
국어 한 권 : 중1 문학
4
국어 한 권 : 중1 비문학
5
죽이고 싶은 아이 2
6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7
죽이고 싶은 아이
8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9
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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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1
작별하지 않는다
문학동네
15,120원
2
우리는 사랑 안에 살고 있다
3
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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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소년 하나코 군 22 (트리플 특장판)
5
트럼프 2.0 시대
6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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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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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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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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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어 시간